부엌에서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다가 칼이나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칼이나 가위가 잘 들지않을 때 무리하게 힘을 주다가 오히려 다칠 수 있으므로
잘 갈아서 식재료가 잘 썰리게 사용해야겠지요.
칼갈이를 많이 검색하던 중 막대형 칼갈이를 발견하여 구입했습니다.
칼도 갈 수 있고, 가위도 갈 수 있는 유용한 형태더라고요.
크기나 모양이 수납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수입산 헹켈 HK32576-211 모델의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헹켈 트윈 칼갈이 있니다. 모델명은 HK32576-211 이고요.
재질은 하이키본 스테인레스 스틸입니다. 스테인레스라 녹이 잘 슬지않아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하지요.
크기는 손잡이까지 포함하면 약 30cm 이고, 칼 가는 부분만 보면 21cm정도 됩니다.
보관에 불편이 없는 크기입니다.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이렇게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는 헹켈 즈윌링 봉형 칼갈이입니다.
칼도 갈 수 있고, 가위도 갈 수 있는 유용한 모양이지요.
TV보면 요리하시는 분들이 이런 형태의 칼갈이에 칼을 슥슥 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요리하시는 분들이 이런 형태의 칼갈이를 사용하시는거 보면 사용에 편리함이 있겠지싶어서
구매함에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손잡이도 잡기 편한 모양이더라고요.
헹켈 칼갈이 손잡이에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즈윌링 헹켈 칼갈이에 독일에서 만들어져 있다고 써있습니다.
칼 가는 부분 클로즈업해서 찍은 것입니다.
세로줄로 홈이 미세하게 나있어서 가로로 칼이 이동을 했을 때에 갈려나가는 원리입니다.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잡았을 때 미끄럽지않은 형태였고요.
꽉 잡았을 때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즈윌링 제품 설명서인데요.
여러가지 설명이 적혀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있더라고요.
칼날에 녹이 슨 것이 발견되었을 경우엔 겉 표면에 남아있던 물기가 산화되어 변색된 것이므로 스테인레스 전용 세정제, 치약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칼갈이에 대한 설명뿐만아니라 여기서 나오는 다양한 제품들 설명이 모두 나와있더라고요.
이러한 제품에 동일하게 이 설명문이 나가나봅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었네요.
칼은 유리도마에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눈에 뛰었습니다.
무뎌진 칼을 사용할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칼갈이를 이용하여 잘 갈아서 사용하라고도 나와있네요.
칼을 안전하게 갈아쓰는 방법도 그림과 함께 설명으로 나와있습니다.
제가 산 막대형 봉형 칼갈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당김이 칼갈이 설명도 나와있네요.
저는 트위샤프 당김이 칼갈이를 살까하다가 가위까지 가는 것이 불편할까봐
봉형 칼갈이를 산 것이었어요.
여기 나온 설명대로 칼을 갈아봅니다.
칼갈이를 세워서 칼을 갈아봅니다.
칼갈이 끝부분을 바닥에 고정시키고 약 20도 정도 각도로 기울입니다.
칼날 부분을 칼갈이 전체를 사용하여 가볍게 원을 그리듯 위에서 아래로 잡아당겨줍니다.
칼갈이 반대편을 이용하여 반대쪽 칼날을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동작을 5회에서 10회정도까지 반복하여 실시하면 칼이 잘 갈아집니다.
칼갈이 전체를 이용하여 슥슥 칼을 갈아서 칼이 잘 들게만들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칼이 무뎌져서 식재료를 썰 때 잘 안썰려서 위험했거든요.
반대쪽으로도 칼날을 갈아봅니다.
슥삭슥삭 칼갈이를 활용해보았습니다.
칼을 갈아줄 때에는 칼의 각도와 칼갈이의 각도가 수평에 가깝게 갈아주어야 원래 칼날의 날의 각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봉형 헹켈 칼갈이는 물기가 고이는 부분도 없고 먼지가 쌓이는 부분도 없어서
위생적으로 잘 보관할 수 있는 형태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칼 갈고나서 특히 신경쓰는 부분이 있는데요.
칼을 갈 고나서 쇳가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서 잘 닦고 세척한 후 건조시킨 후 보관하였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가위도 슥슥 칼갈이에 갈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식재료가 전보다 부드럽게 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방가위도 헹켈가위를 추가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 사용하던 주방가위보다 확실히
사용감이 좋더라고요. 헹켈 주방가위와 칼갈이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안전하게 요리하기 위해 이용한 칼갈이 내돈내산 이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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