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애호박하나 사려고 들렀다가
괜찮은 식품들 발견하여 정보공유합니다.
그중 첫번째는 쌀국수였고, 이번에는 펑리수입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후기는
https://yoloist.tistory.com/335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펑리수 후기입니다. 그동안 노브랜드 잘 이용안했었는데 이번에 샀던 아이템들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펑리수 좋아해서 종종 다른 제품 펑리수 사먹었었는데요.





제 입에는 이것도 괜찮네요.
대만전통 케이크 파인애플 케이크라고 써있습니다.

출출할 때 필수간식이라고 써있지만 배부를 때 먹어도 맛이 좋은 펑리수입니다.
펑리수 만든사람 칭찬해요. 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을 이런식으로 과자로 만들생각을 하다니요.

포장지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등의 식품에 대한 정보들이 기재되어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개봉 후 엄청 빨리 다 먹거든요.

메이드인 타이완이라고 써있습니다.
대만에서 만들어진 펑리수 맞네요.

이렇게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이 아니다보니 개봉 후에는 다 먹는게 좋겠지요.
그러므로 나는 다 먹어야한다는 합리적인 이유입니다.

다른 펑리수와 모양 비슷하고요.

반 잘라 보았습니다.
안에도 비슷합니다.
겉은 촉촉 부드럽고, 안은 더 촉촉한 파인애플맛이 부드럽게 퍼지는 펑리수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따뜻한 차와 마시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식으로나 디저트로나 손색없는 펑리수입니다.

제입엔 괜찮아서 다음번에 노브랜드 가면 또 사오려고합니다.
아메리카노없이 물이랑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볼까봐요.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하면서도 촉촉한 펑리수입니다.

양이 줄어들수록 배는 불러올지몰라도 마음은 허전해지고 슬퍼집니다.

메이드인 타이완인 펑리수 파인애플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른 펑리수보다 특별히 못하다는 맛을 느끼지 못했고, 제 입엔 맛있게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펑리수
후기였습니다.




집콕기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밥도 많이 해먹고, 집에서 무엇을 먹을까 이리뒤적 저리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놀고싶지만, 그러질 못하고 있고.

집콕 간식으로 이것저것 사서 먹고있는데 괜찮은 간식 아이템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간식 후기 정보공유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스트레스받아 달달한 거 필요한 당충전에도 괜찮은 브라우니네요. 

그리고 지인이 하나 건네줘서 먹어보고는 계속 사먹고 있는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인터넷에 많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늘어나는 집콕기간 영화보면서 먹으니 좋습니다.

당충전에 끝내주는 달달함의 끝판왕 브라우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는 캐나다에서 만들어졌고요. 우리나라에서는 편의점과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너무 단 음식은 좀 싫어하기도 하는데, 이건 달면서도 맛있는 달콤함이라 계속 먹게되어 자주 사먹고있습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처음봤을 때에는 뭐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그냥 먹었습니다.

우와 촉촉하고 쫄깃하면서도 달달한 것이 간식으로 좋습니다. 

아메리카노랑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브라우니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맛봐도 좋을 맛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영양성분표시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설명나와있고요.

원산지가 캐나다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성분, 제조회사 등의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봉지가 통통합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는 한 봉지안에 4개 들어있습니다.

저처럼 와구와구 잘 먹는 사람은 약간 아쉬울 수 있는 양이지만,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먹어야하니 그려려니 합니다.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이름처럼 두입에 먹는 사이즈 맞네요. 제입에는 한 입에 넣기는 좀 무리더라고요. 반 깨물었을 때 투바이트 브라우니의 맛있음이 보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제가 한번 잘라보겠습니다. 단면을 보여드릴게요.



 



과일칼로 투바이트 브라우니를 잘라 단면을 보여드립니다.

초코의 풍성함이 느껴지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투바이트 브라우니입니다. 이 쫄깃함이 입안에 사르르 녹으면서 

초콜릿의 풍미가 전해집니다. 아 무슨 광고문구같지만. 맛있다는 뜻입니다.

진득하게 녹아져 나오는 초코의 달달함, 표면의 쫄깃함과 어우러져 맛있는 브라우니입니다.

기대이상이라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저의 애정하는 간식아이템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군옥수수맛 아몬드도 맛있는데 이번에 저는 와사비맛 아몬드만 샀습니다.

와사비가 어떻게 과자나 견과류 등의 간식에 같이 어우러진단말이냐 말도안된다고 외면했었습니다.

입에도 안댔었지요. 그런데 지인이 건네준 와사비맛 아몬드. 너무 배고플 때 하나 집어먹었는데. 

어머나 이게 왠일이야. 와사비가 이런맛이 된다고 하며 화들짝놀라며. 아몬드와의 콜라보가 이렇게 될 수가 있구나.

와사비가 정말 이런맛을 내니까 과자 등에도 쓰이는거였구나. 잠시 놀라고. 와사비맛 아몬드를 순식간에 다 먹었었지요.

신기방기합니다. 와사비란 초밥에만 들어갈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손꼽아 기다린 와사비맛 아몬드.

포장부터 저를 유혹합니다.

 

다먹어주겠다. 와사비맛아몬드.

 

아몬드에 와사비파우더가 뿌려져있습니다.

 

와사비맛아몬드 유통기한과 원재료명, 그 외 정보들이 포장지에 적혀있네요.

포장지는 꼭 비닐류로 분리배출을 잘 해야겠습니다.

 

와사비맛 아몬드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와사비맛 아몬드 알맹이입니다. 흰 가루가 묻혀져있지요. 이게 톡쏘는 쌉싸름한 와사비맛이면서도 약간 달짝지근한 맛도 같이 드어가있어서 아몬드와 잘어우러집니다.

씹을수록 아몬드의 고소함도 같이 느껴지고요.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70g짜리 와사비맛아몬드 다 덜면 요정도 들어있습니다.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사진을 찍고는 와사비맛아몬드를 5분도 안되어 다 먹어버렸습니다.

솜사탕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벌써 다먹어버렸다니. 한봉지 더 뜯을지 고민을 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집콕간식아이템 후기 공유. 내돈내산 달달촉촉 진한 브라우니와 묘하게 맛있는 와사비맛 아몬드였습니다.

저는 과연 한봉지를 더 먹었을까요. 참고 내일 한봉지를 먹었을까요.

 




아주아주 오래전 이삭토스트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선 기억에서 잊혀졌다가 몇달 전 우연히 이삭토스트를 먹었는데

달짠달짠 너무 맛있네요. 대만에서 이삭토스트 인기있다고 기사를 얼핏 본거같은데

그 기사가 다시 떠오르면서, 대만에서 왜 인기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관심했다가 다시 찾게된 이삭토스트. 가성비 좋은 간식입니다.

토스트도 맛있고, 아메리카노도 맛이 괜찮네요.

수박쥬스는 아주아주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태국에서 땡모반으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박쥬스가 있는데요.

이삭토스트 수박주스로도 수박주를 갈구하던 저의 마음이 달래지네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욜로로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 추가입니다.

요즘 이삭토스트먹고싶어서 주말에 일부러 매장을 찾아가서 사먹고 드라이브를 다니곤 합니다.

여름엔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만족입니다.

제가 커피 맛을 잘 몰라서. 많이 쓰지않은 아메리카노가 좋은데. 이삭토스트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지도, 너무 진하지도 않고 구수한듯 부드러운 맛이라서 좋네요.

 

오늘은 이삭토스트를 찾아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박주스, 베이컨베스트를 시켰습니다.

이삭토스트의 수박주스는 여름에 제가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매장에서 먹지않고, 야외에서 신선한 공기를 느끼면서 먹고싶어서 포장했습니다.

따끈따근하고, 달달한 맛있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안좋은 때에 가성비좋은 아이템을 찾는 욜로로는. 이삭토스트를 사랑하는 중입니다.

 

이삭토스트가 아직도 있었나? 싶었는데

동네마다 여전히 잘 운영중이었습니다.

햄치즈포테이토 토스트도 맛있어 보입니다.

베이컨포테이토피자 토스트, 불닭토스트,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토스트, 딥치즈 베이컨 토스트, 더블치즈 감자 토스트, 베이컨치즈베이글, 피자 토스트, 베이컨베스트 토스트, 불갈비MVP 토스트, 더블치즈돈까스 토스트, 스테이크 햄VIP토스트, 감자토스트, 햄스페셜 토스트, 햄치즈 토스트 등 토스트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베이컨베스트를 좋아합니다. 다른 토스트도 하나씩 먹어보고싶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등 있고 스파클링, 핫초코도 있네요.

과일주스, 쉐이크, 티 종류도 있습니다.

마실 음료 종류가 다양하네요.

 

믿고먹는 꿀조합 햄치즈 포테이토 토스트도 궁금해집니다.

 

이삭토스트는 경기지역화폐도 되다고 써있고요.

 

식당 등 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다 맛있어보여서 다 먹고싶은데 무얼먹을까 고민하게됩니다.

행복한 고민입니다. ㅎㅎㅎㅎ.

이삭토스트 애플망고 주스도 맛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 더 맛있게 느껴지나봅니다.

 

이삭토스트의 맛있어보이는 토스트들 사진입니다.

귀엽네요. 토스트들. 내가 다 하나씩먹어주마.

 

시원하게 드링킹했던 아이스아메리카노, 수박주스입니다.

시원시원 달달수박주스, 부드러운 아이스아메리카노 제입맛엔 합격입니다.

 

따끈따끈 달짠달짠 토스트 베이컨베스트 이삭토스트입니다. 양배추채가 많이 있어서 상큼해서 좋아요.

달짠달짠 하면서도 상큼한 맛이랄까요.





 

사진에는 잘 나오지않았지만 저 안에 옥수수가 송송 담긴 계란, 치즈, 베이컨이 있습니다. 맛의 조화가 좋습니다.

 

집에선 저 맛을 내기가 힘들 것 같아서 포기하고

이삭토스트를 종종 찾아갑니다. 

이삭토스트 베이컨베스트입니다.

양배추가 상큼상큼한 맛을 내서 조화가 좋습니다. 달짠달짠과의 조화는 합격입니다.

옥수수가 씹히면서 달짠달짠한 토스트 맛에 더 기분좋은 맛을 줍니다.

결론은 맛있다 입니다. 

다음주쯤 또 찾아갈 느낌이듭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대만에서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체인점이 들어왔더군요.





 

한마디로, 가성비 좋은 꿀맛 간식

자주 사먹게 될 듯하네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카야 토스트보다, 저는 이게 더 맛있네요. ㅎㅎ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

햄치즈샌드위치 1900원, 오리지널 햄 샌드위치 1800원, 치즈샌드위치 1700원

메뉴가 간단합니다.

햄치즈 샌드위치 4개 구입했습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사니 안내 메모를 넣어주더군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종이포장지로 비치는 샌드위치가 보이죠.

식빵과 햄과 치즈 이것만 보여서

이게 왜 유명할까했는데요.





 

먹어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구입한 즉시 먹는게 가장 맛있겠지요.

냉장보관 시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라고 써있네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 하나를 꺼내봅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포장지에 재료와 성분들이 적혀있어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모습입니다.

햄과 치즈가 다인듯한데요, 안에 연유크림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맛의 포인트같아요.





 

달콤합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에요.

어른드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꽤 괜찮은 간식이 될 것같아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 한입 깨문 뒤 비주얼입니다.

단순한 비주얼인데, 맛은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하얀 식빵과 햄과 치즈, 연유크림(?) 의 조화가

이런 맛이 나올줄 몰랐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의 단면입니다.

구성이 단순해서, 맛있을까? 하고 먹기직전까지 의심했었죠.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체인점이 많이 들어왔더라고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괜찮아요.

중간중간 들어있는 달콤한 크림이 맛의 포인트라서

달콤한맛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좋아할만한 맛이에요.

크게 부담없는 가격과 크기,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 간단히 사먹기 좋더라고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는 한개 먹으면 약간 아쉽고, 두개 먹으면 좀 느끼할 수도 있는 양 같았어요.

저는 한개 반이 딱 좋아요.

1900원에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꽤 가성비 괜찮은 간식 아이템이라 자주 사먹을 느낌입니다.

 




맥도날드 신메뉴 콘파이를 먹어보았습니다.

가는길에 맥도날드 드라이브뜨루 있어서 주문했어요.ㅎㅎㅎㅎㅎㅎ.

주위에서 콘파이 맛있게먹었다길래, 더 궁금해졌어요.

하나에 1000원, 부담없는 가격이죠.





지나는길에 드라이브쓰루에 들러서 커피하나씩 주문해서 편하게 먹으면서 다니긴 했는데요.

콘파이가 나왔다길래, 주문해보았습니다.

모양은 애플파이랑 비슷해요.

먹을 때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맥도날드 콘파이입니다. 가운데에 점선따라 뜯으면 됩니다.

뜨거움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

진짜 뜨거워요. 바로 깨물면 혀 데일것같아요.ㅎㅎㅎㅎㅎㅎ.

맥도날드 콘파이 포장지 뜯은 사진이에요.

잘뜯기네요.

뜨끈뜨끈합니다. 좀 식혀서 먹었어요.





콘파이 겉은 바삭바삭 애플파이 식감이 거의 같아요.

속만 다르네요.

 

맥도날드 콘파이 한입 깨물면 요래요래 생겼습니다.

옥수수 콘샐러드가 나오고요. 슈크림같은 크림이 잔뜩들어있어요.

맥도날드 콘파이, 깨물면 엄청 달콤달콤합니다.





생각보다 단맛이 많이 나요.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맛이에요.

아메리카노 아이스랑 같이 먹으면 괜찮겠더라고요.

 

맥도날드 콘파이 깨물었을 때 겉은 바삭, 안은 달콤부드러움 맛이 가득이네요.

1천원의 간식으로는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애플파이가 더 맛있다고 생각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스홍시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거나, 간식을 먹고싶을 때 먹으니 좋더라고요.

인터넷에 아이스홍시 검색하면 많은 제품이 나옵니다.

초록마을 아이스홍시도 맛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에서 나오는 아이스홍시를 사먹습니다.

여러개를 사다가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고, 생각나면 먹어요.

과일집에서 홍시를 사다가 얼려서 먹어도 좋고요.

과일집 가기 번거로울 때엔 이렇게 포장된 아이스홍시를 넣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먹어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하고 달달간식이어서 저의 최애템이지요.





 

홍시의 효능

홍시는 겨울 제철과일이지요.

1. 홍시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활성산소제거를 하며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2. 홍시에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아 몸속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 노폐물, 나트륨들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3. 홍시에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이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어 설사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지요.)

4. 홍시에는 비타민C와 과당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므로 피부미용과 면역력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지요. 그리고 눈건강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홍시는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소화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아이스홍시들입니다.

냉동실 두 칸에 잔뜩 넣어두었어요.

​포장된 제품으로, 유효기간이 2020년까지 넉넉하여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었지만 걱정없네요. 한두달이면 다 먹거든요. 하하하.

아이스홍시의 무게는 45g 짜리도 있고요, 60g, 100g 등 여러가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60g짜리 사다먹어요.

제조 및 판매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이에요.

청도가 감으로 유명한 곳이죠.





 

보관방법은 냉동보관하라고 나와있어요.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식품의 품질이 잘 유지되어요.

온도가 낮지않아서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 식품의 식감이 미세하게나마 떨어지지요.

 

냉동으로 보관하고, 먹을 때엔 해동 후 재냉동 시키지말라고 나와있어요.

자연해동을 권하고, 용기채 전자레인지에 넣어 해동하지말라고 나와있어요.

플라스틱용기가 뜨거워질경우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스홍시 포장 옆 모습입니다.

​아이스홍시 포장 윗부분 뜯은 모습입니다.

살짝 해동시켜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슬러시같이 시원하고 달달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 아이스홍시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마크와 해썹마크가 있습니다.

가공식품일 경우 해썹마크HACCP표시가 있는 식품은 조금 안심이 되지요.

HACCP는 해썹이라고 읽는데요.

위해요소중점관리식품 이란 뜻입니다. 식품이 소비자들의 손에 오기 직전까지 각 단계를 분석하여

위해요소가 있는지 검사한 뒤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지요~

식품선택 시에 해썹마크(HACCP)마크가 있는지도 한번 보세요.

 

아이스홍시를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다양한 판매처의 아이스홍시들이 있어요.

어른과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날도 춥고, 미세먼지도 있다하여 집에서 재미있는 간식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레시피를 찾아보니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내가 편한 방법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계란 4개, 딸기 몇 개, 쿠키, 검정쌀(검정깨가 없어서...), 생크림, 면(파스타면이 없어서 국수 면 사용)

 

1. 계란 눈사람. 

계란을 삶아야 합니다. 완숙으로 먹어야 탱글탱글 지탱할 수 있을 것같아 완숙으로 삶았습니다.

완숙은 계란을 넣은 냄비물이 끓어오르고 12분 내외로 삶으면 됩니다.

소금을 넣고 끓인 뒤 찬물에 헹구어 눈사람용 계란을 준비합니다.

크기가 다른 계란이면 머리와 몸통을 구별해서 만들기가 좋습니다.

 

계란을 밑부분와 윗부분을 잘라서 두개를 쌓습니다.

눈은 검정깨나 검정쌀 등을 이용하여 꽂습니다.

다른 인터넷 레시피 보니, 코는 당근을 세모모양으로 잘라서 만들어 꽂기도 합니다.

모자도 당근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당근으로 모자를 만들어 올리면 색감이 예뻐보입니다.

집에 마침 당근이 없어서 쿠키로 모자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주는 간식에 쿠키 올리면

아이들이 더 잘 먹을 것같습니다.

저는 눈사람 모자로 딸기의 가장 뚱뚱한 부분을 잘라서 모자의 창을 만들고

땅콩크림 샌드 쿠키로 모자 윗부분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식품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간식을 꾸밀 수 있습니다.

 

눈사람 손은 굵은 파스타면이나 국수면을 잘라서 꽂으면 잘 꽂힙니다.

눈사람 단추도 검정깨나 검정쌀로 꽂아주면 귀여워집니다.

 

2. 딸기산타.

산타할아버지를 만들기 위해 딸기를 씻어서 준비합니다.

밑부분을 잘라서 세워놓고, 생크림을 위에 올립니다.

- 주의사항: 딸기를 살 때 큼지막하고 싱싱한 딸기인지 확인하고 사야합니다.

평소 사먹는 큼직큼직 딸기가 품절이라 행사용 딸기를 샀더니

생각보다 작고, 물러서 딸기산타를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큼직큼직하고 싱싱한 빨간, 딸기를 잘 사도록 합니다.

 

생크림은 1회용 봉지같은 것에 넣어 조심스레 짜면서 얼굴부분을 생크림으로 만듭니다.

바로 모자를 올리면 무게때문에 흘러내릴 수 있어서

검정깨나 검정쌀로 눈을 다 만든 뒤 모자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젓가락으로 생크림을 찍어 딸기에 산타할아버지 옷 단추도 콕콕 찍습니다.

꼭지위에 모자 방울도 만들면 더 귀엽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산타3, 눈사람2개만 만들고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간식타임을 가졌습니다.

딸기를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생크림 찍어먹으니

더 부드럽고 달콤달콤 사르르 녹는맛이 추가됩니다.

키위, 딸기 등 생크림과 함께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 만들어보면

재미있는, 귀여운 간식이 될 것입니다.

 

딸기를 초코에 찍어 딸기초코도 만들어보세요.

아주 맛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때

딸기와 생크림, 딸기와 초코

그 외의 과일들과 생크림, 과일들과 초코를 이용하여

얼마든지 다양한 디자인의 예쁘고 간단한 간식 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면서

간식을 만들어보면 아이들 창의력과 집중력발달, 정서의 발달에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작은재미, 재미있는 간식타임이었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