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모찌가 여기저기서 들려올 때 먹어보고싶었는데

잘 못먹어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찌가 기억 저멀리 있었죠. 

그러다가 경기 광주휴게소에서 딸기모찌를 보고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여수 특산품인거보니 그만큼 수작업으로 열심히 만들어서

인건비가 들어갔나부다 하고 

구매했습니다.

경기 광주 휴게소 (서울방향)에 맛있는 간식들이 많더라고요.

분위기도 어찌나 좋게 바뀌었던지, 휴게소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쯤 지나갈 경우 또한번 가보고싶더라고요.

특히나 저녁에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여수 특산품 딸기 모찌를 경기 광주 휴게소에서 먹어봤네요.

제주 특산품도 있고, 여러 지역 특산품들이 푸드 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야외에서도 넓게 우리나라 지역 특산품 농산물들을 판매하시더라고요.

지역 홍보도 되고, 우리 나라 농산물도 알리고 좋아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사보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역시 휴게소에 가면 눈이 휙휙 돌아가네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어보고싶고.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으며 여행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산 여수특산품 딸기모찌는 푸드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무인냉동고에 있어요.

무인냉동실에 달린 기계에서 결제하면 문이 열려요.

하나 가져가면되고요. 바로 옆에 직원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원조아니면 안모찌.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들.

대단해대단해.

100% 국내산 찹쌀을 이용해 만들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나봐요.

국내산 찹쌀이니까 좋네요.





냉동실에서 꺼내오니 한여름 밖에 내놓고 먹을 준비하니까

물방울이 생기기 시작.

얼른 빨리 먹으라는 신호겠죠.

포장을 벗기니 귀여운 딸기모찌의 모습이 보입니다.

앙증맞은 딸기와 팥과 찹쌀의 조화.

안맛있으면 반칙이죠.

한여름에 시원한 딸기모찌라.

한여름에 딱인 간식이네요.

얼려있는 상태이지만 실온에 5분정도 두니까

먹기 딱 괜찮더라고요.





더 두어야하는데 급히 제가 먹은걸까요.

저는 다맛있어요.

새콤달콤딸기와 팥과 찹쌀을 합쳐서

딸기모찌를 만들어낼 생각을 한 배우신분은 누구일까요.

천재라고생각해요.

다른과일 모찌도 맛있겠죠.

보나마나.

전 딸기덕후니까 딸기모찌 제입에 딱이에요.

마음같아선 5통 사서 먹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새콤한 딸기맛을 느끼려고 하니까 시원한데 달콤한 팥이 입안에 퍼지고요.

팥인데 초코라고 느껴질만큼 맛이 딸기랑 잘 어우려졌어요.

팥의 달콤함을 느끼려는데 쫄깃하고 구수한 찹쌀의 맛이 또 느껴지면서

3가지맛이 입안에서 잘 조화되며 달콤쫄깃 새콤 시원함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어요.

나중에 딸기모찌 사먹어야겠어요.

잊지못할 딸기모찌.





해동이 되기전에 먹어 더 시원한. 

시원함이 퍼지는 아이스 딸기모찌는 여름간식으로 딱이죠.

하지만 봄과 가을 겨울에도 주면 완전 잘먹을듯요.

딸기는 어디에 있든 다른 재료를 더맛있게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잖아요. 케잌이든 쥬스든 말이죠.

경기광주 휴게소에는 먹어보고싶은 간식이 많았는데요.

알감자도 추천합니다.

알감자가 여지껏 휴게소들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타이밍에 알감자가 맛이 좋았을 시즌이었을까요.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고싶은 고민을 하게하는 휴게소라는 그곳.

여행의 즐거움과 간식사먹는 설렘이 있어서 좋아요.

딸기모찌

내돈내산

감탄후기였습니다.

딸기의 선호도에따라 호불호가있을 수 있습니다.

 

 

 



초코파이 하면 정이 떴다는 그 광고가 떠오르는

오동통한 초코파이.

초코로 된 파이 안에 하얀 크림이 있는

그 초코파이를 떠올리는데요.

편의점에 간식을 사러 갔더니 초코파이 수박맛이 있어 눈에 띄어서 사봤습니다.

초코파이인데 수박맛이라. 궁금하지않나요.

호기심뿜뿜이었죠.

초코파이 포장 상자을 보니까 호기심이 뿜뿜이어서

안사볼 수가 없었어요.

포장지에 낚인건지, 새로운 간식을 발견하게 된건지는

먹어봐야 아는거니까요.

신기해서 포장상자를 둘러볼수록

맛이 궁금해져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얼려먹어도 맛있다고하니

여름간식으로 더욱 땡겼어요.

초코파이 수박맛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상자 뒷면에 적혀있었어요.

오코파이에 나무스틱을 꽂고 냉동실에 3시간 이상 얼려주라고 나와있습니다.

나무 스틱이 없으면 봉지째 얼려서 시원한 수박 한통을 즐겨보라는

저 문구를 만든 사람은 센스가 아주 돋보이네요.





왜냐면 상자를 살펴볼수록 빨리 먹어보고 싶다는

충동심을 자극했으니까요.

초코파이 수박맛이라. 우째 이런생각을 했을까요.

초코파이 비닐 개별포장입니다.

초코파이도 수박모양을 본따서 만들었어요.

 

수박바가 떠오르는 초코파이 수박맛 포장이에요.

포장을 뜯으니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가 나왔어요.

포장을 뜯고 웃음이 피식나왔어요.

진짜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가 나와서 재밌더라고요.

마침 모양도 동그랗고. 수박에 있는 저 무늬까지.

한입 깨물어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였는데

그 맛도 재미있었어요.





초코파이인데 진짜 수박바 아이스크림맛이 나요.

수박 안에 빨간 색 속을 본따서 초코파이 수박맛 안에도 핑크빛 

속을 가진 초코파이 수박맛인데요.

냉동실에 얼려먹으니 시원한 간식이라 좋아요.

먹으면 먹을수록 수박바가 떠올라요.

초코파이인데 수박바맛이 나요.

너무 신기해요. 초코파이 식감인데 수박바맛이 나는

초코파이와 수박바가 섞인 맛.

그런데 수박바 맛이 더 강하게 떠오르는

그런 초코파이에요.

이색 간식으로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냉동실에 얼려두고 하나씩 꺼내먹는데

그동안 안먹어본 맛의 새로운 간식이라 재미있어요.

매일 먹는 맛만 먹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세상에 먹을 건 많으니

다양하게 먹어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소소한 재미를 오늘도 경험해보았어요

 




맛있는 마카롱이라고 추천받아서 먹게된 디디얌마카롱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마카롱 너무좋아하는데, 수제마카롱집을 찾아가지않아도

집앞까지 배달도 해주는 마카롱이라더라고요.

그런데 맛있다길래 시켜보았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대요.

뚱카롱입니다.

디디얌이라는 베이커리가 있는데, 인터넷으로 꽤나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넣어져온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입니다.

포장 상자가 예쁘더라고요.

수제디저트 전문점에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도 배송을 해주니 좋네요.

택배로 받아도 맛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다 사라졌어요.

직접 가서 사먹는 맛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놀랐어요.

아이스박스에 냉동상태로, 아이스팩과 같이 오는데, 

전혀 손상없이 잘 오네요.

보관방법, 마카롱 맛있게 먹는 법, 문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이 같이 왔어요.

찬기가 도는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상자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제가 산건 12구인데요.

맛은 돼지바, 다크초코, 쿠키치즈, 치즈크래커, 바나나, 몽블랑, 카페봉봉, 메로나, 당근케잌, 달다구미, 초코치즈케잌, 딸기우유





이렇게 들어있는 상태로 왔어요.

포장도 예쁘고 맛도 좋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주위에 선물할 때도 좋겠더라고요.

개별포장이 되어왔고요.

보통 마카롱보다는 통통한 뚱카롱입니다.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한두개씩 꺼내먹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꺼내놓으면 금방 살짝 녹는데요

그 상태로 먹으니 안에 필링이 아이스크림같으면서도 마카롱맛도 느껴지고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입니다.

개별포장이 되어서 왔고요.

가격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더 편하게 주문하게 되었죠.

그냥 선물뿐 아니라 수능선물로 보내주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제일처음 돼지바 마카롱이랑 바나나를 꺼내서 먹었죠.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알맹이가 콕콕 박혀있고요.

바나나는 바나나처럼 상큼한 노란색을 띠고있어요.

빨리 먹겠다고 급히 꺼내다가 뚱카롱의 일부가 조금 부서지긴했지만

뭐어때요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죠. 

나머지맛들도 얼른 먹어버리고싶은 비주얼이죠.

마카롱은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마카롱은 만드는사람따라 다양한 맛들이 있어서 그 맛을 먹어보는 재미도 있죠.

마카롱집마다 정말 색다른 마카롱도 많아서 보는재미와 먹는재미가 있더라고요.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바닐라필링 알맹이입니다.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가 콕콕 박혀있고요.

딸기과육잼이 중간에 들어있습니다. 

안에 어떤 모양인가 잘라보았죠.

바나나 뚱카롱은 바나나 맛이느껴지는 바나나 필링이 두둑히 들어가있어요.

여러가지 맛을 다양하게 먹으니 계속들어가죠.

마카롱은 먹을 때 신경안쓰고 먹다보면 그자리에서 다먹겠더라고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바닐라필링 맛이랑 딸기잼이랑 입에서 살살 녹네요.





딸기우유 마카롱이랑 달다구미 마카롱도 먹어봅니다.

오른쪽 달다구미는 카스테라가루가 묻혀져있는거에요. 부서진게아니에요. 하하하하하.

딸기우유마카롱도 부드러우면서도 딸기향과 딸기맛이 나는 필링이 가득하게 

들어있고요.

달다구미는 고구마맛 필링과 꼬끄에 카스테라가루가 같이 달콤하게 맛있는 마카롱이었어요.

왜 맛있다고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마카롱 맛집이 많은데, 새로운 맛집을 또하나 알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역시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날 때 달달한걸 먹어줘야죠.

달달한 마카롱과 아메리카노는 간편하면서도 가성비좋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되네요.

맛있는걸 먹으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지내야겠어요.

세상에 맛있는걸 찾아 부지런히 막 먹으러 또 다니고, 사보고 

맛있는걸 발견하면 또 공유할게요.

가성비 좋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부지런히 탐색을

하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

 




노원 롯데백화점 지하1층 삼송빵집 고로케를 사먹었습니다.

롯데백화점 쇼핑을 하고, 간식을 사갈 것이 없나 둘러보던중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갔는데 삼송빵집이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들이 진열되어있는데 안살 수가 없었어요.

삼송빵집 노원점은 

서울 노원구 동일로 1414 지하1층 (상계동713) 에 있어요.

백화점 지하1층에 있다보니 주차는 백화점에 하면되니까 주차걱정은 없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8시까지입니다.

삼송빵집 고로케는 오븐에 구운 고로케인가봐요. 

삼송빵집 노원점에는 통옥수수빵, 오븐에 구운 고로케(야채), 먹물통옥수수빵, 오븐에 구운 고로케(한우), 

호두 단팥빵, 소보로팥빵, 크림치즈 찰떡빵, 상투앙금빵 등 여러가지 빵이 있어요.

야채고로케는 고로케의 기본이니 당연히 먹어봐야죠.

먹물통옥수수빵도 궁금해서 같이 사보았어요.

고로케는 오븐에 구워그런지 기름지지않았어요.

고로케 크기는 숟가락으로 대략 이정도입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나눔을 하시나봅니다.

오븐에 구운고로케라그런가 기름이 흠뻑하지않은 느낌이라

담백하겠구나싶었어요.





고로케인데 뽀송뽀송해보이죠. 보기에도 바삭해보입니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삼송빵집 야채고로케 사왔는데

맛있긴맛있더라고요.

오븐에 구웠지만 튀겨낸 고로케못지않은 고소한 맛이 있으면서도

담백하고 무엇보다 고로케 속이 제대로 들어있더라고요.

속도 맛있고 빵도 맛있더라고요.

느끼하지않고요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고로케 속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사오길잘했다싶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입에 잘 맞는 맛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어요.

자극적이지않고 적당히 간도 되면서 빵도 담백하면서도 

겉바속촉의 느낌도 잘 살려낸 고로케의 기본이 잘 갖추어진 느낌이라

또 여기가서 고로케사먹어야겠다싶더라고요.

맛있게 잘먹은 야채 오븐에 구운 고로케입니다.

먹물 통옥수수빵도 궁금했어요.

보기엔 뭐지 싶은 색상의 빵이었죠. 그래서 맛이 더 궁금했어요.





옥수수빵이다보니 옥수수알맹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옥수수알갱이 씹히는 맛이

고소하게 퍼지는 맛이었어요.

빵도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않고 빵 속을 알차게 잘 만들어냈구나싶었어요.

역시나 아이들도 잘 먹을만한 맛이었어요.

크림같은 속에 옥수수알맹이와 야치들도 곁들여져 속이 알차게 들어간

먹물 옥수수빵입니다.

삼송빵집을 여기서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사오게되었는데 

역시나 맛있는 음식에 대한 이끌림은 틀리지않았네요.

삼송빵집 고로케 내돈내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을만한 고로케맛집 발견이에요.

 

 

 



떡볶이는 맛있죠. 

요즘엔 떡볶이 체인점도 많아져서 취향껏 골라서 사먹을 수 있고

다양한 맛의 밀키트도 나오고, 떡볶이 좋아하는 저는 소소한 행복을 떡볶이에서 느낍니다.

떡볶이 체인점 여기저기 가보고,

밀키트도 이것저것 사서 먹어봤는데

최근에 완전 맛있는 떡볶이를 발견했어요. 내돈내산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지인에게 강추했던 떡볶이밀키트입니다.

마트 온라인몰에서 떡볶이 키트를 검색하다가

어묵으로 맛있는 고래사어묵에서 떡볶이 밀키트도 나온다는걸 우연히 알게되었죠.

그런데 어묵떡볶이라하니 좀 생소해서 후기들을 아주 열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떡볶이에서 어묵을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았던거같은데, 고래사 어묵이면

어묵이 맛있으니 조금 더 맛있을거같았어요. 어묵만있는 게아니라

쌀떡도 양껏들어있어서 괜찮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구입해보았습니다.

고래사어묵떡볶이입니다. 아 너무맛있어요.

고래사어묵이니 어묵이야 뭐 말해뭐해 맛있겠지 생각했어요.

쫄깃한 야채사각어묵과 탱글한 새우봉 어묵이 들어있다고 써있어요.

우리쌀로 만든 한입쌀떡이 들어있다고 써있어요.

달떡볶이처럼 한입에 쏙 들어가는 떡이 든 떡볶이가 좋아요.

저 달떡볶이도좋아하거든요.

처음에 샀을 때엔 맛이 어떨지모르니 하고 1봉만샀죠.

어묵과 떡, 소스 들어있는 밀키트에요.

뒤에 조리방법나와있어요.

냉동보관식품이라 떡이랑 어묵이 얼어있어요.

떡이 진짜 맛과 식감이 괜찮을까 궁금했어요.

냉동보관식품입니다. 냉장실에 보관하면안돼요.

조리할 때 떡은 물에 담궈서 해동시킵니다. 

이렇게 소스와 어묵과 떡이 들어있습니다.

어묵이고요.

떡입니다. 고래사어묵떡볶이 밀키트는 쌀떡이에요.

저는 쌀떡을 좋아해서 이걸 또 선택한거죠.

소스가 있으니 조리가 두렵지않네요.

금새 뚝딱 떡볶이 먹을생각에 이땐 신났던거같아요.

떡해동하는동안 물을 끓여줍니다. 

떡이 다 해동되어서 떡이 다 떨어지면 떡을 물에넣고요, 어묵도 같이 넣어줍니다.





어묵은 해동시키지않고 그냥넣으면됩니다.

물은 350미리 라고 써있길래 계량컵으로 맞춰서 넣었어요.

해동한 떡도 넣어주고요.

어묵도 넣어줍니다. 노랑노랑 보기에도 맛있어보이는 어묵이네요.

결론은 어묵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떡볶이머을 때 어묵을 많이안먹고 떡을 많이 먹었는데

이번 밀키트는 떡도 맛있고 어묵도 맛있었어요.

이렇게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시작하면 소스를 넣으면됩니다.

소스를 넣고 저어줍니다.

꿀팁알려드려요.

계란 미리 삶아놓으시고요.

저는 계란 삶을 때 꼬꼬찜기 엄청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냄비에 계란삶기 귀찮을 때 꼬꼬찜기에 물 조금과 계란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돌리기만하면되거든요.

계란 2개기준 14분정도 필요하므로 떡볶이 밀키트 조리준비전에 계란먼저 삶는걸 추천합니다.

https://yoloist.tistory.com/222

 

꼬꼬찜기 시간 완벽정리 - 계란 초간단하게 삶아서 먹기, 삶은 계란 효능

자취생들이 쓸만한 간단한 꼬꼬찜기를 사보았습니다. 다른 찜기와 다르게 이 꼬꼬찜기는 전자레인지에 계란을 삶을 수 있습니다. 물에 삶으면 되는데 굳이 전자레인지에 삶는 이유는 전자레인

yoloist.net

 

깻잎향 좋아하시면 깻잎 팍팍 넣어서 드셔보세요.

깻잎은 많아보여도 떡볶이에 들어가면 팍줄어들잖아요.

넉넉히 잘라넣으시면되어요. 저는 냉장고에 남은 깻잎이 있길래 

많은가싶으면서도 에라모르겠다 하고 다 넣었는데 깻잎향도 나도, 깻잎이랑 떡이랑 같이먹으니

좋더라고요. 깻잎이 팍 조그라들어서 깻잎이 생각보다 양이 많지않게 느껴지더라고요.

집에 남은 채소 깻잎이나 양배추 넣어서 드시면 좋겠더라고요.

저는 깻잎을 좋아해서 팍팍 넣어서 잘먹었어요. 깻잎넣고 휘휘저어가며 중불로 3분간 끓여줍니다.

떡볶이만들기 참 쉽쥬.

이렇게 떡볶이완성요.





큰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너무맛있어요. 

냉동실에 몇 개 넣어두었다가 떡볶이먹고싶어질 때 한번씩 해먹으려고요.

많이 맵지도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을맛이랄까요. 근데 떡볶이가 가져야할 매콤함과 달콤함이 잘 어우러지면서

어묵이 떡볶이맛을 업그레이드하는 느낌이랄까요.

떡도 쫄깃함과 맛고 식감이 딱 좋았는데 어묵이 넉넉히들어있어서

떡과 어묵을 골고루 잘먹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어묵이 맛있다보니 떡볶이를 더 맛있게먹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제입엔 잘 맞더라고요.

계란 넣어서 먹으면됩니다.

계란을 좋아하시면 넉넉히 많이 삶아서 양념에 푹푹 찍어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되겠더라고요.

역시 떡볶이는 사람을 즐겁게해주는 음식이네요.

다양한 떡볶이들이 있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중입니다.

다른 떡볶이들도 계속 먹어보겠지만 최근에 알게된 이 고래사어묵떡볶이도 계속 먹게될듯합니다.

떡볶이밀키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른 또 맛있는 떡볶이를 발견하면 후기 공유할게요.




김밥을 좋아하는 저는 또다른 김밥 맛집 스쿨푸드를 시켜보았습니다.

스쿨푸드는 마리드레싱 소스가 핵심입니다.

스쿨푸드 김밥배달이 왔습니다.

배고플 때, 플라스틱 쓰레기도 별로 없이,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김밥을 좋아합니다.

스쿨푸드 김밥을 시키면 단무지와 마리드레싱 소스를 같이 줍니다.

저 드레싱소스에 찍어먹어야 맛있어요.

스쿨푸드는 체인점이라서 전국 곳곳에 다 있지요.

메뉴도 다양합니다. 김밥, 떡볶이, 덮밥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는 통새우마리 김밥과 오징어먹물마리 김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일반 김밥집과는 메뉴가 좀 색다르더라고요.

소스가 유명하다고해서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종이상자다보니 전자레인지에는 넣으면 안됩니다.

데우려면 전자레인지 가능한 그릇에 넣어서 데워서 드시면 좋습니다.

오징어먹물마리 김밥입니다.

오징어먹물이 들어가그런지 김밥 색이 검은색입니다. 독특하죠.

오징어가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요. 밥에도 양념이 좀 되어있어서

소스를 찍어먹지않아도 맛있었는데 역시나 유명하다는 마리드레싱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모짜중독통새우마리입니다.

치즈도 들어있고 새우도 들어있는데 계란으로 옷을 입힌 김밥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맛입니다.

치즈가 들어있어서 고소하면서도 새우가 씹혀서 맛있었어요.

 

마치 마요네즈처럼 생긴 스쿨푸드 마리드레싱소스입니다.

다른 김밥이나 튀김을 찍어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집에 케찹처럼 한통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소스입니다.

달콤새콤한 소스에요.

쫄깃한 오징어가 씹히는 오징어먹물마리 김밥입니다.

오징어김밥은 먹어봤어도 오징어먹물김밥은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와 통새우튀김이 들어있는 모짜중독통새우마리 김밥은 겉에 계란이 

입혀져있어서 아이들입맛에도 잘 맛고 제입맛에도 어찌나 맞던지요.





통새우가 바삭바삭 씹히면서 계란옷이 있는 김밥 제취향입니다.

소스에 팍팍찍어먹고, 깍두기랑 같이먹음맛있어요.

집에있는 깍두기 꺼내서 같이 드셔보세요.

꿀맛입니다.

비주얼도 맛도 좋은 스쿨푸드 마리김밥입니다.

역시 김밥은 아무리먹어도 맛있고 먹고싶은 김밥집이 많아지고 행복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식사로도 제격인 김밥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편의점에 갔는데 안보이던 과자가 있어서 사보았습니다.

소금빵을 워낙좋아해서 과자 이름이 눈에 띄었습니다.

과자이름도 재미있습니다. 빵부장 소금빵 스낵이라니.

소금빵 너무 좋아하는데 과자에서는 어떤 맛이 날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 소금빵 스낵 드셔보세요.

커피나 차와 함께먹어도 좋겠어요. 빵이랑 같이 먹기엔 배부르고 부담스러울 때

친구와 함께 커피마시면서 같이 먹기에도 너무 좋겠어요.

물론 당연히 그냥먹어도 완전 맛있었어요.

봉지 디자인도 귀엽고 이름도 웃겨요.

빵부장 소금빵 스낵이라니 저의 호기심을 끌어당기네요.

 

소금빵스낵은 게랑드소금, 정제염, 이즈니버터가 들어갔다고 써있네요.

 

게랑드소금이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게랑드 소금은 프랑스 게랑드 지방에서 생산되는 소금이라서

게랑드 소금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대요.

좋은 기후조건에서 생산되고, 쓴맛도 적고, 특유의 풍기와 맛으로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소금이라고 합니다.





오호 이런 게랑드 소금이 들어가있다니. 신기하네요.

이즈니버터는 많이 들어봐서 유명하다는걸 알고있었는데요.

이즈니버터는 질이 좋은 원유로 만들어져서 버터 특유의 풍미와 산뜻함을 가지고있는 버터라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즈니 버터 역시 원산지는 프랑스고요.

이즈니버터와 게랑드 소금이 들어간 과자가 나왔네요.

과자다보니 빵과는 다른 맛이 나겠고

과자에 어떻게 소금빵의 맛을 담아냈을지 궁금했어요.

 

봉지 뒷면에도 재미있는 그림과 과자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과자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소금빵 모양을 미니미사이즈로 작게 만들어냈네요.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소금빵이 눌려진듯하면서도 튀겨진듯한 미니미사이즈의 소금빵모양 과자입니다.

소금빵을 좋아하는데 이런 소금빵모양의 과자를 보게될줄이야.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과자입니다.

 

맛이 중요하니까요. 먹어보니 바삭바삭 과자의 식감이 있으면서도

버터의 부드러움과 소금의 짭조르함이 잘 조화되었어요.

소금빵모양이라 너무 재밌어서 웃었습니다.

소금빵 좋아하는 분들은 확실히 이 과자 좋아하실듯합니다.

매력적인 맛입니다. 소금빵도 생각나고요.

 

우선 가장먼저 캬라멜콘과 땅콩이라는 빨간봉지 과자에 들어있는 그 과자의 식감이 떠올랐어요.

그런데 버터향과 짭조름한 소금의 맛이 느껴지면서 소금빵의 짭조롬한 부드러움이 올라오면서

소금빵도 생각나더라고요.

소금빵스낵 과자를 하나씩 먹을수록 부드럽고 바삭한데 짭조름한 그 식감에

계속 먹고싶어지는 맛이었어요.

대용량 과자로 나오면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먹을수록 계속 입에들어가요.

젤 뒤에 느껴지는 소금맛이 쓴맛이 없이 맛있는 소금맛이랄까요.





과자 단면은 페스츄리같은 단면이고요.

질감이 거칠지는 않지만 너무 부드럽지도 않아 마지막에 다 먹었을 때 약간의 구조물들이 느껴지면서 좋은 기분을 주었어요. 적당한 씹히는 맛도 잘 살려낸듯합니다.

그냥 단짠단짠이 아니라 끝맛으로 맛있는 짭조름함으로 마무리되면서

맛있는 짠맛이 나서 매력이 많은 과자였어요.

 

바삭바삭한 과자의 식감과 부드러운 버터향과 짭조름한 소금의 풍미를

이렇게 살려낼 수 있군요.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과자를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집에서 차나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과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물론 좋아할 맛이고요.

남녀노소 부담없이 먹기 좋겠고

커피랑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랑 수다떨면서 커피마시면서 빵을 먹기엔 배가 부르고

부담스러울 때 이 과자랑 같이 먹으면 너무 좋겠어요.

TV나 영화보면서 팝콘처럼 먹기에도 좋은 과자고요.

맛이 여기저기 다 잘어울리는 맛이에요.

 




예전에 앙버터 호두과자를 얻어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앙버터 호두과자를 사먹어보았습니다.

앙버터 호두과자 아이디어 낸 사람은 천재인가요.

어쩜 호두과자를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앙버터 호두과자를 만드는 체인점 중 하나가 복호두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체인점이라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제가 사먹은 복호두 매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매장입니다.

배달특급으로 배달시켜보았습니다.

배달로 받았는데 빨간 리본 하나로 선물받는 느낌이네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출출할 때 그냥 먹기도 좋고,

커피나 차와 함께 먹기도 좋고,

어디에 먹어도 괜찮은 간식, 디저트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복호두 의정부민락점 매장의 영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고요.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 225번길 129  1층 103호(민락동 808-1) 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9시30분부터 오후7시까지입니다.

앙버터 호두과자를 먹을 생각에 신났었습니다.

복호두 호두과자점의 메뉴는 다양했어요.

앙버터 호두과자 20개 들어있는 세트, 앙버터 호두과자 40개 들어있는 세트, 레몬버터 호두과자 20개 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20개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40개가 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11개 들어있는 세트, 호두 육포10개가 들어있는 세트

이렇게 호두과자만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는 복호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앙버터 호두과자는 팥앙금, 무염 천연버터, 고소한 호두가 조화된 호두과자이고요.

레몬버터 호두과자는 달달한 팥 앙금이랑 레몬 버터의 상큼함이 조화가 어우러지는 호두과자라고 합니다.

레몬버터 호두과자는 아직 못먹어봤는데 맛이 궁금해집니다.

호두 캐릭터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

상자도 선물상자 느낌나네요.

앙버터 호두과자 상자를 열어보니 얇은 종이가 앙버터호두과자 위에 덮혀져 있었습니다.

버터가 보이는 앙버터 호두과자입니다. 상자안에 하나하나씩 종이 포장이 되어 들어있습니다.





그냥 호두과자도 맛있는데 버터가 들어가있으니 더욱 부드러운 고소한 호두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호두과자가 버터를 물고있네요.

안에는 팥이랑 버터랑 같이 들어있어요.

호두과자여서 호두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호두도 씹히면서 버터와 팥이 씹히는 식감이 디저트로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상자 열마자마자 다 먹어버릴 수 있거든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복호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호두과자안에 커다란 버터가 한덩어리씩, 팥앙금도 듬뿍, 호두도 듬뿍.

씹을 수록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입안에 퍼집니다.

팥앙금의 달달함도 입안에 퍼지고요.

호두가 씹히면서 고소한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요.

부드러움속에 오도독오도독 호두조각들이 다양한 식감을 느끼게하죠.

호두과자의 빵과 팥앙금과 버터와 호두의 조화는 최고입니다. 무염 천연 버터라 

진항 버터 풍미가 자연스럽게 입안에 퍼지면서 팥앙금과 호두랑 조화되는 호두과자입니다.

디저트 메뉴로 최고입니다.

한상자 다 먹어버릴 맛입니다.

참으면서 하나씩 먹었어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달달한 팥앙금이 들어있고, 무염 천연버터의 풍미가 진하게 퍼지는 맛이 좋더라고요.





너무 다 금방 먹어버리면 슬프니까요. 하하하하하하.

앙버터 호두과자가 버터를 앙 물고있는 모습같네요.

이런 식감의 호두과자도 만들어 내다니, 음식 개발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가봅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즐겁습니다.

호두가 같이 들어있어서 호두가 아삭아삭 씹히는 앙버터 호두과자입니다.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인데요. 옆면이나 밑면이나 호두과자 이리저리 보다보면 호두가

박힌 것이 보입니다.

호두의 고소함은 뭐 말안해도 다 아는 그 맛이잖아요.

그냥 호두과자도 맛있는데 버터가 들어있어서 버터맛 좋아하는 분들에겐

딱인 디저트 메뉴이지요.

앙버터 호두과자 모습이 귀엽죠.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호두의 고소함이 같이 조화되는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상자랑 포장이 예뻐서 친구네 집에 놀러갈 때나 선물할 때에도

좋겠더라고요.

앙버터 호두과자 맛있어서 계속계속 입에 넣게되는 맛이었습니다.

 

 

 



노가리가 술안주로 자주 이용되는 식품이지요. 

노가리를 집에서도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노가리란 명태의 새끼를 뜻하는 말입니다. 

노가리를 판매하는 곳이 인터넷에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여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러시아산 노가리이고 국내가공한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결론은 맛있습니다. 집에서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래에 정리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머리가 잘려서 포장된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머리만 손질되었고, 안에 내장은 있는걸 주문했어서 

집에서 직접 내장을 제거하여 손질하였습니다.

이게 직접 내장을 제거한 후의 노가리들입니다.

이렇게 손질하고나서 구워먹기만하는데요.

집에서 매우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더라고요.

노가리는 호프집같은데서 주문해서 먹는 안주겠거니 생각했었는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노가리에 있는 내장과 가시들을 제거해야했어요.

 

노가리 총 20마리 이상 들어있던 것을 개봉하여 손질하다보니

엄청 많은 가시들과 꼬리 지느러미들이 나왔습니다.

노가리엔 이런 생선가시가 있으므로 다 발려내어야 먹기 편하므로 다 발려내었습니다.

노가리손질할 때 우선 꼬리부분을 잘라주어야 합니다.

노가리엔 꼬리뿐만 아니라 지느러미들도 잘라주어야합니다.

먹을 수 없는 부분들은 다 잘라내어 손질합니다.

노가리의 꼬리를 자르고 나면 지느러미들도 잘라주어야 합니다.

먹기좋게 손질합니다.

노가리의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낸 모습입니다. 말끔해졌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내장이 있는 노가리를 구입한 경우엔 내장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내장을 제거하기 위해서 노가리 가운데를 잘라냅니다.

내장을 싹 다 빼내고 먹을 수 있는 부분만 손질합니다.

그리고 노가리 몸통에 큰 가시와 작은 가시들이 있어서 먹기 좋게 가시들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저희는 굽기편하게 노가리 몸통 가운데도 잘라서 접히는 부분 없이

잘라주었습니다. 노가리 살만 남았으니 먹기좋게 구워서 먹으면 되는데요.

구워먹을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구우면서 바로바로 먹는 것이지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구워내어 먹어도 좋지만

저희는 미니토스터기를 이용하여 소량씩 구우면서 따끈따끈하게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이런 미니 토스터기가 있으면 구워먹는 식품이 있을 때

식탁에서 구워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굽는걸 좀 기다려야 하는 단점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불멍하는 느낌으로

식탁에서 이 토스터기를 활용하여 구워지는 모습을 보며 먹었습니다.

 

노가리를 토스터기에 올려놓으니 노가리 익어가는 냄새가 납니다.

이런 토스터기에서는 약 10분~15분 구워야 노릇노릇 맛있게 익습니다.

노가리가 구워지는게 보입니다.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담아서 소스를 만들어봅니다.

 

기다리면서 찍어먹는 양념을 만들었는데요.

집에 있는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되고요. 마요네즈가 있다면 마요네즈를 섞어서 먹으면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간장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기도 하고요.

저희는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찍어먹었습니다. 

입맛에 맞추어 고추장이나 마요네즈의 비율을 달리하여 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되고요.

너무 간단하지요.

저렇게 만든 소스는 마른오징어를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노가리가 점점 익어갑니다. 노가리를 올려놓고 좀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줍니다.

약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지나면 앞뒤가 노르스름해지면서 익습니다. 그 때 먹으면 됩니다.

 

타지않게 잘 뒤집어 주어야 하고요. 

하나 팁이 있다면 꼬리부분은 다른 부위보다 좀 빨리 익고 더있으면 탈 수도 있기때문에

꼬리부분이 잘 익었다싶으면 그부분은 먼저 잘라서 그릇에 담고 나머지 몸통부분을 익히면 됩니다.

다른 몸통부분이 익을 때까지 계속 있으면 꼬리가 탈 수도 있거든요.





 

노가리 익어가는동안 맥주도 준비하고 소스도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먹고싶을 때마다 꺼내서 

구워먹기 편해서 한번에 다 손질해서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노가리는 보관 시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앞뒤가 노르스름하게 잘 익은 노가리하나를 꺼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먹음직스러워보이지요. 실제로도 맛있더라고요.

머리만 잘려지고 내장은 있던 노가리를 꼬리, 지느러미, 내장, 가시들을 모두 제거하여 굽고나면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간신 또는 안주가 되지요.

아주아주 잔 가시들은 굽고나니 그냥 먹어도 될만큼 씹히고요. 너무오래구우면 딱딱해질까봐

10분에서 15분 정도 구우니 노릇노릇하면서 식감도 살아있고 딱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무언가 먹고싶어질 때 간식 또는 시원한 맥주안주로 괜찮았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노가리를 쉽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즉석요리처럼 식탁에 미니 토스터기 올려놓고 여러마리 구워내며 따끈따끈하게 노가리를 먹었습니다.

이런 미니 토스터기가 있다면 활용해보셔도 좋을듯해요.

다 먹고 얼마안남은 모습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노가리를 구워먹는 방법 및 노가리 손질 방법 공유였습니다.




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살사 치킨 내돈내산 먹은 후기입니다.

오뚜기에서 이런 브리또 종류로 다른 것도 있었는데 전 이게 제일 제입엔 맛있길래 이걸 구매했지요.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에 담백한 닭가슴살이 듬뿍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맛이 딱 그맛이 간식으로 제격이었지요.





냉동보관입니다. 냉동보관은 영하 18도씨 이하에서 해주어야합니다. 온도변화가 왔다갔다하면 포장 안에 얼음알갱이도 많이 생기고 식품 속에서도 그런 변화로 인해 식품 맛에 안좋지요.

4개 들어있고요. 조리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서 조리가능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가 제일 편해요. 

4개들어있고 전자레인지에서는 1분50초면 끝. 에어프라이어에서는 180도씨 기준으로 13분이라고 하네요.

에어프라이어 씻기귀찮으므로 무조건 전자레인지로 고고.

 

반드시 냉동보관입니다.

냉장보관 안되어요.

 

치폴레 살사소스가 들어있꼬 그릴드치킨이 들어있다고 앞면에 크게 써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원재료명, 조리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있고요.

조리가 너무 간단해서 간식으로 좋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할 때엔 포장지를 살짝 뜯어서 넣으라고 되어있지요.

저 큰 봉지를 넣는 것이 아니라 낱개로 개별포장이 되어있으므로 그 낱개포장을 살짝 뜯어 넣으면 됩니다.

혹시라도 전자레인지 성능에 따라 써진 시간만큼 데워도 다 안된거같으면 조금 더돌리면 됩니다.

너무 간단한 간식이죠.

 

구운 닭가슴살과 야채를 넣고,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를 넣은 오뚜기 리얼 멕시칸 또띠아입니다.

 

오븐에서도 조리가능합니다. 오븐에서는 전자레인지와 다르게 포장지와 종이받침을 제거한 후 18분간 조리 후 꺼내서 먹으라고 써있습니다.

반드시 종이와 포장을 제거 후 조리해야 합니다.

 

칼로리가 나와있어요. 맛있는건 0칼로리라고 했으니까 넘어갑니다.

 

큰 봉지안에는 이렇게 낱개로 4개의 브리또가 들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는 저 낱개 포장을 살짝 뜯고 데우라고 나와있습니다.

해동시키지않고 넣으면됩니다.

 

귀여운 브리또들이네요. 모두 내 뱃속으로 들어갈 것들이지요.

 

뜯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그릇에 넣고 데우는 것을 좋아해서 다 뜯어서 그릇에 놓고 데웠습니다.

 

1분50초 하니까 먹기 딱 좋았습니다.

반을 잘라서 속을 들여다봅니다.

안에 내용물이 보입니다. 옥수수알맹이도 보이고, 닭가슴살도 보이고, 소스도 보이고, 피망과 양파같은 것들도 보입니다.

치즈덩어리도 보이고요.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브리또로 만족했습니다.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구매한 것이었거든요.

 

옥수수알맹이와 치즈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닭가슴살도 씹힙니다.





이것저것 야채들이 소스와 치즈와 닭가슴살과 잘 담겨있습니다.

 

원래는 한 덩이리인데 칼로 반 잘라서 안에 내용물을 찍어본 것입니다.

 

조금 더 가열했으면 저 안에 있는 치즈덩어리들이 더 많이 녹았을텐데, 저희집 전자레인지로는 1분50초보다 조금 더 돌려야하나봅니다. 그래도 전 맛있게 먹었는데요. 

 

아직 덜 녹은 치즈도 보이네요. 제가 조금 더 가열했으면 저 치즈가 더 쭉쭉 늘어났을텐데요.

그래도 전 야식으로 잘먹었지요. 

 

한입씩 깨물면 슬퍼집니다. 양이 줄어드니까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직 3개가 남아있으니까요.

 

구운 닭가슴살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소스랑 잘 어우려져서 맛있는 리얼멕시칸브리또 치폴레 살사치킨 내돈내산입니다.

 

먹으면서 사진을 찍으려니 안에있는 옥수수알맹이가 떨어져나옵니다. 이때 사진찍는 것을 멈추고 후다닥 다 먹어버렸습니다.

세상엔 맛있는 것들이 많아요. 맛있는걸 찾게되면 또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