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를 좋아하지만 집에서 자주 굽지않게되어요. 집안에

생선냄새가 남을까봐 어쩌다 한번씩 구워먹곤하는데요.

괜찮은 생선구이집이 있다길래 먹어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솔밭집 생선구이는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2092번길 63-16 입니다.

지번주소로는 삼숭동 646입니다.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식당 앞에 크게 공간이 있어서 주차는 아주 편합니다.

이른 식사시간에 가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생선구이가 먹고싶었거든요.

내돈내산이고요. 저는 맛있는걸 찾아 사먹으면 그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소비자입니다.

물론 가성비좋은 맛집을 추구합니다.

마당이 아주 넓직하죠.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넓직하지요. 오늘 날씨가 좀 안좋아서 그런가요. 다행히도 주차장이 한산하네요.

 

솔밭집 생선구이 입구입니다.

손님있는 부분은 살짝 가렸습니다.

 

반건조 생선을 구워주시나봅니다.

반건조 생선이 쫄깃하고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여기에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육질이 단단해서 쫄깃하고 맛이 더욱 깊어지고, 씹을수록 담백하다고 

써있습니다.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해서 건강식품이지요. 

식당 내부입니다.

소박한 식당 내부 입니다.

소박하지만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물고기 장식이 여기저기 많이 되어있습니다. 어디어디에 있는지 혹시 눈에 보이시나요.

천장에도 큰 물고기 장식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듬생선구이 2인세트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모듬생선구이에는 고등어, 임연수, 뽈락 구이가 나옵니다. 뽈락이 나온다니. 너무 좋네요.

고등어구이, 임연수구이, 갈치구이, 조기구이, 삼치구이 이렇게 단일 생선구이가 있고요.

2인모듬(고등어, 임연수, 뽈락 구이), 

3인 모듬(고등어, 임연수, 뽈락, 가자미), 4인모듬(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뽈락, 갈치),

5인모듬(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뽈락, 갈치, 조기 구이) 도 있고요.

동태매운탕, 알탕, 아구매운탕, 아구지리탕, 대구매운탕, 대구지리탕 등도 있습니다.

생선으로 가능한 요리들이 다양하게 있는듯하지만

식당이름이 솔밭집 생선구이니까 생선구이가 대표메뉴이겠다싶었어요.





반찬이 먼저나옵니다.

계란찜, 김치가 나오고요.

부들부들 계란찜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몸에 좋은 미역입니다.

몸에 좋으니 많이 먹었습니다.

많이 먹어도 걱정없습니다. 반찬이 모자라면 셀프로 더 담아서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먹을 수 있는만큼만 담아서 먹는 것을 실천해보았습니다.

백김치입니다. 담백하지만 느끼한 것을 먹을 때 느끼함도 잡아주는 

순한맛김치이지요.

 

양념된 김치도 있었습니다.

생선과 같이 먹으니 입맛이 더 올라갑니다.

생선은 고추냉이가 섞인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요.

생선구이가 나올 때까지 반찬을 먹어가며 기다립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저 곳에서 반찬을 더 담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솥밥으로 나옵니다. 2인 한꺼번에 솥밥에 담겨나와요.

밥을 공기에 담아내고 뜨거운물을 담아 누룽지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맑은 된장찌개는 생선구이와 찰떡궁합이지요.

 

흑미밥 좋아요.

 

생선이 나왔습니다.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맨위에가 고등어, 그밑에가 임연수, 그밑에가 뽈락이 나왔습니다.

살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윤기가 좔좔흐르네요.

반건조 구이라 정말 더 쫄깃한 맛과 씹을수록의 담백함이 느껴집니다.

간이 짜지도않고 비리지도 않고 된장찌개 떠먹으며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

생선구이 좋아하시면 여기도 한번 드셔보시고 비교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뜨끈뜨끈한 생선구이는 밥도둑이지요.

 

된장찌개, 김치, 생선구이의 조합은 입맛을 폭풍성장시키네요.

 

씹을수록 담백하고 살살 녹는듯한 뽈락구이입니다.

짜지도않고 담백하면서 술술넘어간 생선구이였습니다.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생선구이였습니다.

 

배달도 계속 울리더라고요.

배달도 많이 시키시나봅니다.

따끈할 때 바로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생선구이는 따뜻할 때 나오자마 한입 드셔보시는 것이 확실히 더 맛있지요.

생선구이로 입맛을 폭풍성장시키고 온 생선구이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솔밭집 생선구이 식당거의 다 와서 식당앞까지 가는 길이 좁은 길들이 좀 있습니다.

초보운전이시라면 천천히 조심조심 운전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고양시 덕양구 맛집 김치찌개 맛집 왕릉골 김치찌개 생선구이 식당에 다녀왔어요.

길가에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 간판이 보이고요.

 

숙성김치전문점이라고 써있어요. 식당 앞에 공터가 주차장이에요.

주차는 편하더라고요.

 

숙성김치전문점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319번길 2 (원당동 432)에 있습니다.

맛집으로 알려져있는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주차장에 주차된 차가 많았어요.

식당 입구에 국내산김치 100%사용이라고 써있어서

안심이 되는 식당이었습니다.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보였어요.

 

메뉴판입니다. 김치찌개와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왕계란말이 단품으로 메뉴를 시킬 수도 있고요.

2인세트, 3인세트, 4인세트 이런 세트구성이 있었어요.

김치찌개 2인세트는 2만원인데요.김치찌개와 고등어구이, 계란말이가 같이 나오고요.

그외 반찬들은 원하는만큼 떠다 먹을 수 있는 반찬 셀프코너가 있더라고요.

갔을 때 반찬은 도토리묵,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샐러드, 어묵볶음이 있었어요.

숭늉도 떠다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었고요.

밥도 더 떠먹을 수 있는 밥솥도 셀프코너에 마련되어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가격대비 음식이 푸짐한 느낌이었어요.

원하는만큼 떠다먹을 수 있으니 더 좋고요. 게다가 숭늉이 있다니! 너무좋아요.

 

식당내부입니다. 저 빈테이블은 예약석이라고 표시되어있었어요.

식당내부가 깨끗해보였습니다. 벽 너머 홀 공간이 더 있었는데 사람들이 테이블마다 다 있어서 사진을 안찍었어요.

 

왕릉골 김치찌개 내부에 마련된 반찬 셀프코너입니다.

원하는만큼 떠다먹을 수 있으니 사람들이 여러번 갖다가 드시더라고요.

 

김치찌개가 나옵니다. 보글보글 냄새가 좋더라고요.

왕릉골 김치찌개전문점이니 기대가 되었고요.





 

같이 나온 고등어구이입니다. 생선구이집에서 나오는 비주얼로 고등어가 나왔어요. 금방 구워져서 따뜻하고

짜지않고 간이 잘 맞았어요.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 반찬 콩나물과 시금치 떠왔어요. 잔뜩 떠왔습니다.

시금치가 어찌나 싱싱해보이던지. 몸에좋으니 많이 떠와서 먹었어요.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에 있던 샐러드에요. 소스가 너무 달거나 너무 시거나 하지않고

적당히 상큼해서 먹기좋았어요.

 

도토리묵입니다. 평소에 집에서 잘 안먹으니 많이 떠와서 많이 먹거왔네요.

 

김치찌개 2인구성에 있던 계란말이입니다.

왕릉골 김치찌개 계란말이도 간이 잘맞아서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센스있게 케찹까지 주시더라고요.





 

김치도 같이 나오고요.

왕릉골 김치찌개 식당 음식 구성이 2만원치고는 푸짐하더라고요.

게다가 맛도 깔끔해서 엄청 잘먹고 왔어요.

 

보글보글 김치찌개 끓이면서 따끈하게, 같이 들어간 돼지고기가 냄새도 안나고

적당히 맛있는 찌개였습니다. 김치찌개도 너무 맵거나 짜지않고요.

김치찌개가 뭔가 담백하게 맛있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도 재방문 의사가 있거든요.

 

푸짐하게 놓여진 한상입니다.

 

왕릉골 김치찌개 생선구이집 2인세트 후기였습니다.

 




최강한파가 왔다지만 거제도 여행은 즐겁습니다.

해남과 남해를 둘러보고 거제로 갔습니다.

거제도 숙박은 위식스 호텔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위식스 호텔은 거제도 8경중 하나라는 흑진주 몽돌해변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제도 위식스호텔에서 오션뷰로 선택하여 숙박을 하면 창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입니다.

거제도 위식스 호텔도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1층에 편의점 있고요 1층에 카페베네도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바다 보면서 차한잔 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흑진주 몽돌해변은 바닷가에 모래가 있는 것이 아니고 몽글몽글한 흑진주빛 자갈돌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흑진주몽돌해변 걸으면 저절로 지압이 되는 기분이랄까요.

거제도 위식스호텔도 방에서 개별적으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도 좋았고요.

편의시설이 건물 바로 밑에 있고 직원분도 친절해서 만족스럽게 숙박했습니다.

거제도 다시가도 저는 그곳에서 숙박을 할랍니다.

 

거제도 흑진주몽돌해변 사진입니다. 하이라이트인 흑진주빛 자갈들 사진은 못찍었네요. 경치감상하느라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거제도 흑진주 몽돌해변가에서 밤에 폭죽놀이도 했습니다. 위식스호텔 1층 편의점에 폭죽을 팔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앞 해변가로 나와서 폭죽놀이를 해봤습니다. 재밌었지요.

거제 위식스호텔 근처에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식사하는 곳 찾기도 편합니다.

저희는 위식스 호텔 바로 근처에 생선구이집에서

볼락구이를 먹었습니다.

볼락구이 여러마리가 나오고 된장찌개도 나오고 반찬들도 나옵니다.

볼락구이가 너무 맛있습니다. 추천합니다. 맛있는 생선이라 생선구이집 가서 드시면 맛은 비슷비슷하게

다 맛있으리라생각됩니다.

 

위식스호텔에서 꿀잠자고 나와서 거제도의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로 신선대를 가보았습니다. 신선대 전망대는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벤치,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지요. 마음이 확 트이는 기분입니다.

수평선과 산자락의 능선들의 조화가 운치있습니다.

 

거제도 신선대에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바다 감상하기에 좋아요. 깨끗하고요.

 

거제도 신선대 전망대 이곳저곳에서 각기 다른 풍경을 감상합니다. 거제도 신선대는 영화

당신, 거기있어줄래요 라는 영화에 배경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거제도에서 유명한 곳이 바람의 언덕입니다. 추운날씨였지만 바람의 언덕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멋있는 풍경과 함께 기념사진찍느라 다들 바빠보였습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은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도장포마을에 있습니다.

예쁜 배경을 보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노래가 떠오릅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으로 주소찍고 가면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차를 세우고 계단을 오르면 바람의 언덕으로 갈 수 있습니다.

계단 수는 그리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보는 바다의 모습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람의 언덕의 하이라이트이자 상징적인 풍차입니다. 풍차앞앞에서 셀카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풍차에 낙서가 되어있어서 눈살이 조금 찌푸려지긴했습니다.

관광지에서 낙서본능은 조금 자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서 걸으며 또 벤치에 앉아서 바람과 바다를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제도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 갔습니다.

대나무가 무럭무럭 잘 자라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푸른 빛을 띠고 쭉쭉 뻗어있었습니다.

 

거제도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1인당 3천원이라 부담없는 가격으로 입장했어요.

입장할 때 유모차 끌기는 어려운 곳이고, 음식물은 반입불가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거제도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따뜻한 날씨에 와서 오래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왼쪽에 대나무 종류별로 알려주는 팻말과 여러 가지 대나무들이 있었습니다.

몰랐는데 이 안내를 보니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맹종죽은 죽순을 식용으로 쓰는 대나무이며 죽순대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맹종죽의 85% 이상이 거제도에서 자란다고 써있어요.

죽순을 식용으로 쓰는 맹종죽은 대나무 마디에 줄이 한줄이고요. 죽순을 먹을 수 없는 대나무는 왕대라고 불리는 대나무이며

 마디의 선이 두줄로 되어있고 죽순이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대나무 마디의 선의 개수를 보고 맹종죽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나무의 여러가지 종류들이 있네요.

 

거제도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는 주차장에서 바다가 내려다 보여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커피숍도 같이 있어서요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좋은 장소였어요.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대나무 산책로입니다. 귀여운 죽순 인형이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산책로가 잘 꾸며져있어서 힘들지 않아요. 그리고 대나무 사이사이로 바다도 보인답니다.

 

쭉쭉 뻗어있는 대나무 맹종죽들이 시원시원해보이죠. 상쾌해보이기도 합니다.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대나무 산책로 곳곳을 돌다 보니 대나무 사이로 곰돌이 모양이 보입니다.

 

대나무 사이에 있는 팬더곰가족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서 죽림욕을 하는 건데요. 죽림욕의 효과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죽림욕을 하면 음이온으로 혈액이 맑아지고 저항력을 증가시켜주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대나무 숲에서 더 오래오래 죽림욕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대나무 산책로 잘되어있어요. 부담없이 산책하며 걷기에 좋습니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곳곳에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날이 춥지만 않으면 앉아서 죽림욕 많이 하고 가면 좋겠어요.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대나무 산책로 곳곳에 좋은 시와 글귀들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마음과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전환도 톡톡히 되는 느낌이에요.

대나무숲이 글을 보며 감상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에요.

 

맹종죽의 유래 및 설화도 나와있어요.

중국에 맹종이라는 효심 지극한 사람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고 해요.

그런데 이 노모가 병이나서 다른 것은 잘 드시지 못하고 죽순을 계속 찾으셔서 맹종이라는 사람이 한겨울에 죽순을 찾으러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눈이 쌓인 대나무 밭에가서 죽순을 찾으려 했으나 겨울에 죽순이 있을리 없었겠지요.

그래서 맹종이 그자리에서 눈물을 흘리고, 맹종의 눈물이 떨어진 곳에 죽순이 자랐다고 합니다.

이 죽순을 드시고 노모의 병이 나았고 맹종과 어머니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았다는 전설이 있대요.

 

대나무숲길 사이로 보이는 바다입니다. 경치가 좋아요.

 

거제도 거제맹종죽테마파크 산책로 사이사이 안내판이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고요. 가볍게 산책하기 좋게 꾸며져있습니다.

 

팬더곰가족도 보았는데 이번에는 백호가족도 보이네요. 모형이지만 호랑이가 무섭네요.

 

앉아서 쉴 수 있는 전망좋은 정자와 음료자판기가 있습니다.

 

거제도에서 흑진주몽돌해변을 감상하며 숙박도하고, 여유있게 해변가에서 놀고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거제맹종죽테마파크를 둘러본 뒤 지나가다 보이는 바닷가에서 여유여유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거제도에서 한달정도 살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바다와 바람과 대나무를 느끼고 부산 가덕도에 가보기위해

가거대교를 건넙니다. 거가대교는 우리나라의 해저터널이지요. 거제도에서 부산을 가기위해 거가대교를 건너니

신기합니다. 바다 속에 이런 터널을 만들다니요.

가다보면 지하 40미터 30미터 이런식으로 안내판이 있습니다.

거제도에서 부산 가덕도를 가는 거가대교는  4.5km 구간은 바다 위에 다리와 육상터널로 만들어져 있고

 3.7km 구간의 침매터널로 바다 속에 터널이 있는 것이지요.

 

 

멋있는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거제도 여행이었습니다.

날씨 좋은 때에 죽림욕은 꼭 해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