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요리로 귀차니즘이 있는 사람도 후다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지향합니다.

오늘은 팔도 짜장면 리얼 후기 공유합니다.

시중에 많은 짜장라면이 있지요. 집에서 간단히 짜장면이 먹고싶을 때 짜장라면을 사서 끓여먹곤 합니다.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팔도 짜장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직접 구입하였습니다.

팔도 짜장면은 다른 짜장라면과 어떻게 맛이 다른지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작성해본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입니다.

많이 먹을꺼니까 하나 더 꺼냅니다. 짜장라면 1개는 먹을 때 늘 아쉽더라고요.

2개는 있어줘야 넉넉히 먹은느낌.

 

팔도 짜장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특징은 액상으로 짜장소스가 들어있는 점입니다. 이점이 크게 매력포인트로 다가와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지요.

팔도짜장면 건더기스프와 액상 짜장소스와 면 이렇게 있습니다.

 

면은 보통 짜장라면처럼 생겼고요. 약간 넙적한 형태의 면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팔도 짜장면의 액상 소스입니다. 소스에 맛을 내는 돈지가 들어있어 낮은 온도에서 하얗게 응고될 수 있으나 제품에 이상은 없다고하네요. 주의할 점은 전자렌지 조리불가입니다.





전자렌지에 넣고 가열할까봐 주의사항이 눈에 잘 띄게 적혀있네요.

면을 끓인 뒤 소스를 부어서 비벼먹으면 됩니다. 간단하네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하는것은 절대 불가라고 뒷면에서도 강조하네요. 

팁도 적혀있어요. 물을 끓일 때 냄비뚜껑 위에 짜장소스 봉지를 올려놓고 함께 데워도 된다고 써있습니다. 팁도 알려주고 친절하네요.

 

그래서 바로 따라해봅니다.

이렇게 데워진 액상소스는 다 끓여진 면에 넣고 비비면되니까요.

 

액상소스의 맛이 어떨지 궁금했어요.

 

팔도 짜장면의 건더기 스프입니다.

 

 

팔도 짜장면 더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있네요.

파와 고추를 기름에 볶고, 볶음 콩가루와 굴소스를 섞어서 같이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나옵니다.

조리한 후 오이채를 올려서 먹으라고도 써있네요.

귀찮아서 저는 패스했습니다.

우리땅에서 정성껏 키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한다고 써있네요. 고기 좋은거 쓰나보구나 안심을 하며 조리를 시작합니다.

면 1개엔 물 600ml 넣고 물이 끓으면 건더기스프와 면을 넣고 5분간 끓이라고 합니다.

끓이고 물을 조금 남긴 뒤 소스를 넣어서 비벼먹으면 됩니다.





조리할 때 자주사용하는 타이머입니다. 냉장고옆에 붙여두고 요리할 때 자주 쓰지요. 

정한 시간이 다 되면 알람으로 삐비빅 알려주기 때문에 요리할 때 엄청 편해요. 없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건더기 스프는 이렇게 생겼고요.

 

물이 끓기시작하여 팔도짜장면 건더기 스프를 넣어봅니다.

 

면도 넣습니다. 2개 넣었어요.

 

타이머로 5분 맞춥니다. 휴대폰타이머 활용해도 되고요. 전 이렇게 타이머 해야 편하더라고요.

저는 2개면도 5분으로 했습니다.

 

팔도짜장면 면을 팔팔 끓입니다.

5분간 끓이고 물을 쏟아냅니다. 물은 면 1개당 5스푼정도 남기라고 써있고요.

다 끓이면 물을 이렇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버립니다.

 

그리고 소스를 붓습니다. 

소스 2개 넣고 비비면 됩니다.





저는 물을 많이 남겨서 소스를 부었더니 싱거웠어요. 그래서 불을 켜고 좀 더 조렸습니다.

좀 더 조렸더니 면이 더 익어버렸어요. 

조리시간 5분, 남기는 물의 양 면1개당 5스푼정도 잘 지키면 맛있을거에요.

 

팔도 짜장면 조리해서 먹었는데요. 맛은 다른 짜장라면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팔도 짜장면의 액상소스가 괜찮았어요. 건더기가 잘 들어가있는 느낌이에요. 건더기가 엄청 크게 많이 듬뿍 들어있는건 아니지만 이 가격대의 짜장라면치고 액상소스의 맛과 건더기들이 괜찮았고요.

액상 소스 2개 다 싹싹 넣었어요. 남기지않고 다 넣어도 됩니다.

점심으로 간단히 조리해먹은 팔도 짜장면입니다. 큰 특징은 액상소스라는 점. 

면 끓인 뒤 소스 넣고 바로 비벼서 먹으면 되는 더욱 간단해진 조리법이 특징입니다.

저의 자취생 요리 오늘은 팔도 짜장면 후기였습니다.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에 좋은 기초화장품 리얼 후기 공유합니다.

저는 수분부족형 건조한 피부인데 또 시간지나면 유분이 쫘악 올라오고

피지가 잘 끼는 슬픈 피부를 가진 1인입니다. 

그래서 보습을 위해 이것저것 미스트도 써보고 수분감 가득한 화장품들 다 쓰다가

피부에 자극없고 유분이 덜 올라오는 기초화장품 정착 아이템 공유합니다.

특히 코 옆부분이나 얼굴에 지루성 피부염 있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크림 정보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생겨서 고생을 좀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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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지루성피부염이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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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회복한 후기

어느날 갑자기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왔었습니다. 이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지요. https://yoloist.tistory.com/265 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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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완전히 싹 나았습니다. 추천 화장품 하나 더 공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피부 차이 고려하며 참고해주세요.

제가 시드물 화장품을 꾸준히 쓰는데요. 시드물 기초화장품들을 쓰면서도

또 좋은 화장품들 광고보면 혹해서 사서 여러가지 사용해보곤 했었지요.





그래도 결국 여기서 정착을 했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좋은 화장품 보면 이끌려서 구매해서 사용하겠지만요.

사람들 피부는 다 다르니 효과도 다를거에요. 세상에는 좋은 화장품도 많고 사고싶은 화장품도 많더라고요.

수분부족형 건조한 피부라 아침에 기초화장을 하고나면 몇시간 지나 얼굴에 잔주름이 자글자글 보이는 정도의 건조함이

너무나 신경쓰였어요. 특히 눈가 잔주름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 팍팍이었지요.

 

그러다가 오후무렵되면 얼굴이 어찌나 기름기가 팍팍 올라오는지. 건조했다가 기름졌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오일리한 피부가 되어도 웃으면 또 잔주름도 같이 보이는. 너무한거 아니냐 피부야.

 

거울을 보면서 많이 괴로웠어요. 게다가 예전에는 코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까지 생겨서 어찌나 고생을 했는지요.

코 옆부분에 아무리 수분크림을 발라도 큰 각질이 계속 생기면서 간질간질했거든요. 피부과도 왔다갔다했지요.

 

사막과 같은 건조함.

유분기때문에 모공 속에 피지는 또 어찌나 잘 생기는지요.

 

피부야 제발 얌전히 촉촉하게 있어주면 안되겠니.

저는 시드물 녹차 녹차를 담은 웰빙 스킨,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수분크림 이렇게 3종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참고로 저는 시드물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소비자입니다. 

시드물은 성분이 좋고 가격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가 장기간 사용중인 기초아이템이에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수분크림은 체험용으로 왔던 것을 써보고 마음에 들어 계속 주문해서 사용중입니다. 시드물 스킨이나 폼클렌징 등 다른 아이템 주문할 때 샘플처럼 같이 왔었거든요.

그 때 사용해보고 좋아서 직접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뒷부분에는 성분이나 용량 등이 나와있어요. 셋 다 크기는 아담합니다. 겉 포장이 화려하진 않아요.

전 화장품 용기 화려한 것 보다는 심플한 것이 좋아요. 화려한 용기 비용까지 내면서 쓰고싶진 않아서요.

시드물 웰빙 녹차스킨은 이름처럼 녹차수가 들어있는 스킨입니다. 무향이고요 자극이 없습니다.

엄청 빠르게 스며들고요.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은 병풀 추출물이 들어있습니다. 

병풀이란 무엇인고하니 호랑이풀로도 불리는 풀의 종류인데요 해독과 해열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풀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TV를 보던 중 병풀 나온 부분이 생각납니다. 어느 시골마을에 병풀이 유명하여 리포터가 병풀에 대해 물어보니 지역주민께서 말씀하시길, 호랑이가 아프면 거기에 뒹굴었대요. 그러면 나았다고 호랑이풀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재미있지요?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은 이데베논 성분이 들어있어서 피부에 촉촉한 수분 보습감을 주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고 써있어요.

저는 코옆부분 지루성 피부염이 다시 생기려고 조짐이 보일 때 이걸 그 부위에 꼼꼼히 발라주니 괜찮더라고요.

제가 에전에 포스팅했던 각질크림과 같이 준비해두고 혹시 조짐이 보인다 싶을 때 바로 발라주었어요.

이데베논이란.

이데베논(하이드록시데실유비퀴논)은 비타민C의 4배, 코엔자임Q10의 10배 뛰어나며 미국 피부 학회에서 산화방지제 중 1등급으로 평가된 성분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촉촉한 영양감과 탄탄하게 차오르는 탄력, 생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출처: 시드물 홈페이지

지금은 코 옆 지루성 피부염 증상 전혀 없이 생활중입니다.

 

시드물 녹차스킨은 세안 후 한두번 촵촵 얼굴에 발라줍니다.

미스트형이라 얼굴에 분사해도 되고요.  

그 후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을 발라줍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만 바르면

저는 수분부족형 건조피부라 그런지 겨울철이나 건조한 날에는 건조함을 느껴서요. 

이데베논 수분크림을 추가사용합니다.

눈가부분과 턱 밑, 목 부분에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을 발라줍니다. 

저는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는 피부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을 얼굴에 전체에 듬뿍 바르면 피지가 더 잘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요. 얼굴중에서 유독 건조한 부위에 덧발라줍니다.

 

손에 스킨과 크림들을 올려보았습니다.

 

차례대로 시드물 웰빙 녹차 스킨,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을 손등에 올려놓고 쓰윽쓰윽 문질러봅니다.

 

쓰윽쓰윽 문질문질해요.

 

톡톡 치지않아도 금방 스며들어요. 끈적임 없고요. 

펀치날리는 준비 한 것 아니고요. 

화장품 윗부분에는 제조 날짜가 써있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써있고요. 

 

이 수분크림엔 윗부분에 유통기한이 써있습니다.

 

시드물 웰빙 녹차 스킨 성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 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 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아담하지요. 볼펜 크기로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수분 부족형 건조하면서도 유분기 잘 올라오는 지성기운까지 같이 있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활발한 

피부에 사용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정보 공유하였습니다.

 

뽀송뽀송 촉촉한 피부를 위하여. 

아자아자.




1월은 세일의 계절.

무언가 사지않으면 안될 것 같은 이 느낌. 

마침 집에 있던 패딩이 낡았네 라고 합리적인(?) 근거를 대며 마음에 드는 패딩이 없는지 며칠을 검색하며

고민하였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 중에 눈에 들어온 다운코트는 빈폴레이디스 더블 트렌치형 구스 다운 코트입니다. 

 

빈폴 레이디스 블랙 트렌치형 구스 다운 코트의 모습입니다. 스몰사이즈 이고요 전체길이는 102cm 정도입니다.

가슴둘레 104, 밑단둘레 131, 소매길이 60.5 , 소매통너비 37.5

어깨너비 40.3 허리둘레 99 cm라고 나와있습니다. 

블랙색상인데 실제로는 짙은 잿빛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아무튼 검정과 짙은 잿빛느낌 그 사이로 느껴집니다.

겉감은 폴리에스터100 퍼센트인데요 다행히도 광택이 심한 느낌이 안나고 면재질의 느낌이 나게 짜여진 옷감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먼지가 좀 잘 붙는 느낌이랄까요. 

그렇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이정도야뭐 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주머니로 이어지는 옆부분에 테이핑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랄까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단추는 똑딱이 단추입니다.

단추가 여러개죠.

이런 트렌치형 코트를 찾고있었는데 제가 원하던 디자인이었습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안 부분입니다.

거위 털이 저 안에 들어있겠지요.

이 옷을 처음 받자마자 깜짤 놀란 것은 옷을 들었는데

너무나 가벼워서 놀랐던 것입니다. 집에 있던 다른 구스 다운보다 더 가볍고 따뜻한 느낌.

역시나 나의 소비는 합리적이었다고 또 이유를 찾아내어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빵빵한 디자인의 다운 코트 말고 적당히 두툼하고 디자인이 좀 세련된 것이 없나 찾고있었는데.

찾던 제품이 있어서 다행이었죠.

 

이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는 RDS 인증을 받았대요. 

책임 있는 다운 기준 인증으로 깃털을 채취하는 오리와 거위의 사육부터 도축, 다운 제품 생산 과정에서 안정성과 동물 학대 여부를 확인하여 동물복지를 준수한다는 것인데요.

동물복지를 준수한 다운제품에 대한 인증이라고 하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빈폴 레이디스 구스 다운 안쪽에 붙어있던 라벨입니다.





제품번호는 BF1X38C025 입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안쪽면입니다.

다운제품을 세탁할 때엔 물세탁을 하되, 반드시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섬유유연제는 넣지않고

세탁을 하면됩니다.

손으로 세탁을 하거나 세탁기에 있는 울코스로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단추입니다.

브랜드의 각인이 되어있네요.

하얀색 점은 먼지가 붙은건요. 이런. ㅎㅎㅎㅎㅎㅎㅎ.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벨트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옷걸이로 인해 어깨깡패가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듬직해보이네요.

벨트는 저렇게 버클에 끼워서 착용해도 되지만 후다닥 리본으로 묶어도 좋더라고요.

양쪽 테이핑된 부분이 날씬해보이는 착시효과를 주리라 기대해봅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팔 부분 단추입니다. 단추가 한개만 있어서 더 좁게 조절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전 이게 더 좋아요. 다른 단추 자국이 더 있는거보단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뒷모습입니다. 심플하죠.

폴리에스터 겉감이 광택이 많이 나게 직조된 경우도 있는데 이건 면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앞에 똑딱 단추를 맨 위까지 채운 모습이고요.

스냅단추 형식이라 옷 잠그고 열기가 편했습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카라를 위로 바짝 올린 모습입니다.

정말 많이 추운날엔 이렇게 해보려고요. 

깃 좀 세워볼까요.





 

무릎이나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기장에 스냅버튼으로 여밀 수 있는 디자인이고요.

코트처럼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괜찮네요.

캐주얼한 옷에도, 정장틱한 옷에도 조화가 잘 되어보입니다.

 

옆 테이핑 된 부분 아래쪽엔 주머니가 있습니다.

테이핑된 부분이 모두 주머니로 뚫려있는건 아니고요. 아랫부분 주머니위치 부분만 뚫려있습니다.

 




미스사이공 반미는 애정가득한 메뉴입니다.

반미가 먹고싶을 때엔 미스사이공으로 주문을 합니다.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를 반으로 자른 뒤 거기에 채소, 고기 등의 재료를 속에 넣고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말합니다. 미스사이공 반미는 베트남 여행에서 먹은 반미를 떠오르게 합니다.

빵부터 겉바촉촉 느낌의 바게트빵입니다. 속재료와 소스가 찰떡조화를 이루며 맛있는 반미.

내돈내산으로 먹어본 리얼 후기 공유합니다.

분짜와 새우볼 후기도 나갑니다.

미스사이공에서 시킨 분짜, 새우볼, 반미입니다.

시키면 단무지와 소스들이 같이 따라옵니다.

미스사이공 새우볼입니다.

통통하게 귀엽게 생긴 미스사이공 새우볼입니다. 

이것은 미스사이공 분짜입니다. 

분짜는 느억맘 소스국물에 찍어먹는 면요리입니다.

분짜에서 분은 쌀국수면을 뜻하고, 짜는 구운 돼지고기 완자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면과 채소, 고기가 같이 있는 면요리입니다.

새콤한 느억맘 소스에 면과 채소와 고기를 같이 찍어먹으면 됩니다.

숯불에 구운 고기가 국수 맛을 더 살려주는 느낌이고요. 같이 먹는 채소가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분짜에 들어갈 숯불고기를 추가주문했습니다. 

미스사이공에서 주문할 때에 고기나 소스를 추가주문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추가주문하였고요. 느억맘소스도 추가주문하였습니다.

왜냐면 많이 듬뿍듬뿍 찍어먹을거라서요. 식탐은 언제든 불쑥불쑥 시도때도없이 나타납니다.

 

느억맘소스국물입니다. 소스에 고추나 다른 재료들이 잘게 다져진 상태로 넣은 소스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미스사이공 소스는 메밀소바 국물처럼 맑은 소스국물로 왔습니다.

새큼 시큼한 냄새에 당황하지마세요. 면을 찍어먹으면 맛있으니까요.

 

칠리소스도 필요하기 마련이죠. 느끼함도 줄여주고요.

 

사랑스러운 미스사이공 반미입니다.

바게트빵이 바삭한데 안에는 또 촉촉쫄깃하면서 맛있습니다.

속재료를 잘 품고있어요. 소스도 상큼하니 맛있는 반미입니다.

 

안에 고기, 계란, 당근, 양상추, 파, 양파 등이 소스와 함께 잘 어우러져서 들어있습니다.

미스사이공 반미는 꼭 먹어봐야합니다.

 

재료들이 잘 씹히면서 소스맛이 상큼하게 느껴지면서 바게트의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같이 느껴집니다.

 

미스사이공 분짜입니다.

양상추, 양파 등 채소들이 듬뿍 들어있고요 고기를 올려서 같이 섞습니다.

저는 섞어서 먹으니 더 편해서 마구 쉐킷쉐킷 섞어줍니다.

그리고 느억맘 소스를 살짝 뿌리고 섞어주면 촉촉하니 좋더라고요.

그리고 면과 채소를 같이 소스를 듬뿍 찍어먹으면 됩니다.





이렇게요.

 

분짜안에 짜조로 보이는 튀김이 같이 들어있어서 찍어먹었습니다.

 

추가한 고기를 넣고 섞어줍니다. 

미스사이공 분짜를 추가한 고기와 함께 소스에 듬뿍 찍어 먹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또 먹을 수 있을듯합니다.

 

미스사이공 새우볼입니다. 새우를 갈아서 완자형태로 만들어서 튀긴 것인데요.

새우살이 씹히면서 고소한 튀김의 맛이 느껴집니다.

 

채소가 가득해서 상큼한 분짜입니다. 쌀국수면도 면 상태가 괜챃고요.

미스사이공 분짜입니다.

 

고기추가를 하니 먹을수록 고기가 줄어드는 슬픔이 조금 덜했습니다.

 

미스사이공 반미의 재료들입니다. 안에 조미된 양념이 제입맛에 딱 맞아서요. 반미가 생각날 때마다 시켜먹는 미스사이공 반미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지인에게 반미를 추천하면서 반미먹고싶으면 미스사이공에서 먹어보라고 추천도 해주기도 했어요.

저는 미스사이공과 아무 관련이 없는 식탐이 좀 있는 소비자1인입니다.

 

 

 

 



코치타운버킷백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편해보여서 주문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부분부분 디테일샷이 많으니 관심있으신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비닐포장안에 스폰지재질로 한번 더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색상인 블랙으로 구입했어요.

포장을 하나하나 뜯을수록 기분은 좋아집니다.

 

가방 안에 종이가 꽉 차게 들어가있어서 가방모양을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옷에도 편하게 들기 좋은 기본디자인입니다.

제가 원하던 디자인을 코치에서 딱 만들어놓았었네요.





코치 타운버킷백 택이 달려있고요.

곳곳에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 바닥면입니다.

 

코치타운 버킷백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은 이 사이즈도 있고 스몰사이즈로도 있습니다.





코치타운버킷백 가방 안 포장입니다.

끈까지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왔습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부분 로고입니다.

 

포장을 이곳저곳 다 뜯어냅니다.

 

습기방지용 실리카겔도 들어있었고요.

 

코치타운버킷백 안에 가죽재질의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도 같이 있습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안쪽은 짙은 보라색으로 되어있어요. 다 검정으로 되어있는것보다 또 색다른 매력으로 보입니다.

고리부분까지 포장이 잘 되어있었어요.

 

코치타운버킷백 이음새부분에도 코치 각인이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 안쪽 가운데에 지퍼로 열고닫는 주머니있고요. 

 

가운데에 지퍼로 열고닫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귀중품넣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마그네틱으로 잠금을 할 수 있고요.

 

손잡이로 가볍게 들고다닐 수도 있고 긴 스트랩이있어서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26cm 세로 24.5센티 폭 12.5센티 정도입니다. 측정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A4사이즈가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책 파우치 텀블러 등을 넣고 다니는 데일리백으로 대만족입니다.

 








마크모크 브랜드는 발이 편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좋아하게되었습니다.

마크모크 슈즈는 여러개인데 그중 메리제인 슈즈 에나멜 재질의 구두를 편하게 잘 신어서 후기를 남긴적이 있었어요.

https://yoloist.tistory.com/229

 

세상편한 플랫 메리제인 구두 플랫슈즈-마크모크 Bono Enamel

편한 구두를 찾다가 2년전쯤 마크모크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마크모크 슬립온도 신고, 플랫슈즈 사서 신고, 샌들도 사서 신어보았다. 마크모크 신발이 착용감이 편해서 신발 살 일이 생기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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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메리제인 슈즈 겨울버전 벨벳 플랫 슈즈 마크모크 Dia 다이아 를 구매해서 신었습니다.

플랫구두라서 편하고, 반짝이는 보석달린 벨크로때문에 기분까지 업되더라고요.

내돈내산 직접 사서 신어본 후기 공유합니다.

구두가 너무 귀엽지요. 공주님구두라고 부르고있습니다.

발이 너무 편해요. 게다가 스트랩은 벨크로 재질이라 붙였다 떼었다 신기 편합니다.

바닥도 약간의 폭신함이 있고요.

 

마크모크 메리제인 슈즈 벨벳 플랫 Dia 슈즈는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이부분이 생각보다 촌스러우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전혀요.

너무 마음에들어요. 사각 모양의 큐빅장식. 너란 녀석 떨어지지말아다오.

절대안돼. 고이고이 잘 붙어있어다오.

바닥엔 마크모크 브랜드 라벨이 붙어있고요.

 

이 사진은 발로 찍은 것인가.

 

바닥에 적힌 메이드인 코리아. ㅎㅎㅎㅎㅎ.

 

마크모크 벨벳 플랫슈즈 Dia 밑바닥입니다.





벨벳 소재에 보석장식 잘어울리죠.  벨벳소재라 겨울에 잘 어울리는 느낌적인 느낌.

신었을 때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도 마음에 들고요. 

 

색상은 블랙, 네이비, 베이지 있는데요.

저는 블랙으로 구매했어요.

마크모크 벨벳 플랫 메리제인 슈즈 Dia 뒷모습입니다. 플랫슈즈라 부담없이 편하게 신으면서도 사각 큐빅장식이

포인트되는 슈즈에요. 뒷굽은 1cm 정도 됩니다. 

앞굽은 0.2 cm 정도이고요. 제조가 한국에서 이루어진 점이 더욱 좋네요.

 

마크모크 벨벳 플랫 슈즈 메리제인 Dia 옆모습입니다. 벨크로 소재여서 신고벗기에도 편합니다.

 

반짝반짝 사각 큐빅장식입니다.

 

잘샀다며 나스스로 뿌듯하고 볼때마다 기분좋아지는

공주가 되는 느낌의 신발입니다. 

마크모크 메리제인 슈즈 벨벳 플랫 Dia 구두는 습식내피 사용으로 쾌적한 착화감을 준다고하는데 신어보니 인정이고요.

착화의 편안함을 위해 추가 깔창 쿠션이 들어가있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인정합니다. 

이런 구두 많이 만들어줘요. 가격 더 올리지말아줘요.





이 제품은 정사이즈보다 발볼이 좁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발볼이 높거나 넓은 분들은 한치수 크게 신으시는 것을 제조사에서는 권하고있더라고요.

내가 사서 맘에 쏙든 벨벳 플랫 슈즈 이것은 후기인가. 자랑인가.  하는 글을 마칩니다.

 




숀리 X바이크 실내에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이죠.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리퍼는 아니고 새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운동하러 밖에 나가려면 옷도 챙겨입어야 하는 것이 귀찮아서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운동하려고요. 내돈내산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 사용 후기입니다.

구입을 하면 조립을 해야 하는데요, 조립을 위한 도구도 안에 들어있고요.

설명서도 잘 되어있어서 조립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시간도 생각보다 적게걸렸습니다.

저는 베란다에 숀리엑스바이크를 두었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옆에는 샤오밍워킹패드입니다.

숀리엑스바이크밑에 까는 매트는 같이 판매되고 있어서 같이 샀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가 유명하길래요,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 밑에 깔려있는 매트는 같이 판매되길래 구매했는데요

사이즈는 1080mm * 580mm * 3mm 이고 중량은 500g이고 재질은 PVC입니다.

같이 사서 까니까 편하더라고요.

실내자전거를 사용할 때에는 매트를 깔아야 층간소음도 적고, 바닥과 자전거의 손상도 적고, 운동기구 흔들림도 적다고 합니다.

 

숀리바이크 엑스텐 이 자전거는 의자가 인체의 척추와 자세에 적합한 각도인 110를 맞춰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래 앉아있어도 허리가 아프거나 몸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덜했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엉덩이가 닿는 부분입니다.

보통 자전거탈 때 오래타면 엉덩이가 아팠는데요,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 자전거는 엉덩이 닿는 안장 부분이 네모모양으로 넓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안장이 안정감있게 쿠션도 잘 되어있어서요. 앉아서 운동해도 아프거나 무리가 가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X10 광고페이지에는 자세 교정을 위한 인체공학적 안장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확실히 불편함이 덜해서 운동하기에 좋았습니다.

등받이도 허리를 받쳐주도록 오목하게 되어있어서 허리도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앞에 계기판이 있습니다. 동그란 버튼을 꾸욱 2초 3초 정도 누르면 초기화됩니다.

내가 운동한 시간, 스피드, 소모칼로리도 나와서 너무 좋아요.

똑똑한 숀리엑스바이크 X10입니다. 살까말까 고민을 오래했었는데

사길 잘했어요. 집에서 너무너무 심심하고 자전거는 타고싶고할 때에도

음악틀어놓고 타기도 하거든요. 

이 계기판은 건전지를 넣어서 작동시킵니다. 숫자가 안나오면 건전지를 교체하면 됩니다. 간단하쥬.

계기판에는 스마트폰도 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유튜브보면서 운동하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괜찮은 실내 운동기구입니다. 샤오미워킹패드도 잘 사용중이고요.

더블코어 밴드가 달려있어서 팔운동도 같이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상하좌우 원하는 방향으로 다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걸 하면서 자전거를 타면

운동이 더 강하게 되는 느낌이 듭니다. 

스트레칭하기에도 좋고, 유산소운동에도 좋아서 이게 저는 좋더라고요. 홈트레이닝으로 아주 굿굿입니다.

 

저기 동그란 버튼을 돌리면 강도가 조절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많은 힘이 들어가야 움지이는 것이지요.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진짜 운동이 되는느낌이에요.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나와있고요.

사용상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표시가 되어있네요.

 

숀리 엑스바이크 X10 밑에는 왼쪽 톱티바퀴모양처럼 생긴부분 저 안에 바퀴가 들어있습니다. 자전거를 접어서 이동할 때 끌고가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페달은 곡선형 크랭크여서 사용자의 발목, 복숭아뼈와 충돌을 방지하여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도조절하는 부분입니다. 돌리면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많은 힘을 들여야 움직입니다.

저는 2에 놓고하니 딱이었어요.





너무 편한 안장과 등받이입니다.

안장 옆에 손잡이도 달려있습니다. 이 손잡이를 잡고 운동을 해도 되지요.

안장이 정말 편해요.

이 손잡이를 돌려서 안장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손잡이를 돌려서 나사를 빼내고 높낮이를 손잡이 나사위치에 맞추고 다시 조이면

원하는 높이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이용해도 괜찮은 자전거지요.

내돈내산 실내자전거 정보공유입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X10 의자 뒷부분입니다. 등받이도 운동기구치고 편하게 만들어져있어요.

저는 만족스럽게 타고있는 실내자전거입니다.

 

손잡이입니다. 아래를 잡아도 되고 옆부분을 잡아도 되고 윗부분을 잡아도 되고

내맘대로 잡으면됩니다.

자전거 밑에는 이렇게 바퀴가 있어요. 자전거를 접어서 얇게 만든다음 굴려서 이동하면 됩니다.





코어밴드를 잡아당긴 모습입니다. 

이 코어밴드를 잡아당기면서 자전거를 타면 금방 숨이차고 운동이 더 강도높게 되는 느낌입니다.

 

집에두고 온가족이 탈 수 있는 실내자전거입니다.

베란다에 두고 실내에서 편하게 타고있는 실내자전거 후기였습니다.

옆에 있는 샤오미워킹패드는 저 손잡이를 따로 사서 설치했습니다. 손잡이가 있는 것이 훨씬 안정감이 듭니다.

샤오미워킹해드를 구매하실 때엔 저 손잡이도 같이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왔었습니다.
이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지요.

https://yoloist.tistory.com/265

 

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지루성피부염이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

yoloist.net

처음엔 지루성피부염인지도 몰랐지요.

코 옆부분이 건조해지며 껍데기가 벗겨지듯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부위가 넓어지면서

눈에 확연히 보일정도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증상으로는 약간의 가려움, 붉어짐, 껍데기벗겨지는듯한 넓은 각질들 이었습니다.

수분보충을 위해 수분크림도 듬뿍듬뿍 발라보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않아 고민하다가

피부과를 방문했더니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더군요.

그 전에 베아로반, 후시딘 등의 연고도 발라보았는데. 그런 연고는 바르면 안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처방을 받고 약국에 가서 약을 구매하였습니다. 복용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셔서 안내받은 대로 먹고, 바르고 하니까 상태가 호전이 되는듯했습니다.

그러나 완벽히 낫질않고 약간의 증상이 계속 남아서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막 검색하던 중 어떤 분이 시드물 화장품을 같이 사용하면서 많이 나아졌다는 글을 보고

참고했습니다.

원래 기초화장품은 시드물을 거의 쓰기도했어서 시드물 제품에 호의적이기도 했고요. ㅎㅎㅎㅎㅎㅎ.

속는셈치고 한번 발라보자 하고 구입했더랬습니다.

시드물 녹차스킨이랑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혹시 저처럼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면 참고해보세요. 물론 피부상태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지루성피부염 완전 다 나았습니다. 말끔해졌습니다.

아마도 피부과에서 약을 처방받고 심한 증상을 먼저 잡고, 그 이후 이 기초화장품들을 사용해서 다 나은듯한 

저의 느낌적인 느낌일뿐입니다. 

지루성피부염증상이 있는 경우엔 먼저 의사선생님을 꼭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이랑 시드물 녹차스킨입니다.

크기는 크지않아요. 용량은 각각 60ml, 150ml 입니다.





시드물 화장품은 화자품 케이스들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게 가볍고 심플해서 좋습니다.

사용중인 제품이라 용량이 많이 줄어있네요.

 

시드물 녹차스킨입니다. 용량은 150ml이고요. 세안 후 적당량을 얼굴에 골고루 분사한 후 가볍게 두드려 충분히 흡수시키면 됩니다.

스프레이 형식이라 얼굴에 뿌리기 편한 형태입니다.

성분은 정제수와 글리세린, 녹차수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개봉 후 6개월이내 사용하라는 작은 그림 안내가 있고요.

 

다 사용후 분리배출할 때엔 재질이 다른 라벨은 떼어내고 분리출해야겠지요.

참고로 스프레이 뿌리는 빨대처럼 생긴 부분과 손으로 누르는 분사구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버리면 안되고요.

스프레이도구 부분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정학한 분리배출도 필요하겠지요.

 

이건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크림입니다.

시드물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생소했어요.

이 크림은 거칠어진 피부 유효 각질을 강하게 밀착시켜주는 퓨어세라마이드 성분을 적용한 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약해진 장벽을 감싸주고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크림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각질정리용 크림이라는 뜻이겠지요.





개봉 후 6개월이내에 사용하라고 안내되어있습니다.

 

녹차스킨을 손등에 뿌려보았습니다.

 

톡톡 두들기니 금방 스며든 모습입니다. 녹차스킨은 금방 스며들고요 유분기가 느껴지지않아서 상쾌한 느낌으로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스킨입니다.

시드물 접착크림을 손등에 짜보았습니다. 튜브형식으로 짜서 쓰는 크림입니다.

편해요.

 

손등에 문질문질한 크림입니다.

전혀 무겁지않고요. 금방 스며들어요.

화장할 땐 소량만 짜내서 톡톡 바르고 화장했습니다.





코옆 각질뜨는 부위, 입술주변 건조한 부분 등에 필요할 때마다 발라주었습니다.

각질정리 정말 되는 신기한 크림이었습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사보자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바른 날 바로 각질이 덜 뜨는게 느껴졌어요.

다시말하지만 내돈내산후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꾸준히 사용하니 각질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였고요.

대략 보름정도 꾸준히 쓰고나서 지루성피부염증상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화장품 윗부분에 유통기한 나와있고요.

 

제조일과 유통기한 나와있네요.

하지만 개봉후에는 개봉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하라고 그림으로 표시되어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며 혹시나 하는마음에 구입하여 사용한 시드물 녹차스킨과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 사용 후기 및 지루성피부염 극복후기 였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재발도 쉽다는데요, 다시 나타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가지고

복세편살을 되새겨봅니다.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더운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메밀소바입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를 사서 (내돈내산) 직접 끓여먹어 보았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2인용도 판매되고요, 4인용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면 중 메밀은 20.2% 들어있다고 합니다. 

보관은 냉장보관해야 하고요. 가쓰오 메밀소바에는 메밀생면4개, 메밀스프 4개, 와사비소스 4개, 건더기 4개 이렇게 있습니다.

4명이서 먹기 좋은 양이죠.

식당에 가지않아도 집에서 직접 메밀소바를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중요한 팁입니다.

가쓰오부시맛 메밀 스프를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시원하고 맛있겠더라고요.

저는 냉장고에만 두었다가 먹으니 좀 더 시원했으면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봉지에 팁이 써있었네요.

냉동실에 2시간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좋겠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면을 냄비에 끓이고 찬물에 식힙니다. 

차갑게 해둔 스프는 담아서 먹으면 끝. 너무 간단합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 1인 구성입니다. 와사비소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겠습니다.

 

1인분만 조리해서 먹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요.

 

냉장고에 무가 있길래 무도 갈아봅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3분에서 3분30초간 삶습니다.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가며 익힙니다. 저는 3분간 익히니까 식감이 좋았습니다.

 

삶은 면을 찬물샤워해줍니다. 

 

가쓰오부시맛 스프에 건더기 스프 넣고요.

아까 갈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무도 넣습니다.





건더기를 풀어주니 제법 식당에서 먹는 메밀소바 비주얼이 나옵니다.

 

면과 스프를 준비하니 제법 그럴듯합니다.

 

메밀소바 면을 확대해보았습니다. 면이 탱탱하니 맛이 좋습니다.

더운날씨 더욱 생각나는 메밀소바,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던 맛 비슷하게 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더욱 좋았던건 조리가 간단했다는 점이고요.

맛있게 잘 먹은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 내돈내산 직접 사먹고 직접 조리해먹은 후기였습니다.




본인은 김밥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김밥이 자주 먹고싶어집니다.

특히 꼬마김밥을 너무 좋아해서요.

꼬마김밥 맛있어보이는 곳을 알아두었다가 한번씩 사서 먹어보곤 합니다.

오늘오전에도 김밥이 먹고싶었는데, 마침 꼬마김밥집으로 미리 찜해둔 곳 근처를 지나가게되었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있는 분식집입니다. 주소지는 신곡동으로 나오더라고요.

의정부시 경전철 북부청사역 가까이 있습니다. 북부청사역 근처 삼성래미안 아파트 단지 옆 상가건물에 있어요.

경전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여서 찾기는 쉬워요.

아하분식당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765-1에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626)

가게가 아담하니 예쁘게 생겨서 더 잘보이더라고요.

식당앞에는 주차가 약간 애매합니다.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야겠더라고요.

아침부터 꼬마김밥이 먹고싶었던 터라 당연히 꼬마김밥을 사러 들어갑니다.

다양한 종류의 꼬마김밥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계란김밥, 스팸김밥, 치즈김밥, 돈까스김밥, 매운어묵김밥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떡볶이와 면 종류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 꼬마김밥 맛집 아하분식당 김밥을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해왔습니다.

계란김밥2, 매운어묵김밥, 스팸김밥 이렇게 4개를 사왔습니다.

계란 김밥은 3,500원(2개에 7,000원) , 매운어묵김밥은 4,000원, 스팸김밥은 4,000원입니다.

1세트 먹으면 배불러서요, 가성비도 좋고 맛까지 좋은 김밥집이지요.

 

보기에도 맛있어보이는 의정부 꼬마김밥 추천할만한 아하분식당 꼬마김밥입니다.

소스도 희망하면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고요.

( 많은 음식점에서 되도록이면 플라스틱보다는 종이상자에 담아 포장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정부 아하분식당에서 판매되는 계란꼬마김밥입니다. 통통하니 알찬 김밥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스팸꼬마김밥입니다. 역시 스팸꼬마김밥도 통통함이 느껴집니다.

 

매콤 어묵 꼬마김밥이고요. 먹기전부터 통통하고 알찬 꼬마김밥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란 꼬마 김밥입니다.

 

적당한 기름과 깨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꼬마김밥이 통통하고 알차더라고요.

성인1명에게 꼬마김밥은 양이 적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정부 아하분식당 꼬마김밥은 1통먹으니 배부르더라고요. 어찌나 속이 알차고 맛있는지요.

 

아하분식당에서 사온 계란 꼬마김밥입니다.

꼬마김밥을 메인메뉴로 한 식당인만큼 꼬마김밥에 재료를 알차게 꽉꽉 넣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계란도 부드러운 맛이 났어요.

 

아하분식당에서 사온 스팸김밥이고요.





매운어묵김밥입니다. 어묵 양념이 매콤해서 라면과 같이 먹으니 더 조화로운 맛이랄까요.

 

계란김밥입니다.

 

매운어묵 김밥이고요.

 

스팸김밥입니다. 가운데에 네모난 모양으로 들어간 것이 스팸입니다.

스팸과 다른 재료가 잘 어우러지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납니다.

 

성인1명에겐 꼬마김밥 1세트가 배가 덜부르지않을까싶었는데요, 1세트 먹으니 배가 부릅니다.

한끼 식사로 1세트 사서먹어도 될만큼 알차고 맛있는 꼬마김밥이네요.

가성비도 너무 좋아요. 계란은 특히나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데요. 소스와도 잘어울리고 맛있습니다.

꼬마김밥을 같이 받아온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찍어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매운어묵, 스팸, 계란김밥 순으로 단면을 보여드립니다.





매운어묵은 매콤한 맛이 있어서 매콤한걸 좋아하는 분이 드시면 좋겠어요. 계란김밥과 스팸김밥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어서 가족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꼬마김밥입니다.

아하분식당 꼬마김밥 추천해요.

 

김밥엔 라면이죠. 함께 먹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의정부 아하분식당은 경기도청북부청사역2번 출구에서110m에 있습니다. 

http://naver.me/Gfa7pOVW

 

아하분식당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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