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 카페 산이라는 곳이 좋아보여서 이 근처를 가게되면 꼭 가야지하던 곳이었습니다.

역시나 유명한 이유가 있더군요.

카페 산은 경치가 끝내주는 카페였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알아볼 수도 있는 카페였고요.

카페 산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사평리 246-33) 에 있습니다.

주차는 카페 앞에 공터가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카페 산까지 가는 길에 좁은 길이 있어서 운전초보에게는 좀 어려울 수 있으나

천천히 운전하면 갈만한 길이긴합니다.

산높은 곳에 현대적인 느낌의 건물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이치에 카페가 있다보니 경치가 끝내줍니다.

단양이 모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요.

겨울철에 보이는 눈덮힌 산자락도 꽤나 운치있었습니다.

평일 오전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한적했어요.

봄가을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이겠구나싶었습니다.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만 입장하라는 안내문이 있고요.

요즘 많이 찍는 인생네컷 사진촬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겨울철 눈과 함께 보이는 카페의 모습도 운치있고 낭만적이랄까요.

 

스위스에 온듯한 느낌도 살며시 들기도 하고요.

카페 옆에는 패러글라이딩 신청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예전부터 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되었습니다.

단양이 다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저희말고도 손님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여기에 앉아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너무 좋았습니다.





해가 완전히 쨍하고 비치기 전 은은하게 보이는 산자락과 단양의 모습이

낭만적이었습니다.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많아서 뷰를 감상하기에 좋더라고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접수하는 곳도 있고요.

여기 앉아서 경치감상을 하다보니 근처에서 패러글라이딩 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건물 밖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이정도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경치와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있고,

맛있는 빵을 같이 먹을 수 있으니 그정도는 감수할만했어요.

단양 카페 산은 오전 9시30분에 영업을 시작하고요. 오후 6시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외부음식과 반려동물은 카페 안에서 금지되어있고요.

카페 안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뷰가 좋은 곳 테이블에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안쪽에 있는 테이블에는 등받이의자가 있습니다. 넓은 테이블도 있고요.

천장에 패러글라이딩하는 장식물이 귀여웠어요.

패러글라이딩하는 팬더곰입니다.

이곳엔 등받이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지요.

카페 산 굿즈인가요.

텀블러, 컵 등 다양한 아이템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옆에는 빵을 만들어서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커피 주문하고 같이 먹을 빵이 있으니 좋더라고요.

사진출력하는 곳도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니 카페 외부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다른 장소도 있습니다.

여긴 카페 산 2층 실내입니다. 

넓어요. 2층에서는 더 경치가 잘 보이더라고요.





굉장히 현대적인 느낌의 실내공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템도 진열되어있고요.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정보도 안내해주는듯한 모형입니다.

 

 

평일 오픈시간에 방문하니 붐비지도 않고 한적하게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단양의 경치와 어울려 더 맛있게 느껴졌달까요.

카페 산 2층에서 외부로 나오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토존이 많은 카페였습니다.

자연을 온전히 감상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속이 뻥 뚫립니다.

카페에 도착하기까지 한참을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풍경이 기가막히네요.

뷰맛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한적하게 잘 방문하고왔습니다.

커피 가격도 비싸지않았고요. 

겨울철 눈이 내린 산자락을 보는 낭만을 느끼고오니 좋았습니다.

단양을 가면 꼭 가볼만한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무료이면서도 동물도 볼 수 있고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어린이대공원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18 (광진구 능동로 216)에 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안에 동물들도 있어요. 바다 동물, 원숭이, 코끼리, 초식동물들, 맹수류 등이 있지요.

그리고 식물원도 있고 어린이 대공원 안에 잘 꾸며놓아서 날씨 좋을 때 가서 나들이 하기 너무 좋아요.

어린이 대공원 안을 다니다가 실내 카페 괜찮은 곳이 없나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자외선을 피하고 싶을 때에 쉬었다가 가기 좋아서 공유해봅니다.

우선 동물들 조금 찍어보았어요.





귀여운 원숭이들입니다.

조금 더 넓은 곳에서 살면 좋겠지요. 좁은 저 곳에서 사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코끼리가 있습니다.

물먹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안 원숭이들 너무 귀엽더라고요.

 

저안에만 갇혀있으니 답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욕심에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귀여운 동물들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숭이의 뒷모습입니다.

 

귀여운 원숭이들 여러 종류가 있어요.

 

저 원숭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걸까요.

 

이 곳이 카페입니다. 카페 메종이라는 곳이더라고요.

어린이대공원역 정문으로 들어와서 조금 걸으면 음악분수가 있지요. 그곳에서 동물보는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보입니다. 어린이대공원 정문과 가까이 있는 카페라 찾기는 쉽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안에 카페가 있을까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공유합니다.





여기 카페 바로 옆에 야외에 넓은 테이블과 의자들도 있어서 여기서 테이크아웃해서 밖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제가 들렀던 오전시간엔 한적했어요. 그러다가 우르르 손님이 몰려오기도 하더라고요.

 

어린이 대공원 안에 있는 카페입니다.

나들이하다가 잠시 쉬었다가기 좋더라고요.

 

꽤 넓지만 봄가을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시기에는 여기도 복잡하겠다싶었어요.

 

비교적 깔끔한 실내입니다.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카페 사진입니다.

애기들 데리고 다니다가 힘들 때 잠시 들어와서 쉬기 좋더라고요.

 

음료 주문하는 곳이고요.

화장실은 이 안에 없고요 밖으로 나가서 2층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어요. 

이 카페에서 2층 더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더라고요. 방향 표시가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화장실 찾느라 좀 애를 먹었어요.

적힌대로 밖에 나가서 지나가는 직원분께 물어보고 화장실을 찾을 수 있었어요.

화장실 안내문이 잘 붙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이대공원 내 카페 메종 실내입니다.

전 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잠시 들러 쉬었는데 시원한 음료 먹으며 쉬기 괜찮았어요.

 

다양한 모양의 실내 공간입니다.

 

카페 입구에서 내다본 어린이대공원입니다.

봄에 꽃필 때 꽃구경, 가을 단풍들면 단풍놀이 단풍 구경하기에도 좋은 어린이대공원이지요.

이런 녹지 공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건물보다 나무를 더 많이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도 말이지요.

 

어린이대공원 내 카페 메종 메뉴입니다.





다양한 음료 뿐만아니라 간단한 식사류도 가능하네요. 샐러드, 피자, 샌드위치, 볶음밥, 츄러스, 크로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네요.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도중 허기질 때 가볍게 허기도 채울 수 있네요.

 

어린이대공원 내 카페 메종 외관입니다.

걷다가 힘들어서 쉬고싶어 들어갔는데 잘 쉬다나왔네요.

 

리뉴얼을 했었나보네요.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던 카페 사진입니다. 꿈마루라는건물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카페 뒤에 보이는 곳이 꿈마루라는 공간에 대한 설명입니다.

카페 옆길에 꿈마루라는 공간 가는 길이 있습니다.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어린이 대공원 꿈마루 라는 곳에 북카페도 있네요. 2층엔 피크닉 정원이 있고요.

북카페 공간 궁금합니다. 저긴 못가봤네요.

 

나들이하기 좋은 어린이대공원입니다.

봄에 꽃필 때에도 예쁘고 가을 단풍 들 때에도 나들이하기 좋은 어린이대공원입니다.

게다가 입장료도 없으니 좋아요.

 

봄 꽃구경, 가을 단풍놀이 단풍구경 나들이하기 좋은 어린이대공원 안 가기 편한 카페 이용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경치좋고 한적한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비브라이트라는 카페에요.

경치가 좋은 카페이고요. 한옥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입니다.

남양주 별내면으로 드라이브하다가 한번쯤 들러도좋은,

휴식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에요.

쾌적하고 경치좋은 남양주 별내면 예쁜  카페 비브라이트 후기입니다.

쉬엄쉬엄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잘 취하는 것도 욜로겠지요?ㅎㅎㅎㅎ





 

비브라이트 카페는

남양주시 별내면 순화궁로945번길 41(별내면 청학리 540)에 있습니다.

수락산가는 여러 가지 방향의 길이 있는데요, 그 중 남양주쪽에서 수락산 가는 방향이 있어요.

그쪽 입구에 있는 카페입니다.

한옥모양을 한 한적하고, 깨끗하고, 쉬기좋은 카페에요.

인테리어도 예쁘고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어서 주차걱정없이 갈 수 있었어요.

남양주 별내면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경기권에 계신 분들은 가기 편할 위치에요.

한옥인테리어를 예쁘게 잘 살려서 마음에 들었어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 입니다.

입구쪽 데크에 자리들이 많이 있어요.

한옥인테리어를 살려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한옥의 구조를 그대로 살린, 남양주 경치좋은 카페 비브라이트 입니다.

천장에 한옥 서까래 구조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예뻤어요.

 

남양주 경치좋은 카페, 비 브라이트 실내입니다.

휴일이라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사람들 피해서 조심조심 찍어보았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많이 찍혔네요. ㅎㅎ;





 

남양주 좋은 카페 비 브라이트 입구입니다.

포토존같이 생긴 곳이 있어요.

조명들, 벤치, 곰인형이 깜찍하네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시선을 끕니다.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관리 하시는 아저씨 계시네요.ㅎㅎ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입구에요.

한옥 너무 예쁘죠.

아기자기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의 한옥 지붕이에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 입구에 꽃이 너무 예뻤어요.

꽃은 항상 사람을 기분좋게 하네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는 건물 둘레에 나무 데크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좋아요.

테이블도 많아서 자리도 여유있는 것 같아요.

테이블에 앉으면 주위 경치, 나무, 시냇물이 보여요.





 

 

비브라이트 카페 실내 소품입니다.

피노키오 인형 너무 귀여웠어요.

 

카페 비브라이트 화장실 남, 녀 나누어져있고

화장실 깨끗했어요.

 

카페 비브라이트 이벤트 메뉴가 있더라고요.

브런치메뉴로 샌드위치1/2조각과 아메리카노 다해서 6,900원이었어요.

 

카페 비브라이트의 실내모습입니다.

동그랗게 생긴, 흔들의자있었어요. 앉아보고싶었는데.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서 구경만했습니다.

 

카페 비브라이트에서는 메뉴를 저 기계에서 선택해서 결제하면 됩니다.

그러면 영수증처럼 생긴 교환권이 나옵니다.

그 교환권을 주면 진동벨을 줍니다.





 

그 진동벨받고 자리에 앉으면 되지요.

메뉴는 커피, 차, 샌드위치, 피자, 파니니, 주스 등 종류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이 비브라이트 카페의 실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국적인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프라하에 있는 시계탑이 떠올랐어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보이는 경치입니다.

시냇물이 졸졸흐르죠.

새들도 왔다갔다하고.

 

산도 보이고 좋아요.

 

수락산 식당가가 가까이 있어요.

사람이 많더라고요.

닭백숙, 오리고기 등 몸보신 음식을 많이 파는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의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무 인테리어, 나무 데크입니다.

자연재료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좋아요.





 

곳곳에 핀 꽃이 너무 상큼해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쭈욱 이런 풍경이 보여요.

여름이라 보이는 푸른빛이 상큼상큼합니다.

 

 

남양주카페 비브라이트에서 시킨 샌드위치+음료 세트 2개입니다.

샌드위치+음료는 9,900원입니다.

탄산음료를 선택하면 추가금액이 없고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500원이 추가로 붙습니다.

샌드위치 먹음직스럽게보였어요.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맛있다맛있다 하면서 단번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커피맛도 괜찮았어요.

 

샌드위치 와 아메리카노와 탄산음료입니다.

 

샌드위치 색 너무 귀엽귀엽습니다.

 

남양주카페 비브라이트에서 샌드위치 세트주문했을 때 시킨 탄산음료는 페리에로 주었어요.

얼음넣은 유리잔 같이 나오고요~

 

휴일 잘 쉬다온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였습니다.

휴일은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아쉽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