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백으로 좀 큰 가방이 필요해서 검색하다 찾아낸 가방입니다. 데일리백으로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혹시나 편하게 막 들고댕기다가 망가져도 마음이 덜 슬픈만한 가격대로 폭풍검색을 했었지요.

평소에 좋아하던 질스튜어트에서 가방을 찾다가 발견했지요.

블랙 로고장식 비건레더 세로 쇼퍼백입니다. 품번은 JABA2E922BK입니다.

실제 크기는 밑에 줄자와 a4용지 펴놓고 크기 가늠해보는 사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최저가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군으로 여러가지 크기의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방은 약 가로 34cm 높이 32cm 폭 10cm 라고 판매사이트에 나와있고요. 실제 사이즈 측정샷은 아래에 있습니다.

질스튜어트 로고가 딱 박혀있고요.

기본스타일의 쇼퍼백이라 어떤 옷차림에도 편안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이것저것 수납하기에 편합니다.

크기 작은 가방 들고 다니려니 텀블러, 티슈 ,화장품 파우치, 책 등을 넣기에 버거웠었거든요.

이 쇼퍼백은 크기가 너무 부담스럽지않게 크거나 그런것도 아니었고요.

 

비건레더 쇼퍼백이라는 제품명처럼 이 질스튜어트 숄더백은 합성가죽입니다. 그래서 가방이 눈이나 비를 맞게 되더라도 마음이 아프지 않습니다. 쇼퍼백 손잡이에 달린 고리에 질스튜어트 뉴욕이라는 각인이 되어있고요. 이 고리는 빼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뭔가 귀여운 것 같아 달고다닙니다. 크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질스튜어트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스티치나 프린팅아니고요.

검정색 가방에 금색 글자가 작게나마 포인트가 되는느낌이네요. 기본디자인 가방이라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니기 좋습니다. 다.

A4용지를 딱 비교해보았습니다. 판매사이트에 나온 숫자로 적힌 치수를 보아도 크기가 가늠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크기 가늠이 잘 되게 A4용지를 딱 놓고 비교해보니 가방크기 가늠이 잘 되지요.

책이나 노트,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넣기에 부담없는 사이즈입니다. 

 

가방 옆모습입니다. 가방 옆모습 크기도 줄자로 치수를 잰 사진이 밑에 있습니다. 

폭이 딱 기본 쇼퍼백 숄더백 사이즈입니다. 기본아이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과 크기랄까요.

 

합성가죽이지만 가죽모양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진 가죽 면 사진입니다. 검정색 스티치로 가방이 만들어져있고요.

 

어머나 가방 사용했던걸 사진찍다보니 사용감이 보이네요. 지퍼가 달린 모습과 가방 안 모습사진입니다.

지퍼있어서 너무 좋아요. 흘러내리지 않아요. 가방을 손에서 놓쳐도 가방안에 있는 물건이 주루룩 흘러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갑같은 것도 분실 위험도 적고 마음이 놓이는 지퍼입니다.

가방 안에 안주머니가 있어서 저 안주머니에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지퍼를 꽉 잠근 질스튜어트 숄더백 위에서 내려단 본 모습입니다.





지퍼가 탄탄하니 잘 잠기고 잘 열립니다.

질 스튜어트 쇼퍼백 뒷모습입니다. 뒷모습도 심플합니다.

잔잔한 엠보의 비건가죽 소재를 사용해서 관리에도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쇼퍼백 손잡이 부분입니다. 손잡이도 같은 합성가죽으로 탄탄하게 달려있습니다. 

가방에 무겁게 물건을 넣어도 들고다니기에 안정감있고요.

 

잔잔한 엠보가죽의 질스튜어트 쇼퍼백입니다. 기본디자인이고요.

무난한 가방이지요.

 

숄더백 안 주머니에 라벨이 달려있습니다.

 

가방 폭을 줄자로 측정해보았습니다. 대략적인 실제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가방 가로 크기입니다. 책이나 노트나 노트북 넣기에도 좋은 사이즈더라고요.

손잡이에 달린 장식이 좀 귀엽네요. 뺄까하고 뺐더니 가방이 허전해보여서 그냥 달고다닙니다. 

달린게 좀 더 귀여운느낌이랄까요.

 

이옷에도 저옷에도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니기 편했던 질스튜어트 쇼퍼백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질스튜어트 쇼퍼백 디자인도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많이 있고요. 

혹시 가방이 무거우면 어쩌지 불안했는데요. 가방이 와서 들어보니 별로 특별히 무거운느낌도 없었고요. 짐을 여러개 마구 넣고도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쇼퍼백의 매력에 빠지게되어서 다른 브랜드의 쇼퍼백도 여러 개 사고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가방이 크니까 어찌나 편하던지요.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큰 텀블러도 쏙 들어가고요. 간단한 물품 구입후에도 에코백 없이 이 가방에 쏙 넣어서 오기도 좋고요. 

이 가방을 쓰면서 다른 쇼퍼백도 검색해서 쇼핑욕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쁜 가방도 많고 예쁜 신발도 많고 살 것이 참 많네요. 쇼퍼백 다른 색도 사고싶어지는 욕구를 억눌러봅니다.

기본아니템으로 베이직한 느낌의 숄더백을 찾다가 발견한 가방 만족하며 사용중인 내돈내산 이용 후기였습니다.

 

 





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을 너무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발색, 지속력 최강 틴트이지요. 발색 후기 및 사용 후기 공유합니다.

색상은 에퍼베센트, 시리얼스테인 이렇게 두 가지 입니다.

크기도 아담하고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맥은 검정색 케이스가 심플하면서 세련되어서 좋아요.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틴트 두 개입니다. 색상은 effervescent 에퍼베센트, serial stain 시리얼스테인 이렇게 두 개입니다. 전 이렇게 심플한 케이스 마음에 들어요.

입생로랑 틴트만 쓰다가 쓰던 제품이 단종되어 검색하다가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틴트를 알게 되었는데 사서 써보니 대만족. 지속력 최강입니다. 가격도 괜찮았고요. 마음에 들어서 친구에게도 선물해주었습니다.

 

맥의 심플한 케이스가 마음에 쏙 듭니다. 위아래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맥 글씨가 써진 부분이 뚜껑입니다. 저 밑부분이 뚜껑인줄알고 잘못 열면 립 틴트 케이스가 망가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맥 틴트를 롤 휴지에 비교해보았습니다. 아담한 크기입니다. 너무 작지도 않고요. 파우치에 잘 넣고다니면서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뚜껑은 글씨가 써진 부분이 뚜껑입니다. 정신없이 잘못보고 저 밑부분이 뚜껑인줄 알고 열면안됩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요.

 

맥 틴트 색상이 보입니다. 왼쪽이 에퍼베센트이고요 오른쪽이 시리얼 스테인입니다.

겉에서 보아도 색상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맥 틴트 에퍼베센트는 핑크핑크한 느낌이 들지요. 





맥 틴트 시리얼 스테인은 짙은 빨강 장밋빛색상이 머금어진 레드로 보이지요. 채도가 조금 낮아진듯한 레드 색상입니다. 가을 겨울에 어울릴 듯 하여 같이 구매했었지요.

 

분위기있고 차분한느낌을 내고싶을 때에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시리얼 스테인이 어울릴듯하여 이 색상을 구매했었어요.

보습이 전혀 안된 손등에 틴트를 쓱 발라보았습니다.

보습이 되어있지않은 거칠어져 있는손에 발라도 자연스럽게 잘 발색이 되며 발림성이 좋았지요.

 

맥 틴트를 손등에 바른 후 손가락으로 슥슥 문질문질 했습니다.

색상의 차이가 느껴지지요. 왼쪽은 뭔가 쿨톤느낌나는 핑크핑크함이 머문 연한 레드 색상이고요. 자연스럽게 모든 얼굴에 바르기 괜찮은 색상입니다. 어느 옷차림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겠다싶었어요.

오른쪽은 확실히 색이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조금 어둔 빛이 있는 진한 레드 색상이지요.





몇초만 있어도 금방 색이고정되었습니다. 

 

고정된 상태에서 손가락을 쓱 문질렀습니다. 음식을 먹게되어 입술에 컵이든 숟가락이든 무언가 닿게 되는 순간들이 올 때 어느정도 지워질지 가늠해볼 수 있게 손가락으로 쓱 문질러보았습니다. 색이 조금 걷혀지긴해도 발색이 남아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조금 더 슥슥 문질러보았는데요. 색이 고정되어 많이 사라지진 않았어요. 특히나 맥 틴트 시리얼스테인은 색이 더 짙은빛이라 짙은 색상이 더 잘 발색되고 있었습니다.

이 틴트를 바르고 음식도 먹고 차도 마시고해도 색이 입술에 남아있어서 초췌해보임을 막아주었어요. 자연스럽게 색이 입술에 착색되어 남아있더라고요.

저는 이 틴트가 매트하지도 않고 촉촉하게 글로시한 느낌도 좀 내는 틴트여서 대만족이었거든요.

지속력은 정말 최강이고 발색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기때문이지요.

 

흐르는 물에 손등을 대어보았습니다. 흐르는 물에 몇도간 두었지만 발색이 그대로 잘 되고 있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이 다음부터입니다. 이정도야 뭐 다른 틴트랑 비슷하다고 칠 수도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강하게 문질문질 했습니다. 어머나 발색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틴트가 내가 지워질줄 알았더냐 라고 말하는듯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손등에 폼클렌징을 얹어서 거품내고 씻어보았습니다. 색이 남아있지요. 음식을 와구와구 먹어도 내 입술이 창백해지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속력은 최강입니다. 이 틴트를 재입고해달라고 강력히 희망하는 중입니다.





흐르는 물에서 손등을 문질문질했던 손가락에 틴트 색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지속력 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손가락에 색이 강하게 남아있는거보고 사진한번찍어보았습니다. 연지곤지 같네요.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틴트 손등에 발색테스트 해본 것이 싹 사라졌지요. 분명히 지속력 최강이라 했는데 이렇게 씻겨진 이유는요. 바로 때미는 타월에 폼클렌징묻혀서 박박 문질러 씻어낸 결과 깨끗하게 지워졌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음식먹고 차마시는 동안에는 색이 사라지지않는 지속력 최강 맥 틴트 사용후기였습니다. 입생로랑 이후 정착했는데 왜 지금 품절되고 더 입고되지않는거죠. 해외배송으로 판매중이던데요. 단종인건가요. 안됩니다. 재입고를 해달라구욧. 

내돈내산으로 사용 중 만족도 최강 맥 립틴트 후기였습니다. 이 틴트가 다시 재입고가 되길 간절히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하이라이터는 워낙 오래전부터 유명한 아이템이죠.

옛날부터 늘 사용하게 되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유명한 맥 하이라이터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하이라이터 그중에서도 라이츠카페이드 색상 내돈내산 사용후기 공유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쿨톤 웜톤 모두에게 어쩜 이렇게 자연스럽게 고급스럽게 원하는 하이라이터 기능이 잘되는지.

만족스럽고. 모공가루끼임이나 화장뭉침 없음. 오래 사용가능.

브러쉬내장이 안되어있어서 아쉬움.

평면같은 저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입체감있게 만들어주기위해 저는 하이라이터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하며 사용하는 맥 하이라이터 내돈내산 사용후기 발색 사진 공유합니다.





백화점오프라인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하이라이터는 77가지의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E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름이 미네랄라이즈인가봅니다.

 

크기는 요정도 됩니다.

매우 가볍고 파우치에 쏙 넣고다니기엔 부담없습니다.

 

오로라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하이라이터이지요.

맥은 케이스가 참 마음에 듭니다.

검정과 화이트의 심플함.

맥 하이라이터는 모양부터 사람 반하게 만들지요.

저 섞인 색들이 직접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펄감으로 하이라이터로 얼굴에서 빛납니다.

은은한 자연스러운 화이트빛으로 얼굴 윤곽을 살려줍니다.

맥 영업사원같지만 그냥 저는 맥 브랜드 좋아하는 1명의 소비자입니다.

 

뚜껑열면 더 마음에 들어요.

어쩜 저렇게 예쁜 빛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신기할따름입니다.

단종되지않기를 바랍니다.

 

파란빛 주황빛 노랑빛이 얼굴에 직접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걱정할필요가 없고요.

슥 발라서 얼굴에 삭 터치해주면 알아서 자연스럽게 흰빛 가까운 하이라이터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너 하이라이터 칠했네 하고 강하게 나타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타나요.

그렇다고 너무 자연스러우면 또 입체감 팍팍 주려는 나의 의도가 안 나타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 하이라이터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 윤곽 또렷이 해주려는 나의 의도를 분명히 나타내주는 

만족스러운 아이템입니다.





뭐 하이라이터 입자가 고와서 가루가 좀 날린다한들 이정도야 뭐 있을 수 있는일이라 생각합니다.

 

며칠 사용감이 좀 있어서 가루 묻어있는건 그려려니 합니다.

이정도야 뭐. 전 괜찮습니다.

 

요리조리 반짝반짝합니다.

그런데 펄이 커서 얼굴에서 번쩍번쩍 하는건 아니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얼굴 모공에 끼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손가락으로 스윽 한번 스치듯 문지른 사진입니다. 

너무 붉은 빛도 아니고 너무 파란빛도 아니고 너무 노란빛도 아닙니다.

두세번 슥슥 해준 모습입니다.

색감을 보이게 하기위해 손가락에 힘을 주고 슥슥 문질했습니다.

전 너무 붉은 빛 하이라이터나 너무 파란빛 하이라이터나 너무 노란빛 하이라이터를 선호하지않고

좀 허여멀그리한 빛을 원했는데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시 라이츠카페이드가 딱 제가 선호하는 빛이라 사용하는겁니다.

그래서 쿨톤이나 웜톤이나 크게 차이나지않고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건 브러쉬가 내장되어있지않은점이지요.





저는 브러쉬내장 된 하이라이터를 원하는데 맥은 그렇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미니브러쉬 내장해서 출시해줘요.

 

그래서 전 집에서 떠도는 저 미니브러쉬로 얼굴에 하이라이터를 슥슥 발라줍니다.

워낙 하이라이터용 좋은 브러쉬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미니브러쉬를 내장한 하이라이터였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늘 있네요.

 

맥 하이라이터 발색샷

손을 클로즈업해서 찍었습니다.

손의 거친 면이 다 드러나네요.

사진엔 이렇게 나왔는데요 실제로 보면 자연스럽게 은은한 빛으로 입체감을 줍니다.

얼굴에 기초하고 화장 후에 하이라이터 슥슥 해주면 자연스럽게 잘 보이는데요. 손 등에 하니 뭔가 느낌이 안사네요. 

 

맥 하이라이터는 대략 이런 느낌 이런 톤이구나 구별정도 가능한 사진인듯합니다.

제 손이 너무 거칠어져있는 위에 바르니 실제 얼굴에 했던 것 처럼 안보이는게 좀 아쉬운 사진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생각보다 가볍고요 생각보다 매우 오오오오오오오 래래래래래래래 사용가능한 양입니다.

써도써도 줄지않는 신기한 하이라이터입니다.

그러나 깨지지않게는 잘 다뤄야겠죠.

 

하이라이터계의 유명한 아이템이죠.

 

이렇게 미니브러쉬만 들어가준다면 베스트일텐데.

 

놀라셨지요. 발 아니고 손입니다.

매우 클로즈업된 거고요.

서너번 손등에 강하게 문질문질 했습니다. 강약조절해서 얼굴에 잘 발라주면 되겠습니다.





맥 하이라이터 뒷면으로 마무리하는 내돈내산 사용후기였습니다.

 




저는 마크모크 브랜드를 좋아해서요. 마크모크 브랜드 신발을 여러 개 신고있습니다.

그 회사 관계자 아니고요. 

인터넷으로 직접 내돈내고 주문해서 신고 만족도가 높아서 구두살 때 먼저 찾아보는 브랜드 마크모크의 플랫 로퍼 정보공유합니다.

그래서 블로그에도 마크모크 내돈내산 후기를 몇 개 올린 적이 있어요.

 

https://yoloist.tistory.com/277

 

마크모크 벨벳 플랫 메리제인 슈즈 Dia 내 돈 내 산 후기

마크모크 브랜드는 발이 편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좋아하게되었습니다. 마크모크 슈즈는 여러개인데 그중 메리제인 슈즈 에나멜 재질의 구두를 편하게 잘 신어서 후기를 남긴적이 있었어요. http

yoloist.net





https://yoloist.tistory.com/229

 

세상편한 플랫 메리제인 구두 플랫슈즈-마크모크 Bono Enamel

편한 구두를 찾다가 2년전쯤 마크모크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마크모크 슬립온도 신고, 플랫슈즈 사서 신고, 샌들도 사서 신어보았다. 마크모크 신발이 착용감이 편해서 신발 살 일이 생기면 마

yoloist.net

 

이번에는 로퍼 후기입니다.

저는 평소에는 주로 플랫슈즈나 로퍼, 운동화를 많이 신습니다.

중요한 자리에 갈 때만 굽있는 구두를 신고요.

발이 불편하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짜증나는데요.

마크모크 플랫은 발도 편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마음에 들어서 잘 사서 신고 있습니다.

마크모크는 상자가 너무 깜찍해요.

저의 마음을 잘 공략하는듯합니다.

 

신발이 담겨있는데요. 포장을 뜯을 때의 마음은 정말 설렘 설렘이죠.

마음에 안들면 안되는데말이죠.

 

마크모크 로퍼 Vie 라는 이름의 로퍼입니다.

저는 신발을 험하게 신어서 검정색 좋아하는 편이라 검정색 주문했습니다.

 

이 신발을 선택하게 한 이유가 저 반짝반짝한 큐빅장식때문이에요.

옷을 조금 대충입어도 저 큐빅 장식이 포인트가 되어주어서 저를 좀 덜 불쌍해보이게 하지않을까 싶은 마음이었어요.

 

큐빅장식의 크기와 모양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범한 로퍼의 모양도 아닌듯하면서도 심플하면서도 상큼해보이는듯합니다.

제 마음에 들어서 너무 편파적인 설명인건가요. 하하하하.





로퍼 밑창의 모습입니다.

밑창은 뭐 평범합니다.

 

신발 안에 구두 모양 잡아주는 종이 담겨있어서 빼야 하고요.

 

반짝반짝 큼직큼직 큐빅장식입니다.





신발 바닥입니다.

약간의 쿠션감이 있습니다.

다른 구두제화 브랜드도 구매해보았는데 마크모크가 제발에는 잘 맞고 편해서 자주 신게되는 신발들입니다.

 

마크모크 로퍼 Vie 모델은 다른 플랫 구두보다 조금 발이 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혹시 양말이나 두꺼운 겨울 타이즈신고 이 신발을 신을 예정이면 한사이즈 업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정사이즈 샀더니 검정양말이나 타이즈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한사이즈 업했으면 두꺼운 걸 신어도 편했을 듯합니다.





로퍼 모양은 평범한듯하지만 평범하지 않고 과하지않은 디자인이라 마음에 듭니다.

 

옆모습입니다.

깔끔한 로퍼 모양이죠.

 

반짝반짝 귀여운 로퍼 디자인입니다.

 

이 신발은 원피스에도, 슬랙스에도, 스커트에도 두루두루 휘뚜루 마뚜루 신기 좋은 신발인듯합니다.

 

큐빅장식이 망가지지 않고 떨어지지 않아야할텐데요.

 

큐빅아 오래오래 버텨야한다.

 

마크모크 로퍼 Vie 모델 신은 모습입니다.

한사이즈 업 추천합니다.

신발이 딱딱하지않고, 약간의 쿠션감이 있어 편한 편입니다.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가볍고 편한 옷에 신을 샌들을 찾다가 발견한 뉴발란스 엔클레이 스포츠 샌들 후기입니다.

내돈내산이에요.

사이즈는 230.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모델명은SD3601HBK 입니다.

역시 택배를 받을 때는 설렙니다.

두근두근. 제발 하자없는 제품이기를 바라며 상자를 개봉합니다.

 

여름철에 가볍게 반바지와 티셔츠, 또는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신기에 부담없이 어울릴만한 샌들이라고 생각해서

주문했는데요.

신발이라 사이즈가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

후기를 보면 정사이즈다, 조금 작다, 조금 크다 여러가지였고요.

 

깜짝놀랬습니다.

신발이 정말 가볍습니다.

SD3601HBK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흰색 모델도 있었는데

깨끗하게 잘 신을 자신이 없었으므로 검정색을 주문했습니다.

 

스포츠샌들인데 투박하지않고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슬랙스에도 어울릴것같아요.

어떻게보면 뉴발란스 슬리퍼에 뒷꿈치와 옆에 끈이 조금 더 붙은 모양인듯하기도 했어요.

 





뉴발란스 글씨도 작게 써있어서 더욱 심플해보이고 좋았습니다.

찍찍이로 조절해서 신을 수 있는 샌들입니다.

그런데 완전 오픈되는 찍찍이가 아니고요. 안에 고무밴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신고벗기엔 불편함이없었어요.

 

바닥은 보통 뉴발란스 슬리퍼 바닥과 비슷하고요.

 

이렇게 벨크로로 고정해서 신는 샌들입니다.

벨크로가 짱짱해서 고정은 잘 되고요.

안에 있는 고무밴드는 넉넉하므로 신발을 신고벗기에 부담없습니다.

 

뉴발란스 샌들인데 디자인이 심플해서 여기저기 다 쉽게 어울릴만한 디자인이라 만족했습니다.

중요한 점. 사이즈는요.

정사이즈라고 생각됩니다.

한사이즈 작았다면 너무 딱맞아서 좀 불편하겠다싶은 느낌이었어요.

정사이즈로 사니 발이 딱 편하게 잘 맞고 조이지도 않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뉴발란스 샌들 밑창입니다.

 

밑창엔 로고가 찍혀있네요.

 

제일 마음에 든 점은 신발이 매우 가볍다는 점입니다.

 

뉴발란스 샌들 옆모습입니다.

굽이 높거나 하진않아요.

 

안정감있으면서도 매우 가볍게, 그리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뉴발란스 샌들입니다.

 

뉴발란스 슬리퍼와 거의 유사한 바닥면이고요.

 

로고가 너무 크지않게 써있어서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벨크로가 짱짱한편입니다.

 

못난이 발가락 안보이게 올려봅니다.

착화감이 별로면 어쩌지 불안불안해하면서 디자인만 보고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편하고 가벼워서 만족하며 신고있는 뉴발란스 샌들 SD3601HBK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닥터지 선크림 3종 비교입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그린 마일드 업 선 스틱 이렇게 3종 비교입니다.

몇년째 내돈내산으로 사용중인 선크림입니다. 

어떤점이 좋은지 비교도 해보겠습니다.

닥터지 선크림 3종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는 아담해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SPF50 PA++++ 입니다.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선크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화장품 잘못쓰면 뾰루지 잘 올라오는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인데요. 쉽게 줄여서 수부지 피부라고도 하죠. 민감성 수부지 피부인데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선크림은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몇년째 구입하며 사용중입니다.

화장을 하는데에도 밀리거나 백탁현상이 없어서 꾸준히 사용중이죠.

징크 옥사이드 함유된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합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SPF50+ PA++++ 입니다.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선크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화장품 잘못쓰면 뾰루지 잘 올라오는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인데요. 쉽게 줄여서 수부지 피부라고도 하죠. 민감성 수부지 피부인데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선크림은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몇년째 구입하며 사용중입니다.

화장을 하는데에도 밀리거나 백탁현상이 없어서 꾸준히 사용중이죠.

징크 옥사이드 함유된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합니다. 

피부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반사시키는 징크 옥사이드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보호해주는 저자극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여 믿고 사용중입니다. 





용량은 50ml 입니다. 

스킨케어 기초 마지막 단계에 골고루 바르면 됩니다.

안에 선크림 색상이나 발림성은 밑에서 비교샷 나갑니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입니다.

이제품은 SPF50+ PA+++ 입니다. 

SPF 는 UVB 차단하는 성능을 나타내고요.

PA 는 UVA 차단하는 성능을 나타냅니다.

UVC는 오존층에 의해 차단되는 자외선이라서 우리는 UVA, UVB를 신경쓰면 되는거죠.

여기서 UVB는 피부 화상을 일으키는 자외선입니다. 기미와 주근깨를 방지하고 홍반이나 화상을 방지하려면 UVB차단이 잘 되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UVA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입니다. 직접적인 그을림으로 인한 색소침착, 피부 건조와 노화를 방지하려면 UVA차단이 잘 되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PA옆에 +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높다는 뜻인데요. +가 많이 써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UVA 차단이 잘 되겠지요.

SPF 숫자 1은 15분 차단 지속을 의미합니다. 보통 30정도만 되어도 97퍼센트 차단이 된다고 합니다.

SPF50은 50곱하기 15을 하면 750분이 나오죠.  한번 바르면 12시간30분간 차단 능력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선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라고 하는 이유는 땀이나 물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고, 기타 다른 물리적인 부분으로 지워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발라주어야 자외선 차단이 잘 된다고 하는 것이죠.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SPF50+ PA++++ 라고 써진 것을 볼 수 있네요.

자외선 차단이 잘 되겠거니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믿어볼게요.

 

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써있고요.





이 제품도 역시 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써있습니다.

이 제품은 그린 마일드업선 플러스와 다른 점이 피부톤을 화사하게 톤보정이 되는 선크림이라는 점입니다.

베이지색이어서 바르면 화사하게 피부톤이 보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실제 색상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화장안하고 휘뚜루마뚜루 마실다니거나 동네 가벼운 외출할 때, 화장안하는데 선크림은 꼭 발라야할 때 이 제품을 자주 사용합니다. 왜냐면 손에 선크림을 묻히지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요. 편하게 야외활동할 때 좋더라고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스틱도 SPF50+ PA++++ 입니다.

UVA와 UVB 잘 차단되리라 믿고 사용중입니다.

 

이 세가지 제품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 두 개는 튜브형이라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직접 바르기에는 제일 오른쪽 선스틱 형태가 편합니다. 손에 자외선차단제 안묻히고 쓱쓱 바르기 좋아요.

몸에 바르기도 편하고요. 팔 다리 등에 바르기도 세상 편하더라고요.

 

위에 있는 순서대로 손등에 살짝 뿌려보았습니다.

가운데에 살색으로 나온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입니다. 

제일 오른쪽은 선스틱입니다. 느낌을 사진에 담기위해 여러번 문질문질 한 것이고요.

 

손으로 슥슥 두어번 문질문질 해봅니다.

 

이것은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를 중점적으로 짜내고 문질문질 해봅니다. 처음엔 하얗게 보이지요.

계속 문질문질 톡톡 하다보면 금방스며들더라고요.

직장에 출근할 때 이 제품 자주 씁니다. 화장 전에 바르기 부담없는 자외선 차단제이고 수부지 민감성 피부에 트러블 없이 잘 사용중이지요.

 

문질문질 톡톡 하고나니 금방 스며들었어요.

 

이것은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크림입니다. 살색으로 나와요. 그래서 이 제품은 외출을 하는데 화장은 하기싫고, 얼굴 톤을 조금 뽀샤시하게 보이고싶을 때 사용합니다. 화장대신 가볍게 얼굴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 기능 동시에 하고싶을 때 발라요. 이것도 슥슥 문질문질 톡톡하면 금방 스며들고요.





문질문질 톡톡하니 스며들어요. 드라마틱한 톤보정은 아니고요. 살짝 그냥 자외선차단제보다는 얼굴톤이 밝고 화사하게 보이는 점이 있어서 사용합니다.

 

손등에 빨간 부분은 이전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를 박박 문질러서 닦고 씻어내어서 빨간 자국이 생긴거에요.

닥터지 선스틱을 문질문질해서 발랐습니다.

이건 톤보정은 없고요. 손에 자외선 차단제 안묻히고 바로 얼굴에 슥슥 바르고, 목이나 팔 다리에 슥슥 바르고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 좋아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화장도 하기싫고, 톤보정도 싫고, 제일 귀차니즘 지수가 높을 때 후다닥 외출을 해야 할 때 제일 편하게 자외선 차단 하고싶다 싶을 때 사용합니다.

 

요기 밑부분을 돌리면됩니다. 

간단하쥬.

 

딱봐도 오래 사용한듯 보이는 비주얼이죠. 

가격도, 자외선 차단 기능도 마음에 들어 사용중이죠.

 

이상 수부지 -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에 사용중인 자외선 차단제 닥터지 3종 선크림 비교후기였습니다.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에 좋은 기초화장품 리얼 후기 공유합니다.

저는 수분부족형 건조한 피부인데 또 시간지나면 유분이 쫘악 올라오고

피지가 잘 끼는 슬픈 피부를 가진 1인입니다. 

그래서 보습을 위해 이것저것 미스트도 써보고 수분감 가득한 화장품들 다 쓰다가

피부에 자극없고 유분이 덜 올라오는 기초화장품 정착 아이템 공유합니다.

특히 코 옆부분이나 얼굴에 지루성 피부염 있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크림 정보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생겨서 고생을 좀 했었거든요.

https://yoloist.tistory.com/265

 

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지루성피부염이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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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회복한 후기

어느날 갑자기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왔었습니다. 이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지요. https://yoloist.tistory.com/265 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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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완전히 싹 나았습니다. 추천 화장품 하나 더 공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피부 차이 고려하며 참고해주세요.

제가 시드물 화장품을 꾸준히 쓰는데요. 시드물 기초화장품들을 쓰면서도

또 좋은 화장품들 광고보면 혹해서 사서 여러가지 사용해보곤 했었지요.





그래도 결국 여기서 정착을 했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좋은 화장품 보면 이끌려서 구매해서 사용하겠지만요.

사람들 피부는 다 다르니 효과도 다를거에요. 세상에는 좋은 화장품도 많고 사고싶은 화장품도 많더라고요.

수분부족형 건조한 피부라 아침에 기초화장을 하고나면 몇시간 지나 얼굴에 잔주름이 자글자글 보이는 정도의 건조함이

너무나 신경쓰였어요. 특히 눈가 잔주름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 팍팍이었지요.

 

그러다가 오후무렵되면 얼굴이 어찌나 기름기가 팍팍 올라오는지. 건조했다가 기름졌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오일리한 피부가 되어도 웃으면 또 잔주름도 같이 보이는. 너무한거 아니냐 피부야.

 

거울을 보면서 많이 괴로웠어요. 게다가 예전에는 코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까지 생겨서 어찌나 고생을 했는지요.

코 옆부분에 아무리 수분크림을 발라도 큰 각질이 계속 생기면서 간질간질했거든요. 피부과도 왔다갔다했지요.

 

사막과 같은 건조함.

유분기때문에 모공 속에 피지는 또 어찌나 잘 생기는지요.

 

피부야 제발 얌전히 촉촉하게 있어주면 안되겠니.

저는 시드물 녹차 녹차를 담은 웰빙 스킨,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수분크림 이렇게 3종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참고로 저는 시드물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소비자입니다. 

시드물은 성분이 좋고 가격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가 장기간 사용중인 기초아이템이에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수분크림은 체험용으로 왔던 것을 써보고 마음에 들어 계속 주문해서 사용중입니다. 시드물 스킨이나 폼클렌징 등 다른 아이템 주문할 때 샘플처럼 같이 왔었거든요.

그 때 사용해보고 좋아서 직접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뒷부분에는 성분이나 용량 등이 나와있어요. 셋 다 크기는 아담합니다. 겉 포장이 화려하진 않아요.

전 화장품 용기 화려한 것 보다는 심플한 것이 좋아요. 화려한 용기 비용까지 내면서 쓰고싶진 않아서요.

시드물 웰빙 녹차스킨은 이름처럼 녹차수가 들어있는 스킨입니다. 무향이고요 자극이 없습니다.

엄청 빠르게 스며들고요.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은 병풀 추출물이 들어있습니다. 

병풀이란 무엇인고하니 호랑이풀로도 불리는 풀의 종류인데요 해독과 해열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풀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TV를 보던 중 병풀 나온 부분이 생각납니다. 어느 시골마을에 병풀이 유명하여 리포터가 병풀에 대해 물어보니 지역주민께서 말씀하시길, 호랑이가 아프면 거기에 뒹굴었대요. 그러면 나았다고 호랑이풀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재미있지요?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은 이데베논 성분이 들어있어서 피부에 촉촉한 수분 보습감을 주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고 써있어요.

저는 코옆부분 지루성 피부염이 다시 생기려고 조짐이 보일 때 이걸 그 부위에 꼼꼼히 발라주니 괜찮더라고요.

제가 에전에 포스팅했던 각질크림과 같이 준비해두고 혹시 조짐이 보인다 싶을 때 바로 발라주었어요.

이데베논이란.

이데베논(하이드록시데실유비퀴논)은 비타민C의 4배, 코엔자임Q10의 10배 뛰어나며 미국 피부 학회에서 산화방지제 중 1등급으로 평가된 성분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촉촉한 영양감과 탄탄하게 차오르는 탄력, 생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출처: 시드물 홈페이지

지금은 코 옆 지루성 피부염 증상 전혀 없이 생활중입니다.

 

시드물 녹차스킨은 세안 후 한두번 촵촵 얼굴에 발라줍니다.

미스트형이라 얼굴에 분사해도 되고요.  

그 후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을 발라줍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만 바르면

저는 수분부족형 건조피부라 그런지 겨울철이나 건조한 날에는 건조함을 느껴서요. 

이데베논 수분크림을 추가사용합니다.

눈가부분과 턱 밑, 목 부분에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을 발라줍니다. 

저는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는 피부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을 얼굴에 전체에 듬뿍 바르면 피지가 더 잘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요. 얼굴중에서 유독 건조한 부위에 덧발라줍니다.

 

손에 스킨과 크림들을 올려보았습니다.

 

차례대로 시드물 웰빙 녹차 스킨,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을 손등에 올려놓고 쓰윽쓰윽 문질러봅니다.

 

쓰윽쓰윽 문질문질해요.

 

톡톡 치지않아도 금방 스며들어요. 끈적임 없고요. 

펀치날리는 준비 한 것 아니고요. 

화장품 윗부분에는 제조 날짜가 써있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써있고요. 

 

이 수분크림엔 윗부분에 유통기한이 써있습니다.

 

시드물 웰빙 녹차 스킨 성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 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 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아담하지요. 볼펜 크기로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수분 부족형 건조하면서도 유분기 잘 올라오는 지성기운까지 같이 있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활발한 

피부에 사용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정보 공유하였습니다.

 

뽀송뽀송 촉촉한 피부를 위하여. 

아자아자.




1월은 세일의 계절.

무언가 사지않으면 안될 것 같은 이 느낌. 

마침 집에 있던 패딩이 낡았네 라고 합리적인(?) 근거를 대며 마음에 드는 패딩이 없는지 며칠을 검색하며

고민하였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 중에 눈에 들어온 다운코트는 빈폴레이디스 더블 트렌치형 구스 다운 코트입니다. 

 

빈폴 레이디스 블랙 트렌치형 구스 다운 코트의 모습입니다. 스몰사이즈 이고요 전체길이는 102cm 정도입니다.

가슴둘레 104, 밑단둘레 131, 소매길이 60.5 , 소매통너비 37.5

어깨너비 40.3 허리둘레 99 cm라고 나와있습니다. 

블랙색상인데 실제로는 짙은 잿빛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아무튼 검정과 짙은 잿빛느낌 그 사이로 느껴집니다.

겉감은 폴리에스터100 퍼센트인데요 다행히도 광택이 심한 느낌이 안나고 면재질의 느낌이 나게 짜여진 옷감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먼지가 좀 잘 붙는 느낌이랄까요. 

그렇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이정도야뭐 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주머니로 이어지는 옆부분에 테이핑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랄까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단추는 똑딱이 단추입니다.

단추가 여러개죠.

이런 트렌치형 코트를 찾고있었는데 제가 원하던 디자인이었습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안 부분입니다.

거위 털이 저 안에 들어있겠지요.

이 옷을 처음 받자마자 깜짤 놀란 것은 옷을 들었는데

너무나 가벼워서 놀랐던 것입니다. 집에 있던 다른 구스 다운보다 더 가볍고 따뜻한 느낌.

역시나 나의 소비는 합리적이었다고 또 이유를 찾아내어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빵빵한 디자인의 다운 코트 말고 적당히 두툼하고 디자인이 좀 세련된 것이 없나 찾고있었는데.

찾던 제품이 있어서 다행이었죠.

 

이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는 RDS 인증을 받았대요. 

책임 있는 다운 기준 인증으로 깃털을 채취하는 오리와 거위의 사육부터 도축, 다운 제품 생산 과정에서 안정성과 동물 학대 여부를 확인하여 동물복지를 준수한다는 것인데요.

동물복지를 준수한 다운제품에 대한 인증이라고 하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빈폴 레이디스 구스 다운 안쪽에 붙어있던 라벨입니다.





제품번호는 BF1X38C025 입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안쪽면입니다.

다운제품을 세탁할 때엔 물세탁을 하되, 반드시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섬유유연제는 넣지않고

세탁을 하면됩니다.

손으로 세탁을 하거나 세탁기에 있는 울코스로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단추입니다.

브랜드의 각인이 되어있네요.

하얀색 점은 먼지가 붙은건요. 이런. ㅎㅎㅎㅎㅎㅎㅎ.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벨트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옷걸이로 인해 어깨깡패가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듬직해보이네요.

벨트는 저렇게 버클에 끼워서 착용해도 되지만 후다닥 리본으로 묶어도 좋더라고요.

양쪽 테이핑된 부분이 날씬해보이는 착시효과를 주리라 기대해봅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팔 부분 단추입니다. 단추가 한개만 있어서 더 좁게 조절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전 이게 더 좋아요. 다른 단추 자국이 더 있는거보단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뒷모습입니다. 심플하죠.

폴리에스터 겉감이 광택이 많이 나게 직조된 경우도 있는데 이건 면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앞에 똑딱 단추를 맨 위까지 채운 모습이고요.

스냅단추 형식이라 옷 잠그고 열기가 편했습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카라를 위로 바짝 올린 모습입니다.

정말 많이 추운날엔 이렇게 해보려고요. 

깃 좀 세워볼까요.





 

무릎이나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기장에 스냅버튼으로 여밀 수 있는 디자인이고요.

코트처럼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괜찮네요.

캐주얼한 옷에도, 정장틱한 옷에도 조화가 잘 되어보입니다.

 

옆 테이핑 된 부분 아래쪽엔 주머니가 있습니다.

테이핑된 부분이 모두 주머니로 뚫려있는건 아니고요. 아랫부분 주머니위치 부분만 뚫려있습니다.

 




코치에서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은 코치 타운 버킷백 검정색을 잘 사용중이라

아이보리색도 구매하였습니다. 데일리백으로 너무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들고다니기도 좋고, 크로스로 메기에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내돈내산 후 사용하다가 후기 올려봅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입니다. 사이즈는 가로 약 21cm , 세로 약 22cm, 폭은 약 10cm 정도됩니다.

아이보리색 너무 예쁘죠.

봄 여름에도 잘 어울릴뿐더러 

가을 겨울엔 어두운색 옷 입었을 때 포인트로 메니까 좋더라고요. 무겁지않아서 크로스로 너무 잘 사용중입니다.

 

코치 브랜드명 너무 잘 보이게, 그렇지만 너무 크지않게 적당하게 달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의 가죽상태도 좋고요.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의 아이보리색은 정말 강추 아이템입니다.

아이보리색과 금장이 잘 어울리고요. 혹시 얼룩묻을까 조심스럽긴하지만요.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한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가방 안쪽은 천으로 되어있고요. 가운데에 지퍼로 수납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저 수납공간은 밑바닥에 고정되어있지는 않고 주머니는 밑바닥이 이리저리 물건 넣는대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가방에 물건을 담을 때 융통성있게 활용이 더 용이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의 아이보리색감을 느낄 수 있게 바탕 흰색에 두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내부의 갈색과 아이보리색이 잘 조화되어서 마음에 듭니다.





달려있던 가격표이고요.

꼼꼼하게 포장되어있던 종이 포장들은 다 뜯고나서 찍은 사진이라 포장되어 온 상태의 사진은 없네요.

가방을 보자마자 흥분해서 허겁지겁 다 뜯어내었거든요.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내부입니다. 사진엔 마치 오래 사용한듯한 색감인데요.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갈색빛 이쁘게 되어있는데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나온듯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자석으로 열고닫을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음을 보여드립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가운데 수납공간 지퍼입니다.

골드빛 지퍼 짱짱하게 달려있고요.

 

지퍼에 코치 coach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옆모습입니다. 폭이 약 10cm 가량 되는데요.

빵빵한 파우치 넣고, 지갑넣고 휴대폰넣고, 티슈넣고 사용했습니다.

수납공간이 꽤 괜찮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뒷모습입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에 코치 로고 달려있고요.

역시 coach 각인 있습니다.

 

스트랩 연결 부분에도 coach 각인 있고요.

 

왼쪽은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아이보리, 오른쪽은 코치 타운 버킷백 블랙입니다.

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약간 다릅니다. 둘다 기본 디자인의 가방이라 데일리백으로 활용도가 높아보이지요.

어느옷에나 코디하기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머그잔이랑 크기 비교하려고 컵을 앞에 두고 찍어보았는데요.

원근법상 정확한 크기비교는 잘 안된듯합니다만

대략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을듯하여 사진을 남겨놓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과 코치 타운 버킷백 위에서 본 크기 차이입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은 A4가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가로로는 잘 들어가는 사이즈고요. 세로는 A4용지가 조금 더 큽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과 A4 용지의 크기 차이를 보여드립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가죽에 먼지가 좀 묻어있네요. 가죽 벗겨짐아니고 먼지입니다.

먼지와 함께 사는 인간미가 느껴지지요.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과 코치 타운 버킷백 옆모습의 차이 보여드립니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코치타운버킷백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편해보여서 주문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부분부분 디테일샷이 많으니 관심있으신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비닐포장안에 스폰지재질로 한번 더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색상인 블랙으로 구입했어요.

포장을 하나하나 뜯을수록 기분은 좋아집니다.

 

가방 안에 종이가 꽉 차게 들어가있어서 가방모양을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옷에도 편하게 들기 좋은 기본디자인입니다.

제가 원하던 디자인을 코치에서 딱 만들어놓았었네요.





코치 타운버킷백 택이 달려있고요.

곳곳에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 바닥면입니다.

 

코치타운 버킷백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은 이 사이즈도 있고 스몰사이즈로도 있습니다.





코치타운버킷백 가방 안 포장입니다.

끈까지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왔습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부분 로고입니다.

 

포장을 이곳저곳 다 뜯어냅니다.

 

습기방지용 실리카겔도 들어있었고요.

 

코치타운버킷백 안에 가죽재질의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도 같이 있습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안쪽은 짙은 보라색으로 되어있어요. 다 검정으로 되어있는것보다 또 색다른 매력으로 보입니다.

고리부분까지 포장이 잘 되어있었어요.

 

코치타운버킷백 이음새부분에도 코치 각인이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 안쪽 가운데에 지퍼로 열고닫는 주머니있고요. 

 

가운데에 지퍼로 열고닫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귀중품넣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마그네틱으로 잠금을 할 수 있고요.

 

손잡이로 가볍게 들고다닐 수도 있고 긴 스트랩이있어서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26cm 세로 24.5센티 폭 12.5센티 정도입니다. 측정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A4사이즈가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책 파우치 텀블러 등을 넣고 다니는 데일리백으로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