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가 먹고싶을 때 가볼만한 스테이크 맛집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허그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주택가에 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시끌벅적한 맛집도 좋지만, 어떨 때엔 친구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좋을 때가 있지요.

두런두런 이야기하기 좋은 분위기에, 가성비를 갖춘 스테이크집입니다.

브런치먹기에도 좋은 분위기 식당이랄까요.

지인들과 갔다가 괜찮아서 스테이크 생각날 때 한번씩

찾아가서 사먹는 식당입니다.

허그스테이크라는 식당입니다.

HUG STEAKHOUSE 입니다.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송현로82번길 (민락동 777-4) 입니다.

주차는 식당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넓지는 않지만

방문할 때 주차는 식당앞에 할 수 있었습니다.

 

민락동 스테이크하우스 메뉴판입니다.

스테이크하우스답게 여러가지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토마호크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폭립세트, 허비스오리지널스테이크, 허비스갈릭스테이크, 

부채살팬스테이크, 갈릭 팬 스테이크, 채끝 등심팬 스테이크, 바베큐폭립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키즈메뉴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방문하기에도 부담없습니다.

저는 오늘은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그 외에도 파스타와 피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즈오븐 스파게티, 아라비아따 파스타, 로제파스타, 까르보나라파스타, 뽀모도로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오일 쉬림프파스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테이크피자, 샐러드 피자,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샐러드도 판매되고 있고요.

김치볶음밥, 로제쉬림프리조또, 크림베이컨리조또,치즈오븐라이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맥주, 와인, 여러 가지 음료도 판매하고있습니다.





안심스테이크를 시켜서 나온 샐러드입니다.

샐러드가 새콤달콤 상큼한 맛이 딱 좋았습니다.

샐러드와 견과류가 적당히 조화로운 맛이 좋았습니다.

안심스테이크를 시키니 포함된 스프도 같이 나왔습니다. 피클과 할라피뇨도 같이 나옵니다.

스프도 맛이 괜찮았어요.

 

피클에는 무와 양배추가 같이 절여진 거라 좋았습니다.

양배추절임을 좋아하는데 오이피클에 같이 포함되니 좋더라고요.

 

느끼함을 잡아줄 할라피뇨도 같이 나옵니다.

 

상큼하고 맛이좋아 다 먹은 샐러드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식당 내부입니다.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곳 저곳에 장식되어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 방문이라 손님이 많이 계시진않았고요.

손님계신 부분 피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브런치먹기에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와인병들로 창가에 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 깨끗한 실내 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오일맛과 올리브향이 잘 조화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면의 익힘정도도 딱 좋았고요.

빵도 주셨는데요. 빵을 파스타오일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안심스테이크입니다.

안심스테이크가 부들부들 입에서 잘씹히면서 녹는맛입니다.

잘구워져나온 안심스테이크입니다.





미디엄으로 익힌 안심스테이크입니다.

부드러워서 슥슥 잘 썰리고 입에서도 삭 녹는맛입니다.

역시 안심스테이크는 부드럽습니다.

아기자기해서 귀여운 소품들이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민락동 스테이크 식당인 허그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점심 특가로 판매되는 메뉴도 있습니다.

언젠가 평일 런치로도 방문해볼까합니다.

식당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성비를 갖춘 스테이크 맛집으로 찜해둔 식당이었습니다.

손님들 계신 부분은 모자이크로 가렸어요.

부담없이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을 먹으며 아기자기한 분위기에서

친구와 만나기 좋은 장소로, 브런치먹으러 모이기도 괜찮은 허그스테이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해장국이 술먹고 다음날 먹는음식같다는 편견을 지우게 해준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해장국이 이렇게나 부담없이, 속이 다 풀리는 맛으로 먹을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가족이 와서 편하게 먹기 좋은 식당이더라고요.

물론 어린아이는 먹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 어린아이가 아닌 사람들은

편하게 먹기좋겠더라고요.

맛있어서 한번 더 찾아가서 먹은 해장국집 후기입니다.

제주은희네 해장국은 체인점이어서 검색해보면 여러 지점이 나옵니다.

경기도 양주 장흥, 송추 쪽에 간다면 이 곳에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제주은희네해장국 송추점은 경기 양주시 호국로 524 (교현리 112-23)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큰 길 바로 옆에 있어서 진입도 쉽고요.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이고요. 마지막 주문은 8시30분까지입니다.

연중무휴라고 써있습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고, 맞은 편에 큰 베이커리 카페도 있더라고요.

밥먹고 차한잔 하기에도 좋은 위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엔 사람이 많아서 식당 내부를 못찍었는데요.

이번엔 평일 늦게 갔더니 한적해서 실내를 찍어보았습니다.

실내가 깨끗하더라고요.

 

앞접시와 수저, 컵 등이 테이블에 있어서 필요한만큼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수가 아니라 뭔가를 우려낸듯한 물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맛은 익숙한 맛인데 무엇을 우려낸건지 

여쭤보진않았어요. 보리차처럼 먹기 좋아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기다리면 금방음식이 나오더라고요.

제주은희네해장국 송추점 메뉴판입니다.

메인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돔베고기입니다.

돔베고기도 시켜보고싶었지만, 해장국먹고나면 배가불러서 다 남길까봐





시키질 못하고있습니다.

양무침도 있습니다.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있고요.

가마솥 육수를 사용하나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콩나물이 듬뿍들어가고요.

제주도 지도를 보니 제주도에 가고싶어집니다.

실내가 깨끗했습니다.

손님계신쪽은 모자이크로 처리했어요.

포장도 된다네요.

그러나 음식은 직접와서 먹어야 더 맛있다고 느끼고있어서

이왕이면 직접 먹고가는 편입니다.

해장국 비주얼이 좋아보이죠. 내장탕과 돔베보기, 양무침 사진입니다.

콩나물과 파가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내는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다진마늘이 나오므로 다진마늘을 원하는만큼 넣어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따끈한 해장국이 먹음직스럽습니다.

흑미밥이 같이 나오고요.

밥은 원하는 만큼 추가요금없이 먹을 수 있더라고요.

밥을 다 먹고 공기밥을 추가하면 갖다주십니다.

고추, 양파를 쌈장에 찍어먹을 수 있게 나오고요.

같이 나온 다진마늘을 해장국에 넣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당면과 고기 들어가있고요.

저 양념 맛이 기가막힙니다.

속이 풀리는 맛입니다.

양념을 살살 풀어 가며 먹습니다.

우선은 양념을 덜어내서 원하는 만큼 넣어가며 저어서 맛보셔도 좋습니다.

양념을 다 풀어도 맵지않습니다.

콩나물이 시원한 맛을 내고요.

국물맛이 속이 다 풀리는 맛이랄까요.

배추도 들어가있고요. 

술먹은 다음날은 반드시 먹어줘야할 듯한 맛이고요.





술을 안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배추랑 콩나물이 시원한 맛을 냅니다.

따끈따끈한 국물인데 시원하다는 어른들의 표현이 무엇인지 알 것 같은 맛입니다.

건더기가 푸짐하지요.

국물맛이 괜찮습니다.

탕 종류 좋아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요.

깍두기가 있어야지요.

원하는만큼 덜어먹을 수 있도록 깍두기를 담은 통이 같이 나옵니다.

먹을만큼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자극적인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속이 풀리는 맛으로 잘 먹고 왔습니다.

배추 건더기도 국물이랑 잘 어울려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먹고 먹고 또먹고 밥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공기밥은 추가해도 요금 추가안됩니다.

깍두기가 해장국이랑 잘 어울리고, 국물맛도 좋고, 큰 길옆이라 찾기도 쉬웠고,

식당도 깨끗하고, 주차도 편하고,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셔서

식당이 괜찮았네요.

경기도 양주, 장흥, 송추 쪽에 가면 한번 쯤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충북 단양에 카페 산이라는 곳이 좋아보여서 이 근처를 가게되면 꼭 가야지하던 곳이었습니다.

역시나 유명한 이유가 있더군요.

카페 산은 경치가 끝내주는 카페였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알아볼 수도 있는 카페였고요.

카페 산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사평리 246-33) 에 있습니다.

주차는 카페 앞에 공터가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카페 산까지 가는 길에 좁은 길이 있어서 운전초보에게는 좀 어려울 수 있으나

천천히 운전하면 갈만한 길이긴합니다.

산높은 곳에 현대적인 느낌의 건물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이치에 카페가 있다보니 경치가 끝내줍니다.

단양이 모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요.

겨울철에 보이는 눈덮힌 산자락도 꽤나 운치있었습니다.

평일 오전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한적했어요.

봄가을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이겠구나싶었습니다.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만 입장하라는 안내문이 있고요.

요즘 많이 찍는 인생네컷 사진촬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겨울철 눈과 함께 보이는 카페의 모습도 운치있고 낭만적이랄까요.

 

스위스에 온듯한 느낌도 살며시 들기도 하고요.

카페 옆에는 패러글라이딩 신청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예전부터 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되었습니다.

단양이 다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저희말고도 손님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여기에 앉아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너무 좋았습니다.





해가 완전히 쨍하고 비치기 전 은은하게 보이는 산자락과 단양의 모습이

낭만적이었습니다.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많아서 뷰를 감상하기에 좋더라고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접수하는 곳도 있고요.

여기 앉아서 경치감상을 하다보니 근처에서 패러글라이딩 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건물 밖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이정도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경치와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있고,

맛있는 빵을 같이 먹을 수 있으니 그정도는 감수할만했어요.

단양 카페 산은 오전 9시30분에 영업을 시작하고요. 오후 6시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외부음식과 반려동물은 카페 안에서 금지되어있고요.

카페 안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뷰가 좋은 곳 테이블에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안쪽에 있는 테이블에는 등받이의자가 있습니다. 넓은 테이블도 있고요.

천장에 패러글라이딩하는 장식물이 귀여웠어요.

패러글라이딩하는 팬더곰입니다.

이곳엔 등받이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지요.

카페 산 굿즈인가요.

텀블러, 컵 등 다양한 아이템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옆에는 빵을 만들어서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커피 주문하고 같이 먹을 빵이 있으니 좋더라고요.

사진출력하는 곳도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니 카페 외부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다른 장소도 있습니다.

여긴 카페 산 2층 실내입니다. 

넓어요. 2층에서는 더 경치가 잘 보이더라고요.





굉장히 현대적인 느낌의 실내공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템도 진열되어있고요.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정보도 안내해주는듯한 모형입니다.

 

 

평일 오픈시간에 방문하니 붐비지도 않고 한적하게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단양의 경치와 어울려 더 맛있게 느껴졌달까요.

카페 산 2층에서 외부로 나오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토존이 많은 카페였습니다.

자연을 온전히 감상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속이 뻥 뚫립니다.

카페에 도착하기까지 한참을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풍경이 기가막히네요.

뷰맛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한적하게 잘 방문하고왔습니다.

커피 가격도 비싸지않았고요. 

겨울철 눈이 내린 산자락을 보는 낭만을 느끼고오니 좋았습니다.

단양을 가면 꼭 가볼만한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늘푸른 칼국수 식당입니다.

물가도 치솟고 외식도 부담되기마련이지요.

여기 늘푸른칼국수는 가격이 저렴한데 맛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 식당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94 (삼숭동30-6) 에 있습니다.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식당이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합니다.

모든 메뉴 포장가능하다고 식당앞에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일회용쓰레기도 줄일겸, 식당에서 따끈하게 나왔을 때가 가장 맛있으므로

식당에서 직접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물칼국수가 5천원, 보리비빔밥이 5천원

정말 저렴하지요.

요즘같은 때에 이런 가격에 외식을 할 수 있는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TV에도 나왔나봅니다.

원래 칼국수 맛집을 탐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저희는 비빔밥과 수제비와 파전을 먹었어요.

경기도 양주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라고합니다.

역시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었고, 나라에서 알아본 식당이었군요.

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이고요.

TV에 방영된 집이었군요.

물론 TV에 나왔다고 다 맛있는 식당은 아니기도 한데, 그래도 조금 안심이 되는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갔었지요.

식당내부에도 TV방영된 사진들이 붙어있네요.

메뉴판입니다.

해물칼국수가 진짜 5,000원이네요. 해물 수제비도 있고요.

얼큰 칼국수, 얼큰수제비도 있어서 매콤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도 괜찮겠더라고요.

해물칼제비, 얼큰 칼제비, 보리비빔밥, 떡국, 떡만두국도 있습니다.

만두국, 찐만두, 해물파전, 부추전, 닭볶음탕, 고기만두, 김치만두, 국수, 주류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당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계셔서 손님들이 최대한 안나오게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매일매일 겉절이 김치를 담근다고 써있어요.

그리고 김치는 셀프코너에서 원하는만큼 담아올 수 있습니다.

김치도 판매하시네요.

김치, 수저, 앞접시는 셀프로 갖다쓰면 됩니다.

갓담근 김치가 담겨있어요. 

저희는 해물수제비, 보리비빔밥, 파전을 시켰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이후로도 몇 번 찾아갔었지요.

보리비빔밥입니다.

여러 가지 나물종류와 계란까지 얹어서 슥슥 비벼먹으니 꿀맛입니다.

배고플 때 집에서 남은 밥에 고추장 팍팍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는데

남이 해준 밥이니 더 맛있지요.

나물도 꽤나 싱싱하게 무침이 되어있어서 비벼먹으니 맛이 제법 좋습니다.





슥삭슥삭 비벼먹는 비빔밥은 맛이 없을 수 없죠.

겉절이 김치도 맛이 좋습니다.

조금씩 덜어와서 남기지않으려노 노력했습니다.

 

고추양념이 있더라고요. 이것도 덜어와서 해물수제비에 조금 넣어서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비빔밥에 같이 나온 콩나물국이고요.

 

해물수제비입니다.

홍합과 바지락도 건져먹고요.

국물맛이 좋습니다.

비빔밥과 해물수제비 국물의 조화가 좋아요.

수제비가 초록색이죠.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은거라고 식당안에 써있더라고요.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더 있습니다.

시금치를 갈아넣은 반죽으로 만든 수제비라 식당에서 신경을 쓰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물맛이 좋아서 자꾸 생각났던 늘푸른칼국수의 해물수제비입니다.

칼국수먹으려고 찾은 식당인데 저는 수제비가 더 끌려서 이 식당에서 수제비만 먹고있습니다.

홍합과 바지락이 들어있어 국물 맛이 시원합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고추양념 조금 넣으면 칼칼한 맛이 생깁니다.

따끈한데 시원하다는 우리나라만의 국물 맛 표현이 잘 어울리는

해물수제비입니다.

파전입니다.

파가 역시 듬뿍들어가있고요. 오징어도 들어있어요.

밀가루반죽까지도 맛이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해물수제비와 같이 먹으니 또 조화로워서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되었습니다.





따끈할 때 먹어야 제맛이지요.

 

겉이 바삭하게 잘 익고 안에도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파전입니다.

잘 구워진 파전이 비빔밥과 해물수제비와 잘 어울립니다.

같이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치도 한입씩 먹으면서

파전까지 싹 다 먹고왔었지요.

메뉴판입니다. 만두 주문판매도 하시네요.

칼국수 면에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으셨다고 합니다.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신선한 들기름과 참기름을 사용한다는 안내도 써있네요.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듯합니다.

만두도 직접 만드신다하니 만두도 먹어보고싶습니다.

양주시에서도 알아봤던 착한가격식당을 

이제야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가족들이 부담없이 외식하기에 괜찮은,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고 온 식당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늘푸른칼국수 후기였습니다.

 

 

 



충북 단양에 여행하다가 들른 맛집리스트를 공유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충북 단양에 있는 마늘 석갈비 막국수 식당입니다.

단양에 도착하자마자 들른 곳입니다.

평일 오전이라 한산한 모습입니다.

아마도 꽃필무렵이나 단풍들 무렵에는 사람들 많이 몰리겠다싶은 느낌이 오더라고요.

다행히도 겨울 평일 오전이라 한산하게 단양도 둘러보고, 

식당에서도 한산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인터넷검색으로 알아보니 꽤나 유명한 식당이더라고요.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뭔가 꼭 먹어보고 지나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라 

들러보았습니다.

단양 마늘석갈비막국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510 (단양읍 현천리 217-1)에 있습니다.

식당이 큰 길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쉬웠고요.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쉽게 가능했습니다. 

단양에 오자마자 들른 마늘석갈비막국수 식당 주차장입니다.

넓어서 주차문제는 없겠어요. 겨울철 평일 오전시간대라 더 한산하네요.

식당외관입니다.

큰 식당이더라고요.

방송에도 여러 군데 나왔나봅니다.

맛집으로 유명한가보다싶었습니다.

취재진들의 입맛을 믿어보도록하겠습니다.

단양은 마늘이 유명해서 마늘로 된 요리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여기도 마늘석갈비네요.

아쉽게도 우리나라돼지고기 한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먹어보려고 들렀습니다. 석갈비가 주메뉴라 마늘석갈비와 고추장석갈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석갈비는 2인이상 주문가능하다고하네요.





그리고 같이먹으면 어울릴 막국수도 판매합니다. 

저희는 막국수까지는 배불러서 다 못먹을듯하여 마늘석갈비만 2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하고 계신 손님들이 계셔서 내부를 다 찍지는 못하고

사람없는 부분만 겨우살짝 찍어보았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기본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더 담아올 수 있습니다.

기본반찬들이 나오고요.

다 먹고 더 먹고싶을 때엔 셀프코너에서 반찬들을 담아올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고기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양파채가 아닌 양배추채가 있는 소스입니다.

양배추도 몸에 좋으니 같이 상큼하게 잘 먹었습니다.

마늘석갈비 메뉴표입니다.

저기 빨간 정수기 옆이 반찬 셀프코너입니다.

식당이 크더라고요.

 

마늘석갈비가 나왔습니다.

마늘석갈비라고 하여 보니 마늘이 밑에 많이 깔려있더라고요.

잘 구워익힌 마늘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습니다.

잘 구워진 마늘이 고기와 잘 조화되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고기가 구워져서 나옵니다. 구워진 고기를 따뜻한 돌판에 얹어줍니다.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갈비를 구워서 먹지않고 다 구워져서 나오니 먹기 좋았습니다.

고기밑에 있는 파채, 양파채와 마늘과 고기를 같이 드셔보세요.

맛이 잘 조화되고 고기가 계속 들어갑니다.

따끈하게 구워져나온 마늘 석갈비입니다.

고기랑 양파랑 마늘이랑 같이 집어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고기가 계속계속 들어갑니다.

고기밑에 마늘이 많이 깔려있습니다. 

그 사진이 없지만 마늘석갈비라 이름이 붙여진만큼

마늘이 밑에 쫙 갈려서 마늘석갈비라는 이름값을 합니다.

고소한 고기와 잘 구워진 마늘이 잘 어울리는 마늘 석갈비였습니다.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메뉴라 많이 먹어둬야지하는 마음으로 폭풍흡입하고 왔습니다.

식당도 넓고, 주차도 편해서 쉽게 방문할 수 있었고요.

마침 사람들도 붐비지않는 시간대여서 느긋하게 반찬도 더 떠먹고

잘 먹고왔습니다.

 

 

 



단양 맛집으로 마늘순대집을 올렸었는데요.

https://yoloist.tistory.com/392

 

단양 맛집-대산원조마늘순대 내돈내산 후기, 단양구경시장 주차정보

충북 단양에 구경갔다가 알게된 맛집입니다. 단양에 갔더니 마늘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순대도 마늘순대가 있었습니다. 순대 좋아하는데 마늘이 들어가서 뭔가 더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yoloist.net

입맛은 또 개인차가 있으니, 마늘순대는 단양 구경시장 안 골목에서 끌리는 집으로 가셔도

맛이 비슷하지않을까싶습니다.

이번에는 단양 시내에 미성명가라는 숯불닭갈비 집입니다.

이 곳은 단양여행했던 지인이 추천해줘서 방문했습니다.

마침 단체회식을 하고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실내 모습은 많이 못찍었고 음식위주로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닭갈비는 흔히 먹어볼 수 있었는데, 숯불닭갈비라는 메뉴는 생소하여

이번에 먹어보니 괜찮더라고요.

고기 좋아하는 지인이 추천해준 식당이라 조금 안심하고 가보았습니다.

단양 미성명가라는 식당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4길 4 (별곡리494)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근처 골목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하였는데요.

미리 식당에 043-421-9295로 전화하여 문의해보고 방문하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 방문하였어요.

외관은 보통 식당느낌이네요.

들어가니 숯불냄새가 많이 납니다.

단양 명소 지도가 있더라고요.

이걸보고 단양여행에 참고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단양 갈만한 곳 추천합니다.

바로 단양 온달관광지입니다.

단양에 온달관광지가 있는데요. 날씨 좋을 때 방문하는 것 추천합니다.

넓고요. 드라마 세트장도 나름 재미있고요. 주위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좋고요.

주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고요.

온달관광지에 너무 추운날씨에 가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나름 재밌었고, 날씨 좋을 때 또 와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겸 구경겸 온달관광지 추천합니다. 동굴도 있어요.

다시 숯불닭고기 식당 이야기로 가보겠습니다.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으니 불판을 갖다주십니다.

상추와 마늘, 쌈장도 나오고요.

숯불닭갈비가 메인 메뉴입니다.

저희는 순한맛으로 먹었습니다. 맛이 괜찮더라고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않고요.

아이들과 가면 치즈숯불닭갈비도 좋겠더라고요.

생삼겹살, 오리로스, 오리주물럭도 있지만 숯불닭갈비가 제일 끌렸어요.

숯불닭갈비메뉴를 추천해주길래 먹어봐야겠다싶었지요.





큰 덩어리로 숯불 닭갈비가 나옵니다.

 

양념이 잘 묻은 닭고기가 나오고요. 팽이와 양파도 같이 구워서 먹습니다.

숯불향을 입어 그런가 더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양파양념장도 나오고요.

나물, 깻잎장아찌, 양배추샐러드도 나옵니다. 동치미국물도 나옵니다.

고기먹을 때 채소도 같이 먹어줘야지요. 상큼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깻잎나물에 고기 싸먹어도 맛있지요.

 

도토리묵도 나오고요.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고기엔 된장찌개죠.

한번 구워나온 고기를 조금 더 익혀서 먹으면됩니다.





처음에 나왔던 생마늘도 올려서 같이 굽습니다.

고기를 먹기 좋게 썰어서 조금더 익혀서 먹습니다.

숯불향과 양념이 제법 맛을 내더라고요.

보기엔 안많아보였는데 다 먹고 배가불러서 이날 저녁 먹으려던 디저트를 못먹었습니다.

숯불닭갈비라는 메뉴를 먹어본 단양 미성명가 후기였습니다.

단양에 여행가셔서 식사할 곳 찾으실 때 들러보셔도 괜찮지않을까싶습니다.

내돈내산 잘 먹고온 후기였습니다.

단체회식하는 분들이 계셔서 식당내부는 찍지못했는데요.

일반 동네 식당비주얼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북 단양에 구경갔다가 알게된 맛집입니다.

단양에 갔더니 마늘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순대도 마늘순대가 있었습니다. 순대 좋아하는데

마늘이 들어가서 뭔가 더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팍 들었지요.

그래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마늘순대는 꼭 먹어봐야겠다싶어서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단양에 구경시장이라는 시장이 있는데요. 

그 안에 여러 식당들이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식당들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끌리는 곳으로 가면 되겠다싶었는데, 저희는 대산 원조 마늘순대라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마늘 순대는 단양에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러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늘순대 너무 좋아요. 또 먹고싶습니다.

제가 갔던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25 (도전리 561)에 있습니다.

주차는 단양 구경시장 공영주차장이 아주 가까이에 있으므로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면 됩니다.

식당 바로앞에는 주차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단양구경시장 주차정보는 맨 밑에 정리되어있습니다.

구경시장 길목입니다. 아직 문이 다 안열려있었지요. 그 이유는

방문시간이 아침 9시경이었기때문입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가게들 모두 영업하는 단양의 유명한 시장인

구경시장입니다.

아침에 일찍 순대먹고 다른 곳에 갈 계획이 있었기때문에

아침일찍 시장에 대산원조마늘순대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단양이 마늘이 특산품이어서인지 마늘 관련 음식을 많이 파는듯했습니다.

흑마늘빵도 먹어봤어야했는데 못먹어서 아쉬웠어요.

여기가 단양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입니다.

방송에도 나왔었나봅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시간입니다. 

늦어도 8시까지는 가야 주문이 가능할듯합니다.

아침일찍 순대국을 먹고싶어도 방문이 가능한 영업시간이라 좋습니다.

저희는 순대국도 먹고싶었기 때문에 순대국과 마늘순대 이렇게 2가지를 먹어보기위해 

들렀습니다.





마늘순대, 모듬순대, 포장순대로 있고

마늘순대국밥, 마늘 순대만국밥이 있습니다. 마늘순대만국밥은

순대만들어가고 다른 부위는 안들어갑니다.

돼지국밥과 내장국밥도 있고요.

곱창순대전골, 곱창전골, 곱창순대볶음 등이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라 더 많이 시키고 싶었지만

다 먹을 수 없을듯하여 아쉽지만 마늘순대만국밥과 마늘 순대 이렇게 2가지만 주문했습니다.

김치와 고추, 소금, 장류 등이 나옵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맛이 괜찮아 순대국과 제법 잘 어울릴맛입니다.

 

마늘순대만국밥이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따끈따끈한 순대국물이 아침에 좋았습니다.

 

마늘순대가 들어가있어서요. 

순대를 먹었을 때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마늘향과 맛이 어우러져서 

입맛을 돋우면서 자꾸 먹게만듭니다.

 

순대국 국물맛이 담백하면서도 속이 풀리는 맛입니다.

 

마늘순대와 담백한 국물맛이 잘 어우러져서 속이 풀리고 

계속 먹게됩니다.

 

잡내가 하나도 없으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속이 쫙 풀리는 맛에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순대국입니다.

 

마늘순대 추천합니다. 단양에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마늘이 콕콕 박혀있는데요.

익힌 마늘맛이라 맵거나 그러지않아요.





마늘의 향과 맛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순대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순대를 좋아하는 분은 마늘 순대 꼭 드셔보세요.

마늘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맛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순대맛입니다.

거부감없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단양 마늘순대는 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소금에 찍어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따끈한 마늘순대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 순대 맛이 괜찮네요. 

잡내도 없고, 마늘도 적당히 잘 익었고, 순대마다 마늘이 성실하게

콕콕 박혀있는 비주얼입니다.

단양 마늘순대 식당 검색하다가 방문해본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단양 구경시장 방문하실 때 차를 몰고가시는 경우에는 구경시장 공영주차장 검색하시면

구경시장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나오니 거기에 차를 대시면 됩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주차장이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일찍 주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포천CGV에는 모든 상영관에 리클라이너 의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저녁에 영화관람하러 포천CGV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포천CGV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89, 4층에 있습니다. 

비교적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다보니 복잡하거나 붐비지않게

한적하게,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의자라고 하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다른 극장 일반석과 같은 가격이었으므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있는 포천CGV입구입니다.

극장은 4~5층입니다.

4층에 가서 티켓수령, 팝콘 구입 등을 하면됩니다.

건물 안이나 근처에 상권이 많지는 않아서 건물 안에서 식사나 차를 계획한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건물안에 상가가 많이 들어와있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극장안에 팝콘 코너는 있습니다.

극장앞에 공터로 주차장이 있고요. 건물 옆에 지하로 들어가는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주차의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포천CGV 건물 앞 주차장이고요. 건물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이곳은 5층입니다. 여기 보이는 리클라이너 의자가 상영관 안에 전 좌석에 있습니다.





포천 CGV 입니다. 상영관 1관부터 3관 가는 길이고요.

 

곳곳에 걸려있는 영화포스터입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한적하니 좋더라고요.

 

조용하게 영화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안내문입니다. 주차요금 참고하시고요.





현재 상영하는 영화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영화 영웅을 보러갔습니다.

강추합니다. 우리나라사람으로서 한번은 꼭 봐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말로 다 전달되지 않는 감정들이 노래로도 전달이 되어 더 뭉클함을 느끼게합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D안경보관함도 있네요. 아바타때문에 요즘 많이 사용되고있나부다 싶었습니다.

 

포천 CGV 4층입니다. 이곳으로 먼저 와서 티켓을 받아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5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아늑하게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을 잘 만들어두었더라고요.

평일 저녁이었지만 영웅 보러 오신분들 꽤 계시더라고요.

사람들 없을 때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곳곳에 정리가 잘 되어있지요. 깨끗했습니다.

영화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쉼터의 공간들이 잘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게임공간입니다.

어린 아이들 좋아하겠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게임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해보고싶었으나 좀 피곤해서 게임은 이번엔 쉬었습니다.

인형뽑기도 있었고요.

 

손금보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진짜 손금을 잘 봐줄까 궁금하긴했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왼쪽에 해골그림 있는건 저 안에 타서 게임하는 기구더라고요.

타고 놀아보고싶었지만. 다음기회를 기약했습니다.

게임하고싶을 때 여기와서 잠시 놀다가도 되겠더라고요.

볼링게임해보고싶었습니다.

 

농구게임도 해보고싶었고요.

 

레이싱도 한번 하고싶었습니다.

 

극장에선 간식을 꼭 먹어줘야할 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포천 CGV 카카오채널 추가 안내문입니다.



티켓 구매 및 티켓 출력은 4층 팝콘코너 옆 기계를 이용하면됩니다.

기계가 3대인가 4대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기 보이는 검정 리클라이너 의자가 상영관에 있는거에요.

다리뻗고 보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고, 사람도 많이 붐비지않아서 한적하게 영화를 잘 보고 왔던 포천CGV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평일저녁임에도 영웅보러 오신분들 여럿 계시더라고요.

마지막에 훌쩍훌쩍 소리 많이들립니다.

휴지 준비해가심을 추천합니다.

 

곳곳에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있어 마음에 들었던 포천CGV입니다.

스크린이 다른 대형극장보다 조금 작은편이긴하지만

그래도 극장인지라 영화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영화보는데에 크게 무리가없어서 저는 앞으로 영화보러 여기 갈 것 같아요.

왜냐하면 리클라이너 의자의 편안함이 정말 좋거든요.

전좌석 리클라이너 의자이고, 가격은 일반 상영관과 같고, 주차도 어려움없었고, 많이 붐비지 않은

극장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리클라이너 의자 덕분에 편안하게 영화관람하고 온

포천CGV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송추계곡을 가거나 이 근처를 지날 때 

이 식당 앞에 사람들이 항상 많아서 이 식당의 맛이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가볼 생각을 안하다가, 오늘은 날씨도 춥고 눈도오고해서 사람들이 좀

적지않을까, 가서 맛을볼까해서 가보았습니다.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 맛이 괜찮더라고요.

짬뽕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도 한번 가보시고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다싶었습니다.

날이 추울 때 한번씩 땡기는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 내돈내산 후기 공유합니다.

이 식당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390-2 (양주시 호국로 550) 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식당앞에 있어서 주차는 편합니다.

송추계곡을 가다가 늘 사람이 많아 보여서 맛이 궁금했던 이 곳에

오늘 가서 맛을 보았지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계곡 입구에 있어요. 

위치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송추계곡 입구고,

식당앞에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고해서인지 이 곳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식당내부로 들어가니 궂은 날씨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당 내부는 잘 찍지못했어요.

짬뽕과 짜장면을 많이 드시고 계신듯했어요.

 

창가자리가 나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이 테이블에 세워져있습니다.

저희는 따끈한 짬뽕이 먹고싶어서 삼선짬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짬뽕이 매울 수도 있어서 탕수육 작은 것도 함께 시켰습니다.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과 달콤한 탕수육의 조합은 말해무엇합니까. 베스트조합이죠.





짜장면, 간짜장, 해물간짜장도 있는데요. 해물간짜장의 맛이 궁금해집니다.

다음번엔 해물 간짜장도 먹어보고싶네요.

해물 쟁반짜장도 있고요. 1인분도 있다는게 매력적입니다.

짬뽕, 삼선짬뽕, 삼선우동도 있습니다. 볶음밥, 삼선볶음밥, 짬뽕밥, 삼선짬뽕밥, 잡채밥, 잡탕밥, 군만두도 있고요.

탕수육, 양장피, 고추잡채, 삼선누룽지탕, 팔보채, 깐풍육, 깐쇼새우, 주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무지와 양파, 앞접시가 나옵니다.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소 사이즈입니다.

 

달콤하고 따끈한 탕수육입니다.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는데 매콤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데에 좋지요.

탕수육 맛은 다른 탕수육과 비슷한 느낌이었고요.

제 입맛에 탕수육은 좀 딱딱해서 크게 감탄하지는 못했어요.

탕수육 소 사이즈이고요.

그러나 짬뽕하고 같이 먹어서 짬뽕을 더 맛있게 느껴지긴했어요.

탕수육 소 사이즈입니다.





보통 탕수육맛과 비슷했던 탕수육이었고요. 

튀김옷이 저에게는 좀 딱딱한 편이었지만 짬뽕하고 같이 먹으니

그래도 다 먹긴했습니다. 




삼선짬뽕이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브로콜리와 피망이 들어가있습니다.

국물맛이 궁금해서 국물부터 호로록 해보았습니다.

국물 맛이 괜찮더라고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었어요.

재료가 잔뜩 올려져 있는 것이 입맛을 당겼습니다.

국물부터 맛을 보았는데요. 많이 맵지도않고,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국물을 계속 먹게되더라고요.

 

면도 적당히 탄력이 느껴지고, 국물과 조화도 잘 되고.

짬뽕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끈한 짬뽕인데요.

추운날씨에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데요. 그래서 짬뽕을 먹고싶어서 시켰다가도

먹다가 남기는 편이었는데요. 

여기 진흥관 짬뽕은 많이 맵지않아서 다 먹게되더라고요.





브로컬리도 안좋아하는데 여기 짬뽕국물에 적셔진 브로콜리는

다 먹게되더라고요.

 

해물들이 국물에 감칠맛을 내고요.

채소들과 함께 국물맛이 어우려져서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있는 짬뽕 국물이 또 생각납니다.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진흥관 중국집 식당 내부 이 곳만 사람이 없는 틈에

잠시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안에 사람들이 곳곳에 앉아계셔서 다른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진흥관 식당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어려움이 없고요.

다만 봄이나 가을 송추계곡 이용객이 많을 때에는 식당 손님이 많아서

주차장에 자리가 많이 없을 수 있어요.

추운날씨에 따끈한 짬뽕 맛있게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짬뽕 맛집을 또 계속 찾아볼 예정입니다.

다음번에 또 맛있는 짬뽕집 발견하면 다른 식당 후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 인제에 놀러갔다가 맛집을 찾아보니 인터넷에 백담황태구이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인제에서 묵던 숙소 근처에 식당이 많지 않았는데 백담황태구이 식당은 가까이 있어서 가기편했습니다.

백담사 가는길 입구에 있습니다.

백담 황태구이 주소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24 (용대리 592) 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촬영도 했나보더라고요.

식당 내부에 사진도 걸려있길래 놀랐어요.

인제가 황태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다니다보니 황태구이집 식당이 많이 보였어요.

그중에서 백담사 입구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백담황태구이 식당에 간 후기를 공유합니다.

결론은 황태구이 양념 맛있고요. 나물이 여러가지로 반찬으로 나오는데 나물 고유의 맛을 살린 맛이납니다.

순두부도 나오고 황태국도 나오는데 두부랑 황태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맛이 괜찮더라고요.

백담황태구이 식당 표지판입니다.

황태구이와 더덕구이가 대표메뉴인듯했습니다.

역시 강원도하면 더덕이죠.

 

저희가 갔을 땐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기 전 평일 낮이라 주차장이 여유가 있었는데

먹고 나오니 역시나 사람들이 꽤 많아졌어요.

 

백담황태구이 식당 앞에 재미있는 부스가있습니다.

김정은과 트럼프에게 전화거는 부스있어요.

 

식당이 길 바로 옆에 있고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편했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보이지만 여기가 입구가 아니고요.

 

여기가 식당입구입니다.

TV에 많이 방영되었나봐요.

 

백담황태구이 식당 입구입니다.

주위에 핀 꽃이 예쁘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황태구이정식, 더덕구이 정식, 산채비빔밥, 황태해장국, 시골청국장, 순두부, 얼큰순두부, 감자부침개, 도토리묵, 모두부, 전병, 동동주 등의 주류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반찬을 리필하는 곳이 있습니다.

나물종류들이 반찬으로 많이 나오는데요 여러가지 나물반찬을 저곳에서 리필할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엔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내부를 더 찍지는 못했어요.

자리는 여러 곳 있습니다.

 

반찬 더 달라고 직원 불러 말씀드리기보다 셀프로 리필해서 먹는게 좋아요.

 

저희는 황태구이정식 2개 주문해보았습니다.

정식은 순두부나 해장국을 선택하면 같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순두부2개로 했습니다.

 

나물종류가 여러가지 나오는데 저는 나물이름을 잘 모르고 일단 다 맛을 보았는데요.

나물 고유의 맛을 살린 맛이었어요. 양념이 자극적이지않고 기본적인 간만 한 느낌이었습니다.

나물 좋아하시는분이면 좋아하실 듯해요.

 

황태구이가 나왔고요 순두부와 황태국도 같이 나왔습니다.

황태국먹으니 속이 쫙 풀리는 느낌이고요. 순두부도 구수한 맛이 나는 것이 황태 좋아하시는 분이면 방문해봐도 괜찬겠다싶네요. 황태구이 양념이 맛있어요. 저는 황태랑 두부를 안좋아하지만 양념맛이 좋았다고 생각된 집입니다.

더덕구이 맛이 궁금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다 못먹을거같아서 못시켰어요.

 

백담황태구이 메인메뉴 황태구이입니다.

2인분이에요.

 

순한맛 순두부가 따끈하게 나오고요.

 

속풀리는 황태국입니다.

옆테이블에서 황태국 더달라고 하시면서 드시더라고요.

 

저는 황태 중간중간 있는 가시발려먹기가 귀찮아해서 황태구이를 좋아하지않지만

양념이 맛있어서 먹기 괜찮았어요.





나물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요.

종류는 뭔지 모르겠는데 2가지 나물 반찬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건강식 황태구이와 나물, 황태국과 순두부먹고온 백담황태구이 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