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식당 수인씨의 마당에 가보았습니다.
한겨울에 갔던 것을 5월에 올리네요.하하하하하하하.

남양주 맛집 검색하니 많이 나오더라고요. TV에도 방영되었다고 해서 역시나 저도 호기심뿜뿜.

수인씨의 마당이라는 식당이름이 소설 제목같고 책 제목같고 그랬어요.

정겨운느낌의 식당이름에 더 마음이 끌렸달까요.

수인씨의 마당 식당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 1115-49 (별내동 2265)에 있습니다.

대중교통보다는 차를 몰고가면 편한 위치에요.

주차는 수인씨의 마당이라는 식당이름에 걸맞게 마당이 넓게 있어서요.

주차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일,월,화,수,목,금,토 일주일 모두 운영하고요.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됩니다. 저녁8시30분이 마지막주문가능 시간입니다.

명절날 당일 빼고는 모두 영업을 하시네요.

넓은 마당, 산자락과 하얗게 내리는 눈이 운치있었어요.

한겨울 드라이브하며 들르기 좋은 위치의 식당이었습니다.

나무들과 넓은 마당과 한옥지붕과 식당이름이 참 운치있게 잘어울린다싶었어요.

식당앞 나무와 장독대가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식당분위기로 이미 에피타이저를 먹은느낌이랄까요.

기분만 그렇지 배는 많이 고팠습니다. 하하하하하하.

TV에도 많이 나온집인가봐요. 유명한가봅니다.





수인씨의 마당이라는 식당은 한식 시래기 요리 전문식당입니다.

시래기요리 전문식당은 흔히 볼 수 있는 식당은 아니라서요.

건강식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찾았습니다. 

메뉴판에 양파껍질 달인물을 제공한다고 써있습니다.

시래기요리도 건강식인데 양파껍질로 만든 물까지 먹고 몸에 좋은거 잘 챙겨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는 시래기불고기정식과 시래기정식, 황칠백숙, 시래기닭도리탕이 있습니다.

쌀과 배추김치 국내산이고요.

시래기 야채만두, 시래기전, 황태구이, 시래기밥, 공기밥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시래기의 효능은요.

1. 풍부한 식이섬유 → 장 건강

  •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장 내 유익균을 늘려 장내 환경 개선 효과도 있어요.
  •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를 돕고, 대장암 예방에도 긍정적입니다.

2. 칼슘과 철분 → 뼈 건강, 빈혈 예방

  •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철분 함량도 높아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 특히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중장년층에게 좋습니다.

3. 베타카로틴, 비타민 C → 항산화 효과

  • 베타카로틴(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과 비타민 C가 많아 피부 건강에 좋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 면역력 강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어요.

4. 저칼로리 → 다이어트 식품

  • 칼로리가 매우 낮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중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 저열량 고영양이라 체중 조절에 부담이 적어요.

5.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 항염, 항암 효과

  • 식물성 항산화 성분(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이 들어 있어 염증 억제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혈당 조절 도움

  • 식이섬유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어, 당뇨 예방 및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래기는 이렇게 몸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주류도 있고요.

식당 안은 한옥느낌 그대로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식당이었어요. 

식당 내부에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식당 내부 일부만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한옥을 좋아하는데요. 드라이브하며 건강한 한끼 먹으려 왔는데 마침 식당도 

제가 좋아하는 한옥느낌이라 기대가 커졌어요.

저희는 시래기불고기정식을 시켰습니다.

고기가 있어야죠. 하하하하하.

먹음직스러운 불고기와 숙주가 잔뜩올라간 시래기불고기정식입니다.

불고기정식 불고기 양념이 너무맛있더라고요.

양념에 밥 슥슥 비벼먹었습니다.

여기에 고기 밑에 시래기도 잔뜩들어있습니다.

시래기도 맛있고, 양념도 맛있어서 건더기와 양념을 잘 섞어서 밥에 놓고 비벼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시래기밥입니다. 뚝배기에 나오는데요. 덜어먹을 수 있습니다.

불고기양념에 비벼먹으면 일품입니다.

 

반찬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부모님이나 가족들 외식으로 좋겠더라고요.

반찬들도 정갈하고 깔끔한 맛으로 맛있게 한끼먹고나왔습니다.

솜씨가 좋으시더라고요. 인위적이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솜씨좋은 어머니가 해주신듯한 맛입니다.

시래기밥이란건 안먹어본듯한데 시래기가 들어가서 건강한 밥이죠.

달콤고소한 양념에 시래기가 있으니 시래기 잘 안먹는 어린아이 있어도

밥 비벼주면 잘먹을듯합니다.

가족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래기보이시죠.

집에선 잘 안먹게되는데 여기와서 경치좋은데와서 한옥식당에서 먹는 불고기양념가득한 시래기라

많이 먹게되더라고요.

맛도맛인데 식당분위기가 좋아서 자꾸 생각나서 몇 번 더 가게된 곳이에요.

곳곳 룸형태의 식사공간들이 있는데

머리조심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머리조심하셔야해요.

양파달인물에 몸에 좋은 시래기 듬뿍들어간 시래기불고기정식 잘 먹고왔습니다.

주차도 편해서요. 데이트하거나 가족외식으로도 부담없이 가기 좋은 수인씨의 마당이라는 

남양주시 한식 건강식 식당 내돈내산이었습니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쪽 맛집이 없나 검색하다가 이곳저곳에서

맛집을 검색되는 먹고을밥상이라는 식당에 가보았어요.

메뉴는 한식입니다. 

맛집으로 많이 검색되어서 호기심도 발동했고요.

가족외식으로 갈만한 식당을 탐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은 식당이에요. 한식이라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고요.

어린아이 데려가서도 부담없이 건강하게 한식으로 한끼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먹고을 밥상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 덕릉로 268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로는 창동 443-8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합니다.

 

먹고을밥상 식당 주차장은 식당건물 1층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아요. 저희 갔을 때엔 몇자리 있었는데요.

밥먹고 나올 때에는 주차 차량이 많아서 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주차공간을 

봐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가면 주말 사람 많은 시간은 조금 피해서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요.

시간대 잘 맞으면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주차장은 식당에 있다는거.

주차하고나면 식당으로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도봉구 창동에 있는 식당 먹고을 밥상은 한식이 주메뉴입니다.

어르신들 모시고가기 좋은 메뉴, 가족들 같이 가서 먹기 편한 메뉴들입니다.

돌솥밥으로는 참소라장돌솥밥, 황태구이돌솥밥, 굴전복돌솥밥, 영양돌솥밥, 곤드레돌솥밥, 꼬막돌솥밥, 

옥시기감자돌솥밥, 콩나물 돌솥밥이 있습니다. 메뉴만 봐도 부모님 모시고가면 좋아할 것 같은 메뉴죠.

식사류로는 한우 뚝배기불고기, 먹고을청국장, 꼬막비빔밥이 있어요.

요리류로는 한우불고기전골, 매콤코다리찜이 있고요.

황태구이, 오징어순대, 꼬막무침, 도토리묵무침, 녹두전, 곤드레전이 있습니다.

메뉴시키고 뭔가 더먹고싶어지면 곁들일메뉴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겠더라고요.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한우불고기전골은 할인판매하고있더라고요.

가니까 손님들이 많이 계셨어요.

안쪽에 테이블들에는 예약도 되어있었고요.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를 더 찍지는 못했어요.

식사하시는데 방해될까봐 조심스럽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영양돌솥밥과 황태구이정식을 시켰습니다.

돌솥정식에는 청국장이 나오더라고요. 

주류와 음료도 판매합니다.

반찬이 나왔어요. 영양돌솥밥은 큰 쟁반에 참기름이 들어있는데요 밥나오면 저기에 덜어서 참기름과 비비고 같이나온

양념장과 비벼서 먹는거더라고요.

참기름향 솔솔 맡으면서 반찬을 마구 먹었습니다.

배가고팠거든요.

반찬이 먹음직스럽게 담겨나왔어요.

한식집에 어울리는 반찬들이지요. 봄동무침인거같았는데 봄동무침이랑 아삭이고추무침이

맛있었어요. 양배추샐러드소스도 새콤달콤해서 같이 간 아이가 있으면

아이들도 잘 먹을만했어요. 

반찬이 깔끔하게 담겨나옵니다.

 

황태구이정식으로 황태구이가 나왔습니다.





양념이 잘 발라져서 구워져나왔어요.

황태구이정식도 돌솥밥입니다.

돌솥밥은 밥덜어내고 물부어서 누룽지가득한 숭늉만들어먹는 맛으로 먹죠.

쫀득한 황태구이와 따끈한 돌솥밥이 제법 입맛을 돋굽니다.

같이 나온 청국장이 맛있더라고요. 청국장인데 구수한 향과 맛이 돌솥밥과 황태와 제법 잘어울렸습니다.

역시 한식을 먹으니 속이 편안했어요.

밥먹다보니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동네 맛집인가봅니다. 친구모임, 가족외식, 데이트 다양하게 오시더라고요.

특히나 어르신들이 많이 오신거보니 부모님모시고 가족외식하기에 메뉴와 식당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서빙하시는 분중에 엄청 친절하신 분 계셔서기분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의 요청사항을 귀담아 들으시고 친절하게 응답해주시더라고요.

식당에서 당연한듯한 서비스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 정중하고 친절하신분들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구수한 향과 맛이 제입에 잘 맞았던 청국장입니다.

영양돌솥밥입니다.





김이 모락모락나서 같이 찍혔네요.

영양돌솥밥이라 몸에 좋은 것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것같아요.

밥을 큰 그릇에 담아 양념장 다 넣고 슥슥 비벼먹어야해요.

몸에좋은 한끼 잘먹고왔네요.

자극적이지않은 한식메뉴들의 구성이 괜찮네요.

같이 나온 된장국과 먹으면되는데요.

같이 시켰던 황태구이정식에 나온 청국장과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반찬이 인위적으로 맛을낸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든 건강한 맛이었어요.

속이 편하고 메뉴들도 건강식이라 가족외식으로 좋아보였어요.

아이들이 먹어도 걱정없이 마음껏 먹여도 될만한 메뉴들과 음식들이었어요.

식당분위기도 좋아서 가족 외식으로 갈만한

도봉구 창동 맛집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못가본 맛집들이 많아서 맛집을 발견하는 재미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제주 고기국수가 유명하죠.

고기국수 드셔보셨나요. 

전국 곳곳에 고기국수 파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서울시 노원에 제주 몸냥 고기국수라는 식당이 있어요. 이름이 특이하죠.

저녁식사먹으러 갔습니다. 고기국수는 안먹어봤거든요. 지인이 가보라고 추천해서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노원에 있는 제주 몸냥국수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1132-2 ( 동일로241길 36 )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21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14:30부터 15:30입니다.

주차공간이 건물앞에는 없고요. 저희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갔습니다.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는 것도 같았는데요. 운동겸 겸사겸사 걸을겸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몸냥 고기국수는 대표메뉴가 고기국수죠. 9,000원입니다.

고기 비빔국수도 있고요. 9,000원입니다. 고기 국밥도 있ㄱ요. 돔베고기, 몸국도 있습니다.

여기서 몸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졌어요.

제주 몸냥 고기국수는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즘 많이 보이는 키오스크 주문입니다.

저희는 고기국수 1개와 고기비빔국수1개를 주문했습니다.





영수증이벤트도 하고있네요.

저희는 귀차니즘이 있어 안했어요. 하하하하하하하.

공기밥도 1개 추가했답니다.

식당은 아담한데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있어요.

두 개의 메뉴를 시키고 맛이 어떨지 궁금했어요.

몸국 메뉴가 있던데 몸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식당 안에 설명이 있더라고요.

제주에서는 모자반을 몸이라고 한다네요. 칼슘이 풍부하고, 알긴산성분이 간 회복에 좋다고 하네요.

몸에 좋은 성분이 있는 모자반, 제주말로 몸이네요.

덜어먹을 수 있도록 김치와 부추무침을 갖다주십니다.

고추절임과 부추무침, 김치가 기본반찬이에요.

부추무침 맛 무엇. 완전 맛있어요. 두세번 떠서 먹었네요. 젓갈맛도 살짝 나는듯했는데요.

감칠맛과 적당한 매콤함과 상큼함이 잘어우러졌어요.

최근에 먹은 부추무침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감칠맛 완전 적당하게 제 입에 딱이었어요.

고추절임은 많이 맵지않고 할라피뇨정도의 맛이나서 먹기 편했어요.





면은 치자면이래요. 추가하려면 미리 말해야한대요. 삶는 시간이 7분이상 걸리므로 

면추가하는 경우 미리 말씀드리면 된다고하네요.

따끈한 고기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맛이 설렁탕 국물맛같기도하고 담백하면서도 진한듯한 속이 풀리는 따끈한 국물에 담긴 국수입니다.

치자면인가봐요. 노란 면이 꼬들꼬들 맛있더라고요.

고기와 함께먹는 고기국수입니다.

육쌈냉면처럼 불고기와 냉면은 같이 먹어보았는데요. 국수도 고기랑 같이 먹으니 역시 맛있네요.

면이 적당히 탄력있고. 일본 라멘의 한국버전인듯한 맛이었어요.

면이 맛있더라고요.

국물이 따끈하게 속을 달래주는 느낌이었어요. 자극적이지도 않았고요.

호로록호로록 넘기기 편한 고기국수입니다.





더 맛있어서 깜짝놀란 고기비빔국수입니다.

양념맛 무엇.

이렇게 내입에 딱일수가. 우리나라 전통 비빔국수와 쫄면 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듯한 양념맛이에요.

완전 양념 내입에 딱 맛있었어요.

남은 양념도 싹싹 먹었을정도입니다.

비빔국수 양념도 맛있는데 고기잘라서 면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과일을 갈아넣은듯한 맛도 나는 것 같았고요.

적당히 매콤하고 달콤하고 적당히 잘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

완전 내입에 딱 맞았던 고기비빔국수였습니다.

고기는 가위로 잘라서 면과 고기 같이 먹었어요.

그렇게 먹어야 더 맛있어요.

중간중간 상큼하게 오이씹히는 조화. 

서울시 노원 상계동 맛집으로 찜. 

다 먹었는데 속도 편하더라고요. 부대끼는 것도 없었고요.

고기도 잘 삶아졌어요. 면과 같이 먹기 좋은 양념, 고기, 면, 고명 그냥 다 잘 어우러진 고기국수집 후기였어요.

내돈내산 맛집투어는 계속됩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근처 식당을 찾아보았어요. 

상급종합병원엔 사람이너무 많고, 식당도 복잡할 것같고해서

근처 식당에서 편하게 먹고 가자싶어서 찾아보았는데요.

너무 달지도 않고, 기본에 충실한 낙지볶음밥을 먹게되었어요.

무교동 홍낙 수서점이었습니다. 

건물지하주차장에 편안하게 주차도 가능했고요.

식사를 하면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어요.

무교동 홍낙 수서점은 서울 강남구 광평로 196 2층 205호 ( 서울 강남구 수서동 754)에 있습니다.

식당은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그 건물 지하로 들어가면 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영업하고요, 오전10시30분부터 21시까지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지하주차장입니다. 주차는 편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려 왼쪽으로 가면 식당이 보입니다.

 

낚지볶음 2인분은 32,000원입니다.

연포탕도 먹고싶었는데요, 간단히 얼른 식사하고 나오자싶어 간단하게 낚지볶음

2인분먹고나왔어요.





낙지볶음은 매운맛, 보통맛, 덜매운맛 이렇게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어린이낙지볶음도 있으니 좋아요.

어린이도 안맵고 잘 먹을 수 있게 배려한 메뉴네요.

산낙지볶음도 있고요, 산낙지연포탕, 산낙지전골, 철판낙지삼겹, 산낙지회,

산낙지데침, 낙지파전, 낙지계란찜, 낙지만두가 있습니다. 역시 낙지요리 전문점답게

낙지요리 메뉴가 다양하네요. 조개탕도 따끈하게 낙지볶음과 잘 어울리겠네요.

이미 예약석도 여러개 마련되었고요.

식사중이신 분들도 계셔서 빈자리만 찍어보았는데요,

예약석엔 사람들이 오셔서 금방 자리가 차저라고요.

예약하신 분들이 여럿 계시더라고요.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장아찌류 반찬, 백김치, 깍두기가 나오는데요,

3가지 반찬 모두 달거나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넓은 그릇에 콩나물과 참기름이 담겨나오고요.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납니다.

금방 낙지볶음도 나옵니다.

낙지가 탱글탱글하고 윤기가 좔좔 흐르더라고요.

낙지볶음이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요즘 외식하다보면

너무 달게 만들어서 건강이 염려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는 달지않고 낙지 고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양념이어서 좋았어요.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랄까요.





낙지가 익힘정도도 적당했어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같이 먹은 지인도 괜찮다며 폭풍흡입하더라고요.

 

밥을 콩나물 담긴 그릇에 넣고 낙지도 넣고

슥슥 비벼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낙지의 탱글탱글함이 계속 생각나네요.





덜매운맛으로 했더니 맵지도않고, 콩나물국 후루룩 먹으면서

간단하며서도 슥슥 비벼서 맛있는 낙지볶음밥 한끼 했어요.

 

집에서 낙지요리해보면 이런 식감이 안나오는데요, 제가 너무 많이 익혀서 그랬던 것인지.

여기 식당은 어쩜 이렇게 탱글탱글하면서도 적당히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듯한 

낙지의 식감을 잘 살려낸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달지않아 좋았고요. 

너무 달면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요,

낙지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무교동 홍낙 수서점 방문후기였습니다.

 

낙지넣고 슥슥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낙지를 먹어보았네요.

식사를 마치니 수정과도 한잔씩 주셔서 시원하게 한잔하고 나왔어요.

손님들도 계속 오시고, 근처에서 괜찮은 식당으로 알려져있나봅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게되어

정보를 공유해보았습니다.

 

 

 



가평, 청평 근처 드라이브를 하다가 막국수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구암막국수입니다.

지인추천으로 많이들 방문한다는 후기들을 보고 방문했어요.

강따라 드라이브하다가 들르기 좋더라고요.

다른 맛집들도 몇 개 찾아두었는데

막국수가 제일 먹고싶어져서 방문한 곳이지요.

구암막국수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649번길 13 ( 화도읍 구암리 188-9)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딱히 없나봐요.

구암막국수 식당 주차는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합니다.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 진입도 편하고 주차장도 넓게있더라고요.

식사시간대가 아닌 3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구암막국수 식당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길가 바로 옆에 크게 있어서 주차는 편했어요.

많은 분들 사인도 걸려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자전거 주차장도 있는거보니

라이딩하시는분들도 종종오시나봅니다.

자전거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된 식당은 처음본듯해요.

식당내부는 손님들이 많이 앉아계셔서 찍지못했어요.

식당들어가자마자 홀이 있고 곳곳으로 방으로 된 식사공간도 있더라고요.





가운데 홀은 신발신고 그냥 가서 앉아서 식사하면되고

방으로 된 공간은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마침 방으로 된 곳에 자리가 있길래 앉았습니다.

구암막국수 메뉴판이에요.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회막국수있고요.

회막국수는 명태와 가자미 선택해서 주문하면됩니다.

겨울 메뉴로 메밀떡만두국이 있고요.

가평이 잣으로 유명하다보니 잣막걸리도 있네요.

보쌈도 있고요. 메밀전과 통만두, 주류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저는 회막국수와 메밀전을 시켜보았어요.

메밀은 비타민도 많고, 단백질과 철분이 많다고 써있네요.

혈관건강에도 좋고, 소화기관 건강도 지켜주는 식품이네요.

구암막국수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 가운데에 홀이 있고 

둘레에 방으로 된 식사공간이 있어서 들어왔어요.

여긴 신발을 벗고들어와야합니다.

따끈한 메밀전이 나왔습니다.

큼지막하게 메밀전이 부쳐져 나왔어요.

역시 부침개는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

메밀의 맛이 구수하게 느껴지는 메밀전입니다.

메밀의 맛을 잘 살린 전이었어요.

김치와 함께 메밀전부터 먹어치웠어요.

노릇노릇 잘 구워진 메밀전이 입맛을 돋굽니다.

큼지막하게 부쳐진 메밀전은 메밀의 맛이 느껴지면서

쫄깃하기도 하고, 따끈해서 맛있게 먹은 메밀전이에요.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랄까요.

그리고 기름에 부쳐져서 또 고소한맛도 있고요.

기다리던 회막국수입니다. 가자미로 선택해서 주문한 회막국수입니다.

맛있어보이는 양념과 가자미, 김, 깨, 계란, 오이채, 무절임등이 올라간 비빔막국수입니다.

슥슥 비벼먹으면 이것만한게 또 없죠.

비빔막국수와 메밀전의 조합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가자미가 같이 나온 회막국수입니다.

명태회막국수도 먹고싶었지만 다 못먹을거같아서 가자미로만 선택해서 먹어보았어요.

수북히 올려진 면과 양념들이 입맛을 땡기네요.





잘 비벼지도록 가위로 싹뚝 잘라서요.

슥슥 비벼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묻혀져야 또 맛을 잘 느낄 수 있지요.

너무 달지않은 막국수라 좋았어요.

어떤 곳은 막국수를 시키면 너무 달아서 메밀의 맛을 채 느끼지도 못하고 

배가 부른데요.

여긴 달짠달짠의 맛보다는 메밀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맛을 살린듯했어요.

메밀 본연의 맛을 잘 살린듯한 비빔막국수고요.

가자미도 너무 질기지도 않고 잘 씹히고 부드러웠어요.

슥슥 비벼서 메밀전과 같이 먹으니

순식간에 한그릇을 비웁니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서

메밀의 맛을 느끼면서 한젓가락씩 먹다보니

어느새 다먹었더라고요.

양념이 달지않고 자극적이지않아서 잘먹은 구암막국수입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이야말로 소확행.

같이 나온 국물입니다.

다먹고 나갈 때쯤엔 손님들이 많이 나가셔서 홀의 일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담백하면서 메밀 고유의 맛, 자연스러운 맛을 살려서

입맛을 돋궈준 메밀전과 메밀막국수였습니다.

오랜만에 메밀의 맛을 잘 느끼고온 하루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에 갈비탕, 냉면 전문점이 있어 찾아가보았습니다.

따끈한 갈비탕이 땡길때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후기를 검색해보니 갈비탕 맛이 좋고 큼지막한 갈빗대가 들어가는거같아서

방문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설반은 체인점인가봅니다. 찾아보니 여러 지점이 나오더군요.

저는 경기도 양주시 설반을 갔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391에 있고요.

영업시간은 일주일내내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영업, 마지막 주문은 8시20분까지입니다.

바로 맞은편에 하나로 마트가 있고요.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깨끗하더라고요.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마음에들었습니다.

노란색 식당이 눈낄을 끌었어요.

손님들이 계신부분은 모자이크처리요.

경기도 양주시 하나로마트 바로 맞은편이라 장도 보고, 밥도 먹고 코스가 좋네요.

신갈탕이 대표메뉴인가봅니다.

테이블에서 사진보고 메뉴찍으니 편해요.

영양신갈탕을 먹어보고싶었으나 저녁좀 늦게갔더니 매진되고없었어요.

그래서 영양우갈탕으로 먹어보았습니다. 갈비탕외에도 만두, 갈비찜, 갈비주먹밥도 있고요.





갈비곱창전골, 냉면, 한치회냉면도 있어요.

좀 늦은시간에 갔더니 한산해서 손님들 안계신부분만 찍어보았어요.

식당이 생긴지얼마안되어그런가 엄청 깨끗하더라고요.

새인테리어 느낌이 팍팍나네요.

영양신갈탕도 먹어봐야겠어요.

이때엔 영양우갈탕으로 먹었어요.

기본반찬 나와요. 리필코너에서 더 담아와서 먹을 수 있고요.

셀프코너가 있어서 반찬을 더 갖다먹을 수 있어요.

영양우갈탕나왔습니다.

갈비탕이죠. 노란 계란과 빨간 고추 고명이 예뻐보여요.

메뉴판 사진과 동일하게 나오고요.





큰 갈빗대들이 들어있는 갈비탕입니다.

갈빗대를 들어서 고기를 다 발라내고 먹어줍니다.

호로록호로록 먹으면되어요.

고기가 두툼하고 부드럽네요. 고기냄새 하나도없고요.

부들부들하니 잘 익혀졌어요.

국물맛도 괜찮고, 갈비탕 종종 생각날듯해요.

먹다보니 한그릇 뚝딱 다먹었어요.

국물도 자극적이지않고 부담없이 먹기좋았어요.

가족과 함께가도 좋을만한 식당이더라고요.

 

뜨끈한 갈비탕이 먹고싶을 때 하나로마트에서 장도보고 갈비탕도 한그릇먹고 가고

딱이네요. 갈비탕 고기도 입에맞고 국물도 입에 잘맞는 갈비탕집을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하나 찾았네요.  이때에 못먹어본 영양신갈탕먹고 몸보신좀해야겠어요.

경기도 양주시 갈비탕 전문점 설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강화도 갈만한 곳으로 동막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바다가 아기자기하게 펼쳐져있고요.

깨끗하고, 소나무숲도 작게 있고요.

바로 뒤에 상가들이라 상가이용에도 편리하고요.

화장실도 가깝고 주차장도 가까워서

바다구경할 때 편하게 이용하기 좋은 동막해변이었어요.

역시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강원도까지 가기 부담스러울 때엔

강화도 동막해변으로 가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드라이브삼아, 바다구경삼아 다녀오기좋았어요.

겨울철이라 사람이 많지않았어요.

바다가 깨끗하고 모래가 참 곱더라고요.

조용하게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길가 바로 옆에 모래사장과 바다가 펼쳐져있어요.

반대편엔 상가들이 있어서 음식먹기에 편하더라고요.

카페들도 있고요.





바다를 보고있으니 이런 바다앞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밀물과 썰물처럼 우리들 사는것도 좋은일이 왔다가 좋은 일이 가기도하고

나쁜일이 왔다가 나쁜일이 나가기도하고.

사는게 밀물썰물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해가 비춰지는 물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바다앞에서 살면 그래도 근심걱정이 좀 줄어들까? 궁금해졌어요.

동막해수욕장, 동막해변은 주차장이 길가에 바로 보여서 주차하기가 매우 편했어요.

공영주차장이고요.

동막해변 주차장 요금입니다.

공영주차장이라 1000cc미만 자동차, 국가유공자, 장애인등록차량은 50%요금감면이 됩니다.

1일 기준 2천원이라고 적혀있네요.





동막해변 공영주차장 요금입니다.

모래사장이 예쁘기도 했고요.

사람들이 별로 없다보니 모래사장 걷고, 바다구경하기에도 편했어요.

춥지않은 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요.

드라이브삼아 강화도왔다가 들르기 편한 동막해수욕장입니다.

모래사장에 글씨써놓고 간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저도 하고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냥 얼른 걷기만했습니다.

해변바로 앞이 주차장이라 여기에 차세워두고

차에서 잠시 바다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소나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기도 공영주차장이에요. 해변따라 길게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서 주차는 매우 편했답니다.

동막해수욕장에 있는 주차장 주차요금입니다.

화장실, 샤워장,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는

동막해변이에요. 화장실을 가봤는데 가깝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도 매우 깨끗했어요.

겨울이라 사람들이 별로 안와서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나봅니다.

소나무들이 꽤 운치있어요.

동막해수욕장 옆에 둘레길처럼 만들어져있어요.

길진않고요. 

둘레길따라 바다 구경해봅니다.

바위들이 있고요.

추운 겨울에만 2번째 온 곳이라

날씨 좋을 때 또한번 오려고요.





벤치가 있어서 좋았어요.

음료한잔하며 여기앉아 바다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동막해변을 알리는 조형물이 모래사장에 있어요.

여기서 재미있게 사진한번 찍고가야죠.

겨울이라 조용하고,  편안해보이는 바다였어요.

동막해변따라 펜션, 식당, 카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바다보며 살고싶어졌어요.

이렇게 사진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소나무밑에 돗자리깔고 앉아 바다구경하고싶어졌어요.

강화도 여행 중에 가볼만한 동막해수욕장이었어요.

주차편하고, 화장실이용도 편하고, 상가이용도 편하고, 

깨끗했던 동막해수욕장 2번째 온 여행후기였습니다.

 

 

 



남양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힘찬낙지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주말엔 웨이팅이 꽤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낙지먹고 기운내려고 낙지요리 맛집인 남양주 힘찬낙지를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남양주 힘찬 낙지는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강경로 780에 있습니다. (도곡리504-33) 

주차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고, 그 옆으로 길을 따라 가면 길쭉한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는 편하게 했는데요. 평일기준입니다.

힘찬낙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고요.

저녁 8시15분까지 마지막주문가능합니다.

생방송투데이에 나왔나봅니다. 포장도 되고, 단체도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여긴 힘찬낙지 뒷편 공간인데요.

한강이 다 보이고 경치감상에 좋겠더라고요.

식사 후 여기서 잠시 앉아 한강변 좀 보고 가면좋겠구나싶었는데

이날은 너무 추워서 한강을 마음껏 못보고 온것이 아쉽네요.

식당옆으로 가면 길쭉한 모양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비올 때엔 길이 좀 진흙이 묻을 수 있겠네요.

식당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요.

큰길가 바로 옆에서 진입하는 식당이라 주차에는 불편이 없었습니다.

낙지도 팔고, 장어도 파나봅니다.

대학생처럼 보이는 친구들, 애기 데리고 온 가족,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낚지볶음과 국수를 같이 13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같아요.

멸치국수를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거든요. TV에 나온집이라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식당들어가자마자 사인들과 커피기계가 보이는데요.

식사 후 여기서 커피하나 뽑아서 식당 뒤 의자에 앉아





한강좀 감상하고, 가면 좋겠다싶었어요.

평소 사람들이 많이오긴하나봅니다.

장어진액도 판매하고있네요.

힘찬장어진액도 판매합니다.

사인들도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멸치국수코너입니다.

음식주문하고나서 기다리는동안 여기서 멸치국수를 떠다가 먹을 수 있어요.

리필이 되고요. 국물맛이 좋아서 2번먹었어요.

더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낙지볶음은 2인이상 주문가능하고요. 1인분에 13000원입니다. 저희는 보통맛으로 주문해보았어요.

맵찔이라서 매운맛은 도전하기가 무섭더라고요. 장어한판도 판매하고요.

낙지요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낙지볶음, 연포탕, 낙지파전, 산낙지회, 메밀만두도 있습니다.

낙지파전, 연포탕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다 먹기힘들것같아서 매콤한 낙지볶음에 어울리는 메밀만두 1개 추가로 시켰어요.

모든 메뉴가 포장도 가능하네요.

장어맛도 궁금하긴하네요.

식당내부입니다. 식당이 이 홀외에도 옆에도 큰 홀이 있고, 다른쪽에도 큰 홀이 있고.

내부는 넓더라고요.

멸치국수를 먹어보았어요.

셀프로 갖다먹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시원하고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멸치국수 국물이

허기진배를 채우기에 너무 좋았어요.

국물은 낚지볶음과도 잘 어울려서 멸치국수와 낙지볶음의 메뉴 구성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순식간에 호로록 먹고 또 한그릇 떠다먹었어요.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엄청 빨간것이 매콤해보이지만 보통맛으로 맛을 선택하여





적당하게 잘 먹을 정도였어요.

불맛도 나고, 양배추랑 낙지랑 같이 먹기좋았어요.

남양주 힘찬낙지가 13000원이라 여기에 멸치국수 같이 실컷 먹고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시나봅니다.

낙지를 같이 나온 밥에 넣고 슥슥 비벼먹으니

좋네요. 양념맛이 달큰매콤해서 입맛없을 때에

먹으면 딱이겠더라고요.

멸치국수 국물이랑 또 조화가 잘되어서

낙지볶음이 계속계속 입에들어가더라고요.

다음번엔 멸치국수 3그릇먹어야겠어요.

같이 나온 채소반찬들을 밥에 넣고 낙지볶음 같이 넣고

슥슥 비벼먹었어요.

채소를 좋아해서 더 넣고싶을 때엔 셀프코너에서 반찬 가져다가 더 넣을 수 있어요.

이렇게 다 넣고 슥슥 비벼먹고요.

슥슥 비벼먹으니 밥도둑이네요.





혹시 반찬이 모자라면 국수 떠오는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더 갖다먹을 수 있어요.

셀프코너있는 식당이 좋아요.

 

매콤한 낙지볶음과 어울리는 메밀만두입니다.

매콤함을 달래주기에 좋은 담백한 메밀만두를 시키기 잘했어요.

낙지볶음 밥한술 크게 떠먹고 만두 한입 먹으니

입맛을 더 돋구고 밥을 더 많이 먹게하네요.

살이 빠질 틈이 없네요.

낙지볶음 넣은 밥도 다 먹고 메밀만두도 다 먹고

나와서 한강 한번 보고 갔어요.

한강따라 드라이브하면서 가족외식 갈만한 곳 발견했네요.

다음번엔 장어도 한번 먹어볼까합니다.

여긴 애견동반가능한 홀도 따로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하면 여기 앉아서 경치감상좀 하고가야하는데.

너무추워서 잠시 보고 간 것이 아쉽네요.

가성비 좋았고. 주차 편했고.

셀프코너 멸치국수까지 실컷 먹고 온

힘찬낙지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살은 언제쯤 뺄 수 있을까요.

 

 

 



파주에 아이와 갈만한 곳으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추천해요.

입장료도 무료고요. 주차장도 넓고요.

주차비도 무료랍니다.

파주 드라이브삼아 어른도 구경하기 괜찮더라고요.

크지는 않아서 금방 보기는 하는데요. 

더울때, 추울 때 건물 안에서 우리의 역사와 관련된 물품들을 볼 수도 있고,

근처 산책하기도 좋고,

헤이리마을도 바로 옆이라 헤이리마을까지 가기도 좋아서

국립민속박물관이 괜찮더라고요.

아이들은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될 듯해요.

국립민속박물관은 서울에도 있던데 

파주에도 있어요. 생긴지 얼마안되었나봅니다.

시설이 새거같았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주차장이 넓고, 한적했어요.

저는 평일 낮이라 더 그랬나봐요.

주위 경치도 좋고, 차세워놓고 천천히 산책하기도 좋더라고요.

건물이 예쁘게 지어져있어요.

뻥뚤린 경치가 마음에 들었어요.

봄이면 여기 어딘가 앉아서 경치도 한번 구경하고 갔을 것 같아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요.

어린이 체험실에서 어린이 25명씩 체험이 가능한가봐요.

시간표대로 맞춰서 가서 어린이 체험도 하면 좋겠더라고요.

문열고 들어가니 이런 기계가 있더라고요.

신발 먼지 털어주는게아닌가싶더라고요.

입장하면 티켓 발급 기계가 있는데요.

당황하지않아도 되어요.

무료에요. 티켓만 발급받는 것이랍니다.

여기서 티켓을 발급받고 입장할 때 직원에게 보여주고 들어가면되어요.

상설전시관, 어린이 체험실 이렇게 두 곳중

어디를 갈 것인지 선택하게되어있어요.

저는 상설전시관을 선택했어요.

 

관람 유의사항이 나옵니다.

관람시설 내 취식이 금지되니 음식을 들고가서 드시지않도록 하면되고요.

아무래도 우리의 역사 자료를 보관한 곳이니

우리도 같이 협조해야겠지요.

휴대전화도 진동으로 하면 좋겠고요,

안에서 뛰어다니지않도록 아이들에게도 교육해주는 것이

좋겠어요.

이런 관람 매너도 아이들에겐 다 교육이니까요.

 

표가 나옵니다.

무료에요.  입구에 계신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안에 건물이 너무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시설도 엄청 깨끗하고요.

안에서 설명해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어려운 역사자료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되었던

물품들이 전시된 것이라 아이들과 함께보기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박물관이라생각해요.

여긴 멀티미디어로 전시된 곳이랄까요.

수많은 작은사진들 중 하나를 누르면

크게 확대되면서 설명이나와요.

저 많은 사진들 중 하나를 클릭하면 무엇인지 설명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흥미있게 볼 것같아요.

아이들이 몰랐던 자료를 이런 식으로 확인하는 것도 재밌겠더라고요.

 

많은 그릇들도 있고요.

곳곳에 우리 일상에서 사용되어왔던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이 전시되어있답니다.

 

아이들이 앉아서 엽서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아이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들도 만들어놓았더라고요.





개인물품보관 사물함도 있고요.

사진자료들도 있고요.

옛날 우리나라는 어땠는지 아이들과 함께보면 좋겠더라고요.

제가 깜짝놀란 것이 2층에 자료실이 너무 잘만들어져있어서

놀랐어요.

자료 검색도 되고요.

영상자료를 볼 수도 있고요.

의자가 2인용정도 되어서 아이와 나란히 앉아서 볼 수 있겠더라고요.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예쁘게 잘만들어놓았고,

휴대폰이나 테블릿 충전잭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기증자의 서가도 예쁘게 만들어져있고요.





앉아서 책볼 수 있는 공간이 아기자기하면서 예쁘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놀랐어요.

슬라이드 뷰어도있고요.

여린 어린이체험실입구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 체험관 이용시간안내입니다.

여긴 보존과학실이고요.

문화유산을 어떻게 보존하는지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놀랐어요.

과학에 관심많은 아이들은 흥미를 더 보이겠더라고요.

어른도 아이도 관람하면 좋을만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방문후기였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아서 둘러보면 금방 둘러보긴했어요.

산책삼아, 드라이브삼아, 역사탐방삼아, 독서활동까지 두루두루

둘러보기 좋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이용후기였습니다.

입장에서 주차까지 무료였고,

파주 헤이리마을 바로 옆이라 헤이리마을구경까지 다 마치고왔어요.

 

 

 



경기도 남양주 다산 맛집이라고 지인이 추천해준 태국음식점 

레몬그라스 타이에 가봤어요.

다산에는 레몬그라스 타이 라는 태국음식점이 2군데 있어요.

레몬그라스 타이라는 태국요리 음식점은 체인점이라 서울에도 몇 군데 있더라고요.

다산에는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123번길 7-14 (다산동 6087-3)에 다산점이 있고요.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24-67 1층 102호 (다산동 6220-5)에 다산지금점이 있더라고요.

다산에 맛집이라고 추천받아서 1군데인줄알았는데 2군데더라고요.

저는 다산지금점으로 방문했습니다.

메뉴와 내돈내산 맛 후기, 주차정보 공유할게요.

태국요리 전문점 레몬그라스 타이 다산지금점입니다.

주위에 음식점들이 많아요. 여긴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지는 않고요. 

식당 앞에 몇 대 주차하거나, 아니면 바로 근처 마트 큰 건물에 주차하면

식당에서 식사한 경우 1시간 무료주차권을 주신다고하더라고요.

주차가능한 마트도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

식당입구입니다.

런치메뉴 세트로도 할인하더라고요.

레몬그라스타이는 현지인 쉐프가 조리하시나봐요.

그러니 더 기대가되더라고요.

평일런치로 세트메뉴로 먹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식당안에 손님들이 계셔서 모자이크 처리 했어요.

레몬그라스 타이 메뉴판입니다.

꾸웨이띠여우느아뚠 이라고 적힌것이 태국식 쌀국수에요.

퍼보라고 적힌 것이 베트남쌀국수에요. 





쌀국수를 그렇게 먹어도 쌀국수를 뜻하는 말이 저 말인줄 모르고먹었네요. 하하하하하.

다먹어보고싶었는데 고르느라 시간걸렸습니다. 팟타이는 무조건 먹어야죠.

뿌팟뽕커리도 먹어보고싶고, 파인애플볶음밥도 먹고싶고요. 쁠라팟프릭이라는 저 생선요리도 먹어보고싶었고요.

 

모닝글로리볶음도 먹어줘야하는데말이죠. 쏨땀도시키고싶었어요.

음료와 주류도 있어요.

4인에서 5인,6되는 가족이 가면 저렇게 세트로 먹어도 좋겠네요.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동남아느낌이 물씬나게 잘 꾸며졌더라고요.

곳곳에 손님들이 계셔서 실내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실내 분위기는 괜찮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요.

설명도 잘해주시고요.

저희는 팟타이1개, 나시고랭1개, 새우볶음밥1개 시켰어요. 

팟타이입니다. 팟타이는 기본으로 먹어야죠.

다음번엔 가서 꼭 쌀국수도 먹을거에요.





맛있는 향이납니다.

같이 나온 숙주랑 잘 섞어주고요. 레몬을 짜줍니다. 상큼한 향이 나고 좋지요.

숙주랑 잘 섞은 팟타이 너무맛있었어요.

통실통실한 새우도 잘 들어가있고, 면발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맛있다맛있다 하면서 

금새 다먹었네요. 

새우볶음밥입니다.

담백한 맛 요리도 한개 있으면좋겠다싶어서 시켰는데요.

저 같이나온 생선소스가 신의한수에요.

저거를 같이 해서 먹어야 맛있어요.

어린 아가들은 그냥 먹어도 되고요. 저 생선소스를 입맛에 맞게 같이드셔요.

저희는 뿌려서 같이 비벼서 먹었어요.

고슬고슬하면서 고소하면서 담백하면서 생선소스가 감칠맛을 돋구는

레몬그라스 타이 새우볶음밥이었어요.

아가들도 잘 먹을맛이에요.

여기에도 통실통실한 새우들이 들어가있고요.





나시고랭이 나왔습니다.

나시고랭도 맛있었어요.

역시 추천받아 갈만했어요.

음식들이 맛이 괜찮아서 다른메뉴들도 너무 먹고싶어지더라고요.

따끈따끈하게 양념에 잘 볶아져나온 나시고랭입니다.

동남아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몬그라스타이도 입에맞으실듯해요.

손님들이 나가셔서 살짝 또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식당이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잘먹고왔어요. 가성비좋은 맛있는 음식찾아 다니는 저의 내돈내산 후기에요.

인테리어도 저의 취향에 마음에들었어요.

다먹고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여기 커피머신이 있더라고요.

그냥 먹으면된대요. 그래서 한잔 내려서 먹어봤는데 커피맛도 나쁘지않았어요.

여기 지역화폐결제도 가능합니다. 남양주지역화폐챙겨가세요.

식당앞에 주차가 어려울 경우 맞은편 건물에 빅마트가 있는 건물

마트 주차장에 주차하면된대요.

식사하면 식당에서 1시간 무료주차권준다고합니다.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음식 좋아하시면 들러볼만한 식당 발견했어요.

다른메뉴들도 너무먹고싶어지네요.

레몬그라스타이는 다산에 2곳, 서초, 개포, 잠실송파, 이수, 봉천, 논현에도 매장이 

있더라고요.

레몬그라스타이 다산지금점은 월요일이 정기휴무일입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9시30분까지 영업하고,

9시10분까지 주문가능합니다.

지금생각하니 또 먹고싶어지는 레몬그라스 타이 다산지금점 내돈내산 후기와 메뉴안내와 

주차정보 공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