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 근처 드라이브를 하다가 막국수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구암막국수입니다.

지인추천으로 많이들 방문한다는 후기들을 보고 방문했어요.

강따라 드라이브하다가 들르기 좋더라고요.

다른 맛집들도 몇 개 찾아두었는데

막국수가 제일 먹고싶어져서 방문한 곳이지요.

구암막국수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649번길 13 ( 화도읍 구암리 188-9)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딱히 없나봐요.

구암막국수 식당 주차는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합니다.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 진입도 편하고 주차장도 넓게있더라고요.

식사시간대가 아닌 3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구암막국수 식당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길가 바로 옆에 크게 있어서 주차는 편했어요.

많은 분들 사인도 걸려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자전거 주차장도 있는거보니

라이딩하시는분들도 종종오시나봅니다.

자전거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된 식당은 처음본듯해요.

식당내부는 손님들이 많이 앉아계셔서 찍지못했어요.

식당들어가자마자 홀이 있고 곳곳으로 방으로 된 식사공간도 있더라고요.





가운데 홀은 신발신고 그냥 가서 앉아서 식사하면되고

방으로 된 공간은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마침 방으로 된 곳에 자리가 있길래 앉았습니다.

구암막국수 메뉴판이에요.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회막국수있고요.

회막국수는 명태와 가자미 선택해서 주문하면됩니다.

겨울 메뉴로 메밀떡만두국이 있고요.

가평이 잣으로 유명하다보니 잣막걸리도 있네요.

보쌈도 있고요. 메밀전과 통만두, 주류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저는 회막국수와 메밀전을 시켜보았어요.

메밀은 비타민도 많고, 단백질과 철분이 많다고 써있네요.

혈관건강에도 좋고, 소화기관 건강도 지켜주는 식품이네요.

구암막국수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 가운데에 홀이 있고 

둘레에 방으로 된 식사공간이 있어서 들어왔어요.

여긴 신발을 벗고들어와야합니다.

따끈한 메밀전이 나왔습니다.

큼지막하게 메밀전이 부쳐져 나왔어요.

역시 부침개는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

메밀의 맛이 구수하게 느껴지는 메밀전입니다.

메밀의 맛을 잘 살린 전이었어요.

김치와 함께 메밀전부터 먹어치웠어요.

노릇노릇 잘 구워진 메밀전이 입맛을 돋굽니다.

큼지막하게 부쳐진 메밀전은 메밀의 맛이 느껴지면서

쫄깃하기도 하고, 따끈해서 맛있게 먹은 메밀전이에요.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랄까요.

그리고 기름에 부쳐져서 또 고소한맛도 있고요.

기다리던 회막국수입니다. 가자미로 선택해서 주문한 회막국수입니다.

맛있어보이는 양념과 가자미, 김, 깨, 계란, 오이채, 무절임등이 올라간 비빔막국수입니다.

슥슥 비벼먹으면 이것만한게 또 없죠.

비빔막국수와 메밀전의 조합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가자미가 같이 나온 회막국수입니다.

명태회막국수도 먹고싶었지만 다 못먹을거같아서 가자미로만 선택해서 먹어보았어요.

수북히 올려진 면과 양념들이 입맛을 땡기네요.





잘 비벼지도록 가위로 싹뚝 잘라서요.

슥슥 비벼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묻혀져야 또 맛을 잘 느낄 수 있지요.

너무 달지않은 막국수라 좋았어요.

어떤 곳은 막국수를 시키면 너무 달아서 메밀의 맛을 채 느끼지도 못하고 

배가 부른데요.

여긴 달짠달짠의 맛보다는 메밀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맛을 살린듯했어요.

메밀 본연의 맛을 잘 살린듯한 비빔막국수고요.

가자미도 너무 질기지도 않고 잘 씹히고 부드러웠어요.

슥슥 비벼서 메밀전과 같이 먹으니

순식간에 한그릇을 비웁니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서

메밀의 맛을 느끼면서 한젓가락씩 먹다보니

어느새 다먹었더라고요.

양념이 달지않고 자극적이지않아서 잘먹은 구암막국수입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이야말로 소확행.

같이 나온 국물입니다.

다먹고 나갈 때쯤엔 손님들이 많이 나가셔서 홀의 일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담백하면서 메밀 고유의 맛, 자연스러운 맛을 살려서

입맛을 돋궈준 메밀전과 메밀막국수였습니다.

오랜만에 메밀의 맛을 잘 느끼고온 하루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에 갈비탕, 냉면 전문점이 있어 찾아가보았습니다.

따끈한 갈비탕이 땡길때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후기를 검색해보니 갈비탕 맛이 좋고 큼지막한 갈빗대가 들어가는거같아서

방문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설반은 체인점인가봅니다. 찾아보니 여러 지점이 나오더군요.

저는 경기도 양주시 설반을 갔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391에 있고요.

영업시간은 일주일내내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영업, 마지막 주문은 8시20분까지입니다.

바로 맞은편에 하나로 마트가 있고요.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깨끗하더라고요.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마음에들었습니다.

노란색 식당이 눈낄을 끌었어요.

손님들이 계신부분은 모자이크처리요.

경기도 양주시 하나로마트 바로 맞은편이라 장도 보고, 밥도 먹고 코스가 좋네요.

신갈탕이 대표메뉴인가봅니다.

테이블에서 사진보고 메뉴찍으니 편해요.

영양신갈탕을 먹어보고싶었으나 저녁좀 늦게갔더니 매진되고없었어요.

그래서 영양우갈탕으로 먹어보았습니다. 갈비탕외에도 만두, 갈비찜, 갈비주먹밥도 있고요.





갈비곱창전골, 냉면, 한치회냉면도 있어요.

좀 늦은시간에 갔더니 한산해서 손님들 안계신부분만 찍어보았어요.

식당이 생긴지얼마안되어그런가 엄청 깨끗하더라고요.

새인테리어 느낌이 팍팍나네요.

영양신갈탕도 먹어봐야겠어요.

이때엔 영양우갈탕으로 먹었어요.

기본반찬 나와요. 리필코너에서 더 담아와서 먹을 수 있고요.

셀프코너가 있어서 반찬을 더 갖다먹을 수 있어요.

영양우갈탕나왔습니다.

갈비탕이죠. 노란 계란과 빨간 고추 고명이 예뻐보여요.

메뉴판 사진과 동일하게 나오고요.





큰 갈빗대들이 들어있는 갈비탕입니다.

갈빗대를 들어서 고기를 다 발라내고 먹어줍니다.

호로록호로록 먹으면되어요.

고기가 두툼하고 부드럽네요. 고기냄새 하나도없고요.

부들부들하니 잘 익혀졌어요.

국물맛도 괜찮고, 갈비탕 종종 생각날듯해요.

먹다보니 한그릇 뚝딱 다먹었어요.

국물도 자극적이지않고 부담없이 먹기좋았어요.

가족과 함께가도 좋을만한 식당이더라고요.

 

뜨끈한 갈비탕이 먹고싶을 때 하나로마트에서 장도보고 갈비탕도 한그릇먹고 가고

딱이네요. 갈비탕 고기도 입에맞고 국물도 입에 잘맞는 갈비탕집을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하나 찾았네요.  이때에 못먹어본 영양신갈탕먹고 몸보신좀해야겠어요.

경기도 양주시 갈비탕 전문점 설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강화도 갈만한 곳으로 동막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바다가 아기자기하게 펼쳐져있고요.

깨끗하고, 소나무숲도 작게 있고요.

바로 뒤에 상가들이라 상가이용에도 편리하고요.

화장실도 가깝고 주차장도 가까워서

바다구경할 때 편하게 이용하기 좋은 동막해변이었어요.

역시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강원도까지 가기 부담스러울 때엔

강화도 동막해변으로 가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드라이브삼아, 바다구경삼아 다녀오기좋았어요.

겨울철이라 사람이 많지않았어요.

바다가 깨끗하고 모래가 참 곱더라고요.

조용하게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길가 바로 옆에 모래사장과 바다가 펼쳐져있어요.

반대편엔 상가들이 있어서 음식먹기에 편하더라고요.

카페들도 있고요.





바다를 보고있으니 이런 바다앞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밀물과 썰물처럼 우리들 사는것도 좋은일이 왔다가 좋은 일이 가기도하고

나쁜일이 왔다가 나쁜일이 나가기도하고.

사는게 밀물썰물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해가 비춰지는 물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바다앞에서 살면 그래도 근심걱정이 좀 줄어들까? 궁금해졌어요.

동막해수욕장, 동막해변은 주차장이 길가에 바로 보여서 주차하기가 매우 편했어요.

공영주차장이고요.

동막해변 주차장 요금입니다.

공영주차장이라 1000cc미만 자동차, 국가유공자, 장애인등록차량은 50%요금감면이 됩니다.

1일 기준 2천원이라고 적혀있네요.





동막해변 공영주차장 요금입니다.

모래사장이 예쁘기도 했고요.

사람들이 별로 없다보니 모래사장 걷고, 바다구경하기에도 편했어요.

춥지않은 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요.

드라이브삼아 강화도왔다가 들르기 편한 동막해수욕장입니다.

모래사장에 글씨써놓고 간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저도 하고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냥 얼른 걷기만했습니다.

해변바로 앞이 주차장이라 여기에 차세워두고

차에서 잠시 바다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소나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기도 공영주차장이에요. 해변따라 길게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서 주차는 매우 편했답니다.

동막해수욕장에 있는 주차장 주차요금입니다.

화장실, 샤워장,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는

동막해변이에요. 화장실을 가봤는데 가깝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도 매우 깨끗했어요.

겨울이라 사람들이 별로 안와서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나봅니다.

소나무들이 꽤 운치있어요.

동막해수욕장 옆에 둘레길처럼 만들어져있어요.

길진않고요. 

둘레길따라 바다 구경해봅니다.

바위들이 있고요.

추운 겨울에만 2번째 온 곳이라

날씨 좋을 때 또한번 오려고요.





벤치가 있어서 좋았어요.

음료한잔하며 여기앉아 바다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동막해변을 알리는 조형물이 모래사장에 있어요.

여기서 재미있게 사진한번 찍고가야죠.

겨울이라 조용하고,  편안해보이는 바다였어요.

동막해변따라 펜션, 식당, 카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바다보며 살고싶어졌어요.

이렇게 사진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소나무밑에 돗자리깔고 앉아 바다구경하고싶어졌어요.

강화도 여행 중에 가볼만한 동막해수욕장이었어요.

주차편하고, 화장실이용도 편하고, 상가이용도 편하고, 

깨끗했던 동막해수욕장 2번째 온 여행후기였습니다.

 

 

 



남양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힘찬낙지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주말엔 웨이팅이 꽤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낙지먹고 기운내려고 낙지요리 맛집인 남양주 힘찬낙지를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남양주 힘찬 낙지는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강경로 780에 있습니다. (도곡리504-33) 

주차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고, 그 옆으로 길을 따라 가면 길쭉한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는 편하게 했는데요. 평일기준입니다.

힘찬낙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고요.

저녁 8시15분까지 마지막주문가능합니다.

생방송투데이에 나왔나봅니다. 포장도 되고, 단체도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여긴 힘찬낙지 뒷편 공간인데요.

한강이 다 보이고 경치감상에 좋겠더라고요.

식사 후 여기서 잠시 앉아 한강변 좀 보고 가면좋겠구나싶었는데

이날은 너무 추워서 한강을 마음껏 못보고 온것이 아쉽네요.

식당옆으로 가면 길쭉한 모양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비올 때엔 길이 좀 진흙이 묻을 수 있겠네요.

식당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요.

큰길가 바로 옆에서 진입하는 식당이라 주차에는 불편이 없었습니다.

낙지도 팔고, 장어도 파나봅니다.

대학생처럼 보이는 친구들, 애기 데리고 온 가족,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낚지볶음과 국수를 같이 13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같아요.

멸치국수를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거든요. TV에 나온집이라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식당들어가자마자 사인들과 커피기계가 보이는데요.

식사 후 여기서 커피하나 뽑아서 식당 뒤 의자에 앉아





한강좀 감상하고, 가면 좋겠다싶었어요.

평소 사람들이 많이오긴하나봅니다.

장어진액도 판매하고있네요.

힘찬장어진액도 판매합니다.

사인들도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멸치국수코너입니다.

음식주문하고나서 기다리는동안 여기서 멸치국수를 떠다가 먹을 수 있어요.

리필이 되고요. 국물맛이 좋아서 2번먹었어요.

더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낙지볶음은 2인이상 주문가능하고요. 1인분에 13000원입니다. 저희는 보통맛으로 주문해보았어요.

맵찔이라서 매운맛은 도전하기가 무섭더라고요. 장어한판도 판매하고요.

낙지요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낙지볶음, 연포탕, 낙지파전, 산낙지회, 메밀만두도 있습니다.

낙지파전, 연포탕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다 먹기힘들것같아서 매콤한 낙지볶음에 어울리는 메밀만두 1개 추가로 시켰어요.

모든 메뉴가 포장도 가능하네요.

장어맛도 궁금하긴하네요.

식당내부입니다. 식당이 이 홀외에도 옆에도 큰 홀이 있고, 다른쪽에도 큰 홀이 있고.

내부는 넓더라고요.

멸치국수를 먹어보았어요.

셀프로 갖다먹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시원하고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멸치국수 국물이

허기진배를 채우기에 너무 좋았어요.

국물은 낚지볶음과도 잘 어울려서 멸치국수와 낙지볶음의 메뉴 구성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순식간에 호로록 먹고 또 한그릇 떠다먹었어요.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엄청 빨간것이 매콤해보이지만 보통맛으로 맛을 선택하여





적당하게 잘 먹을 정도였어요.

불맛도 나고, 양배추랑 낙지랑 같이 먹기좋았어요.

남양주 힘찬낙지가 13000원이라 여기에 멸치국수 같이 실컷 먹고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시나봅니다.

낙지를 같이 나온 밥에 넣고 슥슥 비벼먹으니

좋네요. 양념맛이 달큰매콤해서 입맛없을 때에

먹으면 딱이겠더라고요.

멸치국수 국물이랑 또 조화가 잘되어서

낙지볶음이 계속계속 입에들어가더라고요.

다음번엔 멸치국수 3그릇먹어야겠어요.

같이 나온 채소반찬들을 밥에 넣고 낙지볶음 같이 넣고

슥슥 비벼먹었어요.

채소를 좋아해서 더 넣고싶을 때엔 셀프코너에서 반찬 가져다가 더 넣을 수 있어요.

이렇게 다 넣고 슥슥 비벼먹고요.

슥슥 비벼먹으니 밥도둑이네요.





혹시 반찬이 모자라면 국수 떠오는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더 갖다먹을 수 있어요.

셀프코너있는 식당이 좋아요.

 

매콤한 낙지볶음과 어울리는 메밀만두입니다.

매콤함을 달래주기에 좋은 담백한 메밀만두를 시키기 잘했어요.

낙지볶음 밥한술 크게 떠먹고 만두 한입 먹으니

입맛을 더 돋구고 밥을 더 많이 먹게하네요.

살이 빠질 틈이 없네요.

낙지볶음 넣은 밥도 다 먹고 메밀만두도 다 먹고

나와서 한강 한번 보고 갔어요.

한강따라 드라이브하면서 가족외식 갈만한 곳 발견했네요.

다음번엔 장어도 한번 먹어볼까합니다.

여긴 애견동반가능한 홀도 따로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하면 여기 앉아서 경치감상좀 하고가야하는데.

너무추워서 잠시 보고 간 것이 아쉽네요.

가성비 좋았고. 주차 편했고.

셀프코너 멸치국수까지 실컷 먹고 온

힘찬낙지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살은 언제쯤 뺄 수 있을까요.

 

 

 



파주에 아이와 갈만한 곳으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추천해요.

입장료도 무료고요. 주차장도 넓고요.

주차비도 무료랍니다.

파주 드라이브삼아 어른도 구경하기 괜찮더라고요.

크지는 않아서 금방 보기는 하는데요. 

더울때, 추울 때 건물 안에서 우리의 역사와 관련된 물품들을 볼 수도 있고,

근처 산책하기도 좋고,

헤이리마을도 바로 옆이라 헤이리마을까지 가기도 좋아서

국립민속박물관이 괜찮더라고요.

아이들은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될 듯해요.

국립민속박물관은 서울에도 있던데 

파주에도 있어요. 생긴지 얼마안되었나봅니다.

시설이 새거같았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주차장이 넓고, 한적했어요.

저는 평일 낮이라 더 그랬나봐요.

주위 경치도 좋고, 차세워놓고 천천히 산책하기도 좋더라고요.

건물이 예쁘게 지어져있어요.

뻥뚤린 경치가 마음에 들었어요.

봄이면 여기 어딘가 앉아서 경치도 한번 구경하고 갔을 것 같아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요.

어린이 체험실에서 어린이 25명씩 체험이 가능한가봐요.

시간표대로 맞춰서 가서 어린이 체험도 하면 좋겠더라고요.

문열고 들어가니 이런 기계가 있더라고요.

신발 먼지 털어주는게아닌가싶더라고요.

입장하면 티켓 발급 기계가 있는데요.

당황하지않아도 되어요.

무료에요. 티켓만 발급받는 것이랍니다.

여기서 티켓을 발급받고 입장할 때 직원에게 보여주고 들어가면되어요.

상설전시관, 어린이 체험실 이렇게 두 곳중

어디를 갈 것인지 선택하게되어있어요.

저는 상설전시관을 선택했어요.

 

관람 유의사항이 나옵니다.

관람시설 내 취식이 금지되니 음식을 들고가서 드시지않도록 하면되고요.

아무래도 우리의 역사 자료를 보관한 곳이니

우리도 같이 협조해야겠지요.

휴대전화도 진동으로 하면 좋겠고요,

안에서 뛰어다니지않도록 아이들에게도 교육해주는 것이

좋겠어요.

이런 관람 매너도 아이들에겐 다 교육이니까요.

 

표가 나옵니다.

무료에요.  입구에 계신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안에 건물이 너무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시설도 엄청 깨끗하고요.

안에서 설명해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어려운 역사자료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되었던

물품들이 전시된 것이라 아이들과 함께보기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박물관이라생각해요.

여긴 멀티미디어로 전시된 곳이랄까요.

수많은 작은사진들 중 하나를 누르면

크게 확대되면서 설명이나와요.

저 많은 사진들 중 하나를 클릭하면 무엇인지 설명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흥미있게 볼 것같아요.

아이들이 몰랐던 자료를 이런 식으로 확인하는 것도 재밌겠더라고요.

 

많은 그릇들도 있고요.

곳곳에 우리 일상에서 사용되어왔던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이 전시되어있답니다.

 

아이들이 앉아서 엽서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아이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들도 만들어놓았더라고요.





개인물품보관 사물함도 있고요.

사진자료들도 있고요.

옛날 우리나라는 어땠는지 아이들과 함께보면 좋겠더라고요.

제가 깜짝놀란 것이 2층에 자료실이 너무 잘만들어져있어서

놀랐어요.

자료 검색도 되고요.

영상자료를 볼 수도 있고요.

의자가 2인용정도 되어서 아이와 나란히 앉아서 볼 수 있겠더라고요.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예쁘게 잘만들어놓았고,

휴대폰이나 테블릿 충전잭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기증자의 서가도 예쁘게 만들어져있고요.





앉아서 책볼 수 있는 공간이 아기자기하면서 예쁘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놀랐어요.

슬라이드 뷰어도있고요.

여린 어린이체험실입구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 체험관 이용시간안내입니다.

여긴 보존과학실이고요.

문화유산을 어떻게 보존하는지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놀랐어요.

과학에 관심많은 아이들은 흥미를 더 보이겠더라고요.

어른도 아이도 관람하면 좋을만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방문후기였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아서 둘러보면 금방 둘러보긴했어요.

산책삼아, 드라이브삼아, 역사탐방삼아, 독서활동까지 두루두루

둘러보기 좋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이용후기였습니다.

입장에서 주차까지 무료였고,

파주 헤이리마을 바로 옆이라 헤이리마을구경까지 다 마치고왔어요.

 

 

 



경기도 남양주 다산 맛집이라고 지인이 추천해준 태국음식점 

레몬그라스 타이에 가봤어요.

다산에는 레몬그라스 타이 라는 태국음식점이 2군데 있어요.

레몬그라스 타이라는 태국요리 음식점은 체인점이라 서울에도 몇 군데 있더라고요.

다산에는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123번길 7-14 (다산동 6087-3)에 다산점이 있고요.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24-67 1층 102호 (다산동 6220-5)에 다산지금점이 있더라고요.

다산에 맛집이라고 추천받아서 1군데인줄알았는데 2군데더라고요.

저는 다산지금점으로 방문했습니다.

메뉴와 내돈내산 맛 후기, 주차정보 공유할게요.

태국요리 전문점 레몬그라스 타이 다산지금점입니다.

주위에 음식점들이 많아요. 여긴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지는 않고요. 

식당 앞에 몇 대 주차하거나, 아니면 바로 근처 마트 큰 건물에 주차하면

식당에서 식사한 경우 1시간 무료주차권을 주신다고하더라고요.

주차가능한 마트도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

식당입구입니다.

런치메뉴 세트로도 할인하더라고요.

레몬그라스타이는 현지인 쉐프가 조리하시나봐요.

그러니 더 기대가되더라고요.

평일런치로 세트메뉴로 먹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식당안에 손님들이 계셔서 모자이크 처리 했어요.

레몬그라스 타이 메뉴판입니다.

꾸웨이띠여우느아뚠 이라고 적힌것이 태국식 쌀국수에요.

퍼보라고 적힌 것이 베트남쌀국수에요. 





쌀국수를 그렇게 먹어도 쌀국수를 뜻하는 말이 저 말인줄 모르고먹었네요. 하하하하하.

다먹어보고싶었는데 고르느라 시간걸렸습니다. 팟타이는 무조건 먹어야죠.

뿌팟뽕커리도 먹어보고싶고, 파인애플볶음밥도 먹고싶고요. 쁠라팟프릭이라는 저 생선요리도 먹어보고싶었고요.

 

모닝글로리볶음도 먹어줘야하는데말이죠. 쏨땀도시키고싶었어요.

음료와 주류도 있어요.

4인에서 5인,6되는 가족이 가면 저렇게 세트로 먹어도 좋겠네요.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동남아느낌이 물씬나게 잘 꾸며졌더라고요.

곳곳에 손님들이 계셔서 실내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실내 분위기는 괜찮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요.

설명도 잘해주시고요.

저희는 팟타이1개, 나시고랭1개, 새우볶음밥1개 시켰어요. 

팟타이입니다. 팟타이는 기본으로 먹어야죠.

다음번엔 가서 꼭 쌀국수도 먹을거에요.





맛있는 향이납니다.

같이 나온 숙주랑 잘 섞어주고요. 레몬을 짜줍니다. 상큼한 향이 나고 좋지요.

숙주랑 잘 섞은 팟타이 너무맛있었어요.

통실통실한 새우도 잘 들어가있고, 면발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맛있다맛있다 하면서 

금새 다먹었네요. 

새우볶음밥입니다.

담백한 맛 요리도 한개 있으면좋겠다싶어서 시켰는데요.

저 같이나온 생선소스가 신의한수에요.

저거를 같이 해서 먹어야 맛있어요.

어린 아가들은 그냥 먹어도 되고요. 저 생선소스를 입맛에 맞게 같이드셔요.

저희는 뿌려서 같이 비벼서 먹었어요.

고슬고슬하면서 고소하면서 담백하면서 생선소스가 감칠맛을 돋구는

레몬그라스 타이 새우볶음밥이었어요.

아가들도 잘 먹을맛이에요.

여기에도 통실통실한 새우들이 들어가있고요.





나시고랭이 나왔습니다.

나시고랭도 맛있었어요.

역시 추천받아 갈만했어요.

음식들이 맛이 괜찮아서 다른메뉴들도 너무 먹고싶어지더라고요.

따끈따끈하게 양념에 잘 볶아져나온 나시고랭입니다.

동남아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몬그라스타이도 입에맞으실듯해요.

손님들이 나가셔서 살짝 또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식당이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잘먹고왔어요. 가성비좋은 맛있는 음식찾아 다니는 저의 내돈내산 후기에요.

인테리어도 저의 취향에 마음에들었어요.

다먹고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여기 커피머신이 있더라고요.

그냥 먹으면된대요. 그래서 한잔 내려서 먹어봤는데 커피맛도 나쁘지않았어요.

여기 지역화폐결제도 가능합니다. 남양주지역화폐챙겨가세요.

식당앞에 주차가 어려울 경우 맞은편 건물에 빅마트가 있는 건물

마트 주차장에 주차하면된대요.

식사하면 식당에서 1시간 무료주차권준다고합니다.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음식 좋아하시면 들러볼만한 식당 발견했어요.

다른메뉴들도 너무먹고싶어지네요.

레몬그라스타이는 다산에 2곳, 서초, 개포, 잠실송파, 이수, 봉천, 논현에도 매장이 

있더라고요.

레몬그라스타이 다산지금점은 월요일이 정기휴무일입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9시30분까지 영업하고,

9시10분까지 주문가능합니다.

지금생각하니 또 먹고싶어지는 레몬그라스 타이 다산지금점 내돈내산 후기와 메뉴안내와 

주차정보 공유였습니다.

 

 

 

 

 



파주 헤이리마을 근처 맛집으로 고향집시골밥상이라는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총평 가성비최고이다. 맛있게 잘먹었다. 입니다.

파주 헤이리마을과 파주 국립민속박물관 근처에 고향집시골밥상이라는 식당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메뉴는 한식이에요.

고향집시골밥상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30에 있어요.

탄현면 성동리 206-3입니다. 큰 길가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가면 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영업하고,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합니다.

주차는 걱정없어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더라고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어서 주차걱정은 없겠더라고요.

주차장이 잘마련되어있고요.

식당내부는 넓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고향특정식, 참게장정식, 고향정식, 고향밥상 이렇게 있네요.

저희는 고향밥상 2개로 먹었는데요. 고향특정식도 먹어보고싶고, 참게장정식도 먹어보고싶더라고요.





우선에는 고향밥상 2개를 먼저 먹어보았어요.

반찬이 맛있는 메뉴들로 잘 구성되어있더라고요.

가짓수는 많은데 손이 잘 안가는 메뉴들이 아니라

손이 잘 가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잘 구성이 되어있어서

마음에들었어요.

고향밥상도 가짓수가 많아서 된장찌개에 전에 샐러드 생선구이에 간장게장까지, 나물류에 매실차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석쇠구이나 황태구이, 더덕구이, 갈치조림, 참게장, 묵사발, 조기구이를  따로 

더 추가할 수가 있더라고요.

묵사발이 제일 먼저 나왔어요.

시원하게 먼저 먹었고요.

묵사발을 먹다보니 반찬들을 갖다주십니다.

나물류와 샐러드, 물김치, 콩비지찌개, 미역초무침이 있고요. 김전으로 추정되는

전도나왔어요.

간이 제입에 잘 맞더라고요.

간장게장, 젓갈, 된장찌개도 나오고, 조기구이도 나옵니다.

돼지석쇠구이가 아직 안나온상태입니다.





반찬으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있고, 간도 잘맞아서

너무 맛있게먹었어요.

금방 구워져나온 조기구이입니다.

보글보글 된장찌개도 나오고요.

잡채도 간이 잘맞더라고요.

반찬도 간이 잘 맞고 구성도 좋아서 순식간에 밥한그릇 다 먹었어요.

순식간에 반찬들과 밥을 다 비우고나왔습니다.

중간중간 시원하게 묵사발 먹고요.

물김치도 딱 잘익었더라고요.

콩비지도 간이 잘맞고 한식 한상차림으로 잘 먹고온

고향집시골밥상입니다.

샐러드 소스가 제가 좋아하는 상큼한 그 소스맛이었어요.

맛있는 고기집에서 나오는 그 샐러드맛이더라고요.

돼지석쇠구이와 함께먹을 상추도 나오고요.

김무침도 나오고요. 고추조림도 맛있었어요.

마늘쫑무침도 잘먹었고요.

돼지석쇠구이도 돼지냄새없이 잘 구워졌고 불맛도 나더라고요.

돼지석쇠구이는 반찬 종류의 하나니까 보통 그냥그렇겠지하고 먹었다가





맛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었어요.

돼지석쇠구이도 제입에 딱맞더라고요.

너무 제입맛에 딱맞는 반찬들이었어요.

주말에 손님들이 많이 오시나봅니다.

헤이리마을 바로 근처라 그런지 평일저녁에는 조금 한산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

주말에는 손님들이 많은 분위기라고 생각이드네요.

제가 갔을 때에도 평일저녁이라 조금 한산했는데

주말피해서 또 가보려고요.

파주 헤이리마을 프로방스마을 국립민속박물관 근처 고향집 시골밥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반찬구성이 딱 먹기좋은 반찬들과 찌개, 생선구이, 돼지고기석쇠구이, 콩비지, 게장 이거 다 먹고오니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식당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세상엔 맛집도 많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아서

즐거운거같아요.

 

 

 



연천에 가성비 좋은 새로운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생긴지 얼마안되었는지 매우 깨끗하고 주차또한 편리해서 좋더라고요.

가성비가 최강이었습니다.

기본 우렁된장세트를 먹었을 뿐인데,

우렁된장, 생선구이, 차돌된장찌개, 제육볶음, 쌈채소 모두 먹을 수 있었으니까요.

연천에 조선쌈밥이라는 식당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 427에 있습니다.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 찾기도 편하고, 차량 진입도 편한 위치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큰 길가 바로 옆에 있는 조선쌈밥이라는 식당입니다.

연천까지 지하철도 생긴다는데, 연천 접근이 많이 편해지겠더라고요.

연천 조선쌈밥 메뉴입니다.

깜짝놀랐어요. 이 조합을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데 가격도 저렴했어요.

우렁이 제육쌈밥은 제육볶음과 화덕에 구운 고등어구이가 같이 나오고요.

소고기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우렁쌈방과 각종쌈채소, 밑반찬이 나오고요.

돌솥밥이 같이 나옵니다.

우렁이 간장불고기쌈밥세트도 있고요.

그외에 생선구이를 따로 시켜먹을 수도 있습니다. 화덕 고등어구이, 화덕 이면수 구이, 화덕 삼치구이입니다.

돌솥밥은 기본이고요.

입구입니다.

생긴지가 얼마안되었나싶을정도로 내부가 깨끗했습니다.

식당 안에 있던 메뉴판입니다.

돌솥쌈밥 세트에 저 구성으로 13000원이면 가성비 최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많이 먹고싶으면 추가메뉴에서 제육볶음이나 돼지불고기 또는 고등어구이나 우렁쌈장을

추가로 시킬 수가 있고요.

테이블에 여기에 반찬이 딱 들어가도록

테이블이 되어있더라고요.

충남과 전남에서 오는 국내산 왕우렁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평일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요.

손님들이 계셔서 모자이크처리를 다 했습니다.

식당이 꽤나 넓고 깨끗한데요.

곳곳에 손님들이 계셔서 내부 모두 찍지는 못했어요.

우렁이 제육쌈밥 화덕생선구이 전문점 조선쌈밥이라는 식당은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이고요.

식당내부가 넓직합니다.

저희는 제육우렁쌈밥세트를 시켰습니다. 

소고기된장찌개가 나오고요.

저 찌개맛이 아주좋아서 싹싹 다 먹고왔네요. 차돌된장찌개같았어요.

큼지막한 우렁이 들어간 우렁쌈장이고요.

쌈장간이 싸서먹기 딱좋았어요. 너무 짜거나 그러지도않았던거같아요.





기본 밑반찬입니다.

저는 된장찌개랑 우렁쌈장에 밥 먹느라 기본찬은 별로 먹지도못했어요.

그래도 배부르더라고요.

기본쌈채소 나오고요.

미역냉국나옵니다.

미역냉국이 생선구이나 제육볶음 먹을 때 상큼하게 입맛을 더 돋궈줘서 좋더라고요.

제가좋아하는 미역냉국이거든요.

우렁이가 큼직큼직하게 드어있어요. 쌈장간이 딱 좋아서

쌈을 싸먹기 좋았어요.

가운데 저 빈곳은 생선구이 자리더라고요.

제육볶음도 나오고요.

 

된장찌개를 보글보글끓여서 먹으면됩니다.

팔팔 끓이면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고등어도 나오고요.

솥밥도 나옵니다.

밥덜고 물부어서 숭늉만들어서 먹어야죠. 

따뜻한 누룽지에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된장찌개 조합

좋았습니다.

폭풍흡입했던 된장찌개에요.

기본구성이 깔끔하게, 한끼 식사로 먹기 좋은 찬들로 

잘 구성되었죠.

가족들 한끼식사 외식으로 자극적이지않고 몸에 좋은 쌈채소 많이 먹을 수 있는

구성이라 가족들 외식으로도 괜찮겠더라고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메뉴니까요.

 

우렁이 제육 쌈밥 세트입니다.

된장찌개를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니 좋았어요.

먹다보면 식기도하는데, 여기는 불위에 된장찌개 올려주니까

따끈따끈한 된장찌개 먹고, 제육도 먹고, 생선도 먹고.

괜찮았어요.

다먹으니 배가불러서 기본찬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나왔어요.

 

식당 앞에 주차장도 넓직해서 주차에도 문제없더라고요.

건강한 한끼먹듯 배부르게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이 곳을 지나다 한번 더 들러보려고요.

 

 



강북 수유 맛집으로 알려진 이설함흥냉면에 가보았습니다.

여기 불고기, 갈비탕, 낙지갈비탕 등이 맛있어보여서 방문했어요.

이설함흥냉면은 서울 강북구 4.19로 42 (수유동 568-14)에 있습니다.

주차가 아주 편해요. 식당앞과 뒤에 주차장이 있어요.

이설함흥냉면 수유본점 내돈내산 후기공유합니다.

여긴 이설함흥냉면 식당 뒷편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눈이 온지 얼마안되어 길이 좀 얼어있었어요.

차를 몰고갈 경우 주차가 편한지가 중요하죠. 이설함흥냉면엔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으니

주차엔 불편하지않았습니다. 오늘은 평일 낮이라 주차장에 여유가있었고요.

주말엔 주차장이 이것보단 여유가 적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설함흥냉면 수유본점 전용 주차장입니다. 식당 건물 뒷편에 있어요.

식당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갈비탕, 갈비찜, 불고기, 개성만두를 주력으로 하나봅니다.

식당입구쪽입니다.

불고기 행사를 하고있더라고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방문하면 좋겠어요.

2인분주문시 1인분 무료, 4인분 주문시 2인분 무료행사 너무 좋네요.

갈비탕도 포장 판매 이벤트가 진행되고있었어요.





갈비탕4팩이상 주문시 간재미 반점시 1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네요.

식당안에 들어가 창가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했어요.

저희는 왕갈비탕 1개, 낙지갈비탕 1개를 주문했습니다.

뜨끈한 국물을 먹고싶었어요.

이설함흥 냉면에는 갈비탕 외에도

회냉면, 물냉면, 왕만두, 만두국, 떡만두국, 양지곰탕, 갈비찜, 불고기, 간재미회무침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곳곳에 계셔서 식당 내부 모습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식당내부였습니다.

 

이설함흥냉면 메뉴판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니 따뜻한 육수를 주시더라고요.

반찬은 셀프는 아니고요 다 먹고나서 테이블 옆면에 있는 벨을 누르고

말씀드리면 넉넉히 갖다주시더라고요.

기본반찬입니다. 양파절임이 맛있더라고요.

낙지갈비탕입니다.

낙지1마리가 풍덩 들어가있어요.

뜨끈한 갈비탕에 낙지도 한마리 들어가있어서 국물맛이 더 시원한 맛이 난듯합니다.





갈비도 먹고 낙지도 먹고싶을 때 낙지갈비탕이 좋더라고요.

뜨끈한 국물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갈비와 낙지를 같이 먹고왔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서 사진에 김서린채로 나왔네요.

고기덩어리도 두둑히 들어있고, 국물도 맛있고 낙지도 쫄깃하면서 맛있어요.

고기들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맛도 좋아서 맛있게 먹고왔네요.

뼈를 다 발려내고 고기를 작게 잘라서 갈비탕을 호로록 먹고왔어요.

고기, 당면, 버섯, 파도 들어있고요.





갈비탕1개에서 나온 갈비뼈들입니다.

낙지도 송송 썰어서 먹습니다. 고기랑 낙지랑 잘어울리더라고요.

고기에서 냄새안나고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적당하더라고요.

국물도 너무 짜거나 너무 달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국물맛도 좋아서 

호로록 호로록 잘 먹었어요.

낙지갈비탕에서도 갈비 뼈를 발려내었더니 뼈들이 쌓입니다.

고기도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국물도 크게 자극적이지않고요.

고기랑 국물이랑 후루룩 먹기좋았어요.

고기가 꽤 들어있죠. 먹다보니 배부르더라고요.

낙지갈비탕 맛있었어요.

갈비탕도 낙지갈비탕도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불고기 냄새도 좋았는데요.

다음번엔 가서 불고기를 먹어볼까합니다.

옆 테이블에서 불고기드셨는데 맛있어보이더라고요.

맛집은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소소한 행복이네요.

 

 

 



카레와 덮밥을 좋아하신다면 소코아라는 식당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덮밥을 좋아하는데요.

맛집을 검색하다가 소코아라는 식당을 알게되어서 들러보았어요.

결론은 대대대만족이었습니다.

식당인테리어와 맛이 저의 취향에 딱딱딱 맞았어요.

맛있어서 또갔던 식당 소코아입니다.

소코아는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제가 간 곳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소코아매장이었는데요.

깨끗하고 맛있어서 저의 최애맛집 중 하나가 되었던 곳입니다.

내돈내산으로 간거에요. 맛있어서 동생데리고 가서 또 찾아갔던 소코아

내돈내산 후기공유합니다.

양주시 맛집으로 추천하고요. 데이트에도 좋아요.

식당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거든요.

그리고 아이들 입맛에도 음식이 괜찮아서 아이들 데리고가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덕정동 소코아는 덕정고등학교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글 맨 밑에 지도와 함께 공유할게요.

소코아 식당 외부입니다.

아이보리색 식당이 예뻐서 눈길이 갔었던 곳인데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니 좋더라고요.

주요 메뉴는 카레, 덮밥, 우동, 돈까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 사이드메뉴와 음료있고요.

카페같은 외관의 식당입니다.

소코아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요.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없나봅니다.

메뉴판입니다.

커리 종류로 다양하게 있어요. 소코아카레, 에비카레, 반반카레, 토리카레, 키마카레가 있습니다.

소코연어동과 소코동이 있습니다. 소코연오동은 연어덮밥이고요 소코동은 소고기덮밥입니다.

저는 저 두가지 덮밥을 먹어보았는데요.





우와. 연어 하나도 비린맛없이 입에서 살살 녹고요.

소코동에 고기도 살살녹아요. 질기거나 고기냄새 하나도 없고요.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덮밥입니다.

돈까스 메뉴로 소코카츠, 치킨치즈카츠, 소코치즈카츠가 있어요.

면으로는 아보카도 새우 냉웅동, 아보카도 연어 냉우동, 아보카도 비프 냉우동, 마제카레 우동, 온우동이있어요.

온우동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먹어보지못한 우동맛이었어요.

우동이 뭐 다 그냥그렇지하고 먹었다가 

아니 뭐지뭐지 우동에 들어간 새우튀김맛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다니. 한번 놀라고.

불에구운듯한 유부와 쫄깃한 면과 구수한 국물맛이 어쩜 이렇게 맛있지하고 놀랐던 우동입니다.

그냥 우동과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듯한 맛이긴했습니다.

사이드로는 에비카츠 샌드, 타마고 샌드, 어니언링, 새우튀김, 고구마치즈고로케가 있고요. 

 

냉우동도 먹어보고싶어요.

저희는 이때엔 반반카레와 소코동, 에비카츠 샌드를 시켰습니다.

하이볼도 판매되고있더라고요.

식당인데 카페같은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식당이 깨끗하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카페같아서 아늑한 느낌으로 먹고왔던 곳입니다.

컵과 개인접시 수저가 테이블마다 세팅되어있는데요.

저는 이 유리컵과 개인 앞접시 예뻐서 처음부터 마음에들었어요.

 

주문하고 나면요.

양배추절임과 김치무침이나옵니다.

양배추절임이 맛있더라고요.

저희는 이 날엔 사이드로 에비카츠 샌드시켜서 먹어보았어요.

샌드위치 빵에 새우튀김이 들어가있는데요.

멘보샤같은건데 빵은 튀겨지지않은 멘보샤라고 생각하면 비슷할거에요.

저는 멘보샤보다 이 에비카츠 샌드가 덜느끼하고 샌드위치같으면서도 멘보샤같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새우살이 씹히는 맛도 좋았고요.

예쁘게 잘라져나온 에비카츠 샌드 순식간에 다먹었습니다.

같이나온 소스찍어먹으면되고요.

에비카츠 샌드를 이렇게 들어서요.

같이나온 소스를 듬뿍찍어 팍팍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샌드위치와 멘보샤 그 사이의 맛인데요.

새우살씹히는 맛이 아주좋았고 식빵과 잘어우러지더라고요.

소코동입니다.

소고기덮밥인데요.

비주얼에서 이미 맛있음이 예상되었어요.

양념된 밥위에 고기, 양파, 소스, 계란, 새싹이 올라간 소코동입니다.

저 크림소스와 계란노른자를 섞어서 밥과 고기 양파랑 같이 먹으면되고요.

그릇한켠에 있는 와사비 조금 올려서 같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고기가 살살 녹습니다.





비주얼부터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건 반반카레입니다.

기본순한맛의 에비카레와 매콤한 토리카레 이 두가지가 있어요.

커리 좋아하는 분들입맛에도 잘 맞을 거같고요.

완전 인도식 커리와 우리가 흔히 먹는 카레 그 중간쯤 맛이랄까요.

거부감없이 먹기 좋은 카레맛이었어요.

비주얼에서도 너무 예쁘다며 좋다고 만족했었죠.

카레가 어쩜이렇게 정확하게 예쁘게 만반씩 담긴걸까요.

 

소코동은 밑에 밥에 양념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요.

밥에 고기올리고 와사비조금올리고 양파와 크림소스 같이 먹으면됩니다.

고기를 이렇게 연할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숙성을 잘 시키셨는지 고기잡냄새는 하나도 안나요.

커리에 토핑된 재료들이 바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궈주더라고요.

처음갔을 때 맛있어서 한번 더 방문해서 사먹었던 소코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덕정 맛집으로 괜찮네요.

애기들 데리고 가는 외식, 연인들 데이트, 친구들 외식, 간단한 식사 등 두루두루

편하게 맛있게 아늑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발견해서 기분좋네요.

소코아 양주점은요 경기 양주시 화합로 1469 1층 (고암동 181-3) 에 있고요. 

주차장은 식당앞에 작게 마련되어있어요.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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