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 근처 맛집으로 고향집시골밥상이라는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총평 가성비최고이다. 맛있게 잘먹었다. 입니다.

파주 헤이리마을과 파주 국립민속박물관 근처에 고향집시골밥상이라는 식당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메뉴는 한식이에요.

고향집시골밥상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30에 있어요.

탄현면 성동리 206-3입니다. 큰 길가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가면 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영업하고,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합니다.

주차는 걱정없어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더라고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어서 주차걱정은 없겠더라고요.

주차장이 잘마련되어있고요.

식당내부는 넓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고향특정식, 참게장정식, 고향정식, 고향밥상 이렇게 있네요.

저희는 고향밥상 2개로 먹었는데요. 고향특정식도 먹어보고싶고, 참게장정식도 먹어보고싶더라고요.





우선에는 고향밥상 2개를 먼저 먹어보았어요.

반찬이 맛있는 메뉴들로 잘 구성되어있더라고요.

가짓수는 많은데 손이 잘 안가는 메뉴들이 아니라

손이 잘 가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잘 구성이 되어있어서

마음에들었어요.

고향밥상도 가짓수가 많아서 된장찌개에 전에 샐러드 생선구이에 간장게장까지, 나물류에 매실차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석쇠구이나 황태구이, 더덕구이, 갈치조림, 참게장, 묵사발, 조기구이를  따로 

더 추가할 수가 있더라고요.

묵사발이 제일 먼저 나왔어요.

시원하게 먼저 먹었고요.

묵사발을 먹다보니 반찬들을 갖다주십니다.

나물류와 샐러드, 물김치, 콩비지찌개, 미역초무침이 있고요. 김전으로 추정되는

전도나왔어요.

간이 제입에 잘 맞더라고요.

간장게장, 젓갈, 된장찌개도 나오고, 조기구이도 나옵니다.

돼지석쇠구이가 아직 안나온상태입니다.





반찬으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있고, 간도 잘맞아서

너무 맛있게먹었어요.

금방 구워져나온 조기구이입니다.

보글보글 된장찌개도 나오고요.

잡채도 간이 잘맞더라고요.

반찬도 간이 잘 맞고 구성도 좋아서 순식간에 밥한그릇 다 먹었어요.

순식간에 반찬들과 밥을 다 비우고나왔습니다.

중간중간 시원하게 묵사발 먹고요.

물김치도 딱 잘익었더라고요.

콩비지도 간이 잘맞고 한식 한상차림으로 잘 먹고온

고향집시골밥상입니다.

샐러드 소스가 제가 좋아하는 상큼한 그 소스맛이었어요.

맛있는 고기집에서 나오는 그 샐러드맛이더라고요.

돼지석쇠구이와 함께먹을 상추도 나오고요.

김무침도 나오고요. 고추조림도 맛있었어요.

마늘쫑무침도 잘먹었고요.

돼지석쇠구이도 돼지냄새없이 잘 구워졌고 불맛도 나더라고요.

돼지석쇠구이는 반찬 종류의 하나니까 보통 그냥그렇겠지하고 먹었다가





맛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었어요.

돼지석쇠구이도 제입에 딱맞더라고요.

너무 제입맛에 딱맞는 반찬들이었어요.

주말에 손님들이 많이 오시나봅니다.

헤이리마을 바로 근처라 그런지 평일저녁에는 조금 한산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

주말에는 손님들이 많은 분위기라고 생각이드네요.

제가 갔을 때에도 평일저녁이라 조금 한산했는데

주말피해서 또 가보려고요.

파주 헤이리마을 프로방스마을 국립민속박물관 근처 고향집 시골밥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반찬구성이 딱 먹기좋은 반찬들과 찌개, 생선구이, 돼지고기석쇠구이, 콩비지, 게장 이거 다 먹고오니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식당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세상엔 맛집도 많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아서

즐거운거같아요.

 

 

 



연천에 가성비 좋은 새로운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생긴지 얼마안되었는지 매우 깨끗하고 주차또한 편리해서 좋더라고요.

가성비가 최강이었습니다.

기본 우렁된장세트를 먹었을 뿐인데,

우렁된장, 생선구이, 차돌된장찌개, 제육볶음, 쌈채소 모두 먹을 수 있었으니까요.

연천에 조선쌈밥이라는 식당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 427에 있습니다.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 찾기도 편하고, 차량 진입도 편한 위치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큰 길가 바로 옆에 있는 조선쌈밥이라는 식당입니다.

연천까지 지하철도 생긴다는데, 연천 접근이 많이 편해지겠더라고요.

연천 조선쌈밥 메뉴입니다.

깜짝놀랐어요. 이 조합을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데 가격도 저렴했어요.

우렁이 제육쌈밥은 제육볶음과 화덕에 구운 고등어구이가 같이 나오고요.

소고기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우렁쌈방과 각종쌈채소, 밑반찬이 나오고요.

돌솥밥이 같이 나옵니다.

우렁이 간장불고기쌈밥세트도 있고요.

그외에 생선구이를 따로 시켜먹을 수도 있습니다. 화덕 고등어구이, 화덕 이면수 구이, 화덕 삼치구이입니다.

돌솥밥은 기본이고요.

입구입니다.

생긴지가 얼마안되었나싶을정도로 내부가 깨끗했습니다.

식당 안에 있던 메뉴판입니다.

돌솥쌈밥 세트에 저 구성으로 13000원이면 가성비 최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많이 먹고싶으면 추가메뉴에서 제육볶음이나 돼지불고기 또는 고등어구이나 우렁쌈장을

추가로 시킬 수가 있고요.

테이블에 여기에 반찬이 딱 들어가도록

테이블이 되어있더라고요.

충남과 전남에서 오는 국내산 왕우렁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평일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요.

손님들이 계셔서 모자이크처리를 다 했습니다.

식당이 꽤나 넓고 깨끗한데요.

곳곳에 손님들이 계셔서 내부 모두 찍지는 못했어요.

우렁이 제육쌈밥 화덕생선구이 전문점 조선쌈밥이라는 식당은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이고요.

식당내부가 넓직합니다.

저희는 제육우렁쌈밥세트를 시켰습니다. 

소고기된장찌개가 나오고요.

저 찌개맛이 아주좋아서 싹싹 다 먹고왔네요. 차돌된장찌개같았어요.

큼지막한 우렁이 들어간 우렁쌈장이고요.

쌈장간이 싸서먹기 딱좋았어요. 너무 짜거나 그러지도않았던거같아요.





기본 밑반찬입니다.

저는 된장찌개랑 우렁쌈장에 밥 먹느라 기본찬은 별로 먹지도못했어요.

그래도 배부르더라고요.

기본쌈채소 나오고요.

미역냉국나옵니다.

미역냉국이 생선구이나 제육볶음 먹을 때 상큼하게 입맛을 더 돋궈줘서 좋더라고요.

제가좋아하는 미역냉국이거든요.

우렁이가 큼직큼직하게 드어있어요. 쌈장간이 딱 좋아서

쌈을 싸먹기 좋았어요.

가운데 저 빈곳은 생선구이 자리더라고요.

제육볶음도 나오고요.

 

된장찌개를 보글보글끓여서 먹으면됩니다.

팔팔 끓이면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고등어도 나오고요.

솥밥도 나옵니다.

밥덜고 물부어서 숭늉만들어서 먹어야죠. 

따뜻한 누룽지에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된장찌개 조합

좋았습니다.

폭풍흡입했던 된장찌개에요.

기본구성이 깔끔하게, 한끼 식사로 먹기 좋은 찬들로 

잘 구성되었죠.

가족들 한끼식사 외식으로 자극적이지않고 몸에 좋은 쌈채소 많이 먹을 수 있는

구성이라 가족들 외식으로도 괜찮겠더라고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메뉴니까요.

 

우렁이 제육 쌈밥 세트입니다.

된장찌개를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니 좋았어요.

먹다보면 식기도하는데, 여기는 불위에 된장찌개 올려주니까

따끈따끈한 된장찌개 먹고, 제육도 먹고, 생선도 먹고.

괜찮았어요.

다먹으니 배가불러서 기본찬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나왔어요.

 

식당 앞에 주차장도 넓직해서 주차에도 문제없더라고요.

건강한 한끼먹듯 배부르게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이 곳을 지나다 한번 더 들러보려고요.

 

 



강북 수유 맛집으로 알려진 이설함흥냉면에 가보았습니다.

여기 불고기, 갈비탕, 낙지갈비탕 등이 맛있어보여서 방문했어요.

이설함흥냉면은 서울 강북구 4.19로 42 (수유동 568-14)에 있습니다.

주차가 아주 편해요. 식당앞과 뒤에 주차장이 있어요.

이설함흥냉면 수유본점 내돈내산 후기공유합니다.

여긴 이설함흥냉면 식당 뒷편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눈이 온지 얼마안되어 길이 좀 얼어있었어요.

차를 몰고갈 경우 주차가 편한지가 중요하죠. 이설함흥냉면엔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으니

주차엔 불편하지않았습니다. 오늘은 평일 낮이라 주차장에 여유가있었고요.

주말엔 주차장이 이것보단 여유가 적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설함흥냉면 수유본점 전용 주차장입니다. 식당 건물 뒷편에 있어요.

식당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갈비탕, 갈비찜, 불고기, 개성만두를 주력으로 하나봅니다.

식당입구쪽입니다.

불고기 행사를 하고있더라고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방문하면 좋겠어요.

2인분주문시 1인분 무료, 4인분 주문시 2인분 무료행사 너무 좋네요.

갈비탕도 포장 판매 이벤트가 진행되고있었어요.





갈비탕4팩이상 주문시 간재미 반점시 1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네요.

식당안에 들어가 창가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했어요.

저희는 왕갈비탕 1개, 낙지갈비탕 1개를 주문했습니다.

뜨끈한 국물을 먹고싶었어요.

이설함흥 냉면에는 갈비탕 외에도

회냉면, 물냉면, 왕만두, 만두국, 떡만두국, 양지곰탕, 갈비찜, 불고기, 간재미회무침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곳곳에 계셔서 식당 내부 모습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식당내부였습니다.

 

이설함흥냉면 메뉴판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니 따뜻한 육수를 주시더라고요.

반찬은 셀프는 아니고요 다 먹고나서 테이블 옆면에 있는 벨을 누르고

말씀드리면 넉넉히 갖다주시더라고요.

기본반찬입니다. 양파절임이 맛있더라고요.

낙지갈비탕입니다.

낙지1마리가 풍덩 들어가있어요.

뜨끈한 갈비탕에 낙지도 한마리 들어가있어서 국물맛이 더 시원한 맛이 난듯합니다.





갈비도 먹고 낙지도 먹고싶을 때 낙지갈비탕이 좋더라고요.

뜨끈한 국물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갈비와 낙지를 같이 먹고왔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서 사진에 김서린채로 나왔네요.

고기덩어리도 두둑히 들어있고, 국물도 맛있고 낙지도 쫄깃하면서 맛있어요.

고기들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맛도 좋아서 맛있게 먹고왔네요.

뼈를 다 발려내고 고기를 작게 잘라서 갈비탕을 호로록 먹고왔어요.

고기, 당면, 버섯, 파도 들어있고요.





갈비탕1개에서 나온 갈비뼈들입니다.

낙지도 송송 썰어서 먹습니다. 고기랑 낙지랑 잘어울리더라고요.

고기에서 냄새안나고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적당하더라고요.

국물도 너무 짜거나 너무 달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국물맛도 좋아서 

호로록 호로록 잘 먹었어요.

낙지갈비탕에서도 갈비 뼈를 발려내었더니 뼈들이 쌓입니다.

고기도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국물도 크게 자극적이지않고요.

고기랑 국물이랑 후루룩 먹기좋았어요.

고기가 꽤 들어있죠. 먹다보니 배부르더라고요.

낙지갈비탕 맛있었어요.

갈비탕도 낙지갈비탕도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불고기 냄새도 좋았는데요.

다음번엔 가서 불고기를 먹어볼까합니다.

옆 테이블에서 불고기드셨는데 맛있어보이더라고요.

맛집은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소소한 행복이네요.

 

 

 



카레와 덮밥을 좋아하신다면 소코아라는 식당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덮밥을 좋아하는데요.

맛집을 검색하다가 소코아라는 식당을 알게되어서 들러보았어요.

결론은 대대대만족이었습니다.

식당인테리어와 맛이 저의 취향에 딱딱딱 맞았어요.

맛있어서 또갔던 식당 소코아입니다.

소코아는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제가 간 곳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소코아매장이었는데요.

깨끗하고 맛있어서 저의 최애맛집 중 하나가 되었던 곳입니다.

내돈내산으로 간거에요. 맛있어서 동생데리고 가서 또 찾아갔던 소코아

내돈내산 후기공유합니다.

양주시 맛집으로 추천하고요. 데이트에도 좋아요.

식당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거든요.

그리고 아이들 입맛에도 음식이 괜찮아서 아이들 데리고가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덕정동 소코아는 덕정고등학교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글 맨 밑에 지도와 함께 공유할게요.

소코아 식당 외부입니다.

아이보리색 식당이 예뻐서 눈길이 갔었던 곳인데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니 좋더라고요.

주요 메뉴는 카레, 덮밥, 우동, 돈까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 사이드메뉴와 음료있고요.

카페같은 외관의 식당입니다.

소코아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요.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없나봅니다.

메뉴판입니다.

커리 종류로 다양하게 있어요. 소코아카레, 에비카레, 반반카레, 토리카레, 키마카레가 있습니다.

소코연어동과 소코동이 있습니다. 소코연오동은 연어덮밥이고요 소코동은 소고기덮밥입니다.

저는 저 두가지 덮밥을 먹어보았는데요.





우와. 연어 하나도 비린맛없이 입에서 살살 녹고요.

소코동에 고기도 살살녹아요. 질기거나 고기냄새 하나도 없고요.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덮밥입니다.

돈까스 메뉴로 소코카츠, 치킨치즈카츠, 소코치즈카츠가 있어요.

면으로는 아보카도 새우 냉웅동, 아보카도 연어 냉우동, 아보카도 비프 냉우동, 마제카레 우동, 온우동이있어요.

온우동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먹어보지못한 우동맛이었어요.

우동이 뭐 다 그냥그렇지하고 먹었다가 

아니 뭐지뭐지 우동에 들어간 새우튀김맛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다니. 한번 놀라고.

불에구운듯한 유부와 쫄깃한 면과 구수한 국물맛이 어쩜 이렇게 맛있지하고 놀랐던 우동입니다.

그냥 우동과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듯한 맛이긴했습니다.

사이드로는 에비카츠 샌드, 타마고 샌드, 어니언링, 새우튀김, 고구마치즈고로케가 있고요. 

 

냉우동도 먹어보고싶어요.

저희는 이때엔 반반카레와 소코동, 에비카츠 샌드를 시켰습니다.

하이볼도 판매되고있더라고요.

식당인데 카페같은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식당이 깨끗하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카페같아서 아늑한 느낌으로 먹고왔던 곳입니다.

컵과 개인접시 수저가 테이블마다 세팅되어있는데요.

저는 이 유리컵과 개인 앞접시 예뻐서 처음부터 마음에들었어요.

 

주문하고 나면요.

양배추절임과 김치무침이나옵니다.

양배추절임이 맛있더라고요.

저희는 이 날엔 사이드로 에비카츠 샌드시켜서 먹어보았어요.

샌드위치 빵에 새우튀김이 들어가있는데요.

멘보샤같은건데 빵은 튀겨지지않은 멘보샤라고 생각하면 비슷할거에요.

저는 멘보샤보다 이 에비카츠 샌드가 덜느끼하고 샌드위치같으면서도 멘보샤같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새우살이 씹히는 맛도 좋았고요.

예쁘게 잘라져나온 에비카츠 샌드 순식간에 다먹었습니다.

같이나온 소스찍어먹으면되고요.

에비카츠 샌드를 이렇게 들어서요.

같이나온 소스를 듬뿍찍어 팍팍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샌드위치와 멘보샤 그 사이의 맛인데요.

새우살씹히는 맛이 아주좋았고 식빵과 잘어우러지더라고요.

소코동입니다.

소고기덮밥인데요.

비주얼에서 이미 맛있음이 예상되었어요.

양념된 밥위에 고기, 양파, 소스, 계란, 새싹이 올라간 소코동입니다.

저 크림소스와 계란노른자를 섞어서 밥과 고기 양파랑 같이 먹으면되고요.

그릇한켠에 있는 와사비 조금 올려서 같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고기가 살살 녹습니다.





비주얼부터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건 반반카레입니다.

기본순한맛의 에비카레와 매콤한 토리카레 이 두가지가 있어요.

커리 좋아하는 분들입맛에도 잘 맞을 거같고요.

완전 인도식 커리와 우리가 흔히 먹는 카레 그 중간쯤 맛이랄까요.

거부감없이 먹기 좋은 카레맛이었어요.

비주얼에서도 너무 예쁘다며 좋다고 만족했었죠.

카레가 어쩜이렇게 정확하게 예쁘게 만반씩 담긴걸까요.

 

소코동은 밑에 밥에 양념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요.

밥에 고기올리고 와사비조금올리고 양파와 크림소스 같이 먹으면됩니다.

고기를 이렇게 연할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숙성을 잘 시키셨는지 고기잡냄새는 하나도 안나요.

커리에 토핑된 재료들이 바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궈주더라고요.

처음갔을 때 맛있어서 한번 더 방문해서 사먹었던 소코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덕정 맛집으로 괜찮네요.

애기들 데리고 가는 외식, 연인들 데이트, 친구들 외식, 간단한 식사 등 두루두루

편하게 맛있게 아늑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발견해서 기분좋네요.

소코아 양주점은요 경기 양주시 화합로 1469 1층 (고암동 181-3) 에 있고요. 

주차장은 식당앞에 작게 마련되어있어요.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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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라고 불리던 햄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흔히 먹던 햄버거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어요.

물론 여기저기서 많이들어본 쉑쉑버거 쉐이크쉑버거라 맛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어떤맛일까 궁금했거든요.

저는 서울시 노원점에 방문했습니다.

쉑쉑버거라고 불리던 , 스펠링데로 발음해보면 쉐이크쉑버거는 국내에 여러 곳에 들어와있더라고요.

서울 종로구 을지로에 쉐이크쉑두타점, 강남구 신사동에 청담점, 분당구 서현동에 분당점,

노원구 상계동 롯데백화점노원점,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스타필드 고양점,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종각점, 마포구 동교동에 홍대점,

용산구 한강로3가에 용산 아이파크몰점, 송파구 신천동에 잠실점,

강남구 역삼동에 코엑스점, 서초구 반포동에 센트럴시티점,

서초구 서초동에 강남대로점, 여의도동에 여의도점, 

강남구 역삼동에 강남스퀘어점, 등등. 서울에 지역마다 많이 있고요.

부산, 대전, 천안, 화성, 부천에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 들어와있는데요. 대부분 서울에 많이 있네요.

노원점은 서울시 노원에 롯데백화점 1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는 노원 롯데백화점에 가능합니다.

백화점 내에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으면 주차등록을 해주기때문에

주차비가 나가지않습니다. 아마도 2시간을 넣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롯데백화점 1층에 있는 쉐이크쉑버거 노원점입니다. 

톤다운된 초록빛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맛집입니다. 백화점 안에서 들어가는 입구이고요.

백화점 바깥에서 들어오는 입구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영업하고

오전10시30분부터 밤10시까지 영업하는 매장입니다.

주문하는 방법은요 입구로 들어와서 주문기계로 가서 주문해도 되고요.

직접 직원에게 가서 주문해도 됩니다.

여기가 쉐이크쉑버거 만들어지는 주방이고요.

창가쪽에 주문기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직원분이 주문받는 곳도 있어요.





각자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됩니다.

여긴 냅킨이나 빨대 등을 가져갈 수 있고, 다 먹으면 여기에서 쓰레기정리하고 가면됩니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면 여기서 가져가면됩니다.

쉐이크쉑버거 메뉴들입니다.

버거 종류들도 여러 가지 있고요.

치킨도 몇가지 있고요. 핫도그도 한종류 있습니다. 감자튀김도 있고요. 와인과 맥주도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강아지용 비스킷도 판매되고있다는 점이에요.

벽에 붙은 메뉴판 바로 근처에 직원에게 주문하는 곳이있습니다.

직원분에게 바로 메뉴를 주문해도 되지요.

롯데백화점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출입문도 있습니다.

저희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를 해보았습니다.

쉑스택버거로 주문하고요. 옵션에서 피클과 어니언을 추가했습니다.

햄버거 안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고, 햄버거 안 재료를 빼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어요.

치킨쉑도 맛있어보이고, 스모크쉑도 맛있어보이고.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베스트라고 적힌 쉑스택 버거를 선택해보기로했습니다.





쉑스택버거가 베스트라고 써있길래 베스트메뉴를 먹어보자했지요.

포토벨로 버섯패티와 비프패티가 들어가있고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들어간 치즈버거라고 하네요.

다음엔 기본 쉑버거도 먹어보려고요. 맛있으니까요. 하하하하하.

 

감자튀김과 치킨 조각도 판매되고있어요.

핫도그도 있어요.

쉐이크들도 판매되고 있고요.

음료도 여러가지 판매되고있어요.

저희는 제로콜라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장바구니에 담기고요.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고 카드를 저기에 갖다대면됩니다.

그러면 키오스크에서 진동벨 번호 무엇으로 할 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고요.

내가 선택한 진동벨번호에 맞는 진동벨을 가져가면 됩니다.

주차등록은 직원분께 직접 말씀드리면됩니다.

음료를 나중에 추가로 주문해서 영수증과 진동벨이 두 개가 되었습니다.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모양이 너무 먹음직스럽지요. 냄새도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음료도 나왔고요.

버섯패티와 고기패티가 들어간 두툼한 햄버거입니다.

우리가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던 햄버거보다는 약간 작아보였어요.

뜨거움 주의하라는 빨간 주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고 모양이 예쁘죠.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작은거같이 느껴졌는데요.

다먹으니 배불러서 신기했습니다. 너무맛있었어요.

빵도 봉긋하니 귀여운모양입니다.

뜨거움주의하라고 하는데요. 이 버거는 버섯패티안에 치즈가 들어가있는데요.

두툼해서 깨물면 안에 열기가 느껴져요. 그리고 치즈가 흘러나오는데요.

버섯패티 안이 뜨거워서 조심해야 해요. 처음에는 조금 조심하시면 좋아요.

먹다보면 딱 먹기좋은 온도로 식으니까 괜찮아요.

저 버섯패티가 너무맛있어요.

쉐이이쉑버거 롯데백화점 1층 매장 실내입니다.

쉐이크쉑버거의 쉑스택버거입니다. 한입먹어보았어요.

높이가 있다보니 한입에 안들어오는 높이입니다.

너무맛있어요.

소고기패티와 같이 들어간 두툼한 버섯패티가 진짜맛있어요.

짭조름한데 버섯풍미가 진하게 느껴지고 안에 치즈가 쭈욱 늘어져서 나오고요.

따뜻한 열기를 잘 담고 있고요.

소고기패티와 조화가 잘되더라고요.

버섯패티안에 들어있는 치즈가 어찌나 잘 늘어나는지 치즈 보이시죠.

너무맛있어요.

소고기패티와 버섯패티 사이에도 치즈가 있고. 두툼한 버섯패티 안에도 치즈가 들어있는

쉑스택버거에요.

치즈버거로써 진한 치즈의 맛도 담기고 소고기패티도 잘 구워지고, 버섯패티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햄버거입니다.

쉑스텍버거는 14000원대였고요. 크기가 좀 작은것같다싶었는데 

맛있다맛있다하며 다먹고나니 배가불러서 다른 간식을 못사먹었어요.

왜 쉑쉑버거가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왔는지 알게되었지요.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쉐이크쉑버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코다리조림 맛집이 있다고 지인이 추천해줘서 방문한

조리고라는 식당입니다.

생긴지 얼마안되었나봅니다. 외부 내부 모두 깨끗하더라고요.

지인이 꼭 가보라고 추천해서 가보았는데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 방문후기입니다.

조리고 생선구이, 코다리 조림 식당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34 2층 ( 만송동 485-4 2층 )에 있습니다.

큰길가 바로 옆에 있어요. 찾기는 쉽더라고요. 

주차도 식당건물 앞에 마련되어있고, 큰길에서 바로 접어들면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2층에 있는 코다리조림 맛집이라고 추천받은 조리고입니다.

양주점이라고써있길래

인터넷에 찾아보니 다른 지역에도 조리고 매장이 있더라고요.

체인점인가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일 낮 12시무렵주차장입니다.

차들이 그래도 좀있지요.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식당안에 찾아가기도 쉽습니다.

건물안에 들어가면 조리고 식당 안내 표지판이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건물이 새거같더라고요.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등급도 받았나봅니다.

안심이되는 믿음직한 식당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조리고입구입니다.

식사하고계시던 손님들은 모자이크처리했어요.

식당도 깨끗하더라고요.

조리고 코다리조림 전문점 식당은 테이블에 주문 , 결제까지 하는 기계가 마련되어있어서

편했어요.

 

나오는 반찬을 더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셀프코너가 정갈하고, 좋아하는 반찬들이 있어서 너무마음에들었어요.

조리고 메뉴는 코다리갈비찜, 코다리조림, 시래기코다리가 있습니다.





밥은 별도에요. 갈비찜이나 시래기, 떡사리가 추가가능합니다.

밥은 별도이고요, 그냥 공기밥 또는 가마솥밥으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처음엔 여기 있던 떡사리추가를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았는데요.

음식 다 먹고난 지금은 저 떡사리추가를 지금 하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왜냐고요.

코다리조림에 들어있던 떡이 진짜 말랑말랑 너무맛있었거든요.

다음번엔 떡사리추가를 꼭 하고싶더라고요.

저희는 코다리조림2인분과 공기밥2개를 주문했습니다.

해신탕 메뉴도 있고요.

생선구이메뉴도 있습니다. 고등어구이와 볼락구이, 이면수구이가 있습니다.

저 무조건 가서 생선구이도 먹을거에요. 볼락구이가 있다니. 대박이라고 외치며

다음에 와서 생선구이도 먹어보겠다고 다짐했지요.

여기 맛있는 식당이었거든요.

사이드메뉴로 갑오징어숙회 , 문어숙회, 왕새우튀김도 있습니다.

주류도 다양하게 마련되어있습니다. 하이볼까지 있다니요.

이 식당 너무 마음에 듭니다.

기본반찬들 다 먹고 추가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입니다.

잡채와 계란말이가 너무 먹음직스럽죠.

진짜 맛있더라고요.

 

콩나물무침, 연근무침, 파래무침, 도라지무침, 김치 등이 정갈하게 잘 놓여져있었습니다.

반찬 너무맛있습니다.





밥 다먹고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보리뻥과자도 있더라고요.

커피와 음료도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고물가에 이렇게 다 준비된 식당을 보니 또오고싶다고 생각하며 

맛있게먹고왔습니다.

 

기본반찬이 세팅되었습니다.

아가들을 위한 의자도 있고요.

따로 분리된 별도의 룸 공간도 있고요. 식당 내무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가족들 여럿 모여서 먹을 때 여기 예약하고와야지생각했습니다.

평일 좀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식사하고 계신분들피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코다리조림이 나왔습니다.

서빙해주시는 직원분께서 큰 생선뼈는 다 발라서 놓아주시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식당이 괜찮았어요.

쫀득한 코다리조림의 코다리의 살과 양념이 충분이 스며든 부들부들한 무와 매콤달콤한 양념이 

밥도둑이었습니다.





양념에 밥비벼먹어도 맛있고요.

콩나물을 양념에 넣고 양념을 밥에 넣고 비벼서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기본찬에 같이 나오는 다진고추 들어간 간장이 있는데요.

거기에 찍어먹어보세요.

맛있습니다.

지인이 왜 꼭 가보라고 추천해줬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더 대박인건 저기 놓아진 가래떡입니다.

구색을 맞추기위해 넣은 떡인가부다했는데

떡 짱맛있습니다. 쫄깃하고요 양념이랑 너무 잘어울리게 식감이 잘 어우러졌어요.

맛있는 떡을 사용하신듯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맛에 딱 맞았고, 반찬과 코다리 조림 다 맛있었고

안에 든 떡까지 맛있는 떡을 사용한듯한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지는 식당이었습니다.

식당도 깨끗하고 위생등급까지 매우우수로 받은 청결까지 갖추어진 식당이었어요.

정성껏 만들어진 음식은 물론 잘 갖추어진 셀프코너 음식들,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보리뻥과자, 커피까지 먹을 수 있게 

세팅해놓은, 손님을 위해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고왔어요.

가족외식으로 부담없이 맛있게 먹고올만한 양주 맛집 식당을 발견했네요.

생선구이 먹으로 또 갈거에요. 하하하하하하하.

생선구이 먹고나면 후기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추천으로 방문한 송우리칼국수입니다.

송우리는 포천에 있는 동네 이름인데요. 이 식당은 양주시 산북동 261-4에 있습니다.

도로명주소로는 경기 양주시 평화로 1203 1층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도 작게 마련되어있습니다.

송우리칼국수 5,000이라고 써있는데요. 노란 간판이 눈에 잘 보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합니다.

이 식당앞을 지나가본적은 있었는데, 이 식당에 가볼 생각은 못했었어요.

그런데 지인이 꼭 가보라고 추천하길래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수제비는 품절이라고 써있습니다.

수제비가 인기가많은가봅니다.

칼국수가 5천원입니다. 요즘처럼 물가가 많이 오른 시대에 5천원 칼국수면 정말 저렴하지않은가요.

메뉴는 칼국수, 수제비가 있고 각각 곱빼기로도 판매합니다.

갈비만두, 찐만두, 파전, 오징어볶음 이렇게 판매되고요. 소주,맥주, 음료수가 있습니다.

칼국수와 오징어볶음을 꼭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처럼 고물가시대에 양주 송우리칼국수 식당에는 칼국수가 5천원이라 

소비자입장에서는 참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이 정도 가격에 사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않잖아요.





저희가 갔을 때 마침 사람들이 별로 안계셔서 식당 이곳저곳을 찍어보았어요.

처음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맛집이 맞나 하면서 들어갔어요.

식당 이곳저곳 사진찍고 나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셔서

어느새 테이블 많은 곳에 앉아계시더라고요.

저희는 칼국수, 오징어볶음, 파전 이렇게 3가지시켰습니다.

결론은 대대만족이었습니다.

양주 송우리칼국수에서 오징어볶음을 시키면 밥이 한공기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밥을 비벼먹을 수 있도록 큰 대접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담아주세요.

오징어볶음이 나왔습니다. 양주시 송우리칼국수 식당에서는 오징어볶음이 불맛과 향이 났고요.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칼칼한듯한데 많이 안맵고, 불맛도 나고, 많이 달지않고.

제입맛에 딱좋았어요.

따끈따끈 볶아서 나와서 김이모락모락 올라왔어요.

윤기도 좔좔흐르고 잘 볶아진 오징어볶음이에요.





밥에 오지어 볶음을 먼저 조금 넣어서 비벼보았습니다. 슥슥삭삭 비볐어요.

처음엔 오징어볶음이 매울까봐 우선 밥에 조금만 덜어넣고

비볐어요.

먹다보니 맛있어서 어느새 오징어볶음 다 넣어서 비벼먹었어요.

오징어볶음이 밥에 비벼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칼국수입니다.

국물이 진한 멸치국물맛인데 뜨끈뜨끈 속이 확 풀리더라고요.

면도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맛있었어요.

지인이 양주 송우리칼국수 가보라고 여러번 말했었는데

왜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가격도 5천원에 칼국수1그릇 먹을 수 있고, 7천원에 오징어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맛도좋아요. 양주시 맛집발견해서 기분좋았지요.

다른 칼국수집 많이 가보았는데요.

여기 양주 송우리칼국수 제 입맛에 괜찮아서 저는 곧 또 가보려고합니다.

그 이유는 오징어볶음도 맛있고 파전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부침개여서말이죠.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김이 모락모락 뜨끈뜨끈하게 올라오는 칼국수입니다.

면도 쫄깃쫄깃 국물맛도 캬아 어흐 이 소리 절로 나오게합니다.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자꾸 입에 들어가는 맛입니다.

국물도 잘 우려낸듯합니다. 국물 자꾸 먹게되더라고요.

오징어볶음이랑 칼국수랑 같이먹으면 칼국수 더 많이 먹게되어요. 하하하하하하.

김치 종류가 익은김치, 겉절이 이렇게 두 가지 덜어서 먹을 수 있는 셀프 반찬코너가 있어요.

 

양주 송우리칼국수 파전이에요.

파전 역시 많은 식당에서 먹어보았는데요.

이가격대에 이 맛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부침개여서요.

저는 여기 또갈거에요. 파전을 6천원에 먹을 수 있어요.

저는 파가 너무많이 있는 파전말고 이정도 파전이 좋거든요.

부침개는 따뜻할 때 먹으면 더맛있죠.

따끈하게 방금 부쳐나온 부침개는 아주 밥도둑이네요.





고소하게 잘 부쳐나온 부침개와 불맛나는 오징어볶음, 담백한듯 칼칼한 칼국수의 

조합이 정말 잘어울리고요.

이 양주 송우리칼국수에 메뉴들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생각하면 또 가고싶어지게 되는 식당입니다.

화려하진않지만 가격부담없이 맛있게 잘먹고 올 수 있는 양주시 맛집 발견.

추천해준 지인에게 너무맛있었다고 후기 공유했었지요.

겉절이김치도 칼국수와 조합이 잘 어울리는 맛이었고요.

모두가 제입에 잘 맞았던 양주시 송우리칼국수 맛집 내돈내산

리얼 후기였습니다.

인원수 많은 가족도 여럿이 외식하러 가도 부담이 적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좋은 맛집으로 추천해요.

이 3가지 다 먹었는데도 1만8천원이었죠.

양주시 송우리 칼국수 없어지지마요.

저 또 갈거니까요.

 

 

 

 



경기도 양주시는 드라이브다니기 좋은 곳입니다. 드라이브 하던 중 카페에 가려고 카페를 찾던 중

길가에 카페 표지판을 우연히 보고

한번 저기 가보자 하고 들어간 곳.

들어가서 웬일이니, 대박,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20번정도 말한 거같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름은 AAA카페입니다.

이름도 쉽네요.

 

주차장은 두 군데 있는데요. 일단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좀 있고요.

카페 뒤 쪽으로 주차공간이 있다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주차하고 나니 앞에 너무 이쁜 미니 폭포(?)가 있습니다.

바로 옆엔 테이블도 있고요.

물멍하기에도 좋은 곳이더라고요.

물흐르는 소리가 어찌나 청량하던지.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센스가 있으신가봅니다.

여기 앉아서 물흐르는 소리 듣고, 물멍도하면서 차 마실 수 있게 테이블이 있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 외관도 AAA모양과 유사하게 지은듯합니다.

큰 길가가아니고 차타고 좀 들어와야 보이는 곳이라 한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 옆으로 야외 테이블 공간이 더 있습니다.

사람들이 앉아계셔서 제대로 못찍었는데요.

적당히 그늘지고, 야외 공기 마시면서 상쾌하게 앉아있을 수 있겠더라고요.

여기가 AAA베이커리 마페 바로 앞 주차장입니다.

카페 뒤쪽으로도 주차장이 있다고 표지판이 있더라고요.

 

주차장 표시가 있습니다.

주차하기엔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지나가시는 행인분은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나무들 사이에 붉은 벽돌 카페가 분위기있고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던 것은 이 미니폭포에요.





테이블에 앉아계셨던 손님은 모자이크처리했어요.

데크위에, 야외 공기 마시면서 파라솔 그늘 밑에 상쾌하게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물흐르는 곳 바로 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 잠시 앉았다가 쌀쌀해져서 실내로 들어갔어요.

AAA베이커리 카페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이고요.

월요일은 휴무네요.

 

음료들도 있고요.

케잌들도 있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엔 빵들이 많았는데요.

안쪽에 잘 진열되어있었습니다.

먹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골라야할 지가 참 행복한 고민이죠.

빵 종류들이 다양했습니다.

요즘 인기많은 소금빵인데, 앙버터 소금빵도 있어요.

여기 소금빵에 버터 진짜 많이들어있더라고요.

제가 먹어본 소금빵중에 버터 제일 많이 있었어요. 

빵들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지갑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저기 소세지들어간 페스츄리도 먹어봤어야했는데.

지금보니 먹고싶어지네요.





음료 가격은 다른 카페와 비슷하네요.

주문하고 옆으로 좁은 통로가있는데 이곳을 가면

안쪽에 1층 실내에 커피마시는 테이블들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기프트박스도 판매하네요.

1층 실내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 사람이 많지않고 조용해서 대박이라고,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에 한적하게 조용하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여기저기 사진을 팍팍 찍었는데요.

차마시다 보니 사람들 계속 오고, 

나올 때 쯤엔 사람들 많이 앉아계시더라고요.

크리스마스 트리 벌써 세팅되어있더라고요.

옆에 스피커에서 잔잔한 재즈 음악나오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였어요.

실내에 테이블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고,

나무들로 많이 꾸며진 카페.

이런 곳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지뭐에요.

1층 한 켠에 공기청정기, 물, 여분의 잔, 쓰레기통 등 필요한 것들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었어요.

사장님 성격이 깔끔하시구나 센스가 있으시구나를 생각하며 

카페가 그냥 아주 제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장실입구입니다.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층으로 구별되어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이고요.

여긴 2층 실내입니다.

실내 공간이 널찍널찍 여유있게 해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나무로 인테리어가 꾸며져있고, 음악과 실내 분위기가 아주 딱이더라고요.

2층에도 올라가서 사람이 별로 없길래

대박 대박 하며 마음에 든 자리를 골라앉았는데요.

나중에 보니 사람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벽쪽위주로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습니다.

2층에도 공기청정기 팍팍 잘 돌아가고있더라고요.

 

손님계신곳은 역시 모자이크처리하기.

깔끔한 분위기 좋아하는데

제마음에 쏙 든 카페입니다.

 

2층에도 공기청정기 돌아가고요.

턴테이블 있는 인테리어 너무 좋았어요.

2층 창가쪽인데요. 사람들 앉아계셔서 사람들 안계신 쪽만 찍었습니다.




나무의자와 가죽의자들의 조화가 자연스러운 인테리어입니다.

 

창으로 뒷산언덕이 보이고요. 밖에 있는 나무들과 실내 인테리어의 나무들의 조화가

좋아요.

 

나무 가득한 인테리어 너무 좋아요. 밖의 나무와 안의 나무의 조화.

괜찮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디카페인을 먹었습니다.

콜드브루 부드러움 무엇. 어쩔.

엄청 부드러운 맛의 커피입니다. 

커피 맛도 좋았고요.

소금빵에 버터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 빵은 안에 크림들어있는데요.

부드러움이 잘 살아있는 빵입니다.

빵맛도 좋고, 커피맛도 좋았어요.

여분의 의자까지 한쪽에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카페가면 여분의 의자가 필요할 때

옆에 빈 자리 테이블에서 의자 끌어와서 앉곤했었는데

여긴 여분의 의자를 세팅해두어서 역시나 사장님 센스가 좀 있으시다 하고 생각했어요.

실컷 놀다가 나오니 해가 져서 어둑어둑하더라고요.

어둑어둑할 때의 카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1층 실내에 계신 손님들은 역시나 모자이크처리.

저도 조용하게 공기좋은 곳에서 이런 카페 운영하고싶어지네요.

인터넷 하나도 안보고 도로 지나다가 표지판 보고 가보자해서 들어와보고

저의 취향에 딱맞는 카페로 찜했습니다.

사람들마다 개인취향이 있으니까요.

혹시 나무 인테리어 좋아하시고, 비교적 조용한 카페 찾으시는 분께는

괜찮은 카페가 아닐까싶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 없어지지마요. 양주 거기 계속 있어야 합니다.

AAA베이커리 카페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산성로164번길 (남방동 517-6)에 있습니다.

 

 

 

 



온센 텐동 식당은 예전에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씨가 인정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온센 텐동이 엄청 유명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온센 텐동 매장이 어느새 많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저는 파주 운정점으로 가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온센 텐동은 일본식 튀김 덮밥입니다.

텐동의 뜻은 일본어로 원래는 튀김을 뜻하는 덴뿌라와 덮밥을 뜻하는 동이라는 글자가 합쳐져서

줄여서 텐동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먹는 튀김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바삭바삭한 튀김이에요.

얇은 튀김옷에 바삭함을 최대한 살리고, 튀김 옷 안에 식재료의 촉촉함은 잘 살리고.

그래서 밥과 함께 먹는 튀김덮밥입니다.

파주 운정 맛집의 하나인 온센 텐동은요.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04번길 33 건물에 1층에 있습니다. 야당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약 450미터 정도 된다고해요.

야당역 앞에 워낙 많은 상가들이 있어서요.

야당역 나와서 가기 편한위치이긴 합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9시30분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 1층 지하2층에 주차 가능하고요.

식사 후 식당 직원분께 주차말씀드리면 주차등록해주십니다. 주차비 안내도 됩니다.

메뉴는 밑에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온센 파주점은 야당역 앞 상가에 있고요. 

상가건물에 주차가능합니다. 식사하면 매장에서 주차등록해주시기 때문에 주차비용안내도 됩니다.

지하에서 주차 후 올라오면 매장으로 바로 들어가는 문이 보이고요.

건물 밖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또 있습니다.

식당 입구가 눈에 띕니다. 건물 밖에서 온센 텐동 파주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 입구입니다.

일본식 튀김덮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이미 온센 텐동에서 식사를 2번 해보고 또 생각나서 찾아간 매장입니다.

온센 텐동 메뉴입니다. 온센텐동은 기본 메뉴입니다.

새우, 온센타마고, 김, 단호박, 느타리버섯, 가지, 꽈리고추가

튀김으로 올라오는 덮밥입니다.

이 외에 버섯 텐동, 에비텐동, 가라아게텐동, 가자미텐동, 이까텐동, 아나고 텐동이 있습니다.

마제 우동이 있고요. 온센 소바와 온센 우동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홍시, 가라아게, 온센 샐러드, 당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류와 사케, 음료수가 있습니다.

에비텐동은 새우튀김이 많이 들어가있고요.

이까 텐동은 오징어튀김이 많이 들어가있는 덮밥입니다.

온센타마고는 계란을 반숙으로 튀겨낸 듯한 음식입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에 들어가면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주문 완료, 결제 후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됩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온센 텐동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는 슬로우 푸드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문 후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래도 다른 음식점과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비슷하였고,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니까 음식이 나오더라고요.

경기 지역화폐도 가능한 매장입니다.

경기지역화폐는 사랑입니다. 없어지면 안되는데 말이죠.

온센텐동, 버섯텐동, 에비텐동, 가라아게텐동, 가자미텐동, 이까텐동, 아나고텐동에 대한 설명입니다.

좋아하는 튀김이 더 많이 든 것으로 시켜서 먹음 되겠습니다.





온센타마고와 새우 튀김 두가지는 추가로 더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샐러드도 같이 주문해서 먹고싶었는데요.

오늘 저녁 늦게 방문했더니 샐러드는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당고를 먹어보고싶었으나 덮밥 먹고 너무 배부를 듯하여

다음에 더 배고플 때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먹고싶은 메뉴들을 담고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주문완료 후 자리에 가서 앉아서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식당 내부에 손님 안계신 곳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실외와 실내가 모두 잘 꾸며져있었어요. 세련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식당 안에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여요. 깨끗하고 주방이 잘 보이니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온센텐동 파주점은 혼밥하기에도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서 좋아요.

손님들이 식당에 계셨는데 그 곳은 피해서 살짝살짝 식당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테이블에는 유자소스에 절인 단무지가 담긴 통, 단무지와 소스 담는 접시, 간장양념이 놓여져있습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텐동을 시키면 그릇에 밥, 튀김, 작은 그릇이 다 같이 담겨 나오는데요.

그릇을 빼어내서 그곳에 튀김을 더 덜어냅니다.

그 후 김 튀김을 소스에 찍어서 가장 먼저 먹기.

그 이후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밥에 비비기.





밥 밑에는 간장 양념이 조금 있어서요.

온센타마고는 계란튀김입니다. 계란처럼 보인 것을 찾아서 터뜨려서 밥과 비비면 됩니다.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비비면 간장계란밥 같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그 밥을 덜어낸 튀김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저희는 이까텐동에 새우튀김 한개 추가한 것과 가자미 텐동에 새우튀김 한개 추가한 것을 시켰습니다.

이건 이까텐동입니다. 오징어 튀김이 많이 들어간 덮밥입니다. 

저 길쭉한 것은 오징어 다리입니다.

이건 가자미텐동입니다. 텐동을 시키면 국물을 같이 주고요.

튀김이 엄청 많이 있지요. 우리가 흔히 집에서 튀겨먹는 튀김과 약간 달라요.

튀김옷이 엄청 얇고 바삭하게 튀겨내었는데요.

엄청 바삭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오징어를 꼬치처럼 꽂아서 같이 나온 것이 있습니다.

흔히 먹던 오징어튀김과는 좀 다른 맛입니다.

이러한 튀김들이 큼직큼직하게나와서 같이 나온 접시에 다 안들어가더라고요.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서 먹도록 가위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튀김들이 엄청 크고 튼실해보이죠.

그릇에 튀김들을 잘라서 담다가 넘쳐서 계속 먹어가며 정리했습니다.

가자미도 구이로만 먹어보았지 이렇게 튀김으로 덮밥을 만들어내다니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가자미텐동은 오늘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겉바속촉을 잘 살려낸 덮밥입니다.

예전에 골목식당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씨가 칭찬한 식당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유명해졌다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겉바속촉, 튀김옷이 엄청 얇아서 먹기에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튀김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가자미 살의 식감도 잘 살아있고요.

이 온센타마고를 터트립니다. 그리고 밥과 막 섞습니다.

밥 밑에 있는 간장양념고 잘 섞이게요.

가자미텐동의 비주얼이 장난아닙니다.

고슬고슬한 밥을 계란과 간장으로 잘 비벼내어 간장계란밥같은 맛의 밥과

잘 튀겨낸 튀김들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는 온센텐동입니다.

김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꽈리고추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놀라워하며 먹은 일본식 튀김 덮밥 온센텐동 파주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청년감자탕 순대국 식당입니다.

예전에 지인이 청년 감자탕순대국을 추천해준 것이 기억나서 방문했습니다.

청년 감자탕순대국은 체인점이라서 검색해보면 여러 곳이 나옵니다.

집 근처 가까운 곳을 가시면 될듯합니다.

TV방송에 많이 나온 곳인가봐요.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청년순대국감자탕 식당인데요. 제가 간 곳은 파주 금촌점입니다.

주차장이 넓게 있지는 않더라고요.

식당 앞에 주차를 하긴했는데요. 근처 골목에 한적한 곳들이 있어서 그곳에 잘 주차를 하면됩니다.

주택가에 있는 청년순대국감자탕 파주 금촌점입니다.

생긴지 얼마안되었는지 깨끗하더라고요.

TV에 다양한 방송에 나왔나보네요. 

테이블 위에 있던 메뉴판입니다.

청년 감자탕은 우거지가 들어간 감자탕이고요. 묵은지 감자탕은 묵은지가 들어간 감자탕입니다.

우거지가 들어간 청년감자탕 소를 시켜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뼈해장국, 순살해장국, 묵은지해장국, 순살묵은지해장국, 청년순대국, 모듬순대국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실내는 깨끗했습니다.

식사시간이 아닌 4시쯤 방문해서 식당내부가 한산하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식사하시던 분은 안나오게 일부공간만찍어보았어요.

 

냉면도 판매한다고 써있네요.

 

반찬이 나옵니다. 김치, 콩나물무침, 깍두기, 양파, 쌈장을 주시더라고요.

콩나물무침이 맛있었어요.

깍두기도 새콤하니 감자탕에 어울리는 맛입니다.

청년감자탕 메뉴판입니다. 소는 2인이 먹기좋고요. 더 큰 양들도 있습니다.

 

혼자오면 저렇게 그릇에 담긴 해장국이나 순대국 먹으면 딱이겠어요.

식당이 많이 넓지는 않지만, 깨끄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셀프반찬대입니다.

콩나물무침하고 깍두기랑 배추김치 다 맛이 괜찮아서 더먹어야지.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감자탕먹다가 배불러서 반찬을 더 먹지못하고왔네요.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감자탑인가요 감자탕인가요.

탑으로 쌓여서 나옵니다. 

고기양 실화입니다. 우거지 같이나와서 너무 좋아요.

 

사장님께서 탑을 분해해서 끓여주십니다.

 

감자탕의 고기양이 많지요. 고기탑위에 우거지탑이 쌓여서 나왔습니다.

고기가 냄비안에 다 끓이기 힘들어서 고기를 일부 덜어내주시고 끓여주셨습니다.

국물맛도 좋고, 고기 잡내도 없고,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우거지가 들어간 청년감자탕 메뉴인데요.

우거지가 푹 익혀져서 고기랑 같이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다음번엔 묵은지 감자탕도 먹어봐야겠다싶더라고요.

고기의 일부는 다른 그릇에 잠시 옮겨놓고 감자탕을 더 끓여서 먹었습니다.

고기살 뜯어서 겨자소스에 찍어먹는데요.

이렇게 고기의 일부는 다른 그릇에 잠시 놓아두고요.

일부는 먼저 냄비에 놓고 감자탕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고기한점과 우거지한조각 같이 먹고, 감자도 어찌나 보들보들하게 익었는지. 

보글보글 끓이니 국물맛이 좋습니다. 소주가 저절로 생각나더라고요.

국물 맛 좋아요.





국물이 자꾸 땡기는 맛입니다.

고기를 겨자소스에 찍어먹는데요. 겨자소스에 찍어먹으니

고기도 국물도 어찌나 입에 계속 들어가던지요.

고기랑 같이 자글자글 끓여서 먹고, 옆에 덜어두었던 고기를 또 넣어서 

끓여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보글보글 익히니 고기도 따끈하게 더 맛있습니다. 고기는 익어서 나오는데요. 국물에 넣고 

자글자글 끓여서 먹으면 더 맛있죠.

고기도 먹고, 우거지도 같이 먹으면서 국물 같이 떠먹으니 배가 엄청 불러왔어요.

보글보글 끓여서 감자탕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감자탕좋아하시는 분은 방문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지인이 추천해주었었는데, 추천해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반찬도 셀프로 더 먹을 수 있고요.

볶음밥도 해먹고 오고싶었는데요. 공기밥시켜서 감자탕이랑 같이 먹어서

배가불러서 볶음밥은 못먹고와서 아쉬웠습니다.

소주가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 청년감자탕순대국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 경기도 파주시 쇠재개울길 62-13 1층 (금릉동 444-1)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