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영수네 감자국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도봉산역이 근처에 있어서 가기도 편합니다.

감자탕집인데 이름이 감자국입니다.

도봉산역에서 주택가쪽방향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데요.

동네 숨은 맛집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 4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드시고계셔서 아 맛집이 맞나부다하고

안심하고 들어갔어요.

영수네 감자국은 서울 도봉구 도봉로181길 86에 있습니다.

도봉산역이랑 가깝습니다. 도봉고등학교 바로 근처에 있고요.

동네에서 오래 영업을 하신듯한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영수네 감자국 본점입니다.

식당안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감자탕집 전문느낌이 나죠.

감자탕은 소, 중, 대, 특대로 있습니다.





감자국이라고 되어있지만 감자탕2인분 소를 시켜보았습니다.

배추김치인데요.

배추가 무심한듯 있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저 양념장이 이 식당 비법중의 하나인듯했어요.

감자탕시키면 냄비안에 다 들어있는데요.

양념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따로 내주시나봅니다.

감자탕이 나오고 따로나왔던 양념장을 다 넣어서

끓여봅니다. 양념장 다 넣어주시더라고요.

저 하얀 양념장은 콩을 갈아서 만든

이 식당만의 비법소스 두번째같아보였어요.

역시 감자탕 고기엔 깻잎이 필수죠.

국내산 돼지고기 등뼈를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되었죠.





정겨운 동네 식당 느낌입니다.

감자탕집과 잘어울리는 분위기에요.

처음엔 센불에 팍팍 끓여봅니다.

보글보글끓어요.

양념장을 다 섞어서 더 끓여줍니다.

보글보글끓는데 감자탕냄새가 좋습니다.

배가고파서 더 그랬나봅니다.

배추김치도 그렇고 감자탕도 무심한듯 나왔는데

계속 먹게되는 맛이에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부드러운데 진한 감자탕 국물의 맛도 느껴져요.

보글보글 끓는 감자탕입니다.

저 하얀 양념장과 빨간 양념장이 잘 어우려져서 끓습니다.

제가 최근 먹어본 감자탕중에서 제일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요.

이 집 국물이 비법이 있는듯했는데

저 하얀 양념장이같이 끓여져서 국물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더라고요.





고기가 씹는 식감도 좋고요.

부드럽고요. 고기 질이 좋은듯했어요.

식감이 좋고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처음엔 밍밍한가했는데요 확실히 푹 끓여주니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감자탕맛이 찐하게 올라오면서 먹을수록

자꾸 먹게되는 맛이었어요.

의자와 테이블 있는 공간에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그쪽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동네 주민분들에게 알려진 동네맛집느낌의 영수네 감자국 식당 발견이었어요.

감자탕생각나면 다시 올 것 같아요.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식당 앞에 큰 주차장이 없어요.

주차는 어디에 할 지 미리 고민해보시고 방문하면 좋을듯합니다.

저희는 식당 앞에 문닫는 가게가 있어서 잠시 세워두고 식사를 했는데요.

다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해봐야겠어요.

감자탕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딸기모찌가 여기저기서 들려올 때 먹어보고싶었는데

잘 못먹어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찌가 기억 저멀리 있었죠. 

그러다가 경기 광주휴게소에서 딸기모찌를 보고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여수 특산품인거보니 그만큼 수작업으로 열심히 만들어서

인건비가 들어갔나부다 하고 

구매했습니다.

경기 광주 휴게소 (서울방향)에 맛있는 간식들이 많더라고요.

분위기도 어찌나 좋게 바뀌었던지, 휴게소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쯤 지나갈 경우 또한번 가보고싶더라고요.

특히나 저녁에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여수 특산품 딸기 모찌를 경기 광주 휴게소에서 먹어봤네요.

제주 특산품도 있고, 여러 지역 특산품들이 푸드 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야외에서도 넓게 우리나라 지역 특산품 농산물들을 판매하시더라고요.

지역 홍보도 되고, 우리 나라 농산물도 알리고 좋아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사보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역시 휴게소에 가면 눈이 휙휙 돌아가네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어보고싶고.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으며 여행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산 여수특산품 딸기모찌는 푸드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무인냉동고에 있어요.

무인냉동실에 달린 기계에서 결제하면 문이 열려요.

하나 가져가면되고요. 바로 옆에 직원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원조아니면 안모찌.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들.

대단해대단해.

100% 국내산 찹쌀을 이용해 만들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나봐요.

국내산 찹쌀이니까 좋네요.





냉동실에서 꺼내오니 한여름 밖에 내놓고 먹을 준비하니까

물방울이 생기기 시작.

얼른 빨리 먹으라는 신호겠죠.

포장을 벗기니 귀여운 딸기모찌의 모습이 보입니다.

앙증맞은 딸기와 팥과 찹쌀의 조화.

안맛있으면 반칙이죠.

한여름에 시원한 딸기모찌라.

한여름에 딱인 간식이네요.

얼려있는 상태이지만 실온에 5분정도 두니까

먹기 딱 괜찮더라고요.





더 두어야하는데 급히 제가 먹은걸까요.

저는 다맛있어요.

새콤달콤딸기와 팥과 찹쌀을 합쳐서

딸기모찌를 만들어낼 생각을 한 배우신분은 누구일까요.

천재라고생각해요.

다른과일 모찌도 맛있겠죠.

보나마나.

전 딸기덕후니까 딸기모찌 제입에 딱이에요.

마음같아선 5통 사서 먹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새콤한 딸기맛을 느끼려고 하니까 시원한데 달콤한 팥이 입안에 퍼지고요.

팥인데 초코라고 느껴질만큼 맛이 딸기랑 잘 어우려졌어요.

팥의 달콤함을 느끼려는데 쫄깃하고 구수한 찹쌀의 맛이 또 느껴지면서

3가지맛이 입안에서 잘 조화되며 달콤쫄깃 새콤 시원함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어요.

나중에 딸기모찌 사먹어야겠어요.

잊지못할 딸기모찌.





해동이 되기전에 먹어 더 시원한. 

시원함이 퍼지는 아이스 딸기모찌는 여름간식으로 딱이죠.

하지만 봄과 가을 겨울에도 주면 완전 잘먹을듯요.

딸기는 어디에 있든 다른 재료를 더맛있게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잖아요. 케잌이든 쥬스든 말이죠.

경기광주 휴게소에는 먹어보고싶은 간식이 많았는데요.

알감자도 추천합니다.

알감자가 여지껏 휴게소들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타이밍에 알감자가 맛이 좋았을 시즌이었을까요.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고싶은 고민을 하게하는 휴게소라는 그곳.

여행의 즐거움과 간식사먹는 설렘이 있어서 좋아요.

딸기모찌

내돈내산

감탄후기였습니다.

딸기의 선호도에따라 호불호가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부드러운 케잌이 먹고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동네 케잌점에서 주문해서 먹기도하는데

이번엔 우연히 온라인쇼핑몰에서 이 케잌을 보고 주문해보았죠.

일단 이름부터 먹어보고싶단 생각을 들게하더라고요.

우유레이어케잌이라하니 찐한 우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가득할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간혹 어떤 케잌은 크림이 맛이없거나 빵이 퍽퍽하거나

둘다 별로이거나 그래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죠.

상하목장우유는 잘알려져있는우유죠. 

상하목장 우유레이어케잌은 냉동보관하는 케잌이에요.

그래서 정말 맛이있을까하고

후기를 폭풍검색해보았죠.

비주얼과 맛모두 괜찮아보였어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해서 받아보았습니다.

냉동보관식품이라 차갑게 잘 얼려진 상태로 배달이왔습니다.

맛이 너무 궁금했어요.

반신반의하면서 시킨 우유레이어케이크.

모양이 너무 예쁘죠.

뽀얀 우유크림을 얼른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금박장식도 있네요. 

금박장식이 딱 올려진 우유레이어케이크입니다.

이케이크는 한번 맛보면 깜짝놀라는 이유가 있어요.

3단시트로 된 케이크입니다.

이 우유레이어케이크는 먹어보면 깜짝놀란 이유가 2가지입니다.

보기엔 평범해보이나

이 케이크를 맛보기잘했다고 생각한 이유는요.

한입먹으면요 케잌과 아이스크림 두가지맛이 느껴진다는 점이에요.

우유크림이 고소한데요 고소한 아이스크림을 먹는 맛도 같이 느껴졌어요.

한여름에 시켰던 케잌이었는데 고민하다 시켜보았는데 

오호 괜찮네 하고 깜짝놀랐던 케이크죠.

냉동케이크인데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할 수 있구나 하고 느껴진 케이크였죠.

보관은 꼭 냉동입니다.

잊으면안돼요.

해동 및 섭취방법은 냉장 해동 시 박스채로 냉장실에서 6시간 해동 후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얼마안있다가 먹어서 아이스크림맛이 더 느껴졌나봐요.

아마도 냉장실에서 해동을 더 하면 

좀 더 촉촉한 케이크의 맛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냉동실에서 금방꺼내서 먹어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의 맛을 동시에 느꼈고요.

냉장실에서 해동을 더 하면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맛을 느낄 수 있을듯해요.

다음번엔 해동 시간을 늘려서 먹어봐야겠어요.

케이크도 이렇게 집까지 배달도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도 있고 편하네요.

고소한 우유크림은 두말할거없이 맛있죠.

부드럽고 진한 우유의 맛이 퍼지는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손님초대했을 때에도 커피와 같이 먹으면

카페에 찾아가지않아도 디저트로 먹기 좋은 케이크네요.

역시나 세상에는 맛있는 것도 많고, 못먹어본 맛있는 것들도 많아서

즐거움을 느끼는 블로그주인입니다.

또 맛있는거 찾아볼게요.




초코파이 하면 정이 떴다는 그 광고가 떠오르는

오동통한 초코파이.

초코로 된 파이 안에 하얀 크림이 있는

그 초코파이를 떠올리는데요.

편의점에 간식을 사러 갔더니 초코파이 수박맛이 있어 눈에 띄어서 사봤습니다.

초코파이인데 수박맛이라. 궁금하지않나요.

호기심뿜뿜이었죠.

초코파이 포장 상자을 보니까 호기심이 뿜뿜이어서

안사볼 수가 없었어요.

포장지에 낚인건지, 새로운 간식을 발견하게 된건지는

먹어봐야 아는거니까요.

신기해서 포장상자를 둘러볼수록

맛이 궁금해져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얼려먹어도 맛있다고하니

여름간식으로 더욱 땡겼어요.

초코파이 수박맛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상자 뒷면에 적혀있었어요.

오코파이에 나무스틱을 꽂고 냉동실에 3시간 이상 얼려주라고 나와있습니다.

나무 스틱이 없으면 봉지째 얼려서 시원한 수박 한통을 즐겨보라는

저 문구를 만든 사람은 센스가 아주 돋보이네요.





왜냐면 상자를 살펴볼수록 빨리 먹어보고 싶다는

충동심을 자극했으니까요.

초코파이 수박맛이라. 우째 이런생각을 했을까요.

초코파이 비닐 개별포장입니다.

초코파이도 수박모양을 본따서 만들었어요.

 

수박바가 떠오르는 초코파이 수박맛 포장이에요.

포장을 뜯으니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가 나왔어요.

포장을 뜯고 웃음이 피식나왔어요.

진짜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가 나와서 재밌더라고요.

마침 모양도 동그랗고. 수박에 있는 저 무늬까지.

한입 깨물어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였는데

그 맛도 재미있었어요.





초코파이인데 진짜 수박바 아이스크림맛이 나요.

수박 안에 빨간 색 속을 본따서 초코파이 수박맛 안에도 핑크빛 

속을 가진 초코파이 수박맛인데요.

냉동실에 얼려먹으니 시원한 간식이라 좋아요.

먹으면 먹을수록 수박바가 떠올라요.

초코파이인데 수박바맛이 나요.

너무 신기해요. 초코파이 식감인데 수박바맛이 나는

초코파이와 수박바가 섞인 맛.

그런데 수박바 맛이 더 강하게 떠오르는

그런 초코파이에요.

이색 간식으로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냉동실에 얼려두고 하나씩 꺼내먹는데

그동안 안먹어본 맛의 새로운 간식이라 재미있어요.

매일 먹는 맛만 먹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세상에 먹을 건 많으니

다양하게 먹어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소소한 재미를 오늘도 경험해보았어요

 




맛있는 마카롱이라고 추천받아서 먹게된 디디얌마카롱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마카롱 너무좋아하는데, 수제마카롱집을 찾아가지않아도

집앞까지 배달도 해주는 마카롱이라더라고요.

그런데 맛있다길래 시켜보았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대요.

뚱카롱입니다.

디디얌이라는 베이커리가 있는데, 인터넷으로 꽤나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넣어져온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입니다.

포장 상자가 예쁘더라고요.

수제디저트 전문점에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도 배송을 해주니 좋네요.

택배로 받아도 맛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다 사라졌어요.

직접 가서 사먹는 맛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놀랐어요.

아이스박스에 냉동상태로, 아이스팩과 같이 오는데, 

전혀 손상없이 잘 오네요.

보관방법, 마카롱 맛있게 먹는 법, 문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이 같이 왔어요.

찬기가 도는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상자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제가 산건 12구인데요.

맛은 돼지바, 다크초코, 쿠키치즈, 치즈크래커, 바나나, 몽블랑, 카페봉봉, 메로나, 당근케잌, 달다구미, 초코치즈케잌, 딸기우유





이렇게 들어있는 상태로 왔어요.

포장도 예쁘고 맛도 좋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주위에 선물할 때도 좋겠더라고요.

개별포장이 되어왔고요.

보통 마카롱보다는 통통한 뚱카롱입니다.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한두개씩 꺼내먹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꺼내놓으면 금방 살짝 녹는데요

그 상태로 먹으니 안에 필링이 아이스크림같으면서도 마카롱맛도 느껴지고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입니다.

개별포장이 되어서 왔고요.

가격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더 편하게 주문하게 되었죠.

그냥 선물뿐 아니라 수능선물로 보내주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제일처음 돼지바 마카롱이랑 바나나를 꺼내서 먹었죠.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알맹이가 콕콕 박혀있고요.

바나나는 바나나처럼 상큼한 노란색을 띠고있어요.

빨리 먹겠다고 급히 꺼내다가 뚱카롱의 일부가 조금 부서지긴했지만

뭐어때요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죠. 

나머지맛들도 얼른 먹어버리고싶은 비주얼이죠.

마카롱은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마카롱은 만드는사람따라 다양한 맛들이 있어서 그 맛을 먹어보는 재미도 있죠.

마카롱집마다 정말 색다른 마카롱도 많아서 보는재미와 먹는재미가 있더라고요.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바닐라필링 알맹이입니다.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가 콕콕 박혀있고요.

딸기과육잼이 중간에 들어있습니다. 

안에 어떤 모양인가 잘라보았죠.

바나나 뚱카롱은 바나나 맛이느껴지는 바나나 필링이 두둑히 들어가있어요.

여러가지 맛을 다양하게 먹으니 계속들어가죠.

마카롱은 먹을 때 신경안쓰고 먹다보면 그자리에서 다먹겠더라고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바닐라필링 맛이랑 딸기잼이랑 입에서 살살 녹네요.





딸기우유 마카롱이랑 달다구미 마카롱도 먹어봅니다.

오른쪽 달다구미는 카스테라가루가 묻혀져있는거에요. 부서진게아니에요. 하하하하하.

딸기우유마카롱도 부드러우면서도 딸기향과 딸기맛이 나는 필링이 가득하게 

들어있고요.

달다구미는 고구마맛 필링과 꼬끄에 카스테라가루가 같이 달콤하게 맛있는 마카롱이었어요.

왜 맛있다고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마카롱 맛집이 많은데, 새로운 맛집을 또하나 알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역시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날 때 달달한걸 먹어줘야죠.

달달한 마카롱과 아메리카노는 간편하면서도 가성비좋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되네요.

맛있는걸 먹으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지내야겠어요.

세상에 맛있는걸 찾아 부지런히 막 먹으러 또 다니고, 사보고 

맛있는걸 발견하면 또 공유할게요.

가성비 좋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부지런히 탐색을

하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

 




노원 롯데백화점 지하1층 삼송빵집 고로케를 사먹었습니다.

롯데백화점 쇼핑을 하고, 간식을 사갈 것이 없나 둘러보던중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갔는데 삼송빵집이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들이 진열되어있는데 안살 수가 없었어요.

삼송빵집 노원점은 

서울 노원구 동일로 1414 지하1층 (상계동713) 에 있어요.

백화점 지하1층에 있다보니 주차는 백화점에 하면되니까 주차걱정은 없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8시까지입니다.

삼송빵집 고로케는 오븐에 구운 고로케인가봐요. 

삼송빵집 노원점에는 통옥수수빵, 오븐에 구운 고로케(야채), 먹물통옥수수빵, 오븐에 구운 고로케(한우), 

호두 단팥빵, 소보로팥빵, 크림치즈 찰떡빵, 상투앙금빵 등 여러가지 빵이 있어요.

야채고로케는 고로케의 기본이니 당연히 먹어봐야죠.

먹물통옥수수빵도 궁금해서 같이 사보았어요.

고로케는 오븐에 구워그런지 기름지지않았어요.

고로케 크기는 숟가락으로 대략 이정도입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나눔을 하시나봅니다.

오븐에 구운고로케라그런가 기름이 흠뻑하지않은 느낌이라

담백하겠구나싶었어요.





고로케인데 뽀송뽀송해보이죠. 보기에도 바삭해보입니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삼송빵집 야채고로케 사왔는데

맛있긴맛있더라고요.

오븐에 구웠지만 튀겨낸 고로케못지않은 고소한 맛이 있으면서도

담백하고 무엇보다 고로케 속이 제대로 들어있더라고요.

속도 맛있고 빵도 맛있더라고요.

느끼하지않고요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고로케 속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사오길잘했다싶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입에 잘 맞는 맛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어요.

자극적이지않고 적당히 간도 되면서 빵도 담백하면서도 

겉바속촉의 느낌도 잘 살려낸 고로케의 기본이 잘 갖추어진 느낌이라

또 여기가서 고로케사먹어야겠다싶더라고요.

맛있게 잘먹은 야채 오븐에 구운 고로케입니다.

먹물 통옥수수빵도 궁금했어요.

보기엔 뭐지 싶은 색상의 빵이었죠. 그래서 맛이 더 궁금했어요.





옥수수빵이다보니 옥수수알맹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옥수수알갱이 씹히는 맛이

고소하게 퍼지는 맛이었어요.

빵도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않고 빵 속을 알차게 잘 만들어냈구나싶었어요.

역시나 아이들도 잘 먹을만한 맛이었어요.

크림같은 속에 옥수수알맹이와 야치들도 곁들여져 속이 알차게 들어간

먹물 옥수수빵입니다.

삼송빵집을 여기서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사오게되었는데 

역시나 맛있는 음식에 대한 이끌림은 틀리지않았네요.

삼송빵집 고로케 내돈내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을만한 고로케맛집 발견이에요.

 

 

 



떡볶이는 맛있죠. 

요즘엔 떡볶이 체인점도 많아져서 취향껏 골라서 사먹을 수 있고

다양한 맛의 밀키트도 나오고, 떡볶이 좋아하는 저는 소소한 행복을 떡볶이에서 느낍니다.

떡볶이 체인점 여기저기 가보고,

밀키트도 이것저것 사서 먹어봤는데

최근에 완전 맛있는 떡볶이를 발견했어요. 내돈내산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지인에게 강추했던 떡볶이밀키트입니다.

마트 온라인몰에서 떡볶이 키트를 검색하다가

어묵으로 맛있는 고래사어묵에서 떡볶이 밀키트도 나온다는걸 우연히 알게되었죠.

그런데 어묵떡볶이라하니 좀 생소해서 후기들을 아주 열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떡볶이에서 어묵을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았던거같은데, 고래사 어묵이면

어묵이 맛있으니 조금 더 맛있을거같았어요. 어묵만있는 게아니라

쌀떡도 양껏들어있어서 괜찮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구입해보았습니다.

고래사어묵떡볶이입니다. 아 너무맛있어요.

고래사어묵이니 어묵이야 뭐 말해뭐해 맛있겠지 생각했어요.

쫄깃한 야채사각어묵과 탱글한 새우봉 어묵이 들어있다고 써있어요.

우리쌀로 만든 한입쌀떡이 들어있다고 써있어요.

달떡볶이처럼 한입에 쏙 들어가는 떡이 든 떡볶이가 좋아요.

저 달떡볶이도좋아하거든요.

처음에 샀을 때엔 맛이 어떨지모르니 하고 1봉만샀죠.

어묵과 떡, 소스 들어있는 밀키트에요.

뒤에 조리방법나와있어요.

냉동보관식품이라 떡이랑 어묵이 얼어있어요.

떡이 진짜 맛과 식감이 괜찮을까 궁금했어요.

냉동보관식품입니다. 냉장실에 보관하면안돼요.

조리할 때 떡은 물에 담궈서 해동시킵니다. 

이렇게 소스와 어묵과 떡이 들어있습니다.

어묵이고요.

떡입니다. 고래사어묵떡볶이 밀키트는 쌀떡이에요.

저는 쌀떡을 좋아해서 이걸 또 선택한거죠.

소스가 있으니 조리가 두렵지않네요.

금새 뚝딱 떡볶이 먹을생각에 이땐 신났던거같아요.

떡해동하는동안 물을 끓여줍니다. 

떡이 다 해동되어서 떡이 다 떨어지면 떡을 물에넣고요, 어묵도 같이 넣어줍니다.





어묵은 해동시키지않고 그냥넣으면됩니다.

물은 350미리 라고 써있길래 계량컵으로 맞춰서 넣었어요.

해동한 떡도 넣어주고요.

어묵도 넣어줍니다. 노랑노랑 보기에도 맛있어보이는 어묵이네요.

결론은 어묵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떡볶이머을 때 어묵을 많이안먹고 떡을 많이 먹었는데

이번 밀키트는 떡도 맛있고 어묵도 맛있었어요.

이렇게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시작하면 소스를 넣으면됩니다.

소스를 넣고 저어줍니다.

꿀팁알려드려요.

계란 미리 삶아놓으시고요.

저는 계란 삶을 때 꼬꼬찜기 엄청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냄비에 계란삶기 귀찮을 때 꼬꼬찜기에 물 조금과 계란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돌리기만하면되거든요.

계란 2개기준 14분정도 필요하므로 떡볶이 밀키트 조리준비전에 계란먼저 삶는걸 추천합니다.

https://yoloist.tistory.com/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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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향 좋아하시면 깻잎 팍팍 넣어서 드셔보세요.

깻잎은 많아보여도 떡볶이에 들어가면 팍줄어들잖아요.

넉넉히 잘라넣으시면되어요. 저는 냉장고에 남은 깻잎이 있길래 

많은가싶으면서도 에라모르겠다 하고 다 넣었는데 깻잎향도 나도, 깻잎이랑 떡이랑 같이먹으니

좋더라고요. 깻잎이 팍 조그라들어서 깻잎이 생각보다 양이 많지않게 느껴지더라고요.

집에 남은 채소 깻잎이나 양배추 넣어서 드시면 좋겠더라고요.

저는 깻잎을 좋아해서 팍팍 넣어서 잘먹었어요. 깻잎넣고 휘휘저어가며 중불로 3분간 끓여줍니다.

떡볶이만들기 참 쉽쥬.

이렇게 떡볶이완성요.





큰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너무맛있어요. 

냉동실에 몇 개 넣어두었다가 떡볶이먹고싶어질 때 한번씩 해먹으려고요.

많이 맵지도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을맛이랄까요. 근데 떡볶이가 가져야할 매콤함과 달콤함이 잘 어우러지면서

어묵이 떡볶이맛을 업그레이드하는 느낌이랄까요.

떡도 쫄깃함과 맛고 식감이 딱 좋았는데 어묵이 넉넉히들어있어서

떡과 어묵을 골고루 잘먹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어묵이 맛있다보니 떡볶이를 더 맛있게먹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제입엔 잘 맞더라고요.

계란 넣어서 먹으면됩니다.

계란을 좋아하시면 넉넉히 많이 삶아서 양념에 푹푹 찍어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되겠더라고요.

역시 떡볶이는 사람을 즐겁게해주는 음식이네요.

다양한 떡볶이들이 있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중입니다.

다른 떡볶이들도 계속 먹어보겠지만 최근에 알게된 이 고래사어묵떡볶이도 계속 먹게될듯합니다.

떡볶이밀키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른 또 맛있는 떡볶이를 발견하면 후기 공유할게요.




집에 김치와 참치만 있다면 김치참치볶음을 아주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김치, 참치, 양파, 설탕, 참기름&들기름, 후추, 참깨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참치만 사다가 준비해놓으면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이라, 가성비 좋은 요리법이 됩니다.

김치참치볶음해놓으면요 며칠동안 김치참치덮밥으로 간단한 식사해결이 되고요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아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재료비도 별로 안들고,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 집에서 간단히 식사하기에도 좋고,

더 중요한건 요리법도 매우 쉽고 맛도 좋은 레시피라는 거죠.

며칠동안 냉장고에 넣어두면 며칠동안 간단한 식사해결이 가능한

김치참치볶음 레시피 공유합니다.

양념이 안들어간 기본 참치 1통있으면됩니다.

저는 8인분정도의 양을 만들거라서 참치2개를 사용했어요.

집에있는 김치 또는 묵은지를 준비하면됩니다.

저는 집에있는 묵은지를 활용했어요.

묵은지가 김치볶음, 김치찌개에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아요.

묵은지 아니고 그냥 김치여도 됩니다.

김치를 잘게잘게 썰어요. 덮밥에 올려먹을거라 김치가 크면 짜거나 신맛이 많이 날 수 있어서

김치를 최대한 작게작게 썰어요.

특히 저는 묵은지를 활용한거라 김치 한조각이 크면 신맛이 많이 날 수 있어서요

김치를 잘게잘게 잘랐습니다. 덮밥으로 한숟갈 얹어먹기도 편하게요.

신김치이거나 묵은지일 경우엔 설탕을 미리 뿌려두면 나중에 요리했을 때

묵은맛이나 신맛이 적게느껴져서 좋아요.





저는 8인분 정도로 양을 넉넉히 한거라 설탕을 2스푼반 정도 넣었습니다.

설탕을 넣고 잘 휘저어서 골고루 섞이게합니다.

양파도 김치와 함께 볶아져서 씹히면 식감도 좋아서

양파도 잘게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저는 김치의 양이 많아서 크고 볼록한 후라이팬을 준비했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합니다.

스테인레스후라이팬쓴답니다. 스테인레스후라이팬에 적응되면

잘게 썰어두었던 김치를 볶아줍니다.

센불에 우선 먼저 휘리릭 볶아줍니다.

눌러붙지않게 저어가며 익힙니다. 

5분정도 익히다가 자른 양파도 넣습니다. 양파를 처음부터 넣으면 양파가 너무 흐물흐물해져서

식감이 너무 무른맛이나서요 저는 김치를 약 5분정도 볶다가 양파를 넣어서 볶습니다.

양파도 작게작게 잘라주고 넣습니다.





이때 참치도 넣습니다. 저는 김치의 양을 많이해서요.

참치2개, 양파 3/4개 넣었어요. 양파가 익으면서 달큰한 맛이

매콤짭조름한 김치의 맛을 중화시켜줄 수 있어서 양파를 넣으면 좋아요.

설탕도 반스푼 더 넣어줍니다.

저는 8인분기준입니다.

김치1/4포기, 양파3/4개, 참치2개, 설탕은 처음2스푼, 중간에 반스푼 넣었어요.

개인기호에 따라 설탕의 양은 조절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불은 중불에서 계속볶아줍니다.

김치의 색이 투명해질때까지 계속 볶아요. 양파와 참치넣고 약10분정도 볶으면 원하는 식감이 나오더라고요.

 

다볶고나면 들기름 2스푼, 참기름1스푼 넣었습니다.

(약 8인분 기준)

들기름과 참기름은 발화점이 낮아서 중간에 넣고 가열을 오래하다보면

좋지않은 물질이 생긴다고해서요. 





저는 김치를 다볶고난 뒤에 들기름과 참기름을 넣어서 향을 살려주었어요.

고소한 향이 김치참치볶음의 맛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후추와 깨를 뿌려주고 섞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김치를 잘게자르고, 설탕을 뿌려놓고요. 그동안 양파 잘게 자르고 후라이팬 예열하고요.

김치 약 5분간 볶고, 그 뒤 양파와 참치를 넣고 약 10분정도 더 볶아준 뒤

불을 끄고 들기름과 참기름을넣고, 후추와 깨를 뿌려 섞어줍니다.

그리고 밥위에 올려먹으면 끝이에요.

이렇게 밥과 함께 먹으면 괜찮은 덮밥이 되죠. 소프트현미라는 것으로 만든 현미밥이라

완전 흰색밥이 아니죠. 건강을 생각해서 현미의 씨눈을 살린 소프트현미라는 쌀로 밥을 지어먹어요.

현미의 씨눈에 영양소가 잔뜩있고, 현미의 껍데기는 거칠고 소화 흡수를 방해한다고해서요.

껍질은 버리고 영양소가득한 씨눈은 살린 소프트현미밥을 먹곤합니다.

소프트현미에 대한 글은 예전에 기록한 적이 있답니다.

https://yoloist.tistory.com/254

 

먹기좋은, 부드러운 현미 소프트 현미-현미밥이 먹고싶지만, 현미의 까끌거림이 걱정될 때

현미의 효능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지요.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변비예방 및 몸 속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현미. 백미에 비해서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아서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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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 재료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어요.

참치대신 돼지고기나 계란스크램블이나 새우 등을 넣어서 볶아도 좋아요.

집에 있는 김치와 같이 볶을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김치덮밥이 완성되어요.

이렇게 김치를 볶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2~3일간 반찬고민없이 덮밥으로 먹기좋고요.

도시락으로 싸가도 좋아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반찬레시피였습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왠지 맛있을 것 같아서 처음 구매해본 고메 중화짜장입니다.

냉동보관된 짜장이에요.

그리고 물끓일 필요없다는 조리방법이 독특하여 구매했어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큼직한 양파, 양배추, 감자 등이 들어있다고 써있어요.

물없이 5분30초만에 짜장면완성이라니 솔깃했어요.

포장지에 있는 저 사진도 먹음직스러워보였고. 특히

장을 볼 때 배가고픈 상태였어서 다 맛있어보였는데요.

특히나 퇴근 후 만사귀찮을 때 식사준비로 간단할 거 같았지요.

다양한 짜장라면을 끓여먹어보았는데 

이건 물없이 끓이다니 신기했어요.

엄청 간단하겠구나싶었죠.

큼직한 재료들도 궁금했어요.

사진에 나온것처럼 전자레인지와 후라이팬만 있으면 조리완성이긴합니다.

뒤에는 조리방법이 자세히나와있어요.

급속냉동한 면발이라 탱글탱글하고, 양배추와 양파, 감자가 푸짐하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돼지고기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비법소스로 중식 레스토랑의 맛이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 궁금했어요.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면과 원물고명이 담긴 봉지1인분씩 2개 들어있어요.

중화짜장 비법소스가 2개 있고요.

냉동식품이라 소스도 딱딱하게 얼어있어요.

포장을 뜯으면 면과 원물고명이 이렇게 얼려진 상태로 있어요.

저 원물고명 덩어리안에 감자와 양파와 양배추가 꽁꽁 얼어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어요.

면은 중국집에서 나오는 짜장면처럼 생겼더라고요.

원래는 봉지를 살짝뜯어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되는데

저는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 데웠습니다. 3분30초를 데웠어요.

데우고 나니 면이 좀 익은듯하고 원물고명도 살짝 녹으려고 하더라고요.





탱글탱글한 면발이 느껴집니다. 

면과 원물고명이 살짝 녹혀진 상태가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30초 돌린 거에요.

후라이팬에 놓고요. 아까 꺼내둔 소스를 부어서 2분간 휘리릭 볶으면됩니다.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데우지않고요.

면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동안 실온에 꺼내놓기만하면됩니다.

센불에 1분간 휘리릭 볶다가 불을 중불정도로 맞추어 남은 1분간 휘리릭볶았어요.

사진을 잘 못찍었지만 탱탱한 면발이 느껴지나요.

저 면이 중국집 짜장면같은 식감이라 깜짝놀랐어요.

고메 중화짜장 면발이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탱글탱글하고, 중국집짜장면 면발같은 느낌.





사진이 이상하게나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더 먹음직스럽고 맛있었는데

사진이 이상하게나왔네요. 제법 중국집 짜장면의 맛과 유사하게 만들어내서 놀랐습니다.

양파와 양배추와 감자들이 정말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어요.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만

오목한 후라이팬에 2인분을 휘리릭 볶은 결과입니다.

면이 탱글탱글 중국집 면발같다라는 생각을 하며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남은 양념엔 밥을 슥슥 맛있게 비벼먹었지요.

정말 물을 끓이지 않고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은

가정식 짜장면이었어요.

요즘엔 이렇게 가공식품이 잘나오네요.

맛집도 많지만 맛있게 만들어져나온 식품들도 많아서

세상은 넓고 먹을건 많네요.

집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고 맛있게 짜장면을 먹고싶을 때

하나의 방법이 되겠더라고요.

내돈내산 고메중화짜장 정보였습니다.




쉑쉑버거라고 불리던 햄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흔히 먹던 햄버거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어요.

물론 여기저기서 많이들어본 쉑쉑버거 쉐이크쉑버거라 맛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어떤맛일까 궁금했거든요.

저는 서울시 노원점에 방문했습니다.

쉑쉑버거라고 불리던 , 스펠링데로 발음해보면 쉐이크쉑버거는 국내에 여러 곳에 들어와있더라고요.

서울 종로구 을지로에 쉐이크쉑두타점, 강남구 신사동에 청담점, 분당구 서현동에 분당점,

노원구 상계동 롯데백화점노원점,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스타필드 고양점,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종각점, 마포구 동교동에 홍대점,

용산구 한강로3가에 용산 아이파크몰점, 송파구 신천동에 잠실점,

강남구 역삼동에 코엑스점, 서초구 반포동에 센트럴시티점,

서초구 서초동에 강남대로점, 여의도동에 여의도점, 

강남구 역삼동에 강남스퀘어점, 등등. 서울에 지역마다 많이 있고요.

부산, 대전, 천안, 화성, 부천에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 들어와있는데요. 대부분 서울에 많이 있네요.

노원점은 서울시 노원에 롯데백화점 1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는 노원 롯데백화점에 가능합니다.

백화점 내에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으면 주차등록을 해주기때문에

주차비가 나가지않습니다. 아마도 2시간을 넣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롯데백화점 1층에 있는 쉐이크쉑버거 노원점입니다. 

톤다운된 초록빛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맛집입니다. 백화점 안에서 들어가는 입구이고요.

백화점 바깥에서 들어오는 입구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영업하고

오전10시30분부터 밤10시까지 영업하는 매장입니다.

주문하는 방법은요 입구로 들어와서 주문기계로 가서 주문해도 되고요.

직접 직원에게 가서 주문해도 됩니다.

여기가 쉐이크쉑버거 만들어지는 주방이고요.

창가쪽에 주문기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직원분이 주문받는 곳도 있어요.





각자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됩니다.

여긴 냅킨이나 빨대 등을 가져갈 수 있고, 다 먹으면 여기에서 쓰레기정리하고 가면됩니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면 여기서 가져가면됩니다.

쉐이크쉑버거 메뉴들입니다.

버거 종류들도 여러 가지 있고요.

치킨도 몇가지 있고요. 핫도그도 한종류 있습니다. 감자튀김도 있고요. 와인과 맥주도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강아지용 비스킷도 판매되고있다는 점이에요.

벽에 붙은 메뉴판 바로 근처에 직원에게 주문하는 곳이있습니다.

직원분에게 바로 메뉴를 주문해도 되지요.

롯데백화점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출입문도 있습니다.

저희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를 해보았습니다.

쉑스택버거로 주문하고요. 옵션에서 피클과 어니언을 추가했습니다.

햄버거 안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고, 햄버거 안 재료를 빼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어요.

치킨쉑도 맛있어보이고, 스모크쉑도 맛있어보이고.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베스트라고 적힌 쉑스택 버거를 선택해보기로했습니다.





쉑스택버거가 베스트라고 써있길래 베스트메뉴를 먹어보자했지요.

포토벨로 버섯패티와 비프패티가 들어가있고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들어간 치즈버거라고 하네요.

다음엔 기본 쉑버거도 먹어보려고요. 맛있으니까요. 하하하하하.

 

감자튀김과 치킨 조각도 판매되고있어요.

핫도그도 있어요.

쉐이크들도 판매되고 있고요.

음료도 여러가지 판매되고있어요.

저희는 제로콜라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장바구니에 담기고요.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고 카드를 저기에 갖다대면됩니다.

그러면 키오스크에서 진동벨 번호 무엇으로 할 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고요.

내가 선택한 진동벨번호에 맞는 진동벨을 가져가면 됩니다.

주차등록은 직원분께 직접 말씀드리면됩니다.

음료를 나중에 추가로 주문해서 영수증과 진동벨이 두 개가 되었습니다.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모양이 너무 먹음직스럽지요. 냄새도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음료도 나왔고요.

버섯패티와 고기패티가 들어간 두툼한 햄버거입니다.

우리가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던 햄버거보다는 약간 작아보였어요.

뜨거움 주의하라는 빨간 주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고 모양이 예쁘죠.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작은거같이 느껴졌는데요.

다먹으니 배불러서 신기했습니다. 너무맛있었어요.

빵도 봉긋하니 귀여운모양입니다.

뜨거움주의하라고 하는데요. 이 버거는 버섯패티안에 치즈가 들어가있는데요.

두툼해서 깨물면 안에 열기가 느껴져요. 그리고 치즈가 흘러나오는데요.

버섯패티 안이 뜨거워서 조심해야 해요. 처음에는 조금 조심하시면 좋아요.

먹다보면 딱 먹기좋은 온도로 식으니까 괜찮아요.

저 버섯패티가 너무맛있어요.

쉐이이쉑버거 롯데백화점 1층 매장 실내입니다.

쉐이크쉑버거의 쉑스택버거입니다. 한입먹어보았어요.

높이가 있다보니 한입에 안들어오는 높이입니다.

너무맛있어요.

소고기패티와 같이 들어간 두툼한 버섯패티가 진짜맛있어요.

짭조름한데 버섯풍미가 진하게 느껴지고 안에 치즈가 쭈욱 늘어져서 나오고요.

따뜻한 열기를 잘 담고 있고요.

소고기패티와 조화가 잘되더라고요.

버섯패티안에 들어있는 치즈가 어찌나 잘 늘어나는지 치즈 보이시죠.

너무맛있어요.

소고기패티와 버섯패티 사이에도 치즈가 있고. 두툼한 버섯패티 안에도 치즈가 들어있는

쉑스택버거에요.

치즈버거로써 진한 치즈의 맛도 담기고 소고기패티도 잘 구워지고, 버섯패티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햄버거입니다.

쉑스텍버거는 14000원대였고요. 크기가 좀 작은것같다싶었는데 

맛있다맛있다하며 다먹고나니 배가불러서 다른 간식을 못사먹었어요.

왜 쉑쉑버거가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왔는지 알게되었지요.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쉐이크쉑버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