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를 하다가 한식, 한정식 한끼 깔끔하게 먹기 좋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한적한 곳에 있고, 식당도 예쁘게 잘 꾸며져있는 곳이에요.

'뜰안에 밥상'입니다.





뜰안에 밥상 식당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35 (직동리 383-10)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식당 바로 밑에 공터가 있어요. 주차하기는 편했어요.

평일 늦은 오후, 저녁식사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에 가보았습니다.

한적하고, 경치도 좋았어요.

 

포천 한식 맛집 뜰안에 밥상 식당 아래에 있는 공터입니다.

앞으로 버스도 다니더라고요.

 

뜰안에 밥상 식당 표지판과 광고 현수막도 있어요.

 

한식, 외식하기 좋은 뜰안에 밥상 주차장입니다.

특이하게 건물아래에 있어요. 식당 건물 뒤쪽으로는 산? 언덕?이 있습니다.

 

주차하고 뜰안에 밥상 식당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한식, 외식하기 좋은 뜰안에 밥상 식당이 너무 예뻤어요.

날씨 좋을 때엔 밥먹고 의자에 앉아 차한잔 하고 가면 좋겠어요.

정원을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포천 식당, 한식, 외식하기 좋은 곳 뜰안에 밥상 식당 앞 정원이에요.

 

밥먹고 앉아서 부른 배를 잡고 잡시 앉았다 가기 좋은 벤치, 의자들이 곳곳에 있네요.

앉아서 주위 경치도 구경하고, 단풍도 구경하기 좋아보였어요.





뜰안에 밥상 입구입니다.

곳곳에 꽃도 있어서 밥먹기 전 눈으로 에피타이저 먹은 느낌이랄까요.

 

뜰안에 밥상 입구입니다.

 

물레방아도 보였어요.

 





뜰안에 밥상은 들어가면

가정집처럼 생겨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모든 메뉴는 2인이상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상차림정식은 14,000원입니다. 한상차림정식 외에도 양념게장과 제육볶음 한상 차림, 황태구이와 제육볶음 한상차림,

양념게장과 소불고기 한상차림, 황태구이와 소불고기 한상차림도 있습니다.

메뉴판에 원산지 표시도 적혀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어요.

 

식당내부입니다.

가정집처럼 아늑하죠?

윗층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1층에서 아늑하게 자리잡고 앉아먹었습니다.

 

포천 뜰안에 밥상 메뉴판에 나온 주류들입니다.

 

포천 한식 맛있는 식당, 뜰안에 밥상에서 저희는 한상차림코스 먹었습니다.

전이 나오는데요, 고소하고 맛있어서 추가하고 싶었어요.





고등어조림, 두부양념구이 나왔어요.

 

뜰안에 밥상 한상차림입니다.

전, 제육볶음, 장, 김치, 고추무침, 호박볶음, 된장찌개, 콩비지찌개, 콩나물, 잡채 등 반찬이 깔끔하면서도

갖가지 나와요.

반찬들이 너무 달짠달짠 하지않고, 깔끔해서 같이 간 지인이 맛있다며 또오고 싶다고 했어요.

 

잡채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콩비지찌개도 담백하고 된장찌개맛도 괜찮았어요.

 

전도 맛있고 반찬도 간이 잘맞으면서도 자극적이지않아서 좋았어요.

 

콩비지찌개입니다.

 

뜰안에 밥상 된장찌개입니다.

엄마가 끓여주는 집에서 끓이는 된장찌개 맛입니다.

 

잡채 외에 나물반찬, 오이무침, 멸치볶음도 있어요.

뜰안에 밥상 제육볶음도 고기냄새 안나고 간이 잘 맞았어요.





왼쪽에 김치볶음?무침? 반찬도 너무 맛있었어요.

 

고등어조림과 두부구이입니다.

 

밥이 고슬고슬하죠. 돌솥밥이에요.

 

돌솥에 물부어서 숭늉만드는 모습입니다.

포천 뜰안에 밥상은 잘차려진 집밥 먹은 느낌이에요.

맛도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차린느낌이랄까요. 가성비 괜찮다는 느낌이랄까요.

식당 내부도 아늑해서 한번 더 가보려고합니다.

 




매운갈비찜 먹으러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곽만근의 맛있는 이야기

곽만근의 숯불갈비

귀품찬, 갈비전문점으로 갔습니다.





곽만근의 숯불갈비는 양주시 고삼로 7 (양주시 만송동 256-4) 에 있습니다.

갈비탕과 매운갈비찜이 맛있다길래 가보았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양주점은 꽤 크더군요.

주차장도 넓고요.

외관도 멋스럽게 잘 꾸며놓았더군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식사시간보다 이른시간인데도 식당내부엔 사람들이 많았어요.

가족들과 외식하러 가기 좋은 분위기와 메뉴들이었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외관 곳곳에 잘 꾸며놓아서 사진찍었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건물 바깥쪽에 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요.





정성들여 꾸며놓았네요.

밥먹기 전 구경하다가 들어갔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주차장 모습입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건물 바깥에 꽃이 예쁘게 많이 피어서 식사 전 기분좋게 하더군요.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식당 입구입니다.

유명한가봅니다. 검색해보니 여기저기에 많은 체인점이 있더군요.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포장 구매시 할인한다는 광고판과

인증받은 표지판도 있네요.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메뉴판입니다.

곽만근요리사가 유명한가봅니다.





경력도 메뉴판에 나와있어서 특이했어요.

갈비전골 16,000원입니다. 전복이나 새우, 간장게장, 당면사리 등 추가할 수 있네요.

 

육개장, 전복갈비탕, 갈비탕, 점심특선메뉴 가격표입니다.

 

소등심 숯불구이, 양념게장, 간장게장도 판매하네요.

 

갈비꽃살, 생왕갈비, 갈비살구이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매운갈비찜이 먹고싶어서 매운 갈비찜주문했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매운갈비찜 주문하니,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김말이와 탕수육같은 튀김이 나옵니다. 새콤달콤해서

나오자마자 다 먹었습니다.

 

단호박찜과 애호박볶음입니다.

단호박찜이 엄청 맛있습니다.





소스도 맛있고요, 위에 올려진 사과조각들이 상큼하게 어우려져서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단호박찜을 계속 먹었더니 배가 차더군요.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매운갈비찜 주문하고 나온 반찬 중에서

묵이 든 냉국입니다. 시원해서 느끼함을 다래주기 괜찮은 반찬입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기본반찬 중 샐러드입니다.

소스가 맛있어서 샐러드도 다 먹었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기본반찬 중 김치입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기본반찬 세팅된 모습입니다.

반찬들이 맛있더라고요.

반찬을 맛있게 먹고나니 갈비찜이 더 기대됩니다.

 

버너위에 매운갈비찜을 올려주시더라고요.

지글지글 끓이면서 매운갈비찜을 먹습니다.

새우, 버섯, 단호박 등이 들어가있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시킨 매운갈비찜입니다.

고기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잘먹긴했습니다.





양념이 매콤한데요, 맛있게 매운맛이라 밥을 볶아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공기밥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맛있게 매웠던 매운 갈비찜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반찬을 많이 먹어 배가 차서 그런지 배는 불러 다행이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시킨 매운 갈비찜.

지글지글 잘 끓고 있는 모습입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매운갈비찜 시키니

갈비탕 국물도 주시더라고요.

매운갈비찜과 갈비탕 국물이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베리 굿!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시킨 매운 갈비찜의 고기

맛집 프로그램처럼 찍어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실내 모습입니다.

다른쪽에 훨씬 더 넓은 실내가 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안찍었어요.

구석내부만 살며시 찍어보았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포장 판매 할인 광고가 붙어있어요.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실내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더군요.

아기자기한 예쁜 소품들이 많아서 눈길이 갔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잘 먹은 매운갈비찜,

다음엔 갈비탕 먹어보고 싶어요.

고기좋아하거나, 가족들과 외식할 때 갈만한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 양주 엘에프 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꼬마김밥이 맛있다는 맛집이 있다고 예전에 추천받아서 갔었지요.

꼬마김밥먹고 맛있어서 지금까지 10번정도는 찾아갔던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여러 지점이 나오네요. 체인점인가봐요.

LF 스퀘어 양주점은 양주시 평화로 1593 (양주시 회정동 453-19)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요,





 

예전에는 이름이 브이플러스였는데 지금은 LF스퀘어로 바뀌었더라고요.

상가 안에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신발, 스포츠 매장, ABC마트, 모던하우스, 유니클로 등

매장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더라고요.

이 안에 꼬마김밥이 맛있다고 해서 몇번 갔는데 오늘도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삼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거나, 가족단위로 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오기 좋은 곳 같아요.

메뉴가 다양해서 원하는대로 먹고오기 좋겠어요.

 

꼬마김밥 맛집은 LF 스퀘어 4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LF스퀘어입니다.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상가 안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넓은 잔디밭이 시원 상큼해 보입니다.

 

LF스퀘어 양주점 4층에 있는 햇살머믄 꼬마김밥 입니다.

식당이름이 햇살머믄 꼬마김밥입니다.

식당이름이 깜찍해요.

식당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라면, 해물라면, 우동, 볶음우동, 물냉면, 비빔냉면  면 종류도 있고요.

오뎅, 쫄볶이, 라뽁이, 찐만두, 떡만두국, 돈까스, 치즈돈까스, 돈까스 정식 등 분식류와 돈까스 류도 있습니다.

꼬마김밥 5줄에 4,000원이에요.

라면과 김밥세트 5,500원이고요. 쫄면김밥세트도 있어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갈비탕, 우거지갈비탕, 뚝배기불고기, 비빔밥,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알밥, 오므라이스, 제육덮밥, 오징어 덮밥도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한식메뉴도 판매하더라고요.

메뉴가 많고 다양해서, 혹시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꼬마김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서 라면, 비빔밥, 새우볶음밥 먹어봤는데

맛이 깔끔하고 반찬도 깔끔하고, 저는 괜찮게 먹었어요.

같이갔던 분들도 맛있다고 했었어요.

 

LF스퀘어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집에서 패밀리 세트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도 판매하더라고요.

 

저희 앉아서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오징어덮밥 시키시는 소리가 여러번 들리더라고요.

맛있나? 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지만 저는 꼬마김밥 꼬마김밥뿐. ㅎㅎㅎㅎㅎㅎ.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 입구입니다.

주말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꽉차고 작은 테이블 하나 자리있어서 겨우 들어가서 앉았어요.

 

식당내부는 많이 넓지는 않아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나오기는 괜찮고 깨끗하더라고요.

식당내부를 찍어보고싶었으나

사람이 꽉차서 실내 홀은 못찍고 윗부분만 살면시 찍어보았습니다.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이 나왔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 꼬마김밥먹고 생각나서 다른 시장에서 꼬마김밥 사먹어봤는데.

여기서 먹은 맛이 안나더라고요.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귀여운 꼬마김밥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기가 촤르르르. ㅎㅎㅎㅎㅎㅎㅎㅎ.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에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지 않아도

왜이리 고소하고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5줄에 4천원이면, 싼 가격은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저는 종종 생각나서 찾아가요.

 

한입에 쏙 넣어서 먹기 좋은 꼬마김밥입니다.

 

저희는 꼬마김밥 10줄과 라면 1그릇 시켜서 다먹고,

꼬마김밥과 라면으로 된 세트1개 더 추가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김밥과 라면의 세트에는 꼬마김밥이 3줄나오는 것 같아요.

라면은 왜 집에서 끓이면 이런 맛이 안날까요. ㅎㅎㅎㅎㅎㅎㅎ.





 

화력의 차이와 또 무엇의 차이인지. 항상 식당라면은 맛있어요.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꼬마김밥 13줄과 라면 두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고 나왔습니다.

먹고나서는 엄청 배불렀는데, 꼬마김밥 사진보니 또 생각나네요.

아쉽다. 포장도 해올껄 그랬나봐요.

 




가족 외식으로 괜찮은 맛집으로 모리샤브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가족들 모여서 외식했는데,

너무 괜찮았아요. 모리샤브 양주점은 양주 LF스퀘어에 있어요.

예전에는 이름이 V플러스였는데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593 ( 양주시 회정동 453-1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리샤브는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네요.

저희는 모리샤브 경기도 양주 LF몰에 있는 지점에 다녀왔습니다.

아울렛몰이라 쇼핑하고 밥먹고 다 해결되고 좋았어요.

LF몰에 모던하우스랑 노브랜드 매장도 있고

의류매장도 많고, 아웃도어와 스포츠의류브랜드도 많아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리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고요.

양주 LF스퀘어 모리샤브에서 샤브샤브도 실컷 먹고, 부페로 맛있는 음식들 골라서 실컷 배터지게 먹고왔어요.

모리샤브 가기위해 양주 LF스퀘어 쇼핑몰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하면 주황색벽으로 된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그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모리샤브로 갈 수 있어요.

모리샤브는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LF스퀘어 쇼핑몰이에요. 이 쇼핑몰에 어떤 매장들이 있는지 대충 감이 오지요?

LF스퀘어 4층에 모리샤브가 있습니다. 다른 음식점들도 있더라고요.





 

양주 LF 스퀘어 모리샤브 양주점 입구에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사진이 걸려있네요.

 

모리샤브 주메뉴들이 입구에 써있어요.

뉴욕스트릿피자, 일본 정통 소바와 우동, 파리 디저트 카페, 용두동 쭈꾸미와 불고기, 보쌈과 게장도 있다고

광고하고있길래 맛이 궁금해졌어요.

 

모리샤브 입구에 걸린 광고음식으로는 매우 먹음직스러워보였어요.

요즘 핫한 깔라만시를 넣은





 

깔라만시 파인애플 젤리도 있네요. 수박빙수도 있고요.

디저트가 확 땡기는 광고판이었어요.

 

양주 LF 스퀘어 4층에 있는 모리샤브 입구입니다.샤브샤브와 샐러드바가 있는 음식점이에요.

넓고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괜찮네요.

가족들과 외식하기 괜찮은 분위기에요.

가족단위로 많이 와계시더라고요.

 

평일 런치와 디너 시간대와 가격차이가 안내되어있어요.

 

모리샤브안 사진들입니다.

홀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 없는 음식코너 위주로 사진을 찍었어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샤브샤브 야채코너입니다.





 

친환경버섯과 그외 많은 야채들을 마음껏 가져댜가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모리샤브 인테리어가 저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뭔가 카페같은 분위기랄까요.

 

보글보글 끓고있는 샤브샤브 냄비입니다.

여러가지 음식들 갖다놓고 먹고 있는 저희 테이블이에요.

인덕션위에서 끓이니까 편하죠.

 

호주산 청정우라고 하는데, 냄새안나고 샤브샤브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꽃잎처럼 예쁘게(?) 가지런히 놓여있는 고기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층층이 호주산 소고기들이 저희배로 들어오기 전 줄서있는 모습이랄까요....

 

샤브샤브에 넣는 채소들이 싱싱하게 냉장고에 잔뜩 있어요.

 

보쌈용 채소도 있어요.

원산지 표시도 보이고요.

치커리와 배추, 케일, 적상추 보쌈용 채소로 싱싱하게 냉장고에 놓여있었어요.

 

양주 외식괜찮았던 모리샤브 보쌈코너에 놓여있던 김치와 장, 새우젓, 장아찌, 무쌈이 있어요.

보쌈고기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냄새가 안나고 기대했던것보다 연하고 괜찮았어요.

 

부추 볶음짜장도 있네요.

아이들이 잘 먹더라고요.

 

닭갈비와 레몬 탕수육 ,찰옥수수 볶음밥도 있었어요.

메뉴가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브샤브 고기를 월남쌈으로 싸서먹을 수 있게 월남쌈 코너도 있었어요.





 

라이스페이퍼와 당근, 오이, 파인애플, 이름모르는 푸른 채소, 적상추, 땅콩소스, 칠리소스 등 소스들도 옆에 있고요.

월남쌈용 뜨거운 물과 물담는 그릇도 같이 있었어요.

 

동치미 초계국수와 닭강정과 새우튀김이 있었어요.

초계국수 국물이 맛있더라고요.

닭도 맛있고요, 과일토핑가능한 수박화채랄까요.

수박도 같이 놓여있었어요.

겨자맛이 어우러진 초계국수가 기대이상이었어요.

그릇에 면 담고, 국물담고, 닭고기 얹고나서

음료코너에서 얼음 몇개 담아서 넣어먹으니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얼음넣어드시길 추천합니다.

 

요거트 코너에요. 뻥튀기 현미과자가 있고요.

모리샤브엔 시리얼도 요거트에 넣어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요.

 

모리샤브 샐러드코너에 있는 치커리와 소스, 옥수수에요.

소스가 맛있었어요. 치커리와 다른 코너에 있는 채소 더 담고,





 

파인애플과 과일코너에 있는 망고를 얹어 저나름대로 샐러드를 새로 만들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모리샤브 양주점에 허니 갈릭 딥 피자와 불고기 피자, 후라이드 치킨이 있었어요.

맛있는 메뉴가 많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단호박 그라탕,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베이컨로제 파스타도

모리샤브에 있어요.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도 있어요.

전 이 고르곤졸라 피자가 젤 맛있었어요.

모리샤브엔 현미과자 뻥튀기 옆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다른 샤브샤브 부페에선 못보던 수박맛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수박바의 맛이랄까요.

모리샤브 디저트코너입니다. 얼그레이쉬폰케잌, 티라미수, 흑임자경단, 리얼 치즈케잌, 리치, 자몽, 파인애플, 망고가 있어요.

다양한 디저트코너 가성비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음료코너에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우유, 따뜻한 물 나오는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모리샤브 음료코너에요.

저 가운데에서 얼음이 팍 나옵니다.

살며시 눌러야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리샤브 음식 위쪽에 음식별로 분류되는 안내판이 있어요.

 

마음에 든 인테리어에요.

깔끔이 인테리어.

 

음식 안내판이 식욕을 자극하게 잘 만들어진느낌이랄까요.

용두동 쭈꾸미 골목 그 맛.이라고 하니 왠지 꼭 먹어봐야할 것만 같았어요.

 

여수 봉산동 돌게장 그 맛이라고 써있으니

또 먹어봐야 할 것같게 만드네요.

 

초게탕 떠와서 먹고있는 사진입니다.

 

양념게장과 새우튀김입니다.

양념게장이 기대이상이었어요.





 

크기는 작지만 먹는데 기대한 맛 이상이라

엄청 많이 먹었어요.

 

샤브샤브도 여러번 끓여서 마음껏 많이 먹고왔습니다.

 

모리샤브엔 빙수코너도 있었어요.

빙수코너에서 얼음떠서 빙수코너에 있던 수박과 연유와 떡을 담고,

샐러드코너에 있던 망고를 담아 저희 입맛에 맞추어 만들어낸 빙수입니다.





 

모리샤브 안에 있던 제일 큰 그릇에 담아서 빙수도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평일 저녁을 추천합니다.

모리샤브는 가족외식으로 갈만한 곳이네요.

한식, 양식, 그외 실컷먹고 차마시며 디저트 실컷 먹을 수 있고

쇼핑도 한 건물에서 가능한 곳이었어요.

 




김포 맛집 강원막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이 맛있다고 하길래 한번 가보았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한번 더 갔습니다. 두번째 방문후기입니다.

김포 강원막국수는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전호로 68 (고촌읍 전호리 3-12)에 있습니다.





 

톨게이트 지나서 가까이 있더라고요. 식당 외관은 소박해보여요.

강원 막국수 식다 앞에 공터가 있어서 주차엔 어려움이 없어요. 주차 편리합니다.

식사시간이 지난 3시무렵에 갔는데도 주차장에 차가 여러대있더라고요.

식당 안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다행히 기다리거나 하진 않아도 되고, 빈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앉았습니다.


김포 강원막국수 메뉴판입니다. 물막국수가 8천원이에요. 가격부담없이 가족들과 함께 오기에도 괜찮아보였어요.

비빔막국수, 곱배기, 어린이 막국수도 있어요. 묵밥, 강원모듬세트, 편육, 전병, 메밀전, 만두, 모두부, 구운만두, 동동주,

동동주 반 되, 소주, 맥주, 음료 이렇게 판매하고 있네요.

저희는 물막국수 1, 메밀막국수1, 메밀전 1 이렇게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따뜻한 국물이 주전자와 함께 나옵니다.

냉면 육수맛? 그랬어요. 더운날씨에도 자꾸 저 국물이 들어가더라고요.

​김포 강원 막국수 기본 반찬입니다. 열무김치, 무 무침, 양념장 이렇게 나오고요.

반찬은 다 먹으면 셀프로 갖다먹으면 됩니다.

열무김치가 아주 맛있었어요.

 

김포 강원막국수 식당 내부에 이효석의 메밀꽃 필무렵 시가 걸려있었어요.

 

옆에 테이블에 식사를 마치고 나가셔서 식당 내부를 얼른 찍어보았습니다.

방에서 먹을 수도 있고요. 옆에는 테이블과 의자로 된 공간도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그 부분은 안찍었습니다.

메밀에 대해 검색해보니,

메밀은 메밀의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서 평소 설사가 잦거나 혈압이 낮은 사람은 메밀 섭취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메밀껍질에는 살리실아민과 벤질아민이라는 유해 성분이 있어서, 이런 성분을 분해하는 특성이 있는 무와  함께 먹으면 음식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메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피부미용 - 피부를 매끈하게하고 보습에 도움이 되는 시스테인 함유됨.

2. 혈관건강 - 루틴이라는 성분이 혈관의 노폐물 배출

3. 비만예방 -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

4. 성인병과 고혈압 예방 -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고혈압예방에 도움이됨.

5. 간 건강과 -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간의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켜주고, 간 기능을 개선시킴.

6.  해독작용 - 코린이라는 성분이 알콜분해에 도움이 됨.

등이 있더라고요.

그러나 메밀은 임신부의 태야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신부의 경우 과한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해요.

 돼지고기, 양고기와 같이 과다하게 먹으면 눈썹과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풍이 올수도 있다고하니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할듯합니다.

 

김포 강원막국수의 메밀전입니다. 비주얼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메밀전의 비주얼이에요.

얇게 두장 있어요. 그리고 너무 맛있었어요!!!!

구수하면서 고소하고, 올려진 김치가 새콤하니. 입에 잘맞았어요.

 

김포 강원막국수 비빔 막국수입니다. 가위로 자른뒤의 모습이에요.

양념이 잘 된 북어들이 같이 올려져서 나옵니다.

김포 강원막국수의 물막국수입니다.

담백하면서 구수하고 엄청 고소한맛이 나요.

참기름이 듬뿍 들어간 것 같은데. 비리지않고 너무너무 고소고소한 막국수였습니다.

 

강원막국수의 비빔국수도 역시 고소고소하면서 구수한 막국수의 맛이 나고요.

같이 올려진 북어양념이 다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면도 괜찮고요. 맵지않아서 좋아요.

약간 매콤하지만, 다른 비빔막국수처럼 달고맵고 이런 자극적인 맛이 아니에요.

적당히 간도 맛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입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식사하시더라고요.





 


테이블 번호판이 나무조각으로 너무 귀엽게 만들어져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김포 강원막국수에서 메밀전 클리어했어요. 하나 더 시키고 싶었지만 배가 터질것같아서 멈추었어요.

 

​물막국수도 다먹었고요.

 

​비빔막국수도 다먹었어요.

 

​토속음식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실만한 곳 김포 막국수였습니다.

 




싱가폴여행기 2탄입니다.

2탄에서 추천하는 싱가폴여행 관광지 및 음식들입니다.

클락키, 싱가폴 리버크루즈,

마리나베이가 레이저쇼가 잘 보이는 머라이언 파크, 마칸수트라 호커센터, 아랍스트리트에 있는 하지레인,

부기스정션,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즈 온 더 베이,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의 <셀피커피>라는 카페에서 파는 나의 사진이 올려진 커피,

아랍스트리트 식당<잠잠> 에서 파는 무르타박,

클락키에 있는 <송파 바쿠테>에서 파튼 바쿠테

추천합니다.

밑에 관련사진 나갑니다. 참고하시면 여행계획 세우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입니다.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지었다고 들었어요.

 

두리안모양의 건물이죠. 싱가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입니다.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밤엔 빛이 반짝반짝해서 예뻐요.

 

싱가폴 여행 시 꼭 들르는 머라이언파크입니다.

저 멀리 머라이언상이 보이죠?

사람들이 머라이언이랑 사진찍기위해서 엄청 많아요.

머라이언이란, 머메이드+라이언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머라이언이라고 지어졌대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근처 머라이언파크에 있는 머라이언상은 작은 머라이언이고요.

센토사섬에는 큰 엄마머라이언이 있어요.

둘 다 보고가시면 비교도 되고, 좋아요.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좌측에 보이는 곳이 아트사이언스뮤지엄입니다.

우측하단에는 싱가폴 리버크루즈를 하는 배도 보이네요.

 

여기는 마칸수트라호커센터입니다.

머라이언파크 근처를 왔다갔다 다리건너 와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즈온더베이 근처에 있어요.





강변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요.

재미있게 먹기 좋은 곳이에요.

음식점 앞에서 음식 주문하고, 계산한 뒤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싱가폴의 야경이에요.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 보기위해서 강변에 앉아 여유를 즐기면서 보이는 야경.

너무 좋아요.

마리나베이샌즈에 불이켜졌습니다. 레이저쇼를 할 준비를 하는듯하죠?

 

저희는 클락키에 있는 송파바쿠테에서 바쿠테를 먹어보았습니다.

완전 꿀맛!!!!! 보기엔 그냥그래서

맛있다맛있다하는 사람들 말이 이해가 안되었는데요.

완전 꿀맛! 강추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바쿠테에요. 우리나라의 갈비탕 비슷??

왼쪽은 동파육입니다. 싱가폴에서 파는 동파육은 맛이 어떤가 궁금해서 시켜보았어요.

바쿠테 가격도 비싸지않아서 가성비 굿굿! 밥 두둑히 먹고 배가 든든해진 느낌이에요.

바쿠테는 작은거, 큰거 두 가지 팔아요.

양 별로 안되어 보이는데 고기 살이 어찌나 두둑히 많은지, 엄청 든든했어요.

시키실 때에는 야채절임 등 야채를 꼭 시키셔야 안느끼하고 좋아요.





국물은 마늘을 푹 우려낸 맛도 나고요.

테이블 위 통안에 들어있는 고추를 몇 개 넣어서 먹으면 더 칼칼하고 맛있어요.

 

송파바쿠테에서 파는 동파육입니다.

송파바쿠테에는 맛집으로 알려져서 사람들이 줄서있는 곳인데요.

회전율이 빠른지 생각보다는 빨리 자리에 앉게되더라고요.

중국관광객도 진짜 많이와요.

 

싱가폴 송파바쿠테의 고기입니다. 첫날 큰거 두그릇먹고 배가 너무불러서

이번엔 작은거 시킨 사진이에요.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의 맛집 잠잠입니다.

 

아랍스트리트 잠잠은 좀 허름하게(?) 생긴듯하지만,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아랍스트리트 맛집 잠잠 메뉴판입니다. 오른쪽 메뉴 놀랍죠...;;ㅎㅎ;;

 

 

이건 닭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쌀이 우리나라랑 종이 달라서 모양이 좀 다르죠.

맛있었어요.

아랍스트리트 잠잠 이라는 식당에 가시면

사람들이 많아요. 특유의 향도 나서 저는 조금 안맞았지만.

음식은 맛있게 잘 먹었어요.

 

특히 요거! 무르타박입니다.

우리나라 전병같기도하고. 부침개같기도하고.

꿀맛이에요!! 꼭 드셔보세요.

 

이 무르타박은 왼쪽 소스에 찍어먹으면 되는데요.

입에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게먹었어요.

맛집이라고 소문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입니다.

여기는 아랍스트리트의 메인건물

술탄모스크입니다.

아랍스트리트에 있는 하지레인을 갔어요.

하지레인엔 스타일리쉬한 벽화들이 많아서 사진찍기에도 인기가 많은 장소였습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입니다.

 

머라이언파크를 가기위해서 요리조리 걸어다니다가 찍은 싱가폴 시내 모습입니다.

큰 은행건물들이 많았고요.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고, 관광객도 많은 곳이었어요.





 

싱가폴은 너무 깨끗해서 좋아요.

강변에 앉아쉴 수 있는 벤치들도 많았어요.

 

요렇게 깜찍하게 생긴 의자에 잠시 앉아 쉬어갑니다.

 

 

 

 

싱가폴 차이나타운은 차이나타운 역이 있는데요.

저희가 묵고있는 숙소 클락키역에서 한정거장 차이라 걸어가보았습니다.

 

싱가폴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망고빙수집입니다.

미향원의 망고빙수 엄청 유명해서 기대를 하고 갔지요.

 

싱가폴 차이나타운 미향원의 메뉴판입니다.

빙수종류가 굉장히 많았죠.





날도 더워서 망고빙수와 파인애플빙수 1개씩 시켰어요.

맛은...음..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빙수가 더 맛있다...??라는 평을 내려봅니다. ㅎㅎㅎㅎㅎㅎ

 

싱가폴 차이나타운 미향원의 빙수 두개

왼쪽이 망고빙수, 오른쪽이 파인애플빙수입니다.

 

더운날씨에 이거먹으니 더위가 확 사라지긴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클락키 주변 서성이다가 건물이 너무 귀여워서 찍은 사진입니다.

 

클락키역에서 리버크루즈를 하기 위한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건 주요 관광지마다 배타는 곳이 있어요.

저희는 클락키에서 리버크루즈를 하기 위해 배타는 곳으로 가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리버크루즈 티켓은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에서 샀어요.





잠깐!

싱가폴 여행 하실 때엔

1. 우리나라에서 미리 검색하여 구매한다.

2. 싱가폴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을 찾아간다. 차이나타운 쇼핑센터 건물 4층인가??에 있어요.

싱가폴 관광지에서 직접 표를 구매하는것보다 저렴합니다.

다 팔아요. 유니버셜스튜디오, 동물원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들은 다 있더라고요.

 

 

 

 

싱가폴 리버크루즈는 싱가폴 야경을 보기위해 밤에 8~9시 사이에 엄청 많이 타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야경은 강가에서 오붓하게 분위기있게 감상하기로하고.

리버크루즈는 싱가폴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하게 보기위해 해지기 전에 배를 탔습니다.

클락키에서 타고 클락키까지 돌아오는 코스로요~

 

 

배 탔습니다. 출발~

리버크루즈하는 또다른 배가 보이네요.

 

배타고 머라이언파크쪽으로 다시 가게되었어요.

사람들이 항상 많이 붐비는 곳이네요.





머라이언파크에서는 머라이언의 옆모습, 뒷모습만 보게되는데요.

리버크루즈를 하면 머라이언파크의 정면을 볼 수 있지요.

 

 

싱가폴 머라이언파크의 정면입니다.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고요.

 

아트사이언스뮤지엄도 가까이서 보게되네요.

실제로보면 엄청 큰 건물들인데.

사진에는 실물의 느낌이 너무 안사네요.





 

싱가폴의 과자 자판기입니다.

 

우리가 많이 먹었던 손이가요 손이가 00깡에 손이가요.

그 00깡 과자와 유사한 과자입니다.

배타고 클락키까지 돌아오니, 해가 지기시작하여 클락키의 곳곳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낮과 저녁은 너무 다른 분위기에요. ㅎㅎㅎㅎ

밤에 너무 예쁜 도시 클락키입니다.

 

 

 

여기는 싱가폴 부기스정션입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에서 걸어서 600미터? 정도간듯해요.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같은 느낌이에요.

가게가 엄청많고요.

기념품도 저렴하게 많이 팔더라고요.

 

여기는 부기스정션 맞은편 쇼핑센터 건물입니다.

싱가폴에는 쇼핑센터 건물이 진짜 많고 매장도 많았어요.

우리나라 의류와 화장품 브랜드들도 쇼핑몰에 들어와있더라고요.





싱가폴은 소나기가 내려도 금방 그쳐서 비와도 크게 걱정안해도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실내 쇼핑몰들이 곳곳에 많아서 엄청 시원하고요.

비가와도 덜 방해받도록 실외에 지붕들이 많이 설치되어있었어요.

 




 싱가폴에 다녀왔습니다.

싱가폴항공을 이용했어요.

직항이고 6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싱가폴항공 서비스가 좋다고 지인이 추천하여 이용했는데요.

2-3-2좌석배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명이서 앉아가기 좋았어요.

좌석은 싱가폴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출발 이틀전부터 온라인체크가능해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체크해서 인천공항에서 비교적 빨리 수속이 끝난 편이었어요.

공항에서는 역시 여행의 설렘설렘하는 기분이 좋아요.

인천공항 창문밖에 싱가폴항공이 보이네요.

 

싱가폴항공에서 타이거맥주 먹어보기.

기내식도 나쁘지않았어요. 사진은 없네요. 먹느라 정신없었네요.

외국국적기에도 한국인 승무원들이 일하시다보니, 외국국적기 이용에도 큰 불편이 없지요.

 

좌석마다 스크린있고요. 저는 괜찮았어요.

1회용 슬리퍼랑 칫솔치약도 좌석마다 있을줄알았는데. 슬리퍼는 없었고요. 칫솔치약은 싱가폴항공 화장실에 있더라고요.

 

싱가폴항공타고 싱가폴가는중에 창문으로 보인 화성(?)입니다.

약 6시간정도 갔어요. 출발지연업시 시간맞게 잘 출발하고 도착했습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했어요.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호텔로 가기위해서는 지하철(MRT), 택시, 셔틀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싱가폴 대중교통이 세게적으로 잘되어있기로 유명하죠.

저희는 짐도있고 밤인데다가, 셔틀버스가 가성비좋다는 말에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호텔로 가기위해서 셔틀버스는 금액이 싱가폴달러로 1인당 약 9달러인가? 했던거같아요.

창이공항에서 짐 찾고 밖으로 나가는 길에

"CITY SHUTTLE / LIMOUSINE" 이라는 검정 팻말이 위쪽에 보입니다.

그 옆에 작은 데스크가 있고요.


외부로 나가는 출입구 바로 옆에 있어요.

거기에서 가고싶은 호텔이름을 말하면, 요금을 내라고 하고. 예약했다는 스티커를 줍니다.

그거 내 상의에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그 근방에서 기다리면 돼요.

그 데스크로 셔틀버스 오는 시간에 맞춰서 대기하면 셔틀버스가 오고요.

데스크 직원이 알려줍니다. 엄청 편해요. 저 데스크만 찾으면 됩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Cheers라는 편의점이나,

창이공항 인포메이션 바로 앞 Travelax 라고 적힌 빨간 간판을 찾으시면

거기서 유심칩을 팝니다.

싱가폴여행 호텔은 스위소텔머천코트 호텔로 잡았어요.

셔틀버스타고 호텔로 가는 길에 보이는 야경입니다.

야경이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10배정도 예쁩니다.

대관람차는 싱가폴플라이어에요.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알고있어요.

 

 

싱가폴 도시 모습입니다. 택시 중 우리나라 브랜드 차 엄청 많이 다녀요.

택시비가 우리나라 요금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싱가폴이 도시국가라 시내 관광지 다닐 때 택시타도 편하고 좋겠더라고요.

MRT타고 다니는 것도 편리했는데, 택시타면 더 편리했겠다...하고 여행후에 깨달았어요.

날씨가 대낮엔 덥다보니까 관광지 돌아다니다가 지하철역까지 걸어와서 환승하느라 걷고, 지하철에서 서있고.

관광지 여행 후 호텔로 올 때에는 좀 피곤하긴 했어요.

 

싱가폴여행 동안 묵었던 스위소텔머천코트 방안에서 밖으로 보인 모습입니다.

룸 상태도 매우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 싱가폴은 한국인직원들도 많아서 더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입니다.

싱가폴에서 핫한 관광지 필수(?) 코스인 클락키에 있고요.







지하철역에서 호텔로 바로 연결된 통로도 있고요. 호텔 바로 옆 클락키센트럴 쇼핑센터와 지하철 MRT역과도 매우매우매우 근접해있어요.

게다가 스위소텔머천코트 싱가폴 호텔 바로 옆에 클락키센트럴 쇼핑센터가 있어서

갑자기 필요한 생필품이 생겼거나, 밥먹을 때 바로 옆에가서 해결하기 좋았어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 카야토스트 매장도 있어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입니다.

토스트에 카야잼인가 바르고 버터만 들어갔는데.

엄청 달짠달짠 맛있더라고요.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꼭 드셔보세요.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의 메뉴판입니다.

 

싱가폴 클락키 센트럴 쇼핑센터 안에 맛집 ASTONS 입니다.

등심스테이크고요. 사이드메뉴 두개 선택할 수 있는데 하우스샐러드 두개 주문했더니 그릇에 넉넉히 두개 나왔어요.

 

싱가폴 클락키 맛집 ASTONS 안심스테이크고요 선택하는 사이드메뉴는 파스타샐러드와 감자튀김으로 선택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클락키 맛집 인정. 저희는 두번 갔어요. 너무 맛있고 친절해서요.

지하에는 왓슨스 매장이 있어서 여행 중 필요한 면도기 또는 밴드 또는 등등 생활용품을 사기가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 직원들 친절하고 호텔시설도 좋고, 위치는 정말 베리굿입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 점보시푸드 매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야경아름답고 흥이 많은 클락키의 밤을 감상하기도 좋고요.

강변에 앉아 맥주한잔 하며 운치있게 시간보내기도 너무 좋았어요.

(클락키의 밤 분위기는 다시 글 올립니다)

 

클락키에 위치한 클락키 센트럴 쇼핑센터입니다.

매장이 많고요.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이 있고요. 스타벅스 있고요.

지하엔 현지식과 한식 푸드코트있고요, 위층에도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 3층에 엄청 맛있는 스테이크집도 있습니다. 이름은 ASTONS입니다.

직원분 중에 키큰 남자분 한국말 하시고, 돈 두손으로 받으시고, 인사도 잘해주시더라고요.

한번 더 가고싶었는데. 결국 못갔어요.

 

 싱가폴 클락키 쇼핑센터 입구입니다. 오른쪽에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이 보여요.

바로앞엔 지하철역 있고요 쇼핑센터 내로 연결되기도 했더라고요.

클락키의 낮 모습입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클락키는 밤에 정말 예쁩니다.

 

요리조리 클락키를 둘러봅니다.

여기는 클락키 쇼핑센터 라멘집입니다. 여기도 탄탄멘이랑 가츠동 맛있어서 두번 가서 식사했어요.

 

 

 

싱가폴 클락키 쇼핑센터에서 먹은 탄탄멘의 하나(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요)고요.

 

가츠동입니다. 좀 짭쪼롬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요 메뉴를 두 번 가서 먹었네요.


싱가폴 클락키 곳곳의 모습입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많아요.

 

싱가폴에는 지붕같은 것들이 잘 되어있어서 갑자기 내리는 스콜성 비에도 크게 방해받지 않게 되어있더라고요.

 

클락키 낮에는 조~용 하네요. ㅎㅎㅎㅎㅎ

밤의 분위기와 너무 다릅니다.

스위소텔머천코트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이 모습이 보여요. 클락키와 강변이 바로 보여서 너무 좋아요.

 

싱가폴 클락키에 있는 스위소텔 머천코트 싱가폴 호텔입니다.

 

여긴 클락키역 지하철역이에요. 우리나랑 비슷하죠?

클락키 대중교통이 세계적으로 잘되어있기로 유명한데요.

지하철역 내부입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해요.







깨끗하고요. 교통카드 찍고 사용하는 방법도 매우 유사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저희는 교통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싱가폴 대중교통 이용 방법, 이지링크구입하기"

지하철역에 서비스센터 같은 창구가 있습니다. 저기 직원에게 가서 카드를 먼저 구입합니다.

그러면 조기 가운데에 올려진 이지링크 카드를 살 수 있습니다.

싱가폴달러로 12달러로 1개 살 수 있어요.

구입할 땐 보증금을 5달러 들어가있고, 7달러 충전되어 총 12달러로 한개의 카드를 구입해요.

그러면 대중교통탈 때 마음껏 저 카드를 찍고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한번 탈 때 0.87달러정도 들더라고요.

충천할 때에는 저 기계를 찾아서 올려놓고. 충천하시면 됩니다.

 

교통카드 이지링크 충전할 때 요런 기계를 찾으세요.

지하철역마다 다 있어요.

1.단계 : 카드를 올려둔 다음 ALL OPTION 버튼을 찾아서 먼저 누릅니다.

2단계 : CASH 선택합니다.

3단계 : 돈 투입구에 돈을 넣습니다.

교통카드를 위쪽에 올려두었지요?

저희는 충전 10달러 추가로 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총 17달러가 되었네요.

 

 

싱가폴 대중교통카드 이지링크 여기로 돈을 넣으면됩니다.

 

여기는 호텔 주변입니다. 싱가폴 건물들이 높고 싱가폴은 정말 깨끗한 도시에요.

싱가폴 사람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싱가폴 클락키 주변 건물들과 강입니다.

 

 

싱가폴 클락키는 너무 좋은 동네였어요. 저는 싱가폴 또 가고싶네요.

추억을 떠올리며 나머지 후기를 차차 올리기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곤드레밥집에 갔습니다.

산채향기 별내점입니다.

남양주시 불암로 317 1~2층(별내동 2004-5)에 있습니다.

산채향기는 체인점인가봐요.

검색하면 여러지점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남양주 별내면 산채향기 곤드레밥집으로 가보았습니다.

건물이 세련되고, 깨끗해보이더라고요.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주차장도 상가 바로앞에 넓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는 엄청 편했어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 겉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건물외관입니다. 입구에 화분들이 쭈욱 놓으니, 더 상큼해보이네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메뉴들이 입구에 화분들과 같이 있어요.

대표적인 곤드레밥, 곤드레밥 정식, 청국장, 메밀전병, 녹두전, 곤드레밥 어린이용도 따로 있고요.





참숯 석쇠 불고기, 산더덕 석쇠구이, 곤드레밥 간장게장 정식도 있네요.

다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입구에 놓여진 화분들이 귀엽습니다.

 

화분, 식물들을 보면 기분좋아져요.

산채향기 별내점 메뉴판입니다.

일단 배고프니까 다 먹고싶었어요.

곤드레밥은 곤드레 나물을 푹 삶아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솥에 깔고 밥을 한대요.

밥이 다 되면, 잘 섞어 차려내는데 여기에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 거죠. 향긋한 곤드레 냄새가 스민 밥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인데

여기에 곁들여지는 김치가 얼큰하면서도 맛깔스러워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곤드레밥은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죠. ㅎㅎㅎ

 

메밀전병은 강원도에서는 총떡이라고 불리는 향토음식이래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를 도와주는 재료들의 아삭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져 장을 튼튼하게 하여 열을 가라 않게 해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100% 국내산 파주산 장단콩으로 만들어진 청국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발표를 통해 유산균이 많은 우리 고유의 음식이며, 무공해 청정식품으로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참숯석쇠불고기는 한우라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어린이용이나 후식용으로 소량 담겨져 나오는 곤드레밥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산채향기 별내점에서는 간장게장 정식도 있는데, 저는 양념게장을 좋아하므로, 패스. ㅋㅋㅋㅋ





산더덕 석쇠한판도 판매하고요, 옥수수 누룽지 동동주, 감자술 외에 기본적인 주류와 음료를 판매합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하다고 하고요.

 

자연음식 전문점 산채향기 소개글들이 나와있네요.

 

곤드레나물의 효능도 나와있어서 보았어요.

곤드레는 5월 6월 고랭지에서 대여섯잎이 나올 때 채취하며 자연산과 인공재배가 있는데

자연산은 꺼끌꺼끌한 것이 없이 매끈하다고 써있어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뭐든 자연산이 좋은가보네요. ㅎㅎ





곤드레 나물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의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며 부담이 업서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식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섬유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로를 낮추고 변비예방 및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곤드레가 이렇게 좋은 식품일줄이야...하하하.

 

산채향기 별내점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이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예쁘게 잘 두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역광에 안보이는. 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내부가 깨끗하죠.

사람들 앉아있는 곳 피해서 내부를 살짝 찍어보았는데요.

식사 중에 보니 여기저기 빈 테이블이 거의 차더라고요.

 

저희는 불고기곤드레밥정식을 주문했어요.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반찬 종류가 많아요. 김, 오징어젓갈, 마늘쫑새우볶음. 묵, 오이무침, 깻잎장아찌, 두부, 배추김치, 나물무침, 멸치볶음, 상추,

연근조림이 나왔습니다.

 

푸짐한 반찬들입니다.

 

산채향기 별내점 불고기정식 반찬들입니다.

반찬들이 전부 너무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한 편이었어요.

향토음식점이라 그런가, 달짠달짠 하지않고요. 기본적인 담백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았고요.

 

불고기전골이 나왔습니다.

버섯 파, 숙주나물, 당근, 양파, 소고기 등 재료들이 푸짐하게 올라가서 산을 이루었어요.

먹음직먹음직스러운 불고기.





반찬들과 불고기는 사진찍고선, 정작 곤드레밥은 찍는걸 까먹었네요.

같이 간 지인은 곤드레가 잔뜩 들어있어서 좋았다고 했어요.

어떤 곤드레밥집 가면, 곤드레는 듬성듬성있곤했는데.

여기는 곤드레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재료들이 한움큼 모여 산을 이룬 보기좋은 불고기 전골의 비주얼입니다.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에서 불고기정식과 그냥 곤드레밥정식을 섞어 시켰어요.

곤드레밥 정식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된장찌개가 시골 할머니댁에서 먹던, 진하고 구수한 된장찌개 맛이에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불고기전골 2인분인데요, 고기 양과 채소의 양이 푸짐해서요~

엄청 배불렀어요.

 

이 식당2층에는 카페가 있나봐요.

산채향기에서 밥먹으면 2층 카페에서 커피를 50% 할인해서 먹을 수 있나봐요.

 

 

곤드레밥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향한 곳은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산들소리 수목원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산124-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동반 불가라고 하고요. 개장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6시까지입니다.

입장은 5시까지 가능하다고 써있어요.

입장권은 성인 1인에 8,000원입니다.

평일엔 음료권까지 포함된거지만, 주말에는 입장권기능만 합니다.

네이버에서 산들소리수목원 입장권으로 검색하면

1인당 5,6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거 구매하여서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입장권을 주세요.

네이버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음료불포함이고요.

어린이도 성인과 같이 5,600원이에요.





염소먹이도 입구에서 2천원에 판매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은 주차장이 여러곳 있어서 주차는 편리합니다.

화려한 대규모의 수목원은 아니고요.

가볍게 산책, 나들이 하기 좋은 정도에요.

저희는 가서 너무 잘 쉬다 왔네요.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햇볕이 쨍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수목원 나무그늘밑은 시원하고 풀냄새까지 어우러져

상쾌했어요.

나들이 온 가족단위도 많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 곳곳에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서 해먹에 누워서 쉬는 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드라이브나 나들이 가볍게 할 때 좋은 코스같아요.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나무 밑에 자리펴서 쉬는 가족들 많았어요.

아이들도 많았고요.

사람들 없는 곳 위주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 안에서 오카리나 연주 공연도 있었고요.

식당과 카페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나무밑에서 먹으면서

쉬기 좋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에 세워져있던 넌센스퀴즈 팻말들이에요.

사기꾼이 가장 잘 팔아먹는 땅은?

얼렁뚱땅 이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작은 연못같은 곳에 나무 뗏목도 있어요. 끈을 잡아당기면 뗏목이 이동합니다.

꼬마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시원한 숲길, 상쾌한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여러가지 테마들이 있는데요. 8개 코스에는 스템프가 있어요.

이 스템프를 다 찍으면 작은 사은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에 가보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식사로 만족해서, 이번엔 다른 지점에 가보고싶었습니다.

경기 양주시 백석읍 중앙로 198 백봉상가 1층 (백석읍 오산리 17)에 있습니다.

길가 1층에 있어서 눈에 잘 보입니다.





숯불고기 전문점 광릉불고기 백석점은 TV프로그램에도 나와서 이미 많이 유명한 식당이죠.

광릉불고기 백석점 주차는 식당앞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에 불편은 없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요.

 

 

 

광릉불고기 양주 백석점 내부입니다.

식당 내부가 엄청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였어요. 깔끔깔끔.

사람들이 식사하고 계신 곳은 안찍고요. 빈자리쪽 찍어봤어요.

넓직넓직한 창가 옆에도 자리가 있고요.

식당치고는 좀 세련된 느낌. 약간 카페같은 느낌도 났고요. 만족만족.

 

광릉불고기 양주 백석점 실내 다른 쪽도 찍어보았습니다.

추가반찬 셀프로 담아갈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광릉불고기 백석점은 반찬까지 다 맛있게 먹어서

셀프코너에서 더 갖다먹으려고 했는데, 배불러서 못먹은게 아쉬웠어요.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 메뉴판입니다.

돼지숯불고기정식 1이 1만원, 고추장숯불고기정식은 1인 1만1천원이었어요.

소숯불고기 정식은 1인에 1만3천원.

생소불고기 1인 1만 3천원입니다.

이 메뉴들은 정식이라서 공기밥과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김치말이 국수와 골뱅이 소면, 오뎅탕도 있네요.

김치말이 국수도 시원하게 먹고싶었는데, 이또한 배불러서 포기했어요.

돼지숯불고기정식먹고나니 배가부르더라고요.

 

나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 반찬 셀프코너.

 

저희는 돼지숯불고기정식 2인주문했습니다.

반찬들이 많이 나왔어요. 상추, 고추와 마늘, 양파절임, 도라지무침, 나물무침, 물김치, 파채, 계란찜, 열무김치,

된장찌개, 버섯볶음, 멸치볶음, 오이무침, 양배추와 된장이 나왔어요.

나물무침 짱짱 상큼하고요. 양파절임은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반찬 셀프코너에서 더 갖다먹으려고 했는데. 배부른나머지 포기.

 

광릉불고기의 대표메뉴 먹음직스러운 숯불돼지고기한접시. 따끈따끈하게 나왔고요.

 

고기가 먹음직스럽죠? ㅎㅎㅎㅎㅎ

 

오이무침까지 모든 반찬이 어쩜, 입에 짝짝 붙는 맛. (개인차주의)

 

보글보글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도 꿀맛.

 

상추가 너무 싱싱해보이고, 한움큼 많이 주셔서 또찍어보았어요. ㅎ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데친 양배추가 나와서 박수치면서 먹었어요.

1인 1만원에 이렇게 반찬 잘나올줄이야.

양배추는 속이 안좋을 때 먹으면 좋다고 하죠.

양배추는 주로 생채로도 많이 먹지만, 각종 요리에도 많이 쓰이죠.





양배추의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배추는 수분함량이 많고,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a, b1, b2, c 등이 많이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리신이 풍부합니다.

- 양배추에는 항궤양성의 비타민 u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생즙을 먹으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즙액은 월경곤란증이나 혈액의 병에 효과가 있고요.

-양배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치료 및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우리 몸 속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고요.

-소화관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위궤양에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를 생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빈혈, 위궤양, 위장장애,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며

우리 몸 속 피를 맑게 해 주고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좋은 효능을 많이 갖고있죠.

많은 식품들이 저마다의 좋은 효능들을 갖고 있으니,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네요.

특히나 우리나라 전통 음식은 약식동원이라 하여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하지요.

향토적인 먹을거리나 토종의 동식물이 건강과 환경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은 계산하고 나오는데, 출입구쪽에 반찬판매코너도 있어요.

 

돼지숯불고기 전문점인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에서 제돈 주고 배부르게 잘먹고 온 후기였습니다.

 

 




중국요리집 의정부 팔가에 갔습니다.

다른 중국집과 다르게, 고급진 맛이 나고 너무 맛있습니다.

중식 요리가 생각날 때 찾아가는 팔가입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는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564 (의정부1동 201-11 )에 있습니다.

의정부역 가는 큰 길가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초록색 식당이라서 잘보입니다.





그런데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요, 주차는 편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갈 수밖에 없는 중국요리 맛집이지요.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외관입니다.

중국느낌이 물씬 납니다.

여름 특별 메뉴, 냉짬뽕 광고가 붙어있네요.

냉짬뽕의 맛도 궁금해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팔가 외관입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는 표시가 있네요.

화교분이 직접 운영하며, 오랜 시간동안 의정부에서 장사를 해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식당내부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아요.

식사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자리 잡기 어려운 경우도 있더라고요.

 

 

나무 의자에 팔가라고 써져있네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식당 내부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중국식 탕수육, 철판 해물, 동파육, 마요네즈 새우, 중국식 양장피, 연잎에 싼 마늘소스 소고기,

전가복, 해물누룽지탕, 술국, 해삼새우소라, 매콤한 오징어튀김이라고 써있네요.





오늘 더 맛있는 메뉴들이 써있나봅니다.

갈 때마다 약간 다른듯했어요.

 

식당 곳곳 중국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중국식 의상을 입고 계시고요, 엄청 친절하세요.

 

원산지 표시가 붙어있네요.

 

저희 2명 팔가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며칠 전에 팔가에 가서 사천식해물탕면이랑 게살볶음밥을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자꾸 떠올라 3일만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꿔바로우 (찹살탕수육)와 채소와 해물이 들어간 광동식 해물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두둥.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여기 오면 기본 세팅에 자차이와 단무지와 양파, 땅콩과자를 세팅해주십니다.

자차이가 너무 맛있어서요. 팔가에 가면 음식나오기 전에 자차이 한 그릇 다 먹고 새로 받아서 먹곤 합니다.

자차이란?

중국의 절임반찬입니다. 십자화과에 속하는 개채의 뿌리를 소금에 절인 뒤에

물기를 뺀 뒤 무쳐서 먹는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염장한 채 수입된 재료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이지처럼, 물에 담가 소금기를 빼고, 물끼를 꼭 짜낸 뒤에 양파와 대파, 식초, 설탕, 고추기름,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을 넣어서

무친 음식이지요.

자차이도 중식점마다 약간의 맛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팔가의 자차이는 너무 맛있네요. 그리고 같이 나온 땅콩과자. 너무 많이 먹지마세요. 멈추지않으면 계속 먹게됩니다. ㅎㅎㅎㅎ

 

탕수육시키면 양념간장도 갖다주십니다. 이 간장이 아주 중요합니다.

보통 간장과는 맛이 조금 다르더군요.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찹쌀탕수육 꿔바로우를 이 간장에 찍어먹습니다.

꿔바로우 너무 맛있습니다. 다른 중국집과는 정말 맛이 좀 다릅니다.

겉이 너무 바삭바삭하고요. 고기도 냄새 하나도 안납니다.

어쩜 이렇게 맛있을까요.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찹쌀탕수육 소 15,000원인데요.





양도 많고요. 둘이서 이것만 먹고도 배불러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의 찹쌀탕수육은 같이 있던 소스가 약간 붉은 색입니다.

보통 중식점의 단맛나는 소스와 다릅니다.

약간 새콤한 맛이 나고요. 그래서 덜 느끼하게 해줍니다.

제가 먹은 찹쌀탕수육 중에 가장 맛있는 탕수육입니다.

 

채소와 해물이 잔뜩 들어있는 광동식 해물덮밥입니다.

12,000원인데요. 이 또한 양이 푸짐하여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맛이 고급져요.

들어있는 해물도 맛있습니다.

싸구려 냉동해물같지않더라고요.

 

윤가가 좔좔 흐르는 팔가의 광동식 해물덮밥입니다.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채소와 해물이 잘 어울립니다.

 

같이 나온 짬뽕국물도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짬뽕 국물안에 오징어 들어있고요. ㅋㅋㅋ

 

후식입니다. 열대과일 리치안에 파일애플을 넣어서 만들었네요.

 

저는 자차이 잘먹어서요. 두접시는 기본으로 먹어요.

접시가 빌 무렵, 서빙하시는 분이 알아서 새로 갖다주시더라고요.

 

이 땅콩과자 너무 고소해서요. 먹으면 계속 먹게되요.

ㅎㅎㅎㅎㅎ

 

옆쪽에서 맛있게 식사하시던 분들 가시고 난 뒤에 식당 내부를 더 찍었습니다.

다른 쪽에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었어요.

중화요리 맛집 팔가 찹쌀탕수육은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사천식 해물탕면도 강추입니다.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

해물누룽지탕, 유린기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중국요리, 중화요리 맛집 팔가 후기였고요.

(내돈 주고 맛집탐방하는 후기)

팔가 찹쌀탕수육 그립네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가진 팔가.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중식 생각날 때 또 갈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