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알려주신 맛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동네 거주하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뭔가 믿음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의정부 일품삼겹살입니다. 크고 화려한 식당이 아니라 아담한 크기의 식당입니다. 유심히 안보면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을만한 규모인듯도해요.

뭔가 숨은 맛집 느낌입니다. 

일품삼겹살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71-2 ( 경기도 의정부시 부용로 95번길 18, 1층 103호) 입니다.

주차는 이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숨은 맛집 일품 삼겹살 입구입니다.





저희는 평일 저녁시간 보다 조금 일찍 방문해보았습니다.

일품삼겹살 식당 메뉴판입니다. 삽겹살 1인분에 14,000원입니다. 목살도 14,000원입니다.  딱 삼겹살과 목살만 판매하고요. 된장찌개 추가와 김치말이국수 이렇게만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와 주류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고기추가는 바로 먹을 수 있게 구워다주신다고 써있었어요. 

식당내부입니다. 아담한 식당이지요.

아담하지만 숨겨진 맛집 느낌이 납니다.

 

테이블에는 이렇게 써있었어요. 일품 삼겹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래요.

첫째, 안데스소금에 찍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낀다. 둘째, 명이 나물위에 와사비와 고기를 올려 환상의 조합을 느낀다. 이 조합은 제가 삼겹살 먹을 때 가장 좋아하는 방법인데 이렇게 강조해주시니 반갑네요. 셋째, 새우젓에 푹 찍어먹는다. 넷째, 막 먹는다. 네 가지 다 마음에 듭니다.

 

테이블에 불판 있고요.

 

마침 저희 뒤쪽에 손님 계신쪽 말고 반대편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삽겹살 3인분과 김치말이 국수와 공기밥1개를 시켰습니다.

콩나물과 양배추가 들어간 야채무침을 갖다주셨어요. 고기먹을 때에 상큼하게 먹어줘야지요.

 

제가 좋아하는 명이나물이고요.

 

장과 마늘, 소금과 와사비를 갖다주시고요.

 

양파절임이고요.

 

멜젓맛도 살짝 나는듯한 새우젓도 나옵니다. 돼지고기를 여기 새우젓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뭔가 멜젓같은 맛도 살짝 나는 것도 같은데 새우젓인가봅니다. 암튼 맛있어요.

 

쉐킷쉐킷 야채를 비벼줍니다. 아삭아삭 채소를 먹으니 상큼합니다. 삼겹살을 10인분도 먹을 수 있을만큼 부팅이 되었습니다.

 

고기랑 함께 잡채맛이 느껴지는 당면과 고사리 볶음, 콩나물 무침, 잘익은 김치가 나옵니다. 불판에서 같이 익히면서 먹으면 됩니다.





삼겹살을 이렇게도 먹고 저렇게도 먹을 수 있어요.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파채와 같이 나옵니다.

구워져서 나와요. 살짝 데우면서 바로 먹으면 됩니다. 새우젓에 찍어먹으니 맛있습니다.





새우젓도 불판위에서 따뜻하게 데워지면서 찍어먹으니 더 맛있는것 같기도하고요.

 

새송이버섯이 통으로 조각조각 같이 나옵니다. 통 송이버섯 깨무니 버섯즙이 나옵니다. 고기가 큼직큼직하게 잘려있어요.

저는 이거보다 더 작은 조각으로 먹는데 여긴 삼겹살 조각이 큼직큼직 시원시원합니다. 

다음번에 가게되면 가위를 받아서 조금 작게 잘라서 먹으려고요.

 

따끈따끈 삼겹살을 계속 익혀가며 먹습니다. 이미 구워져서 나오므로 바로 먹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같이 구워나온 통 새송이 버섯도 맛이 좋더라고요. 같이 나온 양파랑도 먹고, 구워진 김치랑도 먹고, 잡채당면이랑도 먹고 구워진 콩나물이랑 고사리랑 같이먹으니 삼겹살을 좀 더 색다르게 먹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큼직큼직한 삼겹살입니다.

잘구워졌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같이 간 지인은 삼겹살을 너무 좋아하는데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중간중간 콩나물도 먹고 김치랑도 같이 먹으니 좋아요.

 

새우젓에 퐁당 담궜다가 빼서 먹습니다. 맛있었네요.

 

보글보글 끓으며 나온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 홀짝홀짝 먹다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삼겹살엔 역시 된장찌개죠.

평소엔 된장찌개 잘 안먹는데 삼겹살 먹을 땐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따끈한 삼겹살과 따끈한 된장찌개 조합은 반드시 필요한 조합이지요.

 

김치말이 국수도 시켰습니다. 삽겹살먹다가 호로록호로록 먹으니 입가심도 되면서 배는 부른데 삼겹살을 더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을 들게하니 참 큰일이었어요.

고소한 향과 맛이 가득했던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김치맛이 좋아 그런가요. 김치만 건져서 먹어도 맛이 괜찮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깨도 잔뜩 들어있는 김치말이국수와 삼겹살3인분을 2명이서 후다닥 다 먹어버린 내돈내산 먹은 후기였습니다.

세상엔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성비좋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저에게 좋은 방문이 되었습니다.

 

 

 



김밥을 좋아해서 김밥 맛집을 탐색하며 이곳저곳에서 많이 시켜먹곤합니다.

그 중에서 자주 시켜먹는 김밥맛집들이 있는데요.

이번에 이 식당도 자주시켜먹게 될 듯합니다.

얼마전에 사먹었는데 맛있어서 또 시켜먹은 김밥입니다.

좋아하는 김밥인데 김밥 맛집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바르다 김선생 이라는 김밥집입니다.

체인점인가봐요. 여러 곳에 식당이 있습니다.

저는 의정부시 민락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김밥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면 어떨까합니다.





배달되어왔습니다.

2명이서 4줄 시켰습니다. 

결론은 클리어. 깨끗하게 다 먹었지요.

바르다김선생 메뉴로는요.

키토 새우튀김 김밥이라고 해서 밥 대신 계란을 넣고 채소와 새우튀김을 넣은 김밥이 있고요. 

우리 숙성지 참치 김밥,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 바른 김밥, 돈가스 김밥, 매콤장아찌 김밥, 매운 제육삼김밥, 불고기김밥, 크림치즈호두김밥, 매운 멸추김밥, 참치김밥, 새우튀김김밥. 이렇게 김밥종류가 있고요.

덮밥 종류로요.

든든 치킨카레, 달래향간장비빔밥, 철판체육덮밥, 철판불고기덮밥이 있습니다.

면 종류로는요.

어묵튀김우동, 새우딤섬 튀김 카레우동, 쫄깃 냉우동, 김선생 비빔면, 해물짬뽕라면, 바른 콩국수, 안동국시, 바른 멸치국수, 닭가슴살 냉국수가 있습니다.

사이드로는요.

새우딤섬튀김만두, 갈비만두, 새우표고만두, 제육튀김만두, 바른등심돈까스, 치즈등심돈까스, 가락떡볶이, 치즈가락떡볶이, 바른 삼계죽, 새우 표고 떡만두국, 로제 가락떡볶이, 바삭 감자채튀김.

이렇게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해물짬뽕라면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김밥과 해물짬뽕라면의 조합은 정말 기가막힐듯합니다.

직접가게되면 같이 먹어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희는 키토새우튀김김밥, 우리숙성지참치김밥, (키토아니고 일반)새우튀김 김밥 이렇게 시켰습니다.

 

계란이 잔뜩 들어간 김밥은 키토 새우 튀김 김밥입니다.

저는 김밥에 오이들어가는걸 좋아하는데 여기 바르다김선생은 오이와 당근이 잘게 많이 들어가서 너무 좋아요. 

 

김밥 케이스가 예쁘지요. 좋은 재료를 쓴다는 설명이 상자에 쓰여있는데 못찍었네요.

바르다 김선생은 5가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고 발효식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은 청정해역 김이래요. 포장에 그렇게 써있더라고요.

남해 청정해역김이고요. 쌀은 도정 15일 이내의 쌀을 쓴다고하네요.

계란은 무항생제 전용 농가에서 생산된 HACCP인증을 받은 무항생제 계란을 사용하고, 

참기름은 100% 통참깨만을 저온 압창방식으로 추출하여 풍미가 좋은 참기름이라고 합니다.

햄은 아질산염이 없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건강한 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니까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게 되어도 저는 만족합니다. 

상자에 담겨온 바르다김선생 김밥입니다.

 

김밥뚜껑을 여니까 맛있는 김밥냄새가 납니다.

저는 계란들어있는 김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오이가 상큼해서 좋아요. 





우리숙성지 참치 김밥입니다. 묵은지가 들어있는 참치김밥입니다.

묵은지와 참치의 조화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김밥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우엉도 들어있고요. 

 

새우튀김김밥입니다. 이건 계란 대신 새우가 들어있고요.

특징은 와사비소스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상큼함이 부각되면서도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맛을 돋구더라고요.

저번에 시켜먹고 맛있어서 며칠동안 생각났던 김밥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시키게 되었죠.

김밥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제입맛엔 잘 맞았는데말이지요. 

오이와 당근이 잔뜩 들어있어서 건강에도 좋을 것 같은 김밥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에요. 약간 달짠달짠맛이 묘하게 느껴지고요. 

밥이 아니라 계란이라 조금 더 가벼운 맛 같기도 하고요.

 

묵은지 참치김밥속의 묵은지는 정말 맛있네요.

간도 김밥에 맞았고요.

 

묵은지 참치김밥도 괜찮았어요.

 

묵은지참치김밥과 새우튀김 김밥 두 가지 같이 먹으니 잘 어우러지면서 잘 먹었습니다.

 

2명이서 4줄을 다 먹을 수 있을까했는데요.

먹다보니 자꾸 입에 들어가더라고요.

배는 부른데 자꾸 입에 김밥을 넣고있더라고요.

이래서 살이 자꾸 찌는건가봐요.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아요.

이것도 저것도 다 맛있으니 큰일입니다. 

밤에 먹으면 더 맛있는건 왜일까요.

 





김도 질이 괜찮은듯한 맛이었고요.

 

채소들이 잔뜩 들어있어서 더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개도 남김없이 다 먹어버린 김밥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배달 어플인 배달특급을 이용해서 직접 내돈으로 주문해서 먹은 바르다김선생 김밥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강원도 인제 여행 중 인제 시내구경을 하다가 들어간 식당입니다.

식당간판이 아기자기하게 눈에 띄었는데,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하고, 배달하시는 분들도 왔다갔다 하는거보니 맛이 없는집은 아닌가부다하고 들어갔습니다.

식당이름이 맛있는 한끼 윤식당 이었습니다.

위치는 강원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12-3 1층(인제읍 상동리 258-31 1층)에 있고요. 

찻길옆이라 또 눈에 잘 띄더라고요.

주소를 기재하기 위해 인터넷에 찾아보니 인터넷에는 식당 이름이 윤식당 이렇게만 뜨네요.

 

식당내부가 아기자기했습니다. 창가쪽 테이블엔 앞치마들이 가지런히 포개어져있었습니다.

 

식당내부를 잠시 찍어보았습니다.

인제 식당 맛있는 한끼 여기에서 판매되는 메뉴로는 제육덮밥, 오징어덮밥, 낙지덮밥,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순대철판이 있었고요. 추가로 공기밥과 볶음밥, 치즈볶음밥과 음료, 주류가 있습니다.

제육덮밥 8천원, 오징어덮밥 8천원, 낙지덮밥 9천원 등 먹기에 크게 부담없는 가격이었고요.

저희는 등심돈까스와 오징어덮밥을 시켰는데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하더라고요. 예약하셨던 손님이 오셔서 순대철판 시켜놓았었다고 하시던데 순대철판도 맛있나부다 하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등심돈까스와 오징어덮밥을 주문하고 식당 내부를 두리번두리번하며 기다렸습니다.

식당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서빙하시는 분도 친절하셨어요.

 

식당은 1층만 운영되는 듯했고요. 저 계단으로 가면 무엇일지 궁금하긴했습니다만 무엇인지 알지못했습니다.

 

식당에서 보이는 인제 시내입니다.

 

창가쪽 테이블에 작은 인형들과 손소독제가 있었는데 사진이 너무 흔들렸네요. 이 때 배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저희는 오징어덮밥과 등심돈까스를 시켰고요. 반찬을 먼저 갖다주셨습니다.

밑반찬이 뭔가 정성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오징어볶음밥이나 돈까스집가서 이런 반찬 구성은 볼 수 없었는데말이지요.

두부조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달걀간장조림을 좋아하는데 반찬으로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하하하.

김치도 엄마가 해준 김치마냥 입에 딱맞았어요. 남이해주는 밥이 맛있는 법이라 더 그런건가요.

 

인제 시내 맛있는 한끼 윤식당 수저봉투가 눈에 띄어 찍어보았습니다.

 

오징어덮밥이 나왔습니다. 오징어볶음 양념이 너무 맵지않고 같이 들어간 채소들도 아삭아삭하고 맛있었어요. 콩나물과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이 때 이후로 오징어볶음할 때 콩나물 활용합니다.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맛있는 한끼 윤식당 이름에 어울리는 느낌이죠. 

사장님께서 깔끔한걸 좋아하시나부다 이런느낌을 받는 식당이었습니다.

맛도 깔끔했어요.

 

유부를 넣은 미소된장국입니다. 우리가 먹는 웬만한 메뉴들 커버하는 능력이 뛰어난 유부들어간 미소된장국입니다.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뽀얗게 나온 것이 나쁜기름은 아닌가부다 생각했어요.

 

바삭바삭 돈까스입니다. 

또한입 후루룩 미소된장국입니다.

 

혼자가든 둘이가든 가족이 가든 외식하기에 부담업는 메뉴들이었고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돈까스였어요. 담백한듯하면서도 바삭바삭하고요.

 

콩나물과 조합이 좋았던 오징어덮밥이 생각나네요.

인제시내에 들렀다가 점심식사로 잘 먹고나온 맛있는한끼 윤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스테이크덮밥으로 이미 많이 알려진 홍대개미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체인점이라 여러 지역에 매장이 있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청량리역점입니다.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14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3층 307호 (전농동 588-1)에 있습니다. 청량리역에서 롯데백화점으로 들어갔을 때 그 층에서 오른쪽에 식당매장쪽에 있고요. 조금들어가다보면 바로 나옵니다.

청량리역점 홍대개미에서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됩니다.

홍대개미 메뉴에는 스테이크덮밥, 큐브스테이크덮밥, 포크슬라이스덮밥, 매운포크슬라이스 덮밥, 치킨데리야끼 덮밥, 

참치덮밥, 연어덮밥, 막창 덮밥, 특양 덮밥, 샐러드,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덮밥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지라 믿고 가는 곳입니다.

 

청량리역점 홍대 개미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요. 저희는 포크슬라이스 덮밥과 미니메밀, 스테이크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막창 덮밥, 대창 덮밥 이런것도 메뉴가 나오는구나 신기했습니다.

 

홍대개미에서 개미는 곤충 개미를 뜻하는줄알았는데 다른 뜻이 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개미란 순우리말로 맛에 있어서 보통 음식과는 다른 특별한 맛이라는 좋은 뜻이 있었네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영수증이 나옵니다.

테이블 번호는요 내가 원하는대로 누르는데요,

매장 내에 어느 테이블이 비었는지 확인 후 키오스크에서 그 테이블번호를 체크하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러면 알아서 그 테이블번호로 메뉴를 갖다줍니다.

 

연어덮밥도 먹고싶은데 스테이크덮밥에 끌려서 늘 스테이크 덮밥을 먹게되는 것 같아요.

 

청량리역사점은 키오스크에서 지정한 테이블로 내가 주문한 메뉴를 갖다주더라고요.





미니메밀과 포크슬라이스덮밥입니다.

 

스테이크 덮밥의 모양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스테이크 덮밥의 고기는 미디엄레어로 나옵니다.

 

포크 슬라이스 덮밥이고요.

위에 채썬 양파가 있고요. 고추냉이를 그릇에 조금 담아주는데요. 고추냉이를 조금씩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밥을 막 비벼서 먹는게 아니라 그대로 떠서 먹으면 됩니다.

밑에 밥에 양념이 잘 베어있어요.

 

시원한 미니메밀입니다.

 

스테이크 덮밥도 막 섞어서 비비지않고, 그냥 그대로 한숟갈씩 떠먹으면 됩니다.

반드시 저 고추냉이를 조금씩 같이먹어야합니다.

그러면 더 맛있거든요.

고기도 질기지않고 입에서 녹네요.

 

밥에 간이 다 되어있고요. 양념장의 맛이 좋아서 밥만 떠먹어도 맛있으나 고기없이 먹으면 허전합니다.

고기한점이랑 밥한숟갈 같이 떠서 와사비 조금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밥위에 고추냉이 조금 넣고 그 위에 고기 얹어서 먹습니다. 양파도 같이 먹어야 하고요.

 

간도 잘 되어있고, 고기도 연하게 잘 씹히는 고기입니다.

 

미소된장국 한번씩 후루룩 먹어줘야하고요.

 

스테이크덮밥 안에는 숙주나물도 있어요.

같이 먹어줘야죠. 또 먹고싶네요.





적당한 짭조름한 간장양념밥과 숙주, 양파, 고기, 밥의 고슬고슬함이 잘 어우러지고 연하게 잘 씹히는 스테이크와 조화가 맛있는 스테이크덮밥입니다.

덮밥 좋아하시는 분은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인터넷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곰터먹촌입니다.

TV에도 많이 나왔고 댓글에도 맛있다는 글이 많아서 궁금해진 맛집 곰터먹촌입니다.

평일 4시무렵은 사람이 별로 없을테니 가보자 마음먹고 가보았습니다.

평일4시쯤이라 진짜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와 녹두전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곰터 먹촌은 경기도 포천시 베어스타운 가는 길에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 내촌면 내촌로 82 (내촌면 내리 315-1)에 있어요.

 

 

주차장이 넓은데요, 주말엔 왠지 꽉 차겠구나 싶은 곰터먹촌에 와보았습니다.

다행이 사람이 별로없었습니다.

김치말이 국수가 있는데 곱배기 사이즈로도 주문할 수 있네요. 김치말이 밥도 있어요.

느낌이 왔어요. 밥메뉴가 있다는건 국물이 그만큼 맛있나부다. 

김치말이 비빔국수가 있고, 곰탕, 온면, 만두국, 고기만두, 김치만두, 반반만두, 물만두, 보쌈편육, 해물파전, 녹두전, 김치전과 주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있네요. 몇시부터 4시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브레이크타임 모르고 갔는데 저희는 4시30분쯤 방문했었어요. 다행이었네요.

포천시 김치국수말이 맛집으로 알려진 곰터먹촌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넓직했어요. 

저희가 식사하고 나오니 주차장 테두리엔 차가 다 주차되어 있더라고요.

 

식당내부인데요. 식사 공간이 여러 구역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없는 공간만 찍어보았습니다. 다른쪽에 공간이 많이 있어요.

누가 식사하고 나가셨네요. 

 

포천시 곰터 먹촌 메뉴판이고요.





 

여기말고도 다른 쪽에도 식사 공간이 더 있었는데요, 그 쪽엔 식사하는 분이 계셔서 못찍었습니다.

 

저희가 곰터먹촌에서 주문한 메뉴입니다.

김치말이국수 곱배기, 고기만두, 녹두전을 시켰습니다.

고기만두가 순한만두네요. 

녹두전이 나왔습니다.

 

바삭바삭하니 맛있더라고요. 간도 맞고요.

 

기름에 바짝 잘 구워진 녹두전이었습니다.

 

김치말이 국수가 나왔는데요.

시원하고 부드러운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순두부가 한움큼 들어간 색다른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순두부를 살살 풀었더니 국물마시 더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면도 식감이 좋았습니다.





순두부인듯한데 두부가 들어가는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면도 탱탱했고요.

 

면발 식감이 좋았습니다.

 

국물맛이 좋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부드러운데 맛있는 김치국물에 말아낸듯한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배도 많이 들어가있더라고요.

아삭아삭 달콤하게 씹히는 맛이 국수의 맛을 더 돋궈줍니다.

 

탱탱한 면과 시원한 국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느낌의 김치말이 국수였습니다.

 

고기만두시켰는데요.

저의 입맛엔 만두는 다른 만두와 비슷한 맛이었어요.

김치말이 국수만 먹기엔 허전할 때 같이 먹기 좋아 구성된 메뉴아닐까싶었어요.

 

곰터먹촌 만두 속 사진도 찍어보았고요.

 

그새 식당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었더라고요.

시골길 어딘가 골목에 있어도 맛집으로 다 입소문이 나나봅니다.

국수좋아하시는 분은 가보실만해요.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감자전 맛집이라길래 찾아간 진건 감자옹심이입니다.

식당 주소는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로 501번길 14입니다.

지번 주소는 진건읍 진관리 605-17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있는듯하고요.

식당 사장님 전화받으시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예약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에는 영업종료시간이 저녁 9시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녁에 가려면 종료 전 넉넉히 방문하는게 좋겠지요.

감자를 워낙 좋아하고, 얼마전 강원도에서 먹은 감자전도 떠올라서 찾아갔지요.

평일 점심시간인데 차가 많습니다. 대기가 있었어요.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감자 옹심이 식당은 아니고요. 식당 앞 대기실입니다.

여긴 진건감자옹심이 대기실입니다. 천막안에 에어컨이 틀어져있고 의자가 있어서 대기하는 데에 불편은 없었습니다.

평일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이 오는거보니 맛집이 맞나부다 안심은 되었어요. ㅎㅎㅎㅎ.

 

대기실엔 이렇게 의자와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진건감자옹심이 대기실 조명이 예뻐서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여기가 식당입구입니다.

감자를 좋아하는터라 감자상자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ㅎㅎ.

 

식당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골목에 진건감자옹심이 식당이 있습니다.

주차는요 식당앞에 공터가 있는데요. 식당규모에 비해 알맞은 주차장 공터같아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다보니, 주차공간은 넉넉하진 않은편입니다. 주차 대기하다보면 사람들이 또 나가니까

주차를 할 수 있더라고요. 저희도 주차공간이 없어서 대기하다보니 식사 끝나고 나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실내 공간을 찍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소박한 분위기의 실내공간이 감자 옹심이, 감자전 메뉴와 어울렸어요.

메뉴는 감자옹심이 16,000원 이건 2인분 양입니다. 얼큰 두부찌개, 보리밥과 청국장, 콩탕, 감자전, 두부구이, 제육볶음, 그리고 동동주와 음료수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위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식재료들로 구성된 메뉴네요.

저희는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감자전이 먼저 나옵니다. 접시 넘치는 크기로 나왔어요. 반찬으로 시래기와 김치, 열무물김치가 나왔는데요. 다 맛있습니다.

열무물김치가 진짜 맛있고요. 감자전은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자반죽에 감자 알갱이가 작게 들어가 있는 모양으로 전이 만들어졌는데요.

간도 딱 맞고 맛있습니다.

시래기 무침도 나오고요. 몸에 좋은 시래기라 다 먹고왔습니다.

감자전은 너무 맛있습니다. 바삭바삭 하고, 적당한 찰기도 있고, 간도 맞고요.

크기도 크고 좋았습니다.

열무물김치가 잘 익은 맛입니다. 

김치도 엄마가 만들어주신듯한 맛입니다. 

감자의 작은 알갱이가 있는 반죽으로 구워낸듯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감자전입니다.



감자옹심이가 나왔습니다.

호박과 버섯, 감자, 파, 양파가 큼직큼직하게 들어가있습니다.

감자옹심이도 알갱이가 있는 반죽으로 만들어서 씹히는 맛이 더 좋더라고요.

국물맛과 옹심이의 맛은 굉장히 담백한 맛입니다.

자극적이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싱거우면 타먹으라고 소금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본인의 입맛에 맞게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춰서 먹으면 됩니다.





감자옹심이도 실컷 먹었어요. 국물이 담백하고 조미료맛이 강하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한숟갈 두숟갈 먹게되더라고요. 

엄청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속이 불편하지 않고 속이 편하네요. 

감자를 좋아하는데 감자 실컷 먹고왔습니다.

 

고추 다진 것을 주시더라고요. 칼칼한 매운맛을 원하면 이걸 넣어서 먹으면 맛이 조금 더 다르게 느껴집니다.

더위를 잊으며 먹고 온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이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청국장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다음번엔 청국장도 먹어볼 계획입니다.

밥 다먹고 계산하고 나오니 출입구에 감자, 시래기, 고구마 등 농산물을 진열해놓으시고 판매하시더라고요.

사장님말씀으로는 홍천에서 직접 농사지으신 농산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식사끝나신분들중에는 사가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

 

 

 

 



보쌈이 먹고싶어 찾아간 돈통마늘보쌈 양주시 덕정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약 7~8년전부터 가본 적 있는 돈통마늘보쌈집이었는데요.

코로나로 요즘 몇년간 못가다가 생각나서 가보았습니다.

제가 간 매장은 양주 덕정점 경기 양주시 엄상동길 36-17 (경기 양주시 고암동 159)에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양주시에는 삼숭점도 있나봐요. 검색하니 나오더라고요.

양주 덕정점 돈통마늘보쌈 식당 인테리어가 바뀌었더라고요.

예전에는 좌식테이블도 있었는데 다 의자로 바뀌어서 편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에 마침 사람이 없어서 실내 이곳저곳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주차는 식당앞에 몇자리 있고요. 근처에 공터주차장이 있는듯했습니다.

 

실내가 깔끔합니다.

 

 

돈통마늘보쌈 메뉴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마늘보쌈이 메인이죠.

마늘보쌈, 보쌈족발세트, 생굴보쌈, 족발, 마늘보쌈세트, 메밀쟁반국수, 추가메뉴, 주류와 음료로 메뉴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는 마늘보쌈세트 소 사이즈로 시켰습니다.

마늘보쌈 세트를 시키면 쟁반국수와 순두부찌개도 같이 나옵니다. 가성비가 좋은편이죠.

 



TV에도 나온 돈통마늘보쌈인가봅니다.

마늘듬뿍보쌈 아이디어가 훌륭합니다.

 

가족들 같이 방문해도 괜찮은 실내 분위기이지요.

 

 

숟가락과 앞접시 갖다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엔 마치 택배상자 받은듯 설렙니다.

 

돈통마늘보쌈 세트에서 같이 나오는 김치입니다.

배추김치, 절인배추, 홍어무침, 무김치와 새우젓이 같이 나옵니다.

고기와 함께 먹으니 느끼하지도않고 맛있는 구성이죠.

 

마늘이 잔뜩올려진 보쌈이 나옵니다.

마늘을 좋아하는데 마늘이 올려진 보쌈이라니. 이런 메뉴를 만들어 낸 사람 훌륭해요.

고기 냄새안나고 부드럽습니다.





같이 나온 샐러드고요.

깻잎절임과 콩나물무침도 나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습니다.

내돈내산이에요. 

메밀쟁반국수도 나옵니다.

 

순두부찌개도 나오고요.

보쌈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이죠.

 

공기밥은 추가해야 합니다.

 

푸짐한 돈통마늘보쌈입니다.





고기도먹고, 메밀국수도 먹고, 순두부찌개까지 한상 먹고왔습니다.

 

나오면서 찍은 돈통마늘보쌈 양주 덕정점 입구사진입니다.

가족과 함께 가기에 가성비와 맛 괜찮은 

맛있게 먹고나온 마늘보쌈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회가 먹고싶어 찾아간 횟집 식당입니다.

예전에 포장해서 먹은 후기를 썼었어요.

그런데 여긴 가서먹어야 맛있어요. 다른 식당들 대부분 배달해서 먹어도 맛있겠지만

직접 가서 먹어야 바로 나온 음식 먹어서 더 맛있는 느낌이더라고요.

코로나때문에 식당방문을 제대로 못하다가, 요즘에야 식당에 다시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동해 회센터 가서 직접 회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찾아갔습니다.

큰 식당은 아니고 아담한 식당인데요, 갈 때 단체손님들 자주 보았어요. 나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는지

손님들이 꾸준히 계신걸 보았어요.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474-3 (경기 의정부시 청사로48번길 19)에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 공영주차장도 있고 건물 지하주차장도 무료로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무료가 되는 곳으로 찾아갔지요.

주차는 편하더라고요.

가성비 있는 회 사먹기 후기입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저는 이 식당 지인도 아닙니다. 하하.

동해 회센터 들어가는 입구는 두 군데 입니다. 건물 내부 통로를 통해 들어가는 쪽도 있고 반대쪽에서 바로 가게로 들어가는 입구도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이 있기전 평일 낮이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내부는 아담해요. 

테이블이 몇 개 있고요.

 

이렇게 좌식 테이블있는 공간도 있어요.

 

단체손님 예약이 있는지 저 문 안쪽테이블에는 세팅이 되어있더라고요.

실내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좌식 테이블에 앉아서 도아보니 주방이 보이네요.

 

저기 단체손님 세팅된 테이블이 보이고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광어 소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을 여쭤보니 35,000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광어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니 예전에 사먹던 가격에 비해서는 좀 올랐네요.

낙지1마리도 주문했어요.

꿈틀꿈틀 생낙지도 먹고싶어서말이지요.





기본 반찬들이 나옵니다.

주먹밥도 나오고 과일 샐러드랑 조개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고소한 콘치즈도 나옵니다.

고소해서 금방 다먹어치울 수 있는 메뉴입니다.

 

생선구이도 나오고요.

 

따끈한 미역국도 같이 나옵니다.

 

낙지가 나옵니다. 꿈틀꿈틀 신선한 맛입니다. 하하하하하.

 

고구마 튀김도 따뜻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튀김은 따뜻해야 맛있네요.

 

광어가 나왔습니다.

큼직큼직하게 썰어주셔서 저에게는 너무 커서 가위를 달라고해서 잘라서 먹었습니다.

신선한 광어의 맛이 입에 짝짝 붙습니다.

 

신선하고 비린내도 없는 광어회입니다.

입맛없을 때 회는 참 좋은 메뉴입니다.

 

고운 빛깔의 광어입니다.

말끔하게 다 먹고왔습니다.





같이 주신 상추와 깻잎도 잘 먹었고요.

 

배부르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의정부시 금오동에 있는 동해 회센터이고요. 회의 맛이 좋고, 가성비가 좋고 친절하셔서  회가 먹고싶을 때마다 찾아가는 횟집입니다.

회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맛집 식당이라 정보 공유합니다.

내돈내산후기였습니다.

 

 

 

 







갈비찜이 먹고싶어서 검색을 하던 중 양주시에 생긴지 얼마안된 귀락국밥이라는 식당을 알게되었습니다.

안가본 곳이니 한번 가보자 싶어 갔습니다.

드라이브 삼아 드라이브 다니면서 들르자 하고 외출을 하였지요.

귀락국밥은 지점이 몇 군데가 있더군요. 

귀락국밥은 의정부시 민락동 지점, 가능동 지점, 양주시 옥정동지점, 양주시 산북동 지점, 동두천시 송내동 지점

이렇게 있다고 나옵니다.

저희가 찾아간 곳은 양주시에 있는 지점이었습니다.

국밥종류와 갈비찜을 하는 식당이에요. 갈비찜을 집에서 해먹어볼까 했지만, 귀차니즘이 심하여

식당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귀락국밥 양주시 산북동점은 경기 양주시 평화로 1295(경기 양주시 산북동 339)에 있어요.

저희가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주차하기 편한 식당으로 보인 것이 이유이기도 했어요.

뭔가...한적한 곳에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평일 늦은 오후에 찾아간 귀락국밥 양주시 산북동점입니다. 주차장이 넓직해서 편했습니다.

식당도 생긴지 얼마안되었는지 깨끗해보였어요.

넓은 주차장과 깨끗해보이는 식당 건물입니다.

식당 이름이 귀락국밥인 것을 보니 국밥과 곰탕 종류가 핵심메뉴인가 싶네요.

 

 

귀락국밥 입구입니다.

역시나 깨끗해보입니다.

 

여름이라 냉면메뉴가 판매되고있네요. 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냉면이지요.

 

식당내부도 깨끗해보입니다.

손님들 없는 쪽만 사진을 슬쩍 찍어보았습니다.

안에 따로 룸처럼 마련된 공간도 있더라고요.

가족과 함께 오기 좋아보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식당 안도 넓고 깨끗해보여서요.





메뉴판입니다. 고망, 갈비탕,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곱창전골, 뚝배기불고기, 고기완자, 김치군만두, 김치전, 녹두전, 물만두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돼지갈비찜 매운맛으로 중 사이즈로 시키고 녹두전을 시켰습니다.

 

회냉면도 먹어보고싶네요.

 

김치가 두 종류 먼저나옵니다.

 

반찬과 버너가 세팅이 되고요.

 

깍두기가 입에 잘 맞았습니다.

 

시켰던 녹두전이 먼저 나왔습니다.

녹두전은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전종류는 다 좋아해서요.

 

돼지갈비찜 매운맛으로 나왔습니다.

냄새가 괜찮아서 맛이 괜찮겠다싶었어요.





고기가 다 익혀진 상태고 조금 더 양념을 보글보글 살짝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당면과 떡이 같이 양념에 조려지도록 끓입니다. 약한불에요.

많이 달지않고 맵기도 적당했습니다. 매운걸 잘 못먹는데 먹기 딱 괜찮은 매운맛이었습니다.

양념이 입에 맞았습니다. 특히 고기도 적당히 부드럽고 고기 잡내가 안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게 뜯기고 뼈에 붙은 고기라 역시 맛있습니다.

서빙하시던 직원분들 친절하셨고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음엔 갈비탕과 김치전을 먹어보고싶습니다.

드라이브 삼아 경기북부쪽을 자주 가는데 또 한번 가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려고요.

다른 메뉴 먹게되면 다시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비찜은 일단 제입맛엔 맞았고 같이 간 지인도 괜챃다고 평해서 공유하는 맛집 후기였습니다.

 

 

 

 



족발이 먹고싶어서 족발을 시켰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직접 식당에 가서 먹었을텐데요. 코로나도 있고해서 집에서 시켜먹었습니다.

예전에 직접 가서 먹었는데 맛있었거든요. 그리고 시켜서도 먹어보았는데 맛있어서 이번에 또 시켜먹은 가장맛있는 족발 가족 입니다.  가장맛있는족발 식당은 체인점이라 많은 동네에 있지요.

의정부 맛집 가장맛있는족발 민락점입니다. 족발을 좋아해서 맛집 몇군데를 찜해놓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지점입니다.

특히 가장 맛있는 족발 가족은 고기가 쫄깃해요. 특히 저는 가족에서 족발 껍데비 비계부분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래서 느끼한맛도 덜하고 씹는맛도 있고 좋아요.

가족 족발은 돼지냄새도 안나고 쫄깃한 맛이 마음에 들었던 맛집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맛이고요.

가족의 메뉴는요 족발이 대표메뉴인데요. 

족발 소와 중은 뒷발이고요, 족발 대사이즈가 앞발입니다. 

가족의 메뉴에 보쌈, 직화불족발, 냉채족발, 반반족발(족발반, 불족발반), 가족의 족보(족발한족,보쌈20P), 

흑마늘 족발, 허니마늘족발, 바베큐마늘족발, 쟁반국수, 얼큰술국, 해물부추전, 보쌈김치, 김치 속, 공기밥, 음료, 각종 소스류, 고기추가,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족발전문점이라 확실히 족발 메뉴가 다양합니다. 

저는 그냥 족발 대를 시켰습니다. 

배달을 하면 플라스틱용기가 많이 생겨서 마음이 좀 불편하긴해요.

그래도 플라스틱 용기의 재활용이 잘 될 수 있도록 재질이 다른 비닐은 완전히 벗겨내고, 또 비닐이 붙어있던 부분까지도 가위로 오려내어 완전히 플라스틱만 깨끗하게 분리배출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분리배출 할 때엔 반드시 재질이 다른 종류는 따로 분리하고, 안에는 내용물을 씻어내어 깨끗한 형태로 배출해야한대요. 그래서 비닐이 붙어 있는 부분에서 비닐이 떼어지다 말고 그러면 그 부분은 가위로 도려내고 온전하게 플라스틱만 분리배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족에서 족발을 시키면 족발과 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는 쟁반국수가 같이 옵니다.

가족 쟁반국수는 너무 달지 않은 맛입니다. 그래서 추천해요. 어떤 곳은 쟁반국수가 너무 달아서 자극적인데요.

여긴 단맛이 덜해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배추김치와 부추무침이 같이 옵니다.





상추와 깻잎, 새우젓, 쌈장, 마늘, 고추절임이 같이 옵니다.

 

백김치도 같이 오고요.

 

족발 고기 빛깔이 영롱합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제력을 잃게 만드는 색감입니다.

 

 

고기의 야들야들한 식감이 사진엔 역시 잘 안담기네요.

족발은 우리를 즐겁게하죠.

 

살코기와 비계의 적절환 조화.

 

같이 온 쟁반국수도 같이 먹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쟁반국수 같이 먹으니 느끼함도 덜하고 입맛도 돋궈주네요.





채소가 적절히 잘 들어간 쟁반국수입니다. 

족발을 시키면 서비스메뉴로 추가금액없이 쟁반국수를 주더라고요.

 

채소랑 면의 비율이 적절하고요. 자극적으로 너무 단 쟁반국수가 아니고요. 

그래서 좋아요.

자연스러운 맛이어서요.

저는 족발 직원아니고요. 족발 좋아하는 소비자 1인입니다.

내돈내산이고요. 배달특급 어플을 이용하여 직접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족발의 단짝 친구 부추무침입니다.

방금 담근듯한 배추김치도 같이 오고요.

 

여긴 백김치도 같이 주더라고요.

족발은 백김치에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죠.

상추와 함께 담겨온 마늘과 쌈장, 새우젓, 할라피뇨로 추정되는듯한 음식 같이 있습니다.

족발을 배달특급에서 시키면 추가로 콩나물국이나 겉절이와 부추 또는 상추 한봉 또는 백김치1통을 추가로 조금의 1천원~2천원을 추가하면 시킬 수 있습니다.

저희는 추가로 더 시킨 것은 없이 족발만 시켜서 온 구성입니다.

 

왼쪽 상단에 할라피뇨채썬것으로 추정되는 저 음식이 맛있습니다.

족발을 계속 먹다가 느끼함이 조금 온다 싶을 때 저거 같이 먹어주면 맛있더라고요. 상큼하게 절여진듯한 맛. 할라피뇨맛이 나는데요. 맞는지 정확치는 않습니다.

 

음식소개 프로그램 화면을 따라해봅니다.

고기한점을 들고 찍어봅니다.





족발 한점을 새우젓에 찍고요.

 

족발 한 점을 새우젓 터치해줍니다.

그리곤 부추무침과 곁들여서 한컷 찍어봅니다.

 

족발과 함께 온 쟁반국수도 비벼줍니다. 즐거운 마음이 생깁니다.

 

 

쟁반국수 확대사진입니다.

음식소개프로그램을 따라한다고 해보았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역시 방송국 스텝들은 능력자.

 

쟁반국수도 신나게 비벼서 맛있게 먹어줍니다.





배추김치와 부추무침이 꼭 있어야 제맛이죠.

족발과 부추무침은 못참지요.

채썬채로 왔는데 너 이녀석 할라피뇨 맞니.

아무튼 이렇게 가족 이라는 족발집 이름은 가장맛있는족발을 줄여서 가족이라고 이름을 지은거같지요.

가장맛있는족발 가족 족발 내돈내산 음식소개였습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족발맛을 원한다면 한번쯤 맛보는 것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