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 구경갔다가 알게된 맛집입니다.

단양에 갔더니 마늘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순대도 마늘순대가 있었습니다. 순대 좋아하는데

마늘이 들어가서 뭔가 더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팍 들었지요.

그래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마늘순대는 꼭 먹어봐야겠다싶어서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단양에 구경시장이라는 시장이 있는데요. 

그 안에 여러 식당들이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식당들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끌리는 곳으로 가면 되겠다싶었는데, 저희는 대산 원조 마늘순대라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마늘 순대는 단양에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러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늘순대 너무 좋아요. 또 먹고싶습니다.

제가 갔던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25 (도전리 561)에 있습니다.

주차는 단양 구경시장 공영주차장이 아주 가까이에 있으므로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면 됩니다.

식당 바로앞에는 주차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단양구경시장 주차정보는 맨 밑에 정리되어있습니다.

구경시장 길목입니다. 아직 문이 다 안열려있었지요. 그 이유는

방문시간이 아침 9시경이었기때문입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가게들 모두 영업하는 단양의 유명한 시장인

구경시장입니다.

아침에 일찍 순대먹고 다른 곳에 갈 계획이 있었기때문에

아침일찍 시장에 대산원조마늘순대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단양이 마늘이 특산품이어서인지 마늘 관련 음식을 많이 파는듯했습니다.

흑마늘빵도 먹어봤어야했는데 못먹어서 아쉬웠어요.

여기가 단양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입니다.

방송에도 나왔었나봅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시간입니다. 

늦어도 8시까지는 가야 주문이 가능할듯합니다.

아침일찍 순대국을 먹고싶어도 방문이 가능한 영업시간이라 좋습니다.

저희는 순대국도 먹고싶었기 때문에 순대국과 마늘순대 이렇게 2가지를 먹어보기위해 

들렀습니다.





마늘순대, 모듬순대, 포장순대로 있고

마늘순대국밥, 마늘 순대만국밥이 있습니다. 마늘순대만국밥은

순대만들어가고 다른 부위는 안들어갑니다.

돼지국밥과 내장국밥도 있고요.

곱창순대전골, 곱창전골, 곱창순대볶음 등이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라 더 많이 시키고 싶었지만

다 먹을 수 없을듯하여 아쉽지만 마늘순대만국밥과 마늘 순대 이렇게 2가지만 주문했습니다.

김치와 고추, 소금, 장류 등이 나옵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맛이 괜찮아 순대국과 제법 잘 어울릴맛입니다.

 

마늘순대만국밥이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따끈따끈한 순대국물이 아침에 좋았습니다.

 

마늘순대가 들어가있어서요. 

순대를 먹었을 때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마늘향과 맛이 어우러져서 

입맛을 돋우면서 자꾸 먹게만듭니다.

 

순대국 국물맛이 담백하면서도 속이 풀리는 맛입니다.

 

마늘순대와 담백한 국물맛이 잘 어우러져서 속이 풀리고 

계속 먹게됩니다.

 

잡내가 하나도 없으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속이 쫙 풀리는 맛에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순대국입니다.

 

마늘순대 추천합니다. 단양에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마늘이 콕콕 박혀있는데요.

익힌 마늘맛이라 맵거나 그러지않아요.





마늘의 향과 맛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순대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순대를 좋아하는 분은 마늘 순대 꼭 드셔보세요.

마늘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맛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순대맛입니다.

거부감없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단양 마늘순대는 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소금에 찍어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따끈한 마늘순대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 순대 맛이 괜찮네요. 

잡내도 없고, 마늘도 적당히 잘 익었고, 순대마다 마늘이 성실하게

콕콕 박혀있는 비주얼입니다.

단양 마늘순대 식당 검색하다가 방문해본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단양 구경시장 방문하실 때 차를 몰고가시는 경우에는 구경시장 공영주차장 검색하시면

구경시장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나오니 거기에 차를 대시면 됩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주차장이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일찍 주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락시장에 많은 식당들이 있지요. 

우연히 발견한 회덮밥, 물회 식당 수동상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가락시장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가에 갔습니다.

많은 식당이 있었는데, 수동상회라는 곳에 가게되었습니다.

식당가 입구에서 가까워서 찾기는 어렵지않았습니다.

가락동 수동상회는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몰 5관 1층 (가락동 600) 에 있습니다.

주차는 가락시장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점심식사라서 간단히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맛있게, 엄청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송파 가락시장 식당가 건물입니다.

활어회도 있고요. 많은 식당이 있어서 골라서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수동상회라는 곳입니다.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점심 간단히 후다닥 먹고나오자 하고 들어갔는데요.

식사하시던 테이블 손님 다 드시고 나가서 식당 내부 곳곳 찍어보았습니다.

이쪽에 식사공간도 있고 다른 쪽에도 식사 공간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회 종류도 있고요. 활어모듬, 대방어, 민어, 감성돔, 전복치, 놀래미, 도다리, 돗돔 등 여러가지 생선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에 생선에 대해 설명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광어도 있네요. 생선그림들이 뭔가 재밌습니다.

주류도 있고요.

해산물로 전복, 산낙지, 해삼, 멍게도 있고요. 반찬류 투가로 낙지탕탕이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점심메뉴가 옆에 써있습니다.  통우럭 매운탕, 해물서더리탕, 물회정식, 회덮밥이 있습니다.

저희는 물회1개, 회덮밥1개를 먹었습니다.





죽이 2개 먼저 나왔습니다.

전복죽같은 맛이 났습니다. 배고팠는데 죽을 먼저 먹고 속을 달래주니 

더 배가고파졌습니다. 입맛을 확 돋우는 역할을 한듯합니다.

조개무침과 총각김치가 나왔습니다.

조개무침 양념이 간이 잘맞아서 계속 먹고, 한접시 더 먹었습니다.

생선 조림이 같이 나왔습니다. 무가 맛있게 조려져서 무도 결국 다 먹었습니다.

물회가 나왔습니다.

새콤달콤한 국물에 회와 야채들 위에 사르르 얼음이 있지요.

물회가 나왔습니다. 물회파는 식당마다 비주얼이 비슷하지만 양념맛이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요.

여기 수동상회 물회 양념은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추운 날씨에도 후루룩 계속 먹게되더락요.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회덮밥의 양념도 제 입맛에 너무 잘맞았습니다.

테이블 위의 양념을 원하는 만큼 넣어서 비벼먹으면 되는데요. 

적당히 새콤달콤 제입맛에 딱 맞아서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다 먹었습니다.

 

회의 양도, 야채의 양도 적당히 잘 들어가있었고요.

같이 나온 미소된장국과 같이 먹으니

먹을수록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물회 양념이 괜찮았습니다.

회와 야채를 같이 건져서 시원하게 먹는 물회의 맛이 좋지요.

 

물회안에 있던 전복도 채소와 함께 건져먹고요.

국물도 떠먹고요.

회덮밥을 비벼서 먹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먹어줘야겠지요.

양념을 넣고 마구 비벼줍니다.

채소와 회와 밥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고 먹습니다.

회덮밥과 물회를 같이 먹으니

조화가 잘 되고 맛있습니다.

물회 안에 들어있는 야채와 회, 전복 등이 보입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멍게가 입맛을 돋우는 역할도 합니다.





회도 맛있지만

물회로 먹는 맛도 별미지요.

회덮밥으로 회와 야채와 밥을 같이 먹는 맛도

또 다르게 맛있지요.

반찬으로 주신 조개무침은 맛있어서 다 먹으니 또 한접시 주시더라고요.

배부른데도 다 먹게되더라고요.

같이 나온 생선살과 무를 잘라서 반찬으로 곁들여 먹고요.

물회한두스푼 먹고 회덮밥을 한스푼 가득 먹으면 꿀맛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새우튀김입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시더라고요.

 

갓튀어져나온 새우튀김은 먹기 미안할정도로 부드럽고 바삭했습니다.

물론 다 먹었습니다.

배가 부를까싶었는데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나와서 기분좋게 가락시장 볼일을 보았습니다.

가락시장에 식당들이 여럿있는데요. 수동상회 이 곳도 한번 비교해보시고

맛있는 외식 하시길바랍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도 많고, 맛집이 많아 즐겁습니다.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생선구이를 좋아하지만 집에서 자주 굽지않게되어요. 집안에

생선냄새가 남을까봐 어쩌다 한번씩 구워먹곤하는데요.

괜찮은 생선구이집이 있다길래 먹어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솔밭집 생선구이는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2092번길 63-16 입니다.

지번주소로는 삼숭동 646입니다.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식당 앞에 크게 공간이 있어서 주차는 아주 편합니다.

이른 식사시간에 가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생선구이가 먹고싶었거든요.

내돈내산이고요. 저는 맛있는걸 찾아 사먹으면 그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소비자입니다.

물론 가성비좋은 맛집을 추구합니다.

마당이 아주 넓직하죠.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넓직하지요. 오늘 날씨가 좀 안좋아서 그런가요. 다행히도 주차장이 한산하네요.

 

솔밭집 생선구이 입구입니다.

손님있는 부분은 살짝 가렸습니다.

 

반건조 생선을 구워주시나봅니다.

반건조 생선이 쫄깃하고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여기에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육질이 단단해서 쫄깃하고 맛이 더욱 깊어지고, 씹을수록 담백하다고 

써있습니다.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해서 건강식품이지요. 

식당 내부입니다.

소박한 식당 내부 입니다.

소박하지만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물고기 장식이 여기저기 많이 되어있습니다. 어디어디에 있는지 혹시 눈에 보이시나요.

천장에도 큰 물고기 장식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듬생선구이 2인세트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모듬생선구이에는 고등어, 임연수, 뽈락 구이가 나옵니다. 뽈락이 나온다니. 너무 좋네요.

고등어구이, 임연수구이, 갈치구이, 조기구이, 삼치구이 이렇게 단일 생선구이가 있고요.

2인모듬(고등어, 임연수, 뽈락 구이), 

3인 모듬(고등어, 임연수, 뽈락, 가자미), 4인모듬(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뽈락, 갈치),

5인모듬(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뽈락, 갈치, 조기 구이) 도 있고요.

동태매운탕, 알탕, 아구매운탕, 아구지리탕, 대구매운탕, 대구지리탕 등도 있습니다.

생선으로 가능한 요리들이 다양하게 있는듯하지만

식당이름이 솔밭집 생선구이니까 생선구이가 대표메뉴이겠다싶었어요.





반찬이 먼저나옵니다.

계란찜, 김치가 나오고요.

부들부들 계란찜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몸에 좋은 미역입니다.

몸에 좋으니 많이 먹었습니다.

많이 먹어도 걱정없습니다. 반찬이 모자라면 셀프로 더 담아서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먹을 수 있는만큼만 담아서 먹는 것을 실천해보았습니다.

백김치입니다. 담백하지만 느끼한 것을 먹을 때 느끼함도 잡아주는 

순한맛김치이지요.

 

양념된 김치도 있었습니다.

생선과 같이 먹으니 입맛이 더 올라갑니다.

생선은 고추냉이가 섞인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요.

생선구이가 나올 때까지 반찬을 먹어가며 기다립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저 곳에서 반찬을 더 담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솥밥으로 나옵니다. 2인 한꺼번에 솥밥에 담겨나와요.

밥을 공기에 담아내고 뜨거운물을 담아 누룽지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맑은 된장찌개는 생선구이와 찰떡궁합이지요.

 

흑미밥 좋아요.

 

생선이 나왔습니다.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맨위에가 고등어, 그밑에가 임연수, 그밑에가 뽈락이 나왔습니다.

살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윤기가 좔좔흐르네요.

반건조 구이라 정말 더 쫄깃한 맛과 씹을수록의 담백함이 느껴집니다.

간이 짜지도않고 비리지도 않고 된장찌개 떠먹으며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

생선구이 좋아하시면 여기도 한번 드셔보시고 비교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뜨끈뜨끈한 생선구이는 밥도둑이지요.

 

된장찌개, 김치, 생선구이의 조합은 입맛을 폭풍성장시키네요.

 

씹을수록 담백하고 살살 녹는듯한 뽈락구이입니다.

짜지도않고 담백하면서 술술넘어간 생선구이였습니다.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생선구이였습니다.

 

배달도 계속 울리더라고요.

배달도 많이 시키시나봅니다.

따끈할 때 바로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생선구이는 따뜻할 때 나오자마 한입 드셔보시는 것이 확실히 더 맛있지요.

생선구이로 입맛을 폭풍성장시키고 온 생선구이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솔밭집 생선구이 식당거의 다 와서 식당앞까지 가는 길이 좁은 길들이 좀 있습니다.

초보운전이시라면 천천히 조심조심 운전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녁먹으러 어딜갈까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수제돈까스집입니다.

여기 원래 루타6400km라고 아시아음식, 퓨전음식 파는 곳이었는데

수제돈까스집전문점으로 바뀌어있더라고요.

수제돈까스 전문점 이름은 돈갓 입니다.

영업시작시간은 11시이고, 9시에 문을 닫네요.

수제돈까스는 주로 사보텐 돈까스를 좋아해서 먹곤했는데요.

여기는 어떨까 궁금해하며 들어가보았습니다.

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 196 파스텔시티 208호 (옥정동 963-13 파스텔시티 건물 2층 208호) 입니다.

주차는 파스텔시티 건물 지하로 들어가면됩니다.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 없이 가면되고요.

식사하면 주차시간1시간 넣어주므로 주차걱정없이 식사가능했습니다.

CGV건물 옆 건물입니다. 

오픈한지가 얼마안된듯합니다. 

수제 생돈까스전문점 돈 갓 옥정점입니다. 돈갓으로 인터넷 검색해보니 여러 지역에 있네요.

체인점인가봅니다. 수제돈까스를 좋아해서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결론은 가성비 괜찮네, 메뉴 구성이 괜찮네, 수제돈까스먹고싶으면 또올것같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네.

이런생각이 든 매장입니다.

돈갓 이름이 어렵지않아서 금방 기억에 날듯합니다.

바닥 그림이 인상적이지요.

 

메뉴를 테이블에서 선택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돈갓은 기본 수제돈까스메뉴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돈까스 종류가 있지요.

결제는 나중에 나갈 때하고요.

테이블에 있는 모니터에서 메뉴선택만 하면됩니다.

메뉴구성이 괜챃더라고요. 트러플생안심갓 맛 너무궁금해졌습니다. 양파돈갓도 먹어보고싶어졌어요.

1인세트, 2인세트 이렇게도 만들어놓았습니다.





2인세트 구성에도 종류를 다양하게해서 선택의 범위를 넓히게 해놓았더라고요.

 

1인세트도 여러가지 구성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할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깨끗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깨끗했고요.

저기 가운데에 샐러드 등 반찬을 더 담아올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1인세트에는 돈갓 수제돈까스 기본에 꼬마우동에 새우볼에 콜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여러분. 꼬마우동이 양도 내용물도 아주 괜찮습니다. 새우볼도 그렇고요. 밑에 사진나갑니다.

우동국물도 맛 선택을 할 수 있게해놓았어요. 마음에 듭니다. 얼큰한 우동국물이 먹고싶어질 때가 있거든요.

2인세트중에서 돈갓세트를 시켰습니다. 돈갓 돈까스 2개, 우동2개, 새우볼, 콜라500ml입니다.

그런데 2인세트가 한 쟁반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1인세트처럼 2개가 나오더라고요.

밑에 사진나갑니다.

국물맛 선택하게 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요. 다음번엔 얼큰한 국물맛도 먹고싶어지더라고요.

 

사이드메뉴도 있습니다. 떡볶이는 못참지. 왕새우튀김에 핫윙봉에 고로케, 치즈볼까지.

어린아이들이랑 같이 와도 좋아할만한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배달주문이 계속 들어오는 것이 들리더라고요.

 

음료로 콜라, 사이타, 탄산음료, 맥주가 있습니다. 자몽에이드도 있네요.

 

저희는 2인세트를 시켰는데요. 1인세트처럼 쟁반에 담아 2개를 갖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푸짐해보이는듯했습니다. 

바삭바삭 수제돈까스입니다.

두툼하고 바삭한 돈까스 좋습니다.

 

쟁반에는 이렇게 깍두기, 단무지, 피클, 소스, 양배추샐러드를 담아서 주십니다.

이렇게 1쟁반에 다담아서 2개를 갖다주시니 뭔가 더 신경쓰시는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돈갓 양주점 수제돈까스 메뉴 중 돈갓돈까스입니다. 2인세트 중 돈갓세트를 시켜서요.  돈갓 돈까스 아마도 기본돈까스로 보입니다.

돈까스 육즙이 보이나요. 육즙을 담기위해 얼른 찍어보았는데요.

고기냄새 전혀 느껴지지않고, 바삭하게 씹히면서 저 고기살이 연하게 씹힙니다.





꼬마돈까스인데요. 쑷갓과 팽이, 김가루, 파까지 빠짐없이 들어간 꼬마우동입니다.

우동면이 쫄깃쫄깃 탱탱해서 역시 우동을 매장에 와서 먹으니 우동의 탱탱함이 더 잘 느껴집니다.

꼬마우동이라고 되어있어서 구색맞추기용인가싶었는데

우동까지 잘 신경써서 제공하는구나라고 느껴졌습니다.

 

바삭바삭하고, 두툼하고, 속은 부드러운 돈갓돈까스입니다.

고기냄새 아주 조금나도 고기못먹는, 같이 간 지인도 괜찮다며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2인세트에 포함된 새우볼입니다.

새우볼에 통새우살이 씹힙니다.

 

바삭한데 안에서 통새우살이 씹히더라고요.

따끈할 때 바로 먹으니 맛있는 새우볼입니다.

뭐든 따끈할 때 바로 먹어야 더 맛있죠.

새우볼 안 저기 보이는 구멍같은 곳은 통새우살이 쏙 빠져서 제 입으로 들어와서 생긴,

새우볼의 흔적이랄까요.

고소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물론 어른인 저도 잘 먹었습니다. 

 

밥 위에도 깨와 김가루 같은 것을 뿌려놓았는데, 밥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였어요.

 

아 그리고 2인세트에 콜라가 같이 있는데요.

콜라를 따라서 마시는 저 컵 예쁘죠.

우동그릇, 콜라 컵, 밥 위 고명까지 다 신경쓰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먹었습니다.

 

꼬마우동이라고 써놓았지만 퀄러티 좋았던 우동입니다.





오이피클에 할라피뇨까지 같이 있고요.

저 소스가 괜찮은이유가 뭐냐면요.

겨자가 돈까스 소스에 같이 나옵니다.

돈까스 드실 때 돈까스소스 찍으시고 겨자를 살짝 찍어서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삼겹살에 고추냉이 조금 얹어서 먹으면 맛있자나요.

돈까스에는 겨자라는걸 오늘 깨닫고왔습니다.

느끼함 확 잡아주고요.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콜라컵까지 신경써서 내주는 돈까스전문점이라는 생각을 하고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내돈내산으로요.

마지막 주문은 저녁8시30분이라고 써있더라고요.

그 이전에 가면 좋겠지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요.

2인세트 중 돈갓세트는 26,900원이었는데요. 요즘 기름값과 밀가루값이 엄청 올랐다는데. 

이런 물가상승상황에서 저는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온,

다음에 돈까스먹고싶어질 때 또 가보겠다 생각하고 온 수제돈까스전문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육전국밥에 방문하였습니다.
양주시 덕정동에 괜찮은 식당을 발견했어요.

육전국밥은 체인점이라서 검색해보면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곳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육전국밥입니다.

따끈한 국물과 얼큰하게 담긴 건더기들을 후루룩 먹고나면 속이 풀리지요.

해장으로도 좋고요.

덕정동 육전국밥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독바위로 30(덕정동 223)에 위치해있습니다.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덕정동 버거킹옆에 있어요.

덕정동에 있는 육전국밥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육전국밥이라 하니 먼가 생소한 느낌이었지만

육전이 맛있으니 국밥안에 들어가도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국내최초 육전국밥이라고 식당에 써있네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육전 막국수도 있나봅니다.

다음번엔 육전 막국수도 먹어보고싶어요.

육전도 한접시 시켜서 먹어보고싶고요.

저는 국밥만 먹고왔지만 다른 메뉴도 다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이유는요. 밑에서 설명해드릴게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여기도 있고 사진에 보이지 않는 옆에 공간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식당앞에 메뉴판이 있는데요.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러웠어요.

테이블 안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육전국밥 식당이니 육전소고기국밥을 먹어보아야겠지요.

정식으로 시키면 1인 육전과 육전국밥이 같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육전소고기국밥만 시켰는데요.

맛있어서 다음번엔 정식으로 주문해서 먹어보아야지 생각했습니다.

함박곰탕도 맛있어보여요.

육전 막국수도 있어요. 정식으로 육전과 막국수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을듯해요.

그냥 소고기국밥도 있습니다. 육전을 좋아하지않으면 그냥 소고기국밥을 시켜도되겠어요.

미소가 절로나온다는 미소곰탕이라는 메뉴도 있네요.

메뉴이름이 귀엽네요.





국밥 종류 외에 소고기육전, 소고기 완자, 육전완자 반반, 모둠전, 깻잎전, 호박전, 

산적소갈비찜, 육전모둠전골, 소곱창전골, 오징어초무침, 오징어 숙회

메뉴도 있습니다.

제가 육전을 시키거나 육전이 같이 나오는 정식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 한 곳에서 계속 전을 굽고계십니다.

따끈한 전 굽는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배가 불러와도 자꾸 무언가 먹고싶어지게 만들더라고요.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파절임도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양파가 좀 덜절여졌는지

생양파맛이 좀 많이 나서 알싸했어요. 

깍두기가 맛있었어요.

반찬이 모자라면 더 먹을 수 있는 반찬 셀프코너도 있습니다.

반찬을 더 담을 수 있는 반찬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요.

 

아기의자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식당 내부에 사람들 없는 부분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는 깨끗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요.

국밥이 금방 나오더라고요. 육전이 올려져있습니다.

국물 간이 세지않으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얼큰한듯한 국밥 국물맛이 좋았어요.

저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속이 풀리는 얼큰함이 담백하게 느껴져서 다음에 또 오리고 마음먹었습니다.





육전이 담긴 국물맛은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육전이 국물맛을 헤치거나 하지않아요.

부드럽고 고소한 육전이 국물맛과 조화되어서 저는 더 맛있더라고요.

밥도 꾹꾹 눌러담긴 공기밥으로 나옵니다.

 

따끈한 김이 같이 찍힌 국밥 국물 사진입니다.

 

건더기들이 부드럽게 잘 풀려있고요.

육전이 맛있습니다.

다음번엔 반드시 육전이 있는 정식을 먹을거에요.

이렇게 후기를 올릴 때마다 사진을 보면서 자꾸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돈내산 먹고온 육전국밥 후기였습니다.

너무 맵지도않고 간이 세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게 얼큰한 맛이랄까요.

국밥의 기본맛이랄까요.

부담없이 따끈하게 먹기 좋고 해장하기에도 부담없는 국밥이었습니다.

 

 

 



송추계곡을 가거나 이 근처를 지날 때 

이 식당 앞에 사람들이 항상 많아서 이 식당의 맛이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가볼 생각을 안하다가, 오늘은 날씨도 춥고 눈도오고해서 사람들이 좀

적지않을까, 가서 맛을볼까해서 가보았습니다.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 맛이 괜찮더라고요.

짬뽕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도 한번 가보시고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다싶었습니다.

날이 추울 때 한번씩 땡기는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 내돈내산 후기 공유합니다.

이 식당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390-2 (양주시 호국로 550) 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식당앞에 있어서 주차는 편합니다.

송추계곡을 가다가 늘 사람이 많아 보여서 맛이 궁금했던 이 곳에

오늘 가서 맛을 보았지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계곡 입구에 있어요. 

위치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송추계곡 입구고,

식당앞에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고해서인지 이 곳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식당내부로 들어가니 궂은 날씨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당 내부는 잘 찍지못했어요.

짬뽕과 짜장면을 많이 드시고 계신듯했어요.

 

창가자리가 나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이 테이블에 세워져있습니다.

저희는 따끈한 짬뽕이 먹고싶어서 삼선짬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짬뽕이 매울 수도 있어서 탕수육 작은 것도 함께 시켰습니다.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과 달콤한 탕수육의 조합은 말해무엇합니까. 베스트조합이죠.





짜장면, 간짜장, 해물간짜장도 있는데요. 해물간짜장의 맛이 궁금해집니다.

다음번엔 해물 간짜장도 먹어보고싶네요.

해물 쟁반짜장도 있고요. 1인분도 있다는게 매력적입니다.

짬뽕, 삼선짬뽕, 삼선우동도 있습니다. 볶음밥, 삼선볶음밥, 짬뽕밥, 삼선짬뽕밥, 잡채밥, 잡탕밥, 군만두도 있고요.

탕수육, 양장피, 고추잡채, 삼선누룽지탕, 팔보채, 깐풍육, 깐쇼새우, 주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무지와 양파, 앞접시가 나옵니다.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소 사이즈입니다.

 

달콤하고 따끈한 탕수육입니다.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는데 매콤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데에 좋지요.

탕수육 맛은 다른 탕수육과 비슷한 느낌이었고요.

제 입맛에 탕수육은 좀 딱딱해서 크게 감탄하지는 못했어요.

탕수육 소 사이즈이고요.

그러나 짬뽕하고 같이 먹어서 짬뽕을 더 맛있게 느껴지긴했어요.

탕수육 소 사이즈입니다.





보통 탕수육맛과 비슷했던 탕수육이었고요. 

튀김옷이 저에게는 좀 딱딱한 편이었지만 짬뽕하고 같이 먹으니

그래도 다 먹긴했습니다. 




삼선짬뽕이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브로콜리와 피망이 들어가있습니다.

국물맛이 궁금해서 국물부터 호로록 해보았습니다.

국물 맛이 괜찮더라고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었어요.

재료가 잔뜩 올려져 있는 것이 입맛을 당겼습니다.

국물부터 맛을 보았는데요. 많이 맵지도않고,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국물을 계속 먹게되더라고요.

 

면도 적당히 탄력이 느껴지고, 국물과 조화도 잘 되고.

짬뽕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끈한 짬뽕인데요.

추운날씨에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데요. 그래서 짬뽕을 먹고싶어서 시켰다가도

먹다가 남기는 편이었는데요. 

여기 진흥관 짬뽕은 많이 맵지않아서 다 먹게되더라고요.





브로컬리도 안좋아하는데 여기 짬뽕국물에 적셔진 브로콜리는

다 먹게되더라고요.

 

해물들이 국물에 감칠맛을 내고요.

채소들과 함께 국물맛이 어우려져서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있는 짬뽕 국물이 또 생각납니다.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진흥관 중국집 식당 내부 이 곳만 사람이 없는 틈에

잠시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안에 사람들이 곳곳에 앉아계셔서 다른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진흥관 식당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어려움이 없고요.

다만 봄이나 가을 송추계곡 이용객이 많을 때에는 식당 손님이 많아서

주차장에 자리가 많이 없을 수 있어요.

추운날씨에 따끈한 짬뽕 맛있게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짬뽕 맛집을 또 계속 찾아볼 예정입니다.

다음번에 또 맛있는 짬뽕집 발견하면 다른 식당 후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라닭 치킨을 여러번 먹어보았는데요.

푸라닭에서는 고추마요도 유명하고, 콘소메이징도 유명하고, 그냥 후라이드도 맛있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듯한 치킨맛이 먹고싶어질 때 시켜먹는 맛집입니다.

푸라닭은 체인점이라 동네마다 거의 있지요.

이번에 안먹어본 메뉴 푸라닭 치킨 텐더 파불로와 기름떡볶이 달콤한 맛을 시켜보았는데요.

먹자마자 느낀 점은 맥주안주로 딱이겠다 싶었습니다.

그냥 치킨이 먹고싶어질 때 보다 친구들과 맥주한잔 하며 안주를 찾을 때 

푸라닭 텐더 파불로와 기름떡볶이 어울릴법합니다.

푸라닭은 이렇게 검정 봉투에 담겨옵니다.

저는 이 검정봉투비용이 아깝더라고요. 환경문제도 있고.

푸라닭업체에서는 이 검정 가방을 주문하는 데에 비용도 들 뿐만아니라

환경문제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예쁜 생분해성 봉투를 사용하면 어떨까, 아니면 재활용이 되는 고급진 종이봉투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버리기 아까워서 접어서 몇 개는 보관하고 있지만, 

푸라닭을 시켜먹을 때마다 저 검정 부직포 가방이 너무 아까웠어요. 

좀 더 친환경적인 포장 가방이면 좋겠다싶은 저의 희망사항이고요.

재활용이 잘 될지, 어디에 분리배출을 해야 할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할지 

환경문제와 관련지어 고민이 많아지는 포장가방입니다.

 

가방은 패스하고.

푸라닭치킨은 맛있어요.

이건 처음 도전한 치킨텐더파불로입니다.

신메뉴인듯합니다.

푸라닭의 특제 쌀 파우더로 처리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렸고요.

파불고기소스가 버무려진 메뉴입니다.

달짠달짠한 맛이고, 파 향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그냥 먹기엔 짭자름한데요. 맥주와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릴듯한 맛입니다.





윤기가 흐르는 치킨텐더파불로 메뉴입니다.

치킨텐더는 닭가슴살로 만들어졌지요.

닭 조각이 양념과 잘 어우러지고 작은 조각들로 만들어져서 먹기편합니다.

이건 푸라닭의 사이드 메뉴인 기름떡볶이입니다.

치킨도 먹고싶고, 떡볶이도 먹고싶어 같이 시킨 사이드메뉴입니다.

푸라닭에서는 기름떡볶이가 투움바, 달콤소스, 블랙 소스 이렇게 3가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콤 소스 기름떡볶이를 시켜보았어요.

매콤소스인데 약간 달콤한맛이 초반에 느껴지면서 매콤한 맛이 확올라옵니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진 떡을 튀겨내고, 

달콤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기름떡볶이입니다. 

기름떡볶이라서 떡볶이 국물에 담겨진 떡볶이의 모습이 아닙니다.

 

기름에 약간 튀겨져서 고소하면서도 떡의 식감이

쫄깃하고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져서 맥주와 너무잘어울리는 맛입니다.

이 기름떡볶이는 달콤하지만 매콤한 맛이 많이 나거든요.

매콤한 맛이 좀 강하게 나서요. 치킨먹을 때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겠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떡이 적당하게 쫄깃쫄깃하고 크기가 한입에 쏙 먹기좋은 크기입니다.

달콤하지만 매콤해서 어린아이들이 먹기엔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다싶었어요.





이건 치킨텐더 파불로입니다. 치킨텐더 샐러드를 너무 좋아해서 이 메뉴의 선택에도

고민없이 먹어보자하고 시켜보았는데요.

이건 채소없이 닭고기만 있다보니까, 닭가슴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메뉴와 다른 메뉴를 섞어서 먹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닭가슴살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닭가슴살을 안좋아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먹기에 좀 그렇겠지요.

푸라닭은 양념을 잘 만들어내는듯합니다.

달짠달짠하면서 파 향이 퍼지는 것이 이런 소스도 만들어내네하고 생각하면서

먹게되었습니다. 파맛과 불맛이 조화되어서 파불로일까요.

아무튼 이 메뉴를 먹으면서

맥주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냥 이 메뉴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맥주안주로 먹으면 더 맛있겠다 생각하며 

맥주가 계속 떠오르더라고요.

이건 치킨의 기본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푸라닭은 스페인어로 순수한 이라는 뜻을 가진 푸라와 닭을 뜻하는 말을 합쳐서

순수한 마음의 사람들이 만드는 치킨브랜드라고 써있네요.

푸라가 순수한 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였네요.

푸라닭에서 좋아하는 소스들입니다.

고추마요 소스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기본 후라이드를 시킬 때에 고추마요 소스 하나 더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그냥 후라이드 시키면 고추마요 소스1개와 달콤소스1개는 기본으로 옵니다.

푸라닭의 순살 후라이드입니다. 푸라닭의 순살 치킨의 특징은

닭다리살을 발라내어 튀겨내었다는 것입니다.

순살 치킨이지만 닭다리살의 부드러움과 뼈발리는 번거로움 없이

먹을 수 있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노르스름하게 잘 튀겨져 온 후라이드 순살치킨입니다.

 

상자를 열었을 땐 일반 뼈가 있는 치킨보다는 양이 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뼈가 하나도 없는 순살이니까요.

하지만 먹다보면 배가 불러지더라고요.

이건 떡을 튀겨낸 것인데요. 순살 후라이드에 몇개 들어있습니다.

바삭바삭 과자같은 식감입니다.

하지만 금방 먹어야 바삭바삭 하고요.

시간이 몇시간 지나고 나면 딱딱해져서 먹기에 불편해지므로.

후라이드 순살 치킨 안에 들어있는 떡튀김은 바로 먹어야 맛있습니다.

푸라닭 순살 후라이드 치킨은 닭다기살을 발라내어 튀겨내어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더라고요.

퍽퍽함이 안느껴져요.

순살 후라이드 치킨 덩어리가 큼직큼직해서 먹기좋게 잘라서 먹었습니다.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내었습니다.

노르스름하면서도 윤기나는 살들이 먹음직스럽게 보이지요.

부드러운 닭다리살 식감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맛있게 먹기좋겠다 싶었습니다.

뼈발리지않고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뼈에 붙은 살이 더 맛있다고 뼈가 있는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저는 닭고기는 다 맛있다고 여기고 뼈발려내는 귀찮음을 버릴 수 있는 순살이 더 좋았습니다.

고추마요 소스를 하나 더 추가해서 주문했었어요.





고추마요 소스에 듬뿍찍어 먹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있는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노란 색이 유독 더 식감을 자극하는 단무지도 같이 오고요.

 

이 고추마요 소스는 푸라닭의 대표 소스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고추마요에 찍어먹으면 치킨이 계속계속 제 뱃속으로 들어가더라고요.

후라이드 치킨을 소스에 찍어먹어도 되고요. 고추마요가 버무려진 고추마요 치킨을 시켜도 되고요.

부먹과 찍먹의 차이랄까요.

언제나 기본으로 맛있는 푸라닭 후라이드 순살치킨과 

맥주안주로써 괜찮은 신메뉴 발견 푸라닭 치킨텐더파볼로와 기름떡볶이 달콤양념 버전

내돈내산 치킨 맛집 후기였습니다.

 

 

 



저번에 먹어본 무모한 초밥집 괜찮아서 또시켜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안먹어본 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집에 가족들 있으면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이고요. 

와사비를 내 취향에 맞춰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초밥입니다.

특히나 초밥은 좋아하지만 와사비가 싫어하거나 와사비를 먹기 어려워하는 어린아이들 있는 집에서 먹기 좋은

무모한 초밥집 초밥입니다.

쓰레기를 줄이고자 직접 가서 먹어봐야지 했는데. 

오늘 몸이 아픈 관계로 또 시켜먹었습니다.

무모한 초밥 인기메뉴인 메가 초밥 32P 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초밥의 베이직 광어초밥 당연히 시켰고요.

광어의 싱싱한 식감이 괜찮았거든요.





광어초밥 10P와 메가초밥32P 시켰습니다.

다양한 초밥이 담겨져있어서 가족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중에서 좋아하는 구성은 추가로 시키니까 괜찮더라고요. 

무모한 초밥 광어초밥입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광어가 고급 초밥집처럼 큰 형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딱 맛있게 먹기 좋은 형태였습니다. 광어의 싱싱한 식감이 느껴졌습니다.

가격대치고는 퀄러티가 괜찮아서 또시켰습니다. 

입맛까다로운 식구도 맛있게 먹는걸 보니 괜찮은게 맞는듯합니다.

특히 무모한 초밥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점 마음에 들었던 점은요.

광어초밥에 광어 지느러미인지 광어뱃살인지 저 고소한 부위로 만든 초밥2개가 들어있더라고요.

사장님 센스가 있으십니다.

무모한 초밥 메뉴 중 메가초밥에 들어있는 장어초밥입니다.

메가초밥 구성은요. 

광어2, 연어2, 소라2, 생새우 2, 문어3, 초새우2, 한치3, 솔방울한치3, 장어2, 게살3, 가리비3, 계란말이3, 유부2, 장국입니다.

골고루 들어있지요.

와사비 초밥입니다. 원하는 만큼와사비를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됩니다.

와사비 싫어하는 분은 그냥 간장찍어 드셔도 되고요.

어린아이도 먹기 부담없는 초밥입니다. 간장에 유튜브를 많이 풀어서 그대로 찍어먹어도 되고요.

와사비를 밥위에 원하는 만큼 넣어서 먹어도 되고요.

내가 먹고싶은데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가리비 초밥도 괜찮고요.



생새우 초밥입니다.

무모한 초밥 생새우 초밥은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비린내1도 안나네요.

적당한 탄력이 있는 새우 초밥이었고요.





초밥엔 광어초밥이 빠질 수 없지요. 싱싱한 식감이 마음에 들어요.

무모한 초밥 사라지지말아줘요. 신선도 잘 유지하며 맛있게 잘 만들어주기바랍니다. 이대로 계속요.

 

장국입니다. 장국이짜지않고요. 적당히 심심합니다. 어떤 곳은 장국이 너무 짜서 물을 엄청 먹게되는데요.

전 장국 간이 너무 세면 초밥의 맛을 방해하는 것 같아 약간 심심한 장국을 좋아하는데요. 간이 적당히 잘 맞습니다.

 

솔방울 한치초밥입니다. 이름이 귀엽네요.

한치 비싸서 자주 못먹었는데요. 초밥으로 먹으니 좋습니다.

예전에 다른 초밥집에서 먹었던 한치초밥의 한치가 질겨서 한치초밥의 기억이 안좋았는데 여기 무모한 초밥 한치초밥이 부드러워서 다시 한치초밥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비린내 1도 없습니다.

 

초새우초밥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새우 초밥이지요.

 

한치초밥입니다. 한치 다리부분이 올려져있었는데요. 역시 한치는 맛있습니다.

질기지않고 비린내1도 없고. 한치초밥도 맛있네요.

 

연어초밥입니다.

연어초밥위에는 소스와 양파가 올려져있습니다.

연어살 싱싱해보이네요. 부드러운 연어에 어울리는 적당한 소스와 상큼한 양파채의 조화가 좋습니다.

양파가 느끼함을 잡아주지요.

 

무모한 초밥에는 와사비와 락교, 초생강, 김치, 간장이 옵니다.

간장을 담을 수 있는 칸도 있어서 좋아요. 야외에서 먹더라도 간장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아요.





초밥 간장도 넉넉하게 오고요.

무슨메뉴를 먹어도 한국사람은 김치가 있어야죠.

김치가 먹고싶어질 때 먹을 수 있게 김치를 넣어주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생강절임이 있어야지요. 그럼요. 초밥에 초생강과 락교는 없어서는 안되지요.

넉넉한 양을 담아주시더라고요.

락교도 잘 담겨옵니다.

 

한치초밥입니다. 한치를 자주 먹지못했는데 무모한 초밥에서 한치초밥으로 맛있게 먹으니 좋습니다.

 

연어 소스를 느끼하지않게 자극적이지 않게 연어의 맛을 방해하지 않게 적당하게 잘 만들어진 소스를 올려주고요.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은 생새우 초밥입니다. 

문어초밥입니다.

장점은요 문어가 질기지않습니다. 문어가 질기면 먹기 불편한데요. 씹기좋은 식감이라서 좋아요.

 

장어초밥과 솔방울한치 초밥입니다.

메뉴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유부초밥도 있고요. 계란초밥입니다. 계란을 부드럽게 잘 만들어져서 어린 아이가 좋아할 맛입니다.

 

게살이라고 나와있지만 크래미같은 것이 올려진 초밥입니다.게살은 너무 비싸니까요. 

이것도 어린 아이가 좋아할 맛입니다. 저는 어린아이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죠.

무엇인들 다 맛있게먹어서 살이 안빠지나봅니다. 

오늘도 다이어트는 물건너갔습니다.

 

가리비초밥입니다.

역시나 비린내1도 없습니다.

 

초밥시킬 때 반드시 시키는 광어초밥입니다.

싱싱한 광어초밥은 기본이죠.

 

비린내1도 없고요. 광어지느러미인지 뱃살인지 고소한 저 부위를 꼭 넣어서 보내주는 센스가 돋보이는 무모한 초밥 의정부시 민락점 초밥집입니다.

무모한 초밥은 체인점같은데요. 다른 지점도 다 이렇게 나오겠지요.

맛있는 식당도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다이어트는 자주 물건너가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저번에 시켰던 무모한 초밥이랑 다른 구성으로 된 초밥세트 메가초밥 세트 시켜본 후기였습니다.

예전에 시켜먹은 것은 광어초밥과 18P가 들어있는 싱글초밥세트였는데요. 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yoloist.tistory.com/357

 

경기도 의정부 초밥 가성비 갑 - 무모한 초밥 - 내돈내산 맛집 후기

초밥을 좋아해서 여러 초밥집 가보았습니다. 가성비좋은 괜찮은 초밥집을 알게되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봅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어보았는데요. 진짜 괜찮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부담

yoloist.net

 

 

 

 



의정부시 신세계백화점 9층에 식당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저는 중화가정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를 공유합니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지인들과 몇번 간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또 가서 먹어서 메뉴와 맛 등을 기록해봅니다.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은 1호선 의정부역으로 나오면 바로 갈 수 있는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만나기 편한장소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25 (의정부동 168-54)에 있고요. 

신세계백화점 내 중국요리 식당인 중화가정은 신세계백화점 9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그 위 층에는 CGV극장이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내 중국요리 식당인 중화가정은 식당 안에 테이블도 많고 깔끔한 인테리어 식당입니다.

 

중화가정 앞 메뉴입니다.

먹고싶은 메뉴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죠.

저희는 가정세트와 고추간짜장을 시켰습니다.





겨울이 오긴오나봅니다. 메뉴에도 굴짬뽕 안내판이 붙었네요.

굴짬뽕 너무 맛있죠. 

중화가정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중식당다운 간판이죠.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많은 테이블이 있어서 좋습니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새우볶음밥, 게살짜장밥, 잡채밥, 사천중화비빔밥, 해물짬뽕밥, 중화해무잡탕밥, 유산슬밥이 있습니다.

세트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화가정은 짜장면, 깐풍기, 크림새우, 군만두 구성이고요. 가정세트는 해물짬뽕, 유린기, 멘보샤, 꿔바로우 구성입니다. 자세한건 메뉴 구성의 각 중량과 개수를 참고해서 양을 가늠하여 시키면 좋습니다. 

커플세트는 봉골레짜장과 크림새우가 있고요. 커플세트2는 차돌짬뽕, 탕수육, 멘보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렌드세트는 짜장면, 해물짬뽕, 깐풍기, 크림새우로 구성되어있고요. 패밀리세트는 짜장면 2개, 차돌짬뽕 2개, 꿔바로우, 유린기, 깐쇼새우가 있습니다. 중량과 개수가 표시되어있으니 사진과 함께 참고하여 양을 가늠해서 시키면됩니다.

 

요리류 메뉴이고요. 우리가 좋아하는 꿔바로우, 탕수육, 사천식탕수육, 해물누룽지탕, 고추잡채와꽃빵, 깐풍오룡해삼, 팔보채, 유산슬이 있습니다. 먹고싶은 메뉴는 많고 많습니다.

 

요리류에 멘보샤, 깐풍기, 유린기, 크림새우, 깐풍새우, 깐쇼새우가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만두류, 꽃빵류가 있고요. 계절메뉴로 여름엔 냉짬뽕이 겨울에는 굴짬뽕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코스요리도 있습니다.

 

저희는 가정세트와 고추간짜장을 시키고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테이블마다 단무지 통이 있습니다. 마치 회전초밥집앞에 있는 단무지통처럼요.

 

먹고싶은만큼 덜어서 먹으면되고요.

 

중화가정 가정세트가 나왔습니다. 짬뽕냄새가 좋고요. 여러 가지 메뉴를 먹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꿔바로우가 크기가 커서 1개라고 나와있지만 잘라서 여러 조각으로 담겨나옵니다.





짬뽕인데요. 국물이 너무 개운하면서 짬뽕맛을 냈습니다. 진한 걸쭉한 느낌의 짬뽕 국물맛이 아니라 개운하게 칼칼하면서 매콤한 짬뽕국물이었습니다. 해물과 배추가 어우러진 국물맛이 잘 나타나고요.

 

이건 가정세트 메뉴 안에 없는 샤베트같은게 나왔어요. 마지막에 먹으니 상큼해요.

 

가정세트에 나온 멘보샤입니다.

멘보샤가 맛있더라고요. 한 5개쯤 더 먹고싶은 맛이었습니다.

적당히 바삭한 식빵과 그 안에 있는 새우살이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꿔바로우가 1조각이라고 메뉴에 써있어서 맛만 본다 싶었는데 꿔바로우 크기가 좀 큰 걸 잘라서 여러 조각으로 담겨나왔습니다.

 

망고맛과 황도맛이 섞인듯한 상큼한 샤베트였습니다.

 

고추간짜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여기 가면 저 무조건 고추간짜장 시킵니다.

고추의 칼칼함이 적당히 짜장면의 느끼함도 잡아주고요. 간도 잘 맞고요.

고추간짜장의 발견.

고추간짜장의 면입니다. 면은 다른 괜찮은 중국집과 비슷한듯했고요. (저의 개인적인 입맛 기준입니다.)

 

면 위에 새우가 사이좋게 예쁘게 2마리 올려진채로 나옵니다.

 

고추간짜장 양념 한번에 다 부으면 안됩니다. 서빙해주시던 분이 한번에 다 넣으면 짤 수 있다고 해서 3/4정도 넣고 간을 보았습니다. 딱 적당했어요.

남은 양념의 건더기만 더 건져서 면에 더 넣었습니다.

멘보샤 부드럽고 고소한 바삭바삭한 맛이고요.

바삭바삭한 꿔바로우고요.

 

유린기입니다.

 

짬뽕에 건더기들이 듬뿍 들어있고요.

짬뽕면도 다른 괜찮았던 중국집과 면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중국집마다 짬뽕 국물의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여기 중화가정 짬뽕국물은 개운한 맛의 짬뽕국물이랄까요. 매콤칼칼하면서도 뒤에 깔끔하게 딱떨어지는듯한 맛입니다. 

고추간짜장 엄지척입니다.

간도 잘맞고 양념과 불맛을 입힌듯한 양파와 양배추 건더기의 조화가 베스트입니다.

 

고추간짜장 또 먹고싶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먹기에 매워할 수도 있어요. 고추의 맛이 좀 느껴지므로 어린아이들은 어려워할 수도 있지만 매운거 못먹는 어른도 잘 먹을 수 있을만한 간짜장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세계 백화점은 경기북부에서 쇼핑하기 좋은곳이죠. 규모가 꽤 크거든요. 그리고 1호선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고요. 9층엔 여기 표시된 것처럼 전문식당가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로 9층이 구성되어있어서 9층 메뉴판을 보고 결정해도 좋습니다. 여기 몇 군데 식당들 더 가보았는데 다 맛있습니다. 맛이 기본이상은 합니다. 실패하지않는 식당들인듯합니다. 

중국요리 중식 좋아하는 분들은 신세계백화점 중화가정 식당 추천하는데요. 특히 고추간짜장 추천이요. 

이상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초밥을 좋아해서 여러 초밥집 가보았습니다. 

가성비좋은 괜찮은 초밥집을 알게되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봅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어보았는데요. 진짜 괜찮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부담되지않고요. 요즘처럼 월급빼고 다 오르는 상황에서는 가성비를 안따져볼 수가 없지요.

가성비 좋은 생활정보, 가성비좋은 맛집 정보를 중요시 하는 제가 남기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여기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무모한 초밥 민락점입니다.

무모한 초밥은 체인점인듯해요. 검색해보니 여러 곳에 매장이 있더라고요.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 225번길 161 (의정부시 민락동 809)에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엔 정기휴무라고 하고요.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엔 화요일에 대체휴무라고 해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1시30분입니다.

이번에는 배달을 통해 먹어보았지만요. 다음엔 직접 매장에 가서 먹어볼까 합니다. 식당에서 나온 음식 바로 먹어야 더 맛있는 느낌이죠.





저희가 시킨건 싱글초밥 18p, 광어초밥세트 2개를 시켰습니다.

이곳 무모한 초밥 식당엔 메뉴가 많이 갖춰저있더라고요.

메가초밥 32p는 19,900원인데요. 초밥이 32개나 들어있어요.  특메가 초밥은 초밥 구성이 약간 다르고 32p에 25,900원입니다. 이두가지가 인기메뉴인가봅니다.

스페셜 메가초밥은 32p에 29,900원입니다. 역시 초밥구성이 약간 달라지고요.

저희가 시킨건 싱글초밥으로 18p가 있고요. 광어2, 연어2, 소라2, 문어2, 초새우2, 생새우2, 한치2, 계란말이2, 유부2, 장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광어초밥을 좋아하지만 광어초밥만 계속먹으니 물릴 수가 있어서 여러 종류의 초밥을 같이 먹어야 좋더라고요.

 

뭔가 싱싱해 보이는 느낌. 추천해준 친구를 믿고 시켜보았는데요.

일단 음식이 왔을 때엔 느낌이 좋았습니다. 간장이랑 김치랑 생강초절임이랑 락교가 같이 들어있어요. 김치는 특제양념김치라네요.

 

광어초밥입니다. 광어초밥세트는 10p이고요. 14,900원입니다. 

나중에 가격이 어떻게 변경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가격은 이러합니다. 가격이 더 오르지않았으면 좋겠고. 물가도 자리잡았으면 좋겠고, 월급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광어도 모양이나 빛깔이 괜찮아보였습니다.

 

광어초밥을 좋아해서 2명이 먹기위해서 광어초밥을 2세트를 시켰습니다.

직접가서 먹고싶었으나 오늘 사정이 생겨서 배달을 시켰어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요즘 식당에 직접 가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사정이 생겨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초밥을 3개 주문해서 장국도 3개가 왔습니다.

장국이 따끈따끈하고요.

초밥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입맛이 없어도 초밥은 맛있더라고요.

그냥 회를 먹는거랑은 또 다른맛으로 맛있지요.

 

여기 무모한 초밥 식당의 초밥의 큰 특징은요 와사비가 밥과 생선 사이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와사비를 따로 보내주고 기호에 맞게 살짝씩 넣어 먹으면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아이들이 부담없이 먹기에 좋습니다.

원하는 만큼의 와사비를 올려서 같이 먹는건 처음이었는데요. 무모한 초밥 식당 아이디어가 괜찮았어요.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어린 아이가 와사비를 못먹어서 덜어내는 일을 했어야 했지요.

이런 특징을 용기 위에 붙여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초밥은 실온에보관하면 안되지요. 받은 즉시 먹으면 좋겠지만 즉시 먹을 수 없다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무모한 초밥 싱글초밥 포장 뚜껑을 열어보니 더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보기엔 신선해보이고요.

유부도 좋아하고, 새우도 좋아하고, 계란도 좋아하고, 문어도 좋아하고. 

안좋아하는게 없네요. 어쩜 이럴까요. 왜 다 맛있는건지. 그래서 오늘도 다이어트는 바이바이.

 

소라도 맛있었어요. 새우에 올려진 양념이랑 연어도 잘 조화되는 맛이고요.

광어초밥은 말할 것도 없고요. 

간장이 같이 오니 이 칸에 간장 담아서 찍어먹으면 되고요.

 

특이하게 김치도 보내주네요. 무모한초밥 아이디어가 괜찮네요.

 

생강초절임과 락교는 회 먹을 때 없어서는 안되지요.

 

원하는만큼 와사비를 얹어서 먹을 수 있는 무모한 초밥 입니다.

 

장국도 같이 오니 초밥먹기에 좋네요.

 

광어초밥세트는 광어초밥 10개가 들어있습니다.

먹었을 때에도 신선하다는 느낌 들었고요.

가성비갑 초밥집을 알게되어 다행스러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성비 중요하죠.

 

다음번에 또 여기서 시켜먹어야겠다는 말을 몇번 하고서는 계속 먹었습니다. 후다닥 먹었습니다.

먹어도먹어도 초밥은 맛있는 음식입니다.

 

와사비와 생강초절임과 락교도 같이 담겨오고요.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이런 글을 쓸 때마다 사진을 볼 때마다 다시 먹고싶어집니다.

 

따뜻한 장국 호로록 해먹으면서 맛있게 먹은 초밥이었어요.

 

 





초밥 옆모습 사진이고요.

 

초밥을 클로즈업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싱싱해보이나요.

이 초밥을 먹은 저는 사진을 보는데 초밥 맛이 느껴지는듯합니다. 식탐이 심해지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나봅니다. 

이렇게 다양한 구성으로 된 초밥을 먹으면 쉽게 물리지않습니다. 다양한 맛을 느끼니 식욕이 더 돋궈집니다.

배고파서 많이 먹고 맛있어서 많이 먹고. 다이어트는 바이바이.

옛날옛적에 한치초밥을 먹었을 때 질긴듯한 식감을 느낀 이후로 이 한치 초밥을 잘 안먹었었는데요. 여기 이 한치초밥은 연하고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또 먹어버렸습니다.

꽤 자주 음식을 후다닥 먹습니다. 

가성비좋은 초밥집 알게되어 남기는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