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이 술먹고 다음날 먹는음식같다는 편견을 지우게 해준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해장국이 이렇게나 부담없이, 속이 다 풀리는 맛으로 먹을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가족이 와서 편하게 먹기 좋은 식당이더라고요.

물론 어린아이는 먹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 어린아이가 아닌 사람들은

편하게 먹기좋겠더라고요.

맛있어서 한번 더 찾아가서 먹은 해장국집 후기입니다.

제주은희네 해장국은 체인점이어서 검색해보면 여러 지점이 나옵니다.

경기도 양주 장흥, 송추 쪽에 간다면 이 곳에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제주은희네해장국 송추점은 경기 양주시 호국로 524 (교현리 112-23)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큰 길 바로 옆에 있어서 진입도 쉽고요.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이고요. 마지막 주문은 8시30분까지입니다.

연중무휴라고 써있습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고, 맞은 편에 큰 베이커리 카페도 있더라고요.

밥먹고 차한잔 하기에도 좋은 위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엔 사람이 많아서 식당 내부를 못찍었는데요.

이번엔 평일 늦게 갔더니 한적해서 실내를 찍어보았습니다.

실내가 깨끗하더라고요.

 

앞접시와 수저, 컵 등이 테이블에 있어서 필요한만큼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수가 아니라 뭔가를 우려낸듯한 물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맛은 익숙한 맛인데 무엇을 우려낸건지 

여쭤보진않았어요. 보리차처럼 먹기 좋아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기다리면 금방음식이 나오더라고요.

제주은희네해장국 송추점 메뉴판입니다.

메인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돔베고기입니다.

돔베고기도 시켜보고싶었지만, 해장국먹고나면 배가불러서 다 남길까봐





시키질 못하고있습니다.

양무침도 있습니다.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있고요.

가마솥 육수를 사용하나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콩나물이 듬뿍들어가고요.

제주도 지도를 보니 제주도에 가고싶어집니다.

실내가 깨끗했습니다.

손님계신쪽은 모자이크로 처리했어요.

포장도 된다네요.

그러나 음식은 직접와서 먹어야 더 맛있다고 느끼고있어서

이왕이면 직접 먹고가는 편입니다.

해장국 비주얼이 좋아보이죠. 내장탕과 돔베보기, 양무침 사진입니다.

콩나물과 파가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내는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다진마늘이 나오므로 다진마늘을 원하는만큼 넣어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따끈한 해장국이 먹음직스럽습니다.

흑미밥이 같이 나오고요.

밥은 원하는 만큼 추가요금없이 먹을 수 있더라고요.

밥을 다 먹고 공기밥을 추가하면 갖다주십니다.

고추, 양파를 쌈장에 찍어먹을 수 있게 나오고요.

같이 나온 다진마늘을 해장국에 넣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당면과 고기 들어가있고요.

저 양념 맛이 기가막힙니다.

속이 풀리는 맛입니다.

양념을 살살 풀어 가며 먹습니다.

우선은 양념을 덜어내서 원하는 만큼 넣어가며 저어서 맛보셔도 좋습니다.

양념을 다 풀어도 맵지않습니다.

콩나물이 시원한 맛을 내고요.

국물맛이 속이 다 풀리는 맛이랄까요.

배추도 들어가있고요. 

술먹은 다음날은 반드시 먹어줘야할 듯한 맛이고요.





술을 안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배추랑 콩나물이 시원한 맛을 냅니다.

따끈따끈한 국물인데 시원하다는 어른들의 표현이 무엇인지 알 것 같은 맛입니다.

건더기가 푸짐하지요.

국물맛이 괜찮습니다.

탕 종류 좋아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요.

깍두기가 있어야지요.

원하는만큼 덜어먹을 수 있도록 깍두기를 담은 통이 같이 나옵니다.

먹을만큼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자극적인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속이 풀리는 맛으로 잘 먹고 왔습니다.

배추 건더기도 국물이랑 잘 어울려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먹고 먹고 또먹고 밥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공기밥은 추가해도 요금 추가안됩니다.

깍두기가 해장국이랑 잘 어울리고, 국물맛도 좋고, 큰 길옆이라 찾기도 쉬웠고,

식당도 깨끗하고, 주차도 편하고,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셔서

식당이 괜찮았네요.

경기도 양주, 장흥, 송추 쪽에 가면 한번 쯤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늘푸른 칼국수 식당입니다.

물가도 치솟고 외식도 부담되기마련이지요.

여기 늘푸른칼국수는 가격이 저렴한데 맛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 식당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94 (삼숭동30-6) 에 있습니다.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식당이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합니다.

모든 메뉴 포장가능하다고 식당앞에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일회용쓰레기도 줄일겸, 식당에서 따끈하게 나왔을 때가 가장 맛있으므로

식당에서 직접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물칼국수가 5천원, 보리비빔밥이 5천원

정말 저렴하지요.

요즘같은 때에 이런 가격에 외식을 할 수 있는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TV에도 나왔나봅니다.

원래 칼국수 맛집을 탐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저희는 비빔밥과 수제비와 파전을 먹었어요.

경기도 양주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라고합니다.

역시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었고, 나라에서 알아본 식당이었군요.

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이고요.

TV에 방영된 집이었군요.

물론 TV에 나왔다고 다 맛있는 식당은 아니기도 한데, 그래도 조금 안심이 되는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갔었지요.

식당내부에도 TV방영된 사진들이 붙어있네요.

메뉴판입니다.

해물칼국수가 진짜 5,000원이네요. 해물 수제비도 있고요.

얼큰 칼국수, 얼큰수제비도 있어서 매콤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도 괜찮겠더라고요.

해물칼제비, 얼큰 칼제비, 보리비빔밥, 떡국, 떡만두국도 있습니다.

만두국, 찐만두, 해물파전, 부추전, 닭볶음탕, 고기만두, 김치만두, 국수, 주류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당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계셔서 손님들이 최대한 안나오게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매일매일 겉절이 김치를 담근다고 써있어요.

그리고 김치는 셀프코너에서 원하는만큼 담아올 수 있습니다.

김치도 판매하시네요.

김치, 수저, 앞접시는 셀프로 갖다쓰면 됩니다.

갓담근 김치가 담겨있어요. 

저희는 해물수제비, 보리비빔밥, 파전을 시켰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이후로도 몇 번 찾아갔었지요.

보리비빔밥입니다.

여러 가지 나물종류와 계란까지 얹어서 슥슥 비벼먹으니 꿀맛입니다.

배고플 때 집에서 남은 밥에 고추장 팍팍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는데

남이 해준 밥이니 더 맛있지요.

나물도 꽤나 싱싱하게 무침이 되어있어서 비벼먹으니 맛이 제법 좋습니다.





슥삭슥삭 비벼먹는 비빔밥은 맛이 없을 수 없죠.

겉절이 김치도 맛이 좋습니다.

조금씩 덜어와서 남기지않으려노 노력했습니다.

 

고추양념이 있더라고요. 이것도 덜어와서 해물수제비에 조금 넣어서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비빔밥에 같이 나온 콩나물국이고요.

 

해물수제비입니다.

홍합과 바지락도 건져먹고요.

국물맛이 좋습니다.

비빔밥과 해물수제비 국물의 조화가 좋아요.

수제비가 초록색이죠.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은거라고 식당안에 써있더라고요.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더 있습니다.

시금치를 갈아넣은 반죽으로 만든 수제비라 식당에서 신경을 쓰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물맛이 좋아서 자꾸 생각났던 늘푸른칼국수의 해물수제비입니다.

칼국수먹으려고 찾은 식당인데 저는 수제비가 더 끌려서 이 식당에서 수제비만 먹고있습니다.

홍합과 바지락이 들어있어 국물 맛이 시원합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고추양념 조금 넣으면 칼칼한 맛이 생깁니다.

따끈한데 시원하다는 우리나라만의 국물 맛 표현이 잘 어울리는

해물수제비입니다.

파전입니다.

파가 역시 듬뿍들어가있고요. 오징어도 들어있어요.

밀가루반죽까지도 맛이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해물수제비와 같이 먹으니 또 조화로워서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되었습니다.





따끈할 때 먹어야 제맛이지요.

 

겉이 바삭하게 잘 익고 안에도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파전입니다.

잘 구워진 파전이 비빔밥과 해물수제비와 잘 어울립니다.

같이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치도 한입씩 먹으면서

파전까지 싹 다 먹고왔었지요.

메뉴판입니다. 만두 주문판매도 하시네요.

칼국수 면에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으셨다고 합니다.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신선한 들기름과 참기름을 사용한다는 안내도 써있네요.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듯합니다.

만두도 직접 만드신다하니 만두도 먹어보고싶습니다.

양주시에서도 알아봤던 착한가격식당을 

이제야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가족들이 부담없이 외식하기에 괜찮은,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고 온 식당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늘푸른칼국수 후기였습니다.

 

 

 



강원도 인제 여행 중 인제 시내구경을 하다가 들어간 식당입니다.

식당간판이 아기자기하게 눈에 띄었는데,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하고, 배달하시는 분들도 왔다갔다 하는거보니 맛이 없는집은 아닌가부다하고 들어갔습니다.

식당이름이 맛있는 한끼 윤식당 이었습니다.

위치는 강원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12-3 1층(인제읍 상동리 258-31 1층)에 있고요. 

찻길옆이라 또 눈에 잘 띄더라고요.

주소를 기재하기 위해 인터넷에 찾아보니 인터넷에는 식당 이름이 윤식당 이렇게만 뜨네요.

 

식당내부가 아기자기했습니다. 창가쪽 테이블엔 앞치마들이 가지런히 포개어져있었습니다.

 

식당내부를 잠시 찍어보았습니다.

인제 식당 맛있는 한끼 여기에서 판매되는 메뉴로는 제육덮밥, 오징어덮밥, 낙지덮밥,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순대철판이 있었고요. 추가로 공기밥과 볶음밥, 치즈볶음밥과 음료, 주류가 있습니다.

제육덮밥 8천원, 오징어덮밥 8천원, 낙지덮밥 9천원 등 먹기에 크게 부담없는 가격이었고요.

저희는 등심돈까스와 오징어덮밥을 시켰는데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하더라고요. 예약하셨던 손님이 오셔서 순대철판 시켜놓았었다고 하시던데 순대철판도 맛있나부다 하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등심돈까스와 오징어덮밥을 주문하고 식당 내부를 두리번두리번하며 기다렸습니다.

식당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서빙하시는 분도 친절하셨어요.

 

식당은 1층만 운영되는 듯했고요. 저 계단으로 가면 무엇일지 궁금하긴했습니다만 무엇인지 알지못했습니다.

 

식당에서 보이는 인제 시내입니다.

 

창가쪽 테이블에 작은 인형들과 손소독제가 있었는데 사진이 너무 흔들렸네요. 이 때 배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저희는 오징어덮밥과 등심돈까스를 시켰고요. 반찬을 먼저 갖다주셨습니다.

밑반찬이 뭔가 정성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오징어볶음밥이나 돈까스집가서 이런 반찬 구성은 볼 수 없었는데말이지요.

두부조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달걀간장조림을 좋아하는데 반찬으로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하하하.

김치도 엄마가 해준 김치마냥 입에 딱맞았어요. 남이해주는 밥이 맛있는 법이라 더 그런건가요.

 

인제 시내 맛있는 한끼 윤식당 수저봉투가 눈에 띄어 찍어보았습니다.

 

오징어덮밥이 나왔습니다. 오징어볶음 양념이 너무 맵지않고 같이 들어간 채소들도 아삭아삭하고 맛있었어요. 콩나물과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이 때 이후로 오징어볶음할 때 콩나물 활용합니다.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맛있는 한끼 윤식당 이름에 어울리는 느낌이죠. 

사장님께서 깔끔한걸 좋아하시나부다 이런느낌을 받는 식당이었습니다.

맛도 깔끔했어요.

 

유부를 넣은 미소된장국입니다. 우리가 먹는 웬만한 메뉴들 커버하는 능력이 뛰어난 유부들어간 미소된장국입니다.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뽀얗게 나온 것이 나쁜기름은 아닌가부다 생각했어요.

 

바삭바삭 돈까스입니다. 

또한입 후루룩 미소된장국입니다.

 

혼자가든 둘이가든 가족이 가든 외식하기에 부담업는 메뉴들이었고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돈까스였어요. 담백한듯하면서도 바삭바삭하고요.

 

콩나물과 조합이 좋았던 오징어덮밥이 생각나네요.

인제시내에 들렀다가 점심식사로 잘 먹고나온 맛있는한끼 윤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dㅏ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루타 6400km라는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루타6400km라는 음식점 이름이 특이하지요. 호기심도 생겼고요.

아시아요리 전문점입니다.

루타6400km는 경기 양주시 옥정로 196 파스텔시티 208호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는 옥정동 963-13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3시부터 3시30분까지 있으니 그 시간을 피하면 되겠습니다.

루타6400km 입구입니다.

메뉴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어요. 저기 왼쪽에 보이는 메뉴가 광부소보로 덮밥이라고 해요.

이름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해서 먹어보고싶었습니다.

 

음식점 입구에서는 항상 설레지요.

모든 메뉴를 다 먹어치울 수도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들고요.

 

식당입구에 있는 메뉴소개판입니다.

메뉴판에 볼 때에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다 먹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식당안에 앉아서 메뉴판을 들여다봅니다.

이렇게 메뉴를 고르는 팁도 주네요.

 

루타 6400km 식당에는 메뉴가 채끝살 스테이크, 속닥속닥 스테이크, 새우닷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메뉴 소개가 같이 적혀있고요.

제거 제일 먹어보고싶었던 소보로 광부 덮밥이 보이고요. 큐브스테이크 덮밥, 명란마요규동, 매운규동이 있고요.

 

면 종류로는 우육탕면, 매운우육탕면, 소고기쌀국수, 돈코츠 탄탄멘, 돈코츠라멘이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않고 좋습니다.

 

면종류에 파스타도 있습니다.

메뉴에는 명란파스타, 북경크림파스타, 스테이크크림파스타, 나폴리스테이크파스타가 있네요.

 

쉬림프로제파스타, 스파이시투움바파스타도 있습니다.

역시나 다 먹어보고싶었는데 못먹어보아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다른메뉴도 먹어볼계획이지요.

 

메뉴중에는 돈카츠메밀소바도 있습니다.

사이드메뉴에는 레알 치즈돈까스, 눈꽃치즈왕샐러드, 콩고물꿔바로우, 멘보샤, 찐득치즈볼이 있습니다.

메뉴 구성 아이디어가 재밌네요.

 

음료와 맥주도 있고요.

 

루타6400km 식당 내부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들 없는 곳에 조금씩 찍어보았어요.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 내부에 추가반찬 셀프바가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가서 한산한듯했으나, 먹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저희는 2명이서 광부소보로덮밥과 우육탕면과 멘보샤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우육탕면이 나왔습니다.

국물맛이 좋습니다.

 

광부소보로덮밥입니다.

비주얼이 특이하죠.

비주얼보다 맛이 더 좋습니다.

 

쭈글쭈글 생긴건 돼지고기 튀김입니다. 밑에는 양념이 된 밥이 있습니다.

비주얼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로 먹어보니 달짠달짠 맛있었습니다.

같이 나온 와사비 꼭 같이 드시길 추천합니다.

 

이 돼지고기 튀김을 잘라서 밑에 있는 밥이랑 같이 먹으면됩니다.

덮밥위에 있던 돼지고기 튀김을 예쁘게 옆으로 덜어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내서 밥이랑 같이 먹습니다. 쟁반에 같이 나온 와사비 조금을 밥위에 올리고 고기랑 같이 먹은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밥에있는 절임들도 같이 먹고요.

 

우육탕면입니다.

국물맛이 좋아요.

우육탕면 안에 내용물과 국물입니다.

기름이 떠서 느끼해보이지만 느끼하지않고 맛있어요.

해장에도 좋을법한 국물맛입니다.

 

안에 면과 고기, 청경채랑 같이 먹습니다.

 

숙주가 들어있어 좋아요.

 

캬아 국물맛이 좋습니다. 

 

생각하지못한 맛이었어요.

달짠달짠이랄까요.

또먹고싶습니다.

 

멘보샤입니다.

사이드메뉴라 3개나오고요.





식빵은 바사삭, 안에 있는 통통한 새우살이 씹혀요.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맛나더라고요. 멘보샤.

 

먹다가 또 국물이 떠올라 국물 먹어가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메뉴였습니다.

 

소보로광부덮밥과 같이 나온 국물이고요.

우육탕면 국물먹느라 이 국물은 잊고있었습니다.

 

3가지 메뉴 싹 비우고 나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참, 루타6400km 식당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가능해서 주차의 불편은 없었고요.

주차는 식사값 게산할 때 직원에게 자동차 번호를 말하면 자동으로 정산되어 바로 출차하기만하면 됩니다.

 

 

 



남양주시 목향원에 가보았습니다.

목향원은 경기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2에 있어요. 지번주소로는 별내동 2334 입니다.

이곳 주차장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워낙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예전에 주말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길을 돌렸었는데요.

이번엔 평일 점심시간에 가보았더니 그래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번보단 기다릴만해서 순번을 받아 기다려보았습니다.

사람이 안보이게 사진을 찍어 사람이 없어보이지만, 사진찍지 않은 방향으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하하하.

식당도 옛스럽게 잘 꾸며놓았고, 주변으로 경치도 좋더라고요.

식당 앞 마당도 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

목향원은 식사하는 건물이 2군데 있고요. 이곳 맞은편에 카페가 있습니다. 

저기 계신분이 순번표를 주시고요. 해당하는 순번을 불러주십니다.

목향원 식당 건물이 뭔가 옛스럽고 정겹지요. 사람도 많고, 식당도 잘꾸며놓아서 맛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안보이게 찍은 식당 앞 마당입니다. 사진에 나오지않은 나무그늘 밑에 의자들이 많이 있고요.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있었습니다.

보이는 저 곳이 식당인데요. 저곳과 직각방향으로 식당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보니 맛집은 맛집인가봅니다.

날씨도 좋고요. 경치도 좋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곳도 식당입니다. 나무가 너무 멋있네요.

식당위치가 기가막힙니다. 이런 곳에 전원주택 짓고싶네요.

 

식당에 들어가니 쌈채소는 세팅이 되었습니다. 싱싱해보이네요. 식당 곳곳에 유기농채소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유기농 채소라니.

유기농 석쇠불고기 쌈밥정식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고기가 나왔습니다. 양파가 밑에 잔뜩 깔려있고요.

고기향이 좋습니다.  양파랑 같이 나오니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구성입니다.

 

밥입니다. 목향원 밥이 인상적이에요. 흰쌀밥과 흑미밥, 좁쌀밥, 조밥 이렇게 세 가지가 이렇게 동그란 모양으로 담겨 나옵니다. 잡곡밥 좋아하는데 이런 밥까지도 저의 취향에 딱입니다.

 

된장국과 갖가지 반찬들입니다. 양념게장도 있습니다. 채소겉절이, 나물무침, 된장, 무생채, 나물볶음, 도라지무침, 버섯볶음이 반찬으로 나옵니다. 

 

반찬도 맛있더라고요. 반찬은 기대를 안했었는데 대충만든 맛이 아니었습니다.

 

양념게장까지 같이 나오고요.

메뉴에 양념게장추가가 있는거보니 양념게장은 추가하려면 돈을 지불하고 추가해야하나봅니다.

나물무침도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식당 김치는 입에 안맞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김치는 기대도 안했는데

김치까지도 입에 짝짝 맞았습니다.

 

채소 겉절이입니다. 상큼하게 잘 무쳐나온 채소겉절이고요.

 

쌈싸먹을 때 필요한 우렁 된장입니다.

 

무생채이고요.

고기보다 먼저 먹어치운 양념게장입니다.

많이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된장국도 입에 짝짝 붙네요.

 

버섯볶음도 괜찮고요.

나물볶음과 도라지무침도 다 반찬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목향원의 관계자가 아닙니다.

 

밑에 깔린 양파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는 목향원 석쇠불고기입니다.





남양주시 목향원 메뉴입니다.

유기농 채소라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도 괜찮고요. 국내산 돼지고기이고요.

 

방송에도 많이 나왔나보네요. 

 

식당 꾸며놓은 점도 마음에 들고요. 사람들만 적다면 매일 오고싶네요. 하하하하하.

 

목향원 마당입니다. 너무 잘 꾸며놓았지요. 식사끝나고 맞은편에 있는 카페에도 가시고, 곳곳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꽃도 예쁘게 피고요. 장독대도 많이 있습니다.

 

장독대가 정겨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목향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맛있게 먹고나와서 이 위치에 나의 전원주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 시식 후기입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끈한 짬뽕이 생각나서 홍콩반점0410에서 시켜서 먹었습니다.

집콕외식메뉴로 괜찮네요.

체인점이라 동네마다 검색하면 뜨는 것 같습니다.

홍콩반점0410은 짬뽕이랑 탕수육이 너무맛있어서 또 시켜먹었지요.

 

홍콩반점 0410에서 시켜먹은 영수증인증입니다.

영수증에 재료 원산지가 써있네요.

짬뽕국물은 조금씩 1천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저희는 넉넉히 먹으려고 4개주문했습니다. 짬뽕시키면 오는 양과 비슷한 양인듯합니다.

홍콩반점 0410은 체인점이라 동네마다 있으니 검색해서 가까운 매장에서 포장 또는 배달 가능할 것입니다.

저희는 집으로 배달을 시켰습니다.

날도 추운데 배달하시는 분들 고생이 많으신듯합니다.

 

비닐봉지안에 들어있는 홍콩반점0410 음식들입니다.

앙증맞은 단무지통부터 보이네요.

탕수육은 간장소스와 함께 종이상자에 들어있습니다.

홍콩반점0410은 탕수육 대 주문하면 종이상자 두 통으로 오더라고요.

찹쌀탕수육입니다.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저의 최애메뉴입니다.

 

홍콩반점0410에서 탕수육 대 시키니까 종이상자 2개로 담겨서 오고요.

짬뽕국물 따로 파는데 그걸 시켰습니다. 짬뽕국물에 밥말아서 먹으려고요. 집에 밥이 있어서 짬뽕국물만 넉넉히 시켰습니다. 

탕수육 소스가 따로 담겨오고요. 

 

제가 좋아하는 홍콩반점0410 탕수육입니다. 상자만보아도 군침이 돕니다.

 

짬뽕국물입니다. 짬뽕을 시키면 여기에 면이 담겨옵니다.

저희는 짬뽕국물만 시켜서 집에 있는 밥과 함께 먹습니다. 홍콩반점0410 짬뽕 국물은 너무 맵지도 않으면서 칼칼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불맛나는 짬뽕국물 너무 좋습니다.

직장에 지인들도 홍콩반점0410 짬뽕을 좋아해서 직장에서도 시켜먹은적이 있지요. 추운겨울 더욱 생각나는 짬뽕입니다.





홍콩반점 0410 짬뽕국물입니다. 배추가 잔뜩 들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홍콩반점 0410 탕수육입니다. 찹쌀탕수육이라 먹으면 쫄깃쫄깃합니다.

후추도 살짝 뿌려져있는듯합니다. 짬뽕국물과 함께 먹으면 세상 행복해집니다. 제가 너무 소박한가요.

 

홍콩반점 0410 탕수육 종이상자에 담겨옵니다.

얇게 썰어져있는 단무지가 같이 옵니다.

 

홍콩반점 0410 탕수육 상자에 들어있는 찹쌀 탕수육입니다.

둘이서 탕수육 대, 짬뽕국물4개 (1개가 작은양으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넉넉히 먹기위해 4개로주문했지요.)

시키면 배부르게 먹습니다.





홍콩반점 0410 탕수육소스입니다. 채소들이 들어있어서 달콤하면서도 씹히는 맛을 살린 소스입니다.

 

홍콩반점 0410 탕수육과 짬뽕 (또는 짬뽕국물 또는 짬뽕밥) 조합 추천합니다.

엊그제 먹었는데 또 먹고싶네요.

홍콩반점 메뉴는 짜장면+탕수육세트가 15,000원이고요. 짬뽕과 탕수육 세트는 16,500원입니다. 탕수육 소는 11,000원, 고추짜장은 5,500원, 고추짬뽕은 6,500원, 짬뽕은 5,500원, 짜장면은 4,5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그외에도 짬뽕밥, 고추짬뽕밥, 짜장밥,해물육교자, 군만두, 꽃빵, 멘보샤, 볶음김치, 짬뽕국물 ,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홍콩반점 0410 검색하면 가까운 지점일 뜰 거에요.




치킨은 진리죠.

입맛없어도 치킨은 잘먹어지네요.

여러가지 치킨 시켜먹는데 요즘엔 처갓집양념치킨이 입에 맞아서 자주 시켜먹네요.

처갓집양념치킨에서 양념치킨이 최고라는 소문은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탕수육도 찍먹, 치킨도 찍먹을 좋아하는터라

후라이드로 시켜서 양념을 찍어먹습니다.

처갓집 양념치킨의 후라이드치킨은 치킨의 베이직을 유지해오는 맛이랄까요.

바삭담백한 치킨으로 요즘 제 입맛을 돋구고 있어 후기를 남깁니다. 

처갓집 양념치킨에서 후라이드로 날개를 한마리반 시켰습니다.

한마리를 통으로 시켜먹어도 맛있지만 또 어떤날은 날개가 많이 먹고싶어질 때 

그런 때가 있더라고요.

날개후라이드 한마리는 18,000원 + 반마리 9,000 + 배달비 = 29,000원 결제완료하고 받았습니다.

 

택배상자 받을 때 만큼 설렘이 오는

치킨상자. 치킨냄새에 이미 반합니다.

 





택배상자를 뜯을 때의 설렘처럼 치킨 상자를 오픈할 때도 설렙니다.

치킨 너란 녀석은 정말. 

 

무도 당연히 와야지요. 한마리 반을 시키니 무도 두개, 콜라도 큰 거 갖다주셨어요.

 

처갓집 양념치킨에서 후라이드를 시키면 대표아이템인 양념소스를 주고요.

머스타드 소스도 줍니다. 간혹 지역에 따라 겨자소스를 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저는 겨자소스 너무 좋아요.

 

오동통한 처갓집양념치킨의 후라이드 모습

황금은 없어도 나에겐 황금색의 치킨이 있다.

황금색 빛깔의 치킨.

처갓집양념치킨의 후라이드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요즘 입에 잘 맞아요.

치킨의 기초를 잘 지키는 맛. 튀김옷 당연히 바삭바삭한데 이 튀김옷이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치킨의 살도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입니다.

 





처갓집양념치킨에서 후라이드로 한마리반시켰더니 떡꼬치도 같이 옵니다.

떡꼬치도 역시 맛있는 그 양념. 

 

입맛없을 때엔 치킨.

기분이 좋을 때엔 치킨.

기분이 슬플 때엔 치킨.

그냥 맛있는거 먹고싶을 때엔 치킨.

요즘 꽂힌 처갓집양념치킨의 후라이드 좋네요.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47번길 7-24 (금오동 472-5) 에 있는 고려왕족발 맛있다길래 한번 가본뒤

자주 찾는 고려왕족발입니다.


가족외식으로 직접 가도 좋고, 배달로 먹어도 맛있는 고려왕족발 배달 후 흡입 후기입니다.

족발은 대 정도 먹어줘야 족발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 싶죠.

둘이서 대 시켜서 먹기로하고 시켰습니다.

의정부 고려왕족발 전화번호는 031-853-5300 입니다.

의정부 맛있는 족발 추천 고려왕족발 배달 영수증 인증사진입니다. 가족외식으로 어디 가기 귀찮을 때 배달시켜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의정부 맛있는 고려왕족발 배달 온 예쁜 모습.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족발입니다.

 

의정부 맛있는 족발 고려왕족발 잘 포장되어왔네요. 고기, 상추, 마늘, 장류, 새우젓, 부추무침, 김치가 옵니다.

아 저 고려왕족발의 고기는 정말 딱 알맞은 쫄깃함과 냄새가 하나도 없고, 입에 짝짝 붙는 족발입니다.

요즘 맛있는 족발집 많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의정부 고려왕족발이 제일 맛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매운족발도 맛있다고 지인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매운걸 잘 못먹기 때문에 그냥족발로 . 





의정부 고려왕족발에서 온 상추, 마늘, 장류, 새우젓, 부추무침, 김치 사진입니다.

 

 

저는 의정부 맛있는 고려왕족발에서 이 무침이 너무 좋아요. 많이 달지도 않고 상큼상큼해서 좋습니다.

 

의정부 고려왕족발 김치입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김치만드는 비결이 궁금해집니다.

 

의정부고려왕족발에서 온 새우젓, 장류, 마늘입니다. 

 

의정부 맛있는 족발집 고려왕족발 추천입니다. 고기가 탱글탱글 쫄깃쫄깃 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들입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않네요. 족발의 맛이요. ㅎㅎㅎㅎㅎ.

고려왕족발 고기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합니다. 

탱글탱글해 보이는 의정부 고려왕족발은 외식으로 추천메뉴입니다.

 





고기들 빛깔 보려고 이리뒤적 저리뒤적도 해봤지만 맛있는 고려왕족발입니다.

  이 족발 맛집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듯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 47번길 7-24 그린타워 1층 105호에 이 식당이 있다고 하니 그린타워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되지않을까 싶은데요. 차를 몰고 가시는 경우 혹시 모르니 방문 전 식당에 문의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콕, 마스크쓰기, 사회적거리두기 등을 지키며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모두가 힘을모아 노력하다보면 이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스크 소독과 관련되어 글을 쓴 적도 있지요.

https://yoloist.tistory.com/manage/newpost/175?type=post&returnURL=https%3A%2F%2Fyoloist.tistory.com%2Fmanage%2F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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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로 집콕을 주로 하는 요즘 집밥을 많이 먹다보니 밖에 음식이 자꾸 먹고싶어지곤 합니다. 외식을 하고싶어집니다.

가족들이 모두 함께 먹기좋은, 혼자여도 당연히 맛있는 김밥집이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김밥 분식 맛집 까망김 하얀밥입니다. 골목 끝에 까만색과 하얀색으로 간판이 되어있습니다.

김밥 분식 맛집인 까망김 하얀밥은 문에 큰 하트가 있고요.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로62번길 38구(지번) 주소녹양동 344-3 (지번)  에 있습니다.

골목 끝 신문대리점 맞은편에 있습니다. 까만색화 하얀색으로 써진 간판과 큰 하트가 그려진 문을 찾으면 됩니다.

이미 방송에도 몇번 나왔나봅니다. 아파트 입구에 작은 김밥집이고 골목길에 있다보니 주차가 쉽지는 않습니다.

까망김 하얀밥 식당 바로 옆 작은 언덕공터가 있습니다. 그 곳이 까망김하얀밥 전용 주차장입니다. 넓지는 않으나 주차가 가능하긴 합니다. 그래도 꼭 찾아가는 김밥집입니다. 너무 맛있고 사장님 부부가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주의> 김밥 분식 맛집인 까망김하얀밥은 테이크아웃만 됩니다. 식당 안에 테이블은 없어요. 날씨좋을 드라이브 가다가 여기서 김밥 사서 놀러가서 음료와 같이 먹곤했어요.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담백하게 맛있어서 아이들이랑 같이 먹기도 너무 좋아요. 꼬마아이들 잘먹더라고요.





까망김 하얀밥에 전화주문하고 찾으러 가면 더 금방 찾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베이컨새우꼬마김밥2인분, 야채꼬마김밥1인분, 고추마약꼬마김밥1인분 주문했습니다.

모듬김밥세트도 있는데 인기많더라고요.

까망김 하얀밥 봉지에 두둑히 담아온 꼬마김밥들입니다.

 

경기도 의정부 녹양동 맛집 까망김 하얀밥에서 김밥을 시키면 저렇게 소스를 담아줍니다. 새콤달콤하니 찍어먹으면 식욕이 더 왕성해집니다. ㅎㅎㅎㅎㅎ.

베이컨과 김과 새우와 계란과 밥의 조화가 너무 좋아보입니다.ㅋㅎ.

가성비좋은 분식 꼬마김밥집 까망김하얀밥입니다.

 

까망김 하얀밥 소스를 꼼꼼하게 넉넉하게 담아주십니다.

참고로 여기 떡볶이도 너무 맛있습니다. 사장님부부가 직접 육수를 만들어서 정성껏 만드신다했는데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그 사진은 없네요.

 

김밥 분식 맛집 까망김 하얀밥 본점 인기메뉴 베이컨새우꼬마김밥입니다. 꼬마김밥이지만 넉넉한 크기의 꼬마김밥이에요. 오이가 같이 말려있어서 상큼하고요 새우살도 꽤 많은 새우에요. 깁밥 아이디어가 기발합니다.

 

어린꼬마아이들도 먹기에 부담없는 야채꼬마김밥입니다. 이 꼬마김밥은 김밥집에서 준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요. 시중에 파는 겨자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도 맛있고요. ㅎㅎㅎㅎ. 

 

 





까망김 하얀밥에서 주문한 김밥들입니다. 넉넉해보이죠. 이렇게 많은 양을 샀는데 13,000원입니다.

 

까망김하얀밥 협찬아니고 직접 돈주고 사먹은 영수증 후기입니다.

 

의정부시 녹양동 분식 맛집 까망김하얀밥 협찬아니고 직접 돈주고 사먹은 영수증 후기입니다.

까망김하얀밥 없어지면 안돼요. 저는 김밥을 좋아하니까요. 

티비프로그램 sbs생활경제, kbs 생방송투데이, sbs아침뉴스타임, cj헬로비전에도 나왔다고하네요. 까망김하얀밥 식당 안에 방송출연 사진들이 액자로 걸려있어요.

 

까망김하얀밥 야채꼬마김밥입니다. 계란도 넉넉하게 들어갔어요. 아이들과 같이먹어도 좋은 메뉴 꼬마김밥입니다.

 

밥에 김과 새우, 계란, 베이컨, 오이가 함께 말려진 베이컨새우 꼬마김밥입니다. 꼬마김밥이지만 크기가 매우 넉넉하죠.




고추마약꼬마김밥인데요. 맵지않아요. 장아찌가 들어가서 느끼하지않고 다른 메뉴와 함께 먹으니 좋더라고요.

 

까망김하얀밥의 특제소스 새콤달콤 소스입니다. 여기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입맛의 차이 고려 필요)

 

13,000원에 넉넉한 양의 꼬마김밥들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요. 담백한데 계속 먹게되어 배가 부릅니다.

 

꼬마김밥은 겨자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까망김하얀밥 소스와 겨자소스를 함께 준비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집밥이 지겨워질 때쯤 한번 먹어보기 추천합니다.

 

 

 

 



가성비좋고, 맛있는, 실내분위기 아늑해서 좋은 덕정동 올리앤입니다.

덕정동 올리앤은 양주시 화합로 1469 (양주시 고암동 181-3)에 있습니다.

올리앤은 동네에 여러 군데에 지점이 있습니다. 양주시에는 고읍동쪽에도 있습니다.

체인점이라 실내분위기는 비슷한 것 같았어요.

덕정동 올리앤의 주차는 건물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덕정동 올리앤은 덕정동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건물 2층에 있고요.

덕정동 올리앤은 맛, 가성비, 아늑함, 오락실기계 이 4가지가 마음에 너무 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올리앤 덕정점 영업시간은 11:00~22:00, 마지막주문은 ~21:20 분까지라고 하네요.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파스타와 피자 맛집인 올리앤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양주시 덕정동 맛집인 올리앤 메뉴판입니다.


올리앤 메뉴판입니다. 맨앞에 음료가 나와있습니다. 흔들렸네요. 와인, 맥주들이 다양하게 있고요.

에이드, 탄산음료,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모히또 등 다양한 음료가 있습니다.

에이드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이 음식점은 맛있고, 나중에 나오는 기본샐러드가 너무 잘나와서 시간되면 한번씩 찾아가는 지점입니다.

메뉴판 밑에 재료 원산지도 나와있네요. 쇠고기는 호주산. 좋네요.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 덕정동 맛집 올리앤 메뉴판입니다.

수제리코타치즈 망고샐러드, 마늘빵, 가든샐러드 (강추메뉴), 연탄불고기 샐러드, 그릴치킨샐러드, 훈제오리샐러드, 케이준쉬림프 망고샐러드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가든샐러드만 먹어봤는데요. 가든샐러드 너무 잘나와서 다른거 안시키고 기본인 가든샐러드 꼭 시켜먹습니다.

덕정동 올리앤 메뉴판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럽네요.

스테이크종류들입니다. 투움바함박스테이크, 철판 갈릭함박스테이크, 철판갈릭 목살스테이크, 갈릭텐더로인 스테이크, 자이언드갈릭페퍼 스테이크, 

오렌지바베큐폭립, 갈릭립아이 스테이크, 연어가같이나오는 안심스테이크 등 스테이크도 다양합니다.

72시간 숙성을 자랑하는 피자인가봅니다. 올리앤 피자 메뉴입니다.

리코타치즈샐러드피자, 버팔로포테이토 피자, 고르곤졸라피자, 갈릭스노잉피자, 블루베리리코타치즈 피자, 콘치즈치킨피자, 깐쇼새우피자, 리치골드 피자.

하프앤하프로 반반씩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 메뉴들입니다.

파스타입니다. 올리앤 파스타 맛있습니다. 까르보나라, 연어구이날치알 파스타, 빠네크림파스타, 로제리코타치즈파스타, 

불떡 까르보나라, 새우치즈 크림퐁듀 스파게티가 있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항아리누룽지해산물파스타, 치즈오븐감베리콘길리에 파스타, 볼로네이즈, 매콤한 베이컨새우파스타, 치즈오븐 토마토스파게티, 봉골레파스타, 불고기숙주오일파스타, 꽈리고추 파스타가 있다고하네요.

덕정동 피자 파스타 맛집인

올리앤에는

날치알새우필라프, 불고기필라프,  로제크림치킨리조또, 감베리빠에야, 불고기빠에야, 눈꽃치즈돈까스, 수제돈까스 등이 있습니다.


덕정동 피자, 스파게티 맛집인 올리앤에는 치킨앤칩스, 버팔로윙앤칩스, 치즈스틱 앤 크림치즈볼, 버터갈리감자튀김, 치킨빠네, 치킨콤보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덕정동 올리앤에는 패밀리세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갈릭페퍼 스테이크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맛있어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피자, 파스타 맛있는 가성비 좋은 올리앤 실내입니다.

사람들 있는 부분빼고 조심히 찍어보았습니다. 실내가 아늑하고 깨끗하고 가족외식으로 적당합니다.



​피자, 파스타 맛있는 가성비 좋은 올리앤 실내입니다.

사람들 있는 부분빼고 조심히 찍어보았습니다. 실내가 아늑하고 깨끗하고 가족외식으로 적당합니다.


​피자, 스파게티 가성비 좋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에서 너무 좋아하는 기본샐러드인

올리앤 가든샐러드입니다. 5,900원인데 채소와 과일이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고 상큼해서 꼭 시키는 메뉴입니다.


​덕정동 올리앤 파스타와 피자뿐만 아니라 샐러드 강추입니다. 샐러드 좋아요. 상큼하고 양도 많아서 좋습니다.

​덕정동 외식하기 좋은 올리앤 항아리누룽지해산물파스타입니다.

맛은 짬뽕과 파스타 중간인 퓨전요리같은 맛입니다. 느끼하지않고 매콤한듯하면서도 파스타맛이 느껴지고,

누룽지와 저 국물, 해산물이 맛있고, 구운마늘이 들어가 풍미를 더해줍니다.

연세있으신 어르신들과 가도 부담없을만한 메뉴에요.


감베리빠에야입니다. 큼직한 새우와 파인애플, 채소와 숙주가 듬뿍들어가있는 볶음밥(?)입니다.

매콤하고 간간하고 맛있습니다. 양도 넉넉하더라고요. 

피자, 파스타 맛있는 가성비 좋은 덕정올리앤에서 먹은 감베리빠에야와 항아리누룽지해산물파스타입니다.

​사진보니 다시 먹고싶어집니다.

얼큰하면서도 구수한듯한 파스타입니다.


​약간매콤한듯하면서도 간이 잘맞고 느끼함이 없고, 맛있는 감베리빠에야입니다.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 실내입니다.

입구 한쪽엔 게임기가 있습니다.

돈을 넣지않아도 게임이 작동됩니다. 어린 아이들 데리고 식사하기에도 부담없는 곳이죠.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 실내입니다.

입구 한쪽엔 게임기가 있습니다.

돈을 넣지않아도 게임이 작동됩니다. 어린 아이들 데리고 식사하기에도 부담없는 곳이죠.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에서 계산한 영수증입니다.

조용하면서도 아늑하게 식사하기 괜찮아요.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 실내에는 어린이 놀이방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잘 꾸며져있더라고요.

아기의자도 넉넉하고 우산꽂이도 잘 마련되어있어요.

실내도 깨끗하고, 식재료도 진열해놓고있어요.

사장님의 센스가 보입니다. 왠지 믿음이 가고요.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 입구입니다.

깨끗한 실내가 느껴집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 실내에 마련된 게임기. 사장님의 센스가 빛을 발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부담없이 가족과 함께가기 좋은 곳 덕정동 올리앤 후기였습니다.

당연히 내돈주고 내가 먹은 후기공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