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가 먹고싶어서 샘표 잔치국수를 구매했습니다.

요리초보인 저는 집에서 잔치국수를 만들 자신이 없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5분만에 뚝딱 라면끓이듯 끓여먹는 잔치국수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후기도 꽤 괜찮아서 구매했는데, 다음에 또 사서 먹으려고합니다. 맛있어요. 제법 잔치국수 맛이 납니다.

라면처럼 끓여서 먹는, 면을 찬물에 헹궈내는 것도 필요없는 샘표 잔치국수 국물맛이 너무 좋네요.

라면처럼 끓여먹지만, 라면과는 다른, 잔치국수맛이 꽤 나는 샘표 잔치국수 가성비도 좋아요.

복잡한 레시피전혀 필요없는 잔치국수입니다. 초간단 레시피에요. 그냥 라면끓이듯 끓여먹으면 끝.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좋은 제품. 샘표 잔치국수 후기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이죠. 

라면처럼 끓여먹는 샘표 잔치국수입니다. 1봉에 1인분입니다.

흥겨운 동네잔치에서 먹던 그 때 그맛 샘표 잔치국수입니다. 깔끔한 멸치육수맛이라고 써져있어요.

큰 기대는 없이 끓여먹어보았어요. 그런데 예상외로 국물맛이 괜찮아서 다음에 또 구매해서 먹을예정입니다.

봉지에서도 추억의 맛이 느껴지는 듯하네요. 

 

호박볶음, 지단, 김 등을 준비해서 먹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더더더 간단하게 먹기위해 집에 냉장고에 들어있던 김치볶음을 넣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볶음김치가 없다면 그냥김치에 설탕, 참기름, 후추 등을 넣어 살짝 무쳐서 올려먹어도 괜찮겠습니다.

샘표 잔치국수 포장 뒷면입니다. 영양정보와 보관 시 주의사항, 원재료명 등이 나와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샘표 잔치국수의 특징과 만드는 법이 나와있습니다.

국산 멸치를 우려내서 시원하고 진한 국물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국산 멸치 좋아요.

진공숙성으로 면발이 쫄깃하고 잘 퍼지지않는다고 써져있습니다.

그리고 샘표 잔치국수는 삶은 면을 건진 후 찬물에 헹구어낼필요가 없어 간편하다고 써져있습니다.

샘표 잔치국수를 먹기전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먹고 난 지금 저 문구를 다시 보니 격한 공감이 되는 기분입니다.

샘표 잔치국수 국물맛이 좋았고, 면이 쫄깃쫄깃했고, 면을 찬물에 헹구지않아도 되어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거든요.

샘표잔치국수 포장지에 나온 식품표시정보들입니다. 

1봉은 1인분이고요.

 





샘표 잔치국수 만드는 법이 나와있습니다. 정말 라면처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냄비에 물 700미리넣어서 끓이고 끓으면 소면과 멸치스프를 넣고 3분 30초 끓이면 끝. 헹굴필요 없는 샘표 잔치국수.

호박, 김치, 달걀지단 등을 얹어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요.



샘표 잔치국수 먹는 방법이 정말 간단하죠. 왜 이제야 알았는지요.



샘표 잔치국수 1인분용에 물 700미리가 들어갑니다. 두 개 끓이면 두배, 세 개 끓이면 세 배의 물을 넣어주어야겠지요.

 

샘표 잔치국수 봉지 안에 들어있던 소면과 스프입니다.

 

물이 팔팔 끓고 나서 3분 30초를 끓이면됩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요리용 타이머 CAS타이머에 3분30초를 맞추어놓습니다. 그리고 시작 누르기.

끓는 물에 샘표 잔치국수 스프를 넣습니다. 구수한 냄새가 벌써 올라옵니다.









저는 2인분 끓이는터라 스프 2개넣었습니다. 구수한냄새 솔솔 납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던 파를 같이 넣어서 끓여볼까해서 파를 준비했습니다.

 

파를 송송썰고요. 냄비에 넣습니다.

 

그리고 샘표 잔치국수 면도 넣어줍니다. 

이렇게 샘표 잔치국수를 끓이다가 타이머가 3분30초가 지남을 알려주면 불을 끄면되지요.

너무 간단한 샘표 잔치국수입니다.












집에있던 김을 잘라서 넣고, 볶음김치를 올려서 같이 먹어봅니다.

 

샘표 잔치국수 기대를 별로 안하고 끓였는데 제법 잔치국수 국물맛이 납니다. 국물도 맛있고, 면이 진짜 탱탱함이 느껴져서 맛있게먹었습니다. 볶음김치만 넣어서 같이 먹었는데도 맛있게 먹었어요.

추천합니다. 샘표 잔치국수. 저는 또 사먹으려고요.

 

라면처럼 쉽게 끓여서 먹으면되는 샘표 잔치국수. 5분만에 뚝딱 만들어 먹는 샘표 잔치국수 후기였습니다.

당연히 내돈내산 후기이고요. 쌀쌀한 날씨에 제법 괜찮은 아이템 발견하여 기분좋아졌습니다.

 




오케이쿡 탄두리풍 닭가슴살 볶음밥 직접 구입하여 조리해 먹은 후기입니다.

하나로 오케이쿡 탄두리풍 닭가슴살 볶음밥은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하였습니다.

탄두리소스로 맛을 낸 인도식 볶음밥이라고 합니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하면서 집밥을 자주 먹다보니 간편하고 새로운 무언가가 먹고싶어 구매해보았습니다.

 

담백한 닭가슴살에 향긋한 탄두리소스로 풍미를 더한 인도식 볶음밥이라고 합니다.

450g으로 2인분입니다.

냉동식품이므로 보관은 항상 -18도씨 이하에서 보관해야 식품의 맛과 질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1인분씩 개별포장입니다. 전자렌지에도 가능하고 후라이팬에 조리도 가능합니다.

현미와 쌀이 국산이라 믿음이 갑니다. 몸에 좋은 현미도 있다하니 더 좋습니다.

 

오케이쿡 탄두리풍 닭가슴살 볶음밥은 전자레인지에 3분30초면 조리 끝. 후라이팬에는 4분이면 조리 끝입니다. 엄청 간단합니다. 

 





오케이쿡 탄두리풍 닭가슴살 볶음밥은 후라이팬에 조리 시에는 식용유를 넣어 달군 후  볶음밥을 넣고 3~4분간 볶으면 됩니다. 대파나 양파, 계란 등을 추가로 넣어서 볶아먹어도 좋겠습니다.

전자레인지에는 넣어서 3분30초정도면 조리 끝 엄청 간단합니다.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니 현미와 쌀도 국산, 닭가슴살도 국산이라 좋습니다. 흑미도 들어있습니다. 탄두리소스는 태국산이고요. 그외에 합성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오케이쿡 탄두리풍 닭가슴살 볶음밥 조리법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저는 닭가슴살을 추가로 넣어서 먹기로 했습니다.

 

오케이쿡 탄두리풍 닭가슴살 볶음밥은 국산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가공식품이지만 합성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지않아서 좋았스니다. 

오케이쿡 탄두리풍 닭가슴살 볶음밥은 1인분씩 2봉지 들어있습니다.

 





재료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어보입니다.

오케이쿡 탄두리풍 닭가슴살 볶음밥 조리법이 안에 또 안내되어있습니다.

저는 닭가슴살을 추가로 넣어서 조리해먹기로 했습니다.

 

식용유를 넣고 달군 후라이팬에 볶음밥 2개 다 넣었습니다. 재료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게 보입니다. 저 큰 덩어리는 닭가슴살입니다. 피망도 들어있고요 계란과 흑미, 옥수수 등이 보입니다.

양파를 추가로 더 넣었습니다. 재료 색이 선명하게 드러나면서 맛있어보입니다.

 

오케이쿡 탄두리풍 닭가슴살 볶음밥을 후라이팬에 조리 중입니다.

 





양파를 추가로 잘라서 더 넣었습니다. 

 

닭가슴살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오케이쿡 탄두리풍 닭가슴살 볶음밥에 양파와 닭가슴살을 추가로 넣어서 볶아먹으니 참 맛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안넣어도 맛은 괜찮을듯합니다. 탄두리소스맛도 잘 살렸고, 간도 세거나 그렇지 않고 국산 재료도 많이 들어간 탄두리 닭가슴살 볶음밥 후기였습니다. 간편하고 맛있게 잘먹었어요. 




입생로랑 워터틴트인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의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색상은 602, 612 입니다.

입생로랑의 틴트는 색이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발색도 너무 잘되지요.

이번에 촉촉해보이는 워터틴트를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후기를 적습니다.

결론은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중이고요. (내돈주고 산 후기)

입생로랑 틴트는 케이스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어요.

과하지도 않으면서 뭔가 깔끔하게 예쁘다고 할까요.

입생로랑 워터틴트-워터스테인 틴트는요 색이 자연스럽게도 되고, 조금 더 덧바르면 색상이 더 진하게도 표현되네요.

입생로랑 워터틴트-입생로랑 워터스테인 602호입니다.





 

 

입생로랑 워터틴트-입생로랑 워터스테인 612호입니다.

 

 

입생로랑 워터틴트-입생로랑 워터스테인 602호는 겉에서 보는것처럼 612보다 연한 색감인것이

보입니다. 자연스러운 발색, 과하지않은 생기도는 입술표현에 적합해보입니다.

 

입생로랑 워터틴트-입생로랑 워터스테인 612호입니다. 겉에서 봐도 602보다는 조금 진해보여요.

602보다는 진한색, 틴트같은 진한 느낌을 원할 때 좋아요.

그래도 입생로랑 워터틴트 워터스테인 612호는 한번 발랐을 때와, 여러번 발랐때 차이가 있어서

원하는 색감이 나오는 만큼 덧바르면 되겠지요.

 

입생로랑 워터틴트-워터스테인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602호 입니다.

바르는 부분모양이 입술의 구석구석 닿기가 좋은 형태에요.





입생로랑 워터틴트-워터스테인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602호 입니다. 

 

입생로랑 워터틴트-워터스테인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602호 입니다. 

입생로랑 워터틴트-워터스테인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602호를 팔목에 한번 발랐을 때의 색감입니다.

발색이 너무 예쁘죠.

입술에 바르면 입술색에 자연스럽게 붉은빛 감도는 느낌이에요. 막 진한 느낌은 아니고요. 굉장이 자연스러운 발색이 돼요.

 

입생로랑 워터틴트-워터스테인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602호를 팔목에 두번, 세번 덧바른 발색입니다.

여러번 닿으면 입술이 더 진해지는 느낌이라기보다는

같은 색이 계속 되는 느낌이었어요. 입술에 자연스러운 광택이 표시되어 좋았어요.  매트한 느낌의 틴트가 아니라

뭔가 반투명한 붉은색이랄까요.





입생로랑 워터틴트-워터스테인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612호가 제일 왼쪽입니다.

조금전 입생로랑 워터스테인 602호(오른쪽 두개) 발색샷과 비교해보려고 옆에 발랐습니다.

손재주없는 티가 나는 발색샷이네요.

 

입생로랑 워터틴트-워터스테인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612호를 두세번 덧바른 모습이 왼쪽에서 두번 째입니다.

602호가  투명한 붉은색 느낌이라면 612호는 조금 더 색을 진하게 표현이 가능한 느낌이었어요.

입생로랑 워터스테인 612호는 웜톤 쿨톤 다 어울리는 붉은색같아요.

 

입생로랑 워터틴트 - 워터스테인 602호 두개 발색한 부분과 612호 두 개 발색한 부분을 휴지로 한번 쓱 힘주어 닦았습니다.

조금 연해보였던 602호(오른쪽 두개)의 지속력도 꽤 괜찮지요.

입샐로랑 워터틴트-워터스테인 602호(오른쪽 두개)와 612호(왼쪽 두개)를 지워보았습니다. 그런데 팔이 붉은 색이 될 만큼 힘주어서 빡빡 여러차례 문질러 닦아보았습니다.





입생로랑 워터틴트-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602, 612 구매 후 발색 후기였습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발색 후기입니다.

바비브라운 섀도우는 케이스가 너무 깔끔, 세련된 느낌이라 좋아요.

세가지 순서대로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가지런히 섀도우를 놓았어요.

세가지 색이 잘어울려요.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바비브라운 섀도우는 가루날림이 적고, 발색이 차분하게 나면서, 은은함이 있어서 자주 사용합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은색빛 펄이 반짝반짝거려서 너무 예뻐요.

펄이 있는 섀도우입니다.





 

특별한 날, 기분전환하고싶은 날에 바릅니다.

펄이 과하지않고, 입자가 고와요.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회색과 갈색의 사이, 회갈색 느낌입니다.

눈에 음영넣기 좋은 아이섀도우 이고요,

데일리 메이크업에 무난한 아이섀도우입니다.

바탕에 가볍게 바르고 다른 짙은 색의 섀도우 바르기에도 좋은

베이스 섀도우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몇번 사용하던 섀도우라 케이스가 지저분하네요. 이런-ㅎㅎㅎㅎㅎㅎ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와인빛깔이랄까요. 위에 있는 실버문보다는 조금 더 곱고 은은한 펄이 미세하게 섞여있는 섀도우입니다.

라인부분에 발라주거나, 깊은 눈매를 표현할 때 사용하곤합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손으로 깊이 문질~ 한 뒤에 찍었습니다. 빛때문에 반사되었네요.

실제로 보면 훨씬 영롱한느낌의 펄이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회갈색 느낌이에요. 눈에 살짝 바르기 좋은, 기본 섀도우로 갖고있으면 활용이 많이 될법한 색이에요.

눈에 음영넣어줄 때에도 좋을 것 같아요.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색이 진해요. 한번만 문질~해도 색이 진하게 나오죠?

눈에는 잘 조절해서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중지와 약지에 바비브라운 시멘트와 꼬냑 바른 손가락 발색샷입니다.

 

바비브라운 실버문, 바비브라운 시멘트, 바비브라운 꼬냑 순으로 손가락 발색샷입니다.

손가락 발색샷보다는 아래에 있는 팔목 발색샷이 실제와 가까운 느낌이에요.

 

 

바비브라운 실버문, 바비브라운 시멘트, 바비브라운 꼬냑 순으로 손가락 발색샷입니다.

실버문 펄이 은은하니 예쁘죠.





 

기본화장안되어있는 팔목에 바르다보니, 여러번 문질문질 한 발색샷입니다.

시멘트도 5~6번정도 문질문질 덧칠한 색입니다.

꼬냑은 2번 문질문질한 발색샷입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우 1호 실버문은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고와요.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우 1호 실버문은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고와요.

시멘트와 꼬냑은 여러번 덧칠한 발색입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우 1호 실버문은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고와요.

시멘트와 꼬냑은 여러번 덧칠한 발색입니다.

 

나란히, 나란히,

색감비교샷입니다.

세가지 순서대로





 

 

실제로 사용하면 더 고운, 바비브라운 아이 섀도우 발색샷 후기였습니다.

 

 

 




입생로랑 틴트 발색 사용 후기입니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9호, 11호, 46호 입니다.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 9호 10호

두가지가 느낌이 약간 달라요.

입생로랑 틴트는 데일리로 쓰기에도, 중요한 날 쓰기에도 너무 예쁜 색들이에요.

순서대로나열해보았습니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9호, 11호, 46호 입니다.

케이스부터 느낌이 다르죠?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틴트는 예~전에는 뚜껑에 적힌 입생로랑 글씨가 빨간색이었는데

어느새부턴가 검정색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입생로랑 틴트 베르니 아 레브르의 틴트 바르는 부분입니다.

뾰족한 모양이지만, 입술에 발랐을 때 부드럽게 틴트를 얹을 수 있어요.





 

입생로랑 틴트는 색이 너무 예뻐요.

발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틴트는 입생로랑을 매일 씁니다.

부드럽게 발리고, 색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촉촉해서 이거하나만 발라도 충분하더라고요.

음식먹고나서  비교하면 타투틴트보다는 잘 안남아져있는 느낌입니다.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 틴트입니다.

발색과 착색이 엄청 좋아요.

그래서 타투틴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나봐요.

이 틴트는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입니다.

메인화보에 이 타투틴트 1호 색이 나와있더라고요.





 

여름에 청량한 느낌이 나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색입니다.

다홍빛나는 레드라고 할까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 9호 10호입니다.

세 가지 느낌이 다르죠.

1호는 발랄한 느낌, 9호는 엄청 차분한 느낌의 레드에요.

가을과 겨울에 어울릴법하고요, 뭔가 성숙한 느낌이 드는 레드에요.

마지막은 핑크빛도는 레드입니다. 짙은 핑크빛이 많이 보이는 레드입니다.

 

입생로랑 틴트는 아까 본 베른 아 레브르 틴트와 타투틴트는 솔이 달라요.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의 솔은 대각선 모양의 솔이고요.

입생로랑 로고 각인이 있어요.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밑 부분찍어봤어요.

호수가 적혀있어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 틴트 세가지 1호, 9호, 10호

색감이 묘하게 다르죠??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 틴트는 베르니 아 레브르보다 매트해요.

건조한 날엔 입술이 갈라지는 느낌이랄까요?

립밥을 충분히 같이 활용하셔야 할듯합니다.





 

틴트를 바른 뒤 립밥이나 립글로스를 바르면 건조한 느낌없이

입생로랑의 예쁜 발색을 잘 살리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 피부가 건조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틴트 대 만족! 색이 너무 예쁘네요.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틴트는 타투틴트보다는 촉촉해요.

색도 너무 예쁘고요.

반짝반짝 글로시한 느낌도 나서, 따로 립밥이나 글로스를 바르지않아도

건조하지않아요.

조금 더 글로시한 느낌을 주고싶을 땐 위에 립글로스를 더 발라도 좋더라고요.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9호, 11호, 46호 /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 9호 10호

순서대로 나열한 것 대로 발색샷입니다. 화장기없는 생 팔에 스윽 칠한 것입니다.

입술에 한번 두번 세번 칠한느낌은 다 다르겠죠.

입술에 틴트 톡톡 얹고 번지게 자연스럽게 색감 낼 수도 있겠지요.

(입술은 부끄러워 못올리고,발색과 착색감만 팔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차례대로 발색 보시면 됩니다.

하늘아래 같은 색의 섀도우는 없다고 하죠.

같은색의 틴트도 없다고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마다 느낌이 다 달라보여요.

 

화장기없는 생 팔에 틴트를 스윽 칠해보았습니다.

(다리 아님)

 

물에 적신 휴지로 쓱싹쓱싹 서너번 문질러 닦은 뒤의 모습입니다.

착색감에 차이가 보이시나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가 착색이 더 잘되더라고요.

커피마시고, 간식먹고, 몇 시간 지나도 지워지는 느낌이 확실히 적더라고요.

착색감이 베리 굿입니다.

가격은 백화점, 인터넷, 면세점 차이가 납니다.

비싼만큼 알뜰히 싹싹 다 써야겠어요.




음영섀도우 발색 후기입니다.

저렴이 버전, 상큼해보이는 섀도우 삐아입니다.

바비브라운음영섀도우를 주로 썼는데요, 바비브라운 음영섀도우는 뭔가 차분한 느낌이라면

삐아 음영섀도우 로즈블랑, 모브블랑, 팥, 모태러블리는

색상이 쨍하면서 뭔가 상큼발랄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삐아 음영섀도우 크기와 케이스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벼워서

가지고다니기 편해보였습니다.





 

삐아 음영섀도우 캐시미어 섀도우 8호 로즈블랑입니다.

음영섀도우 저렴한 섀도우 삐아 캐시미어 섀도우 9호 모브 블랑입니다.

 

삐아 음영섀도우로 괜찮은 모태 러블리입니다.

 

삐아 음영섀도우로 괜찮은 팥 입니다.

 

삐아 음영섀도우 로즈블랑은 바비브라운 앤틱로즈보다 조금 더 진하고 선홍빛이 더 드는느낌이었어요.

 색상이 선명한편입니다.





 

여러번 많이 바르면 친절한 금자씨같은 느낌이..될듯했어요.ㅎㅎㅎㅎㅎ

한두번 살짝만 발라도 발색이 선명하게 잘 나와요.

코랄빛 메이크업에 잘 어울릴 느낌이에요.

발라보았는데 가루날림도 적은편이었어요.

 

음영섀도우로 괜찮은 삐아 9호 모브블랑입니다. 로즈블랑에 브라운이 조금 더 들어간 느낌이에요.

조금 더 짙은 느낌이라 아이라인쪽에 발라주면 조금 더 선명한 눈매가 되더라고요.

 

음영섀도우 삐아 모태러블리입니다. 단독 케이스샷이 조금 진하게 나왔는데요.

아래쪽에 나온 팔목 샷에서 3번째 사진이 조금 더 실물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바비브라운 앤틱로즈와 많이 유사한 느낌이에요.

눈두덩이에 요것만 살짝 발라도 발색 잘되고요.

여리여리 소녀다운 아이메이크업이 되었어요.





 

음영섀도우 삐아 팥 입니다.

좀 선명해요.

눈 밑 삼각존에 이거 바르니 괜찮았어요.

색감도 자연스럽고 선명해서

이거는 한번만 살짝 털어내고 살~~~짝 발라야해요.





 

엄청 선명한 색감이에요. 조금만 발라도 충분한 색감이 나와요.

끼임이나 가루날림 적어서 괜찮았어요.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음영섀도우 였습니다.

 

하늘아래 같은 색의 섀도우는 없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

삐아 무브블랑, 로즈블랑, 모태러블리, 팥 순입니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색이지요.

 

음영섀도우로 괜찮았던

삐아 무브블랑, 로즈블랑, 모태러블리 , 팥 순입니다.





 

바탕화장이 없는 팔목 맨 살이다 보니 발색이 잘 안나와서

여러번 덧바른 색감입니다. 팥은 한번만 발랐는데도 저느낌이에요. ㅎㅎㅎ발색 짱입니다.

 

음영섀도우로 활용높은 삐아 섀도우 후기였습니다.

(삐아 무브블랑, 로즈블랑, 모태러블리, 팥 색상 순서입니다.)

 




 싱가폴에 다녀왔습니다.

싱가폴항공을 이용했어요.

직항이고 6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싱가폴항공 서비스가 좋다고 지인이 추천하여 이용했는데요.

2-3-2좌석배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명이서 앉아가기 좋았어요.

좌석은 싱가폴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출발 이틀전부터 온라인체크가능해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체크해서 인천공항에서 비교적 빨리 수속이 끝난 편이었어요.

공항에서는 역시 여행의 설렘설렘하는 기분이 좋아요.

인천공항 창문밖에 싱가폴항공이 보이네요.

 

싱가폴항공에서 타이거맥주 먹어보기.

기내식도 나쁘지않았어요. 사진은 없네요. 먹느라 정신없었네요.

외국국적기에도 한국인 승무원들이 일하시다보니, 외국국적기 이용에도 큰 불편이 없지요.

 

좌석마다 스크린있고요. 저는 괜찮았어요.

1회용 슬리퍼랑 칫솔치약도 좌석마다 있을줄알았는데. 슬리퍼는 없었고요. 칫솔치약은 싱가폴항공 화장실에 있더라고요.

 

싱가폴항공타고 싱가폴가는중에 창문으로 보인 화성(?)입니다.

약 6시간정도 갔어요. 출발지연업시 시간맞게 잘 출발하고 도착했습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했어요.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호텔로 가기위해서는 지하철(MRT), 택시, 셔틀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싱가폴 대중교통이 세게적으로 잘되어있기로 유명하죠.

저희는 짐도있고 밤인데다가, 셔틀버스가 가성비좋다는 말에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호텔로 가기위해서 셔틀버스는 금액이 싱가폴달러로 1인당 약 9달러인가? 했던거같아요.

창이공항에서 짐 찾고 밖으로 나가는 길에

"CITY SHUTTLE / LIMOUSINE" 이라는 검정 팻말이 위쪽에 보입니다.

그 옆에 작은 데스크가 있고요.


외부로 나가는 출입구 바로 옆에 있어요.

거기에서 가고싶은 호텔이름을 말하면, 요금을 내라고 하고. 예약했다는 스티커를 줍니다.

그거 내 상의에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그 근방에서 기다리면 돼요.

그 데스크로 셔틀버스 오는 시간에 맞춰서 대기하면 셔틀버스가 오고요.

데스크 직원이 알려줍니다. 엄청 편해요. 저 데스크만 찾으면 됩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Cheers라는 편의점이나,

창이공항 인포메이션 바로 앞 Travelax 라고 적힌 빨간 간판을 찾으시면

거기서 유심칩을 팝니다.

싱가폴여행 호텔은 스위소텔머천코트 호텔로 잡았어요.

셔틀버스타고 호텔로 가는 길에 보이는 야경입니다.

야경이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10배정도 예쁩니다.

대관람차는 싱가폴플라이어에요.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알고있어요.

 

 

싱가폴 도시 모습입니다. 택시 중 우리나라 브랜드 차 엄청 많이 다녀요.

택시비가 우리나라 요금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싱가폴이 도시국가라 시내 관광지 다닐 때 택시타도 편하고 좋겠더라고요.

MRT타고 다니는 것도 편리했는데, 택시타면 더 편리했겠다...하고 여행후에 깨달았어요.

날씨가 대낮엔 덥다보니까 관광지 돌아다니다가 지하철역까지 걸어와서 환승하느라 걷고, 지하철에서 서있고.

관광지 여행 후 호텔로 올 때에는 좀 피곤하긴 했어요.

 

싱가폴여행 동안 묵었던 스위소텔머천코트 방안에서 밖으로 보인 모습입니다.

룸 상태도 매우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 싱가폴은 한국인직원들도 많아서 더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입니다.

싱가폴에서 핫한 관광지 필수(?) 코스인 클락키에 있고요.







지하철역에서 호텔로 바로 연결된 통로도 있고요. 호텔 바로 옆 클락키센트럴 쇼핑센터와 지하철 MRT역과도 매우매우매우 근접해있어요.

게다가 스위소텔머천코트 싱가폴 호텔 바로 옆에 클락키센트럴 쇼핑센터가 있어서

갑자기 필요한 생필품이 생겼거나, 밥먹을 때 바로 옆에가서 해결하기 좋았어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 카야토스트 매장도 있어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입니다.

토스트에 카야잼인가 바르고 버터만 들어갔는데.

엄청 달짠달짠 맛있더라고요.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꼭 드셔보세요.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의 메뉴판입니다.

 

싱가폴 클락키 센트럴 쇼핑센터 안에 맛집 ASTONS 입니다.

등심스테이크고요. 사이드메뉴 두개 선택할 수 있는데 하우스샐러드 두개 주문했더니 그릇에 넉넉히 두개 나왔어요.

 

싱가폴 클락키 맛집 ASTONS 안심스테이크고요 선택하는 사이드메뉴는 파스타샐러드와 감자튀김으로 선택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클락키 맛집 인정. 저희는 두번 갔어요. 너무 맛있고 친절해서요.

지하에는 왓슨스 매장이 있어서 여행 중 필요한 면도기 또는 밴드 또는 등등 생활용품을 사기가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 직원들 친절하고 호텔시설도 좋고, 위치는 정말 베리굿입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 점보시푸드 매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야경아름답고 흥이 많은 클락키의 밤을 감상하기도 좋고요.

강변에 앉아 맥주한잔 하며 운치있게 시간보내기도 너무 좋았어요.

(클락키의 밤 분위기는 다시 글 올립니다)

 

클락키에 위치한 클락키 센트럴 쇼핑센터입니다.

매장이 많고요.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이 있고요. 스타벅스 있고요.

지하엔 현지식과 한식 푸드코트있고요, 위층에도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 3층에 엄청 맛있는 스테이크집도 있습니다. 이름은 ASTONS입니다.

직원분 중에 키큰 남자분 한국말 하시고, 돈 두손으로 받으시고, 인사도 잘해주시더라고요.

한번 더 가고싶었는데. 결국 못갔어요.

 

 싱가폴 클락키 쇼핑센터 입구입니다. 오른쪽에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이 보여요.

바로앞엔 지하철역 있고요 쇼핑센터 내로 연결되기도 했더라고요.

클락키의 낮 모습입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클락키는 밤에 정말 예쁩니다.

 

요리조리 클락키를 둘러봅니다.

여기는 클락키 쇼핑센터 라멘집입니다. 여기도 탄탄멘이랑 가츠동 맛있어서 두번 가서 식사했어요.

 

 

 

싱가폴 클락키 쇼핑센터에서 먹은 탄탄멘의 하나(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요)고요.

 

가츠동입니다. 좀 짭쪼롬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요 메뉴를 두 번 가서 먹었네요.


싱가폴 클락키 곳곳의 모습입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많아요.

 

싱가폴에는 지붕같은 것들이 잘 되어있어서 갑자기 내리는 스콜성 비에도 크게 방해받지 않게 되어있더라고요.

 

클락키 낮에는 조~용 하네요. ㅎㅎㅎㅎㅎ

밤의 분위기와 너무 다릅니다.

스위소텔머천코트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이 모습이 보여요. 클락키와 강변이 바로 보여서 너무 좋아요.

 

싱가폴 클락키에 있는 스위소텔 머천코트 싱가폴 호텔입니다.

 

여긴 클락키역 지하철역이에요. 우리나랑 비슷하죠?

클락키 대중교통이 세계적으로 잘되어있기로 유명한데요.

지하철역 내부입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해요.







깨끗하고요. 교통카드 찍고 사용하는 방법도 매우 유사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저희는 교통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싱가폴 대중교통 이용 방법, 이지링크구입하기"

지하철역에 서비스센터 같은 창구가 있습니다. 저기 직원에게 가서 카드를 먼저 구입합니다.

그러면 조기 가운데에 올려진 이지링크 카드를 살 수 있습니다.

싱가폴달러로 12달러로 1개 살 수 있어요.

구입할 땐 보증금을 5달러 들어가있고, 7달러 충전되어 총 12달러로 한개의 카드를 구입해요.

그러면 대중교통탈 때 마음껏 저 카드를 찍고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한번 탈 때 0.87달러정도 들더라고요.

충천할 때에는 저 기계를 찾아서 올려놓고. 충천하시면 됩니다.

 

교통카드 이지링크 충전할 때 요런 기계를 찾으세요.

지하철역마다 다 있어요.

1.단계 : 카드를 올려둔 다음 ALL OPTION 버튼을 찾아서 먼저 누릅니다.

2단계 : CASH 선택합니다.

3단계 : 돈 투입구에 돈을 넣습니다.

교통카드를 위쪽에 올려두었지요?

저희는 충전 10달러 추가로 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총 17달러가 되었네요.

 

 

싱가폴 대중교통카드 이지링크 여기로 돈을 넣으면됩니다.

 

여기는 호텔 주변입니다. 싱가폴 건물들이 높고 싱가폴은 정말 깨끗한 도시에요.

싱가폴 사람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싱가폴 클락키 주변 건물들과 강입니다.

 

 

싱가폴 클락키는 너무 좋은 동네였어요. 저는 싱가폴 또 가고싶네요.

추억을 떠올리며 나머지 후기를 차차 올리기로.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여러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신일에어프라이어 3리터짜리 추가 구매했습니다.

(내돈으로 직접사서 쓰는 후기)

예전에 구매했던 제품은 2리터짜리고요. 저희보다 식사양이 적은 지인에게 주었어요.

3리터짜리 새로 사고싶어서 찾다가 신일에어프라이어 3리터짜리 나오길래,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에요.

비주얼이 뭔가 다른 에어프라이어랑 다른 디자인이죠.

뭔가 레트로풍의 느낌도 나고요..ㅎㅎ

네모난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마음에 들었어요.





양로 3리터라서 더 마음에 들었고요.

저희는 2리터도 괜찮은데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었거든요.

 

이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음식을 넣을 수 있는 바스켓이 있어요.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손잡이 왼쪽에 몇 가지 식품별 조리 시간이 인쇄되어있어

편리해요.





요리 도중 손잡이를 당겨서 내부의 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음식을 뒤집어서 다시 익힐 수 있지요.

시간은 1분단위 간격으로 돌리는 버튼으로 조정가능하고요. 최대 30분 한번에 할 수 있어요.

요리해보고 필요하면 0으로 돌아간 타이머를 원하는 시간으로 다시 시간 세팅하면 계속 조리됩니다.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355mm * 355mm * 355mm입니다.

소비전력은 1400w입니다.

설거지하고 물기가 조금 남아있는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안쪽 면입니다.

바닥이 조금 돌출되어있어요.

은색 쇠 막대(?) 같은 것도 조금 달려있어요.

저 것들이 신일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이 밑으로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열을 골고루 전달시켜주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앞면에 식품별 조리시간이 인쇄되어 있어

간단하게 보고 참고하면 좋아요.

 

신일에어프라이어 안쪽 바스켓 보양입니다.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손잡이 윗부분에 덮개가 있어요.

이 덮개를 열어서 덮개 밑에 있던 버튼을 누르면서 손잡이를 자고 위로 올리면

 바스켓만 분리됩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바스켓을 빼낸 뒤 본체 안 바닥면입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바스켓빼내고 난 본체 안쪽 면과 윗부분 열바람 나오는 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이 모델로 치킨을 먼저 만들어먹었습니다.

닭봉과 닭날개를 우유에 담궈두며 냄새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따라해보았습니다. 20분정도 푹 담궈둡니다.





그리고 꺼낸 뒤 우유를 물로 좀 헹궈내고

닭에다가 허브솔트와 후추를 마구마구 마구마구

이렇게 많이 뿌려도 되나싶을만큼 뿌려서 20분정도 재워둡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 180도로 20분 돌립니다.

그리고 뒤집어서 10분, 돌리고

또 봐가면서 안익은부분 익을 수 있게 돌리고 또 10분정도 익혀줍니다.

통마늘도 같이요. 다 조리되었다싶으면 파슬리가루 송송 뿌려줍니다.

 

다 조리된 치킨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00치킨 비슷한 맛과 비주얼입니다.

조리온도와 시간은 약간씩 다르지만, 180도언저리에서 30분전후로 조리되는듯합니다.

 

조리된 치킨은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허니머스타드도 좋아요.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이 기계에 통삼겹구이를 해먹었습니다.

통삼겹에 칼집을 팍팍 낸 뒤 허브솔트 넉넉히 뿌리고 맛술을 넉넉히 뿌려서

냉장고에 20분간 두었습니다.





칼집 사이사이에 편마늘도 꽂아서 마늘향도 나도록 했습니다.

20분 뒤 냉장고에서 꺼내서 고기덩어리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습니다.

190도로 10분 구우니 바삭해보이게 익었습니다.

뒤집어서 또 10분 굽습니다.

160도로 15분정도 더 뒤집어서 익힙니다.

상태봐가면서, 조리시간과 온도를 맞추면 좋아요.

마늘은 많이 익어서 중간에 빼두었어요.

 

통삼겹에

사진엔 검게나왔지만, 딱 맛있게 먹기좋은 통삼겹구이가 되었습니다.

기름이 쫙 빠지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들부들합니다.

 

 

삼겹살구이는 와사비 콩알의 1/3만큼? 또는 왕점하나 정도만큼 고기에 올리고,

명이나물에 싸서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식당에서 사먹는 삼겹살맛이네요.

저희는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조리되는 냄새가 많이 나서 베란다에서 써요. ㅎㅎㅎㅎㅎㅎㅎ.

에어프라이어는 정말 머스트해브아이템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