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차가 몸에 좋다고하지요.

그래서 구입해서 먹고있습니다.

검색해서 유기농 민들레차 검색해서 사게된

산야초 여유농 민들레차입니다.

자극적인 음료수나 카페인많은 커피대신 꾸준히 먹고있어요.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꽃으로, 건조하여 차로도 마시고 있죠.

민들레에는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민들레차의 효능은요.

1. 민들레차는 위장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2.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3.  장의 운동을 도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변비나 설사 또는 만성위염으로 힘들어하는 경우엔 민들레차를 드셔보면 좋을 것 같아요.

4. 민들레차는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5. 간의 해독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6. 민들레는 해열, 천식해소, 가래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민들레차는 항암효과, 여성들의 유방질환 특히 유선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민들레에는 섬유소가 많아 변비해결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9. 간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민들레에 들어있는 콜린과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10. 간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여성의 몸 속에 남아있는 에스트로겐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여

과다한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로 몸이 안좋다고 느낄 때

한두잔씩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민들레를 바짝 말려서 유리병에 담아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1~3g씩 스테인레스거름망에 담아, 컵에 담고요.

끓는 물을 부어 천천히 마시곤합니다.





 

토종민들레잎100%이고 유기농이라고 적혀있는데

믿고 구매해보았습니다.

민들레차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상온에 보관하라고 나와있어요.

그늘진 수납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민들레차를 종종 먹지만, 커피가 생각날 땐 참는게 힘들지요.

그래서 커피도 종종 마시면서

디카페인 커피도 사두었습니다.

커피에 카페인이 있다보니 많이 마시기보다는.

디카페인 커피를 타먹으며 커피먹고싶은 욕구를 해소해봅니다.

 

유기농 디카페인커피이고 공정무역을 통해 만들어진

마운트하겐 유기농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인스턴트커피에요.

끓는물을 부어 먹어야하죠.





 

유기농 마운트하겐 디카페인커피는 1~2티스푼을 컵에 담고,

뜨거운물을 넣어 먹으면 됩니다. 우유를 첨가해서 먹어도 좋겠지요.

 

독일에서 온 유기농커피에요. 마운트하겐 디카페인 커피이고요.

유기농 100%커피라하니 믿어봅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해요.

인증기관과 공정무역마크도 있는거보니

믿고 먹어봐도 괜찮겠죠?

 

유기농디카페인 커피 입구입니다.

조금만뜯어놓았어요.





컵에 조금 담고요.

뜨거운물을 부어봅니다.

 

맛이 나쁘지않아요. 저는 부드럽고 좋아서 커피생각날때마다

유기농디카페인커피 마운트하겐 먹어요.

 

저는 봉지에 한번 더 담아서 냉동보관합니다.

그늘진 서늘한 곳, 직사광선 닿지않는 곳에 둬도 되고요.

 




바스웰 욕실청소기 후기 입니다.

욕실청소를 쉽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구매한지는 좀 지난 청소기인데 가끔식 사용하다보니 후기를 지금쓰게 되네요. 습식 욕실을 사용하시면 욕실에 물이 고여있거나 흘러가니까 당연히 물때가 끼게 됩니다. 욕실에 보면 빨간색 때가 보이는데요. 곰팡이 입니다. 파란색도 당연히 곰팡이이구요. 자주 청소를 해줘야 곰팡이도 예방되고 미끄러워서 넘어질 우려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팔이 빠질듯이 아프죠...

바스웰 욕실청소기는 간단히 대형 전동칫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전동칫솔이 팔아픈 양치를 도와줘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치과의사는 전동칫솔 사용을 권장하는 편은 아니죠. 구석구석 양치하려면 일반 칫솔을 사용해 손으로 꼼꼼하게 닦아야 하듯, 바스웰 욕실청소기는 욕실청소의 보조 수단입니다. 전동칫솔처럼 당연히 방수가 됩니다.







2가지 청소솔과 손잡이 사진입니다.



아쉬운 점은 솔을 어디 쳐박아뒀더니 기본 모양이 약간 변형되었네요. 쓰고 눌리지 않게 둬야겠습니다. 청소하는데 약간 지장이 있네요.







제품에 솔을 끼울 수 있는 삼각의 홈입니다. 찰탁이 생각보다 쉽고 도는 방향이 일방향이라 사용중 쉽게 빠지지는 않아요.



이건 대형솔입니다. 락이랑 언락이랑 방향이 쓰여져있는데 일반 나사 방향과 같고 찰탁에 힘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가장 기본 솔의 아랫면입니다. 욕실 바닥 청소하기에 적당합니다.


본체 모습입니다. 온오프 버튼이 있고 충전을 위한 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방수를 위해서 고무커버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은 손잡이와 각도 조절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내부는 모터와 기어, 배터리 정도로 구성된 단순 구조로 예상되네요.


사실 이런 제품은 전동 벌초기 등등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가격의 반은 배터리값입니다. 나머지 부품은 원가가 얼마되지도 않구요. 배터리가 요즘 많이 쓰는 리튬이온의 경우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이 꽤나 비쌉니다. 휴대폰 배터리도 리튬이온인데 생각해보면 작은 휴대폰 배터리도 꽤 비싸거든요.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20분 이상 욕실청소시 잘 돌아가고 제품 가격대가 좀 비싼 걸 보니 용량이 큰 리튬이온 배터리를 쓴 것 같네요.







삼각형의 착탈을 위한 부분입니다.



솔을 착탈하고 그 아래 부분에 다른 걸 붙일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일명 찍찍이로 되어있네요.



찍찍이 아래에 붙일 수 있는 극세사천입니다. 보통 이 녀석은 유리나 바닥에 때를 닦을 때 씁니다.



그냥 스폰지 입니다. 어디쓸지 몰라서 써보지는 않았는데, 세차할 때도 쓸 수 있어보이네요.



손잡이 중간부분으로 길이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스텐레스같습니다.



극세사천인데 국산으로 적혀있네요.







욕실청소기 중간 막대부분입니다.


바스웰 욕실청소기 극세사천을 찰탁할 수 있게 만든 플라스틱에 붙인 모습니다. 손으로 문지르는 것보단 편해요.



일명 파란 쑤세미 방착 사진입니다. 이거 닦이는 부분이 긁힐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겠습니다.



장착모습이네요.



욕실청소 준비하고 있습니다...



샀다가 망한 유유제약 치약을 짤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치약에는 연마성분이 있어서 욕실청소할 때 사용하면 수도꼭지 같은 곳에 광이 좔좔납니다. 물론 청소가 항상 그렇듯 좀 지나면 부질없는 것이지만요.

청소란 것은 시지프스 신화처럼... 해도해도 항상 그 모양 그 꼴로 회기됩니다.



전기에너지와 인간의 노동력이 투입되기 전 준비단계로 비장함이 감돌고 있네요.



망한 치약으로 아끼지 않고 푹푹 짜줍니다... 짜요짜요



회전합니다. 회전하니 청소하기가 쉬울 것 같죠? 아닙니다. 세상에 쉬운 건 없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원형의 회전하는 녀석의 모든 부분이 똑같이 바닥에 닿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청소기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청소기를 잡고 있는 팔에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기계가 인간을 노동에서 아직 제대로 해방시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회전하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때가 떨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돌고 돌고 돕니다.



뾰족한 솔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 녀석은 가장자리 모서리 부분을 하기에 적당합니다. 또 변기 구석구석 하기도 편하구요.

변기에 적용 중인 모습입니다.







일반 양변기에보면 빛이 잘 안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에 물구멍도 있구요. 이부분에 때가 쌓이고 곰팡이가 많이 핍니다. 솔로 닦기 힘든 부분인데 전동욕실청소기로 청소를 하면 수월합니다.

솔직히 쓰자면 조금 수월합니다. 왜냐하면 돌려주는 건 전동이지만 저 녀석을 내가 들고 있어야 하니까요. TT







막 돕니다. 그리고 원심력에 때문에 치약물이 사방으로 튑니다. 그걸 청소할 걸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이건 바닥청소에 적용해본 모습니다. 참 편할 것 같죠?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팔에 힘이 들어갑니다. 회전하는 녀석이 최소 2개 이상이어야 바닥청소는 수월합니다.

이상 바스웰 욕실청소기 후기 였습니다.

AI가 탑제된 로봇이 보급되길 고대합니다.

 




집 주방에서 도마를 많이 쓰지요.

도마를 자주 세제로 세척을 해도 세균번식이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TV에서 보니 주방 도마 세균 검사를 했더니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도마를 깨끗이 살균하는 법이 나와서

따라해보았습니다.

도마 살균세척 초간단 꿀팁나갑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도마입니다.

도마를 사용하다보면 칼자국도 나고

틈틈이 음식물이 껴서 세재로 씻어도 잘 안씻길 것 같은

걱정도 되긴했어요.





집에서 보관하는 도마에 엄청난 세균이 있다는걸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도마에 난 칼자국들입니다.

이 사이사이에도 세균들이 엄청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이 도마를 깨끗하게, 간단하게 세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주방에 하나쯤 만능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입니다.

 

집에 베이킹소다 하나 사다두면 여러군데에 쓰이더라고요.

오늘은 이 베이킹소다로 도마를 세척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쓰는 도마 초간단 살균 세척 방법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줍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도마 초간단 살균 세척을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듬뿍 덜어주어요.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뿌린다음엔 도마를 문질문질 문질러주면 됩니다.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뒤 손으로 문질문질 문질러주세요.

마구마구 문질러주세요.





손에 닿으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저는 고무장갑을 끼고

마구 문질러주었습니다.

 

도마에 베이킹소다뿌린 뒤 마음껏 요리조리 문질러줍니다.

도마위 세균들아 모두 저리가거라.

 

도마를 뒤집어 다른 면적에도 베이킹소다를 마구 뿌려줍니다.

 

도마 다른 면에도 베이킹소다를 마구 뿌리고, 문질문질해줍니다.

도마 위 세균들이 다 죽고있는거겠죠?

 

도마에 베이킹소다 뿌리고 문질문질 해준다음

잠시 뒤 물에 헹구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물에 깨끗이 헹굽니다.

 

물에 깨끗이 헹군 도마를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시킵니다.

이렇게 하고 세균 수 측정하니 현저하게 세균 수가 줄더라고요.

(TV프로그램에서 측정한 수치를 보고 놀라웠어요.)





깨끗이 씻은만큼 잘 건조시켜야

세균번식이 덜하겠죠.

베이킹소다 하나로 도마를 깨끗이 살균 세척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캠핑, 등산용 접이식 테이블 사용기입니다.

캠핑 테이블은 007가방 형식이 있고 접이식이 많이 팔리더군요. 등산에도 썼으면 하고 차에 항상 싣고 다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을 고르다보니 편의와 무게 사이에서 오래 고민하게 되더군요.

결국 몽골루 mongolru 접이식 테이블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중 사이즈, 대 사이즈가 있는데 중 사이즈로 샀습니다. 가격대는 많이 비싸진 않더군요. 2만원 정도 입니다.







미디움 사이즈이고 사이즈는 36 X 45 X 30Cm이고

무게는 615g입니다. 가벼운 편입니다. 007 가방과 같은 형식은 1.5kg은 되더라구요.

등산, 낚시, 캥핑할 때 쉽게 펼수 있습니다.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넣어둘 수 있는 가방, 막대2개, 접이식 발, 상판 입니다.







발을 폅니다.



위쪽에 끼우는 막대인데 처음에는 사이즈가 대자로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긴데 아래의 발을 최대한 많이 편 후 늘리듯이 구겨넣어야 하는데 사실 조금 불편하네요.







막대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막대를 끝까지 홈에 맞춰서 넣어야 이후 조립이 수월합니다.



상판은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천으로 되어있어서 처져서 머그컵이나 1회용기가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조리을 하고 나니 팽팽해서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천의 재질은 코듀라 원단이라고 합니다. 고급 원단이라는 설명이 있네요. 프레임은 두랄코민 이라고 하는데 항공기 소재로 사용되고 내구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근거리 샷



팽팽하게 잡아당겨 완전히 조립을 완성한 모습니다.







컵이 안정적으로 올라가있네요.



작은 패트병도 무리없이 올려둘만 합니다.







다시 조립을 풀고 가방에 넣기 전 입니다.



가방과 접어둔 몽골루 접이식 테이블, 캠핑 경량 휴대용 폴딩 테이블입니다.

결론: 간단히 쓸만하다. 가볍다, 반면 조립이 예상보다 귀찮다. 차에 싣고 다녀도, 등산가방에 넣어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과 투썸블레이스 텀블러 후기입니다.

써모스 보온 보냉 물병 제품명은 써모스 FFX-900입니다.

용량은 0.9리터입니다.

판매되고 있는 색상은 라임색, 버건디색, 블랙 이렇게 세가지입니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 제품은 500미리와 900미리 두 종류 나옵니다.

이 제품은 900미리 제품입니다.

FFX-900, FFX-500 두 종류 있습니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이 제품은 6시간이상 80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에 뜨거운 물을 담아 가져간 뒤 몇시간 뒤에 뚜껑을 열었더니

뜨끈뜨근 김이 나는 상태였어요. 그 물 따라서 커피도 타먹고, 컵라면도 조리해 먹었습니다.

보온력 짱이더라고요.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제품의 밑 부분입니다. 고무로 되어있어서 미끄럼방지가 됩니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의 뚜껑부분입니다.

캠핑 또는 산악용으로 보이는 디자인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의 뚜껑 1개 열고난 뒤의 모습이에요.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뚜껑 두개 열고난 모습입니다.

뚜껑이나 물통 본체가 탄탄하게, 꽉꽉 조여져있는듯, 잘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입니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뚜껑열고 물통 안쪽을 들여다본 모습입니다.

900미리 제품이다보니, 깊이가 꽤 깊죠.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높이는 30센치입니다.





가로세로는 8* 8 센티입니다.

높이가 꽤 길다보니, 물병 세척시엔 물병 세척용 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보온보냉 효과 마음에 들었어요.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고요.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쿠폰을 휴대폰으로 보내줍니다.

그 휴대폰에 온 쿠폰을 가지고 매장으로 가져가면 됩니다.

색상은 실버, 핑크, 브라운 이렇게 3가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투썸플레이스 텀블러요.

작고 가볍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양은 적지만

작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다니기 부담없어서 좋아요.

캠핑용으로 쓰기보다는 일상으로 가방에 넣어다니며 편하게 쓰기좋은 디자인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 뚜껑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 뚜껑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 뚜껑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 스테인레스 부분에 사진찍는 사람의 흔적이 보여 스티커 붙임)

 

흰색 고무가 테두리에 있습니다.

텀블러 몸통과 뚜껑의 이음새를 꽉 막아주는 역할을 하나봅니다.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 가볍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자주 가지고 다니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생활이 되겠지요.

 

써모스 보온도시락입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제품명은 TKLE-950 입니다.

색상은 여러가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검은색을 구매했어요.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의 밥통 부분입니다.

죽을 담아도 되겠지요. 밥 가득 넣으면 성인남성 1명 배를 채울 수 있는 양입니다.





무겁지않아서 좋아요. 사용해보니 보온효과도 좋더라고요.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뚜껑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밥통 안의 스테인레스 부분은 설거지 후 물기 흔적이에요.

입구가 넓어서 손으로 넣어 수세미로 문지르기에도 좋은 구조입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의 반찬통입니다.

반찬통은 두개인데요, 크기가 하나는 조금 크고, 다른 하나는 약간 작아요.

반찬 가득 담으면 한끼 도시락으로 충분히 먹더라고요.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의 반찬통 내부입니다.

칸막이는 없어요. 반찬을 여러 가지 담을 때엔 불편할 수 있으나 저희는 칸막이 없이

두 세가지 한 통에 담아요. 그래도 큰 불편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가볍고 씻기도 편한 구조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후기입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반찬통 뚜껑입니다 고무 패킹이되어있는데요.

가운데에 동그란 고무는 설거지하다가 분실 된 적이 있어요.

손으로 떼면 분리가 되더라고요. 써모스 홈페이지에서 고무만 따로 판매하기도 하여

만약에 분실되어도 걱정없답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입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의 가방입니다.

작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없이 사용중이에요.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의 밥통과 반찬통 두개를 가방에 넣은 사진입니다.

지퍼로 쓰윽 잠구면 됩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가방 손잡이도 있어서 아이들 도시락이나 죽 담아주기에도

편리해보입니다.

 

제돈주고 직접 사서, 사용해보고 괜찮은 아이템이라 사용후기 써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2018년에 아날로그 라디오를 샀습니다. 소니 ICF-P36입니다.

시대착오적인 제품일 수 있습니다만, 재난 대비용으로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닥쳐 통신이 마비되었을 때, 통신 중 최후까지 남아있을 수 있는 게 라디오입니다. 수신이나 발신의 과정이 비교적 단순하여 외국의 경우 휴대전화에 비상시를 위해 라디오 기능을 내장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전에는 휴대전화에 라디오 기능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기능이 빠졌습니다. 대신 지상파DMB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요즘의 경우 휴대폰 고급형 모델은 지상파DMB, 보급형 모델은 FM라디오 기능을 넣어놨더군요.

저는 라디오를 출퇴근 길에 주로 듣기 때문에 아직까지 필요한 미디어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눈은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데 청각은 피로감을 적게 느껴 편안한 면도 있구요.








소니라는 익숙한 회사입니다. 삼성이 소니를 넘어선다는 이야기를 들은 게 2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소니의 라디오를 접하니 격세지감이 드네요. 결국 삼성도 중국의 기업에게 밀려 소니같은 신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소니 라디오는 좀 비싼 편이고 잘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는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사실 라디오라는 것이 예전에 납땜 해서 만들어쓰는 라디오 키트를 만들어보면 복잡한 기계는 아니고 부품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2~3만원도 사실 비싼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고감도라는 말, 소니라는 명성에 이 제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박스 개봉 중입니다...


커터칼을 보시면 대략적인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작지 않은 크기입니다. 휴대용 끈도 들어있네요. 이 라디오를 소지하고 산에라도 간다면 매우 올드해보일 것 같습니다. 요즈음 노인분들도 효도라디오나 스마트폰을 가져다니시거든요.








매뉴얼입니다. 영어로 적혀있지만 사실 라디오 사용법이 다 그냥 그런거니까 매뉴얼을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이어지는 무의미한 메뉴얼입다.


배터리입니다. 요즈음 니켈이온전지가 아닌 알전지를 넣으면 추억이 돋아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AA전지 2개로 100시간 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


측면 볼률 아날로그 다이얼과, 일반형 이어폰 단자입니다. 볼륨 조절 다이얼이 커서 좋네요.


멋있지도 구리지도 않은 무난한 전면 디자인입니다.(현재 판매되는 제품 중 심각한 디자인과 색깔의 라디오 많습니다.) 왼쪽은 스피커 오른쪼은 주파수 인디케이터, 부각시킨 소니 로고, 그리고 하단에 TUNE 라고 주파수가 잡히는 부분을 나타내는 LED 램프, 배터리 LED 램프입니다.


또다른 측면으로 라디오 온오프 기능 및 FM, AM 선택 버튼입니다. 요즈음 AM 라디오는 거의 잡히지 않습니다. 자동차에도 AM 라디오가 거의 잡히지 않아 정보를 찾아본 적이 있는데요. 송출하는 채널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완전히 없애자니 비상상황(AM 라디오파가 멀리까지 회절하여 전파되는 장점이 있음)에 대한 대비도 있어서 계륵같이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이 버튼은 자주 온오프를 하는데 그리 편한 형식은 아니고 손으로 눌러서 옮겨야 해서 조금 불편하네요.








의미없는 바닥입니다.


모델명이 있고 주파수를 맞추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안테나를 폈을 때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깁니다. 직접 철로 된 안테나를 펴니 쌍팔년도에 라디오로 방학 탐구생활하던 때가 기억납니다.


작동 모습입니다. 별 거 없죠.









재난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고 재난이 일어날 때까지 묵혀두기가 뭣해서 화장실에 붙여놨습니다. 온오프 버튼이 좀 불편해서 양면테이프로  버튼에 나무조각을 달았습니다. 화장실에서 일 볼때, 양치할 때 휴대폰을 챙겨가는 걸 잊었을 때 심심했는데 라디오라도 들으니까 나쁘지 않네요. 그냥 온오프만 하면 되니 편하구요. 그런데 고감도 라디오치고는 라디오가 예전처럼 잘 잘히지는 않습니다. 수도권인데도 불구하고 차량에서도 라디오가 예전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사양길에 접어든지 오래된 매체이다보니 지원이 약한 모양입니다.


비상시를 위한 라디오, 화장실에서 쓸만합니다. ㅎㅎ





저렴이 캠핑의자

빅텐 캠핑의자를 샀습니다.

검색해보니 저희가 산 의자 정확한 이름은

빅텐 에센셜 캠프 체어입니다.





보라색, 노란색, 살구색, 민트색 이렇게 4가지 색 판매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세일해서 이 캠핑의자를 8,900원 정도에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렴한 가격에 캠핑의자를 살 수 있겠다싶어서

마트에 가서서 직접 살펴보고 앉아보았습니다.

목까지 기댈 수 있는 긴 의자도 편하고 좋았는데요.

커기가 커지는 만큼 무게도 더 나가고, 덩치가 커져서 좀 부담이되어

최대한 가벼운 의자를 찾았어요.

저는 빅텐 에센셜 캠프 체어 이 의자로 결정했어요.

빅텐 캠핑의자 종류는 다양했는데

저는 이마트몰에서 빅텐 에센셜 캠핑의자  보라색과 노란색 두 개 구매하였습니다.

 

빅텐 캠핑의자 다 편 모습이에요.

레저용, 캠핑용 의자고요.

치수는 84cm*52cm*85cm(길이,너비,높이순)입니다.

원단은 폴리에서터 100%이고요.

무게는 2.16키로여서 부담스럽지 않고 간단하게 이동하기 편했어요.

 최대하중은 80kg이라고 합니다.





제조국은 메이드인 촤이나이고요.

사용상 주의사항으로는 1인용이니 2인 이상 올라가지 말라는 내용이 있어요.

평평한 곳에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요 캠핑용 의자이다보니 캠핑용 의외의 사용은 금지할 것이 주의사항으로 나와있습니다.

폴리에스터 재질이다보니 화기가 가까운 곳에 두지 말라는 내용도 주의사항으로 나와있네요.

 

빅텐 캠핑의자 가성비 짱이었어요.

원단이 튼튼했고요 바느질도 꼼꼼했어요.

접었다편다가 간편했고요.





무게가 적게나가다보니 차에 싣고 내리기가 편했습니다.

이것보다 더 가벼운 초경량 캠핑의자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초경량 캠핑의자는 몇가지 간단한 조립(?)을 해야 하길래

귀찮아서 의자를 그대로 접었다 폈다만 하는 이 빅텐 에센셜캠프체어로 선택했었죠.

 

빅텐 캠핑의자 팔걸이 부분과 엉덩이 앉는 부분이 연결된 철 부분입니다.

검정색으로 칠이 되어있어 녹이 덜 생기겠죠?

 

빅텐 캠핑의자 밑부분입니다.

나의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중요한 부분이지요.

철이라 그런지 보기보다 튼튼합니다.

 

접었다폈다하다보니 의자에 주름이 약간 있긴하지만.

앉는 의자이니 주름따위는 신경쓸 일이 아니지요.





의자 뒤에 의자에 대한 정보가 적힌 품질표시표가 달려있어요.

 

빅텐 캠핑의자의 프로필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빅텐 캠핑의자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빅텐 캠핑의자 색도 마음에 들었고요.

꼼꼼하게 바느질 된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가성비 굿굿.

 

빅텐 캠핑의자 스틸부분과 원단이 밀리지않게 곳곳에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서 짱짱한 느낌입니다.

 

보라색과 노란색 빅텐 캠핑의자에요.

팔걸이도 넓은 면적이고. 등받이와 엉덩이 닿는 부분

모두 편합니다.





목이 없어도 저는 편했어요.

간편하고요.

 

빅텐 에센셜캠프체어 접은 모습입니다.

원래 더 접히는데요. 대충 접었을 때 이런 모습이구나. 하는 사진이에요.

두개 쫙 접어서 트렁크에 싣기가 편합니다.

빅텐 에센셜캠프체어 커버도 있어요.

담는 커버도 각각 있는데요. 저는 귀찮아서 커버는 안쓰고

의자만 트렁크에 넣었습니다.

커버 필요하신분들은 잘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빅텐 에센셜 캠프 체어 가성비 짱.

경치좋은 곳에서 잠시 앉았다 가기 좋은 의자에요.

 

빅텐 캠핑의자 접은 모습이에요.

 

빅텐 캠핑 의자 팔걸이 부분입니다.

요 팔걸이가 있어서 편안함이 업되어요.

 

빅텐 에센셜 캠프 체어 원단과 바느질 모습 자세히 찍은 모습입니다.

 

빅텐 캠핑의자에 기분좋게 앉아서 하늘을 보니

하늘이 예뻐서 찍었어요.

 

구름이 몽실몽실 떠가더라고요.

 

파란하늘이 예쁘더군요.





내돈주고 사서 직접쓰는 캠핑의자 후기였습니다.

 




- 자동차 에어컨 곰팡이 냄새 관련입니다.

겨울은 상관없지만 여름에 에어컨을 사용하다보면 에어컨에서 곰팡이 냄새, 악취가 나는 경험을 다들 하셨을 겁니다. 불쾌감을 줄 뿐 아니라 건강상에도 좋을 것이 없지요. 공기의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악화되는 딜레마죠. 그럼 해결방법을 다뤄보겠습니다.

1. 애프터블로우 - 아이트로닉스 사의 애프터블로우 제품

참신한 아이디어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직 고려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좀더 뒤에 언급하고 제품 설명을 하자면 에어컨 사용이 끝나면 일정시간 이후 블로워모터(자동차의 히터 에어컨 바람을 나오게 하는 팬 모터)를 작동시켜 에어컨의 습기를 말려주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제품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 제품을 쓰면 곰팡이 냄새 대부분이 사라집니다. 다음 차량 탑승시 처음에 나던 불쾌한 냄새가 거의 다 제거 됩니다. 기존에 생긴 곰팡이는 에바크리닝을 통해 없애면 더 완벽해집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오른쪽은 사은품이네요. 본체는 배터리와 회로가 내장된 구조입니다.


애프터블로우 본체 모습입니다.


애프터블로우 측면 모습니다.

애프터블로우 후면 모습입니다. 일련번호 끝에 214라고 적힌 부분은 차량별 세부 모델명입니다.

KC 안전마크가 있습니다. 국산입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ITBM-100 Plus 입니다.

아이트로닉스 말고 다른 유사 회사도 있으나 아이트로닉스가 가장 유명합니다.


애프터블로우 측면의 온오프 단자입니다. 전원이 연결되었는지, 충전중인지, 애프터블루가 동작중인지 나타내는 램프가 있습니다.


애프터블로우 커넥터 부분입니다.


애프터블로우 전선, 거치대, 거치를 위한 찍찍이, 접지를 위한 부품, 나사 입니다.


차종에 맞는 커넥터입니다.


이하 애프터블로우 매뉴얼입니다.






사은품도 주네요. 검색해보닌 3.9만원 정도로 팔고 있는 방향제입니다. BLAUD라는 브랜드인데 볼이 들어가는 형식이고 여러번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본체에 볼이 들어가고 이 볼이 방향제를 머금고 있다가 냄새가 나게하는 원리입니다. 원하는 냄새로 여러번 재활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방향제 액입니다.


송풍구 거치대도 있네요.


제품 전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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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블로우 전반적인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애프터블로우의 경우 몇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라디오주파수 간섭으로 라디오 청취 불가 부분. 이 부분은 개선품이 나와서 제 경우 교환을 받아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커넥터 녹아내림 문제. 이 부분은 현재진행형으로 블로우모터가 가장 강하게 돌때 과전류로 인한 열발생으로 본체 커넥터 부분의 플라스틱이나 고무가 녹아내리거나 연소되어 연기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근래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확인을 정확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애프터블로우의 작동 도식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공기흐름->

에어필터(거름)------------> 블로우팬(선풍기)------------>에바포레이터(에어컨에 벌집같은 부분)----------->히터코어(공기 온도 높임)


차량 에어컨은 블로우팬(선풍기)과 에바포레이터로 구성이 되는데 악취가 나는 주요원인은 에바포레이터가 냉각되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액화하여 응결되어 물방울이 맺히고 이 부분에 곰팡이가 증식합니다. 즉 에바포레이이터가 공기보다 온도가 낮은 상태를 해소해야 물방울이 응결되지 않는데, 에어컨 작동 이후 바로 차량을 끄면 당연히 물방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GM이라던가 벤츠 사 차량의 경우 차에서 내리더라고 이후 일정시간 블로우팬을 돌려 에바를 말려주는 기능을 넣기도 합니다만, GM의 경우 짧은 거리를 주행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방전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당기능을 죽여놓고 판매를 한다고 하더군요.

차량순정기능이건 애프터마켓 사제품이건 에어컨 작동이후 팬을 일정시간 돌려줘야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요즈음의 가정용 에어컨도 자동건조기능이 기본으로 있는데 차량은 왜 이런 부분을 적용하지 않는지 아쉽습니다. 차량 방전, 차량 탑승객이 없을 때 꽤나 큰 전류로 작동하여 화재 위험 등의 고려가 있는 모양입니다.

애프터블로우는 블로우팬으로 가는 전선 가운데 연결되어 평소는 자체 배터리를 충전하고 전원 연결이 끊어지만 자체 배터리를 블로우팬을 돌려 건조 작업을 합니다. 생각해볼 문제는 배터리 용량이 작지 않다는 점이고 그만큼 작은 공간안에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갤럭시노트7 폭발에서도 볼 수 있듯, 배터리 용량과 성능이 높아질 수록 안정성은 반비례합니다. 배터리가 주요부품인 애프터블로우 뿐 아니라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도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애프터블로우 기능이 있는 순정 차량을 타고 다니거나, 또는 애프터블로우 기능을 하는 보조장치를 설치해야 합니다. 애프터마켓 제품은 안정성 부분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프터블로우가 되는 차량도 아니고 보조장치도 찜찜하다면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1. 에바크리닝, 2. 수동건조 입니다.

에바크리닝은 위에서 언급한 에바포레이터를 세척하는 과정으로 비용은 몇만원에서 십수만원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구조상 다시 곰팡이가 생길 수밖에 없으므로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데 문제는 차량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히터저항 고장, 블로우팬 고장이 있는데 수리비 수십만원을 지불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

수동건조의 경우 에어컨을 사용한 후 목적지 도착 5분 전부터 송풍으로 에바를 말리는 습관을 들이는 겁니다. 히터를 켜시는 분이 있는데 위에 도식을 보면 히터코어는 에바포레이터 이후에 있으므로 큰 효과가 없습니다. 송풍으로 에바를 말린다고 하더라도 에바의 온도가 공기보다 낮다면 건조가 다되었더라도 이후 또 응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바 온도를 공기온도와 같게 만들어줄만한 시간이 필요하나 더운 여름 에바를 위해 더운 바람을 맞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차량용 에어컨은 수동이 아니라 자동(오토)로 해두고 사용하는 것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합니다. 에어컨필터 교체도 도움이 되나 근본적 해결은 아닙니다. 에바에 UV(자외선) 램프를 넣어두는 방식도 있지만 빛이 골고루 퍼지는 것도 아니고 내장 플라스틱 부식 문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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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차량 에어컨 곰팡이 냄새. 방향제로 악취를 덮을 수는 있겠지만 악취는 여전하다.

지금으로서는

애프터블로우 기능이 되는 차량을 사던지, 수동건조하면서 고생하는 방법 외 없다.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여러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신일에어프라이어 3리터짜리 추가 구매했습니다.

(내돈으로 직접사서 쓰는 후기)

예전에 구매했던 제품은 2리터짜리고요. 저희보다 식사양이 적은 지인에게 주었어요.

3리터짜리 새로 사고싶어서 찾다가 신일에어프라이어 3리터짜리 나오길래,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에요.

비주얼이 뭔가 다른 에어프라이어랑 다른 디자인이죠.

뭔가 레트로풍의 느낌도 나고요..ㅎㅎ

네모난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마음에 들었어요.





양로 3리터라서 더 마음에 들었고요.

저희는 2리터도 괜찮은데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었거든요.

 

이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음식을 넣을 수 있는 바스켓이 있어요.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손잡이 왼쪽에 몇 가지 식품별 조리 시간이 인쇄되어있어

편리해요.





요리 도중 손잡이를 당겨서 내부의 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음식을 뒤집어서 다시 익힐 수 있지요.

시간은 1분단위 간격으로 돌리는 버튼으로 조정가능하고요. 최대 30분 한번에 할 수 있어요.

요리해보고 필요하면 0으로 돌아간 타이머를 원하는 시간으로 다시 시간 세팅하면 계속 조리됩니다.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355mm * 355mm * 355mm입니다.

소비전력은 1400w입니다.

설거지하고 물기가 조금 남아있는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안쪽 면입니다.

바닥이 조금 돌출되어있어요.

은색 쇠 막대(?) 같은 것도 조금 달려있어요.

저 것들이 신일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이 밑으로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열을 골고루 전달시켜주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앞면에 식품별 조리시간이 인쇄되어 있어

간단하게 보고 참고하면 좋아요.

 

신일에어프라이어 안쪽 바스켓 보양입니다.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손잡이 윗부분에 덮개가 있어요.

이 덮개를 열어서 덮개 밑에 있던 버튼을 누르면서 손잡이를 자고 위로 올리면

 바스켓만 분리됩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바스켓을 빼낸 뒤 본체 안 바닥면입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바스켓빼내고 난 본체 안쪽 면과 윗부분 열바람 나오는 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이 모델로 치킨을 먼저 만들어먹었습니다.

닭봉과 닭날개를 우유에 담궈두며 냄새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따라해보았습니다. 20분정도 푹 담궈둡니다.





그리고 꺼낸 뒤 우유를 물로 좀 헹궈내고

닭에다가 허브솔트와 후추를 마구마구 마구마구

이렇게 많이 뿌려도 되나싶을만큼 뿌려서 20분정도 재워둡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 180도로 20분 돌립니다.

그리고 뒤집어서 10분, 돌리고

또 봐가면서 안익은부분 익을 수 있게 돌리고 또 10분정도 익혀줍니다.

통마늘도 같이요. 다 조리되었다싶으면 파슬리가루 송송 뿌려줍니다.

 

다 조리된 치킨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00치킨 비슷한 맛과 비주얼입니다.

조리온도와 시간은 약간씩 다르지만, 180도언저리에서 30분전후로 조리되는듯합니다.

 

조리된 치킨은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허니머스타드도 좋아요.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이 기계에 통삼겹구이를 해먹었습니다.

통삼겹에 칼집을 팍팍 낸 뒤 허브솔트 넉넉히 뿌리고 맛술을 넉넉히 뿌려서

냉장고에 20분간 두었습니다.





칼집 사이사이에 편마늘도 꽂아서 마늘향도 나도록 했습니다.

20분 뒤 냉장고에서 꺼내서 고기덩어리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습니다.

190도로 10분 구우니 바삭해보이게 익었습니다.

뒤집어서 또 10분 굽습니다.

160도로 15분정도 더 뒤집어서 익힙니다.

상태봐가면서, 조리시간과 온도를 맞추면 좋아요.

마늘은 많이 익어서 중간에 빼두었어요.

 

통삼겹에

사진엔 검게나왔지만, 딱 맛있게 먹기좋은 통삼겹구이가 되었습니다.

기름이 쫙 빠지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들부들합니다.

 

 

삼겹살구이는 와사비 콩알의 1/3만큼? 또는 왕점하나 정도만큼 고기에 올리고,

명이나물에 싸서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식당에서 사먹는 삼겹살맛이네요.

저희는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조리되는 냄새가 많이 나서 베란다에서 써요. ㅎㅎㅎㅎㅎㅎㅎ.

에어프라이어는 정말 머스트해브아이템인거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고, 모공도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매번 피부과 가기도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고요.

조금 더 자주, 부담없이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정용 피부관리기가 떠올랐습니다.

검색해보니,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가정용 홈케어 피부관리기의 종류는 다양해요.





 

저는 엘지 피부관리기

토탈 리프트 업케어 기기 BLJ2를 샀습니다.

검색해보니 크기도 작고, 사용하기도 편해보였어요.

인터넷에 판매중이라 인터넷쇼핑몰에서 주문했습니다.

 

두둥두둥. 기다리던 엘지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케어BLJ2 기기가 왔어요.

사용설명서입니다.

이 피부관리기가 복합탄력관리를 한다고 써있어요.

고주파와 LED가 나와서 고주파 전류의 열에너지와 LED 파장이 피부 속으로 전달되어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써있어요.





 

미세전류가 피부 조직 및 근육을 자극하여 안면 리프팅에 도움이 된다고 써있씁니다.

얼굴에서 어떤 방향으로 쓸어올리면 되는지

알기쉽게 그림으로 사용방법도 나와있어요.

피부 접촉 안심소재라서 피부 접촉 헤드 부분에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적용했다고 해요.

좀 안심이 되고요.

BLJ2 또하나는 피부 접촉면에 UV헤드 보호캡이 있어서 사용 후에 보호 캡을 씌우면

UV라이트로 깨끗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엘지 프라엘 피부관리기 토탈 리프트업케어 BLJ2 기기상자입니다.

뭔가 고급져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자를 열어보니, BLJ2 기기가 나옵니다.

엘지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피부관리기는 한손에 쥐기 편한 형태에요.





 

색도 화이트와 골드로 뭔가 고급짐이 느껴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충전용 아답터와 피부관리기 피부 접촉면 보호캡이 있습니다.

 

 

피부야 피부야 젊어져라. 제발.

엘지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피부관리기 BLJ2를 사용할 때엔

수분젤을 듬뿍 얼굴에 발라서 사용해야 해요.





 

그러고 나서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피부관리기를 작동시키면

모공관리-탄력관리-모공관리-탄력관리-모공관리-탄력관리

이 순서대로 한세트작동됩니다.

약 20분정도 걸려요.

수분젤 듬뿍 바르지않으면, 미세전류로 인해 약간 따끔거림을 느낄 수도 있어요.

 

수분젤 없이 사용시 따끔거리거나 LED가 켜지지 않을 수 있다고 나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듬뿍듬뿍 발라도 좋은 수분젤을 준비해서

사용하세요.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케어 피부관리기 BLJ2 사용 설명서가 여러가지 언어 버전으로 나와있습니다.

기기를 담아서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도 같이 옵니다.

동전모양 3개는 건전지에요.

피부관리기의 피부 접촉면 보호캡에 저 건전지 3개를 넣어야해요.

뜯어서 넣으면 됩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BLJ2 피부관리기입니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전원버튼쪽을 한번 눌러주면 안내방송이 같이 나오면서 작동됩니다.

처음엔 모공관리 버전이 시작됩니다.





 

빨간불이 들어와요. 수분젤 듬뿍 바르고 피부를 쓸어올리듯 천천히 움직입니다.

레벨은 1,2,3단계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레벨 선택가능합니다.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피부관리기 BLJ2 충전중입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중이지요.

 

피부관리기 꾸준히 사용하고, 피부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기분탓인지, 피부관리기 사용한 다음날 화장이 잘먹는 느낌이랄까요?

이 피부관리기는 일주일에 1~2번만 사용하라고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