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 2018년 OCI 의 월봉 차트>


* 나의 주식 투쟁 - 1 주식이 뭐야

욜로이스트입니다. 주식 관련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연재 제목은 '나의 주식 투쟁'입니다. 주식시장은 표면상은 조용하지만 그 내부는 치열한 전쟁이고 그 전쟁의 전리품이 수익이며 그 전쟁의 패배가 손실과 손실로인한 시장에서의 퇴출이 아닐까 합니다. 그 투쟁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진부하지만 개론서처럼 'ㅇㅇ란 무엇인가'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무겁지는 않게 가볍게 써보겠습니다. 그래서 문답의 형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 주식이 뭐야?

주식회사가 뭔지 부터 이야기하는 건 됐고, 간단히 이야기하면 국가공인 도박이라 보면 됩니다. 어떤 사람을 돈을 벌고 어떤 사람은 돈을 잃습니다. 주가지수가 상승할 때 모든 사람의 손익을 더하면 플러스가 된다는 점에서 도박과는 다르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주가지수가 하락하면 그 합이 마이너스가 되니 크게 다른 것 같지도 않습니다. 어쨌든 이 도박장은 자본주의 시스템이 돌아가는데 핵심적 역할을 합니다.


- 그거 하면 집문서 날리고 쫄딱 망하는 거 아냐?

95% 정도 맞는 이야기같습니다. 왜냐하면 중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서 개미(개인투자자)가 돈을 벌 확률을 5% 미만으로 봅니다. 당신이 돈을 번 5%라면 돈을 번 것을 주위에 이야기하겠습니까 하지 않겠습니까? 좀 겪어보면 하지 않는 편을 택할 겁니다. 사돈이 땅사면 배아프다라는 말이 있죠? 다른 사람의 성공을 칭송하는 대인배보다는 시기, 질투, 폄훼하는 소인배가 더 많습니다. 타인의 잘남이 나의 못남이 되는 비교 문화가 한국을 먹구름처럼 뒤덮고 있죠. 그런 문화적 특성을 떠나서 대부분(95%)이 주식판에서 돈을 잃었거나 잃고 있으므로 곱게 볼리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돈을 버는 5%는 입을 닫고 있고, 다수인 95%가 주식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를 하고 다닙니다.


- 그렇다면 주식이란 건 할게 못되는 거지?

5%에 속하면 됩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내가 살면서 어떤 분야(노력이 중요한 부분)에 상위 5%에 들어가본 적이 있는가? 학교 대입 공부로 하면 5%면 인서울 인지도있는 학교 정도겠네요. 그러면 그 정도 학교를 못간 나는 머리나 노력이 떨어지니 안되는가? 굳이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경제학과 교수도 주식판에서 GG하면서 나가고 고시3관왕 공부터미네이터 고승덕도 쉽지 않은 곳이 주식판입니다. 소위 책상물림, 범생이에게는 없는 동물적 감각을 가진 사람이 돈 냄새를 더 잘 맡을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점은, 5%에 속하기 위한 것이 노력이라면 적은 노력으로는 힘들다는 겁니다.


- 글 앞에 있는 저 그림은 뭐야?

OCI 차트입니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의 주가의 흐름을 나타낸 것입니다. 2010년 주가가 폭등해서 65만원까지 찍은 후 약간의 반등만 주고 꾸준히 하락해서 최하 6만원까지 찍은 후 현재는 15만원까지 상승한 상태입니다. 2011년 상반기 급등시기에 주식을 매수(주식을 사는 것)했다면 거의 5년간 본전의 기회를 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과연 5년간 버틴 사람이 있을까요? 거의 대부분이 손절(손해보며 파는 것)했을 겁니다. 처음에는 물타기(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주식을 더 사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높이는 것)를 했겠지만 5년을 버틸 장사가 거의 없었겠죠. 이런 주식을 보며 사람들은 "65만원까지나 간 주식이 40만원이니 얼마나 싼가"라고 하며 샀고 또 "65만원까지나 간 주식이 30만원이니 이 얼마나 싼가"하며 또 샀겠죠. 그리고 못버티며 또 팔았겠죠.


- 그럼 저 주식은 왜 저렇게 올랐다가 왜 저렇게 내린 거야?

그 이유를 확실히 알면 신이겠죠. 태양광 소재 관련 회사인데, 태양광 관련해서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파트 배란다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단지의 장점을 티비에서 광고해도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보면 소모성 부품비, 관리비를 제하면 국가보조까지 받고 설치한 설비를 설치 안하는 편이 더 낫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하지만 회사의 가치를 반영하는 주가(주식의 가격)가 10배나 움직이는 게 이상하죠. 회사의 가치가 그동안 10배나 움직인 것 같진 않는데 말이죠. 그래서 장기적으로 주가는 회사의 가치를 반영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수급(수요와 공급)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 아 복잡해, 그냥 정보(호재) 듣고 사서 오르면 팔고 그러면 되는 것 아니야?

소위 카더라 정보를 듣고 주식을 사는 걸 정보매매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 가장 초보적인 매매 방식이 이 단계가 아닐까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주위에서 너만 알고 있으라는 정보는 정보라기 보다는 역정보(의도적으로 속이기 위한 정보)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 고급정보가 나에게 왔으면 대부분은 다 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카더라 말고 언론에서 떠드는 뉴스, 증권 방송 내용, 인터넷 카페 찌라시 등등이 있습니다. 이런 뉴스라는 건 차라리 안보는 편이 더 낫습니다. 이걸 보고 사면 아주 짧은 시간을 상승하더라도 중기적으로는 하락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흠, 난 동의할 수 없어. 요즘 비트코인 엄청나게 올랐지. 정보를 예전에 알고 있었으면 완전 부자 되는 거잖아?

< 비트코인 가격 등락 >

좀 쉬어가는 의미에서 비트코인 이야기를 해봅시다. 건너 건너 한명쯤은 비트코인으로 돈 번 사람이 있을 겁니다. 2배, 10배, 그 이상으로 번 사람들이요. 그 장밋빛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신규 비트코인 시장 참여자가 되어서 비트코인 신화가 유지가 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신규 유입의 동력과 기존에 산 사람들의 탐욕에서 벨런스가 무너지면 가격을 폭락하게 되어있죠. 폰지사기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기꾼은 신규 참여자에게 100만원을 내면 월 10만원의 이자를 주니 투자하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참여자는 솔깃하죠. 년 100% 수익률이 넘습니다. 그렇게 준다면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몇 달 이렇게 이자를 주면 주위에서 너도나도 투자하려고 합니다. 그 투자금으로 기존 참여자의 이자를 줍니다. 이런 신용은 더 많은 사람을 이 사기극에 끌여들이죠. 전체 투자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신규 참여자에게 돌려줘야 할 이자가 신규 참여자가 내는 100만원으로 감당이 안되는 시점 즈음 사기꾼은 잠적합니다. 그동안 돈을 빼돌렸고 참여자는 사기를 당하고 돈을 돌려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찰스 폰지가 최초로 했다고 하여 폰지 사기라고 불립니다. 비트코인 가격을 저렇게 올린 것도 새로운 시장에 진입한 신규 참여자입니다. 2018년 초반 가상화폐 시장에 규제를 발표하여 비트코인이 폭락했다고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 폭락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고 규제 발표가 기름을 부은 격입니다. 그리고 과도한 폭락에는 반등(시세가 떨어지다 오름)이 있습니다. 물론 작전주(시세 조정 세력에 의해 조정되는 주식)는 반등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한없이 폭락합니다.


- 아니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사기라는 거야? 주식도 사기야?

도박 중 포커게임을 하면 나의 패를 얼굴에 드러내면 안되죠. 시장 참여자는 너도 나도 포커페이스를 하고 있는데 유일하고 얼굴에 표정이 드러나고 향후 무슨 행동을 할지 예측이 가능한 집단이 개미(개인 투자자)입니다. 개미의 행동은 예측이 쉬운 편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에게 남산의 해발고도(바닷 물에서 산 꼭대기까지 수직 길이)를 물어보면 제 각각의 이야기를 합니다. 100미터, 1000미터, 50미터... 터무니없이 작은 값부터 터무니없이 큰 값까지. 하지만 이 값들을 평균하면 진짜 남산의 해발고도 262미터에 근접한 값이 나옵니다. 개별 개매는 다양하더라도 집단인 개미의 행동 양식은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개미는 시장에서 한마디로 호구이며 개미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기관, 외국인, 작전세력, 5% 개미가 수익을 올리는 구조입니다. 비트코인도 애초의 목적은 가치 거래 수단으로서 출범했지만, 현 상황은 투전판으로 폰지사기, 주식판이나 다를 바없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주식은 사기입니다. 95%에게 사기입니다.


- 아니 사기극을 국가에서 공인해서 거래를 하게 만든다는 거야?

정선카지노(강원랜드)에 가면 룰렛(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빙글빙글 돌려서 2배, 5배... 40배를 돌려줌)이 있습니다. 이 룰렛에 1만원을 배팅하면 기대수익이 9000원에서 1만원 사이입니다. 운에 의해 처음에 돈을 딸 수는 있지만 임 횟수가 늘어나면 결국 확률에 수렴하므로 돈을 잃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고등학교 확률과 통계만 다시 떠올려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을 참여자 대다수가 전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룰렛에서 나온 번호를 적는 종이를 들고 다니며 번호를 분석하기 합니다. 백만년 분석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순전히 랜덤이니까요. 로또 번호같이 분석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로또 번호를 분석해서 당청될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면 수학관련 학자들은 지금 돈방석에 올라앉아 있겠죠. 물론 카지노에서 시스템적으로 취약하여 이를 수학적으로 공략하여 돈을 긁어모으는 경우가 아주 옛날에는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불가능합니다.


- 아니 카지노랑 주식이랑 무슨 상관이죠?

카지노는 짧게 게임을 하지 않는 한 대부분이 결국 잃는 구조가 수학적으로 명백하게 드러나있는 곳입니다. 주식 시장은 카지노보다 훨씬 많은 변수를 포함한 아주 복잡한 시스템이지만, 95% 개미에겐 카지노와 다를 바 없다는 겁니다. 결국 오래 참여하면 잃게 됩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은 개미들에게 주식같은 거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해봐야 대부분 잃으니까요. 장기적으로 대부분이 아니라 거의 다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모 투자고수는 자신의 성공은 그저 운이 따른 것이라고 했구요. 생각해보면 1000명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토너먼트로 하면 결국 1등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 사람은 계속 이겼습니다. 운에 의해서요. 그렇게 운에 의해서 시장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승리자는 통계적으로 나오는 것일 뿐 시장의 본질적 구조는 심하게 이야기하면 착취구조가 아닐까 합니다.


- 그렇다면 주식같은 건 하지 말아야겠네요. 무서워요.

하지만 5%에 들어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메피스토는 파우스트를 유혹합니다.


(다음 편에 계속...)




여성들 중 방광염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엔

몸과 생활 공간을 위생적으로 청결하게 잘 관리해도 방광염 증세가 올 수 있더라고요.

방광염 증세가 있을 때엔 산부인과 또는 비뇨기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하는데요.

자주 병원을 갈 경우 방광염 치료를 위한 항생제를 자주 먹게되어 걱정스럽지요.

운동을 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내 몸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요.

 

디 만노오스 성분과 크랜베리가 방광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D-만노오스(디만노오스)는 식물에서 얻어지는 단당류입니다.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얻을 수 있는 성분이지요.

이 D-만나스 성분은 몸에서 요로에 균이 붙는 것을 막아주어 방광염, 요로 감염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복용할 경우 방광염예방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다행히도 디 만노스 성분은 다른 신체 장기에 부담을 주지않고,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있는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기 좋은 성분같아요.

저는 아이허브라는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주문합니다. 디 만노오스 성분과 크랜베리도 방광염 요로감염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있어요.

여러가지 디만노스 성분의 영양제가 있으니 찾아보고 구매하면 좋을듯합니다.

이 영양제는 하루에 1~3알을 물이나 무가당 크랜베리 주스와 복용하라고 나와있어요.

한통에 120캡슐이 들어있어요. 가격도 저렴하더라고요.

식물성 캡슐이고요.

 

크랜베리는 건조시켜놓은 크랜베리, 쥬스, 분말, 영양제 등의 형태로 섭취가능하죠.

건크랜베리나 크랜베리 쥬스에는 당 성분이 많아 걱정된다면 영양제섭취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크랜베리 영양제도 아이허브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크랜베리의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크랜베리는 신맛이 강한 붉은 색의 베리류이죠. 미국이나 캐나다 북아메리카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고기를 크랜베리 소스와 함게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스테이크를 크랜베리 소스와 함께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고기가 더 상큼하게 느껴지고 맛있더라고요.

요리에도 상큼하게 많이 쓰이기도 하고요.





크랜베리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비타민 C와 망간 성분이 풍부하고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항상화성분이죠.

크랜베리안에 있는 프로안토시아닌 성분이 위궤양이나 위염증상을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있고요.

이 성분은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있어 몸 안의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크랜베리는 병원균을 막아주어 요도염이나 방광염을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크랜베리에는 수산성분이 있어 결석이 있는 경우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크랜베리에 있는 ​방광염, 요도염을 예방하고 항산화 성분을 고려한다면

크랜베리 영양제도 좋을 듯해요. 디만노스 영양제와 크랜베리영양제를 같이 복용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이 크랜베리 영양제 캡슐도 식물성 성분이고요. 크랜베리 36:1의 비율로 만들어져있다고 합니다.

당을 함유하지 않고, 캐나다의 우수업체 인증을 받은 곳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하루에 1~3캡슐을 먹으라고 나와있고요. 다른 약을 복용하는 경우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라고 하네요.

크랜베리 영양제가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요즘 환경오염도 심해지고, 미세먼지도 심해져서 건강관리에 많은 신경이 쓰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잘 섭취하며

필요한 경우 영양제도 같이 복용하여 건강을 잘 유지해야 겠습니다.

 




주방이나 집에서 과일, 채소 등을 세척할 때 베이킹소다를 많이 씁니다.

저도 베이킹 소다를 자주 쓰는데요.

이 베이킹소다로 커피포트와 도마, 수세미도 세척할 때 사용합니다.

특히 싱크대에 있는 수세미는 세균이 엄청 많다고 하죠?

물기를 꼭 짜고 잘 건조시켜주는 것도 필요하고, 주기적인 살균소독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수세미를 세척해서 쓰다가 한달에 한번 정도는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베이킹 소다를 활용해서 커피포트, 도마, 수세미를 초간단하게 세척하여 사용중입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넣고 베이킹소다를 넣습니다. 밥숟가락으로 베이킹 소다를 한스푼~두스푼 정도 넣어요.

그리고 물을 팔팔 끓입니다. 그러면서 커피포트가 세척이 되겠지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이렇게 끓인 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요.

커피포트에 베이킹소다를 넣어 끓인 물을 도마에 흘려보내세요.

그러면서 저는 도마를 세척해요.

 

커피포트가 깨끗해진 느낌이 듭니다.

그릇에 물을 담고 베이킹소다를 한스푼 정도 넣은 뒤 전자레인지에2분정도 돌려줍니다.

그렇게 수세미를 간단하게 세척을 하고 있어요.

냄비에 물을 팔팔끓여서 수세미를 넣어도 되겠지만, 저는 간단히 레인지에 돌리고요.

저렴한 수세미를 여러 개 사서 한 달에 한번씩 교체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집안의 건강살림꾼 베이킹소다를 잘 활용해보아요.




욜로2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태양열 시큐리티 LED에 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즈음은 자가용에 블랙박스가 거의 필수품이 되었죠. 사고시 잘잘못을 가리거나 주차시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 블랙박스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주차시 블랙박스를 녹화하게 해둘 경우 문제가 있은 경우가 있습니다.

자동차 시동이 꺼져서 발전기에서 전기를 생산해내지 못하는 상황에 블랙박스가 켜져있으면(상시전원에 연결) 자동차가 방전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즈음의 블랙박스는 일정 전압 이하에서는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대부분 추가되어있어서 방전까지는 문제가 없더라도 또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전기장비가 많은 요즘 자동차의 특성상 스탑엔고 같은 배터리에 민감한 기능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차량을 설계할 때 블랙박스가 전기를 소모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타의 문제가 생길 수 있죠. 그래서 별도의 보조배터리(대략 20만원 이상의 가격)를 설치하기도 합니다만, 가격도 비싸거니와 소모품이라 나중에 또 갈아줘야 하는 문제가 있죠. 상시녹화의 경우 소모품인 메모리카드 수명도 짧아집니다.

어찌되었건, 욜로2는 상시녹화는 포기하고 주행 중에만 녹화를 하다보니 주차 시 약간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찾아본 것이 시큐리티 LED입니다. 아래는 시큐리티 LED가 빛을 발하는 모습입니다.


시큐리티 LED는 보통 앞 범퍼에 상시전원으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제품은 태양열로 전지를 충전하고 빛이 없는 경우에 LED 를 점멸시킵니다. 그러니까 빛이 강한 곳이나 낮은 동작하지 않고 빛이 약한 곳이나 밤에 동작하게 됩니다. 니녹 태양열 도난방지 LED 라이트 라고 되어있는데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지만 자동차 외 다양한 환경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가격은? 1만원 이하입니다.


저는 차가 2대여서 차량 1대가 앞뒤 2개씩 필요해서 4개를 구매하였습니다. 구성품은 기기본체, 3M VHB 양면테이프입니다. VHB는 아주 강한 본드라는 뜻인데 싸구려 양면테이프는 아니지만 더 강한 VHB 양면테이프(마트같은데서 작은 롤이 5000원 정도)를 추천합니다.


포장 뒷면입니다. 지구의 공장 - 중국산입니다.


3M VHB 양면(불투명) 테이프입니다. 태양광을 흡수해야하기 때문에 전면을 붙여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투명 양면테이프이면 더 좋을 것 같지만 불투명이네요.


기기의 정면 모습니다. 태양광패널이 전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양쪽에 LED 가 2개 박혀있습니다. 본체는 투명이라 빛이 전방을 향하기는 하지만 분산되는 빛이 많은 편입니다.







내부 부품의 모습니다. 녹색으로 보이는 것이 배터리인데 종류는 NI-MH(니켈-수소)입니다. 거칠게 이야기하면 충전지는 다음의 순으로 좋습니다. NI-CD(니켈-카드뮴) < NI-MH(니켈-수소) < LI-ION(리튬-이온). 뒤쪽으로 갈수록 용량이 크며, 니켈-수소, 리튬-이온은 메모리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테스트를 해봐야하겠지만 용량의 문제만 없다면야 니켈-수소 베터리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기기 가운데에 온-오프 스위치가 있습니다.


기기 뒷면의 모습입니다.


LED가 투명 케이스 안쪽에 있습니다.


자동차 블랙박스 근처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빛이 점멸하는데 빛이 나오는 순간을 찍었습니다. 태양광패널이 태양쪽을 향하고 블랙박스 LED 처럼 보이기 위해서는 저 위치가 딱이더군요. 블랙박스와 연결한 후 블랙박스 시야를 가리는지, LED 불빛이 녹화를 방해하지는 않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저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장착한 전면의 모습입니다. 아주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블랙박스 아닌 별도의 장치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블랙박스가 1채널이라 후방에 카메라가 없어서 뒷유리에도 하나 더 달았습니다. 조금만 떨어져서보면 블랙박스가 동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에필로그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무선으로 시큐리티 LED를 차량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들어있다보니 사용하다보면 동작하는 시간이 짧아져서 반영구적이진 않을 것 같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가 괜찮아보입니다. 잘만 설치하면 누가봐도 블랙박스가 동작하는 듯 보이니까  주차시 테러나 운행 중 난폭 운전을 당할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이상 자동차 태양열 시큐리티 LED 리뷰였습니다.





욜로2입니다. 겨울이면 매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합니다. 내가 조심을 해도 화재는 다른 사람에 의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완강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설치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반 이상이 고층 아파트에서 사는데 화재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립될 수 있습니다. 이때 탈출을 위해서는 완강기가 필요합니다.

- 완강기란?
화재시 고층 건물에서 천천히 하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구입니다. 영어로는 화재대피장치입니다.

- 완강기의 종류는?
'완강기'와 '간이 완강기'가 있습니다. 저는 '완강기'를 인터넷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로프 길이, 지지대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총 세트가 9만원 정도입니다. '간이 완강기' 아닌 '완강기'를 구매한 이유는 '간이 완강기'의 경우 1명만 내려오면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나 '완강기'의 경우 1명이 내려온 후 다른 사람이 계속 내려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계장치의 부피가 커지는 단점이 있지만 가정에 비치해두기에 그리 큰 편은 아니므로 '완강기'를 추천합니다. 

- 사용 방법

1. 후크를 고리에 안전하게 건다.

2. 레일을 창밖으로 던진다. (아래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 내부에 뒀다가 걸려서 안풀리면 하강에 실패)

3. 벨트를 가슴에 안전하게 맨다.

4. 벽면을 안전하게 타고 내려간다. (팔을 벌리고, 몸이 쏙 빠질 수 있으니까)

- 로프를 완강기 본체로부터 1m이사 풀어 놓은 상태에서 사용하지 말 것.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아래는 베란다 벽면에 지지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2단형으로 설치하였고 벽면에 따라 3단형을 설치하기도 합니다만,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3단을 펴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 2단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설치된 창밖 아래를 확인해보고 에어컨 실외기 등의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설치하면 됩니다. 

일반 가정에서 다이로 지지대를 설치하는 것은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앙커(나사못 같은 것) 4개를 박는 것이 문제입니다. 벽에 지지대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앙커에 맞는 사이즈의 비트를 연결한 후 헤머드릴로 벽을 뚫고 앙커를 넣고 앙커용 연장과 망치를 이용하여 앙커 끝을 벌린 후 너트를 조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출력의 헤머드릴, 비트, 앙커용 연장(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이 필요합니다. 연장과 기술이 없다면 설비업체에 비용을 지불하고 박아 달라고 하는 편이 빠를 것 같습니다.


아래는 2단 지지대가 접힌 모습입니다.   


지지대를 올린 모습입니다. 화재시 경황이 없는 점을 고려하여 고리에 후크를 걸어두었습니다. 


하단에 보면 당길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고리를 당겨서 지지대를 창 밖으로 돌려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박스 안에 들어있는 완강기의 전체 모습입니다. 금속으로 된 완강이에 로프가 감긴 롤, 벨트가 연결된 구조입니다. 로프는 층수에 따라 길이가 달라집니다. 구매시 층수에 맞는 제품으로 구매하면 됩니다. 완강기가 3-11층에 적용되는 피난기구라 롤 안에 로프가 많이 있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아래와 같은 도식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완강기)

     /         \

 롤         벨트(사람)


완강기를 알아보면서 매우 궁금해서 인터넷을 한참을 찾아봤으나 쉽게 찾지 못했던 내용은

피난해야 하는 사람이 2명 이상이면 완강기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느냐 입니다. 2명이면 150kg까지 견딘다고 하니까 서로 끌어안고 내려가야 하는가? 완강기는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1명이 내려가면 다음 사람은 어떻게 내려가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은 롤 가장 안쪽을 보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롤 가장 안쪽 로프 끝에는 잘보이지는 않지만 노란색의 똑같은 벨트가 들어있습니다. 1명이 하강하면 풀린 로프 끝의 벨트가 위로 올라와서 다음 사람이 다시 하강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즈음의 아파트는 완강기 설치가 의무인지 설치가 되어있더군요. 예전 아파트는 고층임에도 완강기 설비가 없습니다. 많은 비용이 들지는 않으니 가정에 설치해두면 든든할 것 같습니다. 이상, 완강기 설치기였습니다.





욜로이스트2입니다. 비데 관련입니다.

노비타 BD-SH600 비데를 구입하여 셀프로 설치 후 며칠 간 사용한 사용기를 써볼까 합니다.


프롤로그.

욜로이스트2는 자연주의적 성향이 있는 편이라 신체에 가하는 인공의 무엇에 대해 보수적입니다. 신체도 가급적 순정으로 쓰고 불가피한 경우 인공의 무언가를 적용하자는 주의입니다. 라식, 라섹 역시 거부합니다. 비데 역시 항문에 수압을 가하고 항문을 보호하는 유막을 줄이고 습하게 만들어 박테리아 증식을 늘릴 수 있다는 점 등의 이유로 쓰지 않다가, 결벽증으로 또 쓰다가... 그러한 중심을 못잡는 생활을 하던 중 홈쇼핑의 광고에 혹해서 무선 리모컨이 있는 비데를 지르게 되었군요... 이것을 4자로 하면 견물지름 이라 일컬을 수 있겠습니다.


대략적인 요약

0. 가격은 저렴한 18만원대

1. 방수

2. 무선 리모컨

3. 스텐 노즐

4. 기본적인 기능만 포함


아래는 설치를 마친 모습입니다. 설치는 변기 커버 부분에 지지대를 설치 후 간단히 밀어넣는 방식이라 어렵지 않습니다. 버튼부가 비데 자체에 없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전원선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콘센트가 멀리 있을 경우 연장이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변기 자체에 감압센서가 있어서 앉아있을 때만 작동합니다. 온열 기능도 있구요. 변기는 성인남성이 쓰기에 약간 작은 듯한 느낌입니다만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오른쪽 플라스틱 손잡이는 위생과 편리를 위해서 따로 사서 달았습니다. 손잡이는 양면테이프나 걸이식으로 나오는데 이 비데에는 설치가 힘들어서 글루건으로 고정을 했습니다. 글루건은 나중에 에탄올로 제거를 하면 되니까 플라스틱인 변기에 영향이 없구요. 변기 커버와 변좌는 내릴 경우 천천히 내려와서, 갑자기 내려와서 꽝 소리로 귀가 아프거나 다른 사람이 놀라는 경우가 없으니 만족스럽니다.







노즐 부분과 온풍 출구가 보입니다. 노즐은 스텐레스로 되어있다고 광고를 하는데 직접 보기는 힘들어서 자세히 확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노즐의 위치를 전후 조정하는 버튼이 없습니다. 무브 기능이 기본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사실이네요. 변좌에 앉으면 사전 노즐 세척을 하고 용변 후 세척 다음에 또 노즐 세척 과정이 있습니다. 소변을 보려고 앉아도 물이 내려오는데 이 부분은 메뉴얼을 다시 살펴봐야겠네요.


비데 측면입니다. 리모컨이 동작하지 않을 때 쓸 수 있는 세척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 호스가 설치된 모습니다. 설치는 T자 부분을 기존의 호스 사이에 연결하고 필터를 연결 후 비데로 물이 가게 설치하면 됩니다. 스페너를 사용하여 강하게 조여두는 게 원칙이겠지만, 손의 힘만 조립을 해둬도 변기 부분은 고무링이 있어서 누수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무선 리모컨입니다. 내부에 AAA 건전기 2개가 들어갑니다. 적외선 방식인 걸로 추측됩니다. 티비리모컨 정도의 교환주기를 가지리가 예상됩니다. 버튼은 심플합니다. 순서대로, 정지, 세척, 여성세척, 온풍 / 왼쪽 아래: 세척 세팅, 키즈 세팅(노즐의 위치가 더 앞쪽으로 나옵니다.), 노즐 청소, 절전 모드 / 아래: 수압과 온풍 강도 조절, 온수와 온좌 온도 조절. 전반적으로 기능이 심플합니다. 정지, 세척, 건조 버튼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기능이 심플하기 때문에 노인 분들에게도 괜찮아 보이네요. 리모컨은 양면테이프로 벽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이상, 가성비가 좋은 노비타 BD-SH600 비데 사용기였습니다.




욜로이스트2입니다. 오늘은 수동 종이세단기(현대오피스 PK-46L) 리뷰입니다.

개인정보보호가 중요한 시대에 온라인 정보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 정보 역시 관리가 중요합니다. 민감한 정보의 경우 그냥 버리기가 쉽지 않은데요, 종이의 경우 잘게 잘라서 버리는 것도 고역이고 시간낭비도 심하죠. 보통 사무실에는 큰 크기의 세단기가 있어서 쉽게 세단할 수 있는데 가정에서 그런 대형의 세단기를 두고 쓸 수가 없어서 작은 사이즈의 세단기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1만원 이하부터 1만원대의 수동, 전기모터 세단기를 보니까 너무 허접하게 만들어진 것이 많았고 전기모터 형식은 가정에서 위험할 것 같아서 현대오피스 세단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대략적 장점

0. 가격 3만원대

1. 가정용으로 나온 것 중 너무 작진 않다 - A4용지가 한번에 들어간다. 너무 자주 통을 비울 필요가 없다.

2. CD나 카드 분쇄도 가능하다.

3. 수동이고 역방향으로 회전도 가능하다.


우선 아래와 같이 생긴 물건입니다. 크기는 들어가는 입구가 A4용지 짧은 변 정도라고 가늠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컬러는 회색과 파랑이 있었는데 아재기 때문에 덜질리는 회색으로 선택했습니다.


평소 덮어두는 커버겸 종이가 들어갈 때 지지대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1회 최대 2매 세단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요. 일반 A4용지 2매는 가능하지만 기계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역력합니다.

최대 2매라고 적혀있지만 1매씩 세단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지함은 4.6리터라고 되어있는데요. 종이가 세단되어서 사이에 공기가 많다보니 생각보다 금방 찹니다. 예상보다 자주 비워줘야 합니다.

CD와 카드를 분쇄하는 입구 부분도 보입니다.


세단된 종이와 카드의 모습입니다. 영수증의 경우는 종이 자체가 얇고 종이가 작기 때문에 수월하게 세단되지만 좀 두꺼운 종이(택배에 붙어있는 주소+끈끈이)의 경우 힘이 꽤나 듭니다. 남자의 경우 약간 불편한 정도이지만 아동의 경우 세단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단하기 위해서 회전시키는 손잡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분리가 가능한데 돌리다가 서서히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고 구조상 약해보여서 저는 강력 본드를 이용해서 완전히 접착을 시켜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단기가 종이를 드시는 모습입니다.


세단된 종이와 카드의 모습입니다. 세단된 크기를 보면 전체의 내용은 파악할 수 없지만 각 조각을 잘 살펴보면 폰트가 작을 경우 이 문서가 어떤 용도의 문서인지 대략적으로 가늠해볼 정도의 수준입니다. 조금도 작은 크기로 세단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가정용에서 이 이상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카드나 시디의 경우 잘라주는 역할입니다. 카드의 카드번호는 노출됩니다.


이동을 위한 손잡이입니다.


- 총평

너무 허접하지 않으나 완벽하지도 않은, 가정에 적합한 크기의, 타협가능한 가성비의 세단기

가 아닐까 합니다.





티스토리 공감 버튼 없애는 방법입니다.

얼마전 티스토리가 약간 바뀌어서 이전에 적용되던 코드가 먹히지 않게 되었네요.








- 없애는 방법

1. 블로그 관리 - 꾸미기 - Html / CSS 편집 을 엽니다.

2. CSS 탭 선택

3. CSS 최하단에

.container_postbtn {display: none;}

추가. 끝.





욜로이스트2입니다.

요즈음은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의 판매가 많습니다. 컴퓨터의 성능보다는 간결함, 이동성이 중요시 되고 있죠.

노트북의 불편한 점이 쿨링시스템이 데스크탑 수준에 미치치 못하다보니 과열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도한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과열로 오작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별도의 쿨링시스템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노트북 CPU는 과거보다는 저발열이고 히트파이프와 쿨러가 잘 나오기 때문에 별도의 쿨링시스템까지 필요한 경우는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특수한 상황에서는 필요하기도 하죠. 방바닥이 뜨거운 환경에서 노트북을 두고 사용한다거나 연산이 과도한 작업을 장기간 하는 경우 등입니다.

쿨링을 떠나서 노트북은 책상에 장기간 놓고 사용할 경우 눈 높이보다 화면이 낮아서 허리와 목이 아픈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거치대 개념으로 쿨링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구입한 쿨링패드는 잘만의 ZM-NS1000 모델입니다. 잘만이라는 회사는 과거부터 쿨링시스템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제 경우 회사명 하나만 믿고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마우스의 로지텍, 공유기의 IPTIME 처럼 잘만도 믿고 사는 회사입니다. 노트북 쿨링패드의 경우 사실 대단한 매카니즘이 들어있을 게 없습니다. 쿨러를 단 노트북 거치대 정도니까요. 하지만 쿨러의 크기나 베어링 등은 소음과 직결되어있기 때문에 구매시 고려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제품을 개봉한 후 외관입니다. 최대 16인치 노트북까지 거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80mm의 거대한 팬이 장착되어있습니다. 하단 노트북을 잡아주는 고무 부분은 아주 낮은 편도 높은 편도 아닙니다만 요즈음의 얇은 노트북 기준으로 볼 때 노트북을 거치하면 돌출되는데 그 높이를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이 약간 아쉽습니다. 거치대 전체적인 무게는 망을 제외한 부분이 모두 플라스틱이라 가벼운 편입니다.


노트북 거치대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팬은 180mm로 거대합니다. 초당 10회전 정도로 돌며 빨리 도는 것 같지 않고 아주 정숙한 편입니다. 베어링의 종류는 찾아보니 라이플 베어링(rifle bearing)입니다. 베어링의 일반적 품질은  슬리브 - 라이플 - 볼 - FDB 순으로 좋다고 하는데, 최소한 볼베어링이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사고 나서 약간 후회가 되는 부분입니다.


노트북에 USB 포트와 거치대를 연결하는 USB 포트입니다. 1개 더 있는 USB 포트는 확장입니다. 팬을 ON OFF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잘만의 다른 모델의 경우 가변저항을 달아 팬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는 모델도 있었지만 가격대비 효용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이 모델로 구입하였습니다.


노트북에 거치한 모습입니다. 노트북이 14인치인데 테두리가 남는 점을 감안하면 15인치 정도의 노트북에 적당한 크기의 거치대입니다. 요즈음의 노트북이 세로 길이가 짧게 나오는데 그에 비해 거치대는 예전 방식의 노트북도 거치해야하는 점을 생각한 것인지 세로 부분 길이가 많이 남는 편입니다.


- 총평

가격은 단순 거치대보다 좀 더 비싼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그에 비해 소음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조용하게 쿨링합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좀더 좋은 베어링을 사용했으면 하는 점입니다.




 겨울철 감기 예방 및 건강 유지를 위해 선택한 생강차와 유자차입니다.

 

생강의 효능을 알아보니, 많은 효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강은 신진 대사 기능의 촉진과 설사 구토 치료에 쓰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기가 걸렸을 때에도 먹기도 하지요.

월결불순, 원형탈모, 저혈압, 주부습진, 식중독, 두통 등이 있을 때에도 생강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혈액순환과 소화작용에 도움이 되고,

그리고 소화기와 호흡기 질환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살균작용의 효능도 있어 각종 병원균, 티푸스균, 콜레라균 등에 강한 살균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허리와 다리의 냉증 치료,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을 치료할 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요리할 때 음식의 비린 냄새를 잡거나 향을 내고싶을 때 생강을 쓰지요.

 

 

생강의 효능이 다양하여, 자주 먹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추운 겨울, 따끈하게 한잔 마시면 마음도 안정이 되는 느낌이네요.

마트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꽃샘이라는 곳에서 나온 '꿀생강차'를 선택하여

잘 먹고 있습니다. HACCP인증과 FDA인증을 받은 기업의 제품이라고 하니 믿고 먹는중입니다.

해썹(HACCP) 인증 표시는요~

위해요소중점관리식품 이란 뜻입니다. 식품이 소비자들의 손에 오기 직전까지 각 단계를 분석하여

위해요소가 있는지 검사한 뒤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지요~

식품선택 시에 해썹마크(HACCP)마크가 있는지도 한번 보세요~^^

 

생강이 국산이라고 하니 믿음직하네요. 당침생강 18%, 사양벌꿀(국산) 4%들어있다고 써있네요.

녹차원 꿀 유자차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국산재료로 만든 것인지가 저의 중요한 선택 기준인데요.

유자와 꿀이 국산이라 믿고 먹고있습니다.

입맛까다로운 저의 지인도 맛있다는 평을 한 유자차입니다.

유자는 요리에 많이 쓰이죠.

 

유자의 상큼한 향으로 인해 다양한 요리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차, 소스, 떡, 정과 등 다양하게 쓰입니다.

샐러드 소스도 유자소스로 만드니 맛있더라고요.

유자의 효능~~ 궁금해집니다.

유자의 과피에 있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비타민C가 레몬의 3배라고 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 면역력 향상,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유기산으로 인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유자입니다.

 

녹차원에서 나온 유자차를 선택하여 자주 먹고 있는 중입니다.

맛있네요. 산 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한통 다먹어가네요...





 

감기예방에 좋은, 감기가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을만한 차.

생강차와 유자차~

식품첨가물 많이 들어간 음료수 먹기가 조심스러울 때

따끈하게 생강차 한잔~또는 유자차 한잔 좋습니다.

몸에 좋은 차 같지만,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