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 HR2630/90 구매 후 사용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집에서 채소나 과일을 갈아서 먹고싶은데, 큰 믹서기가 무겁고 사용하기 부담스러울까봐 소형 미니 믹서기 블렌더를 검색해서 엄청 비교해보다가 필립스 HR 2630/90을 구매하였습니다.

믹서기는 이렇게 생겼어요. 다 분리가 되고요 무게가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사용, 세척, 보관이 매우 편합니다.

저 투명 몸통은 플라스틱입니다.

저희는 말랑말랑한 토마토 정도만 갈아서 먹을용도여서 플라스틱재질로 구매했습니다.

필립스 미니블렌더 미니 믹서기 소형믹서기라고 할까요. HR2603의 본체에 버튼은 두개만 있습니다.

1단계와 2단계 선택해서 눌러서 사용가능합니다.





필립스 HR2603 본체 밑에 주의 사항이 써있네요. 표시된 용량 및 작동시간을 초과하지 말것. 본체를 물에 넣거나 흐르는 물에 세척하지 말것을 당부하네요.

 

필립스 HR2603 투명몸통과 칼날이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필립스 HR2603 의 칼날입니다. 고무 패킹이 분리가 되는데요. 세척과 건조시엔 분리하여 세척과 건조하길 추천합니다.

고무패킹이 끼여진 상태로 세척후 보관하니 곰팡이가 살짝씩 올라올려고 해서 씻어내느라 신경썼어요.

그 이후부터는 칼날 테두리 고무패킹은 탁탁 흔들면 빠져나오므로 분리하여 세척 및 보관을 추천합니다.

 

필립스 미니블렌더 HR2603 의 투명몸통에 뚜껑을 닫은 모습입니다. 강하게 탁 끼워닫아야하고요.

뚜껑을 열 때에는 힘줘야하고요.





필립스 미니블렌더 HR2603 투명몸통 및 칼날 연결하여 본체에 연결할 때 저 홈을 잘 맞춰끼우면 됩니다.

작동이나 조립 사용이 너무 편하고 가벼워서 좋아요.

 

필립스 HR2603 의 모양인데요. 슬림하고 소형이라 사용하기 편해요.

크기가늠을 위해 물티슈와 각티슈를 옆에 놓고 비교샷 찍어봤습니다.

필립스 HR2603 의 칼날은 스테인레스고요. 칼날달린 부분 뒤집어서 밑부분의 모양입니다.





필립스 HR2603 왕토마토 8등분하여  물 소량과 함께 넣어서 갈았습니다.

1버튼 한두번 눌렀을 때 사진이에요.

필립스 HR2603 미니블렌더 미니믹서기 1버튼으로 여러차례 누르면 이처럼 금방 토마토쥬스가 완성되지요.

토마토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 자주 먹고 있어요.  작동중에 과열된 타는 냄새같은거 별로 안나고요. 잘갈려서

자주 사용중인 제품이에요.

아 토마토쥬스찍은 사진이 흔들렸네요. 이런.ㅎㅎㅎㅎㅎㅎ.





금방 분해하여 투명몸통 세척한 사진입니다. 가벼워서 사사삭 씻기 너무 편해요.

많이 검색해보고 가성비좋은 미니블렌더 소형믹서기 미니믹서기 필립스 HR2603  꽤 괜찮게 사용중인 후기였습니다.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인 보만(BOMANN) DB8230 구매후 사용 후기입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집에 큰 다리미만 있어서 무겁고, 다리미판 깔고 세팅하는 것도 귀찮아서

핸디형 스팀청소기 가성비 좋은걸로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확실히 일반다리미보다는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주의할점은 뜨거운 스팀이 나오다보니 화상을 입지않도록 조심하면 꽤 편리하게 사용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인 보만 DB8230 제품은 굉장히 귀엽게 생겼어요.

색도 흰색과 회색의 조합으로 괜찮아요.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인 보만 DB8230 옆모습입니다.

손으로 잡기에 편한 디자인이긴해요.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인 보만 DB8230 의 윗모습입니다.

스팀을 표시하는 그림이 귀엽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품의 앞모습입니다. 구멍이 뽕뽕 뚫려있고, 밑에 솔모양이 달려있습니다.

마치 옷을 빗질하는 느낌이랄까요.

물넣는 부분엔 물 최대양 표시선이 있고요.

정수물 사용을 권장한다고 나옵니다. 간혹 석회가 많은 수돗물을 넣어서 다림질할 경우

옷에 흰 석회들이 덕지덕지 먼지처럼 붙을 수 있어서 저희도 꼭 정수물을 넣어 사용중입니다.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인 보만 DB8230 의 전원 버튼입니다. 플러그 연결하고

전원버튼 켜면 됩니다.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인 보만 DB8230 의 작동버튼입니다.

전원을 켠 후 이 부분을 작동시키면서 옷을 다릴 수 있는데요.

계속 작동시켜서 스팀이 계속 나오게 세팅하거나, 아니면 버튼 누를 때 마다 스팀이 나오게 하거나

세팅이 가능한 작동 버튼입니다.

 

보먼 핸디형스팀다리미 보만 DB8230 에서 물 넣는 부분은 양쪽 끝을 잡고 잘 당기면

빠집니다. 넣었다 뺐다 하면 됩니다.





보만 핸디형스팀다리미 전원연결하면 처음에 빨간불 들어오고요.

열 받아서 작동가능해지면 초록불들어옵니다. 이때 사용가능합니다.

보먼핸디형스팀다리미 보만 DB8230 스팀다리미로 다려봅니다.

 

집에서 마100%로 , 특히 굉장히 뻣뻣한 마섬유 셔츠 구김이 많은 옷을 준비했습니다.

 

대충 슥슥 다려봤더니 주름이 금새 펴지더라고요.

똥손으로 다리기 편하고, 가성비 매우 좋은 핸디형 스팀청소기 만족입니다.

핸디형 스팀청소기가 가격도 저렴하고, 자리차지도 안하고 편리한 핸디형 스팀청소 보먼 DB8230 구매후 사용후기였습니다.

 

 

 

 

 

 

 

 

 

 

 

 

 

 

 

 




질스튜어트 버킷백 후기입니다.

데일리백으로 쓰기위해 버킷백을 찾아보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질스튜어트 버킷백을 구매했습니다.

데일리백으로 쓰기위해서

(뭐가 묻어도 눈에 잘 안보이는ㅎㅎㅎㅎㅎㅎ) 어두운색 가방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가방의 크기는 26CMX27CMX10CM(가로X세로X폭)입니다.

색상은 검정색이고요.

이 제품의 품번은 JABA9E911BK 입니다.

 

환영합니다. 택배, 택배가 올 때는 설렘설렘하죠.

두근두근.

택배박스를 뜯어보니 비닐캡으로 잘 포장되어왔습니다.





 

조심조심 포장용 비닐을 뜯어냈어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안에 종이가 두둑히 들어있어서 가방의 모양이 잘 유지되었고요.

가방의 끈도 잘 감싸져있었습니다.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은 끈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넓고 짧은 끈, 하나는 가방본체와 같은 인조가죽 재질의 (길이조절이 가능한) 끈이 있었어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가방본체의 가죽모양입니다.

인조가죽이긴 하지만, 그만큼 저렴하고 사용하는데에 부담이 없겠어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의 하트로고입니다.

하트로고 보호용 비닐이 덮여있었어요. 아시죠? 이런 보호비닐 떼어낼 때의 기분좋음이요. ㅎㅎㅎㅎㅎㅎ

 

잠시 흥분했나봅니다.

사진을 이렇게도 찍어놨는데 웃기네요.ㅎㅎㅎㅎㅎ.

 

질스튜어트 버킷백에 달린 택입니다.

가방 끈도 모양이 다른 두가지 스타일이라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골라서 사용하면 되겠어요.

넓은 끈은 가죽은 아니에요. 그래서 캐주얼한 느낌이 더 나고요.





 

나머지 길이조절 되는 얇은 끈은 가방과 같은 재질이라서

세미정장에도 얼마든지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이더라고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안에 종이가 두둑히 들어서 가방모양이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가방 본체의 가죽 두께는 이정도 되고요.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에 깔끔한 디자인에, 군더더기 없이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인조가죽인데요 엄청 가벼워요.

가방을 들었을 때 에코백 든거마냥 가벼워서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을것 같아요.

 

질스튜어트 버킷백에 같이 있는 택입니다.

 

질스튜어트 악세사리 제품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는 재질이 PU라고 나와있었는데요.

천연가죽 안내문이 달려있었어요.

이거 천연가죽제품인가? 헷갈리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에 같이 있던 보증서입니다.

구입일로부터 6개월간 무상수선은 보증한다고 하네요.

당연히 고객부주의나 고객과실로 인한 수선은 유상이겠지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품번과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품번은 JABA9E911BK입니다.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에 넓은 끈을 연결해보았습니다.

가볍게 어깨에 둘르기 좋은 디자인이에요.

가방이 너무 가벼워서 편해보입니다.

 

질스튜어트 버킷백 얿은 끈을 달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같이 온 같은 재질의 길이조절 가능한 얇은 끈의 모양입니다.

사진에서는 끈 길이를 최대한 줄여본 상태의 모습입니다.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은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위에 자석잠금장치가 있어요.

그래서 가방안의 소지품들이 어느정도 보호(?)를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데일리백으로 좋은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에 있는 하트로고입니다.

너무 깜찍하죠.

로고가 큰거보다 작으니까 더 귀엽고 깔끔해보여서 좋았어요.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아보이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고리부분에

질스튜어트라고 찍혀있어요.

그래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





 

 

질스튜어트 버킷백 밑면입니다.

넓어보이지만, 과하게 넓지는 않아서 어깨에 메고 다닐 때에

불편하지 않겠더라고요.

 

 

데일리백으로, 깔끔하고 가볍게 사용하기 좋아보이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전체모습입니다.

 

 

하트로고가 깜찍하면서 깔끔하고 가벼운 디자인의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후기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가방으로 쓰여지길 기대해봅니다.

 

 




버섯볶음요리입니다.

시간은 대략10분이면 될듯해요.

버섯은 비타민D가 많은 식품이지요.

비타민D는 우리몸에서 칼슘흡수를 도와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되는 영양소입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 밖에서 햇빛보는 야외활동을 많이 못할 때

버섯요리를 자주먹어도 좋지않을까 싶어요.

요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준비물: 버섯1봉, 당근 조금. 소금약간,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 들기름

끝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중요한 팁은 마지막에 나옵니다.

미니새송이버섯한봉과 당근을 준비합니다.

버섯은 미니새송이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을 잘라 쓰셔도되고.

팽이버섯도 되고, 표고버섯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버섯한봉이면 됩니다.

 

버섯은 안씻고 조리해도 된다고하는데요.

저는 버섯에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유통중에 묻어있을까봐

물로 한번 헹구고 합니다.

물에 한번 헹구고 물을 빼줍니다.





 

채반에 걸러 물을 빼줍니다.

미니새송이 버섯이 이번엔 좀 큼직큼직해서 반씩 잘라서 준비합니다.

 

당근은 조금만 있으면 됩니다. 본인이 당근을 좋아하면 더 넣어도 되겠지요.

당근을 채썹니다. 당근은 비타민A가 많은 식품이지요.

지용성비타민이라서 기름에 볶아서 섭취해야 비타민A흡수가 더 잘되므로

기름으로 볶는 요리에 당근을 넣어주면 영양소 섭취에도 도움이되고요.

빨간색이 식감을 높이는 역할도 하는듯하여 넣는걸 추천합니다.

비타민A는 야맹증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라 밤에 잘 안보인다 싶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에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줍니다.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 듬뿍 넣고요. 들기름도 더 두릅니다.

들기름에 볶으면 볶음요리가 더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부엌 곳곳에 기름이 튈까봐 후라이팬 주위에 보호벽(?)을 쳐줍니다.

 

불을 세게하고 단시간에 재빨리 볶아주면 됩니다.

버섯에서 물이나오지만, 볶다보면 물이 사라집니다.

조금 볶다가 소금을 팍파 뿌려줍니다.

밥스푼으로 약 1스푼정도요.

 

버섯과 당근을 달달 볶아줍니다.

 

버섯이 다 익으면 마지막에 허브맛솔트 살짝 뿌려주시면

독특하게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허브솔트를 마지막에 살짝 뿌려줍니다.





 

요리완성이요.

엄청 간단하죠.

버섯물에헹구고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볶다가 소금 뿌리고 마저 볶으면 요리 끝.

몸에좋고 간단한 버섯볶음 요리였습니다.

이렇게해봐요.

- -> 버섯에 먼지가 간혹 붙어있는걸 봤어요. 물에 헹구면 안심이 되어요.

 

이렇게하지말아요.

---> 당근을 먼저넣었더니 당근이 채썬 당근이 으깨지더라고요. 마치 당근소스 뿌린것처럼 으깨져서

좋은듯 안좋은듯하네요. 당근의 싱싱함을 느끼고싶다면

버섯을 볶다가 늦게 당근을 넣고 마저 볶아주시는 것을 추천해요.

 




오래된 가정용 화재 감지기를 직접 교체해봤습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작업일 것 같습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경보가 울리려면 센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같은 경우 주방, 각 방에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어있는데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 여러종류이므로 구분을 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은 3-4000원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오래된 감지기의 작동이 의문스러우면 새로 교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변색된 감지기를 교체하면 가정에세 콘센트 교체하는 것처럼 깨끗해진 느낌도 나구요.

우선 구매할 때 종류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 주방은 '정온식'을 구매하면 됩니다. 주방은 온도변화가 크기 때문에 특정온도 이상 올라가면 경보가 울리는 정온식을 설치합니다.

2. 각 방은 '차동식'을 구매하면 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반응하여 경보가 울린다고 합니다. 

 

정온식 화재감지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외부에 다이오드가 노출되어있네요. 전기식 온도 센서입니다.





 

천장에 부착하는 브라켓 모습입니다. 기존에 가사를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기존 것을 철거할 때 형식에 따라 전선을 빼는 것을 잘 하셔야 합니다. 빨간 선 2개, 흰색선 2개가 있는데 다른 선끼리 닿으면 경보가 울립니다. 위의 브라켓 형식은 그냥 구멍에 전선을 끼우면 끝입니다. 뺄때는 철판을 누르면 빠집니다. 이후 감지기를 밀어올린 후 돌리면 결착되게 되는 구조입니다.

 

제품에 정보입니다. 올해 생산되었고 24볼트가 흐르네요. 정온식 화재 감지기 입니다. 안전에 관한 KC 마크가 있습니다.

위의 화재감지기는 차동식 화재감지기입니다. 우리가 흔히 많이 보던 형식의 감지기 입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를 감지한다고 합니다.





 

브라켓 모습입니다. 형식은 같습니다. 쇼트 조심해야 합니다.

차동식 화재감지기 뒷면입니다. KC 마크가 있고 올해 생산이네요. 차동식 스포트 감지기로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아파트 화재경보시스템과 별개로 설치한 화재경보기입니다. 위의 2가지 형식은 온도를 감지하는데 반해 이 경보기는 연기를 감지합니다. 사실 화재 초기에 연기가 나고 그 이후 화재가 심각해지면 온도변화가 크잖아요. 초기 화재를 알리는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더 비싸서 1-2만원 수준입니다. 단독형이기때문에 배터리가 들어가있습니다. 이걸 얼마나 쓸 수 있을까 의문스럽고 배터리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제품 설명에 보면 10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광전식으로 연기입자의 농도를 측정하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고용량의 리듐이온 형식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전면에 버튼이 하나 있는 게 이걸 누르면 싸이렌 소리가 나면서 "화재 발생"이라는 소리가 꽤 크게 들립니다. 연기가 나는 상황에 초기 진압을 위해 요긴할 것 같습니다. 평소 소화기가 어디에 있는지 기억해두는 것도 중요해보이네요. 바로 진화를 해야겠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물건을 처음 교체해보면서 실패한 사례입니다. 도배를 여러번 하면서 화재감지기를 떼고 도배를 해야하는데 그만큼 오려내고 도배를 해서 도배지에 화재감지기가 들어가있어서 떼는데 힘들기도 했습니다. 또 새로 구매한 화재감지기가 기존의 제품보다 약간 작아서 도배지가 보기 좋지 않게 노출되기도 했는데, 집을 찾아보니 천장용 여분의 도배기가 있는 줄 알았더니 없네요. 뭐 그렇지만 자주 눈이 가지 않는 부분으로 감지기 위치를 옮겨서 부착하는 선에서 타협했습니다.

화재가 나면 나의 생명과 재산도 문제지만 이웃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니까 항상 할 수 있는 최선을 해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산 러닝머신 아닌 워킹머신 - 샤오미 워킹패스 사용기입니다.

러닝머신의 경우 아파트같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 덩치도 많이 큽니다.

워킹패드 같은 경우 작고,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라 소음 발생이 적습니다.

가격은 세금 배송비 모두 포함하여 대행해주는 국내업체를 통해 30만원대 후반을 줬습니다.

배송은 7-10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다들 그러는데 무게가 생각보다 엄청 무겁습니다.

박스 개봉 후 설치해둔 모습입니다. 심플하고 모던합니다. 군더더기 많고 각종 글자들이 난무하는 러닝머신과 비교해볼 때 보기에 좋습니다. 러님머신드은 왜 그런 디자인을 채택하는지 의문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샤오미 워킹패드는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과잉된 디자인이 많은데 샤오미 시리즈는 심플하고 그 심플함이 세련되었습니다. 중국산이라고 폄하하는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샤오미 시리즈는요.

중국 콘센트 형식으로 오기 때문에 젠더를 부착하여 국내 콘센트에 끼운 모습니다. 박스에 젠더가 들어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은 전지, 시계약? 으로 동작하는 리모컨입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도 샤오미 워킹패드가 제어가 되지만 리모컨이 더 실용적입니다. 플러스는 속도를 높이고 마이너스는 속도를 낮추고 중간 버튼은 스타트 스탑입니다 아래 회전하는 모양은 처음 전원을 켜는 버튼 또는 속도를 오토로 할 것인지 메뉴얼로 할지 결정하는 버튼입니다. 이게 다네요.

우측 측면에 있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은 샤오미 워킹패드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접속되게 하기 위한 세팅을 위한 버튼입니다. 사실 좀 복잡한 문제인데, 샤오미가 왜 그렇게 한지 모르겠지만 아이오티를 위한 것 또는 샤오미 생태계를 위한 건지 워킹패드를 와이파이로 연결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워킹패드 속도가 1-6까지가 가능한데 처음 구매를 하면 1-3까지만 가능합니다. 3.5-6까지 속도로 사용혀려면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때 위 버튼을 사용해야 합니다.

1. 구글 스토어에서 샤오미로 검색하여 샤오미 어플을 설치합니다.

2. 폰의 블루투스를 켠 후 위 버튼을 눌러 어플 상에서 워킹패드와 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합니다.

3. 샤오미 계정을 만듭니다.

4. 설정에서 지역은 중국 내로 합니다. 한국으로 할 경우 속도를 높일 수 없습니다.

5. 계정 등록 및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 워킹패드가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명과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6. 워킹패드가 와이파이에 연결되고 어플과 워킹패드가 연결되면 튜토리얼을 할 수 있습니다.

7. 튜토리얼 완료 후 디테일한 것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고 속도라는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항목이라든지, 처음 시작되는 속도 등등

이후 워킹패드가 네트워크에 연결된 자체가 싫다면 와아파이 정보를 지운 후 샤오미 계정 탈퇴(어플 지운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탈퇴해야 합니다.) 후 어플 지우면 됩니다.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이렇게 다 원상태로 복구하더라도 속도는 여전히 리모컨을 이용하여 1-6까지 모두 설정가능합니다.





 

걷는 컨베어벨트? 같은 부분입니다. 뭐 좋은 것 같압이진 않습니다. ㅎㅎ

중국에서 직구한 샤오미 워킹패드의 패드입니다. 2만원 정도 준 것 같습니다.

이제 주의할 점입니다. 벨트가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한 조절 부분입니다. 6각 렌치로 돌려주면 되는데 양쪽에 돌릴 수 있는 부분이 다 있는데 1군데만 조절하면 위치가 바뀝니다. 어디로 돌렸을 때 어디로 벨트가 움직이는가 헷갈리면 위 사진 부분만 조절하면 됩니다. 렌츠 움직이는 방향으로 벨트가 움직이니까요. 미세하게 조절을 하여도 탑승하거나 내릴 때 반작용으로 벨트가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런 쏠림이 심해지만 측면 벨트가 너덜너덜해지기도 합니다만... 아주 미세하게 조절은 불가능합니다. 의외로 한쪽으로 쫄리더라도 끝가지 쏠리면 더 이상 심각해지지 않으니 대강 써도 되는 것 같더군요.

어플 안에 보정을 위한 기능이 있습니다. 사람이 올라가지 않아도 계속 벨트가 움직이게 하는 옵션이 있으니까 이 기능으로 보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렌트를 아래로 돌리면 벨트는 아래로 쏠리게 됩니다.

벨트 유격입니다. 양쪽 비슷하게 보정해주면 됩니다.

전면에 바퀴입니다. 옮길때 이 바퀴가 없었으면 못 옮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무겁습니다. 중간에는 선을 꼽을 수 있는 부분과 전체 전원스위치가 있습니다.





 

바퀴 모습입니다.

 

오토로 맞춰놓으면 앞쪽으로 걸어가면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으로 가면 속도가 늦어집니다. 하지만 편리한 편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정속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을 접을 수 있어서 수납이 편리합니다.





 

가성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추운 겨울에 걷기 운동(속도 6은 속보 정도의 속도)하기에 적합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러닝머신 렌트비를 생가하면 1-2년만 잘 써도 본전 뽑지 않을까 합니다. 자리 차지도 별로 안하고 괜찮은 물건 같습니다.




민들레차가 몸에 좋다고하지요.

그래서 구입해서 먹고있습니다.

검색해서 유기농 민들레차 검색해서 사게된

산야초 여유농 민들레차입니다.

자극적인 음료수나 카페인많은 커피대신 꾸준히 먹고있어요.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꽃으로, 건조하여 차로도 마시고 있죠.

민들레에는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민들레차의 효능은요.

1. 민들레차는 위장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2.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3.  장의 운동을 도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변비나 설사 또는 만성위염으로 힘들어하는 경우엔 민들레차를 드셔보면 좋을 것 같아요.

4. 민들레차는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5. 간의 해독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6. 민들레는 해열, 천식해소, 가래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민들레차는 항암효과, 여성들의 유방질환 특히 유선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민들레에는 섬유소가 많아 변비해결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9. 간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민들레에 들어있는 콜린과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10. 간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여성의 몸 속에 남아있는 에스트로겐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여

과다한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로 몸이 안좋다고 느낄 때

한두잔씩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민들레를 바짝 말려서 유리병에 담아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1~3g씩 스테인레스거름망에 담아, 컵에 담고요.

끓는 물을 부어 천천히 마시곤합니다.





 

토종민들레잎100%이고 유기농이라고 적혀있는데

믿고 구매해보았습니다.

민들레차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상온에 보관하라고 나와있어요.

그늘진 수납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민들레차를 종종 먹지만, 커피가 생각날 땐 참는게 힘들지요.

그래서 커피도 종종 마시면서

디카페인 커피도 사두었습니다.

커피에 카페인이 있다보니 많이 마시기보다는.

디카페인 커피를 타먹으며 커피먹고싶은 욕구를 해소해봅니다.

 

유기농 디카페인커피이고 공정무역을 통해 만들어진

마운트하겐 유기농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인스턴트커피에요.

끓는물을 부어 먹어야하죠.





 

유기농 마운트하겐 디카페인커피는 1~2티스푼을 컵에 담고,

뜨거운물을 넣어 먹으면 됩니다. 우유를 첨가해서 먹어도 좋겠지요.

 

독일에서 온 유기농커피에요. 마운트하겐 디카페인 커피이고요.

유기농 100%커피라하니 믿어봅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해요.

인증기관과 공정무역마크도 있는거보니

믿고 먹어봐도 괜찮겠죠?

 

유기농디카페인 커피 입구입니다.

조금만뜯어놓았어요.





컵에 조금 담고요.

뜨거운물을 부어봅니다.

 

맛이 나쁘지않아요. 저는 부드럽고 좋아서 커피생각날때마다

유기농디카페인커피 마운트하겐 먹어요.

 

저는 봉지에 한번 더 담아서 냉동보관합니다.

그늘진 서늘한 곳, 직사광선 닿지않는 곳에 둬도 되고요.

 




바스웰 욕실청소기 후기 입니다.

욕실청소를 쉽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구매한지는 좀 지난 청소기인데 가끔식 사용하다보니 후기를 지금쓰게 되네요. 습식 욕실을 사용하시면 욕실에 물이 고여있거나 흘러가니까 당연히 물때가 끼게 됩니다. 욕실에 보면 빨간색 때가 보이는데요. 곰팡이 입니다. 파란색도 당연히 곰팡이이구요. 자주 청소를 해줘야 곰팡이도 예방되고 미끄러워서 넘어질 우려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팔이 빠질듯이 아프죠...

바스웰 욕실청소기는 간단히 대형 전동칫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전동칫솔이 팔아픈 양치를 도와줘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치과의사는 전동칫솔 사용을 권장하는 편은 아니죠. 구석구석 양치하려면 일반 칫솔을 사용해 손으로 꼼꼼하게 닦아야 하듯, 바스웰 욕실청소기는 욕실청소의 보조 수단입니다. 전동칫솔처럼 당연히 방수가 됩니다.







2가지 청소솔과 손잡이 사진입니다.



아쉬운 점은 솔을 어디 쳐박아뒀더니 기본 모양이 약간 변형되었네요. 쓰고 눌리지 않게 둬야겠습니다. 청소하는데 약간 지장이 있네요.







제품에 솔을 끼울 수 있는 삼각의 홈입니다. 찰탁이 생각보다 쉽고 도는 방향이 일방향이라 사용중 쉽게 빠지지는 않아요.



이건 대형솔입니다. 락이랑 언락이랑 방향이 쓰여져있는데 일반 나사 방향과 같고 찰탁에 힘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가장 기본 솔의 아랫면입니다. 욕실 바닥 청소하기에 적당합니다.


본체 모습입니다. 온오프 버튼이 있고 충전을 위한 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방수를 위해서 고무커버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은 손잡이와 각도 조절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내부는 모터와 기어, 배터리 정도로 구성된 단순 구조로 예상되네요.


사실 이런 제품은 전동 벌초기 등등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가격의 반은 배터리값입니다. 나머지 부품은 원가가 얼마되지도 않구요. 배터리가 요즘 많이 쓰는 리튬이온의 경우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이 꽤나 비쌉니다. 휴대폰 배터리도 리튬이온인데 생각해보면 작은 휴대폰 배터리도 꽤 비싸거든요.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20분 이상 욕실청소시 잘 돌아가고 제품 가격대가 좀 비싼 걸 보니 용량이 큰 리튬이온 배터리를 쓴 것 같네요.







삼각형의 착탈을 위한 부분입니다.



솔을 착탈하고 그 아래 부분에 다른 걸 붙일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일명 찍찍이로 되어있네요.



찍찍이 아래에 붙일 수 있는 극세사천입니다. 보통 이 녀석은 유리나 바닥에 때를 닦을 때 씁니다.



그냥 스폰지 입니다. 어디쓸지 몰라서 써보지는 않았는데, 세차할 때도 쓸 수 있어보이네요.



손잡이 중간부분으로 길이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스텐레스같습니다.



극세사천인데 국산으로 적혀있네요.







욕실청소기 중간 막대부분입니다.


바스웰 욕실청소기 극세사천을 찰탁할 수 있게 만든 플라스틱에 붙인 모습니다. 손으로 문지르는 것보단 편해요.



일명 파란 쑤세미 방착 사진입니다. 이거 닦이는 부분이 긁힐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겠습니다.



장착모습이네요.



욕실청소 준비하고 있습니다...



샀다가 망한 유유제약 치약을 짤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치약에는 연마성분이 있어서 욕실청소할 때 사용하면 수도꼭지 같은 곳에 광이 좔좔납니다. 물론 청소가 항상 그렇듯 좀 지나면 부질없는 것이지만요.

청소란 것은 시지프스 신화처럼... 해도해도 항상 그 모양 그 꼴로 회기됩니다.



전기에너지와 인간의 노동력이 투입되기 전 준비단계로 비장함이 감돌고 있네요.



망한 치약으로 아끼지 않고 푹푹 짜줍니다... 짜요짜요



회전합니다. 회전하니 청소하기가 쉬울 것 같죠? 아닙니다. 세상에 쉬운 건 없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원형의 회전하는 녀석의 모든 부분이 똑같이 바닥에 닿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청소기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청소기를 잡고 있는 팔에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기계가 인간을 노동에서 아직 제대로 해방시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회전하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때가 떨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돌고 돌고 돕니다.



뾰족한 솔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 녀석은 가장자리 모서리 부분을 하기에 적당합니다. 또 변기 구석구석 하기도 편하구요.

변기에 적용 중인 모습입니다.







일반 양변기에보면 빛이 잘 안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에 물구멍도 있구요. 이부분에 때가 쌓이고 곰팡이가 많이 핍니다. 솔로 닦기 힘든 부분인데 전동욕실청소기로 청소를 하면 수월합니다.

솔직히 쓰자면 조금 수월합니다. 왜냐하면 돌려주는 건 전동이지만 저 녀석을 내가 들고 있어야 하니까요. TT







막 돕니다. 그리고 원심력에 때문에 치약물이 사방으로 튑니다. 그걸 청소할 걸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이건 바닥청소에 적용해본 모습니다. 참 편할 것 같죠?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팔에 힘이 들어갑니다. 회전하는 녀석이 최소 2개 이상이어야 바닥청소는 수월합니다.

이상 바스웰 욕실청소기 후기 였습니다.

AI가 탑제된 로봇이 보급되길 고대합니다.

 




집 주방에서 도마를 많이 쓰지요.

도마를 자주 세제로 세척을 해도 세균번식이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TV에서 보니 주방 도마 세균 검사를 했더니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도마를 깨끗이 살균하는 법이 나와서

따라해보았습니다.

도마 살균세척 초간단 꿀팁나갑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도마입니다.

도마를 사용하다보면 칼자국도 나고

틈틈이 음식물이 껴서 세재로 씻어도 잘 안씻길 것 같은

걱정도 되긴했어요.





집에서 보관하는 도마에 엄청난 세균이 있다는걸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도마에 난 칼자국들입니다.

이 사이사이에도 세균들이 엄청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이 도마를 깨끗하게, 간단하게 세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주방에 하나쯤 만능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입니다.

 

집에 베이킹소다 하나 사다두면 여러군데에 쓰이더라고요.

오늘은 이 베이킹소다로 도마를 세척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쓰는 도마 초간단 살균 세척 방법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줍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도마 초간단 살균 세척을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듬뿍 덜어주어요.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뿌린다음엔 도마를 문질문질 문질러주면 됩니다.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뒤 손으로 문질문질 문질러주세요.

마구마구 문질러주세요.





손에 닿으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저는 고무장갑을 끼고

마구 문질러주었습니다.

 

도마에 베이킹소다뿌린 뒤 마음껏 요리조리 문질러줍니다.

도마위 세균들아 모두 저리가거라.

 

도마를 뒤집어 다른 면적에도 베이킹소다를 마구 뿌려줍니다.

 

도마 다른 면에도 베이킹소다를 마구 뿌리고, 문질문질해줍니다.

도마 위 세균들이 다 죽고있는거겠죠?

 

도마에 베이킹소다 뿌리고 문질문질 해준다음

잠시 뒤 물에 헹구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물에 깨끗이 헹굽니다.

 

물에 깨끗이 헹군 도마를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시킵니다.

이렇게 하고 세균 수 측정하니 현저하게 세균 수가 줄더라고요.

(TV프로그램에서 측정한 수치를 보고 놀라웠어요.)





깨끗이 씻은만큼 잘 건조시켜야

세균번식이 덜하겠죠.

베이킹소다 하나로 도마를 깨끗이 살균 세척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캠핑, 등산용 접이식 테이블 사용기입니다.

캠핑 테이블은 007가방 형식이 있고 접이식이 많이 팔리더군요. 등산에도 썼으면 하고 차에 항상 싣고 다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을 고르다보니 편의와 무게 사이에서 오래 고민하게 되더군요.

결국 몽골루 mongolru 접이식 테이블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중 사이즈, 대 사이즈가 있는데 중 사이즈로 샀습니다. 가격대는 많이 비싸진 않더군요. 2만원 정도 입니다.







미디움 사이즈이고 사이즈는 36 X 45 X 30Cm이고

무게는 615g입니다. 가벼운 편입니다. 007 가방과 같은 형식은 1.5kg은 되더라구요.

등산, 낚시, 캥핑할 때 쉽게 펼수 있습니다.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넣어둘 수 있는 가방, 막대2개, 접이식 발, 상판 입니다.







발을 폅니다.



위쪽에 끼우는 막대인데 처음에는 사이즈가 대자로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긴데 아래의 발을 최대한 많이 편 후 늘리듯이 구겨넣어야 하는데 사실 조금 불편하네요.







막대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막대를 끝까지 홈에 맞춰서 넣어야 이후 조립이 수월합니다.



상판은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천으로 되어있어서 처져서 머그컵이나 1회용기가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조리을 하고 나니 팽팽해서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천의 재질은 코듀라 원단이라고 합니다. 고급 원단이라는 설명이 있네요. 프레임은 두랄코민 이라고 하는데 항공기 소재로 사용되고 내구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근거리 샷



팽팽하게 잡아당겨 완전히 조립을 완성한 모습니다.







컵이 안정적으로 올라가있네요.



작은 패트병도 무리없이 올려둘만 합니다.







다시 조립을 풀고 가방에 넣기 전 입니다.



가방과 접어둔 몽골루 접이식 테이블, 캠핑 경량 휴대용 폴딩 테이블입니다.

결론: 간단히 쓸만하다. 가볍다, 반면 조립이 예상보다 귀찮다. 차에 싣고 다녀도, 등산가방에 넣어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