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택배를 많이 주문하는 상황인데 택배물량이 많다 보니까 어떤 택배를 주문했는지 어디에 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게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택배를 관리하는 어플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괜찮은 어플을 발견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어플 이름은 스마트 택배입니다

어플 아이콘은 귀여운 캐릭터가 택배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토끼 인지 외계인인지 알 수 없는 모양이지만요

구글 플레이에 가서 스마트 택배로 검색을 하면 어플을 찾을 수가 있고 설치에 볼 수가 있습니다 국내 개발업체로 국내 택배를 쉽게 조회해 볼 수가 있습니다 택배가 언제 올지 쉽게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에 연동해 두면 특별한 작업 없이 바로 물품이 등록되는 점이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쇼핑몰의 자동으로 로그인을 해서 리스트를 가지고 오기도 하는 것 같고 문자 전송하는 것을 이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싶게 택배 등록 이 된다는 점이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쇼핑몰과 연동해 두었을 때 다음에는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로그인 과정을 거치고 주문 리스트를 가지고 와서 등록을 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리스트를 보면 배송 중인지 배송 완료되었는지 운송장이 아직 등록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한눈에 모든 것이 파악 됩니다 그리고 택배가 도착하지 않고 주문을 잊어버릴 수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연결되는 쇼핑몰은 국내 대형 쇼핑몰은 거의 다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외국어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경우에는 등록할 가 없습니다 이베이 나 아마존 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 점은 조금 아쉽지만 이런 경우에는 국내 운송장 번호가 나왔을 때 따로 운송장을 등록해 줄 수도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 외에도 작은 쇼핑몰도 등록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등록할 수 없는 쇼핑몰도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 따로 운송장을 등록하면 되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 만 하면 됩니다

 





아래는 송정 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모습입니다 상품명을 입력을 하고 택배 회사와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등록 이 됩니다 이후 택배가 어디에 오고 있는지 쉽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택배 리스트는 받는 택배 보내는 택배 그리고 택배 상태에 따라서 등록 예 정배 송중 배송 완료로 구분을 해서 필터링을 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외에 기능으로는 백업 복원 광고제 거 설정 등이 있습니다


설정 화면에 가보면 알림 메시지를 자동으로 인식을 해서 문자 나 카카오톡에서 내용을 분석에서 자동으로 등록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또 방에 금지 설정 있어서 특정 시간대 알림을 받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어플 자체에 비밀번호를 걸어서 다른 사람이 볼 수 없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충분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고 그래서 광고제 거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광고가 나오더라도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광고 제거를 구매하면 24개월 동안 광고가 나오지가 않습니다


괜찮은 기능으로는 백업하기 복원하기 기능이 있어서 나중에 휴대전화를 옮겼을 때 기존의 자료를 계속 사용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대로 만든 어플의 필수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얼마에 금액을 쇼핑했는지 쇼핑 다이어리 기능도 있는데요 소비 습관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난달 사용한 금액과 현재 사용한 금액을 그래프로 비교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편리한 기능 중의 하나가 해당 쇼핑몰에서 수년간 얼마를 주문했는지까지도 모두 정리해서 볼 수가 있어서 과거의 주문했던 물품을 찾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택배를 보낼 때 활용할 수 있는 화면도 존재합니다

  이상 코로나 시대의 택배를 많이 주문을 하는데 이때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택배 어플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국내 제작 어플이라서 대부분 쇼핑몰을 지원하는 점이 장점 중에 하나이고 군더더기 없는 편이라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컴퓨터의 화면에 접속하여 보거나 제어하기 위한 어플입니다.

특정회사의 서버를 경유해서 서로 공유하는 형태가 아닌 컴퓨터를 서버로 만들고 스마트폰이 클라이언트가 되어서 접속하는 형식입니다.   vnc  클라이언트 중에 안드로이드용으로 오랜시간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어플리라 소개합니다.

컴퓨터의 경우  vnc 서버용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우의  tightvnc 한영 패치된 버전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콘 모양은 저렇게 되어있네요.

vnc viewer - remote desktop 이라는 제목의로 구글플레이에 올라와있고 제작사는 realvnc limited 이니 헷갈리지 않아야 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광고등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미니멀한 어플을 좋아하는 편인데 불필요해보이는 부분이 없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트북 2군데 서버를 설치해뒀는데 서버를 등록한 모습입니다.

컴퓨터에서 서버를 열기 위해서는 방화벽과 공유기에 해당 포트를 잘 열어둬야 하고 회사같은 경우 포트에 대한 설정이 불가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닝 모드로 연결할 수 있지만 이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쨌든 서버를 만드는 부분은 복잡하고 설명해야 하는 점도 많기 때문에 생략하고 안드로이드용 vnc 클라이언트 정도만 소개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아래의 플로스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서버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서버 추가 화면은 아래와 같은데요.

서버 주소를 적어야 하고 포트의 경우 aaa.com:12345 형식을 사용해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포트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접속이 가능합니다. 패스워드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른 옵션들이 존재합니다. 서버에서 설정할 수도 있고 클라이언트에서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여러개인데 화면 화질을 설정가능합니다. 통신망의 속도가 높더라도 버벅거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속도를 젤 중요시 해서 화질을 최하로 낮췄습니다. view only는 뷰어 모드라 해당 서버의 마우스나 키보드 입력이 불가합니다. 그냥 뷰어로만 봐야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 켜면 됩니다. update desktop preview는 vnc 서버 리스트에 최종화면의 이미지를 저정해 둘건지, 그래서 쉽게 구분을 위한 옵션입니다. 민간정보 제거 옵션도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도 있는데 따로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learn more도 있는데 굳이 실행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특별히 사용이 어려운 부분은 없더라구요.

항상 그렇듯 세팅화면에 들어가봅니다. 어떤 옵션이 있는지 파악해봅니다.

가능하다면 키보드 자동 교정기능을 사용한다는 게 있는데, 예상되는 단어로...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두번째 옵션은 두 손가락으로 위 아래로 스와이프 하면 스크롤 된다는 옵션이네요. 따로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

두 손가락을 쓰는 게 귀찮아서.... 두 손가락을 이용할 때는 확대나 축소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락시를 쓸 수 있는 옵션도 있네요.

민감정보를 제거하는 옵션도 전체 설정에 들어가 있습니다.

프리뷰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옵션도 있구요.

인증서 보기? 옵션 같습니다.

 

keychain을 import 가져오기 옵션도 있습니다. 표준화된 키체인을 가져와서 로그인정보를 쉽게 백업 복원할 수 있는 옵션 같네요.

문제 발생시 해당 팀 기술 지원에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인가 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크게 중요한 부분은 없는 것 같고 접속을 해본 모습입니다.

화질일 떨어지게 설정을 해서 이미지가 약간 깨진 것 같이 보이지만 사용할 때 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저화질을 설정하여 사용 중입니다. 마우스, 키보드, 특수키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화면 이 떴을때 마우스나 키보드 사용이 어려우면 화면 상당을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아이콘이 등장합니다. 이때 아이콘을 누르면 마우스나 키보드를 선택하여 입력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입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우스도 왼쪽 오른쪽, 그리고 스크롤 화면이 오버레이 되어 나오는 화면입니다. 좀 익숙해지면 빠르게 제어 가능합니다.

이상 안드로이드에서 사용가능한 vnc viewer 소개였습니다.

컴퓨터에서 서버만 잘 구축해놓으면 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pc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가져오거나 제어가 가능하기에 예전부터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들 어플 들이 존재하는데 광고가 나오거나 유료인 경우가 많아 조금만 노력해서 깔끔하고도 서버에 구애되지 않고 쓸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서버 구축을 위해서는 가정이라면 공유기에 대한 접근과 세팅이 필요하고 윈도우이 경우 포트를 방화벽에서 여는 작업, tightvnc 같은 vnc 서버 프로그램 선정 및 세팅도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클라이언트만 간단히 소개해보았습니다.




기름요리를 할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새로운 아이템이 하나 더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집에서 기름 쓰는 요리를 하면 유증기가 발생하고, 주방에 내려앉아서 찐득찐득해지고, 렌지후드도 기름으로 더러워집니다. 그렇다고 튀김이나 프라이요리를 하지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왜냐하면 신발도 기름에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있잖아요.

기름에 굽거나 튀기는 요리는 맛있어서 자주 해먹게됩니다. 기름때가 꼈을 때 지우는 전용세제가 있긴하지만 

쉽게 제거가 가능하지도 않아서 기름요리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기름튐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제품박스모양입니다. 특이한 점은 후라이팬이 가열되는 곳 위에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을 놓고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후라이팬온도가 200도 가까이 될 텐데 이 제품은 실리콘으로 제작되어서 변형이 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중 하나이고요.

 





기름이 묻었을 때 비교적 쉽게 닦인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 사용법이 사진으로 나와있습니다. 기름이 튈 때 아주 강하게 튀는 경우에는 막을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기름은 실리콘 벽에 막혀서 주위로 튀지못하고 유증기같은 경우 렌지후드를 통해 외부로 나가니 청소할 것이 극적으로 많이 줄어듭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프라이팬에 놓았을때의 모습이 박스에 사진으로 나와있습니다.

박스에 사진만 보아도 이렇게 사용하는구나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세계의 공장 중국이고요. 수입된 제품입니다.

환경호르몬인 BPA Free 제품이라고 적혀있어 안심이 됩니다.

230도까지 견딜 수 있다는 표시인듯합니다. 한번 계란후라이에 사용해보니 실리콘 변형이 없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식기세척기에 넣어 사용가능하다는표시가 있고요.

이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을 불에 직접 가열하지말라는표시도 있으니 잘 봐두면 좋겠습니다.

 

개봉을 한 상태입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실리콘 크기는 큰데 접힌 상태는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않아 보관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가 돌돌 말려있습니다. 이렇게 말리니 보관하는데에 자리차지는 많이 안하더라고요.

말랑말랑 실리콘 소재로 잘 말리더라고요.

 

열어보면 실리콘이 뻣뻣한 재질보다는 말랑말랑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쉽게 접히는 장점이 있고,

말랑말랑하다보니 지지가 잘 될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요.

프라이팬에 세워보니 벽을 잘 유지해서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있는데요. 튀지않는 색상을 고르다보니 차콜색상을 선택했습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세웠을 때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벽의 높이가 높아서 기름이 튀어나가기 어려워보였스니다. 

 

프라이 월 프라이가드는 사이즈가 2가지 제품으로 나뉩니다. 지름이 24센티미터, 지름28센티미터 제품 중 28센티미터 제품을 샀고요. 사용하는 프라이팬은 30센티미터 제품입니다. 프라이팬보다 약간 작은사이즈여도 프라이팬 안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어서 사용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1회 사용후 씻어서 식기 건조대에 접어서 보관해둔 모습입니다.

자리차지를 생각보다 많이 안하네요.

그냥 두었을 경우에는 자꾸 펴지기때문에 빨래집게를 이용하여 한번 집어주면 보관이 편리하더군요.

 

후라이팬에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올려두고 계란후라이를 하기전의 모습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3면을 막아주는 알루미늄 가드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알루미늄 가드의 경우 가까운 기름이 튀었을 때 바닥에 다 내려앉는 단점이 있고. 알루미늄에 붙은 기름을 세척하기가 쉽지않아서 오염이 많이 되었을 때 새 제품으로 갈아주었는데. 환경보존차원에서도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안전하게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때문에 가장자리부분은 약간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은 존재하지만,

기름청소를 해야되는 고통을 생각해보면 아주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후라이를 할 수 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프라이월 안 감옥에 감금되어서 익고있는 모습입니다. 

기름이 덜 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계란을 뒤집을 때 약간 불편한 점은 있지만

나중에 청소할 것을 생각해보면 훨씬 이득이 되는듯하여 열심히 사용하고있습니다.

 

스텐후라이팬에 계란이 붙지않고 잘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서 계란후라이를 성공하면 하산해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빨래집게를 이용해서 한번 집어서 부피를 줄여둔 모습입니다. 후라이팬위에는 기름튐을 방지하는 덮개를 따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완벽하게 계란 후라이를 하려면 기름튐 방지용 덮개를 프라이월 위에 덮어서 후라이를 하면 기름이 전혀 튀지않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기름튐이 너무 싫은 저는 기름튐을 막기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며 후기를 남깁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때 약간 불편한 점이 있어서 한가지 어플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가 많이 있고, 소리를 이용한 블루투스 기기의 경우 블루투스 기기의 경우 한군데만 출력이 이 되기때문에 어떤 기기에 연결을 해야될지 수동으로 설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을 수동으로 켜고 끄는 화면이 옵션 안에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휴대폰의 상단을 스와이프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와이파이 아이콘, 블루투스 아이콘 등등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블루투스 세부옵션으로 들어가려면 블루투스 아이콘을 길게 탭하면 됩니다. 

짧게 탭하면 켜고 끌 수 있는 토글기능이 있기 때문에 길게 눌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길게 아이콘을 탭했을 때 아래와 같은 블루투스 세부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이 세부설정에서 각각의 기기를 탭하면 연결 또는 연결해제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불편한 점은 상단을 스와이프하고 블루투스 아이콘을 정확히 길게 눌러서 옵션까지 들어가야되는 과정이 불편하고, 오작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시간소요가 되기때문에 블루투스 세부옵션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바로가기를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안드로이드 현재버전의 경우 설정의 블루투스 세부설정에 직접 바로가기를 만드는 것을 찾을 수 없어서 별도의 어플을 찾아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어플들이 있지만 과거 안드로이드버전에 동작하는 어플이 많고, 현재 버전에 잘 작동하지 않는 버전이 많아서 쓸만한 어플을 찾는데 애를 좀 먹었는데요. 아래의 어플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아이콘 모양의 어플이고요. 일본어로 되어있기때문에 검색하는게 좀 힘든데 영어로 bluetooth shortcut 으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어플이 나옵니다. 제조사를 참고하여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해서 설치가능합니다.

 



 



어플을 설치하면 별다른 것은 없고, 프로그램 바로가기와 프로그램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사실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프로그램 바로가기만 사용하기 때문에 이 바로가기를 홈에 배치시켜서 쉽게 접근하게 해두면 됩니다.

 

 

왼쪽 아이콘은 바로가기 아이콘이고, 오른쪽 아이콘은 어플 아이콘입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은 눌렀을 때 블루투스 옵션으로 바로 연결되고 어플자체의 아이콘은 실행해보면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을 설치할 때 생각해볼 문제는 이 어플을 설치할 때에 불필요한 권한을 요구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어플은 카메라라든지 마이크라든지 등의 개인정보 권한을 요구하지않아서 큰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어플을 설치해보면 별다른 옵션이 존재하지 않고, 광고배너가 하나 뜨고, 이게 다입니다.

사소한 불편함이지만 사소한 불편함을 해결하는 블루투스 설정 바로가기 어플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통신회사가 3개가 있습니다.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이지요.

국내에서 판매한느 휴대폰의 경우 3개 회사에 특화된 형태로 어플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휴대폰이 어느통신사 회사의 제품이건 통신사 3군데를 다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스케이텔레콤휴대폰을 케이티유심을 넣어서 사용해도 큰 지장은 없는데요.

완전히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고, 교통카드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통카드 기능이 유심카드안에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휴대폰프로그램 통신사와 유심이 일치하지않을때 삼성페이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2021.2.6일 업데이트 된 삼성페이의 경우 폰기종과 유심 통신사가 일치하지 않아도 티머니 등록 가능하도록 삼성페이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회책이 한가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레일 레일플러스 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 티머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차피 티머니도 NFC를 이용하고, 휴대폰에도 NFC가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지요.

 

 

 

 

 

삼성페이의 장점은 휴대폰을 굳이 켜지않더라도 태깅을 하면 바로 결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삼성페이에 교통카드를 추가하여 사용하시는 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에스케이에서 판매된 휴대폰에 케이티계열 유심을 넣어서 사용중인데 

교통카드를 추가하려고 하니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교통카드 추가가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티머니 교통카드 추가를 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USIM 카드 서비스 공급자와 휴대전화 서비스 공급자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카드추가를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휴대전화 서비스 센터에 문의를 하라고 하지만, 문의해도 별다른 방법은 없는 실정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삼성페이를 통한 티머니추가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다른 어플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다양한 어플이 있지만, 많이 사용하시는 어플은 코레일에서 나온 레일플러스라는 어플입니다.

 





NFC를 지원하기 때문에 티머니가 되는 곳은 모두 다 결제가 되고, 선불 충전을 했을 때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선 만원을 충전해보았습니다.

 

 

 

주의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삼성페이와 다르게 화면이 켜진 상태(잠금화면에서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에서만 작동을 하기때문에 

결제하기 전에 화면을 켜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교통카드를 별도로 챙겨서 가지고 다니는 것보단는 훨씬 편리합니다.

아래는 항상 화면을 켠 상태에서 태깅을 하라는 어플의 메시지입니다.

 

 

 

 

 

우선 어플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만원을 먼저 충전해서 충전된 모습입니다.

 

 

 

충전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이 나와있습니다.

계좌를 등록하거나 토스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서 충전 가능합니다. 

휴대폰 소액결제도 가능하네요.

 

 

 

NFC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NFC 기능을 켜둔 상태에서 당연히 사용해야 합니다.

NFC 기능은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기본모드와 카드모드가 있고요.

아마 카드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해보이지만, 테스트는 아직 해보지못했습니다.

기본모드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당연히 NFC 관련 기능이 모두 작동됩니다.



각종 기능을 열어본 화면입니다.

충전할 수도 있고, 설정화면도 있네요.

 

 

 

설정에 들어갔을 때에 할 수있는 것들이 나와있습니다. 자동충전도 설정할 수 있고, 푸시설정도 가능하고, 소득공제, 환불, 테마도 변경가능합니다.

이상 삼성페이에 등록되지않는 교통카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레일에 레일플러스 어플을 이용해서 티머니 기능을 수행하고, 충전하는 기능 등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일회용 핫팩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집니다.

이 경우 일반쓰레기 소각 시 유독가스와 다량의 온실가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일회용 핫팩은 내용물뿐만아니라 핫팩의 내용물을 담은 부직포도 재활용이 불가하여 그대로 일반쓰레기로 배출됩니다.

일회용 핫팩보다 친환경적인 핫팩을 사서 쓰는 것이 좋겠다싶어서 

유기농 현미찜질팩도 구입했습니다.

충전식 핫팩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조금은 불편해도 괜찮아.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인해 우리가 피해를 겪는다고 생각하면

조금 불편해도 친환경 제품 소비와 사용에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노력을 위해 저의 작은 실천을 기록으로 남긴바 있습니다.

yoloist.tistory.com/220

 

친환경 생활 실천, 플라스틱 배출 줄이기- 보리차 끓여먹기, JVR 스테인레스 물통 주전자

요즘 플라스틱 과다배출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1주일에 신용카드 한장분량의 미세플라스틱을 먹고있다는 기사도 본 적 있어요.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요즘 먹거리 배달도 많아지

yoloist.net

 

오늘은 친환경 한살림 유기농 찜질팩 내돈내산 구입 후 사용후기와 데우는 시간, 따뜻함이 지속되는 시간 등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현미찜질팩을 검색하다가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현미찜질팩 커버 저 안에 현미찜질팩이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계속됩니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동해아낙네 라는 판매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여러판매처에서 현미 찜질팩이 판매되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한살림 유기농 현미찜질팩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 한살림 현미만을 넣어 만든 찜질팩이라고 하여 믿고 구매해보았습니다.

찜질팩의 겉면과 찜질팩 커버는 순면원단의 옥스포드 면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유해물질이나 전자파 걱정이 없는 핫팩 찜질팩이지요.

유기농 현미 찜질팩을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겉커버에 한번 더 넣어 사용하니 따뜻함이 더 오래 지속되는 듯하고, 이물질이 묻는 것을 덜 수 있어서 겉 커버에 담아서 사용중입니다.

한의원이나 물리치료실 가면 따뜻한 핫팩 올리면 잠이 솔솔 오는 느낌이 좋잖아요.

집에서 수시로 허리나 등, 배,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올려서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현미 찜질팩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가능하고요.

안에 현미가 들어있어서 찜질팩이 터지거나, 화학물질로 인한 걱정도 없지요.

바닥에 놓고 누워도 찜질팩 터질까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않아도 됩니다.

 

저는 인터넷에 유기농 현미 찜질팩을 검색하니 여기 제품이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이 곳 외에도 여러 곳에서 현미찜질팩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면으로 만든 옥스포드직물로 겉커버와 찜질팩 겉면이 이루어져있습니다.

겉커버는 세탁하기도 편하지요. 면직물이라 세탁기에 돌리기에도 좋습니다.

따뜻한 찜질팩을 사용하면 혈액순환도 돕고, 체온상승으로 인한 면역력 상승을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지요.

생리통이 있거나 오십견 등등 따뜻하게 풀어주고 싶은 곳에 척 하고 올려놓음 되더라고요.

현미가 들어있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구수한 냄새도 나고요.

현미가 들어있어 찜질팩 만질 때나 올릴 때 느낌도 좋습니다. 





한살림 유기농 현미 찜질팩입니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 베개와 어깨 사이에 놓고 잠을 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살기운 있을 때에도 저는 이 현미팩을 꼭 끌어안고 잡니다.

 

현미 찜질팩의 크기입니다.

찜질팩을 너무 크게 만들면 현미가 분산되어 빨리 식을 수 있어서 현미의 밀도를 높여 딱 적당한 크기로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미 중량 대비 커버 사이즈를 작게 제작하여 현미의 열이 오래 간다고 합니다.

들뜨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줄일 수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현미찜질팩 겉커버의 크기입니다.

겉커버는 찜질팩 색상에 맞추어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현미찜질팩을 겉커버에 넣는 사진입니다.

겉커버에 넣어 사용하면 겉커버에 이물질이 묻어도 금방 세탁할 수 있고 좋겠더라고요. 

이렇게 겉커버에 넣어서 현미 찜질팩을 사용합니다.

 

현미찜질팩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의 돌림판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 안에 찜질팩을 잘 놓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시간은 2분30초~3분30초 가량 데우면 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가 700와트냐 1,000와트냐 에 따라 데우는 시간을 약간 조절하면 될듯합니다.

저는 1,000와트 전자레인지에 1분 50초가량 데워도 딱 좋더라고요. 뜨뜻하니 아주 최곱니다.

열감은 이불속에 넣고 사용했을 때 약 1시간30분~2시간 정도 가는 듯합니다.

평소 소파에 앉았을 때 이불덮지않고 사용할 때에는 1시간~1시간30분 정도 가는듯합니다.

현미 찜질팩이 잔열감이 오래가지않을까봐 많이 걱정하면서 샀는데

생각했던거보다는 잔열감이 오래가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1회용 핫팩보다 환경친화적이고, 안좋은 성분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고요.

현미의 구수한 냄새와 현미로 가득찬 찜질팩의 촉감은 매우 만족스러워서 매일 끌어안고 지냅니다.

지인이 추천하여 구매해보았는데 너무 좋네요. 저도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아이템입니다.

우리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나에게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제품 사용 노력에 조금씩 동참하면 어떨까요.

 




 

과거에는 별도의 녹취기기를 사용해서 녹취를 했었는데요.

요즘은 휴대폰 성능이 많이 발전해서 휴대폰으로도 충분히 녹취를 할 수 있고.

녹취한다는 사실을 드러내지않고 녹취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쁜일에는 절대 사용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어플의 성능에 초점을 두고 말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관련한 어플이 다양하게 있지만 10여개의 어플을 사용해본 결과

이 어플이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플 제목은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서 고급보이스 레코더로 되어있고.

아이콘으로 구분해서 구글 앱스토어에서 찾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유료프로그램이지만 가격이 비싸지는 않아서 사서 쓸만한 것 같습니다.

 어플 제작 회사 이름을 참고하면 다른 어플과 헷갈리지않고 설치가능합니다.

유사한 앱이 정말 많기 때문에 제조회사를 꼭 확인을 해서 설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설치한 어플의 아이콘 모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플 이름이 나오지않게 휴대폰을 세팅해서 쓰고있기 때문에

어플이름은 나오지가 않고있네요.

 

 

 

 

어플을 설치해서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단순한 화면이 나옵니다.

가운데에 아이콘을 탭하면 녹음이 시작되고.

한번 더 탭하면 녹음이 끝납니다.

 

 

녹음된 파일은 저장되어서 다시 들어볼 수 있고.

파일을 편집할 수 있고,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음질은 높은 편이고 아쉽게도 녹음 포멧이나 비트레이트에는 따로 설정할 수 없는 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장시간의 녹음을 위해서는 opus포멧을 사용하면 한시간을 녹음해도 1메가바이트 이하로 저장할 수 있는데요.

음성녹음에 특화된 코덱은 아닌 wav. mp3 포멧을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이 작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의 기본 용량이 100기가를 상회하는 점을 생각해보면 용량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플을 설치하면 대략적인 기능파악과 옵션을 살펴보게됩니다.

옵션을 살펴보면 이어플이 어떤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쉽거든요.

설치 후 옵션(설정)에 들어가서 기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정을 보면 파일 형식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mp3, wav 두 가지 포멧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음성 녹음이 주류가 되는데 이 두가지 포멧만 지원하는 점은 약간 아쉽지만

이 어플은 다른 장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단점을 상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디오 소스를 선택했을 경우 녹음되는 음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최대 녹화시간을 설정하는 경우 한번 녹음을 할 때 최대 몇분까지 녹음이 되는지 설정할 수 있고,

너무 장시간 녹음이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또 녹음횟수도 설정할 수가 있는데 최대 50회까지 반복할 수가 있습니다.

저장된 파일은 구글드라이브에 저장할 수도 있고, 드롭박스에 저장가능하고, 이렇게 백업을 했을 경우

로컬파일을 삭제해서 증거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또 이 어플에 접근하기위해 비밀번호를 요구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알림까지도 통제할 수 있는데, 알림표시줄에 로딩된 프로그램이 어떤 형식으로 표시될지 설정할 수가 있고,

알림 자체를 완전히 숨겨서 녹음된다는 사실을 숨길 수도 있습니다.

 

국내법에 따르면 녹음참여당사자가 녹음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미국같은 경우에는 불법이므로 국내에서 사용 시 법적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상대의 동의없이 녹음한 음성파일의 경우 법적효력은 없지요.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될 내용들이 있다면 녹음을 통해서 나중에 검토해보는 데에 활용해볼 수가 있습니다.

나쁜일에는 절대 활용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녹음시작 시 진동이 일어나서 녹음이 시작된지 알 수 있게 설정할 수 있고.

녹음 중지 시 진동이 일어나서 녹음이 중지된지 알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장할 파일 디렉토리를 선택할 수 있고, 파일명도 형식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전화를 흔들어서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녹음시작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녹음시작이 되었는지 잘 알수가 없기때문에 진동옵션을 켜서 시작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외에 볼륨키를 통해서 시작을 할 수가 있고

볼륨키의 누르는 횟수를 통해서 녹음시작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전원키를 여러번 눌러서 실행하는 옵션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앱의 아이콘을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바꿀 수 있는데요.

아이콘을 통해 이 앱이 녹음앱인지 녹음앱이 아닌지 알 수 없도록 다른 아이콘으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원터치 레코더라는 부분이 편한데 아이콘을 한번 탭하는 것으로 녹음을 바로 시작하고,

별도의 프로그램 실행은 노출되지 않습니다.

 

오디오 녹화일정도 설정할 수가 있는데

강의 같은 것을 들을 때에 자동으로 특정시간에 녹음을 시작하고 녹음을 끝낼 수가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녹음된 파일은 파일리스트가 나오고 탭했을 때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오디오 볼륨도 조절할 수 있는화면이 나옵니다.





 

 

오디오파일을 선택했을 때 다양한 명령들이 나오는데요.

특히 사용가능 한 것은 오디오 커터 파일 압축이 있습니다.

파일 압축할 경우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는점이 특이하군요.

파일 공유를 했을 경우엔 구글드라이브나 드롭박스에 저장이 가능합니다.

기타 파일을 삭제하거나 이름변경 등의 기본적인 작업도 가능합니다.

 

 

오디오커터의 경우 원하는 부분만 음성부분을 잘라내서 저장할 수가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원터치레코드 아이콘이 홈화면에 배치된 모습입니다. 특별히 어플을 켤 필요없이 이 아이콘을 탭하면 바로 녹음이 시작되고 특별히 녹음된다는 표시화면이 노출되지않아서 부담없이 원하는 부분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녹음 어플이 있지만 음질이라든지 편의성부분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종종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어플은 기본기에 충실해서 비록 유료지만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해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녹취하는 보이스레코더의 경우 가격이 상당한데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을 이용해서 휴대폰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서 녹음을 해보면 보이스레코더에 준하는 녹음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의 경우 스테레오 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과거보다 음질이 더 좋게 녹음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상 쓸마한 녹취 어플 소개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물이 깨끗한 나라에 속합니다.

외국에서 생활해보셨거나 여행가셨을 경우 여러 국가들은 상수도 물을 바로 먹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유럽같은 경우에는 석회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바로 먹었을 경우 탈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사먹는 경우가 일반화되어있고, 탄산수도 많이 먹고 있지요.

동남아 국가들도 물을 사먹지않으면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상수도관리가 잘된 국각들 중 하나로, 수도물을 그냥 먹어도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페놀 유출사건 이후에 상수도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었고, 근래에 유충이 나오는 일도 있었지요.

많은 가정에서는 정수기를 구입하거나 렌탈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수기는 냉장고같은 가전제품과는 다르게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하지요. 하지만 관리가 잘 되지않았을 때에는 그냥 수돗물을 먹었을 때보다 더 안좋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팔당에서 오는 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특별히 물에 문제는 없고, 염소 냄새가 약간 나기도합니다. 그래서 음용하는데에는 큰 문제는 없고 서울의 아리수의 경우 서울시에서 광고를 하듯이 바로 먹어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물이 깨끗해도 가정 내 또는 건물 내 배관이 노후화 되어서 녹이나오거나 또는 수전에 고무패킹등이 노후화되어서 불순물이 섞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이유때문에 정수기를 사용하는 가정도 많이 있고요. 그래서 정수기를 구매해서 사용하려고 하니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더군요.

역삼투압을 이용한 방식, 필터를 이용한 방식 이렇게말입니다.

역삼투압의 경우 순수한 물을 걸러내긴하나 미네랄을 많이 걸러내기때문에 역삼투압 정수기는 배제하고.

필터를 사용하는 정수기를 사용하려고 했는데요. 지속적으로 정수기 관리하시는 분이 오셔서 관리해주는게 저에게는 부담스럽다는 판단으로 집에서 그냥 물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플라스틱 배출 줄이기 활동차원에서도 물을 끓여먹고 있었지요.

페트평을 사용하면 플라스틱이 많이 발생하고, 플라스틱 재질에서 화학물질이 나오지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브리타(Brita)라는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브리타는 단순히 필터를 거쳐서 중력에 의해서 물이 걸러져서 아래로 내려오는 형태입니다.

정수기의 필터식 원리와 비슷한데요. 물론 정수기처럼 필터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상수도 물이 깨끗한 점을 감안해보면 브리타로도 충분히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독일계 기업이기때문에 신뢰가 갔고. 유럽에서 오랜시간동안 판매된 제품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검증되었다고 판단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사용설명서사진입니다.

브리타를 구입하면 2회정도 가득담고 아래로 내려보낸 후 그 물을 버리고 3번째부터 걸러서 마시면 됩니다.

필터의 사용기간은 1개월 정도이고. 150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150리터는 우리가 말통이라고 부르는 통의 7개가 넘는데요. 하루에 한명이 1리터 정도 물을 먹는다고 하면, 2명이 먹는다고 하면 2리터를 먹는다고 하면 75일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달 이상이 되는데요 정수하는 양은 2달 이상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사용시작부터 한달이상 사용해도 되는가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에 많이 검색해보면 큰 무리는 없다고 판단하여 2달동안 사용하려고 합니다.

 

 

브리타 사용설명서에 정수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사용설명서가 그림과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그대로 보고 사용하면됩니다.

주전자모양으로 생겨서 물을 넣어서 걸러진 물을 그대로 따라서 마시면됩니다.

 

 

 

브리타 정수기 모양이 주전자 물통처럼 생겼습니다.

 





 

 

이 제품은 정수용량이 2리터 정도라고 하는데

사용을 해보면 1리터 정수된 물이 아래에 고이는 정도로 사용하는게 적합해보입니다.

1~2인 가족 구성원인 가정에 더 적합해보이기도 합니다.

대용량 브리타 모델도 있지만 냉장고에 홈바에 들어갈 수 있는 용량을 찾다보니 이 모델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디케이터가 업그레이된 모델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장점을 못찾아서 이 모델을 구입했는데요.

새로나온 모델의 경우 물 따르는 곳에 덮개가 없기때문에 먼지가 들어갈 수 있을듯하여

덮개가 있는 이전모델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요리를 할 때에 브리타 정수기로 물을 걸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주전자물통처럼 물을 따라서 쓰니 큰 불편없이 사용중입니다.

물이 걸러서 나오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1~2분 정도 두면 충분히 다 걸러지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못느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입니다. 유지비용도 생각해보아야하는데

필터한개당 4천원정도 하니까 두 달 쓰면 월 유지비용은 2천원인 꼴입니다. 

좀 더 깨끗하게 먹으려면 두번 걸러서 사용해도 됩니다. 

필터의 경우 주의하실 점은

국내브리타 공식몰에서 구입해야 한국형 필터를 살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를 했을 경우 유럽형을 사게 될 수 있는데요.

유럽의 경우 석회가 많기때문에 석회를 걸러주는 것에 특화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형 필터의 경우 석회보다는 염소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염소를 걸러주는 것에 비중을 두었다고 합니다.

브리타정수기 물을 걸러서 보면 확실히 염소냄새가 적게 느껴지고, 물맛이 나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브리타 정수기 뚜껑에 인디케이터가 있고요.

좌측에 동그란 부분은 뚜껑을 열어 수돗물을 바로 부을 수 있습니다. 

 

 

 

뚜껑부분에 보면 사용기간을 관리할 수 있는 액정이 나와있습니다.

길게 한번 누르면 리셋이 되고, 한달에 걸쳐서 막대가 사라져갑니다.

그래서 막대가 다 사라지면 한달 다 사용한 것이 되기때문에 필터를 갈아주면됩니다.

하지만 두달을 사용하려면 한달 후 한번 더 리셋을 하면 됩니다.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다 닳아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분리하여 건전지만 갈아도 되고, 해외직구사이트에 가보면 사용기간 브리타 인디케이터를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브리타정수기 필터입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 윗부분입니다. 

처음 정수했을 때에 검은 이물질이 나올 수 있는데 몸에 유해한 물질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물질이 나올 수 있기때문에 2번정도 물을 내린 후 버리고 3번째부터 사용하라고 하는데요.

그 이후에 검은 이물질이 들어있어도 특별히 유해한 성분은 아니라고 합니다.

 





 

 

독일 생산 제품인 브리타 정수기입니다.

 

 

 

브리타 정수기의 경우 필터를 가정에서 셀프로 교체할 수 있고

나머지 부분도 깨끗하게 설거지해서 유지할 수 있으니 안심이 되고 속이시원합니다.

눈에 보이고, 내손으로 모든 부분이 청소 및 유지관리가 되니 안심이되고 좋더군요.

 

 

 

브리타정수기에서 물이 걸러지는 모습입니다.

걸러지는 시간이 오래걸릴까봐 염려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기다리지않습니다.

위에 적었지만 1~2분내에 충분히 걸러집니다.

 

 

 

브리타 정수기에서 걸러진 물을 이용하여 밥도하고, 요리에 활용합니다. 생수처럼 음용하기도 하고요.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냈다가 하기 편리한 주전자 모양이라 시원한 물을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제 손으로 모든 부분을 깨끗이 관리하고 세척할 수 있는 브리타 정수기를 잘 사용중입니다.

저는 보리차물을 좋아하여 정수된 물을 이용해서 보리차를 끓여먹기도 합니다.

 

 

 

 

 

생수나 조리에 사용하는 물을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진 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 손으로 직접 필터와 물통 전체를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안심된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구입금액도 저렴하여 모든걸 고려해보면 가성비가 매우높은 저의 마음에 쏙드는 제품입니다.

 

브리타 정수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집에서 요리할 때 고추가루 많이 쓰지요.

그래서 좋은 고추가루를 인터넷에서 고른다고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너무 굵은거에요. 김장용 고춧가루로 산 것도 아닌데.

일반 고춧가루를 샀는데 너무 굵어서 어쩌나 고민이었습니다.

요리를 해도 너무 큰 고춧가루들이 둥둥 떠있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어요. 아이쿠아이쿠.

고춧가루 통에 담긴 굵은 고춧가루입니다.

김장용이라고 써진거 아니고 일반 고추가루 구매한건데 가루가 너무 굵어서 고민이었어요.

 

맛은 괜찮은거같은데 크기가 너무 커서 요리를 해도 먹음직스러워보이지않고.

지저분해보이는 게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 굵은 고추가루를 어찌하나 고민하던중

고추가루를 우리가 고운 고춧가루로 바꿔서 쓰자고 결론내렸습니다.

이 귀한 고춧가루를 버릴 수도 없고말이지요.

 

이 굵은 고추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빻는 법을 생각해냈습니다.

믹서기입니다. 소형믹서기로도 될려나 고민했는데 결론은 성공입니다.

집에서 고추가루 빻기 간단합니다.

어디 찾아가서 맡기지않아도 됩니다.

 





이 굵은 고추가루를 믹서기에 넣어서 갈면됩니다. 소형믹서기에도 잘 갈리더라고요.

제가 사용한 믹서기는 필립스 미니 블렌더입니다.

예전에 제가 필립스 미니 블렌더에 대한 후기를 남긴적도 있습니다. 잘 사용중인데요.

yoloist.tistory.com/148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 HR2630/90 구매 후 사용후기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 HR2630/90 구매 후 사용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집에서 채소나 과일을 갈아서 먹고싶은데, 큰 믹서기가 무겁고 사용하기 부담스러울까봐 소형 미니 믹서기

yoloist.net

이번에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가 고추가루 빻기에도 활용되었습니다. 

이렇게 소형인 미니 블렌더에도 고추가루가 잘 빻아지니 집에있는 다른 믹서기에도 잘 되지않을까생각합니다.

 

과일쥬스 해먹으려고 사두었던 소형 믹서기에 고추가루를 담습니다.

 

보이시나요. 굵은 입자의 고추가루들이.

고추가루가 아주 씩씩해보이지요. 

믹서기통 아랫부분을 보면 조금씩 입자가 작아지는게 보이시나요.

기분좋았습니다.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는 이기분.

소소한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아싸라비아.

 

믹서기통에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큰 차이가 느껴지지요.

굵은 고추가루가 고운 고추가루로 변하고있습니다. 

 

점점 더 많이 고운 고춧가루로 변하고있습니다.

 

믹서기 버튼 누르고 계속 갈면됩니다. 그러면 서서히 윗부분도 다 갈려서 고운 고추가루로 됩니다.

 





다 갈려서 고운고추가루로 변했습니다.

이제 요리에 더 자신감이 생깁니다. 열심히 요리하고 둥둥떠있는 씩씩하고 큰 고춧가루에 소심해지곤 했는데말이지요.

 

보이시죠. 다 갈려서 고운 고추가루로 변한것을요.

 

인터넷에서 열심히 골라서 산 고추가루가 막상 받아보니 입자가 큰 굵은 고추가루여도 실망하지마세요.

믹서기로 위이잉 갈면됩니다.

 

고추가루통에 옮겨담았습니다.





굵은 고추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빻기. 갈아서 고운고추가루로 만든 사진입니다. 애프터사진이고요.

아래는 비포사진입니다.

 

애프터와 비포 차이가 크지요.

인터넷에서 고민하면서 산 고추가루 입자가 굵어도 좌절하지마세요.

집에서 믹서기로 위이이잉 갈면됩니다.

간단하쥬.

 




요즘 플라스틱 과다배출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1주일에 신용카드 한장분량의 미세플라스틱을 먹고있다는 기사도 본 적 있어요.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요즘 먹거리 배달도 많아지면서 플라스틱 배출이 급격히 증가했지요.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은 결국 자연으로 , 그리고 자연에서 다시 인간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게 되지요.

예를들면 우리가 버린 미세플라스틱을 먹은 물고기들을 우리가 먹게되면 우리가 버린 미세플라스틱이 결국 인간에게 돌아오는 것 처럼요.

아크릴수세미로 설거지하면 미세플라스틱이 흘러들어간다는 기사를 보고 천연수세미를 사용중입니다. 수질오염을 줄이고자 합성세제 대신 설거지바 (설거지비누)를 사용중이고요. 그리고 이어서 플라스틱배출을 줄이기 위한 저만의 실천은 생수구입 대신 보리차 끓여먹기입니다.

yoloist.tistory.com/202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실천-설거지바, 천연수세미로 설거지하기

요즘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넘쳐나고, 바다에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이 되고.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조금이나마 환경을 덜 훼손시키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서 천연수세미와 설거

yoloist.net

큰 스테인레스냄비에 물을 가득 받아서 팔팔 끓입니다.

물이 팔팔팔 끓으면 약 10분정도 뚜껑을 열고 더 끓입니다. 

균도 죽고, 수돗물에 있는 염소성분도 날아가라고 말이지요. 물이 팔팔 끓고 나면 보리차를 넣습니다.

 

요즘 사다놓고 먹는 보리차입니다. 여기저기 비닐포장, 플라스틱 포장 참 많긴합니다만.

그래서 페트병을 몇통씩 버리는것 보다 물 한통 끓여놓으면 일주일을 먹기에 이런 방법을 실천중입니다.

 

보리차를 넣으니 구수한 냄새가 올라고오고 좋습니다.

 

우리집 주전자입니다. JVR 스테인레스 주전자가 질도 좋고 모양도 마음에 들어 구입했었습니다.

길쭉하고 입구가 넓어서 물을 담기에도 좋고, 세척하기에도 좋습니다. 





준비해둔 주전자에 물을 담으면 끝이지요.

끓인 물이니 조심조심 담아야겠습니다.

저처럼 냄비가 아닌 큰 주전자에 보리차를 끓이면 물을 다을 때 더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 사용중인 JVR스테인레스 주전자입니다. 모양이 예뻐요.

그리고 설거지할 때 너무 편해요. 주전자 입구가 넓어서 손이 쑥쑥 들어가거든요. 





입구가 넓고 깊은 JVR 물통 주전자 입니다. 색상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같은 색상으로 사려다가 혹시나 다른 종류의 물이나 차를 담으려면 색 구분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여러가지 색으로 구입했었습니다.

 

물이 팔팔 잘 끓고 있습니다. 

구수한 향을 내는 보리차 너무 좋아요. 배탈나거나 추울 때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보리차는 베리굿 아이템이지요.

입구가 넓어서 사용하거나 세척하기 편한 JVR 물통 주전자에 보리차를 담습니다. 그리고는 조금 식힌 뒤 냉장고에 넣어서 며칠간 먹습니다.

생수를 사먹다가 플라스틱 배출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시작한 보리차 끓여먹기 생활.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몇번 해보니 적응되고 배탈났을 때 먹기도 좋고.

지금은 적응되었습니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봅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이정도쯤이야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동안 환경에 너무 관심이 없었던 것에 반성도 해봅니다.

 

1. 친환경수세미와 설거지바 사용하기.

2. 생수통 사서 먹지않고 , 보리차끓여먹기.

3. 에코백들고 다니기.

4. 종이컵 대신 머그잔사용하기.

5. 편의점, 슈퍼 등에서 산 물건 비닐봉지에 담지않고 최대한 가방이나 장바구니에 담아오기

6. 분리배출 정확하게 하기. (재질이 다른 종류 분리해서 제대로 분리배출하고, 분리배출 안되는 것은 종량제 봉투에 넣기)

정도 실천중입니다. 간단하니까 추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