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을 요즘에야 먹어보았습니다. 

소금빵 소금빵하길래 그냥 빵위에 소금이 조금 얹어져 있는듯한데.

왜그렇게 많이 불리워지는지, 이해하지못했었지요.

관심도 없었고요.

그러던중 우연히 소금빵을 한입 먹어보게되었습니다.

비주얼은 그냥 빵인데, 맛이 이럴수가.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한입 다시 먹어보았죠.

고소하면서 부드럽고 짭조름하면서 달콤한듯하고, 살살 녹는듯한 빵이었습니다.

물론 우연히 먹어본 소금빵이 잘 만들어졌기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소금빵이 이런맛이구나.를 알게되었고요.

그 이후 소금빵이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괜찮은 소금빵집을 찾아보기시작했었죠.

한두번 실패하고, 이번엔 꽤나 괜찮은 소금빵 맛집을 발견하게되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른 소금빵 맛집을 또 찾아볼예정입니다.

우선 이번에 알게된 소금빵 맛집은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모도리 베이커리입니다. 

스콘도 좀 좋아해서, 스콘과 함께 소금빵을 시켰고요. 

안먹어본 찹쌀바게트라는 빵도 같이 시켜보았습니다.

두두둥. 소금빵이 왔습니다.

이제서야 소금빵의 맛을 알아버리다니. 트렌드에 참 둔한가요.

이건 찹쌀바게트입니다. 바게트인데 찹쌀이 들어갔는지 더 쫀듯한 식감이 있고요.

특이하게 안에 팥 알갱이가 조금 들어있는데 찹쌀과 오묘하게 조화되면서

바게트의 식감도 있으면서 담백하면서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갈릭버터스콘입니다.

아 여긴 스콘도 맛집이었습니다.

스콘이 퍽퍽한 맛이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있는데, 여기 스콘은 진짜 부드러워요.

이집 스콘도 괜찮네 하면서 먹었어요.

요즘 계속 생각나는 소금빵입니다.

 

쫄깃한듯 하면서 안에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고요.

빵위에 소금을 얹일 생각을 누가한걸까요.

소금이 올려져있어서 맛이 없을 줄알았는데

소금이 빵과 이렇게 조화될줄은 몰랐습니다.





보들보들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버터갈릭 스콘입니다.

 

버터와 갈릭향이 조화된 스콘이에요.

스콘이 맞나 싶을정도로 부드러운 버터칼릭스콘입니다.

담백한 맛과 쫄깃한 맛이 어우러지는 찹쌀바게트입니다.

팥이 어쩌다 하나씩 씹히는데요. 찹쌀과 잘 어울리는 맛이고요.

진한 커피와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는 달달한 맛 잔뜩 나는 커피랑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엄청 쫄깃쫄깃해서 저는 가위로 최대한 작게 잘라서 먹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소금빵의 맛, 계속 생각나서 이곳저곳 소금빵을 찾아서 먹다가

알게된 소금빵 맛집, 모도리 베이커리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드라이어가 뭐 중요한가? 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며 살다가 산 제품입니다.

기존에 쓰던 녀석은 그냥 저렴이이지만 2000W 짜리를 썼습니다. 가정용으로 보통 최대 2000와트가 최대치더라구요. 다른 전자기기들도 그렇구요. 쓰다보니 가장 거슬리는 건 소리였습니다. 모터에서 쇠소리같은 게 나는데 이게 불량이 아니고 원래 그렇습니다. 사실 다른 제품, 저렴이들도 비슷한 소리가 났었죠.

처음 구매  동기는 소리였는데 이 제품은 BLDC ? 모터를 사용한다고 해서 우선 사봤습니다. 에어서큘레이터에 BLDC 모터가 들어가있는데 너무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20만원 정도 가격이지만 생각해보면 하루에 2번 여러명이 사용하는 제품이니까 이정도 투자는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슨 같은 제품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편한 환경에서 머리를 말리고 싶으니까요.

박스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포장이 된 점은 좋아보이네요.





유닉스라는 회사입니다. 경험상 고가의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아닌 이미지인데, 후기가 괜찮아서 선택.

 

속에 들어있는 플라스틱은 케이스는 좀 불만이네요. 그냥 종이로 해도 될 것을... 우선 작습니다. 





헤드가 2가지 있네요. 보통 쓰는 헤드, 그리고 머리를 풍성하게 하는 원형 헤드가 있습니다.

머리 풍성용 헤드인데 이게 장착을 했을 때 소음이 커서 별로 입니다. 안 써요. 머리가 더 빠지면 써봐야겠습니다.

일반 헤드입니다.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편리합니다. 방향을 돌릴 수도 있어서 무난한게 사용 가능합니다.

 

에어디퓨저 라는 헤드네요. 우선 안 쓰고 있습니다...





전면에 버튼이 3개 있습니다. 풍량은 3단계가 가능한데 3일 경우 바람이 아주 셉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바람이 세다보니 열풍이 약간 약한 느낌이 있습니다. 온도가 높이 올라가지 않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1650와트에 바람이 훨씬 세니까 바람 온도가 약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정말 강력하게 말려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온도 버튼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온도를 더 높여서 쓰려면 바람 세기를 약하게 해야 해요. 그리고 눈모양은 일시적으로 바람만 나오게 하는 용도입니다.





뒷편은 전원 버튼이 있고 1단계 올리면 뜨거운 바람이 나왔다 안나왔다 합니다. 모발 손상을 줄이기 위해 이렇게 써도 되는데 그냥 성격이 급한 저는 2단계 올려서 계속 열풍이 나오게 쓰고 있습니다.

버튼은 전면은 다 전자식, 후면의 전원은 기계식입니다. 기계식 워낙 켰다 껐다 많이 하니까 고장날 확률이 큽니다. 예전에 쓰던 10만원 대 드라이기도 결국 접점이 문제가 되어서 고치려고 분해를 해봤는데 특수 나사가 박혀있어서 중국에서 따로 드라이버를 공수했고 분해를 했는데, 분해가 어려운 구조로 만들어뒀더군요(이건 거의 의도적인가 싶을 정도) 그리고 기계식 스위치는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 모듈형으로 되어있어서 수리가 매우 힘든 구조가 그냥 버렸습니다. 이렇게 회사들이 제품을 이렇게 만드니까 자원낭비 환경오염이 심한 것 같습니다. 고쳤으면 아마 아직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원을 전자식으로 하는 것도 무리가 있어보이고 전자식으로 해도 접점이 있으니까 고장 확률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장점이 또 있는데 이전에 썼던 설정(바람, 온도)이 기억됩니다. 이거 안되었으면 매우 아쉬웠을 듯...

또 장점이 있는데, 중간에 멀티탭을 사용하는 경우, 드리이기 전원 켜서 멀티탭 전원 끄고 다시 멀티탭 전원 켜면 드라이가 작동 안합니다. 드라이기 전원을 내렸다가 다시 올려야 작동됩니다. 정전이나 멀티탭으로 조작하다 드라이기가 실수도 계속 돌아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바람 세기와 소리,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bldc 모터를 썼다고 자랑으로 적어놨네요.

뒤쪽은 분리를 하면 먼지 거름 망이 있습니다. 망을 통과해서 내부로 들어가서 덕지덕지 붙는 먼지 청소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구조를 만들어서 망의 면적을 넓혀놓았는데 바람이 세게 들어가는데 더 좋은 구조로 보입니다.

전체 플라스틱은 싼 느낌이 아닌 고급감이 조금 있는 플라스틱이라 마음에듭니다.

저 소음이라고 자랑글을 적어놨습니다.

 





총평

장점
1. 바람 세다.
2. 약간 고급져 보인다.
3. 가벼운 편이다.
4. 상대적으로 저소음, 소음이 중후하다.
5. 화재 예방 기능이 있다.
6. 메모리 기능이 있다.
7. 사소한 거지만 줄 길이 줄일 때는 벨크로가 붙어있다.
8. 전선이 유연한 소재다. 반들반들한 일반선이 아니다. 마음에 든다.

단점
1. 조금 비싼 편이다. 20만원 정도.
2. 바로 작동했을 때 열풍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3. 머리풍성해지는 디퓨저가 소음이 심하다.

전반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 진작에 바꿀 걸 왜 안바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 쿠션이 유명하다고 지인이 계속 말하길래 사보았습니다.

쿠션을 바르면 톡톡톡 두들기기만 하면 잡티커버도 되고, 입술만 바르면 화장한듯 된다고

쿠션을 주말이나 가벼운 외출에 사용하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얼자신감이 없던 저는 사보았습니다.

매장에 가서 직접 색을 보고 사야겠다싶어서 동네 매장에 가서 비교해보고 샀습니다.

다행히도 매장 직원분께서 제 얼굴톤을 보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맞는톤 추천도 받고, 다른 색상이랑 비교도 쉽고.

역시 피부화장 아이템들은 직접보고사는데 제일 좋은가봅니다.

그래도 인터넷이 편하긴한데 말이지요.

어떤 색상을 사야하나 고민이신분들을 위해 제가 알려드립니다.

생얼을 보았을 때 약간 밝은편 또는 중간톤 얼굴에, 잡티가 좀 있다. 옐로우 톤이 있다.

화사한 얼굴로 바뀌고싶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색입니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쿠션은 케이스 색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민트색에 크기도 아담하고 가지고 다니기에 아주 편한 사이즈와 디자인이었습니다.

귀엽지요.

집에있는 롤 휴지와 크기 비교해보았습니다.

케이스 뚜껑을 열면 거울이 있고요 퍼프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쿠션 팩트처럼요.

퍼프의 반쪽은 구멍이 숭숭 나있습니다. 

얼굴에 밀착이 잘 되게 하려나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짐작입니다.





내용물이 보이지요.

저부분을 톡톡 누르면서 눌러주고요.

퍼프에 묻으면 그걸 얼굴에 두들깁니다.

21C입니다.

저는 화사한 얼굴로 변신하길 희망하는데요.

제 얼굴톤은 중간보다 약간 밝은 톤인데 노란빛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21c를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보니 꽤나 화사하게, 노란빛을 감춰주고

화사해보이더라고요.

21n 색상과의 차이라면 21n은 자연스럽게 보이게하고요

21c는 좀 더 화사해보여서 좀 더 얼굴이 밝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얼굴에 붉은 톤이 있다면 21n , 얼굴이 노란빛을 띈다면 21c를 추천합니다.





손등에 아이라이너펜슬로 진하게 숫자를 쓰고요.

커버력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몇번 힘주어 톡톡 두들기니 숫자가 잘 안보이더라고요.

커버력이 꽤나 좋아보입니다.

커버력이 생각했던 것 보다 좋아보이는데요.

물을 흠뻑 맞게해보았습니다.

약간 문질문질도 해보았는데요. 꽤나 안지워지는 쿠션팩트의 능력에 놀라웠습니다.

잘안지워지더라고요.

여름철 물놀이에도 끄떡없겠다싶었습니다.

커버력보다 놀란 것은 물에 잘 안지워져서요.

폼클렌징전에 클렌징밀크로 지우고 폼클렌징으로 지웠습니다.

커버력에서는 좋아보이지만, 저만한 커버력을 보이기위해 얼굴에 두들기니

왕모공인 저에게는 모공에 끼이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초를 잘 다지고 두들겨야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기초 제대로 안하고 막얼굴에 그냥 두들겼더니 왕모공에 좀 끼었거든요.

기초를 잘하면 안낀다고 합니다.

쿠션팩트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쿠션 팩트의 화사함과 적당한 커버력과 물에 뛰어나게 강한 점을 느끼게된

내돈내산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쿠션 팩트 후기였습니다.

 




김밥 매니아로서 또다른 김밥에 도전했습니다.

검색해보니 프리미엄 김밥 매장이 또 생겼더라고요.

이름은 처음들어보았는데, 사진에 채소가 가득하고 상큼해 보이는 소풍경김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체인점인지, 여러 지점들이 뜨더라고요.

저는 기본인 소풍경 김밥1개, 돈까스김밥1개, 참치김밥1개 시켜보았습니다.

김밥에 재료가 꽉 차있나봅니다.

이런 문구가 써진 스티커로 포장이 마감되어있네요.

포장지사이로 보이는 김밥에 채소가 가득하니 상큼해보입니다.

먹음직스러워보였습니다.

소풍경김밥에서는 소풍경김밥이 기본인 것 같고요. 돈까스김밥, 참치김밥, 제육김밥, 갈비김밥, 생연어김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숯불제육덮밥과 미니우동 세트, 김밥 세트, 날치알초밥, 타코 와사비초밥, 돈까스 덮밥 등 초밥과 덮밥 종류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듯해요.

김밥먹을 때엔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서 집에 있던 라면을 같이 꺼내서 먹었습니다.

오뚜기 컵누들 잔치쌀국수 맛있습니다.

면은 쌀국수인데 국물은 잔치국수 국물맛이에요.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김밥에 속이 꽉 차보였습니다.

 

락교세트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단무지대신에요.

소풍경 김밥입니다. 안에 양배추가 가득가득 들었고, 치즈와 크래미도 들어있습니다. 소스도 들어가있는듯하고요.

채소가 가득가득 씹히니 담백하면서도 상큼하고 몸에 좋은 김밥느낌이었습니다.

참치김밥에도 제가 좋아하는 크래미가 들어있습니다.





몸에 좋은 적색양배추와 흰 양배추가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채소가 가득 들어있어서 샐러드를 먹는 느낌이 들면서도 김밥을 먹는 느낌이 들면서도

상큼한 김밥 느낌이었습니다.

고소한 돈까스가 들어있는 돈까스김밥입니다.

돈까스, 크래미, 양배추, 깻잎 등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김밥의 재료와는 좀 다르죠.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김밥입니다.

양배추가 밥보다 많이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양배추가 씹히면서 김밥과 샐러드를 같이 먹는 느낌이에요. 

김밥 안에 특유의 소스와 재료들이 어우러지는 맛이납니다.





재료가 가득가득 들어있는 새로운 느낌의 김밥입니다.

김밥안에 들어있는 재료들로 인해 상큼해서 먹을수록 배가 부른데도 입에 계속 김밥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김밥이 이런 재료로 이런 맛을 낼 수도 있구나하고 생각하면서

허겁지겁 다 먹었습니다. 

재료들이 꽉꽉 들어찬 김밥입니다.

김밥을 좋아하고,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챙겨먹고싶다면 한번쯤

드셔보면 좋을만한 소풍경김밥이었습니다.

김밥의 새로운 맛, 새로운 상큼함을 같이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던 

소풍경김밥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상큼한 김밥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김밥싸가지고 나들이 또 가고싶네요.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먹이기 좋은 김밥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내돈내산 소풍경김밥 후기였습니다.

 

 

 



나이키덩크로우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운동화를 비교해보았습니다.

회색 덩크로우는 자주색 나이키로고가 있습니다.

회색이지만 자주색 나이키로고가 포인트가 되어서 상큼한 느낌을 줍니다.

검정은 흰색과 조화되어서 아무옷에나 잘 어울리지만 검정과 흰색의 대비되는 느낌이

패션에 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같은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입니다. 사이즈도 같고요.

230mm 입니다.

색상의 차이가 운동화에 느낌이 다르죠.

기분에 따라, 착용한 옷에 따라 다르게 신기 좋습니다.

아무옷에나 잘 어울리는듯한 색감이기때문입니다.

우먼스덩크로우 회색 모델 앞부분입니다.

끈도 회색이고요.

옆에 자주색이 포인트 됩니다.

덩크로우는 신기도 편하고, 신었을 때 착용감도 편해서

휘뚜루마뚜루 신기도 좋고, 

꾸민듯안꾸민듯꾸민듯한

꾸안꾸패션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가장밑에는 검정색 밑창입니다.

신발 안쪽도 회색천으로 되어있고요.





뒤에는 자주색으로 자수로 나이키가 써져있습니다.

바닥은 검정색이고요.

몇번 착용한 신발 밑창의 모습입니다.

 

신발 안쪽은 회색천으로 되어있습니다.

흰색 실과 회색 실이 운동화의 가죽 색에 맞추어 스티치되어있습니다.

포인트가 되는듯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자주색 나이키로고입니다.

끝이 회색이고 발등에 자주색 나이키로고가 자수로 되어있습니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에 따라 다른 느낌이라

다른 색도 사고싶어지지만 참고있습니다.

 

빈티지한듯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보자마자 구매한 회색과 자주색이 조화된 우먼스 덩크로우입니다.





검정흰색 덩크로우와 회색덩크로우도 둘다 정사이즈느낌이었습니다.

두툼한 스포츠양말 신고 신어도 불편이 없고 편하게 신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발볼이 좁은듯해서 조금 더 여유있게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저보다 발볼이 있는분도 정사이즈로 구매해도되겠다싶었습니다.

발볼이 많이 있는 분은 한사이즈 업하면 편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발볼이 좁거나 보통이신 분은 정사이즈.

발볼이 넓으신 분은 한사이즈 업하면 편하실듯합니다.

그러나 발볼이 많이 넓으시다면 직접 신어보시고 한사이즈 또는 두 사이즈 업하시면

두툼한 양말신고 신으셔도 편하실듯해요.

휘뚜루마뚜루 잘 신고있는 덩크로우 디테일 공유였습니다.

예쁜 신발도 많고, 예쁜 옷도 많고, 사고싶어지는 것은 많고.

지름신 내릴까봐 조심하면서.

과소비, 충동소비 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흐규흐규.

 








대한민국에서 가습기는 필요합니다. 대략 4-60% 습도가 되어야 감기도 덜 걸리는데 습도가 20% 이하인 날이 많습니다. 습도가 높은 날도 많죠, 제습기나 에어컨이 필수입니다.

가정에서 공기를 관리하는 건
첫째 오염 중 미세먼지: 이건 공기청정기를 돌려줘야 합니다. 24시간 죽. 외부에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있는 게 아니라 적은 날이고 실내에서 미세먼지는 계속 만들어지니까요
둘째 오염 중 라돈: 이거는 환기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라돈이 많이 나오는 국가 중에 하나이고 저층이나 지하면 더 많이 나옵니다. 콘크리트에서도 나오니 방법이 없습니다. 알람이 가능한 라돈 측정기를 구비해두면 적절한 시기에 환기가 가능합니다. 특히 환기에 소홀한 겨울철에 요긴합니다.
셋째 습도: 가열식 가습기와 제습기 또는 에어컨으로 조절합니다.
넷째 온도: 난방, 가열식 가습기, 에어컨으로 조절합니다.

이렇게 가정에서 공기하나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우리 몸이 외부와 만나는 것은 피부와 생각보다 표면적이 매우 넓은 폐, 그리고 음식물입니다. 음식을 가려서 잘 먹어야 하고 공기질도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아서...

가습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제품은 일본 제품입니다. 뭐라고 설명하기 곤란한 일본이라는 나라와 일본회사... 옮고 그름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국산 제품을 수회 사고 매우 실망하고 돈도 버린 후 구입한 제품입니다.

조지루시 회사는 예전에 밥솥으로 유명했던 회사입니다. 가습기를 딱 한 종류 팔고 있네요. 이 제품은 예전에 일본 직구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전압이 맞지 않아 도란스(변압기)를 달아서 쓰기도 했습니다. 미관상이나 물을 쓰는 제품 옆에 도란스를 쓰는 게 꺼림칙 했고 도란스 소리도 나중에는 날 수 있기에 시도 해볼 생각은 안했었죠. 그런데 국내 정식 발매 220V 제품이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밥솥형 제품인데 예전에는 이런 형식이 별로 없어서 인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국내에도 비슷하거나 진보된 형식의 제품이 많이 나옵니다. 리모컨도 있고 원격에서 습도측정도 되고 분리해서 씻고 등등

그래서 수십만원을 들여 국내 다들 들어보셨을 회사의 제품을 샀는데(어차피 다 중국산입니다. 조지루시도 중국산입니다. 중요한 건 설계와 품질 관리 역량이죠)... 결국 돈만 버렸습니다. 초기에 환불을 진행했어야 하는데 그래도 꾹 참고 사용한 제가 바보지요. 우선 습도 센서가 있으나 마나입니다. 가열되면 유격이 벌어집니다. 딱딱 소리도 납니다. 열팽창 고려안한 설계입니다. 발암물질인 테프론 코팅이 벗겨집니다. 그 부분이 온도가 몇도까지 올라가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테프론은 고온에서 고온 증기가 나와 발암 물질이 몸에 흡입될 수 있습니다. 고가임에도 설계부터 품질까지 엉망이었습니다. 그 전에 쓰던 가열식 가습기는 청소가 불가능하고 미네랄이 너무 끼고 그거 청소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런대루 사용했습니다만, 분해를 해보고 틈으로 물이 미약하게 들어가 내부가 부식되는 걸 보고는 위험하다 판단해서 버렸습니다. 그렇게 여러대여서 다 버렸습니다. 그 외 국내의 모 가열식 가습기는 내부가 너무나 위험한 구조(충격에 의해 물관이 분리 될 수 있고)에다가 감전 위험까지 있는 최악의 제품이었습니다. 그런 제품을 회사에 사용하시는 분들 보입니다. 모두가 국산 제품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불신이 쌓였습니다. 그래서 사본 일본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실망을 시킬지... 몇년을 써봐야 알겠죠?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끝판왕이라고 평가를 하시니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흰색 모델을 사지 않고 회색 모델로 샀습니다. 이유는 물때의 미네랄이 노란색으로 침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회색이 티가 덜 날 것 같았고 또 분진으로 흰색의 오염도가 부각되는 점, 햇빛에 노랗게 플라스틱이 황변화 될 가능성을 고려해서 회색으로 골랐습니다. 이것도 그냥 색깔 차이인데 회색이 더 비싸더군요.

윗 뚜껑입니다. 여는 것이 좀 복잡한데, 감금해제를 위로 밀면서 옆에 홈파인 부분을 누른 상태에서 잡고 당겨야 합니다. 확실이 애들은 못 열 것 같습니다. 넘어져도 물이 콸콸 쏟아지지 않게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증기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다른 회사 제품과는 다르게 뭔가 복잡한 구조입니다. 타 회사는 팬이 돌아서 증기를 외부로 보내주는데 이 제품의 팬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팬이 없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장점입니다. 팬은 결국 베어링이 나가게 되어있거든요. 좋은 베어링을 써도 고장이 날 수 있고 소음이 생깁니다. 그때 그 팬만 따로 구하는 건 불가능할 수도 있고 분해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중국에서 바로 검색해서 구매도 가능하지만 모든 과정이 쉬운 건 아닙니다. 이 회사에 커스텀화 된 팬이면 구할 사가 없습니다. 그리고 팬이 있으면 먼지도 낍니다. 따로 청소가 보통은 불가능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나도 그냥 써야 합니다.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 상판은 스텐으로 보입니다. 그냥 옛날 밥솥 뚜껑같은 구조입니다. 밥솥으로 유명했던 회사가 밥솥 형태의 가열식 가습기를 만들었습니다.

내부에는 물통이 있습니다. 요즘은 3.1리터가 들어간다고 되어있는데 요즘 나오는 가습기에 비해서는 용량이 큰편은 아닙니다. 이전에 쓰던 제품이 4리터였는데 이것도 자주 물 넣는게 귀찮았거든요. 가정에서 이정도 용량이면 방에서 써야지 거실은 커버가 힘들 것 같습니다.

따로 리모컨이 없는 구조라 가서 눌러야 합니다. 리모컨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보통 표준으로 해서 그냥 둡니다. 그러면 자체 습도 조절 센서에 의해 습도가 조절 됩니다. 예전에 가습기가 이게 제대로 안되어서 방에서 문 닫고 자면 수영장 느낌이 나곤 했는데 조지루시는 센서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이 부분만 해도 큰 성과네요. 1 2 4시간 이후 꺼짐 타이머 기능이 있고 4 6 8 시간 이후에 켜지는 옵션이 있습니다. 더 많은 옵션이 없는 것이 아쉽지만 뭐 어쩌겠어요. 어린이 안전잠금 기능이 있습니다. 정확히 뭔 기능인지는.... 저소음 가열은 세척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구연산 넣고 끊이면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속에는 불소코팅이 되어있는데, 이게 몸에 유해한지에 관해서는 정보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속 내부를 문지르면서 씻으면 불소코팅이 날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문질러서 씻지 않고 노란색 미네랄을 그냥 둡니다. 어차피 세균들이 끓어서 다 죽었고 공기 중으로 기화해서 나오지도 않으니 다음 물 버릴 때 같이 대충 나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몇 달 사용해봤는데 이렇게 미네랄을 그냥 둬도 오염도가 크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좀 지나면 떨어져나오고 그래서 버려지고 그런 식입니다. 물론 찜찜하거나 꼴 보기 싫은 경우는 구연산을 넣고 끓이는 방법으로 완전 제거 가능하다고 합니다.

측면입니다. 손잡이가 양동이 같이 있는데, 예전에는 물을 담아와서 기계에 부었는데 이 녀석은 그냥 통째 싱그대에 가서 담아서 양동이같이 가져오니까(기계가 그렇게 무겁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편합니다.

전원 입력 부분입니다. 발에 결러서 넘어지지 않게 설계를 했다는데(일본 제품) 이 제품은 그런 부분이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제조국은 그렇듯 중국입니다. 서울 동부 기술에서 as도 되네요. 기대하지 않던 as도 되니 다행스럽습니다.





윗뚜껑 뒷면인데 검은색으로 누르는 게 있습니다. 이거 누르면 뚜껑을 완전히 분리 할 수 있습니다. 따로 세척할 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뚜껑을 완전히 분리한 모습입니다.

뚜껑 결합 부분

물을 넣은 모습입니다. 아래에 열이 전도되는 것으로 보이는 돌출부가 있습니다. 물은 최대 표시선까지만 넣으라고 되어있네요.

물따르는 구멍입니다.써보면 그리 요긴하진 않습니다.

물 버리는 위치, 물 버리는 구멍입니다.  요긴한지 않습니다.

 

 

메뉴얼입니다. 이 제품의 디테일한 작동을 확인하려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어린이 안전잠금은 그냥 다른 버튼에 락을 걸어두는 거네요.

구연산으로 세척하는 메뉴얼입니다. 딴 거 넣지 말랍니다.

우물물을 넣지 말라는 안내문입니다. 레토르트 제품을 데우지 말라는...

이상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사용기였습니다. 가습기는 역시 가열식입니다. 저는 옛날에 결론 내렸구요. 전기세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난방효과도 있어서 그게 그거 인 것 같으니 이왕이면 깨끗하게 쓰고 싶거든요. 하이브리드 형으로 나오는 것도 있지만 저는 단순 구조가 좋습니다. 차도 가솔린차 타다가 전기차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름이 어감이 조금 거시기한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현재까진 리모컨 없는 점, 물용량 적다는 점, 더 디테일한 시간 설정은 안된다는 점이 아쉽지만 확실한 습도센서, 심각한 정도는 아닌 소음, 양동이 구조로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지인이 누구나홀딱반한닭이 맛있다고 추천해주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야채를 많이 먹어야 몸에 좋으니 야채가 많은 후레쉬쌈닭을 시켜보았습니다.

다른 메뉴도 맛있어 보였지만, 치킨을 좀 더 상큼하게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에

이것부터 먹어보기로했지요.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체인점이라 검색해보면 동네에서 가까운 매장들이 나와서

시켜먹기가 편했습니다.

가까운 지인의 입맛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의정부시 민락점에서 시켜먹어보았습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을 의정부시 민락점에서 시켜보았습니다.

경기도민은 배달특급 어플을 이용하니 종종 쿠폰도 같이 사용할 수 있고.

배달특급어플 사랑합니다.

치킨시켰는데 샐러드까지 왔습니다.

콜라도 주셨네요.

누구나홀딱반한닭 후레쉬쌈닭은 오븐치킨이라서 기름에 튀긴 치킨을 먹는 

부담감도 줄일 수 있고,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많이 먹을 수 있고.

같이온 샐러드까지 먹고 받자마자 마음에 드네요.





치킨엔 치킨무가 꼭 있어야하니까요. 치킨무 보내주셨어요.

칠리소스도 같이 왔는데요. 후레쉬쌈닭은 무조건 이 칠리소스와 같이 먹어야

맛있습니다.

갈릭치즈소스도 같이오네요.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센스가 넘치네요. 소스종류와 샐러드의 조합이라니.

샐러드 같이 오는 치킨이라니.

치킨먹으며 치킨무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샐러드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몸에 좋은 파프리카 듬뿍있는 샐러드가 맘에듭니다.

소스도 팍팍 뿌려져있어서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후레쉬쌈닭안에 있는 무쌈이라니.

고기에 무쌈을 싸서 먹는걸 좋아하는 본인은

후레쉬쌈닭 포장을 열자마자 나이스를 외치며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비주얼부터 후레쉬한 느낌이지요.

이름을 잘 지었다고생각합니다. 구성이 진짜 후레쉬해보입니다.

치킨은 오븐에 구워서 덜 느끼하고요.

고기 육즙도 살아있고, 살도 부드럽고.

채소도 듬뿍들어있었습니다.





저는 이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후레쉬쌈닭 더 맛있게 먹었어요.

무쌈에 채소와 닭을 넣어서 돌돌말아서 칠리소스 찍어서 먹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원하는 채소와 닭고기를 넣어서 잘 말아서 먹으면됩니다.

치킨이 적은건 아닐까생각했는데 보이는 저 밑으로 치킨이 차곡차곡 쌓여있었습니다.

닭고기의 육즙이 적절히 느낄 수 있는 치킨이었습니다.

파프리카 듬뿍, 오이와 새싹까지 색조합도 상큼해보이네요.

 

또 먹고싶습니다.

야들야들 육즙이 살아있는 치킨이었습니다.

상큼한 채소와 먹는 치킨의 조합은 생각치못했는데요.

지인이 알려준 이 치킨을 처음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했지요.

지인추천 맛집 중에 성공한 내돈내산 치킨 후기였습니다.

치킨을 먹고싶은데, 채소와 함께 건강하게 먹고싶을 때 후레쉬쌈닭 메뉴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엔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보여서 저도 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나이키 덩크로우 운동화가 꽤나 인기가 있어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사이즈를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판매사이트 후기를

보고 또보며 고민을 하다가 선택했는데요.

나이키 덩크로우 사이즈 선택 팁 공유합니다.

저는 검정과 화이트가 있는 덩크로우를 구매했습니다.

추리닝 색이랑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느 옷에나 잘어울릴 듯한 느낌이었고요.

한 여름이 아니면 사계절 두루두루 편하게 신을만한 운동화죠.

운동화를 신을 때도 편하게 발이 들어가고요.

신었을 때에도 발이 꽤나 편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자주입는 츄리닝들과 

너무나 잘 어울릴듯한 깜찍한 운동화죠.

뒤에는 나이키글자가 자수로 놓아져있습니다.





운동화의 베이직한 디자인이면서도 색조합이 귀여운 덩크로우 검정과 흰색의 조화입니다.

덩크로우 밑창입니다.

이건 우먼스 덩크로우입니다.

청바지나 면바지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입니다.

최근 구입한 아이템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아이템입니다.

발이 편안하게 잘 들어가요.





대충입은 츄리닝옷차림에도 포인트가 되어

나름 귀여워보이게 만들어주는듯한 운동화입니다.

나이키덩크 로우 우먼스 사이즈선택은

후기에 정사이즈라는 말이 가장 많아서 정사이즈로 구입했는데요.

발볼이 많이 넓지않은 보통발인데 정사이즈가 편안하게 맞았습니다.

한사이즈 작게하면 너무 불편할듯했고요.

한사이즈 크게하면 좀 헐떡이겠더라고요.

나이키 덩크로우 우먼스모델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실패확률이 가장 적을거에요.

그런데 발볼이 많이 넓으시다면 한사이즈 업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신기편하고 

착화감이 좋은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 진작살걸 이제라도 사서 다행이다 싶은 아이템

사이즈 선택 팁공유였습니다.




기미가 생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울볼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자꾸 기미에 눈이 가고요.

화장으로 덮으면 덮을수록 얼굴이 더 지저분해보이는 느낌이요.

기미를 없애려고 피부과를 가자니,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찾아가기도 번거롭고,

비용도 만만치않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기미레이저 후에 다시 또 생겨났다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속는셈치고 산 기미크림이 꽤나 효과가 좋아서 공유합니다.

내돈주고 산 내돈내산으로 2통째 사서 바르는 5개월째 사용 후기이자

꽤나 만족스러운 경험담 후기입니다.

저는 원래 기초 제품을 시드물 제품을 많이 쓰고있어요.

예전부터 사용해왔어서 제 블로그에도 예전부터 시드물 기초라인

후기들이 있는데요.

과다한 마케팅없고, 좋은 재료를 넣어 만드는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시드물 제품을 이용중입니다.

물론 다른 브랜드의 기초아이템들도 있긴합니다. 

주로 시드물이 좀 많은편이죠.

요즘 기미가 너무 올라와서 화장을 해도 잘 안가려지고

피부과 가서 레이저로 기미좀 지져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검색도 많이 해보고, 집 근처 피부과에 찾아가보기도 하고.

고민을 한가득 하고있었죠.

제가 자주 이용하는 시드물에는 기미크림이 어떤 것이 있나 검색하다가

휴먼올리고 다크스팟이라는 기미크림이 있길래 후기를 봤더니

꽤나 괜찮고, 상품 소개글에도 유혹을 당해서 구매했습니다.

속는셈 치고 한번 사보자했죠.

왼쪽은 최근에 구입한 나이아신30앰플과 트라넥사믹10 앰플입니다.

이건 구매한지 한 3주정도된 처음 사용해본 앰플이고요.

오른쪽 검정 크림이 대만족 아이템이에요.

휴먼올리고 다크스팟크림입니다.

소박하게 생겼습니다.

전 화장품케이스 화려한거 안좋아하고요.

그 비용을 제품에 쏟아붓는 화장품회사가 좋아요.

후기들이 꽤나 좋아서 작년 겨울에 속는셈치고 한번 사보았죠. 

앰플과 기미크림 크기비교할 겸 두루마리 휴지와 나란히 비교해보았습니다.

휴먼올리고 다크스팟이라는 기미완화크림이죠.

미백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과 트라넥사믹액시드 성분과 휴먼올리고펩타이드성분과 EGF성분이 있다고 써있습니다.

제가 검색해본 결과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트라넥사믹액시드 성분은 색소침착을 완하시키는데 

좋은 성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기미완화크림에도 저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트라넥사믹액시드 성분이

들어간 것을 볼 수가 있을것입니다.

요즘 화장품들이 잘나와서 다른 기미완화크림에도 저 성분들이 들어있는 것들이 있을거에요.

트라넥액시드 성분은 트라넥삼산 이라고도 불리워서 그렇게 써진 화장품들도 있을 것입니다.

기미, 잡티개선을 위해 나이아신아마이드3%, 트라넥사믹액씨드 2% 성분이 들어가있다고 

써있습니다.

실리콘과 향료를 삭제하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당귀 59%, 트라넥사믹, EGF성분이 들어간 기미완화크림입니다.

트라넥사믹 성분이 기미, 주근깨 등 색소에 좋다고하고

마침 시드물홈페이지에서 세일하길래 사보았습니다.

좋겠지싶어서 꾸준히 매일저녁 소량씩 얼굴에 바르는 중입니다.

고영양 미백관리 앰플이라고해요. 미백기능성화장품이고요.

양이 얼마되지않아 소량씩 색소가 많이 침착된 부위를 중심으로

열심히 바르고있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도 역시 피부에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이 된다알고있었는데

이 앰플도 역시 같이 세일중이라 구매해서 사용중인 아이템입니다.

아직 사용1달이 안된 앰플이라 꾸준히 써보려고요.

 

이 휴먼올리고 다크스팟 기미크림이 좋아서 2통째 약 5달째 쓰는 크림인데요.

대만족입니다.

속는셈치고 샀는데 좋아서 2통째 쓰고있고요.

기미안올라오게하기위해서 다음번에 또 사서 써야지 생각중인 크림입니다.

펌핑해서 쓰는 크림입니다.

흰 크림입니다. 얼굴은 차마 보여드리기가 부끄러워서

팔등에 발라본 모습입니다.

약간 묽어요.

약간 묽은 크림이라 슥슥 잘 발립니다. 

뻑뻑하게 발리지않고요. 금방 흡수됩니다.





미끌거림도 적고요.

가벼운 느낌으로 흡수됩니다.

5개월째 사용한 경험담으로 말씀드리면 제 피부를 직접 보여드리기엔

너무 부담스럽고. 

아래의 글자 색으로 표현하자면요.

기미 -> 기미, 기미 

이렇게 많이 흐려짐이 보입니다.

제 기미 색이 예를들어 10이었다면 지금 4정도? 로 옅어졌고,

아주 작은 옅었떤 기미들은 잘 안보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짙고 많이 있던 기미들이

꽤나 옅어지고, 면적도 작아짐이 느껴졌어요.

그런데 기미크림들이 요즘 잘 나와서

다른 화장품 회사 기미크림들도 성분이 좋을것입니다.

본인의 취향과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고르시면 되고요.

기미해결에 중요한 꿀팁 공유하자면요.

기미는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를 받아도 최소10회 정도로 꾸준히 

아주조금씩 기미를 부신다고 하더라고요.

기미는 한번에 해결되기다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기미크림 바르는 것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기미완화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미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들어간 화장품을 고르시되

한두달 바르고 효과없다고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꾸준히 바르다보니 조금씩 옅어짐이 보이고

화장을 해도 얼굴덜룩함이 덜하구나

이게 느껴지더라고요.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기미완화 화장품을 선택하시고

꾸준히 1년바른다 생각하시고 발라보세요.

조금씩 옅어짐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외출할 때 선크림 듬뿍 필수고요.

자외선 멀리하고, 비타민C충분히 먹으면서

기미크림 등을 꾸.준.히. 발라주면 조금씩 나아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앰플입니다. 팔등에 살짝 뿌려보았습니다.

앰플이라 스포이드 형식으로 뿌리는 방식이고요.

투명한 액체입니다. 유분기가 거의 업고 물처럼 금방 스며듭니다.

좋은 성분이니까 좋겠지하고 저녁마다 사용중입니다.

트라넥사믹 액시드 앰플입니다. 팔등에 뿌렸습니다. 얼굴은 차마 올리기가 너무 부끄러워서요.

이것도 역시 투명한 앰플입니다. 금방 흡수되고요. 

유분기가 거의 느껴지않고 물처럼 흡수됩니다. 좋은 성분이니까

기미가 옅어지게 하는데에 도움이 되겠지하고 처음 사본 앰플 열심히 바르는 중입니다.

 

저의 화장대에 있는 많은 화장품들 중에

대만족중인 시드물 휴먼올리고 다크스팟 크림 내돈내산 5개월 사용후기와

기미해결을 위해 필요한 꾸준히 오래 바르기 꿀팁 공유였습니다.




풀무원 자연건면 로스팅 정면을 끓여먹어보았습니다.

라면, 짜장라면 등 면 종류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종종 끓여먹곤하는데요.

기름에 튀기지않은 건면이 몸에도 좋을듯하여 건면 종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건면 짜장라면을 블로그에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건면 라면을 직접 끓여먹어보고 일반라면과의 맛 차이점을 비교해보았습니다.

풀무원에서 나온 건면입니다.

기름에 튀기지않아서 덜 자극적이겠다싶어서 구매했습니다.

풀무원 로스팅 정면은 고온 로스팅 공법으로 만들어 진하고 개운한 식물성탕면이라고 써있습니다.

한국 비건인증원에서 인증을 받기도했네요.

1인분에 102.8g 이고 380kcal입니다.

라면에서 비건인증을 받은 것이 색다르게 보입니다.

포장도 뭔가 건강한 느낌을 주기위해 초록색으로 한걸까요.

라면 포장지가 눈에 띕니다.

여러식품회사에서 건면을 생산하는듯한데요.

이번엔 풀무원에서 나온 건면을 먹어보았습니다.

 

뒷면에는 제조회사, 원재료, 영양성분, 끓여먹는 방법 등이 나와있습니다.

 

1인분 기준 조리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라면을 끓일 때 물의 양은 550ml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풀무원건면인 로스팅 정면은 물의 양을 500ml를 넣어 끓이는 점이 다른 라면과

좀 차이가 있습니다.

라면 뒷면에 써진 물의 양을 잘 지키는 것이 라면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서

물의 양을 지켜서 끓여보았습니다.

포장지에도 써있습니다. 정량의 물을 넣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요.

스프는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풍미유가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 라면의 풍미를 올리기위해

풍미유를 넣었나봅니다.

풀무원 로스팅 정면 면발을 확대하여 찍어보았습니다.

면은 일반 라면과 비슷해보입니다.

중간중간 덜 꼬불꼬불한 면들이 있는 점은 약간 차이점으로 보이고요.

중간중간 덜 꼬불꼬불한 면들도 있습니다.

 

 

스프를 뜯어보았습니다.

건조된 야채가 큼직큼직하게 들어있고요.

가루스프가 있습니다. 제법 매콤한 향이 납니다.

건조된 야채가 덩어리로 들어있고요.

빨간 가루스프는 얼큰한 맛을 내겠다싶은 냄새가 납니다.

특이하게 풍미유가 들어있습니다.

 

물이 끓어서 면과 스프를 동시에 넣었습니다.

라면은 강한불에 파라락 끓여내야 맛있는 것 알고계시죠.

 

매콤한 향이 올라오고요.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끓는 물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4분30초간 끓이면 된다고 포장용지에 나와있습니다.

저는 꼬들꼬들한 것을 좋아해서 3분30초만 끓입니다.

시간보다 덜 끓여내고, 먹는동안 냄비 속 온기에 면이 조금씩 익어가는 맛이 좋더라고요.

 

건면끓일 때 같이 넣은 참송이 버섯입니다.

건조된 참송이는 된장찌개나 기타 다른 음식을 할 때 조금씩 넣어서 조리하면

버섯의 풍미와 식감이 음식의 맛을 더해줘서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참송이 건조버섯이요. 자연산 송이버섯의 맛이랑 비슷한 맛이 나서 신기합니다.

건조참송이 버섯을 넣어서 끓입니다.

라면국물의 풍미를 더하려는 목적이죠.

버섯의 식감도 좋고요.

보글보글 3분 30초간 끓입니다.

 

다끓이고 나면 마지막에 풍미유를 넣습니다.

 

라면이 꽤 얼큰한 맛이 납니다. 국물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국물맛이 개운하고, 면도 개운한 맛이 납니다.





일반 라면과는 조금 다른듯한 맛이 느껴집니다.

개운한데 얼큰한 맛이랄까요.

초록색 포장용지에서는 순한맛이라 생각했는데

꽤나 매콤한 맛이 나서 해장할 때도 좋겠다생각했습니다.

얼큰한 라면국물맛을 좋아해서 잘 먹었습니다.

포장지에 진하고 개운맛이라고 써있는데요.

진하고 개운한 맛이 뭔지 느껴졌습니다.

요즘엔 건면이 꽤 잘나온다생각했습니다.

면발의 식감도 괜찮고요. 깔끔한 맛이 기름에 튀긴 일반라면과는 약간 다른듯함이 느껴집니다.

면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라면은 이것저것 맛있게 먹는편인데요.

풀무원 로스팅 정면을 먹어보니 일반 라면들과의 약간의 차이를 느끼며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버섯을 추가로 넣은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건조된 참송이 버섯을 같이 넣고 끓이니 버섯의 식감이 고기와 비슷하기도하고,

정말 자연산송이버섯과도 비슷한 식감이 느껴지고,

라면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파를 듬뿍 넣는 것도 좋고요.

집에있는 알마늘과도 먹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라면엔 신김치가 짱이죠.

개운한듯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느껴지는 풀무원자연건면 로스팅 정면이었습니다.

요즘 건면이 맛있게 나오는듯하여 건면종류로 더 구매해서 먹어보고싶어졌습니다.

다른 건면 종류를 먹고 후기 또 공유하겠습니다.

매콤한 맛도 나서 매콤한 라면 종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라면도 같이 비교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