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유선 대형 청소기와 다이슨, 핸드청소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신일 싹쓸이 청소기를 구입한 후기입니다. 무선 청소기이고 다이슨 미니 버전같은 느낌입니다.

장점: 작고 가볍다.
단점: 먼지통이 작다. 바닥면에 롤러가 없다.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는다. 흡입력이 약하다.

이런 기본적인 장단점이 있음에도 아주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작고 가벼우니까 청소하기가 너무 좋네요. 이 장점이 모든 걸 압도합니다.

우선 박스는 저렇게 생겼고 받았을 때 뭐지? 왜 이렇게 작지 하는 느낌입니다. 신일은 국내 제품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중국산에 비해 최소한의 품질은 보장되기에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기 같은 경우 필터 부분을 따로 사야 하는데 이때 국내 기업은 나중에 구매가 가능한데 중국 제품은 이런 점이 번거로울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밖에 적혀있습니다. usb로 충전된다는 뜻 같습니다. 요즘 제품을 살때마다 충전기를 주지 않는데 환경보호 측면에서 좋은 일입니다. 이 청소기는 일반 usb-c 타입 선이 들어있고 휴대폰 충전기 등의 usb가 달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됩니다.

작은 박스는 그런대루 잘 포장이 되어있네요.

내용물입니다. 본체가 있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본체가 있고 필터 넣는 부분이 있고 기둥 2개, 바닥노즐, 그리고 툴 2가지가 있습니다. 틈새 노즐, 솔 붙어있는 노즐. 솔 붙어있는 노즐은 간단한 청소를 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청소기 흡입력이 보통의 핸디 청소기 수준인데, 노즐을 바꿔서 핸디청소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필터부분입니다. 사이클론? 같은 다이슨의 특허받은 그런 기술은 없는 듯 하고 그냥 금속 망과 헤파필터가 들어있습니다. 헤파 필터는 나중에 따로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분이 더 들어있지 않은 건 조금 아쉽네요.

통에 담아서 세워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스니다. 그런데 잘 쓸 것 같지는 않네요.

 

먼지통 사이즈입니다. 먼지통이 작습니다. 그래서 자주 비워줘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걸 메인 청소기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뭐 작아도 큰 불만은 없네요. 많은 걸 바라고 산 제품은 아니라서요.

거치할 수 있는 통 같은 거치입니다. 그냥 다 조립한 후 세워두고 쓸 것 같아서 그렇게 필요해보이진 않습니다. 차라리 헤파필터를 더 넣어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조립을 해본 모습입니다. 길이는 적당한 길이입니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 간단한 것들을 청소하기에 딱입니다.

램프가 3개 있는데 충전 상태를 보여줍니다.

충전기를 꼽으면 이 3개의 램프가 점멸합니다. 다 충전되면 점멸이 멈추네요.

흡입력은 2단계가 있습니다. 약-강-꺼짐. 이렇게 3번 누르면 다시 꺼집니다.





집에 남는 고리로 거치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런 걸 하나 넣어주면 더 좋았을 걸 합니다.

이걸 일주일은 써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간단한 청소에 바로 쓸 수 있는 위치에 둬서 편했구요. 흡입력이 약하지만 가벼워서 손목이 무리가 안갑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장나면 하나 더 사지뭐.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가격은 5만원 정도인데, 가성비 좋습니다. 모양도 예쁜 편이구요. 한글로 싹쓸이라고 써져있으니 뭔가 정감도 가네요. 싹 쓸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배터리는 10분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길게 안됩니다. 그런데 이런 청소기로 10분 이상하는 건 무리입니다. 간단한 청소용입니다. 또는 방 1~2개 용으로 쓰기에 적합합니다. 빨리 대충 돌릴 때는 집 전체도 돌리기도 합니다. 어쨌든 여러 단점이 존재하지만, 가벼움, 착한 가격으로 대만족입니다. 




디올 포에버 익스트림 컨트롤 팩트가 단종되어서요.

디올 포에버 내추럴 벨벳 팩트를 구입했습니다.

디올 공홈에서 구매했고요.

내돈내산 리얼후기 나갑니다.

팩트 사용 꿀팁과 괜찮게 사용중인 퍼프 내돈내산 후기도 같이 공유합니다.

디올 공홈에서 주문했는데요. 향수 미니어쳐같이 왔고요.

포장이 이뿌게 되어서 왔더라고요.

행여나 망가질까봐 이렇게 곱게 포장되어왔습니다.

팩트 겉모양은 이전에 쓰던 디올포에버 익스트림 컨트롤 팩트와 거의 유사합니다.

저기 보이는 CD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팩트가 열립니다.

 

디올 포에버 내츄럴 벨벳 팩트인데요. 저는 0N으로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00 0N 1N 2N 3N이 있습니다.

1N을 살까했는데 후기에 어둡다는 평이 있어서 0N으로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딱 좋습니다. 저는 조금 밝은21호? 21호보다 조금 밝은 색상 선택하는데요.

밝은 피부면 0N도 충분히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괜찮습니다. 너무 허연 밀가루떡처럼 되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고 이름처럼 내추럴하게 화사하게 발립니다.





팩트 안쪽입니다.

디올 퍼프 좋지요. 부들부들하면서 얼굴에 착착 잘 발리는 퍼프.

디올 내추럴 벨벳 팩트 안쪽면입니다. 

90퍼센트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판매 페이지에서는 24시간동안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여 피부톤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담겨왔더랬지요.

 

같이 온 주머니는 자잘한 소품을 넣을 때 사용중입니다.

 

 

너무 비싸요. 

쪼매난 향수 들어있었고요.

 

왼쪽이 디올 익스트림 컨트롤 팩트였고요.

오른쪽이 새로나온 디올 내추럴 벨벳 팩트입니다. 

왼쪽이 디올 포에버 익스트림 팩트 10호입니다. 오른쪽이 디올 내추럴 벨벳 팩트 0N입니다.

디올 포에버 익스트림 팩트 10호와 디올 내추럴 벨벳 팩트 1N 색상 차이가 느껴지지요.

그런데 얼굴에 바르고난뒤에는 비슷해보였습니다.

디올 내추럴 벨벳팩트 0N이 너무 허옇게 둥둥 떠보이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그렇게 되지않았어요. 

그러나 느낌이 좀 달라요.





디올 내추럴 벨벳 팩트는 입자가 진짜 고와요. 

이 퍼프로 얼굴에 바르면 되는데요.

저는 이 퍼프를 쓰다가 더러워지면 다른 퍼프로 교체하여 사용합니다.

사용하기 좋은 퍼프는 밑에 내돈내산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팩트 밑면 글씨 써진 부분을 누르면 팩트 알맹이가 쏙 빠져서 리필이 가능하지요.

저는 파운데이션 팩트를 바를 때에는 이 필리밀리 리얼 스킨 퍼프를 사서 사용합니다.

필리밀리는 아이섀도우 브러시도 너무 괜찮게 사용중이거든요.

그래서 퍼프도 사보았는데 괜찮아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모양이 원형이라 팩트 안에 넣기가 힘들어서 모양을 가위로 잘라내어 사용합니다.

제조국 대한민국이 마음에 듭니다.

필리밀리 리얼 스킨 퍼프도 좋고요. 아이섀도우 브러쉬도 좋습니다.

여러분 이런 팩트 종류 화장품에는 덮개가 있는데 이 덮개를 매번 들 때마다 손톱이 화장품을 긁는다던가

덮개를 놓친다던가 종종 불편을 겪곤하는데요.

이 덮개에 사진처럼 테이프를 붙여서 손잡이처럼 사용하면

팩트 덮개를 들었다 놨다 할 때 매우 편합니다.

간단하죠.





테이프를 접어서 이렇게 손잡이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테이프의 일부는 테이프끼리 붙여서 손잡이가 되게 하고, 테이프 일부는 덮개 면에 붙여서 고정을 시킵니다.

 

퍼프는 사용하기 좋은 촉감의 퍼프를 골라 양쪽을 잘라내면 팩트 안에 쏙 들어갑니다.

 

디올 내추럴 벨벳팩트의 사용감을 알려드리면요.

마스크에 긁히는 면은 어쩔 수 없고요.

그런걸 제외하면 얼굴에서 진짜 오래 뽀송한 느낌으로 발립니다.

이름이 그래서 내추럴벨벳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매우 고운 입자들이 내 얼굴을 벨벳처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고요.

지속력이 엄청 좋습니다.

보송한 상태의 지속력으로 오래갑니다.

단 제가 느낀 불편함은 이 팩트로 수정화장을 할 때 뭉침이나 모공끼임이 신경쓰이더라고요.

익스트림 컨트롤 팩트보다 보송한 지속력은 오래가는 장점이 있었고.

이 팩트로 몇시간 뒤 수정화장을 할 때엔 조심해야겠다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나 얼굴에서 보송한 그 지속력이 좋아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최근에 사용중인 것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피부를 뽀송뽀송해 보이게 만들어주는 내추럴 벨벳 팩트입니다. 이름을 잘 지었어요.

디올 포에버 내추럴 벨벳팩트는 뽀송함이 오래가는 지속력, 피부가 좋아보이는 팩트라고 생각됩니다.

괜찮네 괜찮네 하면서 아직은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디올 포에버 내추럴 벨벳 팩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가격은 그만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육전국밥에 방문하였습니다.
양주시 덕정동에 괜찮은 식당을 발견했어요.

육전국밥은 체인점이라서 검색해보면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곳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육전국밥입니다.

따끈한 국물과 얼큰하게 담긴 건더기들을 후루룩 먹고나면 속이 풀리지요.

해장으로도 좋고요.

덕정동 육전국밥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독바위로 30(덕정동 223)에 위치해있습니다.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덕정동 버거킹옆에 있어요.

덕정동에 있는 육전국밥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육전국밥이라 하니 먼가 생소한 느낌이었지만

육전이 맛있으니 국밥안에 들어가도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국내최초 육전국밥이라고 식당에 써있네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육전 막국수도 있나봅니다.

다음번엔 육전 막국수도 먹어보고싶어요.

육전도 한접시 시켜서 먹어보고싶고요.

저는 국밥만 먹고왔지만 다른 메뉴도 다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이유는요. 밑에서 설명해드릴게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여기도 있고 사진에 보이지 않는 옆에 공간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식당앞에 메뉴판이 있는데요.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러웠어요.

테이블 안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육전국밥 식당이니 육전소고기국밥을 먹어보아야겠지요.

정식으로 시키면 1인 육전과 육전국밥이 같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육전소고기국밥만 시켰는데요.

맛있어서 다음번엔 정식으로 주문해서 먹어보아야지 생각했습니다.

함박곰탕도 맛있어보여요.

육전 막국수도 있어요. 정식으로 육전과 막국수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을듯해요.

그냥 소고기국밥도 있습니다. 육전을 좋아하지않으면 그냥 소고기국밥을 시켜도되겠어요.

미소가 절로나온다는 미소곰탕이라는 메뉴도 있네요.

메뉴이름이 귀엽네요.





국밥 종류 외에 소고기육전, 소고기 완자, 육전완자 반반, 모둠전, 깻잎전, 호박전, 

산적소갈비찜, 육전모둠전골, 소곱창전골, 오징어초무침, 오징어 숙회

메뉴도 있습니다.

제가 육전을 시키거나 육전이 같이 나오는 정식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 한 곳에서 계속 전을 굽고계십니다.

따끈한 전 굽는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배가 불러와도 자꾸 무언가 먹고싶어지게 만들더라고요.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파절임도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양파가 좀 덜절여졌는지

생양파맛이 좀 많이 나서 알싸했어요. 

깍두기가 맛있었어요.

반찬이 모자라면 더 먹을 수 있는 반찬 셀프코너도 있습니다.

반찬을 더 담을 수 있는 반찬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요.

 

아기의자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식당 내부에 사람들 없는 부분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는 깨끗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요.

국밥이 금방 나오더라고요. 육전이 올려져있습니다.

국물 간이 세지않으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얼큰한듯한 국밥 국물맛이 좋았어요.

저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속이 풀리는 얼큰함이 담백하게 느껴져서 다음에 또 오리고 마음먹었습니다.





육전이 담긴 국물맛은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육전이 국물맛을 헤치거나 하지않아요.

부드럽고 고소한 육전이 국물맛과 조화되어서 저는 더 맛있더라고요.

밥도 꾹꾹 눌러담긴 공기밥으로 나옵니다.

 

따끈한 김이 같이 찍힌 국밥 국물 사진입니다.

 

건더기들이 부드럽게 잘 풀려있고요.

육전이 맛있습니다.

다음번엔 반드시 육전이 있는 정식을 먹을거에요.

이렇게 후기를 올릴 때마다 사진을 보면서 자꾸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돈내산 먹고온 육전국밥 후기였습니다.

너무 맵지도않고 간이 세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게 얼큰한 맛이랄까요.

국밥의 기본맛이랄까요.

부담없이 따끈하게 먹기 좋고 해장하기에도 부담없는 국밥이었습니다.

 

 

 



송추계곡을 가거나 이 근처를 지날 때 

이 식당 앞에 사람들이 항상 많아서 이 식당의 맛이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가볼 생각을 안하다가, 오늘은 날씨도 춥고 눈도오고해서 사람들이 좀

적지않을까, 가서 맛을볼까해서 가보았습니다.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 맛이 괜찮더라고요.

짬뽕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도 한번 가보시고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다싶었습니다.

날이 추울 때 한번씩 땡기는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 내돈내산 후기 공유합니다.

이 식당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390-2 (양주시 호국로 550) 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식당앞에 있어서 주차는 편합니다.

송추계곡을 가다가 늘 사람이 많아 보여서 맛이 궁금했던 이 곳에

오늘 가서 맛을 보았지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계곡 입구에 있어요. 

위치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송추계곡 입구고,

식당앞에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고해서인지 이 곳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식당내부로 들어가니 궂은 날씨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당 내부는 잘 찍지못했어요.

짬뽕과 짜장면을 많이 드시고 계신듯했어요.

 

창가자리가 나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이 테이블에 세워져있습니다.

저희는 따끈한 짬뽕이 먹고싶어서 삼선짬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짬뽕이 매울 수도 있어서 탕수육 작은 것도 함께 시켰습니다.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과 달콤한 탕수육의 조합은 말해무엇합니까. 베스트조합이죠.





짜장면, 간짜장, 해물간짜장도 있는데요. 해물간짜장의 맛이 궁금해집니다.

다음번엔 해물 간짜장도 먹어보고싶네요.

해물 쟁반짜장도 있고요. 1인분도 있다는게 매력적입니다.

짬뽕, 삼선짬뽕, 삼선우동도 있습니다. 볶음밥, 삼선볶음밥, 짬뽕밥, 삼선짬뽕밥, 잡채밥, 잡탕밥, 군만두도 있고요.

탕수육, 양장피, 고추잡채, 삼선누룽지탕, 팔보채, 깐풍육, 깐쇼새우, 주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무지와 양파, 앞접시가 나옵니다.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소 사이즈입니다.

 

달콤하고 따끈한 탕수육입니다.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는데 매콤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데에 좋지요.

탕수육 맛은 다른 탕수육과 비슷한 느낌이었고요.

제 입맛에 탕수육은 좀 딱딱해서 크게 감탄하지는 못했어요.

탕수육 소 사이즈이고요.

그러나 짬뽕하고 같이 먹어서 짬뽕을 더 맛있게 느껴지긴했어요.

탕수육 소 사이즈입니다.





보통 탕수육맛과 비슷했던 탕수육이었고요. 

튀김옷이 저에게는 좀 딱딱한 편이었지만 짬뽕하고 같이 먹으니

그래도 다 먹긴했습니다. 




삼선짬뽕이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브로콜리와 피망이 들어가있습니다.

국물맛이 궁금해서 국물부터 호로록 해보았습니다.

국물 맛이 괜찮더라고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었어요.

재료가 잔뜩 올려져 있는 것이 입맛을 당겼습니다.

국물부터 맛을 보았는데요. 많이 맵지도않고,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국물을 계속 먹게되더라고요.

 

면도 적당히 탄력이 느껴지고, 국물과 조화도 잘 되고.

짬뽕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끈한 짬뽕인데요.

추운날씨에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데요. 그래서 짬뽕을 먹고싶어서 시켰다가도

먹다가 남기는 편이었는데요. 

여기 진흥관 짬뽕은 많이 맵지않아서 다 먹게되더라고요.





브로컬리도 안좋아하는데 여기 짬뽕국물에 적셔진 브로콜리는

다 먹게되더라고요.

 

해물들이 국물에 감칠맛을 내고요.

채소들과 함께 국물맛이 어우려져서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있는 짬뽕 국물이 또 생각납니다.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진흥관 중국집 식당 내부 이 곳만 사람이 없는 틈에

잠시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안에 사람들이 곳곳에 앉아계셔서 다른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진흥관 식당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어려움이 없고요.

다만 봄이나 가을 송추계곡 이용객이 많을 때에는 식당 손님이 많아서

주차장에 자리가 많이 없을 수 있어요.

추운날씨에 따끈한 짬뽕 맛있게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짬뽕 맛집을 또 계속 찾아볼 예정입니다.

다음번에 또 맛있는 짬뽕집 발견하면 다른 식당 후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노브랜드 쌀국수를 사먹어보고 국물맛이 좋아서 후기를 남긴적이 있습니다.

그때엔 안타깝게도 집에 냉장고에 쌀국수재료로 마땅히 없어서 

냉장고 구석에 들어있던 콩나물이라도 조금 넣어서 끓여보자하고 

끓여먹어보았지요.

https://yoloist.tistory.com/335

 

노브랜드 쌀국수 집에서 끓여 먹은 내돈내산 후기

노브랜드에서 쌀국수 간편세트를 판매하고있어서 사와서 끓여먹었습니다. 쌀국수를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간단히 라면처럼 끓여먹어보고싶기도해서 구매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양파, 숙주나물

yoloist.net

쌀국수전문점에서 먹던 쌀국수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먹고싶었던 쌀국수 국물맛을 집에서 간단하게 맛있게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국물맛이 기억에 남아서 다시 노브랜드 쌀국수를 사서

집에서 제대로 만들어보자하고 만들었습니다.

몇가지 재료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꽤나 그럴싸하게 맛있는 쌀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 양파, 숙주, 소고기약간(저는 샤브용고기로 준비했어요) 있으면 됩니다.

노브랜드 쌀국수입니다.

포장지가 쌀국수 맛이 느껴지는 듯한 포장디자인이에요.

 

뒷면에는 조리법이 나와있습니다.

라면끓이듯 조리할 수 있어서 간편해요.

양파와 숙주, 고기가 있다면 더 좋고요.

이렇게만 있으면 간단하게 집에서 제대로 쌀국수를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물론 식당가서 먹으면 맛있는데 나가기 귀찮고

집에서 간단히 끓여먹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요.





노브랜드 쌀국수포장안에 들어있는 면과 고명 그리고 소스입니다.

 

면과 소스와 고명까지 있어서 쉽게 끓여먹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요리를 못하거나 귀차니즘이 있어도 집에서 조리해먹을 수 있지요.

 

쌀국수 만드는 중요한 팁입니다.

양파절임을 미리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양파를 슬라이스로 얇게 썰어주고요. 양파슬라이스에 식초조금, 소금조금, 설탕 조금 뿌려놓습니다.

그리고 쌀국수를 조리하고 나면 이 양파절임을 넣으면 됩니다.

그 시간까지 적당히 절여지더라고요.





쌀국수에 빠지면안되는 숙주입니다. 숙주를 씻어서 준비합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면입니다. 면은 뭐 다른 조리용 쌀국수 면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식감도 그렇고요.

 

쌀국수 면입니다. 면은 식감이 보통 쌀국수식감과 비슷합니다.

 

조리법에 나온대로 물을 끓여서 면을 넣어 살짝 끓이고나서 건져냅니다.

 

그리고 물을 1인분 기준으로 320ml 넣고 물을 다시 끓입니다. 이번에는 쌀국수 국물을 조리하는 것이지요.

면은 건져놓고 국물을 만들면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명을 넣어줍니다.

 

고명과 쌀국수 소스를 넣고 같이 끓여줍니다.

쌀국수 포장에 조리법이 나와있어서 쉽게 따라하면 됩니다.

쌀국수를 편하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국물을 끓여줍니다. 고명과 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팔팔 끓으면 바로 불을 끄고 그릇에

국물을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저는 이 국물을 그릇에 담기전에 소고기를 여기에 살짝 데쳐주려고 합니다.

샤브샤브처럼요.

 

고기를 준비하고요.

일부러 얇은 샤브용 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쌀국수 국물에 고기몇조각을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여기에 고기를 넣어 데치면 칼칼한 쌀국수 맛을 해칠까 고민되었지만.

다른 냄비에 고기를 데치는 것이 귀찮고, 또 고기에서 우러난 맛이

국물맛을 살려주지않을까해서 끓여진 쌀국수 국물에 고기를 살짝 데쳤어요.





남은 고기는 살짝 구워서 쌀국수랑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고기는 뭐 굽기만 하면 웬만한 음식들과 잘 어울리죠. 

 

그릇에 아까 삶아냈던 면을 담고, 쌀국수 국물을 담습니다.

절여두었던 양파를 올리고, 씻어두었던 숙주를 넣습니다.

그리고 살짝 데쳐낸 고기를 넣습니다.

비주얼이 제법 쌀국수 식당에서 먹는 비주얼이 나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끓여먹는 쌀국수치고

비주얼도 제법 그럴싸하고

맛도 제법 그럴싸합니다.

양파절임과 숙주는 필수아이템인듯합니다.

 

집에서 쌀국수를 편하게 조리해서 먹되 좀 제대로 끓여보고 싶다면

얇게썰어낸 양파를 약간의 식초와 약간의 소금과 약간의 설탕에 절여놓고.

쌀국수 포장대로 면 끓여내고.

다시 물올려서 고명스프와 소스스프넣고 끓이고

국물이 팔팔 끓기시작하면 

고기를 넣겠다면 거기에 고기 몇점만 살짝 끓여내고.

그릇에 면담고, 국물담고, 고기담고, 양파절임과 숙주를 넣으면 끝입니다.

다른 반찬없이도 시원한 맛의 쌀국수를 뚝딱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이었습니다.

당연히 내돈내산 자취생요리 정보공유입니다.

 




김치찌개만 있다면 반찬이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지요.

세상간단한 레시피가 있어 공유합니다.

김치찌개 식당 맛과 제법 비슷하고, 끓이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합니다.

집에 묵은지나 신김치만 있다면 간단하고 맛있게 끓여서 

맛있는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김치찌개 레시피입니다.

 

우선 재료로는 신김치, 파, 돼지고기, 두부, 마늘, 미원 약간, 설탕 약간, 소금 약간만 있으면 됩니다.

재료 너무너무 간단하죠.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목살로 준비합니다.

그냥끓이는 것보다 돼지고기가 들어가니 고기 우려진 맛이 나서 김치찌개가 

김치찌개 식당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해집니다.

 

저는 삼겹살을 준비하여 작게 썰어놓고 준비해놓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신선한 돼지고기를 선택하는 방법을 팁으로 공유하자면요.

돼지고기는 붉은 빛과 핑크 빛이 선명하고, 지방의 흰색이 하얀 빛을 띨수록 신선한 고기입니다.

돼지고기를 선택할 땐 지방이 누런빛을 띄지 않는 것을 골라야한다는 것이지요.

파는 굵직굵직하게 썰어놓았으나 잘게 썰어도 됩니다.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마늘도 다져서 준비해놓습니다.

 

약 반포기의 김치를 준비하고요. 먹기좋게 잘게 썰어서 냄비에 담습니다.

물을 김치가 모두 담길정도로 붓습니다.

이 때 쌀뜨물이 있으면 좋으나 쌀뜨물이 없을 때엔 그냥 물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김치의 양은 먹는 사람의 수를 고려하여 조절하면 되고요.

물을 넣고 푹 끓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푹 끓이는 것입니다.

김치가 숨이죽고 김치의 빛깔이 투명한 빛을 머금으려고 할 때까지 푹 끓입니다.

물이 모자란듯해도 걱정없습니다.

또 넣어주면서 끓이면 되니까요.





김치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푹 끓입니다.

물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물을 좀 더 넣어가며 팔팔끓입니다.

물의 양이 얼만큼인지, 물의 양이 너무 많은건아닌지

걱정하고 물의 양을 정확하게 맞추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김치찌개끓이는 법이 더 쉬워집니다.

 

물이 좀 모자란듯해진다 싶으면 물을 좀 더 넣고 끓이면 되니까요.

이렇게 끓여도 맛이 이상해지지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끓여서도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김치가 푹 익었다 싶어지면 이제 다른 재료를 넣습니다.

 

썰어놓았던 돼지고기 넣고요.





파도 넣습니다.

 

잘라놓았던 두부도 넣습니다.

두부가 있으면 넣고요.

없으면 그냥 두부 없이 끓여서 먹기도 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최대한 간단하고 맛있게 끓여먹는 레시피이죠.



이렇게 넣고 또 푹 끓입니다.

끓이다가 제일 마지막에 다진마늘을 넣습니다.

 

팔팔끓이면 재료가 서로 어우러지면서 맛있는 국물이 만들어집니다.

 

설탕을 약1/3스푼을 넣습니다.

신김치나 묵은지를 넣어 끓이다보니 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신 맛을 조금 줄여주는 맛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미원이 있다면 미원도 1/4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미원의 주성분인 L-글루탐산나트륨은 세계보건기구, 세계식량농업기구에서 

섭취량 제한을 둘 필요가 없으며, 미국식품의약국에선 소금, 후추, 식초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고 써있지요.

글루탐산나타륨은 감칠맛을 내는 성분으로써 위험한 성분이 아닙니다.

자연에도 존재하고 다시마를 끓이고 난 뒤 생기는 갈색 물질도 글루탐산나트륨성분이고요.

조리 시 감칠맛을 위해 약간씩 넣어도 괜찮은 식품입니다.





계속 푹 끓여줍니다. 

간은 소금을 맞춥니다.

소금을 약간 넣어보고 간을 맞추면됩니다.

양념을 넣을 때엔 양념의 순서는 설탕, 소금, 식초, 간장 순서로 넣어야 양념들이 음식에 골고루 들어가게 됩니다.

분자량의 크기가 큰 순서로 나열된 순서입니다.

뒤에 넣는 양념일수록 분자량이 작아서 속속 채워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러가지 양념을 넣어야 한다면 설탕, 소금, 식초, 간장의 순서를 알아두고 

여기에 맞춰서 넣으면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 김치찌개에서는 설탕과 소금만 쓰입니다. 

그래서 설탕먼저 넣고, 그 뒤에 소금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완성한 김치찌개입니다.

묵은지나 신김치가 김치찌개의 핵심입니다.

이 김치를 넣어 푹 끓여주는 것이 두번째 핵심이고요.

돼지고기를 넣고, 미원을 조금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고요.

이렇게 또 푹 끓이면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집에 묵은지나 신김치가 있다면 

물을 넣고 푹 끓이고 

돼지고기와 파, 두부 넣고 또 푹 끓이고,

뒤에 마늘을 넣어 또한번 푹 끓이고.

설탕을 넣어 신 맛을 좀 잡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미원을 약간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귀차니스트도 쉽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세상 간단한 김치찌개 레시피였습니다.




노가리가 술안주로 자주 이용되는 식품이지요. 

노가리를 집에서도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노가리란 명태의 새끼를 뜻하는 말입니다. 

노가리를 판매하는 곳이 인터넷에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여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러시아산 노가리이고 국내가공한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결론은 맛있습니다. 집에서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래에 정리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머리가 잘려서 포장된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머리만 손질되었고, 안에 내장은 있는걸 주문했어서 

집에서 직접 내장을 제거하여 손질하였습니다.

이게 직접 내장을 제거한 후의 노가리들입니다.

이렇게 손질하고나서 구워먹기만하는데요.

집에서 매우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더라고요.

노가리는 호프집같은데서 주문해서 먹는 안주겠거니 생각했었는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노가리에 있는 내장과 가시들을 제거해야했어요.

 

노가리 총 20마리 이상 들어있던 것을 개봉하여 손질하다보니

엄청 많은 가시들과 꼬리 지느러미들이 나왔습니다.

노가리엔 이런 생선가시가 있으므로 다 발려내어야 먹기 편하므로 다 발려내었습니다.

노가리손질할 때 우선 꼬리부분을 잘라주어야 합니다.

노가리엔 꼬리뿐만 아니라 지느러미들도 잘라주어야합니다.

먹을 수 없는 부분들은 다 잘라내어 손질합니다.

노가리의 꼬리를 자르고 나면 지느러미들도 잘라주어야 합니다.

먹기좋게 손질합니다.

노가리의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낸 모습입니다. 말끔해졌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내장이 있는 노가리를 구입한 경우엔 내장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내장을 제거하기 위해서 노가리 가운데를 잘라냅니다.

내장을 싹 다 빼내고 먹을 수 있는 부분만 손질합니다.

그리고 노가리 몸통에 큰 가시와 작은 가시들이 있어서 먹기 좋게 가시들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저희는 굽기편하게 노가리 몸통 가운데도 잘라서 접히는 부분 없이

잘라주었습니다. 노가리 살만 남았으니 먹기좋게 구워서 먹으면 되는데요.

구워먹을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구우면서 바로바로 먹는 것이지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구워내어 먹어도 좋지만

저희는 미니토스터기를 이용하여 소량씩 구우면서 따끈따끈하게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이런 미니 토스터기가 있으면 구워먹는 식품이 있을 때

식탁에서 구워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굽는걸 좀 기다려야 하는 단점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불멍하는 느낌으로

식탁에서 이 토스터기를 활용하여 구워지는 모습을 보며 먹었습니다.

 

노가리를 토스터기에 올려놓으니 노가리 익어가는 냄새가 납니다.

이런 토스터기에서는 약 10분~15분 구워야 노릇노릇 맛있게 익습니다.

노가리가 구워지는게 보입니다.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담아서 소스를 만들어봅니다.

 

기다리면서 찍어먹는 양념을 만들었는데요.

집에 있는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되고요. 마요네즈가 있다면 마요네즈를 섞어서 먹으면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간장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기도 하고요.

저희는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찍어먹었습니다. 

입맛에 맞추어 고추장이나 마요네즈의 비율을 달리하여 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되고요.

너무 간단하지요.

저렇게 만든 소스는 마른오징어를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노가리가 점점 익어갑니다. 노가리를 올려놓고 좀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줍니다.

약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지나면 앞뒤가 노르스름해지면서 익습니다. 그 때 먹으면 됩니다.

 

타지않게 잘 뒤집어 주어야 하고요. 

하나 팁이 있다면 꼬리부분은 다른 부위보다 좀 빨리 익고 더있으면 탈 수도 있기때문에

꼬리부분이 잘 익었다싶으면 그부분은 먼저 잘라서 그릇에 담고 나머지 몸통부분을 익히면 됩니다.

다른 몸통부분이 익을 때까지 계속 있으면 꼬리가 탈 수도 있거든요.





 

노가리 익어가는동안 맥주도 준비하고 소스도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먹고싶을 때마다 꺼내서 

구워먹기 편해서 한번에 다 손질해서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노가리는 보관 시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앞뒤가 노르스름하게 잘 익은 노가리하나를 꺼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먹음직스러워보이지요. 실제로도 맛있더라고요.

머리만 잘려지고 내장은 있던 노가리를 꼬리, 지느러미, 내장, 가시들을 모두 제거하여 굽고나면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간신 또는 안주가 되지요.

아주아주 잔 가시들은 굽고나니 그냥 먹어도 될만큼 씹히고요. 너무오래구우면 딱딱해질까봐

10분에서 15분 정도 구우니 노릇노릇하면서 식감도 살아있고 딱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무언가 먹고싶어질 때 간식 또는 시원한 맥주안주로 괜찮았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노가리를 쉽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즉석요리처럼 식탁에 미니 토스터기 올려놓고 여러마리 구워내며 따끈따끈하게 노가리를 먹었습니다.

이런 미니 토스터기가 있다면 활용해보셔도 좋을듯해요.

다 먹고 얼마안남은 모습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노가리를 구워먹는 방법 및 노가리 손질 방법 공유였습니다.




냉장고에서 화재가 많이 납니다. 집 안에 있는 가전 제품 중에 24시간 가동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 화재가 날 수 있습니다. 각 판매기업에서는 청소 서비스를 하지만 따로 신청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기 때문에 제가 직접해봤습니다.
이후 사진에서 보겠지만 화재의 원인은 건조된 먼지와 그 먼지 안에서 열의 축적, 그리고 스파크 등으로 발화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 청소를 하지 않으면 열교환 효율도 떨어져서 전기세가 더 나오거나 냉장고가 덜 시원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선 쓰고 있는 모델의 후면을 살펴봅니다. 냉장고의 전원을 내린 후 천천히 당겨서 뒤를 보니 바람이 들어가는 구멍이 있네요. 냉장고는 내부는 차게 만들고 거기에 쓰인 에너지를 빼주는 곳이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아주 옛날 냉장고는 뒷면의 상당부분이 열교환기였는데 요즘은 작은 열교환기에 팬을 다는 방식으로 만드나 봅니다.

아래부분에 바람들어가는 부분이 보입니다. 나사를 모두 풀어줍니다. 왼쪽 상단은 다른 부분이니 하단을 엽니다.





커버를 분리하는 모습입니다. 청소 안한지 1~2년 지났는데먼지가 상당히 많네요. 분진, 직물 조직, 사람의 각질 같은 것 등이 엉켜있습니다. 팬이 돌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끌어와서 어딘가 걸리는 부분에 모이기 마련입니다.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속에 복잡해보이는 장치들이 보이고 지저분해보이는 군요. 오래 방치했을 때 눅눅한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냄새도 날 것 같습니다. 이후 보시면 눅눅한 환경이 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먼지가 가장 많이 쌓인 열교환기가 보입니다. 안에는 냉매가 지나가고 밖에는 공기가 흐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다보니 먼지가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근천에 얇은 굵기의 배관들도 보입니다 청소가 용이한 구조는 아니네요. 그리고 내부가 축축해보입니다. 이유는 이따가 쓰겠습니다.

먼지가 공기의 흐름따라 쌓일 수 있는 곳은 다 쌓여있네요. 박테리아의 온상일 수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도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왼쪽에 둥근 모양의 압축기가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팬이 보입니다. 기판 부분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기판이 노출된 곳은 없네요. 이쪽 부분은 팬에서 만들어진 기류가 나가는 부분입니다. 먼지가 상대적으로 오른쪽 보다 적습니다. 청소를 할 때 금속 배관을 잘못 건들면 가스가 샐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청소해야겠습니다. 팬으로 가는 전기 선등도 도 발화지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청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지가 쌓인 모습이 잘 보이도록 다시 찍어봤습니다.

나사를 푸는 것이 귀찮아서 전동드라이버로 풀었습니다. 누구나 분리하기 쉽게 일반 나사로 되어있습니다.

청소기의 청소솔을 이용해서 먼지를 흡입하고 있습니다. 우선 큰 솔로 대충 흡입하고 이후 작은 툴을 이용해서 흡입했습니다. 물청소가 힘들고 누전, 합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청소기로 흡입하는 정도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 좀 강력한 유선 청소기를 이용했습니다.

 

흡입하는 힘으로 거의 먼지가 다 빨려서 나옵니다. 각종 배관이 얇은데 건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가스가 새어나오면 배관 전체를 갈아야하는데, 냉장고를 다시 사야할 금액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 조심.





아래에 물기가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왜 물기가 있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오른쪽에 고무관을 빼보니 물이 고무관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내부에 응결한 물을 빼주는 부분이더군요. 생각해보면 물기있는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말라있는데 이런 습기가 어디로 가나 항상 궁금했느데 이렇게 뒤로 빠지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이부분은 공기가 계속 흐르기 때문에 쉽게 증발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먼지가 한가득에 물까지 섞여서 곰팡이가 피기 아주 좋은 부분이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청결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면 냉장고 옆쪽이나 아래쪽에 따로 보관통을 만들어서 버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기억을 떠올려보면 아주 옛날 냉장고는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디자인적인 요소도 있고 물통을 내도 앞쪽으로 내야하니 이런식으로 증발하게 설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청소가 너무 힘들어서 연례행사 해야하는데, 이조차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하지 않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청소를 조금 진행한 모습입니다. 완전히 깨끗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가운데 있는 블로워 팬입니다. 특별한 것은 것은 없고, 만약에 냉장고에서 주기적인 소음이 난다면 팬 베어링이 손상되었을 수 있습니다. 업체에 문의해서 교체하면 됩니다. 

팬에 먼지가 쌓여있는데 항상 회전하다보니 먼지가 많지는 않습니다.

압축기의 모습입니다. 옛날 냉장고나 지금 냉장고나 구조와 원리는 똑같네요.





먼지를 좁은 청소기 툴을 이용하여 흡입하는 모습니다.

이렇게 내부를 청소를 꼼꼼히 다 했는데, 청소 다한 사진을 찍을 때쯤에는 몸이 힘들어서 사진찍는 걸 깜빡했네요.

이상 직접 냉장고 내부의 먼지를 제거하는 사진과 글이었습니다. 냉장고를 쓴 게 8년 정도인데 그 동안 2번 째 청소를 합니다. 6년 정도 쓰고 청소를 처음했는데 먼지의 양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2년만에 청소를 하는 것 같은데 먼지양이 충격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습니다. 이게 큰 맘 먹어야 청소를 하는 것인데, 힘을 내서 청소해봤습니다. 청소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냉장고를 벽에서 빼고 옮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관을 건들이지 않게 조심조심 먼지를 흡입해야 합니다. 청소기가 흡입력이 강해야하고 솔, 앞이 좁은 툴이 있으면 좋습니다.  어쨌든 청소를 하고나니 마음 한켠이 편해지네요. 냉장고의 먼지 덩어리를 본 후 신경이 쓰였는데 청소를 다 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냉장고는 전원을 빼고 흔들었기 때문에 우선 안정을 취한 후(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라고 옛날부터 그랬던 것 같네요) 전원을 꼽아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팬이 있는 식의 열교환 구조를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컴퓨터도 팬으로 식히면 우선 팬에서 소리가 나고 먼지가 쌓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공랭식을 좋아하는데, 냉장고가 이런 팬이 돈다는 사실(아주 옛날 냉장고는 뒷면 전체가 공랭식으로 열교환을 했거든요)을 냉장고 처음 청소할 때까지 몰랐습니다. 어쨌든 이런 식의 제품을 만들어서 생산하니까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냉장고 화재 관련한 조사도 검색을 해보니 화재 건수가 늘어나고 있네요. 김치냉장고 화재가 이슈가 된 적이 있어서 AS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컴프레서 릴레이박스 화재 케이스가 있습니다. 아까 사진의 왼쪽 부분도 꼼꼼히 점검을 해서 청소를 해야겠습니다. 또 내부전선 훼손에 따른 화재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전선을 씹어먹는? 단락이나 쇼트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커버를 잘 장착해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푸라닭 치킨을 여러번 먹어보았는데요.

푸라닭에서는 고추마요도 유명하고, 콘소메이징도 유명하고, 그냥 후라이드도 맛있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듯한 치킨맛이 먹고싶어질 때 시켜먹는 맛집입니다.

푸라닭은 체인점이라 동네마다 거의 있지요.

이번에 안먹어본 메뉴 푸라닭 치킨 텐더 파불로와 기름떡볶이 달콤한 맛을 시켜보았는데요.

먹자마자 느낀 점은 맥주안주로 딱이겠다 싶었습니다.

그냥 치킨이 먹고싶어질 때 보다 친구들과 맥주한잔 하며 안주를 찾을 때 

푸라닭 텐더 파불로와 기름떡볶이 어울릴법합니다.

푸라닭은 이렇게 검정 봉투에 담겨옵니다.

저는 이 검정봉투비용이 아깝더라고요. 환경문제도 있고.

푸라닭업체에서는 이 검정 가방을 주문하는 데에 비용도 들 뿐만아니라

환경문제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예쁜 생분해성 봉투를 사용하면 어떨까, 아니면 재활용이 되는 고급진 종이봉투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버리기 아까워서 접어서 몇 개는 보관하고 있지만, 

푸라닭을 시켜먹을 때마다 저 검정 부직포 가방이 너무 아까웠어요. 

좀 더 친환경적인 포장 가방이면 좋겠다싶은 저의 희망사항이고요.

재활용이 잘 될지, 어디에 분리배출을 해야 할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할지 

환경문제와 관련지어 고민이 많아지는 포장가방입니다.

 

가방은 패스하고.

푸라닭치킨은 맛있어요.

이건 처음 도전한 치킨텐더파불로입니다.

신메뉴인듯합니다.

푸라닭의 특제 쌀 파우더로 처리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렸고요.

파불고기소스가 버무려진 메뉴입니다.

달짠달짠한 맛이고, 파 향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그냥 먹기엔 짭자름한데요. 맥주와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릴듯한 맛입니다.





윤기가 흐르는 치킨텐더파불로 메뉴입니다.

치킨텐더는 닭가슴살로 만들어졌지요.

닭 조각이 양념과 잘 어우러지고 작은 조각들로 만들어져서 먹기편합니다.

이건 푸라닭의 사이드 메뉴인 기름떡볶이입니다.

치킨도 먹고싶고, 떡볶이도 먹고싶어 같이 시킨 사이드메뉴입니다.

푸라닭에서는 기름떡볶이가 투움바, 달콤소스, 블랙 소스 이렇게 3가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콤 소스 기름떡볶이를 시켜보았어요.

매콤소스인데 약간 달콤한맛이 초반에 느껴지면서 매콤한 맛이 확올라옵니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진 떡을 튀겨내고, 

달콤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기름떡볶이입니다. 

기름떡볶이라서 떡볶이 국물에 담겨진 떡볶이의 모습이 아닙니다.

 

기름에 약간 튀겨져서 고소하면서도 떡의 식감이

쫄깃하고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져서 맥주와 너무잘어울리는 맛입니다.

이 기름떡볶이는 달콤하지만 매콤한 맛이 많이 나거든요.

매콤한 맛이 좀 강하게 나서요. 치킨먹을 때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겠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떡이 적당하게 쫄깃쫄깃하고 크기가 한입에 쏙 먹기좋은 크기입니다.

달콤하지만 매콤해서 어린아이들이 먹기엔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다싶었어요.





이건 치킨텐더 파불로입니다. 치킨텐더 샐러드를 너무 좋아해서 이 메뉴의 선택에도

고민없이 먹어보자하고 시켜보았는데요.

이건 채소없이 닭고기만 있다보니까, 닭가슴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메뉴와 다른 메뉴를 섞어서 먹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닭가슴살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닭가슴살을 안좋아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먹기에 좀 그렇겠지요.

푸라닭은 양념을 잘 만들어내는듯합니다.

달짠달짠하면서 파 향이 퍼지는 것이 이런 소스도 만들어내네하고 생각하면서

먹게되었습니다. 파맛과 불맛이 조화되어서 파불로일까요.

아무튼 이 메뉴를 먹으면서

맥주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냥 이 메뉴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맥주안주로 먹으면 더 맛있겠다 생각하며 

맥주가 계속 떠오르더라고요.

이건 치킨의 기본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푸라닭은 스페인어로 순수한 이라는 뜻을 가진 푸라와 닭을 뜻하는 말을 합쳐서

순수한 마음의 사람들이 만드는 치킨브랜드라고 써있네요.

푸라가 순수한 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였네요.

푸라닭에서 좋아하는 소스들입니다.

고추마요 소스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기본 후라이드를 시킬 때에 고추마요 소스 하나 더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그냥 후라이드 시키면 고추마요 소스1개와 달콤소스1개는 기본으로 옵니다.

푸라닭의 순살 후라이드입니다. 푸라닭의 순살 치킨의 특징은

닭다리살을 발라내어 튀겨내었다는 것입니다.

순살 치킨이지만 닭다리살의 부드러움과 뼈발리는 번거로움 없이

먹을 수 있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노르스름하게 잘 튀겨져 온 후라이드 순살치킨입니다.

 

상자를 열었을 땐 일반 뼈가 있는 치킨보다는 양이 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뼈가 하나도 없는 순살이니까요.

하지만 먹다보면 배가 불러지더라고요.

이건 떡을 튀겨낸 것인데요. 순살 후라이드에 몇개 들어있습니다.

바삭바삭 과자같은 식감입니다.

하지만 금방 먹어야 바삭바삭 하고요.

시간이 몇시간 지나고 나면 딱딱해져서 먹기에 불편해지므로.

후라이드 순살 치킨 안에 들어있는 떡튀김은 바로 먹어야 맛있습니다.

푸라닭 순살 후라이드 치킨은 닭다기살을 발라내어 튀겨내어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더라고요.

퍽퍽함이 안느껴져요.

순살 후라이드 치킨 덩어리가 큼직큼직해서 먹기좋게 잘라서 먹었습니다.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내었습니다.

노르스름하면서도 윤기나는 살들이 먹음직스럽게 보이지요.

부드러운 닭다리살 식감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맛있게 먹기좋겠다 싶었습니다.

뼈발리지않고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뼈에 붙은 살이 더 맛있다고 뼈가 있는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저는 닭고기는 다 맛있다고 여기고 뼈발려내는 귀찮음을 버릴 수 있는 순살이 더 좋았습니다.

고추마요 소스를 하나 더 추가해서 주문했었어요.





고추마요 소스에 듬뿍찍어 먹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있는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노란 색이 유독 더 식감을 자극하는 단무지도 같이 오고요.

 

이 고추마요 소스는 푸라닭의 대표 소스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고추마요에 찍어먹으면 치킨이 계속계속 제 뱃속으로 들어가더라고요.

후라이드 치킨을 소스에 찍어먹어도 되고요. 고추마요가 버무려진 고추마요 치킨을 시켜도 되고요.

부먹과 찍먹의 차이랄까요.

언제나 기본으로 맛있는 푸라닭 후라이드 순살치킨과 

맥주안주로써 괜찮은 신메뉴 발견 푸라닭 치킨텐더파볼로와 기름떡볶이 달콤양념 버전

내돈내산 치킨 맛집 후기였습니다.

 

 

 



우유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있지요.

특히 어린아이나 성장기 청소년, 영양소 결핍이 걱정되는 노년기에는 더욱 섭취가 강조되는 식품입니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우유에는 카제인과 유청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이 포함되어있는데요. 지방은 지용성 비타민과 함께 우유에 들어있습니다.

우유에는 탄수화물도 있는데요. 주로 젖당(유당)의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이 젖당은 칼슘의 용해성을 높여 칼슘의 흡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유에는 칼슘과 인,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염소, 유황 등이 있습니다. 이때 칼슘과 인은 1:1의 비율로 적절히 섭취되어야 칼슘의 흡수에 긍정적인 기능을 합니다.





비타민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D가 지방구 내에 용해되어있고요.

수용성 비타민은 유청단백질 안에 리보플라빈과 아스코르브산이 함께 있습니다.

여러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이지요.

이 우유의 색은 우유에 분산되어있는 지방구와 카제인 입자의 크기와 함량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써 카로틴과 리보플라빈이 들어있어서 유백색 또는 담황색을 약하게 지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유를 끓이면 약간 불쾌한듯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우유안에 있는 유청단백질인 락트 알부민 중 황화수소가 분리되어 황화수소 발생으로 인한 냄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칼슘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우유인데요.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요 바로 우유안에 있는 젖당, 즉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효소가 없다고 배가 아픈건 왜일까요.

유당의 소화효소가 없으면 우리 몸 속 소장에서 유당을 분해하지 못합니다.

유당이란 포다당과 갈락토오스가 결합된 형태인데요.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면

유당이 포도당과 갈락토오스로 나눠지지 못한다는 것이고요.

분해되지 못했으므로 몸 속에서 흡수가 되지 못하는 것이지요.

흡수되지 못한 유당은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가 됩니다. 

이 때 산과 함께 가스가 생깁니다. 이것때문에 헛배가 부르고 가스찬 느낌이 드는 것이지요.

배에서 꾸르륵 꾸르륵 끓는 듯한 소리가 나고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 것이 바로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 유당 불내증이지요.

이러한 유당분해 효소는 효소가 적거나, 또는 성장하면서 효소의 분비가 줄어들어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당불내증인 사람은 우유를 먹을 수 없는 것일까요.

 

갓구워낸 빵과 함께 우유를 먹으면 꿀맛이고요.

비스킷과 함께 먹어도 꿀맛이고요.

시원한 우유한컵 자체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엔 우유를 먹는 것이 두려워질 수 있지요.





하지만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우유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이 심한 경우엔 우유의 섭취를 줄이거나 안해야 겠지요.

하지만 풍부한 영양소가 있는 우유를 먹고싶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우유를 한꺼번에 다 마시는 것이 아니라 소량씩 시간차를 두어 마시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다른 식품과 함께 천천히 먹는 것입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면 안되고요.

지방식품과 같이 그리고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치즈, 요구르트, 버터 등의 우유를 활용하여 가공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유 활용 가공식품은 우유 안에 있는 유당이 많이 제거된 경우가 많다고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유 중에 유당 분해효소를 첨가하여 만들어진 우유 즉, 유당을 분해시킨 저락토오스 우유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우유에는 여러가지 영양소가 있으므로 이러한 영양소 섭취를 위하여 위의 방법들을 활용하여

섭취하면 도움이 되겠지요.

몸에 좋은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