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늘푸른 칼국수 식당입니다.

물가도 치솟고 외식도 부담되기마련이지요.

여기 늘푸른칼국수는 가격이 저렴한데 맛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 식당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94 (삼숭동30-6) 에 있습니다.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식당이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합니다.

모든 메뉴 포장가능하다고 식당앞에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일회용쓰레기도 줄일겸, 식당에서 따끈하게 나왔을 때가 가장 맛있으므로

식당에서 직접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물칼국수가 5천원, 보리비빔밥이 5천원

정말 저렴하지요.

요즘같은 때에 이런 가격에 외식을 할 수 있는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TV에도 나왔나봅니다.

원래 칼국수 맛집을 탐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저희는 비빔밥과 수제비와 파전을 먹었어요.

경기도 양주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라고합니다.

역시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었고, 나라에서 알아본 식당이었군요.

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이고요.

TV에 방영된 집이었군요.

물론 TV에 나왔다고 다 맛있는 식당은 아니기도 한데, 그래도 조금 안심이 되는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갔었지요.

식당내부에도 TV방영된 사진들이 붙어있네요.

메뉴판입니다.

해물칼국수가 진짜 5,000원이네요. 해물 수제비도 있고요.

얼큰 칼국수, 얼큰수제비도 있어서 매콤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도 괜찮겠더라고요.

해물칼제비, 얼큰 칼제비, 보리비빔밥, 떡국, 떡만두국도 있습니다.

만두국, 찐만두, 해물파전, 부추전, 닭볶음탕, 고기만두, 김치만두, 국수, 주류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당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계셔서 손님들이 최대한 안나오게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매일매일 겉절이 김치를 담근다고 써있어요.

그리고 김치는 셀프코너에서 원하는만큼 담아올 수 있습니다.

김치도 판매하시네요.

김치, 수저, 앞접시는 셀프로 갖다쓰면 됩니다.

갓담근 김치가 담겨있어요. 

저희는 해물수제비, 보리비빔밥, 파전을 시켰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이후로도 몇 번 찾아갔었지요.

보리비빔밥입니다.

여러 가지 나물종류와 계란까지 얹어서 슥슥 비벼먹으니 꿀맛입니다.

배고플 때 집에서 남은 밥에 고추장 팍팍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는데

남이 해준 밥이니 더 맛있지요.

나물도 꽤나 싱싱하게 무침이 되어있어서 비벼먹으니 맛이 제법 좋습니다.





슥삭슥삭 비벼먹는 비빔밥은 맛이 없을 수 없죠.

겉절이 김치도 맛이 좋습니다.

조금씩 덜어와서 남기지않으려노 노력했습니다.

 

고추양념이 있더라고요. 이것도 덜어와서 해물수제비에 조금 넣어서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비빔밥에 같이 나온 콩나물국이고요.

 

해물수제비입니다.

홍합과 바지락도 건져먹고요.

국물맛이 좋습니다.

비빔밥과 해물수제비 국물의 조화가 좋아요.

수제비가 초록색이죠.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은거라고 식당안에 써있더라고요.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더 있습니다.

시금치를 갈아넣은 반죽으로 만든 수제비라 식당에서 신경을 쓰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물맛이 좋아서 자꾸 생각났던 늘푸른칼국수의 해물수제비입니다.

칼국수먹으려고 찾은 식당인데 저는 수제비가 더 끌려서 이 식당에서 수제비만 먹고있습니다.

홍합과 바지락이 들어있어 국물 맛이 시원합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고추양념 조금 넣으면 칼칼한 맛이 생깁니다.

따끈한데 시원하다는 우리나라만의 국물 맛 표현이 잘 어울리는

해물수제비입니다.

파전입니다.

파가 역시 듬뿍들어가있고요. 오징어도 들어있어요.

밀가루반죽까지도 맛이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해물수제비와 같이 먹으니 또 조화로워서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되었습니다.





따끈할 때 먹어야 제맛이지요.

 

겉이 바삭하게 잘 익고 안에도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파전입니다.

잘 구워진 파전이 비빔밥과 해물수제비와 잘 어울립니다.

같이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치도 한입씩 먹으면서

파전까지 싹 다 먹고왔었지요.

메뉴판입니다. 만두 주문판매도 하시네요.

칼국수 면에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으셨다고 합니다.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신선한 들기름과 참기름을 사용한다는 안내도 써있네요.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듯합니다.

만두도 직접 만드신다하니 만두도 먹어보고싶습니다.

양주시에서도 알아봤던 착한가격식당을 

이제야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가족들이 부담없이 외식하기에 괜찮은,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고 온 식당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늘푸른칼국수 후기였습니다.

 

 

 



충북 단양에 여행하다가 들른 맛집리스트를 공유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충북 단양에 있는 마늘 석갈비 막국수 식당입니다.

단양에 도착하자마자 들른 곳입니다.

평일 오전이라 한산한 모습입니다.

아마도 꽃필무렵이나 단풍들 무렵에는 사람들 많이 몰리겠다싶은 느낌이 오더라고요.

다행히도 겨울 평일 오전이라 한산하게 단양도 둘러보고, 

식당에서도 한산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인터넷검색으로 알아보니 꽤나 유명한 식당이더라고요.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뭔가 꼭 먹어보고 지나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라 

들러보았습니다.

단양 마늘석갈비막국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510 (단양읍 현천리 217-1)에 있습니다.

식당이 큰 길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쉬웠고요.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쉽게 가능했습니다. 

단양에 오자마자 들른 마늘석갈비막국수 식당 주차장입니다.

넓어서 주차문제는 없겠어요. 겨울철 평일 오전시간대라 더 한산하네요.

식당외관입니다.

큰 식당이더라고요.

방송에도 여러 군데 나왔나봅니다.

맛집으로 유명한가보다싶었습니다.

취재진들의 입맛을 믿어보도록하겠습니다.

단양은 마늘이 유명해서 마늘로 된 요리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여기도 마늘석갈비네요.

아쉽게도 우리나라돼지고기 한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먹어보려고 들렀습니다. 석갈비가 주메뉴라 마늘석갈비와 고추장석갈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석갈비는 2인이상 주문가능하다고하네요.





그리고 같이먹으면 어울릴 막국수도 판매합니다. 

저희는 막국수까지는 배불러서 다 못먹을듯하여 마늘석갈비만 2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하고 계신 손님들이 계셔서 내부를 다 찍지는 못하고

사람없는 부분만 겨우살짝 찍어보았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기본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더 담아올 수 있습니다.

기본반찬들이 나오고요.

다 먹고 더 먹고싶을 때엔 셀프코너에서 반찬들을 담아올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고기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양파채가 아닌 양배추채가 있는 소스입니다.

양배추도 몸에 좋으니 같이 상큼하게 잘 먹었습니다.

마늘석갈비 메뉴표입니다.

저기 빨간 정수기 옆이 반찬 셀프코너입니다.

식당이 크더라고요.

 

마늘석갈비가 나왔습니다.

마늘석갈비라고 하여 보니 마늘이 밑에 많이 깔려있더라고요.

잘 구워익힌 마늘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습니다.

잘 구워진 마늘이 고기와 잘 조화되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고기가 구워져서 나옵니다. 구워진 고기를 따뜻한 돌판에 얹어줍니다.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갈비를 구워서 먹지않고 다 구워져서 나오니 먹기 좋았습니다.

고기밑에 있는 파채, 양파채와 마늘과 고기를 같이 드셔보세요.

맛이 잘 조화되고 고기가 계속 들어갑니다.

따끈하게 구워져나온 마늘 석갈비입니다.

고기랑 양파랑 마늘이랑 같이 집어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고기가 계속계속 들어갑니다.

고기밑에 마늘이 많이 깔려있습니다. 

그 사진이 없지만 마늘석갈비라 이름이 붙여진만큼

마늘이 밑에 쫙 갈려서 마늘석갈비라는 이름값을 합니다.

고소한 고기와 잘 구워진 마늘이 잘 어울리는 마늘 석갈비였습니다.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메뉴라 많이 먹어둬야지하는 마음으로 폭풍흡입하고 왔습니다.

식당도 넓고, 주차도 편해서 쉽게 방문할 수 있었고요.

마침 사람들도 붐비지않는 시간대여서 느긋하게 반찬도 더 떠먹고

잘 먹고왔습니다.

 

 

 



단양 맛집으로 마늘순대집을 올렸었는데요.

https://yoloist.tistory.com/392

 

단양 맛집-대산원조마늘순대 내돈내산 후기, 단양구경시장 주차정보

충북 단양에 구경갔다가 알게된 맛집입니다. 단양에 갔더니 마늘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순대도 마늘순대가 있었습니다. 순대 좋아하는데 마늘이 들어가서 뭔가 더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yoloist.net

입맛은 또 개인차가 있으니, 마늘순대는 단양 구경시장 안 골목에서 끌리는 집으로 가셔도

맛이 비슷하지않을까싶습니다.

이번에는 단양 시내에 미성명가라는 숯불닭갈비 집입니다.

이 곳은 단양여행했던 지인이 추천해줘서 방문했습니다.

마침 단체회식을 하고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실내 모습은 많이 못찍었고 음식위주로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닭갈비는 흔히 먹어볼 수 있었는데, 숯불닭갈비라는 메뉴는 생소하여

이번에 먹어보니 괜찮더라고요.

고기 좋아하는 지인이 추천해준 식당이라 조금 안심하고 가보았습니다.

단양 미성명가라는 식당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4길 4 (별곡리494)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근처 골목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하였는데요.

미리 식당에 043-421-9295로 전화하여 문의해보고 방문하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 방문하였어요.

외관은 보통 식당느낌이네요.

들어가니 숯불냄새가 많이 납니다.

단양 명소 지도가 있더라고요.

이걸보고 단양여행에 참고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단양 갈만한 곳 추천합니다.

바로 단양 온달관광지입니다.

단양에 온달관광지가 있는데요. 날씨 좋을 때 방문하는 것 추천합니다.

넓고요. 드라마 세트장도 나름 재미있고요. 주위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좋고요.

주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고요.

온달관광지에 너무 추운날씨에 가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나름 재밌었고, 날씨 좋을 때 또 와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겸 구경겸 온달관광지 추천합니다. 동굴도 있어요.

다시 숯불닭고기 식당 이야기로 가보겠습니다.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으니 불판을 갖다주십니다.

상추와 마늘, 쌈장도 나오고요.

숯불닭갈비가 메인 메뉴입니다.

저희는 순한맛으로 먹었습니다. 맛이 괜찮더라고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않고요.

아이들과 가면 치즈숯불닭갈비도 좋겠더라고요.

생삼겹살, 오리로스, 오리주물럭도 있지만 숯불닭갈비가 제일 끌렸어요.

숯불닭갈비메뉴를 추천해주길래 먹어봐야겠다싶었지요.





큰 덩어리로 숯불 닭갈비가 나옵니다.

 

양념이 잘 묻은 닭고기가 나오고요. 팽이와 양파도 같이 구워서 먹습니다.

숯불향을 입어 그런가 더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양파양념장도 나오고요.

나물, 깻잎장아찌, 양배추샐러드도 나옵니다. 동치미국물도 나옵니다.

고기먹을 때 채소도 같이 먹어줘야지요. 상큼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깻잎나물에 고기 싸먹어도 맛있지요.

 

도토리묵도 나오고요.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고기엔 된장찌개죠.

한번 구워나온 고기를 조금 더 익혀서 먹으면됩니다.





처음에 나왔던 생마늘도 올려서 같이 굽습니다.

고기를 먹기 좋게 썰어서 조금더 익혀서 먹습니다.

숯불향과 양념이 제법 맛을 내더라고요.

보기엔 안많아보였는데 다 먹고 배가불러서 이날 저녁 먹으려던 디저트를 못먹었습니다.

숯불닭갈비라는 메뉴를 먹어본 단양 미성명가 후기였습니다.

단양에 여행가셔서 식사할 곳 찾으실 때 들러보셔도 괜찮지않을까싶습니다.

내돈내산 잘 먹고온 후기였습니다.

단체회식하는 분들이 계셔서 식당내부는 찍지못했는데요.

일반 동네 식당비주얼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북 단양에 구경갔다가 알게된 맛집입니다.

단양에 갔더니 마늘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순대도 마늘순대가 있었습니다. 순대 좋아하는데

마늘이 들어가서 뭔가 더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팍 들었지요.

그래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마늘순대는 꼭 먹어봐야겠다싶어서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단양에 구경시장이라는 시장이 있는데요. 

그 안에 여러 식당들이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식당들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끌리는 곳으로 가면 되겠다싶었는데, 저희는 대산 원조 마늘순대라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마늘 순대는 단양에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러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늘순대 너무 좋아요. 또 먹고싶습니다.

제가 갔던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25 (도전리 561)에 있습니다.

주차는 단양 구경시장 공영주차장이 아주 가까이에 있으므로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면 됩니다.

식당 바로앞에는 주차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단양구경시장 주차정보는 맨 밑에 정리되어있습니다.

구경시장 길목입니다. 아직 문이 다 안열려있었지요. 그 이유는

방문시간이 아침 9시경이었기때문입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가게들 모두 영업하는 단양의 유명한 시장인

구경시장입니다.

아침에 일찍 순대먹고 다른 곳에 갈 계획이 있었기때문에

아침일찍 시장에 대산원조마늘순대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단양이 마늘이 특산품이어서인지 마늘 관련 음식을 많이 파는듯했습니다.

흑마늘빵도 먹어봤어야했는데 못먹어서 아쉬웠어요.

여기가 단양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입니다.

방송에도 나왔었나봅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시간입니다. 

늦어도 8시까지는 가야 주문이 가능할듯합니다.

아침일찍 순대국을 먹고싶어도 방문이 가능한 영업시간이라 좋습니다.

저희는 순대국도 먹고싶었기 때문에 순대국과 마늘순대 이렇게 2가지를 먹어보기위해 

들렀습니다.





마늘순대, 모듬순대, 포장순대로 있고

마늘순대국밥, 마늘 순대만국밥이 있습니다. 마늘순대만국밥은

순대만들어가고 다른 부위는 안들어갑니다.

돼지국밥과 내장국밥도 있고요.

곱창순대전골, 곱창전골, 곱창순대볶음 등이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라 더 많이 시키고 싶었지만

다 먹을 수 없을듯하여 아쉽지만 마늘순대만국밥과 마늘 순대 이렇게 2가지만 주문했습니다.

김치와 고추, 소금, 장류 등이 나옵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맛이 괜찮아 순대국과 제법 잘 어울릴맛입니다.

 

마늘순대만국밥이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따끈따끈한 순대국물이 아침에 좋았습니다.

 

마늘순대가 들어가있어서요. 

순대를 먹었을 때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마늘향과 맛이 어우러져서 

입맛을 돋우면서 자꾸 먹게만듭니다.

 

순대국 국물맛이 담백하면서도 속이 풀리는 맛입니다.

 

마늘순대와 담백한 국물맛이 잘 어우러져서 속이 풀리고 

계속 먹게됩니다.

 

잡내가 하나도 없으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속이 쫙 풀리는 맛에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순대국입니다.

 

마늘순대 추천합니다. 단양에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마늘이 콕콕 박혀있는데요.

익힌 마늘맛이라 맵거나 그러지않아요.





마늘의 향과 맛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순대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순대를 좋아하는 분은 마늘 순대 꼭 드셔보세요.

마늘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맛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순대맛입니다.

거부감없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단양 마늘순대는 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소금에 찍어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따끈한 마늘순대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 순대 맛이 괜찮네요. 

잡내도 없고, 마늘도 적당히 잘 익었고, 순대마다 마늘이 성실하게

콕콕 박혀있는 비주얼입니다.

단양 마늘순대 식당 검색하다가 방문해본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단양 구경시장 방문하실 때 차를 몰고가시는 경우에는 구경시장 공영주차장 검색하시면

구경시장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나오니 거기에 차를 대시면 됩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주차장이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일찍 주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락시장은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600)에 있습니다.

8호선 가락시장역과 3호선 가락시장 역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오기에도 편합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오는 경우에는 가락시장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락시장이 워낙 커서 주차장도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

주차비는 최초 10분 미만은 무료입니다.

10분 이상 180분 미만은 1,000원입니다.

180분 이상인 경우엔 10분당 500원씩 추가되고, 칠일 최대 요금은 31,000원입니다.

주차장은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락시장 주차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P라고 써져있지요.

주차장 입구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주차장이 나오고요. 

주차장은 다른 곳에도 여러 군데에 마련되어 있어서 차로 돌다보면 곳곳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시장이 매우 크고, 큰 트럭들이 많이 다니고, 시장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천천히 조심히 운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락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판매하는 곳이 여러 군데에 매우 넓은 장소로 있습니다.

여기 수산물 시장은 가락시장의 매우 일부분입니다.

가락시장은 규모가 매우 크더라고요.

도매, 경매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다보니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이 다니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시장 옆 길가에도 고객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길가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요.

 

시장 곳곳에 트럭들이 많이 다닙니다.

 

주차 안내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시장 곳곳 길가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장이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곳곳에 판매 품목 별로 안내판도 있습니다.

 

여기도 지상으로 주차장이 있는데요. 이 날에는 올라가는 곳이 막혀있었습니다.

나갈 때엔 무인 정산 기기에서 주차비를 정산하고 나갈 수 있습니다.

곳곳에 지하주차장 입구도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전기차 충전하는 곳도 있고요.

저희는 가락시장에 가락몰을 이용하였습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위치를 빨간 점으로 표시해주었고요.

저희가 주차한 구역은 지하 3층 주차장이고요. 사진상에 있는 빨간 점 위치였습니다.

주차장 다른 출입구를 통해서 주차할 수 있고요.





가락시장 업무동에는 가락몰 도서관, 쿠킹 스튜디오, 병원, 약국, 우체국, 편의점, 웨딩타워 등도 있습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도 있습니다.

가락몰에는 청과, 수산, 건어물, 축산, 주방용품, 식당가 등이 있습니다.

주차요금 사전 정산기입니다.

신용카드전용이므로 신용카드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입차 후 10분 이내에 나갈 때엔 주차비용이 무료이므로 정산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할인권은 1회에 1장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복할인은 불가하고요. 

가락몰에는 장볼 때 필요한 모든 종류가 다 있습니다.

가락시장에 컨벤션타워에는 웨딩홀도 있습니다.

가락몰 안내도입니다.

가락몰 주차장에 주차하면 가락몰을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가락몰 구경하며 쇼핑하는 것도 재미있어보입니다.





사람들이 별로없는 곳 위주로 찍었습니다. 

다른 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가락몰 이곳 저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안보이는 곳위주로 찍다보니 사람이 업어보이는데요.

실제로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수산시장 수족관에 있는 게를 보니 따끈한 꽃게탕을 먹고싶어지더라고요.

수입식품판매전문점도 있고요.

이상 가락시장 이곳저곳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가락시장의 일부만 보여드린듯합니다. 시장의 규모가 매우 커서 다 찍지도 못했고요.

가락시장 가락몰 가실 경우 주차장이용요금 참고하시고요.

이상 송파 가락시장 주차장 이용 안내였습니다.




서울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137 (용산동6가 168-6)에 있습니다.

차를 몰고가시는 분들은 주차장 정보가 궁금하실텐데요.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는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네비게이션에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을 찍고 가시면 안내하는데요.

주차비용은 아래에 안내되어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까지 가는 길을 공유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여 주차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크게 P가 보이지요.

여기로 들어가면됩니다.

주차장 가는 길입니다.

관람 표시대로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어렵지않지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지하주차장입니다.

지하주차장이 넓어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 사진은 평일 낮 주차장이었습니다.

겨울방학기간이라 그런지 어린 아이들이 보호자분들과 많이와서 관람하더라고요.





지하1층 주차장에 주차 후 박물관까지 올라가는 길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비는 주차정산기계에서

신용카드로만 결제되므로 신용카드를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다둥이, 저공해, 하이브리드, 복지, 유공자, 교통카드 등은 출차쪽 유인 정산소에서 정산을 해야 하고요.

국립중앙박물관 주차 정산기입니다.

출차 전 여기서 결제하고 출차해야 합니다.

주차비용입니다.

소형차는 기본 2시간 2천원이고, 30분이 처과할 때마다 500원씩 추가됩니다.

회차 20분 이내에는 무료이고요. 들어온 지 20분 이내에 나가면 무료라는 뜻이지요. 

1일 최대 주차 비용은 1만원입니다.





지하에 주차 후 박물관을 가기위해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곳곳에 전시관 방향 안내가 되어있어서 방향안내보고 올라가면 바로 박물관 전시관이 나옵니다.

 

전시관까지 더 올라갑니다.

화살표보고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면 넓은 전시관 입구들이 나옵니다.

이 곳은 기획전시실 쪽이고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합스부르크 600년 기획전시가 진행중이더라고요.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600년 기획전시 티켓구입을 하는 곳이고요.

여기는 전시관입구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은 무료입장입니다.

기획전시의 경우 표를 구입하여 입장해야 하고요.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옥외 전시관에도 국보4점, 보물 10점 등의 문화재가 있다고 하니

날씨 좋을 때 옥외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엔 추워서 실내만 보고 왔거든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인상깊었던 글귀를 같이 올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보면서

우리 조상님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관람을 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역사의 흔적들을 소중하게 살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락시장에 많은 식당들이 있지요. 

우연히 발견한 회덮밥, 물회 식당 수동상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가락시장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가에 갔습니다.

많은 식당이 있었는데, 수동상회라는 곳에 가게되었습니다.

식당가 입구에서 가까워서 찾기는 어렵지않았습니다.

가락동 수동상회는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몰 5관 1층 (가락동 600) 에 있습니다.

주차는 가락시장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점심식사라서 간단히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맛있게, 엄청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송파 가락시장 식당가 건물입니다.

활어회도 있고요. 많은 식당이 있어서 골라서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수동상회라는 곳입니다.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점심 간단히 후다닥 먹고나오자 하고 들어갔는데요.

식사하시던 테이블 손님 다 드시고 나가서 식당 내부 곳곳 찍어보았습니다.

이쪽에 식사공간도 있고 다른 쪽에도 식사 공간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회 종류도 있고요. 활어모듬, 대방어, 민어, 감성돔, 전복치, 놀래미, 도다리, 돗돔 등 여러가지 생선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에 생선에 대해 설명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광어도 있네요. 생선그림들이 뭔가 재밌습니다.

주류도 있고요.

해산물로 전복, 산낙지, 해삼, 멍게도 있고요. 반찬류 투가로 낙지탕탕이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점심메뉴가 옆에 써있습니다.  통우럭 매운탕, 해물서더리탕, 물회정식, 회덮밥이 있습니다.

저희는 물회1개, 회덮밥1개를 먹었습니다.





죽이 2개 먼저 나왔습니다.

전복죽같은 맛이 났습니다. 배고팠는데 죽을 먼저 먹고 속을 달래주니 

더 배가고파졌습니다. 입맛을 확 돋우는 역할을 한듯합니다.

조개무침과 총각김치가 나왔습니다.

조개무침 양념이 간이 잘맞아서 계속 먹고, 한접시 더 먹었습니다.

생선 조림이 같이 나왔습니다. 무가 맛있게 조려져서 무도 결국 다 먹었습니다.

물회가 나왔습니다.

새콤달콤한 국물에 회와 야채들 위에 사르르 얼음이 있지요.

물회가 나왔습니다. 물회파는 식당마다 비주얼이 비슷하지만 양념맛이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요.

여기 수동상회 물회 양념은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추운 날씨에도 후루룩 계속 먹게되더락요.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회덮밥의 양념도 제 입맛에 너무 잘맞았습니다.

테이블 위의 양념을 원하는 만큼 넣어서 비벼먹으면 되는데요. 

적당히 새콤달콤 제입맛에 딱 맞아서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다 먹었습니다.

 

회의 양도, 야채의 양도 적당히 잘 들어가있었고요.

같이 나온 미소된장국과 같이 먹으니

먹을수록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물회 양념이 괜찮았습니다.

회와 야채를 같이 건져서 시원하게 먹는 물회의 맛이 좋지요.

 

물회안에 있던 전복도 채소와 함께 건져먹고요.

국물도 떠먹고요.

회덮밥을 비벼서 먹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먹어줘야겠지요.

양념을 넣고 마구 비벼줍니다.

채소와 회와 밥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고 먹습니다.

회덮밥과 물회를 같이 먹으니

조화가 잘 되고 맛있습니다.

물회 안에 들어있는 야채와 회, 전복 등이 보입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멍게가 입맛을 돋우는 역할도 합니다.





회도 맛있지만

물회로 먹는 맛도 별미지요.

회덮밥으로 회와 야채와 밥을 같이 먹는 맛도

또 다르게 맛있지요.

반찬으로 주신 조개무침은 맛있어서 다 먹으니 또 한접시 주시더라고요.

배부른데도 다 먹게되더라고요.

같이 나온 생선살과 무를 잘라서 반찬으로 곁들여 먹고요.

물회한두스푼 먹고 회덮밥을 한스푼 가득 먹으면 꿀맛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새우튀김입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시더라고요.

 

갓튀어져나온 새우튀김은 먹기 미안할정도로 부드럽고 바삭했습니다.

물론 다 먹었습니다.

배가 부를까싶었는데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나와서 기분좋게 가락시장 볼일을 보았습니다.

가락시장에 식당들이 여럿있는데요. 수동상회 이 곳도 한번 비교해보시고

맛있는 외식 하시길바랍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도 많고, 맛집이 많아 즐겁습니다.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부기보드를 사봤습니다.
요즘은 아이들도 많이 사용하고 병원같은 곳도 사용하는데, 나도 써보고 싶어서 그냥 별 필요성이 꼭 있는 건 아닌데도 사봤습니다.

책상에 올려두고 전화 중 메모할 때 쓰면 좋아보입니다.

냉장고에 붙여놓는 건?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 써놓으면 좋을 것 같지만... 문제는 부기보드는 일부는 지울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게 가장 아쉽네요. 부분적으로 지울 수 있는 모델도 있다고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중국산 일반 모델은 1만원 이하도 많은데 3.5만원 정도 주고 정품을 구입한 것은

1. 내구성
2. 플라스틱 유해성(아이들이 쓸 수도 있어서...)

이런 부분 때문입니다. 내구성이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이 제품 역시 중국산이지만 oem 준 게 그래도 낫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8.5인치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팬 사이즈가 아주 큰 걸 쓰는 제품도 있는제 저는 작은 펜을 선호해서 이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쓰기에 펜이 적당한 크기입니다.

제조국은 중극입니다. 정식 수입 제품으로 보입니다. 완구로 분류되네요. 아이들이 그림 그릴 때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산수 문제 풀때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영어로 쏼라쏼라 써놔서 모르겠지만 50% 더 밝다는 것 같은데 뭐보다 그렇게 밝다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네요.

박스는 그냥 박스입니다.

6개월 워런티가 있다고 하네요. 등록을 해야 되는 것 같은데, 6개월 내 문제가 생기면 쓰레기통에 넣어야죠. 지구야 미안해.

지워주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누를 때만 전기적 작용을 하는 것인데, 그래서 알건전지 cr2025?? 같은 녀석이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인터넷 찾아보니 잘 안나오네요)... cr2016입니다. 지름이 20, 두께가 16입니다. 보통 cr2025, cr2032 이런 게 많고 집에 굴러 다니는데 두께가 16이니 25을 우겨 넣거나(대충 들어가도 작동함) 안들어가면 따로 사야겠네요.

쓸 때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종이에 쓰는 것보다 더 좋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필압에 따라서 굵기가 달라지기는 하는데 디테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번지는 부분도 있네요. 많은 걸 바라면 안될 듯 합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노트펜에 비하면 필압이나 디테일함이 한참 떨어집니다. 갤럭시는 와콤 기술을 예전에 가져온 걸로 아는데, 구조적으로나 목적 등을 고려해보면 다를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태블릿보다 월등한 점이 있는데, 갤럭시 팬보다는 큰 화면, 그리고 적절한 마찰력으로 필기감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쓰거나 보관하는 동안 쓰이지 않는 점이 장점입니다.





 

펜 촉의 굵기입니다. 가늘지는 않습니다. 감압식 같은 것이기 때문에 손톱으로도 쓰여집니다. 그리고 보관시 다른 물체에 눌리면 색이 녹색으로 바뀌는 점은 단점이 되겠습니다.

초등학교때 미술관련 다양한 상을 휩쓸었던 욜로이스트의 그림 실력을 본의 아니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엉망을 찍었네요;;;

이레이즈 버튼 누르면 싹 지워집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사에서도 나쁜 기억이나 못된 사람들은 기억에서 이렇게 지워졌으면 좋겠네요.

뒷판입니다. 고무자석이 있어서 냉장고나 칠판 같은 곳에 붙일 수 있습니다. 그외 다른 특별한 점은 없네요.





대략적인 사이즈입니다.

다양한 언어로 쓰여져있는 설명서입니다. 왼쪽에 보면 배터리 교체하는 게 나옵니다. 배터리는 아주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속에 에너자이저 cr2016이 들어있습니다. 나사를 하나 풀고 나사쪽을 위로 올리면 분리가 됩니다. 결착되는 게 설계가 좀 아쉽네요. 조심히 빼고 조립에도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의 다채로움을 설명서를 보며 느낄 수 있습니다. 아재들은 설명서 같은 건 보지 않는 호방함을 가지고 있으므로 바로 휴지통으로 가는데, 블로그 쓴다고 찍어보았습니다.

머리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해봐~~~ 라고 유혹하는 듯한 검은 화면입니다. 하지만 뭘 쓰려니까 써지질 않는 것을 보니 머리가 비어있는 것 같았고 불교에 귀의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냉장고에 붙여보았습니다. "그만 먹어"라고 적어두려다가 말았습니다.

펜은 홈에다가 낄 수 있습니다. 아주 불편하지도 아주 편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보통.

 

두께를 대략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다가 폰에 이미지 파일로 옮기고 싶으면? 통신기능이 되는 것도 있지만 이건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통신기능이 되면 배터리 소모가 많을 것 같았고 또 그런 기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지도 않아서 없는 녀석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가끔 아쉬울 때는 전용 어플이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entdisplays.jot

구글 플레이어서 boogie board jot 으로 검색하면 어플을 깔 수 있고 이 어플로 촬영하면 이 부기보드를 인식하여 흑백의 이미지로 변환해줍니다. 변환이 꽤나 잘 되니 한번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 부기보드 jot 8.5 정품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빈폴 여성 발마칸 코트 후기입니다.

품번은 BF2X30N01R입니다.

사이즈는 XS, S, M 이렇게 3가지 사이즈로 판매되고있고요.

XS사이즈 후기입니다.

내돈내산으로 구입했습니다.

발마칸코트란 스코틀랜드 지방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래글런소매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무릎 밑까지 오는 길이를 갖춘 코트 디자인을 뜻합니다.

비가 자주 오는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레인 코트처럼비를 맞더라도 빗물이 흘러내릴 수 있도록 어깨 부분이 둥근 모양으로 디자인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요즘에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도 코디하기가 좋은 기본 아이템으로써의코트 종류로 많이 착용되고 있습니다.

빈폴 여성 BF2X30N01R 발마칸 코트 네이비 색상 제품입니다.

청바지나 면바지에 코디하기가 좋습니다.

길이는 101센티가량됩니다.

약간 넉넉한 느낌의 기본스타일 코트입니다.

모 함유량이 약간 아쉽습니다.

모 함유량은 66%, 나일론 34% 입니다.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입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라벨이 붙어있고요.

코트에 있는 모든 단추에 빈폴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안감이 있고요. 코트 전체 길이에 맞춰서 안감이 있습니다.

이 옷을 착용하고 그 위에 머플러를 하고 다녔더니 먼지가 좀 붙어있는듯하네요.

제가 귀차니즘이 있어서 먼지를 좀 안떼고 보관하긴합니다.

기본 발마칸코트로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굳이 비교해서 캐시미어 코트등과 비교해보면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입고다니는데에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캐주얼 옷차림에 휘뚜루마뚜루 입고다니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단정한 느낌을 주는듯해서 좋습니다.

 

카라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장식이 있습니다.

카라를 모은 뒤 채워서 바람이 안들어오게 

목부분을 추위로 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카라 안쪽에 단추가 있어서 카라를 모아서 보온의 효과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었길래 저리 흔들렸는지. 

빈폴여성 발마칸 코트 뒷모습입니다.

기본디자인이지요. 

뒤 트임이 있어서 넓은 보폭에도 방해가 되지않습니다.

무릎까지 덮는 길이라 보온의 효과에도 좋습니다.

날이 추워서 짧은 옷보다는 긴 옷을 찾게 되더라고요.

 

일자핏입니다.

플레어로 퍼지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캐주얼한 옷차림에 단정하게 잘 어울려서 잘 입고있습니다.

 

양쪽 주머니 덮개가 있지만 위로 손을 넣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넣는 주머니구멍이 있습니다.





얇은 코트가 아니라 두께가 적당히 있어서

엄청 추운날 입었는데도 괜찮았습니다.

중청바지나 베이지색 면바지와 코디하니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안감이 코트 중간까지만 덧대어진 경우들도 있는데

코트 끝까지 안감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네이비색 기본 디자인의 코트입니다.

두께감이 좀 느껴지나요.

 

선명하게 어두운 네이비색인데 사진에 이상하게 담겼습니다.

저렇게 낡은 느낌이 절대 아닌데 사진에 빛이 좀 이상하게 담겨서

옷을 한 10년 입은 것 처럼보이지만

선명한 네이비색감의 코트입니다.

너무 길거나 너무 루즈한 코트들도 많아서 입으면 아빠옷 입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선택을 잘 못하게 되는 옷들도 여럿있었는데요.

이건 너무 끼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은

기본디자인이어서 부담없이 입고있습니다.

울 함유량만 좀 더 높여주면 좋았을텐데말이지요.

사진보다 실물이 낫습니다. 사진에 빛이 선명하게 안담겼습니다.

몇번을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찾던 디자인과 사이즈여서 잘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입고있는 빈폴 여성 발마칸 울 혼방 코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너무 큰 디자인의 코트때문에 망설여지거나

기본 디자인으로 휘뚜루마뚜루 단정해보이는 코트를 찾고있는다면

한번 검색해보시거나 매장에서 착용해보셔도 괜찮을 것입니다.

 




생선구이를 좋아하지만 집에서 자주 굽지않게되어요. 집안에

생선냄새가 남을까봐 어쩌다 한번씩 구워먹곤하는데요.

괜찮은 생선구이집이 있다길래 먹어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솔밭집 생선구이는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2092번길 63-16 입니다.

지번주소로는 삼숭동 646입니다.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식당 앞에 크게 공간이 있어서 주차는 아주 편합니다.

이른 식사시간에 가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생선구이가 먹고싶었거든요.

내돈내산이고요. 저는 맛있는걸 찾아 사먹으면 그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소비자입니다.

물론 가성비좋은 맛집을 추구합니다.

마당이 아주 넓직하죠.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넓직하지요. 오늘 날씨가 좀 안좋아서 그런가요. 다행히도 주차장이 한산하네요.

 

솔밭집 생선구이 입구입니다.

손님있는 부분은 살짝 가렸습니다.

 

반건조 생선을 구워주시나봅니다.

반건조 생선이 쫄깃하고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여기에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육질이 단단해서 쫄깃하고 맛이 더욱 깊어지고, 씹을수록 담백하다고 

써있습니다.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해서 건강식품이지요. 

식당 내부입니다.

소박한 식당 내부 입니다.

소박하지만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물고기 장식이 여기저기 많이 되어있습니다. 어디어디에 있는지 혹시 눈에 보이시나요.

천장에도 큰 물고기 장식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듬생선구이 2인세트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모듬생선구이에는 고등어, 임연수, 뽈락 구이가 나옵니다. 뽈락이 나온다니. 너무 좋네요.

고등어구이, 임연수구이, 갈치구이, 조기구이, 삼치구이 이렇게 단일 생선구이가 있고요.

2인모듬(고등어, 임연수, 뽈락 구이), 

3인 모듬(고등어, 임연수, 뽈락, 가자미), 4인모듬(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뽈락, 갈치),

5인모듬(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뽈락, 갈치, 조기 구이) 도 있고요.

동태매운탕, 알탕, 아구매운탕, 아구지리탕, 대구매운탕, 대구지리탕 등도 있습니다.

생선으로 가능한 요리들이 다양하게 있는듯하지만

식당이름이 솔밭집 생선구이니까 생선구이가 대표메뉴이겠다싶었어요.





반찬이 먼저나옵니다.

계란찜, 김치가 나오고요.

부들부들 계란찜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몸에 좋은 미역입니다.

몸에 좋으니 많이 먹었습니다.

많이 먹어도 걱정없습니다. 반찬이 모자라면 셀프로 더 담아서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먹을 수 있는만큼만 담아서 먹는 것을 실천해보았습니다.

백김치입니다. 담백하지만 느끼한 것을 먹을 때 느끼함도 잡아주는 

순한맛김치이지요.

 

양념된 김치도 있었습니다.

생선과 같이 먹으니 입맛이 더 올라갑니다.

생선은 고추냉이가 섞인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요.

생선구이가 나올 때까지 반찬을 먹어가며 기다립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저 곳에서 반찬을 더 담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솥밥으로 나옵니다. 2인 한꺼번에 솥밥에 담겨나와요.

밥을 공기에 담아내고 뜨거운물을 담아 누룽지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맑은 된장찌개는 생선구이와 찰떡궁합이지요.

 

흑미밥 좋아요.

 

생선이 나왔습니다.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맨위에가 고등어, 그밑에가 임연수, 그밑에가 뽈락이 나왔습니다.

살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윤기가 좔좔흐르네요.

반건조 구이라 정말 더 쫄깃한 맛과 씹을수록의 담백함이 느껴집니다.

간이 짜지도않고 비리지도 않고 된장찌개 떠먹으며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

생선구이 좋아하시면 여기도 한번 드셔보시고 비교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뜨끈뜨끈한 생선구이는 밥도둑이지요.

 

된장찌개, 김치, 생선구이의 조합은 입맛을 폭풍성장시키네요.

 

씹을수록 담백하고 살살 녹는듯한 뽈락구이입니다.

짜지도않고 담백하면서 술술넘어간 생선구이였습니다.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생선구이였습니다.

 

배달도 계속 울리더라고요.

배달도 많이 시키시나봅니다.

따끈할 때 바로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생선구이는 따뜻할 때 나오자마 한입 드셔보시는 것이 확실히 더 맛있지요.

생선구이로 입맛을 폭풍성장시키고 온 생선구이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솔밭집 생선구이 식당거의 다 와서 식당앞까지 가는 길이 좁은 길들이 좀 있습니다.

초보운전이시라면 천천히 조심조심 운전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