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을 너무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발색, 지속력 최강 틴트이지요. 발색 후기 및 사용 후기 공유합니다.

색상은 에퍼베센트, 시리얼스테인 이렇게 두 가지 입니다.

크기도 아담하고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맥은 검정색 케이스가 심플하면서 세련되어서 좋아요.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틴트 두 개입니다. 색상은 effervescent 에퍼베센트, serial stain 시리얼스테인 이렇게 두 개입니다. 전 이렇게 심플한 케이스 마음에 들어요.

입생로랑 틴트만 쓰다가 쓰던 제품이 단종되어 검색하다가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틴트를 알게 되었는데 사서 써보니 대만족. 지속력 최강입니다. 가격도 괜찮았고요. 마음에 들어서 친구에게도 선물해주었습니다.

 

맥의 심플한 케이스가 마음에 쏙 듭니다. 위아래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맥 글씨가 써진 부분이 뚜껑입니다. 저 밑부분이 뚜껑인줄알고 잘못 열면 립 틴트 케이스가 망가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맥 틴트를 롤 휴지에 비교해보았습니다. 아담한 크기입니다. 너무 작지도 않고요. 파우치에 잘 넣고다니면서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뚜껑은 글씨가 써진 부분이 뚜껑입니다. 정신없이 잘못보고 저 밑부분이 뚜껑인줄 알고 열면안됩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요.

 

맥 틴트 색상이 보입니다. 왼쪽이 에퍼베센트이고요 오른쪽이 시리얼 스테인입니다.

겉에서 보아도 색상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맥 틴트 에퍼베센트는 핑크핑크한 느낌이 들지요. 





맥 틴트 시리얼 스테인은 짙은 빨강 장밋빛색상이 머금어진 레드로 보이지요. 채도가 조금 낮아진듯한 레드 색상입니다. 가을 겨울에 어울릴 듯 하여 같이 구매했었지요.

 

분위기있고 차분한느낌을 내고싶을 때에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시리얼 스테인이 어울릴듯하여 이 색상을 구매했었어요.

보습이 전혀 안된 손등에 틴트를 쓱 발라보았습니다.

보습이 되어있지않은 거칠어져 있는손에 발라도 자연스럽게 잘 발색이 되며 발림성이 좋았지요.

 

맥 틴트를 손등에 바른 후 손가락으로 슥슥 문질문질 했습니다.

색상의 차이가 느껴지지요. 왼쪽은 뭔가 쿨톤느낌나는 핑크핑크함이 머문 연한 레드 색상이고요. 자연스럽게 모든 얼굴에 바르기 괜찮은 색상입니다. 어느 옷차림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겠다싶었어요.

오른쪽은 확실히 색이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조금 어둔 빛이 있는 진한 레드 색상이지요.





몇초만 있어도 금방 색이고정되었습니다. 

 

고정된 상태에서 손가락을 쓱 문질렀습니다. 음식을 먹게되어 입술에 컵이든 숟가락이든 무언가 닿게 되는 순간들이 올 때 어느정도 지워질지 가늠해볼 수 있게 손가락으로 쓱 문질러보았습니다. 색이 조금 걷혀지긴해도 발색이 남아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조금 더 슥슥 문질러보았는데요. 색이 고정되어 많이 사라지진 않았어요. 특히나 맥 틴트 시리얼스테인은 색이 더 짙은빛이라 짙은 색상이 더 잘 발색되고 있었습니다.

이 틴트를 바르고 음식도 먹고 차도 마시고해도 색이 입술에 남아있어서 초췌해보임을 막아주었어요. 자연스럽게 색이 입술에 착색되어 남아있더라고요.

저는 이 틴트가 매트하지도 않고 촉촉하게 글로시한 느낌도 좀 내는 틴트여서 대만족이었거든요.

지속력은 정말 최강이고 발색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기때문이지요.

 

흐르는 물에 손등을 대어보았습니다. 흐르는 물에 몇도간 두었지만 발색이 그대로 잘 되고 있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이 다음부터입니다. 이정도야 뭐 다른 틴트랑 비슷하다고 칠 수도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강하게 문질문질 했습니다. 어머나 발색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틴트가 내가 지워질줄 알았더냐 라고 말하는듯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손등에 폼클렌징을 얹어서 거품내고 씻어보았습니다. 색이 남아있지요. 음식을 와구와구 먹어도 내 입술이 창백해지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속력은 최강입니다. 이 틴트를 재입고해달라고 강력히 희망하는 중입니다.





흐르는 물에서 손등을 문질문질했던 손가락에 틴트 색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지속력 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손가락에 색이 강하게 남아있는거보고 사진한번찍어보았습니다. 연지곤지 같네요.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틴트 손등에 발색테스트 해본 것이 싹 사라졌지요. 분명히 지속력 최강이라 했는데 이렇게 씻겨진 이유는요. 바로 때미는 타월에 폼클렌징묻혀서 박박 문질러 씻어낸 결과 깨끗하게 지워졌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음식먹고 차마시는 동안에는 색이 사라지지않는 지속력 최강 맥 틴트 사용후기였습니다. 입생로랑 이후 정착했는데 왜 지금 품절되고 더 입고되지않는거죠. 해외배송으로 판매중이던데요. 단종인건가요. 안됩니다. 재입고를 해달라구욧. 

내돈내산으로 사용 중 만족도 최강 맥 립틴트 후기였습니다. 이 틴트가 다시 재입고가 되길 간절히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

 

 




경기도에서 단풍구경 하기 좋은 곳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에 있는 송추계곡 길이 있습니다.

송추계곡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522에 있습니다.

경기도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이 좋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주차장이 잘 갖춰져있고요.

화장실도 잘 정비되어있고요. 곳곳에 식당과 편의점이 있어서 식사해결이나 필요한 물건 구입이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길도 정비를 잘 해놓아서 산책이나 등산에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송추계곡 가는 길목에도 유명한 헤세의 정원 카페도 있고요. 북한산을 바라보며 맛있는걸 먹고 차마시기에도 경치도 좋고 시설이 잘 정비된 곳이지요. 여름엔 물놀이 하러 사람들이 많이 오기도 합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에 있는 송추계곡 주차장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주차요금은 얼마인지, 등산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송추계곡 길은 어떠한지를 알려드릴게요. 많은 사진이 있으니 사진만 쭈욱 보아도 이미 구경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 방향 들어가는 길입니다. 오늘 갔을 때엔 공사중이더라고요.

길을 또 좋게 정비하나봅니다.

 

이길로 쭉 들어가면 금방 주차장이 나옵니다.

 

이곳은 제1주차장입니다. 오늘 단풍 구경 시즌이라 차들이 많네요. 만차입니다.

제2주차장도 있습니다. 





송추계곡 주차장 사용료입니다. 송추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이 있는데요. 요금은 경차는 주중에는 하루에 2천원입니다. 주말과 집중수요기간에도 2천원이고요. 중형과 소형차는 주중에는 4천원이고 주말및 집중수요기간에는 5천원입니다.

대형차는 주중에는 하루에 6천원이고요. 주말 및 집중수요기간에는 7천500원입니다. 

집중수요기간이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입니다. 물놀이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보니 집중수요기간으로 이 기간이 되었나봅니다. 그리고 10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는 단풍구경하러 많은 사람들이 오다보니 이 기간에도 평일에 와도 집중수요기간 주차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주중이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가 해당되고요.

주말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이 해당합니다.

입차 후 30분 이내 출차 시 주차요금은 안내도됩니다. 주차 요금은 주차1회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출차 후 재입차 시 주차요금이 다시 부과되고요.

이러한 비용들은 자연환경 보존 및 정비에 이용되겠지요.

이곳은 송추계곡 제2주차장입니다. 원각사가 있고 북한산 둘레길도 있다고 방향 안내 표시가 있습니다.

오늘은 단풍구경 시즌이라 주차장에 차가 꽉 차 있더라고요.

 

북한산 둘레길, 여성봉, 오봉, 오봉탐방지원센터, 교현우이령길입구, 원각사입구 등 여러 곳을 갈 수 있네요.

제2 주차장도 만차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어린이집 행사가 크게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빨리 만차가 된 것은 아닐까싶었어요.

제 2주차장은 여러 곳으로 구역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이곳도 제2주차장이고요.

 

이 곳도 송추계곡 제2주차장입니다. 

여러 구역에 제2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곳도 저곳도 차들이 꽉 찼습니다.

 

제2주차장쪽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등산로 입구쪽에도 화장실이 있는데요. 그 곳에 테이크아웃컵을 화장실 변기쪽 선반에 올려놓고간사람들이 있었어요. 제발 그러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말이지요. 

제2주차장쪽에서 송추계곡으로 가는 길입니다. 쭉 뻗어있는 것이 시원시원해보이네요.

 

주차장요금을 다시한번 크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송추계곡 둘레길을 잘 만들어놓았더라고요.

옆에 물흐르는 소리도 들리고 단풍이 들고있는 나무들도 보고, 마침 오늘 미세먼지도 없이 상쾌한 자연을 느끼고왔습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있어서 가족들이 오기에도 좋아요.

 

송추계곡 둘레길에 자전거나 킥보드는 출입제한을 하고있습니다. 자연자원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입니다. 반려동물도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둘레길 옆에는 물이 흐르고 다른쪽 옆에는 꽃이 피어있고 어찌나 상쾌하던지요.

 

여름엔 이곳에도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것같습니다. 입구 저쪽엔 식당과 슈퍼가 있어서 식사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사기에 편해보였습니다. 여길 지나 입구로 들어가면 계곡정비를 잘 해놓아서 계곡에 있던 식당들이 정리되었고요.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게되었습니다.

 

송추계곡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는 상가건물들도 좀 있더라고요.

 

송추계곡으로 들어가니 길도 좋고, 경치도 좋고, 특히나 물흐르는 소리와 함께 산길을 걸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연은 위대한 것같아요. 보고 듣고만 있어도 우리의 마음이 편안하게 상쾌하게되지요.

 

단풍이 완전히 들지는 않았지만 곳곳에 나뭇잎 색이 바뀌고있음이 보이더라고요. 

조금씩조금씩 단풍이 만들어지는듯하지요. 다음주에 보면 또 단풍이 많이 들겠지요.

송추자연학습원입니다. 송추계곡 입구쪽에 있어요. 포토존이라고 안내판이 있습니다. 어린이들 행사가 있어서 가족들이 많이 와서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송추계곡 등산로입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있지요.

 

경기도 북한산국립공원 내 송추계곡 길입니다. 10월22일 날짜로 단풍 상황입니다. 다음주에 단풍이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곡 물흐르는 소리에 마음이 씻겨내려가는 기분이 듭니다.

계곡정비로 인해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게되었어요. 우리가 자연을 잘 보호하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바닥이 훤히 보였습니다.

 

10월22일 이 날짜엔 아직 단풍이 많이 들진않았어요.

하지만 길이 좋고 공기가 좋고 새소리가 좋으니 괜찮습니다.

 

여기까지는 평탄하게 걷기 편한 길이고요.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저 다리를 건너 등산로를 올라가면 송추 폭포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면 이러한 등산로가 나옵니다. 단풍이 현재진행형이네요. 

저는 힘들어서 여기까지 올라오고 간식을 먹고 쉬었습니다. 오른쪽에도 계곡이 있습니다. 물흐르는 소리와 함께 산길을 걸을 수 있어요.

 

북한산 국립공원 입산시간지정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입산시간은 하절기 3월에서 11월까지는 오전4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동절기 12월에서 2월까지는 오전 4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안전을 위해 정해놓은 시간이니 잘 알아두면 좋겠지요.

국립공원에서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자가진단체크리스트가 안내되어있습니다. 나와있는 내용을 확인 후 몸에 무리가 있는 경우엔 조심해야겠습니다. 무리한 산행은 위험하니까요.

김밥먹고 쉬다가 내려오면서 다시한번 계곡을 유심히 봅니다. 계곡 바로 옆에 산책로도 만들어져있더라고요. 

물이 어찌나 맑은지요. 저 물위에 튜브타고 놀면 재밌겠다고 생각하며 물끄러미 바라만 봅니다.

물이 시원시원하게 흐릅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안에 있는 송추계곡 입구입니다. 아까 저희가 올라온 길 계곡 건너편 입구입니다. 입구가 2곳이에요.

 

북한산 국립공원 안내도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입산시간제를 지정하고 있으니 시간을 확인하면 좋겠지요.

멧돼지를 만나면 어떻게할지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멧돼지의 흔적이 관찰되고 있대요.

대부분의 야생동물은 사람보다 감각기관이 발달하여 먼저 사람을 감지하고 자리를 피하지만 갑자기 마주치게 된다면 

뛰거나 소리지르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멧돼지가 놀라면 사람을 먼저 공격할 수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멧돼지에게 등을 보이지말고 눈을 똑바로 쳐다본 채 움직이지말라고 하고요.

만약 흥분한 멧돼지를 만나면 주위의 나무나 바위가 있는 곳으로 바로 몸을 숨겨야한다고 합니다.

멧돼지를 만나지 않는게 중요하겠죠.

멧돼지와 마주치지않기 위해서는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야 하고요. 단독산행보다는 2인이상 동행하라고 하네요.

멧돼지털 등 흔적을 발견하면 즉시 자리를 피해야 하고요.

멀리서 멧돼지의 인기척을 느끼면 방울 등 소리를 내어 멧돼지가 도망가게 하라고 합니다.

멧돼지를 목격하거나 발견하게 되면  북한산 도봉 사무소 031-828-8000으로 신고를 해달라고 안내문이 있습니다.

쉬는동안 먹은 김밥과 컵라면입니다. 뜨거운 물을 보온병에 넣어갔었지요. 한참 먹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당연히 먹고난 쓰레기는 싹 다 담아와서 집에서 처리하였지요. 

제가 예전에 바르다 김선생 김밥먹고 맛있어서 블로그에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https://yoloist.tistory.com/337

 

좋은 재료 김밥 맛집 발견 - 바르다 김선생 의정부시 민락점 내돈내산으로 먹어본 후기

김밥을 좋아해서 김밥 맛집을 탐색하며 이곳저곳에서 많이 시켜먹곤합니다. 그 중에서 자주 시켜먹는 김밥맛집들이 있는데요. 이번에 이 식당도 자주시켜먹게 될 듯합니다. 얼마전에 사먹었는

yoloist.net

이번에 매장에 직접 가서 샀었는데요.

매장이 깨끗하고 주방에서 위생복과 앞치마와 머릿수건과 마스크를 모두 갖추고 요리하시는 모습보고 식당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갔습니다. 

 

김밥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식당내부 사진 몇장 간단히 찍어보았습니다.

경기도 단풍구경 명소로 알려진 북한산 국립공원 내 송추계곡에서

잘먹고 잘쉬다 온 북한산 국립공원 내 송추계곡 둘레길 탐방 겸 단풍구경 후기였습니다.




초밥을 좋아해서 여러 초밥집 가보았습니다. 

가성비좋은 괜찮은 초밥집을 알게되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봅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어보았는데요. 진짜 괜찮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부담되지않고요. 요즘처럼 월급빼고 다 오르는 상황에서는 가성비를 안따져볼 수가 없지요.

가성비 좋은 생활정보, 가성비좋은 맛집 정보를 중요시 하는 제가 남기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여기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무모한 초밥 민락점입니다.

무모한 초밥은 체인점인듯해요. 검색해보니 여러 곳에 매장이 있더라고요.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 225번길 161 (의정부시 민락동 809)에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엔 정기휴무라고 하고요.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엔 화요일에 대체휴무라고 해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1시30분입니다.

이번에는 배달을 통해 먹어보았지만요. 다음엔 직접 매장에 가서 먹어볼까 합니다. 식당에서 나온 음식 바로 먹어야 더 맛있는 느낌이죠.





저희가 시킨건 싱글초밥 18p, 광어초밥세트 2개를 시켰습니다.

이곳 무모한 초밥 식당엔 메뉴가 많이 갖춰저있더라고요.

메가초밥 32p는 19,900원인데요. 초밥이 32개나 들어있어요.  특메가 초밥은 초밥 구성이 약간 다르고 32p에 25,900원입니다. 이두가지가 인기메뉴인가봅니다.

스페셜 메가초밥은 32p에 29,900원입니다. 역시 초밥구성이 약간 달라지고요.

저희가 시킨건 싱글초밥으로 18p가 있고요. 광어2, 연어2, 소라2, 문어2, 초새우2, 생새우2, 한치2, 계란말이2, 유부2, 장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광어초밥을 좋아하지만 광어초밥만 계속먹으니 물릴 수가 있어서 여러 종류의 초밥을 같이 먹어야 좋더라고요.

 

뭔가 싱싱해 보이는 느낌. 추천해준 친구를 믿고 시켜보았는데요.

일단 음식이 왔을 때엔 느낌이 좋았습니다. 간장이랑 김치랑 생강초절임이랑 락교가 같이 들어있어요. 김치는 특제양념김치라네요.

 

광어초밥입니다. 광어초밥세트는 10p이고요. 14,900원입니다. 

나중에 가격이 어떻게 변경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가격은 이러합니다. 가격이 더 오르지않았으면 좋겠고. 물가도 자리잡았으면 좋겠고, 월급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광어도 모양이나 빛깔이 괜찮아보였습니다.

 

광어초밥을 좋아해서 2명이 먹기위해서 광어초밥을 2세트를 시켰습니다.

직접가서 먹고싶었으나 오늘 사정이 생겨서 배달을 시켰어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요즘 식당에 직접 가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사정이 생겨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초밥을 3개 주문해서 장국도 3개가 왔습니다.

장국이 따끈따끈하고요.

초밥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입맛이 없어도 초밥은 맛있더라고요.

그냥 회를 먹는거랑은 또 다른맛으로 맛있지요.

 

여기 무모한 초밥 식당의 초밥의 큰 특징은요 와사비가 밥과 생선 사이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와사비를 따로 보내주고 기호에 맞게 살짝씩 넣어 먹으면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아이들이 부담없이 먹기에 좋습니다.

원하는 만큼의 와사비를 올려서 같이 먹는건 처음이었는데요. 무모한 초밥 식당 아이디어가 괜찮았어요.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어린 아이가 와사비를 못먹어서 덜어내는 일을 했어야 했지요.

이런 특징을 용기 위에 붙여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초밥은 실온에보관하면 안되지요. 받은 즉시 먹으면 좋겠지만 즉시 먹을 수 없다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무모한 초밥 싱글초밥 포장 뚜껑을 열어보니 더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보기엔 신선해보이고요.

유부도 좋아하고, 새우도 좋아하고, 계란도 좋아하고, 문어도 좋아하고. 

안좋아하는게 없네요. 어쩜 이럴까요. 왜 다 맛있는건지. 그래서 오늘도 다이어트는 바이바이.

 

소라도 맛있었어요. 새우에 올려진 양념이랑 연어도 잘 조화되는 맛이고요.

광어초밥은 말할 것도 없고요. 

간장이 같이 오니 이 칸에 간장 담아서 찍어먹으면 되고요.

 

특이하게 김치도 보내주네요. 무모한초밥 아이디어가 괜찮네요.

 

생강초절임과 락교는 회 먹을 때 없어서는 안되지요.

 

원하는만큼 와사비를 얹어서 먹을 수 있는 무모한 초밥 입니다.

 

장국도 같이 오니 초밥먹기에 좋네요.

 

광어초밥세트는 광어초밥 10개가 들어있습니다.

먹었을 때에도 신선하다는 느낌 들었고요.

가성비갑 초밥집을 알게되어 다행스러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성비 중요하죠.

 

다음번에 또 여기서 시켜먹어야겠다는 말을 몇번 하고서는 계속 먹었습니다. 후다닥 먹었습니다.

먹어도먹어도 초밥은 맛있는 음식입니다.

 

와사비와 생강초절임과 락교도 같이 담겨오고요.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이런 글을 쓸 때마다 사진을 볼 때마다 다시 먹고싶어집니다.

 

따뜻한 장국 호로록 해먹으면서 맛있게 먹은 초밥이었어요.

 

 





초밥 옆모습 사진이고요.

 

초밥을 클로즈업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싱싱해보이나요.

이 초밥을 먹은 저는 사진을 보는데 초밥 맛이 느껴지는듯합니다. 식탐이 심해지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나봅니다. 

이렇게 다양한 구성으로 된 초밥을 먹으면 쉽게 물리지않습니다. 다양한 맛을 느끼니 식욕이 더 돋궈집니다.

배고파서 많이 먹고 맛있어서 많이 먹고. 다이어트는 바이바이.

옛날옛적에 한치초밥을 먹었을 때 질긴듯한 식감을 느낀 이후로 이 한치 초밥을 잘 안먹었었는데요. 여기 이 한치초밥은 연하고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또 먹어버렸습니다.

꽤 자주 음식을 후다닥 먹습니다. 

가성비좋은 초밥집 알게되어 남기는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중 미끄럼사고가 굉장히 빈번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욕실이나 사무실, 화장실, 샤워장, 병원, 수영장, 베란다, 대리석 거실 등 조금이라도 미끄러움이 있을 수 있는 곳에서는 자칫 미끄러져서 넘어지면서 크게 다칠 수도 있고요. 굉장히 조심해서 생활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연령대별로 보면 10세 이하와 61세 이상에서 미끄럼사고 발생이 현저하게 많다고 하는데요.

가정 내에서 자녀가 있거나 어르신을 모시고 사는 집이면 이 글을 잘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세 미만 같은 경우에는 아직 신체발달이 다 이루어진 것이 아니어서 신체 균형 감각이나 운동신경이 떨어져서 잘 넘어질 수 있고요. 노인의 경우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등이 있을 수 있거나 운동능력이 저하되면서 미끄럼사고를 당하게 되면 중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고 하지요.

일상생활에서 미끄럼 사고는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집 안 욕실은 더욱 미끄럼 사고를 주의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습기가 많은 곳이다보니 걷다가 미끄러질 수 있지만 이것만 있으면 미끄럼사고를 현저히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욕실에서 미끄러짐으로 인해 넘어질뻔한 경험을 겪은 뒤 폭풍검색을 통해 알게된 아이템인데요. 여러가지 다 사용해보았지만 역시 이것이 최강아이템이라 몇년째 사용중인 아이템입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미끄럼방지 욕실 슬리퍼 센스풋 슬리퍼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으로 계속 사서 사용중이지요.

욕실은 물기도 많고, 비누나 샴푸 등의 거품도 많은 곳이라 집 안 장소 중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집에서 몇번이나 삐끗 미끄러짐을 겪었었는데요. 이 욕실미끄럼방지 슬리퍼를 알게된 이후로는 편안하게 욕실에서 걸어다닙니다. 너무 좋아서 몇년째 내돈내산으로 사고 사용하고 있고, 부모님댁에도 사드렸습니다.

 

욕실에 이렇게 비누 거품이라도 조금 있으면 훨씬 더 미끄러워져서 미끄럼사고가 늘어날 수 있지요.

 

바로 이 욕실 슬리퍼인데요.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요. 구매하고 이 슬리퍼를 봤을 때엔 진짜 잘 안미끄러질까 의심도 조금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걸요. 확실히 다른 욕실슬리퍼보다 안정감있게 안미끄러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만족하지않았다면 지금쯤 다른 슬리퍼를 계속 찾고 있었을듯합니다.

 

이렇게 생긴 욕실 슬리퍼인데요. 욕실뿐만 아니라 베란다에서도 사용중입니다. 저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 센스풋 슬리퍼 검색하면 여러 판매처가 나오고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나오더라고요.

이 욕실 슬리퍼 제조업체는 안전화에 대한 미끄럼방지 시험결과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인증된 제품이라고 판매사이트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미끄럼방지 테스트결과 우수한 판정을 받았다고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동차충돌방지테스트처럼 욕실 슬리퍼의 미끄럼방지 기능 테스트를 받는 것도 있네요. 

 

바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정 고무같은게 붙어있어요.

 

보통의 슬리퍼와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지만 이 슬리퍼는 사용해보면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타일과 대리석은 물기가 있는 경우 수막이 생겨서 더 쉽게 미끄러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센스풋 슬리퍼는 이러한 수막 현상을 제거한 미끄럼방지용 슬리퍼라고 안내하고있습니다.





집안 욕실이나 베란다 뿐만 아니라 바닥이 미끄러운 곳에서 일하시거나 물기 또는 기름기 등이 많은 바닥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이 슬리퍼의 사이즈는 크게 3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S은 240~250mm , M은 260~270mm, L는 280~290mm 이렇게 나옵니다.

사진에 나온 슬리퍼는 M사이즈입니다.

슬리퍼 바닥면에 구멍도 뚫려있기때문에 슬리퍼 바닥에 있는 물기도 잘 빠져나갑니다.

 

바닥에 여러개의 구멍이 있어서 물기도 잘 빠져나가고요.

 

보통의 슬리퍼와 비슷하게 생겼지요.

 

하지만 바닥면에 있는 이부분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특수 미세 홈이 결합된 구조와 특수 배합 고무 사용으로 인해 물과 기름이 묻은 미끄러운 바닥에서 미끄럼방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이 빠져나오는 구멍도 있고요.

이걸 알게되기 전에는 여러가지 판매점에서 욕실슬리퍼를 사서 신어봤는데 기대한거보다 미끄럼방지 기능이 잘 안되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 슬리퍼 알고나서는 이것만 사서 신고있습니다.





부모님댁에도 사다드리게 되더라고요.

바닥면엔 이렇게 구멍이 있어서 물이 잘 빠져나갑니다.

 

발바닥이 닿는 부분은 이렇게 생겼고요.

 

바닥 곳곳에 물빠짐 구멍이 있습니다.

 

일반 슬리퍼와 모양은 큰 차이가 없어서 신기에 부담이 없고요. 미끄럼방지 기능이 잘 되다보니 화장실 뿐만 아니라 바닥이 미끄러운 사무실이나 샤워장, 수영장, 베란다 등 곳곳에서 사용가능하겠지요.

특히나 집 욕실에서 미끄럼방지 슬리퍼를 사용하고싶으시면 한번쯤 사용해보시고 비교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내돈내산으로 몇년째 사용하고 있고요.

 

 

 






가끔씩 떡이 먹고싶어지거나 잔치 등 떡을 사야하는 경우들이 종종있어요.

이번엔 떡이 너무 먹고싶어 알게된 좋은 재료로 만드는 떡집 정보 공유합니다.

아니 이런 가격에, 이런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떡집이 있다니요. 대만족했어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우리가치떡이라는 떡집 겸 떡카페입니다.

여긴 여러가지 특징이 있는 떡집이더라고요. 내돈내산 후기공유합니다. 

첫번째는 연천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쌀과 옹기 천일염, 천연재료를 사용하고요 국내산 찹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역 로컬푸드와 생활협동조합 물품을 우선 사용하고요. 

두번째는 당일 직접 만든 떡을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두번째는 지역공헌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 떡집이라는 점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협동조합이라고 합니다.

첫번째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생분해성 수지로 제작된, 폐기시 스스로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봉투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우리가치떡이라는 떡집겸 떡카페는요 매장이용도 가능하고 배달도 되더라고요.

카페에서는 바리스타가 좋은 원두로 내린 커피와 전통 수제차 및 수제 쌀베이킹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다고합니다.

우리가치떡 메뉴로는 찹쌀로 만든떡에 유기농현미영양찰떡, 쑥콩찰떡, 인절미(콩고물), 인절미(팥고물), 인절미(카스테라고물), 인절미(흑임자 고물), 쑥인절미(콩고물), 쑥인절미(팥고물), 쑥인절미(흑임자고물), 모듬찰떡, 약식, 영양찰떡, 단호박영양찰떡, 쑥찰떡, 무화과흑미찰떡이 있고요.

맵쌀로 만든 떡은 깨많아터진송편, 무농약송편(깨), 쑥절편, 흰절편, 수제모시떡, 바람떡, 꿀떡, 가래떡, 떡국떡, 쑥개떡, 감자떡이 있습니다. 명절에도 여기서 떡 사려고요.

시루떡과 찌는떡 종류로는 보리떡, 찰시루떡, 깨찰편, 방울증편이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는 수제 호두청과, 가래떡구이, 인절미와플, 쑥인절미와플, 찹쌀약과, 미니꿀약과, 캡슐조청, 구운감자떡, 오븐찰떡구이, 쌀초코파이, 찰떡브라우니, 고구마떡, 티라미슈찰떡, 오색경단, 찹쌀떡, 수제왕모찌가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네요.

선물이나 행사용 떡으로 돌떡 백일떡, 앙금플라워떡케잌이 있고요. 커피종류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카라멜마끼아또가 있고요.

수제음료로 대추차, 생강차, 수제청귤차, 수제식혜, 수제수정과, 수제레몬차가 있습니다.

유기농차로 귤피차, 오미자차가 있고요.

에이드와 스무디 종류로 수제청귤에이드, 수제자몽에이드, 수제오미자에이드, 딸기스무디, 망고스무디, 바나나 스무디, 수제레몬에이드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들이 있어요. 





이 떡집겸 떡 카페는요 아래에 주소 올릴게요.

저는 경기도 시민으로서 잘 사용중인 배달특급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착한 배달 어플이라길래 배달시킬 땐 배달특급을 이용하려고 하고있지요.

떡이 너무 먹고싶어서 종류별로 주문했습니다. 이날따라 왜이렇게 떡이 먹고싶었는지.

이렇게 배달이 잘 왔고요. 두근두근합니다. 이순간은.

개봉박두. 봉투가 열리네요. 나의 마음도 나의 식욕도 함께 열리네요.

 

어머낫 이렇게 보너스도 주셨네요. 

 

콩가루 있는 보통의 인절미, 감자떡, 찹쌀떡, 꿀떡, 흰절편 이렇게 시켰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자떡입니다. 

수능이 얼마안남아 그런가 제가 수험생도 아닌데 괜히 찹쌀떡도 생각났어요.

가끔씩 찹쌀떡도 먹고싶더라고요.




스테디셀러 인절미지요. 고소한 콩가루에서 이미 게임끝이죠.

그런데 이것도 맛없는 거 사게되면 콩가루가 고소하지도 않고 떡도 찰기도 없고 그런데 이번엔 맛있게 먹어 다행입니다.

빵중에 식빵이 있다면 떡중엔 절편이 있다고나할까요.

흰색 절편은 베이직아이템이죠. 마치 흰 셔츠같은 느낌이랄까요. 

 

아 귀여운 꿀떡입니다. 이런 다양한 떡의 종류를 생각해낸 조상님들 지혜가 대단합니다.

 

감자떡의 윤기 보이시죠. 말랑말랑 감자떡입니다.





색이 예쁘지않다고 맛없다고 오해하시면안돼요.

 

감자떡 안의 앙금과 앙금을 둘러싼 젤리같은 떡의 식감이 자극적이지도 않지만 구수하면서도 고소하게 입안에 퍼집니다.

좋은 재료의 신선한 떡이구나 하는 느낌이 한입 베어무니까 느껴집니다.

 

신선한 느낌이다. 재료가 묵은 쌀이 아닌거같다. 이런 느낌이 옵니다.

 

인위적이지도 않으면서 신선한 재료로 재료의 맛을 잘 살렸다고 생각했어요.




절편을 먹으면서 좋은쌀 맞구나 하고 느꼈어요. 절편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지나다가 한번씩 사먹으면 어떨 때엔 퍽퍽하고 묵은쌀로 만든거같은 그런 느낌인적이 있었는데요.

우리가치떡 떡집 절편먹고 좋은 쌀 맞구나 하는 느낌와요. 찰진느낌과 쌀 본연의 맛이 잘 어우러진 식감이 느껴집니다.

 

절편윤기 보이시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딱 왔어요.

절대 퍽퍽한 대충만든 떡이 아니더라고요.

 

인절미입니다. 이 인절미의 콩가루도 맛있었고 떡도 찰기와 부드러움이 좋았어요. 입맛까다로운 집 식구도 맛있다며 인정한 인절미입니다. 

인절미도 잘못사먹으면 콩가루가 고소한 맛도 없고 떡도 덜 구수하거나 퍽퍽하거나 했는데 여기 우리가치떡집 떡들은 찰기와 부드러움이 딱 제입맛에 맞더라고요.

 

또먹고싶어지는 인절미입니다.

 

당일만들어서 당일에 다 먹고, 다 못먹을거같으면 냉동보관하라고 포장에 써있더라고요.

인절미는 그날 다먹어야 제맛이죠. 몇시간 뒤에 먹기도 했는데 그 찰기와 부드러움이 계속 느껴졌습니다.

되도록이면 그날 빨리 다 먹는게 신선하게 먹는거겠죠.





고소한 콩가루가 넉넉히 묻어있고요.

 

치츠처럼 쭉쭉 늘어난 인절미입니다. 저 찰기에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에요. 아이들도 좋아할 맛입니다.

식구들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지않을까싶네요.

마치 우리가치떡 홍보사원처럼 글을 쓰곤있지만 홍보사원아니고 좋은 재료에 친환경적 마인드를 가지고 만드는 떡집이라 제마음에 쏙들었나봅니다. 

자동으로 이렇게 홍보사원처러 글을 쓰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

배가불러서 꿀떡은 다 못먹겠다싶어서 냉동보관을 3일간했고요. 3일뒤에 꺼내어 전자레인지에 약 2분30초간 데웠습니다.

 

말랑말랑 쫄깃쫄깃한 꿀떡입니다. 떡 식감도 좋을뿐더러 안에 있는 설탕이 너무 과하지도않고 적당하게 꿀처럼 퍼지는 꿀떡이에요.

떡들이 과하지않고 재료 맛이 잘 어우러지면서도 부드럽고 찰지고 맛있었습니다.

떡이 또 먹고싶어지거나 떡이 필요한 날이 생기면 당연히 여기서 또 구매할 것 같습니다.

 

 

용기 뒷면에 전자레인지 사용가능하다는 안내문구와 우리가치떡 떡카페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132번길 9 (가능동 737-17) 입니다.

 

냉동했다가 데워먹어도 어쩜 이렇게 내입맛에 딱 맞는 떡을 이제야 발견하다니요.

퍽퍽하지않고, 쫄깃하며 부드럽고 앙금이나 단맛이 과하지않고 적당하게 조화롭게 맛을 내는 떡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은재료를 사용하고, 환경을 생각하며 판매하는 이런 음식점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친환경 음식점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무료이면서도 동물도 볼 수 있고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어린이대공원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18 (광진구 능동로 216)에 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안에 동물들도 있어요. 바다 동물, 원숭이, 코끼리, 초식동물들, 맹수류 등이 있지요.

그리고 식물원도 있고 어린이 대공원 안에 잘 꾸며놓아서 날씨 좋을 때 가서 나들이 하기 너무 좋아요.

어린이 대공원 안을 다니다가 실내 카페 괜찮은 곳이 없나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자외선을 피하고 싶을 때에 쉬었다가 가기 좋아서 공유해봅니다.

우선 동물들 조금 찍어보았어요.





귀여운 원숭이들입니다.

조금 더 넓은 곳에서 살면 좋겠지요. 좁은 저 곳에서 사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코끼리가 있습니다.

물먹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안 원숭이들 너무 귀엽더라고요.

 

저안에만 갇혀있으니 답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욕심에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귀여운 동물들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숭이의 뒷모습입니다.

 

귀여운 원숭이들 여러 종류가 있어요.

 

저 원숭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걸까요.

 

이 곳이 카페입니다. 카페 메종이라는 곳이더라고요.

어린이대공원역 정문으로 들어와서 조금 걸으면 음악분수가 있지요. 그곳에서 동물보는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보입니다. 어린이대공원 정문과 가까이 있는 카페라 찾기는 쉽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안에 카페가 있을까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공유합니다.





여기 카페 바로 옆에 야외에 넓은 테이블과 의자들도 있어서 여기서 테이크아웃해서 밖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제가 들렀던 오전시간엔 한적했어요. 그러다가 우르르 손님이 몰려오기도 하더라고요.

 

어린이 대공원 안에 있는 카페입니다.

나들이하다가 잠시 쉬었다가기 좋더라고요.

 

꽤 넓지만 봄가을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시기에는 여기도 복잡하겠다싶었어요.

 

비교적 깔끔한 실내입니다.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카페 사진입니다.

애기들 데리고 다니다가 힘들 때 잠시 들어와서 쉬기 좋더라고요.

 

음료 주문하는 곳이고요.

화장실은 이 안에 없고요 밖으로 나가서 2층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어요. 

이 카페에서 2층 더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더라고요. 방향 표시가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화장실 찾느라 좀 애를 먹었어요.

적힌대로 밖에 나가서 지나가는 직원분께 물어보고 화장실을 찾을 수 있었어요.

화장실 안내문이 잘 붙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이대공원 내 카페 메종 실내입니다.

전 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잠시 들러 쉬었는데 시원한 음료 먹으며 쉬기 괜찮았어요.

 

다양한 모양의 실내 공간입니다.

 

카페 입구에서 내다본 어린이대공원입니다.

봄에 꽃필 때 꽃구경, 가을 단풍들면 단풍놀이 단풍 구경하기에도 좋은 어린이대공원이지요.

이런 녹지 공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건물보다 나무를 더 많이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도 말이지요.

 

어린이대공원 내 카페 메종 메뉴입니다.





다양한 음료 뿐만아니라 간단한 식사류도 가능하네요. 샐러드, 피자, 샌드위치, 볶음밥, 츄러스, 크로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네요.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도중 허기질 때 가볍게 허기도 채울 수 있네요.

 

어린이대공원 내 카페 메종 외관입니다.

걷다가 힘들어서 쉬고싶어 들어갔는데 잘 쉬다나왔네요.

 

리뉴얼을 했었나보네요.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던 카페 사진입니다. 꿈마루라는건물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카페 뒤에 보이는 곳이 꿈마루라는 공간에 대한 설명입니다.

카페 옆길에 꿈마루라는 공간 가는 길이 있습니다.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어린이 대공원 꿈마루 라는 곳에 북카페도 있네요. 2층엔 피크닉 정원이 있고요.

북카페 공간 궁금합니다. 저긴 못가봤네요.

 

나들이하기 좋은 어린이대공원입니다.

봄에 꽃필 때에도 예쁘고 가을 단풍 들 때에도 나들이하기 좋은 어린이대공원입니다.

게다가 입장료도 없으니 좋아요.

 

봄 꽃구경, 가을 단풍놀이 단풍구경 나들이하기 좋은 어린이대공원 안 가기 편한 카페 이용 후기였습니다.

 

 

 



소파나 침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책을 읽거나 할 때 가볍게 놓고 사용하기 편한 테이블을 찾다가

일룸 소파 테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일룸 온라인몰에서 구매했어요.

구매하면 며칠 뒤에 일룸에서 배송해주시고 조립도 해주십니다.

조립이랄것도 없이 순식간에 모양 만들어주시고 박스와 비닐 등을 가지고 가셔서 좋았어요.

집에서 사용중인 일룸 테이블이랑 색상도 비슷하게 사용할 겸 일룸에서 테이블 찾아보고 구매하여

만족하며 사용중인 일룸 소파테이블입니다.

소파에 앉아서 가볍게 작업을 하거나 차를 마시거나 할 때 몸을 숙이지 않아도 되니 편합니다.

이런 종류의 테이블을 인터넷에서 많이 검색해보고 어떤 제품구매했다가 반품하고 다시 검색해보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고 만족하며 사용중이지요.

제품명은 일룸 타우 사이드테이블이라고 합니다. 색상은 3가지가 있어서 선택하면 되고요.

제가 산 제품은 일룸 타우 사이드테이블 전면형입니다. 인터넷에 사이드테이블 검색하면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소파 옆에 이런 사이드 테이블 있으면 훨씬 편한 점이 있어 이러한 사이드 테이블은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사야지 했는데 사고나니 생활할 때 너무 편하더라고요.

일룸 타우 사이드테이블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색상이 차분하여 너무 튀거나 하지않고 집에 있는 가구와 잘 조화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일룸 로고가 붙어있고요.

 

저희 집 바닥면과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다른 색도 있어서 집 인테리어에 맞는 색 선택하면 되더라고요.

 

일룸 타우 사이드 테이블 다리 부분입니다.





견고하고 흔들림도 없었어요. 

일룸 타우 사이드테이블 크기입니다. A4용지로 테이블 면적 크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작업이나 공부나 음식 먹기에 편한 크기입니다.

더 넓은 건 사이드테이블을 이리저리 움직이기에 힘들듯하여 너무큰건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가로 크기입니다. 약 59센티미터쯤 되는듯합니다.

 

노트북올려놓고 작업하는데에도 흔들림이나 약함이 느껴지지않고 좋았습니다.

 

유의사항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손쉽게 잘 떼어집니다.

 

테이블 다리 부분입니다.

색이 말끔하게 잘 칠해져있습니다. 벗겨지거나 허술한 틈이 안보이네요.

 

배송해주신 기사님이 순식간에 조립해주신 테이블입니다.

 

다리 모양이 나름 세련된 느낌입니다.

 

테이블 높이입니다. 소파앞에서 낮은 테이블에 몸을 숙여가며 차마시거나 할 때 불편을 느껴서 소파에서 몸을 숙이지않고도 차를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싶었는데요 이 테이블은 약 62센티 높이라서 음식먹기에 불편이없고요. 책을 놓고 보거나 노트북 작업에 불편이 없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일룸 소파 사이드 테이블 다리 모양입니다.

 

다리 밑에는 고무가 붙어있어서 흔들거림이나 미끄럼을 방지해줍니다.

 

소파 사이드 테이블 밑면에 품질표시가 붙어있고요 메이드인 코리아라고 붙어있네요. 

 

소파 사이드 테이블 상판 무늬입니다. 

원목은 아니고요 유해물질이 적게 나오는  MDF라고 하더라고요. 원목은 습도가 안맞으면 장시간 사용 시 뒤틀림이 있을 수 있는 점이 있는데 MDF는 이런 점에서는 걱정이 덜하다는 장점은 있지요.

저는 원목가구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원목가구도 집 안에 여럿 사용중인데요. 소파 사이드테이블에는 MDF가 더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싶어서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소파나 침대에 놓고 이리저리 옮기면서 사용하기 간편한 디자인의 테이블을 잘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소파앞에서 TV보면서 차도 마시고 노트북도 사용하고 이런 테이블 하나 집에 두면 편리하더라고요.

안쓸 때는 거실 한켠에 두었다가 필요할 때 소파앞으로 끌고와서 사용하기에 좋더라고요.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높이가 괜찮더라고요.

 

내돈내산으로 잘 사용중인 소파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예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했었는데 최근에야 구매해서 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파 사이드 테이블 추천아이템입니다. 인터넷검색하거나 가구점에 가면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니 살펴보시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꼭 이제품이 아니더라도 소파나 침대에 이런 사이드테이블 있으면 몸을 이리저리 숙이지 않아도 되고 편한 자세로 생활하는 데에 도움이 되므로 이런 사이드 테이블은 추천합니다.

왜 이제야 샀나싶은 아이템이거든요.

 




지인과 함께 가서 먹어보고 다시 다녀간 날라리 식당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에요.

가격도 부담없고, 메뉴구성도 가족이 가서 먹기 좋은 구성이에요. 물론 데이트에도 괜찮은 식당입니다.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뭔가 정감있는 식당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분위기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날라리식당은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 옥정점이 있나봅니다.

제가 간 곳은 양주시 옥정점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6-7 폴리프라자 5 207호 입니다. 도로명주소로는 옥정동로 7다길 40 폴리프라자5 207호점이고요.

주차는 폴리프라자5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건물들 사이 도로 양쪽에 차들이 세워져있어서 조심조심 운전해야겠더라고요. 네비에 날라리식당 옥정점 주차장 찍고 가면 주차장입구 찾기가 쉬울 거에요.

음식먹고 주차 문의하면 주차비정산해주셔서 주차장에서 바로 나가면되고요.





날라리식당은 오므라이스랑 치즈돈까스랑 로제돈까스를 추천합니다.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알고 갔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오픈은 오전 11시입니다.  평일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니 이 시간은 피하면 좋고요.

식당입구 메뉴와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없고 괜찮지요. 가족외식에도 좋은 식당같아보였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가족들이 와서 식사하고 계시더라고요. 

식당입구부터 예쁜 식당분위기가 느껴지지요.

 

정기휴무일 안내판입니다.

 

날라리식당에는 테이블에 주문 기계가 있어서 편했어요.

 

앉은 테이블에서 메뉴들을 쭉 보고 장바구니에 담은 다음 바로 카드로 결제가능합니다.

물론 먹다가 재주문도 가능하고요.





저희는 라라오므라이스와 라라치즈돈까스와 야채비빔만두를 시켰습니다. 로제떡볶이를 시키고 싶었지만 안먹어본 야채비빔만두도 맛이 궁금해서 시켜보았습니다.

 

저는 날라리식당에서 주는 보리차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날라리식당에서는 추억의 델몬트쥬스병에 보리차를 넣어 주더라고요. 저는 보리차를 좋아하던터라 여기서 물을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먹은듯합니다.

 

옥정동 날라리식당에서 내다본 밖의 모습입니다.

 

날라리식당 옥정점 테이블에 있는 주문기계입니다. 키오스크라고 하던가요.

 

날라리식당2층에서 내다본 옥정동 상가모습입니다.

 

테이블옆에 있던 포크와 나이프와 숟가락, 냅킨이 정리되어있었습니다.

 

식당 내 다른 손님들은 스티커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합니다.

식당분위기가 세련되었어요. 이름만 들었을 때 상상했던 분위기와 달라서 놀랐어요.

데이트로도 괜찮고 가족외식으로도 괜찮은 분위기에요. 물론 친구들과 와도 좋고요.

 

식당 곳곳 찍어보았습니다.

 

보리차를 얼마나 들이켰는지모릅니다. 집에서 귀찮아서 안끓이던 보리차를 여기서 실컷 먹고왔네요.

구수한 보리차를 담아주는 사장님 센스가 돋보입니다.

 

날라리식당의 대표메뉴 오므라이스가 나왔습니다.

저 회오리계란이 맛이 좋습니다. 어찌나 부드럽던지요. 소스도 새콤달콤하니 호불호없이 누구나 맛있게먹을만한 맛이었어요.





아이들도 특히 좋아하지않을까싶습니다.

 

계란을 어떻게하면 저렇게 회오리모양으로 놓을 수 있는걸까요. 신기하게 쳐다보며 금방 다 먹어버렸지요.

배고픔에는 호기심도 금방 사라지네요. 

 

볶음밥이 보입니다.

소스와 계란과 조화가 잘 되는 오므라이스입니다.

 

오므라이스 밥 안에 들어있는 저 고기가 맛이 좋더라고요.

제입에는 그냥 다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뜨고 저렇게 뜨고 먹다보니 한그릇 다 비워집니다.

 

날라리식당에서 오므라이스는 꼭 먹어볼만한 메뉴인듯합니다.

오므라이스를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여기 식당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격대도 부담되지 않아서 한번 들러볼만합니다.

오므라이스를 먹으며 치즈돈까스를 맞이했습니다.

 

치즈돈까스에 같이 나온 감자샐러드도 맛이 좋습니다.

왜 저는 다 맛있는걸까요.

 

치즈돈까스에 소스와 함께 와사비가 나옵니다. 저 이거 마음에 들었습니다.

삽겹살에 와사비와 함께 먹는걸 좋아하는데 돈까스에도 와사비와 돈까스소스와 같이 먹으니 느끼함도 잡아주고 맛있습니다. 돈까스에 와사비소스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에서도 돈까스 먹을 때 집에 있는 와사비와 돈까스 소스와 같이 먹으면 되겠구나 알고갑니다.

 

치즈돈까스 옆에 햄이랑 미니사이즈의 돈까스같은 것도 같이 나옵니다. 밥도 나오고요. 

배부를까 싶지만 먹다보면 배가 엄청 부릅니다.

 

날라리식당의 치즈돈까스입니다. 4조이지만 먹다보면 배가 불러서 놀라게됩니다.

저기 와사비와 소스를 같이 찍는걸 추천합니다.





치즈돈까스의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요. 치즈가 쭉쭉 늘어납니다. 치즈돈까스 좋아하는 분도 날라리식당 치즈돈까스 드셔보는걸 추천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할만해요.

치즈가 잔뜩 들어있어서 치즈뚱돈까스에요. 비주얼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치즈가 이거보다 더 쭉 늘어나더라고요. 

야채 비빔만두도 나왔습니다. 

2명이서 오므라이스와 돈까스 먹고 배가불러서 야채비빔만두 먹을 수 있을까했는데 다 먹게되더라고요. 

2명이 갔지만 메뉴 2개만 시키면 뭔가 아쉬운 이 식탐은 어쩌면 좋을까요.

사이드메뉴 뭐라도 하나 더 시켜야만 마음이 편안해지니까 살빼기는 글렀습니다.

 

당면이 들어간 튀김만두가 나오고요. 저 양념소스안에 양배추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채썬양파도 같이 들어있어서 양배추와 양파와 저 소스와 튀김만두를 같이 먹어보니 새로운 조합으로 신선합니다. 양파를 같이 먹으니 새로운 맛으로 상큼함도 잡아주고 괜찮았습니다.

 

당면이 들어간 튀김만두입니다.

만두를 자를 수 있게 미니사이즈 가위도 같이 갖다주시더라고요.





몸에 좋은 양배추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채썬 양배추와 채썬 양파와 소스와 만두를 비벼서 같이 먹으면됩니다.

 

소스맛이 독특했는데요 뭔가 매콤한 듯하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맛입니다.

채썬 양파가 튀김만두와 같이 먹으니 맛이 괜찮다는걸 배웠습니다.

세상엔 맛있는게 많습니다.

 

양배추가 잔뜩들어있어요.

몸에 좋은 양배추라고 배부른데도 계속 더 먹었네요.

맛있으니 0칼로리라고 더 먹고, 몸에 좋은거니까 더먹고. 다이어트는 또 글렀나봅니다.

 

날라리식당 내부에 써있는 문구가 재밌네요.

 

 

날라리식당 메뉴입니다.

제가 먹은건 츠지폭탄 뚱까스인 라라치돈입니다. 그외에도 라라돈까스, 라라레트로 돈까스, 라라 매운 치즈돈까스, 라라 고구마 치즈돈까스, 라라치킨까스 등이 있습니다.

라라 떡갈비돈까스도 있고 아임파인 제주함박스테이크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라라 계란 볶음밥, 라라 새우볶음밥, 라라 베이컨 볶음밥, 라라 깍뚜기치즈볶음밥, 라라 침치볶음밥, 라라오므라이스가 있습니다. 제가 먹은건 오리지날 오므라이스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우동세트도 있네요.

 

사이드 메뉴로 로제떡볶이, 밀떡볶이, 핑거치킨, 모듬튀김, 비빔야채만두튀김, 왕새우튀김, 음료 등이 있습니다. 라라 돈까스는 의정부 시청점, 양주옥정점, 의정부 민락점 이렇게 3군데가 있나봅니다.

 

메뉴를 시키면 같이 먹을 수 있는 장아찌와 깍두기입니다.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는 국물입니다. 

 

치즈잔뜩 들어간 뚱돈까스입니다.

 

뚱카롱이 있다면 치즈폭탄뚱까스도 있네요. 

맛과 분위기와 가성비 모두 괜찮았던  랄라리식당 내돈내산 먹고온 후기였습니다.

 

 

 



집에 채소가 어중간하게 남아서 계속 보관하다 버려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만들기도 애매하고, 모아서 뭘 하기도 애매한 채소들 모아서 먹기 좋은 초간단 레시피.

집에서 만사 귀찮을 때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면서도 남은 채소들을 버리지않고 싹 정리해서 먹기 좋은 방법을 공유합니다.

다 모아서 볶음밥을 하거나 찌개를 끓이면 좋은데 이것마저도 귀찮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감자면에 몽땅 넣어 끓이면 국물맛도 맛있고 남은 채소들과 끓였을 때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국물맛도 좋고. 다른 라면보다 남은 채소 활용했을 때 국물맛이 가장 잘 어울렸어요.





감자면엔 분말후레이크가 들어있지만 집에 남은 채소 썰어넣어 먹으면 국물이랑 조화가 잘 맞아서 맛이 더 살아나더라고요. 부담없이 남은 채소들 팍팍 넣으면 됩니다.

호박, 감자, 버섯을 추천해요.

 

집에 이 말린 버섯 하나 두길 추천합니다.

찌개나 라면 등에 두루두루 잘 활용중이거든요.

보관도 쉽고 요리에 활용했을 때 국물맛 내기도 좋더라고요.

 

하나 사볼까 해서 사두고 유용하게 잘 사용중인 말린 버섯입니다.

호박이 애매하게 조금 남아서 반찬하기도 어설픈 양이라 어찌할까하다가 감자면에 넣었습니다.

 

집에 애매한 양으로 남아있던 호박을 잘 썰어줍니다.

이 때 호박모양을 채썰지말고 이렇게 1/4조각으로 썰어주는걸 추천합니다.

채썰어서 넣었을 때보다 감자면 국물에서 식감이 좋았어요.

감자면이란 라면을 모르고 있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된 감자면을 너무 잘 먹고있습니다.

국물맛이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는 맛이라 날이 쌀쌀하거나 비올 때 한번씩 끓여먹고 있습니다.





감자면에 감자도 채썰어서 넣었을 때에는 감자 식감이 별로였는데 감자를 이렇게 1/4모양으로 썰어넣으니 식감도 살고 더 맛이 좋았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잘라서 넣으면 더 좋습니다.

 

물에 말린 버섯과 감자와 호박을 넣고 물을 끓입니다. 그래야 버섯도 불려지고 감자도 익으니까요.

나중에 라면넣을 때 넣으면 감자가 덜 익을 수 있어요. 채소가 다 익을 때까지 라면을 끓이면 면이 불어 맛이없어요.

 

감자와 버섯 넣고 물을 계속 끓입니다.

 

호박도 넣고 계속 물을 끓입니다.

 

감자와 호박이 다 익었구나 싶을때까지 끓입니다.

아 그전에 감자면에 있는 야채후레이크도 같이 넣어주고 스프도 같이 넣고 끓입니다.

감자면에 있던 야채후레이크도 미리 넣어서 끓였어요.





감자면에 있던 스프도 넣고 물을 끓여줍니다.

팔팔끓어서 국물맛이 올라왔다싶을때 면을 넣을겁니다.

스프가 들어가면서 팔팔 끓으니 맛있는 국물냄새가 납니다.

 

호박과 감자와 버섯만 조금 넣었을 뿐인데 수제비국물같고 뭔가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감자면의 면도 넣습니다.

찌개 간맞추거나 국끓이기 귀찮을 때 남은 채소의 양이 애매할 때 채소 썷어 물끓이고 스프랑 면만 넣으면 끝이니 매우 간단하지요.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겐 라면을 만들어낸 사람은 영웅으로 느껴져요.





국물에 면을 넣고 끓입니다.

 

라면은요 먹다보면 금방 불어서요.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끓는 물에 면 넣고 금방 불 끄고 남은 열기에 면을 마저 익히면 

꼬들꼬들한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면은 면을 넣고 3분간 끓이라고 나와있지만

저희는 감자면2개를 1분30초정도만에 불 끄고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불끄고 남은 열에 조금 더 익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자면에 남은 감자와 호박만 넣고도 국물맛이 업그레이드 된듯한 감자면 레시피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따끈한 라면이 한번씩 생각나더라고요.

맵지않고 은은하게 구수한 국물맛이 먹고싶을 때 끓여먹는 감자면입니다.

 





집에 있는 애매하게 남아 고민하게 되었던 채소들도 정리하고, 라면국물 맛도 좀 올라가고, 채소들도 먹게되는 초간단 방법이지요.

 

아 그리고 감자면에는 김치보다 무말랭이가 조합이 더 잘 어울려서 감자면과 무말랭이 무침과 함께 먹는걸 추천합니다.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하이라이터는 워낙 오래전부터 유명한 아이템이죠.

옛날부터 늘 사용하게 되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유명한 맥 하이라이터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하이라이터 그중에서도 라이츠카페이드 색상 내돈내산 사용후기 공유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쿨톤 웜톤 모두에게 어쩜 이렇게 자연스럽게 고급스럽게 원하는 하이라이터 기능이 잘되는지.

만족스럽고. 모공가루끼임이나 화장뭉침 없음. 오래 사용가능.

브러쉬내장이 안되어있어서 아쉬움.

평면같은 저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입체감있게 만들어주기위해 저는 하이라이터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하며 사용하는 맥 하이라이터 내돈내산 사용후기 발색 사진 공유합니다.





백화점오프라인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하이라이터는 77가지의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E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름이 미네랄라이즈인가봅니다.

 

크기는 요정도 됩니다.

매우 가볍고 파우치에 쏙 넣고다니기엔 부담없습니다.

 

오로라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하이라이터이지요.

맥은 케이스가 참 마음에 듭니다.

검정과 화이트의 심플함.

맥 하이라이터는 모양부터 사람 반하게 만들지요.

저 섞인 색들이 직접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펄감으로 하이라이터로 얼굴에서 빛납니다.

은은한 자연스러운 화이트빛으로 얼굴 윤곽을 살려줍니다.

맥 영업사원같지만 그냥 저는 맥 브랜드 좋아하는 1명의 소비자입니다.

 

뚜껑열면 더 마음에 들어요.

어쩜 저렇게 예쁜 빛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신기할따름입니다.

단종되지않기를 바랍니다.

 

파란빛 주황빛 노랑빛이 얼굴에 직접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걱정할필요가 없고요.

슥 발라서 얼굴에 삭 터치해주면 알아서 자연스럽게 흰빛 가까운 하이라이터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너 하이라이터 칠했네 하고 강하게 나타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타나요.

그렇다고 너무 자연스러우면 또 입체감 팍팍 주려는 나의 의도가 안 나타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 하이라이터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 윤곽 또렷이 해주려는 나의 의도를 분명히 나타내주는 

만족스러운 아이템입니다.





뭐 하이라이터 입자가 고와서 가루가 좀 날린다한들 이정도야 뭐 있을 수 있는일이라 생각합니다.

 

며칠 사용감이 좀 있어서 가루 묻어있는건 그려려니 합니다.

이정도야 뭐. 전 괜찮습니다.

 

요리조리 반짝반짝합니다.

그런데 펄이 커서 얼굴에서 번쩍번쩍 하는건 아니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얼굴 모공에 끼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손가락으로 스윽 한번 스치듯 문지른 사진입니다. 

너무 붉은 빛도 아니고 너무 파란빛도 아니고 너무 노란빛도 아닙니다.

두세번 슥슥 해준 모습입니다.

색감을 보이게 하기위해 손가락에 힘을 주고 슥슥 문질했습니다.

전 너무 붉은 빛 하이라이터나 너무 파란빛 하이라이터나 너무 노란빛 하이라이터를 선호하지않고

좀 허여멀그리한 빛을 원했는데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시 라이츠카페이드가 딱 제가 선호하는 빛이라 사용하는겁니다.

그래서 쿨톤이나 웜톤이나 크게 차이나지않고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건 브러쉬가 내장되어있지않은점이지요.





저는 브러쉬내장 된 하이라이터를 원하는데 맥은 그렇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미니브러쉬 내장해서 출시해줘요.

 

그래서 전 집에서 떠도는 저 미니브러쉬로 얼굴에 하이라이터를 슥슥 발라줍니다.

워낙 하이라이터용 좋은 브러쉬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미니브러쉬를 내장한 하이라이터였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늘 있네요.

 

맥 하이라이터 발색샷

손을 클로즈업해서 찍었습니다.

손의 거친 면이 다 드러나네요.

사진엔 이렇게 나왔는데요 실제로 보면 자연스럽게 은은한 빛으로 입체감을 줍니다.

얼굴에 기초하고 화장 후에 하이라이터 슥슥 해주면 자연스럽게 잘 보이는데요. 손 등에 하니 뭔가 느낌이 안사네요. 

 

맥 하이라이터는 대략 이런 느낌 이런 톤이구나 구별정도 가능한 사진인듯합니다.

제 손이 너무 거칠어져있는 위에 바르니 실제 얼굴에 했던 것 처럼 안보이는게 좀 아쉬운 사진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생각보다 가볍고요 생각보다 매우 오오오오오오오 래래래래래래래 사용가능한 양입니다.

써도써도 줄지않는 신기한 하이라이터입니다.

그러나 깨지지않게는 잘 다뤄야겠죠.

 

하이라이터계의 유명한 아이템이죠.

 

이렇게 미니브러쉬만 들어가준다면 베스트일텐데.

 

놀라셨지요. 발 아니고 손입니다.

매우 클로즈업된 거고요.

서너번 손등에 강하게 문질문질 했습니다. 강약조절해서 얼굴에 잘 발라주면 되겠습니다.





맥 하이라이터 뒷면으로 마무리하는 내돈내산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