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함께 가서 먹어보고 다시 다녀간 날라리 식당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에요.

가격도 부담없고, 메뉴구성도 가족이 가서 먹기 좋은 구성이에요. 물론 데이트에도 괜찮은 식당입니다.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뭔가 정감있는 식당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분위기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날라리식당은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 옥정점이 있나봅니다.

제가 간 곳은 양주시 옥정점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6-7 폴리프라자 5 207호 입니다. 도로명주소로는 옥정동로 7다길 40 폴리프라자5 207호점이고요.

주차는 폴리프라자5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건물들 사이 도로 양쪽에 차들이 세워져있어서 조심조심 운전해야겠더라고요. 네비에 날라리식당 옥정점 주차장 찍고 가면 주차장입구 찾기가 쉬울 거에요.

음식먹고 주차 문의하면 주차비정산해주셔서 주차장에서 바로 나가면되고요.





날라리식당은 오므라이스랑 치즈돈까스랑 로제돈까스를 추천합니다.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알고 갔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오픈은 오전 11시입니다.  평일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니 이 시간은 피하면 좋고요.

식당입구 메뉴와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없고 괜찮지요. 가족외식에도 좋은 식당같아보였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가족들이 와서 식사하고 계시더라고요. 

식당입구부터 예쁜 식당분위기가 느껴지지요.

 

정기휴무일 안내판입니다.

 

날라리식당에는 테이블에 주문 기계가 있어서 편했어요.

 

앉은 테이블에서 메뉴들을 쭉 보고 장바구니에 담은 다음 바로 카드로 결제가능합니다.

물론 먹다가 재주문도 가능하고요.





저희는 라라오므라이스와 라라치즈돈까스와 야채비빔만두를 시켰습니다. 로제떡볶이를 시키고 싶었지만 안먹어본 야채비빔만두도 맛이 궁금해서 시켜보았습니다.

 

저는 날라리식당에서 주는 보리차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날라리식당에서는 추억의 델몬트쥬스병에 보리차를 넣어 주더라고요. 저는 보리차를 좋아하던터라 여기서 물을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먹은듯합니다.

 

옥정동 날라리식당에서 내다본 밖의 모습입니다.

 

날라리식당 옥정점 테이블에 있는 주문기계입니다. 키오스크라고 하던가요.

 

날라리식당2층에서 내다본 옥정동 상가모습입니다.

 

테이블옆에 있던 포크와 나이프와 숟가락, 냅킨이 정리되어있었습니다.

 

식당 내 다른 손님들은 스티커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합니다.

식당분위기가 세련되었어요. 이름만 들었을 때 상상했던 분위기와 달라서 놀랐어요.

데이트로도 괜찮고 가족외식으로도 괜찮은 분위기에요. 물론 친구들과 와도 좋고요.

 

식당 곳곳 찍어보았습니다.

 

보리차를 얼마나 들이켰는지모릅니다. 집에서 귀찮아서 안끓이던 보리차를 여기서 실컷 먹고왔네요.

구수한 보리차를 담아주는 사장님 센스가 돋보입니다.

 

날라리식당의 대표메뉴 오므라이스가 나왔습니다.

저 회오리계란이 맛이 좋습니다. 어찌나 부드럽던지요. 소스도 새콤달콤하니 호불호없이 누구나 맛있게먹을만한 맛이었어요.





아이들도 특히 좋아하지않을까싶습니다.

 

계란을 어떻게하면 저렇게 회오리모양으로 놓을 수 있는걸까요. 신기하게 쳐다보며 금방 다 먹어버렸지요.

배고픔에는 호기심도 금방 사라지네요. 

 

볶음밥이 보입니다.

소스와 계란과 조화가 잘 되는 오므라이스입니다.

 

오므라이스 밥 안에 들어있는 저 고기가 맛이 좋더라고요.

제입에는 그냥 다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뜨고 저렇게 뜨고 먹다보니 한그릇 다 비워집니다.

 

날라리식당에서 오므라이스는 꼭 먹어볼만한 메뉴인듯합니다.

오므라이스를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여기 식당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격대도 부담되지 않아서 한번 들러볼만합니다.

오므라이스를 먹으며 치즈돈까스를 맞이했습니다.

 

치즈돈까스에 같이 나온 감자샐러드도 맛이 좋습니다.

왜 저는 다 맛있는걸까요.

 

치즈돈까스에 소스와 함께 와사비가 나옵니다. 저 이거 마음에 들었습니다.

삽겹살에 와사비와 함께 먹는걸 좋아하는데 돈까스에도 와사비와 돈까스소스와 같이 먹으니 느끼함도 잡아주고 맛있습니다. 돈까스에 와사비소스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에서도 돈까스 먹을 때 집에 있는 와사비와 돈까스 소스와 같이 먹으면 되겠구나 알고갑니다.

 

치즈돈까스 옆에 햄이랑 미니사이즈의 돈까스같은 것도 같이 나옵니다. 밥도 나오고요. 

배부를까 싶지만 먹다보면 배가 엄청 부릅니다.

 

날라리식당의 치즈돈까스입니다. 4조이지만 먹다보면 배가 불러서 놀라게됩니다.

저기 와사비와 소스를 같이 찍는걸 추천합니다.





치즈돈까스의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요. 치즈가 쭉쭉 늘어납니다. 치즈돈까스 좋아하는 분도 날라리식당 치즈돈까스 드셔보는걸 추천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할만해요.

치즈가 잔뜩 들어있어서 치즈뚱돈까스에요. 비주얼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치즈가 이거보다 더 쭉 늘어나더라고요. 

야채 비빔만두도 나왔습니다. 

2명이서 오므라이스와 돈까스 먹고 배가불러서 야채비빔만두 먹을 수 있을까했는데 다 먹게되더라고요. 

2명이 갔지만 메뉴 2개만 시키면 뭔가 아쉬운 이 식탐은 어쩌면 좋을까요.

사이드메뉴 뭐라도 하나 더 시켜야만 마음이 편안해지니까 살빼기는 글렀습니다.

 

당면이 들어간 튀김만두가 나오고요. 저 양념소스안에 양배추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채썬양파도 같이 들어있어서 양배추와 양파와 저 소스와 튀김만두를 같이 먹어보니 새로운 조합으로 신선합니다. 양파를 같이 먹으니 새로운 맛으로 상큼함도 잡아주고 괜찮았습니다.

 

당면이 들어간 튀김만두입니다.

만두를 자를 수 있게 미니사이즈 가위도 같이 갖다주시더라고요.





몸에 좋은 양배추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채썬 양배추와 채썬 양파와 소스와 만두를 비벼서 같이 먹으면됩니다.

 

소스맛이 독특했는데요 뭔가 매콤한 듯하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맛입니다.

채썬 양파가 튀김만두와 같이 먹으니 맛이 괜찮다는걸 배웠습니다.

세상엔 맛있는게 많습니다.

 

양배추가 잔뜩들어있어요.

몸에 좋은 양배추라고 배부른데도 계속 더 먹었네요.

맛있으니 0칼로리라고 더 먹고, 몸에 좋은거니까 더먹고. 다이어트는 또 글렀나봅니다.

 

날라리식당 내부에 써있는 문구가 재밌네요.

 

 

날라리식당 메뉴입니다.

제가 먹은건 츠지폭탄 뚱까스인 라라치돈입니다. 그외에도 라라돈까스, 라라레트로 돈까스, 라라 매운 치즈돈까스, 라라 고구마 치즈돈까스, 라라치킨까스 등이 있습니다.

라라 떡갈비돈까스도 있고 아임파인 제주함박스테이크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라라 계란 볶음밥, 라라 새우볶음밥, 라라 베이컨 볶음밥, 라라 깍뚜기치즈볶음밥, 라라 침치볶음밥, 라라오므라이스가 있습니다. 제가 먹은건 오리지날 오므라이스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우동세트도 있네요.

 

사이드 메뉴로 로제떡볶이, 밀떡볶이, 핑거치킨, 모듬튀김, 비빔야채만두튀김, 왕새우튀김, 음료 등이 있습니다. 라라 돈까스는 의정부 시청점, 양주옥정점, 의정부 민락점 이렇게 3군데가 있나봅니다.

 

메뉴를 시키면 같이 먹을 수 있는 장아찌와 깍두기입니다.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는 국물입니다. 

 

치즈잔뜩 들어간 뚱돈까스입니다.

 

뚱카롱이 있다면 치즈폭탄뚱까스도 있네요. 

맛과 분위기와 가성비 모두 괜찮았던  랄라리식당 내돈내산 먹고온 후기였습니다.

 

 

 



집에 채소가 어중간하게 남아서 계속 보관하다 버려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만들기도 애매하고, 모아서 뭘 하기도 애매한 채소들 모아서 먹기 좋은 초간단 레시피.

집에서 만사 귀찮을 때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면서도 남은 채소들을 버리지않고 싹 정리해서 먹기 좋은 방법을 공유합니다.

다 모아서 볶음밥을 하거나 찌개를 끓이면 좋은데 이것마저도 귀찮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감자면에 몽땅 넣어 끓이면 국물맛도 맛있고 남은 채소들과 끓였을 때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국물맛도 좋고. 다른 라면보다 남은 채소 활용했을 때 국물맛이 가장 잘 어울렸어요.





감자면엔 분말후레이크가 들어있지만 집에 남은 채소 썰어넣어 먹으면 국물이랑 조화가 잘 맞아서 맛이 더 살아나더라고요. 부담없이 남은 채소들 팍팍 넣으면 됩니다.

호박, 감자, 버섯을 추천해요.

 

집에 이 말린 버섯 하나 두길 추천합니다.

찌개나 라면 등에 두루두루 잘 활용중이거든요.

보관도 쉽고 요리에 활용했을 때 국물맛 내기도 좋더라고요.

 

하나 사볼까 해서 사두고 유용하게 잘 사용중인 말린 버섯입니다.

호박이 애매하게 조금 남아서 반찬하기도 어설픈 양이라 어찌할까하다가 감자면에 넣었습니다.

 

집에 애매한 양으로 남아있던 호박을 잘 썰어줍니다.

이 때 호박모양을 채썰지말고 이렇게 1/4조각으로 썰어주는걸 추천합니다.

채썰어서 넣었을 때보다 감자면 국물에서 식감이 좋았어요.

감자면이란 라면을 모르고 있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된 감자면을 너무 잘 먹고있습니다.

국물맛이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는 맛이라 날이 쌀쌀하거나 비올 때 한번씩 끓여먹고 있습니다.





감자면에 감자도 채썰어서 넣었을 때에는 감자 식감이 별로였는데 감자를 이렇게 1/4모양으로 썰어넣으니 식감도 살고 더 맛이 좋았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잘라서 넣으면 더 좋습니다.

 

물에 말린 버섯과 감자와 호박을 넣고 물을 끓입니다. 그래야 버섯도 불려지고 감자도 익으니까요.

나중에 라면넣을 때 넣으면 감자가 덜 익을 수 있어요. 채소가 다 익을 때까지 라면을 끓이면 면이 불어 맛이없어요.

 

감자와 버섯 넣고 물을 계속 끓입니다.

 

호박도 넣고 계속 물을 끓입니다.

 

감자와 호박이 다 익었구나 싶을때까지 끓입니다.

아 그전에 감자면에 있는 야채후레이크도 같이 넣어주고 스프도 같이 넣고 끓입니다.

감자면에 있던 야채후레이크도 미리 넣어서 끓였어요.





감자면에 있던 스프도 넣고 물을 끓여줍니다.

팔팔끓어서 국물맛이 올라왔다싶을때 면을 넣을겁니다.

스프가 들어가면서 팔팔 끓으니 맛있는 국물냄새가 납니다.

 

호박과 감자와 버섯만 조금 넣었을 뿐인데 수제비국물같고 뭔가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감자면의 면도 넣습니다.

찌개 간맞추거나 국끓이기 귀찮을 때 남은 채소의 양이 애매할 때 채소 썷어 물끓이고 스프랑 면만 넣으면 끝이니 매우 간단하지요.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겐 라면을 만들어낸 사람은 영웅으로 느껴져요.





국물에 면을 넣고 끓입니다.

 

라면은요 먹다보면 금방 불어서요.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끓는 물에 면 넣고 금방 불 끄고 남은 열기에 면을 마저 익히면 

꼬들꼬들한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면은 면을 넣고 3분간 끓이라고 나와있지만

저희는 감자면2개를 1분30초정도만에 불 끄고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불끄고 남은 열에 조금 더 익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자면에 남은 감자와 호박만 넣고도 국물맛이 업그레이드 된듯한 감자면 레시피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따끈한 라면이 한번씩 생각나더라고요.

맵지않고 은은하게 구수한 국물맛이 먹고싶을 때 끓여먹는 감자면입니다.

 





집에 있는 애매하게 남아 고민하게 되었던 채소들도 정리하고, 라면국물 맛도 좀 올라가고, 채소들도 먹게되는 초간단 방법이지요.

 

아 그리고 감자면에는 김치보다 무말랭이가 조합이 더 잘 어울려서 감자면과 무말랭이 무침과 함께 먹는걸 추천합니다.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하이라이터는 워낙 오래전부터 유명한 아이템이죠.

옛날부터 늘 사용하게 되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유명한 맥 하이라이터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하이라이터 그중에서도 라이츠카페이드 색상 내돈내산 사용후기 공유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쿨톤 웜톤 모두에게 어쩜 이렇게 자연스럽게 고급스럽게 원하는 하이라이터 기능이 잘되는지.

만족스럽고. 모공가루끼임이나 화장뭉침 없음. 오래 사용가능.

브러쉬내장이 안되어있어서 아쉬움.

평면같은 저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입체감있게 만들어주기위해 저는 하이라이터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하며 사용하는 맥 하이라이터 내돈내산 사용후기 발색 사진 공유합니다.





백화점오프라인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하이라이터는 77가지의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E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름이 미네랄라이즈인가봅니다.

 

크기는 요정도 됩니다.

매우 가볍고 파우치에 쏙 넣고다니기엔 부담없습니다.

 

오로라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하이라이터이지요.

맥은 케이스가 참 마음에 듭니다.

검정과 화이트의 심플함.

맥 하이라이터는 모양부터 사람 반하게 만들지요.

저 섞인 색들이 직접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펄감으로 하이라이터로 얼굴에서 빛납니다.

은은한 자연스러운 화이트빛으로 얼굴 윤곽을 살려줍니다.

맥 영업사원같지만 그냥 저는 맥 브랜드 좋아하는 1명의 소비자입니다.

 

뚜껑열면 더 마음에 들어요.

어쩜 저렇게 예쁜 빛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신기할따름입니다.

단종되지않기를 바랍니다.

 

파란빛 주황빛 노랑빛이 얼굴에 직접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걱정할필요가 없고요.

슥 발라서 얼굴에 삭 터치해주면 알아서 자연스럽게 흰빛 가까운 하이라이터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너 하이라이터 칠했네 하고 강하게 나타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타나요.

그렇다고 너무 자연스러우면 또 입체감 팍팍 주려는 나의 의도가 안 나타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 하이라이터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 윤곽 또렷이 해주려는 나의 의도를 분명히 나타내주는 

만족스러운 아이템입니다.





뭐 하이라이터 입자가 고와서 가루가 좀 날린다한들 이정도야 뭐 있을 수 있는일이라 생각합니다.

 

며칠 사용감이 좀 있어서 가루 묻어있는건 그려려니 합니다.

이정도야 뭐. 전 괜찮습니다.

 

요리조리 반짝반짝합니다.

그런데 펄이 커서 얼굴에서 번쩍번쩍 하는건 아니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얼굴 모공에 끼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손가락으로 스윽 한번 스치듯 문지른 사진입니다. 

너무 붉은 빛도 아니고 너무 파란빛도 아니고 너무 노란빛도 아닙니다.

두세번 슥슥 해준 모습입니다.

색감을 보이게 하기위해 손가락에 힘을 주고 슥슥 문질했습니다.

전 너무 붉은 빛 하이라이터나 너무 파란빛 하이라이터나 너무 노란빛 하이라이터를 선호하지않고

좀 허여멀그리한 빛을 원했는데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시 라이츠카페이드가 딱 제가 선호하는 빛이라 사용하는겁니다.

그래서 쿨톤이나 웜톤이나 크게 차이나지않고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건 브러쉬가 내장되어있지않은점이지요.





저는 브러쉬내장 된 하이라이터를 원하는데 맥은 그렇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미니브러쉬 내장해서 출시해줘요.

 

그래서 전 집에서 떠도는 저 미니브러쉬로 얼굴에 하이라이터를 슥슥 발라줍니다.

워낙 하이라이터용 좋은 브러쉬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미니브러쉬를 내장한 하이라이터였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늘 있네요.

 

맥 하이라이터 발색샷

손을 클로즈업해서 찍었습니다.

손의 거친 면이 다 드러나네요.

사진엔 이렇게 나왔는데요 실제로 보면 자연스럽게 은은한 빛으로 입체감을 줍니다.

얼굴에 기초하고 화장 후에 하이라이터 슥슥 해주면 자연스럽게 잘 보이는데요. 손 등에 하니 뭔가 느낌이 안사네요. 

 

맥 하이라이터는 대략 이런 느낌 이런 톤이구나 구별정도 가능한 사진인듯합니다.

제 손이 너무 거칠어져있는 위에 바르니 실제 얼굴에 했던 것 처럼 안보이는게 좀 아쉬운 사진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생각보다 가볍고요 생각보다 매우 오오오오오오오 래래래래래래래 사용가능한 양입니다.

써도써도 줄지않는 신기한 하이라이터입니다.

그러나 깨지지않게는 잘 다뤄야겠죠.

 

하이라이터계의 유명한 아이템이죠.

 

이렇게 미니브러쉬만 들어가준다면 베스트일텐데.

 

놀라셨지요. 발 아니고 손입니다.

매우 클로즈업된 거고요.

서너번 손등에 강하게 문질문질 했습니다. 강약조절해서 얼굴에 잘 발라주면 되겠습니다.





맥 하이라이터 뒷면으로 마무리하는 내돈내산 사용후기였습니다.

 




강강술래 식당이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을 받고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주말엔 도전할 용기가 나지않았고요.

평일에 가보았어요. 평일 런치를 공략했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가기 괜찮은 분위기였어요. 다음에 부모님모시고 다시 방문해볼까합니다.

고기도 맛있고 반찬들도 다 맛있고 식당 분위기도 괜찮고요.

강강술래 식당은 여러 곳에 식당이 있더라고요. 

서울 노원구 동일로 1628 1층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로는 서울시 상계동 1025-4입니다.

주차는 편합니다. 가면 주차해주십니다. 주차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시더라고요. 

기분좋게 입장했습니다.





식당에 사람들이 없는 부분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분위기가 괜찮지요.

 

위로 올라가면됩니다.

 

강강술래 상계점 식당이 꽤 규모가 커서 곳곳 여러 곳에 식사공간이 마련되어있고요.

이곳 저곳 분위기가 다 정갈하고 괜찮았습니다.

점잖은 분위기랄까요.

 

곳곳에 인테리어 센스가 엿보입니다.

 

음식운반해주는 로봇도 점점 늘어나네요. 여기도 이 로봇이 음식을 서빙해줍니다.

저희가 먹은 곳은 서빙직원분이 해주셨어요.

 

이런 분위기 좋아요. 실내정원같은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저희는 한돈 양념정식 2개를 주문해봅니다. 평일 런치로 양념정식을 주문하면 솥밥이나 물냉면이나 비빔냉면 중에서 1개를 택1할 수 있습니다. 솥밥누룽지에 물 말아서 호로록 먹어야하니까 솥밥을 주문했습니다.

먹어보고 허전하면 메뉴 더 시키자 했는데 먹고나니 충분히 배불러서 다른걸 주문할 수가 없었습니다.

강강술래 노원 상계점 메뉴로는 한우스페셜, 한우생등심, 한우모둠구이, 한우육회, 강강양념구이, 술래 양념구이, 왕양념갈비, 한돈 양념구이, 돈목살양념구이로 구이종류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식종류로는 강강양념정식, 술래 양념정식, 한돈 양념정식, 한우모둠정식, 왕양념정식이 있습니다.





메뉴구성을 다양하게 해놓은듯합니다.

이외에도 양념갈비탕과 육회돌솥비빔밥, 육회비빔냉면, 영양솥밥, 만두,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있고 음료와 주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옆테이블에서 갈비탕도 드시고 육회돌솥비빔밥도 드시더라고요.

육회돌솥비빔밥도 맛있다고 추천을 받았는데요. 다음엔 육회돌솥비빔밥을 먹어볼까합니다.

상차림이 나옵니다. 고기집 그냥 반찬이려니 하며 한젓가락씩 먹다가 놀랐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맛있었습니다.

반찬부터 폭풍흡입했습니다. 뭐 언제는 폭풍흡입안한거처럼 말한듯합니다. 그렇습니다. 먹을거 앞에서는 늘 폭풍흡입합니다. 이런 몹쓸 식탐같으니라고. 

 

잡채가 탱탱하며 간도 잘 맞고 반찬가게 잡채 저리가라입니다. 반찬을 먹어보고 이 식당이 왜 소문이 난지 알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기집에 당연히 샐러드 있어야죠. 상큼하게 입맛을 돋굽니다. 

맞습니다. 무얼먹어도 입맛이 돋구어집니다.

이 몹쓸 식탐의 소유자같으니라구.

 

열무김치도 맛이 괜찮았어요.

반찬마다 정성을 들인맛입니다.

 

홍어와 무가 섞인 무침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름을 잘 모르겠으나 이것마저 맛있었습니다. 

세상엔 맛있는게 많고 많으니 행복한 세상입니다.

 

고기랑 같이 먹어야 할 양파와 양념장이고요.

 

상추무침인데요. 이것도 맛이 괜찮습니다.

맞습니다. 다 괜찮아요. 

이렇게 반찬이 나오고요. 

기다리면 고기불을 갖다주시고 고기도 갖다주십니다. 

한돈양념구이가 나왔습니다. 서빙해주시는 분이 얹어주시고 살펴봐주시지만 양념고기인지라 잘 탈 수 있기때문에 셀프로 요리조리 살펴보며 뒤집어주어야합니다.

직원분이 오셔서 뒤집어도 주시고 썰어도 주시는데요. 그 전에 미리미리 살펴보는게 좋겠더라고요.

 

고기가 잘 익어갑니다.

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져야 제맛인가요.

고기는 후라이팬에 구워져도 맛있어요.





숯불에 잘 익어가는 강강술래 양념구이 정식입니다.

 

낙지젓갈입니다. 반찬 메뉴구성도 괜찮아요.

표현력의 한계입니다. 

한돈 양념구이에 같이 나온 된장찌개입니다. 고기엔 된장찌개죠.

고기한점 먹고 된장찌개 한숟가락 먹으면 고기가 무한하게 배 속으로 들어갈것같아요.

하지만 배가 불러 고기가 더 들어가지 않을 때엔 슬프더라고요.

 

따끈한 솥밥도 나옵니다. 솥밥 대신에 냉면으로 선택주문 가능합니다.

 

솥밥에 여러가지가 들어가있어요.

 

된장찌개도 호로록 먹습니다.

 

된장찌개 호로록 먹어야 제맛이지요.

 

강강술래 한돈 양념구이 정식 숯불구이로 예쁘게 구워진 모습입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후식을 주십니다 한과가 나오고요.

 

오미자차로 기억하는데요. 오미자차까지 끝까지 맛있게 상큼하게 마무리하게 만들어줍니다.

 

배부르다 하며 나오면서 식당 사람 없는 부분만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점심시간 무렵 곳곳에 계셨던 손님들이 빠져나간 뒤의 모습같습니다.

 

앗 저기 계신분들 프라이버시 보호 모자이크 했고요.

괜찮은 고기집 갈비구이 식당 찾으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징어볶음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지요.

오징어볶음을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밥먹고 남은 양념은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이 레시피로 계속 해먹고 있는 초간단 맛보장 레시피 공유합니다.

먼저 오징어의 효능으로는요. 

오징어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오징어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오징어에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오징어볶음은 백종원레시피를 활용했습니다. 간단하고 진짜 맛있어서 이방법으로만 해서 먹고있어요.

재료는요 오징어, 식용유, 파, 마늘, 고추가루, 설탕, 간장, 고추장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쥬.

제가 정리한건 오징어4마리 기준 레시피입니다. 2명이서 2번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저는 오징어 4마리를 준비합니다. 물에 여러번 씻어냅니다.

 

오징어를 여러번 물로 헹구고 문지르고 깨끗이 씻습니다.

 

그리고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다 잘라놓으면 편하더라고요. 저는 오징어자를 때 도마에놓고 칼로 자르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위로 싹뚝싹뚝 자릅니다. 오징어는 가위로 자르는게 편하더라고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요. 아직 불을 켜진 않았어요.

식용유에 잘게 썬 파를 넣고 그러고나서 가스레인지 불을 켭니다. 

 

중불에서 요리조리 저어가며 파기름을냅니다.

파기름 낼 때 팁은요. 기름이 달궈진 뒤에 파를 넣으면 파의 향이 덜 우러난대요.

기름과 파를 처음부터 섞으면서 달궈야 파의 향이 충분히 우러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식용유에 파를 넣은 뒤에 불을 켜고 파기름을 만들면됩니다. 몇번 휘저으면서 충분히 파의 향을 기름에 녹아냅니다.

 

파기름 향이 난다 싶을 때 오징어를 넣고요. 불을 켜두면 오징어가 양념을 넣기도 전에 다 익어버려서 저는 양념을 넣는 동안에는 불을 꺼둡니다. 오징어가 너무 많이 가열되면 질겨지니까요.





잠시 불을 꺼두고 양념을 넣습니다. 설탕 3스푼 밥숟가락으로 넣습니다.

 

오징어볶음을 하기위해 파기름을 내고 오징어를 넣은상태에서 설탕 3스푼을 넣고요.

 

설탕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그리고 간장을 넣는데요. 저는 볶음이나 조림에는 이 볶음조림용 간장을 넣으니 맛있더라고요.

그냥 진간장 넣어도 됩니다.

 

간장을 6스푼 넣습니다. 물론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그리고 고추가루를 4스푼하고 1/2스푼 넣습니다. 모든건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그리고 고추장을 3스푼 넣습니다.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늘을 다져서 넣는데요. 저는 마늘을 이렇게 잘라서 넣습니다. 그래서 마늘을 건져서 씹어먹습니다. 저는 통마늘을 좋아해서 마늘을 다져서 안넣고 통으로 잘라서 넣는 편입니다. 보통은 마늘을 다져서 넣지요. 마늘은 접촉 면적이 많게 할 수록 마늘의 향과 맛이 잘 우러나오니까요.

전 마늘 씹어먹는게 좋아서 이렇게 넣습니다.





양념을 다 넣으면 불을 켜고 단시간에 볶아줍니다. 오징어는 많이 볶으면 질겨지거든요. 촉촉하면서 탱탱한 오징어의 식감을 살리기위해서 강불에서 잠시 휘리릭 한번 젓고 불을 바로 중불로 낮추고 오징어가 잘 익을 때까지볶아줍니다.

오징어가 다익으면 불을끄면됩니다.

강불에서 잠시 양념이 팍 끓이게 하고 양념이 파라락 끓으면 불을 중불로 만든 후에 저어가면서 오징어를 익힙니다.

 

양념이 타지않게 잘 저어가면서 볶습니다.

 

맛있는 오징어볶음이 금새 완성되었습니다.

기름을 여유있게 두르고 파기름을 충분히 내고 만들면 맛있습니다.

 

오징어볶음을 다 만들고 불을 끈 뒤에 저는 깨를 송송 팍팍 뿌려줍니다.

 

그리고 저는 후추를 추가로 뿌려서 저어줍니다.

이건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후추맛을 조금 느끼고 싶다면 뿌려줘도 좋더라고요.

 

금새 완성된 오징어볶음을 보관용기에 담아둡니다.

반찬으로도 먹고 남은 양념은 밥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양념이 맛있어요.





간단하게 오징어볶음 완성입니다.

 

다른반찬 없어도 이거하나만 있어도 한끼 해결되는 오징어볶음입니다.

 

김이모락모락 나는 오징어볶음은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남은걸 냉장고에 보관해서 식어도 따끈한 밥위에 얹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먹기도 편한 오징어볶음은 집밥메뉴중 효자메뉴입니다.

몸에 좋은 오징어를 활용한 오징어볶음 초간단 레시피 공유였습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오징어를 씻는다.

오징어를 먹기좋게 자른다.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두르고 잘게썬 파를 넣은 뒤 불을 켜고 파기름을 낸다.

파기름이 충분히 났을 때 불을 끄고 오징어와 양념을 넣는다.

양념으로는 설탕 3스푼, 간장6스푼, 고추가루 4와1/2스푼, 고추장 3스푼, 다진마늘을 넣고 불을 켜고 볶는다. (스푼은 일반 밥숟가락) 

오징어가 다 익으면 불을 끄고 깨와 후추를 뿌려서 한번 더 휘저어준 뒤 먹는다.

오징어볶음을 밥위에 올려서 오징어 덮밥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밥비벼먹을 정도로 양념이 만들어집니다. 물이 좀 나오는데 그래도 그 양념이 싱겁지않고 밥비벼먹기 좋은 맛이라 충분히 괜찮습니다.

초간단 집밥레시피였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주제이죠.

플라스틱 과다사용으로 인해 지구 환경훼손은 물론 그로인한 미세플라스틱이 우리몸속에 들어오고,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있지요.

현대인들이 1주일동안 신용카드1장만큼의 플라스틱을 먹는셈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친환경 생활을 조금씩 실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자주 쓰는 1회용 비닐봉투와 비닐장갑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도 필요하고, 꼭 사용해야 한다면 생분해가 되는 봉투와 장갑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몇달전부터 사용해온 생분해되는 1회용 봉투와 1회용 장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중형사이즈의 위생백입니다. 중형으로서 가로 25센티미터 세로 35센티미터 크기의 봉투입니다. 더 작은 소형도 사용했는데 그건 다쓰고 없어서 우선 지금 있는 중형 위생백만 찍어보았습니다.

 

이건 애드그린 생분해 장갑입니다. 한상자에 200매들어있어서 한참을 사용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구매했어요.

 

화기가까이에 두지마시오. 손에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시오. 본래의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마시오.

날카로운 도구나 물건에 닿으면 찢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오. 라는 주의사항이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은 보통 1회용 비닐 봉투와도 같은 주의사항이니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분해 위생백이나 생분해 1회용 장갑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 회사에서 제품이 생산되고 있더라고요. 더 많은 제조사에서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고요.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김치를 담그거나 청소 및 오염물을 취급하거나 실험 및 실습할 때, 페인트를 칠할 때 등의 경우에 우리는 비닐장갑을 사용해왔는데요. 똑같이 사용하면됩니다. 비닐보다는 생분해가 되는 위생장갑이나 위생백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애드그린 장갑 애드그린 위생백을 내돈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은 FDA인증을 받았나봅니다. 마크가 보이니 일단 안심은 되는 제품입니다.

 

애드그린 산화생분해 위생백 뒷면입니다. 비닐장갑 뒷면과 거의 동일하지요.

 

이러한 생분해 되는 제품들의폐기방법은 생분해 되는 이 위생장갑이나 위생백은 사용 후 일반쓰레기에 버리면 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사용 후 폐기 시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태양, 공기, 미생물 등 자연환경에 의하여 산화 생분홰 되어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분해되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용도에 사용하되 이왕이면 생분해되는 제품사용을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비닐봉투와 모양도 유사하고, 성능도 차이가 없습니다.

다른점이라면 일반쓰레기로 보리고, 이 제품들은 시간이 경과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된다는 점입니다.





생분해되는 장갑인데요 모양이 잘 보이라고 물을 담은 모습입니다.

성능은 다 좋아요. 

생분해 되는 위생봉투 위생백과 위생장갑 내돈내산 몇달 째 사용중인 만족후기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친환경생활실천방법 하나씩 만들어두면 어떨까요.

 




기존에 30만원대 IH 밥솥을 썼었는데 내 솥에 스크레치가 나서 내 솥을 바꾸려고 하니까 8만원은 줘야 하더군요. 비싸네? 하던 중 그냥 일반 밥솥을 알아보니 10만원대 초라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IH 밥솥이 비싼데 굳이 써야 할까?
기억을 떠올려봤습니다. 6년 정도 IH 밥솥을 썼는데 그 전에 쓰던 그냥 일반 밥솥을 쓰다가 IH로 바꾸었을 때 밥맛 차이가 있던가? 단지 새 밥솥이라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가? 생각해보면 극적인 차이를 느낄 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정적으로 인터넷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IH밥솥과 일반압력밥솥(열판방식)을 구분할 수 없었다는 글을 보고 그냥 일반 압력 밥솥을 구매했습니다. 밥을 해서 밥맛을 봐야겠네요.
압력 밥솥이 예전 그냥 냄비에 밥하던 것과 비교하면 더 맛있는 것은 내부에 고압을 만들어줌으로써 온도를 더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역시 고온 조리가 맛있으니까요. 물을 아무리 끊여도 100도 이하에서 끓는데 그래서 100도 이하에서 조리되는 것에 비해 압력 밥솥은 115도 이상에서 더 올라가기도 한다고 하니 고온 조리로 맛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IH는 아래 부분이 아니라 솥 전체를 인덕션같이 자기장을 이용해서 가열한다고 합니다. 큰 차이가 있을까 머리 속으로 생각을 해봤는데 아래가 온도가 올라가고 솥 전체가 열전도되고 내부에 물도 대류할 거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온도를 올리는 시간은 단축될런지 모르겠지만 큰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10인용을 쓰다가 자주 밥을 해서 먹는 습관이 있는지라 6인용으로 바꾸고 알아보니 열판 방식은 10만원 초, IH 방식은 20만원 대 가격입니다. 그래서 내 솥하나 산 셈치고 6인용 열판 방식을 구매했습니다.





P0660FD 모델이고 가성비가 디자인이 그적저럭 괜찮아 보여서 구매힜습니다. 박스는 별다를 게 없네요.

디자인이 저가형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아 보입니다. 이전에 쓰던 30만원대보다 디자인이 못하지도 않네요. 보통 저가형은 의도적으로 디자인을 구리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쿠쿠 이 모델은 그렇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박스 포장은 큰 무리가 없네요. 던져도 되겠습니다. 주걱(실리콘 주걱을 써서 쓰지 않을 것 같지만)이 하나 들어있고 계량컵 하나, 읽어보지 않을 설명서 하나 이렇게 들어있는 게 다입니다.

가격이 싸지만 재질은 나쁘지 않네요. 그냥 밥솥. 네 그렇습니다. 밥만 잘되면 되는 밥솥입니다.





아주 고급진 감은 없지만 뭐 괜찮습니다. 주로 보는 것이 불필요한 틈이나 굴곡이 많은가? 인데 이게 뭐가 잘 끼는 구조면 청소도 힘들 뿐더러 위생문제도 있거든요. 특별히 불필요한 굴곡은 없어보입니다.

새로 사서 반짝 반짝 합니다. 곧 구질구질해지겠지만 이 때까지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내 솥입니다. IH에 비해 얇습니다. 아마 나중에 테프론 코팅이 벗겨지는 사태가 일어나면 내솥을 사야할텐데 IH같이 무지 비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얇고 가볍습니다. 밥할 때 힘이 훨씬 더 들어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부입니다. 스텐이라 다행이니다. 하지만 커버 안쪽까지 모두 풀 스텐은 아닙니다. 증기가 올라가서 다시 내부로 물이 들어오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두 다 스텐이면 좋으련만, 이정도에 타협했습니다. 이전에 쓰던 모델보다 뚜껑의 구조가 단순합니다. 그래서 세척도 단순합니다. 이전에 쓰던 IH 밥솥은 뚜껑도 엄청 무거웠는데 이거는 정말 가볍네요. 세척도 간편합니다. 스텐에서 실리콘을 벗겨내고 씻으면 됩니다. 스텐은 연마제가 거의 있으므로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서 여러번 닦아야 합니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1등급이네요.

내 솥은 내경입니다. 19~20cm 정도입니다. 밥을 4인용 정도 하기에 적당한 사이즈 밥솥입니다. 물론 6인용도 할 수 있지만 상부가 많이 더러워지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4인용 정도를 하려면 6인용을 사면 될 것 같습니다.

내 솥은 테프론 코팅으로 보입니다. 이게 긁히면 유해물질이 많이 나오니 철로된 숟가락을 밥을 뜬다든지, 설거지를 할 때 내 솥에 다른 용기나 숟가락 젓가락을 넣는다든지 하면 안됩니다. 또 플라스틱 주걱보다는 실리콘 주걱을 추천합니다. 어르신들 보면 다 긁힌 내 솥을 그냥 아깝다고 쓰시는데 바꿔드리고 주의점을 알려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테프론 코팅 프라이펜을 철로된 뒤집개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식당도 티비에 많이 보입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열판에 관한 주의점이 안내되어있네요.

열판입니다. 수십년 전부터 밥솥 밑에 보이던 그 모습이네요. 정겹습니다. 열판하고 통 사이에 빈공간에 밥풀이 들어갈 수 있겠네요. 이거 빼내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 되겠네요. 뭐가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스텐 뚜껑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이 부분도 스텐이면 좋겠지만 그냥 철입니다. 코팅의 종류는 뭔지 모르겠으나 우선 보이기에 테프론 같습니다.

스텐 뚜껑입니다. 구조가 단순하고 결착이 간편합니다. 그냥 실리콘에 끼워지는 형식입니다.

뚜껑을 열 때 물이 고이는 것을 모아주는 물받이입니다. 특별한 점은 없네요. 단 기존에 쓰던 것보다 깊이가 깊어서 더 작은 솔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밥솥 뒷편입니다. 별 다른 점은 없고 물받이 부분을 분리할 수 있고 물길 부분도 분리가능합니다. 기존에 쓰던 IH 밥솥보다 구조가 단순하네요.

3인분 받을 해봤습니다. 평소 약간 질퍽한 밥을 좋아해서 물을 조금 더 넣어봤습니다.

밥이 열심히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렴이 모델인데도 음성 안내도 지원되네요. 기존에 쓰던 쿠쿠 IH 30만원대 제품과 전면이 거의 비슷합니다.

밥이 되어가고 김도 납니다.

음성 안내도 잘 나와서 지금 어떤 상태인지 멀리서도 잘 알 수 있으니 편하네요.

밥이 다 되기까지 남은 시간이 나옵니다. 증기 빠져 나올 때 경고 음성도 나옵니다.

밥이 다 된 모습입니다. 현미 100퍼센트인데 밥 맛이 궁금.





결론. 밥을 먹어보니 똑같습니다. 적어도 우리 가족은 차이를 전혀 못 느끼고 있습니다.
굳이 IH 밥솥을 살 필요는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내가 그냥 열판 밥솥을 사서 내 선택에 긍정적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 큰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물론 미식가들이나 예민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모르겠어요. 밥 맛은 물 양이나 쌀 상태에 따라 맛이 많이 좌우된다고 합니다. 밥솥에 2배의 금액을 지불할 이유는 못 찾겠더라구요. 그리고 고온 조리 모드가 있는데 이게 이전에 IH 밭솥 느낌과 가장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모드에도 밥은 맛있습니다. 밥솥 구매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독감 예방주사를 저렴하게 맞는 법, 예방접종 가격, 주차관련 정보를 공유합니다.

경기 북부, 의정부시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가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2동 556 (의정부시 범골로 142)에 있습니다. 

 

의정부시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독감예방주사를 맞기위해서이지요.





몇년 전에도 여기서 맞았는데 이번에도 이 곳에 방문하여 독감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여기선 독감예방주사뿐만아니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도 실시하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실시합니다.

안내문들이 자세하게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의정부시 대한산업보건협회 건물 출구입니다. 이곳은 독감예방주사 맞고 나오는 곳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주말아침에 갔더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금방금방 줄이 줄어들고, 시간이 좀 지나니 한산해지더라고요.

여기는 의정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들어가는 입구이고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길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줄이 길다고 걱정안해도 되더라고요. 줄이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이곳에서 독감예방주사 조금 더 저렴하게 맞는 방법은요.

카카오채널 친구추가입니다. 카카오채널 친구추가하고 직원분에게 보여드리면 쿠폰을 발행해서 계산할 때 2,000원 할인을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1개의 쿠폰발행이 되므로 가족 수만큼 휴대폰을 챙겨가는게 좋겠지요.

 

평일에는 오후 4시까지 방문해야 합니다. 일반 병원 생각하고 6까지려니 생각하고 방문하면 주사를 맞을 수 없습니다.

토요일에는 9시부터 오전11시30분까지이므로 일찍 방문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토요일 접종이 한시적으로 11월5일까지만운영되므로 이후에는 평일방문을 해야겠지요.

11월5일까지만 토요일 오전에 접종이 가능함을 주의해야 합니다.

 

카카오톡에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검색해서 추가해놓으면 이렇게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자세한 금액도 알 수 있어요.

날짜별로 가격정보 등 새로운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더라고요.

10월1일 기준으로 보았을 때엔 독감예방주사4가 수입산은 33,000원, 국산 녹십자 주사는 30,000원이고 다른 국내 제약회사 주사는 25,000원이었습니다.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면 이 가격에서 2,000원을 할인된 가격으로 맞을 수 있다.




여기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는거에요.

여기에보면 입구부터 독감예방접종에 대한 정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접종도 있고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의원에서는 검진도 하고, 항체검사, 금연처방 등 다양한 보건 관련 업무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감예방접종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되므로 4시까지는 점수해야 함이 안내되어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오전 11시30분까지인데 이건 한시적운영이라 11월5일까지만 유효합니다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체온측정하고 번호표와 문진표를 받고 들어오면 이렇게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서 문진표를 간단하게 체크하고요.

 

이곳에 들어가서 보여주면됩니다.

 

카카오톡으로 친구추가하면 할인되는 안내문도 잘 게시되어있고요.

 

문진표를 보여주고 몸상태를 체크한 후 나오면 여기서 대기하고 번호표를 부르면 가서 결제를 해야 합니다.

결제 후 주사를 맞으러 5층으로 가서 주사맞고 귀가하면 됩니다.

여기 앉아서 대기하면 번호표 번호가 뜹니다. 내번호표가 표시되면 가서 결제하고요.

이 때 카카오톡 채널추가한것을 직원분이 확인 후 몇가지를눌러서 쿠폰을 실행시키고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이것을 원하지않으면 안해도 됩니다. 원래의 금액을 결제하면 됩니다.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보이고요.

 

내부 곳곳은 이렇게 생겼어요.

 

결제를 다 하고나면 5층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러면 결제했던 곳 뒤쪽에 이런 계단이 보입니다. 이쪽 계단으로 가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화장실만 있을 것 같이 생겼지만 나가면 공간이 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가 있으므로 5층으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곳곳에 자세하게 안내문이 잘 게시되어있어서 정보를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5층에서 예방접종이 이루어집니다.

 

저기 파란화살표는 신경안써도 되고요.올라가면 문이 열려있는 곳이 보입니다.

누가봐도 아 여기로 가야하는 구나를 알 수 있게말이지요.

직원분들이 안내도 해주고계셔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러 올라간5층의 모습입니다.





이곳으로 가서 주사를 맞으면 됩니다.

 

주사를 맞는 공간이고요.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5분간 그 앞 공간에서 쉬었다가 이상이 없으면 귀가하면된다고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주사맞은 곳 맞은편에 공간이 있고 의자가 여러개 있어서 거기 앉아서 잠시 쉬었다가 이상없으면 가면됩니다.

바로 1층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주사를 맞고 이상이없으면 1층으로 쭉 내려가서 귀가하면 됩니다.

어렵지않지요.

 

주차장입구입니다. 그런데 주차장 내부가 협소한가봅니다.

 

지하주차장이 많이 협소하다는 안내문이 붙을 정도면 안들어가는 것이 낫다는 판단으로 주위 주차장이 없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옆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다고 써있습니다.

 

골목으로 쭉 가서 우측으로 보면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공동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간이 넓지않아서요. 골목에서 주차도 쉽지않고요. 이곳에 독감예방접종 하러 간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주차하느라 고생을 해서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지인이 알려주신 맛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동네 거주하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뭔가 믿음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의정부 일품삼겹살입니다. 크고 화려한 식당이 아니라 아담한 크기의 식당입니다. 유심히 안보면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을만한 규모인듯도해요.

뭔가 숨은 맛집 느낌입니다. 

일품삼겹살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71-2 ( 경기도 의정부시 부용로 95번길 18, 1층 103호) 입니다.

주차는 이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숨은 맛집 일품 삼겹살 입구입니다.





저희는 평일 저녁시간 보다 조금 일찍 방문해보았습니다.

일품삼겹살 식당 메뉴판입니다. 삽겹살 1인분에 14,000원입니다. 목살도 14,000원입니다.  딱 삼겹살과 목살만 판매하고요. 된장찌개 추가와 김치말이국수 이렇게만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와 주류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고기추가는 바로 먹을 수 있게 구워다주신다고 써있었어요. 

식당내부입니다. 아담한 식당이지요.

아담하지만 숨겨진 맛집 느낌이 납니다.

 

테이블에는 이렇게 써있었어요. 일품 삼겹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래요.

첫째, 안데스소금에 찍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낀다. 둘째, 명이 나물위에 와사비와 고기를 올려 환상의 조합을 느낀다. 이 조합은 제가 삼겹살 먹을 때 가장 좋아하는 방법인데 이렇게 강조해주시니 반갑네요. 셋째, 새우젓에 푹 찍어먹는다. 넷째, 막 먹는다. 네 가지 다 마음에 듭니다.

 

테이블에 불판 있고요.

 

마침 저희 뒤쪽에 손님 계신쪽 말고 반대편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삽겹살 3인분과 김치말이 국수와 공기밥1개를 시켰습니다.

콩나물과 양배추가 들어간 야채무침을 갖다주셨어요. 고기먹을 때에 상큼하게 먹어줘야지요.

 

제가 좋아하는 명이나물이고요.

 

장과 마늘, 소금과 와사비를 갖다주시고요.

 

양파절임이고요.

 

멜젓맛도 살짝 나는듯한 새우젓도 나옵니다. 돼지고기를 여기 새우젓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뭔가 멜젓같은 맛도 살짝 나는 것도 같은데 새우젓인가봅니다. 암튼 맛있어요.

 

쉐킷쉐킷 야채를 비벼줍니다. 아삭아삭 채소를 먹으니 상큼합니다. 삼겹살을 10인분도 먹을 수 있을만큼 부팅이 되었습니다.

 

고기랑 함께 잡채맛이 느껴지는 당면과 고사리 볶음, 콩나물 무침, 잘익은 김치가 나옵니다. 불판에서 같이 익히면서 먹으면 됩니다.





삼겹살을 이렇게도 먹고 저렇게도 먹을 수 있어요.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파채와 같이 나옵니다.

구워져서 나와요. 살짝 데우면서 바로 먹으면 됩니다. 새우젓에 찍어먹으니 맛있습니다.





새우젓도 불판위에서 따뜻하게 데워지면서 찍어먹으니 더 맛있는것 같기도하고요.

 

새송이버섯이 통으로 조각조각 같이 나옵니다. 통 송이버섯 깨무니 버섯즙이 나옵니다. 고기가 큼직큼직하게 잘려있어요.

저는 이거보다 더 작은 조각으로 먹는데 여긴 삼겹살 조각이 큼직큼직 시원시원합니다. 

다음번에 가게되면 가위를 받아서 조금 작게 잘라서 먹으려고요.

 

따끈따끈 삼겹살을 계속 익혀가며 먹습니다. 이미 구워져서 나오므로 바로 먹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같이 구워나온 통 새송이 버섯도 맛이 좋더라고요. 같이 나온 양파랑도 먹고, 구워진 김치랑도 먹고, 잡채당면이랑도 먹고 구워진 콩나물이랑 고사리랑 같이먹으니 삼겹살을 좀 더 색다르게 먹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큼직큼직한 삼겹살입니다.

잘구워졌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같이 간 지인은 삼겹살을 너무 좋아하는데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중간중간 콩나물도 먹고 김치랑도 같이 먹으니 좋아요.

 

새우젓에 퐁당 담궜다가 빼서 먹습니다. 맛있었네요.

 

보글보글 끓으며 나온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 홀짝홀짝 먹다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삼겹살엔 역시 된장찌개죠.

평소엔 된장찌개 잘 안먹는데 삼겹살 먹을 땐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따끈한 삼겹살과 따끈한 된장찌개 조합은 반드시 필요한 조합이지요.

 

김치말이 국수도 시켰습니다. 삽겹살먹다가 호로록호로록 먹으니 입가심도 되면서 배는 부른데 삼겹살을 더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을 들게하니 참 큰일이었어요.

고소한 향과 맛이 가득했던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김치맛이 좋아 그런가요. 김치만 건져서 먹어도 맛이 괜찮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깨도 잔뜩 들어있는 김치말이국수와 삼겹살3인분을 2명이서 후다닥 다 먹어버린 내돈내산 먹은 후기였습니다.

세상엔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성비좋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저에게 좋은 방문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살사 치킨 내돈내산 먹은 후기입니다.

오뚜기에서 이런 브리또 종류로 다른 것도 있었는데 전 이게 제일 제입엔 맛있길래 이걸 구매했지요.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에 담백한 닭가슴살이 듬뿍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맛이 딱 그맛이 간식으로 제격이었지요.





냉동보관입니다. 냉동보관은 영하 18도씨 이하에서 해주어야합니다. 온도변화가 왔다갔다하면 포장 안에 얼음알갱이도 많이 생기고 식품 속에서도 그런 변화로 인해 식품 맛에 안좋지요.

4개 들어있고요. 조리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서 조리가능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가 제일 편해요. 

4개들어있고 전자레인지에서는 1분50초면 끝. 에어프라이어에서는 180도씨 기준으로 13분이라고 하네요.

에어프라이어 씻기귀찮으므로 무조건 전자레인지로 고고.

 

반드시 냉동보관입니다.

냉장보관 안되어요.

 

치폴레 살사소스가 들어있꼬 그릴드치킨이 들어있다고 앞면에 크게 써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원재료명, 조리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있고요.

조리가 너무 간단해서 간식으로 좋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할 때엔 포장지를 살짝 뜯어서 넣으라고 되어있지요.

저 큰 봉지를 넣는 것이 아니라 낱개로 개별포장이 되어있으므로 그 낱개포장을 살짝 뜯어 넣으면 됩니다.

혹시라도 전자레인지 성능에 따라 써진 시간만큼 데워도 다 안된거같으면 조금 더돌리면 됩니다.

너무 간단한 간식이죠.

 

구운 닭가슴살과 야채를 넣고,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를 넣은 오뚜기 리얼 멕시칸 또띠아입니다.

 

오븐에서도 조리가능합니다. 오븐에서는 전자레인지와 다르게 포장지와 종이받침을 제거한 후 18분간 조리 후 꺼내서 먹으라고 써있습니다.

반드시 종이와 포장을 제거 후 조리해야 합니다.

 

칼로리가 나와있어요. 맛있는건 0칼로리라고 했으니까 넘어갑니다.

 

큰 봉지안에는 이렇게 낱개로 4개의 브리또가 들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는 저 낱개 포장을 살짝 뜯고 데우라고 나와있습니다.

해동시키지않고 넣으면됩니다.

 

귀여운 브리또들이네요. 모두 내 뱃속으로 들어갈 것들이지요.

 

뜯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그릇에 넣고 데우는 것을 좋아해서 다 뜯어서 그릇에 놓고 데웠습니다.

 

1분50초 하니까 먹기 딱 좋았습니다.

반을 잘라서 속을 들여다봅니다.

안에 내용물이 보입니다. 옥수수알맹이도 보이고, 닭가슴살도 보이고, 소스도 보이고, 피망과 양파같은 것들도 보입니다.

치즈덩어리도 보이고요.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브리또로 만족했습니다.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구매한 것이었거든요.

 

옥수수알맹이와 치즈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닭가슴살도 씹힙니다.





이것저것 야채들이 소스와 치즈와 닭가슴살과 잘 담겨있습니다.

 

원래는 한 덩이리인데 칼로 반 잘라서 안에 내용물을 찍어본 것입니다.

 

조금 더 가열했으면 저 안에 있는 치즈덩어리들이 더 많이 녹았을텐데, 저희집 전자레인지로는 1분50초보다 조금 더 돌려야하나봅니다. 그래도 전 맛있게 먹었는데요. 

 

아직 덜 녹은 치즈도 보이네요. 제가 조금 더 가열했으면 저 치즈가 더 쭉쭉 늘어났을텐데요.

그래도 전 야식으로 잘먹었지요. 

 

한입씩 깨물면 슬퍼집니다. 양이 줄어드니까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직 3개가 남아있으니까요.

 

구운 닭가슴살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소스랑 잘 어우려져서 맛있는 리얼멕시칸브리또 치폴레 살사치킨 내돈내산입니다.

 

먹으면서 사진을 찍으려니 안에있는 옥수수알맹이가 떨어져나옵니다. 이때 사진찍는 것을 멈추고 후다닥 다 먹어버렸습니다.

세상엔 맛있는 것들이 많아요. 맛있는걸 찾게되면 또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