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먹어본 무모한 초밥집 괜찮아서 또시켜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안먹어본 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집에 가족들 있으면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이고요. 

와사비를 내 취향에 맞춰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초밥입니다.

특히나 초밥은 좋아하지만 와사비가 싫어하거나 와사비를 먹기 어려워하는 어린아이들 있는 집에서 먹기 좋은

무모한 초밥집 초밥입니다.

쓰레기를 줄이고자 직접 가서 먹어봐야지 했는데. 

오늘 몸이 아픈 관계로 또 시켜먹었습니다.

무모한 초밥 인기메뉴인 메가 초밥 32P 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초밥의 베이직 광어초밥 당연히 시켰고요.

광어의 싱싱한 식감이 괜찮았거든요.





광어초밥 10P와 메가초밥32P 시켰습니다.

다양한 초밥이 담겨져있어서 가족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중에서 좋아하는 구성은 추가로 시키니까 괜찮더라고요. 

무모한 초밥 광어초밥입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광어가 고급 초밥집처럼 큰 형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딱 맛있게 먹기 좋은 형태였습니다. 광어의 싱싱한 식감이 느껴졌습니다.

가격대치고는 퀄러티가 괜찮아서 또시켰습니다. 

입맛까다로운 식구도 맛있게 먹는걸 보니 괜찮은게 맞는듯합니다.

특히 무모한 초밥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점 마음에 들었던 점은요.

광어초밥에 광어 지느러미인지 광어뱃살인지 저 고소한 부위로 만든 초밥2개가 들어있더라고요.

사장님 센스가 있으십니다.

무모한 초밥 메뉴 중 메가초밥에 들어있는 장어초밥입니다.

메가초밥 구성은요. 

광어2, 연어2, 소라2, 생새우 2, 문어3, 초새우2, 한치3, 솔방울한치3, 장어2, 게살3, 가리비3, 계란말이3, 유부2, 장국입니다.

골고루 들어있지요.

와사비 초밥입니다. 원하는 만큼와사비를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됩니다.

와사비 싫어하는 분은 그냥 간장찍어 드셔도 되고요.

어린아이도 먹기 부담없는 초밥입니다. 간장에 유튜브를 많이 풀어서 그대로 찍어먹어도 되고요.

와사비를 밥위에 원하는 만큼 넣어서 먹어도 되고요.

내가 먹고싶은데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가리비 초밥도 괜찮고요.



생새우 초밥입니다.

무모한 초밥 생새우 초밥은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비린내1도 안나네요.

적당한 탄력이 있는 새우 초밥이었고요.





초밥엔 광어초밥이 빠질 수 없지요. 싱싱한 식감이 마음에 들어요.

무모한 초밥 사라지지말아줘요. 신선도 잘 유지하며 맛있게 잘 만들어주기바랍니다. 이대로 계속요.

 

장국입니다. 장국이짜지않고요. 적당히 심심합니다. 어떤 곳은 장국이 너무 짜서 물을 엄청 먹게되는데요.

전 장국 간이 너무 세면 초밥의 맛을 방해하는 것 같아 약간 심심한 장국을 좋아하는데요. 간이 적당히 잘 맞습니다.

 

솔방울 한치초밥입니다. 이름이 귀엽네요.

한치 비싸서 자주 못먹었는데요. 초밥으로 먹으니 좋습니다.

예전에 다른 초밥집에서 먹었던 한치초밥의 한치가 질겨서 한치초밥의 기억이 안좋았는데 여기 무모한 초밥 한치초밥이 부드러워서 다시 한치초밥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비린내 1도 없습니다.

 

초새우초밥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새우 초밥이지요.

 

한치초밥입니다. 한치 다리부분이 올려져있었는데요. 역시 한치는 맛있습니다.

질기지않고 비린내1도 없고. 한치초밥도 맛있네요.

 

연어초밥입니다.

연어초밥위에는 소스와 양파가 올려져있습니다.

연어살 싱싱해보이네요. 부드러운 연어에 어울리는 적당한 소스와 상큼한 양파채의 조화가 좋습니다.

양파가 느끼함을 잡아주지요.

 

무모한 초밥에는 와사비와 락교, 초생강, 김치, 간장이 옵니다.

간장을 담을 수 있는 칸도 있어서 좋아요. 야외에서 먹더라도 간장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아요.





초밥 간장도 넉넉하게 오고요.

무슨메뉴를 먹어도 한국사람은 김치가 있어야죠.

김치가 먹고싶어질 때 먹을 수 있게 김치를 넣어주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생강절임이 있어야지요. 그럼요. 초밥에 초생강과 락교는 없어서는 안되지요.

넉넉한 양을 담아주시더라고요.

락교도 잘 담겨옵니다.

 

한치초밥입니다. 한치를 자주 먹지못했는데 무모한 초밥에서 한치초밥으로 맛있게 먹으니 좋습니다.

 

연어 소스를 느끼하지않게 자극적이지 않게 연어의 맛을 방해하지 않게 적당하게 잘 만들어진 소스를 올려주고요.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은 생새우 초밥입니다. 

문어초밥입니다.

장점은요 문어가 질기지않습니다. 문어가 질기면 먹기 불편한데요. 씹기좋은 식감이라서 좋아요.

 

장어초밥과 솔방울한치 초밥입니다.

메뉴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유부초밥도 있고요. 계란초밥입니다. 계란을 부드럽게 잘 만들어져서 어린 아이가 좋아할 맛입니다.

 

게살이라고 나와있지만 크래미같은 것이 올려진 초밥입니다.게살은 너무 비싸니까요. 

이것도 어린 아이가 좋아할 맛입니다. 저는 어린아이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죠.

무엇인들 다 맛있게먹어서 살이 안빠지나봅니다. 

오늘도 다이어트는 물건너갔습니다.

 

가리비초밥입니다.

역시나 비린내1도 없습니다.

 

초밥시킬 때 반드시 시키는 광어초밥입니다.

싱싱한 광어초밥은 기본이죠.

 

비린내1도 없고요. 광어지느러미인지 뱃살인지 고소한 저 부위를 꼭 넣어서 보내주는 센스가 돋보이는 무모한 초밥 의정부시 민락점 초밥집입니다.

무모한 초밥은 체인점같은데요. 다른 지점도 다 이렇게 나오겠지요.

맛있는 식당도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다이어트는 자주 물건너가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저번에 시켰던 무모한 초밥이랑 다른 구성으로 된 초밥세트 메가초밥 세트 시켜본 후기였습니다.

예전에 시켜먹은 것은 광어초밥과 18P가 들어있는 싱글초밥세트였는데요. 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yoloist.tistory.com/357

 

경기도 의정부 초밥 가성비 갑 - 무모한 초밥 - 내돈내산 맛집 후기

초밥을 좋아해서 여러 초밥집 가보았습니다. 가성비좋은 괜찮은 초밥집을 알게되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봅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어보았는데요. 진짜 괜찮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부담

yoloist.net

 

 

 

 



신선한 식품을 구매해서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야 음식의 맛이 더 좋아지겠지요.

그 중에서 생선은 몸에 좋은 성분도 많고, 맛있기도하고 우리의 식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없는 재료임은 확실합니다.

생선에는 단백질, 오메가3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아서 자주 먹으면 좋은 식품입니다.

생선의 특징, 효능

생선에 있는  단백질은 육류에 있는 단백질보다 단백질의 길이가 짧고 굵습니다. 단백질의 결합조직이 적고 연하기 때문에 회로 먹을 수 있으며 가열하면 육류보다는 쉽게 부서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생선에 있는 지방은 계절이나 생선의 종류에 따라 지방의 함량이 다릅니다. 생선에 있는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 지방산으로 쉽게 산패될 수 있으나, 필수지방산이 많아서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필수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식품으로부터 섭취해줘야하는 성분입니다. 

필수지방산은 우리 몸 속 세포막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속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킵니다. 필수지방산이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간으로 이동하고, 이를 담즙산으로 전환시킵니다. 그리고 분변과 함께 몸밖으로 배설됩니다. 결론은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는 것이죠.

필수지방산은 두뇌발달과 시각기능유지에도 필요한 성분입니다. 성장을 촉진시키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필수지방산은 몸에 좋은 성분이지요. 주로 식물성 기름에 많이 들어있는데, 생선에도 지방이 이러한 불포화 상태로 함유되어있으므로 생선을 꾸준히 먹어주면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요.

생선 중에 멸치나 뱅어포, 생선 통조림, 어묵 등은 생선을 뼈째로 먹게 되므로 생선을 통해 칼슘을 먹을 수 있지요.

생선은 이렇게 우리에게 좋은 성분이 있습니다.





생선은 우리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산패되기 쉽고, 미생물에 의한 번식 등에 의해서 쉽게 산패될 수 있습니다.

생선은 조직이 연해서 자기 소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맛이 금방 저하될 수 있습니다. 생선껍질이나 아가미, 내장 등에 있는 세균 번식으로 부패가 빨리 될 수 있습니다. 생선 내장에는 각종 효소가 많아서 가수분해가 잘 되고, 이로인해 쉽게 산패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 냉동하여 자가 소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치나 고등어처럼 지방성분이 더 많은 생선은 냉동으로 보관해도 지방 분해효소의 작용이 완전히 억제되지않아서 결국 산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선은 구입 후 빨리 요리하여 먹는게 좋습니다.

 

생선비린내는 왜 생기는걸까

생선은 요리해서 먹으면 맛있지만 집에서 조리하려고 할 때나, 조리 후 비린내로 인해 신경이 쓰일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생선비린내는 왜 나는걸까요.

생선은 신선한 생선에서 나는 맛의 성분이 트리메틸아민 산화물이라는 성분이 공기 중에서 환원되어 트리메틸아민이라는 성분이 생겨서 비린내가 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선 비린내를 어떻게하면 쉽게 제거하여 맛있게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을까요.

생선비린내 제거하는 방법은 

첫번째는 물에 씻어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생선 비린내 성분인 트리메틸아민은 수용성입니다. 그래서 물에 충분히 씻어주면 많이 제거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리하기 전에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산 성분을 첨가하는 것입니다.

과일 과즙이나 식초를 첨가하면 이런 산 성분이 트리메틸아민과 결합하여 냄새가 안나는 성분을 만들어냅니다. 비린내 성분인 트리메틸아민이 냄새가 안나는 성분으로 바뀌니까 당연히 비린내가 줄어들겠지요.

생선회를 먹을 때 레몬즙을 산 성분으로 인해 생선 살을 조금 더 탄력있게 만들어주기도하고, 비린내 성분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됩니다. 생선요리에 레몬이 나오면 꼭 레몬즙을 뿌려서 드셔보세요. 맛을 더 상승시켜줄 것입니다.

 

세번째는 우유를 넣는 것입니다.

우유는 냄새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린내를 흡착해버리는 것입니다. 닭요리를 할 때에도 닭을 우유에 담궈두었다가 요리를 하기도 합니다. 생선도 우유에 담궈두거나 뿌렸다가 헹궈내고 요리하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매운 냄새가 나는 식품을 첨가하는 것입니다.

매운 냄새가 나는 식품으로는 마늘이나 양파, 파 등이 있습니다. 이런 매운 냄새가 나는 식품에는 휘발성 황화합물이 있습니다. 이러한 매운 냄새 성분이 비린내를 가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섯번째는 술을 첨가하는 것입니다.

육류요리할 때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소주를 뿌리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술은 독특한 향성분과 알콜 성분이 있으므로 냄새를 가리고 비린내를 휘발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생선요리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술이나 맛술 등을 뿌려주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는 소금을 뿌리는 것입니다. 

소금은 냄새나는 물질을 빠져 나가게도 합니다. 그래서 간을 맞출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비린내를 줄일 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지요.

일곱번째는 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무에는 머스타드 멀캅탄성분과 겨자유성분이 생선의 냄새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덟번째는 고추냉이 또는 고추 또는 후추 또는 겨자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고추냉이에 있는 알릴이소티오시오네이트, 고추의 캡사이신, 후추의 채비신, 겨자의 겨자유 등의 매운맛이 생선냄새를 덜 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홉번째는 생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비린내성분인 트리메틸아민을 변화시켜 생선비린내를 감소시킵니다.

 

마지막 열번째는 간장이나 된장이나 고추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간장, 된장, 고추장에 들어있는 콜로이드성이 생선냄새를 흡착하여 비린내가 덜 나게합니다. 

요리할 때에는 이러한 장류들은 다른 양념을 넣은 후에 장류들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장류들이 점성과 흡착력이 커서 다른 조미료가 식재료에 침투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생선손질 팁

깨끗한 물에 씻은 뒤 소금물에도 씻어내면 단백질의 일부를 응고시켜서 수용성 맛성분 손실을 막아줍니다. 

 




의정부시 신세계백화점 9층에 식당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저는 중화가정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를 공유합니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지인들과 몇번 간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또 가서 먹어서 메뉴와 맛 등을 기록해봅니다.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은 1호선 의정부역으로 나오면 바로 갈 수 있는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만나기 편한장소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25 (의정부동 168-54)에 있고요. 

신세계백화점 내 중국요리 식당인 중화가정은 신세계백화점 9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그 위 층에는 CGV극장이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내 중국요리 식당인 중화가정은 식당 안에 테이블도 많고 깔끔한 인테리어 식당입니다.

 

중화가정 앞 메뉴입니다.

먹고싶은 메뉴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죠.

저희는 가정세트와 고추간짜장을 시켰습니다.





겨울이 오긴오나봅니다. 메뉴에도 굴짬뽕 안내판이 붙었네요.

굴짬뽕 너무 맛있죠. 

중화가정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중식당다운 간판이죠.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많은 테이블이 있어서 좋습니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새우볶음밥, 게살짜장밥, 잡채밥, 사천중화비빔밥, 해물짬뽕밥, 중화해무잡탕밥, 유산슬밥이 있습니다.

세트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화가정은 짜장면, 깐풍기, 크림새우, 군만두 구성이고요. 가정세트는 해물짬뽕, 유린기, 멘보샤, 꿔바로우 구성입니다. 자세한건 메뉴 구성의 각 중량과 개수를 참고해서 양을 가늠하여 시키면 좋습니다. 

커플세트는 봉골레짜장과 크림새우가 있고요. 커플세트2는 차돌짬뽕, 탕수육, 멘보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렌드세트는 짜장면, 해물짬뽕, 깐풍기, 크림새우로 구성되어있고요. 패밀리세트는 짜장면 2개, 차돌짬뽕 2개, 꿔바로우, 유린기, 깐쇼새우가 있습니다. 중량과 개수가 표시되어있으니 사진과 함께 참고하여 양을 가늠해서 시키면됩니다.

 

요리류 메뉴이고요. 우리가 좋아하는 꿔바로우, 탕수육, 사천식탕수육, 해물누룽지탕, 고추잡채와꽃빵, 깐풍오룡해삼, 팔보채, 유산슬이 있습니다. 먹고싶은 메뉴는 많고 많습니다.

 

요리류에 멘보샤, 깐풍기, 유린기, 크림새우, 깐풍새우, 깐쇼새우가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만두류, 꽃빵류가 있고요. 계절메뉴로 여름엔 냉짬뽕이 겨울에는 굴짬뽕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코스요리도 있습니다.

 

저희는 가정세트와 고추간짜장을 시키고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테이블마다 단무지 통이 있습니다. 마치 회전초밥집앞에 있는 단무지통처럼요.

 

먹고싶은만큼 덜어서 먹으면되고요.

 

중화가정 가정세트가 나왔습니다. 짬뽕냄새가 좋고요. 여러 가지 메뉴를 먹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꿔바로우가 크기가 커서 1개라고 나와있지만 잘라서 여러 조각으로 담겨나옵니다.





짬뽕인데요. 국물이 너무 개운하면서 짬뽕맛을 냈습니다. 진한 걸쭉한 느낌의 짬뽕 국물맛이 아니라 개운하게 칼칼하면서 매콤한 짬뽕국물이었습니다. 해물과 배추가 어우러진 국물맛이 잘 나타나고요.

 

이건 가정세트 메뉴 안에 없는 샤베트같은게 나왔어요. 마지막에 먹으니 상큼해요.

 

가정세트에 나온 멘보샤입니다.

멘보샤가 맛있더라고요. 한 5개쯤 더 먹고싶은 맛이었습니다.

적당히 바삭한 식빵과 그 안에 있는 새우살이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꿔바로우가 1조각이라고 메뉴에 써있어서 맛만 본다 싶었는데 꿔바로우 크기가 좀 큰 걸 잘라서 여러 조각으로 담겨나왔습니다.

 

망고맛과 황도맛이 섞인듯한 상큼한 샤베트였습니다.

 

고추간짜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여기 가면 저 무조건 고추간짜장 시킵니다.

고추의 칼칼함이 적당히 짜장면의 느끼함도 잡아주고요. 간도 잘 맞고요.

고추간짜장의 발견.

고추간짜장의 면입니다. 면은 다른 괜찮은 중국집과 비슷한듯했고요. (저의 개인적인 입맛 기준입니다.)

 

면 위에 새우가 사이좋게 예쁘게 2마리 올려진채로 나옵니다.

 

고추간짜장 양념 한번에 다 부으면 안됩니다. 서빙해주시던 분이 한번에 다 넣으면 짤 수 있다고 해서 3/4정도 넣고 간을 보았습니다. 딱 적당했어요.

남은 양념의 건더기만 더 건져서 면에 더 넣었습니다.

멘보샤 부드럽고 고소한 바삭바삭한 맛이고요.

바삭바삭한 꿔바로우고요.

 

유린기입니다.

 

짬뽕에 건더기들이 듬뿍 들어있고요.

짬뽕면도 다른 괜찮았던 중국집과 면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중국집마다 짬뽕 국물의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여기 중화가정 짬뽕국물은 개운한 맛의 짬뽕국물이랄까요. 매콤칼칼하면서도 뒤에 깔끔하게 딱떨어지는듯한 맛입니다. 

고추간짜장 엄지척입니다.

간도 잘맞고 양념과 불맛을 입힌듯한 양파와 양배추 건더기의 조화가 베스트입니다.

 

고추간짜장 또 먹고싶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먹기에 매워할 수도 있어요. 고추의 맛이 좀 느껴지므로 어린아이들은 어려워할 수도 있지만 매운거 못먹는 어른도 잘 먹을 수 있을만한 간짜장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세계 백화점은 경기북부에서 쇼핑하기 좋은곳이죠. 규모가 꽤 크거든요. 그리고 1호선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고요. 9층엔 여기 표시된 것처럼 전문식당가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로 9층이 구성되어있어서 9층 메뉴판을 보고 결정해도 좋습니다. 여기 몇 군데 식당들 더 가보았는데 다 맛있습니다. 맛이 기본이상은 합니다. 실패하지않는 식당들인듯합니다. 

중국요리 중식 좋아하는 분들은 신세계백화점 중화가정 식당 추천하는데요. 특히 고추간짜장 추천이요. 

이상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요즘 가정용 피부관리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이먹으면서 피부 탄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해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습니다. 피부과 매번 가기도 귀찮기도 하고. 집에서 TV보면서 편하게 관리좀 해볼까해서 구입했어요. 

10개월간 사용한 후기 공유합니다. 

 

피부 탄력유지에 도움이 되는 홈쎄라 충전중입니다.

충전중일 때엔 초록불이 뜨고요.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불이 뜹니다.

홈쎄라는 병의원 미용 의료 장비를 제조하는 하이로닉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국내 최초 하이푸 디바이스라고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탄력케어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구입했는데요.

집에 오래 두고 쓰다보니 먼지가 좀 있네요. 이런이런요.

홈쎄라 충전기기 모양입니다. 충전은 간단해요. 여기에 꽂아두기만 해도 됩니다.

충전중인 홈쎄라 기기 옆모습입니다. 

홈쎄라는 390,000도트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1회 300샷 사용을 기준으로 하면 100회 즉 2년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주1회 300샷 정도 사용하는걸 권장하고 있고요.





전원을 연결하지 않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홈쎄라 충전이 다 되면 이렇게 파란 불이 뜹니다. 물론 충전이 완벽하게 되지 않았을 때에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충전이 된 상태이냐에 따라 다른것이죠. 휴대폰처럼요.

 

한손에 잡고 사용하기에 편한 디자인입니다.

 

가정용 피부 관리 기기 홈쎄라를 위에서 모습이고요.

 

홈쎄라를 피부에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이 수분젤을 바르고 사용해야 합니다. 안내문에서는 너무 적게 바르지도 말고 너무 많이도 바르지말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수분젤은 미백 주름 개선의 이중기능성 수분젤이라고 합니다. 홈쎄라기기를 구매하면 같이 주었었는데요. 판매 패키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수분젤은 홈쎄라 판매 사이트에서도 판매하고 있어서 다 사용해도 걱정하지않아도 됩니다. 





주름 미백 이중기능성 수분젤입니다. 이걸 바르고 해야 홈쎄라를 작동 시켰을 때 덜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분젤이 충분히 발라지지 않으면 홈쎄라를 작동시켰을 때 좀 따가운감이 있어서요 이 수분젤을 잘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 수분젤은 투명감있는 수분젤인데요. 집에서 사용하던 다른 수분젤보다는 피부에 발랐을 때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홈쎄라 작동시켰을 때 덜 따가운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전원버튼을 꾹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요 다시 전원을 꾹 누르면 꺼집니다.

 

굿바이라고 인사하며 꺼지는 화면입니다. 친절하네요. 하하하하하.

홈쎄라 화면에는 배터리 잔량 표시, 강도, 카트리지 양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작동시키면 내가 쏜 샷 수가 표시되어서 편합니다.

이건 전원을 처음에 꾹 눌러서 전원이 켜질 때 헬로우라고 인사하며 켜지는 모습입니다. 인사성이 밝은 기계네요.

인사가 끝나면 자동으로 남은 카트리지 샷을 보여줍니다.

사진찍는 카메라 각도에 따라 화면이 흐릿하게 보였는데요.

 

홈쎄라 화면에 이렇게 선명하게 표시가 나오니 작동시킬 때 알기 쉽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이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꾹 말고 한번씩 탁 누르면 강도 조절이 됩니다. 

저렇게 샷 글자가 뜨면 기기를 얼굴에 대고 전원버튼을 한번눌러줍니다.

버튼을 누른 후 샷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면 안되고요. 완료음 띡 소리가 나면 다른 부위로 홈쎄라를 옮겨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피부에 올리고 전원버튼을 한번씩 눌러가며 샷을 쏘면 됩니다. 

완료음이 들릴 때까지 반드시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완료음이 들리고 나서야 옮겨야합니다.

이 홈쎄라는 집속초음파원리가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원리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약 55~60도씨의 열응고점을 진피층에 전달하고 이로인해 겉피부에 자극없이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이 되어 피부 탄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기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샷을 쏠 때마다 조사한 샷 수가 표시됩니다. 지금은 4번 쐈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걸 1회에 300번까지 합니다.

이 홈쎄라는 유해물질 테스트를 완료했고 중복샷 방지기능을 탑재하여 안전성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인증과 특허를 받은 안정성 검증을 하였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신경을 쓴듯한 점도 이 기기를 선택하는 특징이었습니다. 최장7년간 무상 품질보증을 하고 있다고 하고요. 이 기기는 메이드인 코리아입니다. 

샷이 16번 되었다는 뜻입니다. 피부에 작동시키면서 중간중간 내가 몇 번을 쐈는지 알 수 있어서 편합니다. 

이 가정용 홈케어 기기 홈쎄라는 사융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눈이나 입술 가까운 곳은 절대 조사하면 안되고요. 필러 또는 자가 지방 이식 부위에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초음파 수분젤을 꼭 함께 사용해야 하고요. 피부와 제대로 밀착시켜 사용해야 합니다.

피부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야 하고, 같은 라인에 중복 사용하면 안됩니다. 

금지사항으로는 

어린이와 임산부, 상처부위, 중증여드름피부, 민감피부, 사용부위에 금속 스텐트가 있는 경우와 생 흡수성 임플란트가 있는 경우, 필러나 지방이식 한 부위, 이식형 의료기기 장착자 등 금지되는 부분들이 안내되어있으므로 이는 제품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해야겠지요.





300샷이라고 될 때까지 열심히 얼굴에 쏩니다. 저는 강도 4로 합니다. 강도 4는 좀 따끔따끔함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수분젤 충분히 바르고 괜찮아서 이정도 강도 4로 합니다.

 

얼굴에 꼼꼼히 쏘다보니 벌써 301이되어서 멈춥니다.

 

전원을 끄니까 굿바이 인사하면서 꺼집니다. 역시나 인사성이 밝은 기기입니다.

 

사용 후에는 알콜 프리패드나 휴지 등으로 사용 면을 꼼꼼하게 깨끗이 닦아주어야합니다.

그래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지요.

 

홈쎄라 크기를 쉽게 가늠해 볼 수 있도록 롤휴지와 크기를 비교해봅니다.

한손에 잡고 얼굴에 작동시키기 좋은 디자인이고요 조금 묵직하지만 300샷 쏘는 데에는 문제없습니다. 사용방법을 작성하였고요. 

중요한 사용 후기는요.

저는 이 홈쎄라를 내돈내산으로 10개월정도 사용했습니다.

저는 피부 탄력이 사용 전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나아진듯함을 느껴서 지금도 계속 주1회정도에 최대한 맞춰서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거 사용 전에는 피부가 너무 푸석푸석해서 좋다는 로션 크림 앰플 다 써봐도 만족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고나서는 조금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갖는 중입니다. 피부 톤이나 탄력이 사용전보다는 낫구나 싶은 저의 개인적인 만족감을 남겨봅니다. 피부과에서 찐하게 관리받고 유지하는 차원으로다가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계속 사용하려고요. 

 




데일리백으로 좀 큰 가방이 필요해서 검색하다 찾아낸 가방입니다. 데일리백으로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혹시나 편하게 막 들고댕기다가 망가져도 마음이 덜 슬픈만한 가격대로 폭풍검색을 했었지요.

평소에 좋아하던 질스튜어트에서 가방을 찾다가 발견했지요.

블랙 로고장식 비건레더 세로 쇼퍼백입니다. 품번은 JABA2E922BK입니다.

실제 크기는 밑에 줄자와 a4용지 펴놓고 크기 가늠해보는 사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최저가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군으로 여러가지 크기의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방은 약 가로 34cm 높이 32cm 폭 10cm 라고 판매사이트에 나와있고요. 실제 사이즈 측정샷은 아래에 있습니다.

질스튜어트 로고가 딱 박혀있고요.

기본스타일의 쇼퍼백이라 어떤 옷차림에도 편안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이것저것 수납하기에 편합니다.

크기 작은 가방 들고 다니려니 텀블러, 티슈 ,화장품 파우치, 책 등을 넣기에 버거웠었거든요.

이 쇼퍼백은 크기가 너무 부담스럽지않게 크거나 그런것도 아니었고요.

 

비건레더 쇼퍼백이라는 제품명처럼 이 질스튜어트 숄더백은 합성가죽입니다. 그래서 가방이 눈이나 비를 맞게 되더라도 마음이 아프지 않습니다. 쇼퍼백 손잡이에 달린 고리에 질스튜어트 뉴욕이라는 각인이 되어있고요. 이 고리는 빼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뭔가 귀여운 것 같아 달고다닙니다. 크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질스튜어트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스티치나 프린팅아니고요.

검정색 가방에 금색 글자가 작게나마 포인트가 되는느낌이네요. 기본디자인 가방이라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니기 좋습니다. 다.

A4용지를 딱 비교해보았습니다. 판매사이트에 나온 숫자로 적힌 치수를 보아도 크기가 가늠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크기 가늠이 잘 되게 A4용지를 딱 놓고 비교해보니 가방크기 가늠이 잘 되지요.

책이나 노트,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넣기에 부담없는 사이즈입니다. 

 

가방 옆모습입니다. 가방 옆모습 크기도 줄자로 치수를 잰 사진이 밑에 있습니다. 

폭이 딱 기본 쇼퍼백 숄더백 사이즈입니다. 기본아이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과 크기랄까요.

 

합성가죽이지만 가죽모양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진 가죽 면 사진입니다. 검정색 스티치로 가방이 만들어져있고요.

 

어머나 가방 사용했던걸 사진찍다보니 사용감이 보이네요. 지퍼가 달린 모습과 가방 안 모습사진입니다.

지퍼있어서 너무 좋아요. 흘러내리지 않아요. 가방을 손에서 놓쳐도 가방안에 있는 물건이 주루룩 흘러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갑같은 것도 분실 위험도 적고 마음이 놓이는 지퍼입니다.

가방 안에 안주머니가 있어서 저 안주머니에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지퍼를 꽉 잠근 질스튜어트 숄더백 위에서 내려단 본 모습입니다.





지퍼가 탄탄하니 잘 잠기고 잘 열립니다.

질 스튜어트 쇼퍼백 뒷모습입니다. 뒷모습도 심플합니다.

잔잔한 엠보의 비건가죽 소재를 사용해서 관리에도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쇼퍼백 손잡이 부분입니다. 손잡이도 같은 합성가죽으로 탄탄하게 달려있습니다. 

가방에 무겁게 물건을 넣어도 들고다니기에 안정감있고요.

 

잔잔한 엠보가죽의 질스튜어트 쇼퍼백입니다. 기본디자인이고요.

무난한 가방이지요.

 

숄더백 안 주머니에 라벨이 달려있습니다.

 

가방 폭을 줄자로 측정해보았습니다. 대략적인 실제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가방 가로 크기입니다. 책이나 노트나 노트북 넣기에도 좋은 사이즈더라고요.

손잡이에 달린 장식이 좀 귀엽네요. 뺄까하고 뺐더니 가방이 허전해보여서 그냥 달고다닙니다. 

달린게 좀 더 귀여운느낌이랄까요.

 

이옷에도 저옷에도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니기 편했던 질스튜어트 쇼퍼백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질스튜어트 쇼퍼백 디자인도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많이 있고요. 

혹시 가방이 무거우면 어쩌지 불안했는데요. 가방이 와서 들어보니 별로 특별히 무거운느낌도 없었고요. 짐을 여러개 마구 넣고도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쇼퍼백의 매력에 빠지게되어서 다른 브랜드의 쇼퍼백도 여러 개 사고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가방이 크니까 어찌나 편하던지요.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큰 텀블러도 쏙 들어가고요. 간단한 물품 구입후에도 에코백 없이 이 가방에 쏙 넣어서 오기도 좋고요. 

이 가방을 쓰면서 다른 쇼퍼백도 검색해서 쇼핑욕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쁜 가방도 많고 예쁜 신발도 많고 살 것이 참 많네요. 쇼퍼백 다른 색도 사고싶어지는 욕구를 억눌러봅니다.

기본아니템으로 베이직한 느낌의 숄더백을 찾다가 발견한 가방 만족하며 사용중인 내돈내산 이용 후기였습니다.

 

 





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을 너무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발색, 지속력 최강 틴트이지요. 발색 후기 및 사용 후기 공유합니다.

색상은 에퍼베센트, 시리얼스테인 이렇게 두 가지 입니다.

크기도 아담하고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맥은 검정색 케이스가 심플하면서 세련되어서 좋아요.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틴트 두 개입니다. 색상은 effervescent 에퍼베센트, serial stain 시리얼스테인 이렇게 두 개입니다. 전 이렇게 심플한 케이스 마음에 들어요.

입생로랑 틴트만 쓰다가 쓰던 제품이 단종되어 검색하다가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틴트를 알게 되었는데 사서 써보니 대만족. 지속력 최강입니다. 가격도 괜찮았고요. 마음에 들어서 친구에게도 선물해주었습니다.

 

맥의 심플한 케이스가 마음에 쏙 듭니다. 위아래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맥 글씨가 써진 부분이 뚜껑입니다. 저 밑부분이 뚜껑인줄알고 잘못 열면 립 틴트 케이스가 망가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맥 틴트를 롤 휴지에 비교해보았습니다. 아담한 크기입니다. 너무 작지도 않고요. 파우치에 잘 넣고다니면서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뚜껑은 글씨가 써진 부분이 뚜껑입니다. 정신없이 잘못보고 저 밑부분이 뚜껑인줄 알고 열면안됩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요.

 

맥 틴트 색상이 보입니다. 왼쪽이 에퍼베센트이고요 오른쪽이 시리얼 스테인입니다.

겉에서 보아도 색상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맥 틴트 에퍼베센트는 핑크핑크한 느낌이 들지요. 





맥 틴트 시리얼 스테인은 짙은 빨강 장밋빛색상이 머금어진 레드로 보이지요. 채도가 조금 낮아진듯한 레드 색상입니다. 가을 겨울에 어울릴 듯 하여 같이 구매했었지요.

 

분위기있고 차분한느낌을 내고싶을 때에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시리얼 스테인이 어울릴듯하여 이 색상을 구매했었어요.

보습이 전혀 안된 손등에 틴트를 쓱 발라보았습니다.

보습이 되어있지않은 거칠어져 있는손에 발라도 자연스럽게 잘 발색이 되며 발림성이 좋았지요.

 

맥 틴트를 손등에 바른 후 손가락으로 슥슥 문질문질 했습니다.

색상의 차이가 느껴지지요. 왼쪽은 뭔가 쿨톤느낌나는 핑크핑크함이 머문 연한 레드 색상이고요. 자연스럽게 모든 얼굴에 바르기 괜찮은 색상입니다. 어느 옷차림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겠다싶었어요.

오른쪽은 확실히 색이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조금 어둔 빛이 있는 진한 레드 색상이지요.





몇초만 있어도 금방 색이고정되었습니다. 

 

고정된 상태에서 손가락을 쓱 문질렀습니다. 음식을 먹게되어 입술에 컵이든 숟가락이든 무언가 닿게 되는 순간들이 올 때 어느정도 지워질지 가늠해볼 수 있게 손가락으로 쓱 문질러보았습니다. 색이 조금 걷혀지긴해도 발색이 남아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조금 더 슥슥 문질러보았는데요. 색이 고정되어 많이 사라지진 않았어요. 특히나 맥 틴트 시리얼스테인은 색이 더 짙은빛이라 짙은 색상이 더 잘 발색되고 있었습니다.

이 틴트를 바르고 음식도 먹고 차도 마시고해도 색이 입술에 남아있어서 초췌해보임을 막아주었어요. 자연스럽게 색이 입술에 착색되어 남아있더라고요.

저는 이 틴트가 매트하지도 않고 촉촉하게 글로시한 느낌도 좀 내는 틴트여서 대만족이었거든요.

지속력은 정말 최강이고 발색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기때문이지요.

 

흐르는 물에 손등을 대어보았습니다. 흐르는 물에 몇도간 두었지만 발색이 그대로 잘 되고 있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이 다음부터입니다. 이정도야 뭐 다른 틴트랑 비슷하다고 칠 수도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강하게 문질문질 했습니다. 어머나 발색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틴트가 내가 지워질줄 알았더냐 라고 말하는듯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손등에 폼클렌징을 얹어서 거품내고 씻어보았습니다. 색이 남아있지요. 음식을 와구와구 먹어도 내 입술이 창백해지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속력은 최강입니다. 이 틴트를 재입고해달라고 강력히 희망하는 중입니다.





흐르는 물에서 손등을 문질문질했던 손가락에 틴트 색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지속력 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손가락에 색이 강하게 남아있는거보고 사진한번찍어보았습니다. 연지곤지 같네요.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틴트 손등에 발색테스트 해본 것이 싹 사라졌지요. 분명히 지속력 최강이라 했는데 이렇게 씻겨진 이유는요. 바로 때미는 타월에 폼클렌징묻혀서 박박 문질러 씻어낸 결과 깨끗하게 지워졌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음식먹고 차마시는 동안에는 색이 사라지지않는 지속력 최강 맥 틴트 사용후기였습니다. 입생로랑 이후 정착했는데 왜 지금 품절되고 더 입고되지않는거죠. 해외배송으로 판매중이던데요. 단종인건가요. 안됩니다. 재입고를 해달라구욧. 

내돈내산으로 사용 중 만족도 최강 맥 립틴트 후기였습니다. 이 틴트가 다시 재입고가 되길 간절히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

 

 




경기도에서 단풍구경 하기 좋은 곳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에 있는 송추계곡 길이 있습니다.

송추계곡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522에 있습니다.

경기도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이 좋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주차장이 잘 갖춰져있고요.

화장실도 잘 정비되어있고요. 곳곳에 식당과 편의점이 있어서 식사해결이나 필요한 물건 구입이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길도 정비를 잘 해놓아서 산책이나 등산에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송추계곡 가는 길목에도 유명한 헤세의 정원 카페도 있고요. 북한산을 바라보며 맛있는걸 먹고 차마시기에도 경치도 좋고 시설이 잘 정비된 곳이지요. 여름엔 물놀이 하러 사람들이 많이 오기도 합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에 있는 송추계곡 주차장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주차요금은 얼마인지, 등산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송추계곡 길은 어떠한지를 알려드릴게요. 많은 사진이 있으니 사진만 쭈욱 보아도 이미 구경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 방향 들어가는 길입니다. 오늘 갔을 때엔 공사중이더라고요.

길을 또 좋게 정비하나봅니다.

 

이길로 쭉 들어가면 금방 주차장이 나옵니다.

 

이곳은 제1주차장입니다. 오늘 단풍 구경 시즌이라 차들이 많네요. 만차입니다.

제2주차장도 있습니다. 





송추계곡 주차장 사용료입니다. 송추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이 있는데요. 요금은 경차는 주중에는 하루에 2천원입니다. 주말과 집중수요기간에도 2천원이고요. 중형과 소형차는 주중에는 4천원이고 주말및 집중수요기간에는 5천원입니다.

대형차는 주중에는 하루에 6천원이고요. 주말 및 집중수요기간에는 7천500원입니다. 

집중수요기간이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입니다. 물놀이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보니 집중수요기간으로 이 기간이 되었나봅니다. 그리고 10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는 단풍구경하러 많은 사람들이 오다보니 이 기간에도 평일에 와도 집중수요기간 주차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주중이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가 해당되고요.

주말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이 해당합니다.

입차 후 30분 이내 출차 시 주차요금은 안내도됩니다. 주차 요금은 주차1회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출차 후 재입차 시 주차요금이 다시 부과되고요.

이러한 비용들은 자연환경 보존 및 정비에 이용되겠지요.

이곳은 송추계곡 제2주차장입니다. 원각사가 있고 북한산 둘레길도 있다고 방향 안내 표시가 있습니다.

오늘은 단풍구경 시즌이라 주차장에 차가 꽉 차 있더라고요.

 

북한산 둘레길, 여성봉, 오봉, 오봉탐방지원센터, 교현우이령길입구, 원각사입구 등 여러 곳을 갈 수 있네요.

제2 주차장도 만차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어린이집 행사가 크게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빨리 만차가 된 것은 아닐까싶었어요.

제 2주차장은 여러 곳으로 구역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이곳도 제2주차장이고요.

 

이 곳도 송추계곡 제2주차장입니다. 

여러 구역에 제2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곳도 저곳도 차들이 꽉 찼습니다.

 

제2주차장쪽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등산로 입구쪽에도 화장실이 있는데요. 그 곳에 테이크아웃컵을 화장실 변기쪽 선반에 올려놓고간사람들이 있었어요. 제발 그러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말이지요. 

제2주차장쪽에서 송추계곡으로 가는 길입니다. 쭉 뻗어있는 것이 시원시원해보이네요.

 

주차장요금을 다시한번 크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송추계곡 둘레길을 잘 만들어놓았더라고요.

옆에 물흐르는 소리도 들리고 단풍이 들고있는 나무들도 보고, 마침 오늘 미세먼지도 없이 상쾌한 자연을 느끼고왔습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있어서 가족들이 오기에도 좋아요.

 

송추계곡 둘레길에 자전거나 킥보드는 출입제한을 하고있습니다. 자연자원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입니다. 반려동물도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둘레길 옆에는 물이 흐르고 다른쪽 옆에는 꽃이 피어있고 어찌나 상쾌하던지요.

 

여름엔 이곳에도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것같습니다. 입구 저쪽엔 식당과 슈퍼가 있어서 식사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사기에 편해보였습니다. 여길 지나 입구로 들어가면 계곡정비를 잘 해놓아서 계곡에 있던 식당들이 정리되었고요.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게되었습니다.

 

송추계곡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는 상가건물들도 좀 있더라고요.

 

송추계곡으로 들어가니 길도 좋고, 경치도 좋고, 특히나 물흐르는 소리와 함께 산길을 걸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연은 위대한 것같아요. 보고 듣고만 있어도 우리의 마음이 편안하게 상쾌하게되지요.

 

단풍이 완전히 들지는 않았지만 곳곳에 나뭇잎 색이 바뀌고있음이 보이더라고요. 

조금씩조금씩 단풍이 만들어지는듯하지요. 다음주에 보면 또 단풍이 많이 들겠지요.

송추자연학습원입니다. 송추계곡 입구쪽에 있어요. 포토존이라고 안내판이 있습니다. 어린이들 행사가 있어서 가족들이 많이 와서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송추계곡 등산로입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있지요.

 

경기도 북한산국립공원 내 송추계곡 길입니다. 10월22일 날짜로 단풍 상황입니다. 다음주에 단풍이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곡 물흐르는 소리에 마음이 씻겨내려가는 기분이 듭니다.

계곡정비로 인해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게되었어요. 우리가 자연을 잘 보호하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바닥이 훤히 보였습니다.

 

10월22일 이 날짜엔 아직 단풍이 많이 들진않았어요.

하지만 길이 좋고 공기가 좋고 새소리가 좋으니 괜찮습니다.

 

여기까지는 평탄하게 걷기 편한 길이고요.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저 다리를 건너 등산로를 올라가면 송추 폭포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면 이러한 등산로가 나옵니다. 단풍이 현재진행형이네요. 

저는 힘들어서 여기까지 올라오고 간식을 먹고 쉬었습니다. 오른쪽에도 계곡이 있습니다. 물흐르는 소리와 함께 산길을 걸을 수 있어요.

 

북한산 국립공원 입산시간지정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입산시간은 하절기 3월에서 11월까지는 오전4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동절기 12월에서 2월까지는 오전 4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안전을 위해 정해놓은 시간이니 잘 알아두면 좋겠지요.

국립공원에서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자가진단체크리스트가 안내되어있습니다. 나와있는 내용을 확인 후 몸에 무리가 있는 경우엔 조심해야겠습니다. 무리한 산행은 위험하니까요.

김밥먹고 쉬다가 내려오면서 다시한번 계곡을 유심히 봅니다. 계곡 바로 옆에 산책로도 만들어져있더라고요. 

물이 어찌나 맑은지요. 저 물위에 튜브타고 놀면 재밌겠다고 생각하며 물끄러미 바라만 봅니다.

물이 시원시원하게 흐릅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안에 있는 송추계곡 입구입니다. 아까 저희가 올라온 길 계곡 건너편 입구입니다. 입구가 2곳이에요.

 

북한산 국립공원 안내도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입산시간제를 지정하고 있으니 시간을 확인하면 좋겠지요.

멧돼지를 만나면 어떻게할지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멧돼지의 흔적이 관찰되고 있대요.

대부분의 야생동물은 사람보다 감각기관이 발달하여 먼저 사람을 감지하고 자리를 피하지만 갑자기 마주치게 된다면 

뛰거나 소리지르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멧돼지가 놀라면 사람을 먼저 공격할 수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멧돼지에게 등을 보이지말고 눈을 똑바로 쳐다본 채 움직이지말라고 하고요.

만약 흥분한 멧돼지를 만나면 주위의 나무나 바위가 있는 곳으로 바로 몸을 숨겨야한다고 합니다.

멧돼지를 만나지 않는게 중요하겠죠.

멧돼지와 마주치지않기 위해서는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야 하고요. 단독산행보다는 2인이상 동행하라고 하네요.

멧돼지털 등 흔적을 발견하면 즉시 자리를 피해야 하고요.

멀리서 멧돼지의 인기척을 느끼면 방울 등 소리를 내어 멧돼지가 도망가게 하라고 합니다.

멧돼지를 목격하거나 발견하게 되면  북한산 도봉 사무소 031-828-8000으로 신고를 해달라고 안내문이 있습니다.

쉬는동안 먹은 김밥과 컵라면입니다. 뜨거운 물을 보온병에 넣어갔었지요. 한참 먹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당연히 먹고난 쓰레기는 싹 다 담아와서 집에서 처리하였지요. 

제가 예전에 바르다 김선생 김밥먹고 맛있어서 블로그에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https://yoloist.tistory.com/337

 

좋은 재료 김밥 맛집 발견 - 바르다 김선생 의정부시 민락점 내돈내산으로 먹어본 후기

김밥을 좋아해서 김밥 맛집을 탐색하며 이곳저곳에서 많이 시켜먹곤합니다. 그 중에서 자주 시켜먹는 김밥맛집들이 있는데요. 이번에 이 식당도 자주시켜먹게 될 듯합니다. 얼마전에 사먹었는

yoloist.net

이번에 매장에 직접 가서 샀었는데요.

매장이 깨끗하고 주방에서 위생복과 앞치마와 머릿수건과 마스크를 모두 갖추고 요리하시는 모습보고 식당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갔습니다. 

 

김밥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식당내부 사진 몇장 간단히 찍어보았습니다.

경기도 단풍구경 명소로 알려진 북한산 국립공원 내 송추계곡에서

잘먹고 잘쉬다 온 북한산 국립공원 내 송추계곡 둘레길 탐방 겸 단풍구경 후기였습니다.




초밥을 좋아해서 여러 초밥집 가보았습니다. 

가성비좋은 괜찮은 초밥집을 알게되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봅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어보았는데요. 진짜 괜찮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부담되지않고요. 요즘처럼 월급빼고 다 오르는 상황에서는 가성비를 안따져볼 수가 없지요.

가성비 좋은 생활정보, 가성비좋은 맛집 정보를 중요시 하는 제가 남기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여기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무모한 초밥 민락점입니다.

무모한 초밥은 체인점인듯해요. 검색해보니 여러 곳에 매장이 있더라고요.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 225번길 161 (의정부시 민락동 809)에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엔 정기휴무라고 하고요.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엔 화요일에 대체휴무라고 해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1시30분입니다.

이번에는 배달을 통해 먹어보았지만요. 다음엔 직접 매장에 가서 먹어볼까 합니다. 식당에서 나온 음식 바로 먹어야 더 맛있는 느낌이죠.





저희가 시킨건 싱글초밥 18p, 광어초밥세트 2개를 시켰습니다.

이곳 무모한 초밥 식당엔 메뉴가 많이 갖춰저있더라고요.

메가초밥 32p는 19,900원인데요. 초밥이 32개나 들어있어요.  특메가 초밥은 초밥 구성이 약간 다르고 32p에 25,900원입니다. 이두가지가 인기메뉴인가봅니다.

스페셜 메가초밥은 32p에 29,900원입니다. 역시 초밥구성이 약간 달라지고요.

저희가 시킨건 싱글초밥으로 18p가 있고요. 광어2, 연어2, 소라2, 문어2, 초새우2, 생새우2, 한치2, 계란말이2, 유부2, 장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광어초밥을 좋아하지만 광어초밥만 계속먹으니 물릴 수가 있어서 여러 종류의 초밥을 같이 먹어야 좋더라고요.

 

뭔가 싱싱해 보이는 느낌. 추천해준 친구를 믿고 시켜보았는데요.

일단 음식이 왔을 때엔 느낌이 좋았습니다. 간장이랑 김치랑 생강초절임이랑 락교가 같이 들어있어요. 김치는 특제양념김치라네요.

 

광어초밥입니다. 광어초밥세트는 10p이고요. 14,900원입니다. 

나중에 가격이 어떻게 변경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가격은 이러합니다. 가격이 더 오르지않았으면 좋겠고. 물가도 자리잡았으면 좋겠고, 월급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광어도 모양이나 빛깔이 괜찮아보였습니다.

 

광어초밥을 좋아해서 2명이 먹기위해서 광어초밥을 2세트를 시켰습니다.

직접가서 먹고싶었으나 오늘 사정이 생겨서 배달을 시켰어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요즘 식당에 직접 가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사정이 생겨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초밥을 3개 주문해서 장국도 3개가 왔습니다.

장국이 따끈따끈하고요.

초밥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입맛이 없어도 초밥은 맛있더라고요.

그냥 회를 먹는거랑은 또 다른맛으로 맛있지요.

 

여기 무모한 초밥 식당의 초밥의 큰 특징은요 와사비가 밥과 생선 사이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와사비를 따로 보내주고 기호에 맞게 살짝씩 넣어 먹으면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아이들이 부담없이 먹기에 좋습니다.

원하는 만큼의 와사비를 올려서 같이 먹는건 처음이었는데요. 무모한 초밥 식당 아이디어가 괜찮았어요.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어린 아이가 와사비를 못먹어서 덜어내는 일을 했어야 했지요.

이런 특징을 용기 위에 붙여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초밥은 실온에보관하면 안되지요. 받은 즉시 먹으면 좋겠지만 즉시 먹을 수 없다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무모한 초밥 싱글초밥 포장 뚜껑을 열어보니 더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보기엔 신선해보이고요.

유부도 좋아하고, 새우도 좋아하고, 계란도 좋아하고, 문어도 좋아하고. 

안좋아하는게 없네요. 어쩜 이럴까요. 왜 다 맛있는건지. 그래서 오늘도 다이어트는 바이바이.

 

소라도 맛있었어요. 새우에 올려진 양념이랑 연어도 잘 조화되는 맛이고요.

광어초밥은 말할 것도 없고요. 

간장이 같이 오니 이 칸에 간장 담아서 찍어먹으면 되고요.

 

특이하게 김치도 보내주네요. 무모한초밥 아이디어가 괜찮네요.

 

생강초절임과 락교는 회 먹을 때 없어서는 안되지요.

 

원하는만큼 와사비를 얹어서 먹을 수 있는 무모한 초밥 입니다.

 

장국도 같이 오니 초밥먹기에 좋네요.

 

광어초밥세트는 광어초밥 10개가 들어있습니다.

먹었을 때에도 신선하다는 느낌 들었고요.

가성비갑 초밥집을 알게되어 다행스러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성비 중요하죠.

 

다음번에 또 여기서 시켜먹어야겠다는 말을 몇번 하고서는 계속 먹었습니다. 후다닥 먹었습니다.

먹어도먹어도 초밥은 맛있는 음식입니다.

 

와사비와 생강초절임과 락교도 같이 담겨오고요.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이런 글을 쓸 때마다 사진을 볼 때마다 다시 먹고싶어집니다.

 

따뜻한 장국 호로록 해먹으면서 맛있게 먹은 초밥이었어요.

 

 





초밥 옆모습 사진이고요.

 

초밥을 클로즈업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싱싱해보이나요.

이 초밥을 먹은 저는 사진을 보는데 초밥 맛이 느껴지는듯합니다. 식탐이 심해지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나봅니다. 

이렇게 다양한 구성으로 된 초밥을 먹으면 쉽게 물리지않습니다. 다양한 맛을 느끼니 식욕이 더 돋궈집니다.

배고파서 많이 먹고 맛있어서 많이 먹고. 다이어트는 바이바이.

옛날옛적에 한치초밥을 먹었을 때 질긴듯한 식감을 느낀 이후로 이 한치 초밥을 잘 안먹었었는데요. 여기 이 한치초밥은 연하고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또 먹어버렸습니다.

꽤 자주 음식을 후다닥 먹습니다. 

가성비좋은 초밥집 알게되어 남기는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중 미끄럼사고가 굉장히 빈번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욕실이나 사무실, 화장실, 샤워장, 병원, 수영장, 베란다, 대리석 거실 등 조금이라도 미끄러움이 있을 수 있는 곳에서는 자칫 미끄러져서 넘어지면서 크게 다칠 수도 있고요. 굉장히 조심해서 생활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연령대별로 보면 10세 이하와 61세 이상에서 미끄럼사고 발생이 현저하게 많다고 하는데요.

가정 내에서 자녀가 있거나 어르신을 모시고 사는 집이면 이 글을 잘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세 미만 같은 경우에는 아직 신체발달이 다 이루어진 것이 아니어서 신체 균형 감각이나 운동신경이 떨어져서 잘 넘어질 수 있고요. 노인의 경우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등이 있을 수 있거나 운동능력이 저하되면서 미끄럼사고를 당하게 되면 중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고 하지요.

일상생활에서 미끄럼 사고는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집 안 욕실은 더욱 미끄럼 사고를 주의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습기가 많은 곳이다보니 걷다가 미끄러질 수 있지만 이것만 있으면 미끄럼사고를 현저히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욕실에서 미끄러짐으로 인해 넘어질뻔한 경험을 겪은 뒤 폭풍검색을 통해 알게된 아이템인데요. 여러가지 다 사용해보았지만 역시 이것이 최강아이템이라 몇년째 사용중인 아이템입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미끄럼방지 욕실 슬리퍼 센스풋 슬리퍼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으로 계속 사서 사용중이지요.

욕실은 물기도 많고, 비누나 샴푸 등의 거품도 많은 곳이라 집 안 장소 중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집에서 몇번이나 삐끗 미끄러짐을 겪었었는데요. 이 욕실미끄럼방지 슬리퍼를 알게된 이후로는 편안하게 욕실에서 걸어다닙니다. 너무 좋아서 몇년째 내돈내산으로 사고 사용하고 있고, 부모님댁에도 사드렸습니다.

 

욕실에 이렇게 비누 거품이라도 조금 있으면 훨씬 더 미끄러워져서 미끄럼사고가 늘어날 수 있지요.

 

바로 이 욕실 슬리퍼인데요.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요. 구매하고 이 슬리퍼를 봤을 때엔 진짜 잘 안미끄러질까 의심도 조금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걸요. 확실히 다른 욕실슬리퍼보다 안정감있게 안미끄러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만족하지않았다면 지금쯤 다른 슬리퍼를 계속 찾고 있었을듯합니다.

 

이렇게 생긴 욕실 슬리퍼인데요. 욕실뿐만 아니라 베란다에서도 사용중입니다. 저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 센스풋 슬리퍼 검색하면 여러 판매처가 나오고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나오더라고요.

이 욕실 슬리퍼 제조업체는 안전화에 대한 미끄럼방지 시험결과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인증된 제품이라고 판매사이트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미끄럼방지 테스트결과 우수한 판정을 받았다고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동차충돌방지테스트처럼 욕실 슬리퍼의 미끄럼방지 기능 테스트를 받는 것도 있네요. 

 

바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정 고무같은게 붙어있어요.

 

보통의 슬리퍼와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지만 이 슬리퍼는 사용해보면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타일과 대리석은 물기가 있는 경우 수막이 생겨서 더 쉽게 미끄러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센스풋 슬리퍼는 이러한 수막 현상을 제거한 미끄럼방지용 슬리퍼라고 안내하고있습니다.





집안 욕실이나 베란다 뿐만 아니라 바닥이 미끄러운 곳에서 일하시거나 물기 또는 기름기 등이 많은 바닥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이 슬리퍼의 사이즈는 크게 3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S은 240~250mm , M은 260~270mm, L는 280~290mm 이렇게 나옵니다.

사진에 나온 슬리퍼는 M사이즈입니다.

슬리퍼 바닥면에 구멍도 뚫려있기때문에 슬리퍼 바닥에 있는 물기도 잘 빠져나갑니다.

 

바닥에 여러개의 구멍이 있어서 물기도 잘 빠져나가고요.

 

보통의 슬리퍼와 비슷하게 생겼지요.

 

하지만 바닥면에 있는 이부분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특수 미세 홈이 결합된 구조와 특수 배합 고무 사용으로 인해 물과 기름이 묻은 미끄러운 바닥에서 미끄럼방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이 빠져나오는 구멍도 있고요.

이걸 알게되기 전에는 여러가지 판매점에서 욕실슬리퍼를 사서 신어봤는데 기대한거보다 미끄럼방지 기능이 잘 안되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 슬리퍼 알고나서는 이것만 사서 신고있습니다.





부모님댁에도 사다드리게 되더라고요.

바닥면엔 이렇게 구멍이 있어서 물이 잘 빠져나갑니다.

 

발바닥이 닿는 부분은 이렇게 생겼고요.

 

바닥 곳곳에 물빠짐 구멍이 있습니다.

 

일반 슬리퍼와 모양은 큰 차이가 없어서 신기에 부담이 없고요. 미끄럼방지 기능이 잘 되다보니 화장실 뿐만 아니라 바닥이 미끄러운 사무실이나 샤워장, 수영장, 베란다 등 곳곳에서 사용가능하겠지요.

특히나 집 욕실에서 미끄럼방지 슬리퍼를 사용하고싶으시면 한번쯤 사용해보시고 비교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내돈내산으로 몇년째 사용하고 있고요.

 

 

 






가끔씩 떡이 먹고싶어지거나 잔치 등 떡을 사야하는 경우들이 종종있어요.

이번엔 떡이 너무 먹고싶어 알게된 좋은 재료로 만드는 떡집 정보 공유합니다.

아니 이런 가격에, 이런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떡집이 있다니요. 대만족했어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우리가치떡이라는 떡집 겸 떡카페입니다.

여긴 여러가지 특징이 있는 떡집이더라고요. 내돈내산 후기공유합니다. 

첫번째는 연천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쌀과 옹기 천일염, 천연재료를 사용하고요 국내산 찹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역 로컬푸드와 생활협동조합 물품을 우선 사용하고요. 

두번째는 당일 직접 만든 떡을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두번째는 지역공헌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 떡집이라는 점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협동조합이라고 합니다.

첫번째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생분해성 수지로 제작된, 폐기시 스스로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봉투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우리가치떡이라는 떡집겸 떡카페는요 매장이용도 가능하고 배달도 되더라고요.

카페에서는 바리스타가 좋은 원두로 내린 커피와 전통 수제차 및 수제 쌀베이킹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다고합니다.

우리가치떡 메뉴로는 찹쌀로 만든떡에 유기농현미영양찰떡, 쑥콩찰떡, 인절미(콩고물), 인절미(팥고물), 인절미(카스테라고물), 인절미(흑임자 고물), 쑥인절미(콩고물), 쑥인절미(팥고물), 쑥인절미(흑임자고물), 모듬찰떡, 약식, 영양찰떡, 단호박영양찰떡, 쑥찰떡, 무화과흑미찰떡이 있고요.

맵쌀로 만든 떡은 깨많아터진송편, 무농약송편(깨), 쑥절편, 흰절편, 수제모시떡, 바람떡, 꿀떡, 가래떡, 떡국떡, 쑥개떡, 감자떡이 있습니다. 명절에도 여기서 떡 사려고요.

시루떡과 찌는떡 종류로는 보리떡, 찰시루떡, 깨찰편, 방울증편이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는 수제 호두청과, 가래떡구이, 인절미와플, 쑥인절미와플, 찹쌀약과, 미니꿀약과, 캡슐조청, 구운감자떡, 오븐찰떡구이, 쌀초코파이, 찰떡브라우니, 고구마떡, 티라미슈찰떡, 오색경단, 찹쌀떡, 수제왕모찌가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네요.

선물이나 행사용 떡으로 돌떡 백일떡, 앙금플라워떡케잌이 있고요. 커피종류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카라멜마끼아또가 있고요.

수제음료로 대추차, 생강차, 수제청귤차, 수제식혜, 수제수정과, 수제레몬차가 있습니다.

유기농차로 귤피차, 오미자차가 있고요.

에이드와 스무디 종류로 수제청귤에이드, 수제자몽에이드, 수제오미자에이드, 딸기스무디, 망고스무디, 바나나 스무디, 수제레몬에이드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들이 있어요. 





이 떡집겸 떡 카페는요 아래에 주소 올릴게요.

저는 경기도 시민으로서 잘 사용중인 배달특급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착한 배달 어플이라길래 배달시킬 땐 배달특급을 이용하려고 하고있지요.

떡이 너무 먹고싶어서 종류별로 주문했습니다. 이날따라 왜이렇게 떡이 먹고싶었는지.

이렇게 배달이 잘 왔고요. 두근두근합니다. 이순간은.

개봉박두. 봉투가 열리네요. 나의 마음도 나의 식욕도 함께 열리네요.

 

어머낫 이렇게 보너스도 주셨네요. 

 

콩가루 있는 보통의 인절미, 감자떡, 찹쌀떡, 꿀떡, 흰절편 이렇게 시켰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자떡입니다. 

수능이 얼마안남아 그런가 제가 수험생도 아닌데 괜히 찹쌀떡도 생각났어요.

가끔씩 찹쌀떡도 먹고싶더라고요.




스테디셀러 인절미지요. 고소한 콩가루에서 이미 게임끝이죠.

그런데 이것도 맛없는 거 사게되면 콩가루가 고소하지도 않고 떡도 찰기도 없고 그런데 이번엔 맛있게 먹어 다행입니다.

빵중에 식빵이 있다면 떡중엔 절편이 있다고나할까요.

흰색 절편은 베이직아이템이죠. 마치 흰 셔츠같은 느낌이랄까요. 

 

아 귀여운 꿀떡입니다. 이런 다양한 떡의 종류를 생각해낸 조상님들 지혜가 대단합니다.

 

감자떡의 윤기 보이시죠. 말랑말랑 감자떡입니다.





색이 예쁘지않다고 맛없다고 오해하시면안돼요.

 

감자떡 안의 앙금과 앙금을 둘러싼 젤리같은 떡의 식감이 자극적이지도 않지만 구수하면서도 고소하게 입안에 퍼집니다.

좋은 재료의 신선한 떡이구나 하는 느낌이 한입 베어무니까 느껴집니다.

 

신선한 느낌이다. 재료가 묵은 쌀이 아닌거같다. 이런 느낌이 옵니다.

 

인위적이지도 않으면서 신선한 재료로 재료의 맛을 잘 살렸다고 생각했어요.




절편을 먹으면서 좋은쌀 맞구나 하고 느꼈어요. 절편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지나다가 한번씩 사먹으면 어떨 때엔 퍽퍽하고 묵은쌀로 만든거같은 그런 느낌인적이 있었는데요.

우리가치떡 떡집 절편먹고 좋은 쌀 맞구나 하는 느낌와요. 찰진느낌과 쌀 본연의 맛이 잘 어우러진 식감이 느껴집니다.

 

절편윤기 보이시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딱 왔어요.

절대 퍽퍽한 대충만든 떡이 아니더라고요.

 

인절미입니다. 이 인절미의 콩가루도 맛있었고 떡도 찰기와 부드러움이 좋았어요. 입맛까다로운 집 식구도 맛있다며 인정한 인절미입니다. 

인절미도 잘못사먹으면 콩가루가 고소한 맛도 없고 떡도 덜 구수하거나 퍽퍽하거나 했는데 여기 우리가치떡집 떡들은 찰기와 부드러움이 딱 제입맛에 맞더라고요.

 

또먹고싶어지는 인절미입니다.

 

당일만들어서 당일에 다 먹고, 다 못먹을거같으면 냉동보관하라고 포장에 써있더라고요.

인절미는 그날 다먹어야 제맛이죠. 몇시간 뒤에 먹기도 했는데 그 찰기와 부드러움이 계속 느껴졌습니다.

되도록이면 그날 빨리 다 먹는게 신선하게 먹는거겠죠.





고소한 콩가루가 넉넉히 묻어있고요.

 

치츠처럼 쭉쭉 늘어난 인절미입니다. 저 찰기에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에요. 아이들도 좋아할 맛입니다.

식구들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지않을까싶네요.

마치 우리가치떡 홍보사원처럼 글을 쓰곤있지만 홍보사원아니고 좋은 재료에 친환경적 마인드를 가지고 만드는 떡집이라 제마음에 쏙들었나봅니다. 

자동으로 이렇게 홍보사원처러 글을 쓰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

배가불러서 꿀떡은 다 못먹겠다싶어서 냉동보관을 3일간했고요. 3일뒤에 꺼내어 전자레인지에 약 2분30초간 데웠습니다.

 

말랑말랑 쫄깃쫄깃한 꿀떡입니다. 떡 식감도 좋을뿐더러 안에 있는 설탕이 너무 과하지도않고 적당하게 꿀처럼 퍼지는 꿀떡이에요.

떡들이 과하지않고 재료 맛이 잘 어우러지면서도 부드럽고 찰지고 맛있었습니다.

떡이 또 먹고싶어지거나 떡이 필요한 날이 생기면 당연히 여기서 또 구매할 것 같습니다.

 

 

용기 뒷면에 전자레인지 사용가능하다는 안내문구와 우리가치떡 떡카페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132번길 9 (가능동 737-17) 입니다.

 

냉동했다가 데워먹어도 어쩜 이렇게 내입맛에 딱 맞는 떡을 이제야 발견하다니요.

퍽퍽하지않고, 쫄깃하며 부드럽고 앙금이나 단맛이 과하지않고 적당하게 조화롭게 맛을 내는 떡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은재료를 사용하고, 환경을 생각하며 판매하는 이런 음식점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친환경 음식점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