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ㅏ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루타 6400km라는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루타6400km라는 음식점 이름이 특이하지요. 호기심도 생겼고요.

아시아요리 전문점입니다.

루타6400km는 경기 양주시 옥정로 196 파스텔시티 208호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는 옥정동 963-13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3시부터 3시30분까지 있으니 그 시간을 피하면 되겠습니다.

루타6400km 입구입니다.

메뉴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어요. 저기 왼쪽에 보이는 메뉴가 광부소보로 덮밥이라고 해요.

이름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해서 먹어보고싶었습니다.

 

음식점 입구에서는 항상 설레지요.

모든 메뉴를 다 먹어치울 수도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들고요.

 

식당입구에 있는 메뉴소개판입니다.

메뉴판에 볼 때에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다 먹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식당안에 앉아서 메뉴판을 들여다봅니다.

이렇게 메뉴를 고르는 팁도 주네요.

 

루타 6400km 식당에는 메뉴가 채끝살 스테이크, 속닥속닥 스테이크, 새우닷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메뉴 소개가 같이 적혀있고요.

제거 제일 먹어보고싶었던 소보로 광부 덮밥이 보이고요. 큐브스테이크 덮밥, 명란마요규동, 매운규동이 있고요.

 

면 종류로는 우육탕면, 매운우육탕면, 소고기쌀국수, 돈코츠 탄탄멘, 돈코츠라멘이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않고 좋습니다.

 

면종류에 파스타도 있습니다.

메뉴에는 명란파스타, 북경크림파스타, 스테이크크림파스타, 나폴리스테이크파스타가 있네요.

 

쉬림프로제파스타, 스파이시투움바파스타도 있습니다.

역시나 다 먹어보고싶었는데 못먹어보아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다른메뉴도 먹어볼계획이지요.

 

메뉴중에는 돈카츠메밀소바도 있습니다.

사이드메뉴에는 레알 치즈돈까스, 눈꽃치즈왕샐러드, 콩고물꿔바로우, 멘보샤, 찐득치즈볼이 있습니다.

메뉴 구성 아이디어가 재밌네요.

 

음료와 맥주도 있고요.

 

루타6400km 식당 내부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들 없는 곳에 조금씩 찍어보았어요.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 내부에 추가반찬 셀프바가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가서 한산한듯했으나, 먹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저희는 2명이서 광부소보로덮밥과 우육탕면과 멘보샤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우육탕면이 나왔습니다.

국물맛이 좋습니다.

 

광부소보로덮밥입니다.

비주얼이 특이하죠.

비주얼보다 맛이 더 좋습니다.

 

쭈글쭈글 생긴건 돼지고기 튀김입니다. 밑에는 양념이 된 밥이 있습니다.

비주얼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로 먹어보니 달짠달짠 맛있었습니다.

같이 나온 와사비 꼭 같이 드시길 추천합니다.

 

이 돼지고기 튀김을 잘라서 밑에 있는 밥이랑 같이 먹으면됩니다.

덮밥위에 있던 돼지고기 튀김을 예쁘게 옆으로 덜어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내서 밥이랑 같이 먹습니다. 쟁반에 같이 나온 와사비 조금을 밥위에 올리고 고기랑 같이 먹은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밥에있는 절임들도 같이 먹고요.

 

우육탕면입니다.

국물맛이 좋아요.

우육탕면 안에 내용물과 국물입니다.

기름이 떠서 느끼해보이지만 느끼하지않고 맛있어요.

해장에도 좋을법한 국물맛입니다.

 

안에 면과 고기, 청경채랑 같이 먹습니다.

 

숙주가 들어있어 좋아요.

 

캬아 국물맛이 좋습니다. 

 

생각하지못한 맛이었어요.

달짠달짠이랄까요.

또먹고싶습니다.

 

멘보샤입니다.

사이드메뉴라 3개나오고요.





식빵은 바사삭, 안에 있는 통통한 새우살이 씹혀요.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맛나더라고요. 멘보샤.

 

먹다가 또 국물이 떠올라 국물 먹어가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메뉴였습니다.

 

소보로광부덮밥과 같이 나온 국물이고요.

우육탕면 국물먹느라 이 국물은 잊고있었습니다.

 

3가지 메뉴 싹 비우고 나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참, 루타6400km 식당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가능해서 주차의 불편은 없었고요.

주차는 식사값 게산할 때 직원에게 자동차 번호를 말하면 자동으로 정산되어 바로 출차하기만하면 됩니다.

 

 

 



피자헛 돈마호크 피자와 리치치즈 파스타를 시켜보았습니다.

피자만 시키면 뭔가 아쉽기도, 허전하기도 하네요. 식탐을 제어하기란 참 어렵네요.

 

피자헛 상자만 보아도 두근두근 설렘이 폭발합니다.

상자가 따끈따끈합니다.

 

피자와 코울슬로와 콘샐러드같이 오는 세트로 시킨듯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먹으면서 배는 불러지고, 기억력은 사라졌나봅니다.

 

피클이 빠지면 안되겠죠. 

 

콘샐러드 역시 맛있는 아이템.

 

상큼함을 업시켜주는 코울슬로입니다.

 

따끈따끈한 리치치즈 파스타입니다.

피자헛에서 피자 시킬 때 마다 자주 시키는듯합니다.

 

피자먹을 때 같이먹으면 세상 즐거워집니다.

 

피자헛 리치 치즈 파스타는 구워진 치즈가 맛이 더해지는 파스타입니다. 

파스타 면도 탱글탱글 하네요.





피자헛 리치치즈 파스타는 소스와 치즈가 넉넉한 파스타입니다.

피자랑 조화도 잘되는 맛이지요.

파스타집 파스타와는 또다른 느낌의 파스타입니다.

 

돈마호크 피자입니다. 사이즈는 라지입니다.

저희는 엣지를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은 채로 주문했습니다.

치즈크러스트를 좋아해서 치즈크러스트로 자주 시켜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는 도우의 맛을 먹어보고 싶어서요.

 

역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토핑이 잔뜩 올라간 피자헛만의 맛이 있어요.

돈마호크라는 이름답게 돼지고기가 중간중간 올려져있고요.

리코타치즈도 같이 올려져있습니다.

돼지고기와 리코타치즈의 조화는 약간 의문스럽긴하지만 둘 다 맛있는 재료라서

결론적으로 맛있게먹긴했습니다.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의 맛이 납니다.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는듯합니다.

 

토핑가득한 피자가 먹고싶을 때에 찾게되는 피자헛 피자입니다.

돈마호크피자는 돼지고기와 치즈,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올리브 등등이 올려져있습니다.

 

두툼한 고기들이 보이지요.

 

굵직굵직한 고기와 치즈들이 잔뜩 올려진 돈마호크 피자입니다.





엣지는 아무것도 없이 피자의 맛을 음미하였습니다.

 

콘샐러드와 코올슬로우, 피클을 같이 먹으니 피자가 계속 들어갑니다.

 

돼지고기와 리코타치즈의 만남이라고 하는 피자헛 돈마호크 피자입니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분이면 맛있게 드실만한 맛입니다.

2명이서 피자와 파스타 시켰을 때 먹다보면 배가불러서 피자 몇조각이 남는데

어째 이번에는 다먹었습니다. 노엣지라서 그런걸거야 라고 위안을 삼아봅니다.

여러가지 피자의 맛을 먹어보는 재미가 있네요.

 

 

다먹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피자와 파스타의 사진들을 보니 

또 먹고싶어집니다.

 




남양주시 목향원에 가보았습니다.

목향원은 경기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2에 있어요. 지번주소로는 별내동 2334 입니다.

이곳 주차장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워낙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예전에 주말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길을 돌렸었는데요.

이번엔 평일 점심시간에 가보았더니 그래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번보단 기다릴만해서 순번을 받아 기다려보았습니다.

사람이 안보이게 사진을 찍어 사람이 없어보이지만, 사진찍지 않은 방향으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하하하.

식당도 옛스럽게 잘 꾸며놓았고, 주변으로 경치도 좋더라고요.

식당 앞 마당도 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

목향원은 식사하는 건물이 2군데 있고요. 이곳 맞은편에 카페가 있습니다. 

저기 계신분이 순번표를 주시고요. 해당하는 순번을 불러주십니다.

목향원 식당 건물이 뭔가 옛스럽고 정겹지요. 사람도 많고, 식당도 잘꾸며놓아서 맛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안보이게 찍은 식당 앞 마당입니다. 사진에 나오지않은 나무그늘 밑에 의자들이 많이 있고요.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있었습니다.

보이는 저 곳이 식당인데요. 저곳과 직각방향으로 식당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보니 맛집은 맛집인가봅니다.

날씨도 좋고요. 경치도 좋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곳도 식당입니다. 나무가 너무 멋있네요.

식당위치가 기가막힙니다. 이런 곳에 전원주택 짓고싶네요.

 

식당에 들어가니 쌈채소는 세팅이 되었습니다. 싱싱해보이네요. 식당 곳곳에 유기농채소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유기농 채소라니.

유기농 석쇠불고기 쌈밥정식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고기가 나왔습니다. 양파가 밑에 잔뜩 깔려있고요.

고기향이 좋습니다.  양파랑 같이 나오니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구성입니다.

 

밥입니다. 목향원 밥이 인상적이에요. 흰쌀밥과 흑미밥, 좁쌀밥, 조밥 이렇게 세 가지가 이렇게 동그란 모양으로 담겨 나옵니다. 잡곡밥 좋아하는데 이런 밥까지도 저의 취향에 딱입니다.

 

된장국과 갖가지 반찬들입니다. 양념게장도 있습니다. 채소겉절이, 나물무침, 된장, 무생채, 나물볶음, 도라지무침, 버섯볶음이 반찬으로 나옵니다. 

 

반찬도 맛있더라고요. 반찬은 기대를 안했었는데 대충만든 맛이 아니었습니다.

 

양념게장까지 같이 나오고요.

메뉴에 양념게장추가가 있는거보니 양념게장은 추가하려면 돈을 지불하고 추가해야하나봅니다.

나물무침도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식당 김치는 입에 안맞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김치는 기대도 안했는데

김치까지도 입에 짝짝 맞았습니다.

 

채소 겉절이입니다. 상큼하게 잘 무쳐나온 채소겉절이고요.

 

쌈싸먹을 때 필요한 우렁 된장입니다.

 

무생채이고요.

고기보다 먼저 먹어치운 양념게장입니다.

많이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된장국도 입에 짝짝 붙네요.

 

버섯볶음도 괜찮고요.

나물볶음과 도라지무침도 다 반찬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목향원의 관계자가 아닙니다.

 

밑에 깔린 양파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는 목향원 석쇠불고기입니다.





남양주시 목향원 메뉴입니다.

유기농 채소라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도 괜찮고요. 국내산 돼지고기이고요.

 

방송에도 많이 나왔나보네요. 

 

식당 꾸며놓은 점도 마음에 들고요. 사람들만 적다면 매일 오고싶네요. 하하하하하.

 

목향원 마당입니다. 너무 잘 꾸며놓았지요. 식사끝나고 맞은편에 있는 카페에도 가시고, 곳곳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꽃도 예쁘게 피고요. 장독대도 많이 있습니다.

 

장독대가 정겨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목향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맛있게 먹고나와서 이 위치에 나의 전원주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 시식 후기입니다.

 

 

 

 



짜장라면을 좋아하던터라 이것저것 사서 먹어봅니다.

예전에 짜장라면 후기를 적은 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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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뚜기 짜장라면 짜슐랭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짜슐랭 후기도 괜찮고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5개 들어있는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봉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뭔가 다른 짜장라면이랑 다른점이 보이시나요.

복작복작 물을 버리지 않고 만드는 복작복작 짜슐랭이라네요.

 

짜장라면은 보통 끓이고 난 뒤 물을버리고 스프 넣고 비벼서 먹는데요.

이거는 물을 버리지 않고 조리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물의 양도 앞에 잘보이게 써있어요.

 

오뚜기 짜슐랭 분말스프, 건더기스프있고요.

 

유성스프 기름도 들어있습니다.

꼭 조리 후에 넣으라고 써있습니다.

조리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짜장라면 조리법이야 간단하니까 금방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요.

저는 3개를 끓여보았습니다.

저는 물의 양을 버리면서 조절하자해서 대충 눈짐작으로 물을 넣어서 끓였고요.

물이 끓을 때 면을 넣었습니다.





면을 끓입니다.

퍼지는 점을 고려하여 조리법에 나와있는 5분보다 좀 덜익혔습니다.

타이머 맞추고 약 4분 20초정도 끓였습니다.

물을 좀 버려내고 스프를 넣었습니다.

물을 버리지않고 복작복작 먹는 짜슐랭을 저는 물을 버리고 스프 넣고 비볐습니다.

그리고 약 10초 정도 불에 졸여주었고요.

 

다 끓인 오뚜기 짜장라면 짜슐랭 면입니다.

맛은 다른 짜장라면과 비슷한 맛이었어요.

제가 조리법을 표기된 대로 안해서 그런가싶기도 하네요.

표기된 시간보다 아주 조금 덜 익혀서 꼬들꼬들하게 먹었고요.

양념맛은 다른 짜장라면과 비슷함을 느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워낙 짜장라면을 좋아해서일까요. 

단무지 사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짜장면 먹기. 오뚜기 짜슐랭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감자전 맛집이라길래 찾아간 진건 감자옹심이입니다.

식당 주소는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로 501번길 14입니다.

지번 주소는 진건읍 진관리 605-17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있는듯하고요.

식당 사장님 전화받으시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예약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에는 영업종료시간이 저녁 9시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녁에 가려면 종료 전 넉넉히 방문하는게 좋겠지요.

감자를 워낙 좋아하고, 얼마전 강원도에서 먹은 감자전도 떠올라서 찾아갔지요.

평일 점심시간인데 차가 많습니다. 대기가 있었어요.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감자 옹심이 식당은 아니고요. 식당 앞 대기실입니다.

여긴 진건감자옹심이 대기실입니다. 천막안에 에어컨이 틀어져있고 의자가 있어서 대기하는 데에 불편은 없었습니다.

평일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이 오는거보니 맛집이 맞나부다 안심은 되었어요. ㅎㅎㅎㅎ.

 

대기실엔 이렇게 의자와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진건감자옹심이 대기실 조명이 예뻐서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여기가 식당입구입니다.

감자를 좋아하는터라 감자상자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ㅎㅎ.

 

식당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골목에 진건감자옹심이 식당이 있습니다.

주차는요 식당앞에 공터가 있는데요. 식당규모에 비해 알맞은 주차장 공터같아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다보니, 주차공간은 넉넉하진 않은편입니다. 주차 대기하다보면 사람들이 또 나가니까

주차를 할 수 있더라고요. 저희도 주차공간이 없어서 대기하다보니 식사 끝나고 나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실내 공간을 찍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소박한 분위기의 실내공간이 감자 옹심이, 감자전 메뉴와 어울렸어요.

메뉴는 감자옹심이 16,000원 이건 2인분 양입니다. 얼큰 두부찌개, 보리밥과 청국장, 콩탕, 감자전, 두부구이, 제육볶음, 그리고 동동주와 음료수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위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식재료들로 구성된 메뉴네요.

저희는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감자전이 먼저 나옵니다. 접시 넘치는 크기로 나왔어요. 반찬으로 시래기와 김치, 열무물김치가 나왔는데요. 다 맛있습니다.

열무물김치가 진짜 맛있고요. 감자전은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자반죽에 감자 알갱이가 작게 들어가 있는 모양으로 전이 만들어졌는데요.

간도 딱 맞고 맛있습니다.

시래기 무침도 나오고요. 몸에 좋은 시래기라 다 먹고왔습니다.

감자전은 너무 맛있습니다. 바삭바삭 하고, 적당한 찰기도 있고, 간도 맞고요.

크기도 크고 좋았습니다.

열무물김치가 잘 익은 맛입니다. 

김치도 엄마가 만들어주신듯한 맛입니다. 

감자의 작은 알갱이가 있는 반죽으로 구워낸듯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감자전입니다.



감자옹심이가 나왔습니다.

호박과 버섯, 감자, 파, 양파가 큼직큼직하게 들어가있습니다.

감자옹심이도 알갱이가 있는 반죽으로 만들어서 씹히는 맛이 더 좋더라고요.

국물맛과 옹심이의 맛은 굉장히 담백한 맛입니다.

자극적이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싱거우면 타먹으라고 소금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본인의 입맛에 맞게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춰서 먹으면 됩니다.





감자옹심이도 실컷 먹었어요. 국물이 담백하고 조미료맛이 강하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한숟갈 두숟갈 먹게되더라고요. 

엄청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속이 불편하지 않고 속이 편하네요. 

감자를 좋아하는데 감자 실컷 먹고왔습니다.

 

고추 다진 것을 주시더라고요. 칼칼한 매운맛을 원하면 이걸 넣어서 먹으면 맛이 조금 더 다르게 느껴집니다.

더위를 잊으며 먹고 온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이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청국장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다음번엔 청국장도 먹어볼 계획입니다.

밥 다먹고 계산하고 나오니 출입구에 감자, 시래기, 고구마 등 농산물을 진열해놓으시고 판매하시더라고요.

사장님말씀으로는 홍천에서 직접 농사지으신 농산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식사끝나신분들중에는 사가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

 

 

 

 



보쌈이 먹고싶어 찾아간 돈통마늘보쌈 양주시 덕정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약 7~8년전부터 가본 적 있는 돈통마늘보쌈집이었는데요.

코로나로 요즘 몇년간 못가다가 생각나서 가보았습니다.

제가 간 매장은 양주 덕정점 경기 양주시 엄상동길 36-17 (경기 양주시 고암동 159)에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양주시에는 삼숭점도 있나봐요. 검색하니 나오더라고요.

양주 덕정점 돈통마늘보쌈 식당 인테리어가 바뀌었더라고요.

예전에는 좌식테이블도 있었는데 다 의자로 바뀌어서 편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에 마침 사람이 없어서 실내 이곳저곳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주차는 식당앞에 몇자리 있고요. 근처에 공터주차장이 있는듯했습니다.

 

실내가 깔끔합니다.

 

 

돈통마늘보쌈 메뉴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마늘보쌈이 메인이죠.

마늘보쌈, 보쌈족발세트, 생굴보쌈, 족발, 마늘보쌈세트, 메밀쟁반국수, 추가메뉴, 주류와 음료로 메뉴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는 마늘보쌈세트 소 사이즈로 시켰습니다.

마늘보쌈 세트를 시키면 쟁반국수와 순두부찌개도 같이 나옵니다. 가성비가 좋은편이죠.

 



TV에도 나온 돈통마늘보쌈인가봅니다.

마늘듬뿍보쌈 아이디어가 훌륭합니다.

 

가족들 같이 방문해도 괜찮은 실내 분위기이지요.

 

 

숟가락과 앞접시 갖다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엔 마치 택배상자 받은듯 설렙니다.

 

돈통마늘보쌈 세트에서 같이 나오는 김치입니다.

배추김치, 절인배추, 홍어무침, 무김치와 새우젓이 같이 나옵니다.

고기와 함께 먹으니 느끼하지도않고 맛있는 구성이죠.

 

마늘이 잔뜩올려진 보쌈이 나옵니다.

마늘을 좋아하는데 마늘이 올려진 보쌈이라니. 이런 메뉴를 만들어 낸 사람 훌륭해요.

고기 냄새안나고 부드럽습니다.





같이 나온 샐러드고요.

깻잎절임과 콩나물무침도 나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습니다.

내돈내산이에요. 

메밀쟁반국수도 나옵니다.

 

순두부찌개도 나오고요.

보쌈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이죠.

 

공기밥은 추가해야 합니다.

 

푸짐한 돈통마늘보쌈입니다.





고기도먹고, 메밀국수도 먹고, 순두부찌개까지 한상 먹고왔습니다.

 

나오면서 찍은 돈통마늘보쌈 양주 덕정점 입구사진입니다.

가족과 함께 가기에 가성비와 맛 괜찮은 

맛있게 먹고나온 마늘보쌈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가볍고 편한 옷에 신을 샌들을 찾다가 발견한 뉴발란스 엔클레이 스포츠 샌들 후기입니다.

내돈내산이에요.

사이즈는 230.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모델명은SD3601HBK 입니다.

역시 택배를 받을 때는 설렙니다.

두근두근. 제발 하자없는 제품이기를 바라며 상자를 개봉합니다.

 

여름철에 가볍게 반바지와 티셔츠, 또는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신기에 부담없이 어울릴만한 샌들이라고 생각해서

주문했는데요.

신발이라 사이즈가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

후기를 보면 정사이즈다, 조금 작다, 조금 크다 여러가지였고요.

 

깜짝놀랬습니다.

신발이 정말 가볍습니다.

SD3601HBK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흰색 모델도 있었는데

깨끗하게 잘 신을 자신이 없었으므로 검정색을 주문했습니다.

 

스포츠샌들인데 투박하지않고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슬랙스에도 어울릴것같아요.

어떻게보면 뉴발란스 슬리퍼에 뒷꿈치와 옆에 끈이 조금 더 붙은 모양인듯하기도 했어요.

 





뉴발란스 글씨도 작게 써있어서 더욱 심플해보이고 좋았습니다.

찍찍이로 조절해서 신을 수 있는 샌들입니다.

그런데 완전 오픈되는 찍찍이가 아니고요. 안에 고무밴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신고벗기엔 불편함이없었어요.

 

바닥은 보통 뉴발란스 슬리퍼 바닥과 비슷하고요.

 

이렇게 벨크로로 고정해서 신는 샌들입니다.

벨크로가 짱짱해서 고정은 잘 되고요.

안에 있는 고무밴드는 넉넉하므로 신발을 신고벗기에 부담없습니다.

 

뉴발란스 샌들인데 디자인이 심플해서 여기저기 다 쉽게 어울릴만한 디자인이라 만족했습니다.

중요한 점. 사이즈는요.

정사이즈라고 생각됩니다.

한사이즈 작았다면 너무 딱맞아서 좀 불편하겠다싶은 느낌이었어요.

정사이즈로 사니 발이 딱 편하게 잘 맞고 조이지도 않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뉴발란스 샌들 밑창입니다.

 

밑창엔 로고가 찍혀있네요.

 

제일 마음에 든 점은 신발이 매우 가볍다는 점입니다.

 

뉴발란스 샌들 옆모습입니다.

굽이 높거나 하진않아요.

 

안정감있으면서도 매우 가볍게, 그리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뉴발란스 샌들입니다.

 

뉴발란스 슬리퍼와 거의 유사한 바닥면이고요.

 

로고가 너무 크지않게 써있어서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벨크로가 짱짱한편입니다.

 

못난이 발가락 안보이게 올려봅니다.

착화감이 별로면 어쩌지 불안불안해하면서 디자인만 보고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편하고 가벼워서 만족하며 신고있는 뉴발란스 샌들 SD3601HBK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가정용 미러볼이나 무드등을 설치해서 가정내 분위기를 바꿔볼까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같은 경우에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퀄리티가 높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오로라가 꽤나 그럴듯하게 움직이게 작동하고, 녹색레이저도 나와서 분위기를 좋게 만듭니다.

달도 뜨게 만들 수 있고요.

가장 큰 장점은 누워서 잠자기 전에 사용을 할 때에 기기까지 가지않고도 리모콘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크게는 세 가지 부분으로 조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달을 띄어주는 부분인데요.

달의 모양은 따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달만 따로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녹색광 레이저가 강렬하게 사방으로 조사됩니다.

 

그리고 분위기 연출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오로라 이미지가 중간에 가장 큰 등에서 나옵니다.

기기 속에 어떤 원리로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극지방의 오로라가 있는듯 오로라의 모양이 서서히 연결이 자연스럽게

변화되어 그럴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리모콘이 없을 때에 제어 가능한 버튼은 기기에 달려있습니다.

 

가격대가 매우 고가는 아니기때문에

몇년만 잘 사용하더라도 본전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리모콘을 사용할 때에는 기기에 달린, 버튼 옆에 있는 리모콘 리시버가 보이도록 설치를 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조사 각도가 잘 나오게 방 측면에서 천장을 향해 잘 쏘도록 기울여서 설치하기 위해

나무토막을 아래에 두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녹색광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경우

레이저가 나오는 부분을 눈으로 직접 보지않도록 주의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녹색광레이저는 에너지가 높기때문에 조금 오래 응시했을 경우

망막 손상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면 좋습니다.

 

레이저가 발사되는 각도도 사람눈에 직접 닿게하는 것이 아니라 천장에 반사되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모콘을 보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세팅할 수가 있고, 오로라의 변화속도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잠자기전에 작동했을 때에 타이머를 맞출 수 있다는 점인데요.

한 시간, 두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 조명별 온오프 버튼도 리모콘에 있습니다.





그리고 작동을 했을 시에 영어로 피드백 음성이 나오기 때문에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사용해보지않았지만 제품 매뉴얼상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구조상 스피커 사이즈가 크지않아서 음질을 기대하지는 않아서 따로 설정해보진 않았습니다.

전원은 USB-C 타입 잭으로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준이고, 휴대폰 충전기 아답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장시간 사용했을 경우 기기가 정지하기때문에 혹시나 장시간 작동으로 인한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로라 조명이 마음에 드는데요.

조명이 파란색계열, 녹색계열, 빨간색계열로 부드럽게 변화하면서 일렁이는 모습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조명을 썼을 때에 외부에서 창문을 통해 빛이 많이 새어나가는지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천장에서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밖으로 빛이 많이 새어나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밖에서 크게 눈에 띄거나 그러진 않아서 좋았습니다.

달 모양만 보이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진짜 달이 떠있는 모양같지요. 

달이 방안에 들어와있는 낭만적인 분위기입니다.

 

 

이건 별만 보이게 설정한 사진입니다.

달보다는 조금 덜 자연스럽긴 하지만

어두운 방안에서 꽤나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서 만족도 높게 사용중입니다.

특히나 저는 오로라 조명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자주 사용중입니다.

 

오로라 불빛만 나오게 설정한 무드등입니다.

가정용 미러볼 이쏘코리아 미러볼이네요. 

가격대가 3만원대이지만 3만원대 가격을 가지고 집안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하고 

리모콘을 통해서 잠자기 전에 쉽게 제어 가능해서 괜찮은 아이템같습니다.

조명 밝기를 강하게, 약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오로라가 바뀌는 속도도 빠르게 또는 느리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건 약하게 나오는 무드등 설정입니다.

 

밤에 잠자기 전에 누워서 보고있으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가정용 미러볼 오로라 무드등 내돈내산 사용후기였습니다.





이건 밝은 자연광에서 찍은 실제 가정용 미러볼 무드등 기기 사진입니다.

리모콘이 없어도 직접 기기에서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고요.

 

이건 리모콘입니다.

여러가지 모드가 있으니 좋네요.

 

가운데 큰 부분과 양쪽 작은 등에서 불빛이 나오는 가정용 오로라 무드등입니다.

 

방 측면에서 천장을 향해 빛을 쏘도록 놓고 사용중인 무드등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라 공유해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에요. 

 




회가 먹고싶어 찾아간 횟집 식당입니다.

예전에 포장해서 먹은 후기를 썼었어요.

그런데 여긴 가서먹어야 맛있어요. 다른 식당들 대부분 배달해서 먹어도 맛있겠지만

직접 가서 먹어야 바로 나온 음식 먹어서 더 맛있는 느낌이더라고요.

코로나때문에 식당방문을 제대로 못하다가, 요즘에야 식당에 다시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동해 회센터 가서 직접 회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찾아갔습니다.

큰 식당은 아니고 아담한 식당인데요, 갈 때 단체손님들 자주 보았어요. 나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는지

손님들이 꾸준히 계신걸 보았어요.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474-3 (경기 의정부시 청사로48번길 19)에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 공영주차장도 있고 건물 지하주차장도 무료로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무료가 되는 곳으로 찾아갔지요.

주차는 편하더라고요.

가성비 있는 회 사먹기 후기입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저는 이 식당 지인도 아닙니다. 하하.

동해 회센터 들어가는 입구는 두 군데 입니다. 건물 내부 통로를 통해 들어가는 쪽도 있고 반대쪽에서 바로 가게로 들어가는 입구도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이 있기전 평일 낮이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내부는 아담해요. 

테이블이 몇 개 있고요.

 

이렇게 좌식 테이블있는 공간도 있어요.

 

단체손님 예약이 있는지 저 문 안쪽테이블에는 세팅이 되어있더라고요.

실내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좌식 테이블에 앉아서 도아보니 주방이 보이네요.

 

저기 단체손님 세팅된 테이블이 보이고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광어 소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을 여쭤보니 35,000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광어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니 예전에 사먹던 가격에 비해서는 좀 올랐네요.

낙지1마리도 주문했어요.

꿈틀꿈틀 생낙지도 먹고싶어서말이지요.





기본 반찬들이 나옵니다.

주먹밥도 나오고 과일 샐러드랑 조개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고소한 콘치즈도 나옵니다.

고소해서 금방 다먹어치울 수 있는 메뉴입니다.

 

생선구이도 나오고요.

 

따끈한 미역국도 같이 나옵니다.

 

낙지가 나옵니다. 꿈틀꿈틀 신선한 맛입니다. 하하하하하.

 

고구마 튀김도 따뜻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튀김은 따뜻해야 맛있네요.

 

광어가 나왔습니다.

큼직큼직하게 썰어주셔서 저에게는 너무 커서 가위를 달라고해서 잘라서 먹었습니다.

신선한 광어의 맛이 입에 짝짝 붙습니다.

 

신선하고 비린내도 없는 광어회입니다.

입맛없을 때 회는 참 좋은 메뉴입니다.

 

고운 빛깔의 광어입니다.

말끔하게 다 먹고왔습니다.





같이 주신 상추와 깻잎도 잘 먹었고요.

 

배부르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의정부시 금오동에 있는 동해 회센터이고요. 회의 맛이 좋고, 가성비가 좋고 친절하셔서  회가 먹고싶을 때마다 찾아가는 횟집입니다.

회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맛집 식당이라 정보 공유합니다.

내돈내산후기였습니다.

 

 

 

 







갈비찜이 먹고싶어서 검색을 하던 중 양주시에 생긴지 얼마안된 귀락국밥이라는 식당을 알게되었습니다.

안가본 곳이니 한번 가보자 싶어 갔습니다.

드라이브 삼아 드라이브 다니면서 들르자 하고 외출을 하였지요.

귀락국밥은 지점이 몇 군데가 있더군요. 

귀락국밥은 의정부시 민락동 지점, 가능동 지점, 양주시 옥정동지점, 양주시 산북동 지점, 동두천시 송내동 지점

이렇게 있다고 나옵니다.

저희가 찾아간 곳은 양주시에 있는 지점이었습니다.

국밥종류와 갈비찜을 하는 식당이에요. 갈비찜을 집에서 해먹어볼까 했지만, 귀차니즘이 심하여

식당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귀락국밥 양주시 산북동점은 경기 양주시 평화로 1295(경기 양주시 산북동 339)에 있어요.

저희가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주차하기 편한 식당으로 보인 것이 이유이기도 했어요.

뭔가...한적한 곳에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평일 늦은 오후에 찾아간 귀락국밥 양주시 산북동점입니다. 주차장이 넓직해서 편했습니다.

식당도 생긴지 얼마안되었는지 깨끗해보였어요.

넓은 주차장과 깨끗해보이는 식당 건물입니다.

식당 이름이 귀락국밥인 것을 보니 국밥과 곰탕 종류가 핵심메뉴인가 싶네요.

 

 

귀락국밥 입구입니다.

역시나 깨끗해보입니다.

 

여름이라 냉면메뉴가 판매되고있네요. 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냉면이지요.

 

식당내부도 깨끗해보입니다.

손님들 없는 쪽만 사진을 슬쩍 찍어보았습니다.

안에 따로 룸처럼 마련된 공간도 있더라고요.

가족과 함께 오기 좋아보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식당 안도 넓고 깨끗해보여서요.





메뉴판입니다. 고망, 갈비탕,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곱창전골, 뚝배기불고기, 고기완자, 김치군만두, 김치전, 녹두전, 물만두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돼지갈비찜 매운맛으로 중 사이즈로 시키고 녹두전을 시켰습니다.

 

회냉면도 먹어보고싶네요.

 

김치가 두 종류 먼저나옵니다.

 

반찬과 버너가 세팅이 되고요.

 

깍두기가 입에 잘 맞았습니다.

 

시켰던 녹두전이 먼저 나왔습니다.

녹두전은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전종류는 다 좋아해서요.

 

돼지갈비찜 매운맛으로 나왔습니다.

냄새가 괜찮아서 맛이 괜찮겠다싶었어요.





고기가 다 익혀진 상태고 조금 더 양념을 보글보글 살짝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당면과 떡이 같이 양념에 조려지도록 끓입니다. 약한불에요.

많이 달지않고 맵기도 적당했습니다. 매운걸 잘 못먹는데 먹기 딱 괜찮은 매운맛이었습니다.

양념이 입에 맞았습니다. 특히 고기도 적당히 부드럽고 고기 잡내가 안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게 뜯기고 뼈에 붙은 고기라 역시 맛있습니다.

서빙하시던 직원분들 친절하셨고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음엔 갈비탕과 김치전을 먹어보고싶습니다.

드라이브 삼아 경기북부쪽을 자주 가는데 또 한번 가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려고요.

다른 메뉴 먹게되면 다시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비찜은 일단 제입맛엔 맞았고 같이 간 지인도 괜챃다고 평해서 공유하는 맛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