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부족형 지성피부에 좋은 기초화장품 리얼 후기 공유합니다.

저는 수분부족형 건조한 피부인데 또 시간지나면 유분이 쫘악 올라오고

피지가 잘 끼는 슬픈 피부를 가진 1인입니다. 

그래서 보습을 위해 이것저것 미스트도 써보고 수분감 가득한 화장품들 다 쓰다가

피부에 자극없고 유분이 덜 올라오는 기초화장품 정착 아이템 공유합니다.

특히 코 옆부분이나 얼굴에 지루성 피부염 있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크림 정보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생겨서 고생을 좀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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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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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회복한 후기

어느날 갑자기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왔었습니다. 이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지요. https://yoloist.tistory.com/265 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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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완전히 싹 나았습니다. 추천 화장품 하나 더 공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피부 차이 고려하며 참고해주세요.

제가 시드물 화장품을 꾸준히 쓰는데요. 시드물 기초화장품들을 쓰면서도

또 좋은 화장품들 광고보면 혹해서 사서 여러가지 사용해보곤 했었지요.





그래도 결국 여기서 정착을 했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좋은 화장품 보면 이끌려서 구매해서 사용하겠지만요.

사람들 피부는 다 다르니 효과도 다를거에요. 세상에는 좋은 화장품도 많고 사고싶은 화장품도 많더라고요.

수분부족형 건조한 피부라 아침에 기초화장을 하고나면 몇시간 지나 얼굴에 잔주름이 자글자글 보이는 정도의 건조함이

너무나 신경쓰였어요. 특히 눈가 잔주름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 팍팍이었지요.

 

그러다가 오후무렵되면 얼굴이 어찌나 기름기가 팍팍 올라오는지. 건조했다가 기름졌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오일리한 피부가 되어도 웃으면 또 잔주름도 같이 보이는. 너무한거 아니냐 피부야.

 

거울을 보면서 많이 괴로웠어요. 게다가 예전에는 코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까지 생겨서 어찌나 고생을 했는지요.

코 옆부분에 아무리 수분크림을 발라도 큰 각질이 계속 생기면서 간질간질했거든요. 피부과도 왔다갔다했지요.

 

사막과 같은 건조함.

유분기때문에 모공 속에 피지는 또 어찌나 잘 생기는지요.

 

피부야 제발 얌전히 촉촉하게 있어주면 안되겠니.

저는 시드물 녹차 녹차를 담은 웰빙 스킨,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수분크림 이렇게 3종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참고로 저는 시드물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소비자입니다. 

시드물은 성분이 좋고 가격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가 장기간 사용중인 기초아이템이에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수분크림은 체험용으로 왔던 것을 써보고 마음에 들어 계속 주문해서 사용중입니다. 시드물 스킨이나 폼클렌징 등 다른 아이템 주문할 때 샘플처럼 같이 왔었거든요.

그 때 사용해보고 좋아서 직접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뒷부분에는 성분이나 용량 등이 나와있어요. 셋 다 크기는 아담합니다. 겉 포장이 화려하진 않아요.

전 화장품 용기 화려한 것 보다는 심플한 것이 좋아요. 화려한 용기 비용까지 내면서 쓰고싶진 않아서요.

시드물 웰빙 녹차스킨은 이름처럼 녹차수가 들어있는 스킨입니다. 무향이고요 자극이 없습니다.

엄청 빠르게 스며들고요.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은 병풀 추출물이 들어있습니다. 

병풀이란 무엇인고하니 호랑이풀로도 불리는 풀의 종류인데요 해독과 해열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풀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TV를 보던 중 병풀 나온 부분이 생각납니다. 어느 시골마을에 병풀이 유명하여 리포터가 병풀에 대해 물어보니 지역주민께서 말씀하시길, 호랑이가 아프면 거기에 뒹굴었대요. 그러면 나았다고 호랑이풀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재미있지요?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은 이데베논 성분이 들어있어서 피부에 촉촉한 수분 보습감을 주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고 써있어요.

저는 코옆부분 지루성 피부염이 다시 생기려고 조짐이 보일 때 이걸 그 부위에 꼼꼼히 발라주니 괜찮더라고요.

제가 에전에 포스팅했던 각질크림과 같이 준비해두고 혹시 조짐이 보인다 싶을 때 바로 발라주었어요.

이데베논이란.

이데베논(하이드록시데실유비퀴논)은 비타민C의 4배, 코엔자임Q10의 10배 뛰어나며 미국 피부 학회에서 산화방지제 중 1등급으로 평가된 성분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촉촉한 영양감과 탄탄하게 차오르는 탄력, 생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출처: 시드물 홈페이지

지금은 코 옆 지루성 피부염 증상 전혀 없이 생활중입니다.

 

시드물 녹차스킨은 세안 후 한두번 촵촵 얼굴에 발라줍니다.

미스트형이라 얼굴에 분사해도 되고요.  

그 후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을 발라줍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만 바르면

저는 수분부족형 건조피부라 그런지 겨울철이나 건조한 날에는 건조함을 느껴서요. 

이데베논 수분크림을 추가사용합니다.

눈가부분과 턱 밑, 목 부분에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을 발라줍니다. 

저는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는 피부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을 얼굴에 전체에 듬뿍 바르면 피지가 더 잘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요. 얼굴중에서 유독 건조한 부위에 덧발라줍니다.

 

손에 스킨과 크림들을 올려보았습니다.

 

차례대로 시드물 웰빙 녹차 스킨,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을 손등에 올려놓고 쓰윽쓰윽 문질러봅니다.

 

쓰윽쓰윽 문질문질해요.

 

톡톡 치지않아도 금방 스며들어요. 끈적임 없고요. 

펀치날리는 준비 한 것 아니고요. 

화장품 윗부분에는 제조 날짜가 써있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써있고요. 

 

이 수분크림엔 윗부분에 유통기한이 써있습니다.

 

시드물 웰빙 녹차 스킨 성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 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드물 이데베논 탄력 수분크림 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아담하지요. 볼펜 크기로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수분 부족형 건조하면서도 유분기 잘 올라오는 지성기운까지 같이 있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활발한 

피부에 사용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정보 공유하였습니다.

 

뽀송뽀송 촉촉한 피부를 위하여. 

아자아자.




1월은 세일의 계절.

무언가 사지않으면 안될 것 같은 이 느낌. 

마침 집에 있던 패딩이 낡았네 라고 합리적인(?) 근거를 대며 마음에 드는 패딩이 없는지 며칠을 검색하며

고민하였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 중에 눈에 들어온 다운코트는 빈폴레이디스 더블 트렌치형 구스 다운 코트입니다. 

 

빈폴 레이디스 블랙 트렌치형 구스 다운 코트의 모습입니다. 스몰사이즈 이고요 전체길이는 102cm 정도입니다.

가슴둘레 104, 밑단둘레 131, 소매길이 60.5 , 소매통너비 37.5

어깨너비 40.3 허리둘레 99 cm라고 나와있습니다. 

블랙색상인데 실제로는 짙은 잿빛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아무튼 검정과 짙은 잿빛느낌 그 사이로 느껴집니다.

겉감은 폴리에스터100 퍼센트인데요 다행히도 광택이 심한 느낌이 안나고 면재질의 느낌이 나게 짜여진 옷감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먼지가 좀 잘 붙는 느낌이랄까요. 

그렇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이정도야뭐 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주머니로 이어지는 옆부분에 테이핑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랄까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단추는 똑딱이 단추입니다.

단추가 여러개죠.

이런 트렌치형 코트를 찾고있었는데 제가 원하던 디자인이었습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안 부분입니다.

거위 털이 저 안에 들어있겠지요.

이 옷을 처음 받자마자 깜짤 놀란 것은 옷을 들었는데

너무나 가벼워서 놀랐던 것입니다. 집에 있던 다른 구스 다운보다 더 가볍고 따뜻한 느낌.

역시나 나의 소비는 합리적이었다고 또 이유를 찾아내어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빵빵한 디자인의 다운 코트 말고 적당히 두툼하고 디자인이 좀 세련된 것이 없나 찾고있었는데.

찾던 제품이 있어서 다행이었죠.

 

이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는 RDS 인증을 받았대요. 

책임 있는 다운 기준 인증으로 깃털을 채취하는 오리와 거위의 사육부터 도축, 다운 제품 생산 과정에서 안정성과 동물 학대 여부를 확인하여 동물복지를 준수한다는 것인데요.

동물복지를 준수한 다운제품에 대한 인증이라고 하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빈폴 레이디스 구스 다운 안쪽에 붙어있던 라벨입니다.





제품번호는 BF1X38C025 입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안쪽면입니다.

다운제품을 세탁할 때엔 물세탁을 하되, 반드시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섬유유연제는 넣지않고

세탁을 하면됩니다.

손으로 세탁을 하거나 세탁기에 있는 울코스로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단추입니다.

브랜드의 각인이 되어있네요.

하얀색 점은 먼지가 붙은건요. 이런. ㅎㅎㅎㅎㅎㅎㅎ.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벨트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옷걸이로 인해 어깨깡패가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듬직해보이네요.

벨트는 저렇게 버클에 끼워서 착용해도 되지만 후다닥 리본으로 묶어도 좋더라고요.

양쪽 테이핑된 부분이 날씬해보이는 착시효과를 주리라 기대해봅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팔 부분 단추입니다. 단추가 한개만 있어서 더 좁게 조절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전 이게 더 좋아요. 다른 단추 자국이 더 있는거보단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뒷모습입니다. 심플하죠.

폴리에스터 겉감이 광택이 많이 나게 직조된 경우도 있는데 이건 면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앞에 똑딱 단추를 맨 위까지 채운 모습이고요.

스냅단추 형식이라 옷 잠그고 열기가 편했습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카라를 위로 바짝 올린 모습입니다.

정말 많이 추운날엔 이렇게 해보려고요. 

깃 좀 세워볼까요.





 

무릎이나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기장에 스냅버튼으로 여밀 수 있는 디자인이고요.

코트처럼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괜찮네요.

캐주얼한 옷에도, 정장틱한 옷에도 조화가 잘 되어보입니다.

 

옆 테이핑 된 부분 아래쪽엔 주머니가 있습니다.

테이핑된 부분이 모두 주머니로 뚫려있는건 아니고요. 아랫부분 주머니위치 부분만 뚫려있습니다.

 




미스사이공 반미는 애정가득한 메뉴입니다.

반미가 먹고싶을 때엔 미스사이공으로 주문을 합니다.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를 반으로 자른 뒤 거기에 채소, 고기 등의 재료를 속에 넣고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말합니다. 미스사이공 반미는 베트남 여행에서 먹은 반미를 떠오르게 합니다.

빵부터 겉바촉촉 느낌의 바게트빵입니다. 속재료와 소스가 찰떡조화를 이루며 맛있는 반미.

내돈내산으로 먹어본 리얼 후기 공유합니다.

분짜와 새우볼 후기도 나갑니다.

미스사이공에서 시킨 분짜, 새우볼, 반미입니다.

시키면 단무지와 소스들이 같이 따라옵니다.

미스사이공 새우볼입니다.

통통하게 귀엽게 생긴 미스사이공 새우볼입니다. 

이것은 미스사이공 분짜입니다. 

분짜는 느억맘 소스국물에 찍어먹는 면요리입니다.

분짜에서 분은 쌀국수면을 뜻하고, 짜는 구운 돼지고기 완자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면과 채소, 고기가 같이 있는 면요리입니다.

새콤한 느억맘 소스에 면과 채소와 고기를 같이 찍어먹으면 됩니다.

숯불에 구운 고기가 국수 맛을 더 살려주는 느낌이고요. 같이 먹는 채소가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분짜에 들어갈 숯불고기를 추가주문했습니다. 

미스사이공에서 주문할 때에 고기나 소스를 추가주문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추가주문하였고요. 느억맘소스도 추가주문하였습니다.

왜냐면 많이 듬뿍듬뿍 찍어먹을거라서요. 식탐은 언제든 불쑥불쑥 시도때도없이 나타납니다.

 

느억맘소스국물입니다. 소스에 고추나 다른 재료들이 잘게 다져진 상태로 넣은 소스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미스사이공 소스는 메밀소바 국물처럼 맑은 소스국물로 왔습니다.

새큼 시큼한 냄새에 당황하지마세요. 면을 찍어먹으면 맛있으니까요.

 

칠리소스도 필요하기 마련이죠. 느끼함도 줄여주고요.

 

사랑스러운 미스사이공 반미입니다.

바게트빵이 바삭한데 안에는 또 촉촉쫄깃하면서 맛있습니다.

속재료를 잘 품고있어요. 소스도 상큼하니 맛있는 반미입니다.

 

안에 고기, 계란, 당근, 양상추, 파, 양파 등이 소스와 함께 잘 어우러져서 들어있습니다.

미스사이공 반미는 꼭 먹어봐야합니다.

 

재료들이 잘 씹히면서 소스맛이 상큼하게 느껴지면서 바게트의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같이 느껴집니다.

 

미스사이공 분짜입니다.

양상추, 양파 등 채소들이 듬뿍 들어있고요 고기를 올려서 같이 섞습니다.

저는 섞어서 먹으니 더 편해서 마구 쉐킷쉐킷 섞어줍니다.

그리고 느억맘 소스를 살짝 뿌리고 섞어주면 촉촉하니 좋더라고요.

그리고 면과 채소를 같이 소스를 듬뿍 찍어먹으면 됩니다.





이렇게요.

 

분짜안에 짜조로 보이는 튀김이 같이 들어있어서 찍어먹었습니다.

 

추가한 고기를 넣고 섞어줍니다. 

미스사이공 분짜를 추가한 고기와 함께 소스에 듬뿍 찍어 먹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또 먹을 수 있을듯합니다.

 

미스사이공 새우볼입니다. 새우를 갈아서 완자형태로 만들어서 튀긴 것인데요.

새우살이 씹히면서 고소한 튀김의 맛이 느껴집니다.

 

채소가 가득해서 상큼한 분짜입니다. 쌀국수면도 면 상태가 괜챃고요.

미스사이공 분짜입니다.

 

고기추가를 하니 먹을수록 고기가 줄어드는 슬픔이 조금 덜했습니다.

 

미스사이공 반미의 재료들입니다. 안에 조미된 양념이 제입맛에 딱 맞아서요. 반미가 생각날 때마다 시켜먹는 미스사이공 반미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지인에게 반미를 추천하면서 반미먹고싶으면 미스사이공에서 먹어보라고 추천도 해주기도 했어요.

저는 미스사이공과 아무 관련이 없는 식탐이 좀 있는 소비자1인입니다.

 

 

 

 



코치에서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은 코치 타운 버킷백 검정색을 잘 사용중이라

아이보리색도 구매하였습니다. 데일리백으로 너무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들고다니기도 좋고, 크로스로 메기에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내돈내산 후 사용하다가 후기 올려봅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입니다. 사이즈는 가로 약 21cm , 세로 약 22cm, 폭은 약 10cm 정도됩니다.

아이보리색 너무 예쁘죠.

봄 여름에도 잘 어울릴뿐더러 

가을 겨울엔 어두운색 옷 입었을 때 포인트로 메니까 좋더라고요. 무겁지않아서 크로스로 너무 잘 사용중입니다.

 

코치 브랜드명 너무 잘 보이게, 그렇지만 너무 크지않게 적당하게 달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의 가죽상태도 좋고요.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의 아이보리색은 정말 강추 아이템입니다.

아이보리색과 금장이 잘 어울리고요. 혹시 얼룩묻을까 조심스럽긴하지만요.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한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가방 안쪽은 천으로 되어있고요. 가운데에 지퍼로 수납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저 수납공간은 밑바닥에 고정되어있지는 않고 주머니는 밑바닥이 이리저리 물건 넣는대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가방에 물건을 담을 때 융통성있게 활용이 더 용이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의 아이보리색감을 느낄 수 있게 바탕 흰색에 두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내부의 갈색과 아이보리색이 잘 조화되어서 마음에 듭니다.





달려있던 가격표이고요.

꼼꼼하게 포장되어있던 종이 포장들은 다 뜯고나서 찍은 사진이라 포장되어 온 상태의 사진은 없네요.

가방을 보자마자 흥분해서 허겁지겁 다 뜯어내었거든요.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내부입니다. 사진엔 마치 오래 사용한듯한 색감인데요.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갈색빛 이쁘게 되어있는데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나온듯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자석으로 열고닫을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음을 보여드립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가운데 수납공간 지퍼입니다.

골드빛 지퍼 짱짱하게 달려있고요.

 

지퍼에 코치 coach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옆모습입니다. 폭이 약 10cm 가량 되는데요.

빵빵한 파우치 넣고, 지갑넣고 휴대폰넣고, 티슈넣고 사용했습니다.

수납공간이 꽤 괜찮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뒷모습입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에 코치 로고 달려있고요.

역시 coach 각인 있습니다.

 

스트랩 연결 부분에도 coach 각인 있고요.

 

왼쪽은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아이보리, 오른쪽은 코치 타운 버킷백 블랙입니다.

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약간 다릅니다. 둘다 기본 디자인의 가방이라 데일리백으로 활용도가 높아보이지요.

어느옷에나 코디하기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머그잔이랑 크기 비교하려고 컵을 앞에 두고 찍어보았는데요.

원근법상 정확한 크기비교는 잘 안된듯합니다만

대략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을듯하여 사진을 남겨놓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과 코치 타운 버킷백 위에서 본 크기 차이입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은 A4가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가로로는 잘 들어가는 사이즈고요. 세로는 A4용지가 조금 더 큽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과 A4 용지의 크기 차이를 보여드립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가죽에 먼지가 좀 묻어있네요. 가죽 벗겨짐아니고 먼지입니다.

먼지와 함께 사는 인간미가 느껴지지요.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과 코치 타운 버킷백 옆모습의 차이 보여드립니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코치타운버킷백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편해보여서 주문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부분부분 디테일샷이 많으니 관심있으신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비닐포장안에 스폰지재질로 한번 더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색상인 블랙으로 구입했어요.

포장을 하나하나 뜯을수록 기분은 좋아집니다.

 

가방 안에 종이가 꽉 차게 들어가있어서 가방모양을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옷에도 편하게 들기 좋은 기본디자인입니다.

제가 원하던 디자인을 코치에서 딱 만들어놓았었네요.





코치 타운버킷백 택이 달려있고요.

곳곳에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 바닥면입니다.

 

코치타운 버킷백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은 이 사이즈도 있고 스몰사이즈로도 있습니다.





코치타운버킷백 가방 안 포장입니다.

끈까지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왔습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부분 로고입니다.

 

포장을 이곳저곳 다 뜯어냅니다.

 

습기방지용 실리카겔도 들어있었고요.

 

코치타운버킷백 안에 가죽재질의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도 같이 있습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안쪽은 짙은 보라색으로 되어있어요. 다 검정으로 되어있는것보다 또 색다른 매력으로 보입니다.

고리부분까지 포장이 잘 되어있었어요.

 

코치타운버킷백 이음새부분에도 코치 각인이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 안쪽 가운데에 지퍼로 열고닫는 주머니있고요. 

 

가운데에 지퍼로 열고닫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귀중품넣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마그네틱으로 잠금을 할 수 있고요.

 

손잡이로 가볍게 들고다닐 수도 있고 긴 스트랩이있어서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26cm 세로 24.5센티 폭 12.5센티 정도입니다. 측정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A4사이즈가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책 파우치 텀블러 등을 넣고 다니는 데일리백으로 대만족입니다.

 








마크모크 브랜드는 발이 편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좋아하게되었습니다.

마크모크 슈즈는 여러개인데 그중 메리제인 슈즈 에나멜 재질의 구두를 편하게 잘 신어서 후기를 남긴적이 있었어요.

https://yoloist.tistory.com/229

 

세상편한 플랫 메리제인 구두 플랫슈즈-마크모크 Bono Enamel

편한 구두를 찾다가 2년전쯤 마크모크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마크모크 슬립온도 신고, 플랫슈즈 사서 신고, 샌들도 사서 신어보았다. 마크모크 신발이 착용감이 편해서 신발 살 일이 생기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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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메리제인 슈즈 겨울버전 벨벳 플랫 슈즈 마크모크 Dia 다이아 를 구매해서 신었습니다.

플랫구두라서 편하고, 반짝이는 보석달린 벨크로때문에 기분까지 업되더라고요.

내돈내산 직접 사서 신어본 후기 공유합니다.

구두가 너무 귀엽지요. 공주님구두라고 부르고있습니다.

발이 너무 편해요. 게다가 스트랩은 벨크로 재질이라 붙였다 떼었다 신기 편합니다.

바닥도 약간의 폭신함이 있고요.

 

마크모크 메리제인 슈즈 벨벳 플랫 Dia 슈즈는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이부분이 생각보다 촌스러우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전혀요.

너무 마음에들어요. 사각 모양의 큐빅장식. 너란 녀석 떨어지지말아다오.

절대안돼. 고이고이 잘 붙어있어다오.

바닥엔 마크모크 브랜드 라벨이 붙어있고요.

 

이 사진은 발로 찍은 것인가.

 

바닥에 적힌 메이드인 코리아. ㅎㅎㅎㅎㅎ.

 

마크모크 벨벳 플랫슈즈 Dia 밑바닥입니다.





벨벳 소재에 보석장식 잘어울리죠.  벨벳소재라 겨울에 잘 어울리는 느낌적인 느낌.

신었을 때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도 마음에 들고요. 

 

색상은 블랙, 네이비, 베이지 있는데요.

저는 블랙으로 구매했어요.

마크모크 벨벳 플랫 메리제인 슈즈 Dia 뒷모습입니다. 플랫슈즈라 부담없이 편하게 신으면서도 사각 큐빅장식이

포인트되는 슈즈에요. 뒷굽은 1cm 정도 됩니다. 

앞굽은 0.2 cm 정도이고요. 제조가 한국에서 이루어진 점이 더욱 좋네요.

 

마크모크 벨벳 플랫 슈즈 메리제인 Dia 옆모습입니다. 벨크로 소재여서 신고벗기에도 편합니다.

 

반짝반짝 사각 큐빅장식입니다.

 

잘샀다며 나스스로 뿌듯하고 볼때마다 기분좋아지는

공주가 되는 느낌의 신발입니다. 

마크모크 메리제인 슈즈 벨벳 플랫 Dia 구두는 습식내피 사용으로 쾌적한 착화감을 준다고하는데 신어보니 인정이고요.

착화의 편안함을 위해 추가 깔창 쿠션이 들어가있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인정합니다. 

이런 구두 많이 만들어줘요. 가격 더 올리지말아줘요.





이 제품은 정사이즈보다 발볼이 좁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발볼이 높거나 넓은 분들은 한치수 크게 신으시는 것을 제조사에서는 권하고있더라고요.

내가 사서 맘에 쏙든 벨벳 플랫 슈즈 이것은 후기인가. 자랑인가.  하는 글을 마칩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털신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오즈웨어 어그 UGG 로미 여성 모카신 OB300 이라고 있길래 구매해보았습니다.

어쩜이렇게 털이 보들보들한지 촉감이 너무 좋아요.

따뜻한건 두말할필요가 없는 신발입니다.

착용샷이랑 세부 사진들 올려봅니다.

모카신 안에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저는 오즈웨어 어그 로미 여성 모카신 OB300 검정색과 회색 두 개를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비싸지 않아서 두개 질렀습니다.

해외직배송으로 구매하여 2주넘게 기다려서 받은 신발입니다.

왔구나. 왔어. 이런 상자에 담겨왔습니다.

더스티백에 잘 담긴 따스한 털신입니다.

색상은 6가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black, chestnut, chocolate, grey, navy, tomato 이렇게 6가지입니다.

위조 방지 확인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코팅부분을 긁어 확인코드가 나오면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인증을 할 수 있다고합니다.

 

실리카겔도 들어있고요. 그렇지 들어있어야지. 양모제품인데.

 

모카신이 더스티백안에서 종이로 또한번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신발의 형태를 잡아주는 막대가 들어있었고요.

오즈웨어 어그 로미 모카신은 호주 천연 양가죽을 사용했다고합니다.

발볼이 있거나 양말을 신고 착용하려면 본인사이즈보다 한사이즈 크게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맨발에 신으니 착용감이 딱 좋고요. 면 타이즈나 양말을 신고 신으니 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오즈웨어 어그 로미 모카신 밑바닥부분입니다.

밑바닥에 동물 모양 새겨진거 너무 귀여워서 깜짝놀랐어요.

 

sheepskin 자체 특수코팅을 하여 비나 눈 등의 생활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모카신 착용샷입니다.

오즈웨어 어그 로미 모카신은 밑창이 두껍더라고요.

그래서 발이 쑥 안들어가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러나 신고다니는 것에 불편은 크게 못느꼈고요. 따숩고 포근해서 한겨울에 맨발로 신어도 끄떡없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기본아이템 검정색입니다.

 

오즈웨어 어그 로미 모카신 옆부분에 이렇게 브랜드가 새겨져있습니다.





 

사이즈는 밑바닥에도 적혀있지만 신발 안에 라벨에도 표시가 있더라고요.

 

따숩고 포근해서 맨발로 한겨울에 신어도 좋을만한 오즈웨어 어그 로미 모카신 착용샷과 세부 사진들이었습니다.

수족냉증이나 추위타시는 분들에게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싶은 신발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숀리 X바이크 실내에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이죠.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리퍼는 아니고 새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운동하러 밖에 나가려면 옷도 챙겨입어야 하는 것이 귀찮아서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운동하려고요. 내돈내산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 사용 후기입니다.

구입을 하면 조립을 해야 하는데요, 조립을 위한 도구도 안에 들어있고요.

설명서도 잘 되어있어서 조립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시간도 생각보다 적게걸렸습니다.

저는 베란다에 숀리엑스바이크를 두었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옆에는 샤오밍워킹패드입니다.

숀리엑스바이크밑에 까는 매트는 같이 판매되고 있어서 같이 샀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가 유명하길래요,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 밑에 깔려있는 매트는 같이 판매되길래 구매했는데요

사이즈는 1080mm * 580mm * 3mm 이고 중량은 500g이고 재질은 PVC입니다.

같이 사서 까니까 편하더라고요.

실내자전거를 사용할 때에는 매트를 깔아야 층간소음도 적고, 바닥과 자전거의 손상도 적고, 운동기구 흔들림도 적다고 합니다.

 

숀리바이크 엑스텐 이 자전거는 의자가 인체의 척추와 자세에 적합한 각도인 110를 맞춰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래 앉아있어도 허리가 아프거나 몸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덜했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엉덩이가 닿는 부분입니다.

보통 자전거탈 때 오래타면 엉덩이가 아팠는데요,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 자전거는 엉덩이 닿는 안장 부분이 네모모양으로 넓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안장이 안정감있게 쿠션도 잘 되어있어서요. 앉아서 운동해도 아프거나 무리가 가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X10 광고페이지에는 자세 교정을 위한 인체공학적 안장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확실히 불편함이 덜해서 운동하기에 좋았습니다.

등받이도 허리를 받쳐주도록 오목하게 되어있어서 허리도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앞에 계기판이 있습니다. 동그란 버튼을 꾸욱 2초 3초 정도 누르면 초기화됩니다.

내가 운동한 시간, 스피드, 소모칼로리도 나와서 너무 좋아요.

똑똑한 숀리엑스바이크 X10입니다. 살까말까 고민을 오래했었는데

사길 잘했어요. 집에서 너무너무 심심하고 자전거는 타고싶고할 때에도

음악틀어놓고 타기도 하거든요. 

이 계기판은 건전지를 넣어서 작동시킵니다. 숫자가 안나오면 건전지를 교체하면 됩니다. 간단하쥬.

계기판에는 스마트폰도 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유튜브보면서 운동하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괜찮은 실내 운동기구입니다. 샤오미워킹패드도 잘 사용중이고요.

더블코어 밴드가 달려있어서 팔운동도 같이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상하좌우 원하는 방향으로 다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걸 하면서 자전거를 타면

운동이 더 강하게 되는 느낌이 듭니다. 

스트레칭하기에도 좋고, 유산소운동에도 좋아서 이게 저는 좋더라고요. 홈트레이닝으로 아주 굿굿입니다.

 

저기 동그란 버튼을 돌리면 강도가 조절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많은 힘이 들어가야 움지이는 것이지요.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진짜 운동이 되는느낌이에요.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나와있고요.

사용상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표시가 되어있네요.

 

숀리 엑스바이크 X10 밑에는 왼쪽 톱티바퀴모양처럼 생긴부분 저 안에 바퀴가 들어있습니다. 자전거를 접어서 이동할 때 끌고가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페달은 곡선형 크랭크여서 사용자의 발목, 복숭아뼈와 충돌을 방지하여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도조절하는 부분입니다. 돌리면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많은 힘을 들여야 움직입니다.

저는 2에 놓고하니 딱이었어요.





너무 편한 안장과 등받이입니다.

안장 옆에 손잡이도 달려있습니다. 이 손잡이를 잡고 운동을 해도 되지요.

안장이 정말 편해요.

이 손잡이를 돌려서 안장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손잡이를 돌려서 나사를 빼내고 높낮이를 손잡이 나사위치에 맞추고 다시 조이면

원하는 높이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이용해도 괜찮은 자전거지요.

내돈내산 실내자전거 정보공유입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X10 의자 뒷부분입니다. 등받이도 운동기구치고 편하게 만들어져있어요.

저는 만족스럽게 타고있는 실내자전거입니다.

 

손잡이입니다. 아래를 잡아도 되고 옆부분을 잡아도 되고 윗부분을 잡아도 되고

내맘대로 잡으면됩니다.

자전거 밑에는 이렇게 바퀴가 있어요. 자전거를 접어서 얇게 만든다음 굴려서 이동하면 됩니다.





코어밴드를 잡아당긴 모습입니다. 

이 코어밴드를 잡아당기면서 자전거를 타면 금방 숨이차고 운동이 더 강도높게 되는 느낌입니다.

 

집에두고 온가족이 탈 수 있는 실내자전거입니다.

베란다에 두고 실내에서 편하게 타고있는 실내자전거 후기였습니다.

옆에 있는 샤오미워킹패드는 저 손잡이를 따로 사서 설치했습니다. 손잡이가 있는 것이 훨씬 안정감이 듭니다.

샤오미워킹해드를 구매하실 때엔 저 손잡이도 같이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왔었습니다.
이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지요.

https://yoloist.tistory.com/265

 

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지루성피부염이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

yoloist.net

처음엔 지루성피부염인지도 몰랐지요.

코 옆부분이 건조해지며 껍데기가 벗겨지듯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부위가 넓어지면서

눈에 확연히 보일정도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증상으로는 약간의 가려움, 붉어짐, 껍데기벗겨지는듯한 넓은 각질들 이었습니다.

수분보충을 위해 수분크림도 듬뿍듬뿍 발라보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않아 고민하다가

피부과를 방문했더니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더군요.

그 전에 베아로반, 후시딘 등의 연고도 발라보았는데. 그런 연고는 바르면 안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처방을 받고 약국에 가서 약을 구매하였습니다. 복용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셔서 안내받은 대로 먹고, 바르고 하니까 상태가 호전이 되는듯했습니다.

그러나 완벽히 낫질않고 약간의 증상이 계속 남아서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막 검색하던 중 어떤 분이 시드물 화장품을 같이 사용하면서 많이 나아졌다는 글을 보고

참고했습니다.

원래 기초화장품은 시드물을 거의 쓰기도했어서 시드물 제품에 호의적이기도 했고요. ㅎㅎㅎㅎㅎㅎ.

속는셈치고 한번 발라보자 하고 구입했더랬습니다.

시드물 녹차스킨이랑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혹시 저처럼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면 참고해보세요. 물론 피부상태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지루성피부염 완전 다 나았습니다. 말끔해졌습니다.

아마도 피부과에서 약을 처방받고 심한 증상을 먼저 잡고, 그 이후 이 기초화장품들을 사용해서 다 나은듯한 

저의 느낌적인 느낌일뿐입니다. 

지루성피부염증상이 있는 경우엔 먼저 의사선생님을 꼭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이랑 시드물 녹차스킨입니다.

크기는 크지않아요. 용량은 각각 60ml, 150ml 입니다.





시드물 화장품은 화자품 케이스들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게 가볍고 심플해서 좋습니다.

사용중인 제품이라 용량이 많이 줄어있네요.

 

시드물 녹차스킨입니다. 용량은 150ml이고요. 세안 후 적당량을 얼굴에 골고루 분사한 후 가볍게 두드려 충분히 흡수시키면 됩니다.

스프레이 형식이라 얼굴에 뿌리기 편한 형태입니다.

성분은 정제수와 글리세린, 녹차수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개봉 후 6개월이내 사용하라는 작은 그림 안내가 있고요.

 

다 사용후 분리배출할 때엔 재질이 다른 라벨은 떼어내고 분리출해야겠지요.

참고로 스프레이 뿌리는 빨대처럼 생긴 부분과 손으로 누르는 분사구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버리면 안되고요.

스프레이도구 부분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정학한 분리배출도 필요하겠지요.

 

이건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크림입니다.

시드물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생소했어요.

이 크림은 거칠어진 피부 유효 각질을 강하게 밀착시켜주는 퓨어세라마이드 성분을 적용한 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약해진 장벽을 감싸주고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크림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각질정리용 크림이라는 뜻이겠지요.





개봉 후 6개월이내에 사용하라고 안내되어있습니다.

 

녹차스킨을 손등에 뿌려보았습니다.

 

톡톡 두들기니 금방 스며든 모습입니다. 녹차스킨은 금방 스며들고요 유분기가 느껴지지않아서 상쾌한 느낌으로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스킨입니다.

시드물 접착크림을 손등에 짜보았습니다. 튜브형식으로 짜서 쓰는 크림입니다.

편해요.

 

손등에 문질문질한 크림입니다.

전혀 무겁지않고요. 금방 스며들어요.

화장할 땐 소량만 짜내서 톡톡 바르고 화장했습니다.





코옆 각질뜨는 부위, 입술주변 건조한 부분 등에 필요할 때마다 발라주었습니다.

각질정리 정말 되는 신기한 크림이었습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사보자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바른 날 바로 각질이 덜 뜨는게 느껴졌어요.

다시말하지만 내돈내산후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꾸준히 사용하니 각질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였고요.

대략 보름정도 꾸준히 쓰고나서 지루성피부염증상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화장품 윗부분에 유통기한 나와있고요.

 

제조일과 유통기한 나와있네요.

하지만 개봉후에는 개봉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하라고 그림으로 표시되어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며 혹시나 하는마음에 구입하여 사용한 시드물 녹차스킨과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 사용 후기 및 지루성피부염 극복후기 였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재발도 쉽다는데요, 다시 나타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가지고

복세편살을 되새겨봅니다.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더운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메밀소바입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를 사서 (내돈내산) 직접 끓여먹어 보았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2인용도 판매되고요, 4인용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면 중 메밀은 20.2% 들어있다고 합니다. 

보관은 냉장보관해야 하고요. 가쓰오 메밀소바에는 메밀생면4개, 메밀스프 4개, 와사비소스 4개, 건더기 4개 이렇게 있습니다.

4명이서 먹기 좋은 양이죠.

식당에 가지않아도 집에서 직접 메밀소바를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중요한 팁입니다.

가쓰오부시맛 메밀 스프를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시원하고 맛있겠더라고요.

저는 냉장고에만 두었다가 먹으니 좀 더 시원했으면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봉지에 팁이 써있었네요.

냉동실에 2시간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좋겠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면을 냄비에 끓이고 찬물에 식힙니다. 

차갑게 해둔 스프는 담아서 먹으면 끝. 너무 간단합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 1인 구성입니다. 와사비소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겠습니다.

 

1인분만 조리해서 먹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요.

 

냉장고에 무가 있길래 무도 갈아봅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3분에서 3분30초간 삶습니다.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가며 익힙니다. 저는 3분간 익히니까 식감이 좋았습니다.

 

삶은 면을 찬물샤워해줍니다. 

 

가쓰오부시맛 스프에 건더기 스프 넣고요.

아까 갈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무도 넣습니다.





건더기를 풀어주니 제법 식당에서 먹는 메밀소바 비주얼이 나옵니다.

 

면과 스프를 준비하니 제법 그럴듯합니다.

 

메밀소바 면을 확대해보았습니다. 면이 탱탱하니 맛이 좋습니다.

더운날씨 더욱 생각나는 메밀소바,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던 맛 비슷하게 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더욱 좋았던건 조리가 간단했다는 점이고요.

맛있게 잘 먹은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 내돈내산 직접 사먹고 직접 조리해먹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