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아니였다면 직접 식당에 가서 먹었을텐데요. 코로나도 있고해서 집에서 시켜먹었습니다.
예전에 직접 가서 먹었는데 맛있었거든요. 그리고 시켜서도 먹어보았는데 맛있어서 이번에 또 시켜먹은 가장맛있는 족발 가족 입니다. 가장맛있는족발 식당은 체인점이라 많은 동네에 있지요.
의정부 맛집 가장맛있는족발 민락점입니다. 족발을 좋아해서 맛집 몇군데를 찜해놓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지점입니다.
특히 가장 맛있는 족발 가족은 고기가 쫄깃해요. 특히 저는 가족에서 족발 껍데비 비계부분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래서 느끼한맛도 덜하고 씹는맛도 있고 좋아요.
가족 족발은 돼지냄새도 안나고 쫄깃한 맛이 마음에 들었던 맛집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맛이고요.
가족의 메뉴는요 족발이 대표메뉴인데요.
족발 소와 중은 뒷발이고요, 족발 대사이즈가 앞발입니다.
가족의 메뉴에 보쌈, 직화불족발, 냉채족발, 반반족발(족발반, 불족발반), 가족의 족보(족발한족,보쌈20P),
흑마늘 족발, 허니마늘족발, 바베큐마늘족발, 쟁반국수, 얼큰술국, 해물부추전, 보쌈김치, 김치 속, 공기밥, 음료, 각종 소스류, 고기추가,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족발전문점이라 확실히 족발 메뉴가 다양합니다.
저는 그냥 족발 대를 시켰습니다.
배달을 하면 플라스틱용기가 많이 생겨서 마음이 좀 불편하긴해요.
그래도 플라스틱 용기의 재활용이 잘 될 수 있도록 재질이 다른 비닐은 완전히 벗겨내고, 또 비닐이 붙어있던 부분까지도 가위로 오려내어 완전히 플라스틱만 깨끗하게 분리배출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분리배출 할 때엔 반드시 재질이 다른 종류는 따로 분리하고, 안에는 내용물을 씻어내어 깨끗한 형태로 배출해야한대요. 그래서 비닐이 붙어 있는 부분에서 비닐이 떼어지다 말고 그러면 그 부분은 가위로 도려내고 온전하게 플라스틱만 분리배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족에서 족발을 시키면 족발과 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는 쟁반국수가 같이 옵니다.
가족 쟁반국수는 너무 달지 않은 맛입니다. 그래서 추천해요. 어떤 곳은 쟁반국수가 너무 달아서 자극적인데요.
여긴 단맛이 덜해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배추김치와 부추무침이 같이 옵니다.
상추와 깻잎, 새우젓, 쌈장, 마늘, 고추절임이 같이 옵니다.
백김치도 같이 오고요.
족발 고기 빛깔이 영롱합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제력을 잃게 만드는 색감입니다.
고기의 야들야들한 식감이 사진엔 역시 잘 안담기네요.
족발은 우리를 즐겁게하죠.
살코기와 비계의 적절환 조화.
같이 온 쟁반국수도 같이 먹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쟁반국수 같이 먹으니 느끼함도 덜하고 입맛도 돋궈주네요.
채소가 적절히 잘 들어간 쟁반국수입니다.
족발을 시키면 서비스메뉴로 추가금액없이 쟁반국수를 주더라고요.
채소랑 면의 비율이 적절하고요. 자극적으로 너무 단 쟁반국수가 아니고요.
그래서 좋아요.
자연스러운 맛이어서요.
저는 족발 직원아니고요. 족발 좋아하는 소비자 1인입니다.
내돈내산이고요. 배달특급 어플을 이용하여 직접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족발의 단짝 친구 부추무침입니다.
방금 담근듯한 배추김치도 같이 오고요.
여긴 백김치도 같이 주더라고요.
족발은 백김치에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죠.
상추와 함께 담겨온 마늘과 쌈장, 새우젓, 할라피뇨로 추정되는듯한 음식 같이 있습니다.
족발을 배달특급에서 시키면 추가로 콩나물국이나 겉절이와 부추 또는 상추 한봉 또는 백김치1통을 추가로 조금의 1천원~2천원을 추가하면 시킬 수 있습니다.
저희는 추가로 더 시킨 것은 없이 족발만 시켜서 온 구성입니다.
왼쪽 상단에 할라피뇨채썬것으로 추정되는 저 음식이 맛있습니다.
족발을 계속 먹다가 느끼함이 조금 온다 싶을 때 저거 같이 먹어주면 맛있더라고요. 상큼하게 절여진듯한 맛. 할라피뇨맛이 나는데요. 맞는지 정확치는 않습니다.
음식소개 프로그램 화면을 따라해봅니다.
고기한점을 들고 찍어봅니다.
족발 한점을 새우젓에 찍고요.
족발 한 점을 새우젓 터치해줍니다.
그리곤 부추무침과 곁들여서 한컷 찍어봅니다.
족발과 함께 온 쟁반국수도 비벼줍니다. 즐거운 마음이 생깁니다.
쟁반국수 확대사진입니다.
음식소개프로그램을 따라한다고 해보았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역시 방송국 스텝들은 능력자.
쟁반국수도 신나게 비벼서 맛있게 먹어줍니다.
배추김치와 부추무침이 꼭 있어야 제맛이죠.
족발과 부추무침은 못참지요.
채썬채로 왔는데 너 이녀석 할라피뇨 맞니.
아무튼 이렇게 가족 이라는 족발집 이름은 가장맛있는족발을 줄여서 가족이라고 이름을 지은거같지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그린 마일드 업 선 스틱 이렇게 3종 비교입니다.
몇년째 내돈내산으로 사용중인 선크림입니다.
어떤점이 좋은지 비교도 해보겠습니다.
닥터지 선크림 3종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는 아담해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SPF50 PA++++ 입니다.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선크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화장품 잘못쓰면 뾰루지 잘 올라오는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인데요. 쉽게 줄여서 수부지 피부라고도 하죠. 민감성 수부지 피부인데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선크림은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몇년째 구입하며 사용중입니다.
화장을 하는데에도 밀리거나 백탁현상이 없어서 꾸준히 사용중이죠.
징크 옥사이드 함유된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합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SPF50+ PA++++ 입니다.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선크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화장품 잘못쓰면 뾰루지 잘 올라오는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인데요. 쉽게 줄여서 수부지 피부라고도 하죠. 민감성 수부지 피부인데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선크림은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몇년째 구입하며 사용중입니다.
화장을 하는데에도 밀리거나 백탁현상이 없어서 꾸준히 사용중이죠.
징크 옥사이드 함유된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합니다.
피부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반사시키는 징크 옥사이드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보호해주는 저자극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여 믿고 사용중입니다.
용량은 50ml 입니다.
스킨케어 기초 마지막 단계에 골고루 바르면 됩니다.
안에 선크림 색상이나 발림성은 밑에서 비교샷 나갑니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입니다.
이제품은 SPF50+ PA+++ 입니다.
SPF 는 UVB 차단하는 성능을 나타내고요.
PA 는 UVA 차단하는 성능을 나타냅니다.
UVC는 오존층에 의해 차단되는 자외선이라서 우리는 UVA, UVB를 신경쓰면 되는거죠.
여기서 UVB는 피부 화상을 일으키는 자외선입니다. 기미와 주근깨를 방지하고 홍반이나 화상을 방지하려면 UVB차단이 잘 되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UVA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입니다. 직접적인 그을림으로 인한 색소침착, 피부 건조와 노화를 방지하려면 UVA차단이 잘 되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PA옆에 +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높다는 뜻인데요. +가 많이 써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UVA 차단이 잘 되겠지요.
SPF 숫자 1은 15분 차단 지속을 의미합니다. 보통 30정도만 되어도 97퍼센트 차단이 된다고 합니다.
SPF50은 50곱하기 15을 하면 750분이 나오죠. 한번 바르면 12시간30분간 차단 능력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선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라고 하는 이유는 땀이나 물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고, 기타 다른 물리적인 부분으로 지워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발라주어야 자외선 차단이 잘 된다고 하는 것이죠.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SPF50+ PA++++ 라고 써진 것을 볼 수 있네요.
자외선 차단이 잘 되겠거니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믿어볼게요.
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써있고요.
이 제품도 역시 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써있습니다.
이 제품은 그린 마일드업선 플러스와 다른 점이 피부톤을 화사하게 톤보정이 되는 선크림이라는 점입니다.
베이지색이어서 바르면 화사하게 피부톤이 보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실제 색상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화장안하고 휘뚜루마뚜루 마실다니거나 동네 가벼운 외출할 때, 화장안하는데 선크림은 꼭 발라야할 때 이 제품을 자주 사용합니다. 왜냐면 손에 선크림을 묻히지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요. 편하게 야외활동할 때 좋더라고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스틱도 SPF50+ PA++++ 입니다.
UVA와 UVB 잘 차단되리라 믿고 사용중입니다.
이 세가지 제품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 두 개는 튜브형이라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직접 바르기에는 제일 오른쪽 선스틱 형태가 편합니다. 손에 자외선차단제 안묻히고 쓱쓱 바르기 좋아요.
몸에 바르기도 편하고요. 팔 다리 등에 바르기도 세상 편하더라고요.
위에 있는 순서대로 손등에 살짝 뿌려보았습니다.
가운데에 살색으로 나온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입니다.
제일 오른쪽은 선스틱입니다. 느낌을 사진에 담기위해 여러번 문질문질 한 것이고요.
손으로 슥슥 두어번 문질문질 해봅니다.
이것은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를 중점적으로 짜내고 문질문질 해봅니다. 처음엔 하얗게 보이지요.
계속 문질문질 톡톡 하다보면 금방스며들더라고요.
직장에 출근할 때 이 제품 자주 씁니다. 화장 전에 바르기 부담없는 자외선 차단제이고 수부지 민감성 피부에 트러블 없이 잘 사용중이지요.
문질문질 톡톡 하고나니 금방 스며들었어요.
이것은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크림입니다. 살색으로 나와요. 그래서 이 제품은 외출을 하는데 화장은 하기싫고, 얼굴 톤을 조금 뽀샤시하게 보이고싶을 때 사용합니다. 화장대신 가볍게 얼굴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 기능 동시에 하고싶을 때 발라요. 이것도 슥슥 문질문질 톡톡하면 금방 스며들고요.
문질문질 톡톡하니 스며들어요. 드라마틱한 톤보정은 아니고요. 살짝 그냥 자외선차단제보다는 얼굴톤이 밝고 화사하게 보이는 점이 있어서 사용합니다.
손등에 빨간 부분은 이전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를 박박 문질러서 닦고 씻어내어서 빨간 자국이 생긴거에요.
닥터지 선스틱을 문질문질해서 발랐습니다.
이건 톤보정은 없고요. 손에 자외선 차단제 안묻히고 바로 얼굴에 슥슥 바르고, 목이나 팔 다리에 슥슥 바르고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 좋아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화장도 하기싫고, 톤보정도 싫고, 제일 귀차니즘 지수가 높을 때 후다닥 외출을 해야 할 때 제일 편하게 자외선 차단 하고싶다 싶을 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