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요리를 할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새로운 아이템이 하나 더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집에서 기름 쓰는 요리를 하면 유증기가 발생하고, 주방에 내려앉아서 찐득찐득해지고, 렌지후드도 기름으로 더러워집니다. 그렇다고 튀김이나 프라이요리를 하지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왜냐하면 신발도 기름에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있잖아요.

기름에 굽거나 튀기는 요리는 맛있어서 자주 해먹게됩니다. 기름때가 꼈을 때 지우는 전용세제가 있긴하지만 

쉽게 제거가 가능하지도 않아서 기름요리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기름튐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제품박스모양입니다. 특이한 점은 후라이팬이 가열되는 곳 위에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을 놓고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후라이팬온도가 200도 가까이 될 텐데 이 제품은 실리콘으로 제작되어서 변형이 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중 하나이고요.

 





기름이 묻었을 때 비교적 쉽게 닦인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 사용법이 사진으로 나와있습니다. 기름이 튈 때 아주 강하게 튀는 경우에는 막을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기름은 실리콘 벽에 막혀서 주위로 튀지못하고 유증기같은 경우 렌지후드를 통해 외부로 나가니 청소할 것이 극적으로 많이 줄어듭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프라이팬에 놓았을때의 모습이 박스에 사진으로 나와있습니다.

박스에 사진만 보아도 이렇게 사용하는구나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세계의 공장 중국이고요. 수입된 제품입니다.

환경호르몬인 BPA Free 제품이라고 적혀있어 안심이 됩니다.

230도까지 견딜 수 있다는 표시인듯합니다. 한번 계란후라이에 사용해보니 실리콘 변형이 없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식기세척기에 넣어 사용가능하다는표시가 있고요.

이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을 불에 직접 가열하지말라는표시도 있으니 잘 봐두면 좋겠습니다.

 

개봉을 한 상태입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실리콘 크기는 큰데 접힌 상태는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않아 보관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가 돌돌 말려있습니다. 이렇게 말리니 보관하는데에 자리차지는 많이 안하더라고요.

말랑말랑 실리콘 소재로 잘 말리더라고요.

 

열어보면 실리콘이 뻣뻣한 재질보다는 말랑말랑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쉽게 접히는 장점이 있고,

말랑말랑하다보니 지지가 잘 될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요.

프라이팬에 세워보니 벽을 잘 유지해서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있는데요. 튀지않는 색상을 고르다보니 차콜색상을 선택했습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세웠을 때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벽의 높이가 높아서 기름이 튀어나가기 어려워보였스니다. 

 

프라이 월 프라이가드는 사이즈가 2가지 제품으로 나뉩니다. 지름이 24센티미터, 지름28센티미터 제품 중 28센티미터 제품을 샀고요. 사용하는 프라이팬은 30센티미터 제품입니다. 프라이팬보다 약간 작은사이즈여도 프라이팬 안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어서 사용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1회 사용후 씻어서 식기 건조대에 접어서 보관해둔 모습입니다.

자리차지를 생각보다 많이 안하네요.

그냥 두었을 경우에는 자꾸 펴지기때문에 빨래집게를 이용하여 한번 집어주면 보관이 편리하더군요.

 

후라이팬에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올려두고 계란후라이를 하기전의 모습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3면을 막아주는 알루미늄 가드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알루미늄 가드의 경우 가까운 기름이 튀었을 때 바닥에 다 내려앉는 단점이 있고. 알루미늄에 붙은 기름을 세척하기가 쉽지않아서 오염이 많이 되었을 때 새 제품으로 갈아주었는데. 환경보존차원에서도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안전하게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때문에 가장자리부분은 약간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은 존재하지만,

기름청소를 해야되는 고통을 생각해보면 아주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후라이를 할 수 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프라이월 안 감옥에 감금되어서 익고있는 모습입니다. 

기름이 덜 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계란을 뒤집을 때 약간 불편한 점은 있지만

나중에 청소할 것을 생각해보면 훨씬 이득이 되는듯하여 열심히 사용하고있습니다.

 

스텐후라이팬에 계란이 붙지않고 잘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서 계란후라이를 성공하면 하산해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빨래집게를 이용해서 한번 집어서 부피를 줄여둔 모습입니다. 후라이팬위에는 기름튐을 방지하는 덮개를 따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완벽하게 계란 후라이를 하려면 기름튐 방지용 덮개를 프라이월 위에 덮어서 후라이를 하면 기름이 전혀 튀지않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기름튐이 너무 싫은 저는 기름튐을 막기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며 후기를 남깁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때 약간 불편한 점이 있어서 한가지 어플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가 많이 있고, 소리를 이용한 블루투스 기기의 경우 블루투스 기기의 경우 한군데만 출력이 이 되기때문에 어떤 기기에 연결을 해야될지 수동으로 설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을 수동으로 켜고 끄는 화면이 옵션 안에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휴대폰의 상단을 스와이프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와이파이 아이콘, 블루투스 아이콘 등등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블루투스 세부옵션으로 들어가려면 블루투스 아이콘을 길게 탭하면 됩니다. 

짧게 탭하면 켜고 끌 수 있는 토글기능이 있기 때문에 길게 눌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길게 아이콘을 탭했을 때 아래와 같은 블루투스 세부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이 세부설정에서 각각의 기기를 탭하면 연결 또는 연결해제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불편한 점은 상단을 스와이프하고 블루투스 아이콘을 정확히 길게 눌러서 옵션까지 들어가야되는 과정이 불편하고, 오작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시간소요가 되기때문에 블루투스 세부옵션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바로가기를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안드로이드 현재버전의 경우 설정의 블루투스 세부설정에 직접 바로가기를 만드는 것을 찾을 수 없어서 별도의 어플을 찾아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어플들이 있지만 과거 안드로이드버전에 동작하는 어플이 많고, 현재 버전에 잘 작동하지 않는 버전이 많아서 쓸만한 어플을 찾는데 애를 좀 먹었는데요. 아래의 어플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아이콘 모양의 어플이고요. 일본어로 되어있기때문에 검색하는게 좀 힘든데 영어로 bluetooth shortcut 으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어플이 나옵니다. 제조사를 참고하여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해서 설치가능합니다.

 



 



어플을 설치하면 별다른 것은 없고, 프로그램 바로가기와 프로그램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사실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프로그램 바로가기만 사용하기 때문에 이 바로가기를 홈에 배치시켜서 쉽게 접근하게 해두면 됩니다.

 

 

왼쪽 아이콘은 바로가기 아이콘이고, 오른쪽 아이콘은 어플 아이콘입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은 눌렀을 때 블루투스 옵션으로 바로 연결되고 어플자체의 아이콘은 실행해보면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을 설치할 때 생각해볼 문제는 이 어플을 설치할 때에 불필요한 권한을 요구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어플은 카메라라든지 마이크라든지 등의 개인정보 권한을 요구하지않아서 큰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어플을 설치해보면 별다른 옵션이 존재하지 않고, 광고배너가 하나 뜨고, 이게 다입니다.

사소한 불편함이지만 사소한 불편함을 해결하는 블루투스 설정 바로가기 어플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통신회사가 3개가 있습니다.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이지요.

국내에서 판매한느 휴대폰의 경우 3개 회사에 특화된 형태로 어플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휴대폰이 어느통신사 회사의 제품이건 통신사 3군데를 다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스케이텔레콤휴대폰을 케이티유심을 넣어서 사용해도 큰 지장은 없는데요.

완전히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고, 교통카드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통카드 기능이 유심카드안에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휴대폰프로그램 통신사와 유심이 일치하지않을때 삼성페이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2021.2.6일 업데이트 된 삼성페이의 경우 폰기종과 유심 통신사가 일치하지 않아도 티머니 등록 가능하도록 삼성페이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회책이 한가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레일 레일플러스 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 티머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차피 티머니도 NFC를 이용하고, 휴대폰에도 NFC가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지요.

 

 

 

 

 

삼성페이의 장점은 휴대폰을 굳이 켜지않더라도 태깅을 하면 바로 결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삼성페이에 교통카드를 추가하여 사용하시는 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에스케이에서 판매된 휴대폰에 케이티계열 유심을 넣어서 사용중인데 

교통카드를 추가하려고 하니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교통카드 추가가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티머니 교통카드 추가를 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USIM 카드 서비스 공급자와 휴대전화 서비스 공급자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카드추가를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휴대전화 서비스 센터에 문의를 하라고 하지만, 문의해도 별다른 방법은 없는 실정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삼성페이를 통한 티머니추가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다른 어플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다양한 어플이 있지만, 많이 사용하시는 어플은 코레일에서 나온 레일플러스라는 어플입니다.

 





NFC를 지원하기 때문에 티머니가 되는 곳은 모두 다 결제가 되고, 선불 충전을 했을 때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선 만원을 충전해보았습니다.

 

 

 

주의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삼성페이와 다르게 화면이 켜진 상태(잠금화면에서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에서만 작동을 하기때문에 

결제하기 전에 화면을 켜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교통카드를 별도로 챙겨서 가지고 다니는 것보단는 훨씬 편리합니다.

아래는 항상 화면을 켠 상태에서 태깅을 하라는 어플의 메시지입니다.

 

 

 

 

 

우선 어플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만원을 먼저 충전해서 충전된 모습입니다.

 

 

 

충전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이 나와있습니다.

계좌를 등록하거나 토스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서 충전 가능합니다. 

휴대폰 소액결제도 가능하네요.

 

 

 

NFC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NFC 기능을 켜둔 상태에서 당연히 사용해야 합니다.

NFC 기능은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기본모드와 카드모드가 있고요.

아마 카드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해보이지만, 테스트는 아직 해보지못했습니다.

기본모드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당연히 NFC 관련 기능이 모두 작동됩니다.



각종 기능을 열어본 화면입니다.

충전할 수도 있고, 설정화면도 있네요.

 

 

 

설정에 들어갔을 때에 할 수있는 것들이 나와있습니다. 자동충전도 설정할 수 있고, 푸시설정도 가능하고, 소득공제, 환불, 테마도 변경가능합니다.

이상 삼성페이에 등록되지않는 교통카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레일에 레일플러스 어플을 이용해서 티머니 기능을 수행하고, 충전하는 기능 등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일회용 핫팩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집니다.

이 경우 일반쓰레기 소각 시 유독가스와 다량의 온실가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일회용 핫팩은 내용물뿐만아니라 핫팩의 내용물을 담은 부직포도 재활용이 불가하여 그대로 일반쓰레기로 배출됩니다.

일회용 핫팩보다 친환경적인 핫팩을 사서 쓰는 것이 좋겠다싶어서 

유기농 현미찜질팩도 구입했습니다.

충전식 핫팩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조금은 불편해도 괜찮아.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인해 우리가 피해를 겪는다고 생각하면

조금 불편해도 친환경 제품 소비와 사용에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노력을 위해 저의 작은 실천을 기록으로 남긴바 있습니다.

yoloist.tistory.com/220

 

친환경 생활 실천, 플라스틱 배출 줄이기- 보리차 끓여먹기, JVR 스테인레스 물통 주전자

요즘 플라스틱 과다배출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1주일에 신용카드 한장분량의 미세플라스틱을 먹고있다는 기사도 본 적 있어요.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요즘 먹거리 배달도 많아지

yoloist.net

 

오늘은 친환경 한살림 유기농 찜질팩 내돈내산 구입 후 사용후기와 데우는 시간, 따뜻함이 지속되는 시간 등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현미찜질팩을 검색하다가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현미찜질팩 커버 저 안에 현미찜질팩이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계속됩니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동해아낙네 라는 판매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여러판매처에서 현미 찜질팩이 판매되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한살림 유기농 현미찜질팩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 한살림 현미만을 넣어 만든 찜질팩이라고 하여 믿고 구매해보았습니다.

찜질팩의 겉면과 찜질팩 커버는 순면원단의 옥스포드 면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유해물질이나 전자파 걱정이 없는 핫팩 찜질팩이지요.

유기농 현미 찜질팩을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겉커버에 한번 더 넣어 사용하니 따뜻함이 더 오래 지속되는 듯하고, 이물질이 묻는 것을 덜 수 있어서 겉 커버에 담아서 사용중입니다.

한의원이나 물리치료실 가면 따뜻한 핫팩 올리면 잠이 솔솔 오는 느낌이 좋잖아요.

집에서 수시로 허리나 등, 배,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올려서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현미 찜질팩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가능하고요.

안에 현미가 들어있어서 찜질팩이 터지거나, 화학물질로 인한 걱정도 없지요.

바닥에 놓고 누워도 찜질팩 터질까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않아도 됩니다.

 

저는 인터넷에 유기농 현미 찜질팩을 검색하니 여기 제품이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이 곳 외에도 여러 곳에서 현미찜질팩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면으로 만든 옥스포드직물로 겉커버와 찜질팩 겉면이 이루어져있습니다.

겉커버는 세탁하기도 편하지요. 면직물이라 세탁기에 돌리기에도 좋습니다.

따뜻한 찜질팩을 사용하면 혈액순환도 돕고, 체온상승으로 인한 면역력 상승을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지요.

생리통이 있거나 오십견 등등 따뜻하게 풀어주고 싶은 곳에 척 하고 올려놓음 되더라고요.

현미가 들어있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구수한 냄새도 나고요.

현미가 들어있어 찜질팩 만질 때나 올릴 때 느낌도 좋습니다. 





한살림 유기농 현미 찜질팩입니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 베개와 어깨 사이에 놓고 잠을 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살기운 있을 때에도 저는 이 현미팩을 꼭 끌어안고 잡니다.

 

현미 찜질팩의 크기입니다.

찜질팩을 너무 크게 만들면 현미가 분산되어 빨리 식을 수 있어서 현미의 밀도를 높여 딱 적당한 크기로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미 중량 대비 커버 사이즈를 작게 제작하여 현미의 열이 오래 간다고 합니다.

들뜨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줄일 수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현미찜질팩 겉커버의 크기입니다.

겉커버는 찜질팩 색상에 맞추어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현미찜질팩을 겉커버에 넣는 사진입니다.

겉커버에 넣어 사용하면 겉커버에 이물질이 묻어도 금방 세탁할 수 있고 좋겠더라고요. 

이렇게 겉커버에 넣어서 현미 찜질팩을 사용합니다.

 

현미찜질팩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의 돌림판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 안에 찜질팩을 잘 놓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시간은 2분30초~3분30초 가량 데우면 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가 700와트냐 1,000와트냐 에 따라 데우는 시간을 약간 조절하면 될듯합니다.

저는 1,000와트 전자레인지에 1분 50초가량 데워도 딱 좋더라고요. 뜨뜻하니 아주 최곱니다.

열감은 이불속에 넣고 사용했을 때 약 1시간30분~2시간 정도 가는 듯합니다.

평소 소파에 앉았을 때 이불덮지않고 사용할 때에는 1시간~1시간30분 정도 가는듯합니다.

현미 찜질팩이 잔열감이 오래가지않을까봐 많이 걱정하면서 샀는데

생각했던거보다는 잔열감이 오래가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1회용 핫팩보다 환경친화적이고, 안좋은 성분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고요.

현미의 구수한 냄새와 현미로 가득찬 찜질팩의 촉감은 매우 만족스러워서 매일 끌어안고 지냅니다.

지인이 추천하여 구매해보았는데 너무 좋네요. 저도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아이템입니다.

우리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나에게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제품 사용 노력에 조금씩 동참하면 어떨까요.

 




요즘 크로나로 가정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답답한 마음이 커집니다 티비나 영화를 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가정에서 홈 트레이닝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음식을 다양하게 해 먹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책을 구매해서 독서를 하는 경우에는 한번 읽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이 있고 다시 되팔려고 해도 잘 팔리지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자 니 귀찮고 코로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전자책 리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라는 제품인데 가성비가 꽤 괜찮은 전자책으로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고 기존의 가격은 20만원대 이상이었는데 요즘 원 플러스 원으로 풀려서 싸게 구매 가능합니다 오픈마켓에 10만 초반에 구입할 수 있고 중고거래 사이트 같은 경우 미개봉 제품을 10만원 이하에 구매 가능합니다

전자책의 저작권 있기 때문에 전체는 찍지 않았고 일부를 캡처에서 올려봤습니다 생각보다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눈이 덜 피로 합니다 사람이 눈이 피곤한 이유가 저해상도를 봤을 때 피곤하다고 하는데요 해상도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그런 면에서 충분한 해상도를 가지는 이 제품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전자책 특성상 전기를 많이 사용하면 되지 않기 때문에 성능은 매우 떨어져서 어플을 실행할 때 굉장히 느린 것을 볼 수 있는데 막상 책을 구독한 다른 페이지 넘김 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위 패이지 같이 그림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로딩이 꽤나 길게 작동 됩니다 하지만 인내심에 한계를 시험하는 수준은 아니고 참을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전자잉크는 백그라운드 빛 에 완전히 꺼도 반사율이 높기 때문에 보기가 좋고 눈이 더 편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백그라운드라이트를 완전히 끄고 밝은 곳에서 책을 읽은 것이 좋습니다 백그라운드라이트를 켜면 일반 모니터를 보는 것 같이 눈이 쉽게 피곤해지거든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에 장점으로는 루팅이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루팅이 필요 없는 전자책 리더들이 있긴 하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서 구매를 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루팅이 제조사의 의도와는 다른 오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되겠지요


리디북스 페이퍼 나는 단말기는 리디북스라는 회사의 책만 있거나 또는 텍스트나 PDF 같은 자료를 보는 데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제품이긴 하지만 다양한 지자체의 전자 도서관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루팅이라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루팅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잘 검색을 해 보시면 자동화된 스크립트로 쉽게 루팅을 할 수가 있는데초보자는 따라 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에 이런 부분을 감안하셔야 됩니다루팅을 했을 때 AS 같은 부분은 포기하세요 되는 점도 있구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배터리는 백라이트를 껐을 때 와이파이를 껐을 때 하루에 2시간 정도 독서를 한다고 했을 때 일주일 정도는 사용할 정도로 배터리 소모량이 적 씁니다 그 이유는 에 이 피가 전력을 사용하고 전자잉크 경우 페이지 넘김 때만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자기기와 다르게 저전력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각종 사이버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서 읽다가 요즘은 저장된 텍스트를 잃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기기 자체가 많이 무겁지 않기 때문에핸드폰 링을 붙여서 손으로 들고 읽으니 편안하게 페이지 넘김을 하면서 읽을 수 있더라구요

전자잉크 액정 특성상 다른 액정과 다르게 내 구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렇게까지 애지 중지하기는 싫어서 대충 쓰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어서 처음에는 손으로 들고 있다가 나중에는 거치대 걸어서 있다가 나중에는 페이지 넘김 버튼도 누르는 게 귀찮아서 리모콘을 이용해서 페이지를 넘기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리디북스페이퍼프로 같은 경우에는 리모콘 기능이 따로 없습니다 왜냐면 블루투스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도의 기기를 otg단자에 꼽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전기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항상 전원을 연결해줘야 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루팅에 줘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던 기기인데 사용해보니 코로나 시대의 집에서 독서하는데 충분이 도움이 되는 가성비 높은 전자책이 때문에 한번 소개해 보았습니다 최근 역시 종류로 읽어야 좋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페이지 넘김이나 관리 등의 편의성 때문에 전자책을 시대가 한 걸음 더 다가온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해상도 높기 때문에 종이에 인쇄된잉크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상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리뷰 해 보았습니다




 

과거에는 별도의 녹취기기를 사용해서 녹취를 했었는데요.

요즘은 휴대폰 성능이 많이 발전해서 휴대폰으로도 충분히 녹취를 할 수 있고.

녹취한다는 사실을 드러내지않고 녹취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쁜일에는 절대 사용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어플의 성능에 초점을 두고 말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관련한 어플이 다양하게 있지만 10여개의 어플을 사용해본 결과

이 어플이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플 제목은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서 고급보이스 레코더로 되어있고.

아이콘으로 구분해서 구글 앱스토어에서 찾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유료프로그램이지만 가격이 비싸지는 않아서 사서 쓸만한 것 같습니다.

 어플 제작 회사 이름을 참고하면 다른 어플과 헷갈리지않고 설치가능합니다.

유사한 앱이 정말 많기 때문에 제조회사를 꼭 확인을 해서 설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설치한 어플의 아이콘 모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플 이름이 나오지않게 휴대폰을 세팅해서 쓰고있기 때문에

어플이름은 나오지가 않고있네요.

 

 

 

 

어플을 설치해서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단순한 화면이 나옵니다.

가운데에 아이콘을 탭하면 녹음이 시작되고.

한번 더 탭하면 녹음이 끝납니다.

 

 

녹음된 파일은 저장되어서 다시 들어볼 수 있고.

파일을 편집할 수 있고,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음질은 높은 편이고 아쉽게도 녹음 포멧이나 비트레이트에는 따로 설정할 수 없는 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장시간의 녹음을 위해서는 opus포멧을 사용하면 한시간을 녹음해도 1메가바이트 이하로 저장할 수 있는데요.

음성녹음에 특화된 코덱은 아닌 wav. mp3 포멧을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이 작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의 기본 용량이 100기가를 상회하는 점을 생각해보면 용량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플을 설치하면 대략적인 기능파악과 옵션을 살펴보게됩니다.

옵션을 살펴보면 이어플이 어떤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쉽거든요.

설치 후 옵션(설정)에 들어가서 기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정을 보면 파일 형식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mp3, wav 두 가지 포멧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음성 녹음이 주류가 되는데 이 두가지 포멧만 지원하는 점은 약간 아쉽지만

이 어플은 다른 장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단점을 상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디오 소스를 선택했을 경우 녹음되는 음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최대 녹화시간을 설정하는 경우 한번 녹음을 할 때 최대 몇분까지 녹음이 되는지 설정할 수 있고,

너무 장시간 녹음이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또 녹음횟수도 설정할 수가 있는데 최대 50회까지 반복할 수가 있습니다.

저장된 파일은 구글드라이브에 저장할 수도 있고, 드롭박스에 저장가능하고, 이렇게 백업을 했을 경우

로컬파일을 삭제해서 증거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또 이 어플에 접근하기위해 비밀번호를 요구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알림까지도 통제할 수 있는데, 알림표시줄에 로딩된 프로그램이 어떤 형식으로 표시될지 설정할 수가 있고,

알림 자체를 완전히 숨겨서 녹음된다는 사실을 숨길 수도 있습니다.

 

국내법에 따르면 녹음참여당사자가 녹음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미국같은 경우에는 불법이므로 국내에서 사용 시 법적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상대의 동의없이 녹음한 음성파일의 경우 법적효력은 없지요.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될 내용들이 있다면 녹음을 통해서 나중에 검토해보는 데에 활용해볼 수가 있습니다.

나쁜일에는 절대 활용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녹음시작 시 진동이 일어나서 녹음이 시작된지 알 수 있게 설정할 수 있고.

녹음 중지 시 진동이 일어나서 녹음이 중지된지 알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장할 파일 디렉토리를 선택할 수 있고, 파일명도 형식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전화를 흔들어서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녹음시작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녹음시작이 되었는지 잘 알수가 없기때문에 진동옵션을 켜서 시작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외에 볼륨키를 통해서 시작을 할 수가 있고

볼륨키의 누르는 횟수를 통해서 녹음시작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전원키를 여러번 눌러서 실행하는 옵션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앱의 아이콘을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바꿀 수 있는데요.

아이콘을 통해 이 앱이 녹음앱인지 녹음앱이 아닌지 알 수 없도록 다른 아이콘으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원터치 레코더라는 부분이 편한데 아이콘을 한번 탭하는 것으로 녹음을 바로 시작하고,

별도의 프로그램 실행은 노출되지 않습니다.

 

오디오 녹화일정도 설정할 수가 있는데

강의 같은 것을 들을 때에 자동으로 특정시간에 녹음을 시작하고 녹음을 끝낼 수가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녹음된 파일은 파일리스트가 나오고 탭했을 때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오디오 볼륨도 조절할 수 있는화면이 나옵니다.





 

 

오디오파일을 선택했을 때 다양한 명령들이 나오는데요.

특히 사용가능 한 것은 오디오 커터 파일 압축이 있습니다.

파일 압축할 경우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는점이 특이하군요.

파일 공유를 했을 경우엔 구글드라이브나 드롭박스에 저장이 가능합니다.

기타 파일을 삭제하거나 이름변경 등의 기본적인 작업도 가능합니다.

 

 

오디오커터의 경우 원하는 부분만 음성부분을 잘라내서 저장할 수가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원터치레코드 아이콘이 홈화면에 배치된 모습입니다. 특별히 어플을 켤 필요없이 이 아이콘을 탭하면 바로 녹음이 시작되고 특별히 녹음된다는 표시화면이 노출되지않아서 부담없이 원하는 부분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녹음 어플이 있지만 음질이라든지 편의성부분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종종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어플은 기본기에 충실해서 비록 유료지만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해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녹취하는 보이스레코더의 경우 가격이 상당한데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을 이용해서 휴대폰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서 녹음을 해보면 보이스레코더에 준하는 녹음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의 경우 스테레오 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과거보다 음질이 더 좋게 녹음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상 쓸마한 녹취 어플 소개였습니다.

 




홍합 한팩 약 4천원대에 사와서 큰 찜솥 같은 냄비에 끓여서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요리이지요.

홍합탕 끓이는 초간단한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준비물은 홍합한팩, 무 약간, 부추 약간, 간마늘 약간, 소금 약간. 이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청양고추도 있으면 조금만 잘라서 넣어도 좋은데 청양고추가 없어서 오늘은 패스했습니다.

홍합탕 끓이는 과정나갑니다. 렛츠고. 너무 간단하니까 이게뭐야 하기 없기.

요리왕왕초보도 재료만 있으면 금방 끓여서 먹을 수 있는, 속이 확 풀리는 요리 메뉴입니다.

 

홍합탕 끓여서 그릇에 담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은 홍합탕 끓이기 레시피 나갑니다.

< 홍합탕 관련 알아두면 좋은 팁>

1. 홍합의 털 같은 것은 족사라고 합니다. 이물질이 아니고 원래 홍합에 있는 것입니다. 홍합을 손질할 때 이 족사를 당겨서 제거하면 홍합은 바로 죽기때문에 미리 손질할 때 제거하지말고 물에 넣기 바로 전에 제거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2. 그리고 족사를 당겨서 제거할 때에는 홍합의 좁은 면적 방향으로 당겨서 제거하면 잘 됩니다. 그리고 밖으로 노출되지 않는 족사의 경우 먹을 때 제거하며 먹으면 됩니다.

3. 그리고 홍합은 입을 벌린 후에 염분을 뱉어내기 때문에 요리가 다 완성이 된 후에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홍합탕 레시피>

1. 먼저 홍합을 싹싹 씻습니다. 깨끗한 주방용 요리용 솔로 홍합 껍데기를 문질문질 씻어냅니다. 홍합 껍데기에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싹싹 씻어야 맑은 국물 내기가 좋겠지요. 저희는 요리할 때 재료씻는데 쓰는 칫솔을 따로 마련해두었습니다. 주방에 재료손질용 칫솔을 하나 준비하는 것 추천합니다. 

꼼꼼하게 씻어내야 할 때 칫솔이 너무 좋은아이템입니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무와 홍합을 넣습니다. 그리고 팔팔 끓입니다. 

팔팔 끓입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을 때 까지 끓입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었다는 것은 무 색이 약간 투명해지는 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 무 색이 약간 투명해질 때쯤 무가 익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팔팔 끓입니다. 홍합을 너무 오래 끓이면 홍합이 질겨지고 홍합의 크기도 너무 작아져서 식감이 떨어집니다. 홍합의 껍데기가 입을 벌리고 난 뒤 조금 더 끓입니다. 

삼성 1구 인덕션 사용후기를 남겼었습니다.

yoloist.tistory.com/225

 

삼성 1구 인덕션 구입(내돈내산) 사용 후기,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는 방법

삼성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구입했습니다. 모델명은 NZ31R3707AK 입니다. 1구 인덕션을 산 이유는 집콕을 많이 하게되면서, 집에서 먹는 음식의 종류를 다양화시켜보기위해서입니다. 식탁에 올려놓

yoloist.net

이번에도 인덕션을 사용하여 식탁위에 인덕션을 올려놓고 식당에서 먹는것처럼 따뜻하게 끓이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1구 인덕션은 집에서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만한 가전제품이네요.

 

3. 홍합이 입을 벌린뒤 끓이면서 소금을 넣습니다. 물의 양에 따라 소금의 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냄비의 양이 커서 두스푼 넣었습니다. 우선 한스푼 정도 넣고 맛을 봐가면서 소금의 양을 조절하면 좋겠습니다.

 





부추와 간마늘 약간 넣고 끓입니다. 끓이다보면 거품같은게 생깁니다. 맑은 국물을 만들기위해서 홍합탕 끓이는 과정중에 생긴 거품을 걷어냅니다.

 

홍합탕 끓이면서 생긴 거품을 걷어냅니다.

 

홍합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무와 부추와 홍합, 소금, 간마늘만 넣고 끓였습니다. 다른 양념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감칠맛이 나고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합니다. 마늘과 청양고추를 조금만 잘라서 넣으면 칼칼한 맛을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요리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홍합탕입니다. 재료만 넣고 끓이면 됩니다. 

 

오징어무침 레시피입니다.

오징어를 살짝 데친 뒤 양념을 만들어 무치면됩니다.

오징어무침 준비물은 오징어1마리, 무조금, 배추 조금, 고추장, 고추가루, 올리고당, 설탕, 간장, 참기름, 식초, 간마늘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배추와 무는 제가 좋아해서 넣은 채소입니다. 각자 좋아하는 채소로 대체할 수 있으며, 집에 채소가 없다면 오징어만 무쳐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오징어에는 타우린 성분이 있어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이지요. 

 





<오징어무침 레시피>

1. 오징어를 손질한다.

2. 끓는물에 오징어를 1분~2분정도 데친다. 

3. 양념은 채소 넣는 걸 고려하여 넉넉히 준비한다. 무와 배추를 오징어의 30%정도 넣었습니다. 

고추가루2스푼, 고추장2스푼, 올리고당2스푼, 식초2스푼, 간장 반스푼, 설탕1스푼, 간마늘1스푼, 참기름1스푼

이렇게 넣었습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 양념을 조금 더 추가하면 되겠습니다. 

식초가 들어가서 새콤하며 입맛을 돋구는 오징어 무침입니다. 

홍합탕과 함께 맛이 어우러지는 오징어무침입니다. 

요리초보도 금새 만들 수 있는 현실밥상입니다.

 

따끈하면서도 시원하고 담백한 홍합탕과 매콤새콤달콤한 오징어무침을 함께먹으니 다른반찬이 필요없네요.

밥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요리를 못해도 집에서 잘 차려먹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어먹을 수 있는

현실밥상 시리즈 많은 기대바랍니다.

 




우리나라는 물이 깨끗한 나라에 속합니다.

외국에서 생활해보셨거나 여행가셨을 경우 여러 국가들은 상수도 물을 바로 먹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유럽같은 경우에는 석회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바로 먹었을 경우 탈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사먹는 경우가 일반화되어있고, 탄산수도 많이 먹고 있지요.

동남아 국가들도 물을 사먹지않으면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상수도관리가 잘된 국각들 중 하나로, 수도물을 그냥 먹어도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페놀 유출사건 이후에 상수도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었고, 근래에 유충이 나오는 일도 있었지요.

많은 가정에서는 정수기를 구입하거나 렌탈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수기는 냉장고같은 가전제품과는 다르게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하지요. 하지만 관리가 잘 되지않았을 때에는 그냥 수돗물을 먹었을 때보다 더 안좋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팔당에서 오는 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특별히 물에 문제는 없고, 염소 냄새가 약간 나기도합니다. 그래서 음용하는데에는 큰 문제는 없고 서울의 아리수의 경우 서울시에서 광고를 하듯이 바로 먹어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물이 깨끗해도 가정 내 또는 건물 내 배관이 노후화 되어서 녹이나오거나 또는 수전에 고무패킹등이 노후화되어서 불순물이 섞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이유때문에 정수기를 사용하는 가정도 많이 있고요. 그래서 정수기를 구매해서 사용하려고 하니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더군요.

역삼투압을 이용한 방식, 필터를 이용한 방식 이렇게말입니다.

역삼투압의 경우 순수한 물을 걸러내긴하나 미네랄을 많이 걸러내기때문에 역삼투압 정수기는 배제하고.

필터를 사용하는 정수기를 사용하려고 했는데요. 지속적으로 정수기 관리하시는 분이 오셔서 관리해주는게 저에게는 부담스럽다는 판단으로 집에서 그냥 물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플라스틱 배출 줄이기 활동차원에서도 물을 끓여먹고 있었지요.

페트평을 사용하면 플라스틱이 많이 발생하고, 플라스틱 재질에서 화학물질이 나오지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브리타(Brita)라는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브리타는 단순히 필터를 거쳐서 중력에 의해서 물이 걸러져서 아래로 내려오는 형태입니다.

정수기의 필터식 원리와 비슷한데요. 물론 정수기처럼 필터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상수도 물이 깨끗한 점을 감안해보면 브리타로도 충분히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독일계 기업이기때문에 신뢰가 갔고. 유럽에서 오랜시간동안 판매된 제품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검증되었다고 판단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사용설명서사진입니다.

브리타를 구입하면 2회정도 가득담고 아래로 내려보낸 후 그 물을 버리고 3번째부터 걸러서 마시면 됩니다.

필터의 사용기간은 1개월 정도이고. 150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150리터는 우리가 말통이라고 부르는 통의 7개가 넘는데요. 하루에 한명이 1리터 정도 물을 먹는다고 하면, 2명이 먹는다고 하면 2리터를 먹는다고 하면 75일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달 이상이 되는데요 정수하는 양은 2달 이상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사용시작부터 한달이상 사용해도 되는가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에 많이 검색해보면 큰 무리는 없다고 판단하여 2달동안 사용하려고 합니다.

 

 

브리타 사용설명서에 정수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사용설명서가 그림과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그대로 보고 사용하면됩니다.

주전자모양으로 생겨서 물을 넣어서 걸러진 물을 그대로 따라서 마시면됩니다.

 

 

 

브리타 정수기 모양이 주전자 물통처럼 생겼습니다.

 





 

 

이 제품은 정수용량이 2리터 정도라고 하는데

사용을 해보면 1리터 정수된 물이 아래에 고이는 정도로 사용하는게 적합해보입니다.

1~2인 가족 구성원인 가정에 더 적합해보이기도 합니다.

대용량 브리타 모델도 있지만 냉장고에 홈바에 들어갈 수 있는 용량을 찾다보니 이 모델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디케이터가 업그레이된 모델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장점을 못찾아서 이 모델을 구입했는데요.

새로나온 모델의 경우 물 따르는 곳에 덮개가 없기때문에 먼지가 들어갈 수 있을듯하여

덮개가 있는 이전모델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요리를 할 때에 브리타 정수기로 물을 걸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주전자물통처럼 물을 따라서 쓰니 큰 불편없이 사용중입니다.

물이 걸러서 나오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1~2분 정도 두면 충분히 다 걸러지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못느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입니다. 유지비용도 생각해보아야하는데

필터한개당 4천원정도 하니까 두 달 쓰면 월 유지비용은 2천원인 꼴입니다. 

좀 더 깨끗하게 먹으려면 두번 걸러서 사용해도 됩니다. 

필터의 경우 주의하실 점은

국내브리타 공식몰에서 구입해야 한국형 필터를 살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를 했을 경우 유럽형을 사게 될 수 있는데요.

유럽의 경우 석회가 많기때문에 석회를 걸러주는 것에 특화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형 필터의 경우 석회보다는 염소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염소를 걸러주는 것에 비중을 두었다고 합니다.

브리타정수기 물을 걸러서 보면 확실히 염소냄새가 적게 느껴지고, 물맛이 나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브리타 정수기 뚜껑에 인디케이터가 있고요.

좌측에 동그란 부분은 뚜껑을 열어 수돗물을 바로 부을 수 있습니다. 

 

 

 

뚜껑부분에 보면 사용기간을 관리할 수 있는 액정이 나와있습니다.

길게 한번 누르면 리셋이 되고, 한달에 걸쳐서 막대가 사라져갑니다.

그래서 막대가 다 사라지면 한달 다 사용한 것이 되기때문에 필터를 갈아주면됩니다.

하지만 두달을 사용하려면 한달 후 한번 더 리셋을 하면 됩니다.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다 닳아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분리하여 건전지만 갈아도 되고, 해외직구사이트에 가보면 사용기간 브리타 인디케이터를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브리타정수기 필터입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 윗부분입니다. 

처음 정수했을 때에 검은 이물질이 나올 수 있는데 몸에 유해한 물질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물질이 나올 수 있기때문에 2번정도 물을 내린 후 버리고 3번째부터 사용하라고 하는데요.

그 이후에 검은 이물질이 들어있어도 특별히 유해한 성분은 아니라고 합니다.

 





 

 

독일 생산 제품인 브리타 정수기입니다.

 

 

 

브리타 정수기의 경우 필터를 가정에서 셀프로 교체할 수 있고

나머지 부분도 깨끗하게 설거지해서 유지할 수 있으니 안심이 되고 속이시원합니다.

눈에 보이고, 내손으로 모든 부분이 청소 및 유지관리가 되니 안심이되고 좋더군요.

 

 

 

브리타정수기에서 물이 걸러지는 모습입니다.

걸러지는 시간이 오래걸릴까봐 염려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기다리지않습니다.

위에 적었지만 1~2분내에 충분히 걸러집니다.

 

 

 

브리타 정수기에서 걸러진 물을 이용하여 밥도하고, 요리에 활용합니다. 생수처럼 음용하기도 하고요.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냈다가 하기 편리한 주전자 모양이라 시원한 물을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제 손으로 모든 부분을 깨끗이 관리하고 세척할 수 있는 브리타 정수기를 잘 사용중입니다.

저는 보리차물을 좋아하여 정수된 물을 이용해서 보리차를 끓여먹기도 합니다.

 

 

 

 

 

생수나 조리에 사용하는 물을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진 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 손으로 직접 필터와 물통 전체를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안심된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구입금액도 저렴하여 모든걸 고려해보면 가성비가 매우높은 저의 마음에 쏙드는 제품입니다.

 

브리타 정수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집에서 요리할 때 고추가루 많이 쓰지요.

그래서 좋은 고추가루를 인터넷에서 고른다고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너무 굵은거에요. 김장용 고춧가루로 산 것도 아닌데.

일반 고춧가루를 샀는데 너무 굵어서 어쩌나 고민이었습니다.

요리를 해도 너무 큰 고춧가루들이 둥둥 떠있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어요. 아이쿠아이쿠.

고춧가루 통에 담긴 굵은 고춧가루입니다.

김장용이라고 써진거 아니고 일반 고추가루 구매한건데 가루가 너무 굵어서 고민이었어요.

 

맛은 괜찮은거같은데 크기가 너무 커서 요리를 해도 먹음직스러워보이지않고.

지저분해보이는 게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 굵은 고추가루를 어찌하나 고민하던중

고추가루를 우리가 고운 고춧가루로 바꿔서 쓰자고 결론내렸습니다.

이 귀한 고춧가루를 버릴 수도 없고말이지요.

 

이 굵은 고추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빻는 법을 생각해냈습니다.

믹서기입니다. 소형믹서기로도 될려나 고민했는데 결론은 성공입니다.

집에서 고추가루 빻기 간단합니다.

어디 찾아가서 맡기지않아도 됩니다.

 





이 굵은 고추가루를 믹서기에 넣어서 갈면됩니다. 소형믹서기에도 잘 갈리더라고요.

제가 사용한 믹서기는 필립스 미니 블렌더입니다.

예전에 제가 필립스 미니 블렌더에 대한 후기를 남긴적도 있습니다. 잘 사용중인데요.

yoloist.tistory.com/148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 HR2630/90 구매 후 사용후기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 HR2630/90 구매 후 사용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집에서 채소나 과일을 갈아서 먹고싶은데, 큰 믹서기가 무겁고 사용하기 부담스러울까봐 소형 미니 믹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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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가 고추가루 빻기에도 활용되었습니다. 

이렇게 소형인 미니 블렌더에도 고추가루가 잘 빻아지니 집에있는 다른 믹서기에도 잘 되지않을까생각합니다.

 

과일쥬스 해먹으려고 사두었던 소형 믹서기에 고추가루를 담습니다.

 

보이시나요. 굵은 입자의 고추가루들이.

고추가루가 아주 씩씩해보이지요. 

믹서기통 아랫부분을 보면 조금씩 입자가 작아지는게 보이시나요.

기분좋았습니다.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는 이기분.

소소한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아싸라비아.

 

믹서기통에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큰 차이가 느껴지지요.

굵은 고추가루가 고운 고추가루로 변하고있습니다. 

 

점점 더 많이 고운 고춧가루로 변하고있습니다.

 

믹서기 버튼 누르고 계속 갈면됩니다. 그러면 서서히 윗부분도 다 갈려서 고운 고추가루로 됩니다.

 





다 갈려서 고운고추가루로 변했습니다.

이제 요리에 더 자신감이 생깁니다. 열심히 요리하고 둥둥떠있는 씩씩하고 큰 고춧가루에 소심해지곤 했는데말이지요.

 

보이시죠. 다 갈려서 고운 고추가루로 변한것을요.

 

인터넷에서 열심히 골라서 산 고추가루가 막상 받아보니 입자가 큰 굵은 고추가루여도 실망하지마세요.

믹서기로 위이잉 갈면됩니다.

 

고추가루통에 옮겨담았습니다.





굵은 고추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빻기. 갈아서 고운고추가루로 만든 사진입니다. 애프터사진이고요.

아래는 비포사진입니다.

 

애프터와 비포 차이가 크지요.

인터넷에서 고민하면서 산 고추가루 입자가 굵어도 좌절하지마세요.

집에서 믹서기로 위이이잉 갈면됩니다.

간단하쥬.

 





2019년 여름 강원도 여행갔을 때의 사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하느라 여행을 못다니고 있어서 사진을 보면서 추억소환을 하고있다.

자연은 정말 위대하다. 자연앞에서 인간은 작아지는 느낌이 든다.

설악산 국립공원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에 위치해있다.

 

설악산 국립공원내에서 보는 설악산은 웅장함이 느껴진다.

바위들조차 나좀멋있지않니 라고 묻는듯하다.

 

설악산 국립공원에 있는 케이블카를 탔다.

무섭지만 경치가 한눈에 들어와서 멋있기도 했다. 또한편으로는 자연을 훼손시키지않고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내려왔다. 인간의 구경거리를 위해 여기저기 설치되는 케이블카가 안타깝기도 하다.

동물들 보호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 같은데. 관광자원 개발이라는 이유로 자연을 인위적으로 손보는 과정들이 꼭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과는 과정이다.

무서우면서도, 케이블카로 인한 자연 훼손에 대한 우려도 생기면서, 이런 곳에 어떻게 케이블카를 설치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면서, 자연경관에 놀라움을 느끼는 복잡미묘한 순간이었다.

 

개발과 자연 보존이라는 두 가지에서 우리는 어느 것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할까.

 

케이블카는 무섭다. 

이런 곳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인간의 능력도 대단하고.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곰 동상이 외치는듯하다.

우리를 보호해주세요. 자연을 지켜주세요.

 

땅을 밟으니 안정감이 느껴진다.

 


영금정이다. 영금정은 동해 일출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강원도 속초시 동명항길 35(동명동)에 위치해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서 들리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고 한다.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가기 쉽다. 

낮에갔을 때와 밤에 갔을 때의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 다시 가서 그 운치를 느끼고싶다.

 

코로나19가 끝나고 마음놓고 영금정가서 일출도 보고, 설악산의 단풍도 만끽하고싶다.

집콕일상에서 여행사진을 보며 일상을 채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