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X바이크 실내에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이죠.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리퍼는 아니고 새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운동하러 밖에 나가려면 옷도 챙겨입어야 하는 것이 귀찮아서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운동하려고요. 내돈내산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 사용 후기입니다.

구입을 하면 조립을 해야 하는데요, 조립을 위한 도구도 안에 들어있고요.

설명서도 잘 되어있어서 조립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시간도 생각보다 적게걸렸습니다.

저는 베란다에 숀리엑스바이크를 두었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옆에는 샤오밍워킹패드입니다.

숀리엑스바이크밑에 까는 매트는 같이 판매되고 있어서 같이 샀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가 유명하길래요,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 밑에 깔려있는 매트는 같이 판매되길래 구매했는데요

사이즈는 1080mm * 580mm * 3mm 이고 중량은 500g이고 재질은 PVC입니다.

같이 사서 까니까 편하더라고요.

실내자전거를 사용할 때에는 매트를 깔아야 층간소음도 적고, 바닥과 자전거의 손상도 적고, 운동기구 흔들림도 적다고 합니다.

 

숀리바이크 엑스텐 이 자전거는 의자가 인체의 척추와 자세에 적합한 각도인 110를 맞춰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래 앉아있어도 허리가 아프거나 몸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덜했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엉덩이가 닿는 부분입니다.

보통 자전거탈 때 오래타면 엉덩이가 아팠는데요,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 자전거는 엉덩이 닿는 안장 부분이 네모모양으로 넓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안장이 안정감있게 쿠션도 잘 되어있어서요. 앉아서 운동해도 아프거나 무리가 가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X10 광고페이지에는 자세 교정을 위한 인체공학적 안장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확실히 불편함이 덜해서 운동하기에 좋았습니다.

등받이도 허리를 받쳐주도록 오목하게 되어있어서 허리도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앞에 계기판이 있습니다. 동그란 버튼을 꾸욱 2초 3초 정도 누르면 초기화됩니다.

내가 운동한 시간, 스피드, 소모칼로리도 나와서 너무 좋아요.

똑똑한 숀리엑스바이크 X10입니다. 살까말까 고민을 오래했었는데

사길 잘했어요. 집에서 너무너무 심심하고 자전거는 타고싶고할 때에도

음악틀어놓고 타기도 하거든요. 

이 계기판은 건전지를 넣어서 작동시킵니다. 숫자가 안나오면 건전지를 교체하면 됩니다. 간단하쥬.

계기판에는 스마트폰도 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유튜브보면서 운동하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괜찮은 실내 운동기구입니다. 샤오미워킹패드도 잘 사용중이고요.

더블코어 밴드가 달려있어서 팔운동도 같이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상하좌우 원하는 방향으로 다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걸 하면서 자전거를 타면

운동이 더 강하게 되는 느낌이 듭니다. 

스트레칭하기에도 좋고, 유산소운동에도 좋아서 이게 저는 좋더라고요. 홈트레이닝으로 아주 굿굿입니다.

 

저기 동그란 버튼을 돌리면 강도가 조절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많은 힘이 들어가야 움지이는 것이지요.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진짜 운동이 되는느낌이에요.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나와있고요.

사용상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표시가 되어있네요.

 

숀리 엑스바이크 X10 밑에는 왼쪽 톱티바퀴모양처럼 생긴부분 저 안에 바퀴가 들어있습니다. 자전거를 접어서 이동할 때 끌고가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페달은 곡선형 크랭크여서 사용자의 발목, 복숭아뼈와 충돌을 방지하여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도조절하는 부분입니다. 돌리면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많은 힘을 들여야 움직입니다.

저는 2에 놓고하니 딱이었어요.





너무 편한 안장과 등받이입니다.

안장 옆에 손잡이도 달려있습니다. 이 손잡이를 잡고 운동을 해도 되지요.

안장이 정말 편해요.

이 손잡이를 돌려서 안장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손잡이를 돌려서 나사를 빼내고 높낮이를 손잡이 나사위치에 맞추고 다시 조이면

원하는 높이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이용해도 괜찮은 자전거지요.

내돈내산 실내자전거 정보공유입니다.

숀리 엑스바이크 X10 의자 뒷부분입니다. 등받이도 운동기구치고 편하게 만들어져있어요.

저는 만족스럽게 타고있는 실내자전거입니다.

 

손잡이입니다. 아래를 잡아도 되고 옆부분을 잡아도 되고 윗부분을 잡아도 되고

내맘대로 잡으면됩니다.

자전거 밑에는 이렇게 바퀴가 있어요. 자전거를 접어서 얇게 만든다음 굴려서 이동하면 됩니다.





코어밴드를 잡아당긴 모습입니다. 

이 코어밴드를 잡아당기면서 자전거를 타면 금방 숨이차고 운동이 더 강도높게 되는 느낌입니다.

 

집에두고 온가족이 탈 수 있는 실내자전거입니다.

베란다에 두고 실내에서 편하게 타고있는 실내자전거 후기였습니다.

옆에 있는 샤오미워킹패드는 저 손잡이를 따로 사서 설치했습니다. 손잡이가 있는 것이 훨씬 안정감이 듭니다.

샤오미워킹해드를 구매하실 때엔 저 손잡이도 같이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왔었습니다.
이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지요.

https://yoloist.tistory.com/265

 

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지루성피부염이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

yoloist.net

처음엔 지루성피부염인지도 몰랐지요.

코 옆부분이 건조해지며 껍데기가 벗겨지듯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부위가 넓어지면서

눈에 확연히 보일정도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증상으로는 약간의 가려움, 붉어짐, 껍데기벗겨지는듯한 넓은 각질들 이었습니다.

수분보충을 위해 수분크림도 듬뿍듬뿍 발라보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않아 고민하다가

피부과를 방문했더니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더군요.

그 전에 베아로반, 후시딘 등의 연고도 발라보았는데. 그런 연고는 바르면 안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처방을 받고 약국에 가서 약을 구매하였습니다. 복용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셔서 안내받은 대로 먹고, 바르고 하니까 상태가 호전이 되는듯했습니다.

그러나 완벽히 낫질않고 약간의 증상이 계속 남아서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막 검색하던 중 어떤 분이 시드물 화장품을 같이 사용하면서 많이 나아졌다는 글을 보고

참고했습니다.

원래 기초화장품은 시드물을 거의 쓰기도했어서 시드물 제품에 호의적이기도 했고요. ㅎㅎㅎㅎㅎㅎ.

속는셈치고 한번 발라보자 하고 구입했더랬습니다.

시드물 녹차스킨이랑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혹시 저처럼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면 참고해보세요. 물론 피부상태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지루성피부염 완전 다 나았습니다. 말끔해졌습니다.

아마도 피부과에서 약을 처방받고 심한 증상을 먼저 잡고, 그 이후 이 기초화장품들을 사용해서 다 나은듯한 

저의 느낌적인 느낌일뿐입니다. 

지루성피부염증상이 있는 경우엔 먼저 의사선생님을 꼭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이랑 시드물 녹차스킨입니다.

크기는 크지않아요. 용량은 각각 60ml, 150ml 입니다.





시드물 화장품은 화자품 케이스들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게 가볍고 심플해서 좋습니다.

사용중인 제품이라 용량이 많이 줄어있네요.

 

시드물 녹차스킨입니다. 용량은 150ml이고요. 세안 후 적당량을 얼굴에 골고루 분사한 후 가볍게 두드려 충분히 흡수시키면 됩니다.

스프레이 형식이라 얼굴에 뿌리기 편한 형태입니다.

성분은 정제수와 글리세린, 녹차수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개봉 후 6개월이내 사용하라는 작은 그림 안내가 있고요.

 

다 사용후 분리배출할 때엔 재질이 다른 라벨은 떼어내고 분리출해야겠지요.

참고로 스프레이 뿌리는 빨대처럼 생긴 부분과 손으로 누르는 분사구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버리면 안되고요.

스프레이도구 부분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정학한 분리배출도 필요하겠지요.

 

이건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크림입니다.

시드물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생소했어요.

이 크림은 거칠어진 피부 유효 각질을 강하게 밀착시켜주는 퓨어세라마이드 성분을 적용한 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약해진 장벽을 감싸주고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크림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각질정리용 크림이라는 뜻이겠지요.





개봉 후 6개월이내에 사용하라고 안내되어있습니다.

 

녹차스킨을 손등에 뿌려보았습니다.

 

톡톡 두들기니 금방 스며든 모습입니다. 녹차스킨은 금방 스며들고요 유분기가 느껴지지않아서 상쾌한 느낌으로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스킨입니다.

시드물 접착크림을 손등에 짜보았습니다. 튜브형식으로 짜서 쓰는 크림입니다.

편해요.

 

손등에 문질문질한 크림입니다.

전혀 무겁지않고요. 금방 스며들어요.

화장할 땐 소량만 짜내서 톡톡 바르고 화장했습니다.





코옆 각질뜨는 부위, 입술주변 건조한 부분 등에 필요할 때마다 발라주었습니다.

각질정리 정말 되는 신기한 크림이었습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사보자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바른 날 바로 각질이 덜 뜨는게 느껴졌어요.

다시말하지만 내돈내산후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꾸준히 사용하니 각질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였고요.

대략 보름정도 꾸준히 쓰고나서 지루성피부염증상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화장품 윗부분에 유통기한 나와있고요.

 

제조일과 유통기한 나와있네요.

하지만 개봉후에는 개봉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하라고 그림으로 표시되어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며 혹시나 하는마음에 구입하여 사용한 시드물 녹차스킨과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 사용 후기 및 지루성피부염 극복후기 였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재발도 쉽다는데요, 다시 나타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가지고

복세편살을 되새겨봅니다.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더운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메밀소바입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를 사서 (내돈내산) 직접 끓여먹어 보았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2인용도 판매되고요, 4인용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면 중 메밀은 20.2% 들어있다고 합니다. 

보관은 냉장보관해야 하고요. 가쓰오 메밀소바에는 메밀생면4개, 메밀스프 4개, 와사비소스 4개, 건더기 4개 이렇게 있습니다.

4명이서 먹기 좋은 양이죠.

식당에 가지않아도 집에서 직접 메밀소바를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중요한 팁입니다.

가쓰오부시맛 메밀 스프를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시원하고 맛있겠더라고요.

저는 냉장고에만 두었다가 먹으니 좀 더 시원했으면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봉지에 팁이 써있었네요.

냉동실에 2시간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좋겠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면을 냄비에 끓이고 찬물에 식힙니다. 

차갑게 해둔 스프는 담아서 먹으면 끝. 너무 간단합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 1인 구성입니다. 와사비소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겠습니다.

 

1인분만 조리해서 먹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요.

 

냉장고에 무가 있길래 무도 갈아봅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3분에서 3분30초간 삶습니다.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가며 익힙니다. 저는 3분간 익히니까 식감이 좋았습니다.

 

삶은 면을 찬물샤워해줍니다. 

 

가쓰오부시맛 스프에 건더기 스프 넣고요.

아까 갈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무도 넣습니다.





건더기를 풀어주니 제법 식당에서 먹는 메밀소바 비주얼이 나옵니다.

 

면과 스프를 준비하니 제법 그럴듯합니다.

 

메밀소바 면을 확대해보았습니다. 면이 탱탱하니 맛이 좋습니다.

더운날씨 더욱 생각나는 메밀소바,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던 맛 비슷하게 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더욱 좋았던건 조리가 간단했다는 점이고요.

맛있게 잘 먹은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 내돈내산 직접 사먹고 직접 조리해먹은 후기였습니다.




본인은 김밥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김밥이 자주 먹고싶어집니다.

특히 꼬마김밥을 너무 좋아해서요.

꼬마김밥 맛있어보이는 곳을 알아두었다가 한번씩 사서 먹어보곤 합니다.

오늘오전에도 김밥이 먹고싶었는데, 마침 꼬마김밥집으로 미리 찜해둔 곳 근처를 지나가게되었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있는 분식집입니다. 주소지는 신곡동으로 나오더라고요.

의정부시 경전철 북부청사역 가까이 있습니다. 북부청사역 근처 삼성래미안 아파트 단지 옆 상가건물에 있어요.

경전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여서 찾기는 쉬워요.

아하분식당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765-1에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626)

가게가 아담하니 예쁘게 생겨서 더 잘보이더라고요.

식당앞에는 주차가 약간 애매합니다.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야겠더라고요.

아침부터 꼬마김밥이 먹고싶었던 터라 당연히 꼬마김밥을 사러 들어갑니다.

다양한 종류의 꼬마김밥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계란김밥, 스팸김밥, 치즈김밥, 돈까스김밥, 매운어묵김밥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떡볶이와 면 종류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 꼬마김밥 맛집 아하분식당 김밥을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해왔습니다.

계란김밥2, 매운어묵김밥, 스팸김밥 이렇게 4개를 사왔습니다.

계란 김밥은 3,500원(2개에 7,000원) , 매운어묵김밥은 4,000원, 스팸김밥은 4,000원입니다.

1세트 먹으면 배불러서요, 가성비도 좋고 맛까지 좋은 김밥집이지요.

 

보기에도 맛있어보이는 의정부 꼬마김밥 추천할만한 아하분식당 꼬마김밥입니다.

소스도 희망하면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고요.

( 많은 음식점에서 되도록이면 플라스틱보다는 종이상자에 담아 포장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정부 아하분식당에서 판매되는 계란꼬마김밥입니다. 통통하니 알찬 김밥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스팸꼬마김밥입니다. 역시 스팸꼬마김밥도 통통함이 느껴집니다.

 

매콤 어묵 꼬마김밥이고요. 먹기전부터 통통하고 알찬 꼬마김밥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란 꼬마 김밥입니다.

 

적당한 기름과 깨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꼬마김밥이 통통하고 알차더라고요.

성인1명에게 꼬마김밥은 양이 적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정부 아하분식당 꼬마김밥은 1통먹으니 배부르더라고요. 어찌나 속이 알차고 맛있는지요.

 

아하분식당에서 사온 계란 꼬마김밥입니다.

꼬마김밥을 메인메뉴로 한 식당인만큼 꼬마김밥에 재료를 알차게 꽉꽉 넣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계란도 부드러운 맛이 났어요.

 

아하분식당에서 사온 스팸김밥이고요.





매운어묵김밥입니다. 어묵 양념이 매콤해서 라면과 같이 먹으니 더 조화로운 맛이랄까요.

 

계란김밥입니다.

 

매운어묵 김밥이고요.

 

스팸김밥입니다. 가운데에 네모난 모양으로 들어간 것이 스팸입니다.

스팸과 다른 재료가 잘 어우러지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납니다.

 

성인1명에겐 꼬마김밥 1세트가 배가 덜부르지않을까싶었는데요, 1세트 먹으니 배가 부릅니다.

한끼 식사로 1세트 사서먹어도 될만큼 알차고 맛있는 꼬마김밥이네요.

가성비도 너무 좋아요. 계란은 특히나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데요. 소스와도 잘어울리고 맛있습니다.

꼬마김밥을 같이 받아온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찍어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매운어묵, 스팸, 계란김밥 순으로 단면을 보여드립니다.





매운어묵은 매콤한 맛이 있어서 매콤한걸 좋아하는 분이 드시면 좋겠어요. 계란김밥과 스팸김밥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어서 가족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꼬마김밥입니다.

아하분식당 꼬마김밥 추천해요.

 

김밥엔 라면이죠. 함께 먹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의정부 아하분식당은 경기도청북부청사역2번 출구에서110m에 있습니다. 

http://naver.me/Gfa7pOVW

 

아하분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 · ★4.5

m.place.naver.com

 




집에서 삽겹살을 불판에 구워먹으려고 알아보던중

인덕션에도 가능한 고기구이 불판을 발견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세상편한 고기불판이고 세척과 보관도 간단하더라고요.

해피콜이라는 데서 나온 불판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구입했습니다.

해피콜 고기 불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판매사이트에 기재된 제품 설명에는

가로 39.8cm 입니다. 세로는 28.6cm입니다. 높이는 4cm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해피콜 고기구이용 불판 밑바닥입니다.

이렇게 생겨서 인덕션위에 올려놓고 사용해보니 딱 좋았습니다.

인덕션 포함 모든 열원에서 사용가능한 불판입니다.

일반 가스버너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이불판이 생각보다 무겁지않고, 너무 큰 모양도 아니어서

고기굽고 세척하고 보관하기에 편하더라고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사서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해피콜 고기구이 불판은 다이아몬드 코팅이 5중으로 되어있어서 긁힘이나, 부식, 마모에 강하며 열전도율이 뛰어나고 항균력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뾰족한 조리도구나 금속성 조리도구 사용은 조심해야겠습니다.

 

 

고기 굽는 불판 해피콜 고기구이 불판은 약간의 경사와 기름빠지는 구멍이 있습니다.

기름받는 통도 있어요. 그래서 구기구울 때 기름이 빠져서 기름이 좀 덜 튀긴합니다.

그냥 후라이팬에 구웠다가 기름이 많아서 이리저리 기름이 많이 튄 적이 있어서

이 기름구멍이 어찌나 좋던지요.





고기를 구워보려고 인덕션 위에 고기구이 불판을 올려놓고 준비를 해봅니다.

슬림하고 많이 무겁지 않은 고기구이불판이라 편하게 사용중인 불판입니다.

이 불판을 세척할 때엔 철수세미를 사용하지말고 스펀지나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라고 써있습니다.

조리시에는 약한 불에 예열을 하고, 빈 용기 상태로 오래 올려두지말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코팅 후라이팬이나 불판을 사용할 때에는 뾰족한 조리도구나 금속성 조리도구로 기스를 내지 않는게 중요하겠지요. 나무주걱처럼 기스를 내지 않는 조리도구 사용이 필요해보입니다.

손잡이부분은 플라스틱재질이다보니 열원이 손잡이 부분을 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고기구이판에 같이 오는 기름받이 통입니다. 이걸 잘 받쳐놓아야지 안그러면 바닥으로 기름이 다 흐르겠죠.

 

고기구워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1구 인덕션위에 고기불판을 올려보았습니다.

가스버너위에 올려 놓을 때 가스불 잘 피해서 기름통을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기름이 튈 수 있어서 기름 튐을 막고자 가드 세우고요.

고기를 구울 준비를 했습니다. 설레는 순간이죠. 고기굽기 직전.

 

고기를 올려보고 잘 구워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해피콜 고기고이불판 사서 2번째 사용해보았는데 만족입니다.

 

고기가 맛있게 잘 익었고요. 고기굽는데 큰 불편없이 사용했습니다.

특히나 세척이 진짜 편합니다. 후라이팬 씻듯이 저 불판 하나와 기름통 하나 씻으면 끝.

많이 무겁지도 않아서 세척과 보관까지 편한 고기구이 불판이었습니다.

고기구이 불판으로 추천할만한 아이템이었습니다.

 




경기도 드라이브갈만한곳 연천 당포성입니다.

가는 길에 차가 많이 없는 곳이라, 드라이브삼아 쉬엄쉬엄 가니 좋더라고요.

밤에 별이 잘보여서 별보러 가기 좋다는 연천 당포성입니다.

낮에 가보았습니다.

연천 당포성은 경기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778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아담하게 있습니다. 사진 좌측 상단 부분이 주차장 부분입니다. 화장실도 작게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은 관리를 자주 하시는 것은 아닌가봐요. 화장실은 못썼습니다.

 

당포성 산책길가 옆에 있는 꽃들입니다.

꽃이 피려고 준비하는 작은 꽃몽오리들이 달려있었습니다. 

드라이브 갈만한 연천 당포성 길입니다. 

풀내음이 진하게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포성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차크닉하기 좋은 연천 당포성 안내문 옆에 대추나무있었습니다.

대추가 달려있는데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당포성이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안내문이 있어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고규려시대 돌로 쌓은 평지 성이라고 해요. 수직절벽은 현무암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주상절리는 당포성에서 보여요.

그 시대를 떠올리면서 걸으니 역사공부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저기 나무 있는 곳이 당포성의 하이라이트 지역같았어요.

저기 있는 나무는 하트나무라고 들었는데요.

저기가 포토존으로 괜찮더라고요.





당포성 길을 걸어봅니다.

 

꽃나무들을 심어두었더라고요.

작은 꽃몽오리들이 달려있습니다. 

풀내음이 너무 좋은 당포성이었어요.

 

당포성 옆으로 강이 보입니다.

 

현무암들이 보입니다.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가 포토존으로 좋더라고요.

 





당포성 동벽에 있는 나무 한그루가 예쁘면서도 쓸쓸해보입니다.

이 곳에서 옛날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전투를 벌였을까 생각해보며 걸어보았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탁트인 풍경이 보입니다.

여기서 밤에 별이 잘 보인다고 들었습니다.

밤엔 어떨지 궁금해요. 낮에만 다녀가서말이지요.

 

차크닉이나 드라이브에 좋은 연천 당포성 주차장입니다. 당포성이 많이 넓은 곳은 아니라 그런지 주차장도 아담합니다.

 

가볍게 차크닉이나 산책하기에 좋은 당포성입니다.

드라이브로 거쳐가기에도 괜찮아보이고요. 차크닉으로도 괜찮아보입니다.

밤에 별보러 가도 좋다고합니다. 

연천 당포성 후기였습니다.

 

 

 



아구찜을 좋아해서 이곳저곳 많이 시켜먹어보았습니다.

오늘 아구찜 맛집을 발견. 

배달의 ** 에서 우연히 보고 시켜보았는데, 대만족 유야호 였습니다.

아구찜의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아서 아구찜 시킬 땐 이제 여기서 시키겠다 다짐하게 만든 곳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청년아구라는 곳입니다.

의정부 청년아구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802-9에 있고요. 도로명으로는 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140번길 26-1에 있습니다.

의정부 경전철 새말역 1번출구에서 약 570미터 정도 거리에 있다고해요.

경기도 북부청사 근처에 있어요.  

http://naver.me/xE1UvIrE

이렇게 포장되어 와서 깜짝놀랐어요. 포장이 예뻐서 놀랐지요.

배달시킬 때 같이 오는 여러가지 플라스틱 통에 죄책감을 느끼곤 했었는데요.

여기는 아구찜만 담아서 플라스틱용기 1개만 와서 플라스틱 과소비로 인한 죄책감을 조금은 덜 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집에서 통을 가져가서 담아올까합니다.

 

의정부 맛집 아구찜 맛집으로 발견한 청년아구입니다.

네, 저 단골하려고요.

신곡동 찾아가서 직접 통에 담아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구찜을 좋아하는 본인은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열어봅니다.

청년아구의 메뉴는 

순살아구찜이 19,800원입니다. 





아구살 두배아구찜(한정판매)은 29,400원입니다. 아구찜 가격 마음에 듭니다.

매운맛 조절도 됩니다. 기본맛보다 덜매운맛, 기본맛, 매운맛, 더 매운맛 으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통문어아구찜, 낙지두마리아구찜, 알곤이찜도 같이 판매합니다.

아구살 추가는 9,600원내면 추가가 됩니다. 

아구 좋아하면 추가를 해서 정말 실컷 먹어도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봐도 이런 아구찜 포장이 있을까 신기하여 다시한번 요리조리 살펴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의정부 맛집 청년아구 사장님의 메시지가 같이 왔어요.

여러가지 반찬, 인건비를 줄여 아구에 올인하시는 사장님의 메시지를 보니 사장님의 마인드와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간장 같이 옵니다.

 

의정부 맛집 추천할만한 아구찜집 청년아구의

아구추가한 아구찜 비주얼입니다. 사진을 잘 못찍었어요.  노력해도 사진을 잘 못찍습니다. 이런.

아구를 추가해서 그런지 아구가 엄청 푸짐하게 느껴졌어요.

이렇게 많은 순살아구를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구찜식당가면 아구는 몇 조각 못먹고, 콩나물만 잔뜩 먹고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의정부 청년아구는 아구를 정말 실컷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만 많은건가 하고 의심하면서 

한젓가락 맛보았는데. 어머나어머나.





맛도 너무 좋았어요.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한 아구찜이었습니다.

박수치며 먹은 아구찜이었습니다.

 

의정부 맛집 아구찜 추천할만한 식당 신곡동에 있는 청년아구의 아구찜 사진입니다.

아구추가를 했더니 확실히 아구가 엄청 많아요.

2명이서 먹다가 남았어요. 양이 푸짐해요.

기본보다 덜매운맛으로 선택했는데요.

매운걸 못먹는 저와 지인은 아주 적절한 매운맛을 느끼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구찜 맛집 청년아구 발견한 날입니다.

양념도, 콩나물도, 아구도 다 맛있네요. 

의정부쪽 지나시거나 근처에 계시면 의정부 청년아구 추천합니다.

저는 다음에 아구찜먹을 때 여기서 또 먹으려구요. 다음번에 아구찜 사먹을 땐 직접 청년아구 찾아가서 통에 담아오려고요.

우리는 환경을 생각해야 하니까요.

청년아구 계속 맛있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어디가지마요. 나 누구한테 말하는거니. 




차박을 하기위해 미니테이블을 알아보던 중 버팔로 미니 캠핑테이블을 구입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후기공유합니다.

버팔로 티탄 2폴딩 미니 캠핑테이블은 티탄소재여서 두껍고 튼튼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2단 접이식이라 야외활동이나 차박에 유용한 아이템이더라고요.

티탄 코팅 소재는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녹슬음도 적다고 하네요.

버팔로 미니 캠핑테이블 티탄 2폴딩 캠핑테이블은 이렇게 가방도 같이 있어서 보관이나 이동 시에 편하더라고요.

가방이 꽤 톡톡하고, 괜찮은 재질이었습니다.

 

버팔로 캠핑테이블을 가방에 넣어서 보관하기도 하지만, 다른 걸 담을 수도 있을정도로

질이 괜찮은 버팔로 캠핑테이블 보관가방이 같이 옵니다.

 

버팔로 티탄 2폴딩 미니테이블 가방 뒷면입니다.

 

미니테이블가방 윗부분이고요.

 

테이블을 꺼내봅니다. 비닐에 잘 싸여서 왔네요.

 

티탄소재 코팅이라 스크래치도 덜나고, 녹슬음도 덜하다고 하니

오래오래 잘 사용해야지 다짐하며 꺼내봅니다.

 

옆에 고리를 풀어서 테이블을 펼치면됩니다.

간단하쥬.





여기에도 고리가 있습니다.

버팔로 티탄 2폴딩 미니테이블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테이블도 운반하기가 편한 형태입니다.

 

테이블 구석에 버팔로 로고가 똭 있습니다.

테이블에 버팔로 로고는 이쪽 구석에 하나, 저쪽구성에 하나해서

총 2개의 로고가 똭 있고요.

 

캠핑테이블을 펼칠 때 고리를 풀고, 캠핑테이블을 접을 때 접은 뒤 고리로 잠그기하면 됩니다.

 

 

 

버팔로 캠핑테이블 접은 모습입니다.

색이 마음에 듭니다. 구입후 만족높음.

티탄 소재 부분 색도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마음에 들었고요.

 

테이블 안쪽면입니다.

 

버팔로 티탄 2단 폴딩 미니테이블 펼친 모습입니다.

상판에 오염물이 묻어도 거슬리지않을 색이죠. 재질도 휴지로 슥 닦으니 슥 닦이는 슥슥 재질입니다.

음식올려놓고먹고 뒷정리하기에 부담없는 재질로 보입니다. 





테이블을 다 펼치면 가로 60cm , 세로40cm 이고요.

이 테이블은 높낮이가 조절됩니다.

26cm 또는 35cm로 높이가 조절됩니다.

버팔로 미니테이블 높낮이 조절되는 부분입니다.

높낮이는 26cm 또는 35cm가 됩니다.

무게는 약 1.8kg이라고 판매사이트에 써있어요.

테이블 밑에 발 부분은 safe cap 장착하여 미끄러짐이나 흔들림이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특수와셔를 사용하여 뻑뻑하지않고 부드러운 부분이라고 

판매사이트에 쓰여있는데요. 정말 부드럽게 잘 펼쳐지고 접히는 부분입니다.

 

버팔로 캠핑테이블 티탄2폴딩 미니테이블 펼쳐서 사용한 모습입니다.

 

야외에서 이렇게 사용하니 세상편하고 간단한 테이블이네요.

차박할 때 차안에서 펼쳐서 써봤는데 딱이었습니다.

 

 

버팔로 티탄2폴딩 미니 캠핑 테이블 구매 및 사용후기였습니다.

 




롬앤 틴트가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공유합니다.

발색과 착색효과를 보여드립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과 14호 베리샷입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광고를 보면 입술을 탕후루처럼 만드는 틴트라고 광고하는데요 딱 그 표현이 어울리더라고요.

왼쪽이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이고요 오른쪽이 14호 베리샷입니다.

틴트 통에서부터 약간의 색감 차이가 느껴지지요. 크기도 아담하고 가지고다니기 편한 사이즈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이 판매중이더라고요.

 

밑에 색상과 이름이 적혀있는데 글씨가 작아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을 먼저 열어봅니다.

틴트느낌과 글로시한 느낌이 섞인 틴트입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14호 베리샷 틴트입니다. 이름이 너무 찰떡입니다.

상큼한 느낌의 베리류가 떠오르는 색이에요.

 

이렇게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중요한건 발색과 착색이 어느정도 되느냐입니다.

틴트를 바르고 금방 지워지거나 원하는 색이 나오면 안되겠지요.

롬앤 틴트는 착색에서 기대이상이어서 놀라운 제품이었습니다.

 

비루한 손에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을 슥슥 발라보았습니다.





보습이 안된 거칠어져있는 손에 바른 것이 티가나지요.

보습이 안된 입술에 슥슥 발라도 부드럽게 발리는 그런느낌이에요.

틴트와 글로시한 느낌을 한방에 표현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입술이 건조해져있어도 입술 표현에 신경쓰임이 덜합니다.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을 슥슥 손에 바른 뒤 휴지로 지워보았습니다. 여기서 한번 놀랐습니다.

휴지로 슥 닦아내고 또 닦아내고 힘주어 빡빡 닦아도 안지워집니다.

또다른 테스트가 밑에 이어집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14호 베리샷 틴트를 손에 슥슥 발라보았습니다.

쨍한 느낌의 상큼한 색이 그대로 표현됩니다.

틴트와 립글로스가 섞인 느낌입니다.

 

휴지로 슥슥 닦아보고 문질러서 닦아도 보았습니다.

손이 아프다고 느낄정도로 휴지로 닦았는데 안지워지네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가 발색과 착색이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물에도 잘 안지워지면 더 좋겠다싶어서 물에 손을 씻어봅니다.

 

흐르는 물에 손을 갖다댑니다. 안지워져서 흐르는 물에서 문질문질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잘 안지워지더군요.

워터파크같은 곳 갈 때 발라도 무리가 없겠다싶었습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4호 베리샷도 마찬가지로

흐르는 물에 갖다대고, 문질문질해도 색이 남아있습니다.





흐르는 물에서 문질문질 세게 닦아도 색이 남는 강력한 아이템이네요.

여름철 바닷가나 워터파크갈 때 잊지말고 챙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가성비가 괜찮은 아이템이네요.

발색과 착색 후기 내돈내산 후기 정보공유였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지루성피부염이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뿐만 아니라 코옆이나 입가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홍반(붉은 반점)과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질과 간지러움도 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지루성 피부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100.daum.net/encyclopedia/view/216XXXH002245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은 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이는 지루성 습진이라고도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홍반(붉은 반점)

100.daum.net

 

제가 겪은 지루성피부염 증상과 극복기, 주의사항을 공유합니다.

저는 코 옆가와 입가에 붉은 반점과 심한 각질이 발생하여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먹는 약과 바르는 약(현탁액)을 처방받았습니다.

약을 먹고, 약을 바르니 빠르게 호전되었습니다.





 

저는 코옆 정확히 말하면 콧볼 옆부분과 볼이 이어지는 움푹 파인 곳위주로 각질이 심하게 일어났습니다.

마치 이 사막처럼요. 그리고 붉은 기가 점점 심해졌습니다. 보습을 아무리 해줘도 그다음날 오후 무렵 거울을 보면 각질이 껍데기 벗겨지듯 올라오더군요. 떼어내면 또생기고, 떼어내면 또생겼습니다. 

붉은기도 점점 심해지고 간지러움도 생겼습니다. 

피부과에 갔더니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내려주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와같은 지루성 피부염 증상을 보일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껍데기를 일부러 벗겨내지 않는다.

2. 마구 긁지 않는다.

3. 집에있는 연고를 아무거나 바르지 않는다.

입니다. 

저는 지루성피부염인지도 모르고 베어로반 연고(무피로신성분)를 며칠동안 정성껏 발라도 낫지않았고.

아시클로버 연고도 며칠간 발라보았습니다. 그러고도 낫지않아서 후시딘 연고를 일주일 넘게 발라도 낫지않더군요.

피부과에 문의하니 그런 연고들을 바르면 안된다고 합니다.

껍데기를 일부러 벗겨내지도 말고, 긁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환절기에 주로 생길 수 있고, 한번 생기면 몸이 피곤할 때 재발이 잘 된다고 합니다.

좋은 컨디션을 잘 유지해야겠습니다.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은 

두피나 이마 등에 잘 생기는 줄 알았는데요.

코주위나 입가에도 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코 주위에 생겨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환절기에 특히나 잘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먹고, 바르는 약을 발라도 이틀간은 간지러움을 참아야만했습니다.





간지러움, 홍반, 각질벗겨짐,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보일 때엔 지루성피부염일 수 있으니

바로 피부과에서 가서 진료를 받고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받아야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간혹 약을 먹지않고 바르지 않아도 푹 쉬면 낫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엔 병원진료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빨리 낫습니다. 

절대 집에 있는 연고를 내마음대로 바르지않기. 주의사항입니다.

다른 분들이 저처럼 시행착오를 겪지않도록

정보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