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워킹패드를 꽤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에 러닝머신은 민폐이고 소리가 적게 나는 워킹패드를 낮시간에만 사용하려고 샀는데 만족도가 높습니다. 사용하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벨트가 쏠리는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해결책을 정리해서 올려볼까합니다.

아래는 샤오미 워킹패트 전체 모습입니다. 밸트가 위 아래 롤러 사이에서 움직이는 형식인데 이게 롤러가 수평이 안되거나 탑승하거나 내릴 때 밀려서 벨트 위치가 바뀌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밸트가 쏠리면 결국 뒷부분에서 벨트가 벗어나서 벨트가 망가지게 됩니다. 

인터넷을 보면 벨트가 망가진 경우를 꽤 볼 수 있습니다.

벨트만 따로 구입하기에는 쉽지않기때문에 벨트 쏠림을 신경을 쓰고 사용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벨트와 기계가 모두 검은색이다보니 벨트가 쏠렸는지 확인하기가 쉽지않아서

벨트가 정 중앙에 왔을 때 양쪽에 화이트로 칠해서 쏠리는지 쏠리지않는지 확인할 수 있게 

표시해두었습니다.

결국 두 개의 흰 점이 다 보여야 중간에 위치하는 것이고, 하나라도 보이지않으면 꽤나 많이 쏠린 것이되지요.

 

샤오미 워킹해드에 화이트를 이용하여 흰색 선을 그려놓은 모습입니다.

벨트 쏠림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파손을 막을 수 있습니다.

 

벨트가 쏠릴 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샤오미 워킹패드 뒤쪽 부분에 육각 나사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육각나사는 샤오미 워킹패드를 처음 구입할 때에 들어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끼워서 돌려주는 형식입니다.

아래는 육각 나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육각 나사를 꽂을 수 있는 부분은 두 군데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왼쪽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은 위로 한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벨트가 오른쪽으로 쏠리면 왼쪽에 꽂은 레버를 왼쪽으로 조여줍니다.

벨트가 오른쪽으로 쏠리면 왼쪽에 꽂은 레버를 오른쪽으로 조여줍니다. 레버를 한번에 30도정도씩 조절을 해서 시험운행을 해보고 점점 조절을 해서 시험운행할 때에 벨트가 더이상 움직이지않는 각도를 찾으면됩니다.





마찬가지로 오른쪽에도 레버를 장착할 수가 있는데요.

오른쪽은 전체적으로 벨트가 느슨해졌을 때에 조절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벨트가 전체적으로 느슨해졌을 때에 레버를 오른쪽으로 돌립니다.

벨트가 전체적으로 너무 팽팽하면 왼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전체벨트의 팽팽함은 오른쪽으로 조절하고, 쏠림은 왼쪽에 레버를 꽂아서 조절을 하는 형식입니다.

 

머리속에 오른 나사가 롤러에 붙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조절을 해도 되지만 

헷갈리는 경우에는 오른쪽 나사는 전체의 팽팽함을. 왼쪽 나사는 방향을 바꾸는 데에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조절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절을 해두었을 경우에도 탑승하거나 내릴 때에 반동으로 약간씩 벨트의 위치가 쏠릴 수 가 있는데요.

이 때에 계속 운행하다보면 벨트가 다시 중간위치로 오기도하니까 

샤오미워킹패드 벨트가 많이 쏠리는 경우에 조절을 위와같이 하면됩니다.

이상 샤오미워밍패드 벨트 조절방법이었습니다.




저는 탄산 중독자입니다. 사실 콜라 중독인 줄 알았는데 탄산수 중독이더라구요.

씨그램이나 트레비를 인터넷에서 4짝 정도, 100개 정도씩 구매해서 먹고 살았습니다. 탄산이 목에 넘어가는 게 사실 따꼼따꼼한데 그걸 좋아하는 걸 보면 변태인지 여튼 탄산수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싫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단맛이 들어있는 콜라나 사이다를 좋아하는데 저는 그냥 단맛이 없는 탄산수가 더 좋더라구요. 당이 들어었으면 먹고 나서 열도 나고 뭔가 깔끔하지 못하고 자기 전에는 양치도 해야하니까.

그래서 탄산수 제조기 딜라이트 소다를 구매했습니다.

이런 건 호불호가 갈리는 아이템인데 저는 씨그램을 좋아하기에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사실 패트병 사용을 줄이려는 생각도 있고 패트병에서 나올지도 모르는 환경호르몬 미세플라스틱 같은 것도 신경이 쓰여서 집에서 만들어 먹자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시그램 100개 택배 주문해서 먹는 거와 딜라이트 소다 가스 충전, 기계 구입비용, 기계 감가상각을 생각해보면 비슷하거나 기계 사는 게 더 싸기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중고로 구매를 했는데, 거의 새거를 팔더라구요. 가스도 거의 다 남아있고.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저같은 중독자는 좋아라 매일 사용하지만 보통 좀 쓰다가 방치되고 안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중고 시장 공급이 꽤나 있고 가격이 신품의 반값에 거의 사용 안한 멀쩡한 제품이 거래가 됩니다. 남이 쓰던 게 좀 찜찜하면 통만 새걸로 구매해도 됩니다. 어치피 저 패트병은 유효기간이 있어서 계속 쓰지 못해요. 그러니까 유지비용에 패트 비용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시그램 짝으로 사먹는 거나 비슷한 비용인 느낌인데, 자세히는 계산해보지 않았네요. 비용이 같아도 택배 아저씨 힘들게 하고 택배 정리하고 비닐제거해서 냉장고 넣고 먹고나서 뚜껑, 뚜껑링 분리해서 분리수거장에 가서 요즘 투명은 따로 배출해야하고... 머리가 아프네요. 여튼 이거 만족합니다.

소다스트림이 1위 인 것 같은데 가스 비용이 높은 것 같아 딜라이트소다로 선택했습니다.





딜라이트 소다 작은 병입니다. 소다수가 건강에 유익한가? 유해한가?.... 인터넷을 몇시간 검색해본 결과 득도 실도 증명된 바가 없답니다. 그냥 기호식품이에요. 그냥 먹는 겁니다. 기분 좋으라고.

물을 꽉 채우면 안되고, 물결무늬 있는 부분까지만 채워야합니다.

물은 찬물을 사용해야 이산화탄소가 잘 녹아들어가요.

그리고 물 의외의 음료를 넣어도 되긴 하는데 뚜껑을 열었을 때 거품이 넘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생수는 넘치지 않아요.

그리고 통에는 유효기간이 적혀있습니다. 통을 계속 사용할 수는 없고,

 사용하다가 유효기간까지 사용을 하면 새 통으로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통 구입비용도 유지비용도 들어갑니다.

BPA FREE라고 적혀있어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은 덜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찬물을 페트병에 넣는 모습입니다.

딜라이트 소다 탄산수 제조기 사용 시 찬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을 담은 모습입니다.

물을 적정수준까지 넣어야 나중에 가스를 뺄 때 넘치지않아요. 

가스 주입하는 뚜껑부분입니다.

길게 나온 막대에서 이산화탄소 가스가 나와서 물에 분사되어서 물에 이산화탄소를 녹여서 탄산수를 만듭니다.

길게 나온 노즐부분은 물에 잠기는 부분이기때문에 위생적으로 다뤄줘야 하겠습니다.

 

딜라이트 소다 탄산수 제조기 뚜껑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뚜껑까지 장착한 딜라이트 소다 탄산수 제조기를 본체에 장착할 때에는 저렇게 기울여서 끼운 후 

아래로 내리면 됩니다.

 

본체 위 버튼을 여러 회 눌러서 탄산수를 주입합니다. 여러번 누르다보면 더이상 들어가지않고 바람이 새는듯한 소리가 나는데요. 더이상 가스를 넣을 수 없기때문에 여기서 멈추면됩니다.

 

가스가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글부글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들어가고 있습니다.

찬물이어야 이산화탄소가 잘 용해되기때문에 찬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고압가스이기때문에 이 때 병을 강제로 빼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가스 주입하는 버튼입니다. 여러회 눌러서 가스를 주입하면 됩니다.

가스 주입이 끝나고나면 처음에 장착했을 때의 각도로 병을 들어서 올린 후 빼내면 됩니다.

처음에 어떻게 빼는지 헷갈려서 강제로 빼다가 부서지는 경우가 있는데, 45도 각도로 들어올린 후 

병울 위로 당겨서 빼면 됩니다.

장착되는 부분의 구조를 보면 어떻게 빼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페트를 뺀 후 뚜껑을 바로 열 수는 없습니다.

고압가스가 들어있기 때문에 열리지도 않고, 강제로 열었을 때에는 위험합니다.

속에 있는 가스를 빼야 탄산수를 먹을 수 있는데요. 가스를 빼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서서히 빼는법. 이 때에는 은색 레버를 위로 올려주면 됩니다. 이때에 작은 입자들이 녹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맛을 원할 때에는 은색 레버를 올려서 가스를 빼주면 부드러운 탄산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강한 탄산 맛을 원할 때에는 은색 레버를 올린후 바로 파란색 레버를 올려주면 가스가 빠르게 빠지고, 탄산 입자가 거칠게 됩니다.

 

작은 페트병과 큰 페트병의 비교입니다.

저는 바로바로 만들어서 먹기 때문에 주로 작은병을 사용하고요. 큰 병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장을 해두고 먹기 위해서는 큰 페트병이 필요합니다.

 

딜라이트 소다 탄산수 제조기 본체 뒷면에 이산화탄소 가스 통 부분입니다. 가스가 약하게 나올 때에 교체를 해야 하는데 택배비없이 약 15,000원 이하 금액으로 교체가 된다고 합니다.

소다스트림보다 이 부분은 저렴해서 딜라이트 소다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먹어보니 탄산도 나쁘지않더군요. 

 

딜라이트 소다 본체 뒷면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만들어진 탄산수를 컵에 부어보았습니다. 기포가 보글보글 많이 나오네요.

시중에 판매되는 탄산수 제품보다 탄산양이 더 많은 느낌입니다.

바로 만들어서 먹기때문에 더 강한 탄산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물만 넣고 만들었기 때문에 특별한 향은 나지않아서 시럼을 사서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있고, 막걸리에 탄산을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서브웨이 샌드위치랑 갓 만들어낸 탄산수를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옛날 옛날에 아웃백에 처음갔을 때 부시맨 브레드를 처음 먹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으신 분이 많으리라 생각하는데 저 역시 그래서... 아웃백에 가서 빵이 나오면 항상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아웃백에 옛날에 가고 잘 가지는 않는데 가끔 부시맨 브레드는 먹고 싶어서 구매를 해볼까 해서 알아봤는데...

인터넷을 검색하면

1. spc 삼립에서 나오는 부시맨 브레드를 구입하면 된다.

2. 신라명과 부시맨 브레드가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와 더 가깝다.

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삼립 빵을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아웃백에서 먹던 빵의 느낌이긴 한데 뭔가 다른 것 같았습니다. 나의 기억이 틀렸나? 하는 생각에 신라명과에서 나오는 부시맨 브레드를 구입해서 먹었는데 이건 더 다릅니다. 다르다는게 맛이 없다는 건 아닌데 다릅니다. 신라명과 꺼는 좀더 달아요. 크고요.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후 그냥 아웃백에 가서 사오기로 했습니다. 물론 더 비쌉니다. 삼립 빵에 비해 2배 정도 더 비쌉니다.





 

종이가방에 담아주더군요.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를 15개를 샀는데 아침에 2개 먹는 날도 있으니까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유통기간이 길지는 않아서 그냥 보관하기는 무리 같고 열려둬야 할것 같아요.

 

 

빵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당일 내에 드시라는데 당일 내에 이걸 다 먹으면 빵순이빵돌이가 될 것 같아 냉동실에 얼려야 겠습니다. 아웃백에 이 빵을 납품하는 회사도 spc네요...

 

 

그런데 인터넷에 파는 spc 부쉬맨 브레드는 95g 이 아니고 60 g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더 크네요. 아웃백에만 공급하는 빵인가 봅니다.





 

빵을 많이 사도 매장에서 그냥 다 주더군요. 빵만 사러간건 처음인데 5개 이하 이렇게만 파는 거 아닌가 했는데 15개를 다 주더라구요. 그리고 망고스프레드와 블루치즈소스도 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빵 사면 버터 가격이 더 비싸거든요. 

아웃백에서 나오는 빵도 삼립에서 만드는 빵이었네요.

이제 얼린 빵을 다시 살려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시에 놓고 렌지에 30초 정도 돌립니다. 그러면 먹을만하지 않아요;;;

구워 줘야 해요. 어쨌든 30초 돌립니다.

인터넷에서 사는 빵도 다 얼어있거든요. 그래서 spc에서 나오는 빵이나 신라명과 부시맨 브레드도 다 해동해서 먹었습니다.

부시맨 브레드만 돌리는 작은 오븐입니다. 열선이 2개 밖에 없는 저가형 모델이라서 골구루 잘 되지는 않지만 빵 굽는데 크게 불편은 없이 사용 중이네요.

빵칼로 빵을 반으로 자릅니다. 전체를 다 구울려니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이렇게 잘라서 구울 경우 잘린 면이 좀 거칠게 바삭 바삭해지는데 그 바삭함을 좋아해서 잘라서 굽습니다.

사둔 대용량 앙커 버터와 아웃백에서 준 망고스프레드, 블루치즈소스입니다. 망고 스프레드는 생각보다 맛이 상큼하고 망고 향도 나는데 그리 강하지 않아 괜찮았고 블루치즈소스는 약간 짭잘한 맛에 담백하고 고소했습니다.





전기 오븐에 구우려고 준비중입니다.

굽는 중입니다.

살짝 구운 상태에서 잘라본 모습입니다.

블루치즈 소스에 찍어 먹어보니 맛있네요.

이번에는 좀더 바삭하게 구운 모습입니다. 겉바속촉입니다.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는 삼립에서 만들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파는 spc 작은 사이즈의 부시맨 브레드와 비슷하지만 약간 밀도같은 게 달라요. 그렇지만 가장 유사하구요. 신라명과의 부시맨 브레드가 더 비슷하다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제가 보기엔 신라명과 부시맨 브레드는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와 차이가 있습니다. 신라명과 빵이 좀 더 끈적거리고 달아요. 하지만 개인의 취향의 문제이니 뭐가 더 맛있다 그런 건 없이 다 나름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 집에서 먹어보기 위한 삽질 노하우 였습니다.




다이슨 V8 앱솔루트를 잘 쓰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룩스 유선 모델을 사용하다가 무선 모델을 처음 바꿨을 때 삶의 질이 아주 높아졌는데 쓰다보니 약간씩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솔 모양의 청소 툴킷이 있긴 하지만 너무 커서 키보드 같은 곳에 먼지를 흡입하기에는 무리가 있거든요. 그렇지만 다이슨에서 공식적으로 작은 청소도구를 따로 팔지는 않아서 불편하게 계속 사용하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괜찮아 보이는? 작은 청소 도구를 구매해서 택배를 받아 장착해보고 리뷰를 적어봅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 10달러 미만입니다. 구매하실 때 사용하는 다이슨에 맞는 제품을 잘 찾아서 구매해야 합니다. 정품이 아니다보니까 좀 뭐랄까 유격도 있고 그렇습니다.

구입한 도구들 세트 전체입니다.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있지만 저는 호스와 솔만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열면 냄새가 나요. 호스에서 나는 냄새인데 냄새 빼고 써야겠어요.

다이슨 흡입구와 연결하는 부분인데, 아쉽게도 뒤에보시면 알겠지만 괜히 복잡합니다. 좀 짧았으면 좋은데. 다이슨 정품 도구와 모양은 비슷한데 마감이 별로 입니다. 10달러 미만에서 많은 욕심을 부리면 안되겠죠;;

청소 도구중에 외국에 인기있는 모델이 코끼리 코 모양의 모델인데 이런게 의외로 디테일하게 청소하는데 꽤나 유용합니다. 청소기 전체를 이동하지 않아도 끝만 움직여서 자유롭게 청소가 가능하니까 편리합니다. 사실 바닥 이외의 다양한 구석구석 청소하기 위해서는 세밀한 조정이 필요하니까요.

이상한게 생긴 도구입니다. 끝을 보면 호스를 끼울 수 있는 부분이 있네요. 내구도도 의심스러우니 너무 힘줘서 장착하면 부서질 수 있으니 조심.

항상 좋아하는 솔 달린 청소도구 입니다. 다이슨에도 2가지의 솔달린 청소도구가 있는데 사이즈가 크거든요. 이건 작아서 작은 부분에도 세밀하게 청소가 가능해보입니다.

연장 막대입니다. 딱히 쓸 일은 없어 보인다는.

틈새를 청소할 수 있는 작은 도구입니다.

위에 설명한 솔보다 더 작은 원형 청소솔입니다. 구석 구석 청소를 할 생각에 흥분? 되네요?

직선 연장 도구입니다. 딱히 쓸 일은 없어보입니다.

열심히 사용 중인 다이슨 v8 앱솔루트입니다. 사실 다이슨은 처음 써봤는데, 이전에 쓰던 차이슨과는 소리부터 흡입력이 다른 것에 처음에 감동 받고 청소를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그냥 당연한 게 되었네요. 역시 무선이 대세인 시대인 것 같습니다. 장착을 해볼까 합니다.

연결부분을 끼웁니다. 완전히 잘~ 결착이 되지는 않지만 사실 바람이 좀 새도 됩니다. 아니 바람이 새야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생각보다 연결되는 부품이 길어요. 이게 좀 짧으면 좋으련만...

아래는 호스를 끼우기 위한 도구에요. 연결한 모습입니다.

호스까지 끼운 모습입니다. 호스에서는 냄새가 납니다;;; 유격 없이 꽉 끼워집니다.





호스는 적당한 길이입니다. 아니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길면 잘라서 쓰는데 짧으니 방법이 없네요.

호스 전체의 모습입니다.

호스 끝에 가장 작은 청소 솔을 부착한 모습입니다. 그냥 끼우면 장착됩니다. 어려울 것이 없더라구요.

호스 끼우는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이렇게 구멍이 있는 이유는 청소기를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흡입이 안될 경우 청소기 모터가 정지하거든요. 그러니까 공기가 적절한 수준에스 흡입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작은 청소 도구를 사용한데 자꾸 모터가 정지하지 않도록 구멍을 내놓고 그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둔 부품입니다. 하지만 많이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의도는 알겠는데 제대로 흡입이 되는 수준으로 구멍을 내고 조절이 가능하게 해야지... 그래도 해결책이 있습니다.





가장 좋아보이는 청소솔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콘센트 위 먼지를 흡입하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는 잘 빨리지 않지만 그래도 쓸만하네요.

키보드의 먼지를 작은 청소 솔로 흡입하는 모습입니다.

이상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정품 아닌 작은 청소도구를 다이슨에 연결해서 청소한 리뷰였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흡입력을 늘리려면 아까 말했던 구멍 조절 부분에 스카치 테입을 붙여서 새는 공기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4개의 구멍중 3개 정도를 막아버리면 적당한 수준의 흡입력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에서 제공되지 않는 작은 청소도구를 구매해서 리뷰해보았습니다. 들고 다니면서 청소하려면 왼손은 본체를 잡고 있어야 하는데 좀 무겁고 줄이 짧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닥에 두고 디테일한 청소를 할 때 더 유용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해외직구 리뷰였습니다.




집콕기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밥도 많이 해먹고, 집에서 무엇을 먹을까 이리뒤적 저리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놀고싶지만, 그러질 못하고 있고.

집콕 간식으로 이것저것 사서 먹고있는데 괜찮은 간식 아이템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간식 후기 정보공유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스트레스받아 달달한 거 필요한 당충전에도 괜찮은 브라우니네요. 

그리고 지인이 하나 건네줘서 먹어보고는 계속 사먹고 있는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인터넷에 많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늘어나는 집콕기간 영화보면서 먹으니 좋습니다.

당충전에 끝내주는 달달함의 끝판왕 브라우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는 캐나다에서 만들어졌고요. 우리나라에서는 편의점과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너무 단 음식은 좀 싫어하기도 하는데, 이건 달면서도 맛있는 달콤함이라 계속 먹게되어 자주 사먹고있습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처음봤을 때에는 뭐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그냥 먹었습니다.

우와 촉촉하고 쫄깃하면서도 달달한 것이 간식으로 좋습니다. 

아메리카노랑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브라우니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맛봐도 좋을 맛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영양성분표시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설명나와있고요.

원산지가 캐나다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성분, 제조회사 등의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봉지가 통통합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는 한 봉지안에 4개 들어있습니다.

저처럼 와구와구 잘 먹는 사람은 약간 아쉬울 수 있는 양이지만,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먹어야하니 그려려니 합니다.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이름처럼 두입에 먹는 사이즈 맞네요. 제입에는 한 입에 넣기는 좀 무리더라고요. 반 깨물었을 때 투바이트 브라우니의 맛있음이 보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제가 한번 잘라보겠습니다. 단면을 보여드릴게요.



 



과일칼로 투바이트 브라우니를 잘라 단면을 보여드립니다.

초코의 풍성함이 느껴지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투바이트 브라우니입니다. 이 쫄깃함이 입안에 사르르 녹으면서 

초콜릿의 풍미가 전해집니다. 아 무슨 광고문구같지만. 맛있다는 뜻입니다.

진득하게 녹아져 나오는 초코의 달달함, 표면의 쫄깃함과 어우러져 맛있는 브라우니입니다.

기대이상이라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저의 애정하는 간식아이템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군옥수수맛 아몬드도 맛있는데 이번에 저는 와사비맛 아몬드만 샀습니다.

와사비가 어떻게 과자나 견과류 등의 간식에 같이 어우러진단말이냐 말도안된다고 외면했었습니다.

입에도 안댔었지요. 그런데 지인이 건네준 와사비맛 아몬드. 너무 배고플 때 하나 집어먹었는데. 

어머나 이게 왠일이야. 와사비가 이런맛이 된다고 하며 화들짝놀라며. 아몬드와의 콜라보가 이렇게 될 수가 있구나.

와사비가 정말 이런맛을 내니까 과자 등에도 쓰이는거였구나. 잠시 놀라고. 와사비맛 아몬드를 순식간에 다 먹었었지요.

신기방기합니다. 와사비란 초밥에만 들어갈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손꼽아 기다린 와사비맛 아몬드.

포장부터 저를 유혹합니다.

 

다먹어주겠다. 와사비맛아몬드.

 

아몬드에 와사비파우더가 뿌려져있습니다.

 

와사비맛아몬드 유통기한과 원재료명, 그 외 정보들이 포장지에 적혀있네요.

포장지는 꼭 비닐류로 분리배출을 잘 해야겠습니다.

 

와사비맛 아몬드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와사비맛 아몬드 알맹이입니다. 흰 가루가 묻혀져있지요. 이게 톡쏘는 쌉싸름한 와사비맛이면서도 약간 달짝지근한 맛도 같이 드어가있어서 아몬드와 잘어우러집니다.

씹을수록 아몬드의 고소함도 같이 느껴지고요.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70g짜리 와사비맛아몬드 다 덜면 요정도 들어있습니다.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사진을 찍고는 와사비맛아몬드를 5분도 안되어 다 먹어버렸습니다.

솜사탕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벌써 다먹어버렸다니. 한봉지 더 뜯을지 고민을 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집콕간식아이템 후기 공유. 내돈내산 달달촉촉 진한 브라우니와 묘하게 맛있는 와사비맛 아몬드였습니다.

저는 과연 한봉지를 더 먹었을까요. 참고 내일 한봉지를 먹었을까요.

 




의정부 초밥 맛집 내돈내산 식사후기 공유합니다.

초밥을 좋아하는데요. 초밥맛집을 찾아보자해서 폭풍 검색과 분석을 하여 찾아낸 맛집정보 공유해요.

야미스시라고 하는데요. 처음 시켜먹고 맛있어서 또 시켜먹었습니다.

사진을 너무 못찍었습니다. 실제 식감이 다 안사네요. 

경기도 의정부에서 초밥 맛집으로 찜해둔 곳 야미스시는요.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131번길 68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로는 의정부시 의정부동 159-9 입니다. 전화번호는 031-848-5775 라고 나오네요. 저희는 배달어플에서 시켰는데요. 거기서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초밥집 쇼핑백만 보아도 설레네요. 심장아 나대지마.

초밥은 정말 좋아요. 뒷정리도 편하고요. 

아래에 나가는 사진들은 제가 사진을 너무 못찍은 점을 염두에 두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입맛이 없어도, 몸이 아파도 초밥은 잘 먹게되는 이 묘한 음식 초밥.

 

특초밥1세트와 광어초밥 1세트를 시켰습니다.

특초밥에는 연어, 참치, 광어, 장어, 장새우가 올라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밥구성만 된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정부 야미스시에서 연어초밥은 정말 정말 미소가나오는 맛입니다.

그리고 광어도 금방 떠서 만든 맛이나요. (개인의 입맛 차이 고려 필요함.)

부들부들 부드럽습니다. 싱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연어와 장새우는 너무 맛있어요. 

 

 





의정부 야미스시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몇 개 더 넣어주셨어요. 이벤트로 받은 새우튀김도 큼직하니 좋았어요.

 

생강절임, 단무지, 락교 같이 오고요. 

 

제가 좋아하는 의정부 초밥 맛집 야미스시의 특초밥 구성입니다.

장새우와 연어 초밥 사진보니 또 먹고싶습니다.

 

의정부 초밥 맛집인 야미스시의 광어초밥 세트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광어초밥 시켜서 먹었을 때 너무 질겨서 힘들게 먹은 기억이 있거든요.

여기 야미스시에서 시킨 광어초밥은 부드러운 맛이 나서 만족했어요. 부드럽고 신선한 맛이랄까요.

 

이벤트로 받은 왕새우 튀김입니다.

 

서비스로 조금 더 주신 초밥에 제가 좋아하는 연어초밥이 있어서 좋았어요.

연어는 어쩜 이렇게 색깔도 곱고, 맛도 좋은걸까요.

우울한 나를 위로해주기 위해 온 연어초밥인거니.

 

비닐봉지에 담겨있던 장국이 조금 흘렀지만. 이정도야 뭐 이렇게 쟁반에 올려놓고 먹으면되니까요.

초밥 맛있게 먹으니 이정도야 뭐 별거아니더라고요.

장국 후루룩 호로록 마시면서 초밥을 순식간에 다 먹습니다.

 

마치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며 떠올리며 아련해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어집니다.

장새우와 연어 강추합니다.

 


 



야미스시의 특초밥 구성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야들야들 부드러운 야미스시 광어초밥세트입니다.

역시 남는건 사진뿐이라더니.

순식간에 우리의 배속으로 들어간 초밥들.

 

의정부 야미스시의 내돈내산 순식간에 먹은 후기입니다.

가성비도 괜찮아요.

특초밥 참치2, 연어3, 광어3, 장새우2, 장어2 모두 12개 들어있는 특초밥 세트 16,000원, 광어12개 들어있는 광어초밥세트 16,000원입니다.

야미스시의 메뉴로는 모듬초밥, 특초밥, 연어초밥, 광어초밥, 스페샬초밥 등이 있습니다.

모듬초밥-참치2,연어2,광어2,쭈꾸미2,초새우2,계란2 해서 12,500원이고요.

연어초밥 12개 든 세트 16,000원입니다.

스페샬초밥- 참다랑어뱃살2, 연어뱃살2, 광어지느러미3장, 새우2, 장어2 이렇게 구성되어서 19,500원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모듬참치회, 오도로, 가마도로, 연어회, 광어회, 새우튀김, 초밥을 낱개로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초새우, 초문어, 계란, 연어, 활어 , 간장새우, 광어지느러미, 연어뱃살, 민물장어, 쥬도로, 메카도로, 오도로 등

메뉴구성이 다양합니다.

가성비 괜찮은, 맛있게 먹은 초밥집 후기였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집에서 음식을 데우는 데에 유용하게 쓰이는 가전제품이다.

요즘처럼 집콕 기간이 늘어난만큼 전자레인지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할 때에는 사용가능한 그릇과 사용하면 안되는 그릇을 잘 알아두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

한순간의 실수로 슬픈 결과를 맞이하게될 수 있으니말이다.

오븐은 복사열과 대류를 이용한다.

뜨거운열을 직접적으로 음식에 보내서 가열시키는 원리이다.

전자레인지는 이와 다른 가열방식을 가지고 있다.

전자레인지는 유전가열의원리를 이용한다. 유전가열이란 물체에 전계를 가하면 물체를 구성하는 분자들이 양전하는 -극, 음전하는 +극으로 향하여 정렬하게 된다. 전계의방향을 바꾸면 분자들이 재정렬한다. 

이과정에서 분자 간에 마찰이 일어나 열이 발생하게 되고, 전계의 방향을 계속 바꾸어주며 마찰열이 증가하여 물체 전체가 가열되는 것이다. 

전자레인지에서 내는 전파는 진동수가 물의 진동수와 같기때문에 물분자가 이 전파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이 현상을 공진현상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물분자가 진동을 한다. 그리고 물분자끼리 충돌하여 마찰열이 생겨 음식이 조리가 된다.

이러한 전자레인지를 통해 조리를 했을 때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조리시간이 짧다. 그래서 우리는 전자레인지를 매우 자주 사용하고 있다. 없으면 어떻게 살까싶다.

전자파는 용기를 투과하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조리하는 식품을 그릇에 담아서 가열하고 바로 그릇을 상에 낼 수 있다. 즉 먹을 그릇에 그대로 담아 조리가능하고, 조리된 뒤 그릇을 그대로 상에 내도 된다는 것이다.

갈변현상이 생기지않는다. 단시간에 고온에 도달하므로 갈변효소가 활성되되지 않기때문이다. 

단, 너무 오랜시간 가열하게 되면 타는 경우가 생긴다. 아래에 주의사항을 적어놓았다.

수분을 이용하여 가열하므로 식품의 수분(중량)이 감소하게된다. 그러므로 식품의 수분 증발을 적게하기위해 덮개같은 것을 덮어서 전자레인지 가열을 하면 좋다.

전자레인지는 음식만 문자를 움직여 가열되는 원리를 갖고있기때문에 전자레인지 조리실 내부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즉 열의손실이 적다고 볼 수 있다.

소량의 식품을 조리할 때에는 좋으나, 다량이거나 두꺼운 식품 조리에는 불편함이 있다. 겉만 익고 속은 매우 차가운 것을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이러나저러나 전자레인지는 없으면안된다. TV만큼이나 소중한 부엌아이템이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엔 사용가능 그릇과 사용이 불가능한 그릇종류를 알아놓으면 좋다.

전자레인지 사용가능 그릇 - 나무, 종이제품 (단시간사용가능/ 장시간사용 시 눌러붙을 수 있음)

                                 - 도자기, 자기 (금속장식 없는 것)

                                 -내열성플라스틱(내열 온도가 120도 이상인 것)

                                - 랩종류(수분증발을 막을 때 사용가능하나 고온을 조리할 시 변형될 수 있음)

                                - 내열성유리 (갑자기 냉각시키면 깨질 우려가 있음)

 





 

전자레인지 사용불가능 그릇 - 알루미늄, 금속(초고주파를 통과시키지 못하기때문이다)

                                    -칠기류(칠이 벗겨질 수 있음)

                                    -알루미늄호일 (초고주파를 통과시키지 못하기때문이다)

                                   -유리

전자레인지 사용 시 주의사항이 있다.

바로 돌비현상이라는 것이다.

전자레인지에서 물을 오래 가열하면 물은 끓지않는 상태에서 100도 이상까지 올라가게된다. 이 때 커피 등의 이물질을 넣으면 기포가 생기면서 물이 폭발적으로 끓고, 솟구치는 현상이 바랭한다.

이러한 돌비현상을 조심해야 하며. 

여러 가지 재료가 섞인 조리 식품을 재가열 할 때에는 식품의 익는 속도가 다를 수 있음을 주의한다.

갈변시킬 필요가 있는 조리의 경우에는 겉을 미리 익힌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넣어 내부를 익히면 좋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없는 그릇의 종류들이 있다.

깜빡하고 넣었다가 당황스러운 순간들이 생길 수 있다.

금속장식이 있는 그릇, 칠기류, 법랑재질, 열에 약한 플라스틱, 크리스탈 종류들은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되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수분이 증발되기 때문에 사용가능 그릇등을 덮어 수분증발을 막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주의사항.

본인은 전자레인지 사용 시 식품의 수분이 증발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냉동멸치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너무 오래 데우기를 눌렀다.

그 결과 

멸치는 시꺼멓게 타버렸고, 전자레인지는 그을음과 연기로 가득해서 

전자레인지에 냄새가 가득 배었다. 

결국 전자레인지를 새로 사야했다.

식품의 수분량을 초과하는 오랜시간 가열은 하지말아야 한다.

 

 

전자레인지를 잘 사용해서 안전하고 맛있게 요리를 해야겠다.

 




운동을 할 때에 그냥 운동화를 신으니 무거워서 가벼운 런닝화를 찾아서 구입 후 착용 후기, 사이즈 팁 공유합니다.

당연히 가성비 좋은, 가격대 괜찮으면서도 착용감이 좋은 운동화 런닝화입니다.

여성 운동화 중에서 나이키 런닝화 CI9984-001 나이키 우먼스 다운쉬프터 운동화입니다.

검정색에 흰색 스우시가 있습니다. 

이 런닝화를 신고 밖에서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워킹패드를 할 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샤오미 워킹패드 내돈내산 사용후기도 올렸었는데요.

yoloist.tistory.com/130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기 - 가성비 좋은 실내운동기구 - 속도 높이기

중국산 러닝머신 아닌 워킹머신 - 샤오미 워킹패스 사용기입니다. 러닝머신의 경우 아파트같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 덩치도 많이 큽니다. 워킹패드 같

yoloist.net

 

밖에서나, 집에서나 신기편한 나이키 여성 런닝화 내돈내산 구입 후 착용후기 알려드릴게요.

저렴한 가격대에, 가볍고 발이 편한, 매시소재로 여름에도 신기 부담없는 런닝화입니다.

6개월정도 신어보고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가격대도 괜찮거든요. 

나이키 여성 런닝화 CI9984 모델입니다. 가벼워요. 그리고 앞 볼 부분이 넓은 편이라 더 발이 편합니다.

앞부분은 발볼이 넓은듯하면서도 발 중간부분은 또 잘록해서 발을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착용감이 좋아요. 발이 가볍고, 운동할 때 괜찮습니다.

 

나이키여성 런닝화 CI9984-001 워킹패드 위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이걸 신고 워킹패드에서 운동을 하곤합니다. 날이 안좋거나, 집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주 유용하게 신고 있고, 워킹패드도 잘 활용중이지요.

 

검정색운동화라 역시나 때가 타는 부담감이 적습니다.

게으름뿜뿜이인 저는 검정색매니아입니다.

때가 타도 잘 안보여서가 아니고, 멋쟁이 색이라서 검정색을 많이 선택하는거에요. 후후후후훗.

검정색이 다른 색상의 옷이랑도 휘뚜루마뚜루 잘 어울려서 좋아합니다.

 

사이즈 후기알려드릴게요.

저는 발이 얇은편인 230입니다. 나이키와 다른 보통 브랜드 230을 주로 사곤하는데요.

나이키 CI9984-001 우먼스 다운 시프터 이 런닝화도 230을 선택했습니다.

운동할 때 양말신었을 때 아주 약간 여유있는 느낌으로 잘 맞는느낌입니다.

운동할 때 신는 신발이 너무 꽉끼면 불현하고, 발도 잘 붓는 느낌이라.

운동할 때 신는 신발은 약간의 여유가 느껴질랑말랑 잘 맞는 신발이 좋더라고요.

정사이즈로 나온 신발같습니다. 매장에서 신어보는게 가장 정확하긴 하지요.

 

 



 



나이키 우먼 런닝화 CI9984 끈모양입니다. 그리고 디테일을 보실 수 있는 사진입니다.

 

구입한지 한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너무 편해요. 왜 운동할 때 다들 런닝화 런닝화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운동할 때 그냥 운동화 신고하면 되지 굳이 런닝화를 신어야하나했는데요.

왜 런닝화가 중요한지 알게되었어요.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발이 가벼우니 운동을 조금이나마 더 하게 되는 느낌적인 느낌.

도구탓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후후후후후후훗.

 

나이키 우먼 런닝화 밑창입니다.

운동할 때 큰 무리없어보이는 밑창이지요. 



워킹패드위에서 한컷찍어보았습니다. 착용샷입니다.

 

워킹패드 위에서 걸을 때 이런 모습입니다.

나이키 여성 런닝화 다운 시프터 CI9984 모델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인걸 알 수 있습니다.

 

샤오미워킹패드 위에서 걷는 척 포즈잡고 한컷 찍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앞 부분이 넉넉하면서도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편하다는 말이 제일 잘 맞습니다.

 

런닝화를 신고 뛰어보자 폴짝. 런닝화를 신고 걸어보자 만보.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니 생존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하지요.

가성비좋은 여성 런닝화 후기였습니다.

자기에게 잘 맞는 운동화 신고 열심히 운동해서 활기차게 지내보아요.

 

 

 

 








  코로나 시대의 택배를 많이 주문하는 상황인데 택배물량이 많다 보니까 어떤 택배를 주문했는지 어디에 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게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택배를 관리하는 어플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괜찮은 어플을 발견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어플 이름은 스마트 택배입니다

어플 아이콘은 귀여운 캐릭터가 택배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토끼 인지 외계인인지 알 수 없는 모양이지만요

구글 플레이에 가서 스마트 택배로 검색을 하면 어플을 찾을 수가 있고 설치에 볼 수가 있습니다 국내 개발업체로 국내 택배를 쉽게 조회해 볼 수가 있습니다 택배가 언제 올지 쉽게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에 연동해 두면 특별한 작업 없이 바로 물품이 등록되는 점이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쇼핑몰의 자동으로 로그인을 해서 리스트를 가지고 오기도 하는 것 같고 문자 전송하는 것을 이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싶게 택배 등록 이 된다는 점이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쇼핑몰과 연동해 두었을 때 다음에는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로그인 과정을 거치고 주문 리스트를 가지고 와서 등록을 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리스트를 보면 배송 중인지 배송 완료되었는지 운송장이 아직 등록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한눈에 모든 것이 파악 됩니다 그리고 택배가 도착하지 않고 주문을 잊어버릴 수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연결되는 쇼핑몰은 국내 대형 쇼핑몰은 거의 다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외국어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경우에는 등록할 가 없습니다 이베이 나 아마존 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 점은 조금 아쉽지만 이런 경우에는 국내 운송장 번호가 나왔을 때 따로 운송장을 등록해 줄 수도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 외에도 작은 쇼핑몰도 등록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등록할 수 없는 쇼핑몰도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 따로 운송장을 등록하면 되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 만 하면 됩니다

 





아래는 송정 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모습입니다 상품명을 입력을 하고 택배 회사와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등록 이 됩니다 이후 택배가 어디에 오고 있는지 쉽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택배 리스트는 받는 택배 보내는 택배 그리고 택배 상태에 따라서 등록 예 정배 송중 배송 완료로 구분을 해서 필터링을 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외에 기능으로는 백업 복원 광고제 거 설정 등이 있습니다


설정 화면에 가보면 알림 메시지를 자동으로 인식을 해서 문자 나 카카오톡에서 내용을 분석에서 자동으로 등록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또 방에 금지 설정 있어서 특정 시간대 알림을 받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어플 자체에 비밀번호를 걸어서 다른 사람이 볼 수 없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충분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고 그래서 광고제 거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광고가 나오더라도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광고 제거를 구매하면 24개월 동안 광고가 나오지가 않습니다


괜찮은 기능으로는 백업하기 복원하기 기능이 있어서 나중에 휴대전화를 옮겼을 때 기존의 자료를 계속 사용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대로 만든 어플의 필수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얼마에 금액을 쇼핑했는지 쇼핑 다이어리 기능도 있는데요 소비 습관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난달 사용한 금액과 현재 사용한 금액을 그래프로 비교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편리한 기능 중의 하나가 해당 쇼핑몰에서 수년간 얼마를 주문했는지까지도 모두 정리해서 볼 수가 있어서 과거의 주문했던 물품을 찾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택배를 보낼 때 활용할 수 있는 화면도 존재합니다

  이상 코로나 시대의 택배를 많이 주문을 하는데 이때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택배 어플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국내 제작 어플이라서 대부분 쇼핑몰을 지원하는 점이 장점 중에 하나이고 군더더기 없는 편이라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컴퓨터의 화면에 접속하여 보거나 제어하기 위한 어플입니다.

특정회사의 서버를 경유해서 서로 공유하는 형태가 아닌 컴퓨터를 서버로 만들고 스마트폰이 클라이언트가 되어서 접속하는 형식입니다.   vnc  클라이언트 중에 안드로이드용으로 오랜시간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어플리라 소개합니다.

컴퓨터의 경우  vnc 서버용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우의  tightvnc 한영 패치된 버전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콘 모양은 저렇게 되어있네요.

vnc viewer - remote desktop 이라는 제목의로 구글플레이에 올라와있고 제작사는 realvnc limited 이니 헷갈리지 않아야 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광고등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미니멀한 어플을 좋아하는 편인데 불필요해보이는 부분이 없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트북 2군데 서버를 설치해뒀는데 서버를 등록한 모습입니다.

컴퓨터에서 서버를 열기 위해서는 방화벽과 공유기에 해당 포트를 잘 열어둬야 하고 회사같은 경우 포트에 대한 설정이 불가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닝 모드로 연결할 수 있지만 이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쨌든 서버를 만드는 부분은 복잡하고 설명해야 하는 점도 많기 때문에 생략하고 안드로이드용 vnc 클라이언트 정도만 소개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아래의 플로스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서버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서버 추가 화면은 아래와 같은데요.

서버 주소를 적어야 하고 포트의 경우 aaa.com:12345 형식을 사용해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포트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접속이 가능합니다. 패스워드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른 옵션들이 존재합니다. 서버에서 설정할 수도 있고 클라이언트에서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여러개인데 화면 화질을 설정가능합니다. 통신망의 속도가 높더라도 버벅거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속도를 젤 중요시 해서 화질을 최하로 낮췄습니다. view only는 뷰어 모드라 해당 서버의 마우스나 키보드 입력이 불가합니다. 그냥 뷰어로만 봐야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 켜면 됩니다. update desktop preview는 vnc 서버 리스트에 최종화면의 이미지를 저정해 둘건지, 그래서 쉽게 구분을 위한 옵션입니다. 민간정보 제거 옵션도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도 있는데 따로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learn more도 있는데 굳이 실행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특별히 사용이 어려운 부분은 없더라구요.

항상 그렇듯 세팅화면에 들어가봅니다. 어떤 옵션이 있는지 파악해봅니다.

가능하다면 키보드 자동 교정기능을 사용한다는 게 있는데, 예상되는 단어로...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두번째 옵션은 두 손가락으로 위 아래로 스와이프 하면 스크롤 된다는 옵션이네요. 따로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

두 손가락을 쓰는 게 귀찮아서.... 두 손가락을 이용할 때는 확대나 축소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락시를 쓸 수 있는 옵션도 있네요.

민감정보를 제거하는 옵션도 전체 설정에 들어가 있습니다.

프리뷰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옵션도 있구요.

인증서 보기? 옵션 같습니다.

 

keychain을 import 가져오기 옵션도 있습니다. 표준화된 키체인을 가져와서 로그인정보를 쉽게 백업 복원할 수 있는 옵션 같네요.

문제 발생시 해당 팀 기술 지원에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인가 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크게 중요한 부분은 없는 것 같고 접속을 해본 모습입니다.

화질일 떨어지게 설정을 해서 이미지가 약간 깨진 것 같이 보이지만 사용할 때 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저화질을 설정하여 사용 중입니다. 마우스, 키보드, 특수키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화면 이 떴을때 마우스나 키보드 사용이 어려우면 화면 상당을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아이콘이 등장합니다. 이때 아이콘을 누르면 마우스나 키보드를 선택하여 입력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입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우스도 왼쪽 오른쪽, 그리고 스크롤 화면이 오버레이 되어 나오는 화면입니다. 좀 익숙해지면 빠르게 제어 가능합니다.

이상 안드로이드에서 사용가능한 vnc viewer 소개였습니다.

컴퓨터에서 서버만 잘 구축해놓으면 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pc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가져오거나 제어가 가능하기에 예전부터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들 어플 들이 존재하는데 광고가 나오거나 유료인 경우가 많아 조금만 노력해서 깔끔하고도 서버에 구애되지 않고 쓸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서버 구축을 위해서는 가정이라면 공유기에 대한 접근과 세팅이 필요하고 윈도우이 경우 포트를 방화벽에서 여는 작업, tightvnc 같은 vnc 서버 프로그램 선정 및 세팅도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클라이언트만 간단히 소개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