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12월 세일기간에 들어갔습니다.

최대 60% 할인까지 되는 12월 올리브영데이

12월25일부터 27일 단 3일간 이루어지는듯합니다.

사용중인 제품이 있다면 미리 사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세일 할인이벤트 정보 공유합니다. 

늘 쓰던 제품이 있어 저는 오늘 서둘러 구매완료를 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겟 하였습니다. 

www.oliveyoung.co.kr/store/planshop/getPlanShopDetail.do?dispCatNo=500000101160012&trackingCd=Main_Home_Planshop1_1_PROD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스토어 OLIV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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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인기있는 제품, 사람들한테 인기 많은 제품들도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할인율은 조금씩 다릅니다.
이런 세일은 많이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지인에게 추천받은 괜찮은 정육점에서

내돈내산 고기구입한 후기입니다. 

몇번가봤는데 괜찮아서 정보공유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소랑돼지랑 정육점입니다. 

의정부 소랑돼지랑 정육점은 경기 의정부시 청사로48번길 19 105호 (금오동 474-3)에 있습니다.

의정부 금오동 홈플러스 근처 스타벅스 건물 바로 옆건물에 있어요. 

의정부시 괜찮은 정육점 추천받은 정육점 소랑돼지랑 가게 앞입니다.

간판이 귀엽습니다. 소그림 돼지그림이 깜찍합니다.

이 정육점 앞에 도로가 있어서 아주잠시만 주차가능하고요. 불법주정차 카메라가 근처에 있기때문입니다.

이 상가건물 뒤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 곳에 차를 대면 안심하고 고기 구입가능하더라고요.

지인에게 추천받은뒤 세번정도 갔는데요 만족스러워요.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돼지냄새가 나서 실망했던 대패삼겹살도 냄새안나서 잘 구워먹었어요.

삽겹살 구이하려고 두툼한 삼겹살 사서 몇번 구이해먹었는데 고기가 맛이 좋더라고요.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고기 맛에 예민한 가족도 맛있게 잘 먹었으니까 괜찮은 고기같아요.

삼겹살 사서 간단한 전기오븐에 구운 방법과 후기 같이 알려드립니다.

yoloist.tistory.com/216 

 

차연 뉴세프 오븐 내돈내산 리뷰, 삼겹살 굽기

차연 뉴세프 내돈내고 내가 산 거 리뷰해봅니다. 이게 조리되는 음식의 양에 비해 가격이 좀 되다보니까 좀 고민하고 산 제품인데... 요즘 코로나 잖아요. 그래서 원래는 집에 냄새나는 걸 싫어

yoloist.net





마트에서도 좋은 고기를 팔지만, 동네 정육점들 단골되면 또 좋은 점이 있더라고요.

여기는 고기구입하면 소스 샘플도 주시고요. 어떨땐 파채도 주시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요.

주차하기도 괜찮은 장소에 있고. 고기도 맛있고. 가격도 괜찮고. 여러모로 괜찮더라고요. 

집에서 고기구워먹을 때 또 가서 고기를 사러 가고싶어지는 정육점입니다.

계속 좋은 고기를 판매해주시면 좋겠어요.

 




테이블야자와 트리안 키우기 방법입니다.

테이블야자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 하여 탁상야자, 테이블야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테이블야자의 생육온도 : 21~25℃, 겨울최저온도 : 13℃ 이상, 생육습도 : 40~70%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의 효능을 살펴보면 공기중에 수분을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벤젠, 포름알데히드등의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 좋아 공기정화식물로도 적절하다고 합니다. 각종 냄새와 암모니아 가스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테이블야자는 집에두고 기르기 좋은 식물이지요.

테이블야자는 초보가 키우기에도 쉽다고 하여 집에 들여다놓았습니다.

그런데 화분 키우기가 쉽지않습니다. 왜 나의 손에만 오면 다 죽는걸까요.

관심과 사랑을 듬뿍듬뿍 주었는데 말이죠. 우린 안맞다는 듯 집에 온 화분들은 왜 계속 죽어가는지 의문이었습니다.

나름 햇빛과 온도 습도를 맞춘다고 맞추었는데 왜 자꾸 화분은 죽는걸까.

남의 집에 화분은 잘 자라는데 왜 우리집 화분만 잘 안자라는지 고민을 많이 하며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여온 테이블야자와 트리안을 키우며 깨달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유는 과습입니다. 내가 조금 주었다고 생각해도 식물에게는 과습이 될만큼 많이 주었던 것입니다.

내 기준이 아니라 식물기준으로 주어야하는데. 적정선을 몰랐습니다.

테이블야자에 적정수준의 물을 주며 잘 키우고 있는 테이블야자의 모습입니다.

 

테이블야자 등 식물 키울 때 깨달은 것은 물을 조금 주어 식물이 말랐을 때엔 물을 조금씩 더주어 살릴 수 있지만,

물을 많이 주어 썩은 것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식물 화분키우기 초보인 저에게는 간단하면서도 큰 깨달음입니다. 

 









테이블야자에 물을 줄 때엔 약 일주일정도간격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물을 줄 때엔 넉넉히 확 뿌리는 것이 아니고, 위가 약간 촉촉해지게만 만든다는 마음으로 물을 주니까 잘 살더라고요.

예전에는 공기가 건조하거나, 식물이 말라보일 때엔 응급처치를 한답시고 물을 듬뿍듬뿍 뿌려놓았어요.

그러다가 꼭 화분키우기가 실패한 것 같습니다.

식물이 말라보일 때에도 당황하지말고, 아기에게 밥먹이듯 차근차근 조금씩 조금씩 상태를 봐가며 주어야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화분키우기 고수이신 분들은 척하면 척척 물을 양껏 알아서 주시겠지만,

초보자인 저는 조금씩 조금씩 주니까 실패하지않더라고요.

 

동글동글 작은 잎이 귀엽고 인테리어 효과가 좋은 트리안입니다. 뮤렌베키아라고도 불립니다.

트리안은의 빛 요구도는 낮은 광도(300~800 Lux)~중간 광도(800~1,500 Lux)입니다. 
트리안의 생육온도는  16~20℃, 겨울최저온도 10℃ 입니다. 키우기 어렵지 않은 생육온도입니다.
트리안의 생육습도는 40~70%입니다. 사람에게도 좋은 습도가 트리안에게도 생육하기 적당한 습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트리안은 추위에 강한 식물이면서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어디서든 잘자라서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트리안의 효능은 기청정, 인테리어효과,습도조절,미세먼지제거 등이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에요.

트리안 (뮤렌베키아)의 잎은 작고 동글동글하여 귀엽습니다. 집에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좋습니다.

키우기도 어렵지않다하여 집에 들여다놓았습니다. 

트리안을 처음 집에들여다놓고 키우다가 진드기가 출몰하여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트리안이 잘 안자라서 유심히 보니 줄기줄기마다 작은 진드기들이 아주 난리가 났었어요. 계피를 끓여서 분무해보았으나 효과가 미미하였습니다. 

그래서 진드기퇴치로 선택한 것은 비오킬이라는 진드기퇴치제입니다. 저는 이거뿌리고 진드기 박멸에 성공했습니다. 한두어번 뿌려주니 몇개월째 진드기가 안보이네요. 인터넷에 비오킬 검색하면 판매되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진드기퇴치제는 외부나 베란다 등 환기가 되는 곳에서 뿌려야겠지요.

진드기 때문에 트리안이 말라가고 잘 안살더라고요. 진드기를 싹 퇴치하니 잘살아나더라고요.









진드기 퇴치 후 살려내는 중인 트리안 성장기입니다.

물을 뿌려줄 땐 수돗물을 써야하는데 수돗물에 염소성분이 있어서 분무기통에 물을 담아서 며칠 둔 뒤에 물을줍니다.

트리안 잎이 말라간다 싶을 때 흙이 촉촉해질만큼 조금씩 조금씩 주고 분무를 해줍니다. 그래서 수분이 적당해지면 잎이 생생해집니다. 잎이 아직 말라있다 싶을 때에 물을 조금 더 줍니다. 주기는 1주일을 기준으로 물을주고 분무는 매일 수시로 조금씩 해줍니다.

이또한 제가 아직 초보라 조심조심 키우는 과정이라 그렇겠지요.

 

공기정화와 냄새제거 기능이 있는 테이블야자입니다.

물을 절대 확 준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조금씩 촉촉하게 만들어준다는 생각으로 주어야합니다.

잎 끝이 검정색으로 말라간다 싶으면 과습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지나친 물은 식물에겐 독이라는 것을 몇 개의 화분 실패 후 깨달았습니다. 물을 조금주어야 한다고 많이 들어서 조금씩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준 조금의 양이 식물에겐 많았던 것이지요.

식물키우기 계속 실패하시는 분은 물을 조금씩 주었다고 생각되지만 원래는 그보다 더 조금주어야한다는 것을 아시고 기르시면 실패확률이 줄어들 것입니다.

식물은 공기정화의 기능뿐 아니라 제 마음의 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에서 벗어나면 식물을 더 들여다놓아야겠습니다.

절대 잊지마세요. 과습은 절대 금지. 절대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요.

내가 그동안 주었던 물의 양 보다 조금씩 주어야한다는 것을요.

길어지는 집콕생활 화분기르기를 하며 지혜롭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추천코스 1탄 글을 올렸었는데요, 2탄과 소소한 맛집정보를 알려드립니다.

https://yoloist.net/167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코스 1탄, 방콕 1월 날씨와 옷차림

방콕 1월 20일경 날씨는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합니다. 여행객들 보니 반바지에 민소매, 만소매원피스 등응 많이 입고다니더라고요. * 그런데 주의하실점은. 이동수단인 그랩택시나 쇼핑센터, 깨끗하게 차려진 많은..

yoloist.net

 

*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2탄& 음식

1. 짜뚜짝 시장 - 엄청엄청 큰 시장입니다. 주말에 가야 구경할 것이 많아요. 평일에는 문을 많이 닫는데요. 구경하고 기념품 사는 재미로 들러볼만합니다.

2. 람부뜨리로드 쪽 나이쏘이 갈비국수 - 식당이 허름해보이고, 국수 비주얼이 정말 맛있을까? 싶은데 정말 정말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부드럽고 면도 맛있고 맛있습니다!!

3. 아이콘시암 - 6층 룩카이통 마늘새우있는 밥

4. 아이콘시암 - 쑥시암 (미니수상시장)에 끝부분에서 파는 국수

5. 방콕 사파리월드 애니멀식당 - 얼룩말 아이스크림과 돌고래모양 커리, 사자모양 볶음밥 (커리와 볶음밥은 맛보다 모양이 너무 귀엽!!)

6. 스쿰빗호텔 랍스터 씨푸드 뷔페 - 한국에서 스쿰빗호텔 씨푸드 뷔페 검색하시면 티켓 판매합니다. ( 금, 토 저녁으로 구매하면 랍스터, 대게, 새우 등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대게가 진짜 맛있습니다. 진열되어있는 것을 그냥드시지마시고 진열대 근처에 서계신 주방장같은 분에게 드리면 데워주더라고요. 단 테이블에 있는 번호표를 드리면서 데워달라고 주시면 됩니다. 너무 맛있어요. )

7. 망고밥, 땡모반(수박쥬스- 특히 딸랏롯파이 옆 쇼핑몰 1층 파스타집으로 보이던 베이지색 벽에 흰색의자 있던 식당 이름몰라요 ㅜㅜ), 쏨땀(파파야샐러드)

8. 왓아룬 사원이 보이는 강변 식당 - 저는 롱로스 갔는데 팟타이 맛있었어요. 테이블간 간격이 좁더라고요. 옆사람 말소리가 너무 잘들려요 ㅎㅎㅎㅎㅎㅎ.

여기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 이라는 큰 백화점입니다.

여기를 마지막날에 가게되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시원하고 공기도 쾌적하고 맛집도 많았습니다.

두세번 더 오고싶었어요. 



방콕 아이콘시암에는 쑥시암이라는 미니수상시장이 안에 있습니다. 그안에서 음식들 사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인테리어도 매우 화려하고 잘되어있습니다. 엄청 큰 쇼핑센터에요.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자동차도 전시해놓고 판매하고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 입장하는 문입니다.

태국의 느낌이 나면서도 화려하죠. 1층 여기저기 구경을 해봅니다. 쑥시암이라는 미니 수상시장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아이콘시암에서 2층부터는 큰 쇼핑센터 쇼핑매장들이 엄청많고요 5층인가 6층으로 올라가면 맛집들이 모여있는 층이 나옵니다.

여기 방콕의 맛집으로 알려진 팁사마이도 있습니다. 팁사마이 카오산로드점은 사람이 많고, 대기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팁사마이 아이콘시암점은 조금 더 쾌적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새로운 것을 먹어보자 하고 돌아보다가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룩카이통 이라고 할까요.

들어왔는데 아이콘시암 여기 너무 좋아여.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특히 이집은 들어와서 보니까

미슐랭선정된 맛집인가봐요. 메뉴판에도 미슐랭 표시 있더라고요.

태국에서 우연히 미슐랭 선정된 음식점 들어오게되었네요. 아 대신 태국물가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ㅎㅎ.

 

 

마늘과 새우와 파가 올려진 밥인데요. 너무맛있었어요.

짭조름하면서도 마늘향과 통토한 새우와 파가 어우러져서 우리입맛에도 맞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게 아이콘 시암 식당 룩카이통에서 먹은 미슐랭 선정 메뉴인듯합니다. 메뉴판에 표시가 되어있어서 시켜보았습니다.

시래기같은 나물찜과 돼지고기조림과 빵을 같이 먹는듯했습니다.

빵이 너무 너무 너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고 고소한맛. 깜짝놀랐습니다. 연유빵같은 맛.

시래기찜과 돼지고기 입맛에는 맞았지만, 저는 마늘새우밥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이콘 시암 음식점에서 보이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음악과 글자가 같이 나오고 색도 변하는 물 폭포가 쇼핑센터에 있습니다.

먹으면서 저게 보이고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아이콘 시암 음식점 모인 층 내려다본 사진입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콕 아이콘시암 맨위 음식점 층과 그 아래 여러 매장들이 보입니다. 

방콕 아이콘시암 창가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경치가 좋네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아이콘시암 파크가 있어서 사람들이 강과 주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곤하더라고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에서 놀다보니 해가졌습니다.

해가지니 아이콘시암 파크에 불이 들어오고 방콕 야경이 보이네요.

 

방콕 아이콘시암 1층 돌아다니다보니 재미있는 수호신같은 인형있어서찍어보았습니다.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입니다. 1층에도 쑥시암 반대편에 화려하고 인테리어가 근사한 음식점과 카페들이 많고 명품샵도 많이 있습니다.



 





방콕 시내 아이콘 시암에서 분수쇼가 있더라고요. 안내멘트가 나오는듯하여 나가보니 분수쇼를 하더라고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지막타임이 8:20분이었습니다.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 아이콘파크에서 이루어지던 분수쇼입니다. 음악과 조명이 화려하게 나옵니다.

 









 

실컷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사먹고 쉬기도하고, 아이콘시암 내 마사지숍에서 마사지도 받고 반나절동안 놀았는데도 맛집으로 보이는 곳이 많은데 많이 들러보지못해 아쉬움을 남긴채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피코크 고수의 맛집 피코크 짬뽕고수 홍대초마 짬뽕이 이마트에서 필수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봉지부터 뭔가 맛있을 느낌입니다.

중국집가기에 귀찮거나 시간이 맞지않을 때 간단히 짬뽕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초마는 재료를 불에 볶다라는 뜻이라고 봉지에 써있습니다.

냉동보관입니다. 사두었다가 깜빡하고 냉장보관했습니다. ㅜㅜ

절대절대 그러지마시고 냉동보관하세요~ 냉동식품은 영하 18도씨 이하에서 보관이 잘 되어야 식품의 질이 잘 유지되므로 보관방법을 잘 지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냉동보관에, 2인분이고 수타식중화면 2개, 초마짬뽕소스 2개 들어있습니다.

유통기한이야 넉넉하고요.

 

피코크 초마짬뽕 홍대초마 짬뽕 이미지 사진이 그럴듯합니다. 정말 실제도 그럴지 의문과 기대가 들면서

조리에 들어갔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영양성분, 보관방법, 주의사항, 원재료명, 조리방법 등등이요.

짬뽕고수 홍대초마 짬뽕은 냉동보관입니다. 잊지마세요.ㅎㅎㅎㅎㅎㅎ.





피코크 홍대초마 짬빵 수타면 2봉 들어있습니다.

저는 깜빡하고 하루동안 냉장보관을 했다는....ㅜㅜ








기대되는 짬뽕국물 이미지입니다. 저는 하루동안 냉장고에 두었던터라 해동이 자동으로 되었네요.

피코크 홍대초마 짬뽕 국물이 중국집 짬뽕국물을 연상케합니다.

 

피코크 홍대초마 짬뽕국물입니다.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는 피코크 홍대초마 짬뽕국물입니다. 맛이 기대가 됩니다.

저는 해동시킨 후 냄비에 국물을 넣고 끓였습니다.









피코크 짬뽕고수 홍대초마 짬뽕 조리법입니다. 개봉뒤 소스는 끓는 물에서 5분간 해동한 후 팬에 부어 1분 30초간 끓여주라고 하네요. 저는 냉장고에서 해동이 된 터라 냄비에 부어서 끓여버렸어요. ㅎㅎㅎㅎ.

면은 별도의 해동없이 끓는 물에서 약 40초간 삶아내라고 합니다.

삶아낸 면에 뜨거운 소스를 붓고 드시면 된다고해요.

 

면을 끓여내고 국물을 부었습니다. 중국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긴합니다. 끓이기전 국물에는 새우가 컸는데 끓이고 나니 새우가 좀 작아진거 말고는 포장지이미지와 실제가 매우 유사하죠. 

 





피포크 홍대초마 짬뽕입니다.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맛도 얼큰시원하니 밥떠서 국물이랑 다 먹게되더라고요.

중국집가기 귀찮을 때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불맛나는 짬뽕 피코크 홍대초마 짬뽕이었습니다.

 




잔치국수가 먹고싶어서 샘표 잔치국수를 구매했습니다.

요리초보인 저는 집에서 잔치국수를 만들 자신이 없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5분만에 뚝딱 라면끓이듯 끓여먹는 잔치국수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후기도 꽤 괜찮아서 구매했는데, 다음에 또 사서 먹으려고합니다. 맛있어요. 제법 잔치국수 맛이 납니다.

라면처럼 끓여서 먹는, 면을 찬물에 헹궈내는 것도 필요없는 샘표 잔치국수 국물맛이 너무 좋네요.

라면처럼 끓여먹지만, 라면과는 다른, 잔치국수맛이 꽤 나는 샘표 잔치국수 가성비도 좋아요.

복잡한 레시피전혀 필요없는 잔치국수입니다. 초간단 레시피에요. 그냥 라면끓이듯 끓여먹으면 끝.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좋은 제품. 샘표 잔치국수 후기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이죠. 

라면처럼 끓여먹는 샘표 잔치국수입니다. 1봉에 1인분입니다.

흥겨운 동네잔치에서 먹던 그 때 그맛 샘표 잔치국수입니다. 깔끔한 멸치육수맛이라고 써져있어요.

큰 기대는 없이 끓여먹어보았어요. 그런데 예상외로 국물맛이 괜찮아서 다음에 또 구매해서 먹을예정입니다.

봉지에서도 추억의 맛이 느껴지는 듯하네요. 

 

호박볶음, 지단, 김 등을 준비해서 먹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더더더 간단하게 먹기위해 집에 냉장고에 들어있던 김치볶음을 넣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볶음김치가 없다면 그냥김치에 설탕, 참기름, 후추 등을 넣어 살짝 무쳐서 올려먹어도 괜찮겠습니다.

샘표 잔치국수 포장 뒷면입니다. 영양정보와 보관 시 주의사항, 원재료명 등이 나와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샘표 잔치국수의 특징과 만드는 법이 나와있습니다.

국산 멸치를 우려내서 시원하고 진한 국물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국산 멸치 좋아요.

진공숙성으로 면발이 쫄깃하고 잘 퍼지지않는다고 써져있습니다.

그리고 샘표 잔치국수는 삶은 면을 건진 후 찬물에 헹구어낼필요가 없어 간편하다고 써져있습니다.

샘표 잔치국수를 먹기전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먹고 난 지금 저 문구를 다시 보니 격한 공감이 되는 기분입니다.

샘표 잔치국수 국물맛이 좋았고, 면이 쫄깃쫄깃했고, 면을 찬물에 헹구지않아도 되어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거든요.

샘표잔치국수 포장지에 나온 식품표시정보들입니다. 

1봉은 1인분이고요.

 





샘표 잔치국수 만드는 법이 나와있습니다. 정말 라면처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냄비에 물 700미리넣어서 끓이고 끓으면 소면과 멸치스프를 넣고 3분 30초 끓이면 끝. 헹굴필요 없는 샘표 잔치국수.

호박, 김치, 달걀지단 등을 얹어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요.



샘표 잔치국수 먹는 방법이 정말 간단하죠. 왜 이제야 알았는지요.



샘표 잔치국수 1인분용에 물 700미리가 들어갑니다. 두 개 끓이면 두배, 세 개 끓이면 세 배의 물을 넣어주어야겠지요.

 

샘표 잔치국수 봉지 안에 들어있던 소면과 스프입니다.

 

물이 팔팔 끓고 나서 3분 30초를 끓이면됩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요리용 타이머 CAS타이머에 3분30초를 맞추어놓습니다. 그리고 시작 누르기.

끓는 물에 샘표 잔치국수 스프를 넣습니다. 구수한 냄새가 벌써 올라옵니다.









저는 2인분 끓이는터라 스프 2개넣었습니다. 구수한냄새 솔솔 납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던 파를 같이 넣어서 끓여볼까해서 파를 준비했습니다.

 

파를 송송썰고요. 냄비에 넣습니다.

 

그리고 샘표 잔치국수 면도 넣어줍니다. 

이렇게 샘표 잔치국수를 끓이다가 타이머가 3분30초가 지남을 알려주면 불을 끄면되지요.

너무 간단한 샘표 잔치국수입니다.












집에있던 김을 잘라서 넣고, 볶음김치를 올려서 같이 먹어봅니다.

 

샘표 잔치국수 기대를 별로 안하고 끓였는데 제법 잔치국수 국물맛이 납니다. 국물도 맛있고, 면이 진짜 탱탱함이 느껴져서 맛있게먹었습니다. 볶음김치만 넣어서 같이 먹었는데도 맛있게 먹었어요.

추천합니다. 샘표 잔치국수. 저는 또 사먹으려고요.

 

라면처럼 쉽게 끓여서 먹으면되는 샘표 잔치국수. 5분만에 뚝딱 만들어 먹는 샘표 잔치국수 후기였습니다.

당연히 내돈내산 후기이고요. 쌀쌀한 날씨에 제법 괜찮은 아이템 발견하여 기분좋아졌습니다.

 




youtu.be/23YA7Hn9grQ

 

2019여의도 세계불꽃축제에 가서 찍은 영상입니다.

주차가 힘들어서 불꽃축제 하는 장소와 먼 곳에 주차를 겨우하고 한참을 걸어가서 본 불꽃축제의 일부를 촬영하였습니다. 여행의 기록도 그렇고, 불꽃축제의 기록도 다시보니 드는 생각은 같습니다.

그 순간을 기억할 수 있어 좋다. 그러나 확실히 그 순간의 실제를 다 담지는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그 순간을 나중에도 기억하기 좋게 촬영을 종종 하지만, 그것에 얽매이지는 말아야겠습니다.

그 순간을 많이 느끼고 나에게 담는 과정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꽃축제의 영상을 보며 드는 생각은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이 일상이 되었지요.

평상시에 당연하게 누려왔던 생활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럴테지요.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라는 교훈을 인간에게 주고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누리는 사소한 일상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일상을 채워보려 꺼낸 불꽃축제의 영상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에그드랍 토스트가 유명해서 시켜먹어보았습니다.

환경을 지켜야해서 1회용 수저와 포크는 없이 배달해달라고 요청했지요.

요즘 플라스틱의 과다사용으로 환경이 많이 훼손되고 있어서 우리가 조금씩만 생각을 더 하고 행동하면 좋겠다는 친환경적 생각한줄 적고요.

미스터에그가 에그드랍의기본메뉴입니다. 가격은 3900원입니다. 에그드랍의 미스터에그 2개와 갈릭베이컨치즈1개를 주문했습니다. 갈릭베이컨치즈는 5,200원입니다.

계란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만한 토스트더라고요.

예쁘게 담겨온 에그드랍 토스트입니다. 배달시간과 추운날씨때문에 약간의 물방울이 보이지만 괜찮습니다. 전 이정도 상황은 이해를 하니까요.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니까요.

귀여운 봉지가 에그 토스트를 감싸고 있습니다. 얼른 먹고싶어지는 모양새지요.

 

에그드랍의 기본메뉴인 미스터에그입니다.





식빵이 아주 보들보들합니다. 두툼하면서도 따끈하고 보들보들 촉촉한 식빵입니다.

살짝 구워져있는듯한데 부드러운 촉감은 잘 살아있습니다.

 

에그드랍 토스트의 핵심인 계란과 소스들이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특히 계란은 계란찜과 계란 구이의 중간단계 느낌이랄까요. 계란찜을 연상케하는 촉촉한 계란이 소스와 부드러운 맛을 더 증가시킵니다. 계란을 어찌 이리 부드러운 촉감으로 만들까요. 먹으면서 궁금해집니다. 계속 빵 안의 계란을 살펴보며 어떻게 만들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요것은 에그드랍의 갈릭베이컨치즈입니다. 빵 표면에 갈릭소스냄새가 나는데요. 마치 제과점의 마늘빵냄새같은 향이 진하게 납니다. 따끈따끈한 마늘빵향의 식빵과 계란과 베이컨과 치즈의 콜라보가 아주 귀엽습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게 보이지요.

 

부드러운 빵, 부드러운 계란, 부드러운 치즈, 부드러운 소스의 조화인 에그드랍 토스트입니다.

나만큼 부드러운 토스트있으면 나와보라고해. 라고 말하는 듯한 토스트네요.

 

에그드랍의 갈릭베이컨치즈 토스트입니다. 빵 안을 해부하듯 열어서 사진을 찍습니다. 베이컨까지도 딱딱하거나 건조하지않습니다. 베이컨도 계란을 닮아가듯 부들부들한 식감을 느끼게합니다.

에그드랍 맛있다고 주위에서 맛집으로 추천해줘서 먹어보았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어요. 부드러운 토스트의 강자랄까요.

에그드랍의 미스터에그와 갈릭베이컨치즈입니다.

 





제가 잘못집어들어 좀 찌그러진 모양이지만. 갈릭베이컨치즈 토스트의 빵 표면에 있는 갈릭소스입니다. 마늘빵의 향과 맛 생각하면됩니다. 빵이 촉촉하면서 부드럽습니다. 

계란좋아하는 분은 에그드랍 토스트와 아메리카노로 브런치 메뉴로도 좋겠어요.

저는 저녁메뉴로 선택했습니다. 

촉촉한 계란이 가득한 에그드랍 토스트입니다.

에그드랍토스트입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그런데 한식좋아하는 저는 피클이랑 같이 먹고싶어요. 브런치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보리차랑 먹었는데 보리차보다는 아메리카노가 어울리겠네요. 저녁이라서 아메리카노를 먹지 않았어요. 

계란을 이렇게 만들어서 토스트 만들 생각은 또 누가했을까 궁금해하며 먹었습니다.

에그드랍은 체인점이라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집 근처 매장이 검색될 것입니다. 안드셔보신 분들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드시면 기분이 좋아질만한 토스트랄까요. 나의 마음까지도 부드러워질 것 같은 에그드랍 토스트 먹은 후기였습니다.

당연히 내돈내산 직접 사먹는 후기지요. 




생활하면서 찜질팩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추운날씨 또는 붓기를 가라앉히기위해 등등..

전자파가 걱정되어 데워서 사용하는 찜질팩을 구매하여 사용하는중입니다.

요즘처럼 추운날씨에는 집이나 직장에서 찜질팩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인터넷에서 찜질팩 그리고 국산 제품을 검색하다가 이 제품이 후기가 많길래

제스파 냉온찜질팩을 2개 구매했습니다. 데일리 힐링 안대 찜질팩을 서비스로 보내주더군요. 색상은 랜덤이고요.

 

제스파 냉온찜질팩 상자에는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있고요.

메이드 인 코리아 라고 써있어서 좀 더 믿음이 갔습니다.

데일리 힐링 안대 찜질팩이라고 써있습니다.

눈의 피로감이 느껴지거나 눈이 부었을 때 등등 수시로 사용가능해보여 좋았습니다.

 

국산 찜질팩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상자에 붙어있네요.

 

상자를 열면 별도의 종이안내문이 있는게 아니라, 상자에 안내문이 써있습니다.

주의사항도 적혀있고요. 사용방법도 적혀있습니다.

온찜질시에는 전자레인지와 끓는물을 사용하여 데울 수 있는데

전자레인지 사용에는 찜질팩을 잘 접어서 2~3분, 반대로 접어서 1~2분 데워서 사용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벽면에 닿지 않도록 접어서 전자레인지 원판에서 잘 돌아갈 수 있게 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전자레인지 특성상 열이 집중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서 반대로 접으면서 내용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주물러주면 열이 골고루 퍼져 온도 유지시간이 길다고 하네요. 

무리하게 데우는 시간을 더 길게하면 제품손상이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요.





끓는 물을 이용하여 데울 때에는 반드시 찜질팩을 지퍼팩 등에 밀봉 후 타월로 감싼 상태로 끓는물에 넣어 10분 정도 데워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저는 편하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주의사항이 나와있습니다. 이런 찜질팩을 장시간 맨살에 사용할 경우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여 찜질팩을 사용해야겠습니다.

냉온 찜질 시에는 동상 또는 화상의 우려가 있으니 타월로 싸서 사용하라고 적혀있습니다. 타올이 업슨 경우에는 겉옷 위에 사용하라고 하네요. 

전자레인지 사용 시 1회에 3분 이상 가열하면 찜질팩이 손상될 우려가 있으니 꼭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븐에서는 사용안되고요. 

찜질팩을 누르거나 밟는 등 무리한 압력을 가하면 제품이 망가질 수 있겠지요.

침구 안에서 사용 시에는 저온화상과 이염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못이나 칼 등 날카로운 물건을 조심해야 하고요. 

사용 후 파손되어 사용하지 못할 시에는 찜질팩을 절개하여 소금을 뿌려주면 내용물이 물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내용물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단에 찜질팩 사이즈와 무게가 적혀있습니다.

 

두개 중 한 개는 직사각형 모양의 찜질팩입니다.

한의원에서 배나 허리에 올려주던 그런 모양과 느낌이 나네요.

 

두개 중 또한 제품은 목과 어깨가 결릴 때 사용하면 좋아보이는 ㄷ 자 모양의 찜질팩입니다.

 

제스파 냉온 찜질팩 어깨와 목결림이 있을 때사용할 ㄷ자 모양 찜질팩입니다.

 

찜질팩에 상표가 붙어있고요.

 





찜질팩은 소모품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위와 같은 현상이 생길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찜질팩 상자에는 품질 표시 사항이 적혀있습니다. 

AS센터 번호가 나와있습니다.

 

찜질팩을 이렇게 접어서 레인지에 데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접어서 데우고, 다시 접어서 데우니 너무 뜨겁지도 않고 따끈따끈하니 좋더라고요.

추운 겨울 몸 웅크려서 결리는 때에 사용하니 좋더라고요.

이건 데일리 안대 찜질팩입니다. 귀엽네요 모양이.

머리에 끼울 수 있도록 끈도 있고요.





 

주의사항 등이 상자에 적혀있습니다. 안대 찜질팩도 찜질팩이다 보니 앞서 보여드린 찜질팩과 주의사항이 비슷합니다. 단지 데우는 시간이 다를뿐.

주의사항이 잘 나와있습니다.

날카로운 물건, 압력을 주는 행위, 연속적인 장시간 사용 등을 피하면 됩니다.

데워서 사용하다보니 전자파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찜질팩입니다. 주의사항만 잘 지킨다면요.

전자레인지에 금방 데워서 사용중인 따끈따끈한 찜질팩 내돈내산 후기였스니다.








타이어 교체 시가가 와서 타이어를 알아보던 중 괜찮은 곳을 발견하여 직접 교체해본 후기 입니다.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이곳 저곳을 알아봐도 가게는 많고 인터넷은 또 업체가 여러 곳이라서 머리가 아파옵니다.

우선 타이어 규격을 알아야 하는데 저는 245 45 18 규격이네요. 이렇게 숫자 3가지를 검색하면 타이어가 많이, 많이도 나옵니다. 이 중 뭘 사야 할까 또 고민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이 규격에 타이어 중 비싼 타이어 싼 타이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외산, 국산이 있는데요. 저는 차에 큰 투자는 안하는 관계로 국산 타이어를 알아봤습니다. 모르면 다른 사람들이 많이하는 걸 하는 것도 확률상 실패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타이어 등급표? 라는 게 인터넷에 돌아다닙니다. 우리나라는 3개의 타이어회사가 있는데 한국, 금호, 넥센이 있습니다. 4대 정도 차량을 운행해본 경험상 어떤 느낌이냐면 한국은 오래가고, 금호는 소소, 넥센은 빨리 닳는다는 느낌이 있지만 이것도 사실 편견 같습니다.

어쨌든 등급표 중에 낮은 등급하고 높은 등급이 뭐 그리 큰 금액 차이가 나지도 않는 듯 하고 고속도로 운행도 꽤 하니가 좋은 타이어를 찾다가 최고등급인 마제스티9로 정했습니다. 마제스티 솔루스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어쨌든 가성비가 좋은 타이어라고 합니다.





 

인터넷 가격 비교 사이트에 최저가 순으로 검색하니까 너무 많이 나와요. 그중 가까운 거리의 업체를 찾습니다. 대략 이동 시간이 1시간 미만인 곳으로 찾으면 일산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군요. 서울 접근성도 많이 나쁘지는 않고 외곽이니 상가 임대비도 싸니까 그런 듯.

 

 

무조건 싼 곳은 가까운데도 더 많습니다. 그런데 동네 가게에 가면 문제가 뭐냐면 너무 대충합니다. 휠도 긁어먹구요. 휠을 긁어먹어놓고 배째라 합니다. 원래 그정도 스크레치는 납니다 하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갑니다. 좀 싸게 신발 좀 갈아보려다 손해만 보고 오는 격입니다. 휠 복원은 휠을 중고로 사는 게 나을 정도로 비쌉니다. 휠은 순정은 또 엄청 비싸구요. 물론 중고로 휠을 사도 되긴 하지만 크랙이 간 건지 어떤 건지 사고차에서 나온 건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휠이나 타이어는 새거만 삽니다. 다른 것들은 중고여도 상관은 없는 편으로 생각하지만 안전 관련은 무조건 새거로, 보수적으로.

 

동네 타이어 가게가 별로라고 생각하던 차이 이 매장은 장비가 스크레치 없이 타이어를 찰탁 할 수 있다고 광고를 하고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일산에 새로 뚫린 고속도로를 타고가니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더라구요.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직원 4명, 사장님 1명 5명이 있어서 순식간에 작업이 끝났습니다. 당연히 타이어는 6개월 이내의 제품이었구요. 

사장님이 굿이어 제품을 추천하시던데... 사양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내가 굿이어 제품과 마제스티9를 비교를 해야하는데 거기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있을 수도 없고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기존에 정보를 찾아서 간 마제스티9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이런 작업을 하기 전에 차량 바퀴 휠 부분을 4장 정도 찍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작업 후 스크레치가 생겼을 경우 증거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안 찍었습니다만... 요즘 세상이 험해서요. 

 

 

특별한 추가금은 없었습니다. 장착비 안 받는다고 했고... tpms 4개 비용은 보통 다 받아서 줬고 휠 얼라이먼트 비용도 보통 받으니까 줬고... 휠벨런스는 공짜로 해줍니다. 집에서 계산해서 간 금액과 완전히 동일하게 갈고 왔네요.

 





접착해서 붙이는 추를 붙여서 휠벨런스를 잡아줬습니다. 박아서 넣는 추는 휠이 다 긁히고 미관상도 좋지 않는데 붙이는 걸로 해주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장비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오래된 장비는 아니어 보여서 좋았습니다.

교체가 끝나고 휠에 이상이 없나 한번 둘러봤습니다. 물론 바깥 쪽 밖에 못보지만...  별 이상이 없고 타이어 제조년/주차 도 최근 꺼더라구요. 타이어 안에 가스는 그냥 공기를 동일한 압력으로 넣어줘서... 차량에 적힌 압력으로 넣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5 35 30 30.... 이 차는 승차감이 안 좋은 편이라 맞춰서 넣어야지 타이어가게에서 38 38 38 38.... 이렇게 넣으면 통통거려서 힘듭니다.

휴게실도 잘 되어있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떨며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정비도 하는가 봅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해당 쇼핑몰에서 무슨 코드 같은 걸 주는데.... 그거 알려주고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직원 4명이 바퀴 하나씩 맡아서 금방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차들이 많이 몰려와서 장사가 잘되는 곳처럼 보였습니다. 타이어 교체후 좀 시간이 지났는데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무난하고 가격도 착한 것 같아 블로그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