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가 먹고싶을 때 가볼만한 스테이크 맛집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허그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주택가에 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시끌벅적한 맛집도 좋지만, 어떨 때엔 친구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좋을 때가 있지요.

두런두런 이야기하기 좋은 분위기에, 가성비를 갖춘 스테이크집입니다.

브런치먹기에도 좋은 분위기 식당이랄까요.

지인들과 갔다가 괜찮아서 스테이크 생각날 때 한번씩

찾아가서 사먹는 식당입니다.

허그스테이크라는 식당입니다.

HUG STEAKHOUSE 입니다.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송현로82번길 (민락동 777-4) 입니다.

주차는 식당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넓지는 않지만

방문할 때 주차는 식당앞에 할 수 있었습니다.

 

민락동 스테이크하우스 메뉴판입니다.

스테이크하우스답게 여러가지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토마호크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폭립세트, 허비스오리지널스테이크, 허비스갈릭스테이크, 

부채살팬스테이크, 갈릭 팬 스테이크, 채끝 등심팬 스테이크, 바베큐폭립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키즈메뉴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방문하기에도 부담없습니다.

저는 오늘은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그 외에도 파스타와 피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즈오븐 스파게티, 아라비아따 파스타, 로제파스타, 까르보나라파스타, 뽀모도로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오일 쉬림프파스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테이크피자, 샐러드 피자,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샐러드도 판매되고 있고요.

김치볶음밥, 로제쉬림프리조또, 크림베이컨리조또,치즈오븐라이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맥주, 와인, 여러 가지 음료도 판매하고있습니다.





안심스테이크를 시켜서 나온 샐러드입니다.

샐러드가 새콤달콤 상큼한 맛이 딱 좋았습니다.

샐러드와 견과류가 적당히 조화로운 맛이 좋았습니다.

안심스테이크를 시키니 포함된 스프도 같이 나왔습니다. 피클과 할라피뇨도 같이 나옵니다.

스프도 맛이 괜찮았어요.

 

피클에는 무와 양배추가 같이 절여진 거라 좋았습니다.

양배추절임을 좋아하는데 오이피클에 같이 포함되니 좋더라고요.

 

느끼함을 잡아줄 할라피뇨도 같이 나옵니다.

 

상큼하고 맛이좋아 다 먹은 샐러드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식당 내부입니다.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곳 저곳에 장식되어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 방문이라 손님이 많이 계시진않았고요.

손님계신 부분 피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브런치먹기에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와인병들로 창가에 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 깨끗한 실내 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오일맛과 올리브향이 잘 조화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면의 익힘정도도 딱 좋았고요.

빵도 주셨는데요. 빵을 파스타오일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안심스테이크입니다.

안심스테이크가 부들부들 입에서 잘씹히면서 녹는맛입니다.

잘구워져나온 안심스테이크입니다.





미디엄으로 익힌 안심스테이크입니다.

부드러워서 슥슥 잘 썰리고 입에서도 삭 녹는맛입니다.

역시 안심스테이크는 부드럽습니다.

아기자기해서 귀여운 소품들이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민락동 스테이크 식당인 허그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점심 특가로 판매되는 메뉴도 있습니다.

언젠가 평일 런치로도 방문해볼까합니다.

식당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성비를 갖춘 스테이크 맛집으로 찜해둔 식당이었습니다.

손님들 계신 부분은 모자이크로 가렸어요.

부담없이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을 먹으며 아기자기한 분위기에서

친구와 만나기 좋은 장소로, 브런치먹으러 모이기도 괜찮은 허그스테이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해장국이 술먹고 다음날 먹는음식같다는 편견을 지우게 해준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해장국이 이렇게나 부담없이, 속이 다 풀리는 맛으로 먹을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가족이 와서 편하게 먹기 좋은 식당이더라고요.

물론 어린아이는 먹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 어린아이가 아닌 사람들은

편하게 먹기좋겠더라고요.

맛있어서 한번 더 찾아가서 먹은 해장국집 후기입니다.

제주은희네 해장국은 체인점이어서 검색해보면 여러 지점이 나옵니다.

경기도 양주 장흥, 송추 쪽에 간다면 이 곳에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제주은희네해장국 송추점은 경기 양주시 호국로 524 (교현리 112-23)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큰 길 바로 옆에 있어서 진입도 쉽고요.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이고요. 마지막 주문은 8시30분까지입니다.

연중무휴라고 써있습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고, 맞은 편에 큰 베이커리 카페도 있더라고요.

밥먹고 차한잔 하기에도 좋은 위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엔 사람이 많아서 식당 내부를 못찍었는데요.

이번엔 평일 늦게 갔더니 한적해서 실내를 찍어보았습니다.

실내가 깨끗하더라고요.

 

앞접시와 수저, 컵 등이 테이블에 있어서 필요한만큼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수가 아니라 뭔가를 우려낸듯한 물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맛은 익숙한 맛인데 무엇을 우려낸건지 

여쭤보진않았어요. 보리차처럼 먹기 좋아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기다리면 금방음식이 나오더라고요.

제주은희네해장국 송추점 메뉴판입니다.

메인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돔베고기입니다.

돔베고기도 시켜보고싶었지만, 해장국먹고나면 배가불러서 다 남길까봐





시키질 못하고있습니다.

양무침도 있습니다.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있고요.

가마솥 육수를 사용하나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콩나물이 듬뿍들어가고요.

제주도 지도를 보니 제주도에 가고싶어집니다.

실내가 깨끗했습니다.

손님계신쪽은 모자이크로 처리했어요.

포장도 된다네요.

그러나 음식은 직접와서 먹어야 더 맛있다고 느끼고있어서

이왕이면 직접 먹고가는 편입니다.

해장국 비주얼이 좋아보이죠. 내장탕과 돔베보기, 양무침 사진입니다.

콩나물과 파가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내는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다진마늘이 나오므로 다진마늘을 원하는만큼 넣어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따끈한 해장국이 먹음직스럽습니다.

흑미밥이 같이 나오고요.

밥은 원하는 만큼 추가요금없이 먹을 수 있더라고요.

밥을 다 먹고 공기밥을 추가하면 갖다주십니다.

고추, 양파를 쌈장에 찍어먹을 수 있게 나오고요.

같이 나온 다진마늘을 해장국에 넣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당면과 고기 들어가있고요.

저 양념 맛이 기가막힙니다.

속이 풀리는 맛입니다.

양념을 살살 풀어 가며 먹습니다.

우선은 양념을 덜어내서 원하는 만큼 넣어가며 저어서 맛보셔도 좋습니다.

양념을 다 풀어도 맵지않습니다.

콩나물이 시원한 맛을 내고요.

국물맛이 속이 다 풀리는 맛이랄까요.

배추도 들어가있고요. 

술먹은 다음날은 반드시 먹어줘야할 듯한 맛이고요.





술을 안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배추랑 콩나물이 시원한 맛을 냅니다.

따끈따끈한 국물인데 시원하다는 어른들의 표현이 무엇인지 알 것 같은 맛입니다.

건더기가 푸짐하지요.

국물맛이 괜찮습니다.

탕 종류 좋아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요.

깍두기가 있어야지요.

원하는만큼 덜어먹을 수 있도록 깍두기를 담은 통이 같이 나옵니다.

먹을만큼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자극적인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속이 풀리는 맛으로 잘 먹고 왔습니다.

배추 건더기도 국물이랑 잘 어울려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먹고 먹고 또먹고 밥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공기밥은 추가해도 요금 추가안됩니다.

깍두기가 해장국이랑 잘 어울리고, 국물맛도 좋고, 큰 길옆이라 찾기도 쉬웠고,

식당도 깨끗하고, 주차도 편하고,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셔서

식당이 괜찮았네요.

경기도 양주, 장흥, 송추 쪽에 가면 한번 쯤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늘푸른 칼국수 식당입니다.

물가도 치솟고 외식도 부담되기마련이지요.

여기 늘푸른칼국수는 가격이 저렴한데 맛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 식당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94 (삼숭동30-6) 에 있습니다.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식당이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합니다.

모든 메뉴 포장가능하다고 식당앞에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일회용쓰레기도 줄일겸, 식당에서 따끈하게 나왔을 때가 가장 맛있으므로

식당에서 직접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물칼국수가 5천원, 보리비빔밥이 5천원

정말 저렴하지요.

요즘같은 때에 이런 가격에 외식을 할 수 있는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TV에도 나왔나봅니다.

원래 칼국수 맛집을 탐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저희는 비빔밥과 수제비와 파전을 먹었어요.

경기도 양주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라고합니다.

역시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었고, 나라에서 알아본 식당이었군요.

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이고요.

TV에 방영된 집이었군요.

물론 TV에 나왔다고 다 맛있는 식당은 아니기도 한데, 그래도 조금 안심이 되는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갔었지요.

식당내부에도 TV방영된 사진들이 붙어있네요.

메뉴판입니다.

해물칼국수가 진짜 5,000원이네요. 해물 수제비도 있고요.

얼큰 칼국수, 얼큰수제비도 있어서 매콤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도 괜찮겠더라고요.

해물칼제비, 얼큰 칼제비, 보리비빔밥, 떡국, 떡만두국도 있습니다.

만두국, 찐만두, 해물파전, 부추전, 닭볶음탕, 고기만두, 김치만두, 국수, 주류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당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계셔서 손님들이 최대한 안나오게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매일매일 겉절이 김치를 담근다고 써있어요.

그리고 김치는 셀프코너에서 원하는만큼 담아올 수 있습니다.

김치도 판매하시네요.

김치, 수저, 앞접시는 셀프로 갖다쓰면 됩니다.

갓담근 김치가 담겨있어요. 

저희는 해물수제비, 보리비빔밥, 파전을 시켰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이후로도 몇 번 찾아갔었지요.

보리비빔밥입니다.

여러 가지 나물종류와 계란까지 얹어서 슥슥 비벼먹으니 꿀맛입니다.

배고플 때 집에서 남은 밥에 고추장 팍팍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는데

남이 해준 밥이니 더 맛있지요.

나물도 꽤나 싱싱하게 무침이 되어있어서 비벼먹으니 맛이 제법 좋습니다.





슥삭슥삭 비벼먹는 비빔밥은 맛이 없을 수 없죠.

겉절이 김치도 맛이 좋습니다.

조금씩 덜어와서 남기지않으려노 노력했습니다.

 

고추양념이 있더라고요. 이것도 덜어와서 해물수제비에 조금 넣어서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비빔밥에 같이 나온 콩나물국이고요.

 

해물수제비입니다.

홍합과 바지락도 건져먹고요.

국물맛이 좋습니다.

비빔밥과 해물수제비 국물의 조화가 좋아요.

수제비가 초록색이죠.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은거라고 식당안에 써있더라고요.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더 있습니다.

시금치를 갈아넣은 반죽으로 만든 수제비라 식당에서 신경을 쓰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물맛이 좋아서 자꾸 생각났던 늘푸른칼국수의 해물수제비입니다.

칼국수먹으려고 찾은 식당인데 저는 수제비가 더 끌려서 이 식당에서 수제비만 먹고있습니다.

홍합과 바지락이 들어있어 국물 맛이 시원합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고추양념 조금 넣으면 칼칼한 맛이 생깁니다.

따끈한데 시원하다는 우리나라만의 국물 맛 표현이 잘 어울리는

해물수제비입니다.

파전입니다.

파가 역시 듬뿍들어가있고요. 오징어도 들어있어요.

밀가루반죽까지도 맛이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해물수제비와 같이 먹으니 또 조화로워서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되었습니다.





따끈할 때 먹어야 제맛이지요.

 

겉이 바삭하게 잘 익고 안에도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파전입니다.

잘 구워진 파전이 비빔밥과 해물수제비와 잘 어울립니다.

같이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치도 한입씩 먹으면서

파전까지 싹 다 먹고왔었지요.

메뉴판입니다. 만두 주문판매도 하시네요.

칼국수 면에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으셨다고 합니다.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신선한 들기름과 참기름을 사용한다는 안내도 써있네요.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듯합니다.

만두도 직접 만드신다하니 만두도 먹어보고싶습니다.

양주시에서도 알아봤던 착한가격식당을 

이제야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가족들이 부담없이 외식하기에 괜찮은,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고 온 식당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늘푸른칼국수 후기였습니다.

 

 

 



지인과 함께 가서 먹어보고 다시 다녀간 날라리 식당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에요.

가격도 부담없고, 메뉴구성도 가족이 가서 먹기 좋은 구성이에요. 물론 데이트에도 괜찮은 식당입니다.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뭔가 정감있는 식당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분위기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날라리식당은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 옥정점이 있나봅니다.

제가 간 곳은 양주시 옥정점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6-7 폴리프라자 5 207호 입니다. 도로명주소로는 옥정동로 7다길 40 폴리프라자5 207호점이고요.

주차는 폴리프라자5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건물들 사이 도로 양쪽에 차들이 세워져있어서 조심조심 운전해야겠더라고요. 네비에 날라리식당 옥정점 주차장 찍고 가면 주차장입구 찾기가 쉬울 거에요.

음식먹고 주차 문의하면 주차비정산해주셔서 주차장에서 바로 나가면되고요.





날라리식당은 오므라이스랑 치즈돈까스랑 로제돈까스를 추천합니다.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알고 갔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오픈은 오전 11시입니다.  평일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니 이 시간은 피하면 좋고요.

식당입구 메뉴와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없고 괜찮지요. 가족외식에도 좋은 식당같아보였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가족들이 와서 식사하고 계시더라고요. 

식당입구부터 예쁜 식당분위기가 느껴지지요.

 

정기휴무일 안내판입니다.

 

날라리식당에는 테이블에 주문 기계가 있어서 편했어요.

 

앉은 테이블에서 메뉴들을 쭉 보고 장바구니에 담은 다음 바로 카드로 결제가능합니다.

물론 먹다가 재주문도 가능하고요.





저희는 라라오므라이스와 라라치즈돈까스와 야채비빔만두를 시켰습니다. 로제떡볶이를 시키고 싶었지만 안먹어본 야채비빔만두도 맛이 궁금해서 시켜보았습니다.

 

저는 날라리식당에서 주는 보리차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날라리식당에서는 추억의 델몬트쥬스병에 보리차를 넣어 주더라고요. 저는 보리차를 좋아하던터라 여기서 물을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먹은듯합니다.

 

옥정동 날라리식당에서 내다본 밖의 모습입니다.

 

날라리식당 옥정점 테이블에 있는 주문기계입니다. 키오스크라고 하던가요.

 

날라리식당2층에서 내다본 옥정동 상가모습입니다.

 

테이블옆에 있던 포크와 나이프와 숟가락, 냅킨이 정리되어있었습니다.

 

식당 내 다른 손님들은 스티커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합니다.

식당분위기가 세련되었어요. 이름만 들었을 때 상상했던 분위기와 달라서 놀랐어요.

데이트로도 괜찮고 가족외식으로도 괜찮은 분위기에요. 물론 친구들과 와도 좋고요.

 

식당 곳곳 찍어보았습니다.

 

보리차를 얼마나 들이켰는지모릅니다. 집에서 귀찮아서 안끓이던 보리차를 여기서 실컷 먹고왔네요.

구수한 보리차를 담아주는 사장님 센스가 돋보입니다.

 

날라리식당의 대표메뉴 오므라이스가 나왔습니다.

저 회오리계란이 맛이 좋습니다. 어찌나 부드럽던지요. 소스도 새콤달콤하니 호불호없이 누구나 맛있게먹을만한 맛이었어요.





아이들도 특히 좋아하지않을까싶습니다.

 

계란을 어떻게하면 저렇게 회오리모양으로 놓을 수 있는걸까요. 신기하게 쳐다보며 금방 다 먹어버렸지요.

배고픔에는 호기심도 금방 사라지네요. 

 

볶음밥이 보입니다.

소스와 계란과 조화가 잘 되는 오므라이스입니다.

 

오므라이스 밥 안에 들어있는 저 고기가 맛이 좋더라고요.

제입에는 그냥 다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뜨고 저렇게 뜨고 먹다보니 한그릇 다 비워집니다.

 

날라리식당에서 오므라이스는 꼭 먹어볼만한 메뉴인듯합니다.

오므라이스를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여기 식당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격대도 부담되지 않아서 한번 들러볼만합니다.

오므라이스를 먹으며 치즈돈까스를 맞이했습니다.

 

치즈돈까스에 같이 나온 감자샐러드도 맛이 좋습니다.

왜 저는 다 맛있는걸까요.

 

치즈돈까스에 소스와 함께 와사비가 나옵니다. 저 이거 마음에 들었습니다.

삽겹살에 와사비와 함께 먹는걸 좋아하는데 돈까스에도 와사비와 돈까스소스와 같이 먹으니 느끼함도 잡아주고 맛있습니다. 돈까스에 와사비소스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에서도 돈까스 먹을 때 집에 있는 와사비와 돈까스 소스와 같이 먹으면 되겠구나 알고갑니다.

 

치즈돈까스 옆에 햄이랑 미니사이즈의 돈까스같은 것도 같이 나옵니다. 밥도 나오고요. 

배부를까 싶지만 먹다보면 배가 엄청 부릅니다.

 

날라리식당의 치즈돈까스입니다. 4조이지만 먹다보면 배가 불러서 놀라게됩니다.

저기 와사비와 소스를 같이 찍는걸 추천합니다.





치즈돈까스의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요. 치즈가 쭉쭉 늘어납니다. 치즈돈까스 좋아하는 분도 날라리식당 치즈돈까스 드셔보는걸 추천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할만해요.

치즈가 잔뜩 들어있어서 치즈뚱돈까스에요. 비주얼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치즈가 이거보다 더 쭉 늘어나더라고요. 

야채 비빔만두도 나왔습니다. 

2명이서 오므라이스와 돈까스 먹고 배가불러서 야채비빔만두 먹을 수 있을까했는데 다 먹게되더라고요. 

2명이 갔지만 메뉴 2개만 시키면 뭔가 아쉬운 이 식탐은 어쩌면 좋을까요.

사이드메뉴 뭐라도 하나 더 시켜야만 마음이 편안해지니까 살빼기는 글렀습니다.

 

당면이 들어간 튀김만두가 나오고요. 저 양념소스안에 양배추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채썬양파도 같이 들어있어서 양배추와 양파와 저 소스와 튀김만두를 같이 먹어보니 새로운 조합으로 신선합니다. 양파를 같이 먹으니 새로운 맛으로 상큼함도 잡아주고 괜찮았습니다.

 

당면이 들어간 튀김만두입니다.

만두를 자를 수 있게 미니사이즈 가위도 같이 갖다주시더라고요.





몸에 좋은 양배추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채썬 양배추와 채썬 양파와 소스와 만두를 비벼서 같이 먹으면됩니다.

 

소스맛이 독특했는데요 뭔가 매콤한 듯하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맛입니다.

채썬 양파가 튀김만두와 같이 먹으니 맛이 괜찮다는걸 배웠습니다.

세상엔 맛있는게 많습니다.

 

양배추가 잔뜩들어있어요.

몸에 좋은 양배추라고 배부른데도 계속 더 먹었네요.

맛있으니 0칼로리라고 더 먹고, 몸에 좋은거니까 더먹고. 다이어트는 또 글렀나봅니다.

 

날라리식당 내부에 써있는 문구가 재밌네요.

 

 

날라리식당 메뉴입니다.

제가 먹은건 츠지폭탄 뚱까스인 라라치돈입니다. 그외에도 라라돈까스, 라라레트로 돈까스, 라라 매운 치즈돈까스, 라라 고구마 치즈돈까스, 라라치킨까스 등이 있습니다.

라라 떡갈비돈까스도 있고 아임파인 제주함박스테이크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라라 계란 볶음밥, 라라 새우볶음밥, 라라 베이컨 볶음밥, 라라 깍뚜기치즈볶음밥, 라라 침치볶음밥, 라라오므라이스가 있습니다. 제가 먹은건 오리지날 오므라이스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우동세트도 있네요.

 

사이드 메뉴로 로제떡볶이, 밀떡볶이, 핑거치킨, 모듬튀김, 비빔야채만두튀김, 왕새우튀김, 음료 등이 있습니다. 라라 돈까스는 의정부 시청점, 양주옥정점, 의정부 민락점 이렇게 3군데가 있나봅니다.

 

메뉴를 시키면 같이 먹을 수 있는 장아찌와 깍두기입니다.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는 국물입니다. 

 

치즈잔뜩 들어간 뚱돈까스입니다.

 

뚱카롱이 있다면 치즈폭탄뚱까스도 있네요. 

맛과 분위기와 가성비 모두 괜찮았던  랄라리식당 내돈내산 먹고온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드라이브갈만한곳 연천 당포성입니다.

가는 길에 차가 많이 없는 곳이라, 드라이브삼아 쉬엄쉬엄 가니 좋더라고요.

밤에 별이 잘보여서 별보러 가기 좋다는 연천 당포성입니다.

낮에 가보았습니다.

연천 당포성은 경기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778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아담하게 있습니다. 사진 좌측 상단 부분이 주차장 부분입니다. 화장실도 작게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은 관리를 자주 하시는 것은 아닌가봐요. 화장실은 못썼습니다.

 

당포성 산책길가 옆에 있는 꽃들입니다.

꽃이 피려고 준비하는 작은 꽃몽오리들이 달려있었습니다. 

드라이브 갈만한 연천 당포성 길입니다. 

풀내음이 진하게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포성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차크닉하기 좋은 연천 당포성 안내문 옆에 대추나무있었습니다.

대추가 달려있는데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당포성이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안내문이 있어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고규려시대 돌로 쌓은 평지 성이라고 해요. 수직절벽은 현무암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주상절리는 당포성에서 보여요.

그 시대를 떠올리면서 걸으니 역사공부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저기 나무 있는 곳이 당포성의 하이라이트 지역같았어요.

저기 있는 나무는 하트나무라고 들었는데요.

저기가 포토존으로 괜찮더라고요.





당포성 길을 걸어봅니다.

 

꽃나무들을 심어두었더라고요.

작은 꽃몽오리들이 달려있습니다. 

풀내음이 너무 좋은 당포성이었어요.

 

당포성 옆으로 강이 보입니다.

 

현무암들이 보입니다.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가 포토존으로 좋더라고요.

 





당포성 동벽에 있는 나무 한그루가 예쁘면서도 쓸쓸해보입니다.

이 곳에서 옛날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전투를 벌였을까 생각해보며 걸어보았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탁트인 풍경이 보입니다.

여기서 밤에 별이 잘 보인다고 들었습니다.

밤엔 어떨지 궁금해요. 낮에만 다녀가서말이지요.

 

차크닉이나 드라이브에 좋은 연천 당포성 주차장입니다. 당포성이 많이 넓은 곳은 아니라 그런지 주차장도 아담합니다.

 

가볍게 차크닉이나 산책하기에 좋은 당포성입니다.

드라이브로 거쳐가기에도 괜찮아보이고요. 차크닉으로도 괜찮아보입니다.

밤에 별보러 가도 좋다고합니다. 

연천 당포성 후기였습니다.

 

 

 



현재 조정지역들을 비포앤애프터로 알아보겠습니다.

<6.17 대책 before>

조정대상 지역 투기과열지구
서울:  전지역
경기: 과천, 광명, 성남, 고양(7개 택지), 남양주(다산,별내동), 하남, 화성(동탄2), 구리, 안양, 광교, 수원, 용인수지,기흥, 의왕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서울: 전지역
경기: 과천, 성남분당, 광명, 하남
지방: 대구 수성, 세종(행복도시 예정지역만 지정)

<6.17 대책 after>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서울: 전지역
경기: 전지역
-경기도 조정지역 제외되는 곳: 김포, 파주, 연천, 동두천, 포천, 가평, 양평, 여주, 이천, 용인처인(포곡읍, 모현.백암.양지면, 원삼면 가재월, 사암.미평.좌항.두창.맹리), 광주(초월.곤지암읍, 도척.퇴촌.남종.남한산성면), 남양주(화도읍.수동면.조안면), 안성(일죽면, 죽산면 죽산.용설.장계.매산.장릉.장원.두현리, 삼죽면 용월.덕산.율곡.내장.배태리) 제외
인천: 전지역
-인천 조정지역 제외되는 곳: 강화.옹진 제외
지방: 세종(행복도시 예정지역만 지정), 대전, 청주(동지역, 오창.오송읍만 지정)
서울: 전지역
경기: 과천, 성남분당. 수정, 광명, 하남, 수원,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 화성(동탄2만 지정)
인천: 연수, 남동, 서구
지방: 대구 수성, 세종(행복도시 예정지역만 지정). 대전 동.중.서.유성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조정대상지역선정은 부동산 과열 투기를 막기위한 정부의 규제를 위한 방법이지요.

조정대상지역이 되면 주택담보대출 시 LTV, DTI의 비율이 달라집니다. 제한이 높아지죠. 분양권 전매와 청약1순위의 자격도 달라집니다.

내가 희망하는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이 되면?

- 주택담보대출 비율(LTV) : 9억원 이하일 경우 ---50% / 9억원 초과시  ---30%로 제한

-총부채상환비율(DTI) : 50%로 제한

-다주책자 양도소득세 중과

-1가구 1주택자 비과세 요건 강화  ---2년보유 비과세 -> 2년 거주 비과세로 강화됨.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분양권 전매시 50% 세율

-1순위 청약자격 강화  --- 청약가입 2년이상, 납임횟수 24회 이상이어야 함.

 

           





이번 정부 3~4년차 주요 부동산정책을 짚어보겠습니다.

1)  12.16 대책 ---- 대출규제, 보유세 강화

2)  2.20 대책 --- 조정대상지역 대출조건 강화, 조정대상지역 추가(수원영통, 수원 권선, 수원 장안, 안양 만안, 의왕)

3)  5.6 공급 대책 --- 서울 용산구 철도정비창 공급계획 발표, 소규모 재개발 활성화 계획 발표

4)  6.17 대책  --- 갭투자 규제, 조정대상지역 확대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내가 희망하는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 속하면

위에 적힌 사항을 알고,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조정지역이었다가 조정지역으로 바뀌면 예산계획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대출가능금액, 2년보유에서 2년 거주해야 비과세 등 꼼꼼하게 따져보고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소귀고개로 알려진 우이령길은 한국전쟁 이전에는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의 우이동 일대를 연결하는 소로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미군 공병대가 작전도로로 개설하여 차량통행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피난길로 이용되기도 했던 우이령길은 1968년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 1969년부터 국가안보 및 수도 방어

목적으로 2009년 6월까지 민간인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이령 길을 국민에게 되돌려줘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돌쌓기 공법과 어울리게 공사를 시행하는 등 자연친화적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2009년 7월 전면 개방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산 둘레길로 경치좋은 곳으로 뉴스에도 나왔었지요.

단풍구경으로도 너무 아름다운 북한산 둘레길중 하나인 우이령길은 인원이 제한되어있으므로

반드시 예약을 하고 입산이 가능합니다.







​우이령길 들어가는 곳에 인원체크하는 관리사무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예약확인 후 우이령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로 오면

이 곳으로 입산 가능합니다.

 

​1. 우이령길 입산 가능 시간입니다.

우이령길은 입산 허용 시간이 09:00~14:00 시까지이며 14시 이후 입산이 불가합니다.

 

2. 우이령길 예약제 시행안내입니다.

1) 예약방법은 인터넷 예약 및 전화예약 으로 가능합니다.

사진에 나왔던 교현탐방지원센터 사무실 방향으로 입산 500명, 우이령방면에서 입산 500명으로 제한되어있습니다.

65세 이상 노령자와 장애인, 외국인은 전화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현탐방지원센터 전화는 031-855-6559 입니다.

예약은 당월 1일부터는 당월 16일부터 말일까지 15일부터는 익월 1일~15일 입산예약 가능합니다.

예약개시일 오전 10시부터 이용일 1일전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하며 1인당 10명까지 가능합니다.

예약 후 예약확인증, 신분증(예약자, 동행인) 꼭 지참해야 합니다.

예약확인증이 없거나 입산시간,하산시간을 어길 시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우이령길입니다.

인원제한과 예약시스템이 있다보니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는듯합니다.

 

​낙엽이 많고, 조금은 추웠지만

경치가 좋은 우이령길입니다.











​우이령길 팻말이 보이네요.

석굴암, 우이령, 우이동 방향 안내판이 있습니다.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바위가 오봉인가봅니다.

 

​우이령 길에 인접한 오봉은 다섯개의 봉우리라는 뜻인가보네요.

재미있는 유래가 안내판에 써있습니다.

 

​소중한 자연이므로

취사,야영,흡연을 금지하고

쓰레기나 재활용품 버리지않기 등

지킬 것은 지키며 등산을 해야겠지요.

 





​석굴암방향으로 가다보면 마지막화장실이라고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우이령길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경우 공원시설 사용 및 등산용품을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쓰레기 1그램당 2포인트 지급, 1000그램은 2천 포인트가 지급되는 것이지요.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그린포인트블로그를 참고하라고 하네요.

 





​우이령길 교현탐방관리사무소 옆에 식당이 있더라고요.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은 식당이네요.

 

 




가족 외식으로 괜찮은 맛집으로 모리샤브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가족들 모여서 외식했는데,

너무 괜찮았아요. 모리샤브 양주점은 양주 LF스퀘어에 있어요.

예전에는 이름이 V플러스였는데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593 ( 양주시 회정동 453-1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리샤브는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네요.

저희는 모리샤브 경기도 양주 LF몰에 있는 지점에 다녀왔습니다.

아울렛몰이라 쇼핑하고 밥먹고 다 해결되고 좋았어요.

LF몰에 모던하우스랑 노브랜드 매장도 있고

의류매장도 많고, 아웃도어와 스포츠의류브랜드도 많아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리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고요.

양주 LF스퀘어 모리샤브에서 샤브샤브도 실컷 먹고, 부페로 맛있는 음식들 골라서 실컷 배터지게 먹고왔어요.

모리샤브 가기위해 양주 LF스퀘어 쇼핑몰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하면 주황색벽으로 된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그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모리샤브로 갈 수 있어요.

모리샤브는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LF스퀘어 쇼핑몰이에요. 이 쇼핑몰에 어떤 매장들이 있는지 대충 감이 오지요?

LF스퀘어 4층에 모리샤브가 있습니다. 다른 음식점들도 있더라고요.





 

양주 LF 스퀘어 모리샤브 양주점 입구에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사진이 걸려있네요.

 

모리샤브 주메뉴들이 입구에 써있어요.

뉴욕스트릿피자, 일본 정통 소바와 우동, 파리 디저트 카페, 용두동 쭈꾸미와 불고기, 보쌈과 게장도 있다고

광고하고있길래 맛이 궁금해졌어요.

 

모리샤브 입구에 걸린 광고음식으로는 매우 먹음직스러워보였어요.

요즘 핫한 깔라만시를 넣은





 

깔라만시 파인애플 젤리도 있네요. 수박빙수도 있고요.

디저트가 확 땡기는 광고판이었어요.

 

양주 LF 스퀘어 4층에 있는 모리샤브 입구입니다.샤브샤브와 샐러드바가 있는 음식점이에요.

넓고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괜찮네요.

가족들과 외식하기 괜찮은 분위기에요.

가족단위로 많이 와계시더라고요.

 

평일 런치와 디너 시간대와 가격차이가 안내되어있어요.

 

모리샤브안 사진들입니다.

홀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 없는 음식코너 위주로 사진을 찍었어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샤브샤브 야채코너입니다.





 

친환경버섯과 그외 많은 야채들을 마음껏 가져댜가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모리샤브 인테리어가 저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뭔가 카페같은 분위기랄까요.

 

보글보글 끓고있는 샤브샤브 냄비입니다.

여러가지 음식들 갖다놓고 먹고 있는 저희 테이블이에요.

인덕션위에서 끓이니까 편하죠.

 

호주산 청정우라고 하는데, 냄새안나고 샤브샤브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꽃잎처럼 예쁘게(?) 가지런히 놓여있는 고기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층층이 호주산 소고기들이 저희배로 들어오기 전 줄서있는 모습이랄까요....

 

샤브샤브에 넣는 채소들이 싱싱하게 냉장고에 잔뜩 있어요.

 

보쌈용 채소도 있어요.

원산지 표시도 보이고요.

치커리와 배추, 케일, 적상추 보쌈용 채소로 싱싱하게 냉장고에 놓여있었어요.

 

양주 외식괜찮았던 모리샤브 보쌈코너에 놓여있던 김치와 장, 새우젓, 장아찌, 무쌈이 있어요.

보쌈고기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냄새가 안나고 기대했던것보다 연하고 괜찮았어요.

 

부추 볶음짜장도 있네요.

아이들이 잘 먹더라고요.

 

닭갈비와 레몬 탕수육 ,찰옥수수 볶음밥도 있었어요.

메뉴가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브샤브 고기를 월남쌈으로 싸서먹을 수 있게 월남쌈 코너도 있었어요.





 

라이스페이퍼와 당근, 오이, 파인애플, 이름모르는 푸른 채소, 적상추, 땅콩소스, 칠리소스 등 소스들도 옆에 있고요.

월남쌈용 뜨거운 물과 물담는 그릇도 같이 있었어요.

 

동치미 초계국수와 닭강정과 새우튀김이 있었어요.

초계국수 국물이 맛있더라고요.

닭도 맛있고요, 과일토핑가능한 수박화채랄까요.

수박도 같이 놓여있었어요.

겨자맛이 어우러진 초계국수가 기대이상이었어요.

그릇에 면 담고, 국물담고, 닭고기 얹고나서

음료코너에서 얼음 몇개 담아서 넣어먹으니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얼음넣어드시길 추천합니다.

 

요거트 코너에요. 뻥튀기 현미과자가 있고요.

모리샤브엔 시리얼도 요거트에 넣어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요.

 

모리샤브 샐러드코너에 있는 치커리와 소스, 옥수수에요.

소스가 맛있었어요. 치커리와 다른 코너에 있는 채소 더 담고,





 

파인애플과 과일코너에 있는 망고를 얹어 저나름대로 샐러드를 새로 만들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모리샤브 양주점에 허니 갈릭 딥 피자와 불고기 피자, 후라이드 치킨이 있었어요.

맛있는 메뉴가 많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단호박 그라탕,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베이컨로제 파스타도

모리샤브에 있어요.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도 있어요.

전 이 고르곤졸라 피자가 젤 맛있었어요.

모리샤브엔 현미과자 뻥튀기 옆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다른 샤브샤브 부페에선 못보던 수박맛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수박바의 맛이랄까요.

모리샤브 디저트코너입니다. 얼그레이쉬폰케잌, 티라미수, 흑임자경단, 리얼 치즈케잌, 리치, 자몽, 파인애플, 망고가 있어요.

다양한 디저트코너 가성비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음료코너에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우유, 따뜻한 물 나오는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모리샤브 음료코너에요.

저 가운데에서 얼음이 팍 나옵니다.

살며시 눌러야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리샤브 음식 위쪽에 음식별로 분류되는 안내판이 있어요.

 

마음에 든 인테리어에요.

깔끔이 인테리어.

 

음식 안내판이 식욕을 자극하게 잘 만들어진느낌이랄까요.

용두동 쭈꾸미 골목 그 맛.이라고 하니 왠지 꼭 먹어봐야할 것만 같았어요.

 

여수 봉산동 돌게장 그 맛이라고 써있으니

또 먹어봐야 할 것같게 만드네요.

 

초게탕 떠와서 먹고있는 사진입니다.

 

양념게장과 새우튀김입니다.

양념게장이 기대이상이었어요.





 

크기는 작지만 먹는데 기대한 맛 이상이라

엄청 많이 먹었어요.

 

샤브샤브도 여러번 끓여서 마음껏 많이 먹고왔습니다.

 

모리샤브엔 빙수코너도 있었어요.

빙수코너에서 얼음떠서 빙수코너에 있던 수박과 연유와 떡을 담고,

샐러드코너에 있던 망고를 담아 저희 입맛에 맞추어 만들어낸 빙수입니다.





 

모리샤브 안에 있던 제일 큰 그릇에 담아서 빙수도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평일 저녁을 추천합니다.

모리샤브는 가족외식으로 갈만한 곳이네요.

한식, 양식, 그외 실컷먹고 차마시며 디저트 실컷 먹을 수 있고

쇼핑도 한 건물에서 가능한 곳이었어요.

 




광릉불고기를 오랫만에 먹으러 갔습니다.

광릉불고기 신곡점으로 갔어요. 광릉불고기 신곡점은  경기도 의정부 부용로203번길 16(신곡동 777-4)에 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도 여유있어요.

광릉불고기 처음먹고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 안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광릉불고기 신곡점으로 가보았습니다.


광릉불고기 식당외관은 못찍었고요.

광릉불고기 신곡점 내부만 사진을 찍었어요.

저녁시간치고는 조금 일찍 갔더니 한산해서

조용히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광릉불고기 신곡점 메뉴판입니다. 돼지숯불고기백반 9천원이에요. 가격부담이 덜하죠.

소숯불고기백반 12,000원이고요. 백반이니까 밥도 나옵니다.

돼지숯불고기 1근은 24,000원입니다.

소 숯불고기 한근은 33,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광릉불고기 신곡점 식당 내부입니다. 깨끗하고요.

주방쪽이 보여서 힐끔힐끔 보았는데요.

깨끗해보였어요. 식당에서 조리하시는 분 머릿수건도 착용하고 계셔서 안심이 되었고요.

​광릉숯불고기는 처음에 간판없는 식당으로 TV에 나오면서 유명해졌나봐요.

VJ특공대, 모닝와이드, 돈이보인다, 세상탐험 행복한 밥상 등

SBS, MBC, KBS에 방영된 프로그램이 써있었어요.

광릉불고기에 셀프바가 있어서 좋았어요. 반찬이 여러가지 나오는데요. 반찬을 더 먹고싶으면

덜어서 더 먹을 수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양도 넉넉히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광릉숯불고기 신곡점 메뉴판 다른쪽 찍어보았는데요.

소와 돼지모양 인형이 너무 귀엽네요.

​광릉불고기 신곡점 음식 나온거 찍었어요.

구수한, 맛있는 냄새가 났어요.

​보글보글 된장찌개도 나오고요. 된장찌개에도 고기가 들어가서, 고기 실컷먹었네요.

밥과 반찬이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광릉불고기에 돼지숯불고기, 상추, 양파, 물김치, 파채, 도라지무침, 쌈장, 오이무침, 된장찌개, 깍두기, 계란찜, 나물무침, 우엉조림이 나왔어요.

고추랑 마늘도 나오고요.

9천원에 고기와 반찬, 찌개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광릉불고기 신곡점 음식 나온 사진인데요. 반찬이 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나물무침도 맛있고요. 우엉조림도 담백했어요.

깍두기도 맛있었고요. 특히 계란찜이 집에서 먹는 밍밍한 계란찜 맛이 아니고요.

간이 특이하게 잘 맞고 느끼하지 않은, 맛있는 계란찜이었어요.

광릉불고기 신곡점에서 ​계란찜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었어요.

김치 잘 안먹는 초딩입맛의 저인데, 깍두기 다 먹었어요. ㅎㅎㅎ.

 

광릉불고기 신곡점에서 상추를 넓은 대접에 풍성하게 주셨어요.

상추양이 많아서 사진을 더 찍었어요.

넉넉한 양이라, 상추 모자라지 않게, 고기 싸서 잘 먹었어요.


광릉불고기 파채와 숯불고기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오랫만에 먹어서 더 그런가요. ㅎㅎㅎ

9천원에 밥, 고기, 찌개, 다양한 반찬에, 셀프바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잘 먹은 느낌이에요.

서빙하시는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고요.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네요.

 




바다생물과 육지동물들 다 만날 수 있는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습니다.

일산에 있는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입니다.

 다른 아쿠아리움과 다르게 육지생물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일산 아쿠아플라넷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6-1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282 )에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밖에 넓직하게 주차장이 있어서 그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이 있으면 무료주차 3시간, 음식이나 물건을 구매한 영수증이 있으면 1시간 무료주차가 추가됩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은 연중무휴입니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입장마감은 오후 6시이므로 시간을 잘 알아둔 뒤 가면 좋을 것입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성인은 29,000원입니다. 청소년은 26,000원이고 어린이는 24,000원입니다.

KT멤버쉽으로 결제하니 30%할인이 되었어요. 포인트차감으로요.

LG U+ 멤버십 30% 할인되고요.

SK 멤버십은 20% 할인됩니다. 다 포인트차감이고요.

얼라이브스타는 유명연예인 인형과 각종 이벤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품으로 구입하면 위에 나온 가격을 내면 됩니다.

일산 아쿠아넷은 패키지권도 있습니다.

BIG3는 아쿠아플라넷, 얼라이브스타, 브릭플라넷 세가지 이용가능한데요. 가격은 37,000원입니다.

빅3청소년은 34,000원이고요, 어린이는 32,000원입니다.

BIG2는 A와 B로 나뉘고요 BIG2는 아쿠아플라넷과 얼라이브스타를 이용가능합니다.

성인은 35,000원이고 청소년은 32,000원이고 어린이는 30,000원입니다.

BIG2B는 아쿠아플라넷과 브릭플라넷 이용가능합니다.

성인은 32,000원이고 청소년은 29,000원이며 어린이는 27,000원입니다.

 

입장권 구매하는 곳 요금 안내표입니다.

 

입장권 구매하는 곳 옆에 얼라이브스타 관련 조형물이 있습니다.

꽤 그럴싸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기념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아쿠아플라넷 입장하는 에스컬레이터 위에 상어들이 떠있네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하는 곳에 바다코끼리모형이 있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하는 곳에 상어모형이 있습니다.

꽤 잘만들었지요. 여기서도 기념사진 많이 찍더라고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하는 곳입니다.

 

많은 수족관 속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꼬마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꼬마아이들을 수족관 앞에 있는 여유공간에 세워두어서 뒤에있는 사람들이 보기 좀 불편했어요.

따흑. 어린이들을 수족관 앞 여유공간에 계속 세워두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 수족관 앞에 아예 앉아있는 어린이도 있더라고요.  쩝.

 

일산 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옆에는 바다 생물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설명도 나와있고요 사진도 있어서

바다생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니모가 보입니다. 너무 귀엽지요.

꼬마아이들이 니모다 니모다. 하면서 잘 보더라고요.

 

니모의 종류명칭은 퍼큘라클라운피쉬라고 하네요.

 

귀여운 해마들도 다닙니다.

 

더 젤리피쉬라고 써진 곳으로 가보니

해파리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이렇게 많은 해파리를 보게 될줄이야.

 

해파리라고 하면 징그럽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꽃잎 모양 해파리도 있네요.

 

해파리 종류도 참 여러가지인가봅니다.

메논평화해파리라는 종류도 있어요.

 

좀 징그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한 해파리입니다.

 

파랑해파리도 있고요.

 

파랑 해파리이지만 각각 색이 다른가봅니다. 푸른색, 하얀색, 갈색 등 개체마다 여러 가지 채색을 띠고 있어 컬러젤리피쉬라고 불린다네요.

 

해파리들이 진짜 많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옆엔 설명이 한글과 영어로 잘 나와있어요.

해파리에 쏘였을 때, 대처방법도 나와있네요.

따갑고 부어오르는 경증 증상일 때엔

만지지말고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헹구어 내고 핀셋으로 뽑아내거나 카드로 살살 긁어내라고 하네요.

호흡곤란이거나 의식불명같은 중증일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고 그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여름철 바닷가에 해파리로 인한 사고가 많은데

해파리에 쏘였을 때의 대처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일산아쿠아플라넷에 있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해파리를 보면서

해파리 쏘였을 때의 대처법을 읽으니 머리에 쏙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못생겼지만 엄청 커다란 물고기네요.

사진에는 덜 커보이지만, 실제로 일산 아쿠아플라넷 수족관에서 보았을 때엔 엄청 큰 물고기였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터널형 통로가 전체 유리로된 수족관입니다.

위쪽에 해파리와 가오리가 둥둥 떠있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많은 물고기들, 가오리들, 상어도 떠다닙니다.

 

상어들도 많아요. 아기상어뚜루루 귀여운 뚜루루 아기상어 노래가 떠오릅니다.

마침 일산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옆에 아기상어노래도 나왔었어요.

 

이렇게 큰 가오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두둥두둥. 상어입니다.

 

큰 물로기들도 많네요.

 

무서워요 상어얼굴.

 

상어가 평화롭게 여기저기 헤엄쳐다닙니다.

 

앗 거북이에요.

푸른바다거북이라고 합니다. 푸른바다거북이 옆에 떠다니는 줄무늬 물고기의 이름은 골든트레벌리라고 하네요.

험프헤드래쓰라는 물고기도 있네요. 험하게 생겨서 험프헤드래쓰인가요. 하하하.

 

 

푸른 바다거북과 골든트레벌리입니다. 만화에 나오는 거북이같아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속에 있는 골든트레벌리입니다.

 

열대어류들도 많네요. 고화질TV광고에서 봤던 물고기에요. 하하하하.

 

산호들도 많네요.

 

산호의 모양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이 있네요. 머쉬룸레더코랄, 헤머코랄, 버브로랄, 펄싱제니아라고 하네요.

 

수족관속 산호와 물고기들이 너무 예쁩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수족관을 구경하다보면 끝에 엄청 큰 수족관이 나옵니다.

그 앞에 앉을 수 있는 바닥 공간이 있어요.

방석이 코너에 마련되어 있어서 방석을 가져와서 바닥에 앉은뒤

큰 수족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산아쿠아넷 플라자 공연은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엔 마침 가오리피딩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쿠아리스트가 가오리에게 먹이를 주면서 가오리쇼를 하시는 걸 볼 수 있어요.

 

 

멋진 아쿠아리스트가 나왔어요. 물고기들이 아쿠리스트를 알아보고 모여들곤 했습니다.

 

아쿠아리스트가 작은 물고기먹이를 가오리에게 줍니다.

가오리 표정이 너무 귀엽죠. 가오리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도슨트가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하기 좋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가오리들 표정이 너무 귀엽죠.

일산 아쿠아플라넷 대형 수족관에 불빛이 여러 가지 색이 나타납니다.

 

아쿠아리스트다라서 가오리들이 움직입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그로그램 안내입니다. 공연이 볼만했어요.

구경하는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고요.





바다 표범입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바다표범이 얼굴 내밀고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웠어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할 때 큰 모형으로 있던 바다코끼리입니다.

엄청 커요. 깜짝놀랐어요.

 

바다코끼리는 원래 큰 엄니가 있는데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있는 바다코끼리는 둘이서 다니다가 다칠까봐인지

엄니가 잘라져있었어요. 덩치가 황소만한데 순하다고 하네요.

기다란 엄니의 크기로 바다코끼리의 서열이 정해지다고 하네요. 이런 외모지상주의자같으니라구.

하루에 조개를 4,000개~6,000개를 먹는 대식가네요.

북극에 사는 바다코끼리는 두꺼운 지방층으로 추위를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설명을 읽고나니 귀엽게 느껴지네요. 바다코끼리.

 

일산 아쿠아플라넷 바다코끼리 두마리가 장난치며 놀고있었어요.

 

커다란 바다코끼리를 보고나니 펭귄이 나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요.

저 멀리 뒤뚱뒤뚱 걷는 펭귄도 귀엽고

물에 헤엄쳐다니느 펭귄도 너무 귀여워요.

 

펭귄들 너무 귀엽습니다.

 

아기수달입니다. 아기수달 먹이체험도 할 수 있나봅니다.

먹이 체험 전용 투입구가 있네요.

 

 

 

정글코너가 나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태어난 새끼 물고기들도 보이고요.

 

무서운 피라니아도 있네요.

 

무서운 피라니아입니다.

 

원숭이입니다. 새끼원숭이도 있었어요. 주먹만한데 여기저기 잘 뛰어다녀요.

 

 

 

미어캣도 있습니다. 땅을 어찌나 열심히 파던지요.

위에서 여유있게 내려다보고있는 미어캣입니다.

 

 

표범도 있습니다. 얌전히 자고있어서 마치 인형처럼 보였어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정글속에 앵무새도 있습니다. 도도하게 앉아있어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정글 속 앵무새입니다.

만지지말라고 써있어요. 얌전히 앉아있네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사육사들이 긴꼬리 원숭이한테 먹이를 주고있었어요.

가운데 빛 있는 곳 잘 보면 새끼원숭이가 사진에 있습니다.

 

요리조리 잘 뛰고 넘어다니는 새끼원숭이입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에는 옥상에도 동물원이 있어요. 양과 말, 토끼 등이 있는데

추운날씨라 옥상 야외 동물원은 생략했습니다.

 

일산아쿠플라넷 구경이 끝나니 짐캐리가 인사하네요.

바로옆엔 일산 아쿠아플라넷 기념품가게가 있습니다.

귀여운 인형들이 많아요.





 

실내에서 바다생물과 육지동물들 다 만나니 좋아요.

춥지도 덥지도 않고말이죠.

일산 아쿠아플라넷 두번째 방문인데 두번 다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