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영수네 감자국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도봉산역이 근처에 있어서 가기도 편합니다.

감자탕집인데 이름이 감자국입니다.

도봉산역에서 주택가쪽방향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데요.

동네 숨은 맛집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 4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드시고계셔서 아 맛집이 맞나부다하고

안심하고 들어갔어요.

영수네 감자국은 서울 도봉구 도봉로181길 86에 있습니다.

도봉산역이랑 가깝습니다. 도봉고등학교 바로 근처에 있고요.

동네에서 오래 영업을 하신듯한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영수네 감자국 본점입니다.

식당안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감자탕집 전문느낌이 나죠.

감자탕은 소, 중, 대, 특대로 있습니다.





감자국이라고 되어있지만 감자탕2인분 소를 시켜보았습니다.

배추김치인데요.

배추가 무심한듯 있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저 양념장이 이 식당 비법중의 하나인듯했어요.

감자탕시키면 냄비안에 다 들어있는데요.

양념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따로 내주시나봅니다.

감자탕이 나오고 따로나왔던 양념장을 다 넣어서

끓여봅니다. 양념장 다 넣어주시더라고요.

저 하얀 양념장은 콩을 갈아서 만든

이 식당만의 비법소스 두번째같아보였어요.

역시 감자탕 고기엔 깻잎이 필수죠.

국내산 돼지고기 등뼈를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되었죠.





정겨운 동네 식당 느낌입니다.

감자탕집과 잘어울리는 분위기에요.

처음엔 센불에 팍팍 끓여봅니다.

보글보글끓어요.

양념장을 다 섞어서 더 끓여줍니다.

보글보글끓는데 감자탕냄새가 좋습니다.

배가고파서 더 그랬나봅니다.

배추김치도 그렇고 감자탕도 무심한듯 나왔는데

계속 먹게되는 맛이에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부드러운데 진한 감자탕 국물의 맛도 느껴져요.

보글보글 끓는 감자탕입니다.

저 하얀 양념장과 빨간 양념장이 잘 어우려져서 끓습니다.

제가 최근 먹어본 감자탕중에서 제일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요.

이 집 국물이 비법이 있는듯했는데

저 하얀 양념장이같이 끓여져서 국물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더라고요.





고기가 씹는 식감도 좋고요.

부드럽고요. 고기 질이 좋은듯했어요.

식감이 좋고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처음엔 밍밍한가했는데요 확실히 푹 끓여주니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감자탕맛이 찐하게 올라오면서 먹을수록

자꾸 먹게되는 맛이었어요.

의자와 테이블 있는 공간에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그쪽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동네 주민분들에게 알려진 동네맛집느낌의 영수네 감자국 식당 발견이었어요.

감자탕생각나면 다시 올 것 같아요.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식당 앞에 큰 주차장이 없어요.

주차는 어디에 할 지 미리 고민해보시고 방문하면 좋을듯합니다.

저희는 식당 앞에 문닫는 가게가 있어서 잠시 세워두고 식사를 했는데요.

다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해봐야겠어요.

감자탕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비빔국수도 맛있고, 돈까스도 등심돈까스로 맛있는 이공국시인데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6 ( 소흘읍 이동교리 562-2)에 있어요.

영업일은 월, 수, 목,금,토,일요일입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화요일은 휴무에요.

포천에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은 무한리필돈까스도 있고요.

부페코너에 떡볶이, 도토리묵, 제육볶음, 밥도 있어요. 깜짝놀란 이식당

요즘같은 물가에 가성비 끝내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지인이 추천줬는데, 잊고있다가 그 근처 지나는 길에

이제야 가보았네요.

먹성좋은 친구와 함께가도 부담없는 식당입니다.

게다가 맛있는 떡볶이까지 무한리필이라니 말이되나요.

돈까스는 등심돈까스입니다.

이공국시 포천 축석휴게소점입니다.

제가 갔을 때엔 식사시간이 좀 이르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었는데요.

신나게 먹다보니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고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괜찮은 식당을 이렇게 발견했네요.

이공국시 포천 축석휴게소점은 곳곳에 무한리필코너가 있어요.

커피와 음료도 마음껏 먹을 수가 있어요.

접시를 들고 돈까스도 담고, 소스도 골라담고, 양배추샐러드도 원하는만큼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여기엔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도 있고, 떡볶이도 있어요.

큰 밥솥엔 밥이 있는데요. 비빔국수를 다 먹고난 그릇에 밥과 제육볶음을 넣어 김가루와 참기름을 순서대로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써있습니다.

저희는 돈까스를 원래메뉴보다 한 개 더 먹다보니 배가불러서 밥까지는 다 먹지못했어요.

밥과 제육볶음까지 준비된 식당이 있다니요.

그것도 무한리필코너에 준비된 식당이라니 놀라웠어요.

이공국시는 30가지가 넘는 천연재료와 6개월 이상 숙성된 김치로 만든

웰빙 음식이라고 써있어요. 이공국시 비빔국수 꼭 드셔보십시오.

비빔국수는 정말 예술입니다.

셀프바입니다. 샐러드도 있고, 김치도 있고, 드레싱도 있고, 부추무침에 무와오이피클도 있어요.

양배추 샐러드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소스도 달콤소스와 매콤소스 둘 중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너무 좋네요. 사장님 센스있으시네요.

이공국시 비빔국수는 돈까스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음식은 먹을만큼만 덜어먹어야겠죠.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

무한리필 돈까스를 시키면 셀프바도 이용하고, 돈까스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비빔국수와 돈까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셀프바를 같이 이용할 수 있어요. 

멸치국수도 마음껏 떠먹을 수 있고, 떡볶이와 제육볶음과 밥 등을 원하는만큼 먹고

샐러드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비빔국수대신 육개장과 돈까스조합도 있어요.





저희는 무한리필돈까스와 비빔국수돈까스세트 이렇게 2가지를 시켜보았어요.

이공국시 비빔국수는 정말 양념과 국수면발이 너무 맛있어요.

양념이 달콤고소매콤이 조화된 양념이고요. 국수면발은 탱글탱글하고요. 김치는 상큼하게 씹히는 아삭한 식감을 줍니다.

이공국시 비빔국수 꼭 드셔보세요.





이공국시 돈까스는 쌀가루에 튀긴다고 본거같은데요.

등심을 사용한 돈까스라고하네요.

먹고싶은 샐러드와 돈까스를 담아왔어요.

돈까스를 시키면 돈까스를 담아서 먹으면됩니다.

주방에서 돈까스를 수시로 튀겨서 선반에 올려주세요.  주방앞에 가서 담아오면됩니다.

따끈따끈 금방튀긴 돈까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셀프바에 보면 멸치국수를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어요.

면따로 준비되어있고요. 따뜻한 멸치육수국이 보온통에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따끈따끈하고, 면은 탱탱하더라고요.

여기 멸치국수 국물맛도 구수해서 좋아요. 기본 2그릇은 먹게돼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 실내입니다.

사진찍고 먹다보니 사람들이 여러팀 들어오시더라고요.

저기 불켜진 곳에 빵과 돈까스를 올려주십니다. 거기서 가져오면됩니다.

무한리필 돈까스를 시킨 경우에요.

그 옆엔 멸치국수 셀프로 마음껏 먹을 수 있게 준비된 곳이죠.

이공국시엔 따끈하고 구수한 멸치국수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요.

맛있는 비빔국수도 있고요.

따끈한 돈까스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요.

그외의 음식들도 샐러드바에 준비되어있고요.

커피와 음료까지 있으니 가성비 끝내주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

가성비에 놀라고, 맛에 만족하고 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엔 밥도 꼭 비벼먹어봐야겠어요.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쉬워요.

이공국시 또갈래요.

 

 



온센 텐동 식당은 예전에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씨가 인정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온센 텐동이 엄청 유명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온센 텐동 매장이 어느새 많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저는 파주 운정점으로 가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온센 텐동은 일본식 튀김 덮밥입니다.

텐동의 뜻은 일본어로 원래는 튀김을 뜻하는 덴뿌라와 덮밥을 뜻하는 동이라는 글자가 합쳐져서

줄여서 텐동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먹는 튀김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바삭바삭한 튀김이에요.

얇은 튀김옷에 바삭함을 최대한 살리고, 튀김 옷 안에 식재료의 촉촉함은 잘 살리고.

그래서 밥과 함께 먹는 튀김덮밥입니다.

파주 운정 맛집의 하나인 온센 텐동은요.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04번길 33 건물에 1층에 있습니다. 야당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약 450미터 정도 된다고해요.

야당역 앞에 워낙 많은 상가들이 있어서요.

야당역 나와서 가기 편한위치이긴 합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9시30분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 1층 지하2층에 주차 가능하고요.

식사 후 식당 직원분께 주차말씀드리면 주차등록해주십니다. 주차비 안내도 됩니다.

메뉴는 밑에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온센 파주점은 야당역 앞 상가에 있고요. 

상가건물에 주차가능합니다. 식사하면 매장에서 주차등록해주시기 때문에 주차비용안내도 됩니다.

지하에서 주차 후 올라오면 매장으로 바로 들어가는 문이 보이고요.

건물 밖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또 있습니다.

식당 입구가 눈에 띕니다. 건물 밖에서 온센 텐동 파주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 입구입니다.

일본식 튀김덮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이미 온센 텐동에서 식사를 2번 해보고 또 생각나서 찾아간 매장입니다.

온센 텐동 메뉴입니다. 온센텐동은 기본 메뉴입니다.

새우, 온센타마고, 김, 단호박, 느타리버섯, 가지, 꽈리고추가

튀김으로 올라오는 덮밥입니다.

이 외에 버섯 텐동, 에비텐동, 가라아게텐동, 가자미텐동, 이까텐동, 아나고 텐동이 있습니다.

마제 우동이 있고요. 온센 소바와 온센 우동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홍시, 가라아게, 온센 샐러드, 당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류와 사케, 음료수가 있습니다.

에비텐동은 새우튀김이 많이 들어가있고요.

이까 텐동은 오징어튀김이 많이 들어가있는 덮밥입니다.

온센타마고는 계란을 반숙으로 튀겨낸 듯한 음식입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에 들어가면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주문 완료, 결제 후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됩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온센 텐동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는 슬로우 푸드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문 후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래도 다른 음식점과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비슷하였고,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니까 음식이 나오더라고요.

경기 지역화폐도 가능한 매장입니다.

경기지역화폐는 사랑입니다. 없어지면 안되는데 말이죠.

온센텐동, 버섯텐동, 에비텐동, 가라아게텐동, 가자미텐동, 이까텐동, 아나고텐동에 대한 설명입니다.

좋아하는 튀김이 더 많이 든 것으로 시켜서 먹음 되겠습니다.





온센타마고와 새우 튀김 두가지는 추가로 더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샐러드도 같이 주문해서 먹고싶었는데요.

오늘 저녁 늦게 방문했더니 샐러드는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당고를 먹어보고싶었으나 덮밥 먹고 너무 배부를 듯하여

다음에 더 배고플 때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먹고싶은 메뉴들을 담고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주문완료 후 자리에 가서 앉아서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식당 내부에 손님 안계신 곳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실외와 실내가 모두 잘 꾸며져있었어요. 세련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식당 안에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여요. 깨끗하고 주방이 잘 보이니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온센텐동 파주점은 혼밥하기에도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서 좋아요.

손님들이 식당에 계셨는데 그 곳은 피해서 살짝살짝 식당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테이블에는 유자소스에 절인 단무지가 담긴 통, 단무지와 소스 담는 접시, 간장양념이 놓여져있습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텐동을 시키면 그릇에 밥, 튀김, 작은 그릇이 다 같이 담겨 나오는데요.

그릇을 빼어내서 그곳에 튀김을 더 덜어냅니다.

그 후 김 튀김을 소스에 찍어서 가장 먼저 먹기.

그 이후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밥에 비비기.





밥 밑에는 간장 양념이 조금 있어서요.

온센타마고는 계란튀김입니다. 계란처럼 보인 것을 찾아서 터뜨려서 밥과 비비면 됩니다.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비비면 간장계란밥 같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그 밥을 덜어낸 튀김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저희는 이까텐동에 새우튀김 한개 추가한 것과 가자미 텐동에 새우튀김 한개 추가한 것을 시켰습니다.

이건 이까텐동입니다. 오징어 튀김이 많이 들어간 덮밥입니다. 

저 길쭉한 것은 오징어 다리입니다.

이건 가자미텐동입니다. 텐동을 시키면 국물을 같이 주고요.

튀김이 엄청 많이 있지요. 우리가 흔히 집에서 튀겨먹는 튀김과 약간 달라요.

튀김옷이 엄청 얇고 바삭하게 튀겨내었는데요.

엄청 바삭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오징어를 꼬치처럼 꽂아서 같이 나온 것이 있습니다.

흔히 먹던 오징어튀김과는 좀 다른 맛입니다.

이러한 튀김들이 큼직큼직하게나와서 같이 나온 접시에 다 안들어가더라고요.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서 먹도록 가위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튀김들이 엄청 크고 튼실해보이죠.

그릇에 튀김들을 잘라서 담다가 넘쳐서 계속 먹어가며 정리했습니다.

가자미도 구이로만 먹어보았지 이렇게 튀김으로 덮밥을 만들어내다니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가자미텐동은 오늘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겉바속촉을 잘 살려낸 덮밥입니다.

예전에 골목식당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씨가 칭찬한 식당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유명해졌다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겉바속촉, 튀김옷이 엄청 얇아서 먹기에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튀김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가자미 살의 식감도 잘 살아있고요.

이 온센타마고를 터트립니다. 그리고 밥과 막 섞습니다.

밥 밑에 있는 간장양념고 잘 섞이게요.

가자미텐동의 비주얼이 장난아닙니다.

고슬고슬한 밥을 계란과 간장으로 잘 비벼내어 간장계란밥같은 맛의 밥과

잘 튀겨낸 튀김들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는 온센텐동입니다.

김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꽈리고추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놀라워하며 먹은 일본식 튀김 덮밥 온센텐동 파주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드라이브하면서 갈만한 곳으로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맛집이라고 뜨는 동동국수집을 가보기로했습니다.

사람이 많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많더군요.

저희 앞에 14팀이 있었습니다.

대기실도 있어요. 대기실에 의자, 선풍기와 에어컨이 있어서 기다리는데에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전율이 높아서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않았습니다.

동동국수집 앞에 주차장이넓게 있어서 주차는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요.

주차장에 차도 많아서요 주차할 때엔 조심조심 주차를 하면 됩니다.

길가에 바로 있어서 찾는 데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식당 건물이 커서 찾는데에 어렵진 않았습니다.

식당앞엔 차들도, 사람도 많더라고요.

 

맛집 포스가 풍겨지네요.

기대가되었지요.

식당입구에 번호를 등록하게 되어있고요.

번호를 등록하면 카카오톡으로 순서를 알려줍니다.

편하더라고요.

대기실에 있으니 방송으로도 알려주시더라고요.

남양주 맛집으로 알려진 동동국수집 메뉴입니다.

비빔국수, 잔치국수, 콩국수, 고기만두, 김치만두가 있습니다.





육개장과 명태무침은 포장이되고요.

동동국수집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방법이 메뉴판 옆에 걸려있었습니다.

육개장, 청양육개장, 육칼, 청양육칼, 육곱탕, 육곱탕면, 명태무침, 소고기육전이 있습니다.

 

육개장 2~3인용은 13,000원에 판매되고 있고요. 명태무침은 350그램에 12,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밥 다먹고 결제하고 갈 때 보니 포장 사가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저는 명태무침을 사오고 싶었는데, 못사왔네요.

명태무침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명태무침이 들어간 비빔국수입니다.

처음엔 그냥 비빔국수맛이다 싶었는데, 같이 들어있는 명태무침과 같이 잘 비벼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맛집으로 유명한데에는 이유가있다 생각하고

폭풍흡입했습니다.





비빔국수에 같이 나온 국물입니다.

중간중간 먹어줘야죠.

기본 반찬들이고요. 

셀프코너에 추가로 더 담아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육개장칼국수입니다.

육개장국물과 면, 밥이 따로나옵니다.

국물이 깔끔하게 개운한 맛 나면서 시원한 맛입니다.

밥이 따로나오고요.

육개장에 면 먼저 넣어서 먹습니다.

이 면도 그냥 면이겠거니 했는데요.

면이 굉장히 탄탄한 식감이 있었습니다.

면 때문에 육개장 맛이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먹어본 칼국수 면중에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왜 육개장칼국수 육칼이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육개장에 건더기는 다른 육개장과 큰 차이는 없는데요.

국물 맛이 개운하고, 면을 넣어먹으니 그 맛을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이 텁텁하지않고 개운하면서 시원한 맛입니다.

뜨끈한 국물인데 시원한 그 느낌 다들 아시죠. 하하하하하하.

비빔국수 너무 맛있었습니다. 명태조림이 넉넉하게 들어가있어요.





그리고 육전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먹어본 육전중에 이것 또한 단연 상위권 육전입니다.

같이 나온 양념장이 육전의 맛을 업그레이드시켜줍니다.

칼국수와 같이 먹는 데에도 좋고요. 비빔국수와 같이 먹는 데에도 좋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동동국수집은 국수집인데 육전을 어쩜 이렇게 맛있게 구워낼 수 있는건지.

기분좋게 잘 먹고 왔습니다.

쫄깃한 면과 개운하면서 얼큰한 육개장국물이 잘 조화되어서 맛있고요.

넉넉히 들어있는 명태조림이 맛있는 비빔국수였습니다.

육전과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가지 맛이 조화되어 더 맛있게 합니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카운터앞에 이렇게 고추장, 된장, 간장도 판매하고있더라고요.

 

남양주 동동국수집은 아침 9시에 오픈하고, 21시에 문을 닫습니다.

동동국수집 주차정보입니다.

식당앞에 주차장 마당이 넓게 있고요. 건물 옆에는 이렇게 주차장 건물도 있더라고요.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 식당에 들어가고 나오기도 편합니다.

남양주시 맛집인 동동국수집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08 (팔당리 747-4)에 있습니다.

인근에 카페들도 많아서 경기도 드라이브 갈만한 곳이죠.

 

 

 



김밥 매니아로서 또다른 김밥에 도전했습니다.

검색해보니 프리미엄 김밥 매장이 또 생겼더라고요.

이름은 처음들어보았는데, 사진에 채소가 가득하고 상큼해 보이는 소풍경김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체인점인지, 여러 지점들이 뜨더라고요.

저는 기본인 소풍경 김밥1개, 돈까스김밥1개, 참치김밥1개 시켜보았습니다.

김밥에 재료가 꽉 차있나봅니다.

이런 문구가 써진 스티커로 포장이 마감되어있네요.

포장지사이로 보이는 김밥에 채소가 가득하니 상큼해보입니다.

먹음직스러워보였습니다.

소풍경김밥에서는 소풍경김밥이 기본인 것 같고요. 돈까스김밥, 참치김밥, 제육김밥, 갈비김밥, 생연어김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숯불제육덮밥과 미니우동 세트, 김밥 세트, 날치알초밥, 타코 와사비초밥, 돈까스 덮밥 등 초밥과 덮밥 종류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듯해요.

김밥먹을 때엔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서 집에 있던 라면을 같이 꺼내서 먹었습니다.

오뚜기 컵누들 잔치쌀국수 맛있습니다.

면은 쌀국수인데 국물은 잔치국수 국물맛이에요.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김밥에 속이 꽉 차보였습니다.

 

락교세트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단무지대신에요.

소풍경 김밥입니다. 안에 양배추가 가득가득 들었고, 치즈와 크래미도 들어있습니다. 소스도 들어가있는듯하고요.

채소가 가득가득 씹히니 담백하면서도 상큼하고 몸에 좋은 김밥느낌이었습니다.

참치김밥에도 제가 좋아하는 크래미가 들어있습니다.





몸에 좋은 적색양배추와 흰 양배추가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채소가 가득 들어있어서 샐러드를 먹는 느낌이 들면서도 김밥을 먹는 느낌이 들면서도

상큼한 김밥 느낌이었습니다.

고소한 돈까스가 들어있는 돈까스김밥입니다.

돈까스, 크래미, 양배추, 깻잎 등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김밥의 재료와는 좀 다르죠.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김밥입니다.

양배추가 밥보다 많이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양배추가 씹히면서 김밥과 샐러드를 같이 먹는 느낌이에요. 

김밥 안에 특유의 소스와 재료들이 어우러지는 맛이납니다.





재료가 가득가득 들어있는 새로운 느낌의 김밥입니다.

김밥안에 들어있는 재료들로 인해 상큼해서 먹을수록 배가 부른데도 입에 계속 김밥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김밥이 이런 재료로 이런 맛을 낼 수도 있구나하고 생각하면서

허겁지겁 다 먹었습니다. 

재료들이 꽉꽉 들어찬 김밥입니다.

김밥을 좋아하고,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챙겨먹고싶다면 한번쯤

드셔보면 좋을만한 소풍경김밥이었습니다.

김밥의 새로운 맛, 새로운 상큼함을 같이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던 

소풍경김밥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상큼한 김밥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김밥싸가지고 나들이 또 가고싶네요.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먹이기 좋은 김밥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내돈내산 소풍경김밥 후기였습니다.

 

 

 



충북 단양에 여행하다가 들른 맛집리스트를 공유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충북 단양에 있는 마늘 석갈비 막국수 식당입니다.

단양에 도착하자마자 들른 곳입니다.

평일 오전이라 한산한 모습입니다.

아마도 꽃필무렵이나 단풍들 무렵에는 사람들 많이 몰리겠다싶은 느낌이 오더라고요.

다행히도 겨울 평일 오전이라 한산하게 단양도 둘러보고, 

식당에서도 한산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인터넷검색으로 알아보니 꽤나 유명한 식당이더라고요.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뭔가 꼭 먹어보고 지나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라 

들러보았습니다.

단양 마늘석갈비막국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510 (단양읍 현천리 217-1)에 있습니다.

식당이 큰 길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쉬웠고요.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쉽게 가능했습니다. 

단양에 오자마자 들른 마늘석갈비막국수 식당 주차장입니다.

넓어서 주차문제는 없겠어요. 겨울철 평일 오전시간대라 더 한산하네요.

식당외관입니다.

큰 식당이더라고요.

방송에도 여러 군데 나왔나봅니다.

맛집으로 유명한가보다싶었습니다.

취재진들의 입맛을 믿어보도록하겠습니다.

단양은 마늘이 유명해서 마늘로 된 요리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여기도 마늘석갈비네요.

아쉽게도 우리나라돼지고기 한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먹어보려고 들렀습니다. 석갈비가 주메뉴라 마늘석갈비와 고추장석갈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석갈비는 2인이상 주문가능하다고하네요.





그리고 같이먹으면 어울릴 막국수도 판매합니다. 

저희는 막국수까지는 배불러서 다 못먹을듯하여 마늘석갈비만 2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하고 계신 손님들이 계셔서 내부를 다 찍지는 못하고

사람없는 부분만 겨우살짝 찍어보았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기본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더 담아올 수 있습니다.

기본반찬들이 나오고요.

다 먹고 더 먹고싶을 때엔 셀프코너에서 반찬들을 담아올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고기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양파채가 아닌 양배추채가 있는 소스입니다.

양배추도 몸에 좋으니 같이 상큼하게 잘 먹었습니다.

마늘석갈비 메뉴표입니다.

저기 빨간 정수기 옆이 반찬 셀프코너입니다.

식당이 크더라고요.

 

마늘석갈비가 나왔습니다.

마늘석갈비라고 하여 보니 마늘이 밑에 많이 깔려있더라고요.

잘 구워익힌 마늘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습니다.

잘 구워진 마늘이 고기와 잘 조화되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고기가 구워져서 나옵니다. 구워진 고기를 따뜻한 돌판에 얹어줍니다.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갈비를 구워서 먹지않고 다 구워져서 나오니 먹기 좋았습니다.

고기밑에 있는 파채, 양파채와 마늘과 고기를 같이 드셔보세요.

맛이 잘 조화되고 고기가 계속 들어갑니다.

따끈하게 구워져나온 마늘 석갈비입니다.

고기랑 양파랑 마늘이랑 같이 집어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고기가 계속계속 들어갑니다.

고기밑에 마늘이 많이 깔려있습니다. 

그 사진이 없지만 마늘석갈비라 이름이 붙여진만큼

마늘이 밑에 쫙 갈려서 마늘석갈비라는 이름값을 합니다.

고소한 고기와 잘 구워진 마늘이 잘 어울리는 마늘 석갈비였습니다.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메뉴라 많이 먹어둬야지하는 마음으로 폭풍흡입하고 왔습니다.

식당도 넓고, 주차도 편해서 쉽게 방문할 수 있었고요.

마침 사람들도 붐비지않는 시간대여서 느긋하게 반찬도 더 떠먹고

잘 먹고왔습니다.

 

 

 



단양 맛집으로 마늘순대집을 올렸었는데요.

https://yoloist.tistory.com/392

 

단양 맛집-대산원조마늘순대 내돈내산 후기, 단양구경시장 주차정보

충북 단양에 구경갔다가 알게된 맛집입니다. 단양에 갔더니 마늘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순대도 마늘순대가 있었습니다. 순대 좋아하는데 마늘이 들어가서 뭔가 더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yoloist.net

입맛은 또 개인차가 있으니, 마늘순대는 단양 구경시장 안 골목에서 끌리는 집으로 가셔도

맛이 비슷하지않을까싶습니다.

이번에는 단양 시내에 미성명가라는 숯불닭갈비 집입니다.

이 곳은 단양여행했던 지인이 추천해줘서 방문했습니다.

마침 단체회식을 하고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실내 모습은 많이 못찍었고 음식위주로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닭갈비는 흔히 먹어볼 수 있었는데, 숯불닭갈비라는 메뉴는 생소하여

이번에 먹어보니 괜찮더라고요.

고기 좋아하는 지인이 추천해준 식당이라 조금 안심하고 가보았습니다.

단양 미성명가라는 식당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4길 4 (별곡리494)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근처 골목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하였는데요.

미리 식당에 043-421-9295로 전화하여 문의해보고 방문하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 방문하였어요.

외관은 보통 식당느낌이네요.

들어가니 숯불냄새가 많이 납니다.

단양 명소 지도가 있더라고요.

이걸보고 단양여행에 참고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단양 갈만한 곳 추천합니다.

바로 단양 온달관광지입니다.

단양에 온달관광지가 있는데요. 날씨 좋을 때 방문하는 것 추천합니다.

넓고요. 드라마 세트장도 나름 재미있고요. 주위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좋고요.

주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고요.

온달관광지에 너무 추운날씨에 가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나름 재밌었고, 날씨 좋을 때 또 와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겸 구경겸 온달관광지 추천합니다. 동굴도 있어요.

다시 숯불닭고기 식당 이야기로 가보겠습니다.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으니 불판을 갖다주십니다.

상추와 마늘, 쌈장도 나오고요.

숯불닭갈비가 메인 메뉴입니다.

저희는 순한맛으로 먹었습니다. 맛이 괜찮더라고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않고요.

아이들과 가면 치즈숯불닭갈비도 좋겠더라고요.

생삼겹살, 오리로스, 오리주물럭도 있지만 숯불닭갈비가 제일 끌렸어요.

숯불닭갈비메뉴를 추천해주길래 먹어봐야겠다싶었지요.





큰 덩어리로 숯불 닭갈비가 나옵니다.

 

양념이 잘 묻은 닭고기가 나오고요. 팽이와 양파도 같이 구워서 먹습니다.

숯불향을 입어 그런가 더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양파양념장도 나오고요.

나물, 깻잎장아찌, 양배추샐러드도 나옵니다. 동치미국물도 나옵니다.

고기먹을 때 채소도 같이 먹어줘야지요. 상큼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깻잎나물에 고기 싸먹어도 맛있지요.

 

도토리묵도 나오고요.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고기엔 된장찌개죠.

한번 구워나온 고기를 조금 더 익혀서 먹으면됩니다.





처음에 나왔던 생마늘도 올려서 같이 굽습니다.

고기를 먹기 좋게 썰어서 조금더 익혀서 먹습니다.

숯불향과 양념이 제법 맛을 내더라고요.

보기엔 안많아보였는데 다 먹고 배가불러서 이날 저녁 먹으려던 디저트를 못먹었습니다.

숯불닭갈비라는 메뉴를 먹어본 단양 미성명가 후기였습니다.

단양에 여행가셔서 식사할 곳 찾으실 때 들러보셔도 괜찮지않을까싶습니다.

내돈내산 잘 먹고온 후기였습니다.

단체회식하는 분들이 계셔서 식당내부는 찍지못했는데요.

일반 동네 식당비주얼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북 단양에 구경갔다가 알게된 맛집입니다.

단양에 갔더니 마늘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순대도 마늘순대가 있었습니다. 순대 좋아하는데

마늘이 들어가서 뭔가 더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팍 들었지요.

그래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마늘순대는 꼭 먹어봐야겠다싶어서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단양에 구경시장이라는 시장이 있는데요. 

그 안에 여러 식당들이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식당들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끌리는 곳으로 가면 되겠다싶었는데, 저희는 대산 원조 마늘순대라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마늘 순대는 단양에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러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늘순대 너무 좋아요. 또 먹고싶습니다.

제가 갔던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25 (도전리 561)에 있습니다.

주차는 단양 구경시장 공영주차장이 아주 가까이에 있으므로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면 됩니다.

식당 바로앞에는 주차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단양구경시장 주차정보는 맨 밑에 정리되어있습니다.

구경시장 길목입니다. 아직 문이 다 안열려있었지요. 그 이유는

방문시간이 아침 9시경이었기때문입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가게들 모두 영업하는 단양의 유명한 시장인

구경시장입니다.

아침에 일찍 순대먹고 다른 곳에 갈 계획이 있었기때문에

아침일찍 시장에 대산원조마늘순대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단양이 마늘이 특산품이어서인지 마늘 관련 음식을 많이 파는듯했습니다.

흑마늘빵도 먹어봤어야했는데 못먹어서 아쉬웠어요.

여기가 단양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입니다.

방송에도 나왔었나봅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시간입니다. 

늦어도 8시까지는 가야 주문이 가능할듯합니다.

아침일찍 순대국을 먹고싶어도 방문이 가능한 영업시간이라 좋습니다.

저희는 순대국도 먹고싶었기 때문에 순대국과 마늘순대 이렇게 2가지를 먹어보기위해 

들렀습니다.





마늘순대, 모듬순대, 포장순대로 있고

마늘순대국밥, 마늘 순대만국밥이 있습니다. 마늘순대만국밥은

순대만들어가고 다른 부위는 안들어갑니다.

돼지국밥과 내장국밥도 있고요.

곱창순대전골, 곱창전골, 곱창순대볶음 등이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라 더 많이 시키고 싶었지만

다 먹을 수 없을듯하여 아쉽지만 마늘순대만국밥과 마늘 순대 이렇게 2가지만 주문했습니다.

김치와 고추, 소금, 장류 등이 나옵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맛이 괜찮아 순대국과 제법 잘 어울릴맛입니다.

 

마늘순대만국밥이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따끈따끈한 순대국물이 아침에 좋았습니다.

 

마늘순대가 들어가있어서요. 

순대를 먹었을 때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마늘향과 맛이 어우러져서 

입맛을 돋우면서 자꾸 먹게만듭니다.

 

순대국 국물맛이 담백하면서도 속이 풀리는 맛입니다.

 

마늘순대와 담백한 국물맛이 잘 어우러져서 속이 풀리고 

계속 먹게됩니다.

 

잡내가 하나도 없으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속이 쫙 풀리는 맛에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순대국입니다.

 

마늘순대 추천합니다. 단양에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마늘이 콕콕 박혀있는데요.

익힌 마늘맛이라 맵거나 그러지않아요.





마늘의 향과 맛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순대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순대를 좋아하는 분은 마늘 순대 꼭 드셔보세요.

마늘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맛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순대맛입니다.

거부감없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단양 마늘순대는 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소금에 찍어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따끈한 마늘순대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 순대 맛이 괜찮네요. 

잡내도 없고, 마늘도 적당히 잘 익었고, 순대마다 마늘이 성실하게

콕콕 박혀있는 비주얼입니다.

단양 마늘순대 식당 검색하다가 방문해본 대산 원조 마늘순대 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단양 구경시장 방문하실 때 차를 몰고가시는 경우에는 구경시장 공영주차장 검색하시면

구경시장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나오니 거기에 차를 대시면 됩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주차장이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일찍 주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락시장에 많은 식당들이 있지요. 

우연히 발견한 회덮밥, 물회 식당 수동상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가락시장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가에 갔습니다.

많은 식당이 있었는데, 수동상회라는 곳에 가게되었습니다.

식당가 입구에서 가까워서 찾기는 어렵지않았습니다.

가락동 수동상회는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몰 5관 1층 (가락동 600) 에 있습니다.

주차는 가락시장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점심식사라서 간단히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맛있게, 엄청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송파 가락시장 식당가 건물입니다.

활어회도 있고요. 많은 식당이 있어서 골라서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수동상회라는 곳입니다.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점심 간단히 후다닥 먹고나오자 하고 들어갔는데요.

식사하시던 테이블 손님 다 드시고 나가서 식당 내부 곳곳 찍어보았습니다.

이쪽에 식사공간도 있고 다른 쪽에도 식사 공간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회 종류도 있고요. 활어모듬, 대방어, 민어, 감성돔, 전복치, 놀래미, 도다리, 돗돔 등 여러가지 생선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에 생선에 대해 설명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광어도 있네요. 생선그림들이 뭔가 재밌습니다.

주류도 있고요.

해산물로 전복, 산낙지, 해삼, 멍게도 있고요. 반찬류 투가로 낙지탕탕이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점심메뉴가 옆에 써있습니다.  통우럭 매운탕, 해물서더리탕, 물회정식, 회덮밥이 있습니다.

저희는 물회1개, 회덮밥1개를 먹었습니다.





죽이 2개 먼저 나왔습니다.

전복죽같은 맛이 났습니다. 배고팠는데 죽을 먼저 먹고 속을 달래주니 

더 배가고파졌습니다. 입맛을 확 돋우는 역할을 한듯합니다.

조개무침과 총각김치가 나왔습니다.

조개무침 양념이 간이 잘맞아서 계속 먹고, 한접시 더 먹었습니다.

생선 조림이 같이 나왔습니다. 무가 맛있게 조려져서 무도 결국 다 먹었습니다.

물회가 나왔습니다.

새콤달콤한 국물에 회와 야채들 위에 사르르 얼음이 있지요.

물회가 나왔습니다. 물회파는 식당마다 비주얼이 비슷하지만 양념맛이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요.

여기 수동상회 물회 양념은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추운 날씨에도 후루룩 계속 먹게되더락요.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회덮밥의 양념도 제 입맛에 너무 잘맞았습니다.

테이블 위의 양념을 원하는 만큼 넣어서 비벼먹으면 되는데요. 

적당히 새콤달콤 제입맛에 딱 맞아서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다 먹었습니다.

 

회의 양도, 야채의 양도 적당히 잘 들어가있었고요.

같이 나온 미소된장국과 같이 먹으니

먹을수록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물회 양념이 괜찮았습니다.

회와 야채를 같이 건져서 시원하게 먹는 물회의 맛이 좋지요.

 

물회안에 있던 전복도 채소와 함께 건져먹고요.

국물도 떠먹고요.

회덮밥을 비벼서 먹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먹어줘야겠지요.

양념을 넣고 마구 비벼줍니다.

채소와 회와 밥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고 먹습니다.

회덮밥과 물회를 같이 먹으니

조화가 잘 되고 맛있습니다.

물회 안에 들어있는 야채와 회, 전복 등이 보입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멍게가 입맛을 돋우는 역할도 합니다.





회도 맛있지만

물회로 먹는 맛도 별미지요.

회덮밥으로 회와 야채와 밥을 같이 먹는 맛도

또 다르게 맛있지요.

반찬으로 주신 조개무침은 맛있어서 다 먹으니 또 한접시 주시더라고요.

배부른데도 다 먹게되더라고요.

같이 나온 생선살과 무를 잘라서 반찬으로 곁들여 먹고요.

물회한두스푼 먹고 회덮밥을 한스푼 가득 먹으면 꿀맛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새우튀김입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시더라고요.

 

갓튀어져나온 새우튀김은 먹기 미안할정도로 부드럽고 바삭했습니다.

물론 다 먹었습니다.

배가 부를까싶었는데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나와서 기분좋게 가락시장 볼일을 보았습니다.

가락시장에 식당들이 여럿있는데요. 수동상회 이 곳도 한번 비교해보시고

맛있는 외식 하시길바랍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도 많고, 맛집이 많아 즐겁습니다.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생선구이를 좋아하지만 집에서 자주 굽지않게되어요. 집안에

생선냄새가 남을까봐 어쩌다 한번씩 구워먹곤하는데요.

괜찮은 생선구이집이 있다길래 먹어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솔밭집 생선구이는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2092번길 63-16 입니다.

지번주소로는 삼숭동 646입니다.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식당 앞에 크게 공간이 있어서 주차는 아주 편합니다.

이른 식사시간에 가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생선구이가 먹고싶었거든요.

내돈내산이고요. 저는 맛있는걸 찾아 사먹으면 그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소비자입니다.

물론 가성비좋은 맛집을 추구합니다.

마당이 아주 넓직하죠.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넓직하지요. 오늘 날씨가 좀 안좋아서 그런가요. 다행히도 주차장이 한산하네요.

 

솔밭집 생선구이 입구입니다.

손님있는 부분은 살짝 가렸습니다.

 

반건조 생선을 구워주시나봅니다.

반건조 생선이 쫄깃하고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여기에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육질이 단단해서 쫄깃하고 맛이 더욱 깊어지고, 씹을수록 담백하다고 

써있습니다.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해서 건강식품이지요. 

식당 내부입니다.

소박한 식당 내부 입니다.

소박하지만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물고기 장식이 여기저기 많이 되어있습니다. 어디어디에 있는지 혹시 눈에 보이시나요.

천장에도 큰 물고기 장식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듬생선구이 2인세트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모듬생선구이에는 고등어, 임연수, 뽈락 구이가 나옵니다. 뽈락이 나온다니. 너무 좋네요.

고등어구이, 임연수구이, 갈치구이, 조기구이, 삼치구이 이렇게 단일 생선구이가 있고요.

2인모듬(고등어, 임연수, 뽈락 구이), 

3인 모듬(고등어, 임연수, 뽈락, 가자미), 4인모듬(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뽈락, 갈치),

5인모듬(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뽈락, 갈치, 조기 구이) 도 있고요.

동태매운탕, 알탕, 아구매운탕, 아구지리탕, 대구매운탕, 대구지리탕 등도 있습니다.

생선으로 가능한 요리들이 다양하게 있는듯하지만

식당이름이 솔밭집 생선구이니까 생선구이가 대표메뉴이겠다싶었어요.





반찬이 먼저나옵니다.

계란찜, 김치가 나오고요.

부들부들 계란찜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몸에 좋은 미역입니다.

몸에 좋으니 많이 먹었습니다.

많이 먹어도 걱정없습니다. 반찬이 모자라면 셀프로 더 담아서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먹을 수 있는만큼만 담아서 먹는 것을 실천해보았습니다.

백김치입니다. 담백하지만 느끼한 것을 먹을 때 느끼함도 잡아주는 

순한맛김치이지요.

 

양념된 김치도 있었습니다.

생선과 같이 먹으니 입맛이 더 올라갑니다.

생선은 고추냉이가 섞인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요.

생선구이가 나올 때까지 반찬을 먹어가며 기다립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저 곳에서 반찬을 더 담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솥밥으로 나옵니다. 2인 한꺼번에 솥밥에 담겨나와요.

밥을 공기에 담아내고 뜨거운물을 담아 누룽지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맑은 된장찌개는 생선구이와 찰떡궁합이지요.

 

흑미밥 좋아요.

 

생선이 나왔습니다.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맨위에가 고등어, 그밑에가 임연수, 그밑에가 뽈락이 나왔습니다.

살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윤기가 좔좔흐르네요.

반건조 구이라 정말 더 쫄깃한 맛과 씹을수록의 담백함이 느껴집니다.

간이 짜지도않고 비리지도 않고 된장찌개 떠먹으며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

생선구이 좋아하시면 여기도 한번 드셔보시고 비교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뜨끈뜨끈한 생선구이는 밥도둑이지요.

 

된장찌개, 김치, 생선구이의 조합은 입맛을 폭풍성장시키네요.

 

씹을수록 담백하고 살살 녹는듯한 뽈락구이입니다.

짜지도않고 담백하면서 술술넘어간 생선구이였습니다.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생선구이였습니다.

 

배달도 계속 울리더라고요.

배달도 많이 시키시나봅니다.

따끈할 때 바로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생선구이는 따뜻할 때 나오자마 한입 드셔보시는 것이 확실히 더 맛있지요.

생선구이로 입맛을 폭풍성장시키고 온 생선구이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솔밭집 생선구이 식당거의 다 와서 식당앞까지 가는 길이 좁은 길들이 좀 있습니다.

초보운전이시라면 천천히 조심조심 운전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