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 카페 산이라는 곳이 좋아보여서 이 근처를 가게되면 꼭 가야지하던 곳이었습니다.

역시나 유명한 이유가 있더군요.

카페 산은 경치가 끝내주는 카페였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알아볼 수도 있는 카페였고요.

카페 산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사평리 246-33) 에 있습니다.

주차는 카페 앞에 공터가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카페 산까지 가는 길에 좁은 길이 있어서 운전초보에게는 좀 어려울 수 있으나

천천히 운전하면 갈만한 길이긴합니다.

산높은 곳에 현대적인 느낌의 건물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이치에 카페가 있다보니 경치가 끝내줍니다.

단양이 모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요.

겨울철에 보이는 눈덮힌 산자락도 꽤나 운치있었습니다.

평일 오전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한적했어요.

봄가을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이겠구나싶었습니다.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만 입장하라는 안내문이 있고요.

요즘 많이 찍는 인생네컷 사진촬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겨울철 눈과 함께 보이는 카페의 모습도 운치있고 낭만적이랄까요.

 

스위스에 온듯한 느낌도 살며시 들기도 하고요.

카페 옆에는 패러글라이딩 신청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예전부터 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되었습니다.

단양이 다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저희말고도 손님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여기에 앉아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너무 좋았습니다.





해가 완전히 쨍하고 비치기 전 은은하게 보이는 산자락과 단양의 모습이

낭만적이었습니다.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많아서 뷰를 감상하기에 좋더라고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접수하는 곳도 있고요.

여기 앉아서 경치감상을 하다보니 근처에서 패러글라이딩 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건물 밖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이정도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경치와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있고,

맛있는 빵을 같이 먹을 수 있으니 그정도는 감수할만했어요.

단양 카페 산은 오전 9시30분에 영업을 시작하고요. 오후 6시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외부음식과 반려동물은 카페 안에서 금지되어있고요.

카페 안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뷰가 좋은 곳 테이블에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안쪽에 있는 테이블에는 등받이의자가 있습니다. 넓은 테이블도 있고요.

천장에 패러글라이딩하는 장식물이 귀여웠어요.

패러글라이딩하는 팬더곰입니다.

이곳엔 등받이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지요.

카페 산 굿즈인가요.

텀블러, 컵 등 다양한 아이템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옆에는 빵을 만들어서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커피 주문하고 같이 먹을 빵이 있으니 좋더라고요.

사진출력하는 곳도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니 카페 외부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다른 장소도 있습니다.

여긴 카페 산 2층 실내입니다. 

넓어요. 2층에서는 더 경치가 잘 보이더라고요.





굉장히 현대적인 느낌의 실내공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템도 진열되어있고요.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정보도 안내해주는듯한 모형입니다.

 

 

평일 오픈시간에 방문하니 붐비지도 않고 한적하게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단양의 경치와 어울려 더 맛있게 느껴졌달까요.

카페 산 2층에서 외부로 나오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토존이 많은 카페였습니다.

자연을 온전히 감상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속이 뻥 뚫립니다.

카페에 도착하기까지 한참을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풍경이 기가막히네요.

뷰맛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한적하게 잘 방문하고왔습니다.

커피 가격도 비싸지않았고요. 

겨울철 눈이 내린 산자락을 보는 낭만을 느끼고오니 좋았습니다.

단양을 가면 꼭 가볼만한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서울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137 (용산동6가 168-6)에 있습니다.

차를 몰고가시는 분들은 주차장 정보가 궁금하실텐데요.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는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네비게이션에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을 찍고 가시면 안내하는데요.

주차비용은 아래에 안내되어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까지 가는 길을 공유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여 주차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크게 P가 보이지요.

여기로 들어가면됩니다.

주차장 가는 길입니다.

관람 표시대로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어렵지않지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지하주차장입니다.

지하주차장이 넓어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 사진은 평일 낮 주차장이었습니다.

겨울방학기간이라 그런지 어린 아이들이 보호자분들과 많이와서 관람하더라고요.





지하1층 주차장에 주차 후 박물관까지 올라가는 길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비는 주차정산기계에서

신용카드로만 결제되므로 신용카드를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다둥이, 저공해, 하이브리드, 복지, 유공자, 교통카드 등은 출차쪽 유인 정산소에서 정산을 해야 하고요.

국립중앙박물관 주차 정산기입니다.

출차 전 여기서 결제하고 출차해야 합니다.

주차비용입니다.

소형차는 기본 2시간 2천원이고, 30분이 처과할 때마다 500원씩 추가됩니다.

회차 20분 이내에는 무료이고요. 들어온 지 20분 이내에 나가면 무료라는 뜻이지요. 

1일 최대 주차 비용은 1만원입니다.





지하에 주차 후 박물관을 가기위해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곳곳에 전시관 방향 안내가 되어있어서 방향안내보고 올라가면 바로 박물관 전시관이 나옵니다.

 

전시관까지 더 올라갑니다.

화살표보고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면 넓은 전시관 입구들이 나옵니다.

이 곳은 기획전시실 쪽이고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합스부르크 600년 기획전시가 진행중이더라고요.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600년 기획전시 티켓구입을 하는 곳이고요.

여기는 전시관입구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은 무료입장입니다.

기획전시의 경우 표를 구입하여 입장해야 하고요.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옥외 전시관에도 국보4점, 보물 10점 등의 문화재가 있다고 하니

날씨 좋을 때 옥외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엔 추워서 실내만 보고 왔거든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인상깊었던 글귀를 같이 올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보면서

우리 조상님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관람을 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역사의 흔적들을 소중하게 살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락시장에 많은 식당들이 있지요. 

우연히 발견한 회덮밥, 물회 식당 수동상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가락시장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가에 갔습니다.

많은 식당이 있었는데, 수동상회라는 곳에 가게되었습니다.

식당가 입구에서 가까워서 찾기는 어렵지않았습니다.

가락동 수동상회는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몰 5관 1층 (가락동 600) 에 있습니다.

주차는 가락시장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점심식사라서 간단히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맛있게, 엄청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송파 가락시장 식당가 건물입니다.

활어회도 있고요. 많은 식당이 있어서 골라서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수동상회라는 곳입니다.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점심 간단히 후다닥 먹고나오자 하고 들어갔는데요.

식사하시던 테이블 손님 다 드시고 나가서 식당 내부 곳곳 찍어보았습니다.

이쪽에 식사공간도 있고 다른 쪽에도 식사 공간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회 종류도 있고요. 활어모듬, 대방어, 민어, 감성돔, 전복치, 놀래미, 도다리, 돗돔 등 여러가지 생선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에 생선에 대해 설명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광어도 있네요. 생선그림들이 뭔가 재밌습니다.

주류도 있고요.

해산물로 전복, 산낙지, 해삼, 멍게도 있고요. 반찬류 투가로 낙지탕탕이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점심메뉴가 옆에 써있습니다.  통우럭 매운탕, 해물서더리탕, 물회정식, 회덮밥이 있습니다.

저희는 물회1개, 회덮밥1개를 먹었습니다.





죽이 2개 먼저 나왔습니다.

전복죽같은 맛이 났습니다. 배고팠는데 죽을 먼저 먹고 속을 달래주니 

더 배가고파졌습니다. 입맛을 확 돋우는 역할을 한듯합니다.

조개무침과 총각김치가 나왔습니다.

조개무침 양념이 간이 잘맞아서 계속 먹고, 한접시 더 먹었습니다.

생선 조림이 같이 나왔습니다. 무가 맛있게 조려져서 무도 결국 다 먹었습니다.

물회가 나왔습니다.

새콤달콤한 국물에 회와 야채들 위에 사르르 얼음이 있지요.

물회가 나왔습니다. 물회파는 식당마다 비주얼이 비슷하지만 양념맛이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요.

여기 수동상회 물회 양념은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추운 날씨에도 후루룩 계속 먹게되더락요.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회덮밥의 양념도 제 입맛에 너무 잘맞았습니다.

테이블 위의 양념을 원하는 만큼 넣어서 비벼먹으면 되는데요. 

적당히 새콤달콤 제입맛에 딱 맞아서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다 먹었습니다.

 

회의 양도, 야채의 양도 적당히 잘 들어가있었고요.

같이 나온 미소된장국과 같이 먹으니

먹을수록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물회 양념이 괜찮았습니다.

회와 야채를 같이 건져서 시원하게 먹는 물회의 맛이 좋지요.

 

물회안에 있던 전복도 채소와 함께 건져먹고요.

국물도 떠먹고요.

회덮밥을 비벼서 먹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먹어줘야겠지요.

양념을 넣고 마구 비벼줍니다.

채소와 회와 밥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고 먹습니다.

회덮밥과 물회를 같이 먹으니

조화가 잘 되고 맛있습니다.

물회 안에 들어있는 야채와 회, 전복 등이 보입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멍게가 입맛을 돋우는 역할도 합니다.





회도 맛있지만

물회로 먹는 맛도 별미지요.

회덮밥으로 회와 야채와 밥을 같이 먹는 맛도

또 다르게 맛있지요.

반찬으로 주신 조개무침은 맛있어서 다 먹으니 또 한접시 주시더라고요.

배부른데도 다 먹게되더라고요.

같이 나온 생선살과 무를 잘라서 반찬으로 곁들여 먹고요.

물회한두스푼 먹고 회덮밥을 한스푼 가득 먹으면 꿀맛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새우튀김입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시더라고요.

 

갓튀어져나온 새우튀김은 먹기 미안할정도로 부드럽고 바삭했습니다.

물론 다 먹었습니다.

배가 부를까싶었는데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나와서 기분좋게 가락시장 볼일을 보았습니다.

가락시장에 식당들이 여럿있는데요. 수동상회 이 곳도 한번 비교해보시고

맛있는 외식 하시길바랍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도 많고, 맛집이 많아 즐겁습니다.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독감 예방주사를 저렴하게 맞는 법, 예방접종 가격, 주차관련 정보를 공유합니다.

경기 북부, 의정부시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가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2동 556 (의정부시 범골로 142)에 있습니다. 

 

의정부시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독감예방주사를 맞기위해서이지요.





몇년 전에도 여기서 맞았는데 이번에도 이 곳에 방문하여 독감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여기선 독감예방주사뿐만아니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도 실시하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실시합니다.

안내문들이 자세하게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의정부시 대한산업보건협회 건물 출구입니다. 이곳은 독감예방주사 맞고 나오는 곳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주말아침에 갔더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금방금방 줄이 줄어들고, 시간이 좀 지나니 한산해지더라고요.

여기는 의정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들어가는 입구이고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길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줄이 길다고 걱정안해도 되더라고요. 줄이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이곳에서 독감예방주사 조금 더 저렴하게 맞는 방법은요.

카카오채널 친구추가입니다. 카카오채널 친구추가하고 직원분에게 보여드리면 쿠폰을 발행해서 계산할 때 2,000원 할인을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1개의 쿠폰발행이 되므로 가족 수만큼 휴대폰을 챙겨가는게 좋겠지요.

 

평일에는 오후 4시까지 방문해야 합니다. 일반 병원 생각하고 6까지려니 생각하고 방문하면 주사를 맞을 수 없습니다.

토요일에는 9시부터 오전11시30분까지이므로 일찍 방문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토요일 접종이 한시적으로 11월5일까지만운영되므로 이후에는 평일방문을 해야겠지요.

11월5일까지만 토요일 오전에 접종이 가능함을 주의해야 합니다.

 

카카오톡에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검색해서 추가해놓으면 이렇게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자세한 금액도 알 수 있어요.

날짜별로 가격정보 등 새로운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더라고요.

10월1일 기준으로 보았을 때엔 독감예방주사4가 수입산은 33,000원, 국산 녹십자 주사는 30,000원이고 다른 국내 제약회사 주사는 25,000원이었습니다.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면 이 가격에서 2,000원을 할인된 가격으로 맞을 수 있다.




여기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는거에요.

여기에보면 입구부터 독감예방접종에 대한 정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접종도 있고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의원에서는 검진도 하고, 항체검사, 금연처방 등 다양한 보건 관련 업무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감예방접종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되므로 4시까지는 점수해야 함이 안내되어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오전 11시30분까지인데 이건 한시적운영이라 11월5일까지만 유효합니다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체온측정하고 번호표와 문진표를 받고 들어오면 이렇게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서 문진표를 간단하게 체크하고요.

 

이곳에 들어가서 보여주면됩니다.

 

카카오톡으로 친구추가하면 할인되는 안내문도 잘 게시되어있고요.

 

문진표를 보여주고 몸상태를 체크한 후 나오면 여기서 대기하고 번호표를 부르면 가서 결제를 해야 합니다.

결제 후 주사를 맞으러 5층으로 가서 주사맞고 귀가하면 됩니다.

여기 앉아서 대기하면 번호표 번호가 뜹니다. 내번호표가 표시되면 가서 결제하고요.

이 때 카카오톡 채널추가한것을 직원분이 확인 후 몇가지를눌러서 쿠폰을 실행시키고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이것을 원하지않으면 안해도 됩니다. 원래의 금액을 결제하면 됩니다.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보이고요.

 

내부 곳곳은 이렇게 생겼어요.

 

결제를 다 하고나면 5층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러면 결제했던 곳 뒤쪽에 이런 계단이 보입니다. 이쪽 계단으로 가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화장실만 있을 것 같이 생겼지만 나가면 공간이 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가 있으므로 5층으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곳곳에 자세하게 안내문이 잘 게시되어있어서 정보를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5층에서 예방접종이 이루어집니다.

 

저기 파란화살표는 신경안써도 되고요.올라가면 문이 열려있는 곳이 보입니다.

누가봐도 아 여기로 가야하는 구나를 알 수 있게말이지요.

직원분들이 안내도 해주고계셔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러 올라간5층의 모습입니다.





이곳으로 가서 주사를 맞으면 됩니다.

 

주사를 맞는 공간이고요.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5분간 그 앞 공간에서 쉬었다가 이상이 없으면 귀가하면된다고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주사맞은 곳 맞은편에 공간이 있고 의자가 여러개 있어서 거기 앉아서 잠시 쉬었다가 이상없으면 가면됩니다.

바로 1층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주사를 맞고 이상이없으면 1층으로 쭉 내려가서 귀가하면 됩니다.

어렵지않지요.

 

주차장입구입니다. 그런데 주차장 내부가 협소한가봅니다.

 

지하주차장이 많이 협소하다는 안내문이 붙을 정도면 안들어가는 것이 낫다는 판단으로 주위 주차장이 없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옆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다고 써있습니다.

 

골목으로 쭉 가서 우측으로 보면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공동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간이 넓지않아서요. 골목에서 주차도 쉽지않고요. 이곳에 독감예방접종 하러 간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주차하느라 고생을 해서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TV를 보는데 의정부 통닭골목이 나오더라고요.

맛있어 보이는 통닭들이 가득 나오고, 방금 튀겨져 나온 통닭들을 사람들이 사가는 모습을 보고 가보고싶어졌습니다.

요즘 시켜먹는 프랜차이즈 치킨과는 또다른맛이겠다싶었어요.

치킨은 식당마다 브랜드마다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지요. 치킨은 언제나 다 옳고 맛있죠.

통닭골목에 있는 통닭집 치킨은 어떤맛일지 궁금해지기도 했고, 치킨이 막 먹고싶어졌습니다.

옛날 통닭도 느껴볼겸, 시장 구경도 해볼겸 방문해보았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의정부 제일시장 입구쪽에 있는 성원통닭입니다. 

여기 주차는 의정부 제일시장 안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요. 식당앞에 주차할 공간은 없어보였습니다.

 

TV에 나왔던 의정부 통닭골목 성원통닭이라는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식당이 많이 넓진 않고요. 아늑한 식당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규모로 가서 먹기엔 좁을 수 있어요.

주차는 제일시장 안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계시더라고요. 저희는 포장아니고 식당에서 뜨거운 치킨을 바로 먹어보고싶어서 식당안에서 먹어보았습니다.

식당안에서 먹는건 오후 12시부터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오전 11시30분쯤 가서 30분간 시장구경하다가 먹으러갔어요.

식당안에 손님들이 계셔서 손님들 안나오게 식당내부를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성원통닭 직원분들이시고요.

식당바깥에서 튀겨서 갖다주시더라고요.

식당 바깥에는 통닭포장주문 하시는 손님들이 계셨어요.

 

식당 내부 구석구석 몇장 찍었습니다.

TV에 여러번 방송이 되었나봐요. 

 

닭 원산지가 어디인지 메뉴판에 써져있어요.

 

여긴 특징이 통닭주문하면 똥집, 염통, 마늘이 서비스로 제공된다고해요.

통닭은 후라이드 통닭, 양념통닭, 반반, 스페셜 모듬, 한마리반 치킨이 있는데 이건 주문하면 조각으로 나오는 치킨이에요.

그 밑에 옛날 통닭은 우리가 알고있는 닭 통째로 튀겨나오는 그걸 말하는것같았어요.

저는 마늘좋아하는데 마늘이 같이 나온다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의정부 통닭골목에 있는 성원통닭 메뉴판입니다. 

닭날개, 닭다리, 닭똥집, 닭염통, 닭목만 따로 판매되고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주류와 음료도 판매하고 있고요.

치킨은 훌륭한 술안주니까요.





치킨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채썬양배추와 무절임과 양념, 소금, 간장양념을 갖다주셨어요.

무절임은 직접 만드셨나봅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무절임 맛이 났어요.

그래서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특히 저 간장양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고추가 송송 썰어 담겨진 간장양념에 후라이드 치킨찍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양배추 채썬거 같이 치킨이랑 먹으니 치킨을 계속 더 많이 먹게되더라고요.

역시 치킨엔 양배추가 있어야하나봅니다.

 

직접 담그시듯한 맛의 무절임입니다.

 

위에 있는 양념은 카레가루가 좀 들어간듯한 맛입니다.

 

따끈따끈한 치킨이 나왔습니다.

저희는 후라이드 한마리 시켰는데요, 보통 치킨시키면 나오듯 닭이 조각들이 나왔는데요. 깜짝놀란점은 제가 좋아하는 통마늘들이 잔뜩 들어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닭 염통과 닭똥집이 같이 나와서 양이 많더라고요.

 

이건 닭똥집인지 닭염통인지 잘 모르지만 이렇게 생겼네 하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김이 서린건 따끈따끈 치킨이 나왔을 때 바로 찍어서 카메라엔즈에 김서렸네요.

치킨은 역시 따끈하게 먹어야 최고맛있는듯합니다.

통마늘이 잔뜩있어서 너무 좋아요. 튀겨진 통마늘을 실컷먹었습니다.

 

치킨이 이렇게 접시에 담겨져나옵니다.

치킨이 바삭바삭하고 따끈따끈했고요. 그동안 집에서 시켜먹던 치킨맛과는 또다른 맛이어서 잘먹고 온 통닭입니다.

 

의정부 통닭골목에서 먹고온 내돈내산 통닭이지요.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이 식당은 TV에 여러번 나왔나봅니다.

식당 밖에 이렇게 현수막이 걸려져있었어요.

 

식당밖에서 이렇게 통닭을 튀기고 계셨어요.

 

노릇노릇 잘 튀겨진 통닭입니다.

저건 옛날통닭인가봅니다.

 

 

부지런히 통닭을 만들고 계신모습입니다.

 

TV보고 찾아간 의정부 시장안에 있는 의정부 통닭골목입니다.

 

위치는 대략 이쯤이에요.

 

통마늘이 듬뿍 담긴 후라이드치킨이에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이 렌즈에 담긴 사진입니다.

 

튀김옷이 바삭바삭하고 안에 속은 따끈따끈 닭냄새도 안나고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의정부 시장이 전국적으로 규모가 꽤 큰편에 속하는 시장이라고 하더라고요.

시장구경도 하고, 통닭도 먹으며 재미있게 보내고왔습니다.

 

바삭바삭한 후라이드치킨입니다.

 

치킨 비쥬얼을 자세히 여러번 찍어보았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를 때 따뜻하게 먹는걸 추천합니다.

이상 성원통닭에서 먹은 후라이드 한마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dㅏ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루타 6400km라는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루타6400km라는 음식점 이름이 특이하지요. 호기심도 생겼고요.

아시아요리 전문점입니다.

루타6400km는 경기 양주시 옥정로 196 파스텔시티 208호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는 옥정동 963-13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3시부터 3시30분까지 있으니 그 시간을 피하면 되겠습니다.

루타6400km 입구입니다.

메뉴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어요. 저기 왼쪽에 보이는 메뉴가 광부소보로 덮밥이라고 해요.

이름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해서 먹어보고싶었습니다.

 

음식점 입구에서는 항상 설레지요.

모든 메뉴를 다 먹어치울 수도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들고요.

 

식당입구에 있는 메뉴소개판입니다.

메뉴판에 볼 때에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다 먹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식당안에 앉아서 메뉴판을 들여다봅니다.

이렇게 메뉴를 고르는 팁도 주네요.

 

루타 6400km 식당에는 메뉴가 채끝살 스테이크, 속닥속닥 스테이크, 새우닷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메뉴 소개가 같이 적혀있고요.

제거 제일 먹어보고싶었던 소보로 광부 덮밥이 보이고요. 큐브스테이크 덮밥, 명란마요규동, 매운규동이 있고요.

 

면 종류로는 우육탕면, 매운우육탕면, 소고기쌀국수, 돈코츠 탄탄멘, 돈코츠라멘이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않고 좋습니다.

 

면종류에 파스타도 있습니다.

메뉴에는 명란파스타, 북경크림파스타, 스테이크크림파스타, 나폴리스테이크파스타가 있네요.

 

쉬림프로제파스타, 스파이시투움바파스타도 있습니다.

역시나 다 먹어보고싶었는데 못먹어보아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다른메뉴도 먹어볼계획이지요.

 

메뉴중에는 돈카츠메밀소바도 있습니다.

사이드메뉴에는 레알 치즈돈까스, 눈꽃치즈왕샐러드, 콩고물꿔바로우, 멘보샤, 찐득치즈볼이 있습니다.

메뉴 구성 아이디어가 재밌네요.

 

음료와 맥주도 있고요.

 

루타6400km 식당 내부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들 없는 곳에 조금씩 찍어보았어요.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 내부에 추가반찬 셀프바가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가서 한산한듯했으나, 먹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저희는 2명이서 광부소보로덮밥과 우육탕면과 멘보샤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우육탕면이 나왔습니다.

국물맛이 좋습니다.

 

광부소보로덮밥입니다.

비주얼이 특이하죠.

비주얼보다 맛이 더 좋습니다.

 

쭈글쭈글 생긴건 돼지고기 튀김입니다. 밑에는 양념이 된 밥이 있습니다.

비주얼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로 먹어보니 달짠달짠 맛있었습니다.

같이 나온 와사비 꼭 같이 드시길 추천합니다.

 

이 돼지고기 튀김을 잘라서 밑에 있는 밥이랑 같이 먹으면됩니다.

덮밥위에 있던 돼지고기 튀김을 예쁘게 옆으로 덜어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내서 밥이랑 같이 먹습니다. 쟁반에 같이 나온 와사비 조금을 밥위에 올리고 고기랑 같이 먹은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밥에있는 절임들도 같이 먹고요.

 

우육탕면입니다.

국물맛이 좋아요.

우육탕면 안에 내용물과 국물입니다.

기름이 떠서 느끼해보이지만 느끼하지않고 맛있어요.

해장에도 좋을법한 국물맛입니다.

 

안에 면과 고기, 청경채랑 같이 먹습니다.

 

숙주가 들어있어 좋아요.

 

캬아 국물맛이 좋습니다. 

 

생각하지못한 맛이었어요.

달짠달짠이랄까요.

또먹고싶습니다.

 

멘보샤입니다.

사이드메뉴라 3개나오고요.





식빵은 바사삭, 안에 있는 통통한 새우살이 씹혀요.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맛나더라고요. 멘보샤.

 

먹다가 또 국물이 떠올라 국물 먹어가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메뉴였습니다.

 

소보로광부덮밥과 같이 나온 국물이고요.

우육탕면 국물먹느라 이 국물은 잊고있었습니다.

 

3가지 메뉴 싹 비우고 나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참, 루타6400km 식당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가능해서 주차의 불편은 없었고요.

주차는 식사값 게산할 때 직원에게 자동차 번호를 말하면 자동으로 정산되어 바로 출차하기만하면 됩니다.

 

 

 



감자전 맛집이라길래 찾아간 진건 감자옹심이입니다.

식당 주소는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로 501번길 14입니다.

지번 주소는 진건읍 진관리 605-17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있는듯하고요.

식당 사장님 전화받으시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예약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에는 영업종료시간이 저녁 9시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녁에 가려면 종료 전 넉넉히 방문하는게 좋겠지요.

감자를 워낙 좋아하고, 얼마전 강원도에서 먹은 감자전도 떠올라서 찾아갔지요.

평일 점심시간인데 차가 많습니다. 대기가 있었어요.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감자 옹심이 식당은 아니고요. 식당 앞 대기실입니다.

여긴 진건감자옹심이 대기실입니다. 천막안에 에어컨이 틀어져있고 의자가 있어서 대기하는 데에 불편은 없었습니다.

평일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이 오는거보니 맛집이 맞나부다 안심은 되었어요. ㅎㅎㅎㅎ.

 

대기실엔 이렇게 의자와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진건감자옹심이 대기실 조명이 예뻐서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여기가 식당입구입니다.

감자를 좋아하는터라 감자상자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ㅎㅎ.

 

식당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골목에 진건감자옹심이 식당이 있습니다.

주차는요 식당앞에 공터가 있는데요. 식당규모에 비해 알맞은 주차장 공터같아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다보니, 주차공간은 넉넉하진 않은편입니다. 주차 대기하다보면 사람들이 또 나가니까

주차를 할 수 있더라고요. 저희도 주차공간이 없어서 대기하다보니 식사 끝나고 나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실내 공간을 찍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소박한 분위기의 실내공간이 감자 옹심이, 감자전 메뉴와 어울렸어요.

메뉴는 감자옹심이 16,000원 이건 2인분 양입니다. 얼큰 두부찌개, 보리밥과 청국장, 콩탕, 감자전, 두부구이, 제육볶음, 그리고 동동주와 음료수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위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식재료들로 구성된 메뉴네요.

저희는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감자전이 먼저 나옵니다. 접시 넘치는 크기로 나왔어요. 반찬으로 시래기와 김치, 열무물김치가 나왔는데요. 다 맛있습니다.

열무물김치가 진짜 맛있고요. 감자전은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자반죽에 감자 알갱이가 작게 들어가 있는 모양으로 전이 만들어졌는데요.

간도 딱 맞고 맛있습니다.

시래기 무침도 나오고요. 몸에 좋은 시래기라 다 먹고왔습니다.

감자전은 너무 맛있습니다. 바삭바삭 하고, 적당한 찰기도 있고, 간도 맞고요.

크기도 크고 좋았습니다.

열무물김치가 잘 익은 맛입니다. 

김치도 엄마가 만들어주신듯한 맛입니다. 

감자의 작은 알갱이가 있는 반죽으로 구워낸듯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감자전입니다.



감자옹심이가 나왔습니다.

호박과 버섯, 감자, 파, 양파가 큼직큼직하게 들어가있습니다.

감자옹심이도 알갱이가 있는 반죽으로 만들어서 씹히는 맛이 더 좋더라고요.

국물맛과 옹심이의 맛은 굉장히 담백한 맛입니다.

자극적이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싱거우면 타먹으라고 소금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본인의 입맛에 맞게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춰서 먹으면 됩니다.





감자옹심이도 실컷 먹었어요. 국물이 담백하고 조미료맛이 강하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한숟갈 두숟갈 먹게되더라고요. 

엄청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속이 불편하지 않고 속이 편하네요. 

감자를 좋아하는데 감자 실컷 먹고왔습니다.

 

고추 다진 것을 주시더라고요. 칼칼한 매운맛을 원하면 이걸 넣어서 먹으면 맛이 조금 더 다르게 느껴집니다.

더위를 잊으며 먹고 온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이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청국장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다음번엔 청국장도 먹어볼 계획입니다.

밥 다먹고 계산하고 나오니 출입구에 감자, 시래기, 고구마 등 농산물을 진열해놓으시고 판매하시더라고요.

사장님말씀으로는 홍천에서 직접 농사지으신 농산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식사끝나신분들중에는 사가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맛있는 김밥집 후기입니다.

김밥을 좋아하여 김밥집을 많이 다녀보았는데요.

예전에 의정부시 녹양동 맛집 까망김 하얀밥 후기를 올린 적도있었습니다. 

yoloist.tistory.com/177

 

경기도 의정부 꼬마 김밥 분식 맛집- 까망김 하얀밥 -맛있는데 저렴하기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콕, 마스크쓰기, 사회적거리두기 등을 지키며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모두가 힘을모아 노력하다보면 이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스

yoloist.net

녹양동 까망김하얀밥 사장님 부부가 어찌나 친절하시고, 깔끔하게 운영하시는지 믿음이 가서

까망김 하얀밥 근처갈 일 있으면 자주 사가는 김밥입니다. 

이번에는 김밥 맛집 2탄 꿈의 김밥입니다.

꿈의 김밥은 체인점인가봅니다. 지인이 꿈의 김밥이 맛있다고 하여 인터넷에 검색하면 여러 지점들이 나오더라고요. 

꿈의 김밥 녹양동 지점 후기입니다. 

의정부시 맛집 녹양동 까망김 하얀밥은 의정부시 녹양동 326-1 (의정부시 비우로 94) 에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31-878-3336입니다. 녹양동 꿈의 김밥 지점은 식당 앞에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도로가에 있어요. 도로가에 차 한두대 세울 수도 있고, 다른 차들이 세워져있으면 주차가 어려울 수도 있겠더라고요.

주차가 필요할 경우엔 그 옆 골목으로 가서 빈 공간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듯합니다.

김밥집이 크지않고 아담한 크기로 있어요. 노란색 간판이고요.

꿈의 김밥 녹양동 지점입니다. 

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오며가며 김밥 사서 가기는 좋네요.

꿈의 김밥 녹양동 지점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고, 토요일이나 공휴일은 5시까지 영업이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매주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꿈의 김밥 녹양점 메뉴입니다. 기본김밥, 꼬마김밥, 김치김밥, 참치김밥, 치즈김밥, 새우김밥, 소고기 김밥, 샌드위치 김밥이 있습니다. 식사류는 라면이 있고요 갈비만두도 있습니다. 김밥위주로 판매되고 있어 좋았어요.

가격도 부담없이 사먹기 좋고요. 

꿈의 김밥 녹양점 식당 내부입니다. 





단체주문도 받으시네요. 혹시 단체주문이 필요해질 때 사용하려고 명함찍어두었어요. 가격도 비싸지않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꿈의 김밥 식당 내부입니다. 

 

오늘 꿈의 김밥에서 꿈의 김밥 기본 3개, 꼬마김밥2개 주문한 영수증입니다. 내돈내산 증거랄까요. 

12,500원으로 여러명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자에 든건 꼬마김밥입니다. 

참깨가 팍팍 올려진 꿈의 김밥 입니다. 

꼬마김밥은 상자를 떨어트려서 안에 김밥들이 모양이 흐트러졌어요. 





가족중에 햄을 별로 안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햄을 빼고 김밥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햄이 들어있습니다. 

꿈의김밥 기본김밥이랑 꼬마김밥 다 햄을 뺀 버전입니다.

 

꼬마김밥 앙증맞은 사이즈입니다. 한입에 쏙들어가고요. 어린애들도 먹기 좋은 사이즈라 좋아요.

꿈의 김밥은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하면서도 맛있어요. 그래서 종종 사먹습니다. 양념이나 간이 세지않고 담백한데 심심한게 아니라 맛이 있어요. 

겨자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광장시장에서 꼬마김밥을 겨자소스에 찍어먹던 기억이 나서 겨자소스를 사두었습니다. 종종 김밥 찍어먹으려고요. 

꿈의김밥 (햄이 원래 있지만 햄 없는 것으로 주문)을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으니 또 다르게 맛있네요. 

가족들과 저렴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가성비로 가득 채운 맛있는 식사한끼 꿈의 김밥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의정부지역에서 독감예방주사 저렴한 곳으로 알려져있는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독감주사 맞은 후기입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142(의정부시 의정부2동 556)에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31-828-3800 입니다. 기계음 안내멘트 나옵니다.

이곳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 산업보건센터 평일오전8:30~오후5:30분이 운영시간입니다.

이곳에 전화하면,

토요일, 법정휴일은 근무하지않는다고 안내멘트가 나옵니다.

중요하죠. 운영시간.

 

동네에 병원들 알아보니 4만원

이곳은 3만원이라고 하여 찾아가보았습니다.

 

의정부 독감예방주사 저렴한 곳

대한산업보건협회 입구입니다.

주차는 건물 옆에 지하주차장 있습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의정부지점 옆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지하주차장이 보입니다.

의정부 독감예방주사 저렴한 곳 대한산업보건협회 지하주차장 입구입니다.

이곳을 지나 조금 더 가보니 골목 옆 주택가에 주차장이 또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평일 오후에 가보니, 주차 자리가 있어서 다행히 주차가능했습니다.

 

교회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동주차장이 주택가에 마련되어있는데요

많이 넓지는 않아요.

 





의정부 독감예방주사 저렴한 곳 대한산업보건협회 평일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사람들 없는 부분만 찍다보니 한사람도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병원내부에 사람들이 곳곳에 계셨었어요. 

이곳은 독감예방주사 무료접종은 하지않고, 유료접종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전화해보니 안내멘트에 그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좀 덜 붐비나싶네요.

대한산업보건협회 1층으로 들어올 때 손소독, 체온측정하고 입장합니다.

1층 입구에서 예진표 종이를 받아서 간단히 체크하고, 사진에 보이는 1번 진찰실에 갑니다.

의사선생님과 아주간단한 면담을 하고나서 5층으로 갑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1층 진찰실에서 나와서 5층으로 가기위해 이 곳을 지나갑니다.

여기로 나가서 바로 오른쪽 코너에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계단도 있고요.

화장실도 이곳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이용하여 5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5층에서 주사를 맞습니다. 주사비용 결제도 5층에서 이루어집니다.

 

의정부 독감예방주사 저렴한 곳

대한산업보건협회 엘리베이터에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예방접종은 5층이라고 표시해두었으므로 어렵지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5층에서 내려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아, 이곳으로 가면되는구나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독감예방주사를 맞습니다.

 

대한보건산업협회 의정부지점 5층입니다. 5층 다른 곳엔 독감예방주사 홍보물도 붙어있고요.

 

5층에 올라오니 한산하고 덜붐벼서 좋습니다. 평일이라 그랬나봐요. 

올라오니 주사맞고 나오시는 분들계셨어요.

 

 

2미터 거리두기 안내문이 있네요. 항상 조심해야 하니까요.

5층에서 손소독도 하고, 독감예방주사 결제도 하고나면 바로 옆 주사실로 안내해주십니다.

그곳에서 주사맞고 나오면 끝.

주사를 맞고 나오니 가족단위로 여러팀 오시더라고요.

간단하지요.

독감예방주사를 맞고나면 그날 조심해야 할 부분도 안내를 해주십니다.

당일에는 샤워, 술 금지, 그 다음날에 상황을 잘 지켜보라고 안내해주셨어요.

찬바람이나 무리한 운동 등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독감예방주사 맞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의정부에 독감예방주사가 저렴한 곳을 찾아보면 더 있는듯한데, 저는 많은 검색을 더 못하고. 여기서 맞았는데요.

만족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곤드레밥집에 갔습니다.

산채향기 별내점입니다.

남양주시 불암로 317 1~2층(별내동 2004-5)에 있습니다.

산채향기는 체인점인가봐요.

검색하면 여러지점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남양주 별내면 산채향기 곤드레밥집으로 가보았습니다.

건물이 세련되고, 깨끗해보이더라고요.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주차장도 상가 바로앞에 넓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는 엄청 편했어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 겉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건물외관입니다. 입구에 화분들이 쭈욱 놓으니, 더 상큼해보이네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메뉴들이 입구에 화분들과 같이 있어요.

대표적인 곤드레밥, 곤드레밥 정식, 청국장, 메밀전병, 녹두전, 곤드레밥 어린이용도 따로 있고요.





참숯 석쇠 불고기, 산더덕 석쇠구이, 곤드레밥 간장게장 정식도 있네요.

다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입구에 놓여진 화분들이 귀엽습니다.

 

화분, 식물들을 보면 기분좋아져요.

산채향기 별내점 메뉴판입니다.

일단 배고프니까 다 먹고싶었어요.

곤드레밥은 곤드레 나물을 푹 삶아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솥에 깔고 밥을 한대요.

밥이 다 되면, 잘 섞어 차려내는데 여기에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 거죠. 향긋한 곤드레 냄새가 스민 밥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인데

여기에 곁들여지는 김치가 얼큰하면서도 맛깔스러워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곤드레밥은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죠. ㅎㅎㅎ

 

메밀전병은 강원도에서는 총떡이라고 불리는 향토음식이래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를 도와주는 재료들의 아삭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져 장을 튼튼하게 하여 열을 가라 않게 해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100% 국내산 파주산 장단콩으로 만들어진 청국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발표를 통해 유산균이 많은 우리 고유의 음식이며, 무공해 청정식품으로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참숯석쇠불고기는 한우라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어린이용이나 후식용으로 소량 담겨져 나오는 곤드레밥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산채향기 별내점에서는 간장게장 정식도 있는데, 저는 양념게장을 좋아하므로, 패스. ㅋㅋㅋㅋ





산더덕 석쇠한판도 판매하고요, 옥수수 누룽지 동동주, 감자술 외에 기본적인 주류와 음료를 판매합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하다고 하고요.

 

자연음식 전문점 산채향기 소개글들이 나와있네요.

 

곤드레나물의 효능도 나와있어서 보았어요.

곤드레는 5월 6월 고랭지에서 대여섯잎이 나올 때 채취하며 자연산과 인공재배가 있는데

자연산은 꺼끌꺼끌한 것이 없이 매끈하다고 써있어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뭐든 자연산이 좋은가보네요. ㅎㅎ





곤드레 나물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의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며 부담이 업서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식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섬유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로를 낮추고 변비예방 및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곤드레가 이렇게 좋은 식품일줄이야...하하하.

 

산채향기 별내점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이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예쁘게 잘 두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역광에 안보이는. 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내부가 깨끗하죠.

사람들 앉아있는 곳 피해서 내부를 살짝 찍어보았는데요.

식사 중에 보니 여기저기 빈 테이블이 거의 차더라고요.

 

저희는 불고기곤드레밥정식을 주문했어요.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반찬 종류가 많아요. 김, 오징어젓갈, 마늘쫑새우볶음. 묵, 오이무침, 깻잎장아찌, 두부, 배추김치, 나물무침, 멸치볶음, 상추,

연근조림이 나왔습니다.

 

푸짐한 반찬들입니다.

 

산채향기 별내점 불고기정식 반찬들입니다.

반찬들이 전부 너무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한 편이었어요.

향토음식점이라 그런가, 달짠달짠 하지않고요. 기본적인 담백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았고요.

 

불고기전골이 나왔습니다.

버섯 파, 숙주나물, 당근, 양파, 소고기 등 재료들이 푸짐하게 올라가서 산을 이루었어요.

먹음직먹음직스러운 불고기.





반찬들과 불고기는 사진찍고선, 정작 곤드레밥은 찍는걸 까먹었네요.

같이 간 지인은 곤드레가 잔뜩 들어있어서 좋았다고 했어요.

어떤 곤드레밥집 가면, 곤드레는 듬성듬성있곤했는데.

여기는 곤드레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재료들이 한움큼 모여 산을 이룬 보기좋은 불고기 전골의 비주얼입니다.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에서 불고기정식과 그냥 곤드레밥정식을 섞어 시켰어요.

곤드레밥 정식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된장찌개가 시골 할머니댁에서 먹던, 진하고 구수한 된장찌개 맛이에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불고기전골 2인분인데요, 고기 양과 채소의 양이 푸짐해서요~

엄청 배불렀어요.

 

이 식당2층에는 카페가 있나봐요.

산채향기에서 밥먹으면 2층 카페에서 커피를 50% 할인해서 먹을 수 있나봐요.

 

 

곤드레밥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향한 곳은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산들소리 수목원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산124-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동반 불가라고 하고요. 개장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6시까지입니다.

입장은 5시까지 가능하다고 써있어요.

입장권은 성인 1인에 8,000원입니다.

평일엔 음료권까지 포함된거지만, 주말에는 입장권기능만 합니다.

네이버에서 산들소리수목원 입장권으로 검색하면

1인당 5,6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거 구매하여서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입장권을 주세요.

네이버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음료불포함이고요.

어린이도 성인과 같이 5,600원이에요.





염소먹이도 입구에서 2천원에 판매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은 주차장이 여러곳 있어서 주차는 편리합니다.

화려한 대규모의 수목원은 아니고요.

가볍게 산책, 나들이 하기 좋은 정도에요.

저희는 가서 너무 잘 쉬다 왔네요.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햇볕이 쨍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수목원 나무그늘밑은 시원하고 풀냄새까지 어우러져

상쾌했어요.

나들이 온 가족단위도 많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 곳곳에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서 해먹에 누워서 쉬는 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드라이브나 나들이 가볍게 할 때 좋은 코스같아요.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나무 밑에 자리펴서 쉬는 가족들 많았어요.

아이들도 많았고요.

사람들 없는 곳 위주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 안에서 오카리나 연주 공연도 있었고요.

식당과 카페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나무밑에서 먹으면서

쉬기 좋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에 세워져있던 넌센스퀴즈 팻말들이에요.

사기꾼이 가장 잘 팔아먹는 땅은?

얼렁뚱땅 이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작은 연못같은 곳에 나무 뗏목도 있어요. 끈을 잡아당기면 뗏목이 이동합니다.

꼬마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시원한 숲길, 상쾌한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여러가지 테마들이 있는데요. 8개 코스에는 스템프가 있어요.

이 스템프를 다 찍으면 작은 사은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