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갈만한 곳으로 동막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바다가 아기자기하게 펼쳐져있고요.

깨끗하고, 소나무숲도 작게 있고요.

바로 뒤에 상가들이라 상가이용에도 편리하고요.

화장실도 가깝고 주차장도 가까워서

바다구경할 때 편하게 이용하기 좋은 동막해변이었어요.

역시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강원도까지 가기 부담스러울 때엔

강화도 동막해변으로 가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드라이브삼아, 바다구경삼아 다녀오기좋았어요.

겨울철이라 사람이 많지않았어요.

바다가 깨끗하고 모래가 참 곱더라고요.

조용하게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길가 바로 옆에 모래사장과 바다가 펼쳐져있어요.

반대편엔 상가들이 있어서 음식먹기에 편하더라고요.

카페들도 있고요.





바다를 보고있으니 이런 바다앞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밀물과 썰물처럼 우리들 사는것도 좋은일이 왔다가 좋은 일이 가기도하고

나쁜일이 왔다가 나쁜일이 나가기도하고.

사는게 밀물썰물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해가 비춰지는 물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바다앞에서 살면 그래도 근심걱정이 좀 줄어들까? 궁금해졌어요.

동막해수욕장, 동막해변은 주차장이 길가에 바로 보여서 주차하기가 매우 편했어요.

공영주차장이고요.

동막해변 주차장 요금입니다.

공영주차장이라 1000cc미만 자동차, 국가유공자, 장애인등록차량은 50%요금감면이 됩니다.

1일 기준 2천원이라고 적혀있네요.





동막해변 공영주차장 요금입니다.

모래사장이 예쁘기도 했고요.

사람들이 별로 없다보니 모래사장 걷고, 바다구경하기에도 편했어요.

춥지않은 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요.

드라이브삼아 강화도왔다가 들르기 편한 동막해수욕장입니다.

모래사장에 글씨써놓고 간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저도 하고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냥 얼른 걷기만했습니다.

해변바로 앞이 주차장이라 여기에 차세워두고

차에서 잠시 바다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소나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기도 공영주차장이에요. 해변따라 길게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서 주차는 매우 편했답니다.

동막해수욕장에 있는 주차장 주차요금입니다.

화장실, 샤워장,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는

동막해변이에요. 화장실을 가봤는데 가깝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도 매우 깨끗했어요.

겨울이라 사람들이 별로 안와서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나봅니다.

소나무들이 꽤 운치있어요.

동막해수욕장 옆에 둘레길처럼 만들어져있어요.

길진않고요. 

둘레길따라 바다 구경해봅니다.

바위들이 있고요.

추운 겨울에만 2번째 온 곳이라

날씨 좋을 때 또한번 오려고요.





벤치가 있어서 좋았어요.

음료한잔하며 여기앉아 바다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동막해변을 알리는 조형물이 모래사장에 있어요.

여기서 재미있게 사진한번 찍고가야죠.

겨울이라 조용하고,  편안해보이는 바다였어요.

동막해변따라 펜션, 식당, 카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바다보며 살고싶어졌어요.

이렇게 사진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소나무밑에 돗자리깔고 앉아 바다구경하고싶어졌어요.

강화도 여행 중에 가볼만한 동막해수욕장이었어요.

주차편하고, 화장실이용도 편하고, 상가이용도 편하고, 

깨끗했던 동막해수욕장 2번째 온 여행후기였습니다.

 

 

 



서울에서 한강을 보면서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한강공원 양화지구를 치고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티맵에 아리수만찬을 치고 가셔도 나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노들로 111 (양화동 32-1) 입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토일  오전11시부터 24시까지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한강보면서 산책할 수도 있고, 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배에 편의점, 카페, 삼겹살, 닭칼국수 등 먹을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겠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엔 비가와서 비오는 날의 운치를 감상하며 삼겹살을먹었습니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배위에서 삼겹살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라 편하고 좋더라고요.

선상바베큐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아리수만찬입니다.

치킨 호프도 있어서

데이트, 친구들끼리 놀 때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배로 가면됩니다.

다리를 건너고요.

입구입니다.

1층엔 호프집, 편의점, 바베큐식당이 있고요.

2층에는 닭칼국수와 닭한마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강보면서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이네요.

화장실도 잘 되어있어요.

비교적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듯했습니다.

선상바베큐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층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이름, 인원수, 연락처를 적습니다.





그리고 장을 보고 계산한 뒤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는 자리에 가서 구워먹으면 됩니다.

한강보면서 삼겹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화살표와 안내문이 잘 되어있어서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길따라 가면 편의점이 나옵니다.

 

입구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뽑기도 있고요.

빙수집도 있습니다. 지나다닐 때엔 몰랐는데 들어와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1층 편의점 내부입니다.

계산대 직원분에게 인원수와 이름을 먼저 말하고, 장을 보면됩니다.

한강에서 라면먹으면 맛있는데, 라면까지 종류별로 잘 갖추어져있고요.

끓는 물과 음식물 버리는 통이 잘 되어있습니다. 

고기도 종류별로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목살, 항정살, 삼겹살, 소갈비살, 소 등심 등 종류별로 잘 되어있어서요.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요. 종류별로 다 사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구워먹을 수 있는 채소 파무침, 상추, 버섯, 마늘, 고추 등 다 갖추어져있습니다.

차돌박이까지 준비되어있다고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1층엔 호프집도 있습니다.

장보고 화살표대로 나가면 한강이 보이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삼겹살, 마늘, 상추, 파무침 등을 샀습니다.

기름장과 쌈장은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사지는 않았습니다.

한돈 삼겹살이라길래 국내산 고기라 믿고 샀어요. 

한강을 보며 배위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을줄이야.

 

김치랑 양파절임, 마늘쫑, 기름장, 쌈장, 가위와 집게, 앞접시, 나무젓가락 이렇게 세팅해주시더라고요.

내가 장 본 것을 여기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먹다가 필요한 것이 생기면 아까 그 편으점으로 가서 추가구입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앞치마있고요.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한강위에서 고기 구워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오기 좋더라고요.





불위에 이렇게 삼겹살을 구워먹어봅니다.

 

파무침도 살 수 있었고요.

편의점에 다 있으니 그냥 빈몸으로 가서 바베큐 이용하고 오면되더라고요.

고기 잘 구워서 먹었습니다.

여기 선상바베큐에 있는 편의점도 있고요. 주차장에도 이마트24 편의점도 있고요.

고기먹고 추가로 먹고싶은 것이 있으면 군것질하기에도 좋고. 선상바베큐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주차장은 공원에 넓게 되어있어서 주차문제없이 주차하고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온센 텐동 식당은 예전에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씨가 인정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온센 텐동이 엄청 유명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온센 텐동 매장이 어느새 많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저는 파주 운정점으로 가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온센 텐동은 일본식 튀김 덮밥입니다.

텐동의 뜻은 일본어로 원래는 튀김을 뜻하는 덴뿌라와 덮밥을 뜻하는 동이라는 글자가 합쳐져서

줄여서 텐동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먹는 튀김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바삭바삭한 튀김이에요.

얇은 튀김옷에 바삭함을 최대한 살리고, 튀김 옷 안에 식재료의 촉촉함은 잘 살리고.

그래서 밥과 함께 먹는 튀김덮밥입니다.

파주 운정 맛집의 하나인 온센 텐동은요.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04번길 33 건물에 1층에 있습니다. 야당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약 450미터 정도 된다고해요.

야당역 앞에 워낙 많은 상가들이 있어서요.

야당역 나와서 가기 편한위치이긴 합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9시30분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 1층 지하2층에 주차 가능하고요.

식사 후 식당 직원분께 주차말씀드리면 주차등록해주십니다. 주차비 안내도 됩니다.

메뉴는 밑에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온센 파주점은 야당역 앞 상가에 있고요. 

상가건물에 주차가능합니다. 식사하면 매장에서 주차등록해주시기 때문에 주차비용안내도 됩니다.

지하에서 주차 후 올라오면 매장으로 바로 들어가는 문이 보이고요.

건물 밖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또 있습니다.

식당 입구가 눈에 띕니다. 건물 밖에서 온센 텐동 파주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 입구입니다.

일본식 튀김덮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이미 온센 텐동에서 식사를 2번 해보고 또 생각나서 찾아간 매장입니다.

온센 텐동 메뉴입니다. 온센텐동은 기본 메뉴입니다.

새우, 온센타마고, 김, 단호박, 느타리버섯, 가지, 꽈리고추가

튀김으로 올라오는 덮밥입니다.

이 외에 버섯 텐동, 에비텐동, 가라아게텐동, 가자미텐동, 이까텐동, 아나고 텐동이 있습니다.

마제 우동이 있고요. 온센 소바와 온센 우동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홍시, 가라아게, 온센 샐러드, 당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류와 사케, 음료수가 있습니다.

에비텐동은 새우튀김이 많이 들어가있고요.

이까 텐동은 오징어튀김이 많이 들어가있는 덮밥입니다.

온센타마고는 계란을 반숙으로 튀겨낸 듯한 음식입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에 들어가면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주문 완료, 결제 후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됩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온센 텐동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는 슬로우 푸드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문 후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래도 다른 음식점과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비슷하였고,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니까 음식이 나오더라고요.

경기 지역화폐도 가능한 매장입니다.

경기지역화폐는 사랑입니다. 없어지면 안되는데 말이죠.

온센텐동, 버섯텐동, 에비텐동, 가라아게텐동, 가자미텐동, 이까텐동, 아나고텐동에 대한 설명입니다.

좋아하는 튀김이 더 많이 든 것으로 시켜서 먹음 되겠습니다.





온센타마고와 새우 튀김 두가지는 추가로 더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샐러드도 같이 주문해서 먹고싶었는데요.

오늘 저녁 늦게 방문했더니 샐러드는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당고를 먹어보고싶었으나 덮밥 먹고 너무 배부를 듯하여

다음에 더 배고플 때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먹고싶은 메뉴들을 담고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주문완료 후 자리에 가서 앉아서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식당 내부에 손님 안계신 곳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실외와 실내가 모두 잘 꾸며져있었어요. 세련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식당 안에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여요. 깨끗하고 주방이 잘 보이니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온센텐동 파주점은 혼밥하기에도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서 좋아요.

손님들이 식당에 계셨는데 그 곳은 피해서 살짝살짝 식당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테이블에는 유자소스에 절인 단무지가 담긴 통, 단무지와 소스 담는 접시, 간장양념이 놓여져있습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텐동을 시키면 그릇에 밥, 튀김, 작은 그릇이 다 같이 담겨 나오는데요.

그릇을 빼어내서 그곳에 튀김을 더 덜어냅니다.

그 후 김 튀김을 소스에 찍어서 가장 먼저 먹기.

그 이후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밥에 비비기.





밥 밑에는 간장 양념이 조금 있어서요.

온센타마고는 계란튀김입니다. 계란처럼 보인 것을 찾아서 터뜨려서 밥과 비비면 됩니다.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비비면 간장계란밥 같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그 밥을 덜어낸 튀김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저희는 이까텐동에 새우튀김 한개 추가한 것과 가자미 텐동에 새우튀김 한개 추가한 것을 시켰습니다.

이건 이까텐동입니다. 오징어 튀김이 많이 들어간 덮밥입니다. 

저 길쭉한 것은 오징어 다리입니다.

이건 가자미텐동입니다. 텐동을 시키면 국물을 같이 주고요.

튀김이 엄청 많이 있지요. 우리가 흔히 집에서 튀겨먹는 튀김과 약간 달라요.

튀김옷이 엄청 얇고 바삭하게 튀겨내었는데요.

엄청 바삭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오징어를 꼬치처럼 꽂아서 같이 나온 것이 있습니다.

흔히 먹던 오징어튀김과는 좀 다른 맛입니다.

이러한 튀김들이 큼직큼직하게나와서 같이 나온 접시에 다 안들어가더라고요.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서 먹도록 가위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튀김들이 엄청 크고 튼실해보이죠.

그릇에 튀김들을 잘라서 담다가 넘쳐서 계속 먹어가며 정리했습니다.

가자미도 구이로만 먹어보았지 이렇게 튀김으로 덮밥을 만들어내다니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가자미텐동은 오늘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겉바속촉을 잘 살려낸 덮밥입니다.

예전에 골목식당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씨가 칭찬한 식당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유명해졌다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겉바속촉, 튀김옷이 엄청 얇아서 먹기에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튀김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가자미 살의 식감도 잘 살아있고요.

이 온센타마고를 터트립니다. 그리고 밥과 막 섞습니다.

밥 밑에 있는 간장양념고 잘 섞이게요.

가자미텐동의 비주얼이 장난아닙니다.

고슬고슬한 밥을 계란과 간장으로 잘 비벼내어 간장계란밥같은 맛의 밥과

잘 튀겨낸 튀김들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는 온센텐동입니다.

김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꽈리고추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놀라워하며 먹은 일본식 튀김 덮밥 온센텐동 파주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의정부 을지대병원안에 황생가 칼국수 매장이 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는 체인점인데요. 삼청동에 있는 황생가 칼국수가

2017년에 전세계인이 꼭 와서 먹어야 하는 맛집이 되어서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6년 연속 선정되었고.

여러 곳에 매장을 낸 것으로 나옵니다.

그렇게 유명한 황생가 칼국수가 의정부 을지대병원 복합동건물 1층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만있다가 가보진 못했는데.

최근에 의정부을지대병원에 갈 일이 생겨서 황생가 칼국수가 생각나서 가보았습니다.

칼국수 좋아하는 분들은 근처 지날 일 있을 때 방문해보시고

칼국수의 맛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지않을까싶습니다.

 

1. 식당 위치 : 의정부 을지대 병원 복합동 건물 1층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39-38

2. 영업시간 : 월화수목금 오전8시~오후8시까지 (마지막주문 : 7시30분)

                  토요일은 오전10시~오후3시 (마지막주문: 2시30분)

                     매주 일요일,공휴일 정기휴무

3. 포장가능, 예약 가능 

4. 전화번호 : 070-7576-2726

미슐랭 맛집이라는 황생가 칼국수 의정부 을지대병원점입니다.

을지대병원 복합동 건물에 있습니다. 진료받는 건물 말고 그 옆에 건물이 1개 더 있는데요. 이 건물이 복합동입니다.

이 건물이에요.

여기에 식당, 카페 들이 있더라고요.

을지대병원 황생가 칼국수가 있는 복합동건물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보면 식당이 바로 보이더라고요.

을지대병원 복합동 건물들어가자마자 1층에 오른쪽에 고개를 돌리면 바로 식당이 보여서요.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식사하시던 손님들은 모자이크로 가렸습니다.

황생가 칼국수 옆에는 돈까스집도 있고요. 맞은 편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1500원이라고 써있어서요. 

밥먹고 들어가서 커피한잔 하기에도 부담없어 보입니다.

단, 

황생가 칼국수가 있는 건물앞에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여름이라 콩국수도 있네요.

사골칼국수, 육개장칼국수, 비빔칼국수, 만두국, 왕만두, 황생가보쌈, 버섯전골, 사골우거지탕,

갈비탕과 메밀막국수, 여름메뉴인 콩국수가 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가 식당이름인만큼 칼국수가 맛있겠다 기대를 하게되더라고요.

메뉴를 주문하면 반찬을 갖다주시는데요. 백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싸오고싶었습니다.

셀프반찬코너가 있어서 실컷 더 먹을 수 있어요.

황생가 칼국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표지부터 식욕을 자극하네요.

정성스럽게 만드는듯한 사진이 있어요. 

황생가 칼국수의 메인메뉴 사골칼국수입니다.

사골국물의 향과 맛이 느껴지나요.

텁텁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사골국물맛이랄까요.

사골국물에 쫄깃한 면이 잘 풀어져있더라고요.

국물을 먹으니 캬아 하는 리액션이 절로 나옵니다.

국물이 입에 딱이었어요. 면도 쫄깃하고요.

저 백김치와 먹으니 계속 입에 들어갑니다.

황생가 보쌈인데요.

사골칼국수와 1인 수육이 같이해서 14,000원인 세트메뉴가 있더라고요.

그 세트메뉴를 시켜서 먹어서 수육맛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칼국수도 맛있는데 쫄깃한 고기와 같이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랄까요.

칼국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를듯했는데 식탐을 이기지못해

수육까지 먹어보았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가합니다.

이것 저것 다 먹어봐야 맛을 알지요.

뽀얀 사골칼국수엔 또 김치가 잘 어울려야 좋지요.

겉절이 김치는 아니고요. 제법 맛있게 익은듯한 김치입니다.

겉절이가 아닌데도 칼국수에 어울리더라고요.

황생가 칼국수 내부입니다.

밖에 하늘이 너무 예쁘지요. 식당얘기하다가 하늘얘기라니. 이런.

식사하고계신분은 모자이크해드렸습니다.

황생가 칼국수 메뉴판이고요.

시원한 콩국수도 먹어보고싶었지만 더 궁금했던 왕만두를 시켰습니다.

사골칼국수와 1인 수육 나오는 세트메뉴와 왕만두 시켜서 먹어보았어요.

 

칼국수만 먹고는 허전하다 싶을 때엔 세트메뉴가 좋겠더라고요.

 

주방이 훤히 보입니다.

깨끗하게 정리된듯했어요.

황생가 칼국수 맞은 편에는 카페도 있고, 커피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혹시 의정부 을지대병원 볼일 있으신 분은 여기서 앉아서 기다리면 좋겠더라고요.

의정부 을지대병원에서 식사할만한 곳 황생가 칼국수입니다. 복합동1층이 진료받는 건물과 거리가 멀지 않아서요.

진료받는 건물1층로비에서 밖으로나와 조금만 걸으면 복합동 건물이라 

을지대병원에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경우는 여기서 식사하면 좋겠더라고요.

황생가 칼국수 의정부 을지대점에서 시킨 왕만두입니다. 고기만두3개와 김치만두3개가 나옵니다.

만두 속이 너무 작게 다져지면 식재료 씹히는 맛이 덜할 수 있는데요.

황생가 만두는 안에 속 재료가 잘 보이더라고요.

씹히는 맛도 살리고 안에 재료가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고기만두 안에 호박, 당면, 고기, 양파, 파 등이 잘 보였어요.

고기만두가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김치만두도 만두 속이 씹히는 맛이 있고요. 진한 김치맛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김치만두의 생명은 매콤한 김치맛과 만두피의 조화인데요.

매콤하면서도 진한 김치맛이 김치만두의 맛을 살리고 있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의 쫄깃한 칼국수 면입니다.





밀가루맛이 많이 나거나 그러지도 않고 적당히 잘 만든 면이었어요.

텁텁하지 않아 좋았던 황생가 칼국수 사골칼국수입니다.

엄마가 끓여주신 듯한 칼국수맛인듯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고.

미슐랭에 뽑히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적당하게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과 진한듯 하면서도 담백한 사골국물맛이 조화되는

황생가 사골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서울에 있는 매장들은 웨이팅도 길고 사람이 많다고 후기를 보아서

엄두가 안났는데요.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이기회다 싶어 가본

황생가 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주차정보는요.

황생가 칼국수 매장에 가려면 병원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요.

식당이용만으로는 주차비 지원이 안됩니다.

식당이용하는 시간만큼 주차비를 지불하거나,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단,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병원 일로 인해서 병원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한 경우엔

병원에서 주차지원이 되기때문에 식사시간이 너무 오래걸리지만 않는다면 주차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차량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충북 단양에 카페 산이라는 곳이 좋아보여서 이 근처를 가게되면 꼭 가야지하던 곳이었습니다.

역시나 유명한 이유가 있더군요.

카페 산은 경치가 끝내주는 카페였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알아볼 수도 있는 카페였고요.

카페 산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사평리 246-33) 에 있습니다.

주차는 카페 앞에 공터가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카페 산까지 가는 길에 좁은 길이 있어서 운전초보에게는 좀 어려울 수 있으나

천천히 운전하면 갈만한 길이긴합니다.

산높은 곳에 현대적인 느낌의 건물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이치에 카페가 있다보니 경치가 끝내줍니다.

단양이 모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요.

겨울철에 보이는 눈덮힌 산자락도 꽤나 운치있었습니다.

평일 오전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한적했어요.

봄가을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이겠구나싶었습니다.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만 입장하라는 안내문이 있고요.

요즘 많이 찍는 인생네컷 사진촬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겨울철 눈과 함께 보이는 카페의 모습도 운치있고 낭만적이랄까요.

 

스위스에 온듯한 느낌도 살며시 들기도 하고요.

카페 옆에는 패러글라이딩 신청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예전부터 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되었습니다.

단양이 다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저희말고도 손님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여기에 앉아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너무 좋았습니다.





해가 완전히 쨍하고 비치기 전 은은하게 보이는 산자락과 단양의 모습이

낭만적이었습니다.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많아서 뷰를 감상하기에 좋더라고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접수하는 곳도 있고요.

여기 앉아서 경치감상을 하다보니 근처에서 패러글라이딩 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건물 밖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이정도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경치와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있고,

맛있는 빵을 같이 먹을 수 있으니 그정도는 감수할만했어요.

단양 카페 산은 오전 9시30분에 영업을 시작하고요. 오후 6시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외부음식과 반려동물은 카페 안에서 금지되어있고요.

카페 안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뷰가 좋은 곳 테이블에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안쪽에 있는 테이블에는 등받이의자가 있습니다. 넓은 테이블도 있고요.

천장에 패러글라이딩하는 장식물이 귀여웠어요.

패러글라이딩하는 팬더곰입니다.

이곳엔 등받이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지요.

카페 산 굿즈인가요.

텀블러, 컵 등 다양한 아이템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옆에는 빵을 만들어서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커피 주문하고 같이 먹을 빵이 있으니 좋더라고요.

사진출력하는 곳도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니 카페 외부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다른 장소도 있습니다.

여긴 카페 산 2층 실내입니다. 

넓어요. 2층에서는 더 경치가 잘 보이더라고요.





굉장히 현대적인 느낌의 실내공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템도 진열되어있고요.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정보도 안내해주는듯한 모형입니다.

 

 

평일 오픈시간에 방문하니 붐비지도 않고 한적하게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단양의 경치와 어울려 더 맛있게 느껴졌달까요.

카페 산 2층에서 외부로 나오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토존이 많은 카페였습니다.

자연을 온전히 감상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속이 뻥 뚫립니다.

카페에 도착하기까지 한참을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풍경이 기가막히네요.

뷰맛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한적하게 잘 방문하고왔습니다.

커피 가격도 비싸지않았고요. 

겨울철 눈이 내린 산자락을 보는 낭만을 느끼고오니 좋았습니다.

단양을 가면 꼭 가볼만한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서울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137 (용산동6가 168-6)에 있습니다.

차를 몰고가시는 분들은 주차장 정보가 궁금하실텐데요.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는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네비게이션에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을 찍고 가시면 안내하는데요.

주차비용은 아래에 안내되어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까지 가는 길을 공유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여 주차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크게 P가 보이지요.

여기로 들어가면됩니다.

주차장 가는 길입니다.

관람 표시대로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어렵지않지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지하주차장입니다.

지하주차장이 넓어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 사진은 평일 낮 주차장이었습니다.

겨울방학기간이라 그런지 어린 아이들이 보호자분들과 많이와서 관람하더라고요.





지하1층 주차장에 주차 후 박물관까지 올라가는 길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비는 주차정산기계에서

신용카드로만 결제되므로 신용카드를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다둥이, 저공해, 하이브리드, 복지, 유공자, 교통카드 등은 출차쪽 유인 정산소에서 정산을 해야 하고요.

국립중앙박물관 주차 정산기입니다.

출차 전 여기서 결제하고 출차해야 합니다.

주차비용입니다.

소형차는 기본 2시간 2천원이고, 30분이 처과할 때마다 500원씩 추가됩니다.

회차 20분 이내에는 무료이고요. 들어온 지 20분 이내에 나가면 무료라는 뜻이지요. 

1일 최대 주차 비용은 1만원입니다.





지하에 주차 후 박물관을 가기위해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곳곳에 전시관 방향 안내가 되어있어서 방향안내보고 올라가면 바로 박물관 전시관이 나옵니다.

 

전시관까지 더 올라갑니다.

화살표보고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면 넓은 전시관 입구들이 나옵니다.

이 곳은 기획전시실 쪽이고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합스부르크 600년 기획전시가 진행중이더라고요.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600년 기획전시 티켓구입을 하는 곳이고요.

여기는 전시관입구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은 무료입장입니다.

기획전시의 경우 표를 구입하여 입장해야 하고요.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옥외 전시관에도 국보4점, 보물 10점 등의 문화재가 있다고 하니

날씨 좋을 때 옥외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엔 추워서 실내만 보고 왔거든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인상깊었던 글귀를 같이 올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보면서

우리 조상님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관람을 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역사의 흔적들을 소중하게 살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락시장에 많은 식당들이 있지요. 

우연히 발견한 회덮밥, 물회 식당 수동상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가락시장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가에 갔습니다.

많은 식당이 있었는데, 수동상회라는 곳에 가게되었습니다.

식당가 입구에서 가까워서 찾기는 어렵지않았습니다.

가락동 수동상회는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몰 5관 1층 (가락동 600) 에 있습니다.

주차는 가락시장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점심식사라서 간단히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맛있게, 엄청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송파 가락시장 식당가 건물입니다.

활어회도 있고요. 많은 식당이 있어서 골라서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수동상회라는 곳입니다.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점심 간단히 후다닥 먹고나오자 하고 들어갔는데요.

식사하시던 테이블 손님 다 드시고 나가서 식당 내부 곳곳 찍어보았습니다.

이쪽에 식사공간도 있고 다른 쪽에도 식사 공간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회 종류도 있고요. 활어모듬, 대방어, 민어, 감성돔, 전복치, 놀래미, 도다리, 돗돔 등 여러가지 생선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에 생선에 대해 설명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광어도 있네요. 생선그림들이 뭔가 재밌습니다.

주류도 있고요.

해산물로 전복, 산낙지, 해삼, 멍게도 있고요. 반찬류 투가로 낙지탕탕이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점심메뉴가 옆에 써있습니다.  통우럭 매운탕, 해물서더리탕, 물회정식, 회덮밥이 있습니다.

저희는 물회1개, 회덮밥1개를 먹었습니다.





죽이 2개 먼저 나왔습니다.

전복죽같은 맛이 났습니다. 배고팠는데 죽을 먼저 먹고 속을 달래주니 

더 배가고파졌습니다. 입맛을 확 돋우는 역할을 한듯합니다.

조개무침과 총각김치가 나왔습니다.

조개무침 양념이 간이 잘맞아서 계속 먹고, 한접시 더 먹었습니다.

생선 조림이 같이 나왔습니다. 무가 맛있게 조려져서 무도 결국 다 먹었습니다.

물회가 나왔습니다.

새콤달콤한 국물에 회와 야채들 위에 사르르 얼음이 있지요.

물회가 나왔습니다. 물회파는 식당마다 비주얼이 비슷하지만 양념맛이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요.

여기 수동상회 물회 양념은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추운 날씨에도 후루룩 계속 먹게되더락요.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회덮밥의 양념도 제 입맛에 너무 잘맞았습니다.

테이블 위의 양념을 원하는 만큼 넣어서 비벼먹으면 되는데요. 

적당히 새콤달콤 제입맛에 딱 맞아서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다 먹었습니다.

 

회의 양도, 야채의 양도 적당히 잘 들어가있었고요.

같이 나온 미소된장국과 같이 먹으니

먹을수록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물회 양념이 괜찮았습니다.

회와 야채를 같이 건져서 시원하게 먹는 물회의 맛이 좋지요.

 

물회안에 있던 전복도 채소와 함께 건져먹고요.

국물도 떠먹고요.

회덮밥을 비벼서 먹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먹어줘야겠지요.

양념을 넣고 마구 비벼줍니다.

채소와 회와 밥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고 먹습니다.

회덮밥과 물회를 같이 먹으니

조화가 잘 되고 맛있습니다.

물회 안에 들어있는 야채와 회, 전복 등이 보입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멍게가 입맛을 돋우는 역할도 합니다.





회도 맛있지만

물회로 먹는 맛도 별미지요.

회덮밥으로 회와 야채와 밥을 같이 먹는 맛도

또 다르게 맛있지요.

반찬으로 주신 조개무침은 맛있어서 다 먹으니 또 한접시 주시더라고요.

배부른데도 다 먹게되더라고요.

같이 나온 생선살과 무를 잘라서 반찬으로 곁들여 먹고요.

물회한두스푼 먹고 회덮밥을 한스푼 가득 먹으면 꿀맛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새우튀김입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시더라고요.

 

갓튀어져나온 새우튀김은 먹기 미안할정도로 부드럽고 바삭했습니다.

물론 다 먹었습니다.

배가 부를까싶었는데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나와서 기분좋게 가락시장 볼일을 보았습니다.

가락시장에 식당들이 여럿있는데요. 수동상회 이 곳도 한번 비교해보시고

맛있는 외식 하시길바랍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도 많고, 맛집이 많아 즐겁습니다.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독감 예방주사를 저렴하게 맞는 법, 예방접종 가격, 주차관련 정보를 공유합니다.

경기 북부, 의정부시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가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2동 556 (의정부시 범골로 142)에 있습니다. 

 

의정부시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독감예방주사를 맞기위해서이지요.





몇년 전에도 여기서 맞았는데 이번에도 이 곳에 방문하여 독감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여기선 독감예방주사뿐만아니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도 실시하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실시합니다.

안내문들이 자세하게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의정부시 대한산업보건협회 건물 출구입니다. 이곳은 독감예방주사 맞고 나오는 곳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주말아침에 갔더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금방금방 줄이 줄어들고, 시간이 좀 지나니 한산해지더라고요.

여기는 의정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들어가는 입구이고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길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줄이 길다고 걱정안해도 되더라고요. 줄이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이곳에서 독감예방주사 조금 더 저렴하게 맞는 방법은요.

카카오채널 친구추가입니다. 카카오채널 친구추가하고 직원분에게 보여드리면 쿠폰을 발행해서 계산할 때 2,000원 할인을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1개의 쿠폰발행이 되므로 가족 수만큼 휴대폰을 챙겨가는게 좋겠지요.

 

평일에는 오후 4시까지 방문해야 합니다. 일반 병원 생각하고 6까지려니 생각하고 방문하면 주사를 맞을 수 없습니다.

토요일에는 9시부터 오전11시30분까지이므로 일찍 방문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토요일 접종이 한시적으로 11월5일까지만운영되므로 이후에는 평일방문을 해야겠지요.

11월5일까지만 토요일 오전에 접종이 가능함을 주의해야 합니다.

 

카카오톡에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검색해서 추가해놓으면 이렇게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자세한 금액도 알 수 있어요.

날짜별로 가격정보 등 새로운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더라고요.

10월1일 기준으로 보았을 때엔 독감예방주사4가 수입산은 33,000원, 국산 녹십자 주사는 30,000원이고 다른 국내 제약회사 주사는 25,000원이었습니다.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면 이 가격에서 2,000원을 할인된 가격으로 맞을 수 있다.




여기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는거에요.

여기에보면 입구부터 독감예방접종에 대한 정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접종도 있고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의원에서는 검진도 하고, 항체검사, 금연처방 등 다양한 보건 관련 업무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감예방접종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되므로 4시까지는 점수해야 함이 안내되어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오전 11시30분까지인데 이건 한시적운영이라 11월5일까지만 유효합니다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체온측정하고 번호표와 문진표를 받고 들어오면 이렇게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서 문진표를 간단하게 체크하고요.

 

이곳에 들어가서 보여주면됩니다.

 

카카오톡으로 친구추가하면 할인되는 안내문도 잘 게시되어있고요.

 

문진표를 보여주고 몸상태를 체크한 후 나오면 여기서 대기하고 번호표를 부르면 가서 결제를 해야 합니다.

결제 후 주사를 맞으러 5층으로 가서 주사맞고 귀가하면 됩니다.

여기 앉아서 대기하면 번호표 번호가 뜹니다. 내번호표가 표시되면 가서 결제하고요.

이 때 카카오톡 채널추가한것을 직원분이 확인 후 몇가지를눌러서 쿠폰을 실행시키고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이것을 원하지않으면 안해도 됩니다. 원래의 금액을 결제하면 됩니다.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보이고요.

 

내부 곳곳은 이렇게 생겼어요.

 

결제를 다 하고나면 5층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러면 결제했던 곳 뒤쪽에 이런 계단이 보입니다. 이쪽 계단으로 가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화장실만 있을 것 같이 생겼지만 나가면 공간이 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가 있으므로 5층으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곳곳에 자세하게 안내문이 잘 게시되어있어서 정보를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5층에서 예방접종이 이루어집니다.

 

저기 파란화살표는 신경안써도 되고요.올라가면 문이 열려있는 곳이 보입니다.

누가봐도 아 여기로 가야하는 구나를 알 수 있게말이지요.

직원분들이 안내도 해주고계셔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러 올라간5층의 모습입니다.





이곳으로 가서 주사를 맞으면 됩니다.

 

주사를 맞는 공간이고요.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5분간 그 앞 공간에서 쉬었다가 이상이 없으면 귀가하면된다고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주사맞은 곳 맞은편에 공간이 있고 의자가 여러개 있어서 거기 앉아서 잠시 쉬었다가 이상없으면 가면됩니다.

바로 1층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주사를 맞고 이상이없으면 1층으로 쭉 내려가서 귀가하면 됩니다.

어렵지않지요.

 

주차장입구입니다. 그런데 주차장 내부가 협소한가봅니다.

 

지하주차장이 많이 협소하다는 안내문이 붙을 정도면 안들어가는 것이 낫다는 판단으로 주위 주차장이 없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옆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다고 써있습니다.

 

골목으로 쭉 가서 우측으로 보면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공동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간이 넓지않아서요. 골목에서 주차도 쉽지않고요. 이곳에 독감예방접종 하러 간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주차하느라 고생을 해서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TV를 보는데 의정부 통닭골목이 나오더라고요.

맛있어 보이는 통닭들이 가득 나오고, 방금 튀겨져 나온 통닭들을 사람들이 사가는 모습을 보고 가보고싶어졌습니다.

요즘 시켜먹는 프랜차이즈 치킨과는 또다른맛이겠다싶었어요.

치킨은 식당마다 브랜드마다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지요. 치킨은 언제나 다 옳고 맛있죠.

통닭골목에 있는 통닭집 치킨은 어떤맛일지 궁금해지기도 했고, 치킨이 막 먹고싶어졌습니다.

옛날 통닭도 느껴볼겸, 시장 구경도 해볼겸 방문해보았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의정부 제일시장 입구쪽에 있는 성원통닭입니다. 

여기 주차는 의정부 제일시장 안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요. 식당앞에 주차할 공간은 없어보였습니다.

 

TV에 나왔던 의정부 통닭골목 성원통닭이라는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식당이 많이 넓진 않고요. 아늑한 식당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규모로 가서 먹기엔 좁을 수 있어요.

주차는 제일시장 안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계시더라고요. 저희는 포장아니고 식당에서 뜨거운 치킨을 바로 먹어보고싶어서 식당안에서 먹어보았습니다.

식당안에서 먹는건 오후 12시부터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오전 11시30분쯤 가서 30분간 시장구경하다가 먹으러갔어요.

식당안에 손님들이 계셔서 손님들 안나오게 식당내부를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성원통닭 직원분들이시고요.

식당바깥에서 튀겨서 갖다주시더라고요.

식당 바깥에는 통닭포장주문 하시는 손님들이 계셨어요.

 

식당 내부 구석구석 몇장 찍었습니다.

TV에 여러번 방송이 되었나봐요. 

 

닭 원산지가 어디인지 메뉴판에 써져있어요.

 

여긴 특징이 통닭주문하면 똥집, 염통, 마늘이 서비스로 제공된다고해요.

통닭은 후라이드 통닭, 양념통닭, 반반, 스페셜 모듬, 한마리반 치킨이 있는데 이건 주문하면 조각으로 나오는 치킨이에요.

그 밑에 옛날 통닭은 우리가 알고있는 닭 통째로 튀겨나오는 그걸 말하는것같았어요.

저는 마늘좋아하는데 마늘이 같이 나온다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의정부 통닭골목에 있는 성원통닭 메뉴판입니다. 

닭날개, 닭다리, 닭똥집, 닭염통, 닭목만 따로 판매되고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주류와 음료도 판매하고 있고요.

치킨은 훌륭한 술안주니까요.





치킨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채썬양배추와 무절임과 양념, 소금, 간장양념을 갖다주셨어요.

무절임은 직접 만드셨나봅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무절임 맛이 났어요.

그래서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특히 저 간장양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고추가 송송 썰어 담겨진 간장양념에 후라이드 치킨찍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양배추 채썬거 같이 치킨이랑 먹으니 치킨을 계속 더 많이 먹게되더라고요.

역시 치킨엔 양배추가 있어야하나봅니다.

 

직접 담그시듯한 맛의 무절임입니다.

 

위에 있는 양념은 카레가루가 좀 들어간듯한 맛입니다.

 

따끈따끈한 치킨이 나왔습니다.

저희는 후라이드 한마리 시켰는데요, 보통 치킨시키면 나오듯 닭이 조각들이 나왔는데요. 깜짝놀란점은 제가 좋아하는 통마늘들이 잔뜩 들어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닭 염통과 닭똥집이 같이 나와서 양이 많더라고요.

 

이건 닭똥집인지 닭염통인지 잘 모르지만 이렇게 생겼네 하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김이 서린건 따끈따끈 치킨이 나왔을 때 바로 찍어서 카메라엔즈에 김서렸네요.

치킨은 역시 따끈하게 먹어야 최고맛있는듯합니다.

통마늘이 잔뜩있어서 너무 좋아요. 튀겨진 통마늘을 실컷먹었습니다.

 

치킨이 이렇게 접시에 담겨져나옵니다.

치킨이 바삭바삭하고 따끈따끈했고요. 그동안 집에서 시켜먹던 치킨맛과는 또다른 맛이어서 잘먹고 온 통닭입니다.

 

의정부 통닭골목에서 먹고온 내돈내산 통닭이지요.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이 식당은 TV에 여러번 나왔나봅니다.

식당 밖에 이렇게 현수막이 걸려져있었어요.

 

식당밖에서 이렇게 통닭을 튀기고 계셨어요.

 

노릇노릇 잘 튀겨진 통닭입니다.

저건 옛날통닭인가봅니다.

 

 

부지런히 통닭을 만들고 계신모습입니다.

 

TV보고 찾아간 의정부 시장안에 있는 의정부 통닭골목입니다.

 

위치는 대략 이쯤이에요.

 

통마늘이 듬뿍 담긴 후라이드치킨이에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이 렌즈에 담긴 사진입니다.

 

튀김옷이 바삭바삭하고 안에 속은 따끈따끈 닭냄새도 안나고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의정부 시장이 전국적으로 규모가 꽤 큰편에 속하는 시장이라고 하더라고요.

시장구경도 하고, 통닭도 먹으며 재미있게 보내고왔습니다.

 

바삭바삭한 후라이드치킨입니다.

 

치킨 비쥬얼을 자세히 여러번 찍어보았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를 때 따뜻하게 먹는걸 추천합니다.

이상 성원통닭에서 먹은 후라이드 한마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dㅏ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루타 6400km라는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루타6400km라는 음식점 이름이 특이하지요. 호기심도 생겼고요.

아시아요리 전문점입니다.

루타6400km는 경기 양주시 옥정로 196 파스텔시티 208호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는 옥정동 963-13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3시부터 3시30분까지 있으니 그 시간을 피하면 되겠습니다.

루타6400km 입구입니다.

메뉴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어요. 저기 왼쪽에 보이는 메뉴가 광부소보로 덮밥이라고 해요.

이름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해서 먹어보고싶었습니다.

 

음식점 입구에서는 항상 설레지요.

모든 메뉴를 다 먹어치울 수도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들고요.

 

식당입구에 있는 메뉴소개판입니다.

메뉴판에 볼 때에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다 먹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식당안에 앉아서 메뉴판을 들여다봅니다.

이렇게 메뉴를 고르는 팁도 주네요.

 

루타 6400km 식당에는 메뉴가 채끝살 스테이크, 속닥속닥 스테이크, 새우닷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메뉴 소개가 같이 적혀있고요.

제거 제일 먹어보고싶었던 소보로 광부 덮밥이 보이고요. 큐브스테이크 덮밥, 명란마요규동, 매운규동이 있고요.

 

면 종류로는 우육탕면, 매운우육탕면, 소고기쌀국수, 돈코츠 탄탄멘, 돈코츠라멘이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않고 좋습니다.

 

면종류에 파스타도 있습니다.

메뉴에는 명란파스타, 북경크림파스타, 스테이크크림파스타, 나폴리스테이크파스타가 있네요.

 

쉬림프로제파스타, 스파이시투움바파스타도 있습니다.

역시나 다 먹어보고싶었는데 못먹어보아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다른메뉴도 먹어볼계획이지요.

 

메뉴중에는 돈카츠메밀소바도 있습니다.

사이드메뉴에는 레알 치즈돈까스, 눈꽃치즈왕샐러드, 콩고물꿔바로우, 멘보샤, 찐득치즈볼이 있습니다.

메뉴 구성 아이디어가 재밌네요.

 

음료와 맥주도 있고요.

 

루타6400km 식당 내부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들 없는 곳에 조금씩 찍어보았어요.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 내부에 추가반찬 셀프바가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가서 한산한듯했으나, 먹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저희는 2명이서 광부소보로덮밥과 우육탕면과 멘보샤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우육탕면이 나왔습니다.

국물맛이 좋습니다.

 

광부소보로덮밥입니다.

비주얼이 특이하죠.

비주얼보다 맛이 더 좋습니다.

 

쭈글쭈글 생긴건 돼지고기 튀김입니다. 밑에는 양념이 된 밥이 있습니다.

비주얼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로 먹어보니 달짠달짠 맛있었습니다.

같이 나온 와사비 꼭 같이 드시길 추천합니다.

 

이 돼지고기 튀김을 잘라서 밑에 있는 밥이랑 같이 먹으면됩니다.

덮밥위에 있던 돼지고기 튀김을 예쁘게 옆으로 덜어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내서 밥이랑 같이 먹습니다. 쟁반에 같이 나온 와사비 조금을 밥위에 올리고 고기랑 같이 먹은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밥에있는 절임들도 같이 먹고요.

 

우육탕면입니다.

국물맛이 좋아요.

우육탕면 안에 내용물과 국물입니다.

기름이 떠서 느끼해보이지만 느끼하지않고 맛있어요.

해장에도 좋을법한 국물맛입니다.

 

안에 면과 고기, 청경채랑 같이 먹습니다.

 

숙주가 들어있어 좋아요.

 

캬아 국물맛이 좋습니다. 

 

생각하지못한 맛이었어요.

달짠달짠이랄까요.

또먹고싶습니다.

 

멘보샤입니다.

사이드메뉴라 3개나오고요.





식빵은 바사삭, 안에 있는 통통한 새우살이 씹혀요.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맛나더라고요. 멘보샤.

 

먹다가 또 국물이 떠올라 국물 먹어가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메뉴였습니다.

 

소보로광부덮밥과 같이 나온 국물이고요.

우육탕면 국물먹느라 이 국물은 잊고있었습니다.

 

3가지 메뉴 싹 비우고 나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참, 루타6400km 식당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가능해서 주차의 불편은 없었고요.

주차는 식사값 게산할 때 직원에게 자동차 번호를 말하면 자동으로 정산되어 바로 출차하기만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