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늘푸른 칼국수 식당입니다.

물가도 치솟고 외식도 부담되기마련이지요.

여기 늘푸른칼국수는 가격이 저렴한데 맛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 식당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94 (삼숭동30-6) 에 있습니다.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식당이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합니다.

모든 메뉴 포장가능하다고 식당앞에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일회용쓰레기도 줄일겸, 식당에서 따끈하게 나왔을 때가 가장 맛있으므로

식당에서 직접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물칼국수가 5천원, 보리비빔밥이 5천원

정말 저렴하지요.

요즘같은 때에 이런 가격에 외식을 할 수 있는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TV에도 나왔나봅니다.

원래 칼국수 맛집을 탐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저희는 비빔밥과 수제비와 파전을 먹었어요.

경기도 양주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라고합니다.

역시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었고, 나라에서 알아본 식당이었군요.

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이고요.

TV에 방영된 집이었군요.

물론 TV에 나왔다고 다 맛있는 식당은 아니기도 한데, 그래도 조금 안심이 되는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갔었지요.

식당내부에도 TV방영된 사진들이 붙어있네요.

메뉴판입니다.

해물칼국수가 진짜 5,000원이네요. 해물 수제비도 있고요.

얼큰 칼국수, 얼큰수제비도 있어서 매콤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도 괜찮겠더라고요.

해물칼제비, 얼큰 칼제비, 보리비빔밥, 떡국, 떡만두국도 있습니다.

만두국, 찐만두, 해물파전, 부추전, 닭볶음탕, 고기만두, 김치만두, 국수, 주류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당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계셔서 손님들이 최대한 안나오게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매일매일 겉절이 김치를 담근다고 써있어요.

그리고 김치는 셀프코너에서 원하는만큼 담아올 수 있습니다.

김치도 판매하시네요.

김치, 수저, 앞접시는 셀프로 갖다쓰면 됩니다.

갓담근 김치가 담겨있어요. 

저희는 해물수제비, 보리비빔밥, 파전을 시켰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이후로도 몇 번 찾아갔었지요.

보리비빔밥입니다.

여러 가지 나물종류와 계란까지 얹어서 슥슥 비벼먹으니 꿀맛입니다.

배고플 때 집에서 남은 밥에 고추장 팍팍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는데

남이 해준 밥이니 더 맛있지요.

나물도 꽤나 싱싱하게 무침이 되어있어서 비벼먹으니 맛이 제법 좋습니다.





슥삭슥삭 비벼먹는 비빔밥은 맛이 없을 수 없죠.

겉절이 김치도 맛이 좋습니다.

조금씩 덜어와서 남기지않으려노 노력했습니다.

 

고추양념이 있더라고요. 이것도 덜어와서 해물수제비에 조금 넣어서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비빔밥에 같이 나온 콩나물국이고요.

 

해물수제비입니다.

홍합과 바지락도 건져먹고요.

국물맛이 좋습니다.

비빔밥과 해물수제비 국물의 조화가 좋아요.

수제비가 초록색이죠.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은거라고 식당안에 써있더라고요.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더 있습니다.

시금치를 갈아넣은 반죽으로 만든 수제비라 식당에서 신경을 쓰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물맛이 좋아서 자꾸 생각났던 늘푸른칼국수의 해물수제비입니다.

칼국수먹으려고 찾은 식당인데 저는 수제비가 더 끌려서 이 식당에서 수제비만 먹고있습니다.

홍합과 바지락이 들어있어 국물 맛이 시원합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고추양념 조금 넣으면 칼칼한 맛이 생깁니다.

따끈한데 시원하다는 우리나라만의 국물 맛 표현이 잘 어울리는

해물수제비입니다.

파전입니다.

파가 역시 듬뿍들어가있고요. 오징어도 들어있어요.

밀가루반죽까지도 맛이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해물수제비와 같이 먹으니 또 조화로워서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되었습니다.





따끈할 때 먹어야 제맛이지요.

 

겉이 바삭하게 잘 익고 안에도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파전입니다.

잘 구워진 파전이 비빔밥과 해물수제비와 잘 어울립니다.

같이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치도 한입씩 먹으면서

파전까지 싹 다 먹고왔었지요.

메뉴판입니다. 만두 주문판매도 하시네요.

칼국수 면에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으셨다고 합니다.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신선한 들기름과 참기름을 사용한다는 안내도 써있네요.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듯합니다.

만두도 직접 만드신다하니 만두도 먹어보고싶습니다.

양주시에서도 알아봤던 착한가격식당을 

이제야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가족들이 부담없이 외식하기에 괜찮은,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고 온 식당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늘푸른칼국수 후기였습니다.

 

 

 



강화도 이곳저곳 다니다가 출출하여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티맵에서 인기라고 뜨길래 믿고 가보았습니다.

강화도 충무칼국수보쌈 입니다. 식당이름이 충무칼국수보쌈이에요. 1인보쌈을 시켜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도 매우 편리합니다. 

강화도 충무칼국수보쌈은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342-2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169)입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받는데 한적한 곳으로 가길래 이곳에 식당이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가다보니 길가에 큰 간판이 보입니다. 잘 찾아갔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에 크게 있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이곳저곳 들러보고 배고파서 찾아간 

강화도 충무칼국수보쌈 식당앞입니다. 식당이 펜션처럼 예쁘더라고요.

식당내부도 깨끗해보여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강화도 식당 충무칼국수보쌈 주차장입니다 .넓습니다. 평일저녁 춥고 비와 눈이 오는 날씨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고 조용하게 식사했습니다.

 

강화도 충무칼국수보쌈 식당입구입니다.

식당이깔끔합니다.

 

강화도 충무칼국수보쌈 식당 입구입니다.

45년 전통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오시나봅니다. 질좋은 재료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고 써있습니다.

칼국수, 콩국수(계절메뉴), 왕만두 보쌈, 굴보쌈(계절메뉴), 1인보쌈, 고기추가, 공기밥 이렇게 있고요

소주맥주막걸리음료수 있습니다. 메뉴가 단순해서 좀 믿음이 갑니다.

월요일은 휴업이네요.





충무칼국수보쌈은 오후 20시에 문을 닫네요. 그 전에는 가야 식사가 가능하겠습니다.

 

강화도 충무칼국수보쌈 식당 내부 너무 깨끗하죠. 아가들 의자도 있고요.

 

식당에 마침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이곳저곳 찍어보았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식당 충무칼국수보쌈 주방이 훤하게 보이고, 깨끗해서 음식에 믿음이 가더라고요.





대가족 와도 괜찮아보입니다. 분리된 룸 형식의 식사공간도 있네요.

 




충무 칼국수 또는 보쌈 사진을 맛있게 찍어서 올리면 음료수 한 캔 무료 이벤트 광고판입니다. ㅎㅎㅎㅎㅎ.

 

1인보쌈 나왔습니다. 김치가 금방 무쳐져 나온듯 상큼하더라고요.

오른쪽 밑에 있는 양념장은 칼국수에 넣는 양념장입니다.

 

김치가 매콤상큼했습니다. 보쌈을 김치와 함께 김에 싸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랄까요.

상큼하고 매콤하여 입맛을 돋구는 김치와 담백한 고기입니다.

 





강화도 충무칼국수보쌈은 보쌈고기를 김에 싸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충무칼국수보쌈에서 깔끔하게 먹고오기 좋은 식사였습니다.

 

칼국수도 담백하고 자극적이지않으면서 계속 먹게되는 맛이었습니다.

양이많아보이지만 거의 다 먹게되더라고요. 양념장을 조금 넣어보았는데 (개인적인 입맛으로) 저는 양념장 안넣은 처음 나온 국물상태가 더 맛있었습니다. 1인보쌈과 칼국수와 공기밥1개로 19,000원 나왔습니다.  

든든하게 잘먹고 가는 저녁 식사 가성비있는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오늘은 아구찜 아귀찜이 생각나서 아귀찜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귀는 기억력향상,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아귀의 간에는 DHA라는 불포화지방산 성분이 있어서 이 성분이 신경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하여 우리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귀의 간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비타민A와 비타민E가 항산화 기능에 도움이 되고, 우리 몸속의 콜레스테로를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귀에 있는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을 이루는 세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우리의 눈 각막과 코, 입에 있는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켜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귀가 생긴건 못생겼지만,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맛도 좋은 생선이네요.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 저렴하고 맛있는 아구찜 맛집이 있습니다.

이 아구찜 맛집 이름은 39면옥입니다.

KBS 2TV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나봅니다. 식당 내부에 사진이 있더라고요.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맛은 어떨지 조금은 기대반 의심반 하는 마음으로 가보았습니다.

고읍 아구찜 맛집 39면옥은 경기 양주시 고읍로35번길 29-16 에 있습니다.

큰 길가에 바로 식당이 보이고요 주차는 건물 뒤쪽에 가능합니다.

아구찜이 맛있는데 이름은 39면옥이라 의아했습니다. 바지락칼국수 가격이 3900원이라 39면옥인가봅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찍어서 어둡게 나왔네요.

11시부터 밤10시까지 영업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바지락칼국수가 3900원이에요. 칼국수, 손수제비, 수제왕만두, 함흥냉면, 얼큰순두부, 뚝배기 아구탕(점심메뉴), 아구찜, 아구탕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구찜은 15,000원입니다. 놀라워요. 철판볶음밥은 셀프로 볶아야합니다.

저렴한 가격판매를 위해 인건비를 줄여서 이 가격을 맞추시는건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구찜 맛집인 39면옥에서는 아구찜에 8천원을 추가해서 아구를 추가할 수도있습니다.

아구를 좋아할 경우 이렇게하면 좋겠어요.

저는 아구찜에 아구를 추가해서 시켜서 주문해보았습니다. 그래도 23,000원밖에 안하네요.

2~3인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구찜 15,000원이라 하니 솔깃해졌어요.

아구찜에 아구와 낙지와 통문어를 추가하면 해물아구찜이 되겠네요. 아구찜과 홍합탕의 조화도 좋을 것 같아요.

19,000원이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양주 고읍동 아구찜 맛집인 39면옥은 생생정보에 나왔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다 맛집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

아구찜을 먹어보기전까지 기대반 의심반 상태였습니다.

 

주방이 청결한지가 궁금하여 슬쩍 보았습니다. 머릿수건을 다 쓰고 계셨어요. 안심이 됩니다.

 

39면옥 실내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엔 식사중인 가족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식사 후 나가셔서

얼른 식당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그러고 잠시 뒤 가족들이 계속 와서 식당내부엔 사람들이 많이 찼어요.

식당이 많이 넓지는 않아요. 깨끗하고 깔끔한 내부였습니다.

 

아구찜이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럽지요. 먹어보았습니다. 약간 불맛도 나고 얼큰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났습니다.

맛있습니다. 먹고먹고 또먹어도 계속 들어갑니다. 맛있다 맛있다하며 계속 먹었습니다. 콩나물도 아구도 맛있네요.

특히 양념이 진짜 맛있어서 남은 콩나물까지도 계속 먹게됩니다. 아구찜 싹싹 다먹었습니다.






 

39면옥에서 기본반찬은 샐러드, 양파장아찌, 김치, 연두부가 나옵니다. 연두부 맛있고요

특히 김치도 새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두부는 맛있어서 보자마자 한술 뜨고 사진을 찍었네요. 이런이런.

 

얼큰한 아구찜과 어울릴 것 같은 바지락 칼국수도 시켰습니다.

39면옥에서 칼국수를 시키면 끓이면서 먹을 수 있도록 냄비에 나옵니다.

국물이 담백하면서도 맛있습니다. 3900원에 이 맛의 칼국수라 만족도가 높습니다.

국물이 어찌나 담백하고 맛있던지 아구찜과 같이 먹으니 배가 부른데도 계속 칼국수도 먹게되었습니다.

저희는 칼국수 국물이 바닥날 때까지 먹었습니다. 바지락도 골라서 먹었고요.

 

회냉면도 시켜보았습니다. 나오자마자 먹다가 맛있어서 또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39면옥 회냉면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매콤합니다. 회냉면도 클리어 했습니다.

 

아구찜을 먹고나면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먹어야겠지요. 볶음밥을 시키면 밥과 양념을 갖다줍니다.

셀프로 볶아먹으면 됩니다. 밥도 엄청 맛있었어요. 아구찜 양념이 맛있어서 볶음밥도 맛있더라고요.

배가 불러 못먹어못먹어 하면서도 입에 계속 들어가서 볶음밥도 다 먹어버렸습니다.

고읍동 아구찜 맛집인 39면옥에서 배부르게 아구찜 잘 먹고왔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다 시켜서 맛본다고 먹었더니 어찌나 배부르던지요.

아구찜 맛집 39면옥에 잘 다녀왔습니다. 연중무휴라고 하네요. 아구찜 생각나면 또 가봐야겠습니다.

점심메뉴인 아구탕뚝배기도 궁금하네요.

 

39면옥에서는 식사하는 당일에 SNS에 사진을 올리면 음료수를 공짜로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벤트들과 상관없이 저렴한 가격과 맛에 만족하여 또 가고싶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