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반찬 집밥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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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어묵볶음, 요리 초보자도 쉬운 집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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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미역줄기볶음, 요리 초보자도 쉬운 집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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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두부조림, 담백하면서도 감칠맛나는 두부조림 반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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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이무침입니다. 너무쉽습니다. 한번 해보면 자주 금방 뚝딱 만들게됩니다.

준비물도 간단합니다. 오이만 있으면됩니다.

준비물: 오이3개, 마늘 1개, 간장 1/2스푼, 설탕1스푼, 소금1스푼, 식초 1+1/2스푼, 깨 조금

준비물도 간단, 만드는 방법도 간단, 건강에도 좋은 오이무침입니다.

 

오이를 물에 10분정도 담궈둡니다. 오이에 묻은 농약을 제거하기위해서입니다.

농약은 수용성이라 물에 충분히 담궈두고, 잘 헹구어내면 제거가 되지요.

오이늘 물에 충분히 담궈둡니다. 

그리고 잠시 후 식초도 살짝 뿌려 혹시모를 균도 제거합니다.

식초를 물에 좀 뿌려서 오이를  잠시 담궈둔 뒤 흐르는 물에 오이를 문질러 씻습니다.

오이껍질을 듬성듬성깎아냅니다. 껍질을 안깎아도 됩니다. 저는 이정도의 오이식감을 좋아해서 깎았을뿐이랍니다.

 

도마에 놓고 송송 어슷썰기합니다. 약간 대각선으로요. 

그리고 설탕 한스푼을 넣고 버무립니다. 물기가 빠질 수 있도록 한 상태로요. 채반에 놓으니 물기빼기가 편합니다.

오이에 설탕을 넣고 버무린 뒤 소금도 한스푼 넣고 버무려놓습니다.





20분~30분정도 절여놓습니다. 물기가 빠지게 채반에 오이를 놓고 한번씩 탁탁 털어줍니다. 물기야 빠져라 빠져라.

 

오이의 물기를 좀 빼준뒤 볼에 오이를 담습니다. 마늘1개 다져서 넣습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1+1/2 스푼을 넣습니다. 성인 밥숟가락 기준으로요.

그리고 간장을 1/2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식초를 1+1/2 스푼 넣습니다. 깨를 팍팍 넣고 무칩니다.

 

아삭아삭 상큼한 오이무침 완성입니다.

너무쉽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집밥 반찬 레시피 오이무침 만들기였습니다.

별다른 재료없이 저렴하면서도 건강한 반찬 오이무침 상큼해서 좋습니다.

 




미역줄기볶음 레시피입니다. 요리초보자에게도 쉬운 집밥레시피입니다.

해조류에 식이섬유소가 많아 건강한 식품이지요.

값도 저렴하고 요리하기도 쉬운 미역줄기볶음 반찬입니다.

준비물은 미역줄기만 있으면됩니다. 나머지 양념은 집에 두고 있어서 따로 준비할 것도 없고

냉장고파먹기 알뜰한 레시피가 되겠습니다.

준비물: 미역줄기한봉200g , 간장 한스푼, 맛소금반스푼, 마늘1개, 참기름 한스푼, 깨 조금, 후추조금

준비물도 간단합니다.

 

미역줄기 볶음 요리를 위해 포장을 뜯습니다. 소금에 잘 버무려져있네요.

 

미역줄기를 물에 담가 소금기를 뺍니다. 물에 몇번 헹구어냅니다.

미역줄기를 물에 헹군뒤 5~10분정도 담궈둡니다.  포장되어 나온 미역줄기 소금기를 헹구어내고 잠깐만 담궈두었다해도 많이 안짜고 반찬으로 괜찮았습니다.

 

미역줄기를 물에서 건져내어 물기를 뺍니다. 체반에 건져두었어요.

다진마늘을 좀 넣습니다.





다진마늘 한스푼정도를 미역줄기에 놓습니다. 저는 미역줄기와 다진마늘을 같이 준비해서 한꺼번에 볶으니 적당하게 마늘맛도 살리고, 미역줄기에서 날 수 있는 비릿한 맛을 없앨 수 있어 이렇게 하는 편입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릅니다.

 

지글지글 미역줄기를 센불에서 살짝 볶습니다.

그리고는 불을 좀 줄입니다. 중불에서 계속 볶습니다.

미역안에 있던 마늘과 같이 강불에서 잠시 볶고나서 중불에서 마저 볶습니다. 약 3분간 뒤적뒤적 볶습니다.

 

미역줄기가 길면 뒤적이면서 볶기 힘들 수 있어서 가위로 송송 잘라서 후라이팬에서 볶습니다.

 

약 3분정도 볶은 뒤 진간장 한스푼이 조금 안되게 넣습니다. 간장을 많이 넣으면 미역줄기가 갈색빛을 띄어 맛이 없어보입니다. 간장을 약간 넣으면 감칠맛이 더 살아나서 저는 간장을 조금 넣습니다.

 

소금은 간을보면서 적당히 넣습니다. 저는 맛소금을 반스푼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계속 중불에서 볶습니다.

 

깨를 팍팍 뿌려줍니다.

 

깨를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 한스푼을 넣습니다. 미리넣으면 참기름 향의 날아갈까봐 불을 끄고 넣습니다.

 





그리고 후추를 살짝만 뿌려줍니다. 이건 안하셔도 되고 하셔도 됩니다. 저는 후추의 간을 좋아해서 후추를 마지막에 살짝 뿌려줍니다. 그러면 미역줄기볶음에서 날 수 있는 비린한 내음을 좀 잡아주는것같더라고요.

 

이렇게 간단하게 미역줄기볶음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집에 있는 양념으로 20분안에 끝낼 수 있는 건강한 반찬 집밥 레시피였습니다.

 




버섯볶음요리입니다.

시간은 대략10분이면 될듯해요.

버섯은 비타민D가 많은 식품이지요.

비타민D는 우리몸에서 칼슘흡수를 도와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되는 영양소입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 밖에서 햇빛보는 야외활동을 많이 못할 때

버섯요리를 자주먹어도 좋지않을까 싶어요.

요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준비물: 버섯1봉, 당근 조금. 소금약간,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 들기름

끝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중요한 팁은 마지막에 나옵니다.

미니새송이버섯한봉과 당근을 준비합니다.

버섯은 미니새송이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을 잘라 쓰셔도되고.

팽이버섯도 되고, 표고버섯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버섯한봉이면 됩니다.

 

버섯은 안씻고 조리해도 된다고하는데요.

저는 버섯에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유통중에 묻어있을까봐

물로 한번 헹구고 합니다.

물에 한번 헹구고 물을 빼줍니다.





 

채반에 걸러 물을 빼줍니다.

미니새송이 버섯이 이번엔 좀 큼직큼직해서 반씩 잘라서 준비합니다.

 

당근은 조금만 있으면 됩니다. 본인이 당근을 좋아하면 더 넣어도 되겠지요.

당근을 채썹니다. 당근은 비타민A가 많은 식품이지요.

지용성비타민이라서 기름에 볶아서 섭취해야 비타민A흡수가 더 잘되므로

기름으로 볶는 요리에 당근을 넣어주면 영양소 섭취에도 도움이되고요.

빨간색이 식감을 높이는 역할도 하는듯하여 넣는걸 추천합니다.

비타민A는 야맹증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라 밤에 잘 안보인다 싶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에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줍니다.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 듬뿍 넣고요. 들기름도 더 두릅니다.

들기름에 볶으면 볶음요리가 더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부엌 곳곳에 기름이 튈까봐 후라이팬 주위에 보호벽(?)을 쳐줍니다.

 

불을 세게하고 단시간에 재빨리 볶아주면 됩니다.

버섯에서 물이나오지만, 볶다보면 물이 사라집니다.

조금 볶다가 소금을 팍파 뿌려줍니다.

밥스푼으로 약 1스푼정도요.

 

버섯과 당근을 달달 볶아줍니다.

 

버섯이 다 익으면 마지막에 허브맛솔트 살짝 뿌려주시면

독특하게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허브솔트를 마지막에 살짝 뿌려줍니다.





 

요리완성이요.

엄청 간단하죠.

버섯물에헹구고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볶다가 소금 뿌리고 마저 볶으면 요리 끝.

몸에좋고 간단한 버섯볶음 요리였습니다.

이렇게해봐요.

- -> 버섯에 먼지가 간혹 붙어있는걸 봤어요. 물에 헹구면 안심이 되어요.

 

이렇게하지말아요.

---> 당근을 먼저넣었더니 당근이 채썬 당근이 으깨지더라고요. 마치 당근소스 뿌린것처럼 으깨져서

좋은듯 안좋은듯하네요. 당근의 싱싱함을 느끼고싶다면

버섯을 볶다가 늦게 당근을 넣고 마저 볶아주시는 것을 추천해요.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포천 맛집 삼낙촌에 갔습니다.

지인이 부모님모시고 갔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다고 추천해주었습니다.

산낚지볶음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식당이 깨끗하고 방으로 분리도 되어있어서 부모님모시고 가기에도

좋다고 강추하여 가보았습니다.

삼낙촌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559  (직동리 249-7)에 있습니다.

바로 근처로 새로 이전하여 식당이 매우 깨끗합니다.

삼낙촌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공터가 넓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가능합니다.

 

삼낙촌 식당이름이 크게 보입니다.

 

삼낙촌이라는 식당이 멋있는 별장같기도하고, 펜션같기도 합니다.

새로지었나봐요. 이전했더라고요.

새로지어 더 깨끗한 느낌이네요.

삼낙촌에는 TV동물농장에 나온 천재견 하늘이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잠시 다른 곳에 있다고 안내판에 써있었어요.

 

삼낙촌의 메뉴는 가게 이름에서 느껴지듯

낙지가 주 메뉴입니다.

산낙지소고기볶음 1인분이 19,000원,

산낙지볶음 1인분은 18,000원,

산낙지 연포탕 1인분이 19,000원

이렇게 됩니다.





 

산낙지 아니고 그냥 낙지 쇠고기볶음은 16,000원이에요.

밥은 돌솥밥으로 나옵니다.

삼낙촌은 음식먹는 장소는 각 방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산낙지 쇠고기 볶음입니다.

낙지가 꿈틀꿈틀 살아있어요. 낙지는 국내산이라고 써있었어요.





 

낙지의 효능

낙지에 풍부한 타우린 성분이 혈압을 낮추어 주고, 고혈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낙지에는 철분이 많아 빈혈 개선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낙지에 있는 타우린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낙지에 들어있는 각종 아미노산으로 인해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시력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낙지가 몸에 좋긴하네요.

 

야채전과 양배추샐러드, 상추,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무생채, 고사리무침, 장아찌, 산사채샐러드, 상추가 나오고요.

묵사발이 나옵니다. 묵사발이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야채전도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오더라고요. 삼낙촌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요.

 

삼낙촌에 식당이 깨끗하고 반찬들도 잘 나오더라고요.

양배추샐러드 소스가 맛있어서 더 먹었어요.

 

캬아아아 시원하고 구수한 묵사발입니다.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삼낙촌에 반찬도 간이 잘 맞고, 맛있었어요.

 

이건 산낙지 연포탕입니다. 전복과 산낙지가 들어가서 국물맛을 냅니다.

삼낙촌 연포탕 국물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속이 풀리는 느낌.

삼낙촌 연포탕 냄비에 들어가기전에 찍힌 산낙지의 모습이에요.

 

삼낙촌 연포탕의 비주얼입니다. 연포탕 진짜 맛있었어요.

산낙지 머리를 먼저 넗고 끓여주더라고요.

 

삼낙촌 산낙지 쇠고기볶음입니다. 양념이 매콤하니 맛있어요.

여기에 돌솥밥이 나오는데요. 돌솥밥 밥을 큰 그릇에 담아서 쇠고기산낙지 볶음을 넣어서 슥슥 비벼먹음 됩니다.

김가루도 주는데요. 김가루 넣어서 비벼먹으니 매콤하면서도 입맛을 자극하고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돌솥밥으로 숭늉도 만들어먹고, 같이 간 식구들 모두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단호박이 들어있던 돌솥밥의 비주얼을 못찍었습니다.





 

삼낙촌 돌솥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돌솥밥 위에 단호박도 한조각씩 올려져있어요.

그리고 삼낙촌 깨끗한 식당 내부의 모습을 못찍었네요.

깨끗하고 넓직넓직하여 편안하게 잘 먹었거든요~

후식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후식은 없는 듯했어요.

가족과 외식장소로 더 방문하고 싶은 삼낙촌 낙지 전문 식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