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이 먹고싶을 때 집에서 간단히

짜장라면을 끓여먹곤하지요.

여러 가지 짜장라면을 사서 맛보곤하는데요.

이번엔 풀무원 건면 로스팅짜장면 파기름맛을 사서 집에서

끓여먹어보았습니다.

건면이라 기름에 튀기지않은 면이라 덜 자극적이지않을까하면서 먹어보았습니다.

짜장면 봉지가 세련된 느낌입니다.

포장에서도 구매욕구를 좀 느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영양성분, 재료, 먹는 방법 등이 나와있습니다.

 

역시 조리법이 간단합니다.

1인분 기준으로 물 600ml끓이고 끓으면 면 넣고 5분간 끓인 후

스프 넣고 비비고, 파기름 넣고 한번 더 비벼서 먹으면 끝. 간단하네요.

나트륨함량 비교표시도 있네요.

파풍미유가 있다하니좀 기대가 되었습니다.

로스팅 스프는 진한 풍미 구현을 위해 고온, 고압으로 제조하여 개봉 시 다소 뭉칠 수 있으니

넣는 즉지 바로 비비라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열량은 460kcal 입니다.





기름에 튀기지않은 건면이라 덜 기름지겠네요.

파 풍미유에 대파와 대파기름을 넣었다고 적혀있습니다.

면과 스프입니다.

면은 우리가 생각하던 짜장라면 면과 유사합니다.

굵기와 모양이 비슷했습니다.

 

풀무원건면 짜장면 파기름 로스팅 스프입니다.

저는 3개를 넣어서 끓여먹었습니다.

혼자 3개를 먹은 것이 아니고요. 2명이서 먹을 땐 짜장라면 3개는 끓여야 먹었다싶더라고요.

짜장라면을 여러개 끓일 때엔 잘 퍼지는 느낌이라

적힌 시간보다 조금 적게 시간을 잡고 끓이면 퍼지는 듯한 느낌이 덜하고 꼬들꼬들하게 딱 좋더라고요.

저는 약 30초 정도 덜 끓이는 편입니다.

물이 끓을 때 면을 넣고요.

5분간 끓입니다. 저는 더 꼬들꼬들한 맛을 위해 4분30초간 끓이니 딱 좋았습니다.

로스팅 스프에는 파 건더기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4분30초간 끓여낸 면에 스프를 넣고 비빔니다.





파기름도 넣어서 비빕니다.

맛을 보니 파 풍미유 향이 약간 나는듯합니다.

느끼하지않게 해주는듯한 풍미입니다.

흔히 먹던 짜장라면과 맛이 비슷한데 파 풍미유가 은은하게 향과 맛이 조금 느껴집니다.

파 풍미유가 첨가되면서 짜장라면의 맛과 향이 약간 다름을 느끼긴했습니다.

건면이라서 맛이 없으면 어쩌나 조금 걱정도했었는데요.

튀긴 짜장라면과 맛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도 담백한듯한 맛이 느껴졌고요.

흔히 먹어본짜장라면맛 60퍼센트에 담백함20퍼센트, 파기름 향과 맛이 20프로 섞인듯한 맛이 났습니다.

맨 처음 한입먹었을 땐 파기름 향과 맛이 조금 어색했는데 세젓가락부터는

부담없이 느끼함을 덜느끼면서 후루룩 먹게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건면으로 자주 먹어보려고요.

건면이 맛이 없을거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않더라고요.

튀기지않은 면이니 덜 자극적이고 지방 섭취도 덜 할 수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짜장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풀무원 건면 로스팅짜장면도 한번 맛을 비교해보셔도 좋겠습니다.

흔히 먹던 짜장라면과 약간의 차이점을 발견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도 먹어볼 식품들이 많아서 

즐거움이 있네요.

이상 풀무원건면 짜장면 파기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가락시장에 많은 식당들이 있지요. 

우연히 발견한 회덮밥, 물회 식당 수동상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가락시장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가에 갔습니다.

많은 식당이 있었는데, 수동상회라는 곳에 가게되었습니다.

식당가 입구에서 가까워서 찾기는 어렵지않았습니다.

가락동 수동상회는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몰 5관 1층 (가락동 600) 에 있습니다.

주차는 가락시장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점심식사라서 간단히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맛있게, 엄청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송파 가락시장 식당가 건물입니다.

활어회도 있고요. 많은 식당이 있어서 골라서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수동상회라는 곳입니다.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점심 간단히 후다닥 먹고나오자 하고 들어갔는데요.

식사하시던 테이블 손님 다 드시고 나가서 식당 내부 곳곳 찍어보았습니다.

이쪽에 식사공간도 있고 다른 쪽에도 식사 공간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회 종류도 있고요. 활어모듬, 대방어, 민어, 감성돔, 전복치, 놀래미, 도다리, 돗돔 등 여러가지 생선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에 생선에 대해 설명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광어도 있네요. 생선그림들이 뭔가 재밌습니다.

주류도 있고요.

해산물로 전복, 산낙지, 해삼, 멍게도 있고요. 반찬류 투가로 낙지탕탕이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점심메뉴가 옆에 써있습니다.  통우럭 매운탕, 해물서더리탕, 물회정식, 회덮밥이 있습니다.

저희는 물회1개, 회덮밥1개를 먹었습니다.





죽이 2개 먼저 나왔습니다.

전복죽같은 맛이 났습니다. 배고팠는데 죽을 먼저 먹고 속을 달래주니 

더 배가고파졌습니다. 입맛을 확 돋우는 역할을 한듯합니다.

조개무침과 총각김치가 나왔습니다.

조개무침 양념이 간이 잘맞아서 계속 먹고, 한접시 더 먹었습니다.

생선 조림이 같이 나왔습니다. 무가 맛있게 조려져서 무도 결국 다 먹었습니다.

물회가 나왔습니다.

새콤달콤한 국물에 회와 야채들 위에 사르르 얼음이 있지요.

물회가 나왔습니다. 물회파는 식당마다 비주얼이 비슷하지만 양념맛이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요.

여기 수동상회 물회 양념은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추운 날씨에도 후루룩 계속 먹게되더락요.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회덮밥의 양념도 제 입맛에 너무 잘맞았습니다.

테이블 위의 양념을 원하는 만큼 넣어서 비벼먹으면 되는데요. 

적당히 새콤달콤 제입맛에 딱 맞아서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다 먹었습니다.

 

회의 양도, 야채의 양도 적당히 잘 들어가있었고요.

같이 나온 미소된장국과 같이 먹으니

먹을수록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물회 양념이 괜찮았습니다.

회와 야채를 같이 건져서 시원하게 먹는 물회의 맛이 좋지요.

 

물회안에 있던 전복도 채소와 함께 건져먹고요.

국물도 떠먹고요.

회덮밥을 비벼서 먹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먹어줘야겠지요.

양념을 넣고 마구 비벼줍니다.

채소와 회와 밥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고 먹습니다.

회덮밥과 물회를 같이 먹으니

조화가 잘 되고 맛있습니다.

물회 안에 들어있는 야채와 회, 전복 등이 보입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멍게가 입맛을 돋우는 역할도 합니다.





회도 맛있지만

물회로 먹는 맛도 별미지요.

회덮밥으로 회와 야채와 밥을 같이 먹는 맛도

또 다르게 맛있지요.

반찬으로 주신 조개무침은 맛있어서 다 먹으니 또 한접시 주시더라고요.

배부른데도 다 먹게되더라고요.

같이 나온 생선살과 무를 잘라서 반찬으로 곁들여 먹고요.

물회한두스푼 먹고 회덮밥을 한스푼 가득 먹으면 꿀맛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새우튀김입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시더라고요.

 

갓튀어져나온 새우튀김은 먹기 미안할정도로 부드럽고 바삭했습니다.

물론 다 먹었습니다.

배가 부를까싶었는데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나와서 기분좋게 가락시장 볼일을 보았습니다.

가락시장에 식당들이 여럿있는데요. 수동상회 이 곳도 한번 비교해보시고

맛있는 외식 하시길바랍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도 많고, 맛집이 많아 즐겁습니다.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코털은 왜 자라는 걸까?
코에 이물질이 들어오는 걸 막아주는 역할으로 우리는 배웠으나 그렇다면 이렇게 코털이 잘 자라면 생존 가능성이 높으므로 성선택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현실은? 남성의 비집고 나온 코털은 보통의 여성에게 극혐의 대상이다.

이건 정말 인류 최대의 난제인 것 같으나 현대의 남성은 코털을 제거함으로써 성선택의 유리한 고지를 점유하고자 하고 있고 과다하게 자라는 코털 유전자를 남겨주게되고 그럼으로써 향후 인류는 계속 수북한 코털을 유지할 확률이 크다.

조선시대 윤두서 자화상을 보면 코털이 비집고 나와 콧수염과 혼연일체가 된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린 명작인데, 이를 미루어 짐작해보면 조선시대에는 코털이 나오는 것을 그리 혐오하지 않았던 것 같다. 어떤 미의 잣대가 이렇게 시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타인으로부터 받는 영향으로 인한 인식의 차이에 우리는 이토록 취약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분석... 다 필요없다. 여자들이 싫어한다. 선택은 하나 뿐이다. 밀어야 한다.

이상 심심해서 해본 소리이고 필립스 코털제거기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옛날에는 동그란 형식이 나왔는데 이 녀석은 길죽한 모양으로 왔다리갔다리 해서 코털을 제거해주는 것이 뭔가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세척도 용이해보여서 샀다.





그냥 심플하게 생겼다. 건전지를 넣는다. 충전시키는 것보다는 전기사용량이 많지 않는 경우는 건전지를 선호하는 편이다. 충전형식은 왠지... 충전을 자꾸 시켜줘야 할 것 같은 강박증이 발동하는데 건전지는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다 안돌면 교체하면 끝이라 더 좋다. 배터리 수명의 영향도 없고.

솔이 있고 동그란 형식의 칼날이 있다. 동그런 형식은 예전부터 많이 나오던 형식이고 기본 장착된 것은 1자형이다. 왼쪽에 케이스는 같은 것은 눈썹을 밀때 사용하라는 건데, 순식간에 바보될까봐 무서워서 사용을 못하는 있는 아이템이다.

심플하게 생기셨다.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칼날이 코털을 제거해준다.





헤드 부분만 빼서 세척하면 된다. 속에 만져보면 구리스가 발려져있다. 구리스가 그래도 있는 편이 나으니까 외부만 세척하는 걸 추천한다. 헤드만 빼서 칫솔 살균기에 살균하면 좋다. 코는 예민한 곳이고 염증이 생겼을 경우 바로 뇌로 번져서 뇌수막염 같은 큰 병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함부로 코털을 뽑지 말라고 한다. 코는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1차적으로 닿는 부분이라 감염 위험이 크다.

심플하게 생겼다. 과도한 컬러, 모양 그런 거 없다. 기능은 그냥 모터가 왔다리갔다리 하는 역할에 전지가 끝이다.





알 건전지 AA 1개가 들어간다. 심플다. 어느 정도 방수가 되도록 고무패킹이 있긴한데 본체를 세척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눈썹 미는 툴이다. 2개가 있는데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눈썹이 누워있는데 어떻게 밀지... 누운 방향 역 방향으로 미나. 어쨌든 무서워서 밀 수가 없다. 용자가 미는 걸 옆에서 보면 할 수 있을 테지만... 무섭다.

 

돌아가는 형식의 칼날이다. 이것도 왔다리 갔다리 하는 형식일 거다.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기는 쉽지 않다.





이상 필립스 코털 제거기 리뷰였다. 그럼 이것 가지고 코털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나. 아니다. 완벽하게 안된다. 제대로 하려면 코털가위, 밝은 미니 후레쉬가 있어야 한다. 코의 앞쪽 깊은 곳은 가위로 힘드니까 이걸로 제거하고 전반적으로 제거한 후 가위로 마무리 작업을 해줄 필요가 있다. 아주 밝은 LED 후레시가 필요하다.

한마디 더 하면... 코털은 죄가 없다. 코털을 바라보는 사람의 인식이 문제다.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코털을 제거해야 한다. 제거하려면 제대로 하자. 코털 제거기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끝.




집에 유선 대형 청소기와 다이슨, 핸드청소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신일 싹쓸이 청소기를 구입한 후기입니다. 무선 청소기이고 다이슨 미니 버전같은 느낌입니다.

장점: 작고 가볍다.
단점: 먼지통이 작다. 바닥면에 롤러가 없다.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는다. 흡입력이 약하다.

이런 기본적인 장단점이 있음에도 아주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작고 가벼우니까 청소하기가 너무 좋네요. 이 장점이 모든 걸 압도합니다.

우선 박스는 저렇게 생겼고 받았을 때 뭐지? 왜 이렇게 작지 하는 느낌입니다. 신일은 국내 제품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중국산에 비해 최소한의 품질은 보장되기에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기 같은 경우 필터 부분을 따로 사야 하는데 이때 국내 기업은 나중에 구매가 가능한데 중국 제품은 이런 점이 번거로울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밖에 적혀있습니다. usb로 충전된다는 뜻 같습니다. 요즘 제품을 살때마다 충전기를 주지 않는데 환경보호 측면에서 좋은 일입니다. 이 청소기는 일반 usb-c 타입 선이 들어있고 휴대폰 충전기 등의 usb가 달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됩니다.

작은 박스는 그런대루 잘 포장이 되어있네요.

내용물입니다. 본체가 있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본체가 있고 필터 넣는 부분이 있고 기둥 2개, 바닥노즐, 그리고 툴 2가지가 있습니다. 틈새 노즐, 솔 붙어있는 노즐. 솔 붙어있는 노즐은 간단한 청소를 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청소기 흡입력이 보통의 핸디 청소기 수준인데, 노즐을 바꿔서 핸디청소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필터부분입니다. 사이클론? 같은 다이슨의 특허받은 그런 기술은 없는 듯 하고 그냥 금속 망과 헤파필터가 들어있습니다. 헤파 필터는 나중에 따로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분이 더 들어있지 않은 건 조금 아쉽네요.

통에 담아서 세워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스니다. 그런데 잘 쓸 것 같지는 않네요.

 

먼지통 사이즈입니다. 먼지통이 작습니다. 그래서 자주 비워줘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걸 메인 청소기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뭐 작아도 큰 불만은 없네요. 많은 걸 바라고 산 제품은 아니라서요.

거치할 수 있는 통 같은 거치입니다. 그냥 다 조립한 후 세워두고 쓸 것 같아서 그렇게 필요해보이진 않습니다. 차라리 헤파필터를 더 넣어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조립을 해본 모습입니다. 길이는 적당한 길이입니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 간단한 것들을 청소하기에 딱입니다.

램프가 3개 있는데 충전 상태를 보여줍니다.

충전기를 꼽으면 이 3개의 램프가 점멸합니다. 다 충전되면 점멸이 멈추네요.

흡입력은 2단계가 있습니다. 약-강-꺼짐. 이렇게 3번 누르면 다시 꺼집니다.





집에 남는 고리로 거치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런 걸 하나 넣어주면 더 좋았을 걸 합니다.

이걸 일주일은 써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간단한 청소에 바로 쓸 수 있는 위치에 둬서 편했구요. 흡입력이 약하지만 가벼워서 손목이 무리가 안갑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장나면 하나 더 사지뭐.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가격은 5만원 정도인데, 가성비 좋습니다. 모양도 예쁜 편이구요. 한글로 싹쓸이라고 써져있으니 뭔가 정감도 가네요. 싹 쓸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배터리는 10분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길게 안됩니다. 그런데 이런 청소기로 10분 이상하는 건 무리입니다. 간단한 청소용입니다. 또는 방 1~2개 용으로 쓰기에 적합합니다. 빨리 대충 돌릴 때는 집 전체도 돌리기도 합니다. 어쨌든 여러 단점이 존재하지만, 가벼움, 착한 가격으로 대만족입니다. 




육전국밥에 방문하였습니다.
양주시 덕정동에 괜찮은 식당을 발견했어요.

육전국밥은 체인점이라서 검색해보면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곳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육전국밥입니다.

따끈한 국물과 얼큰하게 담긴 건더기들을 후루룩 먹고나면 속이 풀리지요.

해장으로도 좋고요.

덕정동 육전국밥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독바위로 30(덕정동 223)에 위치해있습니다.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덕정동 버거킹옆에 있어요.

덕정동에 있는 육전국밥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육전국밥이라 하니 먼가 생소한 느낌이었지만

육전이 맛있으니 국밥안에 들어가도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국내최초 육전국밥이라고 식당에 써있네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육전 막국수도 있나봅니다.

다음번엔 육전 막국수도 먹어보고싶어요.

육전도 한접시 시켜서 먹어보고싶고요.

저는 국밥만 먹고왔지만 다른 메뉴도 다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이유는요. 밑에서 설명해드릴게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여기도 있고 사진에 보이지 않는 옆에 공간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식당앞에 메뉴판이 있는데요.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러웠어요.

테이블 안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육전국밥 식당이니 육전소고기국밥을 먹어보아야겠지요.

정식으로 시키면 1인 육전과 육전국밥이 같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육전소고기국밥만 시켰는데요.

맛있어서 다음번엔 정식으로 주문해서 먹어보아야지 생각했습니다.

함박곰탕도 맛있어보여요.

육전 막국수도 있어요. 정식으로 육전과 막국수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을듯해요.

그냥 소고기국밥도 있습니다. 육전을 좋아하지않으면 그냥 소고기국밥을 시켜도되겠어요.

미소가 절로나온다는 미소곰탕이라는 메뉴도 있네요.

메뉴이름이 귀엽네요.





국밥 종류 외에 소고기육전, 소고기 완자, 육전완자 반반, 모둠전, 깻잎전, 호박전, 

산적소갈비찜, 육전모둠전골, 소곱창전골, 오징어초무침, 오징어 숙회

메뉴도 있습니다.

제가 육전을 시키거나 육전이 같이 나오는 정식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 한 곳에서 계속 전을 굽고계십니다.

따끈한 전 굽는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배가 불러와도 자꾸 무언가 먹고싶어지게 만들더라고요.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파절임도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양파가 좀 덜절여졌는지

생양파맛이 좀 많이 나서 알싸했어요. 

깍두기가 맛있었어요.

반찬이 모자라면 더 먹을 수 있는 반찬 셀프코너도 있습니다.

반찬을 더 담을 수 있는 반찬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요.

 

아기의자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식당 내부에 사람들 없는 부분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는 깨끗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요.

국밥이 금방 나오더라고요. 육전이 올려져있습니다.

국물 간이 세지않으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얼큰한듯한 국밥 국물맛이 좋았어요.

저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속이 풀리는 얼큰함이 담백하게 느껴져서 다음에 또 오리고 마음먹었습니다.





육전이 담긴 국물맛은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육전이 국물맛을 헤치거나 하지않아요.

부드럽고 고소한 육전이 국물맛과 조화되어서 저는 더 맛있더라고요.

밥도 꾹꾹 눌러담긴 공기밥으로 나옵니다.

 

따끈한 김이 같이 찍힌 국밥 국물 사진입니다.

 

건더기들이 부드럽게 잘 풀려있고요.

육전이 맛있습니다.

다음번엔 반드시 육전이 있는 정식을 먹을거에요.

이렇게 후기를 올릴 때마다 사진을 보면서 자꾸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돈내산 먹고온 육전국밥 후기였습니다.

너무 맵지도않고 간이 세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게 얼큰한 맛이랄까요.

국밥의 기본맛이랄까요.

부담없이 따끈하게 먹기 좋고 해장하기에도 부담없는 국밥이었습니다.

 

 

 



예전에 노브랜드 쌀국수를 사먹어보고 국물맛이 좋아서 후기를 남긴적이 있습니다.

그때엔 안타깝게도 집에 냉장고에 쌀국수재료로 마땅히 없어서 

냉장고 구석에 들어있던 콩나물이라도 조금 넣어서 끓여보자하고 

끓여먹어보았지요.

https://yoloist.tistory.com/335

 

노브랜드 쌀국수 집에서 끓여 먹은 내돈내산 후기

노브랜드에서 쌀국수 간편세트를 판매하고있어서 사와서 끓여먹었습니다. 쌀국수를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간단히 라면처럼 끓여먹어보고싶기도해서 구매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양파, 숙주나물

yoloist.net

쌀국수전문점에서 먹던 쌀국수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먹고싶었던 쌀국수 국물맛을 집에서 간단하게 맛있게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국물맛이 기억에 남아서 다시 노브랜드 쌀국수를 사서

집에서 제대로 만들어보자하고 만들었습니다.

몇가지 재료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꽤나 그럴싸하게 맛있는 쌀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 양파, 숙주, 소고기약간(저는 샤브용고기로 준비했어요) 있으면 됩니다.

노브랜드 쌀국수입니다.

포장지가 쌀국수 맛이 느껴지는 듯한 포장디자인이에요.

 

뒷면에는 조리법이 나와있습니다.

라면끓이듯 조리할 수 있어서 간편해요.

양파와 숙주, 고기가 있다면 더 좋고요.

이렇게만 있으면 간단하게 집에서 제대로 쌀국수를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물론 식당가서 먹으면 맛있는데 나가기 귀찮고

집에서 간단히 끓여먹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요.





노브랜드 쌀국수포장안에 들어있는 면과 고명 그리고 소스입니다.

 

면과 소스와 고명까지 있어서 쉽게 끓여먹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요리를 못하거나 귀차니즘이 있어도 집에서 조리해먹을 수 있지요.

 

쌀국수 만드는 중요한 팁입니다.

양파절임을 미리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양파를 슬라이스로 얇게 썰어주고요. 양파슬라이스에 식초조금, 소금조금, 설탕 조금 뿌려놓습니다.

그리고 쌀국수를 조리하고 나면 이 양파절임을 넣으면 됩니다.

그 시간까지 적당히 절여지더라고요.





쌀국수에 빠지면안되는 숙주입니다. 숙주를 씻어서 준비합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면입니다. 면은 뭐 다른 조리용 쌀국수 면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식감도 그렇고요.

 

쌀국수 면입니다. 면은 식감이 보통 쌀국수식감과 비슷합니다.

 

조리법에 나온대로 물을 끓여서 면을 넣어 살짝 끓이고나서 건져냅니다.

 

그리고 물을 1인분 기준으로 320ml 넣고 물을 다시 끓입니다. 이번에는 쌀국수 국물을 조리하는 것이지요.

면은 건져놓고 국물을 만들면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명을 넣어줍니다.

 

고명과 쌀국수 소스를 넣고 같이 끓여줍니다.

쌀국수 포장에 조리법이 나와있어서 쉽게 따라하면 됩니다.

쌀국수를 편하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국물을 끓여줍니다. 고명과 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팔팔 끓으면 바로 불을 끄고 그릇에

국물을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저는 이 국물을 그릇에 담기전에 소고기를 여기에 살짝 데쳐주려고 합니다.

샤브샤브처럼요.

 

고기를 준비하고요.

일부러 얇은 샤브용 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쌀국수 국물에 고기몇조각을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여기에 고기를 넣어 데치면 칼칼한 쌀국수 맛을 해칠까 고민되었지만.

다른 냄비에 고기를 데치는 것이 귀찮고, 또 고기에서 우러난 맛이

국물맛을 살려주지않을까해서 끓여진 쌀국수 국물에 고기를 살짝 데쳤어요.





남은 고기는 살짝 구워서 쌀국수랑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고기는 뭐 굽기만 하면 웬만한 음식들과 잘 어울리죠. 

 

그릇에 아까 삶아냈던 면을 담고, 쌀국수 국물을 담습니다.

절여두었던 양파를 올리고, 씻어두었던 숙주를 넣습니다.

그리고 살짝 데쳐낸 고기를 넣습니다.

비주얼이 제법 쌀국수 식당에서 먹는 비주얼이 나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끓여먹는 쌀국수치고

비주얼도 제법 그럴싸하고

맛도 제법 그럴싸합니다.

양파절임과 숙주는 필수아이템인듯합니다.

 

집에서 쌀국수를 편하게 조리해서 먹되 좀 제대로 끓여보고 싶다면

얇게썰어낸 양파를 약간의 식초와 약간의 소금과 약간의 설탕에 절여놓고.

쌀국수 포장대로 면 끓여내고.

다시 물올려서 고명스프와 소스스프넣고 끓이고

국물이 팔팔 끓기시작하면 

고기를 넣겠다면 거기에 고기 몇점만 살짝 끓여내고.

그릇에 면담고, 국물담고, 고기담고, 양파절임과 숙주를 넣으면 끝입니다.

다른 반찬없이도 시원한 맛의 쌀국수를 뚝딱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이었습니다.

당연히 내돈내산 자취생요리 정보공유입니다.

 




노가리가 술안주로 자주 이용되는 식품이지요. 

노가리를 집에서도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노가리란 명태의 새끼를 뜻하는 말입니다. 

노가리를 판매하는 곳이 인터넷에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여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러시아산 노가리이고 국내가공한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결론은 맛있습니다. 집에서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래에 정리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머리가 잘려서 포장된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머리만 손질되었고, 안에 내장은 있는걸 주문했어서 

집에서 직접 내장을 제거하여 손질하였습니다.

이게 직접 내장을 제거한 후의 노가리들입니다.

이렇게 손질하고나서 구워먹기만하는데요.

집에서 매우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더라고요.

노가리는 호프집같은데서 주문해서 먹는 안주겠거니 생각했었는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노가리에 있는 내장과 가시들을 제거해야했어요.

 

노가리 총 20마리 이상 들어있던 것을 개봉하여 손질하다보니

엄청 많은 가시들과 꼬리 지느러미들이 나왔습니다.

노가리엔 이런 생선가시가 있으므로 다 발려내어야 먹기 편하므로 다 발려내었습니다.

노가리손질할 때 우선 꼬리부분을 잘라주어야 합니다.

노가리엔 꼬리뿐만 아니라 지느러미들도 잘라주어야합니다.

먹을 수 없는 부분들은 다 잘라내어 손질합니다.

노가리의 꼬리를 자르고 나면 지느러미들도 잘라주어야 합니다.

먹기좋게 손질합니다.

노가리의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낸 모습입니다. 말끔해졌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내장이 있는 노가리를 구입한 경우엔 내장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내장을 제거하기 위해서 노가리 가운데를 잘라냅니다.

내장을 싹 다 빼내고 먹을 수 있는 부분만 손질합니다.

그리고 노가리 몸통에 큰 가시와 작은 가시들이 있어서 먹기 좋게 가시들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저희는 굽기편하게 노가리 몸통 가운데도 잘라서 접히는 부분 없이

잘라주었습니다. 노가리 살만 남았으니 먹기좋게 구워서 먹으면 되는데요.

구워먹을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구우면서 바로바로 먹는 것이지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구워내어 먹어도 좋지만

저희는 미니토스터기를 이용하여 소량씩 구우면서 따끈따끈하게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이런 미니 토스터기가 있으면 구워먹는 식품이 있을 때

식탁에서 구워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굽는걸 좀 기다려야 하는 단점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불멍하는 느낌으로

식탁에서 이 토스터기를 활용하여 구워지는 모습을 보며 먹었습니다.

 

노가리를 토스터기에 올려놓으니 노가리 익어가는 냄새가 납니다.

이런 토스터기에서는 약 10분~15분 구워야 노릇노릇 맛있게 익습니다.

노가리가 구워지는게 보입니다.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담아서 소스를 만들어봅니다.

 

기다리면서 찍어먹는 양념을 만들었는데요.

집에 있는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되고요. 마요네즈가 있다면 마요네즈를 섞어서 먹으면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간장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기도 하고요.

저희는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찍어먹었습니다. 

입맛에 맞추어 고추장이나 마요네즈의 비율을 달리하여 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되고요.

너무 간단하지요.

저렇게 만든 소스는 마른오징어를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노가리가 점점 익어갑니다. 노가리를 올려놓고 좀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줍니다.

약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지나면 앞뒤가 노르스름해지면서 익습니다. 그 때 먹으면 됩니다.

 

타지않게 잘 뒤집어 주어야 하고요. 

하나 팁이 있다면 꼬리부분은 다른 부위보다 좀 빨리 익고 더있으면 탈 수도 있기때문에

꼬리부분이 잘 익었다싶으면 그부분은 먼저 잘라서 그릇에 담고 나머지 몸통부분을 익히면 됩니다.

다른 몸통부분이 익을 때까지 계속 있으면 꼬리가 탈 수도 있거든요.





 

노가리 익어가는동안 맥주도 준비하고 소스도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먹고싶을 때마다 꺼내서 

구워먹기 편해서 한번에 다 손질해서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노가리는 보관 시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앞뒤가 노르스름하게 잘 익은 노가리하나를 꺼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먹음직스러워보이지요. 실제로도 맛있더라고요.

머리만 잘려지고 내장은 있던 노가리를 꼬리, 지느러미, 내장, 가시들을 모두 제거하여 굽고나면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간신 또는 안주가 되지요.

아주아주 잔 가시들은 굽고나니 그냥 먹어도 될만큼 씹히고요. 너무오래구우면 딱딱해질까봐

10분에서 15분 정도 구우니 노릇노릇하면서 식감도 살아있고 딱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무언가 먹고싶어질 때 간식 또는 시원한 맥주안주로 괜찮았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노가리를 쉽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즉석요리처럼 식탁에 미니 토스터기 올려놓고 여러마리 구워내며 따끈따끈하게 노가리를 먹었습니다.

이런 미니 토스터기가 있다면 활용해보셔도 좋을듯해요.

다 먹고 얼마안남은 모습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노가리를 구워먹는 방법 및 노가리 손질 방법 공유였습니다.




부엌에서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다가 칼이나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칼이나 가위가 잘 들지않을 때 무리하게 힘을 주다가 오히려 다칠 수 있으므로 

잘 갈아서 식재료가 잘 썰리게 사용해야겠지요.

칼갈이를 많이 검색하던 중 막대형 칼갈이를 발견하여 구입했습니다.

칼도 갈 수 있고, 가위도 갈 수 있는 유용한 형태더라고요. 

크기나 모양이 수납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수입산 헹켈 HK32576-211 모델의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헹켈 트윈 칼갈이 있니다. 모델명은 HK32576-211 이고요.

재질은 하이키본 스테인레스 스틸입니다. 스테인레스라 녹이 잘 슬지않아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하지요. 

크기는 손잡이까지 포함하면 약 30cm 이고, 칼 가는 부분만 보면 21cm정도 됩니다.

보관에 불편이 없는 크기입니다.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이렇게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는 헹켈 즈윌링 봉형 칼갈이입니다.

칼도 갈 수 있고, 가위도 갈 수 있는 유용한 모양이지요.

TV보면 요리하시는 분들이 이런 형태의 칼갈이에 칼을 슥슥 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요리하시는 분들이 이런 형태의 칼갈이를 사용하시는거 보면 사용에 편리함이 있겠지싶어서

구매함에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손잡이도 잡기 편한 모양이더라고요.

 

헹켈 칼갈이 손잡이에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즈윌링 헹켈 칼갈이에 독일에서 만들어져 있다고 써있습니다.

 

칼 가는 부분 클로즈업해서 찍은 것입니다.

세로줄로 홈이 미세하게 나있어서 가로로 칼이 이동을 했을 때에 갈려나가는 원리입니다.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잡았을 때 미끄럽지않은 형태였고요.

꽉 잡았을 때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즈윌링 제품 설명서인데요.

 

여러가지 설명이 적혀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있더라고요.

칼날에 녹이 슨 것이 발견되었을 경우엔 겉 표면에 남아있던 물기가 산화되어 변색된 것이므로 스테인레스 전용 세정제, 치약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칼갈이에 대한 설명뿐만아니라 여기서 나오는 다양한 제품들 설명이 모두 나와있더라고요.

이러한 제품에 동일하게 이 설명문이 나가나봅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었네요.

칼은 유리도마에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눈에 뛰었습니다.

무뎌진 칼을 사용할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칼갈이를 이용하여 잘 갈아서 사용하라고도 나와있네요.





칼을 안전하게 갈아쓰는 방법도 그림과 함께 설명으로 나와있습니다. 

제가 산 막대형 봉형 칼갈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당김이 칼갈이 설명도 나와있네요.

저는 트위샤프 당김이 칼갈이를 살까하다가 가위까지 가는 것이 불편할까봐 

봉형 칼갈이를 산 것이었어요.

 



여기 나온 설명대로 칼을 갈아봅니다.





칼갈이를 세워서 칼을 갈아봅니다.

칼갈이 끝부분을 바닥에 고정시키고 약 20도 정도 각도로 기울입니다. 

 

칼날 부분을 칼갈이 전체를 사용하여 가볍게 원을 그리듯 위에서 아래로 잡아당겨줍니다.

 

칼갈이 반대편을 이용하여 반대쪽 칼날을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동작을 5회에서 10회정도까지 반복하여 실시하면 칼이 잘 갈아집니다.

칼갈이 전체를 이용하여 슥슥 칼을 갈아서 칼이 잘 들게만들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칼이 무뎌져서 식재료를 썰 때 잘 안썰려서 위험했거든요.

 

반대쪽으로도 칼날을 갈아봅니다.

 

슥삭슥삭 칼갈이를 활용해보았습니다.

 

칼을 갈아줄 때에는 칼의 각도와 칼갈이의 각도가 수평에 가깝게 갈아주어야 원래 칼날의 날의 각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봉형 헹켈 칼갈이는 물기가 고이는 부분도 없고 먼지가 쌓이는 부분도 없어서

위생적으로 잘 보관할 수 있는 형태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칼 갈고나서 특히 신경쓰는 부분이 있는데요.

칼을 갈 고나서 쇳가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서 잘 닦고 세척한 후 건조시킨 후 보관하였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가위도 슥슥 칼갈이에 갈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식재료가 전보다 부드럽게 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방가위도 헹켈가위를 추가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 사용하던 주방가위보다 확실히

사용감이 좋더라고요. 헹켈 주방가위와 칼갈이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안전하게 요리하기 위해 이용한 칼갈이 내돈내산 이용후기였습니다.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 색상 2가지 발색 후기 공유합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이고요.

맥 틴트의 발색과 촉감과 지속력은 최강입니다.

가격대도 사악하지않고 좋습니다.

요즘 파우더리한 리퀴드 립컬러 틴트가 나오고 있는데요. 

저는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 발색후기를 공유합니다.

원래 이 맥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는 맥 다른 립 틴트 샀을 때 샘플로 아주 작은 것이 왔었는데요

샘플바르고 촉감이 너무 좋고 지속력이 좋다 생각되어 

바로 정품구매했지요.

구매한지는 오래되었는데 후기를 늦게남기네요. 





저는 틴트를 화장대에 보관할 때 틴트 상자에 넣어서 보관하고,

사용할 때에는 상자에 꺼내서 놓고 사용하다가 

또 안쓸 때에는 상자에 넣어놓고 보관합니다.

그래서 상자까지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구매하고 대만족으로 사용중인 아이템이지요.

 

사용상 주의사항으로는 당연히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지요.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 2가지 색상인데요.

저는 맥스매쉬랑 엘레강스 이즈 런드 색상입니다.

맥 특유의 검정색이 있는 심플한 화장품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 컬러 틴트는 색상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2가지 맥스매쉬와 엘레강스 이즈 런드 두 가지 색상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이 맥 스매쉬입니다. 

트루 레드입니다. 전형적인 빨간색이지만 약간의 핑크빛을 머금은 색입니다.

아래에 발색 보여드릴게요.

오른쪽은 엘레강스 이즈 런드로 톤다운된 인디핑그빛을 머금은 레드랄까요.

우아한 느낌 낼 때 필요한 색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 나란히 놓고 보니 색 두가지의 톤이 비교가 되지요.

왼쪽 맥 스매쉬는 조금 더 발랄한 내가 바로 레드다 라고 말하는듯한

트루레드인 맥스매쉬입니다.





오른쪽은 톤다운된 느낌이 드는 엘레강스 이즈 런드이지요.

어쩜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까 재미있었어요.

이건 맥 스매쉬이고요.

맥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컬러 틴트는 가볍고 촉촉한 타입입니다.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을 샘플로 느끼고 깜짝놀라서 정품구매했지요.

부드럽게 발리고 발색이 잘 되어 본연의 색이 그대로 지속이 잘 됩니다.

파우더리한 틴트이지만 촉촉한 느낌도 같이 느껴져요. 

겉은 보송보송하게 파우더리하게 그러면서도 촉촉한 느낌이 같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매트한 틴트랄까요.

립스틱을 갈아넣은듯한 느낌입니다. 

이건 엘레강스 이즈런드입니다.

고체의 립스틱을 부드럽게 갈아넣은듯한 느낌이에요.

입술에 바를 때의 부드러움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흰 배경에 놓고 색상을 비교해보니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지요.

왼쪽이 맥 스매쉬이고요 오른쪽이 엘레강스 이즈 런드입니다.

빨강도 다같은 빨강이 아닌법이지요.

하늘아래 같은 빨강은 없다지요.

 

왼쪽이 맥 스매쉬이고요. 오른쪽이 엘레강스 이즈 런드입니다.

오른쪽 립컬러 상자는 끝을 잘라서 끝부분이 안보이지요.

 

왼쪽이 맥 스매쉬이고요 오른쪽이 엘레강스 이즈 런드입니다.

팔에 발색해보았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게 스윽 발립니다.

립스틱을 틴트바르듯 바르는 느낌이에요.

발색 너무 좋아요. 지속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왼쪽이 맥스매쉬입니다. 오른쪽이 엘레강스 이즈 런드입고요.

오른쪽엔 크기가 좀 작게 칠해졌네요. 이런 하하하하하.

색상차이가 뚜렷하죠.

왼쪽은 좀 더 밝은 느낌이고 오른쪽은 톤다운된 장미색이랄까요.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할 때 각각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기초스킨로션 안발라져있는 건조한 상태의 팔에 발랐는데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발림성이야 요즘 다른 화장품들도 좋은 틴트들이 많지만요.

맥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컬러를 팔에 스윽스윽 여러번 덧칠했습니다.

발색 너무 예뻐요.

 

스윽스윽 덧칠해서 네모모양을 만들어보았는데요.

부드럽게 발리고 발색도 잘되고요.

여러번 덧칠해도 뭉게짐없이 잘 발립니다.





발색은 잘되는데 지속력은 어떨지 궁금해지죠. 

입술 예쁘게 바르고 차도 마시고 과자도 먹고 밥도 먹으니까요.

이건 휴지로 3~4차례 문질문질해서 닦아낸 후입니다.

색이 많이 남아있어요.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문질문질 지워보았습니다.

색이 많이 남아있어요.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문질문질 해본 뒤 휴지로 스윽스윽 힘주어 닦았습니다.

색이 남아있어요.

지속력이 저의 기준엔 합격입니다.

휴지로도 스윽스윽 힘주어 닦아보고,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문지르기도 해보고

그 뒤에 휴지로 또 닦아보아도 색이 남아있어요.

음식먹고 입술이 금방 창백해지는 일은 없어요.

맥 틴트 발색과 지속력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휴지로 더 닦아보았습니다.

색상이 남아있습니다. 

이정도면 저는 대만족이라서 잘 사용중이지요.

 

휴지로 더 문질러 닦아도 색상이 남아있는 파우더리한 리퀴드 립컬러 틴트입니다.

요즘 매트한 느낌의 틴트가 많이 판매되는데요.

매트한데도 매우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이 좋아서 잘 사용중이지요.

 

두루마리 휴지 앞에 세워놓고 크기 가늠해보는 사진입니다.

화장품 파우치에 넣고다니기에도 알맞은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이고요.

다른 많은 화장품 립컬러들이랑 비슷한 크기에요.

 

왼쪽이 맥 스매쉬이고 오른쪽이 엘레강스 이즈 런드 색상입니다.

 

가격대, 발림성, 발색력, 지속성이 저의 기준엔 합격이라 지인에게도 선물해준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 

내돈내산 발색 및 지속력 후기였습니다.




요즘 가정용 피부관리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이먹으면서 피부 탄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해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습니다. 피부과 매번 가기도 귀찮기도 하고. 집에서 TV보면서 편하게 관리좀 해볼까해서 구입했어요. 

10개월간 사용한 후기 공유합니다. 

 

피부 탄력유지에 도움이 되는 홈쎄라 충전중입니다.

충전중일 때엔 초록불이 뜨고요.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불이 뜹니다.

홈쎄라는 병의원 미용 의료 장비를 제조하는 하이로닉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국내 최초 하이푸 디바이스라고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탄력케어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구입했는데요.

집에 오래 두고 쓰다보니 먼지가 좀 있네요. 이런이런요.

홈쎄라 충전기기 모양입니다. 충전은 간단해요. 여기에 꽂아두기만 해도 됩니다.

충전중인 홈쎄라 기기 옆모습입니다. 

홈쎄라는 390,000도트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1회 300샷 사용을 기준으로 하면 100회 즉 2년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주1회 300샷 정도 사용하는걸 권장하고 있고요.





전원을 연결하지 않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홈쎄라 충전이 다 되면 이렇게 파란 불이 뜹니다. 물론 충전이 완벽하게 되지 않았을 때에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충전이 된 상태이냐에 따라 다른것이죠. 휴대폰처럼요.

 

한손에 잡고 사용하기에 편한 디자인입니다.

 

가정용 피부 관리 기기 홈쎄라를 위에서 모습이고요.

 

홈쎄라를 피부에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이 수분젤을 바르고 사용해야 합니다. 안내문에서는 너무 적게 바르지도 말고 너무 많이도 바르지말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수분젤은 미백 주름 개선의 이중기능성 수분젤이라고 합니다. 홈쎄라기기를 구매하면 같이 주었었는데요. 판매 패키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수분젤은 홈쎄라 판매 사이트에서도 판매하고 있어서 다 사용해도 걱정하지않아도 됩니다. 





주름 미백 이중기능성 수분젤입니다. 이걸 바르고 해야 홈쎄라를 작동 시켰을 때 덜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분젤이 충분히 발라지지 않으면 홈쎄라를 작동시켰을 때 좀 따가운감이 있어서요 이 수분젤을 잘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 수분젤은 투명감있는 수분젤인데요. 집에서 사용하던 다른 수분젤보다는 피부에 발랐을 때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홈쎄라 작동시켰을 때 덜 따가운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전원버튼을 꾹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요 다시 전원을 꾹 누르면 꺼집니다.

 

굿바이라고 인사하며 꺼지는 화면입니다. 친절하네요. 하하하하하.

홈쎄라 화면에는 배터리 잔량 표시, 강도, 카트리지 양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작동시키면 내가 쏜 샷 수가 표시되어서 편합니다.

이건 전원을 처음에 꾹 눌러서 전원이 켜질 때 헬로우라고 인사하며 켜지는 모습입니다. 인사성이 밝은 기계네요.

인사가 끝나면 자동으로 남은 카트리지 샷을 보여줍니다.

사진찍는 카메라 각도에 따라 화면이 흐릿하게 보였는데요.

 

홈쎄라 화면에 이렇게 선명하게 표시가 나오니 작동시킬 때 알기 쉽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이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꾹 말고 한번씩 탁 누르면 강도 조절이 됩니다. 

저렇게 샷 글자가 뜨면 기기를 얼굴에 대고 전원버튼을 한번눌러줍니다.

버튼을 누른 후 샷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면 안되고요. 완료음 띡 소리가 나면 다른 부위로 홈쎄라를 옮겨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피부에 올리고 전원버튼을 한번씩 눌러가며 샷을 쏘면 됩니다. 

완료음이 들릴 때까지 반드시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완료음이 들리고 나서야 옮겨야합니다.

이 홈쎄라는 집속초음파원리가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원리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약 55~60도씨의 열응고점을 진피층에 전달하고 이로인해 겉피부에 자극없이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이 되어 피부 탄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기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샷을 쏠 때마다 조사한 샷 수가 표시됩니다. 지금은 4번 쐈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걸 1회에 300번까지 합니다.

이 홈쎄라는 유해물질 테스트를 완료했고 중복샷 방지기능을 탑재하여 안전성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인증과 특허를 받은 안정성 검증을 하였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신경을 쓴듯한 점도 이 기기를 선택하는 특징이었습니다. 최장7년간 무상 품질보증을 하고 있다고 하고요. 이 기기는 메이드인 코리아입니다. 

샷이 16번 되었다는 뜻입니다. 피부에 작동시키면서 중간중간 내가 몇 번을 쐈는지 알 수 있어서 편합니다. 

이 가정용 홈케어 기기 홈쎄라는 사융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눈이나 입술 가까운 곳은 절대 조사하면 안되고요. 필러 또는 자가 지방 이식 부위에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초음파 수분젤을 꼭 함께 사용해야 하고요. 피부와 제대로 밀착시켜 사용해야 합니다.

피부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야 하고, 같은 라인에 중복 사용하면 안됩니다. 

금지사항으로는 

어린이와 임산부, 상처부위, 중증여드름피부, 민감피부, 사용부위에 금속 스텐트가 있는 경우와 생 흡수성 임플란트가 있는 경우, 필러나 지방이식 한 부위, 이식형 의료기기 장착자 등 금지되는 부분들이 안내되어있으므로 이는 제품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해야겠지요.





300샷이라고 될 때까지 열심히 얼굴에 쏩니다. 저는 강도 4로 합니다. 강도 4는 좀 따끔따끔함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수분젤 충분히 바르고 괜찮아서 이정도 강도 4로 합니다.

 

얼굴에 꼼꼼히 쏘다보니 벌써 301이되어서 멈춥니다.

 

전원을 끄니까 굿바이 인사하면서 꺼집니다. 역시나 인사성이 밝은 기기입니다.

 

사용 후에는 알콜 프리패드나 휴지 등으로 사용 면을 꼼꼼하게 깨끗이 닦아주어야합니다.

그래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지요.

 

홈쎄라 크기를 쉽게 가늠해 볼 수 있도록 롤휴지와 크기를 비교해봅니다.

한손에 잡고 얼굴에 작동시키기 좋은 디자인이고요 조금 묵직하지만 300샷 쏘는 데에는 문제없습니다. 사용방법을 작성하였고요. 

중요한 사용 후기는요.

저는 이 홈쎄라를 내돈내산으로 10개월정도 사용했습니다.

저는 피부 탄력이 사용 전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나아진듯함을 느껴서 지금도 계속 주1회정도에 최대한 맞춰서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거 사용 전에는 피부가 너무 푸석푸석해서 좋다는 로션 크림 앰플 다 써봐도 만족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고나서는 조금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갖는 중입니다. 피부 톤이나 탄력이 사용전보다는 낫구나 싶은 저의 개인적인 만족감을 남겨봅니다. 피부과에서 찐하게 관리받고 유지하는 차원으로다가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계속 사용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