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 싫을 때

밥 뭐먹을지 고민될 때

찬밥을 해결하고싶을 때

초간단 레시피로 밥 한끼 먹고싶을 때

10분안에 만드는 초간단 유부초밥입니다.

유뷰초밥하면 으레 삼각형모양의유부초밥을 생각하셨죠.

유부초밥인 주부초밥왕 롤 새콤달콤 유부초밥 이용하면

10분안에 한끼 뚝딱 완성입니다.

저도 몰랐는데요 마트가서 장보다가 뭐해먹을지 고민하다가 

유부초밥 만들어먹어볼까 하고 유부초밥 만드는 재료 앞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사온거에요.

결론은 대만족이었죠. 

주의사항과 맛있게먹는 팁도 공유합니다.

유부초밥 더 맛있게 만들어먹는 팁입니다.

저는 단무지와 우엉과 오이를 잘게썷어 넣어요.

그럼 유부초밥이 덜느끼하게 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단무지와 오이의 사각한 식감과 오이의 상큼함과

우엉의 씹히는 맛과 건강을 더해서 더 풍부한 맛의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어요.

초밥재료 코너에 있던 단무지와 우엉세트 한봉도 사왔습니다.

주부초밥왕 새콤달콤 롤 유부초밥이라는 재료를 팔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밥을 얹어 돌돌 말기만 하면 완성이라고 하니

딱봐도 간단해보이죠.





조미된 유부와 새콤달콤 초밥 소스가 들어있어서 유부초밥 만들기 편한 재료죠.

9시간 이상 불린 콩을 곱게 갈아 도톰하고 쫄깃한 유부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깨, 흑임자, 당근, 대파를 풍성하게 담은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는 야채볶음 후레이크같은 스프도 들어있고요.

국내산 매실액으로 만든 초밥소스가 있어서 새콤달콤한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조리방법도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밥대신 으깬 두부를 이용해서 두부 롤 유부초밥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완성된 유부초밥위에 참치마요나 크래미를 올려 더 맛있는 유부초밥을 만들 수도 있어요.

레시피가 자세히 나와있는데요.

이거 보고 만들면됩니다.

롤유부피를 체에 밭쳐서 준비하고요.

밥은 한그릇반공기 정도를 준비합니다.

조금 넉넉한 한그릇반으로 준비하니 딱맞았습니다.





따뜻한 밥에 초밥소스와 야채후레이크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 때에 따뜻한 밥으로 하면 초밥 소소의 신 맛은 날아가고 밥알이 더 탱글탱글해지면서 

더 맛있다고 하니, 혹시 찬밥인 경우 데워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저같은 요리초보나 요리하기 귀찮을 때 

좋은 아이디어레시피인라고 생각돼요.

길쭉한 유부피는 처음봅니다.

말아서 먹는 유부초밥은 처음 도전해봅니다.

새콤달콤 초밥 소스와 야채볶음이 들어있어요.

밥솥에 있던 밥에 새콤달콤 유부초밥 소스와 야채볶음을 넣었습니다.

깨도 들어있어서 따로 안넣어도 되더라고요. 

새콤달콤함이 느껴집니다.

밥은 따뜻해야 신맛은 날아가고 밥알이 탱글탱글 더 맛있어진다고 하니

찬밥인 경우 데워서 따뜻한 밥으로 만들면 좋겠더라고요.

숟가락으로 슥슥 비벼줍니다.

저 후레이크들이 따뜻한 밥에 부드럽게 밥알 속에 어우러지더라고요.

깨도 많이 들어있어서 따로 안넣어도 되니 좋았습니다.

저는 단무지와 우엉도 잘라서 넣어줍니다.

오이도 넣으면 좋은데 오이를 사오는 것을 깜빡해서 오늘은 오이가 없습니다. 오이와 크래미 같이 넣으면 맛있어요.

길쭉하게 생긴 유부피는 처음이죠.

재밌는 모양입니다.

인터넷보니 유부피를 잘게 잘라서 밥에 다 섞어서 먹기도하더라고요.

그렇게 먹어볼까했는데 새로운 말아먹는 유부초밥을 만들어보고도싶어서 참았습니다.

남은 우엉과 단무지는 반찬통에 보관.

라면먹을 때 단무지이용, 반찬으로 우엉을 이용하면됩니다.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저 길쭉한 유부를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유부가 2겹으로 붙어있습니다.





잘 떼어서 1장 1장으로 떼어서 써야합니다.

2장으로 붙어있는 유부피로 4개들어있고요.

유부피를 하나씩 떼어내면 총 8개의 유부피가 있습니다.

아까 비빈 밥을 올려서 돌돌 말면 끝.

너무 간단하죠.

돌돌 말아먹는 유부초밥입니다.

컵라면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아

컵라면도 하나 해서 같이 먹으니 꿀맛입니다.

말아서 먹는 새콤달콤 유부초밥은 처음이었으나

그동안 만들었던 유부초밥보다 훨씬 쉽고 간단해서 대만족이었어요.

다음번엔 오이와 크래미넣은 유부초밥 도전하겠습니다.

10분안에 다 만든 밥 한끼 레시피입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근처 식당을 찾아보았어요. 

상급종합병원엔 사람이너무 많고, 식당도 복잡할 것같고해서

근처 식당에서 편하게 먹고 가자싶어서 찾아보았는데요.

너무 달지도 않고, 기본에 충실한 낙지볶음밥을 먹게되었어요.

무교동 홍낙 수서점이었습니다. 

건물지하주차장에 편안하게 주차도 가능했고요.

식사를 하면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어요.

무교동 홍낙 수서점은 서울 강남구 광평로 196 2층 205호 ( 서울 강남구 수서동 754)에 있습니다.

식당은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그 건물 지하로 들어가면 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영업하고요, 오전10시30분부터 21시까지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지하주차장입니다. 주차는 편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려 왼쪽으로 가면 식당이 보입니다.

 

낚지볶음 2인분은 32,000원입니다.

연포탕도 먹고싶었는데요, 간단히 얼른 식사하고 나오자싶어 간단하게 낚지볶음

2인분먹고나왔어요.





낙지볶음은 매운맛, 보통맛, 덜매운맛 이렇게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어린이낙지볶음도 있으니 좋아요.

어린이도 안맵고 잘 먹을 수 있게 배려한 메뉴네요.

산낙지볶음도 있고요, 산낙지연포탕, 산낙지전골, 철판낙지삼겹, 산낙지회,

산낙지데침, 낙지파전, 낙지계란찜, 낙지만두가 있습니다. 역시 낙지요리 전문점답게

낙지요리 메뉴가 다양하네요. 조개탕도 따끈하게 낙지볶음과 잘 어울리겠네요.

이미 예약석도 여러개 마련되었고요.

식사중이신 분들도 계셔서 빈자리만 찍어보았는데요,

예약석엔 사람들이 오셔서 금방 자리가 차저라고요.

예약하신 분들이 여럿 계시더라고요.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장아찌류 반찬, 백김치, 깍두기가 나오는데요,

3가지 반찬 모두 달거나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넓은 그릇에 콩나물과 참기름이 담겨나오고요.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납니다.

금방 낙지볶음도 나옵니다.

낙지가 탱글탱글하고 윤기가 좔좔 흐르더라고요.

낙지볶음이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요즘 외식하다보면

너무 달게 만들어서 건강이 염려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는 달지않고 낙지 고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양념이어서 좋았어요.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랄까요.





낙지가 익힘정도도 적당했어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같이 먹은 지인도 괜찮다며 폭풍흡입하더라고요.

 

밥을 콩나물 담긴 그릇에 넣고 낙지도 넣고

슥슥 비벼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낙지의 탱글탱글함이 계속 생각나네요.





덜매운맛으로 했더니 맵지도않고, 콩나물국 후루룩 먹으면서

간단하며서도 슥슥 비벼서 맛있는 낙지볶음밥 한끼 했어요.

 

집에서 낙지요리해보면 이런 식감이 안나오는데요, 제가 너무 많이 익혀서 그랬던 것인지.

여기 식당은 어쩜 이렇게 탱글탱글하면서도 적당히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듯한 

낙지의 식감을 잘 살려낸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달지않아 좋았고요. 

너무 달면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요,

낙지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무교동 홍낙 수서점 방문후기였습니다.

 

낙지넣고 슥슥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낙지를 먹어보았네요.

식사를 마치니 수정과도 한잔씩 주셔서 시원하게 한잔하고 나왔어요.

손님들도 계속 오시고, 근처에서 괜찮은 식당으로 알려져있나봅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게되어

정보를 공유해보았습니다.

 

 

 



의정부 을지대병원안에 황생가 칼국수 매장이 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는 체인점인데요. 삼청동에 있는 황생가 칼국수가

2017년에 전세계인이 꼭 와서 먹어야 하는 맛집이 되어서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6년 연속 선정되었고.

여러 곳에 매장을 낸 것으로 나옵니다.

그렇게 유명한 황생가 칼국수가 의정부 을지대병원 복합동건물 1층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만있다가 가보진 못했는데.

최근에 의정부을지대병원에 갈 일이 생겨서 황생가 칼국수가 생각나서 가보았습니다.

칼국수 좋아하는 분들은 근처 지날 일 있을 때 방문해보시고

칼국수의 맛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지않을까싶습니다.

 

1. 식당 위치 : 의정부 을지대 병원 복합동 건물 1층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39-38

2. 영업시간 : 월화수목금 오전8시~오후8시까지 (마지막주문 : 7시30분)

                  토요일은 오전10시~오후3시 (마지막주문: 2시30분)

                     매주 일요일,공휴일 정기휴무

3. 포장가능, 예약 가능 

4. 전화번호 : 070-7576-2726

미슐랭 맛집이라는 황생가 칼국수 의정부 을지대병원점입니다.

을지대병원 복합동 건물에 있습니다. 진료받는 건물 말고 그 옆에 건물이 1개 더 있는데요. 이 건물이 복합동입니다.

이 건물이에요.

여기에 식당, 카페 들이 있더라고요.

을지대병원 황생가 칼국수가 있는 복합동건물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보면 식당이 바로 보이더라고요.

을지대병원 복합동 건물들어가자마자 1층에 오른쪽에 고개를 돌리면 바로 식당이 보여서요.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식사하시던 손님들은 모자이크로 가렸습니다.

황생가 칼국수 옆에는 돈까스집도 있고요. 맞은 편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1500원이라고 써있어서요. 

밥먹고 들어가서 커피한잔 하기에도 부담없어 보입니다.

단, 

황생가 칼국수가 있는 건물앞에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여름이라 콩국수도 있네요.

사골칼국수, 육개장칼국수, 비빔칼국수, 만두국, 왕만두, 황생가보쌈, 버섯전골, 사골우거지탕,

갈비탕과 메밀막국수, 여름메뉴인 콩국수가 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가 식당이름인만큼 칼국수가 맛있겠다 기대를 하게되더라고요.

메뉴를 주문하면 반찬을 갖다주시는데요. 백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싸오고싶었습니다.

셀프반찬코너가 있어서 실컷 더 먹을 수 있어요.

황생가 칼국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표지부터 식욕을 자극하네요.

정성스럽게 만드는듯한 사진이 있어요. 

황생가 칼국수의 메인메뉴 사골칼국수입니다.

사골국물의 향과 맛이 느껴지나요.

텁텁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사골국물맛이랄까요.

사골국물에 쫄깃한 면이 잘 풀어져있더라고요.

국물을 먹으니 캬아 하는 리액션이 절로 나옵니다.

국물이 입에 딱이었어요. 면도 쫄깃하고요.

저 백김치와 먹으니 계속 입에 들어갑니다.

황생가 보쌈인데요.

사골칼국수와 1인 수육이 같이해서 14,000원인 세트메뉴가 있더라고요.

그 세트메뉴를 시켜서 먹어서 수육맛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칼국수도 맛있는데 쫄깃한 고기와 같이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랄까요.

칼국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를듯했는데 식탐을 이기지못해

수육까지 먹어보았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가합니다.

이것 저것 다 먹어봐야 맛을 알지요.

뽀얀 사골칼국수엔 또 김치가 잘 어울려야 좋지요.

겉절이 김치는 아니고요. 제법 맛있게 익은듯한 김치입니다.

겉절이가 아닌데도 칼국수에 어울리더라고요.

황생가 칼국수 내부입니다.

밖에 하늘이 너무 예쁘지요. 식당얘기하다가 하늘얘기라니. 이런.

식사하고계신분은 모자이크해드렸습니다.

황생가 칼국수 메뉴판이고요.

시원한 콩국수도 먹어보고싶었지만 더 궁금했던 왕만두를 시켰습니다.

사골칼국수와 1인 수육 나오는 세트메뉴와 왕만두 시켜서 먹어보았어요.

 

칼국수만 먹고는 허전하다 싶을 때엔 세트메뉴가 좋겠더라고요.

 

주방이 훤히 보입니다.

깨끗하게 정리된듯했어요.

황생가 칼국수 맞은 편에는 카페도 있고, 커피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혹시 의정부 을지대병원 볼일 있으신 분은 여기서 앉아서 기다리면 좋겠더라고요.

의정부 을지대병원에서 식사할만한 곳 황생가 칼국수입니다. 복합동1층이 진료받는 건물과 거리가 멀지 않아서요.

진료받는 건물1층로비에서 밖으로나와 조금만 걸으면 복합동 건물이라 

을지대병원에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경우는 여기서 식사하면 좋겠더라고요.

황생가 칼국수 의정부 을지대점에서 시킨 왕만두입니다. 고기만두3개와 김치만두3개가 나옵니다.

만두 속이 너무 작게 다져지면 식재료 씹히는 맛이 덜할 수 있는데요.

황생가 만두는 안에 속 재료가 잘 보이더라고요.

씹히는 맛도 살리고 안에 재료가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고기만두 안에 호박, 당면, 고기, 양파, 파 등이 잘 보였어요.

고기만두가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김치만두도 만두 속이 씹히는 맛이 있고요. 진한 김치맛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김치만두의 생명은 매콤한 김치맛과 만두피의 조화인데요.

매콤하면서도 진한 김치맛이 김치만두의 맛을 살리고 있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의 쫄깃한 칼국수 면입니다.





밀가루맛이 많이 나거나 그러지도 않고 적당히 잘 만든 면이었어요.

텁텁하지 않아 좋았던 황생가 칼국수 사골칼국수입니다.

엄마가 끓여주신 듯한 칼국수맛인듯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고.

미슐랭에 뽑히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적당하게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과 진한듯 하면서도 담백한 사골국물맛이 조화되는

황생가 사골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서울에 있는 매장들은 웨이팅도 길고 사람이 많다고 후기를 보아서

엄두가 안났는데요.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이기회다 싶어 가본

황생가 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주차정보는요.

황생가 칼국수 매장에 가려면 병원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요.

식당이용만으로는 주차비 지원이 안됩니다.

식당이용하는 시간만큼 주차비를 지불하거나,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단,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병원 일로 인해서 병원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한 경우엔

병원에서 주차지원이 되기때문에 식사시간이 너무 오래걸리지만 않는다면 주차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차량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