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채소가 어중간하게 남아서 계속 보관하다 버려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만들기도 애매하고, 모아서 뭘 하기도 애매한 채소들 모아서 먹기 좋은 초간단 레시피.

집에서 만사 귀찮을 때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면서도 남은 채소들을 버리지않고 싹 정리해서 먹기 좋은 방법을 공유합니다.

다 모아서 볶음밥을 하거나 찌개를 끓이면 좋은데 이것마저도 귀찮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감자면에 몽땅 넣어 끓이면 국물맛도 맛있고 남은 채소들과 끓였을 때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국물맛도 좋고. 다른 라면보다 남은 채소 활용했을 때 국물맛이 가장 잘 어울렸어요.





감자면엔 분말후레이크가 들어있지만 집에 남은 채소 썰어넣어 먹으면 국물이랑 조화가 잘 맞아서 맛이 더 살아나더라고요. 부담없이 남은 채소들 팍팍 넣으면 됩니다.

호박, 감자, 버섯을 추천해요.

 

집에 이 말린 버섯 하나 두길 추천합니다.

찌개나 라면 등에 두루두루 잘 활용중이거든요.

보관도 쉽고 요리에 활용했을 때 국물맛 내기도 좋더라고요.

 

하나 사볼까 해서 사두고 유용하게 잘 사용중인 말린 버섯입니다.

호박이 애매하게 조금 남아서 반찬하기도 어설픈 양이라 어찌할까하다가 감자면에 넣었습니다.

 

집에 애매한 양으로 남아있던 호박을 잘 썰어줍니다.

이 때 호박모양을 채썰지말고 이렇게 1/4조각으로 썰어주는걸 추천합니다.

채썰어서 넣었을 때보다 감자면 국물에서 식감이 좋았어요.

감자면이란 라면을 모르고 있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된 감자면을 너무 잘 먹고있습니다.

국물맛이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는 맛이라 날이 쌀쌀하거나 비올 때 한번씩 끓여먹고 있습니다.





감자면에 감자도 채썰어서 넣었을 때에는 감자 식감이 별로였는데 감자를 이렇게 1/4모양으로 썰어넣으니 식감도 살고 더 맛이 좋았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잘라서 넣으면 더 좋습니다.

 

물에 말린 버섯과 감자와 호박을 넣고 물을 끓입니다. 그래야 버섯도 불려지고 감자도 익으니까요.

나중에 라면넣을 때 넣으면 감자가 덜 익을 수 있어요. 채소가 다 익을 때까지 라면을 끓이면 면이 불어 맛이없어요.

 

감자와 버섯 넣고 물을 계속 끓입니다.

 

호박도 넣고 계속 물을 끓입니다.

 

감자와 호박이 다 익었구나 싶을때까지 끓입니다.

아 그전에 감자면에 있는 야채후레이크도 같이 넣어주고 스프도 같이 넣고 끓입니다.

감자면에 있던 야채후레이크도 미리 넣어서 끓였어요.





감자면에 있던 스프도 넣고 물을 끓여줍니다.

팔팔끓어서 국물맛이 올라왔다싶을때 면을 넣을겁니다.

스프가 들어가면서 팔팔 끓으니 맛있는 국물냄새가 납니다.

 

호박과 감자와 버섯만 조금 넣었을 뿐인데 수제비국물같고 뭔가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감자면의 면도 넣습니다.

찌개 간맞추거나 국끓이기 귀찮을 때 남은 채소의 양이 애매할 때 채소 썷어 물끓이고 스프랑 면만 넣으면 끝이니 매우 간단하지요.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겐 라면을 만들어낸 사람은 영웅으로 느껴져요.





국물에 면을 넣고 끓입니다.

 

라면은요 먹다보면 금방 불어서요.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끓는 물에 면 넣고 금방 불 끄고 남은 열기에 면을 마저 익히면 

꼬들꼬들한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면은 면을 넣고 3분간 끓이라고 나와있지만

저희는 감자면2개를 1분30초정도만에 불 끄고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불끄고 남은 열에 조금 더 익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자면에 남은 감자와 호박만 넣고도 국물맛이 업그레이드 된듯한 감자면 레시피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따끈한 라면이 한번씩 생각나더라고요.

맵지않고 은은하게 구수한 국물맛이 먹고싶을 때 끓여먹는 감자면입니다.

 





집에 있는 애매하게 남아 고민하게 되었던 채소들도 정리하고, 라면국물 맛도 좀 올라가고, 채소들도 먹게되는 초간단 방법이지요.

 

아 그리고 감자면에는 김치보다 무말랭이가 조합이 더 잘 어울려서 감자면과 무말랭이 무침과 함께 먹는걸 추천합니다.

 




오징어볶음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지요.

오징어볶음을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밥먹고 남은 양념은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이 레시피로 계속 해먹고 있는 초간단 맛보장 레시피 공유합니다.

먼저 오징어의 효능으로는요. 

오징어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오징어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오징어에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오징어볶음은 백종원레시피를 활용했습니다. 간단하고 진짜 맛있어서 이방법으로만 해서 먹고있어요.

재료는요 오징어, 식용유, 파, 마늘, 고추가루, 설탕, 간장, 고추장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쥬.

제가 정리한건 오징어4마리 기준 레시피입니다. 2명이서 2번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저는 오징어 4마리를 준비합니다. 물에 여러번 씻어냅니다.

 

오징어를 여러번 물로 헹구고 문지르고 깨끗이 씻습니다.

 

그리고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다 잘라놓으면 편하더라고요. 저는 오징어자를 때 도마에놓고 칼로 자르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위로 싹뚝싹뚝 자릅니다. 오징어는 가위로 자르는게 편하더라고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요. 아직 불을 켜진 않았어요.

식용유에 잘게 썬 파를 넣고 그러고나서 가스레인지 불을 켭니다. 

 

중불에서 요리조리 저어가며 파기름을냅니다.

파기름 낼 때 팁은요. 기름이 달궈진 뒤에 파를 넣으면 파의 향이 덜 우러난대요.

기름과 파를 처음부터 섞으면서 달궈야 파의 향이 충분히 우러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식용유에 파를 넣은 뒤에 불을 켜고 파기름을 만들면됩니다. 몇번 휘저으면서 충분히 파의 향을 기름에 녹아냅니다.

 

파기름 향이 난다 싶을 때 오징어를 넣고요. 불을 켜두면 오징어가 양념을 넣기도 전에 다 익어버려서 저는 양념을 넣는 동안에는 불을 꺼둡니다. 오징어가 너무 많이 가열되면 질겨지니까요.





잠시 불을 꺼두고 양념을 넣습니다. 설탕 3스푼 밥숟가락으로 넣습니다.

 

오징어볶음을 하기위해 파기름을 내고 오징어를 넣은상태에서 설탕 3스푼을 넣고요.

 

설탕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그리고 간장을 넣는데요. 저는 볶음이나 조림에는 이 볶음조림용 간장을 넣으니 맛있더라고요.

그냥 진간장 넣어도 됩니다.

 

간장을 6스푼 넣습니다. 물론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그리고 고추가루를 4스푼하고 1/2스푼 넣습니다. 모든건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그리고 고추장을 3스푼 넣습니다.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늘을 다져서 넣는데요. 저는 마늘을 이렇게 잘라서 넣습니다. 그래서 마늘을 건져서 씹어먹습니다. 저는 통마늘을 좋아해서 마늘을 다져서 안넣고 통으로 잘라서 넣는 편입니다. 보통은 마늘을 다져서 넣지요. 마늘은 접촉 면적이 많게 할 수록 마늘의 향과 맛이 잘 우러나오니까요.

전 마늘 씹어먹는게 좋아서 이렇게 넣습니다.





양념을 다 넣으면 불을 켜고 단시간에 볶아줍니다. 오징어는 많이 볶으면 질겨지거든요. 촉촉하면서 탱탱한 오징어의 식감을 살리기위해서 강불에서 잠시 휘리릭 한번 젓고 불을 바로 중불로 낮추고 오징어가 잘 익을 때까지볶아줍니다.

오징어가 다익으면 불을끄면됩니다.

강불에서 잠시 양념이 팍 끓이게 하고 양념이 파라락 끓으면 불을 중불로 만든 후에 저어가면서 오징어를 익힙니다.

 

양념이 타지않게 잘 저어가면서 볶습니다.

 

맛있는 오징어볶음이 금새 완성되었습니다.

기름을 여유있게 두르고 파기름을 충분히 내고 만들면 맛있습니다.

 

오징어볶음을 다 만들고 불을 끈 뒤에 저는 깨를 송송 팍팍 뿌려줍니다.

 

그리고 저는 후추를 추가로 뿌려서 저어줍니다.

이건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후추맛을 조금 느끼고 싶다면 뿌려줘도 좋더라고요.

 

금새 완성된 오징어볶음을 보관용기에 담아둡니다.

반찬으로도 먹고 남은 양념은 밥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양념이 맛있어요.





간단하게 오징어볶음 완성입니다.

 

다른반찬 없어도 이거하나만 있어도 한끼 해결되는 오징어볶음입니다.

 

김이모락모락 나는 오징어볶음은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남은걸 냉장고에 보관해서 식어도 따끈한 밥위에 얹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먹기도 편한 오징어볶음은 집밥메뉴중 효자메뉴입니다.

몸에 좋은 오징어를 활용한 오징어볶음 초간단 레시피 공유였습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오징어를 씻는다.

오징어를 먹기좋게 자른다.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두르고 잘게썬 파를 넣은 뒤 불을 켜고 파기름을 낸다.

파기름이 충분히 났을 때 불을 끄고 오징어와 양념을 넣는다.

양념으로는 설탕 3스푼, 간장6스푼, 고추가루 4와1/2스푼, 고추장 3스푼, 다진마늘을 넣고 불을 켜고 볶는다. (스푼은 일반 밥숟가락) 

오징어가 다 익으면 불을 끄고 깨와 후추를 뿌려서 한번 더 휘저어준 뒤 먹는다.

오징어볶음을 밥위에 올려서 오징어 덮밥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밥비벼먹을 정도로 양념이 만들어집니다. 물이 좀 나오는데 그래도 그 양념이 싱겁지않고 밥비벼먹기 좋은 맛이라 충분히 괜찮습니다.

초간단 집밥레시피였습니다.




계란으로 할 수 있는 초간단 초스피드 요리 방법을 공유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방법도 너무 간단해서 어른 아이 누구나 활용해볼 수 있는

추천 레시피입니다.

1인가구가 많아지는 요즘 혼밥이나 또는 가족 중 1명이 먹는 양으로 너무너무 간단히 

반찬을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계란찜이랑 김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잖아요.

준비물은 계란, 새우젓( 새우젓이 없다면 소금 가능), 파 (없으면 패스), 식소다 (없으면 패스), 물 이정도만 있어도 됩니다.

집에 넓은 국그릇이나 머그잔을 준비해주세요.

 

머그잔에 계란1개와 새우젓을 차스푼으로 반스푼정도 넣습니다.

새우젓이 없다면 소금 약간 넣으면 됩니다.

감칠맛과 짭쪼름한 맛을 위해 새우젓을 넣었습니다만 소금을 넣어도 맛이 괜찮아요.

 

파를 썰어 넣습니다.

설거지가 귀찮으니까 가위로 송송 썰어서 넣어봅니다.

파가 없다면 물론 패스해도 됩니다.

 

파를 송송 썰어서 계란찜을 준비합니다.





파를 좋아하니까 더 듬뿍 넣어봅니다.

집에 남는 채소가 있다면 당근이나 파프리카 또는 양파를 썰어서 넣어도 되지요.

 

집에 식소다가 있다면 쪼오끔 넣어도 좋습니다. 식소다가 약간 부풀게 하니까요.

식소다가 없으면 패스해도 됩니다.

 

머그컵 계란찜을 위해 식소다를 아주 조금 넣어봅니다.

 

물을 계란의 양만큼 넣습니다. 계란과 물의 비율이 1:1의 비율로 맞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을 넣을 때 활용된 것은 브리타 정수기입니다.

브리타 정수기 가성비 좋은 정수기, 세척이 편리하고 사용하기 간단해서 잘 쓰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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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정수기 브리타(Brita) 정수기 - 집에서 정수기 직접 관리

우리나라는 물이 깨끗한 나라에 속합니다. 외국에서 생활해보셨거나 여행가셨을 경우 여러 국가들은 상수도 물을 바로 먹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유럽같은 경우에는 석회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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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계란의 양만큼 넣었고요.

 

초간단 머그컵 계란찜을 만들기 위해 섞어줍니다. 쉐킷쉐킷 저어줍니다.

 

 





잘 저어준 머그컵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아서 편리해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1,000w기준 3분으로 세팅하고 시작을 눌러줍니다.

전자레인지에서 계란찜이 만들어지는 냄새가 솔솔 납니다.

 

3분만에 만들어진 계란찜입니다.

제법 그럴듯하죠.

 

재료도 간단, 요리방법도 초초초 간단, 시간도 짧게 걸리는 요리 방법이지요.

가스불도 안써도 되고요. 기름두르고 후라이팬을 사용하여 나중에 설거지해야 할 식기류의 양도 줄일 수 있는

1석2조 요리방법입니다.

 

포슬포슬 촉촉한 계란찜이 순식간에 만들어졌습니다.

머그컵 계란찜 너무 쉽죠.

초간단 반찬 만들기 이보다 쉬울 수 없는 계란찜 만들기였습니다.

 




냉장고 파먹기 반찬으로 버섯어묵볶음을 해보았습니다.

귀차니즘이 있어도 후다닥 해먹을 수 있는 건강식 집밥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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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또한 몸에 좋은 식품이지요.

버섯의 효능을 한번 살펴볼까요.

버섯은 수분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입니다. 열량이 낮고요. 그래서 폭식이나 과식을 덜하게 해주도록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품입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지요. 

그리고 버섯의효능에는 칼슘흡수를 도와주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버섯에는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햇빛을 받고 이성분은 비타민 D로 바뀌어 칼슘의 흡수가 잘 되게 도와줍니다. 

버섯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포함된 식품이기도 하지요.

냉장고에 어묵과 버섯이 있어서 초간단 레시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매우 간단하여 귀차니즘이 있는 경우에도 만들기 편한 반찬입니다. 

아이들이 버섯을 싫어하더라도 어묵이랑 자연스럽게 먹일 수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어묵이 없고 버섯만 있다면 버섯만 볶아도 좋습니다. 

 

준비물로는 어묵2봉, 버섯1봉,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다진마늘, 후추가루, (깻잎 또는 파)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간단하지요.

장볼때 사두었던 어묵과 버섯을 냉장고에서 꺼냅니다.

 

어묵은 볼에 담그고 끓는 물을 부어서 첨가물들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어묵, 맛살, 햄 등의 가공식품은 끓는 물에 데치면 제조과정 중 들어간 첨가물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끓는 물에 데쳐도 좋고요.

저는 편하게 물을 끓여서 볼에 부어 잠시 담궈두기를 많이 합니다.





포트에 물을 끓입니다. 부글부글 물을 끓여요.

 

끓는 물에 어묵을 2~3분가량 담궈둡니다. 이렇게 하면 제조과정 중 들어간 첨가물 제거에 도움이 되니까 어묵이나 햄 등의 요리할 때 꼭 거치는 과정입니다.

 

끓는 물에 데친 어묵을 자르고, 버섯을 잘라서 후라이팬에 넣습니다.

마늘도 다져서 넣습니다. 마늘은 약 2큰술정도 넣습니다.

 

고추장을 듬뿍2큰술 넣습니다. 그러면서 휘휘 볶아줍니다.

 

간장2스푼 넣습니다. 

그리고 휘익휘익 볶습니다.

버섯의양이나 어묵의 양이 더 적을 경우엔 고추장과 간장의 양을 줄이면 되겠지요.

 

올리고당 2큰술 넣습니다. 그리고휘익휘익 볶아줍니다.

저는 물도 2스푼 정도 넣어서 볶았습니다. 고추장이 들러붙어 타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집에 깻잎도 있길래 깻잎도 물에 충분히 씻어서 준비합니다. 없다면 파를 잘라서 넣어도 좋아요.

둘 다 없다면 패스해도 괜찮습니다.

 

휘리릭 볶습니다. 버섯이 숨이 좀 죽고 충분히 익혀주었다 생각할 때 불을 끄고 후추를 조금 뿌리고 저어줍니다.

그리고 참깨를 송송 뿌리고 그릇에 담으면 끝입니다.

간단하지요.

버섯에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다진마늘 넣어서 볶으면됩니다.

어묵이나 깻잎 등 기타 재료가 있다면 추가해서 볶아주어도 되고요.

초간단 후다닥 집밥레시피 맛있는 버섯어묵볶음 레피시였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집밥레시피입니다.

초간단 레시피라서 요리초보도 금방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주먹밥 레시피입니다.

재료도 간단합니다. 소고기다짐육과 깻잎 기타 양념들이있으면 됩니다.

소고기주먹밥 재료는 소고기다짐육, 깻잎 또는 김치, 간장, 설탕, 마늘, 파, 깨, 참기름, 후추

이것만 있으면됩니다.

간단하지요.

어른 아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간단한 레시피 공유합니다.

이번에는 대략 2~3인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보다 적은 양을 하거나 많은 양을 하실 때에는 밑에 나온 재료에서 조금씩 더넣거나, 덜 넣거나 하면 되겠습니다.

소고기주먹밥 (3인분정도 되는양) 의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고기다짐육 300g, 깻잎1봉, 간장6스푼, 설탕2스푼, 참기름1스푼, 다진마늘 2스푼, 다진파2스푼, 후추 약간, 깨 2스푼 

우선 기본 재료는 소고기 다짐육과 깻잎입니다. 깻잎 없으면 김치도 가능합니다. 김치를 잘라서 싸먹어도 맛있거든요.

소고기는 300g쓰니까 3명정도 먹을 수 있는양 또는 성인남성2명이 먹을 수 있는 양 이정도 되는듯합니다.

 

1. 소고기 다짐육을 키친타올에 놓고 핏기를 닦습니다.  키친타올을 소고기다짐육 위에 놓고 덮어서 핏기를 흡수시켰습니다.

 

2. 핏기를 제거한 소고기다짐육을 볼에 넣고요. 양념을 넣기 시작합니다. 우선 다진 소고기에 간장 6스푼넣습니다.

 

3. 소고기 주먹밥을 위해서 설탕도 2스푼 넣습니다. 

 

4. 참기름 한스푼 넣습니다.

 

5. 깨를 2스푼 넣습니다.

6. 소고기 다짐육에 다진파도 2스푼 넣습니다. 저는 파가 좀 보일만한 크기로 잘라서 넣었습니다. 파가 좀 씹히는 맛이 있어야 맛있더라고요.





7. 다진마늘 2스푼 넣습니다.

 

8. 양념을 이렇게 넣고 나서는 조물조물 고기에 양념을 섞어줍니다.

 

9.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굽니다.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후라이팬을 달군 뒤에 물방이 또르르 굴러갈 때 기름을 두르고 가열해야 들러붙지않습니다.

 

10. 달궈진 후라이팬에 양념이 잘 섞인 소고기 다짐육을 넣어서 익힙니다.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11. 고기를 이리저리 저어가며 잘 익혀줍니다.

 

12. 고기가 익었으면 불을 끄고 후추를 넣은 다음 잘 섞어줍니다. 여기까지 하면 주먹밥 거의 다 한거지요.

어렵지않지요.





요약하면 소고기주먹밥을 위해서 소고기 다짐육의 소고기핏기제거 후 양념넣고 조물조물 섞어준 다음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내면됩니다. 그런다음 밥넣고 섞어서 한입 들어갈만한 크기로 뭉쳐서 주먹밥 만들어서 깻잎 또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아래에 사진계속 나갑니다.)

양념은 집에 다 있을만한 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 파, 마늘 정도라서 양념 준비도 간단하지요.

양념은 설탕 다음에 간장을 넣어주는게 더 좋긴합니다. 양념의 분자량 크기에 따라 설탕, 소금, 식초, 간장 순으로 넣어야 양념분자가 재료에 잘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 저는 떠오르는데로 넣어지만요. )

13. 깻잎을 잘 씻어서 접시에 사진처럼 세팅을 합니다. 깻잎을 좋아하시면 자르지않고 한 장 다 쓰셔도 되고요.

깻잎이 없는 경우 잘 익은 김치를잘라서 준비해도 됩니다. 김치에 주먹밥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푹 익은 김치도 맛있고 볶음 김치에 주먹밥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14. 다 익은 고기에 밥을 넣습니다. 우선 밥 3그릇정도 되는 양을 넣고 섞습니다. 

밥이 더 있어도 되겠다싶으면 봐가면서 밥을 더 넣어도 됩니다.

 

15. 고기와 밥을 잘 섞어줍니다.

16. 고기와 밥을 잘 뭉쳐서 동글동글 작은 주먹밥을 만듭니다. 한입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로 만들고요. 사진처럼 세티해서 깻잎채로 들고 입에 넣어 먹으면 됩니다. 

김치를 작게 잘라서 저 주먹밥 위에 김치를 올리거나 김치에 주먹밥을 싸서 놓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간단하쥬.

소고기의 핏기를 제거한다. 

볼에 넣고 소고기에 양념을 넣고 섞은 뒤 후라이팬에 놓고 익힌다.

익힌 고기에 밥을 넣고 동글동글 주먹밥을 만든다음 깻잎 또는 김치에 싸서 먹는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간편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라서 자주 해먹는 소고기 주먹밥 레시피 정보 공유합니다.

집콕기간에 온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고기주먹밥이었습니다.

 

 








간단한 두부조림 레시피입니다.

재료: 두부, 다시마, 새우젓, 간장, 설탕, 소금, 참깨, 참기름, 파, 마늘, 후추

정도입니다. 집에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반찬만들기 두부조림 레시피입니다.

다시마를 끓여 다시마육수를 만듭니다. 다시마 육수 물은 전골냄비에 자작하게 될정도로 맞춥니다.

여기에 새우젓 한스푼을 넣습니다.

두부 2모를 잘라서 준비합니다. 두부를 도마에 놓고 자르기 귀찮아서 통에서 자르는 모습입니다. 하하하하.

 

다시마육수 물에 새우젓을 넣고 두부를 넣습니다.

 

두부를 동그랗게 포개어 넣습니다. 간단한 두부조림 레시피입니다.

 

두부조림을 위해 고추가루 한스푼 반을 넣습니다. 

여기에 설탕을 3/4~1스푼정도 넣습니다. 단걸 싫어해서 1스푼이 조금 안되게 넣었습니다.

소금을 반스푼정도 넣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위해 양념은 설탕-소금-간장 순으로 넣는게 좋습니다.

분자량의 크기가 큰 것 순서대로 넣어야 양념이 잘 스며듭니다.

파를 준비하고요.





두부조림 두부 위에 파를 넣습니다.

 

두부조림 반찬 레시피의 화룡점정 참깨입니다. 참깨를 3~4스푼 빻아서 고운 참깨가루로 만듭니다.

 

마늘도 다집니다.

 

아까 고추가루넣은 두부조림에 파와 마늘을 넣습니다.

참깨는 향을 내기위해서 나중에 넣습니다. 

센불에 자글자글 끓을때까지 익힙니다. 팔팔 끓으면 불을 중간불로 해서 조립니다.

 

자글자글 졸여지는 두부조림입니다. 두부전골같은 두부조림입니다.

 

깨를 팍팍 빻아서 참깨가루로 만듭니다.

 

두부조림에 간장을 한스푼넣습니다.

 

두부조림에 후추도 약간 넣습니다.





지글지글 두부조림이 진행중입니다.

 

마늘향을 살리기위해서 마늘을 나중에 넣고 조립니다.

 

참깨가루도 올리고, 참기름도 한스푼 넣고 계속 조립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드는, 담백하면서도 감칠만나는, 온가족이 먹기좋은 두부조림 반찬 레시피였습니다.

냉장고파먹기에 좋은 반찬레시피입니다. 맛있는 초간단 반찬 두부전골인척하는 두부조림반찬 레시피입니다.

 




구운계란이 먹고싶어서 집에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집에서 전기밥솥과 소금, 키친타올만 있으면 됩니다.

시중에서 파는 구운계란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방법을 안내합니다.


계란을 냉장고에 꺼낸 뒤 실온에서 1시간 이상 두고 밥솥에 쪄야 껍질이 덜깨진다고 하는데요.

저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했습니다. 실온에 두었다가 만든거랑,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만든거랑 차이가 없었어요. 

그래서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식초물에 담궈두기와 세척을 하여 시작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계란껍데기에는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

계란을 잠시 식초물에 담궈두었습니다.



구운계란을 전기밥솥에 넣기전에 계란을 식초물에 잠시 담궈두었다가

깨끗한 흐르는물에 문질러 씻어냅니다.

계란껍데기에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전기밥솥에 넣고 찌는동안 이물질이 안에 들어갈까봐 염려되어 이렇게합니다.​



구운계란을 만들기 위해 계란을 전기밥솥에 넣기전에

전기밥솥에 키친타올을 깔아줍니다.​






​구운계란 만들기.

밥솥에 키친타올을 깔고, 깨끗이 씻은 계란을 넣어줍니다.







전기밥솥으로 구운계란 만들기위해 소금을 준비합니다.​

​구운계란을 만들기위해서 밥솥에 넣은 계란에 소금을 뿌려줍니다.


​물을 반컵 넣습니다.


​구운계란 전기밥솥으로 만들기

이제 아주 쉬운 마지막 단계입니다.

전기밥솥에서 만능찜으로 40분 눌러줍니다.

이렇게해서 다 되면 조금 노릇해집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고소한 구운계란, 갈색빛 구운계란을 만들기 위해서

만능찜기능 40분을 2~ 3번정도 해줍니다.

저는 40분 만능찜 3번을 돌려주니 딱 맛있고 좋더라고요.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구운계란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구운계란, 찜질방에서 먹던 구운계란과 비슷하죠.

맛도 거의 비슷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계란은 양질의 단백질이 있어서 완전식품으로 분류될정도로 저렴하면서도 

영양가가 높은 가성비좋은 식품이죠. 

전기밥솥으로 집에서 만든 구운계란입니다. 아침이나 간식으로도 잘 먹을만합니다.

구운계란 집에서 전기밥솥에서 만드는 쉬운 방법이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집에서 전기밥솥으로 만들어낸 구운계란입니다. 먹음직스럽죠.

정말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먹습니다.


​찔 때 소금을 투척하여 쪄져서 약간 짭조름한 맛이 느껴지긴하는데 싱거운편이라

소금을 약간 찍어서 먹습니다.


집에서 전기밥솥에 넣어 만든 구운계란.

구운계란 만들기 매우 쉽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구운계란과 호박식혜 함께하면 너무 맛있는 영양간식이 됩니다.





주방이나 집에서 과일, 채소 등을 세척할 때 베이킹소다를 많이 씁니다.

저도 베이킹 소다를 자주 쓰는데요.

이 베이킹소다로 커피포트와 도마, 수세미도 세척할 때 사용합니다.

특히 싱크대에 있는 수세미는 세균이 엄청 많다고 하죠?

물기를 꼭 짜고 잘 건조시켜주는 것도 필요하고, 주기적인 살균소독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수세미를 세척해서 쓰다가 한달에 한번 정도는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베이킹 소다를 활용해서 커피포트, 도마, 수세미를 초간단하게 세척하여 사용중입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넣고 베이킹소다를 넣습니다. 밥숟가락으로 베이킹 소다를 한스푼~두스푼 정도 넣어요.

그리고 물을 팔팔 끓입니다. 그러면서 커피포트가 세척이 되겠지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이렇게 끓인 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요.

커피포트에 베이킹소다를 넣어 끓인 물을 도마에 흘려보내세요.

그러면서 저는 도마를 세척해요.

 

커피포트가 깨끗해진 느낌이 듭니다.

그릇에 물을 담고 베이킹소다를 한스푼 정도 넣은 뒤 전자레인지에2분정도 돌려줍니다.

그렇게 수세미를 간단하게 세척을 하고 있어요.

냄비에 물을 팔팔끓여서 수세미를 넣어도 되겠지만, 저는 간단히 레인지에 돌리고요.

저렴한 수세미를 여러 개 사서 한 달에 한번씩 교체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집안의 건강살림꾼 베이킹소다를 잘 활용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