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 소고기만 있으면 주먹밥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공유합니다.

예전에 소고기주먹밥 만드는 방법 초간단 레시피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https://yoloist.tistory.com/253

 

소고기 주먹밥 맛있게 만드는 초간단 쉬운 집밥 레시피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집밥레시피입니다. 초간단 레시피라서 요리초보도 금방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주먹밥 레시피입니다. 재료도 간단합니다. 소고기다짐육과 깻잎 기타 양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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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 만드는 법을 공유합니다.

위에 있는 주먹밥 레시피에는 간장, 설탕 등을 넣어서 양념을 간단하게 만들었는데요. 

불고기양념이 혹시 있으면 이걸 넣어도 비슷한 맛이 나고 쉽게 주먹밥을 만들 수 있어요.

요리를 못해도, 요리가 귀찮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주먹밥 레시피입니다.

준비물은 다진소고기, 소불고기양념 있으면 됩니다. 깻잎은 있어도되고요.

집에 깻잎이 없다면 집에 김치를 작게 잘라서 주먹밥에 올려서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신김치를 작게 잘라서 주먹밥 위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밥, 다진소고기, 소불고기 양념, 파와 마늘 약간, 참기름 약간, 맛소금 약간, 후추약간 있으면 됩니다.

 

다진 소고기를 준비합니다. 저는 약 300그람을 준비하여 300그람을 기준으로 설명해드릴게요.

 

소불고기 양념입니다. 집에 소불고기 양념 남은 것이 있다면 활용할 수 있고 좋아요.

소불고기 양념이 없다면, 제가 예전에 올렸던 위에 있는 글을 클릭하면 양념만드는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깻잎을 좋아해서 집에 수시로 깻잎을 사두는데요, 깻잎이 없어도 괜찮아요.

집에 김치 작게 잘라서 같이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소고기 주먹밥을 만들기 위해서 다진 소고기 300그람에 소불고기 양념 4숟가락 넣습니다.

그리고 양념을 골고루 잘 비벼줍니다.

소고기 300그람은 2명이서 먹고 조금 남습니다. 1명이 먹으면 두 끼에 걸쳐 먹을 수 있습니다.





파가 있으면 파를 송송 잘라서 넣어줍니다. 파를 좋아하면 더 듬뿍넣어도 됩니다.

개인의 식성에 맞춰서 파를 잘게 썷어 넣어주고요.

 

마늘도 다져서 넣어줍니다.

마늘은 한스푼 정도 넣어도 되고요. 저는 마늘을 좋아해서 마늘을 듬뿍듬뿍 넣습니다.

 

후라이팬에 고기를 익혀줍니다. 센불에서 중불로 불을 바꾸면서 휘리릭 익혀줍니다.

센불에서 초반에 살짝 익혀주고 중불로 줄이는 이유는 고기 겉면을 빠르게 응고시켜서 육즙을 보호시키려는 방법인데요.

다진고기에는 크게 의미가 없을지몰라도 고기종류는 늘 이렇게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사용하는데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사용을 하다보니 이젠 익숙해져서 제법 쓸만합니다.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사용하는 방법은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기름두르지말고 일단 불을 켜고 가열합니다.

그러다가 물방울을 후라이팬에 떨어드렸을 때 물방울이 치지직 하면서 퍼지면서 사라지는 것 말고요.

물방울이 또르르또르르 굴러가다 사라지는 형태가 될 때까지 가열합니다.

물방울을 몇번 떨어뜨리다가 두번째 설명처럼 되면 그 땐 예열이 잘 된 것입니다.

그리고 기름을 두른 뒤 또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기름이 물결무늬를 보이면서 기름이 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가 최적의 상태에요. 이 때 후라이팬에 가열할 것을 올리면 들러붙지않고 요리가 잘 됩니다. 

이것 또한 처음에 몇번 시행착오 겪다보면 나중에 잘되는 타이밍 감이 옵니다. 익숙해지면 스테인레스후라이팬사용이 너무 쉬워요. 

갑자기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사용하는 방법설명을 드렸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고기가 다 익으면 깨와 후추를 넣고 섞어줍니다. 참기름도 휘리릭 두스푼 뿌려줍니다.

마구 저어줍니다. 잘 섞어줍니다.

 

소고기 주먹밥을 만드는 열정이 담긴 사진입니다.

빨리 만들어서 먹고말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네요.

 

고기가 맛있게 익었지요.

고기가 다 익으면 참기름 두스푼, 깨 팍팍, 후추 팍팍 뿌려줍니다.

 

밥을 듬뿍 넣어줍니다. 여기에 맛소금 약간 밥에 살살 뿌려주고 밥에도 참기름 조금 뿌리고 고기와 밥을 잘 저어줍니다.

맛을 보고 싱거우면 맛소금 조금 더 뿌려주시면됩니다. 저는 맛소금을 약 1/7 정도 넣어준듯합니다. 불고기양념만 넣고 

밥을 넣고 주먹밥 만드니 약간 싱거운듯해서요. 맛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저는 고기양만큼 밥을 넣어주어서 고기반 밥알 반의 양으로 섞일 수 있도록해줍니다.

고기가 많이 씹히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주먹밥 거의 다 만들었습니다.

소고기주먹밥을 만들기위해 소고기가 익는동안 깻잎을 씻어서 준비해두었는데요.

여기서 잠깐. 깻잎의 효능은요.

깻잎은 안좋은 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고기나 생선 등을 먹을 때 같이 먹잖아요.

누린내나 비린내를 없애주기도 하고 소화를 돕기도 하죠.

소화를 돕고, 속을 따뜻하게 만드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식탁위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어요. 시금치보다 철분이 2배 이상 많아서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고요.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칼슘과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해서 소고기의 부족한 영양을 채워줘서 소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깻잎이나 김치를 잘라서 그릇에 놓구요. 이 위에 주먹밥 모양을 만들어서 올려서 같이 먹으면 됩니다.

집에 김가루나 김이 있다면 같이 섞어서 주먹밥 만들어도 됩니다.

 

저는 깻잎을 좋아해서 이렇게 자주 해먹는데요.

김치를 작게 잘라서 먹거나, 김가루 넣고 같이 비벼서 주먹밥 만들어도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먹기 좋은 주먹밥이 됩니다.

좋아하는 다른 채소 또는 냉장고에 있는 다른 채소를 잘게 잘라서 넣어도 좋습니다.

당근이나 양파 등을 잘게 잘라서 같이 넣어도 맛있지요.

집에서 냉장고 파먹기 할 때 만들기 좋은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너무 쉽죠.

 




자취생들이 쓸만한 간단한 꼬꼬찜기를 사보았습니다.

다른 찜기와 다르게 이 꼬꼬찜기는 전자레인지에 계란을 삶을 수 있습니다.

물에 삶으면 되는데 굳이 전자레인지에 삶는 이유는 전자레인지에 시간을 맞춰서 넣어두기만하면 내가 원하는 삶은 계란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어두고 잠시 쉬었다가 꺼내보면 맛있는 삶은 계란이 완성이지요. 물에 끓여서 물이 넘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가스불 켜지 않아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넣었다가 몇분 뒤 꺼내면 삶은 계란 완성. 너무 간단하여 추천합니다.

집에서 사용중인데 끓는 물에 삶은 계란보다 촉촉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맛있게 계란을 삶아서 먹고 있습니다.

꼬꼬찜기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입니다.  

꼬꼬찜기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아래 플라스틱 그릇모양, 그 위에 알루미늄계란 받이, 위 덮개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꼬꼬찜기 너무 귀엽죠. 그리고 가볍습니다.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그냥 넣었을 때엔 계란이 터져서 조리 불가이지만 이 찜기는 통 전체에 금속성 물질이 있어서 터지지는 않고 전체적으로 익어갑니다.

계란 같은 경우에는 물 끓고 대략 10분정도 완숙인데, 이 꼬꼬찜기는 물이 끓기 전부터 완성까지 10분 이내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즉 전자레인지에 넣고 10분 맞춘뒤 10분 뒤에 꺼내면 완성이지요. 물을 따로 끓일 필요없으니 너무 간단합니다. 

항상 새로 할 때마다 시간이 헷갈려서 라벨프린터로 시간을 정확히 붙여놓았습니다.

7분 반숙, 10분 완숙이고요. 이것은 전자레인지가 1,000와트 기준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전자레인지는 보통 700와트, 1000와트가 있는데 700와트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여기서 1~2분정도를 플러스하여 계산하시면 됩니다.

 

저는 약간 반숙을 좋아해서 8분으로 맞추어서 전자레인지를 작동시켰습니다. 꼬꼬찜기에 계란을 넣어서 8분이면 삶은 계란이 만들어집니다. 너무 간단한 꼬꼬찜기이지요.

계란을 넣기전 꼬꼬찜기의 모습입니다. 앙증맞은 꼬꼬닭 모양입니다.

 

꼬꼬찜기로 계란 삶는 시간을 라벨프린터로 인쇄하여 붙여놓은 모습입니다. 항상 시간이 헷갈리더라고요.

이렇게 붙여놓고 꼬꼬찜기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사용하거나, 꼬꼬찜기를 씻어도 라벨지가 훼손되거나 떼어지지 않습니다. 라벨프린터기도 집에 있으면 종종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라벨프린터기 내돈내산 사용후기는 아래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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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라벨인쇄기 브라더 P-touch - 스마트폰으로 라벨인쇄 PT-P300BT

블루투스 라벨인쇄기 브라더 P-touch 리뷰입니다. 브라더라는 회사는 익숙한 회사이고 이 회사에서 나온 라벨인쇄기입니다. 아이들 학용품에 라벨을 붙이거나 가정이나 회사에서 필요한 물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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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계란 삶는 시간 붙인 꼬꼬찜기의 모습입니다.

중요한부분입니다.

물을 아래의 그릇에 약간 표시가 있는 부분까지 물을 정확히 담습니다. 물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결국 전자레인지에 이 물로 계란이 삶아지는 형태입니다.





계란에 묻은 이물질 등을 완벽히 제거하기위해 물에 잠시 세척 후 꼬꼬찜기 계란받이에 넣은 모습입니다.

계란 4개 삶기 용이라 4개만 들어갑니다.

꼬꼬찜기 전체를 조립하는 방법인데요.

체결되는 부분이 생각보다 견고하지않습니다. 빠질 수 있으니 항사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부분은 대체적을 마음에 드는데 이 부분은 마감이 아쉽습니다.

계란을 넣어서 꼬꼬찜기를 이동할 때 위를 잡고 이동하는데 아래가 빠져서 쏟아질 수도 있겠다싶어서

저는 위와 아래 잘 잡고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꼬꼬찜기 체결부분 똑딱이가 꼬꼬찜기 앞부분과 뒤 이렇게 모두 2군데가 있습니다.

다 잠궈도 혹시 모르니 꼬꼬찜기를 아래까지 잘 받쳐서 들어서 이동하는걸 추천합니다. 계란 떨어지면 안되잖아요. 흐엉흐엉.

이부분만 주의하면 꼬꼬찜기는 계란 삶기 너무 간단하고 가벼운 아이템이지요.

 

여기 꼬꼬찜기 뒷부분 잠그는 부분입니다.

꼬꼬찜기를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돌리기 전 모습입니다. 어둠속의 꼬꼬찜기가 더 귀엽네요. ㅎㅎㅎㅎ.

 

저는 약간 덜익은 완숙을 만들기위해 8분으로 맞추었습니다.

8분뒤 꼬꼬찜기를 꺼냈습니다. 플라스틱이 열을 받아서 체결하는 부분이 더 없어져서 이 때에 정말 조심히 경첩부분을 잡고 이동해야 합니다. 위 손잡이만 잡고 이동하면 아래가 빠져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이 것을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잘 익은 계란의 모습입니다.

계란을 찬물에 식혀주고 있습니다. 찬물에 계란을 팍팍 식혀주어야 껍질이 더 잘 벗겨지지요.





계란을 까서 반을 잘라본 모습입니다. 촉촉하고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초장을 찍어서 먹습니다. 색다른 맛입니다. 맛있어서 추천해요. 

꼬꼬찜기로 8분만에 간단하게 삶은 계란을 간식으로 먹습니다.

계란은 단백질이 많아 완전식품으로 불릴 정도입니다. 그리고 계란은 단백질이 많아 계란을 먹으면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삶은 계란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계란에는 비타민D가 많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흡수를 도와주는 영양소이기도 하죠. 그래서 임신부가 먹으면 태아의 뼈와 치아건강에도 유익한 효과를 주게 됩니다. 임신부 뿐만 아니라 우리모두에게도 좋겠지요.

그리고 삶은 계란을 먹으면 실명의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에 좋다고해요. 백내장위험을 줄이기도 합니다.

계란은 혈압조절, 근육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계란 흰자는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삶은 계란 흰자에 혈류를 촉진하고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고단백식품인 계란 삶아서 영양이 풍부한 간식으로 잘 이용해보면 좋겠습니다.

 

 

 

 




테이블야자와 트리안 키우기 방법입니다.

테이블야자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 하여 탁상야자, 테이블야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테이블야자의 생육온도 : 21~25℃, 겨울최저온도 : 13℃ 이상, 생육습도 : 40~70%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의 효능을 살펴보면 공기중에 수분을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벤젠, 포름알데히드등의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 좋아 공기정화식물로도 적절하다고 합니다. 각종 냄새와 암모니아 가스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테이블야자는 집에두고 기르기 좋은 식물이지요.

테이블야자는 초보가 키우기에도 쉽다고 하여 집에 들여다놓았습니다.

그런데 화분 키우기가 쉽지않습니다. 왜 나의 손에만 오면 다 죽는걸까요.

관심과 사랑을 듬뿍듬뿍 주었는데 말이죠. 우린 안맞다는 듯 집에 온 화분들은 왜 계속 죽어가는지 의문이었습니다.

나름 햇빛과 온도 습도를 맞춘다고 맞추었는데 왜 자꾸 화분은 죽는걸까.

남의 집에 화분은 잘 자라는데 왜 우리집 화분만 잘 안자라는지 고민을 많이 하며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여온 테이블야자와 트리안을 키우며 깨달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유는 과습입니다. 내가 조금 주었다고 생각해도 식물에게는 과습이 될만큼 많이 주었던 것입니다.

내 기준이 아니라 식물기준으로 주어야하는데. 적정선을 몰랐습니다.

테이블야자에 적정수준의 물을 주며 잘 키우고 있는 테이블야자의 모습입니다.

 

테이블야자 등 식물 키울 때 깨달은 것은 물을 조금 주어 식물이 말랐을 때엔 물을 조금씩 더주어 살릴 수 있지만,

물을 많이 주어 썩은 것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식물 화분키우기 초보인 저에게는 간단하면서도 큰 깨달음입니다. 

 









테이블야자에 물을 줄 때엔 약 일주일정도간격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물을 줄 때엔 넉넉히 확 뿌리는 것이 아니고, 위가 약간 촉촉해지게만 만든다는 마음으로 물을 주니까 잘 살더라고요.

예전에는 공기가 건조하거나, 식물이 말라보일 때엔 응급처치를 한답시고 물을 듬뿍듬뿍 뿌려놓았어요.

그러다가 꼭 화분키우기가 실패한 것 같습니다.

식물이 말라보일 때에도 당황하지말고, 아기에게 밥먹이듯 차근차근 조금씩 조금씩 상태를 봐가며 주어야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화분키우기 고수이신 분들은 척하면 척척 물을 양껏 알아서 주시겠지만,

초보자인 저는 조금씩 조금씩 주니까 실패하지않더라고요.

 

동글동글 작은 잎이 귀엽고 인테리어 효과가 좋은 트리안입니다. 뮤렌베키아라고도 불립니다.

트리안은의 빛 요구도는 낮은 광도(300~800 Lux)~중간 광도(800~1,500 Lux)입니다. 
트리안의 생육온도는  16~20℃, 겨울최저온도 10℃ 입니다. 키우기 어렵지 않은 생육온도입니다.
트리안의 생육습도는 40~70%입니다. 사람에게도 좋은 습도가 트리안에게도 생육하기 적당한 습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트리안은 추위에 강한 식물이면서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어디서든 잘자라서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트리안의 효능은 기청정, 인테리어효과,습도조절,미세먼지제거 등이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에요.

트리안 (뮤렌베키아)의 잎은 작고 동글동글하여 귀엽습니다. 집에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좋습니다.

키우기도 어렵지않다하여 집에 들여다놓았습니다. 

트리안을 처음 집에들여다놓고 키우다가 진드기가 출몰하여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트리안이 잘 안자라서 유심히 보니 줄기줄기마다 작은 진드기들이 아주 난리가 났었어요. 계피를 끓여서 분무해보았으나 효과가 미미하였습니다. 

그래서 진드기퇴치로 선택한 것은 비오킬이라는 진드기퇴치제입니다. 저는 이거뿌리고 진드기 박멸에 성공했습니다. 한두어번 뿌려주니 몇개월째 진드기가 안보이네요. 인터넷에 비오킬 검색하면 판매되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진드기퇴치제는 외부나 베란다 등 환기가 되는 곳에서 뿌려야겠지요.

진드기 때문에 트리안이 말라가고 잘 안살더라고요. 진드기를 싹 퇴치하니 잘살아나더라고요.









진드기 퇴치 후 살려내는 중인 트리안 성장기입니다.

물을 뿌려줄 땐 수돗물을 써야하는데 수돗물에 염소성분이 있어서 분무기통에 물을 담아서 며칠 둔 뒤에 물을줍니다.

트리안 잎이 말라간다 싶을 때 흙이 촉촉해질만큼 조금씩 조금씩 주고 분무를 해줍니다. 그래서 수분이 적당해지면 잎이 생생해집니다. 잎이 아직 말라있다 싶을 때에 물을 조금 더 줍니다. 주기는 1주일을 기준으로 물을주고 분무는 매일 수시로 조금씩 해줍니다.

이또한 제가 아직 초보라 조심조심 키우는 과정이라 그렇겠지요.

 

공기정화와 냄새제거 기능이 있는 테이블야자입니다.

물을 절대 확 준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조금씩 촉촉하게 만들어준다는 생각으로 주어야합니다.

잎 끝이 검정색으로 말라간다 싶으면 과습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지나친 물은 식물에겐 독이라는 것을 몇 개의 화분 실패 후 깨달았습니다. 물을 조금주어야 한다고 많이 들어서 조금씩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준 조금의 양이 식물에겐 많았던 것이지요.

식물키우기 계속 실패하시는 분은 물을 조금씩 주었다고 생각되지만 원래는 그보다 더 조금주어야한다는 것을 아시고 기르시면 실패확률이 줄어들 것입니다.

식물은 공기정화의 기능뿐 아니라 제 마음의 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에서 벗어나면 식물을 더 들여다놓아야겠습니다.

절대 잊지마세요. 과습은 절대 금지. 절대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요.

내가 그동안 주었던 물의 양 보다 조금씩 주어야한다는 것을요.

길어지는 집콕생활 화분기르기를 하며 지혜롭게 보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