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과학도서관근처에 이유간백년칼국수라고 새로생긴듯한

음식점이 있어 가보았습니다. 겉에서 보기엔 꽤나 맛있어보였어요.
메뉴도 감자칼국수라고 해서, 안먹어보기도했으니 한번 먹어볼까하고 들어가보았습니다.
새로생겨서 그런지 식당이 깔끔했어요.
식사시간대가 아닌 시간대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사진을 이곳저곳찍고나니 사람들이 꽤나 줄줄이 오시더라고요.
여기 가서 먹어보고 괜찮아서 몇번 더 갔었는데
사람들이 꽤 오시는 동네맛집같아보였어요.

식당내부가 깨끗해보였어요.

생긴지 얼마안되었나보더라고요.

서리태콩물도 판매하고요 콩면도 포장이되네요.
집에서 콩국수를 해먹을 수도 있겠어요.

메뉴는 테이블마다 메뉴선택과 결제가 가능한 기계들이 설치되어있어서
메뉴고르고 결제까지 앉은자리에서 다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여긴 감자칼국수가 유명하더라고요.
만두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여기 만두 너무 맛있어요.
만두와 감자칼국수의 조화. 감자칼국수는 처음먹어봤는데
감자칼국수 면도 좋지만 국물이 찐한 감자맛이 느껴지면서 담백한데 저는 제입에 잘 맞더라고요.
메뉴는 칼국수단품도 있고 강된장 밥과 수육 몇 점 같이나오는 감자칼국수 1인정식도 있어요.
강된장 밥과 미니수육같이 먹으니 정식이 괜찮더라고요. 얼큰 장칼국수도 있어요.

만두는 김치만두3개 고기만두3개 나오는 메뉴있습니다.
저 여기서 만두먹어보고 생각나서 몇번 더 여기갔었지요.

파김치랑 같이 나오는 파김치 수육도 소와 중 사이즈로 있어요.

강된장 보리밥이 칼국수정식에 조금 나오는데 그거보다 양 조금 더 많이 있는
강된장보리밥을 따로 시킬 수 있더라고요.

주류도 있고요.

이 식당에 대한 소개글도 걸려있어요.

 

감자칼국수에 대한 설명도 간단히 적혀있어요.

TV에도 나왔었나봐요.

강원도 감자로 만든다는 감자칼국수 식당입니다.





저는 여기 식당 입구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오미자차인가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고요.

이 식당이 다른 식당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게 현대적인 느낌과 옛날 감성을 잘 섞어놓은 분위기랄까요.

기본반찬인 배추김치와 무채김치입니다.
감자칼국수정식에 나오는 강된장보리밥입니다.
강된장 맛이 괜찮더라고요.

제가 먹어보고 또 생각나던 감자칼국수입니다.
진한 감자의 풍미가 느껴지고 면도 제가 좋아하는 손으로 직접 빚고 자른듯한 칼국수면이에요.

 

포슬포슬한 감자 덩어리도 보이고요.
감자국물이 예술입니다.

감자칼국수정식과 수육과 만두를 시켰는데요.
수육 소입니다. 같이나오는 파김치와 먹으니 칼국수랑 조화가 잘됩니다.

감자향이진한 감자칼국수 처음먹어보았는데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수육도 야무지게 먹어주고요.

기대해본 만두 역시나 만족이었어요.

여기 만두의 특징은 호박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저는 호박을 별로안좋아하는데 이 만두에서는 너무맛있게 느껴져요.





저 여기 만두 먹어보고 계속 생각나서 이후에 몇 번을 더 찾아갔었습니다.

만두 속이 알차고 눈에 잘보일정도로 만두 속 재료를 꽉꽉 잘 넣어두었네요.
호박의 맛이 만두에서 이렇게 괜찮게 느껴질줄몰랐어요. 입안에 싹 퍼지는 만두의 속재료의 맛이
저는 꽤나 괜찮았어요.
김치만두도 너무 맛있었어요. 만두 맛집이에요. 

감자칼국수 정식, 수육, 만두까지 배부르게 먹고온
이유간 백년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돈주고 직접사먹었어요.
감자좋아하는분들, 만두좋아하는분들의 입맛에 잘 맞을거같은 이유간백년칼국수 
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떡볶이는 맛있죠. 

요즘엔 떡볶이 체인점도 많아져서 취향껏 골라서 사먹을 수 있고

다양한 맛의 밀키트도 나오고, 떡볶이 좋아하는 저는 소소한 행복을 떡볶이에서 느낍니다.

떡볶이 체인점 여기저기 가보고,

밀키트도 이것저것 사서 먹어봤는데

최근에 완전 맛있는 떡볶이를 발견했어요. 내돈내산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지인에게 강추했던 떡볶이밀키트입니다.

마트 온라인몰에서 떡볶이 키트를 검색하다가

어묵으로 맛있는 고래사어묵에서 떡볶이 밀키트도 나온다는걸 우연히 알게되었죠.

그런데 어묵떡볶이라하니 좀 생소해서 후기들을 아주 열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떡볶이에서 어묵을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았던거같은데, 고래사 어묵이면

어묵이 맛있으니 조금 더 맛있을거같았어요. 어묵만있는 게아니라

쌀떡도 양껏들어있어서 괜찮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구입해보았습니다.

고래사어묵떡볶이입니다. 아 너무맛있어요.

고래사어묵이니 어묵이야 뭐 말해뭐해 맛있겠지 생각했어요.

쫄깃한 야채사각어묵과 탱글한 새우봉 어묵이 들어있다고 써있어요.

우리쌀로 만든 한입쌀떡이 들어있다고 써있어요.

달떡볶이처럼 한입에 쏙 들어가는 떡이 든 떡볶이가 좋아요.

저 달떡볶이도좋아하거든요.

처음에 샀을 때엔 맛이 어떨지모르니 하고 1봉만샀죠.

어묵과 떡, 소스 들어있는 밀키트에요.

뒤에 조리방법나와있어요.

냉동보관식품이라 떡이랑 어묵이 얼어있어요.

떡이 진짜 맛과 식감이 괜찮을까 궁금했어요.

냉동보관식품입니다. 냉장실에 보관하면안돼요.

조리할 때 떡은 물에 담궈서 해동시킵니다. 

이렇게 소스와 어묵과 떡이 들어있습니다.

어묵이고요.

떡입니다. 고래사어묵떡볶이 밀키트는 쌀떡이에요.

저는 쌀떡을 좋아해서 이걸 또 선택한거죠.

소스가 있으니 조리가 두렵지않네요.

금새 뚝딱 떡볶이 먹을생각에 이땐 신났던거같아요.

떡해동하는동안 물을 끓여줍니다. 

떡이 다 해동되어서 떡이 다 떨어지면 떡을 물에넣고요, 어묵도 같이 넣어줍니다.





어묵은 해동시키지않고 그냥넣으면됩니다.

물은 350미리 라고 써있길래 계량컵으로 맞춰서 넣었어요.

해동한 떡도 넣어주고요.

어묵도 넣어줍니다. 노랑노랑 보기에도 맛있어보이는 어묵이네요.

결론은 어묵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떡볶이머을 때 어묵을 많이안먹고 떡을 많이 먹었는데

이번 밀키트는 떡도 맛있고 어묵도 맛있었어요.

이렇게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시작하면 소스를 넣으면됩니다.

소스를 넣고 저어줍니다.

꿀팁알려드려요.

계란 미리 삶아놓으시고요.

저는 계란 삶을 때 꼬꼬찜기 엄청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냄비에 계란삶기 귀찮을 때 꼬꼬찜기에 물 조금과 계란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돌리기만하면되거든요.

계란 2개기준 14분정도 필요하므로 떡볶이 밀키트 조리준비전에 계란먼저 삶는걸 추천합니다.

https://yoloist.tistory.com/222

 

꼬꼬찜기 시간 완벽정리 - 계란 초간단하게 삶아서 먹기, 삶은 계란 효능

자취생들이 쓸만한 간단한 꼬꼬찜기를 사보았습니다. 다른 찜기와 다르게 이 꼬꼬찜기는 전자레인지에 계란을 삶을 수 있습니다. 물에 삶으면 되는데 굳이 전자레인지에 삶는 이유는 전자레인

yoloist.net

 

깻잎향 좋아하시면 깻잎 팍팍 넣어서 드셔보세요.

깻잎은 많아보여도 떡볶이에 들어가면 팍줄어들잖아요.

넉넉히 잘라넣으시면되어요. 저는 냉장고에 남은 깻잎이 있길래 

많은가싶으면서도 에라모르겠다 하고 다 넣었는데 깻잎향도 나도, 깻잎이랑 떡이랑 같이먹으니

좋더라고요. 깻잎이 팍 조그라들어서 깻잎이 생각보다 양이 많지않게 느껴지더라고요.

집에 남은 채소 깻잎이나 양배추 넣어서 드시면 좋겠더라고요.

저는 깻잎을 좋아해서 팍팍 넣어서 잘먹었어요. 깻잎넣고 휘휘저어가며 중불로 3분간 끓여줍니다.

떡볶이만들기 참 쉽쥬.

이렇게 떡볶이완성요.





큰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너무맛있어요. 

냉동실에 몇 개 넣어두었다가 떡볶이먹고싶어질 때 한번씩 해먹으려고요.

많이 맵지도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을맛이랄까요. 근데 떡볶이가 가져야할 매콤함과 달콤함이 잘 어우러지면서

어묵이 떡볶이맛을 업그레이드하는 느낌이랄까요.

떡도 쫄깃함과 맛고 식감이 딱 좋았는데 어묵이 넉넉히들어있어서

떡과 어묵을 골고루 잘먹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어묵이 맛있다보니 떡볶이를 더 맛있게먹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제입엔 잘 맞더라고요.

계란 넣어서 먹으면됩니다.

계란을 좋아하시면 넉넉히 많이 삶아서 양념에 푹푹 찍어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되겠더라고요.

역시 떡볶이는 사람을 즐겁게해주는 음식이네요.

다양한 떡볶이들이 있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중입니다.

다른 떡볶이들도 계속 먹어보겠지만 최근에 알게된 이 고래사어묵떡볶이도 계속 먹게될듯합니다.

떡볶이밀키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른 또 맛있는 떡볶이를 발견하면 후기 공유할게요.




사골우거지해장국을 끓이지는 못하고, 먹고는 싶고.

이럴 때 밀키트가 생각나죠.

폭풍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후기 사진을 보니 꽤나 내용물이 알차게 들어있는듯해서

인터넷에서 구매했는데, 오호라 생각보다 진짜 맛도 내용물도 괜찮아서

대만족인 밀키트 후기공유합니다.

프레시지 사골우거지해장국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냉동식품이고요. 한봉에 1~2인분 들어있습니다.

어른 혼자 혼자 다먹기엔 양이 많아서 2번에 나누어서 먹으니 딱 좋더라고요.

소고기도 호주산이기고, 우거지도 들어있고,

해장하거나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을 때 재구매할예정입니다.

냄비에서 조리할 때 5분간 가열하면되고

전자레인지에서는 4분 가열하면되네요.

그런데 냉동으로 꽁꽁 얼려져있는 식품이다보니, 가열하기 전에

냉장해동해서 가열하라고 나와있습니다.





냉장해동해야 끓이기편합니다.

저는 냉동된걸 그대로 냄비에 넣고 끓이느라 조금 애먹었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고요.

냉장해동을 해야하는데 급히 먹어야해서 하하하하

얼려져있는걸 바로 냄비에 넣고 끓여보았어요.

되긴되더라고요.

뭔가 안에 내용물들이 이것저것 잘 들어있는게 보이기시작합니다.

냄새도 제법 그럴듯한 냄새가 납니다.

녹기시작하는 덩어리들을 뒤집어보니 고기도 보이고, 우거지도 제법 잘 들어가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5분간 팔팔 끓여줍니다.

집에있던 파를 조금 더 송송송 썰어넣었어요.

파만 조금 더 넣었을뿐인데 제법 괜찮아보입니다.

간이 간간해요. 저는 물을 한컵정도 넣고 끓이니 제입에 맞더라고요.





물을 꽤나 넣었는데도 내용물이 많아보이는 

우거지해장국입니다.

그릇에 조금담아보았어요.

다담은게 아니고 반만 담았습니다.

맛이 식당에서 먹는맛이랑 비슷하네요.

뜨끈하게 잘먹었습니다.

맛도 내용물도 괜찮아요. 

사골우거지해장국 내돈내산 괜찮은 밀키트 발견 후 정보공유였습니다.




집근처를 다니거나, 가까운 곳에 볼일보러 다닐 때

휴대폰, 지갑, 차키, 작은 텀블러 등을 가볍게 넣고다닐만한 가방이 필요했습니다.

에코백을 들고가자니 가방이 좀 큰거같을 때가 있습니다.

한손에 가볍게 들면 좋은 그런가방이 있으면했는데,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이 생각났어요.

늘어짐이 있을까봐 안사야지했는데

꼼꼼히 비교해보니 내 생각보다 쫀쫀하고 탄탄해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한다는

후기를 보고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조셉앤스테이시라는 브랜드에서는 여러가지 디자인의 가방을 판매하는데

그 중 니트백이 유명하죠.

스몰사이즈와 미듐사이즈 두 가지가 제일 대표적이고요.

그런데 고민이 생겼죠.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은 색상이 워낙다양해서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이되었다. 다 예뻐서 다사고싶으니 그게 문제네요.

색상이 아주 그냥 상큼한것들이 나를 유혹했어요.

우선 하나만 사보자고 결정하고, 그중 바질이라는 색상의 니트백을 샀어요.

톤다운된 색상이라 어느옷에든 부담없이 어울릴 것 같았어요.

면세점에도 판매한다하나 지금당장 사기엔 면세점갈일이 없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니 요즘 세일을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에 구매가능했습니다.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구매하면 택배상자가 길죽한 것이 옵니다.

택배상자를 뜯으면 이와같은 긴 원통모양의 통이 옵니다. 저 안에 가방이 들어있습니다.

가방이 든 원통은 저금통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저금통으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꽤 괜찮은 이아디어입니다. 집에서 잔돈넣는 재미로 저금통으로 활용가능하겠더라고요.

원통 뚜껑을 열면 니트백이 겹겹이 접혀서 들어있어요.

조셉엔스테이시 니트백 스몰사이즈 바질색상입니다.

실제가 좀 더 산뜻하고 진한 색감이다. 사진엔 좀 흐리게나왔어요.

보기엔 작아보인듯했으나 세상에나. 이게왠일인가요.

옆에있는 물티슈랑 크기를 비교해보니 생각보다 작은듯하지만

니트백이라 쭉쭉 늘어나서 휴대폰, 지갑, 물티슈, 차키 등 여러가지가 꽤많이 들어가서

저 가방의 수납력에 놀랐어요. 그리고 니트가 어찌나 쫀쫀한지 탄탄한데 잘 늘어나는거라

가까운곳 다닐 때 사용가능한 휘뚜루마뚜루템이었어요.





왜이제야샀나싶었어요.

그래서 어떻게했을까요.

저는 어디에나 다 어울릴듯한 검정색도 하나 더 사고, 미듐사이즈도 상큼한 색으로 또 추가구매했어요.

아, 참고로 저 물티슈는 생분해되는 물티슈입니다.

일반 물티슈는 분해되는데 100년이상걸린다고,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생분해되는 친환경 물티슈만 사용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생분해되는 물티슈를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니트백 안입니다. 

물티슈넣은 모습이고요. 텀블러도 들어가고요, 이것저것 잘 들어가서

구매하고 만족한 아이템입니다. 색상도 상큼해요.

사진이 좀 흐리멍텅하게 나온듯한데요, 실제가 저거보다 더 짙으고 상큼한 색이랄까요.

니트백이라는 이름답게 니트소재고, 주름이 잡혀있어서

평범하진않지만 부담스럽지않은 귀여운 아이템입니다.

작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한번사봤는데, 잘샀다고 생각하는중입니다.

물건을 담아서 손으로 들거나 팔에 걸어도 착용감이 좋았고요.

어깨에 메기에도 좋더라고요.





가까운 마트나 어디 갈 때 차키는 주머니에, 휴대폰도 주머니에 넣고

츄리닝주머니가 묵직했는데 이제는 여기에 쏙 다넣고 가볍게 다닐 수 있게되었어요.

검정색도 추가주문했는데 마실템 휘뚜루마뚜루템으로 아주 잘 사용할듯하네요.

로고가 붙어있고, 끈도 달려있어서 주먼니처럼 입구를 묶어야할 때 사용가능해요.

작은 고리가 있어서 저기에 예쁜 고리도 달고다니시고, 그러더라고요.

검정색 후기와 연보라색 미듐사이즈 가방을 추가로 구매했는데, 도착하면 그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식사를 할 때 먹으면 좋을만한 

식품들이 많이 있지요.

세상에 맛있는 식품들, 잘 만들어져나오는 식품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가 있어요.

이번엔 풀무원 자연건면 들기름 메밀막국수를 사서 먹어보았어요.

간단하면서 깔끔하게, 먹기좋은 메밀막국수인데

들기름 메밀막국수라 고소하면서 부담없는 맛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집에서 가성비있게 들기름메밀막국수 먹기 괜찮더라고요.

마트에서 장을보다가 먹음직스러워보여서 사보았어요.

색다른 면을 집에서 먹어보고싶었죠.

들기름이 들어간 메밀막국수가 어떤맛일지 궁금했어요. 볶은 메밀이 들어있어

톡톡씹힌다고하니 더 궁금해졌습니다.





뒷면에 조리법이 나와있어요.

아주간단해요.

끓는물에 면 넣고 4분30초간 끓이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쫙 빼주고

스프넣어서 비벼먹으면 끝.

너무너무간단하죠. 

물기를 완전히 잘 빼야 들기름의 향을 즐기기 좋다고 써있어요.

채반에 잘 받쳐내는 것이 중요하네요.

들기름 메밀막국수 안에 들어있는 들기름, 간장소스, 볶은메밀과 고운 김고명입니다.

다들어있어서 따로 준비할 것도 없고요.

면 색도 진짜 메밀면 색이네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줍니다. 저는 면3개넣었어요.

들기름, 간장소스, 볶은메밀과 고운 김고명이 다 있으니 간편간편.





봉지 조리법에는 4분30초간 끓이라고했지만

저는 꼬들꼬들한 식감을 좋아해서 4분간만 익혔어요.

체반에 받쳐주고 찬물샤워로 잘 헹궈줍니다.

면을 식혀주고요. 채반을 탁탁 털어 물기를 더 빼줍니다.

그릇에 면을 담고 들기름, 고운김고명, 볶은메밀, 간장소스 모두 부었습니다.

고소한 향이 나네요. 들기름이 부족하다싶으면 집에있는 들기름을 더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있던 들기름으로도 충분히 향과 맛을 잘 살렸어요.

고운 김가루가 비주얼이 별로 안이뻐서 뭐지뭐지했는데

다 넣고 비벼먹으니 김가루가 맛을 업그레이드하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다 붓고 잘 저어서 먹기만하면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무더운 여름철에도 잘 어울리는 맛이고요.

이건 두부봉인데요. 풀무원에서 해물두부봉이라는 두부와 어묵과 소세지의 섞인듯한 맛으로

두부봉이란 것이 나오더라고요. 소세지처럼 포장되어있어요.

먹음직스러워서 사서 구워먹었더니 담백해서 종종 먹고있습니다.

들기름메밀막국수와 담백한 두부봉과 열무김치 이렇게 3가지로 한끼뚝딱해결했어요.

들기름메밀막국수는 고소하면서 담백하고 차갑게 먹을 수 있어서

여름에 밥하기 귀찮을 때 먹기도 좋고요.





속도 편안하고요. 괜찮네요.

그동안 먹어보지못한 맛이어서 입맛없을 때 또 사서먹을듯해요.

요즘 식품회사에서 잘만들어내는 식품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사서 해먹어보는 재미가 있네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것들이 많아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맛있는거 먹고 잘 쉬면 그게 행복이죠뭐.

요즘 많이 먹는 풀무원두부봉입니다.

맛이 담백하고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반찬이에요.

아기들있는 경우 반찬으로도 딱이고요.

꼬들꼬들하면서도 찬물샤워로 시원해진 면 덕분에 

편하게 먹기좋은 들기름 메밀막국수입니다.

건면이라고하니 기름에 튀기지도 않아 더 좋아요.

면 식감도 괜찮았고, 메밀의 맛도 느껴지고요.

특히나 간장소스가 딱입니다.

풀무원 들기름메밀막국수에는 간장소스가 아주 딱 잘만들어졌어요.

자극적이지않은데 담백하면서도 적당히 입맛을 돋구는 간장의 맛이 돌아요.

들기름과 고운 김가루의 조화가 제법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톡톡씹히는 메밀이 들어간 것도 좋은 아이디어에요.

잘익은 김치와 먹어도 좋고, 열무김치와 먹어도 좋고,

김치와 잘어울리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메밀면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집에 김치와 참치만 있다면 김치참치볶음을 아주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김치, 참치, 양파, 설탕, 참기름&들기름, 후추, 참깨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참치만 사다가 준비해놓으면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이라, 가성비 좋은 요리법이 됩니다.

김치참치볶음해놓으면요 며칠동안 김치참치덮밥으로 간단한 식사해결이 되고요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아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재료비도 별로 안들고,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 집에서 간단히 식사하기에도 좋고,

더 중요한건 요리법도 매우 쉽고 맛도 좋은 레시피라는 거죠.

며칠동안 냉장고에 넣어두면 며칠동안 간단한 식사해결이 가능한

김치참치볶음 레시피 공유합니다.

양념이 안들어간 기본 참치 1통있으면됩니다.

저는 8인분정도의 양을 만들거라서 참치2개를 사용했어요.

집에있는 김치 또는 묵은지를 준비하면됩니다.

저는 집에있는 묵은지를 활용했어요.

묵은지가 김치볶음, 김치찌개에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아요.

묵은지 아니고 그냥 김치여도 됩니다.

김치를 잘게잘게 썰어요. 덮밥에 올려먹을거라 김치가 크면 짜거나 신맛이 많이 날 수 있어서

김치를 최대한 작게작게 썰어요.

특히 저는 묵은지를 활용한거라 김치 한조각이 크면 신맛이 많이 날 수 있어서요

김치를 잘게잘게 잘랐습니다. 덮밥으로 한숟갈 얹어먹기도 편하게요.

신김치이거나 묵은지일 경우엔 설탕을 미리 뿌려두면 나중에 요리했을 때

묵은맛이나 신맛이 적게느껴져서 좋아요.





저는 8인분 정도로 양을 넉넉히 한거라 설탕을 2스푼반 정도 넣었습니다.

설탕을 넣고 잘 휘저어서 골고루 섞이게합니다.

양파도 김치와 함께 볶아져서 씹히면 식감도 좋아서

양파도 잘게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저는 김치의 양이 많아서 크고 볼록한 후라이팬을 준비했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합니다.

스테인레스후라이팬쓴답니다. 스테인레스후라이팬에 적응되면

잘게 썰어두었던 김치를 볶아줍니다.

센불에 우선 먼저 휘리릭 볶아줍니다.

눌러붙지않게 저어가며 익힙니다. 

5분정도 익히다가 자른 양파도 넣습니다. 양파를 처음부터 넣으면 양파가 너무 흐물흐물해져서

식감이 너무 무른맛이나서요 저는 김치를 약 5분정도 볶다가 양파를 넣어서 볶습니다.

양파도 작게작게 잘라주고 넣습니다.





이때 참치도 넣습니다. 저는 김치의 양을 많이해서요.

참치2개, 양파 3/4개 넣었어요. 양파가 익으면서 달큰한 맛이

매콤짭조름한 김치의 맛을 중화시켜줄 수 있어서 양파를 넣으면 좋아요.

설탕도 반스푼 더 넣어줍니다.

저는 8인분기준입니다.

김치1/4포기, 양파3/4개, 참치2개, 설탕은 처음2스푼, 중간에 반스푼 넣었어요.

개인기호에 따라 설탕의 양은 조절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불은 중불에서 계속볶아줍니다.

김치의 색이 투명해질때까지 계속 볶아요. 양파와 참치넣고 약10분정도 볶으면 원하는 식감이 나오더라고요.

 

다볶고나면 들기름 2스푼, 참기름1스푼 넣었습니다.

(약 8인분 기준)

들기름과 참기름은 발화점이 낮아서 중간에 넣고 가열을 오래하다보면

좋지않은 물질이 생긴다고해서요. 





저는 김치를 다볶고난 뒤에 들기름과 참기름을 넣어서 향을 살려주었어요.

고소한 향이 김치참치볶음의 맛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후추와 깨를 뿌려주고 섞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김치를 잘게자르고, 설탕을 뿌려놓고요. 그동안 양파 잘게 자르고 후라이팬 예열하고요.

김치 약 5분간 볶고, 그 뒤 양파와 참치를 넣고 약 10분정도 더 볶아준 뒤

불을 끄고 들기름과 참기름을넣고, 후추와 깨를 뿌려 섞어줍니다.

그리고 밥위에 올려먹으면 끝이에요.

이렇게 밥과 함께 먹으면 괜찮은 덮밥이 되죠. 소프트현미라는 것으로 만든 현미밥이라

완전 흰색밥이 아니죠. 건강을 생각해서 현미의 씨눈을 살린 소프트현미라는 쌀로 밥을 지어먹어요.

현미의 씨눈에 영양소가 잔뜩있고, 현미의 껍데기는 거칠고 소화 흡수를 방해한다고해서요.

껍질은 버리고 영양소가득한 씨눈은 살린 소프트현미밥을 먹곤합니다.

소프트현미에 대한 글은 예전에 기록한 적이 있답니다.

https://yoloist.tistory.com/254

 

먹기좋은, 부드러운 현미 소프트 현미-현미밥이 먹고싶지만, 현미의 까끌거림이 걱정될 때

현미의 효능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지요.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변비예방 및 몸 속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현미. 백미에 비해서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아서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

yoloist.net

 

집에있는 재료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어요.

참치대신 돼지고기나 계란스크램블이나 새우 등을 넣어서 볶아도 좋아요.

집에 있는 김치와 같이 볶을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김치덮밥이 완성되어요.

이렇게 김치를 볶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2~3일간 반찬고민없이 덮밥으로 먹기좋고요.

도시락으로 싸가도 좋아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반찬레시피였습니다.

 

 




골뱅이를 활용해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데요.

저는 골뱅이알리오올리오를 종종만들어먹습니다.

골뱅이가 없어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쉽게 만드는방법 공유합니다.

저는 폰타나 알리오올리오 소스가 제입맛에 맞아서 자주 활용하는데요,

CJ알리오올리오 소스도 맛있고, 요즘엔 맛있는 파스타 종류들이 많으니 입맛에 맞는 소스

하나 사놓으면 알리오올리오는 금방 만들죠.

골뱅이도 넣으면 새로운 식감의 알리오올리오 파스타가 만들어집니다.

방울토마토 약간, 양파 약간, 청양고추 1개, 골뱅이 약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마늘 약간, 파스타면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파스타집 파스타못지않게 맛있어서 집에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종종 만들어먹곤합니다.

저는 폰타나 알리오올리오 파스타가 입맛에 가장 장 맞아서 이 소스를 종종 활용해요.

마트에서 종종 세일할 때 여러개 사두고 활용합니다.

요즘엔 이런 소스들도 잘나와서 집에서 만들어도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고,

요리도 간단해서 편해요.

마늘과 바질의 향긋한 풍미도 느껴지고, 레드페퍼도 들어가서 약간 매콤한 향이 느껴지고,

올리브유도 듬뿍들어가서 좋아요.

마트에서 세일할 때 여러개 사두면 식사준비귀찮을 때

쉽게 파스타를 만들어먹을 수 있어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소스 안에 든 내용물이 보이죠.

마늘과 마늘 분말도 들어있어서 마늘향이 풍부하게 나는 소스입니다.

집에 면도 먹다 남은 것이 있어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어먹었어요.

움푹한 후라이팬에 소금을 2g정도 넣고 물을 끓이니다.

 

파스타면엔 요리법도 나와있어서 보고하면되어요.

저는 물을 끓이고 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7분정도 더 익혀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7분간 끓입니다. 

물이 끓는동안 방울토마토 물에 담궈두었다가 깨끗이 헹궈서 준비해두어요.

넉넉한 2인분의 면을 넣어서 익힙니다.

골뱅이 통조림도 따서 골뱅이를 건져내고 작게 잘라줍니다.

골뱅이가 들어가면 쫄깃한 것이 씹혀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의

식감이 풍부해지더라고요.

 

방울토마토 약간, 청양고추 반개, 양파 1/4개 준비해둡니다. 마늘도 약간 잘라서 준비해두고요.

청양고추와 양파를 넣는 이유는 롤링파스타라는 백종원 파스타식당에서

알리오올리오를 먹으면 고추와 양파가 들어가는데 보기에도, 먹기에도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청양고추의 칼칼함을 아주 약간 더해주려고 넣어줍니다.

결론은 성공입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7분간 끓여줍니다. 끓는 동안 파스타에 넣을 재료들을 간단하게 준비해두면되어요.

파스타를 7분간 익히고난 뒤 파스타를 끓인 물을 약 5스푼정도 남기고 다 따라버립니다.

이 때 후라이팬 뚜껑을 덮고 아주 약간 , 파스타 면이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로

어긋나게 닫은 뒤 물을 쭉 따라냅니다. 이게 어려우면

큰 국자로 물 덜어내도 되고요.

그 후라이팬에 남겨진 약간의 물과 파스타가 있으면

그 위에 넣고싶은 재료와 파스타 소스 넣고

한번에 다 한번 더 파르륵 볶아줍니다.



골뱅이, 방울토마토,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도 넣어줍니다. 

저는 마늘을 꼭 더 넣어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만들어먹는데

이번엔 깜빡하고 안넣었어요. 

마늘을 몇 개 준비해서 얇게 썰어서 넣으면

풍미가 더 좋아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소스까지 넣어서 센불에 볶아줍니다.

다른 재료들을 넣어서 파스타소스를 넉넉하게  1통을 다 넣어요. 

이건 개인의 입맛에 맞게 2인분 기준에 소스를 반 정도 넣어보고 맛을 보면서 더 넣어도 좋을듯합니다.

소스가 좀 줄어들었다싶을때까지 후루룩 볶아주면됩니다.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청양고추 반개 잘라서 넣었는데요, 그렇게 매운 맛이 많이 나지 않고요

약간의 칼칼한 풍미가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마늘을 넣는 것을 깜빡했는데요, 

마늘 몇 개 잘라서 같이 볶으면 좋아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물 올리고, 물 끓는 동안 청양고추조금, 양파조금, 마늘 몇 개, 방울토마토 몇 개, 골뱅이 약간

준비해두고요, 끓인 뒤 재료 다 넣고 볶으면됩니다.

15분 안에 만드는 아주 쉽고 맛있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해서 넣어서 먹고싶은 재료 넣어서 볶기만하면 됩니다.

 




경기도 양주에 맛집 시실리라는 식당입니다.

지인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맛있어서 여러번 찾아갔던 곳입니다.

예전엔 오리호박구이 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 가족외식으로, 지인만남으로 

좋거든요.

간단하게 오리주물럭으로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서

종종 찾아가는 곳입니다.

오리고기 맛집이고, 사장님부부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고오는 곳이기도 하고요.

위치는 경기 양주시 부흥로1398번길 26-13 2층 ( 유양동 301-5)에 있습니다.

영업일은 월, 수,목,금,토,일요일이고요.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있어서 주차는 편해요.

 

오리고기 맛집 시실리라는 식당은 큰길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더라고요.

나무들 사이에있고, 한적한 느낌이 좋아요.

가족외식이나 지인모임장소로 괜찮은 오리고기 맛집이에요.

이렇게 나무들도 많고, 한적한 느낌나는 카페나 식당이 좋아요.

식당내부입니다. 마루바닥이지만 신발신고 들어가는 곳이에요.

신발벗고들어가야할 것 처럼 생겼는데 신발신고들어가면되지요.

창밖풍경이 조용하고 좋아요.

손님들 계신곳은 모자이크처리했어요.

평일 이른 식사시간에 가서 좀 한적하죠. 주말엔 사람이 많더라고요.

생선구이먹으로 꼭 와보겠다고 해놓고서는

올때마다 오리고기먹고가네요.





별도로 룸형식의 공간이 1개있어요.

예약하신 테이블이라 세팅이 되어있더라고요.

깨끗한 실내가 마음에 들어요.

추가 반찬 코너입니다.

물잔이 도자기그릇으로 작은 미니항아리같아요.

오리주물럭 2인분 주문했는데요.  호박죽이 같이 나옵니다. 호박죽 맛이 좋아요.

부추전이 나옵니다. 부추전 너무맛있어요.

집에서 구우면 이런 맛이 안나는데 여기 부침개는 고소한 것이 너무 맛나요.

호박샐러드, 마늘짱아찌, 브로콜리나오고요.

두부나물무침, 묵, 김치, 무쌈도 나옵니다.

다먹으면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더 먹을 수 있어요.

반찬도 깔끔하고 입에 잘 맞아요.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부추전입니다.

된장찌개도 같이 나와요. 사람수대로 나옵니다.

오리고기랑 같이먹으니 꿀맛이에요.

따끈따끈한 된장찌개에 오리고기와 

부추무침도 같이 나와요.

오리고기를 무쌈에 부추무침과 함께 싸먹으니 꿀맛이에요.

된장찌개 같이 먹으면 고기가 술술 잘 넘어가요.

청국장도 조금 섞인듯한 된장찌개인데 결론은 맛있다입니다.

윤기좔좔흐르는 오리고기입니다.

윤기도 좔좔흐르고, 야들야들한 오리주물럭입니다.

정갈한 반찬들과 따끈한 된장찌개랑 어울리는 오리주물럭입니다.





이 오리주물럭 양념이 맛있어요.

이 양념에 밥을 비벼먹고싶은 느낌이에요.

무쌈에 오리고기와 부추무침을 같이 싸서먹고 된장찌개 같이 

배부르게 잘 먹고 온 내돈내산 오리주물럭 후기였어요.

시실리라는 식당은 호박오리구이로 유명해요.

호박이 진짜맛있고, 오리고기도 맛있고.

오리호박구이도 강추입니다.

사장님부부도 친절하시고, 다음엔 꼭 생선구이도 먹어보고싶은데

왠지 또 오리고기먹고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왠지 맛있을 것 같아서 처음 구매해본 고메 중화짜장입니다.

냉동보관된 짜장이에요.

그리고 물끓일 필요없다는 조리방법이 독특하여 구매했어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큼직한 양파, 양배추, 감자 등이 들어있다고 써있어요.

물없이 5분30초만에 짜장면완성이라니 솔깃했어요.

포장지에 있는 저 사진도 먹음직스러워보였고. 특히

장을 볼 때 배가고픈 상태였어서 다 맛있어보였는데요.

특히나 퇴근 후 만사귀찮을 때 식사준비로 간단할 거 같았지요.

다양한 짜장라면을 끓여먹어보았는데 

이건 물없이 끓이다니 신기했어요.

엄청 간단하겠구나싶었죠.

큼직한 재료들도 궁금했어요.

사진에 나온것처럼 전자레인지와 후라이팬만 있으면 조리완성이긴합니다.

뒤에는 조리방법이 자세히나와있어요.

급속냉동한 면발이라 탱글탱글하고, 양배추와 양파, 감자가 푸짐하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돼지고기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비법소스로 중식 레스토랑의 맛이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 궁금했어요.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면과 원물고명이 담긴 봉지1인분씩 2개 들어있어요.

중화짜장 비법소스가 2개 있고요.

냉동식품이라 소스도 딱딱하게 얼어있어요.

포장을 뜯으면 면과 원물고명이 이렇게 얼려진 상태로 있어요.

저 원물고명 덩어리안에 감자와 양파와 양배추가 꽁꽁 얼어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어요.

면은 중국집에서 나오는 짜장면처럼 생겼더라고요.

원래는 봉지를 살짝뜯어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되는데

저는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 데웠습니다. 3분30초를 데웠어요.

데우고 나니 면이 좀 익은듯하고 원물고명도 살짝 녹으려고 하더라고요.





탱글탱글한 면발이 느껴집니다. 

면과 원물고명이 살짝 녹혀진 상태가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30초 돌린 거에요.

후라이팬에 놓고요. 아까 꺼내둔 소스를 부어서 2분간 휘리릭 볶으면됩니다.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데우지않고요.

면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동안 실온에 꺼내놓기만하면됩니다.

센불에 1분간 휘리릭 볶다가 불을 중불정도로 맞추어 남은 1분간 휘리릭볶았어요.

사진을 잘 못찍었지만 탱탱한 면발이 느껴지나요.

저 면이 중국집 짜장면같은 식감이라 깜짝놀랐어요.

고메 중화짜장 면발이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탱글탱글하고, 중국집짜장면 면발같은 느낌.





사진이 이상하게나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더 먹음직스럽고 맛있었는데

사진이 이상하게나왔네요. 제법 중국집 짜장면의 맛과 유사하게 만들어내서 놀랐습니다.

양파와 양배추와 감자들이 정말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어요.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만

오목한 후라이팬에 2인분을 휘리릭 볶은 결과입니다.

면이 탱글탱글 중국집 면발같다라는 생각을 하며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남은 양념엔 밥을 슥슥 맛있게 비벼먹었지요.

정말 물을 끓이지 않고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은

가정식 짜장면이었어요.

요즘엔 이렇게 가공식품이 잘나오네요.

맛집도 많지만 맛있게 만들어져나온 식품들도 많아서

세상은 넓고 먹을건 많네요.

집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고 맛있게 짜장면을 먹고싶을 때

하나의 방법이 되겠더라고요.

내돈내산 고메중화짜장 정보였습니다.




비빔국수도 맛있고, 돈까스도 등심돈까스로 맛있는 이공국시인데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6 ( 소흘읍 이동교리 562-2)에 있어요.

영업일은 월, 수, 목,금,토,일요일입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화요일은 휴무에요.

포천에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은 무한리필돈까스도 있고요.

부페코너에 떡볶이, 도토리묵, 제육볶음, 밥도 있어요. 깜짝놀란 이식당

요즘같은 물가에 가성비 끝내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지인이 추천줬는데, 잊고있다가 그 근처 지나는 길에

이제야 가보았네요.

먹성좋은 친구와 함께가도 부담없는 식당입니다.

게다가 맛있는 떡볶이까지 무한리필이라니 말이되나요.

돈까스는 등심돈까스입니다.

이공국시 포천 축석휴게소점입니다.

제가 갔을 때엔 식사시간이 좀 이르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었는데요.

신나게 먹다보니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고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괜찮은 식당을 이렇게 발견했네요.

이공국시 포천 축석휴게소점은 곳곳에 무한리필코너가 있어요.

커피와 음료도 마음껏 먹을 수가 있어요.

접시를 들고 돈까스도 담고, 소스도 골라담고, 양배추샐러드도 원하는만큼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여기엔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도 있고, 떡볶이도 있어요.

큰 밥솥엔 밥이 있는데요. 비빔국수를 다 먹고난 그릇에 밥과 제육볶음을 넣어 김가루와 참기름을 순서대로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써있습니다.

저희는 돈까스를 원래메뉴보다 한 개 더 먹다보니 배가불러서 밥까지는 다 먹지못했어요.

밥과 제육볶음까지 준비된 식당이 있다니요.

그것도 무한리필코너에 준비된 식당이라니 놀라웠어요.

이공국시는 30가지가 넘는 천연재료와 6개월 이상 숙성된 김치로 만든

웰빙 음식이라고 써있어요. 이공국시 비빔국수 꼭 드셔보십시오.

비빔국수는 정말 예술입니다.

셀프바입니다. 샐러드도 있고, 김치도 있고, 드레싱도 있고, 부추무침에 무와오이피클도 있어요.

양배추 샐러드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소스도 달콤소스와 매콤소스 둘 중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너무 좋네요. 사장님 센스있으시네요.

이공국시 비빔국수는 돈까스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음식은 먹을만큼만 덜어먹어야겠죠.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

무한리필 돈까스를 시키면 셀프바도 이용하고, 돈까스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비빔국수와 돈까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셀프바를 같이 이용할 수 있어요. 

멸치국수도 마음껏 떠먹을 수 있고, 떡볶이와 제육볶음과 밥 등을 원하는만큼 먹고

샐러드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비빔국수대신 육개장과 돈까스조합도 있어요.





저희는 무한리필돈까스와 비빔국수돈까스세트 이렇게 2가지를 시켜보았어요.

이공국시 비빔국수는 정말 양념과 국수면발이 너무 맛있어요.

양념이 달콤고소매콤이 조화된 양념이고요. 국수면발은 탱글탱글하고요. 김치는 상큼하게 씹히는 아삭한 식감을 줍니다.

이공국시 비빔국수 꼭 드셔보세요.





이공국시 돈까스는 쌀가루에 튀긴다고 본거같은데요.

등심을 사용한 돈까스라고하네요.

먹고싶은 샐러드와 돈까스를 담아왔어요.

돈까스를 시키면 돈까스를 담아서 먹으면됩니다.

주방에서 돈까스를 수시로 튀겨서 선반에 올려주세요.  주방앞에 가서 담아오면됩니다.

따끈따끈 금방튀긴 돈까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셀프바에 보면 멸치국수를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어요.

면따로 준비되어있고요. 따뜻한 멸치육수국이 보온통에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따끈따끈하고, 면은 탱탱하더라고요.

여기 멸치국수 국물맛도 구수해서 좋아요. 기본 2그릇은 먹게돼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 실내입니다.

사진찍고 먹다보니 사람들이 여러팀 들어오시더라고요.

저기 불켜진 곳에 빵과 돈까스를 올려주십니다. 거기서 가져오면됩니다.

무한리필 돈까스를 시킨 경우에요.

그 옆엔 멸치국수 셀프로 마음껏 먹을 수 있게 준비된 곳이죠.

이공국시엔 따끈하고 구수한 멸치국수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요.

맛있는 비빔국수도 있고요.

따끈한 돈까스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요.

그외의 음식들도 샐러드바에 준비되어있고요.

커피와 음료까지 있으니 가성비 끝내주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

가성비에 놀라고, 맛에 만족하고 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엔 밥도 꼭 비벼먹어봐야겠어요.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쉬워요.

이공국시 또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