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우먼서 덩크로우 핑크 로즈를 샀습니다.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상큼한 느낌이 나는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 핑크 로즈입니다.

살까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실물을 보고나니 더 예뻐보여서 구매했지요.

상자를 열 때의 설렘이 있죠.

핑크색만 둥둥 떠다니지않을까했는데

약간 톤다운된 핑크, 코랄빛도 조금 있어서 여러 옷에 두루두루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흰색과 인디핑크 빛 색상과 조화도 잘 되네요. 끈 색상도 핑크로즈 인디핑크 색입니다.

 

나이키우먼스 덩크로우 핑크로즈 뒷모습입니다.

사이즈230입니다.





운동화 에어솔 취급 주의사항도 달려있습니다.

뾰족한 물체에 의한 손상과 열풍기 등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을

주의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신발안쪽도 핑크색입니다.

밑창도 같은 인디핑크 빛 색상입니다.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를 신어봤는데 오래걸어도 발안아프고

너무 편해서 덩크로우를 또 사게되었습니다.

덩크로우 발 편해서 좋아요.

신고벗을 때에도 편하고 좋아요.

덩크로우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다른 색도 더 사고싶지만 참고있어요.





무난한 디자인에 색상조합이 너무 예뻐서 자꾸 눈이 가는 덩크 로우입니다.

나이키 공홈에서 보자마자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실물보고 

바로 구입했죠.

특히나 봄에 상큼하게 코디할 때 딱이다싶었어요.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는 정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구두 230으로 신는데요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 230으로 신고있습니다.

편하게 잘 맞아요.

덩크로우 핑크 로즈도 230으로 사니까 발 편하게 잘 맞습니다.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 핑크 로즈 상세 사진들입니다.

신고벗기도 편하고

정사이즈고요

색상 조합도 귀엽 상큼한

우먼스 덩크로우 핑크 로즈 상세 사진 및 사이즈팁이었습니다.

후회는 없고, 다른 색상도 또 사고싶다.

이런생각입니다.




요즘같이 고물가시대에 시장이나 마트에서 조금만 사도 몇만원이 훌쩍 넘지요.

집에 반찬이 없을 때도 종종 있어요.

아침먹으면 점심엔 무얼먹나, 저녁엔 무얼먹나 늘 고민이고요.

그런데 고민해결.

초간단하고, 초저렴하고, 맛과 영양까지 갖춘 메뉴입니다.

자취생분들은 많이 드시고 계실 수도 있어요.

집에 밥1그릇, 계란2개, 상추 몇 장, 참치 1/2개, 고추장, 참기름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상추는 물에 푹 담궈두어서 잔류농약이 없도록합니다.

농약은 수용성이라 물에 10분~15분 정도 담궈두면 많은 양이 없어지다고하죠.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혹시나 모를 균이 있을까봐 식초도 조금 떨군뒤 더 물에 담궈둡니다.

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습니다.

참치는 작은 참치로 1/2개 있으면됩니다.

작은 기본참치 1개로 2명이서 나눠먹어도 되고 

잘 포장해서 두었다가 한번 더 먹어도 되겠네요.

계란2개 필요합니다.

계란은 끝자리가 무엇이냐에 따라 닭 사육방식이 어떤가를 알 수 있는 정보죠.

맨 끝자리가 4로 끝나면 닭들이 작은 케이지안에 갇혀서 계란을 낳고 있는 뜻이고요,

맨끝자리가 3이면 닭들이 그보다는 개선된 케이지 안에서 사육된다는 뜻입니다.

맨끝자리가 2로 끝나면 닭들이 축사 내 평지에서 사육된다는 뜻이고요.

맨 끝자리가 1로 끝나면 방사되어 사육된 닭이 낳은 달걀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집 냉장고 어디쯤엔가 있을 고추장이 있으면 되고요.

넓은 대접에 슥슥 비벼야 맛있죠.

넓은 대접에 먹을만큼의 밥을 넣습니다. 저는 기장쌀과 현미와 백미가 섞인 밥을 했습니다.

백미밥은 혈당을 많이 올린다고하니, 잡곡을 조금이라도 넣어서 먹으면 좋겠더라고요.

계란을 후라이2개를 올립니다.

상추도 작게 잘 잘라서 넣습니다.

상추 가운데를 한번 잘라주고요.

상추 한가운데를 한번 자른 뒤 가위로 작게작게 잘라 넣습니다.

도마와 칼을 쓰면 설거지가 귀찮아서 자주 가위를 이용합니다.

상추를 양껏 넣습니다. 상추가 이정도로 많아도 되나싶을 정도로 넣어도 

비벼서 먹다보면 그리 많게 안느껴집니다. 몸에 좋은 채소 듬뿍넣습니다.

여기에 오이있으면 오이를 채썰어 넣어도 상큼하고 좋습니다.

계란과 상추넣으면 거의 다 완료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그리고 채소와 계란으로 비타민, 식유섬유, 단백질 거뜬히 챙기고요.

참치 1/2개 넣습니다. 참치가 많으면 퍽퍽한 느낌이 들어 저는 작은 참치 1/2개 넣고 채소를 많이 넣는 편인데요.

개인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가능하니까요.

너무 간단한 한끼해결법이죠.

고추장넣고요.





참기름 넣습니다.

깨가있으면 깨를 조금 뿌려줘도 좋더라고요.

한끼해결 너무 간단하죠.

선물들어와서 어떻게 다먹나 싶은 참치 있나요.

보관하고 계시다가 이렇게도 드시고,

김치찌개에도 넣으시고,

계란말이에도 넣으시고하면

금방 해결될걸요.

밥으로 탄수화물, 상추로 비타민과 식이섬유소, 참치와 계란으로 단백질, 참기름으로 불포화지방 

필요한 영양성분을 갖춘 초저가 초간단 한끼 식사해결법입니다.

반찬없고 식사준비 귀찮을 때

고추장에 슥슥 비벼먹으면 맛있고 간단하고 좋잖아요.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청상추, 참치, 계란있으면 식사해결가능입니다.

 




코지마 bene+ cozyma 안마기 사용기입니다. 지인이 쓰다가줘서 사용을 해봤는데 발과 종아리 중심으로 안마을 할 수 있느 제품이라 간단히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색깔은 아래 그림과 같이 이쁜 컬러는 아니지만 때가 타지 않는 무난한 컬러입니다. 아래부분은 기본적으로 발마사지기 기능입니다. 아래에 롤러가 돌아서 발아래 부분을 지압해줍니다. 온열도 됩니다.





구조가 좀 특이한데 종아리를 안마할 수도 있고 발도 안마할수도 있는 2가지 제품이 결합된 특이한 제품입니다. 발과 종아리를 안마하려면 아래와 같이 붙여서 쓰면 되고 발만, 또는 종아리만 단독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각 모듈별로 제어 버튼이 다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이콘이나 글자도 직관적이고 이런 제품의 특별히 어려운 기능은 없기에 쓰는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발 안마기의 특징은 발 부분의 커버를 벗겨서 빨 수 있게 되어있는 점이 좋습니다. 발 부분은 오염으로 냄새가 날 수 있지만 이렇게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해서 청결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 안만기는 뒤쪽에 공기압으로 눌러주고 옆 쪽도 눌러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사람마다 종아리의 길이가 다르므로 편한 위치에 기기를 두고 안마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압력을 너무 세게 했을 때 부상의 위험도 있고 어르신의 경우 뼈도 약하므로 강도를 적절히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발 부분과 종아리 부분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인데 "측면 버튼 한쪽을 먼저 누른 상태로 반대쪽 버튼을 누르면 제품 분리가 가능합니다" 부분을 강하게 누르면 2 부분이 분리가 됩니다.

 

버튼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종아리 안마기는 온열기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발마사지 부분은 전원선을 연결하여 작동이 되는데 종아리 부분은 분리가 되어서 작동이 되고 전원 연결이 필요없는 것을 보니 배터리 충전으로 작동이 됩니다. 쇼파 같은 곳에 누워있을 때 따로 전원 연결이 귀찮을 때 간편하게 종아리 안마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개의 제품이 분리된 모습입니다. 주의할 점은 연결이 되었을 때 종아리 안마기 부분을 들고 옮길 때 두 부분이 완벽히 결착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을 경우 제품이 떨어져서 발을 다칠 수 있는 결착을 완벽히 하고 아래 부분을 잡고 이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발가락을 찧으면 상상 이상의 고통이 오는데 경험해보신 분은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19 불러서 병원에 가는 분도 봤습니다. 노인 분들은 특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코지마 발안마기, 종아리 안마기 제품 리뷰였습니다.




인터넷을 보다보니 펀스토랑에 나오는 이찬원식 간장달걀밥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매우 간단하고, 바쁠 때나 만사귀찮을 때나 손쉽게 재빨리 해먹지만

든든한 레시피같아서 실행해보았습니다.

펀스토랑 이찬원의 초간단 간장달걀밥 레시피는요.

준비물이 달걀2개, 햇반 1개 또는 이만큼의 밥1그릇, 진간장 2스푼, 물2스푼, 참기름1/4스푼이고요. 준비물 너무 간단하지않나요.

여기에 추가로 깨를 빻은 가루정도, 부추나 실파 약간 있으면 됩니다.

여기서 스푼은 어른 밥숟가락기준입니다.

그리고 집에 전자레인지 있으면 됩니다.

집에 다 있는 재료고 만들기도 엄청 엄청 쉽더라고요.

이 레시피로 밥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그릇에 진간장 2스푼 담습니다.

담고요.

물 2스푼 담아요.

참기름은 1/4스푼 담아요.

깨는 나중에 뿌리는걸 추천드립니다.저는 깨를 미리 같이 넣었는데요,

비주얼이 예쁘지않아요.

깨는 곱게 빻아서 깨소금처럼 나중에 밥위에 올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담았던 양념을 휘휘젓습니다. 섞어요. 

계란을 2개 넣습니다.

주의사항은 계란2개의 노른자 모두 포크로 콕콕 찍어두어야합니다.

안그러면 전자레인지에 가열할 때 터져버리는 일이 생기거든요.

계란노른자는 포크로 콕콕 찔러두기.

요렇게 몇번 콕콕 찔러두어야 전자레인지에서 익힐 때 터지지않아요.





뚜껑을 덮고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끝. 전자레인지로 1분40초가량 돌려주면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전자레인지에 넣을 때에는 반드시 전자레인지 가능한 그릇인지 확인 후 넣어야겠지요.

https://yoloist.tistory.com/245

 

전자레인지 사용가능 그릇 구별, 전자레인지 사용 주의사항

전자레인지는 집에서 음식을 데우는 데에 유용하게 쓰이는 가전제품이다. 요즘처럼 집콕 기간이 늘어난만큼 전자레인지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할 때에는 사용가능한 그릇과

yoloist.net

 

이찬원씨는 요리천재인가봐요.

어떻게 이런방법을 생각해낼까요.

 

전자레인지에서 약 1분40초를 가열하면 됩니다.

제가 사진을 예쁘게 못찍었지만 맛은 좋아요. 

밥 조금넣으면안되고 한그릇 또는 햇반1개 넣어야해요. 햇반 1개 기준이라 밥 조금넣으면 짤 수 있으니까요.

 





저는 계란이 조금 더 익은걸 원해서 2분가량 익혔습니다.

저는 그래도 계란이 촉촉해서 좋았어요.

전자레인지에서 꺼내서 밥을 한그릇 넣고 슥슥 비벼줍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깨를 갈은 깨소금이나 실파 또는 부추를 송송 얹어서 먹으면

더 맛나겠더라고요. 김가루 뿌려먹어도 맛있겠어요.

우리가 옛날에 먹던 간장계란밥과 비슷한 맛이 나지만 좀 더 촉촉한 식감이라

잘 넘어가고 맛도 더 부드럽달까요.

김치랑 먹으면 한그릇 뚝딱이더라고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재료비도 얼마안들고, 집에서 간단하게

순식간에 금방 만드는 요리레시피입니다.

아이들도 잘 먹을 맛이어서요

집에서 아이들 밥 차리기 시간없을 때 활용해보아도 좋겠습니다.

혼밥러에게도 최고최고.




막국수가 먹고싶어 찾아간 식당입니다.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이에요.

식당이름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죠.

메밀국수와 메밀전이 갑자기 너무 먹고싶은데, 가성비 좋은 식당.

요즘엔 월급빼고 다 오른 시대라 가성비 있는 식당을 찾아가게되더라고요.

메밀국수 막국수와 메밀전맛있다는 식당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메밀꽃이피었습니다 라는 메밀국수 막국수 식당은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749 1층 ( 설문동 722-60 )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20시30분까지(재료소진시 마감, 브레이크타임은 16~17시) 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요.

식당입구입니다.

크길가 옆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이용객으로서 주차하기엔 편하겠더라고요.

큰 길가 바로 옆이라 찾기는 쉬웠습니다.

모든 메뉴 포장도 되고, 돈까스와 떡갈비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식사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냉메밀, 비빔메밀, 판모밀, 온메밀, 들깨온메밀, 쟁반메밀,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수육,

한우떡갈비, 메밀전, 메밀찐만두가 있습니다.





식당안이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식당안에 손님들 모자이크처리해드려야죠.

왼쪽보면 메밀차를 셀프로 떠다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요.

먹고싶었던 메밀전입니다.

메밀국수엔 메밀전이죠.

밀가루부침개와는 또다른 구수하고 쫀듯한 맛이 있는 메밀전입니다.

얇게 부친 메밀전 너무 좋아해서요.

한번씩 메밀국수 막국수 메밀전 식당찾아 가서 먹어보곤합니다.

메밀국수 비빔막국수입니다.

고기 고명이 좀 안먹어보던 고명고기였습니다.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살코기를 잘게 찢어 비벼먹게 되어있는데요.

양념도 딱 제입맛에 맞고 메밀전과 찰떡이라

아주 잘먹고왔습니다.





따끈할 때 나왔을 때 바로먹어야 맛있는 메밀전이죠.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습니다. 찰기도 느껴지고 구수한 맛이 좋았습니다.

쫀듯하고 구수한 메밀전 또 생각납니다.

같이 간 지인은 돈까스를 시켜서 먹었어요.

맛이 괜찮다고 잘 먹더라고요.

비빔국수 양념도 누구나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만한 양념이었어요.

메밀비빔국수 먹다가 메밀전먹다가 돈까스머으니

뭔가 3합 먹는거처럼 맛있었습니다.

특이하게 돈까스접시는 다른식당이름이 적혀있더라고요. 하하하하하하하.

한번씩 생각나는 메밀국수 막국수 비빔국수 .

슥슥 섞어서 후루룩 먹고싶어집니다.

맛난 양념과 탱탱한 윤기나는 메밀면과 같이 슥슥 섞어서 먹어주면 꿀맛이죠.

잘튀겨져서 나온 돈까스 아이들도 좋아할듯합니다.

역시나 메밀의 효능이 적혀있습니다.

한상가득 먹고온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식당입니다.

저는 배부름이 피었더랬죠.





탱글탱글하면서도 구수한 메밀면이 좋아요.

담백한듯 구수한듯 달콤한듯 약간 매콤한듯 입맛을 계속 돋궈주니 

메밀전도 더 맛나게 먹게되네요.

손님들이 다 나간뒤인지, 손님들이 들어오기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먹을 땐 사람들이 이곳저곳 많았던 기억이고요.

가성비있게 먹고나온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 후기입니다.

막국수 메밀국수 메밀전 좋아해서 다른 식당도 또 찾아가볼듯해요.

다른 맛있는 식당을 기대하며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면되지않겠습니까.

 

 

 



쿠쿠밥솥을 계속 써오고있었는데요.

코팅내솥을 당연히 써왔드랬죠.

코팅내솥이 세척은 쉽게 되고, 밥알도 안달라붙고 너무 좋은데요.

씻을 때 정말 조심조심 씻어야하는점. 

코팅내솥 문제발생 시 새로 살 때 가격이 꽤 비싸다는 점.

이 두 가지 때문에 스테인레스밥솥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저는 코팅내솥 안쪽에 스크래치를 몇 번 내봤던 적이 있어서

코팅 내솥을 조심조심 쓸 자신이 없기도 했었죠.

스테인레스 밥솥은 스테인레스라서 세척할 때 쓱쓱 씻어도 되고, 수세미로 문질러도 되지만.

밥알이 꽤 많이 달라붙어서 씻을 때 힘들다고

그런 후기들이 있었고. 

밥솥에 있는 불림 기능이 있으니 쉽게 불어서 세척할 때 괜찮다.

30분정도만 불려놓고 씻으면 씻을 때 문제가 없어서 더 좋다. 라고 하는 후기들

이렇게 반반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불려도되니까

내솥 스크래치날 때마다 다시 내솥을 사기엔 비용이 꽤 나갈거같아서

큰맘먹고 스테인레스 밥솥은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쿠쿠 CRP-CHAS109FW 10인용입니다.

흰색밥솥이 예뻐보여서 흰색빛 정확히 말하면 아이보리빛

밥솥을 주문했습니다.

밥솥이 크다보니 담겨있는 상자도 크지요.

주걱과 계량컵이 들어있어요.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아이보리빛과 은색빛이 부엌을 화사하게 만들어줄것같은 느낌이들었어요.

검정색 밥솥만 쓰다가

밝은색 밥솥쓰니 왜일케 뽀얀것이 더 이뻐보였는지요.

뚜껑 잠금장치부분이고요.

 

두달동안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밥솥입니다.

메뉴선택에 여러가지 밥 종류 메뉴들이 있어서

조리하기엔 아주 편하죠.





제가 중요시여기는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착하고 좋네요.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온 쿠쿠 스테인레스 압력밥솥입니다.

IH가 밥맛을 더 맛있게 해준다고하는데.

기분탓인지 밥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자동세척 기능도 있어서요.

밥솥 세척에도 큰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저는 자동세척기능은 잘 안써보았네요.

 

뚜컹은 분리형커버라서 필요할 때마다 분리해서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에요.

 

올 스테인레스 압력밥솥이라

안내문도 들어있었습니다.

음식을 조리하거나 밥을 할 때 스테인레스에 들러붙은 경우

불림세척 메뉴를 사용하면 쉽게 불어서 세척이 편하다고하는데요.

저는 주로 물담아서 그냥 불려놓습니다. 30분~1시간되면 설거지할 때 슥슥 잘 닦이더라고요.

불림세척 메뉴도 1~2번 사용해보았는데 

금방 불긴하더라고요.





뚜껑도 그렇고 내솥도그렇고 올스테인레스 압력밥솥이라

연마제가 있을 수 있어서

저는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서 슥슥 여러번 닦았고요.

그 뒤 주방세제로 깨끗이 세척하여 사용했어요.

안에 물 조절 눈금있습니다. 백미용, 잡곡용, 현미용, 된죽용 눈금이 있어요.

 

메이드인코리아라 믿음이 갑니다.

자동세척용 눈금도 있어서 

물의 양 맞추기는 쉽죠.

내솥을 들어낸 안쪽면 입니다.

밥솥 뒷면이고요.

뚜껑 잠금장치부분입니다.





 

밥 종류별 메뉴가 다 있고요.

절전모드로 자동으로 넘어가기도하고.

에너지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쿠쿠 올스테인레스 압력 밥솥입니다.

내솥 세척 안내문도 들어있었고요.

제품사용 안내문도 잘 들어있네요.

권장수세미와 사용불가능수세미 정보는 중요해보이죠.

저는 내돈내산으로 2달정도 사용해보았는데요.

걱정했던 것 보다 세척이 쉬웠고요.

내솥 벗겨짐이나 긁힘 걱정없이 내솥을 쓱쓱 문질러 씻어서 너무 좋아요.

스테인레스 쿠쿠 압력밥솥 완전 만족하면서 맛있게 밥도 먹고

밥먹고 그릇 물에 불릴겸 30분~1시간 정도 담궈두니 세척할 때

꽤나 편하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저는 다시산다해도 올스테인레스 압력밥솥 살듯합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근처 식당을 찾아보았어요. 

상급종합병원엔 사람이너무 많고, 식당도 복잡할 것같고해서

근처 식당에서 편하게 먹고 가자싶어서 찾아보았는데요.

너무 달지도 않고, 기본에 충실한 낙지볶음밥을 먹게되었어요.

무교동 홍낙 수서점이었습니다. 

건물지하주차장에 편안하게 주차도 가능했고요.

식사를 하면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어요.

무교동 홍낙 수서점은 서울 강남구 광평로 196 2층 205호 ( 서울 강남구 수서동 754)에 있습니다.

식당은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그 건물 지하로 들어가면 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영업하고요, 오전10시30분부터 21시까지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지하주차장입니다. 주차는 편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려 왼쪽으로 가면 식당이 보입니다.

 

낚지볶음 2인분은 32,000원입니다.

연포탕도 먹고싶었는데요, 간단히 얼른 식사하고 나오자싶어 간단하게 낚지볶음

2인분먹고나왔어요.





낙지볶음은 매운맛, 보통맛, 덜매운맛 이렇게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어린이낙지볶음도 있으니 좋아요.

어린이도 안맵고 잘 먹을 수 있게 배려한 메뉴네요.

산낙지볶음도 있고요, 산낙지연포탕, 산낙지전골, 철판낙지삼겹, 산낙지회,

산낙지데침, 낙지파전, 낙지계란찜, 낙지만두가 있습니다. 역시 낙지요리 전문점답게

낙지요리 메뉴가 다양하네요. 조개탕도 따끈하게 낙지볶음과 잘 어울리겠네요.

이미 예약석도 여러개 마련되었고요.

식사중이신 분들도 계셔서 빈자리만 찍어보았는데요,

예약석엔 사람들이 오셔서 금방 자리가 차저라고요.

예약하신 분들이 여럿 계시더라고요.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장아찌류 반찬, 백김치, 깍두기가 나오는데요,

3가지 반찬 모두 달거나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넓은 그릇에 콩나물과 참기름이 담겨나오고요.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납니다.

금방 낙지볶음도 나옵니다.

낙지가 탱글탱글하고 윤기가 좔좔 흐르더라고요.

낙지볶음이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요즘 외식하다보면

너무 달게 만들어서 건강이 염려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는 달지않고 낙지 고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양념이어서 좋았어요.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랄까요.





낙지가 익힘정도도 적당했어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같이 먹은 지인도 괜찮다며 폭풍흡입하더라고요.

 

밥을 콩나물 담긴 그릇에 넣고 낙지도 넣고

슥슥 비벼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낙지의 탱글탱글함이 계속 생각나네요.





덜매운맛으로 했더니 맵지도않고, 콩나물국 후루룩 먹으면서

간단하며서도 슥슥 비벼서 맛있는 낙지볶음밥 한끼 했어요.

 

집에서 낙지요리해보면 이런 식감이 안나오는데요, 제가 너무 많이 익혀서 그랬던 것인지.

여기 식당은 어쩜 이렇게 탱글탱글하면서도 적당히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듯한 

낙지의 식감을 잘 살려낸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달지않아 좋았고요. 

너무 달면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요,

낙지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무교동 홍낙 수서점 방문후기였습니다.

 

낙지넣고 슥슥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낙지를 먹어보았네요.

식사를 마치니 수정과도 한잔씩 주셔서 시원하게 한잔하고 나왔어요.

손님들도 계속 오시고, 근처에서 괜찮은 식당으로 알려져있나봅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게되어

정보를 공유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리클라이너 소파를 8년간 잘 사용하였는데요,

이번에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면서

소파를 교체해볼까하고 알아보았습니다.

리클라이너 소파가 너무 편하고 익숙해져서요,

이번에도 리클라이너 소파를 이어서 사용하기로 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다른 브랜드의 리클라이너도 사용해보자하고

다른 소파 전문점을 찾아보기위해 인터넷을 폭풍검색하다가

시트앤모어라는 리클라이너 브랜드를 알게되었습니다.

두어군데 소파전문점을 가기로 하고 

먼저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 가구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시트앤모어 매장은 일산본점과 오산평택직영점 이렇게 두 군데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일산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시트앤모어 일산 본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로 77-3 ( 문봉동 190-3)에 있습니다.

네이버로 방문예약하고 갈 수도 있더라고요.

주차장이 넓직하죠.

시트앤모어는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항상 영업을 하는데요,

일요일과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 브랜드는 벨기에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더라고요.





매장 안에 들어가니 여러 디자인의 리클라이너 소파들이 

전시되어있었어요.

전시된 가죽의 색상 말고도 어떠한 색상들이 더 있는지

안내책자로 자세히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소파는 직접 앉아보고 사야한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소파모양마다 앉았을 때의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내가 가장 편한 소파를 찾으려면 직접 앉아봐야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다양한 모양의 소파들인데, 리클라이너까지 전문 브랜드에서 만들은 것이라

믿음이 좀 가더라고요.

인테리어 카페보니까 요즘 흰색인테리어 많이하던데, 

소파도 밝은 색 많이 하더라고요.

인테리어 사진보면 밝은 색 소파, 낮은 소파 많이 나오더라고요.

가죽도 전시되어있었어요.

통가죽으로 만든다고 하던데요,

저는 패브릭소파보다 가죽이 관리하기도 편해서 저는 통가죽 소파위주로 살펴보았어요.

앉아보니 잠이 솔솔 오는 느낌이랄까요.

가죽의 색상, 느낌도 다른 것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었어요.

지금 이름은 까먹고 기억이 안나는데요, 

이 사진에 있는 저 베이지색 소파를 마음에 들어서 가서 

이거다. 하고 앉아보았어요.

저는 머리까지 받쳐지는 높은 소파를 원해서요, 다른 소파도 

더 살펴보고 앉아보았죠.

폭신폭신하기도 했고, 리클라이너로 눕듯이 쉬는 것도 너무 편하고

리클라이너 소파는 중독되는 느낌이에요.





소파 모델과 가격도 같이 써있고요.

요즘엔 이렇게 머리부분을 접었다 올렸다 하는 소파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시트앤모어 브랜드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문도 있더라고요.

1층과 2층에 소파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상도 받았는지 전시되어있더라고요.

협찬도 했었는지, 포스터가 붙여져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쿠션도 소파랑 세트로 만들어져 나오는 모델인가봐요.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라서 소파들이 다 리클라이너 모델이니다.

버튼을 누르면 다리부분이 올라오고 등받이는 뒤로 젖혀져서

약간 누운 자세로 쉬기에 딱좋은 소파이지요.

TV볼때에도 세상편합니다.

소파와 한몸인 저는 소파가 제일 중요한 가구였죠.

신중히 잘 탐색했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머리부분 접었다 폈다 하는 소파입니다.

머리부분을 접어놓으면 소파가 심플한 모양으로,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나봅니다.

하지만 저는 귀차니스트라 머리가 높은, 접지않고 쓰는 모델로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그러던 중 머리도 받쳐지고, 리클라이너가 잘 되고, 원하던 짙은색.

저는 밝은 색은 오염으로부터 관리가 어려울듯하여 좀 짙은 색을 찾던중이었죠.

디자인도 기본 디자인이고 머리도 잘 받쳐지는 높은 등받이가 있는 

딱 제가 찾언 소파를 발견했습니다.

소파 모델명은 매버릭이었어요.

가격도 세일이었고요.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더욱 이 소파가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 둘러보고 다른 소파매장도 가보려고 계획했었는데,

다른 매장은 안가고 여기서 구매결정을 해버렸더랬죠.

목이 편한 소파, 편안한 디자인, 천연 통가죽 소파라고 합니다.

직접 앉아보니 목과 머리가 다 받쳐주는 디자인이라 편하더라고요.

벽지에 머리가 닿을 일이 없어서 벽지가 오염되지도 않을 것 같고요.

이 모델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지금 사용중인데 가성비 좋은 모델이더라고요.

리클라이너 기능 사용하려고 버튼 눌렀을 때 조용하고 부드럽게 소파 모양이 바뀌어요.

조용하고 부드러운 리클라이너 기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트앤모어는 AS기간은 10년이라고하더라고요.

그만큼 자신있을만큼 잘 만들었겠지하고 구매했었죠.

설치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잘 배치해주고 가셨습니다.

가죽냄새가 오래갈까봐 환기 엄청 열심히 해야지 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세상에나.

가죽냄새가 생각보다 심하지도 않았고요. 냄새도 금방 빠졌어요.

소파가 탄탄해서 금방꺼질 것 같지도 않았고요.

리클라이너 기능으로 다리 부분 올라올 때 엄청 부드럽게 올라와요.

머리부분은 각도 조절이 가능해요. 

네이버로 방문예약하고 가서 구매하면 할인도 되더라고요.

가격대비 탄탄하고 성능좋은 리클라이너를 산 느낌입니다.

순전히 내돈내산으로 폭풍검색 후 알게된 리클라이너 브랜드에서

산 매버릭 사용후기였습니다.

 

 

 



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영수네 감자국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도봉산역이 근처에 있어서 가기도 편합니다.

감자탕집인데 이름이 감자국입니다.

도봉산역에서 주택가쪽방향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데요.

동네 숨은 맛집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 4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드시고계셔서 아 맛집이 맞나부다하고

안심하고 들어갔어요.

영수네 감자국은 서울 도봉구 도봉로181길 86에 있습니다.

도봉산역이랑 가깝습니다. 도봉고등학교 바로 근처에 있고요.

동네에서 오래 영업을 하신듯한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영수네 감자국 본점입니다.

식당안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감자탕집 전문느낌이 나죠.

감자탕은 소, 중, 대, 특대로 있습니다.





감자국이라고 되어있지만 감자탕2인분 소를 시켜보았습니다.

배추김치인데요.

배추가 무심한듯 있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저 양념장이 이 식당 비법중의 하나인듯했어요.

감자탕시키면 냄비안에 다 들어있는데요.

양념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따로 내주시나봅니다.

감자탕이 나오고 따로나왔던 양념장을 다 넣어서

끓여봅니다. 양념장 다 넣어주시더라고요.

저 하얀 양념장은 콩을 갈아서 만든

이 식당만의 비법소스 두번째같아보였어요.

역시 감자탕 고기엔 깻잎이 필수죠.

국내산 돼지고기 등뼈를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되었죠.





정겨운 동네 식당 느낌입니다.

감자탕집과 잘어울리는 분위기에요.

처음엔 센불에 팍팍 끓여봅니다.

보글보글끓어요.

양념장을 다 섞어서 더 끓여줍니다.

보글보글끓는데 감자탕냄새가 좋습니다.

배가고파서 더 그랬나봅니다.

배추김치도 그렇고 감자탕도 무심한듯 나왔는데

계속 먹게되는 맛이에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부드러운데 진한 감자탕 국물의 맛도 느껴져요.

보글보글 끓는 감자탕입니다.

저 하얀 양념장과 빨간 양념장이 잘 어우려져서 끓습니다.

제가 최근 먹어본 감자탕중에서 제일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요.

이 집 국물이 비법이 있는듯했는데

저 하얀 양념장이같이 끓여져서 국물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더라고요.





고기가 씹는 식감도 좋고요.

부드럽고요. 고기 질이 좋은듯했어요.

식감이 좋고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처음엔 밍밍한가했는데요 확실히 푹 끓여주니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감자탕맛이 찐하게 올라오면서 먹을수록

자꾸 먹게되는 맛이었어요.

의자와 테이블 있는 공간에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그쪽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동네 주민분들에게 알려진 동네맛집느낌의 영수네 감자국 식당 발견이었어요.

감자탕생각나면 다시 올 것 같아요.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식당 앞에 큰 주차장이 없어요.

주차는 어디에 할 지 미리 고민해보시고 방문하면 좋을듯합니다.

저희는 식당 앞에 문닫는 가게가 있어서 잠시 세워두고 식사를 했는데요.

다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해봐야겠어요.

감자탕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딸기모찌가 여기저기서 들려올 때 먹어보고싶었는데

잘 못먹어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찌가 기억 저멀리 있었죠. 

그러다가 경기 광주휴게소에서 딸기모찌를 보고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여수 특산품인거보니 그만큼 수작업으로 열심히 만들어서

인건비가 들어갔나부다 하고 

구매했습니다.

경기 광주 휴게소 (서울방향)에 맛있는 간식들이 많더라고요.

분위기도 어찌나 좋게 바뀌었던지, 휴게소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쯤 지나갈 경우 또한번 가보고싶더라고요.

특히나 저녁에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여수 특산품 딸기 모찌를 경기 광주 휴게소에서 먹어봤네요.

제주 특산품도 있고, 여러 지역 특산품들이 푸드 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야외에서도 넓게 우리나라 지역 특산품 농산물들을 판매하시더라고요.

지역 홍보도 되고, 우리 나라 농산물도 알리고 좋아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사보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역시 휴게소에 가면 눈이 휙휙 돌아가네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어보고싶고.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으며 여행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산 여수특산품 딸기모찌는 푸드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무인냉동고에 있어요.

무인냉동실에 달린 기계에서 결제하면 문이 열려요.

하나 가져가면되고요. 바로 옆에 직원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원조아니면 안모찌.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들.

대단해대단해.

100% 국내산 찹쌀을 이용해 만들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나봐요.

국내산 찹쌀이니까 좋네요.





냉동실에서 꺼내오니 한여름 밖에 내놓고 먹을 준비하니까

물방울이 생기기 시작.

얼른 빨리 먹으라는 신호겠죠.

포장을 벗기니 귀여운 딸기모찌의 모습이 보입니다.

앙증맞은 딸기와 팥과 찹쌀의 조화.

안맛있으면 반칙이죠.

한여름에 시원한 딸기모찌라.

한여름에 딱인 간식이네요.

얼려있는 상태이지만 실온에 5분정도 두니까

먹기 딱 괜찮더라고요.





더 두어야하는데 급히 제가 먹은걸까요.

저는 다맛있어요.

새콤달콤딸기와 팥과 찹쌀을 합쳐서

딸기모찌를 만들어낼 생각을 한 배우신분은 누구일까요.

천재라고생각해요.

다른과일 모찌도 맛있겠죠.

보나마나.

전 딸기덕후니까 딸기모찌 제입에 딱이에요.

마음같아선 5통 사서 먹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새콤한 딸기맛을 느끼려고 하니까 시원한데 달콤한 팥이 입안에 퍼지고요.

팥인데 초코라고 느껴질만큼 맛이 딸기랑 잘 어우려졌어요.

팥의 달콤함을 느끼려는데 쫄깃하고 구수한 찹쌀의 맛이 또 느껴지면서

3가지맛이 입안에서 잘 조화되며 달콤쫄깃 새콤 시원함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어요.

나중에 딸기모찌 사먹어야겠어요.

잊지못할 딸기모찌.





해동이 되기전에 먹어 더 시원한. 

시원함이 퍼지는 아이스 딸기모찌는 여름간식으로 딱이죠.

하지만 봄과 가을 겨울에도 주면 완전 잘먹을듯요.

딸기는 어디에 있든 다른 재료를 더맛있게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잖아요. 케잌이든 쥬스든 말이죠.

경기광주 휴게소에는 먹어보고싶은 간식이 많았는데요.

알감자도 추천합니다.

알감자가 여지껏 휴게소들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타이밍에 알감자가 맛이 좋았을 시즌이었을까요.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고싶은 고민을 하게하는 휴게소라는 그곳.

여행의 즐거움과 간식사먹는 설렘이 있어서 좋아요.

딸기모찌

내돈내산

감탄후기였습니다.

딸기의 선호도에따라 호불호가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