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가 먹고싶어 찾아간 식당입니다.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이에요.

식당이름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죠.

메밀국수와 메밀전이 갑자기 너무 먹고싶은데, 가성비 좋은 식당.

요즘엔 월급빼고 다 오른 시대라 가성비 있는 식당을 찾아가게되더라고요.

메밀국수 막국수와 메밀전맛있다는 식당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메밀꽃이피었습니다 라는 메밀국수 막국수 식당은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749 1층 ( 설문동 722-60 )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20시30분까지(재료소진시 마감, 브레이크타임은 16~17시) 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요.

식당입구입니다.

크길가 옆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이용객으로서 주차하기엔 편하겠더라고요.

큰 길가 바로 옆이라 찾기는 쉬웠습니다.

모든 메뉴 포장도 되고, 돈까스와 떡갈비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식사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냉메밀, 비빔메밀, 판모밀, 온메밀, 들깨온메밀, 쟁반메밀,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수육,

한우떡갈비, 메밀전, 메밀찐만두가 있습니다.





식당안이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식당안에 손님들 모자이크처리해드려야죠.

왼쪽보면 메밀차를 셀프로 떠다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요.

먹고싶었던 메밀전입니다.

메밀국수엔 메밀전이죠.

밀가루부침개와는 또다른 구수하고 쫀듯한 맛이 있는 메밀전입니다.

얇게 부친 메밀전 너무 좋아해서요.

한번씩 메밀국수 막국수 메밀전 식당찾아 가서 먹어보곤합니다.

메밀국수 비빔막국수입니다.

고기 고명이 좀 안먹어보던 고명고기였습니다.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살코기를 잘게 찢어 비벼먹게 되어있는데요.

양념도 딱 제입맛에 맞고 메밀전과 찰떡이라

아주 잘먹고왔습니다.





따끈할 때 나왔을 때 바로먹어야 맛있는 메밀전이죠.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습니다. 찰기도 느껴지고 구수한 맛이 좋았습니다.

쫀듯하고 구수한 메밀전 또 생각납니다.

같이 간 지인은 돈까스를 시켜서 먹었어요.

맛이 괜찮다고 잘 먹더라고요.

비빔국수 양념도 누구나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만한 양념이었어요.

메밀비빔국수 먹다가 메밀전먹다가 돈까스머으니

뭔가 3합 먹는거처럼 맛있었습니다.

특이하게 돈까스접시는 다른식당이름이 적혀있더라고요. 하하하하하하하.

한번씩 생각나는 메밀국수 막국수 비빔국수 .

슥슥 섞어서 후루룩 먹고싶어집니다.

맛난 양념과 탱탱한 윤기나는 메밀면과 같이 슥슥 섞어서 먹어주면 꿀맛이죠.

잘튀겨져서 나온 돈까스 아이들도 좋아할듯합니다.

역시나 메밀의 효능이 적혀있습니다.

한상가득 먹고온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식당입니다.

저는 배부름이 피었더랬죠.





탱글탱글하면서도 구수한 메밀면이 좋아요.

담백한듯 구수한듯 달콤한듯 약간 매콤한듯 입맛을 계속 돋궈주니 

메밀전도 더 맛나게 먹게되네요.

손님들이 다 나간뒤인지, 손님들이 들어오기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먹을 땐 사람들이 이곳저곳 많았던 기억이고요.

가성비있게 먹고나온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 후기입니다.

막국수 메밀국수 메밀전 좋아해서 다른 식당도 또 찾아가볼듯해요.

다른 맛있는 식당을 기대하며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면되지않겠습니까.

 

 

 



쿠쿠밥솥을 계속 써오고있었는데요.

코팅내솥을 당연히 써왔드랬죠.

코팅내솥이 세척은 쉽게 되고, 밥알도 안달라붙고 너무 좋은데요.

씻을 때 정말 조심조심 씻어야하는점. 

코팅내솥 문제발생 시 새로 살 때 가격이 꽤 비싸다는 점.

이 두 가지 때문에 스테인레스밥솥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저는 코팅내솥 안쪽에 스크래치를 몇 번 내봤던 적이 있어서

코팅 내솥을 조심조심 쓸 자신이 없기도 했었죠.

스테인레스 밥솥은 스테인레스라서 세척할 때 쓱쓱 씻어도 되고, 수세미로 문질러도 되지만.

밥알이 꽤 많이 달라붙어서 씻을 때 힘들다고

그런 후기들이 있었고. 

밥솥에 있는 불림 기능이 있으니 쉽게 불어서 세척할 때 괜찮다.

30분정도만 불려놓고 씻으면 씻을 때 문제가 없어서 더 좋다. 라고 하는 후기들

이렇게 반반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불려도되니까

내솥 스크래치날 때마다 다시 내솥을 사기엔 비용이 꽤 나갈거같아서

큰맘먹고 스테인레스 밥솥은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쿠쿠 CRP-CHAS109FW 10인용입니다.

흰색밥솥이 예뻐보여서 흰색빛 정확히 말하면 아이보리빛

밥솥을 주문했습니다.

밥솥이 크다보니 담겨있는 상자도 크지요.

주걱과 계량컵이 들어있어요.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아이보리빛과 은색빛이 부엌을 화사하게 만들어줄것같은 느낌이들었어요.

검정색 밥솥만 쓰다가

밝은색 밥솥쓰니 왜일케 뽀얀것이 더 이뻐보였는지요.

뚜껑 잠금장치부분이고요.

 

두달동안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밥솥입니다.

메뉴선택에 여러가지 밥 종류 메뉴들이 있어서

조리하기엔 아주 편하죠.





제가 중요시여기는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착하고 좋네요.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온 쿠쿠 스테인레스 압력밥솥입니다.

IH가 밥맛을 더 맛있게 해준다고하는데.

기분탓인지 밥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자동세척 기능도 있어서요.

밥솥 세척에도 큰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저는 자동세척기능은 잘 안써보았네요.

 

뚜컹은 분리형커버라서 필요할 때마다 분리해서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에요.

 

올 스테인레스 압력밥솥이라

안내문도 들어있었습니다.

음식을 조리하거나 밥을 할 때 스테인레스에 들러붙은 경우

불림세척 메뉴를 사용하면 쉽게 불어서 세척이 편하다고하는데요.

저는 주로 물담아서 그냥 불려놓습니다. 30분~1시간되면 설거지할 때 슥슥 잘 닦이더라고요.

불림세척 메뉴도 1~2번 사용해보았는데 

금방 불긴하더라고요.





뚜껑도 그렇고 내솥도그렇고 올스테인레스 압력밥솥이라

연마제가 있을 수 있어서

저는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서 슥슥 여러번 닦았고요.

그 뒤 주방세제로 깨끗이 세척하여 사용했어요.

안에 물 조절 눈금있습니다. 백미용, 잡곡용, 현미용, 된죽용 눈금이 있어요.

 

메이드인코리아라 믿음이 갑니다.

자동세척용 눈금도 있어서 

물의 양 맞추기는 쉽죠.

내솥을 들어낸 안쪽면 입니다.

밥솥 뒷면이고요.

뚜껑 잠금장치부분입니다.





 

밥 종류별 메뉴가 다 있고요.

절전모드로 자동으로 넘어가기도하고.

에너지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쿠쿠 올스테인레스 압력 밥솥입니다.

내솥 세척 안내문도 들어있었고요.

제품사용 안내문도 잘 들어있네요.

권장수세미와 사용불가능수세미 정보는 중요해보이죠.

저는 내돈내산으로 2달정도 사용해보았는데요.

걱정했던 것 보다 세척이 쉬웠고요.

내솥 벗겨짐이나 긁힘 걱정없이 내솥을 쓱쓱 문질러 씻어서 너무 좋아요.

스테인레스 쿠쿠 압력밥솥 완전 만족하면서 맛있게 밥도 먹고

밥먹고 그릇 물에 불릴겸 30분~1시간 정도 담궈두니 세척할 때

꽤나 편하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저는 다시산다해도 올스테인레스 압력밥솥 살듯합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근처 식당을 찾아보았어요. 

상급종합병원엔 사람이너무 많고, 식당도 복잡할 것같고해서

근처 식당에서 편하게 먹고 가자싶어서 찾아보았는데요.

너무 달지도 않고, 기본에 충실한 낙지볶음밥을 먹게되었어요.

무교동 홍낙 수서점이었습니다. 

건물지하주차장에 편안하게 주차도 가능했고요.

식사를 하면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어요.

무교동 홍낙 수서점은 서울 강남구 광평로 196 2층 205호 ( 서울 강남구 수서동 754)에 있습니다.

식당은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그 건물 지하로 들어가면 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영업하고요, 오전10시30분부터 21시까지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지하주차장입니다. 주차는 편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려 왼쪽으로 가면 식당이 보입니다.

 

낚지볶음 2인분은 32,000원입니다.

연포탕도 먹고싶었는데요, 간단히 얼른 식사하고 나오자싶어 간단하게 낚지볶음

2인분먹고나왔어요.





낙지볶음은 매운맛, 보통맛, 덜매운맛 이렇게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어린이낙지볶음도 있으니 좋아요.

어린이도 안맵고 잘 먹을 수 있게 배려한 메뉴네요.

산낙지볶음도 있고요, 산낙지연포탕, 산낙지전골, 철판낙지삼겹, 산낙지회,

산낙지데침, 낙지파전, 낙지계란찜, 낙지만두가 있습니다. 역시 낙지요리 전문점답게

낙지요리 메뉴가 다양하네요. 조개탕도 따끈하게 낙지볶음과 잘 어울리겠네요.

이미 예약석도 여러개 마련되었고요.

식사중이신 분들도 계셔서 빈자리만 찍어보았는데요,

예약석엔 사람들이 오셔서 금방 자리가 차저라고요.

예약하신 분들이 여럿 계시더라고요.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장아찌류 반찬, 백김치, 깍두기가 나오는데요,

3가지 반찬 모두 달거나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넓은 그릇에 콩나물과 참기름이 담겨나오고요.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납니다.

금방 낙지볶음도 나옵니다.

낙지가 탱글탱글하고 윤기가 좔좔 흐르더라고요.

낙지볶음이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요즘 외식하다보면

너무 달게 만들어서 건강이 염려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는 달지않고 낙지 고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양념이어서 좋았어요.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랄까요.





낙지가 익힘정도도 적당했어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같이 먹은 지인도 괜찮다며 폭풍흡입하더라고요.

 

밥을 콩나물 담긴 그릇에 넣고 낙지도 넣고

슥슥 비벼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낙지의 탱글탱글함이 계속 생각나네요.





덜매운맛으로 했더니 맵지도않고, 콩나물국 후루룩 먹으면서

간단하며서도 슥슥 비벼서 맛있는 낙지볶음밥 한끼 했어요.

 

집에서 낙지요리해보면 이런 식감이 안나오는데요, 제가 너무 많이 익혀서 그랬던 것인지.

여기 식당은 어쩜 이렇게 탱글탱글하면서도 적당히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듯한 

낙지의 식감을 잘 살려낸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달지않아 좋았고요. 

너무 달면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요,

낙지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무교동 홍낙 수서점 방문후기였습니다.

 

낙지넣고 슥슥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낙지를 먹어보았네요.

식사를 마치니 수정과도 한잔씩 주셔서 시원하게 한잔하고 나왔어요.

손님들도 계속 오시고, 근처에서 괜찮은 식당으로 알려져있나봅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게되어

정보를 공유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리클라이너 소파를 8년간 잘 사용하였는데요,

이번에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면서

소파를 교체해볼까하고 알아보았습니다.

리클라이너 소파가 너무 편하고 익숙해져서요,

이번에도 리클라이너 소파를 이어서 사용하기로 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다른 브랜드의 리클라이너도 사용해보자하고

다른 소파 전문점을 찾아보기위해 인터넷을 폭풍검색하다가

시트앤모어라는 리클라이너 브랜드를 알게되었습니다.

두어군데 소파전문점을 가기로 하고 

먼저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 가구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시트앤모어 매장은 일산본점과 오산평택직영점 이렇게 두 군데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일산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시트앤모어 일산 본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로 77-3 ( 문봉동 190-3)에 있습니다.

네이버로 방문예약하고 갈 수도 있더라고요.

주차장이 넓직하죠.

시트앤모어는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항상 영업을 하는데요,

일요일과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 브랜드는 벨기에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더라고요.





매장 안에 들어가니 여러 디자인의 리클라이너 소파들이 

전시되어있었어요.

전시된 가죽의 색상 말고도 어떠한 색상들이 더 있는지

안내책자로 자세히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소파는 직접 앉아보고 사야한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소파모양마다 앉았을 때의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내가 가장 편한 소파를 찾으려면 직접 앉아봐야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다양한 모양의 소파들인데, 리클라이너까지 전문 브랜드에서 만들은 것이라

믿음이 좀 가더라고요.

인테리어 카페보니까 요즘 흰색인테리어 많이하던데, 

소파도 밝은 색 많이 하더라고요.

인테리어 사진보면 밝은 색 소파, 낮은 소파 많이 나오더라고요.

가죽도 전시되어있었어요.

통가죽으로 만든다고 하던데요,

저는 패브릭소파보다 가죽이 관리하기도 편해서 저는 통가죽 소파위주로 살펴보았어요.

앉아보니 잠이 솔솔 오는 느낌이랄까요.

가죽의 색상, 느낌도 다른 것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었어요.

지금 이름은 까먹고 기억이 안나는데요, 

이 사진에 있는 저 베이지색 소파를 마음에 들어서 가서 

이거다. 하고 앉아보았어요.

저는 머리까지 받쳐지는 높은 소파를 원해서요, 다른 소파도 

더 살펴보고 앉아보았죠.

폭신폭신하기도 했고, 리클라이너로 눕듯이 쉬는 것도 너무 편하고

리클라이너 소파는 중독되는 느낌이에요.





소파 모델과 가격도 같이 써있고요.

요즘엔 이렇게 머리부분을 접었다 올렸다 하는 소파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시트앤모어 브랜드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문도 있더라고요.

1층과 2층에 소파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상도 받았는지 전시되어있더라고요.

협찬도 했었는지, 포스터가 붙여져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쿠션도 소파랑 세트로 만들어져 나오는 모델인가봐요.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라서 소파들이 다 리클라이너 모델이니다.

버튼을 누르면 다리부분이 올라오고 등받이는 뒤로 젖혀져서

약간 누운 자세로 쉬기에 딱좋은 소파이지요.

TV볼때에도 세상편합니다.

소파와 한몸인 저는 소파가 제일 중요한 가구였죠.

신중히 잘 탐색했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머리부분 접었다 폈다 하는 소파입니다.

머리부분을 접어놓으면 소파가 심플한 모양으로,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나봅니다.

하지만 저는 귀차니스트라 머리가 높은, 접지않고 쓰는 모델로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그러던 중 머리도 받쳐지고, 리클라이너가 잘 되고, 원하던 짙은색.

저는 밝은 색은 오염으로부터 관리가 어려울듯하여 좀 짙은 색을 찾던중이었죠.

디자인도 기본 디자인이고 머리도 잘 받쳐지는 높은 등받이가 있는 

딱 제가 찾언 소파를 발견했습니다.

소파 모델명은 매버릭이었어요.

가격도 세일이었고요.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더욱 이 소파가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 둘러보고 다른 소파매장도 가보려고 계획했었는데,

다른 매장은 안가고 여기서 구매결정을 해버렸더랬죠.

목이 편한 소파, 편안한 디자인, 천연 통가죽 소파라고 합니다.

직접 앉아보니 목과 머리가 다 받쳐주는 디자인이라 편하더라고요.

벽지에 머리가 닿을 일이 없어서 벽지가 오염되지도 않을 것 같고요.

이 모델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지금 사용중인데 가성비 좋은 모델이더라고요.

리클라이너 기능 사용하려고 버튼 눌렀을 때 조용하고 부드럽게 소파 모양이 바뀌어요.

조용하고 부드러운 리클라이너 기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트앤모어는 AS기간은 10년이라고하더라고요.

그만큼 자신있을만큼 잘 만들었겠지하고 구매했었죠.

설치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잘 배치해주고 가셨습니다.

가죽냄새가 오래갈까봐 환기 엄청 열심히 해야지 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세상에나.

가죽냄새가 생각보다 심하지도 않았고요. 냄새도 금방 빠졌어요.

소파가 탄탄해서 금방꺼질 것 같지도 않았고요.

리클라이너 기능으로 다리 부분 올라올 때 엄청 부드럽게 올라와요.

머리부분은 각도 조절이 가능해요. 

네이버로 방문예약하고 가서 구매하면 할인도 되더라고요.

가격대비 탄탄하고 성능좋은 리클라이너를 산 느낌입니다.

순전히 내돈내산으로 폭풍검색 후 알게된 리클라이너 브랜드에서

산 매버릭 사용후기였습니다.

 

 

 



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영수네 감자국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도봉산역이 근처에 있어서 가기도 편합니다.

감자탕집인데 이름이 감자국입니다.

도봉산역에서 주택가쪽방향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데요.

동네 숨은 맛집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 4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드시고계셔서 아 맛집이 맞나부다하고

안심하고 들어갔어요.

영수네 감자국은 서울 도봉구 도봉로181길 86에 있습니다.

도봉산역이랑 가깝습니다. 도봉고등학교 바로 근처에 있고요.

동네에서 오래 영업을 하신듯한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영수네 감자국 본점입니다.

식당안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감자탕집 전문느낌이 나죠.

감자탕은 소, 중, 대, 특대로 있습니다.





감자국이라고 되어있지만 감자탕2인분 소를 시켜보았습니다.

배추김치인데요.

배추가 무심한듯 있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저 양념장이 이 식당 비법중의 하나인듯했어요.

감자탕시키면 냄비안에 다 들어있는데요.

양념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따로 내주시나봅니다.

감자탕이 나오고 따로나왔던 양념장을 다 넣어서

끓여봅니다. 양념장 다 넣어주시더라고요.

저 하얀 양념장은 콩을 갈아서 만든

이 식당만의 비법소스 두번째같아보였어요.

역시 감자탕 고기엔 깻잎이 필수죠.

국내산 돼지고기 등뼈를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되었죠.





정겨운 동네 식당 느낌입니다.

감자탕집과 잘어울리는 분위기에요.

처음엔 센불에 팍팍 끓여봅니다.

보글보글끓어요.

양념장을 다 섞어서 더 끓여줍니다.

보글보글끓는데 감자탕냄새가 좋습니다.

배가고파서 더 그랬나봅니다.

배추김치도 그렇고 감자탕도 무심한듯 나왔는데

계속 먹게되는 맛이에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부드러운데 진한 감자탕 국물의 맛도 느껴져요.

보글보글 끓는 감자탕입니다.

저 하얀 양념장과 빨간 양념장이 잘 어우려져서 끓습니다.

제가 최근 먹어본 감자탕중에서 제일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요.

이 집 국물이 비법이 있는듯했는데

저 하얀 양념장이같이 끓여져서 국물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더라고요.





고기가 씹는 식감도 좋고요.

부드럽고요. 고기 질이 좋은듯했어요.

식감이 좋고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처음엔 밍밍한가했는데요 확실히 푹 끓여주니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감자탕맛이 찐하게 올라오면서 먹을수록

자꾸 먹게되는 맛이었어요.

의자와 테이블 있는 공간에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그쪽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동네 주민분들에게 알려진 동네맛집느낌의 영수네 감자국 식당 발견이었어요.

감자탕생각나면 다시 올 것 같아요.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식당 앞에 큰 주차장이 없어요.

주차는 어디에 할 지 미리 고민해보시고 방문하면 좋을듯합니다.

저희는 식당 앞에 문닫는 가게가 있어서 잠시 세워두고 식사를 했는데요.

다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해봐야겠어요.

감자탕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딸기모찌가 여기저기서 들려올 때 먹어보고싶었는데

잘 못먹어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찌가 기억 저멀리 있었죠. 

그러다가 경기 광주휴게소에서 딸기모찌를 보고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여수 특산품인거보니 그만큼 수작업으로 열심히 만들어서

인건비가 들어갔나부다 하고 

구매했습니다.

경기 광주 휴게소 (서울방향)에 맛있는 간식들이 많더라고요.

분위기도 어찌나 좋게 바뀌었던지, 휴게소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쯤 지나갈 경우 또한번 가보고싶더라고요.

특히나 저녁에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여수 특산품 딸기 모찌를 경기 광주 휴게소에서 먹어봤네요.

제주 특산품도 있고, 여러 지역 특산품들이 푸드 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야외에서도 넓게 우리나라 지역 특산품 농산물들을 판매하시더라고요.

지역 홍보도 되고, 우리 나라 농산물도 알리고 좋아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사보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역시 휴게소에 가면 눈이 휙휙 돌아가네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어보고싶고.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으며 여행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산 여수특산품 딸기모찌는 푸드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무인냉동고에 있어요.

무인냉동실에 달린 기계에서 결제하면 문이 열려요.

하나 가져가면되고요. 바로 옆에 직원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원조아니면 안모찌.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들.

대단해대단해.

100% 국내산 찹쌀을 이용해 만들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나봐요.

국내산 찹쌀이니까 좋네요.





냉동실에서 꺼내오니 한여름 밖에 내놓고 먹을 준비하니까

물방울이 생기기 시작.

얼른 빨리 먹으라는 신호겠죠.

포장을 벗기니 귀여운 딸기모찌의 모습이 보입니다.

앙증맞은 딸기와 팥과 찹쌀의 조화.

안맛있으면 반칙이죠.

한여름에 시원한 딸기모찌라.

한여름에 딱인 간식이네요.

얼려있는 상태이지만 실온에 5분정도 두니까

먹기 딱 괜찮더라고요.





더 두어야하는데 급히 제가 먹은걸까요.

저는 다맛있어요.

새콤달콤딸기와 팥과 찹쌀을 합쳐서

딸기모찌를 만들어낼 생각을 한 배우신분은 누구일까요.

천재라고생각해요.

다른과일 모찌도 맛있겠죠.

보나마나.

전 딸기덕후니까 딸기모찌 제입에 딱이에요.

마음같아선 5통 사서 먹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새콤한 딸기맛을 느끼려고 하니까 시원한데 달콤한 팥이 입안에 퍼지고요.

팥인데 초코라고 느껴질만큼 맛이 딸기랑 잘 어우려졌어요.

팥의 달콤함을 느끼려는데 쫄깃하고 구수한 찹쌀의 맛이 또 느껴지면서

3가지맛이 입안에서 잘 조화되며 달콤쫄깃 새콤 시원함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어요.

나중에 딸기모찌 사먹어야겠어요.

잊지못할 딸기모찌.





해동이 되기전에 먹어 더 시원한. 

시원함이 퍼지는 아이스 딸기모찌는 여름간식으로 딱이죠.

하지만 봄과 가을 겨울에도 주면 완전 잘먹을듯요.

딸기는 어디에 있든 다른 재료를 더맛있게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잖아요. 케잌이든 쥬스든 말이죠.

경기광주 휴게소에는 먹어보고싶은 간식이 많았는데요.

알감자도 추천합니다.

알감자가 여지껏 휴게소들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타이밍에 알감자가 맛이 좋았을 시즌이었을까요.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고싶은 고민을 하게하는 휴게소라는 그곳.

여행의 즐거움과 간식사먹는 설렘이 있어서 좋아요.

딸기모찌

내돈내산

감탄후기였습니다.

딸기의 선호도에따라 호불호가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부드러운 케잌이 먹고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동네 케잌점에서 주문해서 먹기도하는데

이번엔 우연히 온라인쇼핑몰에서 이 케잌을 보고 주문해보았죠.

일단 이름부터 먹어보고싶단 생각을 들게하더라고요.

우유레이어케잌이라하니 찐한 우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가득할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간혹 어떤 케잌은 크림이 맛이없거나 빵이 퍽퍽하거나

둘다 별로이거나 그래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죠.

상하목장우유는 잘알려져있는우유죠. 

상하목장 우유레이어케잌은 냉동보관하는 케잌이에요.

그래서 정말 맛이있을까하고

후기를 폭풍검색해보았죠.

비주얼과 맛모두 괜찮아보였어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해서 받아보았습니다.

냉동보관식품이라 차갑게 잘 얼려진 상태로 배달이왔습니다.

맛이 너무 궁금했어요.

반신반의하면서 시킨 우유레이어케이크.

모양이 너무 예쁘죠.

뽀얀 우유크림을 얼른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금박장식도 있네요. 

금박장식이 딱 올려진 우유레이어케이크입니다.

이케이크는 한번 맛보면 깜짝놀라는 이유가 있어요.

3단시트로 된 케이크입니다.

이 우유레이어케이크는 먹어보면 깜짝놀란 이유가 2가지입니다.

보기엔 평범해보이나

이 케이크를 맛보기잘했다고 생각한 이유는요.

한입먹으면요 케잌과 아이스크림 두가지맛이 느껴진다는 점이에요.

우유크림이 고소한데요 고소한 아이스크림을 먹는 맛도 같이 느껴졌어요.

한여름에 시켰던 케잌이었는데 고민하다 시켜보았는데 

오호 괜찮네 하고 깜짝놀랐던 케이크죠.

냉동케이크인데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할 수 있구나 하고 느껴진 케이크였죠.

보관은 꼭 냉동입니다.

잊으면안돼요.

해동 및 섭취방법은 냉장 해동 시 박스채로 냉장실에서 6시간 해동 후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얼마안있다가 먹어서 아이스크림맛이 더 느껴졌나봐요.

아마도 냉장실에서 해동을 더 하면 

좀 더 촉촉한 케이크의 맛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냉동실에서 금방꺼내서 먹어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의 맛을 동시에 느꼈고요.

냉장실에서 해동을 더 하면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맛을 느낄 수 있을듯해요.

다음번엔 해동 시간을 늘려서 먹어봐야겠어요.

케이크도 이렇게 집까지 배달도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도 있고 편하네요.

고소한 우유크림은 두말할거없이 맛있죠.

부드럽고 진한 우유의 맛이 퍼지는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손님초대했을 때에도 커피와 같이 먹으면

카페에 찾아가지않아도 디저트로 먹기 좋은 케이크네요.

역시나 세상에는 맛있는 것도 많고, 못먹어본 맛있는 것들도 많아서

즐거움을 느끼는 블로그주인입니다.

또 맛있는거 찾아볼게요.




초코파이 하면 정이 떴다는 그 광고가 떠오르는

오동통한 초코파이.

초코로 된 파이 안에 하얀 크림이 있는

그 초코파이를 떠올리는데요.

편의점에 간식을 사러 갔더니 초코파이 수박맛이 있어 눈에 띄어서 사봤습니다.

초코파이인데 수박맛이라. 궁금하지않나요.

호기심뿜뿜이었죠.

초코파이 포장 상자을 보니까 호기심이 뿜뿜이어서

안사볼 수가 없었어요.

포장지에 낚인건지, 새로운 간식을 발견하게 된건지는

먹어봐야 아는거니까요.

신기해서 포장상자를 둘러볼수록

맛이 궁금해져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얼려먹어도 맛있다고하니

여름간식으로 더욱 땡겼어요.

초코파이 수박맛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상자 뒷면에 적혀있었어요.

오코파이에 나무스틱을 꽂고 냉동실에 3시간 이상 얼려주라고 나와있습니다.

나무 스틱이 없으면 봉지째 얼려서 시원한 수박 한통을 즐겨보라는

저 문구를 만든 사람은 센스가 아주 돋보이네요.





왜냐면 상자를 살펴볼수록 빨리 먹어보고 싶다는

충동심을 자극했으니까요.

초코파이 수박맛이라. 우째 이런생각을 했을까요.

초코파이 비닐 개별포장입니다.

초코파이도 수박모양을 본따서 만들었어요.

 

수박바가 떠오르는 초코파이 수박맛 포장이에요.

포장을 뜯으니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가 나왔어요.

포장을 뜯고 웃음이 피식나왔어요.

진짜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가 나와서 재밌더라고요.

마침 모양도 동그랗고. 수박에 있는 저 무늬까지.

한입 깨물어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였는데

그 맛도 재미있었어요.





초코파이인데 진짜 수박바 아이스크림맛이 나요.

수박 안에 빨간 색 속을 본따서 초코파이 수박맛 안에도 핑크빛 

속을 가진 초코파이 수박맛인데요.

냉동실에 얼려먹으니 시원한 간식이라 좋아요.

먹으면 먹을수록 수박바가 떠올라요.

초코파이인데 수박바맛이 나요.

너무 신기해요. 초코파이 식감인데 수박바맛이 나는

초코파이와 수박바가 섞인 맛.

그런데 수박바 맛이 더 강하게 떠오르는

그런 초코파이에요.

이색 간식으로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냉동실에 얼려두고 하나씩 꺼내먹는데

그동안 안먹어본 맛의 새로운 간식이라 재미있어요.

매일 먹는 맛만 먹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세상에 먹을 건 많으니

다양하게 먹어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소소한 재미를 오늘도 경험해보았어요

 




맛있는 마카롱이라고 추천받아서 먹게된 디디얌마카롱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마카롱 너무좋아하는데, 수제마카롱집을 찾아가지않아도

집앞까지 배달도 해주는 마카롱이라더라고요.

그런데 맛있다길래 시켜보았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대요.

뚱카롱입니다.

디디얌이라는 베이커리가 있는데, 인터넷으로 꽤나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넣어져온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입니다.

포장 상자가 예쁘더라고요.

수제디저트 전문점에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도 배송을 해주니 좋네요.

택배로 받아도 맛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다 사라졌어요.

직접 가서 사먹는 맛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놀랐어요.

아이스박스에 냉동상태로, 아이스팩과 같이 오는데, 

전혀 손상없이 잘 오네요.

보관방법, 마카롱 맛있게 먹는 법, 문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이 같이 왔어요.

찬기가 도는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상자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제가 산건 12구인데요.

맛은 돼지바, 다크초코, 쿠키치즈, 치즈크래커, 바나나, 몽블랑, 카페봉봉, 메로나, 당근케잌, 달다구미, 초코치즈케잌, 딸기우유





이렇게 들어있는 상태로 왔어요.

포장도 예쁘고 맛도 좋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주위에 선물할 때도 좋겠더라고요.

개별포장이 되어왔고요.

보통 마카롱보다는 통통한 뚱카롱입니다.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한두개씩 꺼내먹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꺼내놓으면 금방 살짝 녹는데요

그 상태로 먹으니 안에 필링이 아이스크림같으면서도 마카롱맛도 느껴지고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입니다.

개별포장이 되어서 왔고요.

가격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더 편하게 주문하게 되었죠.

그냥 선물뿐 아니라 수능선물로 보내주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제일처음 돼지바 마카롱이랑 바나나를 꺼내서 먹었죠.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알맹이가 콕콕 박혀있고요.

바나나는 바나나처럼 상큼한 노란색을 띠고있어요.

빨리 먹겠다고 급히 꺼내다가 뚱카롱의 일부가 조금 부서지긴했지만

뭐어때요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죠. 

나머지맛들도 얼른 먹어버리고싶은 비주얼이죠.

마카롱은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마카롱은 만드는사람따라 다양한 맛들이 있어서 그 맛을 먹어보는 재미도 있죠.

마카롱집마다 정말 색다른 마카롱도 많아서 보는재미와 먹는재미가 있더라고요.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바닐라필링 알맹이입니다.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가 콕콕 박혀있고요.

딸기과육잼이 중간에 들어있습니다. 

안에 어떤 모양인가 잘라보았죠.

바나나 뚱카롱은 바나나 맛이느껴지는 바나나 필링이 두둑히 들어가있어요.

여러가지 맛을 다양하게 먹으니 계속들어가죠.

마카롱은 먹을 때 신경안쓰고 먹다보면 그자리에서 다먹겠더라고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바닐라필링 맛이랑 딸기잼이랑 입에서 살살 녹네요.





딸기우유 마카롱이랑 달다구미 마카롱도 먹어봅니다.

오른쪽 달다구미는 카스테라가루가 묻혀져있는거에요. 부서진게아니에요. 하하하하하.

딸기우유마카롱도 부드러우면서도 딸기향과 딸기맛이 나는 필링이 가득하게 

들어있고요.

달다구미는 고구마맛 필링과 꼬끄에 카스테라가루가 같이 달콤하게 맛있는 마카롱이었어요.

왜 맛있다고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마카롱 맛집이 많은데, 새로운 맛집을 또하나 알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역시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날 때 달달한걸 먹어줘야죠.

달달한 마카롱과 아메리카노는 간편하면서도 가성비좋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되네요.

맛있는걸 먹으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지내야겠어요.

세상에 맛있는걸 찾아 부지런히 막 먹으러 또 다니고, 사보고 

맛있는걸 발견하면 또 공유할게요.

가성비 좋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부지런히 탐색을

하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하나 사서 써보고 편하고, 가볍고, 예뻐서

추가구매했어요.

다른 사이즈, 다른 색상도 갖고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추가구매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https://yoloist.tistory.com/468

 

조셉앤스테이시 Lucky Pleats Knit S Basil 니트백 S사이즈 내돈내산 후기

집근처를 다니거나, 가까운 곳에 볼일보러 다닐 때휴대폰, 지갑, 차키, 작은 텀블러 등을 가볍게 넣고다닐만한 가방이 필요했습니다.에코백을 들고가자니 가방이 좀 큰거같을 때가 있습니다.한

yoloist.net

이건 제가 처음 basil 바질 색상 스몰사이즈 구매한 후기입니다.

가볍고 니트재질이라 신축성이 있어서 물건 넣는대로 꽤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동네 가볍게다닐 때

스몰사이즈 가방에 티슈, 선크림, 텀블러, 지갑 등을 넣고 다니면서 잘 사용중입니다.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은 워낙 상큼한 색상들이 여러 가지라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괜찮죠.

온라인에서 사려고보니 세일도 많이 하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산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은

Very Peri  색상으로 상큼한 연보라빛 가방입니다. M사이즈고요.

Rich black 색상으로 검정색 S사이즈 구매했습니다.

Very Peri 색상 너무 귀여워요.

칙칙한 저의 츄리닝룩에 포인트도 되고, 귀여운 아이템입니다.

Rich Black은 말그대로 검정색입니다.

휘뚜루 마뚜루 때안타고 막쓰기 좋은 색이죠.

긴 원통형 저금통 케이스 같은 곳에 담겨오는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이죠.

접혀있지만 펼치면 물건이 한없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니트소재다보니 늘어짐이 걱정되어서 무거운짐은 못넣을거같다는

신경쓰임이 있습니다. M사이즈 가방은 좀 긴편이다 보니 늘어짐이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러나 무거운것을 많이 넣지만 않는다면 뭐 휘뚜룸뚜루 잘 사용할 듯하고요.

S사이즈 니트백은 짧아서 늘어짐이 좀 있어도 커버가 되는느낌이라

M사이즈 니트백보다는 신경안쓰고 조금 무거워도 막 넣는 편입니다. S사이즈는 

가방이 크기가 작다보니 무거운걸 넣어도 많이 늘어지거나 쳐짐이 덜한편이더라고요.

 

하나만 사면 안될 것 같은 여러가지 색상들 중에

며칠을 고민하다 선택한 Very Peri색상과 Rich Black 입니다.

M사이즈, S사이즈 이렇게 됩니다. 

물티슈로 역시나 크기 비교.

스몰사이즈 가방은 동네 마실템으로 딱이에요.

니트소재라 쭉쭉 잘늘어나서 

가디건, 책, 텀블러 등등 이것저것 다 넣어서 메고 다녔었지요.

노트북은 못넣겠더라고요. 늘어질까봐 조심조심.





무릎담요도 접어서 넣어보니 거뜬히 들어갔어요.

꽤나 짱짱한 니트소재의 가방에 상큼한 색상이 더해진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입니다.

길에서 짙은 파랑색 멘 분도 봤는데, 워낙 여러 색상이 있다보니

색상마다 특징이 또 있어서 저마다 괜찮아보이더라고요.

옆면에 브랜드 로고가 붙어있고요.

더 밝은 색 가방들도 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산 베리페리 연보라빛 가방입니다.

가방을 복주머니처럼 입구를 묶을 수 있는 끈도 있어요.

여러색상이라 색상 고르기도 쉽지않더라고요.

한쪽에 그냥 리본처럼 묶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요.

키링 등을 달 수 있게도 되어있어요.

니트가 워낙 짱짱하게 촘촘하게 되어있어서 요즘 사용해본 결과 어디 걸리거나 긁히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뾰족한 물건엔 조심을 하면 좋겠어요. 

크기는 달라도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귀여운 가방들.

때타면 조물락조물락 손세탁을 하거나 세탁기 울코스로 돌려도 되니까요.

때타도 걱정이 없겠더라고요.

요즘엔 편한게 장땡이다싶어서 편한 가방, 편한 신발, 편한 옷차림으로 다니는데요.

그런 편안한 옷차림에도 조금 상큼함을 줄 수 있는 가방이라 마음에 들어요.

세일한다고 막 질러버렸네요.

내돈내산 후회안되는 아이템 오래오래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