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모찌가 여기저기서 들려올 때 먹어보고싶었는데

잘 못먹어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찌가 기억 저멀리 있었죠. 

그러다가 경기 광주휴게소에서 딸기모찌를 보고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여수 특산품인거보니 그만큼 수작업으로 열심히 만들어서

인건비가 들어갔나부다 하고 

구매했습니다.

경기 광주 휴게소 (서울방향)에 맛있는 간식들이 많더라고요.

분위기도 어찌나 좋게 바뀌었던지, 휴게소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쯤 지나갈 경우 또한번 가보고싶더라고요.

특히나 저녁에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여수 특산품 딸기 모찌를 경기 광주 휴게소에서 먹어봤네요.

제주 특산품도 있고, 여러 지역 특산품들이 푸드 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야외에서도 넓게 우리나라 지역 특산품 농산물들을 판매하시더라고요.

지역 홍보도 되고, 우리 나라 농산물도 알리고 좋아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사보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역시 휴게소에 가면 눈이 휙휙 돌아가네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어보고싶고.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으며 여행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산 여수특산품 딸기모찌는 푸드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무인냉동고에 있어요.

무인냉동실에 달린 기계에서 결제하면 문이 열려요.

하나 가져가면되고요. 바로 옆에 직원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원조아니면 안모찌.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들.

대단해대단해.

100% 국내산 찹쌀을 이용해 만들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나봐요.

국내산 찹쌀이니까 좋네요.





냉동실에서 꺼내오니 한여름 밖에 내놓고 먹을 준비하니까

물방울이 생기기 시작.

얼른 빨리 먹으라는 신호겠죠.

포장을 벗기니 귀여운 딸기모찌의 모습이 보입니다.

앙증맞은 딸기와 팥과 찹쌀의 조화.

안맛있으면 반칙이죠.

한여름에 시원한 딸기모찌라.

한여름에 딱인 간식이네요.

얼려있는 상태이지만 실온에 5분정도 두니까

먹기 딱 괜찮더라고요.





더 두어야하는데 급히 제가 먹은걸까요.

저는 다맛있어요.

새콤달콤딸기와 팥과 찹쌀을 합쳐서

딸기모찌를 만들어낼 생각을 한 배우신분은 누구일까요.

천재라고생각해요.

다른과일 모찌도 맛있겠죠.

보나마나.

전 딸기덕후니까 딸기모찌 제입에 딱이에요.

마음같아선 5통 사서 먹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새콤한 딸기맛을 느끼려고 하니까 시원한데 달콤한 팥이 입안에 퍼지고요.

팥인데 초코라고 느껴질만큼 맛이 딸기랑 잘 어우려졌어요.

팥의 달콤함을 느끼려는데 쫄깃하고 구수한 찹쌀의 맛이 또 느껴지면서

3가지맛이 입안에서 잘 조화되며 달콤쫄깃 새콤 시원함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어요.

나중에 딸기모찌 사먹어야겠어요.

잊지못할 딸기모찌.





해동이 되기전에 먹어 더 시원한. 

시원함이 퍼지는 아이스 딸기모찌는 여름간식으로 딱이죠.

하지만 봄과 가을 겨울에도 주면 완전 잘먹을듯요.

딸기는 어디에 있든 다른 재료를 더맛있게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잖아요. 케잌이든 쥬스든 말이죠.

경기광주 휴게소에는 먹어보고싶은 간식이 많았는데요.

알감자도 추천합니다.

알감자가 여지껏 휴게소들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타이밍에 알감자가 맛이 좋았을 시즌이었을까요.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고싶은 고민을 하게하는 휴게소라는 그곳.

여행의 즐거움과 간식사먹는 설렘이 있어서 좋아요.

딸기모찌

내돈내산

감탄후기였습니다.

딸기의 선호도에따라 호불호가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부드러운 케잌이 먹고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동네 케잌점에서 주문해서 먹기도하는데

이번엔 우연히 온라인쇼핑몰에서 이 케잌을 보고 주문해보았죠.

일단 이름부터 먹어보고싶단 생각을 들게하더라고요.

우유레이어케잌이라하니 찐한 우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가득할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간혹 어떤 케잌은 크림이 맛이없거나 빵이 퍽퍽하거나

둘다 별로이거나 그래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죠.

상하목장우유는 잘알려져있는우유죠. 

상하목장 우유레이어케잌은 냉동보관하는 케잌이에요.

그래서 정말 맛이있을까하고

후기를 폭풍검색해보았죠.

비주얼과 맛모두 괜찮아보였어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해서 받아보았습니다.

냉동보관식품이라 차갑게 잘 얼려진 상태로 배달이왔습니다.

맛이 너무 궁금했어요.

반신반의하면서 시킨 우유레이어케이크.

모양이 너무 예쁘죠.

뽀얀 우유크림을 얼른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금박장식도 있네요. 

금박장식이 딱 올려진 우유레이어케이크입니다.

이케이크는 한번 맛보면 깜짝놀라는 이유가 있어요.

3단시트로 된 케이크입니다.

이 우유레이어케이크는 먹어보면 깜짝놀란 이유가 2가지입니다.

보기엔 평범해보이나

이 케이크를 맛보기잘했다고 생각한 이유는요.

한입먹으면요 케잌과 아이스크림 두가지맛이 느껴진다는 점이에요.

우유크림이 고소한데요 고소한 아이스크림을 먹는 맛도 같이 느껴졌어요.

한여름에 시켰던 케잌이었는데 고민하다 시켜보았는데 

오호 괜찮네 하고 깜짝놀랐던 케이크죠.

냉동케이크인데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할 수 있구나 하고 느껴진 케이크였죠.

보관은 꼭 냉동입니다.

잊으면안돼요.

해동 및 섭취방법은 냉장 해동 시 박스채로 냉장실에서 6시간 해동 후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얼마안있다가 먹어서 아이스크림맛이 더 느껴졌나봐요.

아마도 냉장실에서 해동을 더 하면 

좀 더 촉촉한 케이크의 맛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냉동실에서 금방꺼내서 먹어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의 맛을 동시에 느꼈고요.

냉장실에서 해동을 더 하면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맛을 느낄 수 있을듯해요.

다음번엔 해동 시간을 늘려서 먹어봐야겠어요.

케이크도 이렇게 집까지 배달도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도 있고 편하네요.

고소한 우유크림은 두말할거없이 맛있죠.

부드럽고 진한 우유의 맛이 퍼지는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손님초대했을 때에도 커피와 같이 먹으면

카페에 찾아가지않아도 디저트로 먹기 좋은 케이크네요.

역시나 세상에는 맛있는 것도 많고, 못먹어본 맛있는 것들도 많아서

즐거움을 느끼는 블로그주인입니다.

또 맛있는거 찾아볼게요.




초코파이 하면 정이 떴다는 그 광고가 떠오르는

오동통한 초코파이.

초코로 된 파이 안에 하얀 크림이 있는

그 초코파이를 떠올리는데요.

편의점에 간식을 사러 갔더니 초코파이 수박맛이 있어 눈에 띄어서 사봤습니다.

초코파이인데 수박맛이라. 궁금하지않나요.

호기심뿜뿜이었죠.

초코파이 포장 상자을 보니까 호기심이 뿜뿜이어서

안사볼 수가 없었어요.

포장지에 낚인건지, 새로운 간식을 발견하게 된건지는

먹어봐야 아는거니까요.

신기해서 포장상자를 둘러볼수록

맛이 궁금해져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얼려먹어도 맛있다고하니

여름간식으로 더욱 땡겼어요.

초코파이 수박맛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상자 뒷면에 적혀있었어요.

오코파이에 나무스틱을 꽂고 냉동실에 3시간 이상 얼려주라고 나와있습니다.

나무 스틱이 없으면 봉지째 얼려서 시원한 수박 한통을 즐겨보라는

저 문구를 만든 사람은 센스가 아주 돋보이네요.





왜냐면 상자를 살펴볼수록 빨리 먹어보고 싶다는

충동심을 자극했으니까요.

초코파이 수박맛이라. 우째 이런생각을 했을까요.

초코파이 비닐 개별포장입니다.

초코파이도 수박모양을 본따서 만들었어요.

 

수박바가 떠오르는 초코파이 수박맛 포장이에요.

포장을 뜯으니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가 나왔어요.

포장을 뜯고 웃음이 피식나왔어요.

진짜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가 나와서 재밌더라고요.

마침 모양도 동그랗고. 수박에 있는 저 무늬까지.

한입 깨물어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였는데

그 맛도 재미있었어요.





초코파이인데 진짜 수박바 아이스크림맛이 나요.

수박 안에 빨간 색 속을 본따서 초코파이 수박맛 안에도 핑크빛 

속을 가진 초코파이 수박맛인데요.

냉동실에 얼려먹으니 시원한 간식이라 좋아요.

먹으면 먹을수록 수박바가 떠올라요.

초코파이인데 수박바맛이 나요.

너무 신기해요. 초코파이 식감인데 수박바맛이 나는

초코파이와 수박바가 섞인 맛.

그런데 수박바 맛이 더 강하게 떠오르는

그런 초코파이에요.

이색 간식으로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냉동실에 얼려두고 하나씩 꺼내먹는데

그동안 안먹어본 맛의 새로운 간식이라 재미있어요.

매일 먹는 맛만 먹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세상에 먹을 건 많으니

다양하게 먹어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소소한 재미를 오늘도 경험해보았어요

 




맛있는 마카롱이라고 추천받아서 먹게된 디디얌마카롱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마카롱 너무좋아하는데, 수제마카롱집을 찾아가지않아도

집앞까지 배달도 해주는 마카롱이라더라고요.

그런데 맛있다길래 시켜보았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대요.

뚱카롱입니다.

디디얌이라는 베이커리가 있는데, 인터넷으로 꽤나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넣어져온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입니다.

포장 상자가 예쁘더라고요.

수제디저트 전문점에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도 배송을 해주니 좋네요.

택배로 받아도 맛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다 사라졌어요.

직접 가서 사먹는 맛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놀랐어요.

아이스박스에 냉동상태로, 아이스팩과 같이 오는데, 

전혀 손상없이 잘 오네요.

보관방법, 마카롱 맛있게 먹는 법, 문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이 같이 왔어요.

찬기가 도는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상자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제가 산건 12구인데요.

맛은 돼지바, 다크초코, 쿠키치즈, 치즈크래커, 바나나, 몽블랑, 카페봉봉, 메로나, 당근케잌, 달다구미, 초코치즈케잌, 딸기우유





이렇게 들어있는 상태로 왔어요.

포장도 예쁘고 맛도 좋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주위에 선물할 때도 좋겠더라고요.

개별포장이 되어왔고요.

보통 마카롱보다는 통통한 뚱카롱입니다.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한두개씩 꺼내먹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꺼내놓으면 금방 살짝 녹는데요

그 상태로 먹으니 안에 필링이 아이스크림같으면서도 마카롱맛도 느껴지고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입니다.

개별포장이 되어서 왔고요.

가격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더 편하게 주문하게 되었죠.

그냥 선물뿐 아니라 수능선물로 보내주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제일처음 돼지바 마카롱이랑 바나나를 꺼내서 먹었죠.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알맹이가 콕콕 박혀있고요.

바나나는 바나나처럼 상큼한 노란색을 띠고있어요.

빨리 먹겠다고 급히 꺼내다가 뚱카롱의 일부가 조금 부서지긴했지만

뭐어때요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죠. 

나머지맛들도 얼른 먹어버리고싶은 비주얼이죠.

마카롱은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마카롱은 만드는사람따라 다양한 맛들이 있어서 그 맛을 먹어보는 재미도 있죠.

마카롱집마다 정말 색다른 마카롱도 많아서 보는재미와 먹는재미가 있더라고요.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바닐라필링 알맹이입니다.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가 콕콕 박혀있고요.

딸기과육잼이 중간에 들어있습니다. 

안에 어떤 모양인가 잘라보았죠.

바나나 뚱카롱은 바나나 맛이느껴지는 바나나 필링이 두둑히 들어가있어요.

여러가지 맛을 다양하게 먹으니 계속들어가죠.

마카롱은 먹을 때 신경안쓰고 먹다보면 그자리에서 다먹겠더라고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바닐라필링 맛이랑 딸기잼이랑 입에서 살살 녹네요.





딸기우유 마카롱이랑 달다구미 마카롱도 먹어봅니다.

오른쪽 달다구미는 카스테라가루가 묻혀져있는거에요. 부서진게아니에요. 하하하하하.

딸기우유마카롱도 부드러우면서도 딸기향과 딸기맛이 나는 필링이 가득하게 

들어있고요.

달다구미는 고구마맛 필링과 꼬끄에 카스테라가루가 같이 달콤하게 맛있는 마카롱이었어요.

왜 맛있다고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마카롱 맛집이 많은데, 새로운 맛집을 또하나 알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역시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날 때 달달한걸 먹어줘야죠.

달달한 마카롱과 아메리카노는 간편하면서도 가성비좋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되네요.

맛있는걸 먹으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지내야겠어요.

세상에 맛있는걸 찾아 부지런히 막 먹으러 또 다니고, 사보고 

맛있는걸 발견하면 또 공유할게요.

가성비 좋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부지런히 탐색을

하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하나 사서 써보고 편하고, 가볍고, 예뻐서

추가구매했어요.

다른 사이즈, 다른 색상도 갖고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추가구매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https://yoloist.tistory.com/468

 

조셉앤스테이시 Lucky Pleats Knit S Basil 니트백 S사이즈 내돈내산 후기

집근처를 다니거나, 가까운 곳에 볼일보러 다닐 때휴대폰, 지갑, 차키, 작은 텀블러 등을 가볍게 넣고다닐만한 가방이 필요했습니다.에코백을 들고가자니 가방이 좀 큰거같을 때가 있습니다.한

yoloist.net

이건 제가 처음 basil 바질 색상 스몰사이즈 구매한 후기입니다.

가볍고 니트재질이라 신축성이 있어서 물건 넣는대로 꽤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동네 가볍게다닐 때

스몰사이즈 가방에 티슈, 선크림, 텀블러, 지갑 등을 넣고 다니면서 잘 사용중입니다.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은 워낙 상큼한 색상들이 여러 가지라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괜찮죠.

온라인에서 사려고보니 세일도 많이 하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산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은

Very Peri  색상으로 상큼한 연보라빛 가방입니다. M사이즈고요.

Rich black 색상으로 검정색 S사이즈 구매했습니다.

Very Peri 색상 너무 귀여워요.

칙칙한 저의 츄리닝룩에 포인트도 되고, 귀여운 아이템입니다.

Rich Black은 말그대로 검정색입니다.

휘뚜루 마뚜루 때안타고 막쓰기 좋은 색이죠.

긴 원통형 저금통 케이스 같은 곳에 담겨오는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이죠.

접혀있지만 펼치면 물건이 한없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니트소재다보니 늘어짐이 걱정되어서 무거운짐은 못넣을거같다는

신경쓰임이 있습니다. M사이즈 가방은 좀 긴편이다 보니 늘어짐이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러나 무거운것을 많이 넣지만 않는다면 뭐 휘뚜룸뚜루 잘 사용할 듯하고요.

S사이즈 니트백은 짧아서 늘어짐이 좀 있어도 커버가 되는느낌이라

M사이즈 니트백보다는 신경안쓰고 조금 무거워도 막 넣는 편입니다. S사이즈는 

가방이 크기가 작다보니 무거운걸 넣어도 많이 늘어지거나 쳐짐이 덜한편이더라고요.

 

하나만 사면 안될 것 같은 여러가지 색상들 중에

며칠을 고민하다 선택한 Very Peri색상과 Rich Black 입니다.

M사이즈, S사이즈 이렇게 됩니다. 

물티슈로 역시나 크기 비교.

스몰사이즈 가방은 동네 마실템으로 딱이에요.

니트소재라 쭉쭉 잘늘어나서 

가디건, 책, 텀블러 등등 이것저것 다 넣어서 메고 다녔었지요.

노트북은 못넣겠더라고요. 늘어질까봐 조심조심.





무릎담요도 접어서 넣어보니 거뜬히 들어갔어요.

꽤나 짱짱한 니트소재의 가방에 상큼한 색상이 더해진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입니다.

길에서 짙은 파랑색 멘 분도 봤는데, 워낙 여러 색상이 있다보니

색상마다 특징이 또 있어서 저마다 괜찮아보이더라고요.

옆면에 브랜드 로고가 붙어있고요.

더 밝은 색 가방들도 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산 베리페리 연보라빛 가방입니다.

가방을 복주머니처럼 입구를 묶을 수 있는 끈도 있어요.

여러색상이라 색상 고르기도 쉽지않더라고요.

한쪽에 그냥 리본처럼 묶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요.

키링 등을 달 수 있게도 되어있어요.

니트가 워낙 짱짱하게 촘촘하게 되어있어서 요즘 사용해본 결과 어디 걸리거나 긁히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뾰족한 물건엔 조심을 하면 좋겠어요. 

크기는 달라도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귀여운 가방들.

때타면 조물락조물락 손세탁을 하거나 세탁기 울코스로 돌려도 되니까요.

때타도 걱정이 없겠더라고요.

요즘엔 편한게 장땡이다싶어서 편한 가방, 편한 신발, 편한 옷차림으로 다니는데요.

그런 편안한 옷차림에도 조금 상큼함을 줄 수 있는 가방이라 마음에 들어요.

세일한다고 막 질러버렸네요.

내돈내산 후회안되는 아이템 오래오래 써야겠어요.

 




가평, 청평 근처 드라이브를 하다가 막국수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구암막국수입니다.

지인추천으로 많이들 방문한다는 후기들을 보고 방문했어요.

강따라 드라이브하다가 들르기 좋더라고요.

다른 맛집들도 몇 개 찾아두었는데

막국수가 제일 먹고싶어져서 방문한 곳이지요.

구암막국수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649번길 13 ( 화도읍 구암리 188-9)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딱히 없나봐요.

구암막국수 식당 주차는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합니다.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 진입도 편하고 주차장도 넓게있더라고요.

식사시간대가 아닌 3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구암막국수 식당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길가 바로 옆에 크게 있어서 주차는 편했어요.

많은 분들 사인도 걸려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자전거 주차장도 있는거보니

라이딩하시는분들도 종종오시나봅니다.

자전거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된 식당은 처음본듯해요.

식당내부는 손님들이 많이 앉아계셔서 찍지못했어요.

식당들어가자마자 홀이 있고 곳곳으로 방으로 된 식사공간도 있더라고요.





가운데 홀은 신발신고 그냥 가서 앉아서 식사하면되고

방으로 된 공간은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마침 방으로 된 곳에 자리가 있길래 앉았습니다.

구암막국수 메뉴판이에요.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회막국수있고요.

회막국수는 명태와 가자미 선택해서 주문하면됩니다.

겨울 메뉴로 메밀떡만두국이 있고요.

가평이 잣으로 유명하다보니 잣막걸리도 있네요.

보쌈도 있고요. 메밀전과 통만두, 주류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저는 회막국수와 메밀전을 시켜보았어요.

메밀은 비타민도 많고, 단백질과 철분이 많다고 써있네요.

혈관건강에도 좋고, 소화기관 건강도 지켜주는 식품이네요.

구암막국수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 가운데에 홀이 있고 

둘레에 방으로 된 식사공간이 있어서 들어왔어요.

여긴 신발을 벗고들어와야합니다.

따끈한 메밀전이 나왔습니다.

큼지막하게 메밀전이 부쳐져 나왔어요.

역시 부침개는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

메밀의 맛이 구수하게 느껴지는 메밀전입니다.

메밀의 맛을 잘 살린 전이었어요.

김치와 함께 메밀전부터 먹어치웠어요.

노릇노릇 잘 구워진 메밀전이 입맛을 돋굽니다.

큼지막하게 부쳐진 메밀전은 메밀의 맛이 느껴지면서

쫄깃하기도 하고, 따끈해서 맛있게 먹은 메밀전이에요.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랄까요.

그리고 기름에 부쳐져서 또 고소한맛도 있고요.

기다리던 회막국수입니다. 가자미로 선택해서 주문한 회막국수입니다.

맛있어보이는 양념과 가자미, 김, 깨, 계란, 오이채, 무절임등이 올라간 비빔막국수입니다.

슥슥 비벼먹으면 이것만한게 또 없죠.

비빔막국수와 메밀전의 조합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가자미가 같이 나온 회막국수입니다.

명태회막국수도 먹고싶었지만 다 못먹을거같아서 가자미로만 선택해서 먹어보았어요.

수북히 올려진 면과 양념들이 입맛을 땡기네요.





잘 비벼지도록 가위로 싹뚝 잘라서요.

슥슥 비벼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묻혀져야 또 맛을 잘 느낄 수 있지요.

너무 달지않은 막국수라 좋았어요.

어떤 곳은 막국수를 시키면 너무 달아서 메밀의 맛을 채 느끼지도 못하고 

배가 부른데요.

여긴 달짠달짠의 맛보다는 메밀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맛을 살린듯했어요.

메밀 본연의 맛을 잘 살린듯한 비빔막국수고요.

가자미도 너무 질기지도 않고 잘 씹히고 부드러웠어요.

슥슥 비벼서 메밀전과 같이 먹으니

순식간에 한그릇을 비웁니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서

메밀의 맛을 느끼면서 한젓가락씩 먹다보니

어느새 다먹었더라고요.

양념이 달지않고 자극적이지않아서 잘먹은 구암막국수입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이야말로 소확행.

같이 나온 국물입니다.

다먹고 나갈 때쯤엔 손님들이 많이 나가셔서 홀의 일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담백하면서 메밀 고유의 맛, 자연스러운 맛을 살려서

입맛을 돋궈준 메밀전과 메밀막국수였습니다.

오랜만에 메밀의 맛을 잘 느끼고온 하루였습니다.

 

 

 



노원 롯데백화점 지하1층 삼송빵집 고로케를 사먹었습니다.

롯데백화점 쇼핑을 하고, 간식을 사갈 것이 없나 둘러보던중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갔는데 삼송빵집이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들이 진열되어있는데 안살 수가 없었어요.

삼송빵집 노원점은 

서울 노원구 동일로 1414 지하1층 (상계동713) 에 있어요.

백화점 지하1층에 있다보니 주차는 백화점에 하면되니까 주차걱정은 없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8시까지입니다.

삼송빵집 고로케는 오븐에 구운 고로케인가봐요. 

삼송빵집 노원점에는 통옥수수빵, 오븐에 구운 고로케(야채), 먹물통옥수수빵, 오븐에 구운 고로케(한우), 

호두 단팥빵, 소보로팥빵, 크림치즈 찰떡빵, 상투앙금빵 등 여러가지 빵이 있어요.

야채고로케는 고로케의 기본이니 당연히 먹어봐야죠.

먹물통옥수수빵도 궁금해서 같이 사보았어요.

고로케는 오븐에 구워그런지 기름지지않았어요.

고로케 크기는 숟가락으로 대략 이정도입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나눔을 하시나봅니다.

오븐에 구운고로케라그런가 기름이 흠뻑하지않은 느낌이라

담백하겠구나싶었어요.





고로케인데 뽀송뽀송해보이죠. 보기에도 바삭해보입니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삼송빵집 야채고로케 사왔는데

맛있긴맛있더라고요.

오븐에 구웠지만 튀겨낸 고로케못지않은 고소한 맛이 있으면서도

담백하고 무엇보다 고로케 속이 제대로 들어있더라고요.

속도 맛있고 빵도 맛있더라고요.

느끼하지않고요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고로케 속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사오길잘했다싶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입에 잘 맞는 맛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어요.

자극적이지않고 적당히 간도 되면서 빵도 담백하면서도 

겉바속촉의 느낌도 잘 살려낸 고로케의 기본이 잘 갖추어진 느낌이라

또 여기가서 고로케사먹어야겠다싶더라고요.

맛있게 잘먹은 야채 오븐에 구운 고로케입니다.

먹물 통옥수수빵도 궁금했어요.

보기엔 뭐지 싶은 색상의 빵이었죠. 그래서 맛이 더 궁금했어요.





옥수수빵이다보니 옥수수알맹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옥수수알갱이 씹히는 맛이

고소하게 퍼지는 맛이었어요.

빵도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않고 빵 속을 알차게 잘 만들어냈구나싶었어요.

역시나 아이들도 잘 먹을만한 맛이었어요.

크림같은 속에 옥수수알맹이와 야치들도 곁들여져 속이 알차게 들어간

먹물 옥수수빵입니다.

삼송빵집을 여기서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사오게되었는데 

역시나 맛있는 음식에 대한 이끌림은 틀리지않았네요.

삼송빵집 고로케 내돈내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을만한 고로케맛집 발견이에요.

 

 

 



저는 마크모크라는 브랜드를 좋아해서 여기서 여러개의 제품을 구매해서

잘 신고있습니다.

특히 플랫슈즈를 좋아해서 플랫 슈즈를 여러개 가지고있는데요.

마크모크에서 실버 플랫슈즈를 구매했어요.

마크모크 쇼핑몰을 보다가 이건 안사면안되겠다싶어서

샀지요.

실버색상이에요.

밝은색 옷에도, 어두운색 옷에도 

포인트로 신어주기 좋은 구두에요.

마크모크 브랜드는 저렴하면서도 발이 편하고 

바닥이 약간 폭신해서 착용감이 좋아요.

특히 가성비면에서 좋아서 마크모크에서 이미 여러번 구매했었죠.

택배를 받을 때엔 항상설레네요.

마크모크는 오프라인매장도 있지만 저는 온라인에서 주로 구매하는편입니다.

실버색상이에요.

같은제품 검정색도 있는데 실버색상을 보고 안살 수가 없겠더라고요.

앞이 약간 뾰족하고 작은 리본이 두 개 달려있습니다.

슬랙스에 신어도 괜찮고 스커트에도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밑창이 검정색이고요.

검정색이어야 오염되어도 잘안보이고 좋더라고요.

새초롬한 디자인 너무 귀엽지않나요.

마크모크 bianca 플랫슈즈 뒷부분입니다.

실버가죽은 신다보면 주름진 부분이 눈에 잘 보일 수 있으나

괜찮겠더라고요.

 

마크모크 플랫슈즈는 바닥에 쿠션이 있어서

약간 푹신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마크모크 라벨이 붙어있고요.

약간 뾰족한 듯한 디자인이에요.

앞부분이 뭉특하기보다 약간 뾰족해서 세련되보이지요.

봄 가을 옷에 신어주면 포인트로 기분전환될 플랫슈즈

마크모크 구두 bianca 플랫슈즈 내돈내산입니다. 

마크모크 브랜드는 임신부가 신어도 편하다고 느껴지는 신발을

만들겠다는 소개글을 본 적이 있어요.

수제화라 주문하고 7~10일걸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받아서 기분좋았네요.

위에서보아도 마음에들고요.





옆에서 보아도 예쁜 플랫슈즈 발견하고 바로 구매해버린 마크모크 구두 비앙카 플랫슈즈.

내돈내산으로 사고 

고이고이 잘 신고있는 마크모크 플랫슈즈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에 갈비탕, 냉면 전문점이 있어 찾아가보았습니다.

따끈한 갈비탕이 땡길때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후기를 검색해보니 갈비탕 맛이 좋고 큼지막한 갈빗대가 들어가는거같아서

방문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설반은 체인점인가봅니다. 찾아보니 여러 지점이 나오더군요.

저는 경기도 양주시 설반을 갔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391에 있고요.

영업시간은 일주일내내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영업, 마지막 주문은 8시20분까지입니다.

바로 맞은편에 하나로 마트가 있고요.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깨끗하더라고요.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마음에들었습니다.

노란색 식당이 눈낄을 끌었어요.

손님들이 계신부분은 모자이크처리요.

경기도 양주시 하나로마트 바로 맞은편이라 장도 보고, 밥도 먹고 코스가 좋네요.

신갈탕이 대표메뉴인가봅니다.

테이블에서 사진보고 메뉴찍으니 편해요.

영양신갈탕을 먹어보고싶었으나 저녁좀 늦게갔더니 매진되고없었어요.

그래서 영양우갈탕으로 먹어보았습니다. 갈비탕외에도 만두, 갈비찜, 갈비주먹밥도 있고요.





갈비곱창전골, 냉면, 한치회냉면도 있어요.

좀 늦은시간에 갔더니 한산해서 손님들 안계신부분만 찍어보았어요.

식당이 생긴지얼마안되어그런가 엄청 깨끗하더라고요.

새인테리어 느낌이 팍팍나네요.

영양신갈탕도 먹어봐야겠어요.

이때엔 영양우갈탕으로 먹었어요.

기본반찬 나와요. 리필코너에서 더 담아와서 먹을 수 있고요.

셀프코너가 있어서 반찬을 더 갖다먹을 수 있어요.

영양우갈탕나왔습니다.

갈비탕이죠. 노란 계란과 빨간 고추 고명이 예뻐보여요.

메뉴판 사진과 동일하게 나오고요.





큰 갈빗대들이 들어있는 갈비탕입니다.

갈빗대를 들어서 고기를 다 발라내고 먹어줍니다.

호로록호로록 먹으면되어요.

고기가 두툼하고 부드럽네요. 고기냄새 하나도없고요.

부들부들하니 잘 익혀졌어요.

국물맛도 괜찮고, 갈비탕 종종 생각날듯해요.

먹다보니 한그릇 뚝딱 다먹었어요.

국물도 자극적이지않고 부담없이 먹기좋았어요.

가족과 함께가도 좋을만한 식당이더라고요.

 

뜨끈한 갈비탕이 먹고싶을 때 하나로마트에서 장도보고 갈비탕도 한그릇먹고 가고

딱이네요. 갈비탕 고기도 입에맞고 국물도 입에 잘맞는 갈비탕집을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하나 찾았네요.  이때에 못먹어본 영양신갈탕먹고 몸보신좀해야겠어요.

경기도 양주시 갈비탕 전문점 설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의정부과학도서관근처에 이유간백년칼국수라고 새로생긴듯한

음식점이 있어 가보았습니다. 겉에서 보기엔 꽤나 맛있어보였어요.
메뉴도 감자칼국수라고 해서, 안먹어보기도했으니 한번 먹어볼까하고 들어가보았습니다.
새로생겨서 그런지 식당이 깔끔했어요.
식사시간대가 아닌 시간대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사진을 이곳저곳찍고나니 사람들이 꽤나 줄줄이 오시더라고요.
여기 가서 먹어보고 괜찮아서 몇번 더 갔었는데
사람들이 꽤 오시는 동네맛집같아보였어요.

식당내부가 깨끗해보였어요.

생긴지 얼마안되었나보더라고요.

서리태콩물도 판매하고요 콩면도 포장이되네요.
집에서 콩국수를 해먹을 수도 있겠어요.

메뉴는 테이블마다 메뉴선택과 결제가 가능한 기계들이 설치되어있어서
메뉴고르고 결제까지 앉은자리에서 다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여긴 감자칼국수가 유명하더라고요.
만두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여기 만두 너무 맛있어요.
만두와 감자칼국수의 조화. 감자칼국수는 처음먹어봤는데
감자칼국수 면도 좋지만 국물이 찐한 감자맛이 느껴지면서 담백한데 저는 제입에 잘 맞더라고요.
메뉴는 칼국수단품도 있고 강된장 밥과 수육 몇 점 같이나오는 감자칼국수 1인정식도 있어요.
강된장 밥과 미니수육같이 먹으니 정식이 괜찮더라고요. 얼큰 장칼국수도 있어요.

만두는 김치만두3개 고기만두3개 나오는 메뉴있습니다.
저 여기서 만두먹어보고 생각나서 몇번 더 여기갔었지요.

파김치랑 같이 나오는 파김치 수육도 소와 중 사이즈로 있어요.

강된장 보리밥이 칼국수정식에 조금 나오는데 그거보다 양 조금 더 많이 있는
강된장보리밥을 따로 시킬 수 있더라고요.

주류도 있고요.

이 식당에 대한 소개글도 걸려있어요.

 

감자칼국수에 대한 설명도 간단히 적혀있어요.

TV에도 나왔었나봐요.

강원도 감자로 만든다는 감자칼국수 식당입니다.





저는 여기 식당 입구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오미자차인가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고요.

이 식당이 다른 식당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게 현대적인 느낌과 옛날 감성을 잘 섞어놓은 분위기랄까요.

기본반찬인 배추김치와 무채김치입니다.
감자칼국수정식에 나오는 강된장보리밥입니다.
강된장 맛이 괜찮더라고요.

제가 먹어보고 또 생각나던 감자칼국수입니다.
진한 감자의 풍미가 느껴지고 면도 제가 좋아하는 손으로 직접 빚고 자른듯한 칼국수면이에요.

 

포슬포슬한 감자 덩어리도 보이고요.
감자국물이 예술입니다.

감자칼국수정식과 수육과 만두를 시켰는데요.
수육 소입니다. 같이나오는 파김치와 먹으니 칼국수랑 조화가 잘됩니다.

감자향이진한 감자칼국수 처음먹어보았는데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수육도 야무지게 먹어주고요.

기대해본 만두 역시나 만족이었어요.

여기 만두의 특징은 호박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저는 호박을 별로안좋아하는데 이 만두에서는 너무맛있게 느껴져요.





저 여기 만두 먹어보고 계속 생각나서 이후에 몇 번을 더 찾아갔었습니다.

만두 속이 알차고 눈에 잘보일정도로 만두 속 재료를 꽉꽉 잘 넣어두었네요.
호박의 맛이 만두에서 이렇게 괜찮게 느껴질줄몰랐어요. 입안에 싹 퍼지는 만두의 속재료의 맛이
저는 꽤나 괜찮았어요.
김치만두도 너무 맛있었어요. 만두 맛집이에요. 

감자칼국수 정식, 수육, 만두까지 배부르게 먹고온
이유간 백년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돈주고 직접사먹었어요.
감자좋아하는분들, 만두좋아하는분들의 입맛에 잘 맞을거같은 이유간백년칼국수 
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