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갔는데 안보이던 과자가 있어서 사보았습니다.

소금빵을 워낙좋아해서 과자 이름이 눈에 띄었습니다.

과자이름도 재미있습니다. 빵부장 소금빵 스낵이라니.

소금빵 너무 좋아하는데 과자에서는 어떤 맛이 날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 소금빵 스낵 드셔보세요.

커피나 차와 함께먹어도 좋겠어요. 빵이랑 같이 먹기엔 배부르고 부담스러울 때

친구와 함께 커피마시면서 같이 먹기에도 너무 좋겠어요.

물론 당연히 그냥먹어도 완전 맛있었어요.

봉지 디자인도 귀엽고 이름도 웃겨요.

빵부장 소금빵 스낵이라니 저의 호기심을 끌어당기네요.

 

소금빵스낵은 게랑드소금, 정제염, 이즈니버터가 들어갔다고 써있네요.

 

게랑드소금이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게랑드 소금은 프랑스 게랑드 지방에서 생산되는 소금이라서

게랑드 소금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대요.

좋은 기후조건에서 생산되고, 쓴맛도 적고, 특유의 풍기와 맛으로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소금이라고 합니다.





오호 이런 게랑드 소금이 들어가있다니. 신기하네요.

이즈니버터는 많이 들어봐서 유명하다는걸 알고있었는데요.

이즈니버터는 질이 좋은 원유로 만들어져서 버터 특유의 풍미와 산뜻함을 가지고있는 버터라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즈니 버터 역시 원산지는 프랑스고요.

이즈니버터와 게랑드 소금이 들어간 과자가 나왔네요.

과자다보니 빵과는 다른 맛이 나겠고

과자에 어떻게 소금빵의 맛을 담아냈을지 궁금했어요.

 

봉지 뒷면에도 재미있는 그림과 과자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과자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소금빵 모양을 미니미사이즈로 작게 만들어냈네요.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소금빵이 눌려진듯하면서도 튀겨진듯한 미니미사이즈의 소금빵모양 과자입니다.

소금빵을 좋아하는데 이런 소금빵모양의 과자를 보게될줄이야.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과자입니다.

 

맛이 중요하니까요. 먹어보니 바삭바삭 과자의 식감이 있으면서도

버터의 부드러움과 소금의 짭조르함이 잘 조화되었어요.

소금빵모양이라 너무 재밌어서 웃었습니다.

소금빵 좋아하는 분들은 확실히 이 과자 좋아하실듯합니다.

매력적인 맛입니다. 소금빵도 생각나고요.

 

우선 가장먼저 캬라멜콘과 땅콩이라는 빨간봉지 과자에 들어있는 그 과자의 식감이 떠올랐어요.

그런데 버터향과 짭조름한 소금의 맛이 느껴지면서 소금빵의 짭조롬한 부드러움이 올라오면서

소금빵도 생각나더라고요.

소금빵스낵 과자를 하나씩 먹을수록 부드럽고 바삭한데 짭조름한 그 식감에

계속 먹고싶어지는 맛이었어요.

대용량 과자로 나오면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먹을수록 계속 입에들어가요.

젤 뒤에 느껴지는 소금맛이 쓴맛이 없이 맛있는 소금맛이랄까요.





과자 단면은 페스츄리같은 단면이고요.

질감이 거칠지는 않지만 너무 부드럽지도 않아 마지막에 다 먹었을 때 약간의 구조물들이 느껴지면서 좋은 기분을 주었어요. 적당한 씹히는 맛도 잘 살려낸듯합니다.

그냥 단짠단짠이 아니라 끝맛으로 맛있는 짭조름함으로 마무리되면서

맛있는 짠맛이 나서 매력이 많은 과자였어요.

 

바삭바삭한 과자의 식감과 부드러운 버터향과 짭조름한 소금의 풍미를

이렇게 살려낼 수 있군요.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과자를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집에서 차나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과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물론 좋아할 맛이고요.

남녀노소 부담없이 먹기 좋겠고

커피랑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랑 수다떨면서 커피마시면서 빵을 먹기엔 배가 부르고

부담스러울 때 이 과자랑 같이 먹으면 너무 좋겠어요.

TV나 영화보면서 팝콘처럼 먹기에도 좋은 과자고요.

맛이 여기저기 다 잘어울리는 맛이에요.

 




김밥을 좋아해서 블로그에 김밥맛집 글을 몇 번 썼었는데요.

김밥을 좋아하다보니, 새로 보인 김밥집은 먹어보기도하고 하네요.

삼형제 김밥은 우연히 먹어보고 맛있어서

한번 더 사먹은 후기입니다.

삼형제김밥은 체인점이라 인터넷 검색하면 여러 지역에 뜨더라고요.

제가 사먹은 곳은 경기도 의정부시 홈플러스점 삼형제 김밥 내돈내산입니다.

다른 지역에 계신 김밥좋아하시는 분들도 이 글 보시고 참고하셔서

괜찮다생각하시면 가까운 지역 삼형제 김밥 한번 드셔보고 비교해보셔도 좋을 것같아요.

저는 김밥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만들어먹기는 귀찮고해서.

자주 사먹곤하네요. 

경기도 의정부시 홈플러스에 있는 삼형제김밥입니다.

배달도 되더라고요.

저는 그 곳에 갈일이 있어 갔다가 사왔습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여기 김밥을 먹었는데 맛있길래 다른 종류도 먹어보자 해서 3종류 시켜서 사왔어요.

봉지에 보니 40년 전통 유부김밥이라네요.

저는 왜 최근에야 알았을까요. 김밥 좋아하는 제가 좀 소홀했네요.

삼형제 김밥 중에서 저는 김치김밥, 김치참치 김밥, 기본 김밥을 시켰습니다.

삼형제 김밥은 유부김밥을 기본으로 해요. 그리고 다른 재료드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기본김밥은 원조유부김밥이고요.

그 외에 메뉴들로는 와사비참치김밥, 치즈유부김밥, 김치참치유부김밥, 크래미샐러드유부김밥,

모듬유부김밥, 햄맛살유부김밥, 얼큰이고추유부김밥, 참치유부김밥, 매콤오뎅 유부김밥이 있습니다.

40년 전통으로 이어진 김밥집이라는데 그만큼 맛이 괜찮으니 이어져왔나봅니다.

서비스쿠키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친절하셔서 또 가고싶네요.

더중요한건 맛있어서 또먹고싶어요.

두툼하게 만들어진 김밥입니다. 이건 김치유부김밥이에요.

김밥이 통통한 것이 먹음직스러워보여요. 김밥이 통통이김밥이네요. 요즘 김밥들이 재료들을 듬뿍넣어서 통통이 김밥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유부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김치, 단무지, 계란, 시금치 당근 우엉 등이 들어가있고요.

씹히는 맛이 좋아요.





단무지는 직접 만드시는 단무지래요. 재료들이 알차게 들어가있는 것이 보이네요.

김치가 살짝살짝 씹히니까 맛있더라고요. 맵지 않아요.

그래서 가족들 모두 같이 먹기에 부담없어요. 새로운 맛있는 김밥집이 생겼구나 싶어서 

즐거웠어요. 맛집은 많고, 맛있는거 먹는 재미가 있잖아요.

재료가 꽉꽉 들어가있고, 신선한 재료들이 씹히는 맛이 좋아요.

크게 자극적이지도않고 재료들이 조화되고 뭔가 또 새로운 맛이더라고요.

이건 김치참치유부김밥입니다. 김치랑 참치가 어울려져서 이것도 맛있어요.

소스가 같이 잘 어우러지고요. 재료가 씹히면서 맛이 조화가 잘되고요.

너무맛있었어요. 같이 먹은 가족들도 맛이 괜찮다며 또 먹고싶다고 하더라고요.

재료가 꽉꽉 알차게 들어가있어요.

짜거나 그러지않고 간이 잘 맞아요. 김밥을 좋아하는 저는 여기저기 김밥들 사먹어보곤 했는데

여기도 맛있어서 또먹을거에요.

단무지도 직접 만드신 단무지를 쓰신다하니 김밥에 쏟는 정성이 느껴집니다.





퉁퉁하고 먹음직스러운 김밥입니다.

이건 삼형제김밥 메뉴들 중 기본 김밥입니다. 원조유부김밥이에요.

이 원조유부김밥먹어보고 맛있어서 다른 종류의 김밥이 먹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역시나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계란이랑 시금치랑 단무지가 씹히는 맛이 잘 느껴지고요. 간도 적당히 잘 맞춰진것같고요.

유부김밥하면 느끼할 것도 같은데 느끼하지않고.

사온거 다먹어치웠죠.

김밥 좋아하는 저에겐 새로운 김밥집이 생겨서 기분이 좋았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삼형제 김밥은 의정부시 금오동 홈플러스 1층 푸드코트에 매장이 있어요. 매장에서 직접 주문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경기 의정부시 청사로 38 1층 푸드코트 (금오동475-1)입니다.

홈플러스는 경전철로 '경기도 북부청사역'에서 내리면 1번출구로 나가서

홈플러스에 금방 갈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삼형제김밥 의정부홈플러스 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영업합니다.

단 매달 2,4번째 일요일은 휴무라고합니다. 이때에 마트가 휴무일이라 그런가봐요.

새로운 김밥맛집 삼형제김밥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지인추천으로 방문한 송우리칼국수입니다.

송우리는 포천에 있는 동네 이름인데요. 이 식당은 양주시 산북동 261-4에 있습니다.

도로명주소로는 경기 양주시 평화로 1203 1층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도 작게 마련되어있습니다.

송우리칼국수 5,000이라고 써있는데요. 노란 간판이 눈에 잘 보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합니다.

이 식당앞을 지나가본적은 있었는데, 이 식당에 가볼 생각은 못했었어요.

그런데 지인이 꼭 가보라고 추천하길래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수제비는 품절이라고 써있습니다.

수제비가 인기가많은가봅니다.

칼국수가 5천원입니다. 요즘처럼 물가가 많이 오른 시대에 5천원 칼국수면 정말 저렴하지않은가요.

메뉴는 칼국수, 수제비가 있고 각각 곱빼기로도 판매합니다.

갈비만두, 찐만두, 파전, 오징어볶음 이렇게 판매되고요. 소주,맥주, 음료수가 있습니다.

칼국수와 오징어볶음을 꼭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처럼 고물가시대에 양주 송우리칼국수 식당에는 칼국수가 5천원이라 

소비자입장에서는 참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이 정도 가격에 사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않잖아요.





저희가 갔을 때 마침 사람들이 별로 안계셔서 식당 이곳저곳을 찍어보았어요.

처음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맛집이 맞나 하면서 들어갔어요.

식당 이곳저곳 사진찍고 나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셔서

어느새 테이블 많은 곳에 앉아계시더라고요.

저희는 칼국수, 오징어볶음, 파전 이렇게 3가지시켰습니다.

결론은 대대만족이었습니다.

양주 송우리칼국수에서 오징어볶음을 시키면 밥이 한공기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밥을 비벼먹을 수 있도록 큰 대접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담아주세요.

오징어볶음이 나왔습니다. 양주시 송우리칼국수 식당에서는 오징어볶음이 불맛과 향이 났고요.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칼칼한듯한데 많이 안맵고, 불맛도 나고, 많이 달지않고.

제입맛에 딱좋았어요.

따끈따끈 볶아서 나와서 김이모락모락 올라왔어요.

윤기도 좔좔흐르고 잘 볶아진 오징어볶음이에요.





밥에 오지어 볶음을 먼저 조금 넣어서 비벼보았습니다. 슥슥삭삭 비볐어요.

처음엔 오징어볶음이 매울까봐 우선 밥에 조금만 덜어넣고

비볐어요.

먹다보니 맛있어서 어느새 오징어볶음 다 넣어서 비벼먹었어요.

오징어볶음이 밥에 비벼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칼국수입니다.

국물이 진한 멸치국물맛인데 뜨끈뜨끈 속이 확 풀리더라고요.

면도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맛있었어요.

지인이 양주 송우리칼국수 가보라고 여러번 말했었는데

왜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가격도 5천원에 칼국수1그릇 먹을 수 있고, 7천원에 오징어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맛도좋아요. 양주시 맛집발견해서 기분좋았지요.

다른 칼국수집 많이 가보았는데요.

여기 양주 송우리칼국수 제 입맛에 괜찮아서 저는 곧 또 가보려고합니다.

그 이유는 오징어볶음도 맛있고 파전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부침개여서말이죠.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김이 모락모락 뜨끈뜨끈하게 올라오는 칼국수입니다.

면도 쫄깃쫄깃 국물맛도 캬아 어흐 이 소리 절로 나오게합니다.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자꾸 입에 들어가는 맛입니다.

국물도 잘 우려낸듯합니다. 국물 자꾸 먹게되더라고요.

오징어볶음이랑 칼국수랑 같이먹으면 칼국수 더 많이 먹게되어요. 하하하하하하.

김치 종류가 익은김치, 겉절이 이렇게 두 가지 덜어서 먹을 수 있는 셀프 반찬코너가 있어요.

 

양주 송우리칼국수 파전이에요.

파전 역시 많은 식당에서 먹어보았는데요.

이가격대에 이 맛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부침개여서요.

저는 여기 또갈거에요. 파전을 6천원에 먹을 수 있어요.

저는 파가 너무많이 있는 파전말고 이정도 파전이 좋거든요.

부침개는 따뜻할 때 먹으면 더맛있죠.

따끈하게 방금 부쳐나온 부침개는 아주 밥도둑이네요.





고소하게 잘 부쳐나온 부침개와 불맛나는 오징어볶음, 담백한듯 칼칼한 칼국수의 

조합이 정말 잘어울리고요.

이 양주 송우리칼국수에 메뉴들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생각하면 또 가고싶어지게 되는 식당입니다.

화려하진않지만 가격부담없이 맛있게 잘먹고 올 수 있는 양주시 맛집 발견.

추천해준 지인에게 너무맛있었다고 후기 공유했었지요.

겉절이김치도 칼국수와 조합이 잘 어울리는 맛이었고요.

모두가 제입에 잘 맞았던 양주시 송우리칼국수 맛집 내돈내산

리얼 후기였습니다.

인원수 많은 가족도 여럿이 외식하러 가도 부담이 적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좋은 맛집으로 추천해요.

이 3가지 다 먹었는데도 1만8천원이었죠.

양주시 송우리 칼국수 없어지지마요.

저 또 갈거니까요.

 

 

 

 



그런날이 있잖아요.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은날.

꽤나 자주 생각나죠. 떡볶이는 대체 누가만들었길래

안먹으면 생각나고 그럴까요.

열받아도 생각나고, 출출할 때에도 생각나고, 그냥 괜히 생각나기도 하고.

떡튀순 이 조합은 정말 환상의 조합이죠.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배달특급 어플에서 뒤적거리다가

한번시켜보자 하고 시켜먹었는데.

아니 이게 웬일이죠. 제입맛에 딱.

떡볶이가 매콤한데 안매운 느낌이 뭔지 아시나요.

매콤한데 안맵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신기하죠. 하하하하하.

달떡볶이라는 곳이 체인점인지도 모르고 시켰었는데요.

나중에 인터넷검색해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서울, 고양시 등 여러 지역에 매장이 있네요.

매콤달콤이 잘 어우러지면 그런가봐요. 매콤한듯했는데 어느새 달콤하고

쫄깃한 썰떡이 씹히면서 같이 먹는 순대, 튀김과 잘 조화되는 맛입니다.

 

떡볶이 먹으면 스트레스 좀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매콤하고 달콤하고 쫄깃쫄깃 씹는 식감도 있고.

약간 스트레스 올라올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죠.

약간 열받을 때 맛있는거 먹으면 금방 또 잠시 생각안나잖아요.

이래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지내는 즐거움이 있나봅니다.

쌀떡입니다. 전 쌀떡이 좋아요.

순대랑 튀김은 떡볶이 소스에 찍어머어야하잖아요.

떡볶이와 순대 튀김 같이 있어야해요.

순대 양념소금 같이 옵니다. 튀김 간장 같이 오고요.

집에 큰 대접에 떡볶이 부어서 먹습니다.

윤기가 흐릅니다. 

순대는 냄새없이 아주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그 순대맛입니다.

저는 내장, 간 안좋아해서 순대만시켜보았습니다. 순대도 나의 최애입니다.

튀김중엔 저의 최애 오징어 튀김시켰습니다.

분식집 오징어튀김은 대왕오징어죠. 전 대왕오징어튀김도 좋아합니다.

튀김색이 밝네요.

튀김 색이 밝은 것보니 오래된 기름을 안쓰시나봅니다.

바삭바삭 오징어튀김은 최애입니다.





순대는 따뜻할 때 얼른 먹어야죠.

튀김도 식기전에 먹어야하고요.

 

떡이 아주 쫄깃쫄깃합니다.

떡볶이는 1.5인분, 오징어는 5개, 순대1인분입니다.

둘이 먹고 남았습니다. 

떡볶이와 순대와 오징어튀김 전 또 시켜먹을거에요.

생각나는 떡튀순.

양념소금이 핑크빛입니다. 

뭔가 양념이것저것이 섞여있는듯합니다.

순대도 입맛에 딱. 튀김도 딱입니다.





 

함께 먹은 저의 가족1인은 떡볶이를 안좋아하는데

제가 먹고싶다고 해서 시켜서 먹게되었는데요.

꽤 잘 먹더라고요.

배가 많이 고파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요. 하하하하하.

 

윤기가 흐르는 떡과 어묵입니다.

양념에 오징어 튀김 찍어먹으면 짱입니다.

떡볶이 소스엔 튀김이 제격.

여기 튀김은 텁텁한 맛이 안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간혹 어떤 곳은 튀김 끝맛이 약간 텁텁하거나 씁쓸한 맛이 약간 느껴지는 곳도 있었거든요.

여긴 순대도 튀김도 맛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달떡볶이라는 떡볶이집은 처음 시켜먹어보았는데요.

맛있네요. 맛없는게 무엇인지 모르는 식성이지만

여기떡볶이는 제입맛에 정말 딱이더라고요.

달떡볶이 메뉴에는 일반 떡볶이, 치즈폭탄 떡볶이, 진짜찰순대, 당일직접만드는 튀김(김말이, 오징어, 고구마, 새우, 만두), 내장만듬뿍 순대, 각 종 튀김 따로, 어묵, 삶은 계란, 사이다, 콜라 쿨피스

이렇게 판매되는데요.

떡볶이와 튀김과 순대는 요리조리 다양한 세트들도 있더라고요.

쌀떡볶이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쯤 드셔보시고 비교해보셔도 좋을만한

달떡볶이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달떡볶이 의정부중앙점 없어지지마세요. 하하하하.

 

 

 

 



경기도 양주시는 드라이브다니기 좋은 곳입니다. 드라이브 하던 중 카페에 가려고 카페를 찾던 중

길가에 카페 표지판을 우연히 보고

한번 저기 가보자 하고 들어간 곳.

들어가서 웬일이니, 대박,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20번정도 말한 거같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름은 AAA카페입니다.

이름도 쉽네요.

 

주차장은 두 군데 있는데요. 일단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좀 있고요.

카페 뒤 쪽으로 주차공간이 있다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주차하고 나니 앞에 너무 이쁜 미니 폭포(?)가 있습니다.

바로 옆엔 테이블도 있고요.

물멍하기에도 좋은 곳이더라고요.

물흐르는 소리가 어찌나 청량하던지.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센스가 있으신가봅니다.

여기 앉아서 물흐르는 소리 듣고, 물멍도하면서 차 마실 수 있게 테이블이 있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 외관도 AAA모양과 유사하게 지은듯합니다.

큰 길가가아니고 차타고 좀 들어와야 보이는 곳이라 한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 옆으로 야외 테이블 공간이 더 있습니다.

사람들이 앉아계셔서 제대로 못찍었는데요.

적당히 그늘지고, 야외 공기 마시면서 상쾌하게 앉아있을 수 있겠더라고요.

여기가 AAA베이커리 마페 바로 앞 주차장입니다.

카페 뒤쪽으로도 주차장이 있다고 표지판이 있더라고요.

 

주차장 표시가 있습니다.

주차하기엔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지나가시는 행인분은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나무들 사이에 붉은 벽돌 카페가 분위기있고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던 것은 이 미니폭포에요.





테이블에 앉아계셨던 손님은 모자이크처리했어요.

데크위에, 야외 공기 마시면서 파라솔 그늘 밑에 상쾌하게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물흐르는 곳 바로 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 잠시 앉았다가 쌀쌀해져서 실내로 들어갔어요.

AAA베이커리 카페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이고요.

월요일은 휴무네요.

 

음료들도 있고요.

케잌들도 있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엔 빵들이 많았는데요.

안쪽에 잘 진열되어있었습니다.

먹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골라야할 지가 참 행복한 고민이죠.

빵 종류들이 다양했습니다.

요즘 인기많은 소금빵인데, 앙버터 소금빵도 있어요.

여기 소금빵에 버터 진짜 많이들어있더라고요.

제가 먹어본 소금빵중에 버터 제일 많이 있었어요. 

빵들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지갑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저기 소세지들어간 페스츄리도 먹어봤어야했는데.

지금보니 먹고싶어지네요.





음료 가격은 다른 카페와 비슷하네요.

주문하고 옆으로 좁은 통로가있는데 이곳을 가면

안쪽에 1층 실내에 커피마시는 테이블들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기프트박스도 판매하네요.

1층 실내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 사람이 많지않고 조용해서 대박이라고,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에 한적하게 조용하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여기저기 사진을 팍팍 찍었는데요.

차마시다 보니 사람들 계속 오고, 

나올 때 쯤엔 사람들 많이 앉아계시더라고요.

크리스마스 트리 벌써 세팅되어있더라고요.

옆에 스피커에서 잔잔한 재즈 음악나오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였어요.

실내에 테이블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고,

나무들로 많이 꾸며진 카페.

이런 곳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지뭐에요.

1층 한 켠에 공기청정기, 물, 여분의 잔, 쓰레기통 등 필요한 것들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었어요.

사장님 성격이 깔끔하시구나 센스가 있으시구나를 생각하며 

카페가 그냥 아주 제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장실입구입니다.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층으로 구별되어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이고요.

여긴 2층 실내입니다.

실내 공간이 널찍널찍 여유있게 해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나무로 인테리어가 꾸며져있고, 음악과 실내 분위기가 아주 딱이더라고요.

2층에도 올라가서 사람이 별로 없길래

대박 대박 하며 마음에 든 자리를 골라앉았는데요.

나중에 보니 사람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벽쪽위주로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습니다.

2층에도 공기청정기 팍팍 잘 돌아가고있더라고요.

 

손님계신곳은 역시 모자이크처리하기.

깔끔한 분위기 좋아하는데

제마음에 쏙 든 카페입니다.

 

2층에도 공기청정기 돌아가고요.

턴테이블 있는 인테리어 너무 좋았어요.

2층 창가쪽인데요. 사람들 앉아계셔서 사람들 안계신 쪽만 찍었습니다.




나무의자와 가죽의자들의 조화가 자연스러운 인테리어입니다.

 

창으로 뒷산언덕이 보이고요. 밖에 있는 나무들과 실내 인테리어의 나무들의 조화가

좋아요.

 

나무 가득한 인테리어 너무 좋아요. 밖의 나무와 안의 나무의 조화.

괜찮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디카페인을 먹었습니다.

콜드브루 부드러움 무엇. 어쩔.

엄청 부드러운 맛의 커피입니다. 

커피 맛도 좋았고요.

소금빵에 버터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 빵은 안에 크림들어있는데요.

부드러움이 잘 살아있는 빵입니다.

빵맛도 좋고, 커피맛도 좋았어요.

여분의 의자까지 한쪽에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카페가면 여분의 의자가 필요할 때

옆에 빈 자리 테이블에서 의자 끌어와서 앉곤했었는데

여긴 여분의 의자를 세팅해두어서 역시나 사장님 센스가 좀 있으시다 하고 생각했어요.

실컷 놀다가 나오니 해가 져서 어둑어둑하더라고요.

어둑어둑할 때의 카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1층 실내에 계신 손님들은 역시나 모자이크처리.

저도 조용하게 공기좋은 곳에서 이런 카페 운영하고싶어지네요.

인터넷 하나도 안보고 도로 지나다가 표지판 보고 가보자해서 들어와보고

저의 취향에 딱맞는 카페로 찜했습니다.

사람들마다 개인취향이 있으니까요.

혹시 나무 인테리어 좋아하시고, 비교적 조용한 카페 찾으시는 분께는

괜찮은 카페가 아닐까싶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 없어지지마요. 양주 거기 계속 있어야 합니다.

AAA베이커리 카페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산성로164번길 (남방동 517-6)에 있습니다.

 

 

 

 



책.벌.레

어떤 이미지인가요?

열심히 공부하는 우등생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그 우등생과는 다르게 책벌레는 아래의 사진에 나오는 녀석이 원조입니다.

이 녀석이 책벌레로 불리는 먼지다듬이입니다. 자세히 보면 먼지같은 것들이 움직입니다. 보통 종이류에 돌아다닙니다. 이게 뭐지 먼지인가? 하면서 자세히 보면 실체는 잘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점은 움직인다는 거. 그래서 벌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머리가 혼란스럽죠. 한마리가 아니네?

 





소형 개미같이 보입니다. 이것들은 뭘 먹고 살지?. 곰팡이류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종이류가 축축해지고 곰팡이도 조금 생길 수 있고 그러면 이 녀석들은 그걸 먹는다는데... 참 세상에 먹을게 많네요. 암세포도 생명이라는데 너희는 분명한 생명이 맞는데 왜인지 나랑 공존하기는 싫구나. 슬픈 일이지만 죽여야 할 것 같은데...

 

미안해. 아무래도 죽여야 할 것 같아. 이 녀석이 사람을 물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뭔가 찜찜한 것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의 분비물이 알러지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 퇴치를 해야겠죠.

 

지금 이 녀석이 걸어다니고 있는 곳은 오래된 종이 박스입니다. 오래된 종이류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종이가 올때 같이 따라들어온 것인지, 베란다에 물구멍으로 들어온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베란다에서 이 녀석을 발견한 이후 집에 있는 오래된 책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다른 책에도 있네요. 충격과 공포가 밀려옵니다.

 

우선 할 수 있는 방법은 이 녀석을 죽여야하는데... 농약을 치기로 합니다. 식물 진드기를 죽이기 위해 사두었던 비오킬 분무기로 죽였습니다. 하지만 비오킬은 쉽게 말해 농약(살충제)라서 가정에 쏘기가 찜찜합니다. 농약 성분이 마르면서 공기 중으로 떠다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베란다는 그렇다 치고 방 안의 책에다 뿌리기는 더 찜찜합니다.

 

- 우선 베란다의 종이박스는 다 버렸습니다.

- 플라스틱 박스를 사서 대체했습니다.

- 내부에 담아뒀던 내용물에는 비오킬을 분무했습니다.

- 더이상 박스 근처에서는 출몰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너희와 공존해야하는데, 다 죽인 것 같아 미안해.

광야를 헤매는 탐험가 같이 보이는 먼지다듬이 1마리입니다. 너는 어쩌다 여기에 왔니. 어쩌다 여기에 태어났니.

더 확신을 피하기 위해 벌레들이 싫어한다는 계피향 분무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통 계피를 주문했습니다.

옹 이게 계피군요. 나무 껍질이 큼지막하네요. 별로 비싸지도 않고.





물을 끓여서 계피향을 추출해보려고 합니다. 분무기와 담아놓은 유리병도 준비했습니다.

분무기를 잘못사서 생각보다 작네요;; 인터넷 쇼핑을 할 때는 사이즈에 유의해야겠습니다.





계피를 물에 넣고 장기가 끓여줍니다. 향수를 만들듯 알코올에 넣고 녹여내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물로 끓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오랫동안 끓인 후 유리병에 담아뒀습니다. 색이 진하네요.

분무기에도 담았습니다. 집안에 계피향이 가득하네요. 부디 벌레들이 싫어하길. 화분에도 뿌리고, 일반쓰레기에도 뿌리고 재활용에도 뿌리고 막 뿌려봅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벌레들이 오지 않는지 비교실험을 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효과가 있으리가 믿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진실을 한가지 적어두려고 합니다. 먼지다듬이, 책벌레에게 계피액을 뿌려본 결과!!! 꼬물꼬물 잘 돌아다니고 물이 마르니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생명을 이어가고 있네요. 죽일 수 없음은 확실해보이고, 이 냄새를 기피하는지는 검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있다는 글이 있어서 시도해본 후기를 적어봅니다. 여튼 계피를 주기적으로 열심히 뿌린 후 아직 먼지다듬이를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이게 박스를 버려서 그런 것인지, 계피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념으로 브로콜리 너마저 계피 노래를 들어볼까 합니다.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SP-LSBP3LAXKR

DLP프로젝터 / LED / 가정용 / 홈시어터용 / FHD(1920x1080) /
[화면] 밝기(루멘): 550루멘 / 최대화면: 100인치 / 100인치투사거리: 2.7m / 키스톤(자동) /
[출력] HDR10 / HLG / 돌비디지털 / 스피커: 1.0채널 / 출력: 5W /
[스마트] 타이젠OS / 유튜브 / 넷플릭스 / 미러링 / 음성인식 / WiFi / 블루투스 /
[단자] HDMI: 1개 / USB: 1개 / 지원: eARC, CEC, USB-C /
[부가] 소비전력: 50W / 소음: 30dB / 무게: 0.8kg / 무드라이트 / 180도각도조절 / 크기(가로x세로x깊이): 102x173x95mm / 출시가: 1,190,000원
 
인 제품 리뷰입니다.
솔직히 프로젝터에 별 관심은 없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화질이 별로이고 밝은 환경에서 쓰기에 적절치 않거든요. 요즘 티비 값도 싸서 그냥 티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만 굳이 이 녀석을 얻어온 이유는 간단히 영상을 보기에 괜찮아 보였거든요.
출시가는 120 정도인데,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삼성에서 할인을 하든지 사은품으로 끼워서 팔던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고시장에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저는 30에 주워와서 6개월 정도 쓴 후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하게 쓰는 편이니 참고 해주세요.




박스입니다. 전체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본체만 있는 녀석으로 가져왔는데 어디 놓아도 쏘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전원만 공급해주면 되니 깔끔합니다. 저는 침대 위에 올려두고 자기 전에 천장에서 좀 보다가 잡니다. 구질구질한 물건들을 싫어 하는 편인데 역시 깔끔하게 티비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침실에 티비를 편하게 보려면 티비를 벽 상단이나 천장에 달아야하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닌데 이 녀석은 간단히 해결 가능해서 가장 만족스럽네요.

 

각도 조정하기에 편하게 되었습니다. 

모델명입니다. 박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코팅없는 박스로 되어있네요.

상단 모습입니다. 터치패드가 있는데 쓸 일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다 리모컨으로 제어합니다. 양쪽에 점2개씩 총 4개가 있는데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네요. 레이저를 쏴서 돌아오는 걸 감지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천장을 향해놓다보니 먼지가 많이 쌓이는 단점이 있는데, 천장 쏘면 렌즈가 먼지 앉는 방향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키스톤이 자동이 안되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하는데, 먼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수동으로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먼지 쌓이지 말라고 덮어두는 커버입니다. 저는 귀찮음이 많아서 쓰워 놓지 않고 있습니다.

 

마이크 온오프 버튼입니다.  hdmi  출력인지 입력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 쓰고 있어서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입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옆에 usb c타입이 연결이 있는데 용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추측컨데 외장 저장장치를 연결해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전기입니다. 선이 1.5미터 이상은 되는 것 같아서 콘센트까지 한번에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삼성정품인데, 우선 신뢰하고 있습니다. 





설명서 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은 이런 거? 안 읽습니다. 내가 다 알고 있고 몇번 눌러보면 다 파악됩니다. 아니 파악되었다고 믿습니다. 다시 중고나라에 팔거 아니라면 바로 쓰레기통입니다.

 

생긴게 심플합니다. 기능적이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그게 아름다움이 아닐까 합니다.

 

마음에 드는 리모컨입니다. 아주 작고 usb에 연결하여 충전하는 식인데 충전을 해두면 꽤 오래가는 편입니다. 삼성 티비에 쓰는 표준형 리모컨 형태이고 티비보다 작습니다. 티비 리모컨은 건전지가 들어가서 사이즈가 꽤 되는데 이 녀석은 작습니다. 그래서 침대 베개 옆에 둬도 부담스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엘지보다 삼성 리모컨이 더 마음에 듭니다. 아래에 넷프릭스와 티빙, 디즈니, 프라임비디오? 이런 버튼이 있는데 이거 짜증납니다. 잘못 눌러서 들어가거든요. 저는 삼성티비플러스와 유튜브 쿠팡만 보기 때문에 저 버튼이 하나도 필요없습니다만 자꾸 눌리네요. 그걸 의도한 건지. 예전에 휴대전화에 중간에 네이트 버튼을 떡하니 박아 놓은 것하고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쓰나요. 여튼 이 버튼들을  remap하고자 정보를 찾아봤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프로젝터에 별도의 어플을 설치해야하는데 적절한 어플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버튼을 비활성화하는 것? 일반 티비 리모컨은 비활성화해서 쓰기도 했습니다만 이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리모컨을 상하지 않게 분해하는 것이 어려워보입니다. 분해만 되면 접촉 단자를 단선시키거나 절연시키면 될 것 같지만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저 스티커를 떼면 분해할 수 있는 나사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AS를 고려하여 분해가능하게 만들지 않아서 아쉽네요.

 

포트리스 대포 쏘는 것 같이 천자을 향해 있는 프로젝터 모습입니다. 자기 전 시간에 수면 영상을 쏴주기 위해 준비 중.

 

스피커는 그냥 저냥 그렇습니다. 못들어줄 정도는 아닌데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해서 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깔끔한게 좋으니까요.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도 되는데 딜레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입니다. 개인적으로 모 기업보다 악덕 기업 이미지가 있는데 확실한 건 제품의 기본은 삼성이 앞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빛을 쏘니까 열이 많이 발생해서 인지 펜이 돌아서 소음이 좀 있는 편입니다. 펜이 돈다는 건 결국 그 안에 먼지가 쌓인다는 것인데, 이 먼지를 어떻게 뺄지는 의문입니다. 결국 먼지가 열교환을 느리게 하고 더 열심히 펜이 돌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사용할 물건은 아니므로 생각을 그만 두었습니다. 결국 나중에 더 가성비 높은 제품이 또 나올 것 같으니까 그때 갈아타기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쪽 똥구멍입니다. 보니까 어디 고정할 수 있는 홈이 있는데 용도는 모르겠네요. 별도의 거치대를 판매하는데 거기 거치할 때 쓰는 홈인 것 같습니다.

천장 벽지(굴곡이 있는 벽지 입니다)에 바로 쏜 모습입니다. 화질이 구립니다. 우선 벽지가 문제입니다만 6개월 동안 그냥 쓰고 있습니다. 그냥 대충 보는 용도이기 때문에 고화질을 기대한 게 아니라 조금 편한 자세로 영상 조금 보자는 용도이기에 그냥 쓰고 있네요. 리모컨은 방향을 바꾸면 커서가 움직이는 그런 고급기능은 없고 그냥 눌러서 뭔가를 다 입력해야합니다. 하지만 리모컨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키감이나 마감 등

 

키스톤은 자동조절이 되는데 이게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먼지 쌓이면 나중에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수동으로 설정해두고 쓰고 있습니다.  cpu가 후달리는지 앱 실행시 딜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쿠팡플레이 볼때 가끔 영화 중간에 중지되기도 합니다만, 막 짜증이나고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냥 멍하니 보는 용도이므로 전환이나 조작이 많지 않아 참을 만한 수준입니다. 

리모컨으로 조작을 하려면 각 버튼을 길게 누르는 옵션까지 해보시면 누워서 편하게 사용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각 버튼을 길게 눌러보세요. 퀵 메뉴가 나오고 취침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저는 프로젝터의 세계는 잘 모릅니다. 초짜의 시각에서)

1. 대충쓰기 좋다. 수면용.

2. 많은 걸 기대말자. 화질 소음 속도 등등 모든 게 기냥 그렇다.

3. 중고시장에서 사면 가성비 좋다.

 




추운 겨울이 되기 전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겠지요.

요즘 독감이 많이 퍼지고 있더라고요.

독감 예방접종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곳 중 한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예전에도 여기서 독감예방주사를 저렴하게 맞았었는데요.

 

올해 정보업데이트 합니다.

 

경기도 의정부 지역에서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에 가면됩니다.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142 (의정부2동 556)에 있습니다. 

일반검진, 특수검진, 채용검진, 중국비자검진도 하고있고요.

다양한 예방주사 접종도 하고있습니다.

 

독감예방접종안내입니다. 

수입백신, 국산백신 등 총4가지 중에서 골라서 맞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면 할인쿠폰이나옵니다.

평일엔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 오후엔 13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합니다.

토요일엔 운영되지않으나 10월7일부터 11월4일까지는 토요일 임시운영이됩니다.

그 이후엔 토요일에 운영되지않으니 평일에 방문하시면됩니다.





독감예방주사뿐만아니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합니다.

 

주말운영은 11월4일까지만 운영되므로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야합니다.

국가 무료접종도 하고있으니

대상이 되는 경우엔 시간맞춰 방문하면 됩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방문 시 주차를 하시려면

여기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복잡(?) 협소(?) 함을 알려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주차불편을 겪지않을 듯합니다.

경전철은 의정부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주위에 주택가와 좁은 골목들이 많고,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건물 지하주차장이 아닌 , 건물 주위에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실내입니다.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검사 및 검진 안내, 건강진단서 발급, 재증명 서류 발급까지도 하더라고요.

독감뿐만 아니라 대상포진, 폐렴, 자궁경부암, A형간염, B형간염, 파상풍, 백일해, MMR, 수두,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합니다.





입구입니다. 여기서 들어옵니다.

간단한 문진표 작성하고, 여기에 제출하고, 체온 측정하고 안으로 들어옵니다.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하면 할인쿠폰이 나오므로 

쿠폰이 필요하신 경우엔 카카오톡 친구추가된 후 받은 쿠폰을 보여드려야 하므로

휴대폰을 가지고 가셔야합니다.

곳곳에 안내문이 잘 나와있어서 불편이 없습니다.

접수가 되고, 비용도 결제하면 영수증을 받고 나서 5층으로 올라가라는 안내를 받습니다.

저렇게 생긴 곳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가서 주사를 맞습니다.

5층에 주사실이 있습니다.

독감과 폐렴 주사 함께 접종하면 1만원 추가 할인이 되고, 독감과 가다실9을 함께 접종하면 1만원이 추가 할인이 된다고하네요. 기간은 12월31일까지입니다.

대상포진 주사도 할인중이네요. 기간은 10월31일까지였네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의원에서 예방주사를 맞을 때 순서입니다.

수납, 진료, 접종, 관찰 후 이상없으면 귀가하면 됩니다.





접종실이 두 군데 입니다.

기다리면 이름을 불러줍니다. 안내를 잘 해주셔서 말씀해주시는대로 가서 맞으면 끝.

주사맞고 나오면 앉아서 이상이없는지 5~10분정도 기다려보고

이상이 없으면 귀가하면됩니다.

겨울철 필수로 많이 맞으시는 독감예방주사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올해의 정보였습니다.

 

 

 

 



서울에서 한강을 보면서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한강공원 양화지구를 치고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티맵에 아리수만찬을 치고 가셔도 나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노들로 111 (양화동 32-1) 입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토일  오전11시부터 24시까지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한강보면서 산책할 수도 있고, 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배에 편의점, 카페, 삼겹살, 닭칼국수 등 먹을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겠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엔 비가와서 비오는 날의 운치를 감상하며 삼겹살을먹었습니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배위에서 삼겹살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라 편하고 좋더라고요.

선상바베큐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아리수만찬입니다.

치킨 호프도 있어서

데이트, 친구들끼리 놀 때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배로 가면됩니다.

다리를 건너고요.

입구입니다.

1층엔 호프집, 편의점, 바베큐식당이 있고요.

2층에는 닭칼국수와 닭한마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강보면서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이네요.

화장실도 잘 되어있어요.

비교적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듯했습니다.

선상바베큐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층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이름, 인원수, 연락처를 적습니다.





그리고 장을 보고 계산한 뒤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는 자리에 가서 구워먹으면 됩니다.

한강보면서 삼겹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화살표와 안내문이 잘 되어있어서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길따라 가면 편의점이 나옵니다.

 

입구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뽑기도 있고요.

빙수집도 있습니다. 지나다닐 때엔 몰랐는데 들어와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1층 편의점 내부입니다.

계산대 직원분에게 인원수와 이름을 먼저 말하고, 장을 보면됩니다.

한강에서 라면먹으면 맛있는데, 라면까지 종류별로 잘 갖추어져있고요.

끓는 물과 음식물 버리는 통이 잘 되어있습니다. 

고기도 종류별로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목살, 항정살, 삼겹살, 소갈비살, 소 등심 등 종류별로 잘 되어있어서요.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요. 종류별로 다 사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구워먹을 수 있는 채소 파무침, 상추, 버섯, 마늘, 고추 등 다 갖추어져있습니다.

차돌박이까지 준비되어있다고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1층엔 호프집도 있습니다.

장보고 화살표대로 나가면 한강이 보이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삼겹살, 마늘, 상추, 파무침 등을 샀습니다.

기름장과 쌈장은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사지는 않았습니다.

한돈 삼겹살이라길래 국내산 고기라 믿고 샀어요. 

한강을 보며 배위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을줄이야.

 

김치랑 양파절임, 마늘쫑, 기름장, 쌈장, 가위와 집게, 앞접시, 나무젓가락 이렇게 세팅해주시더라고요.

내가 장 본 것을 여기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먹다가 필요한 것이 생기면 아까 그 편으점으로 가서 추가구입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앞치마있고요.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한강위에서 고기 구워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오기 좋더라고요.





불위에 이렇게 삼겹살을 구워먹어봅니다.

 

파무침도 살 수 있었고요.

편의점에 다 있으니 그냥 빈몸으로 가서 바베큐 이용하고 오면되더라고요.

고기 잘 구워서 먹었습니다.

여기 선상바베큐에 있는 편의점도 있고요. 주차장에도 이마트24 편의점도 있고요.

고기먹고 추가로 먹고싶은 것이 있으면 군것질하기에도 좋고. 선상바베큐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주차장은 공원에 넓게 되어있어서 주차문제없이 주차하고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가죽가방들이 무게가 좀 있는 편이고 막 들고다니다가

스크래치 나는 것도 걱정되고.

출근길에 더 가볍게 들 수 있는 가방이 없을까 고민하며 찾아낸 가방입니다.

이런 가방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다니요.

대만족대만족 데일리백. 게다가 친환경 가방이랍니다.

가볍고 편한 데일리백 찾는 분 계시다면 이 정보도 참고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여성용 백 데일리 가방 찾는 분들 잘 보시면 좋을듯해요. 내돈내산 후기이고요.

착한 기업 브랜드 제품은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으니까요.

가방 브랜드는 쓰리마인즈 입니다.

생소하지요. 쓰리마인즈는 리사이클recycle, 리차지recharge, 리크리에이트recreate

재활용 소재를 재충전하고, 재생산한다는 뜻으로 브랜드 이름이 쓰리마인즈라고 합니다. 

브랜드를 설명하는 안내문이 부직포가방에 담겨옵니다.

부직포가방은 다른 용도로 재활용하려고 보관하고있습니다.

친환경 섬유인 리사이클 원단을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때의 뿌듯함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친환경기업들이 흥해야할텐데요.

부직포 가방은 다른 물건담을 때 쓰려고 잘 보관중입니다.

플라스틱을 녹여 만든 나일론 원단으로 만들어졌어요.

놀랄정도로 가볍습니다.

출근할 때 몸이 천근만근인데요. 가방이라도 가벼워지니 좋더라고요. 

쓰리마인즈 친환경가방은 KC마크도 획득했습니다.

브랜드 로고가 달려있습니다. 밋밋하지않게 해줍니다.

제가 찾던 심플하면서 가볍고 편하게 들 수 있는 가방을 찾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더 좋은건 가격입니다. 가격대가 3만원대 초반에 구입가능합니다.

그리고 품질도 좋아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쓰리마인즈 친환경 숄더백입니다.

생활방수 리사이클 원단입니다. 빗물에 흠뻑 젖지않고 툭툭 털어내면 되니까 비올 때에도 

마음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아끼는 가죽가방은 비맞으면 마음도 아프더라고요.

이 가방 무게는 170g이라고 합니다.

브랜드 로고가 짱짱하게 달려있고요.

가방 뒷면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이라 옷에 어디 걸리거나 하지도 않아요.

가방의 크기는 가로 23cm 세로 21cm 폭 10cm입니다.

오픈 클로징은 자석 스냅단추입니다. 편하게 똑딱 자석 스냅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숄더백 여성용 가방 찾는 분들 여기 브랜드 제품도 같이 비교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진짜 너무 가볍고 좋거든요. 저는 내돈내산입니다.

여기 브랜드와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이런 착한 기업 브랜드를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에 열렬히 후기를 남겨봅니다.

안쪽에 작은 주머니가 마련되어 있어서 분리 수납도 가능합니다.

가방 겉에 똑딱 스냅이 있습니다.

물건을 많이 넣으면 똑딱 스냅 열어 사용하면 되고요.

그렇게 많이 넣지 않는다면 똑딱 스냅단추 닫고 사용하면 됩니다.

메이드인 코리아제품이네요.





가로 18cm 세로 24cm크기의 아이패드 옆으로 넣으면 수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패드를 넣어보진 않았지만 제가 사용하는 소품들을 가방에 넣고다니기에 무리없었습니다.

작은 책도 넣고, 화장품 파우치와, 지갑 등 충분히 잘 넣었습니다.

두루마리 휴지로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게 찍어보았습니다.

폭도 넉넉해서 두루마리 휴지도 들어가고요.

가방안에 일상 소품 넣고 다니기에 문제없어보이지요.

디자인이 크게 특이하거나 그렇지도 않고 기본디자인이라

다양한 옷차림에 무난하게 어울리고요.

가방 색상은 아이보리, 블랙, 쿨그레이, 샤인베이지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쓰리마인즈 브랜드의 가방을 찾아보시면

이 디자인 말고도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이 있더라고요.

이런 바스켓 백 외에도 호보백, 플랫 호보백, 쇼퍼백, 미니 호보백, 코튼 바스켓백 등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습니다. 가격대도 부담이 없고,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이용한다는

기분좋음도 같이 느껴집니다.

A4용지 사이즈와 가방크기 비교한 사진입니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요즘,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녹여 실로 만들어

이렇게 원단을 만들고, 그 원단으로 가방을 만들어내는 친환경 기업이 있네요.





쓰리마인즈라는 브랜드를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 브랜드 외에도 다른 친환경 브랜드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방 끈 부분이 둥그스름하게 마감되어 숄더끈을 이루고있습니다.

어깨에 매었을 때에 아프거나 그런 것도 없고요.

착용감도 좋고 너무 가볍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여성용 데일리 숄더백으로 안성맞춤. 요즘에 너무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이렇게 가방을 만들어내는 착한 기업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가방 디자인도 데일리백으로 딱이고, 가볍고 질좋은, 게다가 친환경 가방이라는 점에서

가방을 사용할 때마다 뿌듯한 기분은 덤으로 생기네요.

가격대도 저렴합니다.

이런 친환경 기업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소비자들의 선택도 많아졌음 좋겠어요.

요즘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양이 어마무시한데말이지요.

사용후 대만족중이라 친환경 데일리백 숄더백 가방 구매 후기 공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