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웰 욕실청소기 후기 입니다.

욕실청소를 쉽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구매한지는 좀 지난 청소기인데 가끔식 사용하다보니 후기를 지금쓰게 되네요. 습식 욕실을 사용하시면 욕실에 물이 고여있거나 흘러가니까 당연히 물때가 끼게 됩니다. 욕실에 보면 빨간색 때가 보이는데요. 곰팡이 입니다. 파란색도 당연히 곰팡이이구요. 자주 청소를 해줘야 곰팡이도 예방되고 미끄러워서 넘어질 우려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팔이 빠질듯이 아프죠...

바스웰 욕실청소기는 간단히 대형 전동칫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전동칫솔이 팔아픈 양치를 도와줘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치과의사는 전동칫솔 사용을 권장하는 편은 아니죠. 구석구석 양치하려면 일반 칫솔을 사용해 손으로 꼼꼼하게 닦아야 하듯, 바스웰 욕실청소기는 욕실청소의 보조 수단입니다. 전동칫솔처럼 당연히 방수가 됩니다.







2가지 청소솔과 손잡이 사진입니다.



아쉬운 점은 솔을 어디 쳐박아뒀더니 기본 모양이 약간 변형되었네요. 쓰고 눌리지 않게 둬야겠습니다. 청소하는데 약간 지장이 있네요.







제품에 솔을 끼울 수 있는 삼각의 홈입니다. 찰탁이 생각보다 쉽고 도는 방향이 일방향이라 사용중 쉽게 빠지지는 않아요.



이건 대형솔입니다. 락이랑 언락이랑 방향이 쓰여져있는데 일반 나사 방향과 같고 찰탁에 힘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가장 기본 솔의 아랫면입니다. 욕실 바닥 청소하기에 적당합니다.


본체 모습입니다. 온오프 버튼이 있고 충전을 위한 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방수를 위해서 고무커버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은 손잡이와 각도 조절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내부는 모터와 기어, 배터리 정도로 구성된 단순 구조로 예상되네요.


사실 이런 제품은 전동 벌초기 등등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가격의 반은 배터리값입니다. 나머지 부품은 원가가 얼마되지도 않구요. 배터리가 요즘 많이 쓰는 리튬이온의 경우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이 꽤나 비쌉니다. 휴대폰 배터리도 리튬이온인데 생각해보면 작은 휴대폰 배터리도 꽤 비싸거든요.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20분 이상 욕실청소시 잘 돌아가고 제품 가격대가 좀 비싼 걸 보니 용량이 큰 리튬이온 배터리를 쓴 것 같네요.







삼각형의 착탈을 위한 부분입니다.



솔을 착탈하고 그 아래 부분에 다른 걸 붙일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일명 찍찍이로 되어있네요.



찍찍이 아래에 붙일 수 있는 극세사천입니다. 보통 이 녀석은 유리나 바닥에 때를 닦을 때 씁니다.



그냥 스폰지 입니다. 어디쓸지 몰라서 써보지는 않았는데, 세차할 때도 쓸 수 있어보이네요.



손잡이 중간부분으로 길이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스텐레스같습니다.



극세사천인데 국산으로 적혀있네요.







욕실청소기 중간 막대부분입니다.


바스웰 욕실청소기 극세사천을 찰탁할 수 있게 만든 플라스틱에 붙인 모습니다. 손으로 문지르는 것보단 편해요.



일명 파란 쑤세미 방착 사진입니다. 이거 닦이는 부분이 긁힐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겠습니다.



장착모습이네요.



욕실청소 준비하고 있습니다...



샀다가 망한 유유제약 치약을 짤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치약에는 연마성분이 있어서 욕실청소할 때 사용하면 수도꼭지 같은 곳에 광이 좔좔납니다. 물론 청소가 항상 그렇듯 좀 지나면 부질없는 것이지만요.

청소란 것은 시지프스 신화처럼... 해도해도 항상 그 모양 그 꼴로 회기됩니다.



전기에너지와 인간의 노동력이 투입되기 전 준비단계로 비장함이 감돌고 있네요.



망한 치약으로 아끼지 않고 푹푹 짜줍니다... 짜요짜요



회전합니다. 회전하니 청소하기가 쉬울 것 같죠? 아닙니다. 세상에 쉬운 건 없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원형의 회전하는 녀석의 모든 부분이 똑같이 바닥에 닿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청소기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청소기를 잡고 있는 팔에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기계가 인간을 노동에서 아직 제대로 해방시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회전하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때가 떨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돌고 돌고 돕니다.



뾰족한 솔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 녀석은 가장자리 모서리 부분을 하기에 적당합니다. 또 변기 구석구석 하기도 편하구요.

변기에 적용 중인 모습입니다.







일반 양변기에보면 빛이 잘 안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에 물구멍도 있구요. 이부분에 때가 쌓이고 곰팡이가 많이 핍니다. 솔로 닦기 힘든 부분인데 전동욕실청소기로 청소를 하면 수월합니다.

솔직히 쓰자면 조금 수월합니다. 왜냐하면 돌려주는 건 전동이지만 저 녀석을 내가 들고 있어야 하니까요. TT







막 돕니다. 그리고 원심력에 때문에 치약물이 사방으로 튑니다. 그걸 청소할 걸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이건 바닥청소에 적용해본 모습니다. 참 편할 것 같죠?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팔에 힘이 들어갑니다. 회전하는 녀석이 최소 2개 이상이어야 바닥청소는 수월합니다.

이상 바스웰 욕실청소기 후기 였습니다.

AI가 탑제된 로봇이 보급되길 고대합니다.

 




집 주방에서 도마를 많이 쓰지요.

도마를 자주 세제로 세척을 해도 세균번식이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TV에서 보니 주방 도마 세균 검사를 했더니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도마를 깨끗이 살균하는 법이 나와서

따라해보았습니다.

도마 살균세척 초간단 꿀팁나갑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도마입니다.

도마를 사용하다보면 칼자국도 나고

틈틈이 음식물이 껴서 세재로 씻어도 잘 안씻길 것 같은

걱정도 되긴했어요.





집에서 보관하는 도마에 엄청난 세균이 있다는걸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도마에 난 칼자국들입니다.

이 사이사이에도 세균들이 엄청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이 도마를 깨끗하게, 간단하게 세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주방에 하나쯤 만능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입니다.

 

집에 베이킹소다 하나 사다두면 여러군데에 쓰이더라고요.

오늘은 이 베이킹소다로 도마를 세척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쓰는 도마 초간단 살균 세척 방법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줍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도마 초간단 살균 세척을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듬뿍 덜어주어요.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뿌린다음엔 도마를 문질문질 문질러주면 됩니다.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뒤 손으로 문질문질 문질러주세요.

마구마구 문질러주세요.





손에 닿으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저는 고무장갑을 끼고

마구 문질러주었습니다.

 

도마에 베이킹소다뿌린 뒤 마음껏 요리조리 문질러줍니다.

도마위 세균들아 모두 저리가거라.

 

도마를 뒤집어 다른 면적에도 베이킹소다를 마구 뿌려줍니다.

 

도마 다른 면에도 베이킹소다를 마구 뿌리고, 문질문질해줍니다.

도마 위 세균들이 다 죽고있는거겠죠?

 

도마에 베이킹소다 뿌리고 문질문질 해준다음

잠시 뒤 물에 헹구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물에 깨끗이 헹굽니다.

 

물에 깨끗이 헹군 도마를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시킵니다.

이렇게 하고 세균 수 측정하니 현저하게 세균 수가 줄더라고요.

(TV프로그램에서 측정한 수치를 보고 놀라웠어요.)





깨끗이 씻은만큼 잘 건조시켜야

세균번식이 덜하겠죠.

베이킹소다 하나로 도마를 깨끗이 살균 세척해보았습니다.

 




안동에 꼭 가볼만한 곳

안동 도산서원입니다.

도산서원은 천원권 지폐에 퇴계 이황선생과 함께 나온 곳입니다.

도산서원은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도산면 토계리 680)에 있습니다.





도산서원갈 때에 구비구비 돌고 도는 길이 있습니다.

쭉 뻗은 나무들과 푸른 잎들이 도산서원 가는 길부터

멋있는 경치를 보여줍니다.

안동도산서원은 tvn 알쓸신잡 1화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안동 도산서원 가는 길입니다.

 

안동 도산서원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이고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주차비는 승용차 기준 2천원입니다.

 

도산서원 안내도입니다.

 

안동 도산서원에 대한 설명이 외국어로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역사책에서 많이 보던 도산서원을 실제로 본다고 생각하니

설레었어요.

 

안동 도산서원 매표소입니다.

 

안동 도산서원 매표소입니다.

어른 1인은 1,500원입니다. 카드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문화재 보호구역이라 그런지, 꽤 조용하고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습니다.

 

도산서원 매표소를 지나 도산서원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차량진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길목이 운치가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많은 나무, 오른쪽으로는 탁 트인 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안동 도산서원 가는 길 경치가 끝내줍니다.

꼭 한번 더 가보려고요.

 

도산서원 가는 길목, 나무들이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안동 도산서원입니다.

조상들이 이 곳에서 공부하다가, 머리아플 때 둘러보면좋은 장소였어요.

머리를 식히기 좋은 위치겠다 싶더라고요.

 

탁 트인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천광 운영대라고 하여, 이 곳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마음을 바로 잡는 곳인가봅니다.

설명이 나오고요, 음성 가이드북을 신청하면 음성 안내방송도 들을 수 있나봅니다.

 

안동 도산서원 천광 운영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안동 도산서원입니다.

천원권 지폐에 나오던, 도산서원이에요.

퇴계 이황 선생이 명종 16년(1561)에 도산 서당을 세웠다고 합니다.





사후 4년만인 선조 7년(1574년)에 문인과 유림이 서원을 세웠으며

선조 임금은 한석봉 친필인 도산서원 현판을 사액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조상들이 이 곳에서 공부를 하며 생활했다고 상상하며 둘러보니

신기하고, 더 아름다운 곳이라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재는 화려함보다,

자연과 조화되는 은은한 멋스러움이 매력인 것 같아요.

 

퇴계이황 선생의 주리론은 이로써 기를 다스려 인간의 선한 마음을 간직하여

바르게 살아가고, 사물을 순리로 운영해 나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윤리책이나 역사책에서 들어본 이론이죠.

 

 

도산서원 근처에 나무들이 근엄함과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자연속에서 학문탐구에 매진하던 조상들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도산서원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동양화속 나무들처럼 보여요.

 

느티나무들이 꽤 많더라고요.

 

도산서원 입구입니다.

 

제일 먼저 우측에 도산서당이 보입니다.





도산서당은 퇴계이황선생이 4년에 걸쳐 지으신 건물로, 거처하시며 제자들을 가르치시던 곳이라고 합니다.

 

도산서원안에 있는 도산 서당입니다.

 

 

도산서원 곳곳에 꽃과 나무들이 많았고요.

어떤 꽃인지, 나무인지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도산서원에 담장은 원래 낮았다고 해요.

도산서원에서 내려다보면 산새 아래의 경치가 다 내려다보였다고 합니다.





1970년대에 정비하면서 담을 높였다고 해요.

 

 

도산서원 농운정사입니다.

제자들이 공부하던 기숙사라고 합니다.

퇴계이황선생이 제자들에게 공부에 열중하기를 권장하는 뜻에서 한자 工 모양으로 짓도록 했다고 합니다.

공부하던 동편 마루를 시습재, 휴식하던 서편 마루를 관란헌이라고 되어있어요.

 

 

 

도산서원 광명실입니다.

광명실은 책을 보관하는 서고라고합니다.

광명실이라고 써진 현판은 퇴계이황선생 친필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도산서원의 동재와 서재인데요.

도산서원의 유생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는 건물로 지어진 집이라고 합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건물의 이름이 박약재, 홍의재입니다.

박약재는 동편건물, 홍의재는 서편건물입니다.

 

도산서원 전교당입니다.

도산서원에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앉아서 설명을 듣고계셨어요.

전교당은 서원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조선 선조 7년(1574)에 건립된 대강당이라고 합니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모여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도산서원 전교당의 우물마루입니다.

매우 정교하고 잘 만들어진 우물마루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우리나라 한옥 마루에는 걸터앉는 것은 예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합니다.

현대의 관광객들은 상관없으나,

옛날에는 마루에 완전히 들어와서 앉아야지, 걸터앉는 행동은 예에 어긋난 행동이었다고

설명하시더라고요.

 

 

도산서원 전교당의 현판과 천장입니다.

우리나라 한옥의 구조, 전통 건축물의 구조, 건축방식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퇴계이황선생과 제자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도산서원 곳곳을 걸어보니, 마치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 역사교육의 코스로 추천하고싶습니다.





도산서원 주변에 청량산, 용수사, 안동호반자연휴량림, 월천서당, 오천문화재단지,

농암유적지, 이육사문화관 등의 관광지, 예안 향교, 선비문화수련원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안동에 가볼만한 곳, 안동 월영교입니다.

봄가을엔 날씨가 좋아서 가기 좋고요,

여름엔 다리 위 정자에서 넓은 강? 호수?를 보며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기 좋은 곳입니다.

안동 월영교는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과 성곡동을 연결하는 나무 다리입니다.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나무 다리이고요,

다리 한 가운데에는 월영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월영교 주변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 근처를 가시는 길에 잠시 들러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월영교 주변 관광 안내도가 있습니다.

 

 

안동 월영교 주변 상가들입니다.

안동 간고등어 파는 식당과 커피숍들이 있습니다.

월영교를 보며 식사나 차 한잔 하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안동 월영교 주변 상가들입니다.

경치좋은 곳에서 차한잔 하고싶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안동 월영교 근처에는 안동 물 문화관이 있습니다.

안동 마 홍보관도 보이네요.

 

월영교 주변 관광안내도입니다.

주변에 관광지가 더 있나봐요.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월영교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주변 관광지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안동에는 하회마을 말고도 관광지가 꽤 많네요.

 

 

안동 월영교에 주 5일 걷기운동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더라고요.

월영교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걷기도 많이하면

일석이조네요.

 

안동 월영교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21회, 안동편에도 나왔다고 해요.

월영교 앞 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도 나왔다네요.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탁트인 강을 보면서, 긴 다리와 강 주변에 산책코스가 있어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가을바람도 불고, 산책이나 관광을 즐기기엔 좋은 장소였습니다.

 

다리가 꽤 길지요.

 

안동 월영교 주변에 인형뽑기도 있었어요.





사람들이 재밌게 인형을 뽑고 계시더라고요.

 

안동 월영교 앞 인형뽑기.

풍선 5개를 다 터트리면 저기 걸린 인형을 받을 수 있고요.

풍선을 4개만 터트리면 작은 곰인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월영교는 우리가 걷는 부분이 나무로 된 다리에요.

더 운치있네요.

 

월영교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경치입니다.

사진이 그 시원함을 다 담지를 못하네요.





안동 월영교에 있는 월영정입니다.

저 정자에 앉으니 추울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더라고요.

 

안동 월영교에서 이리저리 고개를 돌릴 때마다 보이는

시원한, 탁트이는 경치에 마음이 뚫리는 느낌입니다.

 

안동 월영교에 있는 안동 물 문화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물에 대해 익힐 수있는 좋은 체험관이 될 수도 있겠어요.





 

안동 월영정에는 무료 물품보관함도 있었어요.

안동 영월교는 밤에 가면 다리에 켜지는 조명으로 더 운치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대만에서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체인점이 들어왔더군요.





 

한마디로, 가성비 좋은 꿀맛 간식

자주 사먹게 될 듯하네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카야 토스트보다, 저는 이게 더 맛있네요. ㅎㅎ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

햄치즈샌드위치 1900원, 오리지널 햄 샌드위치 1800원, 치즈샌드위치 1700원

메뉴가 간단합니다.

햄치즈 샌드위치 4개 구입했습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사니 안내 메모를 넣어주더군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종이포장지로 비치는 샌드위치가 보이죠.

식빵과 햄과 치즈 이것만 보여서

이게 왜 유명할까했는데요.





 

먹어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구입한 즉시 먹는게 가장 맛있겠지요.

냉장보관 시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라고 써있네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 하나를 꺼내봅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포장지에 재료와 성분들이 적혀있어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모습입니다.

햄과 치즈가 다인듯한데요, 안에 연유크림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맛의 포인트같아요.





 

달콤합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에요.

어른드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꽤 괜찮은 간식이 될 것같아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 한입 깨문 뒤 비주얼입니다.

단순한 비주얼인데, 맛은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하얀 식빵과 햄과 치즈, 연유크림(?) 의 조화가

이런 맛이 나올줄 몰랐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의 단면입니다.

구성이 단순해서, 맛있을까? 하고 먹기직전까지 의심했었죠.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체인점이 많이 들어왔더라고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괜찮아요.

중간중간 들어있는 달콤한 크림이 맛의 포인트라서

달콤한맛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좋아할만한 맛이에요.

크게 부담없는 가격과 크기,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 간단히 사먹기 좋더라고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는 한개 먹으면 약간 아쉽고, 두개 먹으면 좀 느끼할 수도 있는 양 같았어요.

저는 한개 반이 딱 좋아요.

1900원에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꽤 가성비 괜찮은 간식 아이템이라 자주 사먹을 느낌입니다.

 




매운갈비찜 먹으러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곽만근의 맛있는 이야기

곽만근의 숯불갈비

귀품찬, 갈비전문점으로 갔습니다.





곽만근의 숯불갈비는 양주시 고삼로 7 (양주시 만송동 256-4) 에 있습니다.

갈비탕과 매운갈비찜이 맛있다길래 가보았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양주점은 꽤 크더군요.

주차장도 넓고요.

외관도 멋스럽게 잘 꾸며놓았더군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식사시간보다 이른시간인데도 식당내부엔 사람들이 많았어요.

가족들과 외식하러 가기 좋은 분위기와 메뉴들이었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외관 곳곳에 잘 꾸며놓아서 사진찍었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건물 바깥쪽에 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요.





정성들여 꾸며놓았네요.

밥먹기 전 구경하다가 들어갔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주차장 모습입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건물 바깥에 꽃이 예쁘게 많이 피어서 식사 전 기분좋게 하더군요.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식당 입구입니다.

유명한가봅니다. 검색해보니 여기저기에 많은 체인점이 있더군요.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포장 구매시 할인한다는 광고판과

인증받은 표지판도 있네요.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메뉴판입니다.

곽만근요리사가 유명한가봅니다.





경력도 메뉴판에 나와있어서 특이했어요.

갈비전골 16,000원입니다. 전복이나 새우, 간장게장, 당면사리 등 추가할 수 있네요.

 

육개장, 전복갈비탕, 갈비탕, 점심특선메뉴 가격표입니다.

 

소등심 숯불구이, 양념게장, 간장게장도 판매하네요.

 

갈비꽃살, 생왕갈비, 갈비살구이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매운갈비찜이 먹고싶어서 매운 갈비찜주문했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매운갈비찜 주문하니,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김말이와 탕수육같은 튀김이 나옵니다. 새콤달콤해서

나오자마자 다 먹었습니다.

 

단호박찜과 애호박볶음입니다.

단호박찜이 엄청 맛있습니다.





소스도 맛있고요, 위에 올려진 사과조각들이 상큼하게 어우려져서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단호박찜을 계속 먹었더니 배가 차더군요.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매운갈비찜 주문하고 나온 반찬 중에서

묵이 든 냉국입니다. 시원해서 느끼함을 다래주기 괜찮은 반찬입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기본반찬 중 샐러드입니다.

소스가 맛있어서 샐러드도 다 먹었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기본반찬 중 김치입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기본반찬 세팅된 모습입니다.

반찬들이 맛있더라고요.

반찬을 맛있게 먹고나니 갈비찜이 더 기대됩니다.

 

버너위에 매운갈비찜을 올려주시더라고요.

지글지글 끓이면서 매운갈비찜을 먹습니다.

새우, 버섯, 단호박 등이 들어가있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시킨 매운갈비찜입니다.

고기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잘먹긴했습니다.





양념이 매콤한데요, 맛있게 매운맛이라 밥을 볶아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공기밥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맛있게 매웠던 매운 갈비찜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반찬을 많이 먹어 배가 차서 그런지 배는 불러 다행이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시킨 매운 갈비찜.

지글지글 잘 끓고 있는 모습입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매운갈비찜 시키니

갈비탕 국물도 주시더라고요.

매운갈비찜과 갈비탕 국물이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베리 굿!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시킨 매운 갈비찜의 고기

맛집 프로그램처럼 찍어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실내 모습입니다.

다른쪽에 훨씬 더 넓은 실내가 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안찍었어요.

구석내부만 살며시 찍어보았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포장 판매 할인 광고가 붙어있어요.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 실내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더군요.

아기자기한 예쁜 소품들이 많아서 눈길이 갔습니다.

 

 

곽만근 숯불갈비, 곽만근 갈비탕에서 잘 먹은 매운갈비찜,

다음엔 갈비탕 먹어보고 싶어요.

고기좋아하거나, 가족들과 외식할 때 갈만한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치가 약간 쉬었을 때, 김치가 오래되었을 때

김치볶음을 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김치볶음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법입니다.

재료로 들어간 돼지고기는 제육볶음의 맛도 나는 김치볶음입니다.

집에서 묵혀둔 김치를 활용해 반찬으로 새롭게 만들어내는

초간단 김치볶음 레시피 소개할게요.





 

재료: 김치1/4포기, 물약간, 돼지고기 (찌개용 또는 카레용) 100g,

다시다 반스푼, 설탕 한스푼, 미원 한꼬집, 참기름 한스푼 또는 들기름 한스푼, 후추약간

재료도 간단합니다.

 

김치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오목한 후라이팬에, 김치 1/4포기를 송송잘라서 넣습니다.

크게자르셔도 되고, 작게 자르셔도 되죠.

식용유는 넣지않아요. 물을 넣어서 졸일거니까요.

 

김치볶음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서 김치를 송송썰어 후라이팬에 넣고,

물을 3/4컵정도 넣습니다.

 

국그릇에 반그릇정도의 물을 넣었습니다.

 

김치볶음을 하기 위해서 김치를 쎃어놓고

물을 약간 넣어서 뚜껑덮은 뒤 약불에서 계속 졸여줍니다.

대략 30분정도 걸리는데요,





 

물이 조금 남을 때 까지, 계속 졸여줍니다.

센불은안돼요.

센불에 하면 물은 금방 사라지고 김치가 탈 수 있으니

약불에서 자박자박 졸여줍니다. 졸이는 동안 잠시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

 

돼지고기를 맛술에 좀 담아두었다가

중간에 돼지고기넣어서 계속 졸여줍니다.

약불에서요~

돼지고기는 카레용, 찌개용 다 괜찮아요.





 

저는 돼지 살코기를 좋아해서 카레용을 넣었습니다.

고기없으면 안넣어도 되는데요, 저는 고기를 넣으니 감칠맛이랄까요. 더 맛있는 듯하여 고기를 넣어서 김치를 볶습니다.

 

약불에 김치를 자박자박 졸여주는 모습입니다.

약불에서 물을 은근히 졸여주어야 김치가 푹 익어서요.

맛있더라고요.

 

물이 많이 졸았지요. 요정도로 물이 살짝 남았을 때 양념을 넣습니다.

 

김치볶음 레시피의 하이라이트 양념을 넣을 시간입니다.

참기름 한스푼 넣습니다. 들기름을 넣어도 맛있어요. 이번에는 참기름을 넣었습니다.

 

물이 줄어든 김치에 설탕 한스푼 넣고요.

 

물이 줄어든 김치에 다시다도 반스푼 넣습니다.

 

참기름, 설탕, 다시다, 미원한꼬집 넣었어요.

미원은 한꼬집정도 살살 넣었습니다.

 

양념을 넣으면 불을 세게해서

단시간에 바짝 김치를 볶아줍니다. 약 2분정도 볶아요.





 

 

센불에서 익은 김치에 양념을 넣고

양념과 김치를 저어가면서 볶습니다.

 

센불에 김치와 양념을 휘리릭 볶습니다.

 

참기름 넣어서 윤기가 촤르르하네요.

고소한냄새가 솔솔납니다.

 

어느정도 센불에 휘리릭 2~3분 정도 볶은 뒤 불을 끕니다.

후추를 약간 뿌립니다.

김치볶음이면서도 돼지고기먹으면 제육볶음맛도 납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김치볶음 레시피라서

저는 자주 해먹는답니다.





 

반찬없고 입맛없을 때 김치볶음만 있어도 밥 한그릇 먹어요.

 

다 볶은 김치를 반찬통에 담습니다.

김치가 오래되었을 때, 신 김치가 있을 때

간단하게 해먹는 김치볶음 레시피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김치 군내가 날 때 김치 군내 제거법 안내해드립니다.

1. 김치를 쌀뜨물(또는 막거리)에 담아둡니다. ------하루정도

2. 김치를 설탕물에 담아둡니다. ------한 15분정도

김치를 설탕물에 담궈두면 군내가 사라져서, 김치찜을 하거나 볶을 때 유용하다고 합니다.

김치군내 날 때 설탕물에 잠시 담궈서 요리하면 맛있는 김치 요리가 되겠지요.

 




맥도날드 신메뉴 콘파이를 먹어보았습니다.

가는길에 맥도날드 드라이브뜨루 있어서 주문했어요.ㅎㅎㅎㅎㅎㅎ.

주위에서 콘파이 맛있게먹었다길래, 더 궁금해졌어요.

하나에 1000원, 부담없는 가격이죠.





지나는길에 드라이브쓰루에 들러서 커피하나씩 주문해서 편하게 먹으면서 다니긴 했는데요.

콘파이가 나왔다길래, 주문해보았습니다.

모양은 애플파이랑 비슷해요.

먹을 때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맥도날드 콘파이입니다. 가운데에 점선따라 뜯으면 됩니다.

뜨거움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

진짜 뜨거워요. 바로 깨물면 혀 데일것같아요.ㅎㅎㅎㅎㅎㅎ.

맥도날드 콘파이 포장지 뜯은 사진이에요.

잘뜯기네요.

뜨끈뜨끈합니다. 좀 식혀서 먹었어요.





콘파이 겉은 바삭바삭 애플파이 식감이 거의 같아요.

속만 다르네요.

 

맥도날드 콘파이 한입 깨물면 요래요래 생겼습니다.

옥수수 콘샐러드가 나오고요. 슈크림같은 크림이 잔뜩들어있어요.

맥도날드 콘파이, 깨물면 엄청 달콤달콤합니다.





생각보다 단맛이 많이 나요.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맛이에요.

아메리카노 아이스랑 같이 먹으면 괜찮겠더라고요.

 

맥도날드 콘파이 깨물었을 때 겉은 바삭, 안은 달콤부드러움 맛이 가득이네요.

1천원의 간식으로는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애플파이가 더 맛있다고 생각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캠핑, 등산용 접이식 테이블 사용기입니다.

캠핑 테이블은 007가방 형식이 있고 접이식이 많이 팔리더군요. 등산에도 썼으면 하고 차에 항상 싣고 다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을 고르다보니 편의와 무게 사이에서 오래 고민하게 되더군요.

결국 몽골루 mongolru 접이식 테이블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중 사이즈, 대 사이즈가 있는데 중 사이즈로 샀습니다. 가격대는 많이 비싸진 않더군요. 2만원 정도 입니다.







미디움 사이즈이고 사이즈는 36 X 45 X 30Cm이고

무게는 615g입니다. 가벼운 편입니다. 007 가방과 같은 형식은 1.5kg은 되더라구요.

등산, 낚시, 캥핑할 때 쉽게 펼수 있습니다.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넣어둘 수 있는 가방, 막대2개, 접이식 발, 상판 입니다.







발을 폅니다.



위쪽에 끼우는 막대인데 처음에는 사이즈가 대자로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긴데 아래의 발을 최대한 많이 편 후 늘리듯이 구겨넣어야 하는데 사실 조금 불편하네요.







막대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막대를 끝까지 홈에 맞춰서 넣어야 이후 조립이 수월합니다.



상판은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천으로 되어있어서 처져서 머그컵이나 1회용기가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조리을 하고 나니 팽팽해서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천의 재질은 코듀라 원단이라고 합니다. 고급 원단이라는 설명이 있네요. 프레임은 두랄코민 이라고 하는데 항공기 소재로 사용되고 내구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근거리 샷



팽팽하게 잡아당겨 완전히 조립을 완성한 모습니다.







컵이 안정적으로 올라가있네요.



작은 패트병도 무리없이 올려둘만 합니다.







다시 조립을 풀고 가방에 넣기 전 입니다.



가방과 접어둔 몽골루 접이식 테이블, 캠핑 경량 휴대용 폴딩 테이블입니다.

결론: 간단히 쓸만하다. 가볍다, 반면 조립이 예상보다 귀찮다. 차에 싣고 다녀도, 등산가방에 넣어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경기도 양주 엘에프 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꼬마김밥이 맛있다는 맛집이 있다고 예전에 추천받아서 갔었지요.

꼬마김밥먹고 맛있어서 지금까지 10번정도는 찾아갔던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여러 지점이 나오네요. 체인점인가봐요.

LF 스퀘어 양주점은 양주시 평화로 1593 (양주시 회정동 453-19)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요,





 

예전에는 이름이 브이플러스였는데 지금은 LF스퀘어로 바뀌었더라고요.

상가 안에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신발, 스포츠 매장, ABC마트, 모던하우스, 유니클로 등

매장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더라고요.

이 안에 꼬마김밥이 맛있다고 해서 몇번 갔는데 오늘도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삼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거나, 가족단위로 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오기 좋은 곳 같아요.

메뉴가 다양해서 원하는대로 먹고오기 좋겠어요.

 

꼬마김밥 맛집은 LF 스퀘어 4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LF스퀘어입니다.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상가 안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넓은 잔디밭이 시원 상큼해 보입니다.

 

LF스퀘어 양주점 4층에 있는 햇살머믄 꼬마김밥 입니다.

식당이름이 햇살머믄 꼬마김밥입니다.

식당이름이 깜찍해요.

식당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라면, 해물라면, 우동, 볶음우동, 물냉면, 비빔냉면  면 종류도 있고요.

오뎅, 쫄볶이, 라뽁이, 찐만두, 떡만두국, 돈까스, 치즈돈까스, 돈까스 정식 등 분식류와 돈까스 류도 있습니다.

꼬마김밥 5줄에 4,000원이에요.

라면과 김밥세트 5,500원이고요. 쫄면김밥세트도 있어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갈비탕, 우거지갈비탕, 뚝배기불고기, 비빔밥,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알밥, 오므라이스, 제육덮밥, 오징어 덮밥도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한식메뉴도 판매하더라고요.

메뉴가 많고 다양해서, 혹시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꼬마김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서 라면, 비빔밥, 새우볶음밥 먹어봤는데

맛이 깔끔하고 반찬도 깔끔하고, 저는 괜찮게 먹었어요.

같이갔던 분들도 맛있다고 했었어요.

 

LF스퀘어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집에서 패밀리 세트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도 판매하더라고요.

 

저희 앉아서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오징어덮밥 시키시는 소리가 여러번 들리더라고요.

맛있나? 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지만 저는 꼬마김밥 꼬마김밥뿐. ㅎㅎㅎㅎㅎㅎ.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 입구입니다.

주말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꽉차고 작은 테이블 하나 자리있어서 겨우 들어가서 앉았어요.

 

식당내부는 많이 넓지는 않아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나오기는 괜찮고 깨끗하더라고요.

식당내부를 찍어보고싶었으나

사람이 꽉차서 실내 홀은 못찍고 윗부분만 살면시 찍어보았습니다.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이 나왔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 꼬마김밥먹고 생각나서 다른 시장에서 꼬마김밥 사먹어봤는데.

여기서 먹은 맛이 안나더라고요.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귀여운 꼬마김밥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기가 촤르르르. ㅎㅎㅎㅎㅎㅎㅎㅎ.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에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지 않아도

왜이리 고소하고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5줄에 4천원이면, 싼 가격은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저는 종종 생각나서 찾아가요.

 

한입에 쏙 넣어서 먹기 좋은 꼬마김밥입니다.

 

저희는 꼬마김밥 10줄과 라면 1그릇 시켜서 다먹고,

꼬마김밥과 라면으로 된 세트1개 더 추가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김밥과 라면의 세트에는 꼬마김밥이 3줄나오는 것 같아요.

라면은 왜 집에서 끓이면 이런 맛이 안날까요. ㅎㅎㅎㅎㅎㅎㅎ.





 

화력의 차이와 또 무엇의 차이인지. 항상 식당라면은 맛있어요.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꼬마김밥 13줄과 라면 두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고 나왔습니다.

먹고나서는 엄청 배불렀는데, 꼬마김밥 사진보니 또 생각나네요.

아쉽다. 포장도 해올껄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