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살균기 구입한 칫솔 살균기 리뷰를 남겨봅니다.

새로구입한 이유는 기존에 쓰던 살균기가 적외선만 나오면서 건조만 되는 저렴한 살균기여서

좀더 확실히 칫솔 살균을 하기위해서 살균기에 대하여 많은 검색을 한 후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닥터크리너 BIO-103이라는 제품입니다.

칫솔 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을 화장실 벽면에 단 모습입니다.

심플한 모양으로 골랐어요.

​칫솔 살균기의 살균방식은 두 가지 입니다.

자외선을 통해 칫솔에 있는 세균을 죽이는 방식, 적외선으로 가열하여 세균을 죽이는 방식(이 방식은 건조도 같이 되는 장점이 있죠.)

이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심플하고 저렴한 제품은 시멘트 저항부품만 넣어서 열(적외선)이 나와서 살균하고 건조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살균기능을 하지만 유해한 모든 세균을 죽이지는 못하죠.

그래서 적외선 방식에 더하여 자외선도 나오는 칫솔 살균기를 찾아보았습니다.

- 자외선 : 눈에 보이지않는 단파장 고에너지 전자기파로 직사광선에 들어있어서 도마나 칼을 햇빛에 놓아두면 살균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 적외선 :  전기난로에서 나오는 따뜻한 느낌이 나는 장파장 저에너지 전자기파로 살균기능은 약하지만 온도를 높여 세균을 죽일 수 있습니다.

닥터크리너 BIO-103제품은 두 가지 광선이 다 나온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칫솔살균기를 선택했습니다.

 

 

​칫

칫솔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 양쪽에 작은 통이 있어요.

이 안에 치약이나 치실 등 다른 작은 소품을 넣어두면 편리합니다.

​칫솔 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 전원이 들어오고있는지 확인하는 등이 있고요.

자외선이 작동하는지 확인이 되는 램프가 있습니다.

자외선은 계속 나오는 것이 아니고요. 일정시간이 지나면 꺼집니다.

자외선으로 칫솔 살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드라이 표시등이 점등되면서 칫솔 건조 기능이 작동합니다.

드라이 기능도 완료가 되면 등이 소등됩니다.





지금 사진에서는 자외선 살균 후 드라이기능으로 넘어갔고 드라이 기능으로 칫솔 건조 기능도 완료되어

모든 불이 꺼져있는거고요.

칫솔 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이 검은색이라 자외선 등과 건조 등에 불이 잘 확인되어 편리합니다.

  

​자외선 램프의 모습입니다.

자외선을 만들어내는 부분이 LED가 아니고 형광등 형식인데 요즘에 많이 나오는 제품들은

LED가 많은데요, LED모듈이 세균을 확실히 죽일만한 광양이 나오는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들어서

검증된 방식인 램프 방식을 구입했습니다.

램프는 몇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수명은 1년 정도 가는 것 같아요.

칫솔 거는 부분이 6개, 면도기 거는 부분이 1개 있습니다.

면도기는 질레트 플렉시볼이 거치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칫솔살균기 닥터클리너 BIO-103 제품의 자외선 램프 부분입니다.

램프 아랫부분에 방열판이 있어 적외선이 방출되어 건조기능이 작동합니다.

칫솔 살균기 내부에 칫솔을 걸어두면 램프부분 바로 앞이어서 자외선으로 충분이 소독이 되는 구조입니다.

방열판은 약간 아래에 있어 잘 건조됩니다.

​칫솔을 살균 소독하는 칫솔 살균기 제품을 욕실에 걸어둔 전체 모습입니다.

전체거치는 못을 박도록 못이 들어있고, 양면테이프도 들어있습니다.

좀 더 강력한 양면테이프인 3M VHB 으로 붙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못을 사용하면 타일이 깨질까봐 못은 사용하지 않고 양면테이프로만 부착하여 사용중입니다.)





​칫솔과 혀클리너도 걸어둔 모습입니다.

혀클리너는 한군데에 잘 안들어가서 두군데를 걸쳐서 걸었습니다.

혀크리너의 모양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네요.

  

전원 연결선의 남는 부분은 본체 안쪽으로 밀어넣어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전원선은 1개이고요.

 

변기보다 더럽다는 칫솔을 확실히 살균하고 건조할 수 있는

칫솔 살균 소독기의 리뷰였습니다.





아이스홍시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거나, 간식을 먹고싶을 때 먹으니 좋더라고요.

인터넷에 아이스홍시 검색하면 많은 제품이 나옵니다.

초록마을 아이스홍시도 맛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에서 나오는 아이스홍시를 사먹습니다.

여러개를 사다가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고, 생각나면 먹어요.

과일집에서 홍시를 사다가 얼려서 먹어도 좋고요.

과일집 가기 번거로울 때엔 이렇게 포장된 아이스홍시를 넣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먹어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하고 달달간식이어서 저의 최애템이지요.





 

홍시의 효능

홍시는 겨울 제철과일이지요.

1. 홍시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활성산소제거를 하며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2. 홍시에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아 몸속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 노폐물, 나트륨들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3. 홍시에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이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어 설사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지요.)

4. 홍시에는 비타민C와 과당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므로 피부미용과 면역력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지요. 그리고 눈건강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홍시는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소화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아이스홍시들입니다.

냉동실 두 칸에 잔뜩 넣어두었어요.

​포장된 제품으로, 유효기간이 2020년까지 넉넉하여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었지만 걱정없네요. 한두달이면 다 먹거든요. 하하하.

아이스홍시의 무게는 45g 짜리도 있고요, 60g, 100g 등 여러가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60g짜리 사다먹어요.

제조 및 판매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이에요.

청도가 감으로 유명한 곳이죠.





 

보관방법은 냉동보관하라고 나와있어요.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식품의 품질이 잘 유지되어요.

온도가 낮지않아서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 식품의 식감이 미세하게나마 떨어지지요.

 

냉동으로 보관하고, 먹을 때엔 해동 후 재냉동 시키지말라고 나와있어요.

자연해동을 권하고, 용기채 전자레인지에 넣어 해동하지말라고 나와있어요.

플라스틱용기가 뜨거워질경우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스홍시 포장 옆 모습입니다.

​아이스홍시 포장 윗부분 뜯은 모습입니다.

살짝 해동시켜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슬러시같이 시원하고 달달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 아이스홍시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마크와 해썹마크가 있습니다.

가공식품일 경우 해썹마크HACCP표시가 있는 식품은 조금 안심이 되지요.

HACCP는 해썹이라고 읽는데요.

위해요소중점관리식품 이란 뜻입니다. 식품이 소비자들의 손에 오기 직전까지 각 단계를 분석하여

위해요소가 있는지 검사한 뒤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지요~

식품선택 시에 해썹마크(HACCP)마크가 있는지도 한번 보세요.

 

아이스홍시를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다양한 판매처의 아이스홍시들이 있어요.

어른과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박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호박채전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동그란 호박전은 많이 먹어서 조금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호박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몸에도 좋아요.

애호박보다 늙은 호박이 더 영양소가 많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애호박을 더 쉽게 먹을 수 있으므로 애호박으로 호박전(호박채전)을 만들었어요.

호박전 자주 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호박의 효능

호박은 부기 제거, 항암효과, 야맹증 예방, 눈의 피로 감소, 면역력 향상,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

위 강화,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1. 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고, 꾸준히 복용하면 부기제거에 도움이 되어서 평소에 잘 붓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2. 호박에는 카로틴 성분이 있어서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3. 호박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야맹증을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식품입니다.

4. 호박은 우리 몸속에서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5. 호박에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우리 몸속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소화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식품입니다.

7. 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어서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호박은 우리 몸의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9. 호박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호박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간단레시피

1. 호박을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썹니다. 저는 편하게 채칼을 이용하여 호박채를 만들었습니다. 소금을 반스푼 정도 뿌려둡니다.

그럼 호박이 숨이 죽고, 물이 좀 생깁니다. 그래서 나중에 반죽할 때 물을 따로 넣지않아도 됩니다.

​2. 호박채 안에 넣을 당근도 깨끗이 씻어 채썹니다.





 

3. 볼 안에 호박채와 당근채를 넣어 섞습니다.

​4. 호박채와 당근채를 섞은 뒤 부침가루를 넣습니다. 밀가루를 넣어도 됩니다.

 

​5. 호박채와 당근채에 부침가루를 넣고 쉐킷쉐킷 비벼주고요. 원하는 다른 재료를 조금 더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고추를 조금 넣거나, 또는 새우살을 조금 넣거나해도 좋을 것같아요.

감자채와 깻잎을 잘라서 넣으면 야채전이 되겠지요.

좋아하는 재료를 조금씩 넣어도 호박채전의 맛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겠지요.

저는 맛살을 조금 잘라서 넣었습니다.

※ 주의 : 맛살은 짭조름하고 조미된 맛이 강하므로, 맛살을 많이 넣으면 호박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맛살은 넣더라도 아주 조금만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호박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다른 재료는 안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달굽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호박채를 숟가락으로 떠서 넣습니다.

불은 약하게 하여 은근하게 익혀줍니다. 불이 조금만 세도 금방 타버립니다.

​7. 호박이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8. 호박전을 뒤집어가며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약한불에서요.

 

9. 호박전이 노릇노릇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빨간 색의 당근이 들어가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빨간 고추를 조금씩 넣어도 매콤하면서 장식이 될 것 같아요.

각자 식성에 맞추어 재료를 조금 더 추가해도 좋고요.

호박의 담백함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호박채만 구워도 좋을 것입니다.

동그란 호박전과는 조금 다른 맛, 매우 연하고 부드러워서 아이와 노인분들까지 모두 다같이 먹기편한

반찬입니다.

부침가루에 간이 좀 되어있어서 호박전을 먹을 때 간장을 많이 찍지않아도 될겁니다.

 

간단한 호박전 레시피였습니다.

몸에 좋은 호박. 놓치지 않을거에요.

 




욜로이스트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요리 타이머(쿠킹 타이머) 사용기 리뷰 입니다.

모델은 CAS KT1 입니다. CAS는 체중계로 우리에게 익숙한 회사인데요. 어차피 다 중국산이지만 그래도 메이커가 인지도가 있는 게 품질이 조금 낫지 않을까 싶어서 골랐습니다.

쿠킹 타이머 색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화이트를 골랐습니다.

가격은 1만원 정도로 비싸지 않습니다. 사실 쿠킹 타이머는 1000원 정도의 가격도 있습니다. 회로가 복잡할 이유도, 생산단가가가 높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너무 저렴한 걸 사면, 마감이 형편없고 싼마이 티가 나고 가끔 시간도 맞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더 빨리가거나 느리게 가요. ㅎㄷㄷ

아래는 쿠킹 타이머 실사입니다.

분 부분에 2자리 숫자, 초 부분에 2자리 숫자가 보입니다. 아래에는 3가지 버튼이 있는데 압력으로 누르는 방식이 아닌 터치식이네요!!! 만져보면 고급진 느낌이 옵니다. 버튼은 시, 분, 시작/정지 가 있습니다. 최대시간은 99분까지라고 합니다.


시작/정지 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올라갑니다. 보통 우리가 원하는 건 타운트다운이죠?

00:00 으로 원상태로 만드려면 시작/정지 버튼을 눌러서 정지시킨 후
 '시' 버튼과 '분'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00:00으로 리셋됩니다.


아래는 쿠킹 타이머를 리셋하는 모습입니다.

시간을 설정해서 카운트 다운하려면 시, 분을 눌러 시간을 설정합니다. 시작/정지를 눌러서 카운트 다운을 시작합니다. 화면이 점등되고 카운트 다운이 되다가 00:00이 되면 알람 소리가 납니다. 뛰뛰 뛰뛰... 따르르응 따르르응 내가 니오빠야양... 알람은 30초간 나온 후 정지합니다.








쿠킹 타이머 뒷면은 자석이 있네요. 강한 네오디뮴 자석이기 때문에 냉장고에 강하게 붙습니다. 전 싱크대에 쿠킹 타이머를 붙일 계획이라 그 위에 저는 양면 테이프(3M VHB)를 붙였습니다. 붙이지 않고도 세워둘 수도 있는데 아래에 보시면 스텐드 받침대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쿠킹타이머 배터리는 AAA 알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심플하고 얇은 다른 쿠킹 타이머도 있지만 흔한 배터리 넣는 제품이 좋더라구요. 


딱 필요한 기능만 포함하고 고급진 외형입니다. 가성비가 적절합니다. 타이머 하나로 주방 인테리어가 사네요.

이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킹 타이머, 요리 타이머 리뷰였습니다. 






반찬으로 먹기 좋은 연근전과 맛살하트전을 만들었습니다.

손님접대할 때 만들어 내놓아도 좋을 반찬이죠.

연근전은 담백하고요. 어른이나 아이나 노인분들 모두에게 먹기 편한 반찬입니다.

맛살 하트전은 모양이 깜찍해서

손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반찬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들기도 매우 쉽답니다.

연근전과 맛살하트전 만드는 법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1. 연근전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썰어 식초물에 잠시 담궈둡니다.

(주의사항 :  연근은 갈변이 잘되므로 써는 즉시 식초물에 투하한다. 연근을 썰 때에는 얇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초물에서 건져낸 연근은 끓는 물에 3분정도 데칩니다.

(썬 연근을 바로 구웠을 때 딱딱한 식감이라 먹기 불편했어요.)

3) 데쳐낸 연근은 물기를 탁탁 빼내고요. 부침가루와 물을 섞은 반죽에 연근을 넣습니다.

(주의사항 : 부침가루물 반죽은 숟가락으로 떳을 때 또르르 흘러내리는 정도가 좋습니다. 너무 되지않게요.

그리고 부침가루 반죽에 파슬리 가루를 송송 뿌려놓으면 구웠을때 먹음직스럽습니다.)

4)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약한불에서 살살 구워냅니다. 완성.

먹어보니 너무 고소하고 담백하고 입에 짝짝붙네요. 초간장만들어서 찍어먹으니 꿀맛입니다.





연근의 효능:

우리나라는 약식동원이라는 식문화를 가지고 있지요.

음식을 잘 먹으면 약이 된다는 뜻입니다.

연근이 어떻게 우리몸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연근은 쇠해진 기력을 회복해주고 지혈작용과 피로회복, 혈액생성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율곡선생이 어머니인 사임당을 여의고 오랜시간동안 슬픔에 빠져 기운을 잃었을 때

연근죽을 먹고 건강을 찾았다는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연근은  출혈을 멈추게 하는 지혈작용에 좋습니다.

그리고 연근은 토하거나 설사 뒤 갈증을 해소해주며, 쇠해진 기력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연근에 있는 가는 실 같은 끈적한 성분이 '뮤신'인데요, 이 뮤신이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해 체내에서 잘 활용되도록 하는 효능을 한다고 합니다.

연근에는 비타민 C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생성과 면역력 향상, 항산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연근은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과 염증 완화의 효능도 있다고 해요.

연근은 칼륨이 풍부하여 연근의 칼륨이 몸 속 나트륨성분을 조절하므로

고혈압 환자에 좋고, 고혈압 예방 효능도 있습니다.





연근을 고르는 법:

연근은 길고 굵은 것, 상처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겨 식초물이나 소금물에 담그면 갈변을 막고 연근의 떫은 맛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연근은 철과 닿으면 더 쉽게 갈변하므로

되도록이면 쇠칼이나 쇠로 된 냄비는 피하는 것이 좋고,

식초에 담궈두거나 데칠 때 식초를 넣어 조리하게 되면 갈변을 막고, 연근의 영양소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2. 맛살 하트전 만들기

1) 맛살을 긴 세로모양으로 2등분 합니다.

2) 길쭉하게 2등분된 맛살을 하트모양으로 만든 후 꼬치를 꽂습니다.

3) 달걀을 풀어서 파와 당근 등을 송송 썰어 넣습니다. 계란에 소금과 다시다를 조금 넣습니다. (다시다는 선택사항입니다.)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달군 뒤 하트모양 맛살을 놓습니다.

5) 하트모양 맛살안에 계란을 숟가락으로 떠서 조심스럽게 채웁니다. 맛살 높이의 1/2 정도로 담아서 익힙니다.

6) 하트맛살 속 계란이 조금 익어갈 무렵 계란을 더 넣어 익힙니다.

(처음부터 계란을 맛살높이까지 꽉꽉 넣으면 넘쳐나오거나 맛살 밑으로 많이 흘러가서 모양이 안예뻐집니다.)

7) 약한불에서 은근히 익힙니다. 불이 조금만 세도 금방 타버려요.

맛살 하트전 완성입니다.


 

저는 계란을 너무 막 집어넣어서 맛살의 하트모양 밖으로 조금 흘러갔지만

맛살의 빨간색 하트모양이 눈에 확들어와서 예쁘네요.

불을 약하게 해야 안탄다는 점 꼭 잊지마시고요.

가족모두 먹기좋은 연근전과 맛살하트전이었습니다.

 




남양주 봉선사라는 절에 갔습니다.

봉선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55(봉선사길 32 )에 있습니다.

봉선사는 가면 매우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없이 갈 수 있습니다.

호수에 연꽃피면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절이에요.

 

지금은 추운 겨울날씨라 조금 쓸쓸해보이죠.

겨울 날씨에 저녁무렵 찾아가니 사람이 없었어요. 조용히 머리를 식히고 오기 좋은 절입니다.

봉선사 주차장입니다. 매우 넓직한 평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여긴 호수가 예쁘게 자리잡고 호숫가에 벤치가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 좋은 절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추운 겨울날에 호수도 얼고, 공사중이더라고요.

뒤쪽 우측에 보이는 곳은 커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저기 앉으면 호수가 내려다 보이고

주위에 산과 나무들이 다 보이는 곳이에요.

둘러보면 경치가 아름다운 봉선사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가면 너무 예쁜 봉선사입니다.

 

봉선사 호수가 얼어있어요.

호수 주변은 공사중으로 보입니다.

 

봉산사가 보이네요.

이번에 갔을 때엔 북을 치는 스님이 계셨어요.

북소리가 장엄하고 멋있게 들려옵니다.

 

봉선사에서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놓은 것이 있었어요.

옴마니반메훔이라고 열번씩 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마음속으로 따라읽어봅니다.

저기 보이는 북이 멋있습니다.

스님께서 북을 치고 계셨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봉선사 올라가면 보이는 곳입니다.

 

 

봉선사 큰 법당이라고 한글로 써져있습니다.

 

봉선사에서 어린이, 청소년 법회 모집중인가봐요.

봉선사 들어가는 입구에 보니

불교학교 등 많은 불교관련 프로그램, 교육에 관한 안내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템플 스테이도 하고 있고요.

남양주에 있는 봉선사는 6.25 전쟁 때 불에 탔던 것을

다시 복원하여 유지하고 있는 절이라고 합니다.

 

 

 

봉선사를 둘러보니 운치있고 멋있습니다.

 

봉선사에서 만들어 전시하고 있는 책자입니다.

연꽃미소라는 말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봉선사는한국전쟁 때 불에탔으나

1960년무렵부터 재건하여 이어져 내려오는 절입니다.

조용하고 운치있는 남양주 봉선사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아담한 호수가 있고, 예쁜 꽃과 나무가 많은, 산자락과 조화를 이루는 절이더라고요.

 

 

 

 




바다생물과 육지동물들 다 만날 수 있는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습니다.

일산에 있는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입니다.

 다른 아쿠아리움과 다르게 육지생물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일산 아쿠아플라넷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6-1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282 )에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밖에 넓직하게 주차장이 있어서 그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이 있으면 무료주차 3시간, 음식이나 물건을 구매한 영수증이 있으면 1시간 무료주차가 추가됩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은 연중무휴입니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입장마감은 오후 6시이므로 시간을 잘 알아둔 뒤 가면 좋을 것입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성인은 29,000원입니다. 청소년은 26,000원이고 어린이는 24,000원입니다.

KT멤버쉽으로 결제하니 30%할인이 되었어요. 포인트차감으로요.

LG U+ 멤버십 30% 할인되고요.

SK 멤버십은 20% 할인됩니다. 다 포인트차감이고요.

얼라이브스타는 유명연예인 인형과 각종 이벤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품으로 구입하면 위에 나온 가격을 내면 됩니다.

일산 아쿠아넷은 패키지권도 있습니다.

BIG3는 아쿠아플라넷, 얼라이브스타, 브릭플라넷 세가지 이용가능한데요. 가격은 37,000원입니다.

빅3청소년은 34,000원이고요, 어린이는 32,000원입니다.

BIG2는 A와 B로 나뉘고요 BIG2는 아쿠아플라넷과 얼라이브스타를 이용가능합니다.

성인은 35,000원이고 청소년은 32,000원이고 어린이는 30,000원입니다.

BIG2B는 아쿠아플라넷과 브릭플라넷 이용가능합니다.

성인은 32,000원이고 청소년은 29,000원이며 어린이는 27,000원입니다.

 

입장권 구매하는 곳 요금 안내표입니다.

 

입장권 구매하는 곳 옆에 얼라이브스타 관련 조형물이 있습니다.

꽤 그럴싸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기념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아쿠아플라넷 입장하는 에스컬레이터 위에 상어들이 떠있네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하는 곳에 바다코끼리모형이 있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하는 곳에 상어모형이 있습니다.

꽤 잘만들었지요. 여기서도 기념사진 많이 찍더라고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하는 곳입니다.

 

많은 수족관 속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꼬마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꼬마아이들을 수족관 앞에 있는 여유공간에 세워두어서 뒤에있는 사람들이 보기 좀 불편했어요.

따흑. 어린이들을 수족관 앞 여유공간에 계속 세워두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 수족관 앞에 아예 앉아있는 어린이도 있더라고요.  쩝.

 

일산 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옆에는 바다 생물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설명도 나와있고요 사진도 있어서

바다생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니모가 보입니다. 너무 귀엽지요.

꼬마아이들이 니모다 니모다. 하면서 잘 보더라고요.

 

니모의 종류명칭은 퍼큘라클라운피쉬라고 하네요.

 

귀여운 해마들도 다닙니다.

 

더 젤리피쉬라고 써진 곳으로 가보니

해파리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이렇게 많은 해파리를 보게 될줄이야.

 

해파리라고 하면 징그럽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꽃잎 모양 해파리도 있네요.

 

해파리 종류도 참 여러가지인가봅니다.

메논평화해파리라는 종류도 있어요.

 

좀 징그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한 해파리입니다.

 

파랑해파리도 있고요.

 

파랑 해파리이지만 각각 색이 다른가봅니다. 푸른색, 하얀색, 갈색 등 개체마다 여러 가지 채색을 띠고 있어 컬러젤리피쉬라고 불린다네요.

 

해파리들이 진짜 많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옆엔 설명이 한글과 영어로 잘 나와있어요.

해파리에 쏘였을 때, 대처방법도 나와있네요.

따갑고 부어오르는 경증 증상일 때엔

만지지말고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헹구어 내고 핀셋으로 뽑아내거나 카드로 살살 긁어내라고 하네요.

호흡곤란이거나 의식불명같은 중증일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고 그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여름철 바닷가에 해파리로 인한 사고가 많은데

해파리에 쏘였을 때의 대처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일산아쿠아플라넷에 있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해파리를 보면서

해파리 쏘였을 때의 대처법을 읽으니 머리에 쏙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못생겼지만 엄청 커다란 물고기네요.

사진에는 덜 커보이지만, 실제로 일산 아쿠아플라넷 수족관에서 보았을 때엔 엄청 큰 물고기였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터널형 통로가 전체 유리로된 수족관입니다.

위쪽에 해파리와 가오리가 둥둥 떠있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많은 물고기들, 가오리들, 상어도 떠다닙니다.

 

상어들도 많아요. 아기상어뚜루루 귀여운 뚜루루 아기상어 노래가 떠오릅니다.

마침 일산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옆에 아기상어노래도 나왔었어요.

 

이렇게 큰 가오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두둥두둥. 상어입니다.

 

큰 물로기들도 많네요.

 

무서워요 상어얼굴.

 

상어가 평화롭게 여기저기 헤엄쳐다닙니다.

 

앗 거북이에요.

푸른바다거북이라고 합니다. 푸른바다거북이 옆에 떠다니는 줄무늬 물고기의 이름은 골든트레벌리라고 하네요.

험프헤드래쓰라는 물고기도 있네요. 험하게 생겨서 험프헤드래쓰인가요. 하하하.

 

 

푸른 바다거북과 골든트레벌리입니다. 만화에 나오는 거북이같아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속에 있는 골든트레벌리입니다.

 

열대어류들도 많네요. 고화질TV광고에서 봤던 물고기에요. 하하하하.

 

산호들도 많네요.

 

산호의 모양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이 있네요. 머쉬룸레더코랄, 헤머코랄, 버브로랄, 펄싱제니아라고 하네요.

 

수족관속 산호와 물고기들이 너무 예쁩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수족관을 구경하다보면 끝에 엄청 큰 수족관이 나옵니다.

그 앞에 앉을 수 있는 바닥 공간이 있어요.

방석이 코너에 마련되어 있어서 방석을 가져와서 바닥에 앉은뒤

큰 수족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산아쿠아넷 플라자 공연은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엔 마침 가오리피딩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쿠아리스트가 가오리에게 먹이를 주면서 가오리쇼를 하시는 걸 볼 수 있어요.

 

 

멋진 아쿠아리스트가 나왔어요. 물고기들이 아쿠리스트를 알아보고 모여들곤 했습니다.

 

아쿠아리스트가 작은 물고기먹이를 가오리에게 줍니다.

가오리 표정이 너무 귀엽죠. 가오리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도슨트가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하기 좋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가오리들 표정이 너무 귀엽죠.

일산 아쿠아플라넷 대형 수족관에 불빛이 여러 가지 색이 나타납니다.

 

아쿠아리스트다라서 가오리들이 움직입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그로그램 안내입니다. 공연이 볼만했어요.

구경하는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고요.





바다 표범입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바다표범이 얼굴 내밀고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웠어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할 때 큰 모형으로 있던 바다코끼리입니다.

엄청 커요. 깜짝놀랐어요.

 

바다코끼리는 원래 큰 엄니가 있는데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있는 바다코끼리는 둘이서 다니다가 다칠까봐인지

엄니가 잘라져있었어요. 덩치가 황소만한데 순하다고 하네요.

기다란 엄니의 크기로 바다코끼리의 서열이 정해지다고 하네요. 이런 외모지상주의자같으니라구.

하루에 조개를 4,000개~6,000개를 먹는 대식가네요.

북극에 사는 바다코끼리는 두꺼운 지방층으로 추위를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설명을 읽고나니 귀엽게 느껴지네요. 바다코끼리.

 

일산 아쿠아플라넷 바다코끼리 두마리가 장난치며 놀고있었어요.

 

커다란 바다코끼리를 보고나니 펭귄이 나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요.

저 멀리 뒤뚱뒤뚱 걷는 펭귄도 귀엽고

물에 헤엄쳐다니느 펭귄도 너무 귀여워요.

 

펭귄들 너무 귀엽습니다.

 

아기수달입니다. 아기수달 먹이체험도 할 수 있나봅니다.

먹이 체험 전용 투입구가 있네요.

 

 

 

정글코너가 나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태어난 새끼 물고기들도 보이고요.

 

무서운 피라니아도 있네요.

 

무서운 피라니아입니다.

 

원숭이입니다. 새끼원숭이도 있었어요. 주먹만한데 여기저기 잘 뛰어다녀요.

 

 

 

미어캣도 있습니다. 땅을 어찌나 열심히 파던지요.

위에서 여유있게 내려다보고있는 미어캣입니다.

 

 

표범도 있습니다. 얌전히 자고있어서 마치 인형처럼 보였어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정글속에 앵무새도 있습니다. 도도하게 앉아있어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정글 속 앵무새입니다.

만지지말라고 써있어요. 얌전히 앉아있네요.

 

 

일산 아쿠아플라넷 사육사들이 긴꼬리 원숭이한테 먹이를 주고있었어요.

가운데 빛 있는 곳 잘 보면 새끼원숭이가 사진에 있습니다.

 

요리조리 잘 뛰고 넘어다니는 새끼원숭이입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에는 옥상에도 동물원이 있어요. 양과 말, 토끼 등이 있는데

추운날씨라 옥상 야외 동물원은 생략했습니다.

 

일산아쿠플라넷 구경이 끝나니 짐캐리가 인사하네요.

바로옆엔 일산 아쿠아플라넷 기념품가게가 있습니다.

귀여운 인형들이 많아요.





 

실내에서 바다생물과 육지동물들 다 만나니 좋아요.

춥지도 덥지도 않고말이죠.

일산 아쿠아플라넷 두번째 방문인데 두번 다 만족입니다.

 

 




홍게가 먹고싶어서 홍게무한리필 '게잡는 날'에 갔습니다.

다른 홍게 무한리필 음식점 가서 먹었는데 잘 먹은 기억이 나서요.

이번에는 의정부 민락동으로 가보았습니다.

홍게무한리필 게잡는 날은 경기 의정부시 오목로225번길 79-61(민락동 842-5) 1층에 있습니다.

민락동 홍게 무한리필 게잡는 날 출입문과 계산하는 곳 쪽입니다.

 

 

홍게무한리필 게잡는 날 메뉴판입니다.

무한리필 성인1인은 29,800원입니다.

 

무한리필을 시키니 롤과 잡채가 나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샐러드바가 작게 마련되어있습니다. 샐러드와 오이피클, 국수 등을 먹을 수 있더라고요.

셀프로 마음껏 갖다 먹을 수 있습니다.

 

홍게 무한리필 게잡는 날 실내 모습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엔 1테이블에서 식사하시고 계셨는데요.

먹다보니 식당 곳곳에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대가족도 와서 테이블 붙여서 식사하시더라고요.

 

주문한 홍게가 1차로 나왔습니다. 어두운 조명에서 찍어서 색감이 잘 안나왔지만 정말 먹음직 스러운 홍게들입니다.

뜨끈뜨근하고 게다가 무한리필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홍게가 찜으로 나와요. 게 좋아하시는 분은 홍게 무한리필집 좋으실 것 같아요.

 

홍게들 불쌍하지만 내가 다 먹어줄거야.

다리를 잘라서 적당한 위치에 가위집을 내고 잡아당기면 홍게살이 쏘옥 빠져나옵니다.

먹음직스러운 홍게찜이네요. 다리도 길쭉길쭉 살도 길쭉길쭉 합니다.





 

어떤 홍게는 짭조름하고, 어떤 홍게는 덜 짭조름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홍게를 마음껏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게살은 사랑입니다.

홍게 무한리필을 시키면 꽃게탕과 라면사리를 줍니다. 꽃게탕을 먹고 난 뒤 남은 국물에 라면을 넣어 먹으면

홍게라면이 되지요.

국물이 맵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홍게와 홍합, 호박, 버섯들이 국물맛을 잘 내줍니다.

다 익혀져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계속 따끈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버너가 있어서 좋아요.

홍게 무한리필 게잡는 날에서 홍게라면도 끓여먹고 나왔습니다.

홍게를 먹고나서 무한리필 시키려고 할 때 부끄럽나요.

걱정마세요. 민락동 게잡는 날에서는 서빙하는 직원분이 알아서 물어봐주고

친절하게 갖다줍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음식점도 깨끗해서 괜찮았어요.

홍게는 4번 리필해먹었습니다. 더 갖다가 먹고싶었지만, 몸이 피곤해서 왔습니다.

홍게찜과 홍게탕, 홍게라면의 꿀맛3세트를 맛보세요.

내돈주고 사먹는 맛집탐방기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한식부페 자연한그릇입니다.

한식부페 자연한그릇 수락산점 가보고 괜찮아서 이번에 또 방문했습니다.

한식부페 자연한그릇에 같이가신 부모님도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요.

아이들이랑 같이 먹기에도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한식부페 자연한그릇 수락산점은 없어졌고요. 자연한그릇 도봉점으로 갔습니다.

가격은 평일런치 9,900원 / 평일 저녁과 주말은 12,900원입니다.

한식부페 가격으로 괜찮다고 생각들어요.

자연한그릇 도봉점은 서울 도봉구 마들로 645 3층 에 있고요.

방학동에 있는 빅마켓 2층에 있습니다.

자연한그릇은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실컷 많이 잘먹을 수 있는 식당같아요. 방학동 맛집으로 저장. 하하하하하.

 

한식부페 자연한그릇 도봉산점 입구입니다.

 

자연한그릇 도봉 빅마켓점 입구입니다.

한식부페답게 한옥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입니다.

 

자연한그릇 입구에 들어가니 조롱박이 걸려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운치있는 정자같은 다리 인테리어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고 저녁 시간전인 시간에 방문하여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한옥느낌을 살린 자연한그릇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요. 실내가 깨끗했습니다.

 

자연한그릇 코너별 사진입니다. 여기는 친환경 쌈채소와 묵사발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런치타임엔 친환경 쌈채소코너는 닫혀있고요. 4시가 넘으면서부터 열립니다.

디너타임에 친환경쌈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한그릇 주전부리 코너입니다. 코너별로 인레리어도 깔끔하고 너무 예뻐요.

약과, 새우칩, 케잌, 쌀과자가 있어요. 왼편엔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먹는 코너도 있고요.

 

여기엔 보리밥과 김이 있어요. 죽 종류들도 몇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스타, 닭고기요리, 표고버섯탕수육, 피자 등이 있습니다.

유자소스를 얹은 피자가 꿀맛꿀맛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모양인데요 그 위에

유자소스를 얹어서 새콤달콤한 피자입니다. 엄청 많이 먹었어요.

 





 

 

수제함흥냉면 (물냉면과 비빔냉면) 주문하면 나오고요.

가마솥밥 주문하면 따끈따끈한 가마솥밥도 나옵니다. 조리되는 시간 잠깐 기다려야하고요.

 

샐러드, 콩나물무침, 시금치 샐러드, 열대과일샐러드, 사라다빵, 얼큰 비빔면, 비빔밥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나물 종류 들이 있었습니다.

미역초무침, 무생채, 콩나물무침, 참나물, 버섯볶음, 비빔양념 등 여러가지 나물과 장 종류들이 있습니다.

샐러드를 내맘대로 만들어먹을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사진엔 맛있어보임이 덜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맛있어요.

자연한그릇에 큰 장점이 된장찌개를 계속 끓이면서 부페를 즐길 수 있는 점입니다.

된장찌개 육수와 두부, 버섯, 양파 등을 가져올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요.

된장찌개를 다 먹으면 계속 가져와서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인덕션위에 올려놓고 먹어서

불의 위험없이 안전하게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고추를 넣으니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짜지않은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돌솥밥도 주문가능합니다.

돌솥밥 누룽지탕 해먹을 수 있는 끓는 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제 냉면도 있습니다.

자연한그릇 도봉점 디너타임엔 친환경쌈채소가 있고, 숯불 닭고기, 숯불 돼지고기가 나옵니다.

친환경채소에 싸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된장찌개와 같이 먹으니 느끼하지않아서 계속 먹게됩니다.

그 외에 과일코너도 있고요. 과일코너에는 사과, 귤, 리치가 있습니다.

음료코너에는 생수 외에 매실쥬스와 옥수수수염차가 있고요. 커피코너도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원두와 같은 원두를 쓰는지 커피 기계 옆에 스타벅스 원두 봉지가 놓여있더라고요.

자연한그릇 도봉점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식당이 깨끗했습니다.

자연한그릇 주차는 빅마켓 안에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런치 9,900원에 잘차려진 집밥 먹은 느낌입니다.

부페가면 가짓수만 채우는듯한 느낌의 요리들이 있는데요.

자연한그릇엔 잘 먹을만한 음식들로만 구성된 것 같아서 가성비 좋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스테이크 맛있는집 도쿄스테이크 후기입니다.

의정부 민락점 도쿄스테이크입니다.

도쿄스테이크 민락점은 의정부시 민락동 805(의정부시 천보로 68)에 있어요.

건물 2층에 있고요.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면 됩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대기하시는 분들 계셔서 대기자 명단 기록하고 잠시 기다렸습니다.

도쿄스테이크가 맛집으로 알려져있나봅니다.

도쿄스테이크는 체인점이라서 검색하면 여러 지점이 나옵니다.

 

도쿄스테이크 민락점 입구에 메뉴판이 놓여있습니다.

제일먼저 소고기 원산지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입구에 놓여있던 메뉴판 왼쪽 하단에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다고 나와있어요.

GMO(유전자재조합식품) 사료가 아닌 호주청정지역에서 목초로 기른 목초육의 등심과 부채살만을 이용한다고

써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도쿄스테이크 메뉴판 입니다.

 

도쿄스테이크 메뉴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메뉴판 앞부분에 나와있어요.

파스타 종류로는 카이센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도쿄 명란파스타, 북해도 미쇼 파스타, 카니크림 파스타, 스테키 나폴리 파스타 등이 있어요.

가격대가 7,800~9,800원이라 가격도 괜찬하고 생각했어요.

 





 

도쿄 명란파스타는 진한 명란버터소스와 신선한 대파로 맛을 낸 파스타라고 해요.

북해도 미쇼 파스타는 붉은 대게 다리살과 알관자, 새우, 미소된장 등이 들어간 퓨전 파스타라고 합니다.

둘 중 고민하다가 북해도 미쇼파스타로 주문했습니다.

 

두둥. 먹고싶었던 스테이크 부분입니다. 부채살스테치크와 등심스테이크가 있는데요.

고민없이 등심스테이크 라지를 주문했습니다. 등심스테치크가 12,900원~22,900원입니다.

스테이크도 가격이 마음에 듭니다.

 

도쿄스테이크에 카레와 덮밥 종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라멘 종류와 음료도 판매하고요.

 

도쿄스테이크 민락점 내부입니다. 넓지는 않아요. 사람들이 많이 식사하고 있었어요.

계속 손님들이 들어오고요.

일본의 느낌을 살리는 인테리어가 곳곳에 눈에 들어옵니다.

 

창가자리에 귀여운 인형이 장식되어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도쿄스테이크엔 메뉴를 시키면 에피타이저처럼 작은우동과 오꼬노미야끼를 줍니다.

식전메뉴라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맛이 괜찮네요.

우동국물도 진하고, 면도 쫄깃쫄깃. 맛있게 후루룩 먹었습니다.

오꼬노미야끼도 씹히는 식감이 좋으면서도 부드럽고 적당한 간이 되어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북해도 미쇼 파스타입니다. 옆에 치아바타 빵이 같이 나와요. 모양도 예쁘고 특이하죠?

파스타에 있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붉은대게 다리살과 새우, 마늘, 관자가 보이시나요.

면도 탱탱하고 파스타 소스도 맛있네요. 가성비좋은 음식점이라고 생각했어요.

위에 올려진 생강초절임과 같이 먹으면 느끼함도 사라지고, 더 입맛을 돋구네요.

 

드디어 기대하던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노란색밥이 귀엽지요.

숙주나물 위에 스테이크 그리고 소스가 올려져 있는데요.

스테이크와 숙주나물을 같이 먹으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스테이크입니다.

고기가 정말 연합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질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한입 먹자마자 놀라며 계속 먹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숙주나물과 같이 먹으니 꿀맛입니다.

고기의 익힘정도도 알맞습니다.

메뉴주문 할 때 직원분이 고기익힘정도를 묻지않아서

너무 덜익어서 피가 줄줄흐르면 어쩌나.

너무 익어서 고기가 질기면 어쩌나 잠시 걱정했는데요.

고기가 입에서 살살녹아서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

도쿄스테이크에서 맛있게 먹은 점심식사였습니다. 가성비 굿 스테이크네요.

스테이크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