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정보 2탄

다낭에서 가볼만한 곳-다낭 핑크성당, 콩까페, 한시장, 참박물관, 영흥사(린응사), 다낭 시내 쌀국수맛집 냐벱,

다낭 수제버거 맛집 버거브로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1월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다만, 간혹 소나기 또는 흐린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다낭에서의 이동은 그랩이라는 택시어플을 통해 택시타고 다니면 좋습니다.

길에 무수히 많은 택시들이 있어요. 하지만 바가지를 안당하시려면

한국에서 그랩어플 깔아놓으시고.

베트남 도착하시면 출발지와, 복적지 입력한 뒤 검색누르시면

택시들과 가격이 나옵니다. 거기서 고르신 뒤 선택하시면 딱 그가격만 받으시니

(팁은 관광객의 개인선택)

마음편히 이용하기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므로 원하는 곳 택시타고 다니기 좋아요.

 

2. 베트남 다낭하면 핑크성당이 유명하죠.

여기는 다낭한시장과 걸어서 가기에도 가까운 거리에요. 그래서 한시장과 핑크성당 같이 가는 코스로 계획하면 좋습니다.

코코넛커피로 유명한 콩카페도 다낭 한시장과 매우가깝습니다.

이곳을 관광하고나서 콩카페에서 잠시 쉬었다 가면 좋아요.

 

 

그랩어플에서 한 마켓을 치니 목적지로 나오더라고요.

그랩어플에서 목적지 검색하면 택시아저씨가 그 목적지 알고 오시는거라

알아서 다 데려다 주시더라고요.

택시기사님한테 "한마켓"하면 알아들으시고요~

다낭 시내가 워낙 작고, 그래서 한참 가지도 않고요.

금방가고, 택시비도 저렴해서 택시를 마음껏 탔습니다.

다낭 한시장은 우리나라 남대문시장을 연상케해요.

식품, 의류, 신발, 잡화, 기념품, 건어물 등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판매하고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한시장 입구쪽입니다. 강변 옆에 있어요.

 

한시장 내부로 들어가기 전 입구쪽 도로에요~

 

베트남 다낭 한시장 쪽 도로에요.

여기서 시장 내부로 들어가는 곳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한시장에 금은방이 많이 있어요.

환전할 때엔 이곳 한시장 도로변에 많은 금은방을 활용하세요.





 

베트남 다낭 공항이나 다낭 롯데마트 환전소보다

다낭 한시장 금은방이 환전 수수료가 좋다고해요.

환전하러 갔더니 관광객들 많이 환전하시더라고요.

* 환전팁: 한국에서 한국돈-> 달러로 환전, 단! 되도록 큰단위로요~

베트남에서 달러-> 베트남돈(단위 동) 으로 환전. 이때 달러 단위가 크면 환전할 때 유리하다고해요.

그래서 은행에서 되도록이면 100달러단위로~ 바꾸었답니다.

 

한시장 곳곳을 둘러본 뒤 바로 근처에 있는 콩카페로 갔습니다.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좋지만

우리에겐 구글 맵이 있으니까요.

구글맵켜면 바로 위치안내되어 여행하기 아주 좋아요.

콩카페에 들어가니 이국적인 느낌이 팍팍 드네요.

콩카페 만든 분이 어릴적 베트남의 느낌을 살리기위해 신경썼다고 들었습니다.

베트남의 오래된 멋으로 자연스럽게 꾸며진듯하면서도 베트남느낌을 팍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콩카페엔 사람이 정말 많아요.

특히 콩카페 2층 강변이 보이는 테이블 앉기란, 쉽지않더라고요.

그래도 빈자리가 있으니 앉아서 쉬었다 가봅니다.

 

콩카페 내부입니다.

콩카페 주문 팁: 콩카페 2층에 앉게되면 우리나라 카페처럼 1층 주문 카운터가서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콩카페는 1층과 2층으로 꾸며져있는데요.

2층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주문을 받아요. 그리고 돈 주면 음료도 다 갖다주니 편합니다.

콩카페 내부를 보니 베트남의 옛스러움이 느껴지지요.

 

베트남 다낭 한시장 근처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와  다른 커피 이렇게 두잔 시켰어요.

왼쪽에 별모양이 코코넛커피입니다.

코코넛커피스무디가 더 맛있어보였지만, 추울것같아서 그냥 코코넛커피로 드링킹드링킹했어요.

콩카페 코코넛커피는 한달동안 매일 한잔씩 먹어보고싶은 맛이었어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이 먹는줄 알겠다 싶은 맛이었습니다.





 

 

다낭 한시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절대 차를 타고 갈 거리 아니에요)

핑크대성당이 나옵니다.

한시장에서 나와서 주위를 보며 찬찬히 걷다가 '벌써 다낭 핑크성당이야? '할정도였어요.

워낙 유명하다보니 핑크성당앞에 인증샷을 찍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다낭 핑크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 다낭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교회의 지붕에는 바람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회색 닭 조각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성당을 치킨 교회로 부르기도 한대요.

파란하늘과 핑크핑크한 성당이 사진찍기 좋은 곳이네요.

사람들이 많아요.

 

 

 

* 다낭 미케비치 근처 수제버거 맛집-버거브로스입니다.

아바타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아바타호텔에서 걸어가기 편한 위치였어요.

맛집으로 알려졌는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맛집인줄 모르고 숙소근처 걸어다니다가 햄버거먹을까?하고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맛집으로 소개글이 있더라고요.

수제버거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기본1개와 베이컨들어간 수제버거 하나 더 시켰고

음료와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기대를 안해서였는지, 제입맛엔 너무 잘 맞았고.

같이 시킨 레모네이드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진으로 찍고보니 맛이 없어보기는듯하지만,





 

그러나 맛은 달랐어요. 엄청엄청 유명한 우리나라 수제버거집 정도는 아니지만,

여행중 햄버거생각날 때 한번 들러서 먹을만한 곳이에요. 저는 추천합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맛집으로 알려져있던 버거브로스 입구입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에서 놀다보면 저 멀리 큰 흰 동상이 보입니다.

해수관음상이라는 동상인데요. 해수관음상이 있는 베트남 다낭 영흥사(린응사)에 가보았습니다.

어디선가 보기로는 TV동물농장에 이곳이 나왔다고해요.

이곳 나무에 원숭이들이 많다고해서 기대하고 갔는데...원숭이는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요.

더 깊숙히 들어가야 있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흥사로 오려면 택시타고 와야합니다.

미케비치에서 걸어서는 올 수 없고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곳에 있어서 차를 타고 와야합니다.

영흥사까지 차로 올 수 있는 길이 있으므로

택시나 기타 차량을 이용하여 영흥사로 가시면 됩니다.

영흥사는 은밀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비밀의 사원이라고도 불려진다고 합니다.

다낭 최대의 사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영흥사에는 이렇게 큰 동상이 있어요. 해수관음상이라고 합니다.

미케비치에서도 보여요.

동상이 바다를 향해 우뚝 서있습니다.

바다에서의 평안을 기원해주는 동상이라고 하니 더 자비로워보이는 동상입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가장 큰 사원인 영흥사(린응사)에 있는 해수관음상입니다.

베트남에서 택시기사님에게 린응사라고 말하면 아시더라고요.

 

영흥사에서 다낭 시내와 미케비치가 내려다 보입니다.

사진에는 그 느낌이 다 담기지 않았어요.

실제로 보면 확 트이는, 평화로워보이는, 멋있는 경치랍니다.

 

베트남 다낭시내와 미케비치가 보입니다.

베트남 다낭 영흥사가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베트남 다낭 시내 맛집으로 알려진 냐벱입니다.

들어가시면 깜짝 놀랍니다.

한국사람들이 꽉찬 느낌이랄까요. 한국에서 식당온 느낌이랄까요.

하도 유명하다고 써진 글을 많이 봐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냐벱 입구입니다.

여기에서 쌀국수와 반쎄오가 그렇게 맛있다고하여 기대를 잔뜩하고 갔습니다.

베트남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쌀국수 맛집가서 먹다니.

 

베트남 쌀국수 맛집 냐벱 입구입니다. 입구가 예뻐서 그런지

사람들이 앞에서도 사진찍으시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냐벱 메뉴판입니다.

쌀국수와 반쎄오를 꼭 먹어봐야한다는 글을 본 기억이나서

쌀국수와 반쎄오를 시켰고요.

배가 완벽하게 불러야한다는 신념으로 메뉴하나 더 시켰습니다.

냐벱에서 쌀국수, 반쎄오, 완탄(?) 꼭 먹어봐야할 메뉴가 아닌가싶습니다.

특히 초딩입맛에 가까우신 분이면 완탄이라고 하는, 뭐아무튼 아래사진에 나온 꽃모양 만두처럼 생긴

메뉴를 꼭 드시길 바랍니다.

바삭바삭, 새콤달콤, 너무 맛있습니다.

 

냐벱에서 시킨 쌀국수입니다.

쌀국수 맛있습니다. 그냥 막 먹게되더라고요.

맛있고 국물도 맛있습니다.

 

냐벱에서 꼭 먹어봐야할 메뉴 중 하나 완탄입니다.





 

아무튼 이비주얼 음식을 메뉴에서 꼭 드셔보세요. 초딩입맛에 가까우신분들은

좋아하실겁니다. 저 만두피처럼 생긴 것이 바삭바삭하고요 위에 올려진 것들은 새콤달콤하고요.

밑에 복주머니처럼 더 있는데 그 안에 고기완자 같은 것이 부드럽게 있습니다.

저는 쌀국수보다 이게 더 맛있어서 저 곳을 한번 더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베트남 다낭 냐벱의 필수메뉴로 불리는 반쎄오입니다.

반쎄오와 저기 채소들을 같이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

소스에 찍어먹으라고 하지만.

저는 반쎄오와 채소를 따로따로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맛있네요. 왜 가보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트남음식들은 고수만 없다면 입맛에 잘 맞고 저렴하기까지해서 너무 좋았네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입니다.

아바타호텔의 장점은 미케비치가 가까움, 바로앞에 K market, 곳곳에 맛집들, 분위기좋은 카페가 있어서

가성비좋게 잘 있다 왔어요.

 

호텔 복도에서 다낭시내가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아바타호텔 바로 앞 케이마켓 바로옆 식당 이름이 켄타입니다.

이곳이 깨끗하고 친절하고 쌀국수맛도 괜찮아서 여러번 갔어요.

이때엔 여기서 반미를 먹었어요.

별로 뭐가 든것같지도 않은데 맛있어요.

 

아바타호텔 맞은편 켄타에서 먹은 밥종류입니다.

카레양념과 닭볶음탕이 조화된 맛인데, 맛이 괜찮았어요.

 

두부튀김도 시켜보았습니다. 고수를 치워도 고수가 아닌 다른 특유의 향신료맛이 느껴지긴했지만,

먹기싫은 향신료맛이 아니어서 맛있게 잘 먹은 두부튀김이었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중 다낭 시내에 있는 참 조각 박물관도 가볼만 곳입니다.

추천해요.

베트남 고대의 참파왕국의 유물을 보존하는 유일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참파왕국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이라고 하니, 한번 가볼만한 곳이에요.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베트남 다낭 시내에 있는 참왕국 유물이 있는 참박물관 입구입니다.

 

참파왕국 유물 중 현재 우리가 쓰는 베이킹 도구와 비슷한 것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베이킹 툴처럼 쓰이던 유물이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참 박물관에 베틀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복식문화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박물관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니 식당과 카페들이 강변 도로따라 있습니다.





 

마사지샵들도 보이고요.

비가 많이 와서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베트남 다낭 참 박물관 근처 카페에 앉아 비오는 거리를 내다봅니다.

 

이 카페가 실내에 들어오니 실내에 엄청 넓은 공간이 있고요

연못도 크게 있고 물고기들이 많이 있고 나무들도 많이있는

굉장히 세련되고 멋있는 카페더라고요.

 

코코넛쥬스와 밀크커피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유리잔 밑에 연유가 있었고요.

베트남 밀크커피는 연유가 진하게 들어가서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베트남 커피가 맛있다고 하나봅니다.

원두뿐만 아니라 코코넛과 연유를 듬뿍넣은

달콤달콤 커피가 너무 맛있어요.

 

 




 베트남 다낭에 대한 정보 1탄입니다.

이번 글의 주요 내용은 다낭 관광, 다낭 여행, 휴양의 대표적인 장소 미케비치와 미케비치 바로 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팁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다낭 1월 날씨와 옷차림에 대한 팁도 있어요.

미케비치는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장소에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는 세계 6대 비치 중 하나라고 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고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관광지에서 조금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1. 베트남 1월날씨와 옷차림

베트남1월은 우리나라 봄가을, 초여름 날씨에요. 무덥지않아서 여행하기 너무 좋아요.

단, 다낭지역쪽은 소나기가 자주 온다는 점이 단점이에요.

소나기가 오전에 오고 오후에 그쳐서 여행하기 좋을 때도 있고요,

거의 하루종일 비가 내리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초여름 날씨, 아침과 오후늦은 무렵에는 늦본과 초가을날씨라고

생각하고 옷을 준비하면 좋아요.

소나기가 내릴 때를 대비하여 우비나 우산을 챙겨다니면 좋고요.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정도 가방에 넣어다니면 좋아요.

기본아이템은 여름옷 + 걸칠만한 겉옷 아이템= 하루 옷차림

이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여름휴가기간에는 너무 무더워서 걸어서 한가하게 구경하기 힘들 듯 하여 1월을 선택했는데.

걸어다니며 한가하게 여유를 즐기기 좋은 날씨였고요.

어차피 휴양을 목적으로 했기때문에, 비가 오는 날씨에는 비가 오는 바다를 감상하거나,

비가오는 베트남 거리를 감상하며 음식점과 카페에서, 호텔에서 휴식휴식하며 보내서 좋았습니다.

 

2. 베트남 다낭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아바타호텔에서 계속 머물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낭-호이안을 같이 여행하시기때문에 다낭에서 며칠, 호이안에서 며칠 이렇게 묵으시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한곳에서 쭉~머물면서 돌아다니기로하여

미케비치가 잘 보이면서도, 미케비치와 가깝고, 깨끗하며, 조식이 맛있는 숙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탐색하여 아바타호텔(1박에 7만원대)로 정하여 약 6개월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아바타호텔의 장점은, 깨끗함,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조식이 괜찮음. 미케비치에 걸어서 갈 수 있음.





 

숙소 바로 건너편에 K마트(한국식품과 생필품)가 있음.

숙소근처에 맛집이 많음.

이었습니다.

 

아바타호텔 14층에서 머물렀어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가 가까운 아바타호텔에 들어갔더니

테이블에 웰컴 과일이 있었어요.

하나 꺼내서 깎아서 한입먹어보았는데 맛이 없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테이블위에 있던 꽃은 조화인줄알았는데

며칠머물다가 집에갈 때 짐정리할 때 보니 생화더라고요.

며칠동안 너무나 싱싱했던 생화꽃이었어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가 조오기 보입니다.

아바타호텔앞에 원래 저 건물들이 없었다고해요.

요즘 새로운 호텔들이 지어지면서 약간 뷰가 좀 가려졌지만, 저희는 이정도도 만족했어요.

각도를 다르게 앉으면 바다가 조금 더 잘보이긴했거든요. ㅎㅎㅎㅎ.

바다는 주로 밖에 나가서, 음식점에서 많이 봐서 괜찮았답니다.

아바타 호텔 더 좋은 룸이나 높은 층에서는 미케비치가 더 잘보이지않을까 싶어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에서 보이는 미케비치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미케비치가 그냥그래보이지만, 화창한날에 보면 너무 좋았어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 방에 들어가기 전 복도 창문에서 보이던 베트남 다낭 시내의 모습입니다.

아바타호텔 앞으로는 미케비치가, 반대편 창문으로는 시내가 다 보여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에서 먹던 조식 중 쌀국수입니다.

아바타호텔 조식먹는 층은 3층이고요, 3층 바로옆에 호텔 수영장 있어요.

쌀국수 면의 모양은 매일 달라져요.

첫날 먹은 쌀국수인데요, 조식 맛이 괜찮아서 가성비 좋다 좋다 하며 먹은 조식이었어요.

특히 아바타호텔 직원들이 매우 매우 매우 친절하답니다.

조식먹는 곳에 있는 직원들이 특히 친절하셔서 밥먹을 때 기분이 더 좋았어요.

베트남어로 감사합니다로 말하니 환하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해주더군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조식에 과일, 고기, 베이컨, 볶음밥, 채소류, 빵류, 쥬스류 등등 다양하게 갖추어져있어요.

햄도 종류별로 있고요. 오믈렛 주문하면 테이블로 갖다주어요.

김치도 있고요. 김치가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랄까요.

 

아바타호텔 커피입니다. 연유도 갖다주어서 연유넣어서 먹을 수 있어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조식먹는 곳 바로 옆 수영장입니다.

좀 작아요. 호텔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음놓고 하기에는 추운 1월날씨인지라

호텔수영장은 큰 비중을 두지않아서 구경만하고 지나갔어요.

그러나 여기 수영 후 수영장 옆 테이블에 앉으면 미케비치가 바로 보이는 뷰에요.

 

아바타호텔 바로 맞은편에 K마켓이 있습니다.

한국 슈퍼같아요.

한국 식품들, 생활용품(편의점에서 파는 것들) 거의 다 있어서

필요한 물건 생겼을 때 사러가기 너무 편했어요.

왠만한 라면,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다 있더라고요.

그리고 케이마켓 바로 옆 에 음식점있어요.

맛이 괜찮아서 저희는 3번갔습니다. 추천해요. 아바타호텔 맞은편 케이마켓 바로 옆 식당 에 쌀국수, 반미 등 베트남 음식 파는데요.

우리 입맛에 잘 맞았고요. 쥬스류도 너무 맛있어요. 특히 망고쥬스는 언제나 맛있죠.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에서 보이는 미케비치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5배 정도 더 좋아요. 사진에 담기지않는 그런거 있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트남 다낭 1월 아바타호텔의 1층 로비입니다.

넓직해요. 깨끗하고요.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아요.

저는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다낭 1월 아바타호텔의 1층 로비의 모습이에요.

 

방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호텔은 꽤 커보였는데 엘리베이터 2개에요.

 

베트남 호이안갈 때  다낭 아바타호텔에 셔틀버스 예약해서 가면

택시타고 가는 것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정해진 시간에 이동해야해서 저희는 택시타고 이동했어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1층 로비에서 나오면 흔들의자가 있어요.

여기 앉아서 저녁에 여유를 즐기기도 좋았고요. 조식먹고앉아서 여유를 즐기기도 좋았던

흔들의자입니다.

베트남 다낭 1월 아바타호텔 앞 모습이에요.

단체관광객들도 꽤 오시더라고요.

 

아바타호텔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바로 미케비치 나옵니다.

도로만 건너면 바로 미케비치가 나와요.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어요.

택시, 승합차, 관광버스, 오토바이, 트럭 등 무수한 차량들이 달립니다.

신호등이 없어서 차량이 별로 없는 틈에 순식간에 잘 건너야 해요.

화창한 날씨의 미케비치는 너무 좋아요.

해변옆 인도로 쭉 걸어보았습니다.

아바타호텔에서 미케비치쪽으로 걸어나온뒤

왼쪽으로 꺾어서 인도로 쭉 올라가면 27이라는 씨푸드음식점이 나옵니다.





 

여기서 해산물 볶음밥과 게살,당면, 밥이 섞인 어떤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남)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해산물볶음밥에 해산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서 깜짝놀랐고 맛도 있어서 깜짝 놀랐던 곳이었어요.

 

연유가 들어간듯한 망고쥬스입니다.

부드러운 망고쥬스맛이랄까요. 맛있게 먹었어요.

 

미케비치 근처 27 씨푸드 전문 식당이에요.

 

게살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고, 면이 섞인 메뉴였어요.

맛있었어요. 게살은 어디에 있든 맛있으니까요.

저희는 다행히 간단히 저거 두개만 시켜서 그런가, 특별히 어떤 바가지를 당하진 않고

잘 먹고 나왔어요.

 

베트남에서 다낭 시내를 구경하기 위해 택시타고 이동하면서 찍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오토바이 많이 타잖아요. 오토바이 진짜 많습니다.

 

베트남 1월날씨와 옷차림, 미케비치 근처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다낭 횡단보도 주의점 여행 정보였습니다.

다낭 가볼만한 곳은 다음편에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yoloist.net/136 

베트남 다낭여행 시리즈

https://yoloist.net/137 

베트남 다낭여행 시리즈




 




고양시 덕양구 맛집 김치찌개 맛집 왕릉골 김치찌개 생선구이 식당에 다녀왔어요.

길가에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 간판이 보이고요.

 

숙성김치전문점이라고 써있어요. 식당 앞에 공터가 주차장이에요.

주차는 편하더라고요.

 

숙성김치전문점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319번길 2 (원당동 432)에 있습니다.

맛집으로 알려져있는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주차장에 주차된 차가 많았어요.

식당 입구에 국내산김치 100%사용이라고 써있어서

안심이 되는 식당이었습니다.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보였어요.

 

메뉴판입니다. 김치찌개와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왕계란말이 단품으로 메뉴를 시킬 수도 있고요.

2인세트, 3인세트, 4인세트 이런 세트구성이 있었어요.

김치찌개 2인세트는 2만원인데요.김치찌개와 고등어구이, 계란말이가 같이 나오고요.

그외 반찬들은 원하는만큼 떠다 먹을 수 있는 반찬 셀프코너가 있더라고요.

갔을 때 반찬은 도토리묵,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샐러드, 어묵볶음이 있었어요.

숭늉도 떠다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었고요.

밥도 더 떠먹을 수 있는 밥솥도 셀프코너에 마련되어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가격대비 음식이 푸짐한 느낌이었어요.

원하는만큼 떠다먹을 수 있으니 더 좋고요. 게다가 숭늉이 있다니! 너무좋아요.

 

식당내부입니다. 저 빈테이블은 예약석이라고 표시되어있었어요.

식당내부가 깨끗해보였습니다. 벽 너머 홀 공간이 더 있었는데 사람들이 테이블마다 다 있어서 사진을 안찍었어요.

 

왕릉골 김치찌개 내부에 마련된 반찬 셀프코너입니다.

원하는만큼 떠다먹을 수 있으니 사람들이 여러번 갖다가 드시더라고요.

 

김치찌개가 나옵니다. 보글보글 냄새가 좋더라고요.

왕릉골 김치찌개전문점이니 기대가 되었고요.





 

같이 나온 고등어구이입니다. 생선구이집에서 나오는 비주얼로 고등어가 나왔어요. 금방 구워져서 따뜻하고

짜지않고 간이 잘 맞았어요.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 반찬 콩나물과 시금치 떠왔어요. 잔뜩 떠왔습니다.

시금치가 어찌나 싱싱해보이던지. 몸에좋으니 많이 떠와서 먹었어요.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에 있던 샐러드에요. 소스가 너무 달거나 너무 시거나 하지않고

적당히 상큼해서 먹기좋았어요.

 

도토리묵입니다. 평소에 집에서 잘 안먹으니 많이 떠와서 많이 먹거왔네요.

 

김치찌개 2인구성에 있던 계란말이입니다.

왕릉골 김치찌개 계란말이도 간이 잘맞아서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센스있게 케찹까지 주시더라고요.





 

김치도 같이 나오고요.

왕릉골 김치찌개 식당 음식 구성이 2만원치고는 푸짐하더라고요.

게다가 맛도 깔끔해서 엄청 잘먹고 왔어요.

 

보글보글 김치찌개 끓이면서 따끈하게, 같이 들어간 돼지고기가 냄새도 안나고

적당히 맛있는 찌개였습니다. 김치찌개도 너무 맵거나 짜지않고요.

김치찌개가 뭔가 담백하게 맛있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도 재방문 의사가 있거든요.

 

푸짐하게 놓여진 한상입니다.

 

왕릉골 김치찌개 생선구이집 2인세트 후기였습니다.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SKT할인 가능합니다.

도미노피자는 통신사할인 다양하게 하고있어요. 신용카드 제휴할인도 다양하게 되고있어요.





KT 는 일반15%, VIP 20% 포인트 차감.

SK는 Silver/Gold 20% · VIP 30%, 티플/커플 Silver/Gold 20%
티플/커플 VIP 30% 또는 40% 할인(25% OK캐쉬백 포인트 차감)

LG U+는 일반/알뜰폰 15% · VIP 20% 포인트 차감 입니다.

각자 통신사 확인해서 해당되는거 꼭 활용하면 좋겠지요.

저도 온라인 주문으로 통신사 할인받고 주문했어요.

 

도미노피자 박스입니다. 피자박스는 받을 때마다 설레요.

따끈따끈. 지금당장 먹지않으면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피자와 같이 온 디핑소스와 핫소스입니다. 오이피클도 같이 들어있고요.

소스가 필수템이죠. 그냥 먹다가 소스도 이것 저것 찍어서 다양한 맛을 느껴야죠.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슈퍼시드 도우로 시켰습니다.

영양성분과 가격이 적혀있어요.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슈림프 피자입니다.

사진이 실물을 다 못담네요. 맛과 향기도 다 못담네요.

탱글탱글한 새우가 보이죠. 물먹은 흐물흐물한 새우가 아니고요. 정말 탱탱한 식감이 있어요.





그리고 치즈가 듬뿍. 도미노피자의 치즈 너무 좋아요.

그리고 좋아하는 구운 파인애플까지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토핑이 다 들어있더라고요. 파인애플이 씹히면 상큼해서 좋은데

하와이안피자 아닌데도 파인애플 올라가있는 토핑이 마음에 들었어요.

파인애플이 느끼함을 좀 잡아주는 느낌이랄까요.

 

양파와, 올리브, 브로콜리도 올려져있어요.

치즈도 여러종류가 토핑되어 있는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입니다.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과 치즈가 잘 조화된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입니다.

치즈가 고소고소하네요.

 

도미노피자가 아무리 맛있어도 피클과 콜라가 같이 있어야겠지요.

콜라도 같이왔어요. 느끼함이여 물러가라.





도우가 슈퍼시드빵이라서 담백한 도우였어요.

 

도우식감도 괜찮았고요. 토핑된 재료들과 치즈, 새우의 맛이 조화가 꿀맛, 핵꿀맛인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였어요.

 

담백한 슈퍼시드 도우 괜찮더라고요. 보통 밀가루빵말고 다른 담백한 도우 맛을 느끼고싶다면

슈퍼시드로도 한번 드셔보시길.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슈퍼시드 도우 밑부분이에요.

왠지 몸에 조금 더 좋을 것 같은 색과 식감이에요.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의 주인공 블랙타이거 새우입니다.

쫄깃탱탱한 새우가 생각나네요.

또먹고싶어지는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후기였습니다.

 

 

 

 



버섯볶음요리입니다.

시간은 대략10분이면 될듯해요.

버섯은 비타민D가 많은 식품이지요.

비타민D는 우리몸에서 칼슘흡수를 도와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되는 영양소입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 밖에서 햇빛보는 야외활동을 많이 못할 때

버섯요리를 자주먹어도 좋지않을까 싶어요.

요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준비물: 버섯1봉, 당근 조금. 소금약간,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 들기름

끝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중요한 팁은 마지막에 나옵니다.

미니새송이버섯한봉과 당근을 준비합니다.

버섯은 미니새송이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을 잘라 쓰셔도되고.

팽이버섯도 되고, 표고버섯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버섯한봉이면 됩니다.

 

버섯은 안씻고 조리해도 된다고하는데요.

저는 버섯에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유통중에 묻어있을까봐

물로 한번 헹구고 합니다.

물에 한번 헹구고 물을 빼줍니다.





 

채반에 걸러 물을 빼줍니다.

미니새송이 버섯이 이번엔 좀 큼직큼직해서 반씩 잘라서 준비합니다.

 

당근은 조금만 있으면 됩니다. 본인이 당근을 좋아하면 더 넣어도 되겠지요.

당근을 채썹니다. 당근은 비타민A가 많은 식품이지요.

지용성비타민이라서 기름에 볶아서 섭취해야 비타민A흡수가 더 잘되므로

기름으로 볶는 요리에 당근을 넣어주면 영양소 섭취에도 도움이되고요.

빨간색이 식감을 높이는 역할도 하는듯하여 넣는걸 추천합니다.

비타민A는 야맹증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라 밤에 잘 안보인다 싶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에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줍니다.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 듬뿍 넣고요. 들기름도 더 두릅니다.

들기름에 볶으면 볶음요리가 더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부엌 곳곳에 기름이 튈까봐 후라이팬 주위에 보호벽(?)을 쳐줍니다.

 

불을 세게하고 단시간에 재빨리 볶아주면 됩니다.

버섯에서 물이나오지만, 볶다보면 물이 사라집니다.

조금 볶다가 소금을 팍파 뿌려줍니다.

밥스푼으로 약 1스푼정도요.

 

버섯과 당근을 달달 볶아줍니다.

 

버섯이 다 익으면 마지막에 허브맛솔트 살짝 뿌려주시면

독특하게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허브솔트를 마지막에 살짝 뿌려줍니다.





 

요리완성이요.

엄청 간단하죠.

버섯물에헹구고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볶다가 소금 뿌리고 마저 볶으면 요리 끝.

몸에좋고 간단한 버섯볶음 요리였습니다.

이렇게해봐요.

- -> 버섯에 먼지가 간혹 붙어있는걸 봤어요. 물에 헹구면 안심이 되어요.

 

이렇게하지말아요.

---> 당근을 먼저넣었더니 당근이 채썬 당근이 으깨지더라고요. 마치 당근소스 뿌린것처럼 으깨져서

좋은듯 안좋은듯하네요. 당근의 싱싱함을 느끼고싶다면

버섯을 볶다가 늦게 당근을 넣고 마저 볶아주시는 것을 추천해요.

 




오래된 가정용 화재 감지기를 직접 교체해봤습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작업일 것 같습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경보가 울리려면 센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같은 경우 주방, 각 방에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어있는데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 여러종류이므로 구분을 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은 3-4000원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오래된 감지기의 작동이 의문스러우면 새로 교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변색된 감지기를 교체하면 가정에세 콘센트 교체하는 것처럼 깨끗해진 느낌도 나구요.

우선 구매할 때 종류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 주방은 '정온식'을 구매하면 됩니다. 주방은 온도변화가 크기 때문에 특정온도 이상 올라가면 경보가 울리는 정온식을 설치합니다.

2. 각 방은 '차동식'을 구매하면 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반응하여 경보가 울린다고 합니다. 

 

정온식 화재감지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외부에 다이오드가 노출되어있네요. 전기식 온도 센서입니다.





 

천장에 부착하는 브라켓 모습입니다. 기존에 가사를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기존 것을 철거할 때 형식에 따라 전선을 빼는 것을 잘 하셔야 합니다. 빨간 선 2개, 흰색선 2개가 있는데 다른 선끼리 닿으면 경보가 울립니다. 위의 브라켓 형식은 그냥 구멍에 전선을 끼우면 끝입니다. 뺄때는 철판을 누르면 빠집니다. 이후 감지기를 밀어올린 후 돌리면 결착되게 되는 구조입니다.

 

제품에 정보입니다. 올해 생산되었고 24볼트가 흐르네요. 정온식 화재 감지기 입니다. 안전에 관한 KC 마크가 있습니다.

위의 화재감지기는 차동식 화재감지기입니다. 우리가 흔히 많이 보던 형식의 감지기 입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를 감지한다고 합니다.





 

브라켓 모습입니다. 형식은 같습니다. 쇼트 조심해야 합니다.

차동식 화재감지기 뒷면입니다. KC 마크가 있고 올해 생산이네요. 차동식 스포트 감지기로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아파트 화재경보시스템과 별개로 설치한 화재경보기입니다. 위의 2가지 형식은 온도를 감지하는데 반해 이 경보기는 연기를 감지합니다. 사실 화재 초기에 연기가 나고 그 이후 화재가 심각해지면 온도변화가 크잖아요. 초기 화재를 알리는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더 비싸서 1-2만원 수준입니다. 단독형이기때문에 배터리가 들어가있습니다. 이걸 얼마나 쓸 수 있을까 의문스럽고 배터리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제품 설명에 보면 10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광전식으로 연기입자의 농도를 측정하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고용량의 리듐이온 형식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전면에 버튼이 하나 있는 게 이걸 누르면 싸이렌 소리가 나면서 "화재 발생"이라는 소리가 꽤 크게 들립니다. 연기가 나는 상황에 초기 진압을 위해 요긴할 것 같습니다. 평소 소화기가 어디에 있는지 기억해두는 것도 중요해보이네요. 바로 진화를 해야겠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물건을 처음 교체해보면서 실패한 사례입니다. 도배를 여러번 하면서 화재감지기를 떼고 도배를 해야하는데 그만큼 오려내고 도배를 해서 도배지에 화재감지기가 들어가있어서 떼는데 힘들기도 했습니다. 또 새로 구매한 화재감지기가 기존의 제품보다 약간 작아서 도배지가 보기 좋지 않게 노출되기도 했는데, 집을 찾아보니 천장용 여분의 도배기가 있는 줄 알았더니 없네요. 뭐 그렇지만 자주 눈이 가지 않는 부분으로 감지기 위치를 옮겨서 부착하는 선에서 타협했습니다.

화재가 나면 나의 생명과 재산도 문제지만 이웃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니까 항상 할 수 있는 최선을 해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산 러닝머신 아닌 워킹머신 - 샤오미 워킹패스 사용기입니다.

러닝머신의 경우 아파트같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 덩치도 많이 큽니다.

워킹패드 같은 경우 작고,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라 소음 발생이 적습니다.

가격은 세금 배송비 모두 포함하여 대행해주는 국내업체를 통해 30만원대 후반을 줬습니다.

배송은 7-10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다들 그러는데 무게가 생각보다 엄청 무겁습니다.

박스 개봉 후 설치해둔 모습입니다. 심플하고 모던합니다. 군더더기 많고 각종 글자들이 난무하는 러닝머신과 비교해볼 때 보기에 좋습니다. 러님머신드은 왜 그런 디자인을 채택하는지 의문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샤오미 워킹패드는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과잉된 디자인이 많은데 샤오미 시리즈는 심플하고 그 심플함이 세련되었습니다. 중국산이라고 폄하하는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샤오미 시리즈는요.

중국 콘센트 형식으로 오기 때문에 젠더를 부착하여 국내 콘센트에 끼운 모습니다. 박스에 젠더가 들어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은 전지, 시계약? 으로 동작하는 리모컨입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도 샤오미 워킹패드가 제어가 되지만 리모컨이 더 실용적입니다. 플러스는 속도를 높이고 마이너스는 속도를 낮추고 중간 버튼은 스타트 스탑입니다 아래 회전하는 모양은 처음 전원을 켜는 버튼 또는 속도를 오토로 할 것인지 메뉴얼로 할지 결정하는 버튼입니다. 이게 다네요.

우측 측면에 있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은 샤오미 워킹패드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접속되게 하기 위한 세팅을 위한 버튼입니다. 사실 좀 복잡한 문제인데, 샤오미가 왜 그렇게 한지 모르겠지만 아이오티를 위한 것 또는 샤오미 생태계를 위한 건지 워킹패드를 와이파이로 연결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워킹패드 속도가 1-6까지가 가능한데 처음 구매를 하면 1-3까지만 가능합니다. 3.5-6까지 속도로 사용혀려면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때 위 버튼을 사용해야 합니다.

1. 구글 스토어에서 샤오미로 검색하여 샤오미 어플을 설치합니다.

2. 폰의 블루투스를 켠 후 위 버튼을 눌러 어플 상에서 워킹패드와 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합니다.

3. 샤오미 계정을 만듭니다.

4. 설정에서 지역은 중국 내로 합니다. 한국으로 할 경우 속도를 높일 수 없습니다.

5. 계정 등록 및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 워킹패드가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명과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6. 워킹패드가 와이파이에 연결되고 어플과 워킹패드가 연결되면 튜토리얼을 할 수 있습니다.

7. 튜토리얼 완료 후 디테일한 것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고 속도라는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항목이라든지, 처음 시작되는 속도 등등

이후 워킹패드가 네트워크에 연결된 자체가 싫다면 와아파이 정보를 지운 후 샤오미 계정 탈퇴(어플 지운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탈퇴해야 합니다.) 후 어플 지우면 됩니다.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이렇게 다 원상태로 복구하더라도 속도는 여전히 리모컨을 이용하여 1-6까지 모두 설정가능합니다.





 

걷는 컨베어벨트? 같은 부분입니다. 뭐 좋은 것 같압이진 않습니다. ㅎㅎ

중국에서 직구한 샤오미 워킹패드의 패드입니다. 2만원 정도 준 것 같습니다.

이제 주의할 점입니다. 벨트가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한 조절 부분입니다. 6각 렌치로 돌려주면 되는데 양쪽에 돌릴 수 있는 부분이 다 있는데 1군데만 조절하면 위치가 바뀝니다. 어디로 돌렸을 때 어디로 벨트가 움직이는가 헷갈리면 위 사진 부분만 조절하면 됩니다. 렌츠 움직이는 방향으로 벨트가 움직이니까요. 미세하게 조절을 하여도 탑승하거나 내릴 때 반작용으로 벨트가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런 쏠림이 심해지만 측면 벨트가 너덜너덜해지기도 합니다만... 아주 미세하게 조절은 불가능합니다. 의외로 한쪽으로 쫄리더라도 끝가지 쏠리면 더 이상 심각해지지 않으니 대강 써도 되는 것 같더군요.

어플 안에 보정을 위한 기능이 있습니다. 사람이 올라가지 않아도 계속 벨트가 움직이게 하는 옵션이 있으니까 이 기능으로 보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렌트를 아래로 돌리면 벨트는 아래로 쏠리게 됩니다.

벨트 유격입니다. 양쪽 비슷하게 보정해주면 됩니다.

전면에 바퀴입니다. 옮길때 이 바퀴가 없었으면 못 옮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무겁습니다. 중간에는 선을 꼽을 수 있는 부분과 전체 전원스위치가 있습니다.





 

바퀴 모습입니다.

 

오토로 맞춰놓으면 앞쪽으로 걸어가면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으로 가면 속도가 늦어집니다. 하지만 편리한 편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정속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을 접을 수 있어서 수납이 편리합니다.





 

가성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추운 겨울에 걷기 운동(속도 6은 속보 정도의 속도)하기에 적합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러닝머신 렌트비를 생가하면 1-2년만 잘 써도 본전 뽑지 않을까 합니다. 자리 차지도 별로 안하고 괜찮은 물건 같습니다.




민들레차가 몸에 좋다고하지요.

그래서 구입해서 먹고있습니다.

검색해서 유기농 민들레차 검색해서 사게된

산야초 여유농 민들레차입니다.

자극적인 음료수나 카페인많은 커피대신 꾸준히 먹고있어요.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꽃으로, 건조하여 차로도 마시고 있죠.

민들레에는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민들레차의 효능은요.

1. 민들레차는 위장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2.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3.  장의 운동을 도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변비나 설사 또는 만성위염으로 힘들어하는 경우엔 민들레차를 드셔보면 좋을 것 같아요.

4. 민들레차는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5. 간의 해독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6. 민들레는 해열, 천식해소, 가래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민들레차는 항암효과, 여성들의 유방질환 특히 유선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민들레에는 섬유소가 많아 변비해결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9. 간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민들레에 들어있는 콜린과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10. 간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여성의 몸 속에 남아있는 에스트로겐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여

과다한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로 몸이 안좋다고 느낄 때

한두잔씩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민들레를 바짝 말려서 유리병에 담아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1~3g씩 스테인레스거름망에 담아, 컵에 담고요.

끓는 물을 부어 천천히 마시곤합니다.





 

토종민들레잎100%이고 유기농이라고 적혀있는데

믿고 구매해보았습니다.

민들레차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상온에 보관하라고 나와있어요.

그늘진 수납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민들레차를 종종 먹지만, 커피가 생각날 땐 참는게 힘들지요.

그래서 커피도 종종 마시면서

디카페인 커피도 사두었습니다.

커피에 카페인이 있다보니 많이 마시기보다는.

디카페인 커피를 타먹으며 커피먹고싶은 욕구를 해소해봅니다.

 

유기농 디카페인커피이고 공정무역을 통해 만들어진

마운트하겐 유기농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인스턴트커피에요.

끓는물을 부어 먹어야하죠.





 

유기농 마운트하겐 디카페인커피는 1~2티스푼을 컵에 담고,

뜨거운물을 넣어 먹으면 됩니다. 우유를 첨가해서 먹어도 좋겠지요.

 

독일에서 온 유기농커피에요. 마운트하겐 디카페인 커피이고요.

유기농 100%커피라하니 믿어봅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해요.

인증기관과 공정무역마크도 있는거보니

믿고 먹어봐도 괜찮겠죠?

 

유기농디카페인 커피 입구입니다.

조금만뜯어놓았어요.





컵에 조금 담고요.

뜨거운물을 부어봅니다.

 

맛이 나쁘지않아요. 저는 부드럽고 좋아서 커피생각날때마다

유기농디카페인커피 마운트하겐 먹어요.

 

저는 봉지에 한번 더 담아서 냉동보관합니다.

그늘진 서늘한 곳, 직사광선 닿지않는 곳에 둬도 되고요.

 




포천 욕쟁이 할머니집이 유명하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포천 욕쟁이할머니집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25 (소흘읍 고모리 231-2 )에 있습니다.

식당 앞 주차공간 있어요.





 

포천 고모리쪽에 있는데요. 고모리쪽은 드라이브나 반나절 관광코스로 들르는 코스더라고요.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욕쟁이할머니집이 유명하다고해서 가봤어요.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시골할머니댁에 간것같은 식당내부와 외부디자인이에요.

 

욕쟁이할머니집 간판이 눈에 띄어서 금방찾았습니다.

 

포천 고모리 근처 맛집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들어가는 길입니다.

시골 할머니댁방문한 느낌이 물씬나지요.

 

포천 고모리 시래기정식 맛집 욕쟁이 할머니집 입구입니다.

토속적인 음식만큼이나 식당의분위기도 토속적이면서도 친숙함을 주었어요.

 

 

포천 고모리 근처 맛집 욕쟁이할머니집의 흙벽과 나무 장작들이 인상깊어요.

 

포천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안마당이에요.

오른쪽 냉장고에는 각종 장류, 반찬들이 있고요 판매되고 있었어요.

 

갖가지 반찬들, 장류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포천 고모리근처 시래기정식 맛있는 욕쟁이할머니집 냉장고 속 반찬들입니다.

 

포천 고모리근처 식당 욕쟁이할머니집 내부에 붙어있는 원산지표지판입니다.

 

추울까봐 비닐문이 설치되어있나봐요.

 

포천 욕쟁이할머니집 곳곳에 진열되어있는 장류들입니다.

 

포천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들어가는 또하나의 문이에요.

 

장작들과 큰 가마솥이 눈에 띄어 찍어보았습니다.





 

포천 고모리 식당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 내부 곳곳에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들없는쪽만 찍었어요.

 

포천 고모리 근처 식당, 맛집 욕쟁이할머니집 메뉴판입니다.

시래기정식이 7천원이라 부담이없어요. 손님수만큼 시래기정식은 기본으로 시켜야하고요.

자리잡고 앉으면 인원수만큼 시래기정식을 준비해주시더라고요.

그 외에 추가로 더 시키면 됩니다.

맷돌두부, 들기름두부, 참숯불고기, 감자빈대떡, 동동주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토속적인음식 좋아하면 가볼만한 식당이에요.

 

숯불고기도 판매중이라 나물반찬이나 두부 등의 반찬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같이가기 괜찮겠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포천 고모리 근처 식당 욕쟁이할머니집 시래기정식 반찬입니다.

반찬 맛은 집밥 반찬 맛이에요. 자극적이지않고, 간도 적당해요.

 

특히 저 흰색 콩비지가 너무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콩비지찌개 왼쪽엔 시래기무침(?)이에요.





 

밥에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된장찌개도 같이 나와요.

 

따뜻한 숭늉도 나와서 좋아요.

 

포천 고모리 근처 맛집 욕쟁이할머니집에서 제일 맛있었던 콩비지에요.

 

주인공 시래기무침이고요.

할머니가 끓여주신듯한 된장찌개 맛이 좋았어요.





 

저희는 시래기정식과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고소한 감자전이랑 같이 먹으니 배부르더라고요.

시래기정식 한상차림 가격부담없이 잘 먹고왔어요.

저희는 며칠 뒤 한번 더 찾아갔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떡볶이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의정부신세계 백화점 9층 영화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쪽에 있습니다.

'핵볶이 키친'입니다.

핵볶이키친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25 신세계백화점 9층 (의정부동 168-54)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세련된 느낌이죠.

프리미엄떡볶이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입니다.

 

예전에 우연히 핵볶이 키친에 왔다가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다시왔습니다.

 

핵볶이키친 의정부신세계점 메뉴판입니다.

 

핵볶이키친 의정부신세계점 메뉴판을 열자마자 화려한 떡볶이 비쥬얼이 나옵니다.

깻잎순대핵볶이, 차돌핵볶이, 통큰오징어 핵볶이입니다.





다 맛있어보여서 무얼먹을지 고민하게 되었어요.

 

세트메뉴들입니다. 다 시키고 다 먹고싶었어요.

 

 

그 외에 볶음밥, 찰순대, 참치마요주먹밥, 날치알 주먹밥, 버터갈릭감자튀김 등 사이드메뉴들도 있습니다.

 

'

치즈스틱, 치킨텐더, 새우튀김, 순대튀김, 어묵튀김, 고구마튀김, 김말이튀김 등

떡볶이와 같이먹으면 맛있을 아이템들이 많아요.

 

음료들과 원산지 안내가 메뉴판에 있습니다.

 

명품떡볶이라고 광고하는 핵볶이키친입니다.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러볼만합니다.

 

저희는 통큰오징어 핵볶이 중1개만 시켰습니다.





앞접시가 후라이팬모양이라 너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먹기가 편하더라고요.

 

핵볶이키친 의정부신세계점 떡볶이입니다.

떡볶이사진으로만 봤을 때엔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아.......양념이...........!

너무 맛있어요.

뭐든 찍어먹으면 다 맛있을것 같았습니다.

 

아...........!!!! 이 오징어!!!

오징어보다 튀김옷이 어찌나 고소, 꼬소한지.





튀김옷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했어요.

 

피클, 단무지, 옥수수가 같이 나옵니다.

통크오징어 잘근잘근 잘라서 떡볶이냄비에 넣어서 같이 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여기서 끝이아닙니다. 볶음밥.

볶.음.밥. 꼭 드십시오.





떡볶이 남은 양념을 가져가시고, 핵볶이키친 주방에서 볶음밥을 어느정도 만들어서

갖다줍니다. 손님 테이블 인덕션위에 올려줍니다.

떡볶이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볶음밥을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떡볶이 양념에 볶아진 밥이라 그런가봐요.

핵볶이키친에서 떡볶이 드시고 볶음밥까지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비빔밥은 냄새와 맛에 홀려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