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여행기 2탄입니다.

2탄에서 추천하는 싱가폴여행 관광지 및 음식들입니다.

클락키, 싱가폴 리버크루즈,

마리나베이가 레이저쇼가 잘 보이는 머라이언 파크, 마칸수트라 호커센터, 아랍스트리트에 있는 하지레인,

부기스정션,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즈 온 더 베이,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의 <셀피커피>라는 카페에서 파는 나의 사진이 올려진 커피,

아랍스트리트 식당<잠잠> 에서 파는 무르타박,

클락키에 있는 <송파 바쿠테>에서 파튼 바쿠테

추천합니다.

밑에 관련사진 나갑니다. 참고하시면 여행계획 세우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입니다.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지었다고 들었어요.

 

두리안모양의 건물이죠. 싱가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입니다.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밤엔 빛이 반짝반짝해서 예뻐요.

 

싱가폴 여행 시 꼭 들르는 머라이언파크입니다.

저 멀리 머라이언상이 보이죠?

사람들이 머라이언이랑 사진찍기위해서 엄청 많아요.

머라이언이란, 머메이드+라이언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머라이언이라고 지어졌대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근처 머라이언파크에 있는 머라이언상은 작은 머라이언이고요.

센토사섬에는 큰 엄마머라이언이 있어요.

둘 다 보고가시면 비교도 되고, 좋아요.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좌측에 보이는 곳이 아트사이언스뮤지엄입니다.

우측하단에는 싱가폴 리버크루즈를 하는 배도 보이네요.

 

여기는 마칸수트라호커센터입니다.

머라이언파크 근처를 왔다갔다 다리건너 와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즈온더베이 근처에 있어요.





강변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요.

재미있게 먹기 좋은 곳이에요.

음식점 앞에서 음식 주문하고, 계산한 뒤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싱가폴의 야경이에요.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 보기위해서 강변에 앉아 여유를 즐기면서 보이는 야경.

너무 좋아요.

마리나베이샌즈에 불이켜졌습니다. 레이저쇼를 할 준비를 하는듯하죠?

 

저희는 클락키에 있는 송파바쿠테에서 바쿠테를 먹어보았습니다.

완전 꿀맛!!!!! 보기엔 그냥그래서

맛있다맛있다하는 사람들 말이 이해가 안되었는데요.

완전 꿀맛! 강추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바쿠테에요. 우리나라의 갈비탕 비슷??

왼쪽은 동파육입니다. 싱가폴에서 파는 동파육은 맛이 어떤가 궁금해서 시켜보았어요.

바쿠테 가격도 비싸지않아서 가성비 굿굿! 밥 두둑히 먹고 배가 든든해진 느낌이에요.

바쿠테는 작은거, 큰거 두 가지 팔아요.

양 별로 안되어 보이는데 고기 살이 어찌나 두둑히 많은지, 엄청 든든했어요.

시키실 때에는 야채절임 등 야채를 꼭 시키셔야 안느끼하고 좋아요.





국물은 마늘을 푹 우려낸 맛도 나고요.

테이블 위 통안에 들어있는 고추를 몇 개 넣어서 먹으면 더 칼칼하고 맛있어요.

 

송파바쿠테에서 파는 동파육입니다.

송파바쿠테에는 맛집으로 알려져서 사람들이 줄서있는 곳인데요.

회전율이 빠른지 생각보다는 빨리 자리에 앉게되더라고요.

중국관광객도 진짜 많이와요.

 

싱가폴 송파바쿠테의 고기입니다. 첫날 큰거 두그릇먹고 배가 너무불러서

이번엔 작은거 시킨 사진이에요.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의 맛집 잠잠입니다.

 

아랍스트리트 잠잠은 좀 허름하게(?) 생긴듯하지만,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아랍스트리트 맛집 잠잠 메뉴판입니다. 오른쪽 메뉴 놀랍죠...;;ㅎㅎ;;

 

 

이건 닭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쌀이 우리나라랑 종이 달라서 모양이 좀 다르죠.

맛있었어요.

아랍스트리트 잠잠 이라는 식당에 가시면

사람들이 많아요. 특유의 향도 나서 저는 조금 안맞았지만.

음식은 맛있게 잘 먹었어요.

 

특히 요거! 무르타박입니다.

우리나라 전병같기도하고. 부침개같기도하고.

꿀맛이에요!! 꼭 드셔보세요.

 

이 무르타박은 왼쪽 소스에 찍어먹으면 되는데요.

입에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게먹었어요.

맛집이라고 소문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입니다.

여기는 아랍스트리트의 메인건물

술탄모스크입니다.

아랍스트리트에 있는 하지레인을 갔어요.

하지레인엔 스타일리쉬한 벽화들이 많아서 사진찍기에도 인기가 많은 장소였습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입니다.

 

머라이언파크를 가기위해서 요리조리 걸어다니다가 찍은 싱가폴 시내 모습입니다.

큰 은행건물들이 많았고요.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고, 관광객도 많은 곳이었어요.





 

싱가폴은 너무 깨끗해서 좋아요.

강변에 앉아쉴 수 있는 벤치들도 많았어요.

 

요렇게 깜찍하게 생긴 의자에 잠시 앉아 쉬어갑니다.

 

 

 

 

싱가폴 차이나타운은 차이나타운 역이 있는데요.

저희가 묵고있는 숙소 클락키역에서 한정거장 차이라 걸어가보았습니다.

 

싱가폴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망고빙수집입니다.

미향원의 망고빙수 엄청 유명해서 기대를 하고 갔지요.

 

싱가폴 차이나타운 미향원의 메뉴판입니다.

빙수종류가 굉장히 많았죠.





날도 더워서 망고빙수와 파인애플빙수 1개씩 시켰어요.

맛은...음..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빙수가 더 맛있다...??라는 평을 내려봅니다. ㅎㅎㅎㅎㅎㅎ

 

싱가폴 차이나타운 미향원의 빙수 두개

왼쪽이 망고빙수, 오른쪽이 파인애플빙수입니다.

 

더운날씨에 이거먹으니 더위가 확 사라지긴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클락키 주변 서성이다가 건물이 너무 귀여워서 찍은 사진입니다.

 

클락키역에서 리버크루즈를 하기 위한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건 주요 관광지마다 배타는 곳이 있어요.

저희는 클락키에서 리버크루즈를 하기 위해 배타는 곳으로 가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리버크루즈 티켓은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에서 샀어요.





잠깐!

싱가폴 여행 하실 때엔

1. 우리나라에서 미리 검색하여 구매한다.

2. 싱가폴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을 찾아간다. 차이나타운 쇼핑센터 건물 4층인가??에 있어요.

싱가폴 관광지에서 직접 표를 구매하는것보다 저렴합니다.

다 팔아요. 유니버셜스튜디오, 동물원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들은 다 있더라고요.

 

 

 

 

싱가폴 리버크루즈는 싱가폴 야경을 보기위해 밤에 8~9시 사이에 엄청 많이 타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야경은 강가에서 오붓하게 분위기있게 감상하기로하고.

리버크루즈는 싱가폴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하게 보기위해 해지기 전에 배를 탔습니다.

클락키에서 타고 클락키까지 돌아오는 코스로요~

 

 

배 탔습니다. 출발~

리버크루즈하는 또다른 배가 보이네요.

 

배타고 머라이언파크쪽으로 다시 가게되었어요.

사람들이 항상 많이 붐비는 곳이네요.





머라이언파크에서는 머라이언의 옆모습, 뒷모습만 보게되는데요.

리버크루즈를 하면 머라이언파크의 정면을 볼 수 있지요.

 

 

싱가폴 머라이언파크의 정면입니다.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고요.

 

아트사이언스뮤지엄도 가까이서 보게되네요.

실제로보면 엄청 큰 건물들인데.

사진에는 실물의 느낌이 너무 안사네요.





 

싱가폴의 과자 자판기입니다.

 

우리가 많이 먹었던 손이가요 손이가 00깡에 손이가요.

그 00깡 과자와 유사한 과자입니다.

배타고 클락키까지 돌아오니, 해가 지기시작하여 클락키의 곳곳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낮과 저녁은 너무 다른 분위기에요. ㅎㅎㅎㅎ

밤에 너무 예쁜 도시 클락키입니다.

 

 

 

여기는 싱가폴 부기스정션입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에서 걸어서 600미터? 정도간듯해요.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같은 느낌이에요.

가게가 엄청많고요.

기념품도 저렴하게 많이 팔더라고요.

 

여기는 부기스정션 맞은편 쇼핑센터 건물입니다.

싱가폴에는 쇼핑센터 건물이 진짜 많고 매장도 많았어요.

우리나라 의류와 화장품 브랜드들도 쇼핑몰에 들어와있더라고요.





싱가폴은 소나기가 내려도 금방 그쳐서 비와도 크게 걱정안해도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실내 쇼핑몰들이 곳곳에 많아서 엄청 시원하고요.

비가와도 덜 방해받도록 실외에 지붕들이 많이 설치되어있었어요.

 




 싱가폴에 다녀왔습니다.

싱가폴항공을 이용했어요.

직항이고 6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싱가폴항공 서비스가 좋다고 지인이 추천하여 이용했는데요.

2-3-2좌석배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명이서 앉아가기 좋았어요.

좌석은 싱가폴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출발 이틀전부터 온라인체크가능해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체크해서 인천공항에서 비교적 빨리 수속이 끝난 편이었어요.

공항에서는 역시 여행의 설렘설렘하는 기분이 좋아요.

인천공항 창문밖에 싱가폴항공이 보이네요.

 

싱가폴항공에서 타이거맥주 먹어보기.

기내식도 나쁘지않았어요. 사진은 없네요. 먹느라 정신없었네요.

외국국적기에도 한국인 승무원들이 일하시다보니, 외국국적기 이용에도 큰 불편이 없지요.

 

좌석마다 스크린있고요. 저는 괜찮았어요.

1회용 슬리퍼랑 칫솔치약도 좌석마다 있을줄알았는데. 슬리퍼는 없었고요. 칫솔치약은 싱가폴항공 화장실에 있더라고요.

 

싱가폴항공타고 싱가폴가는중에 창문으로 보인 화성(?)입니다.

약 6시간정도 갔어요. 출발지연업시 시간맞게 잘 출발하고 도착했습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했어요.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호텔로 가기위해서는 지하철(MRT), 택시, 셔틀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싱가폴 대중교통이 세게적으로 잘되어있기로 유명하죠.

저희는 짐도있고 밤인데다가, 셔틀버스가 가성비좋다는 말에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호텔로 가기위해서 셔틀버스는 금액이 싱가폴달러로 1인당 약 9달러인가? 했던거같아요.

창이공항에서 짐 찾고 밖으로 나가는 길에

"CITY SHUTTLE / LIMOUSINE" 이라는 검정 팻말이 위쪽에 보입니다.

그 옆에 작은 데스크가 있고요.


외부로 나가는 출입구 바로 옆에 있어요.

거기에서 가고싶은 호텔이름을 말하면, 요금을 내라고 하고. 예약했다는 스티커를 줍니다.

그거 내 상의에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그 근방에서 기다리면 돼요.

그 데스크로 셔틀버스 오는 시간에 맞춰서 대기하면 셔틀버스가 오고요.

데스크 직원이 알려줍니다. 엄청 편해요. 저 데스크만 찾으면 됩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Cheers라는 편의점이나,

창이공항 인포메이션 바로 앞 Travelax 라고 적힌 빨간 간판을 찾으시면

거기서 유심칩을 팝니다.

싱가폴여행 호텔은 스위소텔머천코트 호텔로 잡았어요.

셔틀버스타고 호텔로 가는 길에 보이는 야경입니다.

야경이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10배정도 예쁩니다.

대관람차는 싱가폴플라이어에요.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알고있어요.

 

 

싱가폴 도시 모습입니다. 택시 중 우리나라 브랜드 차 엄청 많이 다녀요.

택시비가 우리나라 요금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싱가폴이 도시국가라 시내 관광지 다닐 때 택시타도 편하고 좋겠더라고요.

MRT타고 다니는 것도 편리했는데, 택시타면 더 편리했겠다...하고 여행후에 깨달았어요.

날씨가 대낮엔 덥다보니까 관광지 돌아다니다가 지하철역까지 걸어와서 환승하느라 걷고, 지하철에서 서있고.

관광지 여행 후 호텔로 올 때에는 좀 피곤하긴 했어요.

 

싱가폴여행 동안 묵었던 스위소텔머천코트 방안에서 밖으로 보인 모습입니다.

룸 상태도 매우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 싱가폴은 한국인직원들도 많아서 더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입니다.

싱가폴에서 핫한 관광지 필수(?) 코스인 클락키에 있고요.







지하철역에서 호텔로 바로 연결된 통로도 있고요. 호텔 바로 옆 클락키센트럴 쇼핑센터와 지하철 MRT역과도 매우매우매우 근접해있어요.

게다가 스위소텔머천코트 싱가폴 호텔 바로 옆에 클락키센트럴 쇼핑센터가 있어서

갑자기 필요한 생필품이 생겼거나, 밥먹을 때 바로 옆에가서 해결하기 좋았어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 카야토스트 매장도 있어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입니다.

토스트에 카야잼인가 바르고 버터만 들어갔는데.

엄청 달짠달짠 맛있더라고요.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꼭 드셔보세요.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의 메뉴판입니다.

 

싱가폴 클락키 센트럴 쇼핑센터 안에 맛집 ASTONS 입니다.

등심스테이크고요. 사이드메뉴 두개 선택할 수 있는데 하우스샐러드 두개 주문했더니 그릇에 넉넉히 두개 나왔어요.

 

싱가폴 클락키 맛집 ASTONS 안심스테이크고요 선택하는 사이드메뉴는 파스타샐러드와 감자튀김으로 선택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클락키 맛집 인정. 저희는 두번 갔어요. 너무 맛있고 친절해서요.

지하에는 왓슨스 매장이 있어서 여행 중 필요한 면도기 또는 밴드 또는 등등 생활용품을 사기가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 직원들 친절하고 호텔시설도 좋고, 위치는 정말 베리굿입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 점보시푸드 매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야경아름답고 흥이 많은 클락키의 밤을 감상하기도 좋고요.

강변에 앉아 맥주한잔 하며 운치있게 시간보내기도 너무 좋았어요.

(클락키의 밤 분위기는 다시 글 올립니다)

 

클락키에 위치한 클락키 센트럴 쇼핑센터입니다.

매장이 많고요.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이 있고요. 스타벅스 있고요.

지하엔 현지식과 한식 푸드코트있고요, 위층에도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 3층에 엄청 맛있는 스테이크집도 있습니다. 이름은 ASTONS입니다.

직원분 중에 키큰 남자분 한국말 하시고, 돈 두손으로 받으시고, 인사도 잘해주시더라고요.

한번 더 가고싶었는데. 결국 못갔어요.

 

 싱가폴 클락키 쇼핑센터 입구입니다. 오른쪽에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이 보여요.

바로앞엔 지하철역 있고요 쇼핑센터 내로 연결되기도 했더라고요.

클락키의 낮 모습입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클락키는 밤에 정말 예쁩니다.

 

요리조리 클락키를 둘러봅니다.

여기는 클락키 쇼핑센터 라멘집입니다. 여기도 탄탄멘이랑 가츠동 맛있어서 두번 가서 식사했어요.

 

 

 

싱가폴 클락키 쇼핑센터에서 먹은 탄탄멘의 하나(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요)고요.

 

가츠동입니다. 좀 짭쪼롬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요 메뉴를 두 번 가서 먹었네요.


싱가폴 클락키 곳곳의 모습입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많아요.

 

싱가폴에는 지붕같은 것들이 잘 되어있어서 갑자기 내리는 스콜성 비에도 크게 방해받지 않게 되어있더라고요.

 

클락키 낮에는 조~용 하네요. ㅎㅎㅎㅎㅎ

밤의 분위기와 너무 다릅니다.

스위소텔머천코트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이 모습이 보여요. 클락키와 강변이 바로 보여서 너무 좋아요.

 

싱가폴 클락키에 있는 스위소텔 머천코트 싱가폴 호텔입니다.

 

여긴 클락키역 지하철역이에요. 우리나랑 비슷하죠?

클락키 대중교통이 세계적으로 잘되어있기로 유명한데요.

지하철역 내부입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해요.







깨끗하고요. 교통카드 찍고 사용하는 방법도 매우 유사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저희는 교통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싱가폴 대중교통 이용 방법, 이지링크구입하기"

지하철역에 서비스센터 같은 창구가 있습니다. 저기 직원에게 가서 카드를 먼저 구입합니다.

그러면 조기 가운데에 올려진 이지링크 카드를 살 수 있습니다.

싱가폴달러로 12달러로 1개 살 수 있어요.

구입할 땐 보증금을 5달러 들어가있고, 7달러 충전되어 총 12달러로 한개의 카드를 구입해요.

그러면 대중교통탈 때 마음껏 저 카드를 찍고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한번 탈 때 0.87달러정도 들더라고요.

충천할 때에는 저 기계를 찾아서 올려놓고. 충천하시면 됩니다.

 

교통카드 이지링크 충전할 때 요런 기계를 찾으세요.

지하철역마다 다 있어요.

1.단계 : 카드를 올려둔 다음 ALL OPTION 버튼을 찾아서 먼저 누릅니다.

2단계 : CASH 선택합니다.

3단계 : 돈 투입구에 돈을 넣습니다.

교통카드를 위쪽에 올려두었지요?

저희는 충전 10달러 추가로 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총 17달러가 되었네요.

 

 

싱가폴 대중교통카드 이지링크 여기로 돈을 넣으면됩니다.

 

여기는 호텔 주변입니다. 싱가폴 건물들이 높고 싱가폴은 정말 깨끗한 도시에요.

싱가폴 사람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싱가폴 클락키 주변 건물들과 강입니다.

 

 

싱가폴 클락키는 너무 좋은 동네였어요. 저는 싱가폴 또 가고싶네요.

추억을 떠올리며 나머지 후기를 차차 올리기로.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여러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신일에어프라이어 3리터짜리 추가 구매했습니다.

(내돈으로 직접사서 쓰는 후기)

예전에 구매했던 제품은 2리터짜리고요. 저희보다 식사양이 적은 지인에게 주었어요.

3리터짜리 새로 사고싶어서 찾다가 신일에어프라이어 3리터짜리 나오길래,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에요.

비주얼이 뭔가 다른 에어프라이어랑 다른 디자인이죠.

뭔가 레트로풍의 느낌도 나고요..ㅎㅎ

네모난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마음에 들었어요.





양로 3리터라서 더 마음에 들었고요.

저희는 2리터도 괜찮은데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었거든요.

 

이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음식을 넣을 수 있는 바스켓이 있어요.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손잡이 왼쪽에 몇 가지 식품별 조리 시간이 인쇄되어있어

편리해요.





요리 도중 손잡이를 당겨서 내부의 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음식을 뒤집어서 다시 익힐 수 있지요.

시간은 1분단위 간격으로 돌리는 버튼으로 조정가능하고요. 최대 30분 한번에 할 수 있어요.

요리해보고 필요하면 0으로 돌아간 타이머를 원하는 시간으로 다시 시간 세팅하면 계속 조리됩니다.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355mm * 355mm * 355mm입니다.

소비전력은 1400w입니다.

설거지하고 물기가 조금 남아있는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안쪽 면입니다.

바닥이 조금 돌출되어있어요.

은색 쇠 막대(?) 같은 것도 조금 달려있어요.

저 것들이 신일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이 밑으로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열을 골고루 전달시켜주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앞면에 식품별 조리시간이 인쇄되어 있어

간단하게 보고 참고하면 좋아요.

 

신일에어프라이어 안쪽 바스켓 보양입니다.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손잡이 윗부분에 덮개가 있어요.

이 덮개를 열어서 덮개 밑에 있던 버튼을 누르면서 손잡이를 자고 위로 올리면

 바스켓만 분리됩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바스켓을 빼낸 뒤 본체 안 바닥면입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바스켓빼내고 난 본체 안쪽 면과 윗부분 열바람 나오는 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이 모델로 치킨을 먼저 만들어먹었습니다.

닭봉과 닭날개를 우유에 담궈두며 냄새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따라해보았습니다. 20분정도 푹 담궈둡니다.





그리고 꺼낸 뒤 우유를 물로 좀 헹궈내고

닭에다가 허브솔트와 후추를 마구마구 마구마구

이렇게 많이 뿌려도 되나싶을만큼 뿌려서 20분정도 재워둡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 180도로 20분 돌립니다.

그리고 뒤집어서 10분, 돌리고

또 봐가면서 안익은부분 익을 수 있게 돌리고 또 10분정도 익혀줍니다.

통마늘도 같이요. 다 조리되었다싶으면 파슬리가루 송송 뿌려줍니다.

 

다 조리된 치킨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00치킨 비슷한 맛과 비주얼입니다.

조리온도와 시간은 약간씩 다르지만, 180도언저리에서 30분전후로 조리되는듯합니다.

 

조리된 치킨은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허니머스타드도 좋아요.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이 기계에 통삼겹구이를 해먹었습니다.

통삼겹에 칼집을 팍팍 낸 뒤 허브솔트 넉넉히 뿌리고 맛술을 넉넉히 뿌려서

냉장고에 20분간 두었습니다.





칼집 사이사이에 편마늘도 꽂아서 마늘향도 나도록 했습니다.

20분 뒤 냉장고에서 꺼내서 고기덩어리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습니다.

190도로 10분 구우니 바삭해보이게 익었습니다.

뒤집어서 또 10분 굽습니다.

160도로 15분정도 더 뒤집어서 익힙니다.

상태봐가면서, 조리시간과 온도를 맞추면 좋아요.

마늘은 많이 익어서 중간에 빼두었어요.

 

통삼겹에

사진엔 검게나왔지만, 딱 맛있게 먹기좋은 통삼겹구이가 되었습니다.

기름이 쫙 빠지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들부들합니다.

 

 

삼겹살구이는 와사비 콩알의 1/3만큼? 또는 왕점하나 정도만큼 고기에 올리고,

명이나물에 싸서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식당에서 사먹는 삼겹살맛이네요.

저희는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조리되는 냄새가 많이 나서 베란다에서 써요. ㅎㅎㅎㅎㅎㅎㅎ.

에어프라이어는 정말 머스트해브아이템인거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고, 모공도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매번 피부과 가기도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고요.

조금 더 자주, 부담없이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정용 피부관리기가 떠올랐습니다.

검색해보니,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가정용 홈케어 피부관리기의 종류는 다양해요.





 

저는 엘지 피부관리기

토탈 리프트 업케어 기기 BLJ2를 샀습니다.

검색해보니 크기도 작고, 사용하기도 편해보였어요.

인터넷에 판매중이라 인터넷쇼핑몰에서 주문했습니다.

 

두둥두둥. 기다리던 엘지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케어BLJ2 기기가 왔어요.

사용설명서입니다.

이 피부관리기가 복합탄력관리를 한다고 써있어요.

고주파와 LED가 나와서 고주파 전류의 열에너지와 LED 파장이 피부 속으로 전달되어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써있어요.





 

미세전류가 피부 조직 및 근육을 자극하여 안면 리프팅에 도움이 된다고 써있씁니다.

얼굴에서 어떤 방향으로 쓸어올리면 되는지

알기쉽게 그림으로 사용방법도 나와있어요.

피부 접촉 안심소재라서 피부 접촉 헤드 부분에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적용했다고 해요.

좀 안심이 되고요.

BLJ2 또하나는 피부 접촉면에 UV헤드 보호캡이 있어서 사용 후에 보호 캡을 씌우면

UV라이트로 깨끗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엘지 프라엘 피부관리기 토탈 리프트업케어 BLJ2 기기상자입니다.

뭔가 고급져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자를 열어보니, BLJ2 기기가 나옵니다.

엘지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피부관리기는 한손에 쥐기 편한 형태에요.





 

색도 화이트와 골드로 뭔가 고급짐이 느껴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충전용 아답터와 피부관리기 피부 접촉면 보호캡이 있습니다.

 

 

피부야 피부야 젊어져라. 제발.

엘지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피부관리기 BLJ2를 사용할 때엔

수분젤을 듬뿍 얼굴에 발라서 사용해야 해요.





 

그러고 나서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피부관리기를 작동시키면

모공관리-탄력관리-모공관리-탄력관리-모공관리-탄력관리

이 순서대로 한세트작동됩니다.

약 20분정도 걸려요.

수분젤 듬뿍 바르지않으면, 미세전류로 인해 약간 따끔거림을 느낄 수도 있어요.

 

수분젤 없이 사용시 따끔거리거나 LED가 켜지지 않을 수 있다고 나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듬뿍듬뿍 발라도 좋은 수분젤을 준비해서

사용하세요.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케어 피부관리기 BLJ2 사용 설명서가 여러가지 언어 버전으로 나와있습니다.

기기를 담아서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도 같이 옵니다.

동전모양 3개는 건전지에요.

피부관리기의 피부 접촉면 보호캡에 저 건전지 3개를 넣어야해요.

뜯어서 넣으면 됩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BLJ2 피부관리기입니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전원버튼쪽을 한번 눌러주면 안내방송이 같이 나오면서 작동됩니다.

처음엔 모공관리 버전이 시작됩니다.





 

빨간불이 들어와요. 수분젤 듬뿍 바르고 피부를 쓸어올리듯 천천히 움직입니다.

레벨은 1,2,3단계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레벨 선택가능합니다.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피부관리기 BLJ2 충전중입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중이지요.

 

피부관리기 꾸준히 사용하고, 피부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기분탓인지, 피부관리기 사용한 다음날 화장이 잘먹는 느낌이랄까요?

이 피부관리기는 일주일에 1~2번만 사용하라고 나와있어요.

 

 

 




피자헛에서 오랜만에 더블 퐁듀쉬림프 피자를 시켜보았습니다.

티비광고에 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를 보고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해보았어요.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

직접 가서 방문포장하면 많이 할인되는거같아요.

저희는 더블퐁듀쉬림프피자 라지 주문했어요.

상자가 무지 큽니다.

부먹 찍먹 광고에 나오더라고요.

 

큼지막한 라지사이즈 피자의 예쁜 모습입니다.

 

그뤼에르 퐁듀소스가 같이 옵니다.

 

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입니다.

치즈듬뿍, 토핑듬뿍, 새우통통, 통통치즈들은 피자도우의 조화가 먹음직스럽습니다.








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 시키면 나오는 그뤼에르 퐁듀 소스입니다.

이걸 뿌리면 부먹, 찍어먹으면 찍먹.

이렇게 광고나오더라고요.

 

피자헛 도우는 치즈듬뿍들어있고, 고소해서 맛있어요.

남은 피자 냉동해두었다가 데워먹어도 맛있더라고요.

 

 

피자먹을 때 오이피클은 필수.

라이사이즈 피자먹시키면 피클은 두 통 주면 좋겠는데.

 

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의 치즈가 쭈욱~~~ 늘어난 모습입니다.

 

치즈가득, 쭈욱쭈욱 치즈와 통통한 새우가 맛있는 더블퐁듀 쉬림프 피자입니다.

저는 소스 안찍어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피자에 이미 치즈가 많이 있어서요.

더블퐁듀 쉬림프 피자 맛있네요.

또 시켜먹고싶어요.




에어프라이어 구입, 사용기입니다.

저희는 대우 에어프라이어def-d2600모델 블랙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5만원 중반대로 구매가능하더라고요.

사두고 안쓸까봐 구매를 미루다가, 주위에서 편하다고 많이들 말씀하셔서,

속는셈치고 사보자. 하고 샀습니다.

결론: 가성비 짱, 애정아이템, 기름에 안튀겨도 제맛. 요리자신감 상승

 

대우 에어프라이어 모습입니다.  안에 있는 조리 팬을 뺀 모습이고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은 소비전력 1600W, 용량 2.6리터, 재질은 철제(불소수지도장)로 되어있습니다.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를 사용할 때 일부 음식 재료는 조리 중 흔들어주면 골고루 익힐 수 있다고 써있습니다.

주의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세척 시 주의할 점은 철제 솔로 세게문지르면 벗겨질 수 있다.

대우 에어프라이어 내부에 나사가 스테인레스라서 녹이 잘 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음식 냄새가 강하게 베어 빠지지 않을 때엔 레몬을 통 안에 넣거나, 레몬즙을 채우고 20~30분 그대로 놓아 둔 뒤

헹구어 주면 음식냄새빠지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 방지를 위해 내부에 오일이 발라져 있어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처음 요리 시에 음식을 넣지 않은 상태로

10분간 예열하여 냄새를 날린 뒤 사용하라고 써있어요.

1주일 정도 사용하고 나면 이 냄새가 거의 다 사라집니다.

 

에어프라이어 음식 놓는 팬입니다.

코팅이 되어있으므로 세척할 때엔 철제 수세미로 문지르면 벗겨질 수 있으므로, 그 점만 주의하면

세척은 물에 슥슥, 수세미로 살살살, 세척이 편리합니다.

 

 

손잡이 윗부분에 투명 덮개가 있습니다.

 

이 덮개를 앞으로 밀면 세모 모양이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안에 있는 조리 팬이 분리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요리 후

이렇게 생긴 두 개의 팬을 씻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름을 넣어 튀기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열풍으로 익히는 것이다 보니,

기름이 줄줄 흘러서 번거롭게 치워야하는 과정이 없어서 좋아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밑에 있는 팬은 평평해서 세척도 편해요.

요철이 있으면 사이사이 세척이 어려울 수 있는데, 대우 에어프라이어는 평평해서 세척이 편했어요.

요즘 거의 이런식으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는 앞에 있는 시간 버튼을 이용하고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윗부분에 있는 온도 버튼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때 작동시키는 버튼 두개만 작동시키면 됩니다.

원하는 온도와, 시간만 세팅해놓으시고,

내가 할일 하고 있으면, 완료 후 에어프라이어가 "띵"하고 알림음을 울리며 멈춥니다.

그 때 조리된 음식을 꺼내서 드시기만 하면 끝.

세척은 간단간단.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모델의 크기를 가늠하기 편하도록 집에서 사용하는 각티슈를 옆에 놓고

비교해봅니다.

더 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도 나오고 있는데요. 저희는 보관의 편리함을 이유로, 흔히 많이 구매하시는

2.6리터로 구매하였습니다.

찾아보니, 에어프라이어로 모든 요리를 다 하는 느낌이에요.





지인은 생선구울 때도 좋다고 했고요. 감자와 고구마도 넣어서 요리해먹라고요.

만두나 김말이 등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야하는 음식들은 에어프라이어로

더 담백하고 편리하게 조리되나봅니다.

기름에 튀겨야 제맛일줄 알았는데, 에어프라이어를 가지고도 충분히 맛있는 요리가 되어 즐겁습니다.

가성비 짱이더라고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로 요리한 감자 해시브라운입니다.

180도로 맞추고, 20분정도 돌린 것 같아요.

180도로 10분, 뒤집어서 10분. 이렇게 한 것같은데요.

저의 지인은 200도로 15분 세팅하고 (뒤집지않고) 끝나니

바삭바삭 맛있게 조리되었다고 해요.

저는 해시브라운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구운(튀긴?) 것 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브라보!!

겉은 바삭바삭, 속은 보들보들. 후라이팬 기름에 조리했을 때엔 느끼해서 하나먹고 그만먹었는데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후 순식간에 다먹었네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이 모델은 음식별 조리법 안내문이 없어서요.

주위 사용 후기 또는 나의 감으로 맞춰야해요. 180~200도로 15분~20분 범위내에서 조리가 거의 다 되는 듯합니다.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이 모델은 타이머20분을 설정해 놓으시고,

중간중간 조리되는 과정이 궁금하면 손잡이 잡고 당기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일시정지 버튼이 따로 없고요. 중간 조리과정을 확인하고 싶으면.

조리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손잡이를 잡고 당기면 작동이 잠시 멈춥니다.

그리고 내부를 확인 후 다시 팬을 집어넣으면 이어서 작동되어요. 편하더라고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이 모델로 만든 치킨입니다.

치킨을 우유에 푹 담궈둡니다. 약 30분정도??

그리고 허브솔트, 후추 뿌려서 좀 두었다가 조리했어요.

200도로 20분 한듯해요. 기억이 가물가물.

겉이 바삭바삭, 속은 보들보들, 기름에 튀기지않아서 담백하고요.

치킨집치킨과 비슷한 맛이났어요. 너무 맛있어어 저거 다 먹고 한번 더 해먹었어요. 마늘같이 구우니 어찌나 맛있던지요.

치킨까지 해먹고 나니 스테이크 요리를 해보고싶어집니다.

후라이팬에 구우려면, 연기와 냄새와 분수처럼 튀어나오는 기름들때문에

요리 과정과 뒷처리가 늘 고생이었는데요.

에어프라이어하나 사두고 용기가 생깁니다.

 

스테이크용 안심을 샀습니다.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핏물제거 합니다.

고기에 칼로 바둑판모양으로 살짝살짝 칼집을 냅니다. 양면으로요.

그 뒤 허브솔트를 뿌리고, 올리브유 살살 발라서 40분간 냉장고에서 보관해둡니다.





조리 직전에 에어프라이어를 약 10분간 예열해두고요.

고기를 꺼내서 다진 마늘을 문질문질 해주고요, 마늘을 2등분해서 에어프라이어 팬에 넣습니다.

200도로 20분 했습니다.

200도로 20분 타이머 맞춰두고요. 10분 지난 뒤 팬을 꺼내서 고기 상태확인해보고 뒤집습니다.

또 5분 뒤 꺼내서 뒤집고, 5분 뒤 또한번 뒤집어서 총 20분간 조리했습니다.

 

아...스테이크 너무 맛있습니다. ㅠㅠ

소고기는 정답입니다. 냄새제거만 잘 하면요.

소고기는 항상 정답입니다.

이건 사진이 좀 밝게 나왔어요.

에어프라이어로 200도로 20분간 조리 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15분정도 하면 더 나을 것같아요. 안에 좀 많이 익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ㅠㅠ

뒷처리도 팬만 씻으면 되니까, 식탁이나 가스레인지 주변 닦지않아도 되니까.

신세계네요.

 





 

 

 

 

요즘 물에 타먹는 히비스커스 차입니다.

히비스커스란 꽃인데요. 클레오파트라가 아름다움을 위해 즐겨마신 차로 유명하대요.

이집트인에게는 신성시되었던 꽃이자, 예뻐지는 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에 우려내면 붉은 빛깔이 우러나오고요.

약간 시큼새콤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더운날에 찬물에 한스푼씩 또는 반스푼씩 타먹으니

좋더라고요.

저는 유기농히비스커스 꽃 100%라고 써진 차를 사보았습니다.

자줏빛 붉은 색 가루에요.

원산지는 이집트라고 하네요. 따뜻한물 또는 찬 물에 한스푼, 또는 반스푼 타먹으니

피로회복에 좋은 느낌, 기분탓인지. 암튼 상큼해지는 차입니다.

음식에 가볍게 뿌려서 사용할 수도 있더라고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곤드레밥집에 갔습니다.

산채향기 별내점입니다.

남양주시 불암로 317 1~2층(별내동 2004-5)에 있습니다.

산채향기는 체인점인가봐요.

검색하면 여러지점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남양주 별내면 산채향기 곤드레밥집으로 가보았습니다.

건물이 세련되고, 깨끗해보이더라고요.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주차장도 상가 바로앞에 넓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는 엄청 편했어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 겉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건물외관입니다. 입구에 화분들이 쭈욱 놓으니, 더 상큼해보이네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메뉴들이 입구에 화분들과 같이 있어요.

대표적인 곤드레밥, 곤드레밥 정식, 청국장, 메밀전병, 녹두전, 곤드레밥 어린이용도 따로 있고요.





참숯 석쇠 불고기, 산더덕 석쇠구이, 곤드레밥 간장게장 정식도 있네요.

다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입구에 놓여진 화분들이 귀엽습니다.

 

화분, 식물들을 보면 기분좋아져요.

산채향기 별내점 메뉴판입니다.

일단 배고프니까 다 먹고싶었어요.

곤드레밥은 곤드레 나물을 푹 삶아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솥에 깔고 밥을 한대요.

밥이 다 되면, 잘 섞어 차려내는데 여기에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 거죠. 향긋한 곤드레 냄새가 스민 밥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인데

여기에 곁들여지는 김치가 얼큰하면서도 맛깔스러워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곤드레밥은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죠. ㅎㅎㅎ

 

메밀전병은 강원도에서는 총떡이라고 불리는 향토음식이래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를 도와주는 재료들의 아삭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져 장을 튼튼하게 하여 열을 가라 않게 해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100% 국내산 파주산 장단콩으로 만들어진 청국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발표를 통해 유산균이 많은 우리 고유의 음식이며, 무공해 청정식품으로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참숯석쇠불고기는 한우라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어린이용이나 후식용으로 소량 담겨져 나오는 곤드레밥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산채향기 별내점에서는 간장게장 정식도 있는데, 저는 양념게장을 좋아하므로, 패스. ㅋㅋㅋㅋ





산더덕 석쇠한판도 판매하고요, 옥수수 누룽지 동동주, 감자술 외에 기본적인 주류와 음료를 판매합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하다고 하고요.

 

자연음식 전문점 산채향기 소개글들이 나와있네요.

 

곤드레나물의 효능도 나와있어서 보았어요.

곤드레는 5월 6월 고랭지에서 대여섯잎이 나올 때 채취하며 자연산과 인공재배가 있는데

자연산은 꺼끌꺼끌한 것이 없이 매끈하다고 써있어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뭐든 자연산이 좋은가보네요. ㅎㅎ





곤드레 나물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의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며 부담이 업서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식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섬유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로를 낮추고 변비예방 및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곤드레가 이렇게 좋은 식품일줄이야...하하하.

 

산채향기 별내점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이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예쁘게 잘 두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역광에 안보이는. 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내부가 깨끗하죠.

사람들 앉아있는 곳 피해서 내부를 살짝 찍어보았는데요.

식사 중에 보니 여기저기 빈 테이블이 거의 차더라고요.

 

저희는 불고기곤드레밥정식을 주문했어요.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반찬 종류가 많아요. 김, 오징어젓갈, 마늘쫑새우볶음. 묵, 오이무침, 깻잎장아찌, 두부, 배추김치, 나물무침, 멸치볶음, 상추,

연근조림이 나왔습니다.

 

푸짐한 반찬들입니다.

 

산채향기 별내점 불고기정식 반찬들입니다.

반찬들이 전부 너무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한 편이었어요.

향토음식점이라 그런가, 달짠달짠 하지않고요. 기본적인 담백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았고요.

 

불고기전골이 나왔습니다.

버섯 파, 숙주나물, 당근, 양파, 소고기 등 재료들이 푸짐하게 올라가서 산을 이루었어요.

먹음직먹음직스러운 불고기.





반찬들과 불고기는 사진찍고선, 정작 곤드레밥은 찍는걸 까먹었네요.

같이 간 지인은 곤드레가 잔뜩 들어있어서 좋았다고 했어요.

어떤 곤드레밥집 가면, 곤드레는 듬성듬성있곤했는데.

여기는 곤드레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재료들이 한움큼 모여 산을 이룬 보기좋은 불고기 전골의 비주얼입니다.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에서 불고기정식과 그냥 곤드레밥정식을 섞어 시켰어요.

곤드레밥 정식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된장찌개가 시골 할머니댁에서 먹던, 진하고 구수한 된장찌개 맛이에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불고기전골 2인분인데요, 고기 양과 채소의 양이 푸짐해서요~

엄청 배불렀어요.

 

이 식당2층에는 카페가 있나봐요.

산채향기에서 밥먹으면 2층 카페에서 커피를 50% 할인해서 먹을 수 있나봐요.

 

 

곤드레밥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향한 곳은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산들소리 수목원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산124-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동반 불가라고 하고요. 개장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6시까지입니다.

입장은 5시까지 가능하다고 써있어요.

입장권은 성인 1인에 8,000원입니다.

평일엔 음료권까지 포함된거지만, 주말에는 입장권기능만 합니다.

네이버에서 산들소리수목원 입장권으로 검색하면

1인당 5,6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거 구매하여서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입장권을 주세요.

네이버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음료불포함이고요.

어린이도 성인과 같이 5,600원이에요.





염소먹이도 입구에서 2천원에 판매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은 주차장이 여러곳 있어서 주차는 편리합니다.

화려한 대규모의 수목원은 아니고요.

가볍게 산책, 나들이 하기 좋은 정도에요.

저희는 가서 너무 잘 쉬다 왔네요.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햇볕이 쨍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수목원 나무그늘밑은 시원하고 풀냄새까지 어우러져

상쾌했어요.

나들이 온 가족단위도 많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 곳곳에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서 해먹에 누워서 쉬는 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드라이브나 나들이 가볍게 할 때 좋은 코스같아요.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나무 밑에 자리펴서 쉬는 가족들 많았어요.

아이들도 많았고요.

사람들 없는 곳 위주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 안에서 오카리나 연주 공연도 있었고요.

식당과 카페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나무밑에서 먹으면서

쉬기 좋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에 세워져있던 넌센스퀴즈 팻말들이에요.

사기꾼이 가장 잘 팔아먹는 땅은?

얼렁뚱땅 이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작은 연못같은 곳에 나무 뗏목도 있어요. 끈을 잡아당기면 뗏목이 이동합니다.

꼬마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시원한 숲길, 상쾌한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여러가지 테마들이 있는데요. 8개 코스에는 스템프가 있어요.

이 스템프를 다 찍으면 작은 사은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경치좋고 한적한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비브라이트라는 카페에요.

경치가 좋은 카페이고요. 한옥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입니다.

남양주 별내면으로 드라이브하다가 한번쯤 들러도좋은,

휴식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에요.

쾌적하고 경치좋은 남양주 별내면 예쁜  카페 비브라이트 후기입니다.

쉬엄쉬엄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잘 취하는 것도 욜로겠지요?ㅎㅎㅎㅎ





 

비브라이트 카페는

남양주시 별내면 순화궁로945번길 41(별내면 청학리 540)에 있습니다.

수락산가는 여러 가지 방향의 길이 있는데요, 그 중 남양주쪽에서 수락산 가는 방향이 있어요.

그쪽 입구에 있는 카페입니다.

한옥모양을 한 한적하고, 깨끗하고, 쉬기좋은 카페에요.

인테리어도 예쁘고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어서 주차걱정없이 갈 수 있었어요.

남양주 별내면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경기권에 계신 분들은 가기 편할 위치에요.

한옥인테리어를 예쁘게 잘 살려서 마음에 들었어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 입니다.

입구쪽 데크에 자리들이 많이 있어요.

한옥인테리어를 살려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한옥의 구조를 그대로 살린, 남양주 경치좋은 카페 비브라이트 입니다.

천장에 한옥 서까래 구조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예뻤어요.

 

남양주 경치좋은 카페, 비 브라이트 실내입니다.

휴일이라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사람들 피해서 조심조심 찍어보았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많이 찍혔네요. ㅎㅎ;





 

남양주 좋은 카페 비 브라이트 입구입니다.

포토존같이 생긴 곳이 있어요.

조명들, 벤치, 곰인형이 깜찍하네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시선을 끕니다.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관리 하시는 아저씨 계시네요.ㅎㅎ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입구에요.

한옥 너무 예쁘죠.

아기자기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의 한옥 지붕이에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 입구에 꽃이 너무 예뻤어요.

꽃은 항상 사람을 기분좋게 하네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는 건물 둘레에 나무 데크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좋아요.

테이블도 많아서 자리도 여유있는 것 같아요.

테이블에 앉으면 주위 경치, 나무, 시냇물이 보여요.





 

 

비브라이트 카페 실내 소품입니다.

피노키오 인형 너무 귀여웠어요.

 

카페 비브라이트 화장실 남, 녀 나누어져있고

화장실 깨끗했어요.

 

카페 비브라이트 이벤트 메뉴가 있더라고요.

브런치메뉴로 샌드위치1/2조각과 아메리카노 다해서 6,900원이었어요.

 

카페 비브라이트의 실내모습입니다.

동그랗게 생긴, 흔들의자있었어요. 앉아보고싶었는데.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서 구경만했습니다.

 

카페 비브라이트에서는 메뉴를 저 기계에서 선택해서 결제하면 됩니다.

그러면 영수증처럼 생긴 교환권이 나옵니다.

그 교환권을 주면 진동벨을 줍니다.





 

그 진동벨받고 자리에 앉으면 되지요.

메뉴는 커피, 차, 샌드위치, 피자, 파니니, 주스 등 종류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이 비브라이트 카페의 실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국적인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프라하에 있는 시계탑이 떠올랐어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보이는 경치입니다.

시냇물이 졸졸흐르죠.

새들도 왔다갔다하고.

 

산도 보이고 좋아요.

 

수락산 식당가가 가까이 있어요.

사람이 많더라고요.

닭백숙, 오리고기 등 몸보신 음식을 많이 파는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의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무 인테리어, 나무 데크입니다.

자연재료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좋아요.





 

곳곳에 핀 꽃이 너무 상큼해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쭈욱 이런 풍경이 보여요.

여름이라 보이는 푸른빛이 상큼상큼합니다.

 

 

남양주카페 비브라이트에서 시킨 샌드위치+음료 세트 2개입니다.

샌드위치+음료는 9,900원입니다.

탄산음료를 선택하면 추가금액이 없고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500원이 추가로 붙습니다.

샌드위치 먹음직스럽게보였어요.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맛있다맛있다 하면서 단번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커피맛도 괜찮았어요.

 

샌드위치 와 아메리카노와 탄산음료입니다.

 

샌드위치 색 너무 귀엽귀엽습니다.

 

남양주카페 비브라이트에서 샌드위치 세트주문했을 때 시킨 탄산음료는 페리에로 주었어요.

얼음넣은 유리잔 같이 나오고요~

 

휴일 잘 쉬다온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였습니다.

휴일은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아쉽아쉽....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에 가보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식사로 만족해서, 이번엔 다른 지점에 가보고싶었습니다.

경기 양주시 백석읍 중앙로 198 백봉상가 1층 (백석읍 오산리 17)에 있습니다.

길가 1층에 있어서 눈에 잘 보입니다.





숯불고기 전문점 광릉불고기 백석점은 TV프로그램에도 나와서 이미 많이 유명한 식당이죠.

광릉불고기 백석점 주차는 식당앞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에 불편은 없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요.

 

 

 

광릉불고기 양주 백석점 내부입니다.

식당 내부가 엄청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였어요. 깔끔깔끔.

사람들이 식사하고 계신 곳은 안찍고요. 빈자리쪽 찍어봤어요.

넓직넓직한 창가 옆에도 자리가 있고요.

식당치고는 좀 세련된 느낌. 약간 카페같은 느낌도 났고요. 만족만족.

 

광릉불고기 양주 백석점 실내 다른 쪽도 찍어보았습니다.

추가반찬 셀프로 담아갈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광릉불고기 백석점은 반찬까지 다 맛있게 먹어서

셀프코너에서 더 갖다먹으려고 했는데, 배불러서 못먹은게 아쉬웠어요.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 메뉴판입니다.

돼지숯불고기정식 1이 1만원, 고추장숯불고기정식은 1인 1만1천원이었어요.

소숯불고기 정식은 1인에 1만3천원.

생소불고기 1인 1만 3천원입니다.

이 메뉴들은 정식이라서 공기밥과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김치말이 국수와 골뱅이 소면, 오뎅탕도 있네요.

김치말이 국수도 시원하게 먹고싶었는데, 이또한 배불러서 포기했어요.

돼지숯불고기정식먹고나니 배가부르더라고요.

 

나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 반찬 셀프코너.

 

저희는 돼지숯불고기정식 2인주문했습니다.

반찬들이 많이 나왔어요. 상추, 고추와 마늘, 양파절임, 도라지무침, 나물무침, 물김치, 파채, 계란찜, 열무김치,

된장찌개, 버섯볶음, 멸치볶음, 오이무침, 양배추와 된장이 나왔어요.

나물무침 짱짱 상큼하고요. 양파절임은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반찬 셀프코너에서 더 갖다먹으려고 했는데. 배부른나머지 포기.

 

광릉불고기의 대표메뉴 먹음직스러운 숯불돼지고기한접시. 따끈따끈하게 나왔고요.

 

고기가 먹음직스럽죠? ㅎㅎㅎㅎㅎ

 

오이무침까지 모든 반찬이 어쩜, 입에 짝짝 붙는 맛. (개인차주의)

 

보글보글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도 꿀맛.

 

상추가 너무 싱싱해보이고, 한움큼 많이 주셔서 또찍어보았어요. ㅎ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데친 양배추가 나와서 박수치면서 먹었어요.

1인 1만원에 이렇게 반찬 잘나올줄이야.

양배추는 속이 안좋을 때 먹으면 좋다고 하죠.

양배추는 주로 생채로도 많이 먹지만, 각종 요리에도 많이 쓰이죠.





양배추의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배추는 수분함량이 많고,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a, b1, b2, c 등이 많이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리신이 풍부합니다.

- 양배추에는 항궤양성의 비타민 u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생즙을 먹으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즙액은 월경곤란증이나 혈액의 병에 효과가 있고요.

-양배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치료 및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우리 몸 속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고요.

-소화관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위궤양에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를 생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빈혈, 위궤양, 위장장애,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며

우리 몸 속 피를 맑게 해 주고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좋은 효능을 많이 갖고있죠.

많은 식품들이 저마다의 좋은 효능들을 갖고 있으니,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네요.

특히나 우리나라 전통 음식은 약식동원이라 하여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하지요.

향토적인 먹을거리나 토종의 동식물이 건강과 환경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은 계산하고 나오는데, 출입구쪽에 반찬판매코너도 있어요.

 

돼지숯불고기 전문점인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에서 제돈 주고 배부르게 잘먹고 온 후기였습니다.

 

 




중국요리집 의정부 팔가에 갔습니다.

다른 중국집과 다르게, 고급진 맛이 나고 너무 맛있습니다.

중식 요리가 생각날 때 찾아가는 팔가입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는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564 (의정부1동 201-11 )에 있습니다.

의정부역 가는 큰 길가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초록색 식당이라서 잘보입니다.





그런데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요, 주차는 편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갈 수밖에 없는 중국요리 맛집이지요.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외관입니다.

중국느낌이 물씬 납니다.

여름 특별 메뉴, 냉짬뽕 광고가 붙어있네요.

냉짬뽕의 맛도 궁금해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팔가 외관입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는 표시가 있네요.

화교분이 직접 운영하며, 오랜 시간동안 의정부에서 장사를 해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식당내부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아요.

식사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자리 잡기 어려운 경우도 있더라고요.

 

 

나무 의자에 팔가라고 써져있네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식당 내부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중국식 탕수육, 철판 해물, 동파육, 마요네즈 새우, 중국식 양장피, 연잎에 싼 마늘소스 소고기,

전가복, 해물누룽지탕, 술국, 해삼새우소라, 매콤한 오징어튀김이라고 써있네요.





오늘 더 맛있는 메뉴들이 써있나봅니다.

갈 때마다 약간 다른듯했어요.

 

식당 곳곳 중국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중국식 의상을 입고 계시고요, 엄청 친절하세요.

 

원산지 표시가 붙어있네요.

 

저희 2명 팔가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며칠 전에 팔가에 가서 사천식해물탕면이랑 게살볶음밥을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자꾸 떠올라 3일만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꿔바로우 (찹살탕수육)와 채소와 해물이 들어간 광동식 해물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두둥.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여기 오면 기본 세팅에 자차이와 단무지와 양파, 땅콩과자를 세팅해주십니다.

자차이가 너무 맛있어서요. 팔가에 가면 음식나오기 전에 자차이 한 그릇 다 먹고 새로 받아서 먹곤 합니다.

자차이란?

중국의 절임반찬입니다. 십자화과에 속하는 개채의 뿌리를 소금에 절인 뒤에

물기를 뺀 뒤 무쳐서 먹는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염장한 채 수입된 재료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이지처럼, 물에 담가 소금기를 빼고, 물끼를 꼭 짜낸 뒤에 양파와 대파, 식초, 설탕, 고추기름,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을 넣어서

무친 음식이지요.

자차이도 중식점마다 약간의 맛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팔가의 자차이는 너무 맛있네요. 그리고 같이 나온 땅콩과자. 너무 많이 먹지마세요. 멈추지않으면 계속 먹게됩니다. ㅎㅎㅎㅎ

 

탕수육시키면 양념간장도 갖다주십니다. 이 간장이 아주 중요합니다.

보통 간장과는 맛이 조금 다르더군요.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찹쌀탕수육 꿔바로우를 이 간장에 찍어먹습니다.

꿔바로우 너무 맛있습니다. 다른 중국집과는 정말 맛이 좀 다릅니다.

겉이 너무 바삭바삭하고요. 고기도 냄새 하나도 안납니다.

어쩜 이렇게 맛있을까요.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찹쌀탕수육 소 15,000원인데요.





양도 많고요. 둘이서 이것만 먹고도 배불러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의 찹쌀탕수육은 같이 있던 소스가 약간 붉은 색입니다.

보통 중식점의 단맛나는 소스와 다릅니다.

약간 새콤한 맛이 나고요. 그래서 덜 느끼하게 해줍니다.

제가 먹은 찹쌀탕수육 중에 가장 맛있는 탕수육입니다.

 

채소와 해물이 잔뜩 들어있는 광동식 해물덮밥입니다.

12,000원인데요. 이 또한 양이 푸짐하여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맛이 고급져요.

들어있는 해물도 맛있습니다.

싸구려 냉동해물같지않더라고요.

 

윤가가 좔좔 흐르는 팔가의 광동식 해물덮밥입니다.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채소와 해물이 잘 어울립니다.

 

같이 나온 짬뽕국물도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짬뽕 국물안에 오징어 들어있고요. ㅋㅋㅋ

 

후식입니다. 열대과일 리치안에 파일애플을 넣어서 만들었네요.

 

저는 자차이 잘먹어서요. 두접시는 기본으로 먹어요.

접시가 빌 무렵, 서빙하시는 분이 알아서 새로 갖다주시더라고요.

 

이 땅콩과자 너무 고소해서요. 먹으면 계속 먹게되요.

ㅎㅎㅎㅎㅎ

 

옆쪽에서 맛있게 식사하시던 분들 가시고 난 뒤에 식당 내부를 더 찍었습니다.

다른 쪽에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었어요.

중화요리 맛집 팔가 찹쌀탕수육은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사천식 해물탕면도 강추입니다.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

해물누룽지탕, 유린기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중국요리, 중화요리 맛집 팔가 후기였고요.

(내돈 주고 맛집탐방하는 후기)

팔가 찹쌀탕수육 그립네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가진 팔가.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중식 생각날 때 또 갈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