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따뜻한데 시원한 맛있는 콩나물 국밥집 후기입니다.

동네에 사시는 지인의 추천으로 세번갔었고요.

이번에 네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갔을 때마다 사람이 북적북적했었는데요.

오늘은 눈비가 내리는 4월 둘째 일요일 4시즈음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왠일로 식당이 조~용 했어요.

항상 사람많았는데, 좀 신기했어요. 하하.

넷길이 콩나물 국밥 양주점은요.

경기 양주시 평화로 1517 ( 덕계동 496)에 있습니다.

 

가게이름이 특이하죠. 넷길이 콩나물 국밥입니다.

넷길이 콩나물국밥 식당모습입니다.

양주 롯데마트 근처에 있어요. 큰길가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요.

 

넷길이 콩나물국밥 식당안 모습입니다. 갈때마다 사람이 많았는데, 사람이 없으니 뭔가 허~전 하면서도, 조용히 밥 잘먹고 왔습니다.

넷길이 콩나물 국밥집은 좋은재료를 쓴다고 써있어요. 쌀과 김치, 장조림과 편육은 국내산이라고 써있어요.

메뉴가 다양하죠?





 

제일 유명한 콩나물 국밥은 6천원이에요. 황태콩나물 국밥은 7천원이고요. 그 외에 오뎅탕, 편육, 해물파전,

한방모주, 홍어사시미, 보쌈, 오징어 숙회, 부침개, 비빔밥, 제육덮밥, 계란찜, 쭈꾸미삼겹살도 판매합니다.

저희는 콩나물국밥, 황태콩나물국밥, 부침개 먹어봤어요.

콩나물 국밥도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요, 부침개도 6천원 저렴한 가격에

야채와 오징어가 든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맛있는 부침개였어요.

배부른데도 싹싹 다 먹고 왔었어요.

 

넷길이 콩나물국밥집은 식탁테이블에 앉아먹는 공간과 방에 앉아먹는 공간있어요.

식당 내부는 아담해요.

식당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이었어요.

 

넷길이 콩나물 국밥집 주차는 식당앞에 몇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해도 되고요.

건물 뒤에 대형 주차장이 있으니 그 뒤에 주차해도 됩니다.





 

넷길이 콩나물 국밥집은 특이한 점이 계란을 넣어서 나오지않고,

밥그릇에 사르르 조금 익은 계란이 따로 담겨 나옵니다.

그 계란을 콩나물국 뚝배기에 넣지않고요.

계란에 국물2~3스푼 넣고, 준비된 김가루를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 콩나물국밥 속 콩나물을 건져서

계란에 묻혀서 먹으라고 써있어요.

국밥에는 밥만 말어서 먹으면 고소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써있어서

그렇게 먹었는데요.

진짜 그렇게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콩나물국밥만의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잘 느껴져서 저는 더 좋더라고요.

 

테이블 수저통에 써있는 안내문입니다.

 

넷길이 콩나물국밥집에 청양고추, 오징어젓갈, 새우젓이 따로 담긴 통이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징어 젓갈을 먹을만큼 덜어먹으면 됩니다.

콩나물국밥에 청양고추 조금 넣으니 칼칼해져서 더 맛있었어요.

간이 심심하다 싶으면 새우젓을 조금 더 넣어도 되고요.

저는 청양고추 1/4스푼, 새우젓1/3스푼 정도 넣어서 먹으니 칼칼하면서 간도

잘 맞고 맛있더라고요.

 

넷길이 콩나물 국밥집 테이블위에 있던 청양고추, 오징어 젓갈, 새우젓입니다.

티스푼 귀엽죠? 하하하.

 

넷길이 콩나물 국밥집 기본 반찬인 김치인데요.

아삭아삭하면서 잘 익은 김치입니다.

콩나물국밥에 깍두기 해서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요.

 

넷길이 콩나물국밥집 테이블마다 올려져있는 김통입니다.

계란위에 이 김을 넣어서 계란을 비비고

콩나물 국밥 안 콩나물을건져서 그 계란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꿀맛이에요.

 

넷길이 콩나물 국밥집 콩나물 국밥이 나왔습니다.

왼쪽에 있는 밥그릇에 계란이고요. 김가루를 넣은 모습입니다.

콩나물 국밥에 콩나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요.

콩나물 진짜 많은데요, 촉진제 넣은 거대한 콩나물 아니고,

사이즈도 먹기 좋은 콩나물들이었어요.





 

오징어와 고추가루, 파, 약간의 김치(?)가 들어가있어요.

국물이 진짜 맛있어요. 속이 풀리는 느낌이에요.

 

반찬에 장조림도 나오는데요. 국내산이라고 하더라고요.

장조림도 간 잘맞고 맛있었어요.

 

넷길이 콩나물국밥집 출입구에 커피, 원두커피, 헛개차, 매실차, 뻥튀기가 준비되어있어요.

식사 후에 디저트로 먹기 좋겠더라고요.

매실차도 먹어보니 맛있고요. 원두커피가 계산대쪽에 있어서 덜어먹으면 됩니다.

 

 

넷길이 콩나물 국밥집 바깥쪽 대기장소(?)에도 헛개차가 준비되어 있어요.

헛개차의 효능으로 간의 해독작용, 장기능 활성화라고 써있으니

왠지 한잔 꼭 먹어야 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넷길이 콩나물 국밥 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가신다면 야채부침개도 꼭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식당에서 먹은 부침개중에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부침개였어요.

강추입니다.

 

식당의 정확한 위치는

http://naver.me/GHg6V5oQ

네이버 지도입니다.

양주 롯데마트 근처에 있어요.

 

 




코지마 안마의자 사용후기입니다.

코지마 안마의자를 부모님댁에 사드렸어요.

모델은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 CMC-885입니다.

색상은 베이지와 와인색 두 가지인데요.

아빠 환갑선물로 코지마안마의자 클라쎄 CMC-885 베이지색을 사드렸어요.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를 사드리긴 했는데

진짜 괜찮은가해서 저도 코지마안마의자에 앉아서 마사지를 받아보았습니다.

우와. 진짜 안마받는 느낌이 들고요. 노곤노곤 잠이 오더라고요.

집에 안마의자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에는 14가지 특장점이 있는데요.

L/S프레임, 듀얼 리클라이닝, 스트레칭, 무중력 포지션,

전신 스캔, 전신 에어, 다리 길이 조절, 등 온열, 시간 조절,

5가지 수동 코스, 4가지 자동코스, 일체형 팔 커브, 전신/부분 마사지, 교체형 내외피

라고 써있더라고요.

L/S프레임이라는건 인체의 체형에 맞춰 척추와 엉덩이까지 마사지가 가능한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앉는 모습이에요.  듀얼 리클라이닝이 되어 등받이와 다리받침 부분이 따로 각도 조절이 됩니다.

 

다리 놓는 부분인데요.

신기한 것이 앉는 사람 다리 길이에 맞춰서 발 부분 조절이 되어요.

다리 긴사람과 다리 짧은 사람 걱정없이 의자가 알아서

길이조절이 되어서 발과 다리를 감싸주더라고요.

다리가 짧아도 발바닥이 뜨지않아요. 신기합니다. 하하하.





에어코스 마사지가 있어서 그런지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 작동시키면 에어가 들어갔다 빠졌다 하는듯한 소리가 나더라고요.

이게 뭔가했더니 발과 종아리, 어깨 등을 공기압으로 에어마사지를 해주느라 나는 소리더라고요.

온열기능까지 되니까 추운날씨에도 몸을 데워주어

노곤노곤 잠이 잘 오겠더라고요.

코지마안마의자 클라쎄 뒷부분입니다. 바퀴가 있어서 위치를 옮길 때도 큰 어려움 없이 위치를 옮길 수 있더라고요.

 

코지마안마의자 클라쎄 전체모습입니다.





리모콘인데요. 내가 지금 받고있는 마사지가 어디인지 표시가 나옵니다.

지금 화면은 목부분 마사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고요.

 

허리부분 마사지가 될 때 리모콘에 표시되는 부분입니다.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 무중력버튼 2~3번을 누르면 의자가 뒤로 젖혀지는데요.

어찌나 편한지 잠이 솔솔 왔어요.

마사지가 두드림, 주무름, 리듬 모드가 동시에 작동되어서

마치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는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스트레칭 마사지 기능은

양쪽 어깨와 다리등을 쭉쭉 펴주는 느낌이 들면서 내가 스트레칭을 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어요.





고가의 안마의자들도 많이 있는데.

클라쎄는 안마의자 중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제가 코지마클라쎄 CMC-885에 앉아보니, 가성비가 좋은 안마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안마의자에서 안마받으니 너무 좋다고, 많이 좋아하셨어요.

저도 몇년 뒤 안마의자 구입해서 거실에 하나 두렵니다.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포천 맛집 삼낙촌에 갔습니다.

지인이 부모님모시고 갔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다고 추천해주었습니다.

산낚지볶음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식당이 깨끗하고 방으로 분리도 되어있어서 부모님모시고 가기에도

좋다고 강추하여 가보았습니다.

삼낙촌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559  (직동리 249-7)에 있습니다.

바로 근처로 새로 이전하여 식당이 매우 깨끗합니다.

삼낙촌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공터가 넓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가능합니다.

 

삼낙촌 식당이름이 크게 보입니다.

 

삼낙촌이라는 식당이 멋있는 별장같기도하고, 펜션같기도 합니다.

새로지었나봐요. 이전했더라고요.

새로지어 더 깨끗한 느낌이네요.

삼낙촌에는 TV동물농장에 나온 천재견 하늘이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잠시 다른 곳에 있다고 안내판에 써있었어요.

 

삼낙촌의 메뉴는 가게 이름에서 느껴지듯

낙지가 주 메뉴입니다.

산낙지소고기볶음 1인분이 19,000원,

산낙지볶음 1인분은 18,000원,

산낙지 연포탕 1인분이 19,000원

이렇게 됩니다.





 

산낙지 아니고 그냥 낙지 쇠고기볶음은 16,000원이에요.

밥은 돌솥밥으로 나옵니다.

삼낙촌은 음식먹는 장소는 각 방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산낙지 쇠고기 볶음입니다.

낙지가 꿈틀꿈틀 살아있어요. 낙지는 국내산이라고 써있었어요.





 

낙지의 효능

낙지에 풍부한 타우린 성분이 혈압을 낮추어 주고, 고혈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낙지에는 철분이 많아 빈혈 개선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낙지에 있는 타우린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낙지에 들어있는 각종 아미노산으로 인해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시력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낙지가 몸에 좋긴하네요.

 

야채전과 양배추샐러드, 상추,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무생채, 고사리무침, 장아찌, 산사채샐러드, 상추가 나오고요.

묵사발이 나옵니다. 묵사발이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야채전도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오더라고요. 삼낙촌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요.

 

삼낙촌에 식당이 깨끗하고 반찬들도 잘 나오더라고요.

양배추샐러드 소스가 맛있어서 더 먹었어요.

 

캬아아아 시원하고 구수한 묵사발입니다.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삼낙촌에 반찬도 간이 잘 맞고, 맛있었어요.

 

이건 산낙지 연포탕입니다. 전복과 산낙지가 들어가서 국물맛을 냅니다.

삼낙촌 연포탕 국물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속이 풀리는 느낌.

삼낙촌 연포탕 냄비에 들어가기전에 찍힌 산낙지의 모습이에요.

 

삼낙촌 연포탕의 비주얼입니다. 연포탕 진짜 맛있었어요.

산낙지 머리를 먼저 넗고 끓여주더라고요.

 

삼낙촌 산낙지 쇠고기볶음입니다. 양념이 매콤하니 맛있어요.

여기에 돌솥밥이 나오는데요. 돌솥밥 밥을 큰 그릇에 담아서 쇠고기산낙지 볶음을 넣어서 슥슥 비벼먹음 됩니다.

김가루도 주는데요. 김가루 넣어서 비벼먹으니 매콤하면서도 입맛을 자극하고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돌솥밥으로 숭늉도 만들어먹고, 같이 간 식구들 모두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단호박이 들어있던 돌솥밥의 비주얼을 못찍었습니다.





 

삼낙촌 돌솥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돌솥밥 위에 단호박도 한조각씩 올려져있어요.

그리고 삼낙촌 깨끗한 식당 내부의 모습을 못찍었네요.

깨끗하고 넓직넓직하여 편안하게 잘 먹었거든요~

후식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후식은 없는 듯했어요.

가족과 외식장소로 더 방문하고 싶은 삼낙촌 낙지 전문 식당이었습니다.

 

 

 




연천까지 드라이브를 가보았습니다.

날도 제법 풀려서 따뜻했어요.

연천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다보니 한탄강댐이 보였습니다.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사업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연천 한탄강댐 입구입니다. 깨끗하더라고요.

 

한탄강댐 아래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경기장, 공연장(?), 공원 같은 것들을 만드는 중이었습니다.

나무를 많이 심어두었어요.

아직 풀이 나진 않았지만, 나중에 나무에 싹이나고, 잔디가 완성되면

경치가 꽤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연천 한탄강댐 위에 길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주위에 둘러쌓인 산들도 보이고요, 댐 아래쪽에 조성중인 공원도 보입니다.

공원쪽으로 산책길도 있어서 다음엔 그 산책길을 가볼 생각입니다.

 

연천 한탄강 댐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았을 때 보인 모습입니다.

 

반대쪽 모습입니다. 멀리 산들이 경치를 멋있게 합니다.

 

경기장도 보이고, 넓은 주차장도 보입니다.

나무들이 자라면 산책하기 좋을 것 같아요.

 

연천하면 재인폭포가 유명하여 재인폭포에 갔습니다.

재인폭포 입구 다리입니다.

재인폭포 입구에 넓은 휴식공간도 있어요.

 

재인폭포에 귀여운 인형이 있네요.

 

재인폭포는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형 중의 한 곳이라고 합니다.

연천군 최고의 명소로 꼽힌대요.





지장봉에서 흘러 내려온 물이 약 18미터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폭포라고 합니다.

폭포 아래에는 다양한 암석들과 하식동굴, 용암가스튜브 등이 관찰된다고 합니다.

재인폭포는 천연기념물 어름치와 분홍장구채 등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연천권에서 지질학적으로 유명한 공원들에 대한 설명이 나온 안내판입니다.

 

재인폭포는 보개산과 한탄강이 어우러지는 주위의 빼어난 경관과 맑은 물로 인하여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연천군의 명승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 어느 원님이 이 마을에 사는 재인아내의 미색을 탐하여 이 폭포 절벽에서

재인으로 하여금 광대줄을 타게한 뒤 줄을 끊어 죽게하고 재인의 아내를 빼앗으려 하였으나,

절개 굳은 재인의 아내는 남편의 원수를 갚기 위해 거짓으로 수청을 들며 원님의 코를 물어 뜯고 자결했다고 합니다.

그 뒤부터 이 마을의 재인의 아내가 원님의 코를 물었다 하여 '코문리'라 불리게 되었고 차츰 '고문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고문리라는 동네 표지판을 보았는데, 이 글을 보고나니 동네 이름이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습니다.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는 안내판도 있습니다.

 

재인폭포를 구경할 수 있는 다리인데요. 아래가 내려다보이는 다리에요.

 

다리에서 내려다보이는 재인폭포의 모습입니다.

재인폭포에서 주상절리가 보입니다.

주상절리란 육각형 내지 다각형의 단면 형태를 갖는 수직 절리를 말합니다.

화산활동으로 용암대지, 용암동굴, 주상절리 등이 생겨나는데요.

이 주상절리는 단면의 형태가 육각형 내지 다각형인 기둥 모양의 절리를 말합니다.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뜨거운 용암이 냉각되면 부피가 감소하면서 수축 작용이 일어는데요,

수축이 일어나 갈라지면서 일반적으로 육각형 형태를 이루는 주상 절리가 형성됩니다.

주상 절리는 온도가 높고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이 빠르게 냉각될 때 잘 발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상 절리가 발달된 곳은 한탄강 유역과 제주도의 해안가 등입니다.

제주도의 섭지코지 남쪽해안의 기암절벽에 주상절리가 발달되어 있지요.

이들 지역은 현무암질 용암이 분출한 곳으로, 주변에 물이 있어 용암이 빠르게 냉각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주상 절리가 잘 발달하였다고 합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재인폭포를 더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재인폭포 반대편모습입니다.

 

재인폭포를 향해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재인폭포가 보입니다.

 

길죽길죽한 주상절리가 보이지요.

 

낙석주의라고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돌이 굴러내려온다고 생각하니 무섭습니다.

 

주상절리가 보이고요.

현무암같이 보이는 돌들도 바닥에 많이 보입니다.

 

 

 

화산활동으로 이러한 주상절리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니

신기합니다.





저 위에서 물이 떨어져내려옵니다.

 

과학책에서만 보던 주상절리를 실제로 보니 신기합니다.

아이들의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재인 폭포를 멀리서볼 때보다 가까이서 보니 주상절리의 모양이 더 잘 관찰됩니다.

재인폭포 계단으로 내려와 가까이에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인폭포 안내소도 보이고요. 음료자판기도 있습니다.

 

귀여운 인형이 또 있어요.

재인폭포라서 GEO라고 써있는건가?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재인폭포근처에 망향비빔국수 본점이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식사시간이 지난 3시30분쯤이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맛집으로 유명한가봐요.

잔치국수, 비빔국수, 만두 세 가지 메뉴인데요.

간단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비빔국수 맛도 괜찮았고요. 잔치국수 국물도 맛이 좋았습니다.

멸치맛이 너무 많이 나는 국물은 싫었는데 적당히 담백 칼칼 구수했고요.

비빔국수의 면은 탱글탱글 맛있었습니다.

양념도 괜찮았어요.

식혜와 탕후루도 판매하는데요.

탕후루는 과일들을 설탕물(?)에 졸인 꼬치였어요.

국수먹고 후식으로 먹기 괜찮았어요. 달달하고 상큼하니 후식으로 좋았고요.

식혜도 호로록 마시니 꿀맛이었습니다.

 




푸짐한 한식, 정성이 가득해보이는 한식집 다녀왔습니다.

가성비 매우 좋은 식당이었어요.

사장님 친절하시고요.

소반이라고 하는 식당입니다.

소반이라는 한식 식당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5-95(평화로494번길)에 있습니다.

의정부역과 신세계 백화점 근처에 있어서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갈만한 위치입니다.

주택가 골목에 있는 식당이라서 넓은 주차장은 안보였어요.

골목 어딘가에 차를 조심스레 세워두고 식당에 찾아갔습니다.

골목에서 보이는 식당 간판입니다.

의정부 한식당 소반 식당입구입니다.

아담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식당같았어요.

파란색의 디자인이 찻집 같아보이기도 했고요.





 

 

소반 식당앞 메뉴판입니다.

소반한상차림, 삼겹살숙주볶음, 뚝배기불고기, 꽁치김치찌개, 콩비지, 차돌된장, 황태구이, 닭볶음탕, 찜닭, 낙지볶음, 얼큰제육볶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한식당 맛집 소반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의정부 한식 맛집 식당 소반 내부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식당은 아기자기한 가정식 판매하는 인테리어였어요.

곳곳에 말린 꽃을 걸어두셨더라고요. 소반한상차림은 (1인)12,000원입니다. 삼겹살숙주볶음도 유명한 것 같은데 18,000원이고요.

저희는 소반한상차림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의정부 한식 식당 소반 내부입니다. 아기자기하죠?

식사하고계신 2팀이 계셔서 손님계신쪽 피해서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테이블만 있고요. 방은 따로 없어요.

아담하고 예쁜 식당입니다.

 

소반 한상차림에서 첫번째 음식이 나왔습니다. 닭가슴살샐러드입니다. 상추와 새싹, 양파, 닭가슴살이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부침개가 또 나왔습니다. 파래인지 매생이인지 넣은 부침개인데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서 나오자마자 다 먹었어요.

 

 

연어샐러드입니다. 냉동연어지만 시간 조금 지나니 시원하고 야들야들하고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이것도 금방 다 먹어버렸어요.

닭가슴살 샐러드와 연어샐러드 소스가 제입맛에 딱 맞았어요.

겨자소스같은데 상큼하니 맛있더라고요.

 

의정부 한식 식당 맛집 소반에서 개인앞접시가 예쁘더라고요.

개인 물컵과 앞접시, 밥그릇이 같은 무늬로 세트인데요.

식당 사장님의 센스가 보였어요.

 

의정부 한식 맛집 소반 한상차림 반찬들이 더 나왔습니다.

어묵볶음, 미역무침, 오징어젓갈, 콩조림, 김치볶음, 나물무침, 김치, 양념게장이 나왔습니다.

양념게장이 나오다니요. 브라보!

 

사진엔 먹음직스러움이 덜 나타났네요.

양념게장 한두개가 아니라 4덩어리정도 있었던듯해요.

와우. 양념게장 맛있게 잘 먹었어요.

 

금방 담근듯한 상큼한 김치도 맛있었습니다.

의정부 한식 맛집 식당 소반의 음식들이 너무 달짠달짠 아니고요.





 

담백하면서도 구수하고 그래서 더 좋았어요.

식사시간대 지나서 갔었는데 식사중에 다른 손님들이 더 오더라고요.

 

미역초무침이에요. 미역도 싱싱한 느낌이더라고요.

 

어묵볶음과 오징어젓갈이 소반 한상차림의 맛을 더합니다.

 

우측 상단에 안매운 김치볶음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저 김치볶음이 자꾸 입에 들어갔어요.

 

의정부 한식 맛집 식당 소반에서 소반한상차림 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가 담백하고요.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따끈한 콩비지찌개도 나옵니다. 소반한상차림에 많은 반찬들이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따끈따끈 담백하고 구수한 콩비지도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의정부 한식당 소반한상차림 공기밥이 나왔습니다. 밥그릇이 물컵과 앞접시와 세트무늬라 예뻐서찍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흑미밥이었어요.

 

소반 한상차림에 미역국도 나옵니다. 미역국도 간이 잘 맞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의정부 한식 식당 맛집 소반에서 소반한상차림을 먹은건데요.

사장님께서 계속 무언가 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다 나온줄알았는데 제육볶음도 갖다주시네요. 소반한상차림 정말 푸짐하더라고요.

깻잎향이 잘 어우러진 제육볶음이었어요.

 

예쁜 유리그릇에 상추와 깻잎도 갖다주시고요.

 

의정부 한식 맛집 식당인 소반 한상차림 전체샷 찍어봤어요.

우측 하단에 물통은 저희가 가져간게 아니고요.

식당에서 물컵과 함께 갖다주신 거에요.

예쁜 보틀이라 깜짝놀랐어요. 보통 식당물통 디자인이 아니라

사장님이 세심하게 신경쓰신듯했어요.

 

의정부 한식 맛집인 소반에서 소반한상차림 메뉴가 다아온줄 알았는데

사장님께서 "떡갈비 금방 갖다드릴게요" 하시더라고요.

아직도 메뉴가 더 있구나 하고 놀라 기다리는데

따끈한 떡갈비를 갖다주시면서 소반한상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1인당 12,000원에 푸짐한 한식 한상차림이 나오더라고요. 깜짝놀랐습니다.

 

의정부 한식 맛집 식당 소반 한상차림 1인 12,000원에 이정도면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들어요.

정말 푸짐하게 잘 먹고 나온 느낌입니다.

반찬 그릇들도 예쁘고요.

마지막에 사장님께서 후식으로 식혜를 예쁜 보틀에 넣어 주십니다.

보틀은 가져갈 수는 없고요. 식사 후 후식으로 먹을면 됩니다.

식혜 엄청 시원하고 맛있어요. 식혜까지 꼭 드세요.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많이 신경쓰시는 식당같았습니다.

식당 곳곳에 말린 꽃으로 장식을 해놓으시고, 그릇들도 예쁘고, 물도 예쁜 보틀에 담아주시는 센스.

정성껏 잘 차려진 음식 먹고나오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차를 몰고가실 경우 식당에 전화하여 주차하기 좋은 곳에 문의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의 정성이 기억에 남는 따듯한 한식 맛집 소반이었습니다.

 




칫솔살균기 구입한 칫솔 살균기 리뷰를 남겨봅니다.

새로구입한 이유는 기존에 쓰던 살균기가 적외선만 나오면서 건조만 되는 저렴한 살균기여서

좀더 확실히 칫솔 살균을 하기위해서 살균기에 대하여 많은 검색을 한 후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닥터크리너 BIO-103이라는 제품입니다.

칫솔 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을 화장실 벽면에 단 모습입니다.

심플한 모양으로 골랐어요.

​칫솔 살균기의 살균방식은 두 가지 입니다.

자외선을 통해 칫솔에 있는 세균을 죽이는 방식, 적외선으로 가열하여 세균을 죽이는 방식(이 방식은 건조도 같이 되는 장점이 있죠.)

이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심플하고 저렴한 제품은 시멘트 저항부품만 넣어서 열(적외선)이 나와서 살균하고 건조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살균기능을 하지만 유해한 모든 세균을 죽이지는 못하죠.

그래서 적외선 방식에 더하여 자외선도 나오는 칫솔 살균기를 찾아보았습니다.

- 자외선 : 눈에 보이지않는 단파장 고에너지 전자기파로 직사광선에 들어있어서 도마나 칼을 햇빛에 놓아두면 살균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 적외선 :  전기난로에서 나오는 따뜻한 느낌이 나는 장파장 저에너지 전자기파로 살균기능은 약하지만 온도를 높여 세균을 죽일 수 있습니다.

닥터크리너 BIO-103제품은 두 가지 광선이 다 나온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칫솔살균기를 선택했습니다.

 

 

​칫

칫솔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 양쪽에 작은 통이 있어요.

이 안에 치약이나 치실 등 다른 작은 소품을 넣어두면 편리합니다.

​칫솔 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 전원이 들어오고있는지 확인하는 등이 있고요.

자외선이 작동하는지 확인이 되는 램프가 있습니다.

자외선은 계속 나오는 것이 아니고요. 일정시간이 지나면 꺼집니다.

자외선으로 칫솔 살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드라이 표시등이 점등되면서 칫솔 건조 기능이 작동합니다.

드라이 기능도 완료가 되면 등이 소등됩니다.





지금 사진에서는 자외선 살균 후 드라이기능으로 넘어갔고 드라이 기능으로 칫솔 건조 기능도 완료되어

모든 불이 꺼져있는거고요.

칫솔 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이 검은색이라 자외선 등과 건조 등에 불이 잘 확인되어 편리합니다.

  

​자외선 램프의 모습입니다.

자외선을 만들어내는 부분이 LED가 아니고 형광등 형식인데 요즘에 많이 나오는 제품들은

LED가 많은데요, LED모듈이 세균을 확실히 죽일만한 광양이 나오는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들어서

검증된 방식인 램프 방식을 구입했습니다.

램프는 몇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수명은 1년 정도 가는 것 같아요.

칫솔 거는 부분이 6개, 면도기 거는 부분이 1개 있습니다.

면도기는 질레트 플렉시볼이 거치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칫솔살균기 닥터클리너 BIO-103 제품의 자외선 램프 부분입니다.

램프 아랫부분에 방열판이 있어 적외선이 방출되어 건조기능이 작동합니다.

칫솔 살균기 내부에 칫솔을 걸어두면 램프부분 바로 앞이어서 자외선으로 충분이 소독이 되는 구조입니다.

방열판은 약간 아래에 있어 잘 건조됩니다.

​칫솔을 살균 소독하는 칫솔 살균기 제품을 욕실에 걸어둔 전체 모습입니다.

전체거치는 못을 박도록 못이 들어있고, 양면테이프도 들어있습니다.

좀 더 강력한 양면테이프인 3M VHB 으로 붙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못을 사용하면 타일이 깨질까봐 못은 사용하지 않고 양면테이프로만 부착하여 사용중입니다.)





​칫솔과 혀클리너도 걸어둔 모습입니다.

혀클리너는 한군데에 잘 안들어가서 두군데를 걸쳐서 걸었습니다.

혀크리너의 모양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네요.

  

전원 연결선의 남는 부분은 본체 안쪽으로 밀어넣어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전원선은 1개이고요.

 

변기보다 더럽다는 칫솔을 확실히 살균하고 건조할 수 있는

칫솔 살균 소독기의 리뷰였습니다.





아이스홍시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거나, 간식을 먹고싶을 때 먹으니 좋더라고요.

인터넷에 아이스홍시 검색하면 많은 제품이 나옵니다.

초록마을 아이스홍시도 맛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에서 나오는 아이스홍시를 사먹습니다.

여러개를 사다가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고, 생각나면 먹어요.

과일집에서 홍시를 사다가 얼려서 먹어도 좋고요.

과일집 가기 번거로울 때엔 이렇게 포장된 아이스홍시를 넣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먹어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하고 달달간식이어서 저의 최애템이지요.





 

홍시의 효능

홍시는 겨울 제철과일이지요.

1. 홍시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활성산소제거를 하며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2. 홍시에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아 몸속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 노폐물, 나트륨들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3. 홍시에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이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어 설사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지요.)

4. 홍시에는 비타민C와 과당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므로 피부미용과 면역력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지요. 그리고 눈건강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홍시는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소화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아이스홍시들입니다.

냉동실 두 칸에 잔뜩 넣어두었어요.

​포장된 제품으로, 유효기간이 2020년까지 넉넉하여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었지만 걱정없네요. 한두달이면 다 먹거든요. 하하하.

아이스홍시의 무게는 45g 짜리도 있고요, 60g, 100g 등 여러가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60g짜리 사다먹어요.

제조 및 판매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이에요.

청도가 감으로 유명한 곳이죠.





 

보관방법은 냉동보관하라고 나와있어요.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식품의 품질이 잘 유지되어요.

온도가 낮지않아서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 식품의 식감이 미세하게나마 떨어지지요.

 

냉동으로 보관하고, 먹을 때엔 해동 후 재냉동 시키지말라고 나와있어요.

자연해동을 권하고, 용기채 전자레인지에 넣어 해동하지말라고 나와있어요.

플라스틱용기가 뜨거워질경우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스홍시 포장 옆 모습입니다.

​아이스홍시 포장 윗부분 뜯은 모습입니다.

살짝 해동시켜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슬러시같이 시원하고 달달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 아이스홍시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마크와 해썹마크가 있습니다.

가공식품일 경우 해썹마크HACCP표시가 있는 식품은 조금 안심이 되지요.

HACCP는 해썹이라고 읽는데요.

위해요소중점관리식품 이란 뜻입니다. 식품이 소비자들의 손에 오기 직전까지 각 단계를 분석하여

위해요소가 있는지 검사한 뒤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지요~

식품선택 시에 해썹마크(HACCP)마크가 있는지도 한번 보세요.

 

아이스홍시를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다양한 판매처의 아이스홍시들이 있어요.

어른과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박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호박채전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동그란 호박전은 많이 먹어서 조금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호박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몸에도 좋아요.

애호박보다 늙은 호박이 더 영양소가 많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애호박을 더 쉽게 먹을 수 있으므로 애호박으로 호박전(호박채전)을 만들었어요.

호박전 자주 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호박의 효능

호박은 부기 제거, 항암효과, 야맹증 예방, 눈의 피로 감소, 면역력 향상,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

위 강화,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1. 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고, 꾸준히 복용하면 부기제거에 도움이 되어서 평소에 잘 붓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2. 호박에는 카로틴 성분이 있어서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3. 호박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야맹증을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식품입니다.

4. 호박은 우리 몸속에서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5. 호박에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우리 몸속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소화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식품입니다.

7. 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어서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호박은 우리 몸의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9. 호박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호박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간단레시피

1. 호박을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썹니다. 저는 편하게 채칼을 이용하여 호박채를 만들었습니다. 소금을 반스푼 정도 뿌려둡니다.

그럼 호박이 숨이 죽고, 물이 좀 생깁니다. 그래서 나중에 반죽할 때 물을 따로 넣지않아도 됩니다.

​2. 호박채 안에 넣을 당근도 깨끗이 씻어 채썹니다.





 

3. 볼 안에 호박채와 당근채를 넣어 섞습니다.

​4. 호박채와 당근채를 섞은 뒤 부침가루를 넣습니다. 밀가루를 넣어도 됩니다.

 

​5. 호박채와 당근채에 부침가루를 넣고 쉐킷쉐킷 비벼주고요. 원하는 다른 재료를 조금 더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고추를 조금 넣거나, 또는 새우살을 조금 넣거나해도 좋을 것같아요.

감자채와 깻잎을 잘라서 넣으면 야채전이 되겠지요.

좋아하는 재료를 조금씩 넣어도 호박채전의 맛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겠지요.

저는 맛살을 조금 잘라서 넣었습니다.

※ 주의 : 맛살은 짭조름하고 조미된 맛이 강하므로, 맛살을 많이 넣으면 호박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맛살은 넣더라도 아주 조금만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호박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다른 재료는 안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달굽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호박채를 숟가락으로 떠서 넣습니다.

불은 약하게 하여 은근하게 익혀줍니다. 불이 조금만 세도 금방 타버립니다.

​7. 호박이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8. 호박전을 뒤집어가며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약한불에서요.

 

9. 호박전이 노릇노릇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빨간 색의 당근이 들어가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빨간 고추를 조금씩 넣어도 매콤하면서 장식이 될 것 같아요.

각자 식성에 맞추어 재료를 조금 더 추가해도 좋고요.

호박의 담백함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호박채만 구워도 좋을 것입니다.

동그란 호박전과는 조금 다른 맛, 매우 연하고 부드러워서 아이와 노인분들까지 모두 다같이 먹기편한

반찬입니다.

부침가루에 간이 좀 되어있어서 호박전을 먹을 때 간장을 많이 찍지않아도 될겁니다.

 

간단한 호박전 레시피였습니다.

몸에 좋은 호박. 놓치지 않을거에요.

 




욜로이스트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요리 타이머(쿠킹 타이머) 사용기 리뷰 입니다.

모델은 CAS KT1 입니다. CAS는 체중계로 우리에게 익숙한 회사인데요. 어차피 다 중국산이지만 그래도 메이커가 인지도가 있는 게 품질이 조금 낫지 않을까 싶어서 골랐습니다.

쿠킹 타이머 색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화이트를 골랐습니다.

가격은 1만원 정도로 비싸지 않습니다. 사실 쿠킹 타이머는 1000원 정도의 가격도 있습니다. 회로가 복잡할 이유도, 생산단가가가 높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너무 저렴한 걸 사면, 마감이 형편없고 싼마이 티가 나고 가끔 시간도 맞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더 빨리가거나 느리게 가요. ㅎㄷㄷ

아래는 쿠킹 타이머 실사입니다.

분 부분에 2자리 숫자, 초 부분에 2자리 숫자가 보입니다. 아래에는 3가지 버튼이 있는데 압력으로 누르는 방식이 아닌 터치식이네요!!! 만져보면 고급진 느낌이 옵니다. 버튼은 시, 분, 시작/정지 가 있습니다. 최대시간은 99분까지라고 합니다.


시작/정지 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올라갑니다. 보통 우리가 원하는 건 타운트다운이죠?

00:00 으로 원상태로 만드려면 시작/정지 버튼을 눌러서 정지시킨 후
 '시' 버튼과 '분'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00:00으로 리셋됩니다.


아래는 쿠킹 타이머를 리셋하는 모습입니다.

시간을 설정해서 카운트 다운하려면 시, 분을 눌러 시간을 설정합니다. 시작/정지를 눌러서 카운트 다운을 시작합니다. 화면이 점등되고 카운트 다운이 되다가 00:00이 되면 알람 소리가 납니다. 뛰뛰 뛰뛰... 따르르응 따르르응 내가 니오빠야양... 알람은 30초간 나온 후 정지합니다.








쿠킹 타이머 뒷면은 자석이 있네요. 강한 네오디뮴 자석이기 때문에 냉장고에 강하게 붙습니다. 전 싱크대에 쿠킹 타이머를 붙일 계획이라 그 위에 저는 양면 테이프(3M VHB)를 붙였습니다. 붙이지 않고도 세워둘 수도 있는데 아래에 보시면 스텐드 받침대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쿠킹타이머 배터리는 AAA 알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심플하고 얇은 다른 쿠킹 타이머도 있지만 흔한 배터리 넣는 제품이 좋더라구요. 


딱 필요한 기능만 포함하고 고급진 외형입니다. 가성비가 적절합니다. 타이머 하나로 주방 인테리어가 사네요.

이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킹 타이머, 요리 타이머 리뷰였습니다. 






반찬으로 먹기 좋은 연근전과 맛살하트전을 만들었습니다.

손님접대할 때 만들어 내놓아도 좋을 반찬이죠.

연근전은 담백하고요. 어른이나 아이나 노인분들 모두에게 먹기 편한 반찬입니다.

맛살 하트전은 모양이 깜찍해서

손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반찬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들기도 매우 쉽답니다.

연근전과 맛살하트전 만드는 법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1. 연근전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썰어 식초물에 잠시 담궈둡니다.

(주의사항 :  연근은 갈변이 잘되므로 써는 즉시 식초물에 투하한다. 연근을 썰 때에는 얇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초물에서 건져낸 연근은 끓는 물에 3분정도 데칩니다.

(썬 연근을 바로 구웠을 때 딱딱한 식감이라 먹기 불편했어요.)

3) 데쳐낸 연근은 물기를 탁탁 빼내고요. 부침가루와 물을 섞은 반죽에 연근을 넣습니다.

(주의사항 : 부침가루물 반죽은 숟가락으로 떳을 때 또르르 흘러내리는 정도가 좋습니다. 너무 되지않게요.

그리고 부침가루 반죽에 파슬리 가루를 송송 뿌려놓으면 구웠을때 먹음직스럽습니다.)

4)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약한불에서 살살 구워냅니다. 완성.

먹어보니 너무 고소하고 담백하고 입에 짝짝붙네요. 초간장만들어서 찍어먹으니 꿀맛입니다.





연근의 효능:

우리나라는 약식동원이라는 식문화를 가지고 있지요.

음식을 잘 먹으면 약이 된다는 뜻입니다.

연근이 어떻게 우리몸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연근은 쇠해진 기력을 회복해주고 지혈작용과 피로회복, 혈액생성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율곡선생이 어머니인 사임당을 여의고 오랜시간동안 슬픔에 빠져 기운을 잃었을 때

연근죽을 먹고 건강을 찾았다는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연근은  출혈을 멈추게 하는 지혈작용에 좋습니다.

그리고 연근은 토하거나 설사 뒤 갈증을 해소해주며, 쇠해진 기력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연근에 있는 가는 실 같은 끈적한 성분이 '뮤신'인데요, 이 뮤신이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해 체내에서 잘 활용되도록 하는 효능을 한다고 합니다.

연근에는 비타민 C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생성과 면역력 향상, 항산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연근은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과 염증 완화의 효능도 있다고 해요.

연근은 칼륨이 풍부하여 연근의 칼륨이 몸 속 나트륨성분을 조절하므로

고혈압 환자에 좋고, 고혈압 예방 효능도 있습니다.





연근을 고르는 법:

연근은 길고 굵은 것, 상처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겨 식초물이나 소금물에 담그면 갈변을 막고 연근의 떫은 맛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연근은 철과 닿으면 더 쉽게 갈변하므로

되도록이면 쇠칼이나 쇠로 된 냄비는 피하는 것이 좋고,

식초에 담궈두거나 데칠 때 식초를 넣어 조리하게 되면 갈변을 막고, 연근의 영양소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2. 맛살 하트전 만들기

1) 맛살을 긴 세로모양으로 2등분 합니다.

2) 길쭉하게 2등분된 맛살을 하트모양으로 만든 후 꼬치를 꽂습니다.

3) 달걀을 풀어서 파와 당근 등을 송송 썰어 넣습니다. 계란에 소금과 다시다를 조금 넣습니다. (다시다는 선택사항입니다.)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달군 뒤 하트모양 맛살을 놓습니다.

5) 하트모양 맛살안에 계란을 숟가락으로 떠서 조심스럽게 채웁니다. 맛살 높이의 1/2 정도로 담아서 익힙니다.

6) 하트맛살 속 계란이 조금 익어갈 무렵 계란을 더 넣어 익힙니다.

(처음부터 계란을 맛살높이까지 꽉꽉 넣으면 넘쳐나오거나 맛살 밑으로 많이 흘러가서 모양이 안예뻐집니다.)

7) 약한불에서 은근히 익힙니다. 불이 조금만 세도 금방 타버려요.

맛살 하트전 완성입니다.


 

저는 계란을 너무 막 집어넣어서 맛살의 하트모양 밖으로 조금 흘러갔지만

맛살의 빨간색 하트모양이 눈에 확들어와서 예쁘네요.

불을 약하게 해야 안탄다는 점 꼭 잊지마시고요.

가족모두 먹기좋은 연근전과 맛살하트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