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러닝머신 아닌 워킹머신 - 샤오미 워킹패스 사용기입니다.

러닝머신의 경우 아파트같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 덩치도 많이 큽니다.

워킹패드 같은 경우 작고,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라 소음 발생이 적습니다.

가격은 세금 배송비 모두 포함하여 대행해주는 국내업체를 통해 30만원대 후반을 줬습니다.

배송은 7-10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다들 그러는데 무게가 생각보다 엄청 무겁습니다.

박스 개봉 후 설치해둔 모습입니다. 심플하고 모던합니다. 군더더기 많고 각종 글자들이 난무하는 러닝머신과 비교해볼 때 보기에 좋습니다. 러님머신드은 왜 그런 디자인을 채택하는지 의문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샤오미 워킹패드는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과잉된 디자인이 많은데 샤오미 시리즈는 심플하고 그 심플함이 세련되었습니다. 중국산이라고 폄하하는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샤오미 시리즈는요.

중국 콘센트 형식으로 오기 때문에 젠더를 부착하여 국내 콘센트에 끼운 모습니다. 박스에 젠더가 들어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은 전지, 시계약? 으로 동작하는 리모컨입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도 샤오미 워킹패드가 제어가 되지만 리모컨이 더 실용적입니다. 플러스는 속도를 높이고 마이너스는 속도를 낮추고 중간 버튼은 스타트 스탑입니다 아래 회전하는 모양은 처음 전원을 켜는 버튼 또는 속도를 오토로 할 것인지 메뉴얼로 할지 결정하는 버튼입니다. 이게 다네요.

우측 측면에 있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은 샤오미 워킹패드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접속되게 하기 위한 세팅을 위한 버튼입니다. 사실 좀 복잡한 문제인데, 샤오미가 왜 그렇게 한지 모르겠지만 아이오티를 위한 것 또는 샤오미 생태계를 위한 건지 워킹패드를 와이파이로 연결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워킹패드 속도가 1-6까지가 가능한데 처음 구매를 하면 1-3까지만 가능합니다. 3.5-6까지 속도로 사용혀려면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때 위 버튼을 사용해야 합니다.

1. 구글 스토어에서 샤오미로 검색하여 샤오미 어플을 설치합니다.

2. 폰의 블루투스를 켠 후 위 버튼을 눌러 어플 상에서 워킹패드와 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합니다.

3. 샤오미 계정을 만듭니다.

4. 설정에서 지역은 중국 내로 합니다. 한국으로 할 경우 속도를 높일 수 없습니다.

5. 계정 등록 및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 워킹패드가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명과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6. 워킹패드가 와이파이에 연결되고 어플과 워킹패드가 연결되면 튜토리얼을 할 수 있습니다.

7. 튜토리얼 완료 후 디테일한 것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고 속도라는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항목이라든지, 처음 시작되는 속도 등등

이후 워킹패드가 네트워크에 연결된 자체가 싫다면 와아파이 정보를 지운 후 샤오미 계정 탈퇴(어플 지운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탈퇴해야 합니다.) 후 어플 지우면 됩니다.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이렇게 다 원상태로 복구하더라도 속도는 여전히 리모컨을 이용하여 1-6까지 모두 설정가능합니다.





 

걷는 컨베어벨트? 같은 부분입니다. 뭐 좋은 것 같압이진 않습니다. ㅎㅎ

중국에서 직구한 샤오미 워킹패드의 패드입니다. 2만원 정도 준 것 같습니다.

이제 주의할 점입니다. 벨트가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한 조절 부분입니다. 6각 렌치로 돌려주면 되는데 양쪽에 돌릴 수 있는 부분이 다 있는데 1군데만 조절하면 위치가 바뀝니다. 어디로 돌렸을 때 어디로 벨트가 움직이는가 헷갈리면 위 사진 부분만 조절하면 됩니다. 렌츠 움직이는 방향으로 벨트가 움직이니까요. 미세하게 조절을 하여도 탑승하거나 내릴 때 반작용으로 벨트가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런 쏠림이 심해지만 측면 벨트가 너덜너덜해지기도 합니다만... 아주 미세하게 조절은 불가능합니다. 의외로 한쪽으로 쫄리더라도 끝가지 쏠리면 더 이상 심각해지지 않으니 대강 써도 되는 것 같더군요.

어플 안에 보정을 위한 기능이 있습니다. 사람이 올라가지 않아도 계속 벨트가 움직이게 하는 옵션이 있으니까 이 기능으로 보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렌트를 아래로 돌리면 벨트는 아래로 쏠리게 됩니다.

벨트 유격입니다. 양쪽 비슷하게 보정해주면 됩니다.

전면에 바퀴입니다. 옮길때 이 바퀴가 없었으면 못 옮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무겁습니다. 중간에는 선을 꼽을 수 있는 부분과 전체 전원스위치가 있습니다.





 

바퀴 모습입니다.

 

오토로 맞춰놓으면 앞쪽으로 걸어가면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으로 가면 속도가 늦어집니다. 하지만 편리한 편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정속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을 접을 수 있어서 수납이 편리합니다.





 

가성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추운 겨울에 걷기 운동(속도 6은 속보 정도의 속도)하기에 적합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러닝머신 렌트비를 생가하면 1-2년만 잘 써도 본전 뽑지 않을까 합니다. 자리 차지도 별로 안하고 괜찮은 물건 같습니다.




민들레차가 몸에 좋다고하지요.

그래서 구입해서 먹고있습니다.

검색해서 유기농 민들레차 검색해서 사게된

산야초 여유농 민들레차입니다.

자극적인 음료수나 카페인많은 커피대신 꾸준히 먹고있어요.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꽃으로, 건조하여 차로도 마시고 있죠.

민들레에는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민들레차의 효능은요.

1. 민들레차는 위장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2.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3.  장의 운동을 도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변비나 설사 또는 만성위염으로 힘들어하는 경우엔 민들레차를 드셔보면 좋을 것 같아요.

4. 민들레차는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5. 간의 해독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6. 민들레는 해열, 천식해소, 가래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민들레차는 항암효과, 여성들의 유방질환 특히 유선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민들레에는 섬유소가 많아 변비해결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9. 간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민들레에 들어있는 콜린과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10. 간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여성의 몸 속에 남아있는 에스트로겐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여

과다한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로 몸이 안좋다고 느낄 때

한두잔씩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민들레를 바짝 말려서 유리병에 담아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1~3g씩 스테인레스거름망에 담아, 컵에 담고요.

끓는 물을 부어 천천히 마시곤합니다.





 

토종민들레잎100%이고 유기농이라고 적혀있는데

믿고 구매해보았습니다.

민들레차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상온에 보관하라고 나와있어요.

그늘진 수납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민들레차를 종종 먹지만, 커피가 생각날 땐 참는게 힘들지요.

그래서 커피도 종종 마시면서

디카페인 커피도 사두었습니다.

커피에 카페인이 있다보니 많이 마시기보다는.

디카페인 커피를 타먹으며 커피먹고싶은 욕구를 해소해봅니다.

 

유기농 디카페인커피이고 공정무역을 통해 만들어진

마운트하겐 유기농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인스턴트커피에요.

끓는물을 부어 먹어야하죠.





 

유기농 마운트하겐 디카페인커피는 1~2티스푼을 컵에 담고,

뜨거운물을 넣어 먹으면 됩니다. 우유를 첨가해서 먹어도 좋겠지요.

 

독일에서 온 유기농커피에요. 마운트하겐 디카페인 커피이고요.

유기농 100%커피라하니 믿어봅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해요.

인증기관과 공정무역마크도 있는거보니

믿고 먹어봐도 괜찮겠죠?

 

유기농디카페인 커피 입구입니다.

조금만뜯어놓았어요.





컵에 조금 담고요.

뜨거운물을 부어봅니다.

 

맛이 나쁘지않아요. 저는 부드럽고 좋아서 커피생각날때마다

유기농디카페인커피 마운트하겐 먹어요.

 

저는 봉지에 한번 더 담아서 냉동보관합니다.

그늘진 서늘한 곳, 직사광선 닿지않는 곳에 둬도 되고요.

 




포천 욕쟁이 할머니집이 유명하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포천 욕쟁이할머니집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25 (소흘읍 고모리 231-2 )에 있습니다.

식당 앞 주차공간 있어요.





 

포천 고모리쪽에 있는데요. 고모리쪽은 드라이브나 반나절 관광코스로 들르는 코스더라고요.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욕쟁이할머니집이 유명하다고해서 가봤어요.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시골할머니댁에 간것같은 식당내부와 외부디자인이에요.

 

욕쟁이할머니집 간판이 눈에 띄어서 금방찾았습니다.

 

포천 고모리 근처 맛집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들어가는 길입니다.

시골 할머니댁방문한 느낌이 물씬나지요.

 

포천 고모리 시래기정식 맛집 욕쟁이 할머니집 입구입니다.

토속적인 음식만큼이나 식당의분위기도 토속적이면서도 친숙함을 주었어요.

 

 

포천 고모리 근처 맛집 욕쟁이할머니집의 흙벽과 나무 장작들이 인상깊어요.

 

포천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안마당이에요.

오른쪽 냉장고에는 각종 장류, 반찬들이 있고요 판매되고 있었어요.

 

갖가지 반찬들, 장류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포천 고모리근처 시래기정식 맛있는 욕쟁이할머니집 냉장고 속 반찬들입니다.

 

포천 고모리근처 식당 욕쟁이할머니집 내부에 붙어있는 원산지표지판입니다.

 

추울까봐 비닐문이 설치되어있나봐요.

 

포천 욕쟁이할머니집 곳곳에 진열되어있는 장류들입니다.

 

포천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들어가는 또하나의 문이에요.

 

장작들과 큰 가마솥이 눈에 띄어 찍어보았습니다.





 

포천 고모리 식당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 내부 곳곳에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들없는쪽만 찍었어요.

 

포천 고모리 근처 식당, 맛집 욕쟁이할머니집 메뉴판입니다.

시래기정식이 7천원이라 부담이없어요. 손님수만큼 시래기정식은 기본으로 시켜야하고요.

자리잡고 앉으면 인원수만큼 시래기정식을 준비해주시더라고요.

그 외에 추가로 더 시키면 됩니다.

맷돌두부, 들기름두부, 참숯불고기, 감자빈대떡, 동동주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토속적인음식 좋아하면 가볼만한 식당이에요.

 

숯불고기도 판매중이라 나물반찬이나 두부 등의 반찬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같이가기 괜찮겠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포천 고모리 근처 식당 욕쟁이할머니집 시래기정식 반찬입니다.

반찬 맛은 집밥 반찬 맛이에요. 자극적이지않고, 간도 적당해요.

 

특히 저 흰색 콩비지가 너무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콩비지찌개 왼쪽엔 시래기무침(?)이에요.





 

밥에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된장찌개도 같이 나와요.

 

따뜻한 숭늉도 나와서 좋아요.

 

포천 고모리 근처 맛집 욕쟁이할머니집에서 제일 맛있었던 콩비지에요.

 

주인공 시래기무침이고요.

할머니가 끓여주신듯한 된장찌개 맛이 좋았어요.





 

저희는 시래기정식과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고소한 감자전이랑 같이 먹으니 배부르더라고요.

시래기정식 한상차림 가격부담없이 잘 먹고왔어요.

저희는 며칠 뒤 한번 더 찾아갔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떡볶이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의정부신세계 백화점 9층 영화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쪽에 있습니다.

'핵볶이 키친'입니다.

핵볶이키친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25 신세계백화점 9층 (의정부동 168-54)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세련된 느낌이죠.

프리미엄떡볶이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입니다.

 

예전에 우연히 핵볶이 키친에 왔다가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다시왔습니다.

 

핵볶이키친 의정부신세계점 메뉴판입니다.

 

핵볶이키친 의정부신세계점 메뉴판을 열자마자 화려한 떡볶이 비쥬얼이 나옵니다.

깻잎순대핵볶이, 차돌핵볶이, 통큰오징어 핵볶이입니다.





다 맛있어보여서 무얼먹을지 고민하게 되었어요.

 

세트메뉴들입니다. 다 시키고 다 먹고싶었어요.

 

 

그 외에 볶음밥, 찰순대, 참치마요주먹밥, 날치알 주먹밥, 버터갈릭감자튀김 등 사이드메뉴들도 있습니다.

 

'

치즈스틱, 치킨텐더, 새우튀김, 순대튀김, 어묵튀김, 고구마튀김, 김말이튀김 등

떡볶이와 같이먹으면 맛있을 아이템들이 많아요.

 

음료들과 원산지 안내가 메뉴판에 있습니다.

 

명품떡볶이라고 광고하는 핵볶이키친입니다.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러볼만합니다.

 

저희는 통큰오징어 핵볶이 중1개만 시켰습니다.





앞접시가 후라이팬모양이라 너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먹기가 편하더라고요.

 

핵볶이키친 의정부신세계점 떡볶이입니다.

떡볶이사진으로만 봤을 때엔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아.......양념이...........!

너무 맛있어요.

뭐든 찍어먹으면 다 맛있을것 같았습니다.

 

아...........!!!! 이 오징어!!!

오징어보다 튀김옷이 어찌나 고소, 꼬소한지.





튀김옷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했어요.

 

피클, 단무지, 옥수수가 같이 나옵니다.

통크오징어 잘근잘근 잘라서 떡볶이냄비에 넣어서 같이 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여기서 끝이아닙니다. 볶음밥.

볶.음.밥. 꼭 드십시오.





떡볶이 남은 양념을 가져가시고, 핵볶이키친 주방에서 볶음밥을 어느정도 만들어서

갖다줍니다. 손님 테이블 인덕션위에 올려줍니다.

떡볶이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볶음밥을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떡볶이 양념에 볶아진 밥이라 그런가봐요.

핵볶이키친에서 떡볶이 드시고 볶음밥까지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비빔밥은 냄새와 맛에 홀려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드라이브를 하다가 한식, 한정식 한끼 깔끔하게 먹기 좋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한적한 곳에 있고, 식당도 예쁘게 잘 꾸며져있는 곳이에요.

'뜰안에 밥상'입니다.





뜰안에 밥상 식당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35 (직동리 383-10)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식당 바로 밑에 공터가 있어요. 주차하기는 편했어요.

평일 늦은 오후, 저녁식사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에 가보았습니다.

한적하고, 경치도 좋았어요.

 

포천 한식 맛집 뜰안에 밥상 식당 아래에 있는 공터입니다.

앞으로 버스도 다니더라고요.

 

뜰안에 밥상 식당 표지판과 광고 현수막도 있어요.

 

한식, 외식하기 좋은 뜰안에 밥상 주차장입니다.

특이하게 건물아래에 있어요. 식당 건물 뒤쪽으로는 산? 언덕?이 있습니다.

 

주차하고 뜰안에 밥상 식당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한식, 외식하기 좋은 뜰안에 밥상 식당이 너무 예뻤어요.

날씨 좋을 때엔 밥먹고 의자에 앉아 차한잔 하고 가면 좋겠어요.

정원을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포천 식당, 한식, 외식하기 좋은 곳 뜰안에 밥상 식당 앞 정원이에요.

 

밥먹고 앉아서 부른 배를 잡고 잡시 앉았다 가기 좋은 벤치, 의자들이 곳곳에 있네요.

앉아서 주위 경치도 구경하고, 단풍도 구경하기 좋아보였어요.





뜰안에 밥상 입구입니다.

곳곳에 꽃도 있어서 밥먹기 전 눈으로 에피타이저 먹은 느낌이랄까요.

 

뜰안에 밥상 입구입니다.

 

물레방아도 보였어요.

 





뜰안에 밥상은 들어가면

가정집처럼 생겨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모든 메뉴는 2인이상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상차림정식은 14,000원입니다. 한상차림정식 외에도 양념게장과 제육볶음 한상 차림, 황태구이와 제육볶음 한상차림,

양념게장과 소불고기 한상차림, 황태구이와 소불고기 한상차림도 있습니다.

메뉴판에 원산지 표시도 적혀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어요.

 

식당내부입니다.

가정집처럼 아늑하죠?

윗층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1층에서 아늑하게 자리잡고 앉아먹었습니다.

 

포천 뜰안에 밥상 메뉴판에 나온 주류들입니다.

 

포천 한식 맛있는 식당, 뜰안에 밥상에서 저희는 한상차림코스 먹었습니다.

전이 나오는데요, 고소하고 맛있어서 추가하고 싶었어요.





고등어조림, 두부양념구이 나왔어요.

 

뜰안에 밥상 한상차림입니다.

전, 제육볶음, 장, 김치, 고추무침, 호박볶음, 된장찌개, 콩비지찌개, 콩나물, 잡채 등 반찬이 깔끔하면서도

갖가지 나와요.

반찬들이 너무 달짠달짠 하지않고, 깔끔해서 같이 간 지인이 맛있다며 또오고 싶다고 했어요.

 

잡채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콩비지찌개도 담백하고 된장찌개맛도 괜찮았어요.

 

전도 맛있고 반찬도 간이 잘맞으면서도 자극적이지않아서 좋았어요.

 

콩비지찌개입니다.

 

뜰안에 밥상 된장찌개입니다.

엄마가 끓여주는 집에서 끓이는 된장찌개 맛입니다.

 

잡채 외에 나물반찬, 오이무침, 멸치볶음도 있어요.

뜰안에 밥상 제육볶음도 고기냄새 안나고 간이 잘 맞았어요.





왼쪽에 김치볶음?무침? 반찬도 너무 맛있었어요.

 

고등어조림과 두부구이입니다.

 

밥이 고슬고슬하죠. 돌솥밥이에요.

 

돌솥에 물부어서 숭늉만드는 모습입니다.

포천 뜰안에 밥상은 잘차려진 집밥 먹은 느낌이에요.

맛도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차린느낌이랄까요. 가성비 괜찮다는 느낌이랄까요.

식당 내부도 아늑해서 한번 더 가보려고합니다.

 




바스웰 욕실청소기 후기 입니다.

욕실청소를 쉽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구매한지는 좀 지난 청소기인데 가끔식 사용하다보니 후기를 지금쓰게 되네요. 습식 욕실을 사용하시면 욕실에 물이 고여있거나 흘러가니까 당연히 물때가 끼게 됩니다. 욕실에 보면 빨간색 때가 보이는데요. 곰팡이 입니다. 파란색도 당연히 곰팡이이구요. 자주 청소를 해줘야 곰팡이도 예방되고 미끄러워서 넘어질 우려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팔이 빠질듯이 아프죠...

바스웰 욕실청소기는 간단히 대형 전동칫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전동칫솔이 팔아픈 양치를 도와줘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치과의사는 전동칫솔 사용을 권장하는 편은 아니죠. 구석구석 양치하려면 일반 칫솔을 사용해 손으로 꼼꼼하게 닦아야 하듯, 바스웰 욕실청소기는 욕실청소의 보조 수단입니다. 전동칫솔처럼 당연히 방수가 됩니다.







2가지 청소솔과 손잡이 사진입니다.



아쉬운 점은 솔을 어디 쳐박아뒀더니 기본 모양이 약간 변형되었네요. 쓰고 눌리지 않게 둬야겠습니다. 청소하는데 약간 지장이 있네요.







제품에 솔을 끼울 수 있는 삼각의 홈입니다. 찰탁이 생각보다 쉽고 도는 방향이 일방향이라 사용중 쉽게 빠지지는 않아요.



이건 대형솔입니다. 락이랑 언락이랑 방향이 쓰여져있는데 일반 나사 방향과 같고 찰탁에 힘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가장 기본 솔의 아랫면입니다. 욕실 바닥 청소하기에 적당합니다.


본체 모습입니다. 온오프 버튼이 있고 충전을 위한 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방수를 위해서 고무커버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은 손잡이와 각도 조절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내부는 모터와 기어, 배터리 정도로 구성된 단순 구조로 예상되네요.


사실 이런 제품은 전동 벌초기 등등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가격의 반은 배터리값입니다. 나머지 부품은 원가가 얼마되지도 않구요. 배터리가 요즘 많이 쓰는 리튬이온의 경우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이 꽤나 비쌉니다. 휴대폰 배터리도 리튬이온인데 생각해보면 작은 휴대폰 배터리도 꽤 비싸거든요.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20분 이상 욕실청소시 잘 돌아가고 제품 가격대가 좀 비싼 걸 보니 용량이 큰 리튬이온 배터리를 쓴 것 같네요.







삼각형의 착탈을 위한 부분입니다.



솔을 착탈하고 그 아래 부분에 다른 걸 붙일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일명 찍찍이로 되어있네요.



찍찍이 아래에 붙일 수 있는 극세사천입니다. 보통 이 녀석은 유리나 바닥에 때를 닦을 때 씁니다.



그냥 스폰지 입니다. 어디쓸지 몰라서 써보지는 않았는데, 세차할 때도 쓸 수 있어보이네요.



손잡이 중간부분으로 길이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스텐레스같습니다.



극세사천인데 국산으로 적혀있네요.







욕실청소기 중간 막대부분입니다.


바스웰 욕실청소기 극세사천을 찰탁할 수 있게 만든 플라스틱에 붙인 모습니다. 손으로 문지르는 것보단 편해요.



일명 파란 쑤세미 방착 사진입니다. 이거 닦이는 부분이 긁힐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겠습니다.



장착모습이네요.



욕실청소 준비하고 있습니다...



샀다가 망한 유유제약 치약을 짤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치약에는 연마성분이 있어서 욕실청소할 때 사용하면 수도꼭지 같은 곳에 광이 좔좔납니다. 물론 청소가 항상 그렇듯 좀 지나면 부질없는 것이지만요.

청소란 것은 시지프스 신화처럼... 해도해도 항상 그 모양 그 꼴로 회기됩니다.



전기에너지와 인간의 노동력이 투입되기 전 준비단계로 비장함이 감돌고 있네요.



망한 치약으로 아끼지 않고 푹푹 짜줍니다... 짜요짜요



회전합니다. 회전하니 청소하기가 쉬울 것 같죠? 아닙니다. 세상에 쉬운 건 없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원형의 회전하는 녀석의 모든 부분이 똑같이 바닥에 닿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청소기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청소기를 잡고 있는 팔에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기계가 인간을 노동에서 아직 제대로 해방시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회전하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때가 떨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돌고 돌고 돕니다.



뾰족한 솔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 녀석은 가장자리 모서리 부분을 하기에 적당합니다. 또 변기 구석구석 하기도 편하구요.

변기에 적용 중인 모습입니다.







일반 양변기에보면 빛이 잘 안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에 물구멍도 있구요. 이부분에 때가 쌓이고 곰팡이가 많이 핍니다. 솔로 닦기 힘든 부분인데 전동욕실청소기로 청소를 하면 수월합니다.

솔직히 쓰자면 조금 수월합니다. 왜냐하면 돌려주는 건 전동이지만 저 녀석을 내가 들고 있어야 하니까요. TT







막 돕니다. 그리고 원심력에 때문에 치약물이 사방으로 튑니다. 그걸 청소할 걸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이건 바닥청소에 적용해본 모습니다. 참 편할 것 같죠?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팔에 힘이 들어갑니다. 회전하는 녀석이 최소 2개 이상이어야 바닥청소는 수월합니다.

이상 바스웰 욕실청소기 후기 였습니다.

AI가 탑제된 로봇이 보급되길 고대합니다.

 




집 주방에서 도마를 많이 쓰지요.

도마를 자주 세제로 세척을 해도 세균번식이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TV에서 보니 주방 도마 세균 검사를 했더니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도마를 깨끗이 살균하는 법이 나와서

따라해보았습니다.

도마 살균세척 초간단 꿀팁나갑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도마입니다.

도마를 사용하다보면 칼자국도 나고

틈틈이 음식물이 껴서 세재로 씻어도 잘 안씻길 것 같은

걱정도 되긴했어요.





집에서 보관하는 도마에 엄청난 세균이 있다는걸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도마에 난 칼자국들입니다.

이 사이사이에도 세균들이 엄청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이 도마를 깨끗하게, 간단하게 세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주방에 하나쯤 만능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입니다.

 

집에 베이킹소다 하나 사다두면 여러군데에 쓰이더라고요.

오늘은 이 베이킹소다로 도마를 세척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쓰는 도마 초간단 살균 세척 방법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줍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도마 초간단 살균 세척을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듬뿍 덜어주어요.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뿌린다음엔 도마를 문질문질 문질러주면 됩니다.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뒤 손으로 문질문질 문질러주세요.

마구마구 문질러주세요.





손에 닿으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저는 고무장갑을 끼고

마구 문질러주었습니다.

 

도마에 베이킹소다뿌린 뒤 마음껏 요리조리 문질러줍니다.

도마위 세균들아 모두 저리가거라.

 

도마를 뒤집어 다른 면적에도 베이킹소다를 마구 뿌려줍니다.

 

도마 다른 면에도 베이킹소다를 마구 뿌리고, 문질문질해줍니다.

도마 위 세균들이 다 죽고있는거겠죠?

 

도마에 베이킹소다 뿌리고 문질문질 해준다음

잠시 뒤 물에 헹구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물에 깨끗이 헹굽니다.

 

물에 깨끗이 헹군 도마를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시킵니다.

이렇게 하고 세균 수 측정하니 현저하게 세균 수가 줄더라고요.

(TV프로그램에서 측정한 수치를 보고 놀라웠어요.)





깨끗이 씻은만큼 잘 건조시켜야

세균번식이 덜하겠죠.

베이킹소다 하나로 도마를 깨끗이 살균 세척해보았습니다.

 




안동에 꼭 가볼만한 곳

안동 도산서원입니다.

도산서원은 천원권 지폐에 퇴계 이황선생과 함께 나온 곳입니다.

도산서원은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도산면 토계리 680)에 있습니다.





도산서원갈 때에 구비구비 돌고 도는 길이 있습니다.

쭉 뻗은 나무들과 푸른 잎들이 도산서원 가는 길부터

멋있는 경치를 보여줍니다.

안동도산서원은 tvn 알쓸신잡 1화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안동 도산서원 가는 길입니다.

 

안동 도산서원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이고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주차비는 승용차 기준 2천원입니다.

 

도산서원 안내도입니다.

 

안동 도산서원에 대한 설명이 외국어로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역사책에서 많이 보던 도산서원을 실제로 본다고 생각하니

설레었어요.

 

안동 도산서원 매표소입니다.

 

안동 도산서원 매표소입니다.

어른 1인은 1,500원입니다. 카드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문화재 보호구역이라 그런지, 꽤 조용하고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습니다.

 

도산서원 매표소를 지나 도산서원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차량진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길목이 운치가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많은 나무, 오른쪽으로는 탁 트인 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안동 도산서원 가는 길 경치가 끝내줍니다.

꼭 한번 더 가보려고요.

 

도산서원 가는 길목, 나무들이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안동 도산서원입니다.

조상들이 이 곳에서 공부하다가, 머리아플 때 둘러보면좋은 장소였어요.

머리를 식히기 좋은 위치겠다 싶더라고요.

 

탁 트인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천광 운영대라고 하여, 이 곳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마음을 바로 잡는 곳인가봅니다.

설명이 나오고요, 음성 가이드북을 신청하면 음성 안내방송도 들을 수 있나봅니다.

 

안동 도산서원 천광 운영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안동 도산서원입니다.

천원권 지폐에 나오던, 도산서원이에요.

퇴계 이황 선생이 명종 16년(1561)에 도산 서당을 세웠다고 합니다.





사후 4년만인 선조 7년(1574년)에 문인과 유림이 서원을 세웠으며

선조 임금은 한석봉 친필인 도산서원 현판을 사액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조상들이 이 곳에서 공부를 하며 생활했다고 상상하며 둘러보니

신기하고, 더 아름다운 곳이라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재는 화려함보다,

자연과 조화되는 은은한 멋스러움이 매력인 것 같아요.

 

퇴계이황 선생의 주리론은 이로써 기를 다스려 인간의 선한 마음을 간직하여

바르게 살아가고, 사물을 순리로 운영해 나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윤리책이나 역사책에서 들어본 이론이죠.

 

 

도산서원 근처에 나무들이 근엄함과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자연속에서 학문탐구에 매진하던 조상들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도산서원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동양화속 나무들처럼 보여요.

 

느티나무들이 꽤 많더라고요.

 

도산서원 입구입니다.

 

제일 먼저 우측에 도산서당이 보입니다.





도산서당은 퇴계이황선생이 4년에 걸쳐 지으신 건물로, 거처하시며 제자들을 가르치시던 곳이라고 합니다.

 

도산서원안에 있는 도산 서당입니다.

 

 

도산서원 곳곳에 꽃과 나무들이 많았고요.

어떤 꽃인지, 나무인지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도산서원에 담장은 원래 낮았다고 해요.

도산서원에서 내려다보면 산새 아래의 경치가 다 내려다보였다고 합니다.





1970년대에 정비하면서 담을 높였다고 해요.

 

 

도산서원 농운정사입니다.

제자들이 공부하던 기숙사라고 합니다.

퇴계이황선생이 제자들에게 공부에 열중하기를 권장하는 뜻에서 한자 工 모양으로 짓도록 했다고 합니다.

공부하던 동편 마루를 시습재, 휴식하던 서편 마루를 관란헌이라고 되어있어요.

 

 

 

도산서원 광명실입니다.

광명실은 책을 보관하는 서고라고합니다.

광명실이라고 써진 현판은 퇴계이황선생 친필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도산서원의 동재와 서재인데요.

도산서원의 유생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는 건물로 지어진 집이라고 합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건물의 이름이 박약재, 홍의재입니다.

박약재는 동편건물, 홍의재는 서편건물입니다.

 

도산서원 전교당입니다.

도산서원에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앉아서 설명을 듣고계셨어요.

전교당은 서원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조선 선조 7년(1574)에 건립된 대강당이라고 합니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모여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도산서원 전교당의 우물마루입니다.

매우 정교하고 잘 만들어진 우물마루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우리나라 한옥 마루에는 걸터앉는 것은 예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합니다.

현대의 관광객들은 상관없으나,

옛날에는 마루에 완전히 들어와서 앉아야지, 걸터앉는 행동은 예에 어긋난 행동이었다고

설명하시더라고요.

 

 

도산서원 전교당의 현판과 천장입니다.

우리나라 한옥의 구조, 전통 건축물의 구조, 건축방식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퇴계이황선생과 제자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도산서원 곳곳을 걸어보니, 마치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 역사교육의 코스로 추천하고싶습니다.





도산서원 주변에 청량산, 용수사, 안동호반자연휴량림, 월천서당, 오천문화재단지,

농암유적지, 이육사문화관 등의 관광지, 예안 향교, 선비문화수련원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안동에 가볼만한 곳, 안동 월영교입니다.

봄가을엔 날씨가 좋아서 가기 좋고요,

여름엔 다리 위 정자에서 넓은 강? 호수?를 보며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기 좋은 곳입니다.

안동 월영교는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과 성곡동을 연결하는 나무 다리입니다.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나무 다리이고요,

다리 한 가운데에는 월영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월영교 주변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 근처를 가시는 길에 잠시 들러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월영교 주변 관광 안내도가 있습니다.

 

 

안동 월영교 주변 상가들입니다.

안동 간고등어 파는 식당과 커피숍들이 있습니다.

월영교를 보며 식사나 차 한잔 하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안동 월영교 주변 상가들입니다.

경치좋은 곳에서 차한잔 하고싶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안동 월영교 근처에는 안동 물 문화관이 있습니다.

안동 마 홍보관도 보이네요.

 

월영교 주변 관광안내도입니다.

주변에 관광지가 더 있나봐요.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월영교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주변 관광지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안동에는 하회마을 말고도 관광지가 꽤 많네요.

 

 

안동 월영교에 주 5일 걷기운동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더라고요.

월영교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걷기도 많이하면

일석이조네요.

 

안동 월영교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21회, 안동편에도 나왔다고 해요.

월영교 앞 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도 나왔다네요.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탁트인 강을 보면서, 긴 다리와 강 주변에 산책코스가 있어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가을바람도 불고, 산책이나 관광을 즐기기엔 좋은 장소였습니다.

 

다리가 꽤 길지요.

 

안동 월영교 주변에 인형뽑기도 있었어요.





사람들이 재밌게 인형을 뽑고 계시더라고요.

 

안동 월영교 앞 인형뽑기.

풍선 5개를 다 터트리면 저기 걸린 인형을 받을 수 있고요.

풍선을 4개만 터트리면 작은 곰인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월영교는 우리가 걷는 부분이 나무로 된 다리에요.

더 운치있네요.

 

월영교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경치입니다.

사진이 그 시원함을 다 담지를 못하네요.





안동 월영교에 있는 월영정입니다.

저 정자에 앉으니 추울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더라고요.

 

안동 월영교에서 이리저리 고개를 돌릴 때마다 보이는

시원한, 탁트이는 경치에 마음이 뚫리는 느낌입니다.

 

안동 월영교에 있는 안동 물 문화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물에 대해 익힐 수있는 좋은 체험관이 될 수도 있겠어요.





 

안동 월영정에는 무료 물품보관함도 있었어요.

안동 영월교는 밤에 가면 다리에 켜지는 조명으로 더 운치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대만에서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체인점이 들어왔더군요.





 

한마디로, 가성비 좋은 꿀맛 간식

자주 사먹게 될 듯하네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카야 토스트보다, 저는 이게 더 맛있네요. ㅎㅎ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

햄치즈샌드위치 1900원, 오리지널 햄 샌드위치 1800원, 치즈샌드위치 1700원

메뉴가 간단합니다.

햄치즈 샌드위치 4개 구입했습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사니 안내 메모를 넣어주더군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종이포장지로 비치는 샌드위치가 보이죠.

식빵과 햄과 치즈 이것만 보여서

이게 왜 유명할까했는데요.





 

먹어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구입한 즉시 먹는게 가장 맛있겠지요.

냉장보관 시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라고 써있네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 하나를 꺼내봅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포장지에 재료와 성분들이 적혀있어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모습입니다.

햄과 치즈가 다인듯한데요, 안에 연유크림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맛의 포인트같아요.





 

달콤합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에요.

어른드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꽤 괜찮은 간식이 될 것같아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 한입 깨문 뒤 비주얼입니다.

단순한 비주얼인데, 맛은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하얀 식빵과 햄과 치즈, 연유크림(?) 의 조화가

이런 맛이 나올줄 몰랐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의 단면입니다.

구성이 단순해서, 맛있을까? 하고 먹기직전까지 의심했었죠.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체인점이 많이 들어왔더라고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괜찮아요.

중간중간 들어있는 달콤한 크림이 맛의 포인트라서

달콤한맛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좋아할만한 맛이에요.

크게 부담없는 가격과 크기,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 간단히 사먹기 좋더라고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는 한개 먹으면 약간 아쉽고, 두개 먹으면 좀 느끼할 수도 있는 양 같았어요.

저는 한개 반이 딱 좋아요.

1900원에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꽤 가성비 괜찮은 간식 아이템이라 자주 사먹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