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이 캠핑의자

빅텐 캠핑의자를 샀습니다.

검색해보니 저희가 산 의자 정확한 이름은

빅텐 에센셜 캠프 체어입니다.





보라색, 노란색, 살구색, 민트색 이렇게 4가지 색 판매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세일해서 이 캠핑의자를 8,900원 정도에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렴한 가격에 캠핑의자를 살 수 있겠다싶어서

마트에 가서서 직접 살펴보고 앉아보았습니다.

목까지 기댈 수 있는 긴 의자도 편하고 좋았는데요.

커기가 커지는 만큼 무게도 더 나가고, 덩치가 커져서 좀 부담이되어

최대한 가벼운 의자를 찾았어요.

저는 빅텐 에센셜 캠프 체어 이 의자로 결정했어요.

빅텐 캠핑의자 종류는 다양했는데

저는 이마트몰에서 빅텐 에센셜 캠핑의자  보라색과 노란색 두 개 구매하였습니다.

 

빅텐 캠핑의자 다 편 모습이에요.

레저용, 캠핑용 의자고요.

치수는 84cm*52cm*85cm(길이,너비,높이순)입니다.

원단은 폴리에서터 100%이고요.

무게는 2.16키로여서 부담스럽지 않고 간단하게 이동하기 편했어요.

 최대하중은 80kg이라고 합니다.





제조국은 메이드인 촤이나이고요.

사용상 주의사항으로는 1인용이니 2인 이상 올라가지 말라는 내용이 있어요.

평평한 곳에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요 캠핑용 의자이다보니 캠핑용 의외의 사용은 금지할 것이 주의사항으로 나와있습니다.

폴리에스터 재질이다보니 화기가 가까운 곳에 두지 말라는 내용도 주의사항으로 나와있네요.

 

빅텐 캠핑의자 가성비 짱이었어요.

원단이 튼튼했고요 바느질도 꼼꼼했어요.

접었다편다가 간편했고요.





무게가 적게나가다보니 차에 싣고 내리기가 편했습니다.

이것보다 더 가벼운 초경량 캠핑의자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초경량 캠핑의자는 몇가지 간단한 조립(?)을 해야 하길래

귀찮아서 의자를 그대로 접었다 폈다만 하는 이 빅텐 에센셜캠프체어로 선택했었죠.

 

빅텐 캠핑의자 팔걸이 부분과 엉덩이 앉는 부분이 연결된 철 부분입니다.

검정색으로 칠이 되어있어 녹이 덜 생기겠죠?

 

빅텐 캠핑의자 밑부분입니다.

나의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중요한 부분이지요.

철이라 그런지 보기보다 튼튼합니다.

 

접었다폈다하다보니 의자에 주름이 약간 있긴하지만.

앉는 의자이니 주름따위는 신경쓸 일이 아니지요.





의자 뒤에 의자에 대한 정보가 적힌 품질표시표가 달려있어요.

 

빅텐 캠핑의자의 프로필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빅텐 캠핑의자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빅텐 캠핑의자 색도 마음에 들었고요.

꼼꼼하게 바느질 된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가성비 굿굿.

 

빅텐 캠핑의자 스틸부분과 원단이 밀리지않게 곳곳에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서 짱짱한 느낌입니다.

 

보라색과 노란색 빅텐 캠핑의자에요.

팔걸이도 넓은 면적이고. 등받이와 엉덩이 닿는 부분

모두 편합니다.





목이 없어도 저는 편했어요.

간편하고요.

 

빅텐 에센셜캠프체어 접은 모습입니다.

원래 더 접히는데요. 대충 접었을 때 이런 모습이구나. 하는 사진이에요.

두개 쫙 접어서 트렁크에 싣기가 편합니다.

빅텐 에센셜캠프체어 커버도 있어요.

담는 커버도 각각 있는데요. 저는 귀찮아서 커버는 안쓰고

의자만 트렁크에 넣었습니다.

커버 필요하신분들은 잘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빅텐 에센셜 캠프 체어 가성비 짱.

경치좋은 곳에서 잠시 앉았다 가기 좋은 의자에요.

 

빅텐 캠핑의자 접은 모습이에요.

 

빅텐 캠핑 의자 팔걸이 부분입니다.

요 팔걸이가 있어서 편안함이 업되어요.

 

빅텐 에센셜 캠프 체어 원단과 바느질 모습 자세히 찍은 모습입니다.

 

빅텐 캠핑의자에 기분좋게 앉아서 하늘을 보니

하늘이 예뻐서 찍었어요.

 

구름이 몽실몽실 떠가더라고요.

 

파란하늘이 예쁘더군요.





내돈주고 사서 직접쓰는 캠핑의자 후기였습니다.

 




가족 외식으로 괜찮은 맛집으로 모리샤브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가족들 모여서 외식했는데,

너무 괜찮았아요. 모리샤브 양주점은 양주 LF스퀘어에 있어요.

예전에는 이름이 V플러스였는데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593 ( 양주시 회정동 453-1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리샤브는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네요.

저희는 모리샤브 경기도 양주 LF몰에 있는 지점에 다녀왔습니다.

아울렛몰이라 쇼핑하고 밥먹고 다 해결되고 좋았어요.

LF몰에 모던하우스랑 노브랜드 매장도 있고

의류매장도 많고, 아웃도어와 스포츠의류브랜드도 많아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리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고요.

양주 LF스퀘어 모리샤브에서 샤브샤브도 실컷 먹고, 부페로 맛있는 음식들 골라서 실컷 배터지게 먹고왔어요.

모리샤브 가기위해 양주 LF스퀘어 쇼핑몰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하면 주황색벽으로 된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그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모리샤브로 갈 수 있어요.

모리샤브는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LF스퀘어 쇼핑몰이에요. 이 쇼핑몰에 어떤 매장들이 있는지 대충 감이 오지요?

LF스퀘어 4층에 모리샤브가 있습니다. 다른 음식점들도 있더라고요.





 

양주 LF 스퀘어 모리샤브 양주점 입구에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사진이 걸려있네요.

 

모리샤브 주메뉴들이 입구에 써있어요.

뉴욕스트릿피자, 일본 정통 소바와 우동, 파리 디저트 카페, 용두동 쭈꾸미와 불고기, 보쌈과 게장도 있다고

광고하고있길래 맛이 궁금해졌어요.

 

모리샤브 입구에 걸린 광고음식으로는 매우 먹음직스러워보였어요.

요즘 핫한 깔라만시를 넣은





 

깔라만시 파인애플 젤리도 있네요. 수박빙수도 있고요.

디저트가 확 땡기는 광고판이었어요.

 

양주 LF 스퀘어 4층에 있는 모리샤브 입구입니다.샤브샤브와 샐러드바가 있는 음식점이에요.

넓고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괜찮네요.

가족들과 외식하기 괜찮은 분위기에요.

가족단위로 많이 와계시더라고요.

 

평일 런치와 디너 시간대와 가격차이가 안내되어있어요.

 

모리샤브안 사진들입니다.

홀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 없는 음식코너 위주로 사진을 찍었어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샤브샤브 야채코너입니다.





 

친환경버섯과 그외 많은 야채들을 마음껏 가져댜가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모리샤브 인테리어가 저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뭔가 카페같은 분위기랄까요.

 

보글보글 끓고있는 샤브샤브 냄비입니다.

여러가지 음식들 갖다놓고 먹고 있는 저희 테이블이에요.

인덕션위에서 끓이니까 편하죠.

 

호주산 청정우라고 하는데, 냄새안나고 샤브샤브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꽃잎처럼 예쁘게(?) 가지런히 놓여있는 고기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층층이 호주산 소고기들이 저희배로 들어오기 전 줄서있는 모습이랄까요....

 

샤브샤브에 넣는 채소들이 싱싱하게 냉장고에 잔뜩 있어요.

 

보쌈용 채소도 있어요.

원산지 표시도 보이고요.

치커리와 배추, 케일, 적상추 보쌈용 채소로 싱싱하게 냉장고에 놓여있었어요.

 

양주 외식괜찮았던 모리샤브 보쌈코너에 놓여있던 김치와 장, 새우젓, 장아찌, 무쌈이 있어요.

보쌈고기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냄새가 안나고 기대했던것보다 연하고 괜찮았어요.

 

부추 볶음짜장도 있네요.

아이들이 잘 먹더라고요.

 

닭갈비와 레몬 탕수육 ,찰옥수수 볶음밥도 있었어요.

메뉴가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브샤브 고기를 월남쌈으로 싸서먹을 수 있게 월남쌈 코너도 있었어요.





 

라이스페이퍼와 당근, 오이, 파인애플, 이름모르는 푸른 채소, 적상추, 땅콩소스, 칠리소스 등 소스들도 옆에 있고요.

월남쌈용 뜨거운 물과 물담는 그릇도 같이 있었어요.

 

동치미 초계국수와 닭강정과 새우튀김이 있었어요.

초계국수 국물이 맛있더라고요.

닭도 맛있고요, 과일토핑가능한 수박화채랄까요.

수박도 같이 놓여있었어요.

겨자맛이 어우러진 초계국수가 기대이상이었어요.

그릇에 면 담고, 국물담고, 닭고기 얹고나서

음료코너에서 얼음 몇개 담아서 넣어먹으니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얼음넣어드시길 추천합니다.

 

요거트 코너에요. 뻥튀기 현미과자가 있고요.

모리샤브엔 시리얼도 요거트에 넣어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요.

 

모리샤브 샐러드코너에 있는 치커리와 소스, 옥수수에요.

소스가 맛있었어요. 치커리와 다른 코너에 있는 채소 더 담고,





 

파인애플과 과일코너에 있는 망고를 얹어 저나름대로 샐러드를 새로 만들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모리샤브 양주점에 허니 갈릭 딥 피자와 불고기 피자, 후라이드 치킨이 있었어요.

맛있는 메뉴가 많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단호박 그라탕,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베이컨로제 파스타도

모리샤브에 있어요.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도 있어요.

전 이 고르곤졸라 피자가 젤 맛있었어요.

모리샤브엔 현미과자 뻥튀기 옆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다른 샤브샤브 부페에선 못보던 수박맛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수박바의 맛이랄까요.

모리샤브 디저트코너입니다. 얼그레이쉬폰케잌, 티라미수, 흑임자경단, 리얼 치즈케잌, 리치, 자몽, 파인애플, 망고가 있어요.

다양한 디저트코너 가성비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음료코너에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우유, 따뜻한 물 나오는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모리샤브 음료코너에요.

저 가운데에서 얼음이 팍 나옵니다.

살며시 눌러야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리샤브 음식 위쪽에 음식별로 분류되는 안내판이 있어요.

 

마음에 든 인테리어에요.

깔끔이 인테리어.

 

음식 안내판이 식욕을 자극하게 잘 만들어진느낌이랄까요.

용두동 쭈꾸미 골목 그 맛.이라고 하니 왠지 꼭 먹어봐야할 것만 같았어요.

 

여수 봉산동 돌게장 그 맛이라고 써있으니

또 먹어봐야 할 것같게 만드네요.

 

초게탕 떠와서 먹고있는 사진입니다.

 

양념게장과 새우튀김입니다.

양념게장이 기대이상이었어요.





 

크기는 작지만 먹는데 기대한 맛 이상이라

엄청 많이 먹었어요.

 

샤브샤브도 여러번 끓여서 마음껏 많이 먹고왔습니다.

 

모리샤브엔 빙수코너도 있었어요.

빙수코너에서 얼음떠서 빙수코너에 있던 수박과 연유와 떡을 담고,

샐러드코너에 있던 망고를 담아 저희 입맛에 맞추어 만들어낸 빙수입니다.





 

모리샤브 안에 있던 제일 큰 그릇에 담아서 빙수도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평일 저녁을 추천합니다.

모리샤브는 가족외식으로 갈만한 곳이네요.

한식, 양식, 그외 실컷먹고 차마시며 디저트 실컷 먹을 수 있고

쇼핑도 한 건물에서 가능한 곳이었어요.

 




- 자동차 에어컨 곰팡이 냄새 관련입니다.

겨울은 상관없지만 여름에 에어컨을 사용하다보면 에어컨에서 곰팡이 냄새, 악취가 나는 경험을 다들 하셨을 겁니다. 불쾌감을 줄 뿐 아니라 건강상에도 좋을 것이 없지요. 공기의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악화되는 딜레마죠. 그럼 해결방법을 다뤄보겠습니다.

1. 애프터블로우 - 아이트로닉스 사의 애프터블로우 제품

참신한 아이디어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직 고려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좀더 뒤에 언급하고 제품 설명을 하자면 에어컨 사용이 끝나면 일정시간 이후 블로워모터(자동차의 히터 에어컨 바람을 나오게 하는 팬 모터)를 작동시켜 에어컨의 습기를 말려주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제품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 제품을 쓰면 곰팡이 냄새 대부분이 사라집니다. 다음 차량 탑승시 처음에 나던 불쾌한 냄새가 거의 다 제거 됩니다. 기존에 생긴 곰팡이는 에바크리닝을 통해 없애면 더 완벽해집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오른쪽은 사은품이네요. 본체는 배터리와 회로가 내장된 구조입니다.


애프터블로우 본체 모습입니다.


애프터블로우 측면 모습니다.

애프터블로우 후면 모습입니다. 일련번호 끝에 214라고 적힌 부분은 차량별 세부 모델명입니다.

KC 안전마크가 있습니다. 국산입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ITBM-100 Plus 입니다.

아이트로닉스 말고 다른 유사 회사도 있으나 아이트로닉스가 가장 유명합니다.


애프터블로우 측면의 온오프 단자입니다. 전원이 연결되었는지, 충전중인지, 애프터블루가 동작중인지 나타내는 램프가 있습니다.


애프터블로우 커넥터 부분입니다.


애프터블로우 전선, 거치대, 거치를 위한 찍찍이, 접지를 위한 부품, 나사 입니다.


차종에 맞는 커넥터입니다.


이하 애프터블로우 매뉴얼입니다.






사은품도 주네요. 검색해보닌 3.9만원 정도로 팔고 있는 방향제입니다. BLAUD라는 브랜드인데 볼이 들어가는 형식이고 여러번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본체에 볼이 들어가고 이 볼이 방향제를 머금고 있다가 냄새가 나게하는 원리입니다. 원하는 냄새로 여러번 재활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방향제 액입니다.


송풍구 거치대도 있네요.


제품 전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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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블로우 전반적인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애프터블로우의 경우 몇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라디오주파수 간섭으로 라디오 청취 불가 부분. 이 부분은 개선품이 나와서 제 경우 교환을 받아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커넥터 녹아내림 문제. 이 부분은 현재진행형으로 블로우모터가 가장 강하게 돌때 과전류로 인한 열발생으로 본체 커넥터 부분의 플라스틱이나 고무가 녹아내리거나 연소되어 연기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근래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확인을 정확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애프터블로우의 작동 도식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공기흐름->

에어필터(거름)------------> 블로우팬(선풍기)------------>에바포레이터(에어컨에 벌집같은 부분)----------->히터코어(공기 온도 높임)


차량 에어컨은 블로우팬(선풍기)과 에바포레이터로 구성이 되는데 악취가 나는 주요원인은 에바포레이터가 냉각되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액화하여 응결되어 물방울이 맺히고 이 부분에 곰팡이가 증식합니다. 즉 에바포레이이터가 공기보다 온도가 낮은 상태를 해소해야 물방울이 응결되지 않는데, 에어컨 작동 이후 바로 차량을 끄면 당연히 물방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GM이라던가 벤츠 사 차량의 경우 차에서 내리더라고 이후 일정시간 블로우팬을 돌려 에바를 말려주는 기능을 넣기도 합니다만, GM의 경우 짧은 거리를 주행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방전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당기능을 죽여놓고 판매를 한다고 하더군요.

차량순정기능이건 애프터마켓 사제품이건 에어컨 작동이후 팬을 일정시간 돌려줘야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요즈음의 가정용 에어컨도 자동건조기능이 기본으로 있는데 차량은 왜 이런 부분을 적용하지 않는지 아쉽습니다. 차량 방전, 차량 탑승객이 없을 때 꽤나 큰 전류로 작동하여 화재 위험 등의 고려가 있는 모양입니다.

애프터블로우는 블로우팬으로 가는 전선 가운데 연결되어 평소는 자체 배터리를 충전하고 전원 연결이 끊어지만 자체 배터리를 블로우팬을 돌려 건조 작업을 합니다. 생각해볼 문제는 배터리 용량이 작지 않다는 점이고 그만큼 작은 공간안에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갤럭시노트7 폭발에서도 볼 수 있듯, 배터리 용량과 성능이 높아질 수록 안정성은 반비례합니다. 배터리가 주요부품인 애프터블로우 뿐 아니라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도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애프터블로우 기능이 있는 순정 차량을 타고 다니거나, 또는 애프터블로우 기능을 하는 보조장치를 설치해야 합니다. 애프터마켓 제품은 안정성 부분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프터블로우가 되는 차량도 아니고 보조장치도 찜찜하다면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1. 에바크리닝, 2. 수동건조 입니다.

에바크리닝은 위에서 언급한 에바포레이터를 세척하는 과정으로 비용은 몇만원에서 십수만원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구조상 다시 곰팡이가 생길 수밖에 없으므로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데 문제는 차량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히터저항 고장, 블로우팬 고장이 있는데 수리비 수십만원을 지불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

수동건조의 경우 에어컨을 사용한 후 목적지 도착 5분 전부터 송풍으로 에바를 말리는 습관을 들이는 겁니다. 히터를 켜시는 분이 있는데 위에 도식을 보면 히터코어는 에바포레이터 이후에 있으므로 큰 효과가 없습니다. 송풍으로 에바를 말린다고 하더라도 에바의 온도가 공기보다 낮다면 건조가 다되었더라도 이후 또 응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바 온도를 공기온도와 같게 만들어줄만한 시간이 필요하나 더운 여름 에바를 위해 더운 바람을 맞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차량용 에어컨은 수동이 아니라 자동(오토)로 해두고 사용하는 것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합니다. 에어컨필터 교체도 도움이 되나 근본적 해결은 아닙니다. 에바에 UV(자외선) 램프를 넣어두는 방식도 있지만 빛이 골고루 퍼지는 것도 아니고 내장 플라스틱 부식 문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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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차량 에어컨 곰팡이 냄새. 방향제로 악취를 덮을 수는 있겠지만 악취는 여전하다.

지금으로서는

애프터블로우 기능이 되는 차량을 사던지, 수동건조하면서 고생하는 방법 외 없다.





김포 맛집 강원막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이 맛있다고 하길래 한번 가보았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한번 더 갔습니다. 두번째 방문후기입니다.

김포 강원막국수는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전호로 68 (고촌읍 전호리 3-12)에 있습니다.





 

톨게이트 지나서 가까이 있더라고요. 식당 외관은 소박해보여요.

강원 막국수 식다 앞에 공터가 있어서 주차엔 어려움이 없어요. 주차 편리합니다.

식사시간이 지난 3시무렵에 갔는데도 주차장에 차가 여러대있더라고요.

식당 안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다행히 기다리거나 하진 않아도 되고, 빈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앉았습니다.


김포 강원막국수 메뉴판입니다. 물막국수가 8천원이에요. 가격부담없이 가족들과 함께 오기에도 괜찮아보였어요.

비빔막국수, 곱배기, 어린이 막국수도 있어요. 묵밥, 강원모듬세트, 편육, 전병, 메밀전, 만두, 모두부, 구운만두, 동동주,

동동주 반 되, 소주, 맥주, 음료 이렇게 판매하고 있네요.

저희는 물막국수 1, 메밀막국수1, 메밀전 1 이렇게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따뜻한 국물이 주전자와 함께 나옵니다.

냉면 육수맛? 그랬어요. 더운날씨에도 자꾸 저 국물이 들어가더라고요.

​김포 강원 막국수 기본 반찬입니다. 열무김치, 무 무침, 양념장 이렇게 나오고요.

반찬은 다 먹으면 셀프로 갖다먹으면 됩니다.

열무김치가 아주 맛있었어요.

 

김포 강원막국수 식당 내부에 이효석의 메밀꽃 필무렵 시가 걸려있었어요.

 

옆에 테이블에 식사를 마치고 나가셔서 식당 내부를 얼른 찍어보았습니다.

방에서 먹을 수도 있고요. 옆에는 테이블과 의자로 된 공간도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그 부분은 안찍었습니다.

메밀에 대해 검색해보니,

메밀은 메밀의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서 평소 설사가 잦거나 혈압이 낮은 사람은 메밀 섭취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메밀껍질에는 살리실아민과 벤질아민이라는 유해 성분이 있어서, 이런 성분을 분해하는 특성이 있는 무와  함께 먹으면 음식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메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피부미용 - 피부를 매끈하게하고 보습에 도움이 되는 시스테인 함유됨.

2. 혈관건강 - 루틴이라는 성분이 혈관의 노폐물 배출

3. 비만예방 -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

4. 성인병과 고혈압 예방 -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고혈압예방에 도움이됨.

5. 간 건강과 -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간의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켜주고, 간 기능을 개선시킴.

6.  해독작용 - 코린이라는 성분이 알콜분해에 도움이 됨.

등이 있더라고요.

그러나 메밀은 임신부의 태야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신부의 경우 과한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해요.

 돼지고기, 양고기와 같이 과다하게 먹으면 눈썹과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풍이 올수도 있다고하니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할듯합니다.

 

김포 강원막국수의 메밀전입니다. 비주얼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메밀전의 비주얼이에요.

얇게 두장 있어요. 그리고 너무 맛있었어요!!!!

구수하면서 고소하고, 올려진 김치가 새콤하니. 입에 잘맞았어요.

 

김포 강원막국수 비빔 막국수입니다. 가위로 자른뒤의 모습이에요.

양념이 잘 된 북어들이 같이 올려져서 나옵니다.

김포 강원막국수의 물막국수입니다.

담백하면서 구수하고 엄청 고소한맛이 나요.

참기름이 듬뿍 들어간 것 같은데. 비리지않고 너무너무 고소고소한 막국수였습니다.

 

강원막국수의 비빔국수도 역시 고소고소하면서 구수한 막국수의 맛이 나고요.

같이 올려진 북어양념이 다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면도 괜찮고요. 맵지않아서 좋아요.

약간 매콤하지만, 다른 비빔막국수처럼 달고맵고 이런 자극적인 맛이 아니에요.

적당히 간도 맛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입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식사하시더라고요.





 


테이블 번호판이 나무조각으로 너무 귀엽게 만들어져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김포 강원막국수에서 메밀전 클리어했어요. 하나 더 시키고 싶었지만 배가 터질것같아서 멈추었어요.

 

​물막국수도 다먹었고요.

 

​비빔막국수도 다먹었어요.

 

​토속음식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실만한 곳 김포 막국수였습니다.

 




싱가폴여행기 2탄입니다.

2탄에서 추천하는 싱가폴여행 관광지 및 음식들입니다.

클락키, 싱가폴 리버크루즈,

마리나베이가 레이저쇼가 잘 보이는 머라이언 파크, 마칸수트라 호커센터, 아랍스트리트에 있는 하지레인,

부기스정션,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즈 온 더 베이,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의 <셀피커피>라는 카페에서 파는 나의 사진이 올려진 커피,

아랍스트리트 식당<잠잠> 에서 파는 무르타박,

클락키에 있는 <송파 바쿠테>에서 파튼 바쿠테

추천합니다.

밑에 관련사진 나갑니다. 참고하시면 여행계획 세우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입니다.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지었다고 들었어요.

 

두리안모양의 건물이죠. 싱가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입니다.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밤엔 빛이 반짝반짝해서 예뻐요.

 

싱가폴 여행 시 꼭 들르는 머라이언파크입니다.

저 멀리 머라이언상이 보이죠?

사람들이 머라이언이랑 사진찍기위해서 엄청 많아요.

머라이언이란, 머메이드+라이언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머라이언이라고 지어졌대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근처 머라이언파크에 있는 머라이언상은 작은 머라이언이고요.

센토사섬에는 큰 엄마머라이언이 있어요.

둘 다 보고가시면 비교도 되고, 좋아요.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좌측에 보이는 곳이 아트사이언스뮤지엄입니다.

우측하단에는 싱가폴 리버크루즈를 하는 배도 보이네요.

 

여기는 마칸수트라호커센터입니다.

머라이언파크 근처를 왔다갔다 다리건너 와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즈온더베이 근처에 있어요.





강변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요.

재미있게 먹기 좋은 곳이에요.

음식점 앞에서 음식 주문하고, 계산한 뒤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싱가폴의 야경이에요.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 보기위해서 강변에 앉아 여유를 즐기면서 보이는 야경.

너무 좋아요.

마리나베이샌즈에 불이켜졌습니다. 레이저쇼를 할 준비를 하는듯하죠?

 

저희는 클락키에 있는 송파바쿠테에서 바쿠테를 먹어보았습니다.

완전 꿀맛!!!!! 보기엔 그냥그래서

맛있다맛있다하는 사람들 말이 이해가 안되었는데요.

완전 꿀맛! 강추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바쿠테에요. 우리나라의 갈비탕 비슷??

왼쪽은 동파육입니다. 싱가폴에서 파는 동파육은 맛이 어떤가 궁금해서 시켜보았어요.

바쿠테 가격도 비싸지않아서 가성비 굿굿! 밥 두둑히 먹고 배가 든든해진 느낌이에요.

바쿠테는 작은거, 큰거 두 가지 팔아요.

양 별로 안되어 보이는데 고기 살이 어찌나 두둑히 많은지, 엄청 든든했어요.

시키실 때에는 야채절임 등 야채를 꼭 시키셔야 안느끼하고 좋아요.





국물은 마늘을 푹 우려낸 맛도 나고요.

테이블 위 통안에 들어있는 고추를 몇 개 넣어서 먹으면 더 칼칼하고 맛있어요.

 

송파바쿠테에서 파는 동파육입니다.

송파바쿠테에는 맛집으로 알려져서 사람들이 줄서있는 곳인데요.

회전율이 빠른지 생각보다는 빨리 자리에 앉게되더라고요.

중국관광객도 진짜 많이와요.

 

싱가폴 송파바쿠테의 고기입니다. 첫날 큰거 두그릇먹고 배가 너무불러서

이번엔 작은거 시킨 사진이에요.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의 맛집 잠잠입니다.

 

아랍스트리트 잠잠은 좀 허름하게(?) 생긴듯하지만,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아랍스트리트 맛집 잠잠 메뉴판입니다. 오른쪽 메뉴 놀랍죠...;;ㅎㅎ;;

 

 

이건 닭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쌀이 우리나라랑 종이 달라서 모양이 좀 다르죠.

맛있었어요.

아랍스트리트 잠잠 이라는 식당에 가시면

사람들이 많아요. 특유의 향도 나서 저는 조금 안맞았지만.

음식은 맛있게 잘 먹었어요.

 

특히 요거! 무르타박입니다.

우리나라 전병같기도하고. 부침개같기도하고.

꿀맛이에요!! 꼭 드셔보세요.

 

이 무르타박은 왼쪽 소스에 찍어먹으면 되는데요.

입에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게먹었어요.

맛집이라고 소문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입니다.

여기는 아랍스트리트의 메인건물

술탄모스크입니다.

아랍스트리트에 있는 하지레인을 갔어요.

하지레인엔 스타일리쉬한 벽화들이 많아서 사진찍기에도 인기가 많은 장소였습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입니다.

 

머라이언파크를 가기위해서 요리조리 걸어다니다가 찍은 싱가폴 시내 모습입니다.

큰 은행건물들이 많았고요.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고, 관광객도 많은 곳이었어요.





 

싱가폴은 너무 깨끗해서 좋아요.

강변에 앉아쉴 수 있는 벤치들도 많았어요.

 

요렇게 깜찍하게 생긴 의자에 잠시 앉아 쉬어갑니다.

 

 

 

 

싱가폴 차이나타운은 차이나타운 역이 있는데요.

저희가 묵고있는 숙소 클락키역에서 한정거장 차이라 걸어가보았습니다.

 

싱가폴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망고빙수집입니다.

미향원의 망고빙수 엄청 유명해서 기대를 하고 갔지요.

 

싱가폴 차이나타운 미향원의 메뉴판입니다.

빙수종류가 굉장히 많았죠.





날도 더워서 망고빙수와 파인애플빙수 1개씩 시켰어요.

맛은...음..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빙수가 더 맛있다...??라는 평을 내려봅니다. ㅎㅎㅎㅎㅎㅎ

 

싱가폴 차이나타운 미향원의 빙수 두개

왼쪽이 망고빙수, 오른쪽이 파인애플빙수입니다.

 

더운날씨에 이거먹으니 더위가 확 사라지긴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클락키 주변 서성이다가 건물이 너무 귀여워서 찍은 사진입니다.

 

클락키역에서 리버크루즈를 하기 위한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건 주요 관광지마다 배타는 곳이 있어요.

저희는 클락키에서 리버크루즈를 하기 위해 배타는 곳으로 가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리버크루즈 티켓은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에서 샀어요.





잠깐!

싱가폴 여행 하실 때엔

1. 우리나라에서 미리 검색하여 구매한다.

2. 싱가폴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을 찾아간다. 차이나타운 쇼핑센터 건물 4층인가??에 있어요.

싱가폴 관광지에서 직접 표를 구매하는것보다 저렴합니다.

다 팔아요. 유니버셜스튜디오, 동물원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들은 다 있더라고요.

 

 

 

 

싱가폴 리버크루즈는 싱가폴 야경을 보기위해 밤에 8~9시 사이에 엄청 많이 타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야경은 강가에서 오붓하게 분위기있게 감상하기로하고.

리버크루즈는 싱가폴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하게 보기위해 해지기 전에 배를 탔습니다.

클락키에서 타고 클락키까지 돌아오는 코스로요~

 

 

배 탔습니다. 출발~

리버크루즈하는 또다른 배가 보이네요.

 

배타고 머라이언파크쪽으로 다시 가게되었어요.

사람들이 항상 많이 붐비는 곳이네요.





머라이언파크에서는 머라이언의 옆모습, 뒷모습만 보게되는데요.

리버크루즈를 하면 머라이언파크의 정면을 볼 수 있지요.

 

 

싱가폴 머라이언파크의 정면입니다.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고요.

 

아트사이언스뮤지엄도 가까이서 보게되네요.

실제로보면 엄청 큰 건물들인데.

사진에는 실물의 느낌이 너무 안사네요.





 

싱가폴의 과자 자판기입니다.

 

우리가 많이 먹었던 손이가요 손이가 00깡에 손이가요.

그 00깡 과자와 유사한 과자입니다.

배타고 클락키까지 돌아오니, 해가 지기시작하여 클락키의 곳곳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낮과 저녁은 너무 다른 분위기에요. ㅎㅎㅎㅎ

밤에 너무 예쁜 도시 클락키입니다.

 

 

 

여기는 싱가폴 부기스정션입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에서 걸어서 600미터? 정도간듯해요.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같은 느낌이에요.

가게가 엄청많고요.

기념품도 저렴하게 많이 팔더라고요.

 

여기는 부기스정션 맞은편 쇼핑센터 건물입니다.

싱가폴에는 쇼핑센터 건물이 진짜 많고 매장도 많았어요.

우리나라 의류와 화장품 브랜드들도 쇼핑몰에 들어와있더라고요.





싱가폴은 소나기가 내려도 금방 그쳐서 비와도 크게 걱정안해도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실내 쇼핑몰들이 곳곳에 많아서 엄청 시원하고요.

비가와도 덜 방해받도록 실외에 지붕들이 많이 설치되어있었어요.

 




 싱가폴에 다녀왔습니다.

싱가폴항공을 이용했어요.

직항이고 6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싱가폴항공 서비스가 좋다고 지인이 추천하여 이용했는데요.

2-3-2좌석배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명이서 앉아가기 좋았어요.

좌석은 싱가폴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출발 이틀전부터 온라인체크가능해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체크해서 인천공항에서 비교적 빨리 수속이 끝난 편이었어요.

공항에서는 역시 여행의 설렘설렘하는 기분이 좋아요.

인천공항 창문밖에 싱가폴항공이 보이네요.

 

싱가폴항공에서 타이거맥주 먹어보기.

기내식도 나쁘지않았어요. 사진은 없네요. 먹느라 정신없었네요.

외국국적기에도 한국인 승무원들이 일하시다보니, 외국국적기 이용에도 큰 불편이 없지요.

 

좌석마다 스크린있고요. 저는 괜찮았어요.

1회용 슬리퍼랑 칫솔치약도 좌석마다 있을줄알았는데. 슬리퍼는 없었고요. 칫솔치약은 싱가폴항공 화장실에 있더라고요.

 

싱가폴항공타고 싱가폴가는중에 창문으로 보인 화성(?)입니다.

약 6시간정도 갔어요. 출발지연업시 시간맞게 잘 출발하고 도착했습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했어요.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호텔로 가기위해서는 지하철(MRT), 택시, 셔틀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싱가폴 대중교통이 세게적으로 잘되어있기로 유명하죠.

저희는 짐도있고 밤인데다가, 셔틀버스가 가성비좋다는 말에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호텔로 가기위해서 셔틀버스는 금액이 싱가폴달러로 1인당 약 9달러인가? 했던거같아요.

창이공항에서 짐 찾고 밖으로 나가는 길에

"CITY SHUTTLE / LIMOUSINE" 이라는 검정 팻말이 위쪽에 보입니다.

그 옆에 작은 데스크가 있고요.


외부로 나가는 출입구 바로 옆에 있어요.

거기에서 가고싶은 호텔이름을 말하면, 요금을 내라고 하고. 예약했다는 스티커를 줍니다.

그거 내 상의에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그 근방에서 기다리면 돼요.

그 데스크로 셔틀버스 오는 시간에 맞춰서 대기하면 셔틀버스가 오고요.

데스크 직원이 알려줍니다. 엄청 편해요. 저 데스크만 찾으면 됩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Cheers라는 편의점이나,

창이공항 인포메이션 바로 앞 Travelax 라고 적힌 빨간 간판을 찾으시면

거기서 유심칩을 팝니다.

싱가폴여행 호텔은 스위소텔머천코트 호텔로 잡았어요.

셔틀버스타고 호텔로 가는 길에 보이는 야경입니다.

야경이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10배정도 예쁩니다.

대관람차는 싱가폴플라이어에요.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알고있어요.

 

 

싱가폴 도시 모습입니다. 택시 중 우리나라 브랜드 차 엄청 많이 다녀요.

택시비가 우리나라 요금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싱가폴이 도시국가라 시내 관광지 다닐 때 택시타도 편하고 좋겠더라고요.

MRT타고 다니는 것도 편리했는데, 택시타면 더 편리했겠다...하고 여행후에 깨달았어요.

날씨가 대낮엔 덥다보니까 관광지 돌아다니다가 지하철역까지 걸어와서 환승하느라 걷고, 지하철에서 서있고.

관광지 여행 후 호텔로 올 때에는 좀 피곤하긴 했어요.

 

싱가폴여행 동안 묵었던 스위소텔머천코트 방안에서 밖으로 보인 모습입니다.

룸 상태도 매우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 싱가폴은 한국인직원들도 많아서 더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입니다.

싱가폴에서 핫한 관광지 필수(?) 코스인 클락키에 있고요.







지하철역에서 호텔로 바로 연결된 통로도 있고요. 호텔 바로 옆 클락키센트럴 쇼핑센터와 지하철 MRT역과도 매우매우매우 근접해있어요.

게다가 스위소텔머천코트 싱가폴 호텔 바로 옆에 클락키센트럴 쇼핑센터가 있어서

갑자기 필요한 생필품이 생겼거나, 밥먹을 때 바로 옆에가서 해결하기 좋았어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 카야토스트 매장도 있어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입니다.

토스트에 카야잼인가 바르고 버터만 들어갔는데.

엄청 달짠달짠 맛있더라고요.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꼭 드셔보세요.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의 메뉴판입니다.

 

싱가폴 클락키 센트럴 쇼핑센터 안에 맛집 ASTONS 입니다.

등심스테이크고요. 사이드메뉴 두개 선택할 수 있는데 하우스샐러드 두개 주문했더니 그릇에 넉넉히 두개 나왔어요.

 

싱가폴 클락키 맛집 ASTONS 안심스테이크고요 선택하는 사이드메뉴는 파스타샐러드와 감자튀김으로 선택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클락키 맛집 인정. 저희는 두번 갔어요. 너무 맛있고 친절해서요.

지하에는 왓슨스 매장이 있어서 여행 중 필요한 면도기 또는 밴드 또는 등등 생활용품을 사기가 좋았어요.

스위소텔머천코트 직원들 친절하고 호텔시설도 좋고, 위치는 정말 베리굿입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 점보시푸드 매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야경아름답고 흥이 많은 클락키의 밤을 감상하기도 좋고요.

강변에 앉아 맥주한잔 하며 운치있게 시간보내기도 너무 좋았어요.

(클락키의 밤 분위기는 다시 글 올립니다)

 

클락키에 위치한 클락키 센트럴 쇼핑센터입니다.

매장이 많고요.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이 있고요. 스타벅스 있고요.

지하엔 현지식과 한식 푸드코트있고요, 위층에도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 3층에 엄청 맛있는 스테이크집도 있습니다. 이름은 ASTONS입니다.

직원분 중에 키큰 남자분 한국말 하시고, 돈 두손으로 받으시고, 인사도 잘해주시더라고요.

한번 더 가고싶었는데. 결국 못갔어요.

 

 싱가폴 클락키 쇼핑센터 입구입니다. 오른쪽에 야쿤카야토스트 매장이 보여요.

바로앞엔 지하철역 있고요 쇼핑센터 내로 연결되기도 했더라고요.

클락키의 낮 모습입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클락키는 밤에 정말 예쁩니다.

 

요리조리 클락키를 둘러봅니다.

여기는 클락키 쇼핑센터 라멘집입니다. 여기도 탄탄멘이랑 가츠동 맛있어서 두번 가서 식사했어요.

 

 

 

싱가폴 클락키 쇼핑센터에서 먹은 탄탄멘의 하나(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요)고요.

 

가츠동입니다. 좀 짭쪼롬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요 메뉴를 두 번 가서 먹었네요.


싱가폴 클락키 곳곳의 모습입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많아요.

 

싱가폴에는 지붕같은 것들이 잘 되어있어서 갑자기 내리는 스콜성 비에도 크게 방해받지 않게 되어있더라고요.

 

클락키 낮에는 조~용 하네요. ㅎㅎㅎㅎㅎ

밤의 분위기와 너무 다릅니다.

스위소텔머천코트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이 모습이 보여요. 클락키와 강변이 바로 보여서 너무 좋아요.

 

싱가폴 클락키에 있는 스위소텔 머천코트 싱가폴 호텔입니다.

 

여긴 클락키역 지하철역이에요. 우리나랑 비슷하죠?

클락키 대중교통이 세계적으로 잘되어있기로 유명한데요.

지하철역 내부입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해요.







깨끗하고요. 교통카드 찍고 사용하는 방법도 매우 유사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저희는 교통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싱가폴 대중교통 이용 방법, 이지링크구입하기"

지하철역에 서비스센터 같은 창구가 있습니다. 저기 직원에게 가서 카드를 먼저 구입합니다.

그러면 조기 가운데에 올려진 이지링크 카드를 살 수 있습니다.

싱가폴달러로 12달러로 1개 살 수 있어요.

구입할 땐 보증금을 5달러 들어가있고, 7달러 충전되어 총 12달러로 한개의 카드를 구입해요.

그러면 대중교통탈 때 마음껏 저 카드를 찍고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한번 탈 때 0.87달러정도 들더라고요.

충천할 때에는 저 기계를 찾아서 올려놓고. 충천하시면 됩니다.

 

교통카드 이지링크 충전할 때 요런 기계를 찾으세요.

지하철역마다 다 있어요.

1.단계 : 카드를 올려둔 다음 ALL OPTION 버튼을 찾아서 먼저 누릅니다.

2단계 : CASH 선택합니다.

3단계 : 돈 투입구에 돈을 넣습니다.

교통카드를 위쪽에 올려두었지요?

저희는 충전 10달러 추가로 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총 17달러가 되었네요.

 

 

싱가폴 대중교통카드 이지링크 여기로 돈을 넣으면됩니다.

 

여기는 호텔 주변입니다. 싱가폴 건물들이 높고 싱가폴은 정말 깨끗한 도시에요.

싱가폴 사람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싱가폴 클락키 주변 건물들과 강입니다.

 

 

싱가폴 클락키는 너무 좋은 동네였어요. 저는 싱가폴 또 가고싶네요.

추억을 떠올리며 나머지 후기를 차차 올리기로.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여러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신일에어프라이어 3리터짜리 추가 구매했습니다.

(내돈으로 직접사서 쓰는 후기)

예전에 구매했던 제품은 2리터짜리고요. 저희보다 식사양이 적은 지인에게 주었어요.

3리터짜리 새로 사고싶어서 찾다가 신일에어프라이어 3리터짜리 나오길래,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에요.

비주얼이 뭔가 다른 에어프라이어랑 다른 디자인이죠.

뭔가 레트로풍의 느낌도 나고요..ㅎㅎ

네모난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마음에 들었어요.





양로 3리터라서 더 마음에 들었고요.

저희는 2리터도 괜찮은데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었거든요.

 

이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음식을 넣을 수 있는 바스켓이 있어요.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손잡이 왼쪽에 몇 가지 식품별 조리 시간이 인쇄되어있어

편리해요.





요리 도중 손잡이를 당겨서 내부의 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음식을 뒤집어서 다시 익힐 수 있지요.

시간은 1분단위 간격으로 돌리는 버튼으로 조정가능하고요. 최대 30분 한번에 할 수 있어요.

요리해보고 필요하면 0으로 돌아간 타이머를 원하는 시간으로 다시 시간 세팅하면 계속 조리됩니다.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355mm * 355mm * 355mm입니다.

소비전력은 1400w입니다.

설거지하고 물기가 조금 남아있는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안쪽 면입니다.

바닥이 조금 돌출되어있어요.

은색 쇠 막대(?) 같은 것도 조금 달려있어요.

저 것들이 신일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이 밑으로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열을 골고루 전달시켜주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앞면에 식품별 조리시간이 인쇄되어 있어

간단하게 보고 참고하면 좋아요.

 

신일에어프라이어 안쪽 바스켓 보양입니다.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손잡이 윗부분에 덮개가 있어요.

이 덮개를 열어서 덮개 밑에 있던 버튼을 누르면서 손잡이를 자고 위로 올리면

 바스켓만 분리됩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바스켓을 빼낸 뒤 본체 안 바닥면입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바스켓빼내고 난 본체 안쪽 면과 윗부분 열바람 나오는 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이 모델로 치킨을 먼저 만들어먹었습니다.

닭봉과 닭날개를 우유에 담궈두며 냄새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따라해보았습니다. 20분정도 푹 담궈둡니다.





그리고 꺼낸 뒤 우유를 물로 좀 헹궈내고

닭에다가 허브솔트와 후추를 마구마구 마구마구

이렇게 많이 뿌려도 되나싶을만큼 뿌려서 20분정도 재워둡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 180도로 20분 돌립니다.

그리고 뒤집어서 10분, 돌리고

또 봐가면서 안익은부분 익을 수 있게 돌리고 또 10분정도 익혀줍니다.

통마늘도 같이요. 다 조리되었다싶으면 파슬리가루 송송 뿌려줍니다.

 

다 조리된 치킨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00치킨 비슷한 맛과 비주얼입니다.

조리온도와 시간은 약간씩 다르지만, 180도언저리에서 30분전후로 조리되는듯합니다.

 

조리된 치킨은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허니머스타드도 좋아요.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이 기계에 통삼겹구이를 해먹었습니다.

통삼겹에 칼집을 팍팍 낸 뒤 허브솔트 넉넉히 뿌리고 맛술을 넉넉히 뿌려서

냉장고에 20분간 두었습니다.





칼집 사이사이에 편마늘도 꽂아서 마늘향도 나도록 했습니다.

20분 뒤 냉장고에서 꺼내서 고기덩어리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습니다.

190도로 10분 구우니 바삭해보이게 익었습니다.

뒤집어서 또 10분 굽습니다.

160도로 15분정도 더 뒤집어서 익힙니다.

상태봐가면서, 조리시간과 온도를 맞추면 좋아요.

마늘은 많이 익어서 중간에 빼두었어요.

 

통삼겹에

사진엔 검게나왔지만, 딱 맛있게 먹기좋은 통삼겹구이가 되었습니다.

기름이 쫙 빠지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들부들합니다.

 

 

삼겹살구이는 와사비 콩알의 1/3만큼? 또는 왕점하나 정도만큼 고기에 올리고,

명이나물에 싸서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식당에서 사먹는 삼겹살맛이네요.

저희는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조리되는 냄새가 많이 나서 베란다에서 써요. ㅎㅎㅎㅎㅎㅎㅎ.

에어프라이어는 정말 머스트해브아이템인거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고, 모공도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매번 피부과 가기도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고요.

조금 더 자주, 부담없이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정용 피부관리기가 떠올랐습니다.

검색해보니,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가정용 홈케어 피부관리기의 종류는 다양해요.





 

저는 엘지 피부관리기

토탈 리프트 업케어 기기 BLJ2를 샀습니다.

검색해보니 크기도 작고, 사용하기도 편해보였어요.

인터넷에 판매중이라 인터넷쇼핑몰에서 주문했습니다.

 

두둥두둥. 기다리던 엘지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케어BLJ2 기기가 왔어요.

사용설명서입니다.

이 피부관리기가 복합탄력관리를 한다고 써있어요.

고주파와 LED가 나와서 고주파 전류의 열에너지와 LED 파장이 피부 속으로 전달되어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써있어요.





 

미세전류가 피부 조직 및 근육을 자극하여 안면 리프팅에 도움이 된다고 써있씁니다.

얼굴에서 어떤 방향으로 쓸어올리면 되는지

알기쉽게 그림으로 사용방법도 나와있어요.

피부 접촉 안심소재라서 피부 접촉 헤드 부분에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적용했다고 해요.

좀 안심이 되고요.

BLJ2 또하나는 피부 접촉면에 UV헤드 보호캡이 있어서 사용 후에 보호 캡을 씌우면

UV라이트로 깨끗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엘지 프라엘 피부관리기 토탈 리프트업케어 BLJ2 기기상자입니다.

뭔가 고급져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자를 열어보니, BLJ2 기기가 나옵니다.

엘지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피부관리기는 한손에 쥐기 편한 형태에요.





 

색도 화이트와 골드로 뭔가 고급짐이 느껴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충전용 아답터와 피부관리기 피부 접촉면 보호캡이 있습니다.

 

 

피부야 피부야 젊어져라. 제발.

엘지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피부관리기 BLJ2를 사용할 때엔

수분젤을 듬뿍 얼굴에 발라서 사용해야 해요.





 

그러고 나서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피부관리기를 작동시키면

모공관리-탄력관리-모공관리-탄력관리-모공관리-탄력관리

이 순서대로 한세트작동됩니다.

약 20분정도 걸려요.

수분젤 듬뿍 바르지않으면, 미세전류로 인해 약간 따끔거림을 느낄 수도 있어요.

 

수분젤 없이 사용시 따끔거리거나 LED가 켜지지 않을 수 있다고 나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듬뿍듬뿍 발라도 좋은 수분젤을 준비해서

사용하세요.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케어 피부관리기 BLJ2 사용 설명서가 여러가지 언어 버전으로 나와있습니다.

기기를 담아서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도 같이 옵니다.

동전모양 3개는 건전지에요.

피부관리기의 피부 접촉면 보호캡에 저 건전지 3개를 넣어야해요.

뜯어서 넣으면 됩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BLJ2 피부관리기입니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전원버튼쪽을 한번 눌러주면 안내방송이 같이 나오면서 작동됩니다.

처음엔 모공관리 버전이 시작됩니다.





 

빨간불이 들어와요. 수분젤 듬뿍 바르고 피부를 쓸어올리듯 천천히 움직입니다.

레벨은 1,2,3단계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레벨 선택가능합니다.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피부관리기 BLJ2 충전중입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중이지요.

 

피부관리기 꾸준히 사용하고, 피부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기분탓인지, 피부관리기 사용한 다음날 화장이 잘먹는 느낌이랄까요?

이 피부관리기는 일주일에 1~2번만 사용하라고 나와있어요.

 

 

 




피자헛에서 오랜만에 더블 퐁듀쉬림프 피자를 시켜보았습니다.

티비광고에 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를 보고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해보았어요.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

직접 가서 방문포장하면 많이 할인되는거같아요.

저희는 더블퐁듀쉬림프피자 라지 주문했어요.

상자가 무지 큽니다.

부먹 찍먹 광고에 나오더라고요.

 

큼지막한 라지사이즈 피자의 예쁜 모습입니다.

 

그뤼에르 퐁듀소스가 같이 옵니다.

 

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입니다.

치즈듬뿍, 토핑듬뿍, 새우통통, 통통치즈들은 피자도우의 조화가 먹음직스럽습니다.








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 시키면 나오는 그뤼에르 퐁듀 소스입니다.

이걸 뿌리면 부먹, 찍어먹으면 찍먹.

이렇게 광고나오더라고요.

 

피자헛 도우는 치즈듬뿍들어있고, 고소해서 맛있어요.

남은 피자 냉동해두었다가 데워먹어도 맛있더라고요.

 

 

피자먹을 때 오이피클은 필수.

라이사이즈 피자먹시키면 피클은 두 통 주면 좋겠는데.

 

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의 치즈가 쭈욱~~~ 늘어난 모습입니다.

 

치즈가득, 쭈욱쭈욱 치즈와 통통한 새우가 맛있는 더블퐁듀 쉬림프 피자입니다.

저는 소스 안찍어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피자에 이미 치즈가 많이 있어서요.

더블퐁듀 쉬림프 피자 맛있네요.

또 시켜먹고싶어요.




에어프라이어 구입, 사용기입니다.

저희는 대우 에어프라이어def-d2600모델 블랙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5만원 중반대로 구매가능하더라고요.

사두고 안쓸까봐 구매를 미루다가, 주위에서 편하다고 많이들 말씀하셔서,

속는셈치고 사보자. 하고 샀습니다.

결론: 가성비 짱, 애정아이템, 기름에 안튀겨도 제맛. 요리자신감 상승

 

대우 에어프라이어 모습입니다.  안에 있는 조리 팬을 뺀 모습이고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은 소비전력 1600W, 용량 2.6리터, 재질은 철제(불소수지도장)로 되어있습니다.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를 사용할 때 일부 음식 재료는 조리 중 흔들어주면 골고루 익힐 수 있다고 써있습니다.

주의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세척 시 주의할 점은 철제 솔로 세게문지르면 벗겨질 수 있다.

대우 에어프라이어 내부에 나사가 스테인레스라서 녹이 잘 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음식 냄새가 강하게 베어 빠지지 않을 때엔 레몬을 통 안에 넣거나, 레몬즙을 채우고 20~30분 그대로 놓아 둔 뒤

헹구어 주면 음식냄새빠지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 방지를 위해 내부에 오일이 발라져 있어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처음 요리 시에 음식을 넣지 않은 상태로

10분간 예열하여 냄새를 날린 뒤 사용하라고 써있어요.

1주일 정도 사용하고 나면 이 냄새가 거의 다 사라집니다.

 

에어프라이어 음식 놓는 팬입니다.

코팅이 되어있으므로 세척할 때엔 철제 수세미로 문지르면 벗겨질 수 있으므로, 그 점만 주의하면

세척은 물에 슥슥, 수세미로 살살살, 세척이 편리합니다.

 

 

손잡이 윗부분에 투명 덮개가 있습니다.

 

이 덮개를 앞으로 밀면 세모 모양이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안에 있는 조리 팬이 분리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요리 후

이렇게 생긴 두 개의 팬을 씻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름을 넣어 튀기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열풍으로 익히는 것이다 보니,

기름이 줄줄 흘러서 번거롭게 치워야하는 과정이 없어서 좋아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밑에 있는 팬은 평평해서 세척도 편해요.

요철이 있으면 사이사이 세척이 어려울 수 있는데, 대우 에어프라이어는 평평해서 세척이 편했어요.

요즘 거의 이런식으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는 앞에 있는 시간 버튼을 이용하고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윗부분에 있는 온도 버튼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때 작동시키는 버튼 두개만 작동시키면 됩니다.

원하는 온도와, 시간만 세팅해놓으시고,

내가 할일 하고 있으면, 완료 후 에어프라이어가 "띵"하고 알림음을 울리며 멈춥니다.

그 때 조리된 음식을 꺼내서 드시기만 하면 끝.

세척은 간단간단.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모델의 크기를 가늠하기 편하도록 집에서 사용하는 각티슈를 옆에 놓고

비교해봅니다.

더 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도 나오고 있는데요. 저희는 보관의 편리함을 이유로, 흔히 많이 구매하시는

2.6리터로 구매하였습니다.

찾아보니, 에어프라이어로 모든 요리를 다 하는 느낌이에요.





지인은 생선구울 때도 좋다고 했고요. 감자와 고구마도 넣어서 요리해먹라고요.

만두나 김말이 등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야하는 음식들은 에어프라이어로

더 담백하고 편리하게 조리되나봅니다.

기름에 튀겨야 제맛일줄 알았는데, 에어프라이어를 가지고도 충분히 맛있는 요리가 되어 즐겁습니다.

가성비 짱이더라고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로 요리한 감자 해시브라운입니다.

180도로 맞추고, 20분정도 돌린 것 같아요.

180도로 10분, 뒤집어서 10분. 이렇게 한 것같은데요.

저의 지인은 200도로 15분 세팅하고 (뒤집지않고) 끝나니

바삭바삭 맛있게 조리되었다고 해요.

저는 해시브라운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구운(튀긴?) 것 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브라보!!

겉은 바삭바삭, 속은 보들보들. 후라이팬 기름에 조리했을 때엔 느끼해서 하나먹고 그만먹었는데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후 순식간에 다먹었네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이 모델은 음식별 조리법 안내문이 없어서요.

주위 사용 후기 또는 나의 감으로 맞춰야해요. 180~200도로 15분~20분 범위내에서 조리가 거의 다 되는 듯합니다.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이 모델은 타이머20분을 설정해 놓으시고,

중간중간 조리되는 과정이 궁금하면 손잡이 잡고 당기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일시정지 버튼이 따로 없고요. 중간 조리과정을 확인하고 싶으면.

조리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손잡이를 잡고 당기면 작동이 잠시 멈춥니다.

그리고 내부를 확인 후 다시 팬을 집어넣으면 이어서 작동되어요. 편하더라고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이 모델로 만든 치킨입니다.

치킨을 우유에 푹 담궈둡니다. 약 30분정도??

그리고 허브솔트, 후추 뿌려서 좀 두었다가 조리했어요.

200도로 20분 한듯해요. 기억이 가물가물.

겉이 바삭바삭, 속은 보들보들, 기름에 튀기지않아서 담백하고요.

치킨집치킨과 비슷한 맛이났어요. 너무 맛있어어 저거 다 먹고 한번 더 해먹었어요. 마늘같이 구우니 어찌나 맛있던지요.

치킨까지 해먹고 나니 스테이크 요리를 해보고싶어집니다.

후라이팬에 구우려면, 연기와 냄새와 분수처럼 튀어나오는 기름들때문에

요리 과정과 뒷처리가 늘 고생이었는데요.

에어프라이어하나 사두고 용기가 생깁니다.

 

스테이크용 안심을 샀습니다.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핏물제거 합니다.

고기에 칼로 바둑판모양으로 살짝살짝 칼집을 냅니다. 양면으로요.

그 뒤 허브솔트를 뿌리고, 올리브유 살살 발라서 40분간 냉장고에서 보관해둡니다.





조리 직전에 에어프라이어를 약 10분간 예열해두고요.

고기를 꺼내서 다진 마늘을 문질문질 해주고요, 마늘을 2등분해서 에어프라이어 팬에 넣습니다.

200도로 20분 했습니다.

200도로 20분 타이머 맞춰두고요. 10분 지난 뒤 팬을 꺼내서 고기 상태확인해보고 뒤집습니다.

또 5분 뒤 꺼내서 뒤집고, 5분 뒤 또한번 뒤집어서 총 20분간 조리했습니다.

 

아...스테이크 너무 맛있습니다. ㅠㅠ

소고기는 정답입니다. 냄새제거만 잘 하면요.

소고기는 항상 정답입니다.

이건 사진이 좀 밝게 나왔어요.

에어프라이어로 200도로 20분간 조리 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15분정도 하면 더 나을 것같아요. 안에 좀 많이 익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ㅠㅠ

뒷처리도 팬만 씻으면 되니까, 식탁이나 가스레인지 주변 닦지않아도 되니까.

신세계네요.

 





 

 

 

 

요즘 물에 타먹는 히비스커스 차입니다.

히비스커스란 꽃인데요. 클레오파트라가 아름다움을 위해 즐겨마신 차로 유명하대요.

이집트인에게는 신성시되었던 꽃이자, 예뻐지는 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에 우려내면 붉은 빛깔이 우러나오고요.

약간 시큼새콤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더운날에 찬물에 한스푼씩 또는 반스푼씩 타먹으니

좋더라고요.

저는 유기농히비스커스 꽃 100%라고 써진 차를 사보았습니다.

자줏빛 붉은 색 가루에요.

원산지는 이집트라고 하네요. 따뜻한물 또는 찬 물에 한스푼, 또는 반스푼 타먹으니

피로회복에 좋은 느낌, 기분탓인지. 암튼 상큼해지는 차입니다.

음식에 가볍게 뿌려서 사용할 수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