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모두의 어려움이 큰 시기입니다.

감염된 사람들은 생명의 위협이 있고 또 감염 위협도 있고 다들 집에만 있다보니 내수 경기가 최악입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대기업 또한 공장이 설 수 있으니 불안 불안 합니다.

개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사람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것, 장갑을 끼는 것, 손을 확실히 자주 씻는 것, 그리고 마스크(kf80 이상)입니다.

평소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거의 하고 다니기 때문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많이 사둔 욜로 입장에서는 마스크가 큰 걱정은 되지 않았는데, 가족 들에게 나눠주고 나니 이제는 빠듯하더군요. 1000원 이하의 kf80 kf94 마스크가 이제는 4000원 주고도 살 수도 없는 지경인데, 가격을 떠나서 구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가격이 이렇게 오른 이유는 추적프로그램을 보니 중간 상인들 사이에 거래가 계속 이뤄지면서 가격이 폭등하는 문제가 있더군요.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몫 잡아보려는 사람들이 항상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거품이 끼여서 마스크 가격도 높아졌고 내놓지를 않아서 쉽게 구할 수도 없네요. 이렇게 마스크를 사기가 힘들어지면 어떻게 하나... 생각을 하다가 8시간 사용 기준인 마스크를 하루에 1시간 정도 썼을 때 다음 날도 쓰면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 마스크 재활용의 문제점

1. 마스크 안쪽에 습기가 생기고 물방울로 젖어서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

2. 마스크 바깥쪽에 먼지와 바이러스가 묻어있을 수 있는데 벗고 쓰는 과정에 안쪽이 오염될 수 있다.

그렇다면 마스크 재활용의 문제점을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전자렌지에 30초 돌리면 된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마스크전자렌지에 돌리면 생기는 문제





1. 화재 위험 - 실제 불이 붙은 사례가 있어요.

2. 세균 및 바이러스가 죽는가? - 전자렌지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하여 물같은 극성분자의 진동을 일으켜 가열하는 조리도구인데, 마이크로파에 세균이 죽는가? 마이크로파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죽는가? 열에 세균이 죽는가? 열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죽는가? 마이크로파이건 열이건 둘 중에 하나라도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면 될 것 같은데... 사실 큰 효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실험에 근거한 것은 아니지만, 언론에서는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제 생각에도 충분한 열이 발생할 것 같지 않고 또 마이크로파로 바이러스가 깨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안을 찾아봤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죽이는데에는 역시 자외선이죠. 식당의 컵소독기, 칫솔 소독기 등은 자외선으로 소독을 합니다. 찾아보니 자외선으로 세균은 당연히 죽고 바이러스도 깨진다고 합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이려면 얼마의 광량, 파장의 자외선을 얼마동안 쐬어야하는지 정확한 자료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언론 기사중에 의료용 마스크의 경우 자외선 소독이 재활용에 유의미한 결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다. 더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자외선 소독이 최선이 아닐까 해서 결국 자외선 소독기를 찾아보게 됩니다.

자외선 소독기로 나온 제품들은 대형이 많아 가정에서 쓰기가 쉽지 않고 또 소형도 요즈음 폭리가 너무 심하더군요. 사실 자외선 소독기의 경우 원리는 너무나 단순합니다. 형광등과 통만 있으면 됩니다. 형광등은 수은등이 들어가서 자외선이 나오면 되며 통은 자외선을 반사하여 골고루 뿌려줄 수 있는 통이면 되는데... 너무 비싸네요. 참고로 수은등의 경우 1개에 2000원 정도 밖에 안 합니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젖병소독기입니다. 젖병소독기는 수유기가 끝나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중고나라에 양질의 제품의 많이 나옵니다. 그래세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를 중고로 9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스펙트라 젖병소독기의 모습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정에 놓고 써도 크게 이질감이 없네요.

젖병소독기는 단순한 기계입니다. 크게 2가지가 나옵니다.

1. 열풍 - 젖병을 말리는 역할

2. 자외선 - 젖병을 소독하는 역할

실제 분해해보면 수은등, 열풍을 위한 히터와 펜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위한 장치가 전부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드라이는 열풍인데, 마스크에 습기가 있을 때 말려주는 역할로 쓰면 됩니다. 온도가 대략 50도는 되는 것 같은데, 이정도 온도에 마스크의 정전기필더가 열을 받으면 유해물질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자외선만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UV로 되어있는 부분은 울트라바이올렛 즉 자외선을 의미합니다. 켜면 10분 또는 15분 돌아가는데 이때 수은등이 나오고 자외선이 조사됩니다. 이때 펜도 돌기 때문에 마스크를 건조하는데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붉은 색 등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이 등은 그냥 조명일 뿐입니다. 열로 소독하는 게 아니에요. 마스크 소독을 위해 안쪽면을 위쪽으로 해두었고 끼고 다니는 장갑도 넣었습니다. 벽면은 스텐으로 자외선을 반사하여 골고루 뿌려주기에 좋게 통형태로 되어있고 트레이가 떠서 있기때문에 골고루 자외선이 갈 것 같네요.





 

 

요즘 팔지도 않는 웰킵스 kf94, kf80 마스크 입니다. 저는 kf94를 써봤는데 숨쉬기가 곤란하여 kf80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kf94를 제대로 썼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숨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숨차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공기가 센다는 뜻이죠. 그럴 바에야 kf80을 제대로 쓰는 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낙하하는 물방울)로 전파되기때문에 나를 방어하기 위해 꼭 촘촘한 마스크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또 타인을 위해서도 마찬가지구요. 길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쓰면서 장갑을 끼지 않는데 저는 마스크보다 장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을 씻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손에 뭐가 묻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죠. 모 영화에서 보면 사람은 많게는 하루에 3000번 자기 얼굴을 만진다고 합니다. 얼굴에는 구멍이 5개나 있죠. 

비말을 맞지 않기 위해서는 보안경 또는 그냥 안경, 마스크를 쓰고 장갑까지 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손에의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조심스럽게 벗고, 소독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소독 과정을 위해 젖병소독기를 사보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장갑을 소독하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치사율 2%? 이렇게 치사율 낮은 바이러스에 웬 호들갑이냐 하기도 하는데 무식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전염력이 강하여 스페인 독감 정도가 다시 온 것인지 모릅니다. 방역이 양호한 우리나라도 뚫렸죠. 다른 나라가 뚫리는 건 시간 문제라 펜데믹 선언은 벌써 했어야 했는데 WHO는 정말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RNA바이러스로 여러 사람을 거치는 것이 정말 두려운 일인데, 치사율이 낮고 잠복기가 길고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염시킬 수 있고 인수공통(개가 걸렸다는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질병이니 이보다 더 최악이 있을까요. 유전 변이를 계속 거치기에 백신은 개발이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메르스도 사스도 백신은 없으니까요. 치료를 돕는 약이 나올 수 있지만 시간이 또 걸리니 심각한 문제입니다. 변이를 거치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 변이된 바이러스가 또 얼마나 무서운 바이러스가 될지 두렵네요.

 

 

가위를 소독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손이 닿는 모든 것은 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나 열쇠같은 것도 소독이 필요합니다. 의외로 바이러스가 매끈한 표면에서 오래 살아남는다고 하니 휴대폰도 알콜스왑으로 닦고 젖병소독기에 소독하고 있습니다.

 

 

젖병소독기에 환풍구가 있어서 마스크의 온도차에 의한 이슬을 말려줍니다. 위생상이나 냄새 등 이렇게 말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열풍이 아닌 그냥 바람으로요.

 

 

마스크의 안쪽면입니다. 바이러스가 묻지 않게 손이 닿지 않게 해야하고 자외선 소독을 하면 좋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라면 자외선으로 바이러스를 죽이고 마스크 자체 성능은 1-2%정도 감쇄시킨다고 하는데 1-2% 정도야 상관없는 수준입니다.

 

 

수은등에서 청색 빛, 자외선이 나오는 모습니다. 고에너지 빛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파괴합니다. 요즈음 공기청정기에 달린 바이러스닥터의 경우엔 전기방전으로 오존을 발생시키는데 오존 농도가 무시 못할 수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외선 산소 2개를 분리하여 산소3개짜리 오존을 만들기 때문에 오존 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환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15분을 설정할 수 있는데. 15분으로 충분한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젖병을 소독하는데 10~15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마스크에도 똑같이 적용가능하다고 믿고 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마스크...

 

 

다들 코로나19 바이러스 박멸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방콕내까지 가는법.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들어가려면
택시로 40분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공항에서 taxi 표지판 따라가면 공항택시 탈 수 있습니다. 표지판따라 가다보면 밖에 택시들이 엄청 많아요. 밖에 번호표 뽑는 기계가 있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해당번호 표시등 밑에 있는 택시를 타면 됩니다. 매우 편합니다.
그런데 좀 비싼것같습니다.
그랩어플을 미리 우리나라에서 깔고 (우리나라 카카오 택시같은 기능을 합니다. 엄청 편하고 좋습니다.)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보고 금방 오면 그랩택시 타는걸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번호표뽑아서 탄 공항택시타고 방콕 시내 숙소까지 3만원 넘게 냈습니다.
그런데 방콕 시내 똑같은 지점(숙소) 에서 수완나폼 공항갈 때 그랩어플로 택시를 불러 탔더니 1만 6천원정도 나왔습니다.
공항에서 그랩어플로 택시를 불러보시고 안잡히면 그 때 공항택시 타시는게 편하게 시내로 가는 방법입니다.

2. 고속도로 통행료
방콕시내에서 공항에 가거나 공항에서 방콕시내을 가거나, 방콕 시내에서 외곽으로 갈 때엔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택시기사가 하이웨이로 갈꺼냐? 라고 묻습니다. (방콕에는 교통정체가 심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하이웨이로 갈꺼냐? 라고 물었을 때 내가 예스라고 하면 통행료를 기사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지불방법은 현금으로 주거나, 그랩어플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기사가 같이 계산해주거나.
그래서 고속도로 이용료를 추가로 내야하는데 공항과 방콕시내 고속도로 요금은 75바트 (1바트는 약 39원)
입니다.





 

3. 방콕 시내 교통수단
방콕 시내엔 지하철, 지상철, 버스, 택시, 오토바이, 뚝뚝이(3발이 차) 입니다.
지상철과 지하철이 매우 잘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자유여행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랩어플로 택시를 부르면 목적지를 어플상에서 입력되어 택시를 부르는 것이므로 택시기사와 크게 대화할 일도 없고요. 어플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지불되므로 현금을 매번 준비해서 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약간의 팁 20바트 정도만 준비해서 다녔습니다.

이렇게 생긴 글자 어플을 우리나라에서 미리 다운받아놓으면 베트남이나 태국이나 등등 동남아 여행에 매우 편리합니다. 그래서 방콕 시내 다닐 때엔 그랩으로 불러서 택시타고 다녔습니다. 오전8~9시, 오후 6시 무렵엔 교통체증이 장난아닙니다. 이시간에 움직여야 하면 지상철이나 지하철 추천합니다.

유명관광지에 사람이 너무 많을 때엔 그 곳을 좀 벗어나 조금 걸어서 한적해진 곳에서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타고 다녔습니다. 택시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하여 모든 이동을 택시로 했습니다.





주의사항은 유명관광지에 서있는 택시를 바로 잡아타면 바가지를 심하게 당할 수 있으므로 미터기 켜고 가자고 하거나 그랩으로 검색된 금액을 미리 제시해보고 오케이하면 타야합니다.
저는 택시타고 2~3천원에 다녔던 거리를 이동할 때,
뚝뚝이 한번 타볼까 하고 물었더니 두사람 합쳐서 200바트 둘이합쳐 약 1만 6천원 부르더라고요.
가격 더 낮춘 뚝뚝이를 경험삼아 타보긴했는데
바가지 안단하고 타려면 그랩택시가 제일 안심이 되는듯합니다.
그랩어플을 깔고 우리나라에서는 작동이 안됩니다. 동남아 여행지 가면 뜨는 화면에서
첫번째 car 누르고
차종, 현재 나의 지점 확인, 목적지 입력하여 booking 누르면
금액과 나에게 배정된 차번호, 택시기사 정보가 보입니다. 한번 해보시면 매우 간단하여 편하게 사용가능하지요.

등록된 신용카드로 지불된다는 금액과 자세한 영수증이 그랩등록할 때 사용한 이메일로 옵니다.

그러니 자주사용하는 이메일 정확하게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https://yoloist.net/167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코스 1탄, 방콕 1월 날씨와 옷차림

방콕 1월 20일경 날씨는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합니다. 여행객들 보니 반바지에 민소매, 만소매원피스 등응 많이 입고다니더라고요. * 그런데 주의하실점은. 이동수단인 그랩택시나 쇼핑센터, 깨끗하게 차려진 많은..

yoloist.net

https://yoloist.net/168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코스 2탄, 방콕 여행 맛집 정보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추천코스 1탄 글을 올렸었는데요, 2탄과 소소한 맛집정보를 알려드립니다. https://yoloist.net/167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코스 1탄, 방콕 1월 날씨와 옷차림 방콕 1월 20일..

yoloist.net

 




가성비좋고, 맛있는, 실내분위기 아늑해서 좋은 덕정동 올리앤입니다.

덕정동 올리앤은 양주시 화합로 1469 (양주시 고암동 181-3)에 있습니다.

올리앤은 동네에 여러 군데에 지점이 있습니다. 양주시에는 고읍동쪽에도 있습니다.

체인점이라 실내분위기는 비슷한 것 같았어요.

덕정동 올리앤의 주차는 건물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덕정동 올리앤은 덕정동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건물 2층에 있고요.

덕정동 올리앤은 맛, 가성비, 아늑함, 오락실기계 이 4가지가 마음에 너무 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올리앤 덕정점 영업시간은 11:00~22:00, 마지막주문은 ~21:20 분까지라고 하네요.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파스타와 피자 맛집인 올리앤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양주시 덕정동 맛집인 올리앤 메뉴판입니다.


올리앤 메뉴판입니다. 맨앞에 음료가 나와있습니다. 흔들렸네요. 와인, 맥주들이 다양하게 있고요.

에이드, 탄산음료,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모히또 등 다양한 음료가 있습니다.

에이드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이 음식점은 맛있고, 나중에 나오는 기본샐러드가 너무 잘나와서 시간되면 한번씩 찾아가는 지점입니다.

메뉴판 밑에 재료 원산지도 나와있네요. 쇠고기는 호주산. 좋네요.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 덕정동 맛집 올리앤 메뉴판입니다.

수제리코타치즈 망고샐러드, 마늘빵, 가든샐러드 (강추메뉴), 연탄불고기 샐러드, 그릴치킨샐러드, 훈제오리샐러드, 케이준쉬림프 망고샐러드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가든샐러드만 먹어봤는데요. 가든샐러드 너무 잘나와서 다른거 안시키고 기본인 가든샐러드 꼭 시켜먹습니다.

덕정동 올리앤 메뉴판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럽네요.

스테이크종류들입니다. 투움바함박스테이크, 철판 갈릭함박스테이크, 철판갈릭 목살스테이크, 갈릭텐더로인 스테이크, 자이언드갈릭페퍼 스테이크, 

오렌지바베큐폭립, 갈릭립아이 스테이크, 연어가같이나오는 안심스테이크 등 스테이크도 다양합니다.

72시간 숙성을 자랑하는 피자인가봅니다. 올리앤 피자 메뉴입니다.

리코타치즈샐러드피자, 버팔로포테이토 피자, 고르곤졸라피자, 갈릭스노잉피자, 블루베리리코타치즈 피자, 콘치즈치킨피자, 깐쇼새우피자, 리치골드 피자.

하프앤하프로 반반씩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 메뉴들입니다.

파스타입니다. 올리앤 파스타 맛있습니다. 까르보나라, 연어구이날치알 파스타, 빠네크림파스타, 로제리코타치즈파스타, 

불떡 까르보나라, 새우치즈 크림퐁듀 스파게티가 있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항아리누룽지해산물파스타, 치즈오븐감베리콘길리에 파스타, 볼로네이즈, 매콤한 베이컨새우파스타, 치즈오븐 토마토스파게티, 봉골레파스타, 불고기숙주오일파스타, 꽈리고추 파스타가 있다고하네요.

덕정동 피자 파스타 맛집인

올리앤에는

날치알새우필라프, 불고기필라프,  로제크림치킨리조또, 감베리빠에야, 불고기빠에야, 눈꽃치즈돈까스, 수제돈까스 등이 있습니다.


덕정동 피자, 스파게티 맛집인 올리앤에는 치킨앤칩스, 버팔로윙앤칩스, 치즈스틱 앤 크림치즈볼, 버터갈리감자튀김, 치킨빠네, 치킨콤보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덕정동 올리앤에는 패밀리세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갈릭페퍼 스테이크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맛있어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피자, 파스타 맛있는 가성비 좋은 올리앤 실내입니다.

사람들 있는 부분빼고 조심히 찍어보았습니다. 실내가 아늑하고 깨끗하고 가족외식으로 적당합니다.



​피자, 파스타 맛있는 가성비 좋은 올리앤 실내입니다.

사람들 있는 부분빼고 조심히 찍어보았습니다. 실내가 아늑하고 깨끗하고 가족외식으로 적당합니다.


​피자, 스파게티 가성비 좋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에서 너무 좋아하는 기본샐러드인

올리앤 가든샐러드입니다. 5,900원인데 채소와 과일이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고 상큼해서 꼭 시키는 메뉴입니다.


​덕정동 올리앤 파스타와 피자뿐만 아니라 샐러드 강추입니다. 샐러드 좋아요. 상큼하고 양도 많아서 좋습니다.

​덕정동 외식하기 좋은 올리앤 항아리누룽지해산물파스타입니다.

맛은 짬뽕과 파스타 중간인 퓨전요리같은 맛입니다. 느끼하지않고 매콤한듯하면서도 파스타맛이 느껴지고,

누룽지와 저 국물, 해산물이 맛있고, 구운마늘이 들어가 풍미를 더해줍니다.

연세있으신 어르신들과 가도 부담없을만한 메뉴에요.


감베리빠에야입니다. 큼직한 새우와 파인애플, 채소와 숙주가 듬뿍들어가있는 볶음밥(?)입니다.

매콤하고 간간하고 맛있습니다. 양도 넉넉하더라고요. 

피자, 파스타 맛있는 가성비 좋은 덕정올리앤에서 먹은 감베리빠에야와 항아리누룽지해산물파스타입니다.

​사진보니 다시 먹고싶어집니다.

얼큰하면서도 구수한듯한 파스타입니다.


​약간매콤한듯하면서도 간이 잘맞고 느끼함이 없고, 맛있는 감베리빠에야입니다.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 실내입니다.

입구 한쪽엔 게임기가 있습니다.

돈을 넣지않아도 게임이 작동됩니다. 어린 아이들 데리고 식사하기에도 부담없는 곳이죠.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 실내입니다.

입구 한쪽엔 게임기가 있습니다.

돈을 넣지않아도 게임이 작동됩니다. 어린 아이들 데리고 식사하기에도 부담없는 곳이죠.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에서 계산한 영수증입니다.

조용하면서도 아늑하게 식사하기 괜찮아요.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 실내에는 어린이 놀이방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잘 꾸며져있더라고요.

아기의자도 넉넉하고 우산꽂이도 잘 마련되어있어요.

실내도 깨끗하고, 식재료도 진열해놓고있어요.

사장님의 센스가 보입니다. 왠지 믿음이 가고요.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 입구입니다.

깨끗한 실내가 느껴집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인 덕정동 올리앤 실내에 마련된 게임기. 사장님의 센스가 빛을 발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부담없이 가족과 함께가기 좋은 곳 덕정동 올리앤 후기였습니다.

당연히 내돈주고 내가 먹은 후기공유입니다.






구운계란이 먹고싶어서 집에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집에서 전기밥솥과 소금, 키친타올만 있으면 됩니다.

시중에서 파는 구운계란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방법을 안내합니다.


계란을 냉장고에 꺼낸 뒤 실온에서 1시간 이상 두고 밥솥에 쪄야 껍질이 덜깨진다고 하는데요.

저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했습니다. 실온에 두었다가 만든거랑,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만든거랑 차이가 없었어요. 

그래서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식초물에 담궈두기와 세척을 하여 시작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계란껍데기에는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

계란을 잠시 식초물에 담궈두었습니다.



구운계란을 전기밥솥에 넣기전에 계란을 식초물에 잠시 담궈두었다가

깨끗한 흐르는물에 문질러 씻어냅니다.

계란껍데기에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전기밥솥에 넣고 찌는동안 이물질이 안에 들어갈까봐 염려되어 이렇게합니다.​



구운계란을 만들기 위해 계란을 전기밥솥에 넣기전에

전기밥솥에 키친타올을 깔아줍니다.​






​구운계란 만들기.

밥솥에 키친타올을 깔고, 깨끗이 씻은 계란을 넣어줍니다.







전기밥솥으로 구운계란 만들기위해 소금을 준비합니다.​

​구운계란을 만들기위해서 밥솥에 넣은 계란에 소금을 뿌려줍니다.


​물을 반컵 넣습니다.


​구운계란 전기밥솥으로 만들기

이제 아주 쉬운 마지막 단계입니다.

전기밥솥에서 만능찜으로 40분 눌러줍니다.

이렇게해서 다 되면 조금 노릇해집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고소한 구운계란, 갈색빛 구운계란을 만들기 위해서

만능찜기능 40분을 2~ 3번정도 해줍니다.

저는 40분 만능찜 3번을 돌려주니 딱 맛있고 좋더라고요.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구운계란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구운계란, 찜질방에서 먹던 구운계란과 비슷하죠.

맛도 거의 비슷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계란은 양질의 단백질이 있어서 완전식품으로 분류될정도로 저렴하면서도 

영양가가 높은 가성비좋은 식품이죠. 

전기밥솥으로 집에서 만든 구운계란입니다. 아침이나 간식으로도 잘 먹을만합니다.

구운계란 집에서 전기밥솥에서 만드는 쉬운 방법이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집에서 전기밥솥으로 만들어낸 구운계란입니다. 먹음직스럽죠.

정말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먹습니다.


​찔 때 소금을 투척하여 쪄져서 약간 짭조름한 맛이 느껴지긴하는데 싱거운편이라

소금을 약간 찍어서 먹습니다.


집에서 전기밥솥에 넣어 만든 구운계란.

구운계란 만들기 매우 쉽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구운계란과 호박식혜 함께하면 너무 맛있는 영양간식이 됩니다.





과민성방광염이란

방광은 방광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300~400cc정도 찰 때 까지 방광의 압력은 증가 되지 않은 채 풍선처럼 늘어났다가, 요의(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가 들면서, 수축을 하여 소변을 배출한 뒤 다시 제 모양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민성방광염, 과민성 방광이라는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요실금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절박으로, 통상 빈도가 잦고 야뇨증을 동반합니다. 본인의 의지나 활동에 관계없이 방광 근육의 과도하거나 급격한 활동으로 인해서 빈뇨(하루 8번 이상 배뇨 횟수의 증가),야간뇨 (취침 중 1회 이상의 배뇨) 또는 절박뇨(강하고 갑작스런 요의)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현상으로써, 생활에 많은 불편과 우울감을 동반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정확한 진단은 병원진료를 꼭 받아야겠지요.

그리고 생활속에서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첫째, 카페인·탄산음료의 섭취를 줄인다.  방광·요도를 자극해 소변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둘째, 물은 한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마신다. 

셋째, 평소 아랫배를 따뜻하게 찜질을 한다. 이를통해 방광·골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넷째, 마그네슘·아연·비타민E ,호박씨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을 먹으면 방광에 진정 효과가 있어 도움이 된다.

다섯째,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인다. 운동이 도움이 된다.





이렇게 정리되었습니다.

우선 과민성 방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술과 커피 끊기입니다.

건강상 신경써야 할 부분이 생기면 술은 당연히 먹지말라고들 하시죠. 그래서 술은 당연히 금지 해야 할 식품이고요.

또 중요한 것은 커피입니다. 카페인성분때문이죠.

카페인성분은 과민성 방광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검색해보시면 많은 기사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커피를 자주 마셔오며 지냈던터라 커피끊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커피(그 외에 카페인이 많은 식품들포함)를 끊은지 몇개월이 지나고 나니 과민성 방광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분탓인가요.

카페인끊기와 적절한 운동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아래에 써진 영양소는 참고사항일뿐.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황에 따라 약사 또는 의사와 논의하여 선택취사 하시면 되겠습니다.


과민성 방광에 좋은 것이 무엇이 있나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마그네슘영양제와 비타민D, 호박씨를 구입하였고, 예전에 구입해두었던 온열찜질팩으로 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콜라겐과 비타민C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먹는 콜라겐을 구입하여 복용중이고, 비타민C가 많은 음식들을 찾아서 음식섭취를 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먼저 종합병원 비뇨기과에 가서 증상을 확인하고 의사선생님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물을 약 한달 반 정도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영양제들을 섭취하면서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싶어 관련있는 영양제들을 구매하였고, 이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처방받은 약은 모두 다 먹었고, 병원에 또 가지않아도 증상이 악화되지않고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온 지 10분만에 또 가고싶어지곤했었던 증상이 많이 없어지고 다른사람들과 비슷한 횟수로 화장실을 가고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이 아니어도, 어차피 내몸에 필요한 영양소이니 잘 챙겨먹고 있지요.


먹는 콜라겐을 알아본 이유는 내 몸 모든 곳에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 염려되어 조금이라도 노화를 늦추고자 구입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이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어류에서 추출한 콜라겐이 좋다고 하고요.

그래서 구입한 제품은 에버콜라겐이었습니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들어있다고 써있습니다. 사과산 향료들이 들어있어 그런지, 먹을 때엔 맛이 좋아서 더 먹고싶어집니다.

이 에버콜라겐은 1일 1회, 1회 1포를 섭취하라고 써있습니다.

에버콜라겐 이 제품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판매사이트에 보니, 6주만에 피부보습과 눈가주름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써있는데 정말 그렇게되면 좋겠습니다.





GMP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따랐다는 인증마크가 있어 좀 안심이 됩니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1,000mg들어있습니다.

머리카락의 1/125,000의 초미세입자의 콜라겐으로써 피부속 세포와 동일구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까지 잘 흡수가 된다고하네요.

유통기한이 넉넉한 에버콜라겐 제품이 왔습니다.

에버콜라겐 타임 제품은 핑크색 포장에 분말로 들어있습니다. 맛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

에버콜라겐 타임은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 건강기능식품으로서 2중기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피부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비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고 써있습니다. 도움을 꼭 주어야할텐데요. ㅎㅎㅎㅎㅎㅎ.





함께 복용중인 영양제 솔가 비타민D와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 제품은 비타민B6도 함께 있는 제품입니다.

약통이 작습니다.

 

솔가 마그네슘위드 비타민B6 제품은 코셔파브르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코셔인증은 유태인 청결 식품 인증마크인데요, 코셔는 영국, 미국, 프랑스 등 주요 서구권 식품시장에서 시장유통 제품의 40%를 차지할만큼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셔인증은 원재료부터 가공 절차에 이르기까지 식품제조 전체 공정을 포괄한다고 하네요.

마그네슘이란

우리 신체에 함유되어있는 무기질 중 네번째로 많은 다량 무기질로 일상적인 식사에서는 마그네슘이 흔히 결핍되지는 않으나

정제된 식품이나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우리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신체 내 효소 바응에 관여합니다. 신체 내 효소반응에 관여하며 300종 이상 효소체계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혹은 생리적 과정에도 필요한거지요.

그리고 신경자극과 근육을 조절합니다. 마그네슘은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분해를 촉진하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여 과민해진 방광의 안정을 찾는데에 도움이 되겠다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경써서 챙겨먹고 있습니다.





솔가 마그네슘 복용은 식사 중간이나 식사 직후 1일 3회, 1회 1정을 물과함께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흡수율이 높다고해요.

솔가 마그네슘 영양제는 흰색으로 작은 알약이라 목에 걸리지도 않고, 삼키기 좋더라고요.

솔가비타민D영양제입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비타민 중 하나로 주요 기능은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합니다. 뼈와 치아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고, 혈액중의 칼슘농도를 일정하게 하는 영양소입니다.

야외활동으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지만, 날씨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아 구입하였습니다.

솔가 비타민D는 1일1회, 식사 중 또는 식사직후에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흡수율이높아진다고해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하여 매일 복부를 온열찜질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구입해둔 제품인데요. 잠깐 충전하면 1시간정도 온기를 유지합니다.

찍찍이가 있어 허리에 착용도 편하고요. 과민성방광에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이 풍부한 호박씨가 과민성방광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구운호박씨한봉을 사서매일 먹고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의 회복을 위해 오늘도 릴렉스. 마음편히 지내봅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소귀고개로 알려진 우이령길은 한국전쟁 이전에는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의 우이동 일대를 연결하는 소로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미군 공병대가 작전도로로 개설하여 차량통행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피난길로 이용되기도 했던 우이령길은 1968년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 1969년부터 국가안보 및 수도 방어

목적으로 2009년 6월까지 민간인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이령 길을 국민에게 되돌려줘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돌쌓기 공법과 어울리게 공사를 시행하는 등 자연친화적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2009년 7월 전면 개방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산 둘레길로 경치좋은 곳으로 뉴스에도 나왔었지요.

단풍구경으로도 너무 아름다운 북한산 둘레길중 하나인 우이령길은 인원이 제한되어있으므로

반드시 예약을 하고 입산이 가능합니다.







​우이령길 들어가는 곳에 인원체크하는 관리사무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예약확인 후 우이령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로 오면

이 곳으로 입산 가능합니다.

 

​1. 우이령길 입산 가능 시간입니다.

우이령길은 입산 허용 시간이 09:00~14:00 시까지이며 14시 이후 입산이 불가합니다.

 

2. 우이령길 예약제 시행안내입니다.

1) 예약방법은 인터넷 예약 및 전화예약 으로 가능합니다.

사진에 나왔던 교현탐방지원센터 사무실 방향으로 입산 500명, 우이령방면에서 입산 500명으로 제한되어있습니다.

65세 이상 노령자와 장애인, 외국인은 전화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현탐방지원센터 전화는 031-855-6559 입니다.

예약은 당월 1일부터는 당월 16일부터 말일까지 15일부터는 익월 1일~15일 입산예약 가능합니다.

예약개시일 오전 10시부터 이용일 1일전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하며 1인당 10명까지 가능합니다.

예약 후 예약확인증, 신분증(예약자, 동행인) 꼭 지참해야 합니다.

예약확인증이 없거나 입산시간,하산시간을 어길 시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우이령길입니다.

인원제한과 예약시스템이 있다보니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는듯합니다.

 

​낙엽이 많고, 조금은 추웠지만

경치가 좋은 우이령길입니다.











​우이령길 팻말이 보이네요.

석굴암, 우이령, 우이동 방향 안내판이 있습니다.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바위가 오봉인가봅니다.

 

​우이령 길에 인접한 오봉은 다섯개의 봉우리라는 뜻인가보네요.

재미있는 유래가 안내판에 써있습니다.

 

​소중한 자연이므로

취사,야영,흡연을 금지하고

쓰레기나 재활용품 버리지않기 등

지킬 것은 지키며 등산을 해야겠지요.

 





​석굴암방향으로 가다보면 마지막화장실이라고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우이령길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경우 공원시설 사용 및 등산용품을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쓰레기 1그램당 2포인트 지급, 1000그램은 2천 포인트가 지급되는 것이지요.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그린포인트블로그를 참고하라고 하네요.

 





​우이령길 교현탐방관리사무소 옆에 식당이 있더라고요.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은 식당이네요.

 

 




해물짬뽕 맛집이라고 전해들은 곳을 찾아갔습니다.

드라이브하면서 지나는 길이라 들러보았습니다.

해물 모듬 짬뽕 맛집인 중원 모듬 해물짬뽕은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292-4 (경기도 양주시 남면 삼육사로404번길 8-3) 에 있습니다.

해가 빨리 져서 어둡네요.





 

한마디로 여기는 해물가득, 너무 맵거나 자극적이지않아서 계속 먹게되는, 짬뽕 맛집이었습니다.

해물짬뽕 맛집인 중원 해물모듬 짬뽕 식당은 식당 앞에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가 편합니다. 식당뒤에도 넓은 주차공간이 있다고 써있습니다.


​양주시 남면에 있는 중원 해물모듬 짬뽕 식당은 여기가 본점인가봐요.

본점이라고 써있었어요.

 

​경기도 양주시 남면 맛집 중원 해물모듬짬뽕 식당 뒷편에 주차장이 있다고 써있네요.

주차는 편해요. 큰 길가에 바로 보이고요.

찾기도 편합니다.

 

짬뽕 맛집 식당 ​중원해물짬뽕 식당 앞 의자와 테이블있네요.





 

​양주시 남면 맛집 중원 해물모듬짬뽕 주차장입니다.

 

 

​양주시 남면 맛집인 중원 해물모듬 짬뽕 집 메뉴입니다.

해물모듬짬뽕 2인에 17,000원입니다. 괜찮아보이는 가격이네요.

해물 모듬 우동, 해물 쟁반짜장, 사천해물 쟁반짜장, 짜장면, 애기짜장, 해물짬뽕, 해물짬뽕밥, 해물우동, 찹쌀탕수육이

메뉴에 있습니다.

메뉴만 보아도 해물관련 메뉴들이 전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해물 모듬 짬뽕2인세트를 먹고 싶었는데요. 그날 분량 다 나가서 주문이 안된다고 합니다.

인기가 많은 메뉴인가봅니다.

어쩔 수 없이 해물짬뽕 2개 시켰습니다.

 

​양주시 남면 짬뽕 맛집인 중원 해물 모듬짬뽕 식당에서 물한잔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며 찍었습니다.





 

​식당 내부엔 손님들이 계셔서 손님안보이는 곳으로 실내를 찍어보았습니다.

 

​단무지를 먹으며 짬뽕을 기다리며, 기대기대하며 해물짬뽕을 기다려봅니다.

 

중원 해물모듬짬뽕 식당 맛집에서 나온 해물짬뽕입니다.

냄새도 좋고, 비주얼도 좋았습니다. 해물이 듬뿍 들어있는 비주얼입니다.

​국물맛이 좋습니다. 너무 매운맛 아니고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기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짬뽕의 칼칼한 얼큰한 맛이 살짝 있으면서도 짬뽕의 시원함이 같이 느껴지고요.

버섯도 듬뿍 들어있어서 국물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중원 모듬 해물 모듬 짬뽕 맛집 식당에서 짬뽕을 먹었습니다.

면도 가득, 해물도 가득, 버섯도 가득, 기타 채소도 가득. 국물맛도 좋고.

맛있네요.

 

​짬뽕을 계속 먹는데도 해물이 계속나오고, 면도 계속 나옵니다.

 

​두명이서 짬뽕 두그릇 시켜서

빈그릇에 껍데기를 발려내며 저렇게 먹는데도

해물이 아직도 많고, 면도 가득, 채소도 가득, 버섯이 많이 들어서

국물 맛 좋습니다.

간혹 어디선가 짬뽕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반정도 먹다가 그만 먹곤했었는데

여기서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게되는 맛이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남면 맛집으로 추천받을만합니다.

손님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홍합을 잔뜩건져낸 중원 해물짬뽕집 짬뽕의 한컷입니다.

제기준으로는 가격대비 맛좋은 짬뽕이었습니다.





 


양주시 맛집인 남면 중원 해물모듬짬뽕 식당은 매주 월요일은 쉰다고 하네요.

모르고 찾아갔다가 문닫으면 낭패니까요.

중요한 정보입니다.


 




일본 원전사고로 사람들의 불안이 커져가는 시기입니다. 일본산 식재료나 건축자재도 문제가 많이 되고 있구요.

방사성 물질은 방사선이 나오고 알파입자, 베타입자. 감마선 등이 나오는데 이런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 세포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비유를 하자면 보지 않게 총을 맞는 것이고 그렇게 지속적으로 총을 맞다보면 DNA 복제에 오류를 일으켜 암이 생기기기도 합니다.

여튼 세상에 보이지 않는 것이 무섭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 진정한 지혜 아닐까 합니다.

어쨌든 라돈이라는 유해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라돈아이 리뷰입니다. 눈 모양이 그려져 있네요. 나는 본다 라는 걸 어필하고 있네요.

라돈이라는 방사성 물질에서 나오는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장치입니다.

​박스입니다. radon ft lab 이라는 국내 회사입니다. 우선 국내회사라서 조금더 신뢰가 갑니다. 중국산이면 사지 않았을 것 같은데 국내산이라서 우선 신뢰가 가고 AS 등의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는 18만원 수준인데, 저는 중고나라에서 구매했습니다. 11만원 정도에 거래가 됩니다. 사실 이런 제품은 손때가 타지 않고 그냥 모셔두고 잠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중고나라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단 측정에 문제가 없다면 말이죠.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업그레이드 모델로 30만원가까이 팔고 있는데 가정에서 굳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좀더 정확도 높게 측정하고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데이터 저장 등에서 유리하다는 것인데, 측정의 정확도와 가격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가 떨어지고 블루투스로도 충분히 데이터를 수집해서 전송하는데 무리가 없으므로 이 정도 제품이 가정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물론 총알이 많으시면 당연히 업그레이드 모델입니다.






​상장같이 생긴 인증서네요. 뭔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사람인 우리가 보이기에 이런 인증서를 근거로 신뢰하는 것은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인증서 발급기관의 신뢰 수준을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요. 어쨌든 패스.

​정확한 모델명은 RD200 입니다. 스마트폰에 RadonEye라는 어플(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을 설치하면 쉽게 설정할 수 있고 데이터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설명서입니다. 친절하게 필요한 정보를 설명서에 잘 써놨습니다. 방문을 닫고 밀폐된 상태에서 라돈을 측정하라고 합니다. 벽과 바닥과의 일정 수준의 거리를 유지하라고 합니다. 10분 단위로 측정이 되기 때문에 켜면 딱 데이터가 나오는 그런 식이 아닙니다. 오랜시간에 걸쳐 측정하고 그 측정의 평균값으로 라돈 수치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이 라돈이라는 것이 집의 다양한 부분에서 나와서 공기 중에 있기 때문에 환기 여부가 수치에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보통 환기하는 생활패턴이 있는데요. 오랜시간 측정해서 라돈 수치를 측정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제품은 일정 수준의 금액을 내고 3일 정도 임대를 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임대보다는 구매를 해서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라돈 농도가 높아지면 울리는 알람을 설정해서 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3일 정도로 각 방의 라돈 농도, 매트리스나 메모리폼 등에서 나오는 라돈 농도를 측정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오래기간 측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1달은 측정을 해야하는데 임대는 이런면에서 불리합니다. 차라리 중고나라에서 사서 1달 정도 사용 후 되파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되팔 계획으로 샀지만 죽 계속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이나 새벽에 라돈 농도는 치솟습니다. 환기가 핵샘입니다. 스마트폰에서 특정 농도 이상에서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할 수가 있는데 알람이 울리면 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보통 이 알람이 울리는 시각이 새벽이 됩니다. 환기를 안시키니가요. 그런데 이 알람소리를 들으면 잠에서 깨기 때문에 켜놓을 수도 꺼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 되는데, 시간대별로 알람이 울릴지 울리지 않을지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거나 그런 것이 제품자체에 넣기기 어렵다면 스마트폰 어플에서 기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라도 이뤄줬으면 좋겠네요. 이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라돈의 농도는 Bq 농도, pCi 농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저는 B1/m^3 단위를 선택했습니다. WHO에서는 보수적으로 안전한 기준이 1세제곱미터당 100 Bq 이하라고하는데요. 이는 우리 가정에서 쉽게 넘어설 수 있는 농도입니다.

방사선이라는 것이 일정치 이하는 무해하고 일정치 이상은 유해하다 이런 건 없습니다. 자연 방사능이건 인공 방사능이건 1도 유해합니다. 단 그 수치를 줄여서 암 발생(특히 폐암) 확률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국에서는 폐암의 원인으로 1위가 담배, 2위가 미세먼지, 3위가 라돈이라고 합니다. 방사선이 나오는 것이기에 폐암만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보이지 않게 총 맞기 싫다면 약간의 돈투자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히 저층이나 특정 암반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에요. 특정 물품에서 라돈이 나올 수도 있구요.

​어플을 이용하면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대략 700시간 이상 저장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최대 얼마까지 저장되는지는 아직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이정도로 충분해 보입니다. 중고로 구매했을 시 기기에 이전의 데이터가 남아있을 수 있는데, 어플에서 강제로 삭제해주고 측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 연결이 힘든 곳에서는 보조배터리로도 동작한다고 합니다.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제품을 아니다보니 보조배터리로도 되는 모양입니다.

​라돈아이 어프에서 그래프로 라돈 농도의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1시간 간격으로 저장이 됩니다.

​다른 회사 제품과의 비교표입니다. 이 표만 보면 이 제품은 가성비가 아주 좋은데요, 이 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단, 이 기기의 라돈 측정이 정확한 것인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어쨌든 약간의 의심을 가지고 사용 중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라돈이 널려있으니 우리가 오래 살 수 없나봅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석면이며 라돈이며 등등의 이유로 폐암이 많이 걸리기도 하구요. 이런 이유로 흡연을 합리화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모두가 확률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할 수 있는 것은 피하고 확률을 낮추려는 노력입니다. 무계획성, 운에 맞긴다. 이런 말들이 쿨해보이기도 하지만 패배주의나 귀차니즘의 다른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맨 하단에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키라고 합니다. 엄마들이 이런 문구를 보고 사지 않을 수 없겠죠. 부모의 마음을 자극하는 문구입니다.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설치 위치입니다. 마땅히 놓을 곳이 없어서 침대 밑에 두었는데, 수치가 더 증가하리 생각됩니다.

​이 제품은 충격 센서가 들어있어서 측정 중에 충격이 가해지면 데어터를 저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만히 모셔두고 측정해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액정 표시 장치입니다. 별로 볼 일은 없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라돈아이라고 인쇄된 부분입니다. 눈 모양이 나는 본다. 라돈을. 그런 느낌이네요.

​실제 스마트폰에서 연결해본 모습입니다.

​35 Bq가 나왔습니다. WHO에서 100 이하를 권장하니(보수적으로) 충분히 낮은 수치입니다. 단 환기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밀폐된 방의 경우 높아집니다.






15시간 사이의 그래프입니다. 평균을 내면 50정도는 나오고 있습니다. 차후 계획은 이 데이터를 저장해둔 후 위치를 옮겨가며, 특정 물품을 넣고 밀폐하여 측정해보려고 합니다. 메모리폼 베개 등을 장농에 넣고 측정할 계획입니다.

이상 라돈아이 RD200 블루투스 모델의 리뷰였습니다.

방사능은 1도 안좋습니다. 줄이는 것이 상책입니다. 재수가 없으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소소한 노력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누적되면 삶에서 확률은 확연히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중고가 11만원에 거래되는데 이 정도는 충분히 투자해도 아깝지 않는 금액이라 생각됩니다.




블루투스 라벨인쇄기 브라더 P-touch 리뷰입니다.

브라더라는 회사는 익숙한 회사이고 이 회사에서 나온 라벨인쇄기입니다.

아이들 학용품에 라벨을 붙이거나 가정이나 회사에서 필요한 물품에 라벨을 붙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touch cube 라는 이름의 라벨인쇄기인데요. 외관이 그냥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인쇄는 스마트폰에서 타이핑한 글자가 나오기 때문에 본체에 키보드가 없는 점이 특징입니다.


본체의 모습

전원은 아답터를 이용할 수도 있고 AAA 건전지 6개 정도를 넣어서 써도 됩니다. 업무용을 계속 라벨지를 인쇄하지 않고 그냥 가정에서 인쇄하여 사용할 경우 건전지로도 충분히 오래쓸 수 있고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라벨지를 인쇄할 때는 아답터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해외직구를 하였는데 우리나라 콘센트에 맞지가 않아서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파일철이나 양념통 화분 수납장에 인쇄하여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DC아답터를 쓰지 않을 경우 흔한 AAA 사이즈 알건건지를 쓰면 되는데 6개나 들어가네요. 하지만 꽤 써본 결과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쪽 커버를 벗기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건전지는 소보원에서 실험한대로 비싸고 오래간다는 제품보다는 그냥 다이소같은 곳에서 파는 싼 전지를 쓰면 됩니다. 단 누액이 되지 않는 제품으로요. 우리나라 백셀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누액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오래가는 전지 등은 상술일 뿐더러 가성비도 엄청나게 떨어진다고 하네요. 결론은 누액되지 않는 싼 전지를 쓰면 됩니다. 이런 제품은 오래 방치해놓을 수 있고 누액은 기계 고장으로 이어지니가요.






​플러스 마이너스 극에 맞추어 전지를 장착하면 됩니다.

​샘플로 들어있는 태입입니다. 리본의 폭은 12mm인데 기계에 따라서 폭이 정해져있습니다. 이 제품은 최대 12mm의 폭의 테이프를 인쇄할 수 있는 제품이고 샘플로 흰색 바탕에 검은 색 글자를 인쇄할 수 있는 샘플 카세트가 들어있습니다. 방향에 주의하여 장착하면 됩니다.

​왼쪽하단에는 9mm폭을 가지고 투명 배경에 붉은 색 글자가 나오는 카세트입니다. 가품입니다. 하지만 이 기계와 호환이 되고 인쇄를 해보니 인쇄품질도 쓰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프린터같이 기계에서 정품인지 감지하는 장치는 없어서 인쇄가 무리없이 됩니다. 기계 원리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카드 영수증처럼 테이프에 열선 또는 레이저로 열을 가해서 잉크가 인쇄되는 형식같습니다. 그러면서 옛날 카세트 태입처럼 테입을 감아주는 단순한 메카니즘으로 보이네요.

​브라더 p-touch에 호환되는 가품 카세트 들입니다. 정품보다 약간 품질이 떨어지지만 가격은 훨씬 쌉니다. 이런 제품은 소모품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품 소모품과 가품 소모품의 가격을 고려해야하는데 가품이 잘 나오고 있네요. 다른 종류의 카세트도 사봤습니다.


외관의 측면 부분입니다. 심플합니다. 한쪽 커버를 벗기면 건전지 넣는 곳, 다른쪽은 카세트 넣는 곳으로 구성되어있네요.

​인쇄된 테이프가 나오는 곳이 있고 누르는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물리적으로 누르면 테이프가 커팅됩니다. 테이프 커팅은 아쉽게도 수동입니다.

​정확하 모델명은 PT-P300BT 모델입니다. BT는 블루투스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제조국은 당연히 전세계의 공장 중국입니다.

​테이프를 커팅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수동입니다.

​LED 인티케이터입니다. 그냥 켜짐 꺼짐만 있습니다.

​블루투스 아이디가 적혀있습니다. 본기기가 여러대일 경우 스마트폰에서 구분을 위해 필요한 부분입니다. 9V 아답터입니다. 해외직구를 했기 때문에 쌍팔년도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110V 쓸데 콘센트 모양인데요. 돼지코가 필요합니다만 아답터를 별로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건전지로 충분히 오래갑니다.

​설명서들이네요. 다양한 언어로 되어있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브라더 P-touch 를 인쇄할 수 있는 어플로 연결됩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쉽게 인쇄가능합니다. 사실 와이파이 연결도 필요없습니다. 정보 전송량이 적기 때문에 블루투스로 충분합니다.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brother label로 검색하면 brother에서 제작한 어플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2개 정도 나오는데 뭘 깔아도 다 쉽게 인새가능합니다.

국내에는 좀 비싸게 판매가 되는데 아마존에서는 30달러 대로 구매가능합니다. 요즈음 아마존에 구매해보니 통관번호까지 입력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배송비까지 포함하여 5.5만원 정도가 필요하고 배송시간은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국내가는 8만원 가까이 하니 2.5만원 정도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 PT-P300BT 장점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어서 타이핑이 쉽다. 꾸미기도 쉽다.

해외직구로 하면 적당한 가격이다.

심플한 디자인


- PT-P300BT 단점

오토 커팅이 안된다.

앱을 쓸때 연결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된다.


이상 PT-P300BT, 브라더 p-touch 리뷰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시 고덕로 308 (양주시 고읍동 130)에 있는

'가화' 라는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지나다가 식당이 깨끗해보이고, 여러 메뉴들이 판매되고 있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와 지인이 원하던 메뉴가 달라서

지인은 짬뽕이나 잡채밥이 먹고싶다. 나는 중식말고 다른거 먹고싶다. 이정도였는데요.

가화 식당에 여러 가지 메뉴를 팔더라고요.

보통 한가지 집중된 메뉴를 파는 식당이 맛집이라는 생각에.

너무 여러가지를 파니까 전문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우선 배고프니까 뭐든 먹고나오자고 들어갔지요.





 

양주시 고읍동에 있는 가화라는 식당은 좌식, 입식 테이블 모두 갖추고 셀프코너두 두 군데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주차가 굉장히 편했어요.

도로 바로 옆에 있고요. 식당 앞에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가족들 외식하러 가기 편한 장소와 주차장을 갖춘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 각자 원하는 메뉴가 다를 때 여기 가봐도 괜찮겠어요.

맛도 괜찮았거든요.

​경기도 양주시 가화 식당 메뉴들입니다.

다양해요. 그래서 혹시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맛이 괜찮아서 놀랐어요. ㅎㅎㅎㅎㅎㅎ.

돈까스류에 수제 왕돈까스, 등심돈까스, 안심돈까스, 치즈돈까스, 돈까스정식, 생선까스 등 있네요.

여름별미인 물냉면, 비빔냉면, 콩국수, 왕만두 있고요.

요리류에 중식들이 다 있네요. 양장피, 류산슬, 탕수육, 고추잡채, 칠리새우 등이 있어요.

 

​가족 외식 하기 괜찮은 식당 가화에서는 중식에서 짜장면, 간짜장, 삼선간짜장,

수제짬뽕, 고기짬뽕, 닭짬뽕, 해물왕짬뽕, 백짬뽕, 삼선짬뽕, 해물 쟁반짜장 등 있구요.

볶음밥, 고기짬뽕밥, 잡채밥, 오믈렛라이스, 새우볶음밥, 삼선볶음밥, 송이덮밥, 잡탕밥 이 있네요.

중식을 주로 하는 집에 돈까스류를 같이 하는 집이라고 생각드네요.

메뉴가 다양해서 가족들 외식하기 좋겠죠.





 

어린 아이들 돈까스 좋아하는데, 어른들 식사하실 때에도

아이들 돈까스 먹이기 좋겠더라고요.

​가족외식으로 괜찮은 가화 식당 내부입니다.

마침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시간에 들어가서 식당내부도 찍었어요.

식당도 깨끗하더라고요. 외부도 화이트톤으로 깨끗해보였는데

실내도 깨끗이 정리된 느낌이었어요.

식당이 넓더라고요.

​메뉴가 다양한 가화, 짬뽕과 돈까스를 주로 맛있게 하는듯한

분위기였어요.

 

​경기도 양주시 돈까스, 짬뽕 맛집인 가화 식당 내부입니다.

깨끗하더라고요.

셀프바 두군 데 있구요.

셀프바에서는 김치, 단무지 등을 더 갖다 먹을 수 있어요.





 


경기도 양주시 맛집인 가화 주차장 넓어요. 식당 앞부분에도 주차 공간이 있고요.

식당 옆쪽에도 주차공간이 있어요. 주차 공간이 넉넉해요.


​경기도 양주시 돈까스, 짬뽕 맛집인 가화에서 메뉴하면 기본찬 세팅이 이렇게 됩니다.

 

 

​양주시 맛집인 가화에서 나온 등심돈까스입니다. 돈까스한 점 집어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스프와 밥이 같이 나와요.

돈까스는 기본을 잘 지킨 맛이에요. 돼지냄새 하나도 안나고요. 돈까스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적당했어요.

튀김옷도 꽤바삭하고요. 이 돈까스의 소스가 특히 맛있었어요.

돈까스가 기대했던 것 보다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아이들 시켜줘도 잘 먹을듯합니다.

고기도 두툼하니 좋았어요.

​가화에서 돈까스를 시키니 짬뽕 국물 같이 주더라고요.

짬뽕 맛집이라 그런가봐요.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짬뽕 국물이 맛있어요.

오징어도 많이 들었고요.





 

너무 맵지도 않고. 자꾸 손이 가는맛이랄까요.

저희는 짬뽕을 안시키고 등심돈까스와 잡채밥을 시켰는데.

둘 다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짬뽕을 시켜서 먹고싶었지만 배불러서 나중에 이쪽에 오면 짬뽕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 맛집인 가화 잡채밥입니다. 배고파서 몇숟갈 뜨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잡채맛이 괜찮았어요. 같이 갔던 지인이 한그릇 금방 뚝딱하더라고요.

잡채밥 시키면 역시 짬뽕 국물 같이 나옵니다.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 맛집 가화에서 잡채밥 시키고 나온 짬뽕국물입니다.

맛이 괜찮았어요. 나중에 이 근처 오게되면 여기서 짬뽕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 맛집인 가화에 돈까스 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돈까스 고기도 맛있었고요.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기본을 잘 지킨 돈까스 맛이랄까요.

 

다음번에 가게되면 짬뽕을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