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약간 쉬었을 때, 김치가 오래되었을 때

김치볶음을 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김치볶음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법입니다.

재료로 들어간 돼지고기는 제육볶음의 맛도 나는 김치볶음입니다.

집에서 묵혀둔 김치를 활용해 반찬으로 새롭게 만들어내는

초간단 김치볶음 레시피 소개할게요.





 

재료: 김치1/4포기, 물약간, 돼지고기 (찌개용 또는 카레용) 100g,

다시다 반스푼, 설탕 한스푼, 미원 한꼬집, 참기름 한스푼 또는 들기름 한스푼, 후추약간

재료도 간단합니다.

 

김치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오목한 후라이팬에, 김치 1/4포기를 송송잘라서 넣습니다.

크게자르셔도 되고, 작게 자르셔도 되죠.

식용유는 넣지않아요. 물을 넣어서 졸일거니까요.

 

김치볶음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서 김치를 송송썰어 후라이팬에 넣고,

물을 3/4컵정도 넣습니다.

 

국그릇에 반그릇정도의 물을 넣었습니다.

 

김치볶음을 하기 위해서 김치를 쎃어놓고

물을 약간 넣어서 뚜껑덮은 뒤 약불에서 계속 졸여줍니다.

대략 30분정도 걸리는데요,





 

물이 조금 남을 때 까지, 계속 졸여줍니다.

센불은안돼요.

센불에 하면 물은 금방 사라지고 김치가 탈 수 있으니

약불에서 자박자박 졸여줍니다. 졸이는 동안 잠시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

 

돼지고기를 맛술에 좀 담아두었다가

중간에 돼지고기넣어서 계속 졸여줍니다.

약불에서요~

돼지고기는 카레용, 찌개용 다 괜찮아요.





 

저는 돼지 살코기를 좋아해서 카레용을 넣었습니다.

고기없으면 안넣어도 되는데요, 저는 고기를 넣으니 감칠맛이랄까요. 더 맛있는 듯하여 고기를 넣어서 김치를 볶습니다.

 

약불에 김치를 자박자박 졸여주는 모습입니다.

약불에서 물을 은근히 졸여주어야 김치가 푹 익어서요.

맛있더라고요.

 

물이 많이 졸았지요. 요정도로 물이 살짝 남았을 때 양념을 넣습니다.

 

김치볶음 레시피의 하이라이트 양념을 넣을 시간입니다.

참기름 한스푼 넣습니다. 들기름을 넣어도 맛있어요. 이번에는 참기름을 넣었습니다.

 

물이 줄어든 김치에 설탕 한스푼 넣고요.

 

물이 줄어든 김치에 다시다도 반스푼 넣습니다.

 

참기름, 설탕, 다시다, 미원한꼬집 넣었어요.

미원은 한꼬집정도 살살 넣었습니다.

 

양념을 넣으면 불을 세게해서

단시간에 바짝 김치를 볶아줍니다. 약 2분정도 볶아요.





 

 

센불에서 익은 김치에 양념을 넣고

양념과 김치를 저어가면서 볶습니다.

 

센불에 김치와 양념을 휘리릭 볶습니다.

 

참기름 넣어서 윤기가 촤르르하네요.

고소한냄새가 솔솔납니다.

 

어느정도 센불에 휘리릭 2~3분 정도 볶은 뒤 불을 끕니다.

후추를 약간 뿌립니다.

김치볶음이면서도 돼지고기먹으면 제육볶음맛도 납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김치볶음 레시피라서

저는 자주 해먹는답니다.





 

반찬없고 입맛없을 때 김치볶음만 있어도 밥 한그릇 먹어요.

 

다 볶은 김치를 반찬통에 담습니다.

김치가 오래되었을 때, 신 김치가 있을 때

간단하게 해먹는 김치볶음 레시피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김치 군내가 날 때 김치 군내 제거법 안내해드립니다.

1. 김치를 쌀뜨물(또는 막거리)에 담아둡니다. ------하루정도

2. 김치를 설탕물에 담아둡니다. ------한 15분정도

김치를 설탕물에 담궈두면 군내가 사라져서, 김치찜을 하거나 볶을 때 유용하다고 합니다.

김치군내 날 때 설탕물에 잠시 담궈서 요리하면 맛있는 김치 요리가 되겠지요.

 




맥도날드 신메뉴 콘파이를 먹어보았습니다.

가는길에 맥도날드 드라이브뜨루 있어서 주문했어요.ㅎㅎㅎㅎㅎㅎ.

주위에서 콘파이 맛있게먹었다길래, 더 궁금해졌어요.

하나에 1000원, 부담없는 가격이죠.





지나는길에 드라이브쓰루에 들러서 커피하나씩 주문해서 편하게 먹으면서 다니긴 했는데요.

콘파이가 나왔다길래, 주문해보았습니다.

모양은 애플파이랑 비슷해요.

먹을 때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맥도날드 콘파이입니다. 가운데에 점선따라 뜯으면 됩니다.

뜨거움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

진짜 뜨거워요. 바로 깨물면 혀 데일것같아요.ㅎㅎㅎㅎㅎㅎ.

맥도날드 콘파이 포장지 뜯은 사진이에요.

잘뜯기네요.

뜨끈뜨끈합니다. 좀 식혀서 먹었어요.





콘파이 겉은 바삭바삭 애플파이 식감이 거의 같아요.

속만 다르네요.

 

맥도날드 콘파이 한입 깨물면 요래요래 생겼습니다.

옥수수 콘샐러드가 나오고요. 슈크림같은 크림이 잔뜩들어있어요.

맥도날드 콘파이, 깨물면 엄청 달콤달콤합니다.





생각보다 단맛이 많이 나요.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맛이에요.

아메리카노 아이스랑 같이 먹으면 괜찮겠더라고요.

 

맥도날드 콘파이 깨물었을 때 겉은 바삭, 안은 달콤부드러움 맛이 가득이네요.

1천원의 간식으로는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애플파이가 더 맛있다고 생각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캠핑, 등산용 접이식 테이블 사용기입니다.

캠핑 테이블은 007가방 형식이 있고 접이식이 많이 팔리더군요. 등산에도 썼으면 하고 차에 항상 싣고 다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을 고르다보니 편의와 무게 사이에서 오래 고민하게 되더군요.

결국 몽골루 mongolru 접이식 테이블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중 사이즈, 대 사이즈가 있는데 중 사이즈로 샀습니다. 가격대는 많이 비싸진 않더군요. 2만원 정도 입니다.







미디움 사이즈이고 사이즈는 36 X 45 X 30Cm이고

무게는 615g입니다. 가벼운 편입니다. 007 가방과 같은 형식은 1.5kg은 되더라구요.

등산, 낚시, 캥핑할 때 쉽게 펼수 있습니다.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넣어둘 수 있는 가방, 막대2개, 접이식 발, 상판 입니다.







발을 폅니다.



위쪽에 끼우는 막대인데 처음에는 사이즈가 대자로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긴데 아래의 발을 최대한 많이 편 후 늘리듯이 구겨넣어야 하는데 사실 조금 불편하네요.







막대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막대를 끝까지 홈에 맞춰서 넣어야 이후 조립이 수월합니다.



상판은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천으로 되어있어서 처져서 머그컵이나 1회용기가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조리을 하고 나니 팽팽해서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천의 재질은 코듀라 원단이라고 합니다. 고급 원단이라는 설명이 있네요. 프레임은 두랄코민 이라고 하는데 항공기 소재로 사용되고 내구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근거리 샷



팽팽하게 잡아당겨 완전히 조립을 완성한 모습니다.







컵이 안정적으로 올라가있네요.



작은 패트병도 무리없이 올려둘만 합니다.







다시 조립을 풀고 가방에 넣기 전 입니다.



가방과 접어둔 몽골루 접이식 테이블, 캠핑 경량 휴대용 폴딩 테이블입니다.

결론: 간단히 쓸만하다. 가볍다, 반면 조립이 예상보다 귀찮다. 차에 싣고 다녀도, 등산가방에 넣어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경기도 양주 엘에프 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꼬마김밥이 맛있다는 맛집이 있다고 예전에 추천받아서 갔었지요.

꼬마김밥먹고 맛있어서 지금까지 10번정도는 찾아갔던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여러 지점이 나오네요. 체인점인가봐요.

LF 스퀘어 양주점은 양주시 평화로 1593 (양주시 회정동 453-19)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요,





 

예전에는 이름이 브이플러스였는데 지금은 LF스퀘어로 바뀌었더라고요.

상가 안에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신발, 스포츠 매장, ABC마트, 모던하우스, 유니클로 등

매장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더라고요.

이 안에 꼬마김밥이 맛있다고 해서 몇번 갔는데 오늘도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삼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거나, 가족단위로 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오기 좋은 곳 같아요.

메뉴가 다양해서 원하는대로 먹고오기 좋겠어요.

 

꼬마김밥 맛집은 LF 스퀘어 4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LF스퀘어입니다.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상가 안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넓은 잔디밭이 시원 상큼해 보입니다.

 

LF스퀘어 양주점 4층에 있는 햇살머믄 꼬마김밥 입니다.

식당이름이 햇살머믄 꼬마김밥입니다.

식당이름이 깜찍해요.

식당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라면, 해물라면, 우동, 볶음우동, 물냉면, 비빔냉면  면 종류도 있고요.

오뎅, 쫄볶이, 라뽁이, 찐만두, 떡만두국, 돈까스, 치즈돈까스, 돈까스 정식 등 분식류와 돈까스 류도 있습니다.

꼬마김밥 5줄에 4,000원이에요.

라면과 김밥세트 5,500원이고요. 쫄면김밥세트도 있어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갈비탕, 우거지갈비탕, 뚝배기불고기, 비빔밥,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알밥, 오므라이스, 제육덮밥, 오징어 덮밥도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한식메뉴도 판매하더라고요.

메뉴가 많고 다양해서, 혹시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꼬마김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서 라면, 비빔밥, 새우볶음밥 먹어봤는데

맛이 깔끔하고 반찬도 깔끔하고, 저는 괜찮게 먹었어요.

같이갔던 분들도 맛있다고 했었어요.

 

LF스퀘어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집에서 패밀리 세트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도 판매하더라고요.

 

저희 앉아서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오징어덮밥 시키시는 소리가 여러번 들리더라고요.

맛있나? 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지만 저는 꼬마김밥 꼬마김밥뿐. ㅎㅎㅎㅎㅎㅎ.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 입구입니다.

주말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꽉차고 작은 테이블 하나 자리있어서 겨우 들어가서 앉았어요.

 

식당내부는 많이 넓지는 않아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나오기는 괜찮고 깨끗하더라고요.

식당내부를 찍어보고싶었으나

사람이 꽉차서 실내 홀은 못찍고 윗부분만 살면시 찍어보았습니다.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이 나왔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 꼬마김밥먹고 생각나서 다른 시장에서 꼬마김밥 사먹어봤는데.

여기서 먹은 맛이 안나더라고요.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귀여운 꼬마김밥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기가 촤르르르. ㅎㅎㅎㅎㅎㅎㅎㅎ.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에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지 않아도

왜이리 고소하고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5줄에 4천원이면, 싼 가격은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저는 종종 생각나서 찾아가요.

 

한입에 쏙 넣어서 먹기 좋은 꼬마김밥입니다.

 

저희는 꼬마김밥 10줄과 라면 1그릇 시켜서 다먹고,

꼬마김밥과 라면으로 된 세트1개 더 추가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김밥과 라면의 세트에는 꼬마김밥이 3줄나오는 것 같아요.

라면은 왜 집에서 끓이면 이런 맛이 안날까요. ㅎㅎㅎㅎㅎㅎㅎ.





 

화력의 차이와 또 무엇의 차이인지. 항상 식당라면은 맛있어요.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꼬마김밥 13줄과 라면 두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고 나왔습니다.

먹고나서는 엄청 배불렀는데, 꼬마김밥 사진보니 또 생각나네요.

아쉽다. 포장도 해올껄 그랬나봐요.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과 투썸블레이스 텀블러 후기입니다.

써모스 보온 보냉 물병 제품명은 써모스 FFX-900입니다.

용량은 0.9리터입니다.

판매되고 있는 색상은 라임색, 버건디색, 블랙 이렇게 세가지입니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 제품은 500미리와 900미리 두 종류 나옵니다.

이 제품은 900미리 제품입니다.

FFX-900, FFX-500 두 종류 있습니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이 제품은 6시간이상 80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에 뜨거운 물을 담아 가져간 뒤 몇시간 뒤에 뚜껑을 열었더니

뜨끈뜨근 김이 나는 상태였어요. 그 물 따라서 커피도 타먹고, 컵라면도 조리해 먹었습니다.

보온력 짱이더라고요.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제품의 밑 부분입니다. 고무로 되어있어서 미끄럼방지가 됩니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의 뚜껑부분입니다.

캠핑 또는 산악용으로 보이는 디자인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의 뚜껑 1개 열고난 뒤의 모습이에요.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뚜껑 두개 열고난 모습입니다.

뚜껑이나 물통 본체가 탄탄하게, 꽉꽉 조여져있는듯, 잘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입니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뚜껑열고 물통 안쪽을 들여다본 모습입니다.

900미리 제품이다보니, 깊이가 꽤 깊죠.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높이는 30센치입니다.





가로세로는 8* 8 센티입니다.

높이가 꽤 길다보니, 물병 세척시엔 물병 세척용 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써모스 보온보냉 물병 FFX-900  보온보냉 효과 마음에 들었어요.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고요.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쿠폰을 휴대폰으로 보내줍니다.

그 휴대폰에 온 쿠폰을 가지고 매장으로 가져가면 됩니다.

색상은 실버, 핑크, 브라운 이렇게 3가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투썸플레이스 텀블러요.

작고 가볍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양은 적지만

작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다니기 부담없어서 좋아요.

캠핑용으로 쓰기보다는 일상으로 가방에 넣어다니며 편하게 쓰기좋은 디자인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 뚜껑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 뚜껑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 뚜껑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 스테인레스 부분에 사진찍는 사람의 흔적이 보여 스티커 붙임)

 

흰색 고무가 테두리에 있습니다.

텀블러 몸통과 뚜껑의 이음새를 꽉 막아주는 역할을 하나봅니다.

 

투썸플레이스 미니 텀블러 가볍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자주 가지고 다니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생활이 되겠지요.

 

써모스 보온도시락입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제품명은 TKLE-950 입니다.

색상은 여러가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검은색을 구매했어요.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의 밥통 부분입니다.

죽을 담아도 되겠지요. 밥 가득 넣으면 성인남성 1명 배를 채울 수 있는 양입니다.





무겁지않아서 좋아요. 사용해보니 보온효과도 좋더라고요.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뚜껑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밥통 안의 스테인레스 부분은 설거지 후 물기 흔적이에요.

입구가 넓어서 손으로 넣어 수세미로 문지르기에도 좋은 구조입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의 반찬통입니다.

반찬통은 두개인데요, 크기가 하나는 조금 크고, 다른 하나는 약간 작아요.

반찬 가득 담으면 한끼 도시락으로 충분히 먹더라고요.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의 반찬통 내부입니다.

칸막이는 없어요. 반찬을 여러 가지 담을 때엔 불편할 수 있으나 저희는 칸막이 없이

두 세가지 한 통에 담아요. 그래도 큰 불편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가볍고 씻기도 편한 구조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후기입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반찬통 뚜껑입니다 고무 패킹이되어있는데요.

가운데에 동그란 고무는 설거지하다가 분실 된 적이 있어요.

손으로 떼면 분리가 되더라고요. 써모스 홈페이지에서 고무만 따로 판매하기도 하여

만약에 분실되어도 걱정없답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입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의 가방입니다.

작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없이 사용중이에요.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의 밥통과 반찬통 두개를 가방에 넣은 사진입니다.

지퍼로 쓰윽 잠구면 됩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죽통  TKLE-950 가방 손잡이도 있어서 아이들 도시락이나 죽 담아주기에도

편리해보입니다.

 

제돈주고 직접 사서, 사용해보고 괜찮은 아이템이라 사용후기 써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발색 후기입니다.

바비브라운 섀도우는 케이스가 너무 깔끔, 세련된 느낌이라 좋아요.

세가지 순서대로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가지런히 섀도우를 놓았어요.

세가지 색이 잘어울려요.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바비브라운 섀도우는 가루날림이 적고, 발색이 차분하게 나면서, 은은함이 있어서 자주 사용합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은색빛 펄이 반짝반짝거려서 너무 예뻐요.

펄이 있는 섀도우입니다.





 

특별한 날, 기분전환하고싶은 날에 바릅니다.

펄이 과하지않고, 입자가 고와요.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회색과 갈색의 사이, 회갈색 느낌입니다.

눈에 음영넣기 좋은 아이섀도우 이고요,

데일리 메이크업에 무난한 아이섀도우입니다.

바탕에 가볍게 바르고 다른 짙은 색의 섀도우 바르기에도 좋은

베이스 섀도우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몇번 사용하던 섀도우라 케이스가 지저분하네요. 이런-ㅎㅎㅎㅎㅎㅎ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와인빛깔이랄까요. 위에 있는 실버문보다는 조금 더 곱고 은은한 펄이 미세하게 섞여있는 섀도우입니다.

라인부분에 발라주거나, 깊은 눈매를 표현할 때 사용하곤합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손으로 깊이 문질~ 한 뒤에 찍었습니다. 빛때문에 반사되었네요.

실제로 보면 훨씬 영롱한느낌의 펄이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회갈색 느낌이에요. 눈에 살짝 바르기 좋은, 기본 섀도우로 갖고있으면 활용이 많이 될법한 색이에요.

눈에 음영넣어줄 때에도 좋을 것 같아요.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색이 진해요. 한번만 문질~해도 색이 진하게 나오죠?

눈에는 잘 조절해서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중지와 약지에 바비브라운 시멘트와 꼬냑 바른 손가락 발색샷입니다.

 

바비브라운 실버문, 바비브라운 시멘트, 바비브라운 꼬냑 순으로 손가락 발색샷입니다.

손가락 발색샷보다는 아래에 있는 팔목 발색샷이 실제와 가까운 느낌이에요.

 

 

바비브라운 실버문, 바비브라운 시멘트, 바비브라운 꼬냑 순으로 손가락 발색샷입니다.

실버문 펄이 은은하니 예쁘죠.





 

기본화장안되어있는 팔목에 바르다보니, 여러번 문질문질 한 발색샷입니다.

시멘트도 5~6번정도 문질문질 덧칠한 색입니다.

꼬냑은 2번 문질문질한 발색샷입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우 1호 실버문은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고와요.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우 1호 실버문은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고와요.

시멘트와 꼬냑은 여러번 덧칠한 발색입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우 1호 실버문은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고와요.

시멘트와 꼬냑은 여러번 덧칠한 발색입니다.

 

나란히, 나란히,

색감비교샷입니다.

세가지 순서대로





 

 

실제로 사용하면 더 고운, 바비브라운 아이 섀도우 발색샷 후기였습니다.

 

 

 




입생로랑 틴트 발색 사용 후기입니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9호, 11호, 46호 입니다.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 9호 10호

두가지가 느낌이 약간 달라요.

입생로랑 틴트는 데일리로 쓰기에도, 중요한 날 쓰기에도 너무 예쁜 색들이에요.

순서대로나열해보았습니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9호, 11호, 46호 입니다.

케이스부터 느낌이 다르죠?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틴트는 예~전에는 뚜껑에 적힌 입생로랑 글씨가 빨간색이었는데

어느새부턴가 검정색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입생로랑 틴트 베르니 아 레브르의 틴트 바르는 부분입니다.

뾰족한 모양이지만, 입술에 발랐을 때 부드럽게 틴트를 얹을 수 있어요.





 

입생로랑 틴트는 색이 너무 예뻐요.

발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틴트는 입생로랑을 매일 씁니다.

부드럽게 발리고, 색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촉촉해서 이거하나만 발라도 충분하더라고요.

음식먹고나서  비교하면 타투틴트보다는 잘 안남아져있는 느낌입니다.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 틴트입니다.

발색과 착색이 엄청 좋아요.

그래서 타투틴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나봐요.

이 틴트는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입니다.

메인화보에 이 타투틴트 1호 색이 나와있더라고요.





 

여름에 청량한 느낌이 나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색입니다.

다홍빛나는 레드라고 할까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 9호 10호입니다.

세 가지 느낌이 다르죠.

1호는 발랄한 느낌, 9호는 엄청 차분한 느낌의 레드에요.

가을과 겨울에 어울릴법하고요, 뭔가 성숙한 느낌이 드는 레드에요.

마지막은 핑크빛도는 레드입니다. 짙은 핑크빛이 많이 보이는 레드입니다.

 

입생로랑 틴트는 아까 본 베른 아 레브르 틴트와 타투틴트는 솔이 달라요.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의 솔은 대각선 모양의 솔이고요.

입생로랑 로고 각인이 있어요.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밑 부분찍어봤어요.

호수가 적혀있어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 틴트 세가지 1호, 9호, 10호

색감이 묘하게 다르죠??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 틴트는 베르니 아 레브르보다 매트해요.

건조한 날엔 입술이 갈라지는 느낌이랄까요?

립밥을 충분히 같이 활용하셔야 할듯합니다.





 

틴트를 바른 뒤 립밥이나 립글로스를 바르면 건조한 느낌없이

입생로랑의 예쁜 발색을 잘 살리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 피부가 건조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틴트 대 만족! 색이 너무 예쁘네요.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틴트는 타투틴트보다는 촉촉해요.

색도 너무 예쁘고요.

반짝반짝 글로시한 느낌도 나서, 따로 립밥이나 글로스를 바르지않아도

건조하지않아요.

조금 더 글로시한 느낌을 주고싶을 땐 위에 립글로스를 더 발라도 좋더라고요.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9호, 11호, 46호 /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 9호 10호

순서대로 나열한 것 대로 발색샷입니다. 화장기없는 생 팔에 스윽 칠한 것입니다.

입술에 한번 두번 세번 칠한느낌은 다 다르겠죠.

입술에 틴트 톡톡 얹고 번지게 자연스럽게 색감 낼 수도 있겠지요.

(입술은 부끄러워 못올리고,발색과 착색감만 팔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차례대로 발색 보시면 됩니다.

하늘아래 같은 색의 섀도우는 없다고 하죠.

같은색의 틴트도 없다고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마다 느낌이 다 달라보여요.

 

화장기없는 생 팔에 틴트를 스윽 칠해보았습니다.

(다리 아님)

 

물에 적신 휴지로 쓱싹쓱싹 서너번 문질러 닦은 뒤의 모습입니다.

착색감에 차이가 보이시나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가 착색이 더 잘되더라고요.

커피마시고, 간식먹고, 몇 시간 지나도 지워지는 느낌이 확실히 적더라고요.

착색감이 베리 굿입니다.

가격은 백화점, 인터넷, 면세점 차이가 납니다.

비싼만큼 알뜰히 싹싹 다 써야겠어요.




음영섀도우 발색 후기입니다.

저렴이 버전, 상큼해보이는 섀도우 삐아입니다.

바비브라운음영섀도우를 주로 썼는데요, 바비브라운 음영섀도우는 뭔가 차분한 느낌이라면

삐아 음영섀도우 로즈블랑, 모브블랑, 팥, 모태러블리는

색상이 쨍하면서 뭔가 상큼발랄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삐아 음영섀도우 크기와 케이스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벼워서

가지고다니기 편해보였습니다.





 

삐아 음영섀도우 캐시미어 섀도우 8호 로즈블랑입니다.

음영섀도우 저렴한 섀도우 삐아 캐시미어 섀도우 9호 모브 블랑입니다.

 

삐아 음영섀도우로 괜찮은 모태 러블리입니다.

 

삐아 음영섀도우로 괜찮은 팥 입니다.

 

삐아 음영섀도우 로즈블랑은 바비브라운 앤틱로즈보다 조금 더 진하고 선홍빛이 더 드는느낌이었어요.

 색상이 선명한편입니다.





 

여러번 많이 바르면 친절한 금자씨같은 느낌이..될듯했어요.ㅎㅎㅎㅎㅎ

한두번 살짝만 발라도 발색이 선명하게 잘 나와요.

코랄빛 메이크업에 잘 어울릴 느낌이에요.

발라보았는데 가루날림도 적은편이었어요.

 

음영섀도우로 괜찮은 삐아 9호 모브블랑입니다. 로즈블랑에 브라운이 조금 더 들어간 느낌이에요.

조금 더 짙은 느낌이라 아이라인쪽에 발라주면 조금 더 선명한 눈매가 되더라고요.

 

음영섀도우 삐아 모태러블리입니다. 단독 케이스샷이 조금 진하게 나왔는데요.

아래쪽에 나온 팔목 샷에서 3번째 사진이 조금 더 실물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바비브라운 앤틱로즈와 많이 유사한 느낌이에요.

눈두덩이에 요것만 살짝 발라도 발색 잘되고요.

여리여리 소녀다운 아이메이크업이 되었어요.





 

음영섀도우 삐아 팥 입니다.

좀 선명해요.

눈 밑 삼각존에 이거 바르니 괜찮았어요.

색감도 자연스럽고 선명해서

이거는 한번만 살짝 털어내고 살~~~짝 발라야해요.





 

엄청 선명한 색감이에요. 조금만 발라도 충분한 색감이 나와요.

끼임이나 가루날림 적어서 괜찮았어요.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음영섀도우 였습니다.

 

하늘아래 같은 색의 섀도우는 없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

삐아 무브블랑, 로즈블랑, 모태러블리, 팥 순입니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색이지요.

 

음영섀도우로 괜찮았던

삐아 무브블랑, 로즈블랑, 모태러블리 , 팥 순입니다.





 

바탕화장이 없는 팔목 맨 살이다 보니 발색이 잘 안나와서

여러번 덧바른 색감입니다. 팥은 한번만 발랐는데도 저느낌이에요. ㅎㅎㅎ발색 짱입니다.

 

음영섀도우로 활용높은 삐아 섀도우 후기였습니다.

(삐아 무브블랑, 로즈블랑, 모태러블리, 팥 색상 순서입니다.)

 





2018년에 아날로그 라디오를 샀습니다. 소니 ICF-P36입니다.

시대착오적인 제품일 수 있습니다만, 재난 대비용으로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닥쳐 통신이 마비되었을 때, 통신 중 최후까지 남아있을 수 있는 게 라디오입니다. 수신이나 발신의 과정이 비교적 단순하여 외국의 경우 휴대전화에 비상시를 위해 라디오 기능을 내장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전에는 휴대전화에 라디오 기능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기능이 빠졌습니다. 대신 지상파DMB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요즘의 경우 휴대폰 고급형 모델은 지상파DMB, 보급형 모델은 FM라디오 기능을 넣어놨더군요.

저는 라디오를 출퇴근 길에 주로 듣기 때문에 아직까지 필요한 미디어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눈은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데 청각은 피로감을 적게 느껴 편안한 면도 있구요.








소니라는 익숙한 회사입니다. 삼성이 소니를 넘어선다는 이야기를 들은 게 2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소니의 라디오를 접하니 격세지감이 드네요. 결국 삼성도 중국의 기업에게 밀려 소니같은 신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소니 라디오는 좀 비싼 편이고 잘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는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사실 라디오라는 것이 예전에 납땜 해서 만들어쓰는 라디오 키트를 만들어보면 복잡한 기계는 아니고 부품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2~3만원도 사실 비싼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고감도라는 말, 소니라는 명성에 이 제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박스 개봉 중입니다...


커터칼을 보시면 대략적인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작지 않은 크기입니다. 휴대용 끈도 들어있네요. 이 라디오를 소지하고 산에라도 간다면 매우 올드해보일 것 같습니다. 요즈음 노인분들도 효도라디오나 스마트폰을 가져다니시거든요.








매뉴얼입니다. 영어로 적혀있지만 사실 라디오 사용법이 다 그냥 그런거니까 매뉴얼을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이어지는 무의미한 메뉴얼입다.


배터리입니다. 요즈음 니켈이온전지가 아닌 알전지를 넣으면 추억이 돋아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AA전지 2개로 100시간 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


측면 볼률 아날로그 다이얼과, 일반형 이어폰 단자입니다. 볼륨 조절 다이얼이 커서 좋네요.


멋있지도 구리지도 않은 무난한 전면 디자인입니다.(현재 판매되는 제품 중 심각한 디자인과 색깔의 라디오 많습니다.) 왼쪽은 스피커 오른쪼은 주파수 인디케이터, 부각시킨 소니 로고, 그리고 하단에 TUNE 라고 주파수가 잡히는 부분을 나타내는 LED 램프, 배터리 LED 램프입니다.


또다른 측면으로 라디오 온오프 기능 및 FM, AM 선택 버튼입니다. 요즈음 AM 라디오는 거의 잡히지 않습니다. 자동차에도 AM 라디오가 거의 잡히지 않아 정보를 찾아본 적이 있는데요. 송출하는 채널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완전히 없애자니 비상상황(AM 라디오파가 멀리까지 회절하여 전파되는 장점이 있음)에 대한 대비도 있어서 계륵같이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이 버튼은 자주 온오프를 하는데 그리 편한 형식은 아니고 손으로 눌러서 옮겨야 해서 조금 불편하네요.








의미없는 바닥입니다.


모델명이 있고 주파수를 맞추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안테나를 폈을 때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깁니다. 직접 철로 된 안테나를 펴니 쌍팔년도에 라디오로 방학 탐구생활하던 때가 기억납니다.


작동 모습입니다. 별 거 없죠.









재난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고 재난이 일어날 때까지 묵혀두기가 뭣해서 화장실에 붙여놨습니다. 온오프 버튼이 좀 불편해서 양면테이프로  버튼에 나무조각을 달았습니다. 화장실에서 일 볼때, 양치할 때 휴대폰을 챙겨가는 걸 잊었을 때 심심했는데 라디오라도 들으니까 나쁘지 않네요. 그냥 온오프만 하면 되니 편하구요. 그런데 고감도 라디오치고는 라디오가 예전처럼 잘 잘히지는 않습니다. 수도권인데도 불구하고 차량에서도 라디오가 예전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사양길에 접어든지 오래된 매체이다보니 지원이 약한 모양입니다.


비상시를 위한 라디오, 화장실에서 쓸만합니다. ㅎㅎ





싱가포르 여행 추천 코스

가볼만한곳입니다.

센토사섬 둘러보기, 센토사섬 안에 있는 머라이언 타워와 유니버셜스튜디오,

싱가포르 본섬에 있는 싱가포르 동물원,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 가든스 바이더베이 나이트 트리 레이저 추천합니다.

센토사섬에서는 루지타기 강추합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입니다.

머라이언은 싱가포르 본섬안에 머라이언파크에 물뿜는 머라이언이 있어요.

싱가포르 센토사섬에는 대형 머라이언이 있어요. 사람들이 아기 머라이언과 엄마머라이언이라고들 하더라고요.ㅎㅎㅎㅎㅎ

센토사섬에 있는 머라이언은 엄청 크고요.

밤에는 불도 들어옵니다. 불빛이 변해요.

머라이언 타워 근처 벤치에 앉아서 싱가포르의 여유를 즐기기 좋았어요.

이 머라이언 타워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머라이언 입부분과 머리부분에요.

 

싱가포르 센토사섬 안에 있는 머라이언 타워는 밤에 불이들어와요.

불빛은 계속 바껴요.

 

 

 

 

싱가포르 센토사섬 안에 머라이언타워 머라이언 머리에서 내려다 본 센토사섬이에요.

바람도 시원하고 한눈에 다 내려다보여서 좋았어요.

한번 올라가볼만해요. 입장권은 구매해야 하는데.

저희는 싱가포르 본섬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 이라는 곳에서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머라이언타워에서 내려다본 싱가포르입니다.

 

배들이 많이 다녀요.

 

싱가포르 센토사섬 머라이언 타워에서 내려다본 싱가폴입니다.

 

 

머라이언 타워에서 모노레일 타고 비치역에 내리면 바닷가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머라이언 타워에서 예쁜 조각들이 있는 길로 걸어올 수도 있어요.

걸어오는 것이 저는 구경도 하고 좋았어요.

싱가포르 센토사섬 비치역에서는 바닷가들을 왔다갔다 하는 트램이 있어요.

이 트램은 공짜에요. 마음껏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해변가 거리가 꽤 있어서 걷기엔 힘들 것같아서 저희는 트램타고 전체코스 구경했어요.

전체로 한번 보고 실로소비치에 내려서 바닷가에서도 바다보면서 과일먹고 쥬스먹으면서

구경도하기좋았습니다.

트램다니는 길에 공작새가 우아하게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센토사섬 비치역 표지판입니다.

모노레일타고 바로 싱가포르 본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센토사섬 강추 루지입니다. 루지를 타려면 티켓구입을 해야하는데

이 티켓도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씨휠 트래블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루지는 우리나라 통영에서도 많이들 타시더라고요.

너무 신나요.

루지는 두번이상 타기를 추천합니다.

 

루지타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줄이 길었지만, 줄이 빨리 줄어들어서 기다릴만했어요.

 

루지타는 금액입니다.

티켓을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거나,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에서

미리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싱가포르 센토사섬안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보았습니다.

입구엔 사람이 적은듯했지만, 들어가보니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증샷찍는 곳이죠.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많이찍어요.

 

 

싱가포르 센토사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인기가 많은 트랜스포머입니다.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길래, 얼마나 재밌길래 그런가 했는데.

놀이기구 싫어서 우리나라 놀이공원안갔는데.

이거타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핵.꿀.잼. 이었습니다.

강추하는 이유는 타봐야 압니다.

어쩜 이렇게 입체적으로 스릴있게 잘 만들었을까요.

 

유니버셜스튜디오 곳곳에 너무 예쁘고 재밌었어요.

놀이기구들이 진짜 핵.꿀.잼. 입니다.

소소하게 유아들탈만한 놀이기구도

너무 잘만들어놓아서 저는 유아대상인 놀이기구도 너무 재밌었어요.

유니버셜스튜디오는 또 가고싶어요.

싱가포르 놀러가면 두번 갈 것 같아요. 다만, 두번가기엔 비용이..좀...하하하하하하하.

 

센토사섬 비치입니다.

실로소비치쪽이에요.

바다도 너무 예쁘고요. 실로소비치 가는 곳곳마다 번지점프 등 익스트림 체험 기구들이 있었어요.

 

 

싱가포르 센토사섬 실로소비치 근처에 앉아서 쉬고있었는데

싱가포르 깃발을 단 헬기들이 4~5대 떠다니더라고요.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다음으로 강추하는 싱가포르 여행 추천코스는 싱가포르 동물원입니다.

여기는 호불호가 갈린다고하는데. 저는 너무 좋았어요.

정말 자연속에서 동물은 구경하는 느낌이랄까요.

나무들도 많고, 동물들도 훨씬 가까이에서,

그동안 보지못했던 특이한 종의 동물들도 다 볼 수 있고요.

동물을 가까이서 숲속에서 보는 컨셉이 너무 좋았어요.

동물원이 넓어서 안에 트램이 다닙니다.

 

싱가포르 동물원에 악어들도 어찌나 많은지, 무서웠어요.

다리 바로밑에 악어들이 둥둥떠다닙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특이하죠.

생김새와 색이 특이한 동물이었어요.

 

이 동물도 돼지같았는데 이빨(?)이 4개정도 달린 특이한 동물입니다.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깜짝놀란 건 이 백호때문이었어요.

백호가 엄청 잘보입니다.

백호의 카리스마.

 

해양생물들도 많이 있어요. 종류 특이한 해양생물들, 파충류들.

동물원이 스케일이 달랐어요.

 

동물원에 있는 하마들입니다.

 

 

귀여운 캥거루에요. 먹이먹는데 울타리없이 바로 앞에서 캥거루 볼 수 있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긴꼬리 원숭이같은 동물이었는데요.

 

싱가포르 동물원 다니다가 동물쇼도 보았습니다.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물개쇼였어요.

오리(?)가 난간에 올라앉아있었어요.

바로 앞에 오리가 있다뇨..ㅎㅎ......

 

침팬지입니다.

생각하는 침팬지요. 저 자세로 한참 앉아있는데 너무 웃겼어요.

 

동물원다니다가 너무 귀여운 의자가 있길래 찍었습니다.

숲속 동물원 저는 너무 좋았어요.

또 가고싶어요.

 

나이트사파리도 강추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다 지칠 수도 있는데.

저는 동물원 좋아해서 기다리고 구경하는것까지 다 좋았어요.

나이트사파리는 낮에 보는 동물원과 코스가 달라요.

저희는 동물원과 나이트사파리도 싱가포르 본섬에 있는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에서

표 미리 구매해서 갔어요.

 

밤에 트램타고 동물원을 다니는데요.깜깜해요.

약간의 조명만 살짝씩 있는데요.

그 약한 조명사이로 동물들 움직이는 것이 엄청 잘보여요.

트램 바로 옆에 동물들이 다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플래시터트리면서 사진찍거나 큰소리로 동물을 자극하는 행동은 금지니까

잘 지키면서 관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끼리가 성큼성큼 걸어다녀요.

생각보다 가까이서 밤에 동물들이 다니는 모습을 구경하니까 엄청 신기했어요.

 

 

여긴 가든스바이더베이입니다.

기대했는데 (식물엔 별로 흥미가 없는지라) 저의 개인적인 경험엔

가든스바이더베이 식물원은 그냥저냥 둘러보고 나온정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가든스바이더베이에 꼭 가야하는 이유는.

가든스바이더베이 나이트 트리쇼!때문입니다.

 

 

 

가든스바이더베이 식물원에 제일 마음에 든 꽃 구름이었어요.

 

 

 

 

 

가든스바이더베이 나이트 트리쇼는 9시인가 그 때 시작합니다.

밖에서 볼 수 있고요.

주의할 점.

아무데서나 트리쇼를 볼 수 있지않고요.

트리쇼 보는 스팟이 있어요.

밤에 정말 예뻐요. 레이저쇼하면서 음악이 나오는데요.

저는 좀 뭉클한 감동이었어요.

싱가폴 여행 마지막날 그 음악나오는 레이저쇼 보는데

싱가폴의 추억을 정리하는 느낌이 들면서 트리쇼가 너무 좋았어요.

식물이 많은 곳이고 밤이다보니 모기한테 많이 물렸어요.

모기기피제를 꼭 챙기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