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포비엔 동두천점 후기입니다.

쌀국수맛집은 곳곳에 많이 있더라고요.

드라이브삼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방문한 곳은

포비엔 동두천점입니다.

동두천 지행역 근처에 있습니다.





쌀국수전문점 포비엔 동두천점은 동두천시 지행로 81 (동두천시 지행동 731-3)에 있습니다.

쌀국수전문점 포비엔 메뉴판입니다.

메뉴를 보기 전 왼쪽에 식후 베트남커피 테이크아웃프리 서비스가 있다고 써있네요.

좋네요.

먹고싶었지만 저녁이라 안받았어요.

 

 

쌀국수전문점 포비엔 동두천점 메뉴판을 열었어요.

여러가지 쌀국수들, 롤, 짜조, 닭봉, 감자새우롤, 라이스꽃게롤, 라이스새우롤, 고구마롤 등의 춘권이 있습니다.

 

포비엔에서는 쌀국수 외에도 여러가지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뿌팟퐁커리, 꿍팟봉커리, 나시고랭, 미고랭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베트남맥주, 중국맥주 칭따오, 싱가폴맥주 타이거, 필리핀맥주 산미구엘, 일본맥주 삿뽀로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쌀국수전문점 포비엔에 당연히 월남쌈도 판매하고 있어요.

월남쌈 2인세트, 월남쌈 3인세트, 4인세트, 4~5인세트 등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세트메뉴에서는 월남쌈외에 같이 나오는 쌀국수를 매운 미니쌀국수나 양지 미니쌀국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어요.

해물볶음면, 칠리새우볶음, 쉬림프커리 등 메뉴가 다양했어요.





 

 

포비엔에서는 양지쌀국수, 차돌양지쌀국수, 구운마늘 양지쌀국수, 불고기쌀국수, 매운해물쌀국수, 해산물쌀국수, 똠얌뀌띠오

판매중입니다. 공기밥이나 사리 추가 가능하고요. 많은 양을 먹고싶을 때엔 사리를 추가하면 된다고하네요.

 

메뉴판에는 쌀국수를 맛있게 먹는 법 안내도 나와있었습니다.

뜨거운쌀국수가 나오면 숙주를 국수 아래에 넣어줄 것,

취향에 맞게 양파, 청양고추, 레몬 등을 국수에 넣을 것.

매콤한 칠리소스와 해선장을 입맛에 맞게 뿌려먹을 것을 알려주네요.

친절하여라.

고수나 스팀숙주가 더 필요하면 말하면 되나봅니다. 주나봐요.

친절하여라.

 

 

포비엔에 칠리해물볶음면, 분보싸오, 미고랭, 나시고랭, 옛날볶음밥, 파인애플볶음밥 등도 있어요.

미고랭은 각종 채소와 닭안심살을 달콤하고 매콤한 삼발소스와 함께 볶아낸 인도네시아 정통 볶음면이라고 합니다.

 

포비엔에서 나온 따뜻한 차를 주전자에 담아서 먼저 주네요.

주전자와 잔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작은 잔에 차를 담으니 마치 꽃이 핀듯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사장님 센스 좋으시네요.

저희는 나시고랭과 양지쌀국수, 춘권세트를 시켰습니다.





쌀국수에 넣을 숙주와 레몬이 나옵니다.

레본을 레몬즙내는 통에 담아서 주니 편하더라고요.

손에 안묻고 레몬즙 팍팍 짤 수 있었어요.

 

기본세팅입니다. 단무지와 절임양파, 춘권을 찍어먹을 수 있는 장이 나옵니다.

 

포비엔 동두천점은 카페같은 인테리어입니다. 실내에 큰 나무가 가운데에 있어서 상큼한 분위기가 나네요.

동남아시아 음식점분위기가 강조되었다기보다 조용한 카페분위기라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 등이 예뻐서 찍어보았네요.

 

나시고랭이 나왔습니다. 나시고랭은 인도네시아 볶음밥이라고합니다.

볶음밥비주얼,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포비엔에서 시킨 나시고랭입니다.

새우, 닭고기, 방울토마토, 옥수수, 새싹나물같은 나물이 장식되어있고요.

숙주나물과 각종 채소가 들어있었습니다.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이나요. 살짝 매콤한 맛있데 동남아음식을 우리입맛에 맞게 적절히 조리된듯했어요.

매콤하지만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따끈따끈하니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양지쌀국수입니다. 9천원이고요.

포비엔쌀국수에 사용되는 소고기는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하고,

국물맛을 내기 위해서 각종 향신료와 약재를 잘 넣어서 푹 끓여낸 국물이라고 써진걸 본것같아요.

포비엔 메뉴판에서요. 아마도. ㅎㅎㅎㅎ.

 

포비엔 양지쌀국수 국물이 너무 맛있었어요.

해장하기에도 좋은느낌이 들었고요.

캬아 하고 속이 풀리는듯한 국물맛입니다.

쌀국수 면도 적당했고요.

양지쌀국수 면을 소스에 찍어가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쌀국수는 정말 너무 맛있네요. 우리입맛에 맞게 조리된듯하면서도 동남아시아의 향이 느껴지는 맛이랄까요.

양지쌀국수에 들어간 고기도 냄새가 안나고 질기지도 않아서

고기도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쌀국수는 추천입니다. 월남쌈세트도 먹고싶어지네요.

 

포비엔 양지쌀국수에 숙주나물 다 넣습니다.

 

숙주나물을 국수 밑으로 밀어넣고 절임양파와 레몬즙을 팍팍 넣어줍니다.

그리곤 휘젓습니다.

맛있게 섞여라 쌀국수야.

맛있게 잘 섞인 쌀국수를 촵촵 먹었습니다.

 

포비엔 춘권세트입니다. 원래 양이 더 있었는데

몇개 먹고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짜조와 닭봉, 새우, 고구마롤, 새우넣은 춘권, 뭐 이런 튀김종류들이 세트로 나왔습니다.

바삭바삭하니 따끈따근하고 맛있었어요.

짜조는 어묵맛이 좀 강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나머지는 고소하게 잘먹었습니다.

같이나온 칠리소스(?)에 찍어먹어야 맛있어요.

 

포비엔에서 나시고랭과 쌀국수는 싹 다 먹고요.

싹싹 비웠습니다.

춘권세트까지 클리어하고 배가 부른상태로 만족하며 식당을 나왔습니다.

 

 

포비엔동두천점에 갔을 때에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를 찍지못하다가

사람들이 다 가고 난 뒤에 바로 찍어보았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같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요.

포비엔 주차는 건물 뒤에 상가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도 편리해요. 지하철로는 지행역에서 내리면 바로 찾아올 수 있는 거리로 보입니다.

 

포비엔에서 느긋하게 식사하고 나오니

식사하던 손님들이 나간틈을 타서 실내를 더 찍어보았습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죠.

 

쌀국수국물이 끝내주는 포비엔 후기였습니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후기입니다.

붓펜 아이라이너와 펜 아이라이너가 슥슥 그리기 편해서 자주 사용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워터프루프로 알려진 아이라이너 후기남깁니다.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첫번째 클리오 아이라이너후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얇아서 손에 잡기 편합니다. 매우 가벼워요.

클리오는 아이라이너 종류 여러개죠. 많은 분들이 클리오 아이라이너 사용하시더라고요.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모습입니다.

얇고 가벼워서 잡고 그리기 편해요.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좋지만, 그릴 때 손이 덜덜 떨리는 경우 라이너가 어색해지는 똥손이라서

저는 주로 펜 라이너와 브러시 라이너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에요.

그동안 아르데코 하이프리시젼 아이라이너를 사용해왔어요.

그런데 그 제품은 이제 판매가 안되더라고요. 흐규흐규.

그래서 다른 제품이 뭐가 좋을까하고 이것저것 테스트도 해보고

사용해보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 금상첨화죠. 그래서 가성비좋은 제품이 뭐가있을까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후기도 살펴보다가 고른 제품들이지요.

아직까지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끝 모습입니다.

브러시와 약간 다른 형태입니다.

펜이라고 되어있어요.

브러시보다 단단한 형태이고, 갈라짐이 없어서 좋아요.

브러시보다는 조금 굵게 나오는 편이지만 아이라이너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굵기라고 생각되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끝 펜의 형태입니다.

잘지워지지않고요. 오전에 화장한 뒤에 수정화장없이 10시 11시까지 거뜬히 눈에 남아있더라고요.

번짐이나 지워짐이 그다지 없는듯하여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브라운 아이라이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나고, 블랙아이라이너는 좀 더 뚜렷한 이미지를 나태닐 수 있지요.

저는 블랙을 구매후 사용중입니다.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이것도 클리오제품과 비슷한 두께와 가벼움이에요.

손에 잡고 아이라인 그리기 좋았어요.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과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이름부터가 파워프루프인것을 보니 워터프루프기능이 뛰어나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나부다 생각들었어요.

물, 땀, 피지에 강한 우수한 지속력의 아이라이너라고 써있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데 이 제품은 실망시키지않았어요.ㅎㅎㅎㅎㅎ.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 옆에 써있는 글들입니다.

사용전에 흔들어달라고 써있어요. 이런 형태의 붓펜이나 브러시라이너는 사용전에 흔들어서 사용하면

아이라이너 액이 잘나오죠.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옆에 안내문이 더 붙어있습니다.

아숑시 내용물이 잘 안나올 경우에는

티슈로 브러시 잔여물을 닦아준 후 흔들어 사용하라고 하네요.

아이라인 그리기 전에 눈에 아이섀도우를 칠한뒤 아이라이너 그리다보면 붓펜아이라이너 끝에 뭉쳐서

아이라이너 내용물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경우 브러시 아이라이너, 펜 아이라이너 끝을 닦아내면 잘 나오더라고요.

 

브러시 끝이 수평이 되도록 눕혀서 보관하라는 글을 보고 놀랐어요.

이런 형태의 아이라이너들을 연필꽂이 통에 넣어두는 연필들처럼 세워서 아이라이너를 보관했는데요.

그러면 안되겠어요.

붓펜아이라이너, 브러시아이라이너, 펜아이라이너 보관시에는 꼭 브러시가 수평이 되도록 눕혀서

보관하는 것 잊지마세요.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라이너 1호 블랙 끝 형태 사진입니다.

펜이 탄탄하고 탄력있어요. 뚜껑도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건조해지지않게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듯합니다.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끝 형태입니다.

브러시보다 단단한 형태라 좀더 힘이있어요.

끝이 갈라지지않을 것같은 단단함이 느껴져요.





 

제일 왼쪽엔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두번째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오른쪽 두개는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을 사용하여

손등에 차레대로 그려보았습니다.

오른쪽 위아래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라이너로 1회, 2회 그은 사진입니다.

브러시라서 더 가늘고 섬세하게 그려져요.

검은색이지만 색상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좋았어요.

 

왼쪽에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오른쪽 위아래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 으로 그린 선입니다.

휴지로 스윽 1~2회 문지른 뒤의 모습입니다.

전혀지워짐이나 번짐이 없었어요.

아이라이너로 그리자마자 바로 건저되어 휴지로 문질렀는데 번짐이 하나도 없어요.

 

휴지로 조금 더 세게 4~5회 문질러본 뒤의 모습입니다. 번짐이 없어요. 잘지워지지도 않았어요.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휴지로 세게 4~5회 문질렀지만 번지지않아서 괜히 흐뭇하네요.

역시 잘골랐어. 가성비 좋은거 잘골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ㅎㅎ.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손으로 엄청 세게 박박 문질러보았습니다.

손등이 좀 아플정도로 세게 문질렀는데 번지지않았어요. 별로 지워지지도 않았지요.

화장한 뒤에 눈 깜빡임이나 손으로 조금 문질러도 안지워지더라고요.

 

아이라이너에서 중요한건 가끔 하품뒤에 흘러내리는 눈물에도 지워지지않아야하는 강함이죠.

물을 제일 세게 틀어서 콸콸콸 흐르는 물에 아이라이너를 갖다대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흔들림없는 아이라이너입니다.

지워지지않았어요. 여름철 수영장에서 사용해도 괜찮을듯합니다.

비가 엄청 올 때 얼굴에 비가 좀 튀어도 아이라이너가 지워지지 않았던것같아요.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물을 콸콸콸 제일 세게 틀어서 한참 갖다대고 있었습니다.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물을 제일 세게 틀어놓고 10초정도 있다가 손으로 세게 2~3회 정도 문질러보았습니다.

아이라인이 잘 살아있어요. 이정도면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저의기준에는 합격이에요.

가성비도 좋아요.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물을 제일 세게 틀어놓고 10초정도 있다가 손으로 세게(손등이 아프다고 느낄정도로) 5~6회 정도 문질러보았습니다.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물을 제일 세게 틀어놓고 10초정도 있다가 손으로 세게(손등이 아프다고 느낄정도로) 여러차례 문질러진 상태이죠.

그다음엔 여기에 티슈로 세게 더 닦아보았습니다.

아이라이너가 잘 남아있습니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제기능을 하는듯하네요.

 

이어서 휴지로 더 세게 문질러보았습니다.

물을 세게 맞은 아이라이너가 이제야 조금은 번지는듯하네요.

손등이 꽤 아팠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많이 문질렀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어서 휴지로 또 세게 닦았습니다.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손등 문지른 부분이 빨갛게 변한게 보이네요.

이렇게 문질렀는데 아무것도 안지워지면 거의 문신이 아닐까싶습니다.ㅎㅎㅎㅎㅎ.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을 손등에 차례로 그어놓고

지금까지 여러차례 손으로 문질러 닦아보고, 휴지로 문질러 닦아보고, 물을 틀어 물공격도 해보고, 물을 맞은 뒤에 손으로 문질러보고,

휴지로 또 닦아보았습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화장솜에 아이라이너 클렌징오일을 묻혀서 문질러보았습니다. 약 3~4회 세게 문질러 닦아보니

깨끗이 지워지네요.

가격도 만원대, 또는 그 이하여서 (가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가성비 좋은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발견후기였습니다.

 





 




질스튜어트 버킷백 후기입니다.

데일리백으로 쓰기위해 버킷백을 찾아보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질스튜어트 버킷백을 구매했습니다.

데일리백으로 쓰기위해서

(뭐가 묻어도 눈에 잘 안보이는ㅎㅎㅎㅎㅎㅎ) 어두운색 가방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가방의 크기는 26CMX27CMX10CM(가로X세로X폭)입니다.

색상은 검정색이고요.

이 제품의 품번은 JABA9E911BK 입니다.

 

환영합니다. 택배, 택배가 올 때는 설렘설렘하죠.

두근두근.

택배박스를 뜯어보니 비닐캡으로 잘 포장되어왔습니다.





 

조심조심 포장용 비닐을 뜯어냈어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안에 종이가 두둑히 들어있어서 가방의 모양이 잘 유지되었고요.

가방의 끈도 잘 감싸져있었습니다.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은 끈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넓고 짧은 끈, 하나는 가방본체와 같은 인조가죽 재질의 (길이조절이 가능한) 끈이 있었어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가방본체의 가죽모양입니다.

인조가죽이긴 하지만, 그만큼 저렴하고 사용하는데에 부담이 없겠어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의 하트로고입니다.

하트로고 보호용 비닐이 덮여있었어요. 아시죠? 이런 보호비닐 떼어낼 때의 기분좋음이요. ㅎㅎㅎㅎㅎㅎ

 

잠시 흥분했나봅니다.

사진을 이렇게도 찍어놨는데 웃기네요.ㅎㅎㅎㅎㅎ.

 

질스튜어트 버킷백에 달린 택입니다.

가방 끈도 모양이 다른 두가지 스타일이라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골라서 사용하면 되겠어요.

넓은 끈은 가죽은 아니에요. 그래서 캐주얼한 느낌이 더 나고요.





 

나머지 길이조절 되는 얇은 끈은 가방과 같은 재질이라서

세미정장에도 얼마든지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이더라고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안에 종이가 두둑히 들어서 가방모양이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가방 본체의 가죽 두께는 이정도 되고요.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에 깔끔한 디자인에, 군더더기 없이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인조가죽인데요 엄청 가벼워요.

가방을 들었을 때 에코백 든거마냥 가벼워서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을것 같아요.

 

질스튜어트 버킷백에 같이 있는 택입니다.

 

질스튜어트 악세사리 제품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는 재질이 PU라고 나와있었는데요.

천연가죽 안내문이 달려있었어요.

이거 천연가죽제품인가? 헷갈리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에 같이 있던 보증서입니다.

구입일로부터 6개월간 무상수선은 보증한다고 하네요.

당연히 고객부주의나 고객과실로 인한 수선은 유상이겠지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품번과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품번은 JABA9E911BK입니다.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에 넓은 끈을 연결해보았습니다.

가볍게 어깨에 둘르기 좋은 디자인이에요.

가방이 너무 가벼워서 편해보입니다.

 

질스튜어트 버킷백 얿은 끈을 달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같이 온 같은 재질의 길이조절 가능한 얇은 끈의 모양입니다.

사진에서는 끈 길이를 최대한 줄여본 상태의 모습입니다.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은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위에 자석잠금장치가 있어요.

그래서 가방안의 소지품들이 어느정도 보호(?)를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데일리백으로 좋은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에 있는 하트로고입니다.

너무 깜찍하죠.

로고가 큰거보다 작으니까 더 귀엽고 깔끔해보여서 좋았어요.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아보이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고리부분에

질스튜어트라고 찍혀있어요.

그래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





 

 

질스튜어트 버킷백 밑면입니다.

넓어보이지만, 과하게 넓지는 않아서 어깨에 메고 다닐 때에

불편하지 않겠더라고요.

 

 

데일리백으로, 깔끔하고 가볍게 사용하기 좋아보이는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전체모습입니다.

 

 

하트로고가 깜찍하면서 깔끔하고 가벼운 디자인의 질스튜어트 하트로고 버킷백

후기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가방으로 쓰여지길 기대해봅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정보, 다낭 가볼만한곳 정리입니다.

다낭과 호이안을 많이 가시더라고요.

호이안은 다낭과 거리가 좀 있어서 택시타고 약 30분정도 간 것 같아요.

(그랩 어플을 이용)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미 떨어진 곳이에요.

옛날에는 호이안을 파이포라고 불렀대요. 여러 나라와 교역이 잦은 장소였고,

특히 일본과 교역이 잦았지만, 현재는 일본인 마을의 흔적으로 내원교라는 돌다리가 남아있습니다.

지금의 복고적인 분위기는 대부분 중국인들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호이안 올드타운 너무 아름답죠.

낮에 보이는 분위기와 밤에 불켜진 호이안 올드타운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요.

한국사람이 제일 많은 것 같고요. 외국인들도 많이오고, 중국인들이 진짜 많았고요.

아무튼 호이안엔 사람이 참 많았어요.

비가 왔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 없는부분만 찍어보았습니다.

비가오니, 더 운치있어보이더라고요.

택시타고 호이안에 내리면 티켓파는 곳 앞에서 내려줍니다.

여기서 호이안 입장권을 구매하면요.

호이안 안에 곳곳에 입장권을 보여주고 들어가는 사찰, 미술관? 등의 장소들이 있어요.

그 곳을 들어가지않는다면 입장권을 끊지않아도 되지요.

그러나 호이안 곳곳을 잘 보고싶다면

입장권 구매를 추천합니다.

 

호이안에서 날씨가 계속 흐려서 천천히 걷는 데에 좀 힘들긴했어요.

우산을 계속 들어야하고, 좀 추운듯했고요.





 

비에 옷이 다 젖어서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비오는 호이안의 운치있는 풍경을 보면

또 감탄을 하게 됩니다.

 

호이안에서 비가 어찌나 오는지, 이러다 강이 넘치는건 아닌지 걱정되었어요.

호이안에 음식점과 카페가 많아요. 강변따라 분위기좋은 카페에서 비오는 거리와 강을 보며

호이안을 여유있게 즐겨보았습니다.

 

 

 

호이안에서 머물다가 해가 지면 곳곳의 등에 불이들어옵니다.

낮의 호이안과 밤의 호이안은 분위기가 너무 다르지만

둘다 아름다워요.

 

호이안 안에 입장권을 내고 들어가는 절? 사찰? 이 있었어요.

 

 

호이안을 다니다가 배고파서 음식점을 찾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모닝글로리라는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호이안 모닝글로리라는 음식점은 굉장히 넓었어요.

깨끗해보였고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어요.

강변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는데 이날 날씨가 서늘해서

안쪽테이블에서 식사하였습니다.

 

맛있는 베트남 커피는 기본으로 주문하고요.

 

호박안에 들어있는 카레와 유사한 죽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호이안 모닝글로리에서 돼지고기와 계란이 올려진 볶음밥도 시켰습니다.

그러나 다낭에서 현지식만 먹다가 조금 질려갈 때쯤

베트남에서 돼지고기 들어간 요리를 몇번 먹어보았는데요.

다낭시내에 삼겹살집도 가보았는데요.

우리나라의 삼겹살, 돼지고기의 요리만큼의 맛있는 맛은 아니었어요.

베트남은 육식이 발달하지 않고 채식이 발달하여서

채식주의자들에게 적합한 나라로 유명하다고 해요.

고기요리도 있지만 그래서인지, 우리나라만큼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하는 정도의 맛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푸하.

 

이건 우리나라의 누룽지와 비슷한 맛과 비주얼이었어요.

 

베트남 호이안의 밤거리를 걷다보면 이렇게 불이들어온 전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색이 너무 아름답죠.

이 등을 파는 가게가 몇 군데 있는데요. 이 등앞에서 사람들이 인증샷 많이 찍어요.





 

 

 

호이안 올드타운을 거의 돌아보고, 입구쪽이 아닌 다른 쪽 끝 거리로 왔습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쪽 거리입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거리와 야자수, 그늘막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낭 미케비치 근처에 씨푸드음식점 진짜 많아요.

잘못들어가면 바가지 잔뜩 쓸까봐 고민많이 되었어요.

이리저리 기웃기웃해보다가 깨끗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 바로 근처에

랑카 LANGCA라는 씨푸드점을 가보았습니다.

선택이유 1. 음식점이 매우 크고 고급스럽다.

2. 깨끗해보였다.

3. 해변이 바로 보인다.

4. 해산물이 싱싱해보였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씨푸드점 랑카에 있는 해산물들입니다.

사진에 나온것보다 더 많아요.

사진은 일부일뿐 해산물 종류별로 많이 있어요.

수족관도 깨끗해보였어요.

그리고 한국말을 잘하는 직원이 있어요. 해산물 고르는 데에 전혀불편이 없습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해산물 요리점 랑카 수족관에 있는 킹크랩과 바닷가재들입니다.

그 외의 해산물 종류들도 굉장히 많아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해산물 랍스터 씨푸드요리 음식점 랑카 메뉴판입니다.

베트남 다낭 해산물 요리 식당 맛집 랑카에서 블랙타이거 새우 1kg주문했습니다.

반은 칠리소스에, 반은 구이로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국어 잘하는 직원있어서 주문하는데에 편했습니다.

 

 

베트남 다낭 시내에 썬월드라는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바나힐에도 놀이공원이 있는데요. 바나힐이 날씨가 흐린 경우엔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바나힐 놀이공원 대신 다낭 시내 놀이공원인 썬월드를 갔습니다.

다낭 시내를 택시타고 다니다보면 잘 보여요.

 

썬월드 입장권입니다.

 

베트남 다낭 시내에 있는 썬월드에 들어오면 대관람차가 눈에 먼저들어옵니다.

저 대관람차는 다낭 시내 구경하면서도 다 보여요.

 

베트남 다낭 시내 썬월드 놀이공원의 장점은 매우 한적하여 줄을 길게 서지 않아도

바로바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시설이 조금 오래된듯 하면서도 아기자기했어요.

다낭시내의 작은 재미를 느낄 수는 있습니다. 무서운 놀이기구도 하나 있습니다.

다낭 시내 썬월드는 저렴하게 들어가서 이것저것 재미있게 타고, 대관람차 타면서 다낭 시내 구경하고,

밤엔 썬월드 대관람차타고 야경도 볼 수 있어서 한번쯤 가볼만한 곳 같아요.

 

다낭 시내 구경하다가 놀이공원 썬월드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입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베트남 아치커피를 구입하시거나 쌀국수, 소스 등 베트남 식품류나 기념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엔

베트남 다낭 시내에 있는 롯데마트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썬월드랑도 가깝고요. 다낭 시내가 좁기때문에 어디서든 금방 가실 수 있습니다.

(택시타고요)

 

 

 

 

베트남 다낭 시내 롯데마트 커피숍에서 내려다본 다낭 시내 도로입니다.

롯데마트 안에 환전소, 유심침 판매점, 식당, 카페, 한식파는 식당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념품과 아오자이파는 곳도 있고요.

베트남 식품들 위생적인걸로 안전하게 사기엔 롯데마트가 편리하더라고요.

한국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한국의 롯데마트같은 느낌입니다.

베트남 물가가 저렴하니까 아치커피, 쌀국수, 소스 들을 박스에 가득담아 사가시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여행 가볼만한 곳 정리 3탄이었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정보 2탄

다낭에서 가볼만한 곳-다낭 핑크성당, 콩까페, 한시장, 참박물관, 영흥사(린응사), 다낭 시내 쌀국수맛집 냐벱,

다낭 수제버거 맛집 버거브로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1월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다만, 간혹 소나기 또는 흐린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다낭에서의 이동은 그랩이라는 택시어플을 통해 택시타고 다니면 좋습니다.

길에 무수히 많은 택시들이 있어요. 하지만 바가지를 안당하시려면

한국에서 그랩어플 깔아놓으시고.

베트남 도착하시면 출발지와, 복적지 입력한 뒤 검색누르시면

택시들과 가격이 나옵니다. 거기서 고르신 뒤 선택하시면 딱 그가격만 받으시니

(팁은 관광객의 개인선택)

마음편히 이용하기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므로 원하는 곳 택시타고 다니기 좋아요.

 

2. 베트남 다낭하면 핑크성당이 유명하죠.

여기는 다낭한시장과 걸어서 가기에도 가까운 거리에요. 그래서 한시장과 핑크성당 같이 가는 코스로 계획하면 좋습니다.

코코넛커피로 유명한 콩카페도 다낭 한시장과 매우가깝습니다.

이곳을 관광하고나서 콩카페에서 잠시 쉬었다 가면 좋아요.

 

 

그랩어플에서 한 마켓을 치니 목적지로 나오더라고요.

그랩어플에서 목적지 검색하면 택시아저씨가 그 목적지 알고 오시는거라

알아서 다 데려다 주시더라고요.

택시기사님한테 "한마켓"하면 알아들으시고요~

다낭 시내가 워낙 작고, 그래서 한참 가지도 않고요.

금방가고, 택시비도 저렴해서 택시를 마음껏 탔습니다.

다낭 한시장은 우리나라 남대문시장을 연상케해요.

식품, 의류, 신발, 잡화, 기념품, 건어물 등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판매하고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한시장 입구쪽입니다. 강변 옆에 있어요.

 

한시장 내부로 들어가기 전 입구쪽 도로에요~

 

베트남 다낭 한시장 쪽 도로에요.

여기서 시장 내부로 들어가는 곳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한시장에 금은방이 많이 있어요.

환전할 때엔 이곳 한시장 도로변에 많은 금은방을 활용하세요.





 

베트남 다낭 공항이나 다낭 롯데마트 환전소보다

다낭 한시장 금은방이 환전 수수료가 좋다고해요.

환전하러 갔더니 관광객들 많이 환전하시더라고요.

* 환전팁: 한국에서 한국돈-> 달러로 환전, 단! 되도록 큰단위로요~

베트남에서 달러-> 베트남돈(단위 동) 으로 환전. 이때 달러 단위가 크면 환전할 때 유리하다고해요.

그래서 은행에서 되도록이면 100달러단위로~ 바꾸었답니다.

 

한시장 곳곳을 둘러본 뒤 바로 근처에 있는 콩카페로 갔습니다.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좋지만

우리에겐 구글 맵이 있으니까요.

구글맵켜면 바로 위치안내되어 여행하기 아주 좋아요.

콩카페에 들어가니 이국적인 느낌이 팍팍 드네요.

콩카페 만든 분이 어릴적 베트남의 느낌을 살리기위해 신경썼다고 들었습니다.

베트남의 오래된 멋으로 자연스럽게 꾸며진듯하면서도 베트남느낌을 팍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콩카페엔 사람이 정말 많아요.

특히 콩카페 2층 강변이 보이는 테이블 앉기란, 쉽지않더라고요.

그래도 빈자리가 있으니 앉아서 쉬었다 가봅니다.

 

콩카페 내부입니다.

콩카페 주문 팁: 콩카페 2층에 앉게되면 우리나라 카페처럼 1층 주문 카운터가서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콩카페는 1층과 2층으로 꾸며져있는데요.

2층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주문을 받아요. 그리고 돈 주면 음료도 다 갖다주니 편합니다.

콩카페 내부를 보니 베트남의 옛스러움이 느껴지지요.

 

베트남 다낭 한시장 근처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와  다른 커피 이렇게 두잔 시켰어요.

왼쪽에 별모양이 코코넛커피입니다.

코코넛커피스무디가 더 맛있어보였지만, 추울것같아서 그냥 코코넛커피로 드링킹드링킹했어요.

콩카페 코코넛커피는 한달동안 매일 한잔씩 먹어보고싶은 맛이었어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이 먹는줄 알겠다 싶은 맛이었습니다.





 

 

다낭 한시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절대 차를 타고 갈 거리 아니에요)

핑크대성당이 나옵니다.

한시장에서 나와서 주위를 보며 찬찬히 걷다가 '벌써 다낭 핑크성당이야? '할정도였어요.

워낙 유명하다보니 핑크성당앞에 인증샷을 찍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다낭 핑크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 다낭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교회의 지붕에는 바람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회색 닭 조각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성당을 치킨 교회로 부르기도 한대요.

파란하늘과 핑크핑크한 성당이 사진찍기 좋은 곳이네요.

사람들이 많아요.

 

 

 

* 다낭 미케비치 근처 수제버거 맛집-버거브로스입니다.

아바타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아바타호텔에서 걸어가기 편한 위치였어요.

맛집으로 알려졌는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맛집인줄 모르고 숙소근처 걸어다니다가 햄버거먹을까?하고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맛집으로 소개글이 있더라고요.

수제버거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기본1개와 베이컨들어간 수제버거 하나 더 시켰고

음료와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기대를 안해서였는지, 제입맛엔 너무 잘 맞았고.

같이 시킨 레모네이드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진으로 찍고보니 맛이 없어보기는듯하지만,





 

그러나 맛은 달랐어요. 엄청엄청 유명한 우리나라 수제버거집 정도는 아니지만,

여행중 햄버거생각날 때 한번 들러서 먹을만한 곳이에요. 저는 추천합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맛집으로 알려져있던 버거브로스 입구입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에서 놀다보면 저 멀리 큰 흰 동상이 보입니다.

해수관음상이라는 동상인데요. 해수관음상이 있는 베트남 다낭 영흥사(린응사)에 가보았습니다.

어디선가 보기로는 TV동물농장에 이곳이 나왔다고해요.

이곳 나무에 원숭이들이 많다고해서 기대하고 갔는데...원숭이는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요.

더 깊숙히 들어가야 있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흥사로 오려면 택시타고 와야합니다.

미케비치에서 걸어서는 올 수 없고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곳에 있어서 차를 타고 와야합니다.

영흥사까지 차로 올 수 있는 길이 있으므로

택시나 기타 차량을 이용하여 영흥사로 가시면 됩니다.

영흥사는 은밀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비밀의 사원이라고도 불려진다고 합니다.

다낭 최대의 사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영흥사에는 이렇게 큰 동상이 있어요. 해수관음상이라고 합니다.

미케비치에서도 보여요.

동상이 바다를 향해 우뚝 서있습니다.

바다에서의 평안을 기원해주는 동상이라고 하니 더 자비로워보이는 동상입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가장 큰 사원인 영흥사(린응사)에 있는 해수관음상입니다.

베트남에서 택시기사님에게 린응사라고 말하면 아시더라고요.

 

영흥사에서 다낭 시내와 미케비치가 내려다 보입니다.

사진에는 그 느낌이 다 담기지 않았어요.

실제로 보면 확 트이는, 평화로워보이는, 멋있는 경치랍니다.

 

베트남 다낭시내와 미케비치가 보입니다.

베트남 다낭 영흥사가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베트남 다낭 시내 맛집으로 알려진 냐벱입니다.

들어가시면 깜짝 놀랍니다.

한국사람들이 꽉찬 느낌이랄까요. 한국에서 식당온 느낌이랄까요.

하도 유명하다고 써진 글을 많이 봐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냐벱 입구입니다.

여기에서 쌀국수와 반쎄오가 그렇게 맛있다고하여 기대를 잔뜩하고 갔습니다.

베트남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쌀국수 맛집가서 먹다니.

 

베트남 쌀국수 맛집 냐벱 입구입니다. 입구가 예뻐서 그런지

사람들이 앞에서도 사진찍으시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냐벱 메뉴판입니다.

쌀국수와 반쎄오를 꼭 먹어봐야한다는 글을 본 기억이나서

쌀국수와 반쎄오를 시켰고요.

배가 완벽하게 불러야한다는 신념으로 메뉴하나 더 시켰습니다.

냐벱에서 쌀국수, 반쎄오, 완탄(?) 꼭 먹어봐야할 메뉴가 아닌가싶습니다.

특히 초딩입맛에 가까우신 분이면 완탄이라고 하는, 뭐아무튼 아래사진에 나온 꽃모양 만두처럼 생긴

메뉴를 꼭 드시길 바랍니다.

바삭바삭, 새콤달콤, 너무 맛있습니다.

 

냐벱에서 시킨 쌀국수입니다.

쌀국수 맛있습니다. 그냥 막 먹게되더라고요.

맛있고 국물도 맛있습니다.

 

냐벱에서 꼭 먹어봐야할 메뉴 중 하나 완탄입니다.





 

아무튼 이비주얼 음식을 메뉴에서 꼭 드셔보세요. 초딩입맛에 가까우신분들은

좋아하실겁니다. 저 만두피처럼 생긴 것이 바삭바삭하고요 위에 올려진 것들은 새콤달콤하고요.

밑에 복주머니처럼 더 있는데 그 안에 고기완자 같은 것이 부드럽게 있습니다.

저는 쌀국수보다 이게 더 맛있어서 저 곳을 한번 더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베트남 다낭 냐벱의 필수메뉴로 불리는 반쎄오입니다.

반쎄오와 저기 채소들을 같이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

소스에 찍어먹으라고 하지만.

저는 반쎄오와 채소를 따로따로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맛있네요. 왜 가보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트남음식들은 고수만 없다면 입맛에 잘 맞고 저렴하기까지해서 너무 좋았네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입니다.

아바타호텔의 장점은 미케비치가 가까움, 바로앞에 K market, 곳곳에 맛집들, 분위기좋은 카페가 있어서

가성비좋게 잘 있다 왔어요.

 

호텔 복도에서 다낭시내가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아바타호텔 바로 앞 케이마켓 바로옆 식당 이름이 켄타입니다.

이곳이 깨끗하고 친절하고 쌀국수맛도 괜찮아서 여러번 갔어요.

이때엔 여기서 반미를 먹었어요.

별로 뭐가 든것같지도 않은데 맛있어요.

 

아바타호텔 맞은편 켄타에서 먹은 밥종류입니다.

카레양념과 닭볶음탕이 조화된 맛인데, 맛이 괜찮았어요.

 

두부튀김도 시켜보았습니다. 고수를 치워도 고수가 아닌 다른 특유의 향신료맛이 느껴지긴했지만,

먹기싫은 향신료맛이 아니어서 맛있게 잘 먹은 두부튀김이었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중 다낭 시내에 있는 참 조각 박물관도 가볼만 곳입니다.

추천해요.

베트남 고대의 참파왕국의 유물을 보존하는 유일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참파왕국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이라고 하니, 한번 가볼만한 곳이에요.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베트남 다낭 시내에 있는 참왕국 유물이 있는 참박물관 입구입니다.

 

참파왕국 유물 중 현재 우리가 쓰는 베이킹 도구와 비슷한 것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베이킹 툴처럼 쓰이던 유물이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참 박물관에 베틀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복식문화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박물관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니 식당과 카페들이 강변 도로따라 있습니다.





 

마사지샵들도 보이고요.

비가 많이 와서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베트남 다낭 참 박물관 근처 카페에 앉아 비오는 거리를 내다봅니다.

 

이 카페가 실내에 들어오니 실내에 엄청 넓은 공간이 있고요

연못도 크게 있고 물고기들이 많이 있고 나무들도 많이있는

굉장히 세련되고 멋있는 카페더라고요.

 

코코넛쥬스와 밀크커피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유리잔 밑에 연유가 있었고요.

베트남 밀크커피는 연유가 진하게 들어가서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베트남 커피가 맛있다고 하나봅니다.

원두뿐만 아니라 코코넛과 연유를 듬뿍넣은

달콤달콤 커피가 너무 맛있어요.

 

 




 베트남 다낭에 대한 정보 1탄입니다.

이번 글의 주요 내용은 다낭 관광, 다낭 여행, 휴양의 대표적인 장소 미케비치와 미케비치 바로 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팁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다낭 1월 날씨와 옷차림에 대한 팁도 있어요.

미케비치는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장소에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는 세계 6대 비치 중 하나라고 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고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관광지에서 조금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1. 베트남 1월날씨와 옷차림

베트남1월은 우리나라 봄가을, 초여름 날씨에요. 무덥지않아서 여행하기 너무 좋아요.

단, 다낭지역쪽은 소나기가 자주 온다는 점이 단점이에요.

소나기가 오전에 오고 오후에 그쳐서 여행하기 좋을 때도 있고요,

거의 하루종일 비가 내리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초여름 날씨, 아침과 오후늦은 무렵에는 늦본과 초가을날씨라고

생각하고 옷을 준비하면 좋아요.

소나기가 내릴 때를 대비하여 우비나 우산을 챙겨다니면 좋고요.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정도 가방에 넣어다니면 좋아요.

기본아이템은 여름옷 + 걸칠만한 겉옷 아이템= 하루 옷차림

이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여름휴가기간에는 너무 무더워서 걸어서 한가하게 구경하기 힘들 듯 하여 1월을 선택했는데.

걸어다니며 한가하게 여유를 즐기기 좋은 날씨였고요.

어차피 휴양을 목적으로 했기때문에, 비가 오는 날씨에는 비가 오는 바다를 감상하거나,

비가오는 베트남 거리를 감상하며 음식점과 카페에서, 호텔에서 휴식휴식하며 보내서 좋았습니다.

 

2. 베트남 다낭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아바타호텔에서 계속 머물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낭-호이안을 같이 여행하시기때문에 다낭에서 며칠, 호이안에서 며칠 이렇게 묵으시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한곳에서 쭉~머물면서 돌아다니기로하여

미케비치가 잘 보이면서도, 미케비치와 가깝고, 깨끗하며, 조식이 맛있는 숙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탐색하여 아바타호텔(1박에 7만원대)로 정하여 약 6개월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아바타호텔의 장점은, 깨끗함,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조식이 괜찮음. 미케비치에 걸어서 갈 수 있음.





 

숙소 바로 건너편에 K마트(한국식품과 생필품)가 있음.

숙소근처에 맛집이 많음.

이었습니다.

 

아바타호텔 14층에서 머물렀어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가 가까운 아바타호텔에 들어갔더니

테이블에 웰컴 과일이 있었어요.

하나 꺼내서 깎아서 한입먹어보았는데 맛이 없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테이블위에 있던 꽃은 조화인줄알았는데

며칠머물다가 집에갈 때 짐정리할 때 보니 생화더라고요.

며칠동안 너무나 싱싱했던 생화꽃이었어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가 조오기 보입니다.

아바타호텔앞에 원래 저 건물들이 없었다고해요.

요즘 새로운 호텔들이 지어지면서 약간 뷰가 좀 가려졌지만, 저희는 이정도도 만족했어요.

각도를 다르게 앉으면 바다가 조금 더 잘보이긴했거든요. ㅎㅎㅎㅎ.

바다는 주로 밖에 나가서, 음식점에서 많이 봐서 괜찮았답니다.

아바타 호텔 더 좋은 룸이나 높은 층에서는 미케비치가 더 잘보이지않을까 싶어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에서 보이는 미케비치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미케비치가 그냥그래보이지만, 화창한날에 보면 너무 좋았어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 방에 들어가기 전 복도 창문에서 보이던 베트남 다낭 시내의 모습입니다.

아바타호텔 앞으로는 미케비치가, 반대편 창문으로는 시내가 다 보여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에서 먹던 조식 중 쌀국수입니다.

아바타호텔 조식먹는 층은 3층이고요, 3층 바로옆에 호텔 수영장 있어요.

쌀국수 면의 모양은 매일 달라져요.

첫날 먹은 쌀국수인데요, 조식 맛이 괜찮아서 가성비 좋다 좋다 하며 먹은 조식이었어요.

특히 아바타호텔 직원들이 매우 매우 매우 친절하답니다.

조식먹는 곳에 있는 직원들이 특히 친절하셔서 밥먹을 때 기분이 더 좋았어요.

베트남어로 감사합니다로 말하니 환하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해주더군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조식에 과일, 고기, 베이컨, 볶음밥, 채소류, 빵류, 쥬스류 등등 다양하게 갖추어져있어요.

햄도 종류별로 있고요. 오믈렛 주문하면 테이블로 갖다주어요.

김치도 있고요. 김치가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랄까요.

 

아바타호텔 커피입니다. 연유도 갖다주어서 연유넣어서 먹을 수 있어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조식먹는 곳 바로 옆 수영장입니다.

좀 작아요. 호텔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음놓고 하기에는 추운 1월날씨인지라

호텔수영장은 큰 비중을 두지않아서 구경만하고 지나갔어요.

그러나 여기 수영 후 수영장 옆 테이블에 앉으면 미케비치가 바로 보이는 뷰에요.

 

아바타호텔 바로 맞은편에 K마켓이 있습니다.

한국 슈퍼같아요.

한국 식품들, 생활용품(편의점에서 파는 것들) 거의 다 있어서

필요한 물건 생겼을 때 사러가기 너무 편했어요.

왠만한 라면,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다 있더라고요.

그리고 케이마켓 바로 옆 에 음식점있어요.

맛이 괜찮아서 저희는 3번갔습니다. 추천해요. 아바타호텔 맞은편 케이마켓 바로 옆 식당 에 쌀국수, 반미 등 베트남 음식 파는데요.

우리 입맛에 잘 맞았고요. 쥬스류도 너무 맛있어요. 특히 망고쥬스는 언제나 맛있죠.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에서 보이는 미케비치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5배 정도 더 좋아요. 사진에 담기지않는 그런거 있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트남 다낭 1월 아바타호텔의 1층 로비입니다.

넓직해요. 깨끗하고요.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아요.

저는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다낭 1월 아바타호텔의 1층 로비의 모습이에요.

 

방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호텔은 꽤 커보였는데 엘리베이터 2개에요.

 

베트남 호이안갈 때  다낭 아바타호텔에 셔틀버스 예약해서 가면

택시타고 가는 것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정해진 시간에 이동해야해서 저희는 택시타고 이동했어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1층 로비에서 나오면 흔들의자가 있어요.

여기 앉아서 저녁에 여유를 즐기기도 좋았고요. 조식먹고앉아서 여유를 즐기기도 좋았던

흔들의자입니다.

베트남 다낭 1월 아바타호텔 앞 모습이에요.

단체관광객들도 꽤 오시더라고요.

 

아바타호텔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바로 미케비치 나옵니다.

도로만 건너면 바로 미케비치가 나와요.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어요.

택시, 승합차, 관광버스, 오토바이, 트럭 등 무수한 차량들이 달립니다.

신호등이 없어서 차량이 별로 없는 틈에 순식간에 잘 건너야 해요.

화창한 날씨의 미케비치는 너무 좋아요.

해변옆 인도로 쭉 걸어보았습니다.

아바타호텔에서 미케비치쪽으로 걸어나온뒤

왼쪽으로 꺾어서 인도로 쭉 올라가면 27이라는 씨푸드음식점이 나옵니다.





 

여기서 해산물 볶음밥과 게살,당면, 밥이 섞인 어떤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남)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해산물볶음밥에 해산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서 깜짝놀랐고 맛도 있어서 깜짝 놀랐던 곳이었어요.

 

연유가 들어간듯한 망고쥬스입니다.

부드러운 망고쥬스맛이랄까요. 맛있게 먹었어요.

 

미케비치 근처 27 씨푸드 전문 식당이에요.

 

게살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고, 면이 섞인 메뉴였어요.

맛있었어요. 게살은 어디에 있든 맛있으니까요.

저희는 다행히 간단히 저거 두개만 시켜서 그런가, 특별히 어떤 바가지를 당하진 않고

잘 먹고 나왔어요.

 

베트남에서 다낭 시내를 구경하기 위해 택시타고 이동하면서 찍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오토바이 많이 타잖아요. 오토바이 진짜 많습니다.

 

베트남 1월날씨와 옷차림, 미케비치 근처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다낭 횡단보도 주의점 여행 정보였습니다.

다낭 가볼만한 곳은 다음편에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yoloist.net/136 

베트남 다낭여행 시리즈

https://yoloist.net/137 

베트남 다낭여행 시리즈




 




고양시 덕양구 맛집 김치찌개 맛집 왕릉골 김치찌개 생선구이 식당에 다녀왔어요.

길가에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 간판이 보이고요.

 

숙성김치전문점이라고 써있어요. 식당 앞에 공터가 주차장이에요.

주차는 편하더라고요.

 

숙성김치전문점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319번길 2 (원당동 432)에 있습니다.

맛집으로 알려져있는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주차장에 주차된 차가 많았어요.

식당 입구에 국내산김치 100%사용이라고 써있어서

안심이 되는 식당이었습니다.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보였어요.

 

메뉴판입니다. 김치찌개와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왕계란말이 단품으로 메뉴를 시킬 수도 있고요.

2인세트, 3인세트, 4인세트 이런 세트구성이 있었어요.

김치찌개 2인세트는 2만원인데요.김치찌개와 고등어구이, 계란말이가 같이 나오고요.

그외 반찬들은 원하는만큼 떠다 먹을 수 있는 반찬 셀프코너가 있더라고요.

갔을 때 반찬은 도토리묵,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샐러드, 어묵볶음이 있었어요.

숭늉도 떠다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었고요.

밥도 더 떠먹을 수 있는 밥솥도 셀프코너에 마련되어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가격대비 음식이 푸짐한 느낌이었어요.

원하는만큼 떠다먹을 수 있으니 더 좋고요. 게다가 숭늉이 있다니! 너무좋아요.

 

식당내부입니다. 저 빈테이블은 예약석이라고 표시되어있었어요.

식당내부가 깨끗해보였습니다. 벽 너머 홀 공간이 더 있었는데 사람들이 테이블마다 다 있어서 사진을 안찍었어요.

 

왕릉골 김치찌개 내부에 마련된 반찬 셀프코너입니다.

원하는만큼 떠다먹을 수 있으니 사람들이 여러번 갖다가 드시더라고요.

 

김치찌개가 나옵니다. 보글보글 냄새가 좋더라고요.

왕릉골 김치찌개전문점이니 기대가 되었고요.





 

같이 나온 고등어구이입니다. 생선구이집에서 나오는 비주얼로 고등어가 나왔어요. 금방 구워져서 따뜻하고

짜지않고 간이 잘 맞았어요.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 반찬 콩나물과 시금치 떠왔어요. 잔뜩 떠왔습니다.

시금치가 어찌나 싱싱해보이던지. 몸에좋으니 많이 떠와서 먹었어요.

 

왕릉골 김치찌개 전문점에 있던 샐러드에요. 소스가 너무 달거나 너무 시거나 하지않고

적당히 상큼해서 먹기좋았어요.

 

도토리묵입니다. 평소에 집에서 잘 안먹으니 많이 떠와서 많이 먹거왔네요.

 

김치찌개 2인구성에 있던 계란말이입니다.

왕릉골 김치찌개 계란말이도 간이 잘맞아서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센스있게 케찹까지 주시더라고요.





 

김치도 같이 나오고요.

왕릉골 김치찌개 식당 음식 구성이 2만원치고는 푸짐하더라고요.

게다가 맛도 깔끔해서 엄청 잘먹고 왔어요.

 

보글보글 김치찌개 끓이면서 따끈하게, 같이 들어간 돼지고기가 냄새도 안나고

적당히 맛있는 찌개였습니다. 김치찌개도 너무 맵거나 짜지않고요.

김치찌개가 뭔가 담백하게 맛있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도 재방문 의사가 있거든요.

 

푸짐하게 놓여진 한상입니다.

 

왕릉골 김치찌개 생선구이집 2인세트 후기였습니다.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SKT할인 가능합니다.

도미노피자는 통신사할인 다양하게 하고있어요. 신용카드 제휴할인도 다양하게 되고있어요.





KT 는 일반15%, VIP 20% 포인트 차감.

SK는 Silver/Gold 20% · VIP 30%, 티플/커플 Silver/Gold 20%
티플/커플 VIP 30% 또는 40% 할인(25% OK캐쉬백 포인트 차감)

LG U+는 일반/알뜰폰 15% · VIP 20% 포인트 차감 입니다.

각자 통신사 확인해서 해당되는거 꼭 활용하면 좋겠지요.

저도 온라인 주문으로 통신사 할인받고 주문했어요.

 

도미노피자 박스입니다. 피자박스는 받을 때마다 설레요.

따끈따끈. 지금당장 먹지않으면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피자와 같이 온 디핑소스와 핫소스입니다. 오이피클도 같이 들어있고요.

소스가 필수템이죠. 그냥 먹다가 소스도 이것 저것 찍어서 다양한 맛을 느껴야죠.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슈퍼시드 도우로 시켰습니다.

영양성분과 가격이 적혀있어요.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슈림프 피자입니다.

사진이 실물을 다 못담네요. 맛과 향기도 다 못담네요.

탱글탱글한 새우가 보이죠. 물먹은 흐물흐물한 새우가 아니고요. 정말 탱탱한 식감이 있어요.





그리고 치즈가 듬뿍. 도미노피자의 치즈 너무 좋아요.

그리고 좋아하는 구운 파인애플까지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토핑이 다 들어있더라고요. 파인애플이 씹히면 상큼해서 좋은데

하와이안피자 아닌데도 파인애플 올라가있는 토핑이 마음에 들었어요.

파인애플이 느끼함을 좀 잡아주는 느낌이랄까요.

 

양파와, 올리브, 브로콜리도 올려져있어요.

치즈도 여러종류가 토핑되어 있는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입니다.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과 치즈가 잘 조화된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입니다.

치즈가 고소고소하네요.

 

도미노피자가 아무리 맛있어도 피클과 콜라가 같이 있어야겠지요.

콜라도 같이왔어요. 느끼함이여 물러가라.





도우가 슈퍼시드빵이라서 담백한 도우였어요.

 

도우식감도 괜찮았고요. 토핑된 재료들과 치즈, 새우의 맛이 조화가 꿀맛, 핵꿀맛인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였어요.

 

담백한 슈퍼시드 도우 괜찮더라고요. 보통 밀가루빵말고 다른 담백한 도우 맛을 느끼고싶다면

슈퍼시드로도 한번 드셔보시길.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슈퍼시드 도우 밑부분이에요.

왠지 몸에 조금 더 좋을 것 같은 색과 식감이에요.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의 주인공 블랙타이거 새우입니다.

쫄깃탱탱한 새우가 생각나네요.

또먹고싶어지는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후기였습니다.

 

 

 

 



버섯볶음요리입니다.

시간은 대략10분이면 될듯해요.

버섯은 비타민D가 많은 식품이지요.

비타민D는 우리몸에서 칼슘흡수를 도와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되는 영양소입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 밖에서 햇빛보는 야외활동을 많이 못할 때

버섯요리를 자주먹어도 좋지않을까 싶어요.

요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준비물: 버섯1봉, 당근 조금. 소금약간,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 들기름

끝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중요한 팁은 마지막에 나옵니다.

미니새송이버섯한봉과 당근을 준비합니다.

버섯은 미니새송이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을 잘라 쓰셔도되고.

팽이버섯도 되고, 표고버섯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버섯한봉이면 됩니다.

 

버섯은 안씻고 조리해도 된다고하는데요.

저는 버섯에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유통중에 묻어있을까봐

물로 한번 헹구고 합니다.

물에 한번 헹구고 물을 빼줍니다.





 

채반에 걸러 물을 빼줍니다.

미니새송이 버섯이 이번엔 좀 큼직큼직해서 반씩 잘라서 준비합니다.

 

당근은 조금만 있으면 됩니다. 본인이 당근을 좋아하면 더 넣어도 되겠지요.

당근을 채썹니다. 당근은 비타민A가 많은 식품이지요.

지용성비타민이라서 기름에 볶아서 섭취해야 비타민A흡수가 더 잘되므로

기름으로 볶는 요리에 당근을 넣어주면 영양소 섭취에도 도움이되고요.

빨간색이 식감을 높이는 역할도 하는듯하여 넣는걸 추천합니다.

비타민A는 야맹증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라 밤에 잘 안보인다 싶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에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줍니다.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 듬뿍 넣고요. 들기름도 더 두릅니다.

들기름에 볶으면 볶음요리가 더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부엌 곳곳에 기름이 튈까봐 후라이팬 주위에 보호벽(?)을 쳐줍니다.

 

불을 세게하고 단시간에 재빨리 볶아주면 됩니다.

버섯에서 물이나오지만, 볶다보면 물이 사라집니다.

조금 볶다가 소금을 팍파 뿌려줍니다.

밥스푼으로 약 1스푼정도요.

 

버섯과 당근을 달달 볶아줍니다.

 

버섯이 다 익으면 마지막에 허브맛솔트 살짝 뿌려주시면

독특하게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허브솔트를 마지막에 살짝 뿌려줍니다.





 

요리완성이요.

엄청 간단하죠.

버섯물에헹구고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볶다가 소금 뿌리고 마저 볶으면 요리 끝.

몸에좋고 간단한 버섯볶음 요리였습니다.

이렇게해봐요.

- -> 버섯에 먼지가 간혹 붙어있는걸 봤어요. 물에 헹구면 안심이 되어요.

 

이렇게하지말아요.

---> 당근을 먼저넣었더니 당근이 채썬 당근이 으깨지더라고요. 마치 당근소스 뿌린것처럼 으깨져서

좋은듯 안좋은듯하네요. 당근의 싱싱함을 느끼고싶다면

버섯을 볶다가 늦게 당근을 넣고 마저 볶아주시는 것을 추천해요.

 




오래된 가정용 화재 감지기를 직접 교체해봤습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작업일 것 같습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경보가 울리려면 센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같은 경우 주방, 각 방에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어있는데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 여러종류이므로 구분을 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은 3-4000원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오래된 감지기의 작동이 의문스러우면 새로 교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변색된 감지기를 교체하면 가정에세 콘센트 교체하는 것처럼 깨끗해진 느낌도 나구요.

우선 구매할 때 종류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 주방은 '정온식'을 구매하면 됩니다. 주방은 온도변화가 크기 때문에 특정온도 이상 올라가면 경보가 울리는 정온식을 설치합니다.

2. 각 방은 '차동식'을 구매하면 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반응하여 경보가 울린다고 합니다. 

 

정온식 화재감지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외부에 다이오드가 노출되어있네요. 전기식 온도 센서입니다.





 

천장에 부착하는 브라켓 모습입니다. 기존에 가사를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기존 것을 철거할 때 형식에 따라 전선을 빼는 것을 잘 하셔야 합니다. 빨간 선 2개, 흰색선 2개가 있는데 다른 선끼리 닿으면 경보가 울립니다. 위의 브라켓 형식은 그냥 구멍에 전선을 끼우면 끝입니다. 뺄때는 철판을 누르면 빠집니다. 이후 감지기를 밀어올린 후 돌리면 결착되게 되는 구조입니다.

 

제품에 정보입니다. 올해 생산되었고 24볼트가 흐르네요. 정온식 화재 감지기 입니다. 안전에 관한 KC 마크가 있습니다.

위의 화재감지기는 차동식 화재감지기입니다. 우리가 흔히 많이 보던 형식의 감지기 입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를 감지한다고 합니다.





 

브라켓 모습입니다. 형식은 같습니다. 쇼트 조심해야 합니다.

차동식 화재감지기 뒷면입니다. KC 마크가 있고 올해 생산이네요. 차동식 스포트 감지기로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아파트 화재경보시스템과 별개로 설치한 화재경보기입니다. 위의 2가지 형식은 온도를 감지하는데 반해 이 경보기는 연기를 감지합니다. 사실 화재 초기에 연기가 나고 그 이후 화재가 심각해지면 온도변화가 크잖아요. 초기 화재를 알리는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더 비싸서 1-2만원 수준입니다. 단독형이기때문에 배터리가 들어가있습니다. 이걸 얼마나 쓸 수 있을까 의문스럽고 배터리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제품 설명에 보면 10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광전식으로 연기입자의 농도를 측정하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고용량의 리듐이온 형식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전면에 버튼이 하나 있는 게 이걸 누르면 싸이렌 소리가 나면서 "화재 발생"이라는 소리가 꽤 크게 들립니다. 연기가 나는 상황에 초기 진압을 위해 요긴할 것 같습니다. 평소 소화기가 어디에 있는지 기억해두는 것도 중요해보이네요. 바로 진화를 해야겠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물건을 처음 교체해보면서 실패한 사례입니다. 도배를 여러번 하면서 화재감지기를 떼고 도배를 해야하는데 그만큼 오려내고 도배를 해서 도배지에 화재감지기가 들어가있어서 떼는데 힘들기도 했습니다. 또 새로 구매한 화재감지기가 기존의 제품보다 약간 작아서 도배지가 보기 좋지 않게 노출되기도 했는데, 집을 찾아보니 천장용 여분의 도배기가 있는 줄 알았더니 없네요. 뭐 그렇지만 자주 눈이 가지 않는 부분으로 감지기 위치를 옮겨서 부착하는 선에서 타협했습니다.

화재가 나면 나의 생명과 재산도 문제지만 이웃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니까 항상 할 수 있는 최선을 해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