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해먹기 귀찮을 때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마파두부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엔 요기하기 좋은 소스류들도 가공식품으로 잘 나와서요.

이런 식품조리 소스류들도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간단하게 식사해결하기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준비물은 양파, 고추, 두부, 마파두부 소스입니다.

양파와 고추는 없어도 가능합니다. 두부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집에 이 소스를 종종 사다 놓습니다. 냉장고에 몇 개 넣어놓으면

밥하기 귀찮거나 반찬없을 때 한끼 뚝딱 마파두부 완성할 수 있고요.

다른 재료 필요 없이 이 소스와 두부만 있어도 가능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이 나와있습니다.

조리법이 나와있는데 매우 간단하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양파를 넣고 볶다가 소스, 물, 두부 넣고 저으면 됩니다.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3분정도 끓이면 되죠.

잘하면 5분안에도 끝납니다.

두부도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마파두부할 때 잘 이용합니다.

저희는 소스2개를 넣고 조리할거라 양파도 넉넉히 잘라서 넣고 볶습니다.

양파가 몸에 좋다고 해서요.

양파의 효능은요. 

1. 항산화 효과 & 면역력 강화

퀘르세틴(Quercetin)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함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높임

 2. 혈압 & 콜레스테롤 조절 (심혈관 건강)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

 나쁜 LDL 콜레스테롤 감소 & 좋은 HDL 콜레스테롤 증가

 혈액순환 개선 심장병,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

3. 혈당 조절 & 당뇨 예방

설폰 화합물(Sulfur compounds)**이 혈당 조절에 도움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당뇨 예방 & 관리에 효과적

 4. 항암 효과

 양파의 유황 화합물 & 퀘르세틴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

 위암, 대장암,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음

 5. 소화 기능 개선 & 장 건강

 양파 속 프락토올리고당이 유익균 증가 & 장 건강 증진

 위산 분비를 조절하여 소화 기능 개선 & 위 건강 유지

 6. 항염 & 항균 작용

 몸속 염증을 줄여 기관지 건강, 관절 건강 유지

 세균, 바이러스 감염 예방 감기 예방 효과

 7. 해독 작용 & 간 건강 보호

 유황 화합물이 간 해독 작용을 도와 독소 배출 촉진

 알코올 분해 효과도 있어 숙취 해소에도 도움

 양파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

생으로 먹으면 퀘르세틴 흡수율 증가 샐러드, 양파즙 추천

 기름에 볶으면 유황 화합물 증가 혈당 조절 효과 상승

오래 보관하면 영양소 손실 신선할 때 먹는 것이 좋음

양파는 심혈관 건강, 면역력 증진, 혈당 조절, 항암 효과까지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저렴한 재료의 식재료인 양파가 이렇게나 많은 기능을 하다니.

자주 먹어야겠어요.





약간 더 매콤한 맛을 원해서 청양고추를 넣으려했으나

맵찔이라 그냥 풋고추 조금 잘라서 넣었습니다.

저는 양파와 고추와 소스를 한번에 넣고 저으며 끓입니다. 소스에 기름기가 있어서

기름에 볶는 과정을 생략했습니다. 양파와 파를 기름에 볶다가 소스를 넣으면 더 맛있을 것도 같아요.

소스가 걸죽합니다.

저희는 양파를 많이 넣어서요.

양파에서 물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물을 안넣고 계속 끓였습니다.

저어가면서 휙휙 저으며 볶았습니다.

두부도 먹기좋게 잘라서 넣습니다.

물을 안넣었는데도 걸쭉해졌죠.

두부 넣고 계속 저으며 약 5분안에 요리가 다 만들어졌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요리라고 할 것도 없을만큼 소스류들이 맛있게 잘 나오더라고요.

준비할 것은 밥과 두부정도.

상큼한 동치미를 집에서 간단히 먹기위해

본죽에서 나온 동치미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한번씩 먹습니다.

비트액을 이용해서 예쁜 핑크빛 동치미입니다.

상큼함을 가미시켜주는 동치미입니다. 

밥에 덜어서 먹기만하면 됩니다.

소스가 맛이 제법 괜찮아서 저희는 이 풀무원마파두부 소스를 자주 사먹곤합니다.

간 돼지고기도 들어가있고요. 기름에 볶은듯한 맛도 이미 소스류안에 풍깁니다.

다른 것을 추가하지않아도 두부와 양파와 소스를 같이 볶기만해도

밥에 넣어 먹으면 끝. 매우 간단하쥬.

간단하게 5분만에 끝낸 마파두부와 동치미입니다.

밥심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 밥 거르지말고, 간단하게라도 밥 챙겨서 먹으면서 지냅시다.

귀차니즘이 생겨도 이런 소스류 잘 활용하면 밥 간단히 먹을 수 있어 좋네요.




떡볶이는 언제나 옳지요.

안먹으면 한번씩 생각나는 떡볶이입니다. 

떡볶이도 브랜드마다 약간씩 다른 맛을 내서요.

여러 가게들의 떡볶이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저녁에 급히 떡볶이가 먹고싶은데 나가긴 춥고, 몸상태도 안좋고해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가서 먹으면 더 맛있는데말이죠.

죠스떡볶이를 옛날옛날에 먹어본것같은데 오랜만에 다시 시켜보았습니다.

 

떡볶이 옆엔 순대가 있어야 행복하죠. 오징어튀김도 시켰습니다.

떡튀순의 조합은 환상입니다.

사진보니 또먹고싶네요.

제가 시킨 곳은 죠스떡볶이 의정부역점입니다.

체인점이라 동네마다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오징어튀김을 찍어먹을 수 있는 간장과 순대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도 같이옵니다.

분식집 오징어튀김은 대왕오징어가 많죠.

그냥 보통오징어를쓰기엔 가격이 워낙 비싸니까요.

전 대왕오징어도 좋아해요.

오징어 살이 많아서 먹을 때 기분좋아요.

기름냄새도 안나고 바삭한 오징어 튀김

오징어튀김 또 먹고싶네요.





 

떡볶이 위에 어묵을 토핑으로 올려주셨더라고요.

떡볶이는 약간 매콤한 편이었어요.

맵찔이의 저의 기준입니다.

그런데 물 많이 먹어야하는 매콤함은 아니고요.

순한맛보다 약간 매콤해서 

스트레스 풀리는 맛이랄까요.

떡볶이 소스에 순대찍어먹어야합니다.

어묵과 메추리알이 같이 온 떡볶이입니다.

쌀떡이에요.

전 쌀떡좋아요.

쫄깃쫄깃 쌀떡볶이는 기분을 좋게합니다.

맛있는 떡볶이먹으면서 재밌는거 시청하면 이게 행복이지.

뭐 별거있나요.

매콤한 떡볶이를 먹다가 순대도 먹어줘야죠.





순대도 잡내없고 딱 기본맛인 순대입니다.

따끈따끈한 순대와간을 소금에 찍어먹다가 또 매콤한 떡볶이도 먹었다가.

잡내없이 따끈하게 잘 먹은 순대입니다.

떡볶이와 순대와 오징어튀김의 조합으로 기분좋아진 저녁이었어요.

워낙 요즘 떡볶이집마다 특색있게 다 맛있어요.

전 김밥과 떡볶이 매니아여서

엥간해서는 다 맛있는 편이긴합니다.

쌀떡을 가장 좋아하지만, 밀떡도 맛있긴하죠.

기분좋게 잘 먹고 배불렀던 죠스떡볶이 후기였습니다.

맵찔이지만 약간 매운맛을 즐기고싶다면 죠스떡볶이 괜찮아요.

지역매장마다는 다를 수 있겠지만

의정부역점 죠스떡볶이는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30분까지 영업합니다.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 80 센트럴타워 109호(의정부동 494-2)에 있습니다.

 

 

 



여행하다보면 가볍게 메고다닐 가방이 필요하죠. 

숄더백도 편하긴한데 자꾸 흘러내리거나, 소매치기로부터의 위험이 걱정되곤합니다.

우리나라에서야 뭐 어떤가방이든, 

휴대폰을 테이블위에 올려놓든

걱정없는 안전한 나라죠.

외국에 가면 소매치기들로부터 

내가방을 잘 지켜야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할 땐 최대한 가벼운 가방이 좋겠지요.

여행다닐 때 가벼운 나일론 숄더백도 좋긴했는데

크로스백이 더 편하겠다는 생각에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가방이 있었죠.

바로 이가방입니다.

인터넷으로 며칠동안 폭풍검색해도 마땅한 것을 못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스노우피크 호보백이에요.

후기에 평도 괜찮고, 후기 사진들도 보니

괜찮아보였어요.

그래서 실제 매장에 가보았죠.

엄청 가볍고 부드럽더라고요.

그래서 샀습니다. ㅎㅎㅎㅎㅎ.

가방하나 산것만으로도 

앞으로 다닐 여행을 떠올리게되고, 괜히 마음이 설레네요.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조금 되는느낌이랄까요. 

 

다른 예쁜 크로스백들도 많았지만, 여행에서는

걸리적거리는 거 없고, 많은 옷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것.

가벼울 것, 탄탄할 것, 너무 비싸지않은 것.

이정도의 조건을 갖춘 가방이 필요했어요.

이 호보백은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고

끈 조절하면 숄더로 메도 괜찮고 내맘대로 메기 좋아보였습니다.

매장에서 지퍼도 꼼꼼히 살펴보았어요.

지퍼도 탄탄해보였고요.

브랜드명도 너무 크게 보이면 부담스러운데

브랜드명이 너무 크게 보이지않고, 디자인이 괜찮더라고요.

걸리적거리는 디자인도 아니고 어느옷에나 잘 메고다닐법한 가방이에요.

조금 더 작은사이즈의 가방도 있어요.





리사이클 원단을 이용했다하니 환경을 생각한

지속가능한 소비를 한 듯해서 뿌듯합니다.

나일론 가방이 부드럽고 메기에 가벼워서

데일리백도 리사이클나일론으로 만든 가방을 자주 가지고 다니는데요,

여행용 가방도 리사이클 원단을 가공한 제품으로 구입하게되었네요.

생활방수도 된다하니

데일리뿐아니라 여행용으로 아주 딱이에요.





안쪽으로도 지퍼달린 안쪽 주머니가 있습니다.

 

 

지퍼손잡이도 부드럽고, 옷이 걸리거나 하지않는

무난무난 부들부들 탄탄 가벼운 가방이네요.

끈조절이 되어 숄더백으로도 가능, 크로스백으로도 가능합니다.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가방 안쪽에 브랜드 로고가 찍혀있고 라벨도 달려있습니다.

스노우피크가 캠핑용품을 많이 파는데 의류와 가방들도 많이 팔더라고요.

캠핑용품을 많이 팔다보니 여행에도 편한 가방도 만들었나봐요.





안쪽에 작은 주머니가 달려있고요.

 

바닥면도 넓어서 물건이 꽤 들어가더라고요.

물티슈로 가방의 크기를 어림잡아보았는데요.

가방의 폭이 넓다보니 저렇게 위에서 내려다본 크기짐작보다

물건이 꽤나 많이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여행하다가 가벼운 가디건이나 생수 선글라스 등을 편하게

넣고다닐만한 크기의 가방입니다.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않고 찾던 크기의 가방이었어요.

저는 생분해용물티슈를 사용합니다.

물티슈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오고 분해되는데에 200년넘게 걸린다고해서

생분해되는 물티슈와 생분해되는 비닐장갑과 위생패을 구입해서 쓰고있어요.

저 물티슈는 45일만에 100퍼센트 생분해되는 물티슈라고합니다.

많은 분들이 생분해되는 제품을 구입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방 밑 면적이 넓어서 

물건을 꽤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한 트윌 형태의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를 이용하여 만든 

스노우피크 호보백 크로스백입니다.

가로는 33cm 폭은 9.5cm 높이는 23.5cm입니다.

내구성좋은 YKK지퍼를 사용했다고하더라고요.

가벼운 간식, 지갑, 물, 선글라스 등을 넉넉히 넣을 수 있는

가벼운 여행용 크로스백입니다.

당연히 데일리로 메고다니기에도 문제없죠.

인터넷으로 폭풍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해서

구입하게되어 대만족 구매였습니다.

색상은 라이트베이지, 올리브, 차콜네이비, 블랙

이렇게 4가지입니다. 올리브 색도 마음에 들었으나 

둘 다 사기엔 부담이되어서 블랙하나만 구입했습니다.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하게 잘 만들어진 느낌이 들어서 대만족이고요.

빨리 가방메고 폴짝폴짝 여행다니고싶어지네요.

가볍고 편한가방으로 제격인 제품구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그동안 리클라이너 소파를 8년간 잘 사용하였는데요,

이번에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면서

소파를 교체해볼까하고 알아보았습니다.

리클라이너 소파가 너무 편하고 익숙해져서요,

이번에도 리클라이너 소파를 이어서 사용하기로 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다른 브랜드의 리클라이너도 사용해보자하고

다른 소파 전문점을 찾아보기위해 인터넷을 폭풍검색하다가

시트앤모어라는 리클라이너 브랜드를 알게되었습니다.

두어군데 소파전문점을 가기로 하고 

먼저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 가구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시트앤모어 매장은 일산본점과 오산평택직영점 이렇게 두 군데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일산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시트앤모어 일산 본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로 77-3 ( 문봉동 190-3)에 있습니다.

네이버로 방문예약하고 갈 수도 있더라고요.

주차장이 넓직하죠.

시트앤모어는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항상 영업을 하는데요,

일요일과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 브랜드는 벨기에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더라고요.





매장 안에 들어가니 여러 디자인의 리클라이너 소파들이 

전시되어있었어요.

전시된 가죽의 색상 말고도 어떠한 색상들이 더 있는지

안내책자로 자세히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소파는 직접 앉아보고 사야한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소파모양마다 앉았을 때의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내가 가장 편한 소파를 찾으려면 직접 앉아봐야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다양한 모양의 소파들인데, 리클라이너까지 전문 브랜드에서 만들은 것이라

믿음이 좀 가더라고요.

인테리어 카페보니까 요즘 흰색인테리어 많이하던데, 

소파도 밝은 색 많이 하더라고요.

인테리어 사진보면 밝은 색 소파, 낮은 소파 많이 나오더라고요.

가죽도 전시되어있었어요.

통가죽으로 만든다고 하던데요,

저는 패브릭소파보다 가죽이 관리하기도 편해서 저는 통가죽 소파위주로 살펴보았어요.

앉아보니 잠이 솔솔 오는 느낌이랄까요.

가죽의 색상, 느낌도 다른 것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었어요.

지금 이름은 까먹고 기억이 안나는데요, 

이 사진에 있는 저 베이지색 소파를 마음에 들어서 가서 

이거다. 하고 앉아보았어요.

저는 머리까지 받쳐지는 높은 소파를 원해서요, 다른 소파도 

더 살펴보고 앉아보았죠.

폭신폭신하기도 했고, 리클라이너로 눕듯이 쉬는 것도 너무 편하고

리클라이너 소파는 중독되는 느낌이에요.





소파 모델과 가격도 같이 써있고요.

요즘엔 이렇게 머리부분을 접었다 올렸다 하는 소파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시트앤모어 브랜드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문도 있더라고요.

1층과 2층에 소파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상도 받았는지 전시되어있더라고요.

협찬도 했었는지, 포스터가 붙여져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쿠션도 소파랑 세트로 만들어져 나오는 모델인가봐요.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라서 소파들이 다 리클라이너 모델이니다.

버튼을 누르면 다리부분이 올라오고 등받이는 뒤로 젖혀져서

약간 누운 자세로 쉬기에 딱좋은 소파이지요.

TV볼때에도 세상편합니다.

소파와 한몸인 저는 소파가 제일 중요한 가구였죠.

신중히 잘 탐색했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머리부분 접었다 폈다 하는 소파입니다.

머리부분을 접어놓으면 소파가 심플한 모양으로,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나봅니다.

하지만 저는 귀차니스트라 머리가 높은, 접지않고 쓰는 모델로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그러던 중 머리도 받쳐지고, 리클라이너가 잘 되고, 원하던 짙은색.

저는 밝은 색은 오염으로부터 관리가 어려울듯하여 좀 짙은 색을 찾던중이었죠.

디자인도 기본 디자인이고 머리도 잘 받쳐지는 높은 등받이가 있는 

딱 제가 찾언 소파를 발견했습니다.

소파 모델명은 매버릭이었어요.

가격도 세일이었고요.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더욱 이 소파가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 둘러보고 다른 소파매장도 가보려고 계획했었는데,

다른 매장은 안가고 여기서 구매결정을 해버렸더랬죠.

목이 편한 소파, 편안한 디자인, 천연 통가죽 소파라고 합니다.

직접 앉아보니 목과 머리가 다 받쳐주는 디자인이라 편하더라고요.

벽지에 머리가 닿을 일이 없어서 벽지가 오염되지도 않을 것 같고요.

이 모델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지금 사용중인데 가성비 좋은 모델이더라고요.

리클라이너 기능 사용하려고 버튼 눌렀을 때 조용하고 부드럽게 소파 모양이 바뀌어요.

조용하고 부드러운 리클라이너 기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트앤모어는 AS기간은 10년이라고하더라고요.

그만큼 자신있을만큼 잘 만들었겠지하고 구매했었죠.

설치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잘 배치해주고 가셨습니다.

가죽냄새가 오래갈까봐 환기 엄청 열심히 해야지 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세상에나.

가죽냄새가 생각보다 심하지도 않았고요. 냄새도 금방 빠졌어요.

소파가 탄탄해서 금방꺼질 것 같지도 않았고요.

리클라이너 기능으로 다리 부분 올라올 때 엄청 부드럽게 올라와요.

머리부분은 각도 조절이 가능해요. 

네이버로 방문예약하고 가서 구매하면 할인도 되더라고요.

가격대비 탄탄하고 성능좋은 리클라이너를 산 느낌입니다.

순전히 내돈내산으로 폭풍검색 후 알게된 리클라이너 브랜드에서

산 매버릭 사용후기였습니다.

 

 

 



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영수네 감자국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도봉산역이 근처에 있어서 가기도 편합니다.

감자탕집인데 이름이 감자국입니다.

도봉산역에서 주택가쪽방향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데요.

동네 숨은 맛집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 4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드시고계셔서 아 맛집이 맞나부다하고

안심하고 들어갔어요.

영수네 감자국은 서울 도봉구 도봉로181길 86에 있습니다.

도봉산역이랑 가깝습니다. 도봉고등학교 바로 근처에 있고요.

동네에서 오래 영업을 하신듯한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영수네 감자국 본점입니다.

식당안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감자탕집 전문느낌이 나죠.

감자탕은 소, 중, 대, 특대로 있습니다.





감자국이라고 되어있지만 감자탕2인분 소를 시켜보았습니다.

배추김치인데요.

배추가 무심한듯 있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저 양념장이 이 식당 비법중의 하나인듯했어요.

감자탕시키면 냄비안에 다 들어있는데요.

양념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따로 내주시나봅니다.

감자탕이 나오고 따로나왔던 양념장을 다 넣어서

끓여봅니다. 양념장 다 넣어주시더라고요.

저 하얀 양념장은 콩을 갈아서 만든

이 식당만의 비법소스 두번째같아보였어요.

역시 감자탕 고기엔 깻잎이 필수죠.

국내산 돼지고기 등뼈를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되었죠.





정겨운 동네 식당 느낌입니다.

감자탕집과 잘어울리는 분위기에요.

처음엔 센불에 팍팍 끓여봅니다.

보글보글끓어요.

양념장을 다 섞어서 더 끓여줍니다.

보글보글끓는데 감자탕냄새가 좋습니다.

배가고파서 더 그랬나봅니다.

배추김치도 그렇고 감자탕도 무심한듯 나왔는데

계속 먹게되는 맛이에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부드러운데 진한 감자탕 국물의 맛도 느껴져요.

보글보글 끓는 감자탕입니다.

저 하얀 양념장과 빨간 양념장이 잘 어우려져서 끓습니다.

제가 최근 먹어본 감자탕중에서 제일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요.

이 집 국물이 비법이 있는듯했는데

저 하얀 양념장이같이 끓여져서 국물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더라고요.





고기가 씹는 식감도 좋고요.

부드럽고요. 고기 질이 좋은듯했어요.

식감이 좋고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처음엔 밍밍한가했는데요 확실히 푹 끓여주니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감자탕맛이 찐하게 올라오면서 먹을수록

자꾸 먹게되는 맛이었어요.

의자와 테이블 있는 공간에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그쪽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동네 주민분들에게 알려진 동네맛집느낌의 영수네 감자국 식당 발견이었어요.

감자탕생각나면 다시 올 것 같아요.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식당 앞에 큰 주차장이 없어요.

주차는 어디에 할 지 미리 고민해보시고 방문하면 좋을듯합니다.

저희는 식당 앞에 문닫는 가게가 있어서 잠시 세워두고 식사를 했는데요.

다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해봐야겠어요.

감자탕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딸기모찌가 여기저기서 들려올 때 먹어보고싶었는데

잘 못먹어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찌가 기억 저멀리 있었죠. 

그러다가 경기 광주휴게소에서 딸기모찌를 보고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여수 특산품인거보니 그만큼 수작업으로 열심히 만들어서

인건비가 들어갔나부다 하고 

구매했습니다.

경기 광주 휴게소 (서울방향)에 맛있는 간식들이 많더라고요.

분위기도 어찌나 좋게 바뀌었던지, 휴게소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쯤 지나갈 경우 또한번 가보고싶더라고요.

특히나 저녁에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여수 특산품 딸기 모찌를 경기 광주 휴게소에서 먹어봤네요.

제주 특산품도 있고, 여러 지역 특산품들이 푸드 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야외에서도 넓게 우리나라 지역 특산품 농산물들을 판매하시더라고요.

지역 홍보도 되고, 우리 나라 농산물도 알리고 좋아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사보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역시 휴게소에 가면 눈이 휙휙 돌아가네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어보고싶고.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으며 여행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산 여수특산품 딸기모찌는 푸드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무인냉동고에 있어요.

무인냉동실에 달린 기계에서 결제하면 문이 열려요.

하나 가져가면되고요. 바로 옆에 직원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원조아니면 안모찌.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들.

대단해대단해.

100% 국내산 찹쌀을 이용해 만들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나봐요.

국내산 찹쌀이니까 좋네요.





냉동실에서 꺼내오니 한여름 밖에 내놓고 먹을 준비하니까

물방울이 생기기 시작.

얼른 빨리 먹으라는 신호겠죠.

포장을 벗기니 귀여운 딸기모찌의 모습이 보입니다.

앙증맞은 딸기와 팥과 찹쌀의 조화.

안맛있으면 반칙이죠.

한여름에 시원한 딸기모찌라.

한여름에 딱인 간식이네요.

얼려있는 상태이지만 실온에 5분정도 두니까

먹기 딱 괜찮더라고요.





더 두어야하는데 급히 제가 먹은걸까요.

저는 다맛있어요.

새콤달콤딸기와 팥과 찹쌀을 합쳐서

딸기모찌를 만들어낼 생각을 한 배우신분은 누구일까요.

천재라고생각해요.

다른과일 모찌도 맛있겠죠.

보나마나.

전 딸기덕후니까 딸기모찌 제입에 딱이에요.

마음같아선 5통 사서 먹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새콤한 딸기맛을 느끼려고 하니까 시원한데 달콤한 팥이 입안에 퍼지고요.

팥인데 초코라고 느껴질만큼 맛이 딸기랑 잘 어우려졌어요.

팥의 달콤함을 느끼려는데 쫄깃하고 구수한 찹쌀의 맛이 또 느껴지면서

3가지맛이 입안에서 잘 조화되며 달콤쫄깃 새콤 시원함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어요.

나중에 딸기모찌 사먹어야겠어요.

잊지못할 딸기모찌.





해동이 되기전에 먹어 더 시원한. 

시원함이 퍼지는 아이스 딸기모찌는 여름간식으로 딱이죠.

하지만 봄과 가을 겨울에도 주면 완전 잘먹을듯요.

딸기는 어디에 있든 다른 재료를 더맛있게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잖아요. 케잌이든 쥬스든 말이죠.

경기광주 휴게소에는 먹어보고싶은 간식이 많았는데요.

알감자도 추천합니다.

알감자가 여지껏 휴게소들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타이밍에 알감자가 맛이 좋았을 시즌이었을까요.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고싶은 고민을 하게하는 휴게소라는 그곳.

여행의 즐거움과 간식사먹는 설렘이 있어서 좋아요.

딸기모찌

내돈내산

감탄후기였습니다.

딸기의 선호도에따라 호불호가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부드러운 케잌이 먹고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동네 케잌점에서 주문해서 먹기도하는데

이번엔 우연히 온라인쇼핑몰에서 이 케잌을 보고 주문해보았죠.

일단 이름부터 먹어보고싶단 생각을 들게하더라고요.

우유레이어케잌이라하니 찐한 우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가득할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간혹 어떤 케잌은 크림이 맛이없거나 빵이 퍽퍽하거나

둘다 별로이거나 그래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죠.

상하목장우유는 잘알려져있는우유죠. 

상하목장 우유레이어케잌은 냉동보관하는 케잌이에요.

그래서 정말 맛이있을까하고

후기를 폭풍검색해보았죠.

비주얼과 맛모두 괜찮아보였어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해서 받아보았습니다.

냉동보관식품이라 차갑게 잘 얼려진 상태로 배달이왔습니다.

맛이 너무 궁금했어요.

반신반의하면서 시킨 우유레이어케이크.

모양이 너무 예쁘죠.

뽀얀 우유크림을 얼른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금박장식도 있네요. 

금박장식이 딱 올려진 우유레이어케이크입니다.

이케이크는 한번 맛보면 깜짝놀라는 이유가 있어요.

3단시트로 된 케이크입니다.

이 우유레이어케이크는 먹어보면 깜짝놀란 이유가 2가지입니다.

보기엔 평범해보이나

이 케이크를 맛보기잘했다고 생각한 이유는요.

한입먹으면요 케잌과 아이스크림 두가지맛이 느껴진다는 점이에요.

우유크림이 고소한데요 고소한 아이스크림을 먹는 맛도 같이 느껴졌어요.

한여름에 시켰던 케잌이었는데 고민하다 시켜보았는데 

오호 괜찮네 하고 깜짝놀랐던 케이크죠.

냉동케이크인데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할 수 있구나 하고 느껴진 케이크였죠.

보관은 꼭 냉동입니다.

잊으면안돼요.

해동 및 섭취방법은 냉장 해동 시 박스채로 냉장실에서 6시간 해동 후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얼마안있다가 먹어서 아이스크림맛이 더 느껴졌나봐요.

아마도 냉장실에서 해동을 더 하면 

좀 더 촉촉한 케이크의 맛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냉동실에서 금방꺼내서 먹어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의 맛을 동시에 느꼈고요.

냉장실에서 해동을 더 하면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맛을 느낄 수 있을듯해요.

다음번엔 해동 시간을 늘려서 먹어봐야겠어요.

케이크도 이렇게 집까지 배달도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도 있고 편하네요.

고소한 우유크림은 두말할거없이 맛있죠.

부드럽고 진한 우유의 맛이 퍼지는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손님초대했을 때에도 커피와 같이 먹으면

카페에 찾아가지않아도 디저트로 먹기 좋은 케이크네요.

역시나 세상에는 맛있는 것도 많고, 못먹어본 맛있는 것들도 많아서

즐거움을 느끼는 블로그주인입니다.

또 맛있는거 찾아볼게요.




초코파이 하면 정이 떴다는 그 광고가 떠오르는

오동통한 초코파이.

초코로 된 파이 안에 하얀 크림이 있는

그 초코파이를 떠올리는데요.

편의점에 간식을 사러 갔더니 초코파이 수박맛이 있어 눈에 띄어서 사봤습니다.

초코파이인데 수박맛이라. 궁금하지않나요.

호기심뿜뿜이었죠.

초코파이 포장 상자을 보니까 호기심이 뿜뿜이어서

안사볼 수가 없었어요.

포장지에 낚인건지, 새로운 간식을 발견하게 된건지는

먹어봐야 아는거니까요.

신기해서 포장상자를 둘러볼수록

맛이 궁금해져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얼려먹어도 맛있다고하니

여름간식으로 더욱 땡겼어요.

초코파이 수박맛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상자 뒷면에 적혀있었어요.

오코파이에 나무스틱을 꽂고 냉동실에 3시간 이상 얼려주라고 나와있습니다.

나무 스틱이 없으면 봉지째 얼려서 시원한 수박 한통을 즐겨보라는

저 문구를 만든 사람은 센스가 아주 돋보이네요.





왜냐면 상자를 살펴볼수록 빨리 먹어보고 싶다는

충동심을 자극했으니까요.

초코파이 수박맛이라. 우째 이런생각을 했을까요.

초코파이 비닐 개별포장입니다.

초코파이도 수박모양을 본따서 만들었어요.

 

수박바가 떠오르는 초코파이 수박맛 포장이에요.

포장을 뜯으니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가 나왔어요.

포장을 뜯고 웃음이 피식나왔어요.

진짜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가 나와서 재밌더라고요.

마침 모양도 동그랗고. 수박에 있는 저 무늬까지.

한입 깨물어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수박모양을 한 초코파이였는데

그 맛도 재미있었어요.





초코파이인데 진짜 수박바 아이스크림맛이 나요.

수박 안에 빨간 색 속을 본따서 초코파이 수박맛 안에도 핑크빛 

속을 가진 초코파이 수박맛인데요.

냉동실에 얼려먹으니 시원한 간식이라 좋아요.

먹으면 먹을수록 수박바가 떠올라요.

초코파이인데 수박바맛이 나요.

너무 신기해요. 초코파이 식감인데 수박바맛이 나는

초코파이와 수박바가 섞인 맛.

그런데 수박바 맛이 더 강하게 떠오르는

그런 초코파이에요.

이색 간식으로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냉동실에 얼려두고 하나씩 꺼내먹는데

그동안 안먹어본 맛의 새로운 간식이라 재미있어요.

매일 먹는 맛만 먹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세상에 먹을 건 많으니

다양하게 먹어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소소한 재미를 오늘도 경험해보았어요

 




맛있는 마카롱이라고 추천받아서 먹게된 디디얌마카롱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마카롱 너무좋아하는데, 수제마카롱집을 찾아가지않아도

집앞까지 배달도 해주는 마카롱이라더라고요.

그런데 맛있다길래 시켜보았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대요.

뚱카롱입니다.

디디얌이라는 베이커리가 있는데, 인터넷으로 꽤나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넣어져온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입니다.

포장 상자가 예쁘더라고요.

수제디저트 전문점에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도 배송을 해주니 좋네요.

택배로 받아도 맛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다 사라졌어요.

직접 가서 사먹는 맛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놀랐어요.

아이스박스에 냉동상태로, 아이스팩과 같이 오는데, 

전혀 손상없이 잘 오네요.

보관방법, 마카롱 맛있게 먹는 법, 문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이 같이 왔어요.

찬기가 도는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상자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제가 산건 12구인데요.

맛은 돼지바, 다크초코, 쿠키치즈, 치즈크래커, 바나나, 몽블랑, 카페봉봉, 메로나, 당근케잌, 달다구미, 초코치즈케잌, 딸기우유





이렇게 들어있는 상태로 왔어요.

포장도 예쁘고 맛도 좋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주위에 선물할 때도 좋겠더라고요.

개별포장이 되어왔고요.

보통 마카롱보다는 통통한 뚱카롱입니다.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한두개씩 꺼내먹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꺼내놓으면 금방 살짝 녹는데요

그 상태로 먹으니 안에 필링이 아이스크림같으면서도 마카롱맛도 느껴지고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입니다.

개별포장이 되어서 왔고요.

가격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더 편하게 주문하게 되었죠.

그냥 선물뿐 아니라 수능선물로 보내주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제일처음 돼지바 마카롱이랑 바나나를 꺼내서 먹었죠.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알맹이가 콕콕 박혀있고요.

바나나는 바나나처럼 상큼한 노란색을 띠고있어요.

빨리 먹겠다고 급히 꺼내다가 뚱카롱의 일부가 조금 부서지긴했지만

뭐어때요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죠. 

나머지맛들도 얼른 먹어버리고싶은 비주얼이죠.

마카롱은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마카롱은 만드는사람따라 다양한 맛들이 있어서 그 맛을 먹어보는 재미도 있죠.

마카롱집마다 정말 색다른 마카롱도 많아서 보는재미와 먹는재미가 있더라고요.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바닐라필링 알맹이입니다.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가 콕콕 박혀있고요.

딸기과육잼이 중간에 들어있습니다. 

안에 어떤 모양인가 잘라보았죠.

바나나 뚱카롱은 바나나 맛이느껴지는 바나나 필링이 두둑히 들어가있어요.

여러가지 맛을 다양하게 먹으니 계속들어가죠.

마카롱은 먹을 때 신경안쓰고 먹다보면 그자리에서 다먹겠더라고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바닐라필링 맛이랑 딸기잼이랑 입에서 살살 녹네요.





딸기우유 마카롱이랑 달다구미 마카롱도 먹어봅니다.

오른쪽 달다구미는 카스테라가루가 묻혀져있는거에요. 부서진게아니에요. 하하하하하.

딸기우유마카롱도 부드러우면서도 딸기향과 딸기맛이 나는 필링이 가득하게 

들어있고요.

달다구미는 고구마맛 필링과 꼬끄에 카스테라가루가 같이 달콤하게 맛있는 마카롱이었어요.

왜 맛있다고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마카롱 맛집이 많은데, 새로운 맛집을 또하나 알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역시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날 때 달달한걸 먹어줘야죠.

달달한 마카롱과 아메리카노는 간편하면서도 가성비좋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되네요.

맛있는걸 먹으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지내야겠어요.

세상에 맛있는걸 찾아 부지런히 막 먹으러 또 다니고, 사보고 

맛있는걸 발견하면 또 공유할게요.

가성비 좋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부지런히 탐색을

하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

 




저는 마크모크라는 브랜드를 좋아해서 여기서 여러개의 제품을 구매해서

잘 신고있습니다.

특히 플랫슈즈를 좋아해서 플랫 슈즈를 여러개 가지고있는데요.

마크모크에서 실버 플랫슈즈를 구매했어요.

마크모크 쇼핑몰을 보다가 이건 안사면안되겠다싶어서

샀지요.

실버색상이에요.

밝은색 옷에도, 어두운색 옷에도 

포인트로 신어주기 좋은 구두에요.

마크모크 브랜드는 저렴하면서도 발이 편하고 

바닥이 약간 폭신해서 착용감이 좋아요.

특히 가성비면에서 좋아서 마크모크에서 이미 여러번 구매했었죠.

택배를 받을 때엔 항상설레네요.

마크모크는 오프라인매장도 있지만 저는 온라인에서 주로 구매하는편입니다.

실버색상이에요.

같은제품 검정색도 있는데 실버색상을 보고 안살 수가 없겠더라고요.

앞이 약간 뾰족하고 작은 리본이 두 개 달려있습니다.

슬랙스에 신어도 괜찮고 스커트에도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밑창이 검정색이고요.

검정색이어야 오염되어도 잘안보이고 좋더라고요.

새초롬한 디자인 너무 귀엽지않나요.

마크모크 bianca 플랫슈즈 뒷부분입니다.

실버가죽은 신다보면 주름진 부분이 눈에 잘 보일 수 있으나

괜찮겠더라고요.

 

마크모크 플랫슈즈는 바닥에 쿠션이 있어서

약간 푹신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마크모크 라벨이 붙어있고요.

약간 뾰족한 듯한 디자인이에요.

앞부분이 뭉특하기보다 약간 뾰족해서 세련되보이지요.

봄 가을 옷에 신어주면 포인트로 기분전환될 플랫슈즈

마크모크 구두 bianca 플랫슈즈 내돈내산입니다. 

마크모크 브랜드는 임신부가 신어도 편하다고 느껴지는 신발을

만들겠다는 소개글을 본 적이 있어요.

수제화라 주문하고 7~10일걸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받아서 기분좋았네요.

위에서보아도 마음에들고요.





옆에서 보아도 예쁜 플랫슈즈 발견하고 바로 구매해버린 마크모크 구두 비앙카 플랫슈즈.

내돈내산으로 사고 

고이고이 잘 신고있는 마크모크 플랫슈즈 후기였습니다.